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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광훈 주치의’ 김용욱, 코로나 걸려 사망…병원 폐업

    ‘전광훈 주치의’ 김용욱, 코로나 걸려 사망…병원 폐업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주치의로 알려진 김용욱(66) 라파메디앙스정형외과 대표원장이 지난 7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데일리메디·라파메디앙스정형외과 등에 따르면 김용욱 원장은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지병이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의사는 도구일 뿐, 치료는 하나님께서 하신다”라며 유튜브에 설교 영상을 올렸다. 라파메디앙스정형외과는 20일 “대표원장님의 갑작스런 유고(사망) 등으로 인해 의료법 규정에 따라 부득이 폐원을 하게 되었다”라며 폐원 공고를 올렸다. 1955년 10월 30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난 김용옥 원장은 198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며 의사의 길을 걸어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그는 병원 초기에는 목회자를 상대로 무료 치료를 하기도 했다. 고인은 프롤로 치료(증식치료)로 세계사지연장기형교정학회 최초 상임위원, 북미 사지연장 기형교정학회 정회원, 미국 프롤로치료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약했다. 프롤로 치료는 손상된 관절이나 인대 부위에 조직 증식을 유도하는 증식제를 주사해 관절 유착을 풀어주는 동시에 손상 재건을 도와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법이다.
  • “부작용 우려” 미접종 목사 확진… 식당·마트서 300명 접촉(종합)

    “부작용 우려” 미접종 목사 확진… 식당·마트서 300명 접촉(종합)

    인천에서 선교시설과 학교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교인과 목사 전원이 확진된 인천의 한 선교센터의 누적 확진자는 89명으로 그 중 2명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인천시는 22일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79명이며, 지난달 29일과 지난 9일 각각 확진된 2명이 잇따라 숨졌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모 선교 시설과 관련해서는 신도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89명으로 늘었다. 목사 3명과 신도 83명, 가족·접촉자 3명의 확진자 중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선교시설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신도들이 가족 단위로 생활하거나 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천 지역 확진자 중 2명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이 시설은 방역당국의 거듭된 백신 접종 요청에도 부작용을 이유로 이를 거절했고, 확진된 89명 가운데 2명이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 시설 목사는 확진 전 식당과 마트에서 300여 명과 동선이 겹쳤고, 방역당국은 최근 접촉자들에게 문자로 검사를 안내했다. 중구는 해당 시설이 2009년 근린생활시설로 신고됐으나 현재 종교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용도변경 절차를 거쳤는지 확인 중이다. 또 방역수칙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인천 선교시설 총 89명 확진…2명만 백신접종

