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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163명 확진…신규 집단감염 속출

    부산서 163명 확진…신규 집단감염 속출

    부산에서는 체육시설, 학원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 19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 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12일 코로나 19 추가확진자 16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입국은 2명,접촉자는 115명이며 나머지 46명에 대해서는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접촉자 115명은 가족 33명,지인 32명,직장동료 16명이다.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주점 10명,학원 3명,음식점 2명,체육시설 5명,PC방 4명,어린이집 4명,교회 4명,의료기관 2명이다. 체육시설·학원·어린이집 남구 소재 복합체육시설,동래구 소재 학원,사하구 소재 어린이집 등 3곳에서 신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남구 복합체육시설은 전날 이용자 1명이 확진된데 이어 이날 이용자 7명과 가족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수영장,목욕탕,헬스장이 복합된 공간으로 현재 동일시간대 이용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원생 1명이 확진된 동래구 학원에서는 직원 1명,원생 5명,가족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학원은 책상 간격 띄우기,아크릴판 설치,실내 환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킨 것으로 확인됐으나 초 ·중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원 특성상 이용자 간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사하구 어린이집에서 전날 직원 1명이 확진된데 이어 이날 원생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최초 확진된 직원은 방학 후 업무에 복귀한 뒤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확진된 원생은 모두 같은 층에서 생활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연쇄 감염 그룹인 교회·전통시장·요양병원서도 확진자 계속 나왔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동래구 교회,수영구 전통시장,기장군 요양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동래구 교회에서는 이날 교인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교인 12명과 가족 접촉자 2명이다. 수영구 전통시장에서도 종사자 3명이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5명과 가족 접촉자 3명으로 늘었다. 부산진구 주점에서는 방문자 3명과 접촉자 12명이 추가 확진됐다.현재까지 방문자 63명,종사자 4명,관련 접촉자 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규모 돌파 감염이 발생한 기장군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 격리 중인 병동 입원환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입원 환자 51명,직원 5명,가족 접촉자 2명 등 모두 58명이 확진됐다.추가확진자 2명도 예방접종 완료자로 돌파 감염 사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현재까지 병상 배정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일반 병상 400개 중 343개,중환자 병상은 47개 중 23개가 사용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지난 7월 이후 생활치료센터 650개 병상을 확충해 현재 1천150개 병상을 운용 중이다.
  • ‘하루 2000명’ 현실 됐다…오후 9시까지 확진자 2021명(종합)

    ‘하루 2000명’ 현실 됐다…오후 9시까지 확진자 2021명(종합)

    오후 9시까지 2021명코로나 사태후 568일만4차 대유행 전방위 확산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2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1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0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84명보다 637명 많다. 2000명대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568일만이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전파력이 더 센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은 데다 휴가철에 이어 광복절 연휴, 초중고교 개학 등 위험 요인이 산적해 추가 확산할 가능성을 제기했다.“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 나와”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80명(68.3%), 비수도권이 641명(31.7%)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652명, 서울 618명, 인천·경남 각 110명, 부산 103명, 충남 76명, 경북 67명, 대구 66명, 울산 48명, 충북 34명, 대전 32명, 제주 28명, 광주 20명, 강원·전북 각 19명, 전남 18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100∼22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56명 늘어 최종 1540명으로 마감됐다.지난달 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 양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달 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일별로 보면 1725명→1775명→1704명→1823명→1729명→1492명→1540명을 기록해 1400명∼1800명대를 오르내렸다. 한편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에서 이달 4일 첫 환자가 나온 뒤 33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34명이 됐고, 경기 안산시의 한 음식점(2번째 사례)에서는 8일 이후 12명이 감염됐다. 충남 서산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는 8일 이후 종사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 목포시 어선(2번째 사례)과 관련해 종사자 7명이 감염됐다. 또 학원, 주점,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PC방, 식당 등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 토속·자연미 담은 서양화가 정문규 화백

    토속·자연미 담은 서양화가 정문규 화백

    서양화가 정문규 화백이 지난 6일 오전 별세했다. 87세.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고인은 1955년 진주에서 첫 개인전을 연 것을 시작으로 민속성·토속성이 곁들여진 추상화를 선보였다. 1960년대 말 일본 도쿄예술대 대학원에서 유학하면서 구상화를 다시 공부한 뒤 ‘인간’을 주제로 여섯 차례 구상미술전을 개최해 화제가 됐다. 1990년대 이후로는 꽃과 나무 등 자연을 그려 왔다. 2009년 6월 경기 안산시 대부도의 한 목욕탕을 개조해 정문규 미술관을 열었고, 최근 파주로 이전해 재개관을 앞두고 있었다. 유족은 부인 이영선씨와 아들 종빈(목사)·종산(정문규미술관 운영)씨, 며느리 김계성·허윤행씨가 있다. 발인은 8일 치러졌다.
  • “백신 2차까지 맞았는데”…부산 요양병원서 34명 ‘돌파감염’

