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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봉~망우역 상권 살려 경제 자족 도시로

    상봉~망우역 상권 살려 경제 자족 도시로

    “임기인 2018년까지 새 일자리를 4만개 만들어 자족도시를 일구겠습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 노인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등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말이죠. 교육을 통한 정주도시 조성도 민선 6기의 큰 축입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6일 이 같은 ‘행복도시 중랑’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그는 “아프고 고독하고 할 일 없고 소득도 없는 노인의 4중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일자리”라면서 “매년 10%씩 노인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증가는 인구증가와 세수증가로 이어져 다시 주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가는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기업을 유치해 민간 일자리 확대 없이 공공일자리만 늘릴 경우 예산만 투입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나 구청장은 상권개발, 첨단기업유치, 전통산업 부활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11월 마트와 쇼핑몰을 갖춘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이 들어섰고, 5년간 흉물처럼 서 있던 주상복합빌딩(41층 2개동)도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상봉터미널 부지에도 52층 주상복합빌딩이 들어설 예정이고 망우역사를 복합역사로 개발하는 등 상봉역~망우역 일대에 중랑 코엑스를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내택지지구에는 중·장기적으로 첨단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면목선 경전철, 6호선 신내역 복선화 등이 완료되면 지하철 6·7호선, 중앙선·경춘선 전철, 동부·북부 간선도로 등 기존 교통망과 연계돼 기업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봤다. 또 면목동 일대를 면목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한다. 2017년부터 매년 100여개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나 구청장은 “봉제산업은 우리 구 제조업종의 68%이지만 영세업체여서 한계가 있다”면서 “조직화, 협업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귀띔했다. 이밖에 새로 생기는 관광호텔 등에 구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요청하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 정주도시를 만드는 기틀은 교육이라고 운을 뗐다. 기금 123억원인 중랑장학금은 현재 성적우수자를 중심으로 지원하는데 앞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나 구청장은 “명문고를 유치하고 길러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의 기틀은 ‘책 읽는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며 “작은 도서관을 많이 만들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끝맺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모닝 브리핑] 北단속정 1척 한때 서해 NLL 침범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단속정(어업지도선) 1척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일인 19일 낮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다고 밝혔다. 북한 단속정의 NLL 침범은 지난 5월 20일 이후 4개월 만이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북한 단속정이 오늘 낮 12시 10분쯤 백령도 인근 서해 NLL을 0.5해상마일(약 900m)가량 침범했다”면서 “우리 해군이 경고통신을 하고 경고 사격 6발을 가하자 낮 12시 16분쯤 북쪽으로 퇴각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이 단속정이 사람이 타고 있지 않던 전마선(작은 목선)이 NLL 남쪽으로 떠내려오자 이를 단속하기 위해 침범한 것으로 파악하고 의도적 도발일 가능성은 일단 낮게 평가하고 있다. 북한 단속정은 이 배를 끌고 북측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北선원들 “집으로 보내달라”더니 끝내...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北선원들 “집으로 보내달라”더니 끝내...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北선원들 “집으로 보내달라”더니 끝내... 독도 근해에서 표류하던 북한 어선이 독도경비대에 7일 발견됐다. 기관 고장으로 본의 아니게 월경을 한 이들은 8일 자신들의 의사에 따라 북한으로 돌아간다. 통일부와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쯤 독도 남동쪽 1.5km 근해에서 독도 방향으로 이동하는 소형 고기잡이 배를 독도경비대가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 어선은 지난달 31일 북한 청진항을 출항한 0.8t 소형 목선으로, 20∼40대 선원 3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독도경비대에 “동력 장치가 고장 나 표류하던 중 등대 불빛을 보고 접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북한 귀환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들을 8일 오전 8시 동해 NLL(북방한계선) 해상에서 북측에 인계하겠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북한에 발송했다.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소식에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목숨 걸고 탈북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냥 눌러살면 안되나”,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독도경비대가 큰 일 했다”,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북에 돌아가서도 무사해야 할 텐데”,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하룻밤 잠은 어디서 재우나”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탑승자들 “北으로 돌아가겠다”며 결국...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탑승자들 “北으로 돌아가겠다”며 결국...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탑승자들 “北으로 돌아가겠다”며 결국... 독도 근해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북한 어선이 독도경비대에 7일 발견됐다. 이들은 8일 북한에 인계된다. 통일부와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쯤 독도 남동쪽 1.5km 근해에서 독도 방향으로 이동하는 소형 고기잡이 배를 경계 근무 중이던 독도경비대가 발견했다. 독도경비대의 검문 결과 이 어선은 지난달 31일 북한 청진항을 출항한 0.8t 소형 목선으로 20∼40대 선원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독도경비대에 “동력 장치가 고장 나 표류하던 중 등대 불빛을 보고 접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선원들이 모두 북한 귀환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부는 이들을 8일 오전 8시 동해 NLL(북방한계선) 해상에서 북측에 인계하겠다는 내용의 대북 전통문을 이날 발송했다.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소식에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독도경비대 훌륭하다”,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천만다행”,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북의 가족에겐 큰 추석선물이 될 것”,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남한 정착은 안하나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선원들 “北으로 보내달라” 요구하며...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선원들 “北으로 보내달라” 요구하며...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선원들 “北으로 보내달라” 요구하며... 독도 근해에서 표류하던 북한 어선이 독도경비대에 7일 발견됐다. 기관 고장으로 본의 아니게 월경을 한 이들은 8일 자신들의 의사에 따라 북한으로 돌아간다. 통일부와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쯤 독도 남동쪽 1.5km 근해에서 독도 방향으로 이동하는 소형 고기잡이 배를 독도경비대가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 어선은 지난달 31일 북한 청진항을 출항한 0.8t 소형 목선으로, 20∼40대 선원 3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독도경비대에 “동력 장치가 고장 나 표류하던 중 등대 불빛을 보고 접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북한 귀환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들을 8일 오전 8시 동해 NLL(북방한계선) 해상에서 북측에 인계하겠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북한에 발송했다.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소식에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목숨 걸고 탈북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냥 눌러살면 안되나”,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다행이야”,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일반 어민?”, “독도서 표류 북한 어선 발견, 탈북 욕심은 없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이채영, 흰색 수영복에 청자켓…터질듯한 볼륨감 ‘아찔’