    [속보] 인천 선교시설 총 89명 확진…2명만 백신접종

    인천에서 선교시설과 학교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7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9일 각각 확진된 2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224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모 선교 시설과 관련해서는 신도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8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목사 3명과 신도 83명, 가족·접촉자 3명이다. 이 가운데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선교시설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신도들이 가족 단위로 생활하거나 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천 지역 확진자 중 2명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이 선교시설은 방역당국의 거듭된 백신 접종 요청에도 부작용을 이유로 이를 거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된 89명 가운데 2명은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 [열린세상] 드라마 ‘지옥’의 허구성/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열린세상] 드라마 ‘지옥’의 허구성/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지금은 조금 수그러들었지만 한국 드라마 ‘지옥’이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를 보니 작품성은 인정되는데 인간의 죽음을 다루는 부분에서 동의할 수 없는 것이 있어 한마디할까 한다. 물론 드라마는 픽션이니 허구나 상상 혹은 재미로 생각하면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런데 혹시라도 이 드라마에 나온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 노파심에서 한마디 거들려고 한다. 내가 가장 동의할 수 없는 점은 이 드라마가 인간의 죽음을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나온 인간의 죽음 장면을 복기해 보면 이렇다. 한 사람에게 갑자기 천사라는 존재가 나타나 죽는 시간을 정확히 알려 준다. 그러다 그 시간이 되면 웬 ‘어벤져스’에 나올 법한 저승사자들이 나타나는데 그 모습이 기괴하고 혐오스럽기 짝이 없다. 이 사자들이 당사자를 갖은 수단으로 고문하고 괴롭히다 끝내 불태워 죽이는 것으로 이 사건은 마무리된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어쩌다 인간의 죽음을 이렇게도 잔인하고 가학적으로 묘사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솟구치는 것을 막을 길이 없었다. 인간을 너무나 단죄하는 쪽으로 몰고 가는 것도 마뜩잖았다. 사실 이런 생각은 이 영화를 볼 때에만 든 게 아니라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는 ‘신과 함께’라는 영화에서도 그랬다. 그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죽은 다음에 일곱 번이나 재판을 받는 힘겨운 과정을 겪지 않았던가. 하기야 ‘오징어 게임’도 그렇다. 이 드라마에서는 옆에서 사람들이 마구 죽어 가는데도 게임을 계속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우리 인간은 다른 인간의 죽음을 목도하면 두려움에 절어 공황 상태에 빠지는 법이다. 죽음은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그런데 영화나 드라마에는 죽은 사람을 앞에 놓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보자. 드라마에는 수사관들이 살인 현장에 가서 끔찍하게 살해된 시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 장면이 꽤 나온다. 그러나 실제로 수사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런 현장에서 받은 충격 때문에 후에 크게 고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수사관은 목사인 내 동료에게 자신을 ‘힐링’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 물론 현장을 많이 겪은 베테랑 수사관들은 그 충격이 덜 하겠지만 인간의 죽음 현장은 무서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지옥’으로 돌아가서 내가 지금껏 공부한 바에 따르면 천사 같은 존재가 나타나 당사자가 죽는 정확한 시간을 가르쳐 준 사례는 없다. 그런데 천사 같은 존재가 나타나는 경우는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이것이 유명한 ‘임종 침상 비전’(death bed vision)이다. 자신의 임종이 불과 며칠 뒤로 다가오면 먼저 돌아가신 분들이나 당사자를 안내할 수호령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이 ‘지옥’에 나오는 것처럼 시커먼 괴물이 돼 극히 혐오스러운 자태로 나타난 적은 없었다. 그들은 우리가 몸을 벗을 때가 되면 조용히 나타나서 옆에서 기다린다고 한다. 그러니 ‘당신은 언제 죽을 것이고 게다가 큰 죄를 저질렀으니 우리가 엄하게 다스리겠소’ 하는 식의 으름장은 아예 없다. 그저 조용히 기다리면서 당사자가 편안하게 임종하는 것을 지켜볼 뿐이다. 임종 시 헛것을 보면서 공포에 질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당사자의 마음이 불안해져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지 저승사자들이 윽박질러서 겁에 질렸기 때문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은 생전에 다른 사람을 많이 괴롭혔을 확률이 높다. 남에게 해를 끼친다는 것은 똑같은 양의 증오나 공포가 내 마음에 쌓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감정이 임종 때 몰려오면 편안하지 못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러나 자연은 인간이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임종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편안해지는 걸 목격할 수 있는데, 그것은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들의 얼굴이 마치 보톡스 맞은 것처럼 주름이 펴진다고 한다. 어떤 의사는 ‘임종을 막 한 환자들의 얼굴을 보면 그가 그 생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다’고 내게 말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결론은 아주 간단하다.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하려면 지금 그렇게 살아야 한다.
  •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④ 국민포장 수상자 이점범 씨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④ 국민포장 수상자 이점범 씨