    “백신 2차까지 맞았는데”…부산 요양병원서 34명 ‘돌파감염’

    연일 1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부산에서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30명 이상의 돌파감염자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0명, 이날 오전 101명 등 1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8978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후 확진자 70명 중 37명은 기장군 A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앞서 A요양병원에서는 지난 6일 가족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환자와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환자 34명, 직원 3명 등 37명이 추가 확진돼 A요양병원 누계 확진자는 38명으로 증가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지표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근무하거나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들이 무더기로 포함됐다는 것이다. 전체 확진자 38명 중 34명은 지난 5~6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3명은 1차 접종만 했고, 나머지 1명은 미접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접종 완료자 34명 중 33명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으며, 지난 6월28일 이들에 대한 접종이 완료됐다. 2차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확진돼 ‘돌파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금정구 B의료기관에서도 지난 4일 확진자 1명 발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명(환자 16명,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에는 돌파감염자 2명도 포함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목욕탕 등에서 돌파감염 사례가 나온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특정 집단에서 30명 이상 한꺼번에 발생하기는 처음이다. 지난 7월말 목욕탕 2곳에서 수백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데, 이중 14명이 돌파감염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와의 접촉 정도에 따라 백신 접종 이후에도 감염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돌파감염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후 2주가 지나 확진되는 사례를 말한다. 백신을 맞았는데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방어할 중화항체가 형성되지 않거나 그 강도가 약해 발생한다. 보건 전문가들은 돌파감염의 경우 전파력이 미접종자와 유사한 정도로 보고 있어 접종자를 비롯해 모두가 마스크 착용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 보건당국은 최근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델타형(인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요양병원의 일부 확진자를 대상으로 델타형 변이 유전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 질병관리청과 함께 돌파감염의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11→112→107→146→101명 등 닷새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 부산서 111명 확진…일반주점서 집단감염 발생

    부산서 111명 확진…일반주점서 집단감염 발생

    부산에서는 일반주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111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방문자 1명이 확진된 부산진구 한 주점에서 방문자 6명,접촉자 4명 등 10명이 확진됐다.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음식점으로 장시간 음주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염에 취약한 구조인것으로 확인됐다. 직원 등 10명이 감염된 중구 콜센터의 한 직원이 이용한 식당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이 식당에서는 전날 방문자 11명,종사자 4명,접촉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방문자 2명,종사자 1명,접촉자 6명 등 9명이 추가 감염됐다.역시 좁은 공간에서 손님들이 음주와 식사를 했고 에어컨을 켠 채 환기가 잘되지 않는 환경이었다. 또 종사자는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천이나 덴탈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직원 1명이 확진된 기장군 한 사업장에서는 동료 직원 5명과 가족 1명이 추가 감염됐다.시는 사업장 현장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감염 원인인 불분명한 19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다중이용시설은 일반 주점,식당 외에 체육시설(2명),교회(2명),목욕탕(1명),피시방(1명),의료기관(1명) 등이었다. 현재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971명이었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부산시 전체 인구의 42%가 1차 접종을,14.7%가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하던 유흥업소가 경찰에 단속됐다. 부산진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부산진구의 한 노래방을 적발했다. 경찰은 노래방 주인과 종업원 2명,손님 1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처벌할 예정이다. 이 노래방은 지난달 31일 새벽에도 몰래 영업하다가 단속됐었다. 부산에서는 오는 8일까지 유흥업소 영업이 금지된 상태다.
  • [여기는 중국] 코로나 시국에 ‘실내 마작’이라니…감염자 속출 파문