    [화보] 이채영, 흰색 수영복에 청자켓…터질듯한 볼륨감 ‘아찔’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채영과 패션 매거진 <슈어>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일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이채영의 매혹적인 보디라인이 공개되었는데, 가을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멋진 포즈로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인터뷰에서 이채영은 완벽한 보디라인의 비결로 클래식 발레와 스트레칭을 꼽았다. “최근 발레를 시작했는데, 효과를 굉장히 많이 봤어요. 몸을 길게 늘여주는 동작이 많다 보니까, 몸매 라인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딱딱했던 라인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목선이나 어깨선도 예뻐졌고요. 운동을 이것저것 많이 해서 근육량은 많지만 라인이 예쁘지 않아 고민인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 발레에요.” 몸매 비결뿐 아니라 몇 가지 뷰티 노하우를 덧붙이기도 했다. 귀찮더라도 매일 하루에 한 장씩 시트 마스크를 해서 보습 관리를 하고, 선블록을 자주 덧바른다는 것.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서 촬영 내내 시트 마스크를 달고 살았어요. 밤에도 시트마스크를 한 다음에 촉촉한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잠자리에 들어요. 그리고 입술 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눈에 보이는 곳 여기저기에 립밤을 두고 수시로 발라줘요. 각질이 일어나면 곧바로 정돈을 하는데, 레몬을 활용해서 각질을 제거하기도 하죠. 밤에 스킨케어를 마치고 립밤도 꼭 잊지않고 바른 뒤 잠자리에 들어요.” 그녀가 추천하는 보디 케어 법과 뷰티 노하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슈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주민 2명 귀순 “50대와 20대, 부자지간” 2.5km 직접 헤엄쳐와