    [여기는 중국] 코로나 시국에 ‘실내 마작’이라니…감염자 속출 파문

    중국의 실내 마작장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델타 변이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이 확인된 장쑤성 양저우 시 일대에서는 불법 실내 도박장을 통한 감염 사례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양상이다. 중국 장쑤성 우정룽 성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장쑤성 양저우에서 감염된 이들의 특징은 확산세는 빠르면서도 스스로 검사에 임하지 않는 탓에 발견이 늦어지고 있다”며 경고했다. 우정룽 성장은 “특히 고연령층의 노인들이 다수 좁고 밀폐된 마작장에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면서 “감염 경로를 숨기거나 추적이 어렵다는 것은 곳 방역이 어렵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4일 자정 기준 장쑤성 전역에서 발견된 추가 1일 확진자 수는 35명에 달했다. 이들 중 32명이 양저우 소재의 실내 도박장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전원은 현지 거점 병원 격리 병동에서 치료 중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양저우 시 공안국은 지난달 28일 이미 마작장, 유흥업소, 학원, 탁아소, 목욕탕, 종교활동 등 다수가 밀집할 수 있는 실내 활동 전면에 대한 운영을 금지한 바 있다. 하지만 실내 도박장 출입이 어려워지자 도박업체와 주민들은 주택을 빌려 불법 도박행각을 이어간 것이 확인돼 논란이다 실제로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이 일대 거주하는 주민 유 모 씨는 자신의 집에 왕 씨, 황 씨, 엄 씨 등 인근 주민들과 함께 불법 마작을 한 혐의가 확인됐다. 당시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관할 파출소 측은 유 씨 집 안에서 불법 마작을 한 혐의로 현장에 있었던 황 모 씨 등 4인을 체포해 형사 구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과 밀접 접촉한 이들을 포함해 양저우 시 도심에 거주 중인 총 149만 9200명의 주민 전원에 대한 대규모 코로나19 핵산 검사가 진행 중이다. 양저우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142만 명에 대한 시료를 채취 했으며, 2차 핵산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입장이라고 공고했다. 또 확진자가 발생한 주성구, 광릉구, 경제기술개발구, 서우시후 등에 소재한 모든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는 출입구 1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 조치한 상태다. 또,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 구매를 위해서 출입해야 할 경우에도 핵산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 최대 1시간 외출이 가능하다. 
  • [이한용의 구석기 통신] 문신 vs 타투/ 전곡선사박물관장

    [이한용의 구석기 통신] 문신 vs 타투/ 전곡선사박물관장

    18세의 황선우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남자수영 100m 결선에 진출했다. 아시아인으로서는 65년 만에 결선에 진출한 것이라고 하니 대단한 성과다. 결선을 5위로 마치고 힘들어 보이지만 홀가분한 표정으로 카메라에 잡힌 황선우 선수는 1위를 한 미국 드레슬 선수의 근육질 몸매와는 비교되는 왜소해 보이기까지 한 날렵한 몸매의 소유자여서 아시아신기록까지 갈아치웠던 그 괴력의 원천이 궁금해질 지경이었다. 금메달을 따서 더욱 힘이 들어간 울퉁불퉁 근육맨 드레슬 선수의 딱 벌어진 왼쪽 어깨에는 커다란 독수리 한 마리가 날개를 쫙 펼치고 있었다. 드레슬 선수가 어깨를 힘차게 휘저을 때 이 독수리도 같이 물살을 갈랐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꽤 멋져 보였다. 황선우 선수의 양 어깨에 힘찬 보라매 날개가 새겨져 있었다면 더 멋졌을 것 같았다. 문신은 맹세의 표시나 장식 혹은 주술적인 의미로 새긴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조폭 두목들의 등판에 자리잡은 위협적인 용과 호랑이는 문신이 폭력배나 범죄자들의 전유물이라는 나쁜 기억을 새겨 놓았다. 복잡한 목욕탕에서도 용틀임의 어깨를 만나면 슬그머니 샤워꼭지를 양보하는 이유다. 고고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문신은 역시 아이스맨 외치(※tzi)의 문신이다. 외치는 약 5300년 전에 알프스 꼭대기에서 왼쪽 어깨에 화살을 맞고 의문의 죽음을 당한 인물인데 빙하의 얼음웅덩이 속에서 동결건조된 미라 상태로 발견돼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이 외치의 몸에서는 60여개의 문신이 발견됐다. X 자나 II 자 같은 모양의 이 문신들이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의 위치 즉 치료용으로 새긴 것이라는 주장도 있어 흥미롭다. 얼마 전 ‘문신의 자유를 허하라’는 타투업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문신은 아무래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니 타투(tatoo)라는 국제공용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이 타투처럼 생긴 스티커를 붙인 등을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더 화제가 됐지만 여전히 불법의료 행위로 규제받는 타투업법이 합리적인 법안으로 개정되길 바라는 목소리가 큰 것 같다. 25년 만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해서 엄청난 파이팅으로 4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올린 우상혁 선수의 어깨에 새겨진 오륜기는 5년 동안 오로지 올림픽만을 생각했다는 우상혁 선수의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소망의 타투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우상혁 선수가 품은 형형색색의 오륜기는 “괜찮아”를 외치고 거수경례를 하는 우 선수의 미소와 함께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조각 같은 몸을 장식한 멋진 타투를 보면서 비록 밋밋한 팔뚝이지만 소박한 타투라도 하나 새겨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해서 자기 몸에 새긴 타투를 그저 내 취향이 아니라고, 보기 싫다고 참견하고 평가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상대를 존중하는 다양성이야말로 우리 인류가 지금까지 버텨 온 비장의 무기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 안 멈추는 집단감염에 신규 확진 1074명… 3일 1200명 달할 듯

    안 멈추는 집단감염에 신규 확진 1074명… 3일 1200명 달할 듯

    휴일 영향 전날比 85명↓…28일째 1000명서울 292명, 경기 357명…수도권 697명부산 66명, 대전 54명…비수도권 377명실내체육시설·목욕탕·사업체 등서 집단감염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2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74명으로 집계됐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영향 등으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5명이 줄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인 3일 0시에는 12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월요일(26일) 1219명과 비교해도 145명 적지만, 아직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97명(64.9%), 비수도권이 377명(35.1%)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357명, 서울 292명, 부산 66명, 대전 54명, 충남 53명, 인천 48명, 경남 41명, 대구 30명, 경북·강원·충북 각 25명, 제주 21명, 전북 15명, 광주 12명, 울산 8명, 세종·전남 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100명대, 많으면 12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60명 늘어 최종 1219명으로 마감됐다.서울 댄스연습실 23명 집단감염강남·평택 운동시설서 수십명 확진 용인·대구 사업장, 경북 목욕탕서 확진자 속출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를 나타내며 전국적으로 퍼져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27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3일로 28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7.27∼8.2)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363명→1895명→1673명→1710명→1539명→1442명→1219명을 기록하며 1200명∼1800명대를 오르내렸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의 한 댄스 연습실에서는 수강생·종사자·가족·지인 등 총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남구의 한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서는 종사자와 이용자를 중심으로 총 45명이 확진됐다. 또 경기 용인시의 제조업체(3번째 사례)에서는 종사자 18명이 감염됐으며, 평택시에 소재한 운동시설에서는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중구의 한 사업장(2번째 사례)과 관련해 종사자·지인·가족 등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북 포항시의 한 목욕탕에서도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호남 출신·DJ 직계’ 장성민, 국힘 입당…“‘정권교체’ 호랑이 잡으러”

    ‘호남 출신·DJ 직계’ 장성민, 국힘 입당…“‘정권교체’ 호랑이 잡으러”

    호남 출신의 야권 대권주자로 꼽히는 장성민 전 의원(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2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입당 환영 행사에서 “정권교체라고 하는 호랑이를 잡기 위해 국민의힘에 들어왔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정권교체라는 말과 미래로 가자는 말 만큼 국민의 여망을 담은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전 의원은 “정권교체의 목적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며 “지난 4년 동안 민주주의를 붕괴시켰던 문재인 정권의 모든 적폐를 추적하고, 정권교체를 통해 발본색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분열의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국민 대통합의 정치 시대를 활짝 열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고, 혁신의 기회를 선택했고, 그 기회의 장이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생각했다”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국가를 4차 산업혁명의 산업과 사회로 전면 개조·개혁한다면 우리는 지금의 (1인당 소득) 3만 불 시대에서 5만 불, 8만 불 시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그 운명을 개척하고 싶은 새 시대의 정치가 국민의힘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로부터 낮은 지지율을 지적받자 “지금의 지지율은 의미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야권에서 지지율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겨냥한 듯 “반사적 이득으로 얻은 지지율은 목욕탕의 수증기와 같다”고 했다. 그는 “가치와 철학과 비전을 가진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며 “시작되는 순간 지지율 흐름은 출렁거릴 것이고, 새로운 인물이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 전 의원에게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정치적 적자’, ‘직계 참모’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전남 고흥 출신으로 서강대 재학 중 평민당에 입당, DJ 공보비서와 전략·정책 참모를 거쳐 DJ정부에서 신설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는 등 두터운 신뢰를 받았다. DJ의 차남 김홍업 전 의원을 비롯한 동교동계 가신들과 친분이 두텁다. 국민의힘에서는 장 전 의원이 가진 호남 인맥과 DJ 측근이란 상징성에 주목하면서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 김재원·조수진 최고위원, 성일종 사무부총장 등이 물밑에서 영입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대표는 입당 행사에서 장 전 의원에게 꽃다발을 전하면서 “장 이사장이 우리 당을 선택했다는 것은 정말 큰 성과이자 기회”라며 “우리가 깊이 감사해야 할 훌륭한 결단”이라고 환영했다.
  • 부산서 확진자 78명…학원·목욕탕 연쇄감염

    부산서 확진자 78명…학원·목욕탕 연쇄감염

    부산에서는 29일 업체,목욕탕 ,학원, 피시방 등에서 7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8천12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접촉자 63명,감염 원인 불상자 14명,해외 입국자 1명이다. 접촉 확진자는 가족간 접촉자 27명,지인 22명,직장 동료 7명이다. 접촉 감염이 발생한 다중이용시설은 음식점(3명),목욕장(2명),학원(1명),의료기관(1명)이다. 동래구 음식점에서는 이날 방문자 1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6명이 됐다. 동구 한 사업체에서도 7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사하구 피시방 접촉자 2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6명이 됐다. 전날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나온 북구 어학원에서 원생 1명,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래구 목욕탕에서도 이용자 1명과 가족 접촉자 3명 등 4명이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이용자 73명,종사자 1명,관련 접촉자 98명으로 늘었다. 동구 목욕장에서도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수영구 실내운동시설에서 가족 접촉자 3명이 감염돼 확진자는 모두 70명이 됐다.
  • 10분에 핫도그빵 76개 해치운 그에게선 그 냄새가 난다?