    북한 주민 2명 귀순 “50대와 20대, 부자지간” 2.5km 직접 헤엄쳐와

    북한 주민 2명 귀순 “50대와 20대, 부자지간” 2.5km 직접 헤엄쳐와 북한 주민 2명이 14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로 헤엄쳐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새벽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민간인 2명이 강화군 교동도로 귀순했다”면서 “새벽 3시 40분쯤 경계근무 중이던 해병2사단 장병이 교동도 앞에서 미상의 인원이 이동하는 것을 관측했고, 이후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귀순을 유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들은 50대와 20대의 부자지간이라고 한다”면서 “관련 기관에서 조사중으로, 아직 정확한 신원은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른 정부 소식통은 “50대와 20대 남성 2명이 교동도로 헤엄쳐 오는 것을 해병대 초병들이 발견했다”며 “(발견 당시) 이들은 ‘살려달라,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교동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해안까지는 2·5㎞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정부 관계기관은 해병대로부터 이들의 신병을 넘겨받아 정확한 신분과 월남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이 북한 주민으로 확인되고 귀순 의사가 확실하면 일정 기간 조사를 거쳐 하나원에 입소해 국내에 정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들어 동·서해에서 북한 주민들의 귀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3일에는 북한 남성 1명이 목선(전마선)을 타고 서해 백령도로 넘어와 귀순을 요청했다. 또 지난 5월 31일 울릉군 관음도 북방 0.8㎞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어선이 발견된 것을 비롯해 표류하던 북한 어선 3척에 탄 어민 9명이 잇따라 구조돼 이 가운데 3명은 귀순하고 나머지는 본인들의 뜻에 따라 북한에 송환됐다. 네티즌들은 “북한 주민 2명 귀순, 대단하다”, “북한 주민 2명 귀순, 최근에 귀순하는 사람이 많네”, “북한 주민 2명 귀순, 북한에 무슨 일이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이에스티나’ 송혜교 화보, 남자들 반하는 고혹적인 ‘여신’ 자태

    ‘제이에스티나’ 송혜교 화보, 남자들 반하는 고혹적인 ‘여신’ 자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14일 송혜교와 함께한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얼마 전 공개한 광고 비하인드컷이 송혜교만의 아우라를 담아 아름다운 비주얼이 탄생했다는 피드백과 함께 포탈 사이트의 메인에 노출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크 블루와 딥브라운 컬러의 백 그라운드에 곡선의 우아함을 살린 진주 ‘렌 페를리나 (REINE PERLINA)’를 착용한 송혜교가 만나 고혹적인 무드가 한껏 강조되었다. 특히 제이에스티나의 14FW 메인 광고 캠페인에서 선보이는 주얼리는 불어로 ‘진주의 여왕’이란 뜻의 렌 페를리나 (REINE PERLINA)로 2014년 제이에스티나 뮤즈인 송혜교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라인이기도 하다. 14 SS 시즌에는 진주 자체가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에 모던 터치를 가미하여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현대적인 진주를 표현했다면 이번 FW 시즌에는 진주 자체가 지닌 아름다움이 곡선의 흐름을 만나 더욱 깊이 있는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송혜교의 숨길 수 없는 기품과 깊이가 느껴지는 우아함, 자연스러운 편안함 속의 절제된 눈빛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이번 FW 렌 페를리나 주얼리에 그대로 녹아있다. 공개된 두 번째 비주얼의 송혜교는 마치 이미지 속으로 빨려 들 듯한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우아한 오프 숄더 블랙 드레스에 그녀의 목선을 따라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듯 자리잡은 유니크한 티아라 네크리스는 제이에스티나의 얼루어링 티아라 (ALLURING TIARA)이다. 매혹적인 와인 컬러의 플리츠 드레스와 함께 룩에 섬세하고 페미닌한 매력에 에지를 더한 주얼리는 제이에스티나의 라 셀라 (La Cella) 라인이다. FW 트렌드인 패턴과 셀의 불규칙한 반복에서 오는 페미닌하고 섬세한 매력이 담긴 주얼리로 마치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제이에스티나의 FW 시즌 새로운 광고 비주얼은 9월 패션 매거진, 8월 중순 이후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998-007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귀순 북한 주민 강화 교동도로 직접 헤엄쳐 와 “살려달라. 귀순하겠다” 밝혀