    10분에 핫도그빵 76개 해치운 그에게선 그 냄새가 난다?

    “10분에 핫도그빵 76개를 먹는다고? 네 몸에서 그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왜 안 그렇겠는가?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이들의 경연으로 생각되곤 하는 미국 네이선스 핫도그 먹기 대회를 14차례나 우승한 조이 체스넛(37)이 이런 얘기를 곧잘 듣는다고 27일 (이하 현지시간) 인사이더 닷컴에 털어놓았다. 대회가 끝나면 미친 사람처럼 땀이 삐질삐질 난단다. 또 대회를 마친 뒤 이틀 정도는 흘러야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 미련한 대회를 왜 미국 독립기념일에 하는지도 늘 궁금한 대목이다. 그의 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수감사절을 지낸 뒤에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이 8개월이 흘러) 심심해서 그러는 것 같다” 였다. 그는 지난 4일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10분에 핫도그빵 76개를 집어 삼켜 자신의 종전 기록(75개)을 고쳐 쓰며 수성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그도 전국 핫도그의 날에 4만 파운드(1만 8144㎏)의 고기를 기증하는 캠페인 단체 ‘네이선스 페이모스(유명인)’에도 가입했다. 그렇게 짧은 시간 엄청난 양의 핫도그빵을 먹는다면 두 번 다시 쳐다볼 것 같지 않은데 그는 지금도 핫도그를 수시로 먹고, 특히 치즈 휘즈(Cheez Whiz) 제품을 좋아한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몸에서 핫도그 냄새가 난다는 사람들의 반응에는 “난 진짜 못 맡겠더라. 하지만 땀은 정말 많이 나 끈적거리고 미끌거릴 정도다. 여자친구는 다른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마치면서 “집중하고 평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호텔에 돌아가 낮잠을 푹 자고 싶다고 했다. “경기 뒤엔 녹초가 된다. 대체로 처음 하는 일은 목을 축이거나 잠을 자는 것이다. 할 수 있는 한 빨리 낮잠을 잔다”고 했다. 대회가 끝나고 4시간쯤 지나야 ‘자연스러운 생체리듬이 돌아가기 시작한다’고 했다. 그는 이 모든 일이 자연스럽다며 “음식을 많이 넘기면 목욕탕에 가고 싶어진다”고 했다. 대회 전 이틀은 물과 레몬 주스만 마셔 속을 비운다면서 “슈퍼 비움”이라고 표현했다. “내 몸은 엄청난 양의 음식이 들어가면 아주 빨리 소화시키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다. 해서 난 빠르게 소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진짜로 소화시키려면 9~10시간 정도 걸린다. 하지만 나처럼 속을 비우면 그 일들이 빨리 돌아간다. 달림이들은 마라톤 결승선 근처에 가면 거의 죽을 것 같아 보이지만 여전히 달리고 싶어한다. 그런 것처럼 나도 핫도그를 정말 좋아한다. 머스타드와 생양파를 토핑으로 곁들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릴에 구운 양파를 올려도 좋고 심지어 김치를 핫도그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내 몸이 허락하는 한 몇년이라도 계속 대회에 나갈 생각이다. 날 이길 수 있는 상대가 나왔으면 좋겠다. 난 여전히 이 대회가 재미있다. 내가 설사 져서 끝나더라도 제풀에 포기하고 물러나는 일이 정말 어려울 것이다.”
  • “왜 이렇게 작냐” 11살男 신체부위 놀린 세신사 벌금 500만원

    “왜 이렇게 작냐” 11살男 신체부위 놀린 세신사 벌금 500만원

    민감한 신체 부위를 비하하는 발언 등으로 남자아이에 성적 수치심을 준 목욕탕 세신사가 벌금 500만원을 내게 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박상현)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기소된 세신사 A씨(51)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19일 자신이 세신사로 근무하는 광주의 한 목욕탕에서 손님인 B군(11)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학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때를 미는 과정에서 B군의 특정 신체 부위를 보고 “○○가 왜 이렇게 작냐”며 해당 부위를 여러 차례 만지고 놀려댔다. B군이 며칠 뒤 어머니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 놓으면서 사건이 법정으로 가게 됐다. 재판에 넘겨진 A씨는 B군에게 한 발언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특정 부위를 만진 것에 대해선 “때릴 밀기 위해선 접촉이 부득이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B군이 이전에도 여러 차례 목욕탕에서 세신사에게 때를 민 경험으로 미뤄, 단순 접촉과 추행하는 행위는 충분히 구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해바라기센터 조사 등에서의 일관된 진술로 미뤄 B군의 진술 신빙성 등에 의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요인은 없다고 재판부는 전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범행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지만, 피해 아동 및 그 보호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은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성적 학대 행위에 이르게 된 경위와 과정, 성적 학대의 정도, 기타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 등 제반 양형 조건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부산서 코로나 신규 확진 100명...돌파감염 사례 14건