    귀순 북한 주민 강화 교동도로 직접 헤엄쳐 와 “살려달라. 귀순하겠다” 밝혀

    귀순 북한 주민 강화 교동도로 직접 헤엄쳐 와 “살려달라. 귀순하겠다” 밝혀 북한 주민 2명이 14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로 헤엄쳐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오늘 새벽 4시께 50대와 20대 남성 2명이 교동도로 헤엄쳐 오는 것을 해병대 초병들이 발견했다”며 “이들은 ‘살려달라,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교동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해안까지는 2·5㎞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정부 관계 기관은 해병대로부터 이들의 신병을 넘겨받아 정확한 신분과 월남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이 북한 주민으로 확인되고 귀순 의사가 확실하면 일정 기간 조사를 거쳐 하나원에 입소해 국내에 정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들어 동·서해에서 북한 주민들의 귀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3일에는 북한 남성 1명이 목선(전마선)을 타고 서해 백령도로 넘어와 귀순을 요청했다. 또 지난 5월 31일 울릉군 관음도 북방 0.8㎞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어선이 발견된 것을 비롯해 표류하던 북한 어선 3척에 탄 어민 9명이 잇따라 구조돼 이 가운데 3명은 귀순하고 나머지는 본인들의 뜻에 따라 북한에 송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주민 귀순 “강화 교동도로 직접 헤엄쳐 넘어와” 도대체 왜?

    북한주민 귀순 “강화 교동도로 직접 헤엄쳐 넘어와” 도대체 왜?

    북한주민 귀순 “강화 교동도로 직접 헤엄쳐 넘어와” 도대체 왜? 북한 주민 2명이 14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로 헤엄쳐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오늘 새벽 4시께 50대와 20대 남성 2명이 교동도로 헤엄쳐 오는 것을 해병대 초병들이 발견했다”며 “이들은 ‘살려달라,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교동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해안까지는 2·5㎞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정부 관계 기관은 해병대로부터 이들의 신병을 넘겨받아 정확한 신분과 월남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이 북한 주민으로 확인되고 귀순 의사가 확실하면 일정 기간 조사를 거쳐 하나원에 입소해 국내에 정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들어 동·서해에서 북한 주민들의 귀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3일에는 북한 남성 1명이 목선(전마선)을 타고 서해 백령도로 넘어와 귀순을 요청했다. 또 지난 5월 31일 울릉군 관음도 북방 0.8㎞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어선이 발견된 것을 비롯해 표류하던 북한 어선 3척에 탄 어민 9명이 잇따라 구조돼 이 가운데 3명은 귀순하고 나머지는 본인들의 뜻에 따라 북한에 송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귀순 북한 주민 강화 교동도로 헤엄쳐 와 “도대체 무슨 일?”

    귀순 북한 주민 강화 교동도로 헤엄쳐 와 “도대체 무슨 일?”

    귀순 북한 주민 강화 교동도로 헤엄쳐 와 “도대체 무슨 일?” 북한 주민 2명이 14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로 헤엄쳐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오늘 새벽 4시께 50대와 20대 남성 2명이 교동도로 헤엄쳐 오는 것을 해병대 초병들이 발견했다”며 “이들은 ‘살려달라,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교동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해안까지는 2·5㎞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정부 관계 기관은 해병대로부터 이들의 신병을 넘겨받아 정확한 신분과 월남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이 북한 주민으로 확인되고 귀순 의사가 확실하면 일정 기간 조사를 거쳐 하나원에 입소해 국내에 정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들어 동·서해에서 북한 주민들의 귀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3일에는 북한 남성 1명이 목선(전마선)을 타고 서해 백령도로 넘어와 귀순을 요청했다. 또 지난 5월 31일 울릉군 관음도 북방 0.8㎞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어선이 발견된 것을 비롯해 표류하던 북한 어선 3척에 탄 어민 9명이 잇따라 구조돼 이 가운데 3명은 귀순하고 나머지는 본인들의 뜻에 따라 북한에 송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민간인 귀순 요청 “목선타고 백령도까지”(속보)

    北 민간인 귀순 요청 “목선타고 백령도까지”(속보)

    北 민간인 귀순 요청 “목선타고 백령도까지” 북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1명이 3일 목선을 타고 백령도로 넘어와 귀순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오늘 새벽 북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백령도에서 귀순 의사를 밝혀왔다”며 “귀순자는 전마선(목선)을 타고 백령도로 왔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귀순자는 귀순 의사를 밝히면서 신분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했고 현재 관계기관에서 합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긋난 주걱턱, 치료 전 정확한 진단이 우선

    어긋난 주걱턱, 치료 전 정확한 진단이 우선

    길이가 짧고 끝이 약간 나온 턱은 얼굴이 작아 보이고 목선이 예뻐지는 효과가 있어 얼굴이 동안으로 보이는 조건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반대로 턱의 길이가 길고 돌출된 주걱턱은 동안과는 다소 거리가 멀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종 교합 및 턱 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주걱턱은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해서 생기는 얼굴형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한국인 100명 중 15명에게 나타날 만큼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한데, 대체로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 알려져 있지만 한국인의 경우 유전보다는 생활 습관 등의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주걱턱이 더 많다는 것이 최근 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주걱턱의 정도를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3D X-ray촬영 후 치아틀을 뜨고 치아 모형을 제작해 현재의 치아 교합이 어떤 상태인지를 분석해야 한다. 그 후 얼굴뼈 X-ray 분석 결과와 교합 진단을 토대로 여러 방향의 움직임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각 방향에서 얼굴뼈를 어느 정도 이동시켜야 할 지 면밀하게 분석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경미한 주걱턱은 치아교정으로 교정이 가능하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아래턱의 위치를 안쪽으로 밀어 넣고 위턱과 아래턱의 교합을 맞추는 양악수술로 개선할 수 있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주걱턱은 두 턱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평소 말을 할 때 발음이 새거나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교정하는 것이 좋다”며, “양악수술로 주걱턱을 교정할 경우 기능적인 개선 효과도 있지만, 턱뼈에 연결된 근육이나 조직 등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얼굴의 전체적인 느낌이 보다 균형 잡힌 모습으로 변할 수 있어 미적으로도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긋난 주걱턱, 치료 전 정확한 진단이 우선

    어긋난 주걱턱, 치료 전 정확한 진단이 우선

    길이가 짧고 끝이 약간 나온 턱은 얼굴이 작아 보이고 목선이 예뻐지는 효과가 있어 얼굴이 동안으로 보이는 조건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반대로 턱의 길이가 길고 돌출된 주걱턱은 동안과는 다소 거리가 멀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정교합, 개방교합 등 각종 교합 및 턱 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간호사 A(28)씨 역시 주걱턱 때문에 교합에 문제가 있어 교정이 필요한 상태이다. 어렸을 때는 주걱턱의 정도가 심하지 않았으나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고 턱을 괴는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을 오랫동안 고치지 못해 주걱턱 증상이 악화되었다. 현재 주걱턱으로 인한 반대교합과 함께 안면비대칭 증상까지 나타나 음식을 씹거나 대화를 하는 데 불편하기까지 하다. 이런 이유로 A씨는 주걱턱을 교정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주걱턱은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해서 생기는 얼굴형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한국인 100명 중 15명에게 나타날 만큼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한데, 대체로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 알려져 있지만 한국인의 경우 유전보다는 생활 습관 등의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주걱턱이 더 많다는 것이 최근 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일반적으로 주걱턱은 아래턱이 앞으로 나오고 턱끝이 발달해 얼굴형이 평평하거나 오목하고 반대교합이 있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주걱턱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3단계의 진단 과정을 거치게 된다. 주걱턱의 정도를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3D X-ray 촬영 후 치아틀을 뜨고 치아 모형을 제작해 현재의 치아 교합이 어떤 상태인지를 분석해야 한다. 그 후 얼굴뼈 X-ray 분석 결과와 교합 진단을 토대로 여러 방향의 움직임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각 방향에서 얼굴뼈를 어느 정도 이동시켜야 할 지 면밀하게 분석하는 단계를 거쳐 최적의 수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경미한 주걱턱은 치아교정으로 교정이 가능하지만 정도가 심한 주걱턱은 아래턱의 위치를 안쪽으로 밀어 넣고 위턱과 아래턱의 교합을 맞추는 양악수술로 개선할 수 있다. 양악수술은 단순한 주걱턱뿐만 아니라 안면 비대칭이나 개방교합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교합 이상 증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주걱턱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주걱턱은 두 턱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평소 말을 할 때 발음이 새거나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교정하는 것이 좋다”며, “양악수술로 주걱턱을 교정할 경우 기능적인 개선 효과도 있지만, 수술을 통해 턱뼈에 연결된 근육이나 조직 등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얼굴의 전체적인 느낌이 보다 균형 잡힌 모습으로 변할 수 있어 미적으로도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주걱턱수술은 턱뼈의 위치를 이동시켜 턱뼈와 치아의 교합을 맞추는 수술이기 때문에 현재의 교합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주걱턱수술이 필요한 경우 성형외과와 치과의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 아래 체계적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계획을 세워 수술이 이루어지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 근해서 배 전복… 5명 사망·32명 실종