    부산서 코로나 신규 확진 100명...돌파감염 사례 14건

    부산에서는 어학원과 목욕장 등에서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돌파감염사례도 14건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27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입국자 3명, 접촉자 70명, 감염원이 불분명한 27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중이다. 접촉자 가운데 가족 접촉자 19명, 지인 8명, 동료 11명, 학원 16명, 음식점 2명, 일반주점 3명, 카페 2명, 실내체육시설 4명, 목욕장 3명, PC방 1명, 고시텔 1명 등이다.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북구의 어학원 지표환자 접촉자 116명을 검사한 결과,13명이 추가 확진됐다.이 지표환자는 김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강서구 보습학원에서도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최초 지표환자는 사하구 고등학교의 관련접촉자이며, 금정구의 일반주점에서는 3명이 추가확진됐다. 동래구 목욕탕의 관련접촉자가 방문한것으로 확인돼 조사가 진행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래구의 목욕장은 이용자 2명과 관련 접촉자 5명 등 7명이 추가 확진됐다.지금까지 확진자는 이용자 71명, 종사자 1명, 관련 접촉자 17명이다. 동구의 목욕장은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36명( 이용자 23명, 종사자 2명, 접촉자 11명)이다. 부산진구의 실내체육시설은 격리해제 검사에서 이용자 4명, 관련 접촉자 2명 등 6명이 확진됐다.지금까지 확진자는 이용자 11명, 관련 접촉자 8명이다. 사하구 고등학교는 관련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총 확진자명는 학생 17명과 관련 접촉자 35명 등 52명이다. 수영구의 체육시설에서는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지금까지 확진자는 이용자 20명, 관련 접촉자 46명이다. 목욕장 관련 돌파감염사례도 14건이 확인됐다. 동래구 목욕장에서 13건, 동구의 목욕장 1건 등이다. 이가운데 돌파 감염이 확정된 사례는 5건이고 추정 사례가 9건이다. 부산시 전체 인구의 36.7%가 1차 접종,13.7%가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된 55세에서 59세 연령층의 1차 접종률은 12.8%,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의 1차 접종률은 7.8%이다.
  • 부산서 63명 신규 확진…나흘만에 두자릿수로 떨어져

    부산서 63명 신규 확진…나흘만에 두자릿수로 떨어져

    부산에서는 목욕탕,실내운동시설 등에서 추가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부산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6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방역당국은 하루 100명을 넘기던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두자릿수로 떨어졌지만 상대적으로 검사자가 적은 주말 영향 등으로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전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접촉자 48명,감염원인 불상자 13명,해외 입국자 2명이다. 접촉자 48명 중 가족 접촉자는 23명,지인 11명,직장 동료 8명이었고 다중이용시설 접촉 감염 사례는 목욕탕 2명,음식점 2명,학원 2명이다. 중구 한 목욕탕에서 전날 지표 환자를 포함해 7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방문자 1명이 추가 감염됐다. 동래구 목욕탕 관련 방문자 2명,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돼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동구 목욕탕에서도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방문자 23명,종사자 2명,접촉자 10명 등 35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영구 실내운동시설에서도 가족 접촉자 6명,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됐다.누적 확진자는 61명이다. 부산시는 입원환자가 늘고 있지만 아직 병상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병상 부족에 대비해 약 300병상 규모의 제5생활치료센터 개소를 준비 중이다. 시는 전날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 발표에 따라 기존 시행 중인 거리두기 3단계를 8일까지 연장한다. 백신 접종자는 1차 119만669명으로 부산시 인구의 35.5%,2차 접종자는 45만6천309명으로,접종률은 13.6%다.
  • 복지부 “비수도권 3단계 격상은 화요일부터”…문 대통령 발언 정정(종합)

    복지부 “비수도권 3단계 격상은 화요일부터”…문 대통령 발언 정정(종합)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는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는 27일부터 3단계로 일괄 격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직후 기자단에 별도의 메시지를 보내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발언에서 전국 3단계 조치는 내일인 월요일(26일)부터 시행된다고 했으나, 중대본 논의 과정에서 월요일 즉시 시행이 어렵다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건의가 있어 화요일(27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앞서 모두발언에서 “비수도권에서도 내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대본은 논의 과정에서 3단계 적용 시기를 하루 늦춘 27일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새 거리두기 체계에 따르면 3단계로 격상되면 노래연습장, 목욕탕, 판매홍보관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매장 내 영업이 금지되고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3단계 하에서의 5인이상 사적모임 제한 조치의 경우 비수도권에서도 이미 지난 19일부터 선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 “2주뒤 목표달성 안되면 ‘위험시설 집합금지’ 등 강력조치 검토”