    말레이시아 서쪽 말라카해협에서 인도네시아로 귀국하려던 불법 이주노동자 등 97명을 태운 선박이 전복돼 5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청(MMEA)은 이날 0시 24분 슬랑오르주 포트클랑 근처의 말라카해협에서 탑승객 97명이 탄 목선이 전복됐다며 지금까지 60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함발리 포트클랑 해양경찰서장은 “선박에는 정원보다 많은 승객이 타고 있었고 탑승자 중에는 여성과 어린이도 있었다”며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탑승자 대부분이 말레이시아에 불법 취업해 있다가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을 앞두고 귀국하려던 이들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근해에서는 임금 수준이 높은 말레이시아에서 취업하려고 밀입국하거나 귀국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을 태운 불법 운항 선박이 침몰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1일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이둘피트리)을 앞두고 귀국길에 나선 인도네시아 노동자 44명을 태운 선박이 싱가포르 동쪽 탄중스딜리 앞바다에서 침몰, 4명이 구조되고 40명이 실종됐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말레이시아 근해 불법 과적 목선 전복, 여전히 37명 실종 상태

    말레이시아 근해 불법 과적 목선 전복, 여전히 37명 실종 상태 1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색·구조팀이 슬랑오르 주 반팅 외곽지역의 구조를 마치고 돌아와 정박했다. 구조팀은 말레이시아 서해바다에 밀입항 및 과적 상태인 배가 가라앉아 이에 구조작업을 시작했다. 말레이시아 최대 항구인 포트 클랑 근처에서는 현재까지 58명이 구조되거나 스스로 뭍으로 돌아왔으나 아직 37명이 실종 (2명 사망 추정) 상태다. 최근 말레이시아 근해에서는 임금 수준이 높은 말레이시아에서 취업하려고 밀입국하거나 귀국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을 태운 불법 운항 선박이 침몰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트남 어선, 中 석유시추구역서 충돌 침몰

    중국과 베트남이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파라셀군도(중국명 시사군도) 인근에서 지난 26일 양국 어선이 충돌해 베트남 측 어선이 침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양국은 지난 2일부터 이 일대에서 이뤄지는 중국 측의 석유시추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선박 간 여러 차례 충돌이 발생했지만 침몰 사고로 이어진 것은 처음이다. 사고해역은 중국 원유 시추선이 있는 곳으로부터 남서쪽으로 17해리 정도 떨어진 곳이다. 침몰 어선에 탔던 선원 10명은 모두 구조됐다. 양국은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며 공방을 벌였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척의 베트남 선박이 시사군도 인근 석유시추 플랫폼 경계구역 진입을 강행한 뒤 중국 어선을 들이받고 전복했다”면서 “사고 원인은 베트남 측이 중국의 반복적 항의와 경고를 무시하고 정상적인 작업을 방해한 데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레 하이빙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어선에 의해 베트남 어선이 침몰당했다”고 주장했다. 베트남 다낭시 어업협회장 트란 반 린은 “당시 조업 중이던 베트남 소형 목선을 철선인 중국 어선 40척이 포위했고 그중 1척이 선체로 들이받았다”며 살인 미수 행위라고 비난했다. 중국과 동중국해에서 영토갈등을 벌이는 일본도 베트남을 지원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관련국들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방적 행동을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을 비난했다. 중국은 오는 8월 초까지 1차 시추 작업을 끝내고 이곳에서 북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서 2차 시추에 돌입한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세월호 인터뷰 선장 이준석 “다시는 배를 타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10년 전 인터뷰 보니

    세월호 인터뷰 선장 이준석 “다시는 배를 타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10년 전 인터뷰 보니

    ‘세월호 인터뷰’ ‘세월호 선장’ 승객들을 두고 홀로 탈출해 국민적 분노를 산 여객선 세월호 이준석(69) 선장의 10년 전 인터뷰가 알려져 씁쓸함을 더한다. 2004년 1월 1일자 제주투데이 사회면에는 이준석 선장이 처음 배를 운항하게 된 계기와 선장으로 살아온 30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준석 선장은 해당 인터뷰에서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배와 함께 보낸 시간이 많다”면서 “배에서 내릴 때면 섭섭한 마음에 다시 한번 배를 쳐다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 “처음 탄 배가 원목선이었는데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역에서 배가 뒤집혀 일본 자위대가 헬리콥터를 이용해 구출해 줬다”며 “그때 만일 구출되지 못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바다에서 태풍을 만났을 땐 ‘다시는 배를 타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을 했지만 사람이란 간사해서 그 위기를 넘기고 나니 그 생각이 없어져 지금까지 배를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19일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준석(69) 선장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준석 선장은 지난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서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비우고 운항 지휘를 3등 항해사 박모씨에게 맡기는 등 운항관리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 10년전 인터뷰 경악 ‘다이빙벨 언급은..’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 10년전 인터뷰 경악 ‘다이빙벨 언급은..’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 다이빙벨 언급’ 승객들을 두고 홀로 탈출해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여객선 세월호 이준석(69) 선장의 10년 전 인터뷰가 씁쓸함을 더하고 있다. 2004년 1월 1일자 제주투데이 사회면에는 이 선장이 처음 배를 운항하게 된 계기와 선장으로 살아온 30년의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가 실렸다. ’서해 노을 위에 시를 쓰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이 선장은 20대 중반에 우연찮게 배를 타게 된 후 20년 동안은 외항선을 탔고, 이후 10년은 여객선 선장으로 살면서 제주와 부산 노선을 거쳐 제주와 인천 노선을 운항했다. 당시 이 선장은 “처음 탄 배가 원목선이었는데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역에서 배가 뒤집혀 일본 자위대가 헬리콥터를 이용해 구출해줬다. 그때 만일 구출되지 못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죽을 뻔한 험난한 과거를 털어놨다. 또한 그는 “바다에서 태풍을 만났을 땐 ‘다시는 배를 타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을 했지만 사람이란 간사해서 그 위기를 넘기고 나니 그 생각이 없어져 지금까지 배를 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 선장은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배와 함께 보낸 시간이 많다. 배에서 내릴 때면 섭섭한 마음에 다시 한 번 배를 쳐다보게 된다”라면서 “설날이나 추석 등 특별한 날을 가족과 보낸 적이 드물다. 가족들도 그런 것에 대해 서운해 하지 않고 이해해준다. 대신에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여객선으로 실어 나르며 내가 누리지 못하는 행복한 시간을 그들은 가족들과 누릴 수 있게 하는데 위안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늘도, 내일도 나는 배와 함께 할 것”이라면서 “청년들이 모두 직장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세상이 되고 여객선 승객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0년 후, 이 선장은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서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비우고 운항 지휘를 3등 항해사 박모씨에게 맡기는 등 운항관리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게 됐다. 결국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 선장, 3등 항해사 박모씨, 조타수 조모씨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 다이빙벨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다이빙벨 언급, 도주 우려 때문에”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다이빙벨 언급, 과거와는 다르네”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 다이빙벨 언급..10년 전과 완전 다른 사람”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 다이빙벨 언급..선장은 양심이 있어야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인 이종인 씨가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다이빙벨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방송 캡처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 다이빙벨 언급)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청량리역 일대 신흥상업지구로

    서울 청량리 지역의 지도가 확 바뀐다. 민자역사에 이어 고층건물이 잇달아 생기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일대의 청량리4재정비촉진지구와 연결되는 동부청과물시장(용두동 39-1 일대) 정비사업 계획안이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해 신흥상업지구로 탈바꿈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량리4구역(전농동 620-47 일대)이 개발되면 수십 년에 걸쳐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속칭 청량리588)으로 알려진 청량리 지역에 주거와 업무, 문화, 쇼핑시설과 295실(2만 6089㎡) 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4개동 주거타워에는 1436가구를 공급한다. 동부청과물시장에도 최고 59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면서 상업과 주거 기능을 갖춘 동부 서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곳에는 지하 6층, 지상 50~59층인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판매시설과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서고 4층부터는 공동주택 1160가구로 꾸며진다. 유덕열 구청장은 “청량리역 일대는 면목동과 신내동으로 이어지는 경전철 면목선의 건설이 확정되면서 버스환승센터와 연계한 대중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반겼다. 유 구청장은 “2019년 청량리역 철도부지 복개와 청량리4재정비촉진지구, 동부청과물시장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철도로 양분됐던 이곳이 하나로 이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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