    “2주뒤 목표달성 안되면 ‘위험시설 집합금지’ 등 강력조치 검토”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간 연장하면서 만약 이런 조치에도 유행 상황이 안정되지 않으면 더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번 4단계 조치를 통해 유행 증가세를 감소세로 반전시키고, 수도권 일평균 환자 수를 3단계 기준(500∼1000 미만) 이내로 안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만약 2주 뒤에도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경우 (감염) 위험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와 운영시간 제한 강화 등 강력한 거리두기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단계 연장에도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 일반 다중이용시설 중 감염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강화 조처를 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4단계가 시행 중인 수도권에서는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전체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 코로나19 신규확진 1630명...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1630명...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수가 16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확진 1630명...지역발생 1574명·해외유입 56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30명 늘어 누적 18만573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842명)보다 212명 줄어든 수치다. 전날의 경우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원 270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들어오면서 일시적으로 확진자수가 불어났던 만큼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보기엔 어렵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7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일주일(7.17∼23)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452명→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을 나타냈다. 일주일 하루 평균 1527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41명에 달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574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6명, 경기 403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이 1009명(64.1%)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15명, 경남 93명, 대전 67명, 강원 61명, 대구 57명, 충북 34명, 제주 28명, 충남 24명, 울산·전남 각 22명, 경북 15명, 전북 10명, 광주 9명, 세종 8명 등 565명(35.9%)이다. 비수도권 확진자의 경우 지난 21일부터 사흘 연속(550명→546명→565명) 500명대를 이어갔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지난 18일(31.6%) 30%를 넘어선 이후 엿새째 30%대를 웃돌고 있다. 특히 이날 비수도권 비중(35.9%)는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다. 사망자 3명 늘어...위중증 환자 227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6명으로, 전날(309명)보다 253명 줄었다. 이들 가운데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6명은 경기(12명), 인천(7명), 서울·충남(각 4명), 대구(3명), 부산·강원·충북·전남·경북·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20명, 경기 415명, 인천 97명 등 총 103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06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1%다. 위중증 환자는 총 227명으로, 전날(218명)보다 9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등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4387건으로, 직전일 4만5245건보다 858건 적다. 하루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67%(4만4387명 중 1630명)로, 직전일 4.07%(4만5245명 중 1842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63%(1138만8305명 중 18만5733명)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한편,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수도권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돼 오는 8월 8일까지 시행된다. 오후 6시 이후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이어진다. 이날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 상황에 대해 지난 3차 대유행 때보다 거센 확산세가 이어진다고 보고 이를 꺾기 위해서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전 2차장은 “국민들은 불요불급한 사적모임과 약속은 취소하고 주말 이동도 가급적 자제해 달라. 휴가철 이동 과정에서의 감염확산도 크게 우려되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가급적 휴가를 분산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검사를 꼭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4단계에서는 낮 시간대에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4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대규모 행사는 제한되고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도 금지된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유흥시설에 속하는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에는 즉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영업이 중단된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다. 이에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계속 이어진다. 현행 4단계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4차 대유행’ 확산세를 고려해 내달 8일까지 연장키로 한 것이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 2차장은 “3차 유행 당시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660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4차 유행을 경험하는 지금은 1410명(7.7∼22)으로 그 규모가 2배 이상으로 큰 상황”이라며 “3차 유행과 비교해 가족을 통한 감염 비중은 61.7%에서 39.8%로 크게 감소했으나 지인·동료를 통한 감염 비중은 23.9%에서 41.0%로 두배 가까이로 늘었다”고 우려했다. 이어 “특히 확진자의 70%를 차지하는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기 전인 7월 첫 주 대비 일평균 확진자 수가 799명에서 990명으로 24%가량 증가했으며 비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감염확산 추세를 꺾기 위해서는 사적 모임과 이동을 줄여나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불요불급한 사적모임과 약속은 취소하고 주말 이동도 가급적 자제해 달라. 휴가철 이동 과정에서의 감염확산도 크게 우려되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가급적 휴가를 분산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검사를 꼭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야간 외출’ 제한·유흥시설 영업중단 계속 4단계 하에서는 낮 시간대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4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또 대규모 행사는 제한되고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도 금지된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유흥시설에 속하는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에는 즉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영업이 중단된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 쏟아지는 확진 1507명, 51명↑…23일 17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 유력(종합)

    쏟아지는 확진 1507명, 51명↑…23일 17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 유력(종합)

    서울 518명, 경기 391명…수도권 1002명부산 111명, 경남 74명…비수도권 505명비수도권서도 확진자 속출…집단감염 계속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4단계 연장 유력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22일 오후 9시 기준 1507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56명보다 51명 많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인 23일 0시에는 17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비수도권 곳곳으로 점차 번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23일 발표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서 4단계를 한 차례 더 연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 66.5%, 비수도권 33.5%하루 확진자 17일째 1000명대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0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중간집계 통계에는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이를 포함한 숫자(1726명)를 기준으로 하면 219명이 줄어든 게 된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02명(66.5%), 비수도권이 505명(33.5%)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518명, 경기 391명, 부산 111명, 인천 93명, 경남 74명, 강원 61명, 대구 58명, 대전 42명, 충북 31명, 제주 29명, 충남 26명, 울산 21명, 경북 16명, 전남 15명, 전북 10명, 광주 9명, 세종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대, 많으면 17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16명 늘어난 데다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을 더해 최종 1842명으로 마감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부터 네자릿수를 이어갔으며 23일로 17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7.16∼22)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536명→1452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1842명을 기록해 매일 1200명 이상씩 나왔다.서울 관악 사우나 추가 확진 총 143명대구 태권도장 27명 추가, 총 107명 김해 유흥주점 누적 202명울산 지인·어린이집 84명 주요 사례를 보면 사우나, 운동시설, 지인모임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관악구의 한 사우나와 관련해 직원 1명이 지난 11일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연일 추가 감염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총 14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서울 노원구의 한 운동시설과 관련해 18명, 중랑구의 지인모임과 관련해 13명이 각각 확진됐다. 대전에서는 서구 콜센터(신규 13명·누적 35명), 서구 태권도장(신규 27명·누적 107명)을 중심으로 추가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확산세가 거센 경남권에서도 경남 김해시 유흥주점(2번째 사례·누적 202명), 울산 동구 지인 및 어린이집(84명) 등을 중심으로 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전국 확산세 감안 수도권 2주간거리두기 4단계 연장 의견 우세일각선 3주 연장 필요성 제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23일 회의에서 26일 이후의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 논의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 거리두기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정부는 전국적 확산세 등을 감안해 이 조치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날 기준 984명으로, 일단 3단계 기준인 1000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4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날 열린 거리두기 정책 자문기구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서도 수도권의 4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3주 연장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간 더 수도권에서는 사실상 ‘야간외출’ 제한 조치가 계속될 전망이다. 또 4단계에서 낮 시간대에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4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대규모 행사는 모두 금지되고, 1인 시위를 제외하고는 집회도 금지된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유흥시설에 속하는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에는 즉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영업이 중단된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23일 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 대책은 논의되지 않는다. 중대본은 “내일(23일) 회의 논의 안건으로 비수도권 방역조치 조정안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으로는 일괄 3단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안이 거론돼 왔다.
  • [속보] 오후 6시 신규 확진 1342명, 55명↑…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4단계 연장 유력

    [속보] 오후 6시 신규 확진 1342명, 55명↑…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4단계 연장 유력

    수도권 67.5%, 비수도권 32.5%서울 444명, 경기 372명, 부산 111명 방역당국이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1342명으로 전날보다 55명 더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청해부대 확진자를 뺀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에는 23일 0시에는 17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코로나19대응을 위해 다음주부터 적용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23일 발표하는 가운데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비수도권에 대한 대책 논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4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중간집계 통계에는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은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이를 포함한 숫자(1557명)를 기준으로 하면 215명이 줄어든 게 된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06명(67.5%), 비수도권이 436명(32.5%)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444명, 경기 372명, 부산 111명, 인천 90명, 경남 74명, 대구 55명, 강원 49명, 충북 31명, 대전 30명, 제주 18명, 충남 16명, 울산 13명, 경북·전남 각 12명, 전북 7명, 광주 6명, 세종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1600명대, 많으면 1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23일 회의에서 26일 이후의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 논의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 거리두기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정부는 전국적 확산세 등을 감안해 이 조치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날 기준 984명으로, 일단 3단계 기준인 1000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4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날 열린 거리두기 정책 자문기구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서도 수도권의 4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3주 연장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간 더 수도권에서는 사실상 ‘야간외출’ 제한 조치가 계속될 전망이다. 또 4단계에서 낮 시간대에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4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대규모 행사는 모두 금지되고, 1인 시위를 제외하고는 집회도 금지된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유흥시설에 속하는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에는 즉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영업이 중단된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23일 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 대책도 논의될 수 있다. 정부가 회의 주제를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 관련이라고 공지했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도 워낙 거세 같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으로는 일괄 3단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안이 거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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