    행정안전부는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개인·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국민훈장은 정영애(76) 대구자원봉사포럼 회장과 황우갑(58) 평택시민아카데미 대표가 받았다. 국민포장에는 김숙자(72) 마산보건소 스마일홈닥터 봉사단 팀장과 이점범(71) 이천 마장녹색가게 대표가 선정됐다. 훈·포장자 4인을 차례로 소개한다. 다음은 이점범 대표. ●이점범 이천 마장녹색가게 대표 공적 내용 이점범 씨의 봉사는 1988년 대규모 국가 행사인 서울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때에 시작됐다.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평생학습축제, 이천인삼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가 열리는 현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하고 문화행사를 돕던 그는 2003년부터는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아주대학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죽음을 목전에 둔 환우들과 산책하고 말벗이 돼줬다. 환경재해인 태안 기름유출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그는 한걸음에 달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해변을 청소했다. 검게 변한 바위와 모래 해변을 닦고 또 닦았다. 생각만 해도 온몸이 저리고 아픈 세월호 침몰 참사 때도 그는 유가족들과 아픔을 함께했다. 각종 재난 현장에도 그는 빠지지 않았다. 침수지역을 찾아가 토사를 제거하고 무너진 하우스를 정비하고 농작물 수확에 손을 보탰다. 마장면 물류창고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나 폭설로 인해 강원도 지역이 고립됐을 때도 그는 달려가 일상이 멈춘 사람들을 도왔다. 이렇게 말없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마장녹색가게는 2010년부터 운영했는데 가게 운영만도 바빴던 그는 환경운동에까지 관여했다. 그때 시작한 것이 재활용 환경보존 사업이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원재사용문화실천운동’을 시작하며 폐비누를 만들고 EM을 만들어 보급했다. 그뿐 아니라 헌 옷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하고 손질해 주위 사람에게 나눠줬다. 거리에 달려있던 수많은 홍보용 폐현수막도 그의 손길을 거치면 훌륭한 생활용품이 됐다. 버려두면 불에 태워질 쓰레기가 그의 눈길, 손길, 관심을 거쳐 쓸모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했다. 폐현수막이 알록달록 에코백으로 변신해 거리를 누비게 됐다. 그는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환경보존 활동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목욕차량’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이동이 어려운 수혜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목욕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외로움을 달래주고 아픈 곳은 없는지, 속상한 일은 없는지 등을 묻고 확인한다. 이렇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동안 그는 우리 삶을 개선하는 양성평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자연스럽게 펼쳤다. 그는 목사님이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나눔을 실천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86명 확진 인천 선교센터 백신 접종자는 2명

    86명 확진 인천 선교센터 백신 접종자는 2명

    86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한 선교센터에서 예방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2명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확진된 이 센터발 확진자 86명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2명이다. 확진자 86명 중 병원으로 이송된 1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해당 센터나 자택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조치 위반 여부를 조사중이다. 이 선교센터에서는 지난 18일 “호흡기 질환자 9명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이후 교인 80명과 목사 3명, 가족 5명 등 총 88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 [인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미디어펜, 신용회복위원회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부원장 하연희 △ 원자력안전본부장 김선재 △ 방사선안전본부장 정승영 △ 경영기획본부장 박상렬 △ 전문위원 정구영 ■ 부산도시공사 △ 청렴감사실장 박성희 △ 안전관리단장 이남기 △ 기획관리실장 김재명 △ 경영지원실장 장윤석 △ 분양보상처장 홍성호 △ 토목사업처장 송원섭 △ 주택사업처장 황경환 △ 맞춤임대처장 신기흥 △ 시설관리처장 이상재 △ 재정예산부장 박재철 △ 전산정보부장 김민 △ 보상부장 정창업 △ EDC 사업부장 황명연 △ 단지사업1부장 이강 △ 단지사업2부장 최문봉 △ 건축사업부장 윤영자 △ 스마트사업부장 신동훈 △ 맞춤임대사업부장 진기원 △ 주거복지센터(동부)장 안종대 △ 주거복지센터(서부)장 최종희 △ 부산대학교 교육훈련 정재현 △ 〃 정대철 △ 〃 김장부 △ 〃 박창민 △ 〃 정성재 ■ 미디어펜 △ 부사장 겸 주필 김진호 ■ 신용회복위원회 ◇ 전보 <센터장> △ 서울중앙 이상우 △ 관악 이병상 △ 서대구 이시형 △ 인천 장준수 △창원 윤용호 △ 사상 송성민 △ 성남 문지홍 △순천 황재호 △ 원주 김상길 <부장> △ 인재경영부장 임찬기 △ 홍보협력실장 김상초 △ 전략기획부장 최윤화 △ 경영지원부장 김영신 △ 디지털혁신부장 김용우 △ 채무조정부장 장배현 △ 법률지원부장 이창인 △ 소액금융부장 신우선 △ 신용교육원장 김창건 △ 고객만족부장 박성우 △ 감사실장 박병헌 ◇ 신규 보임 <센터장> △ 안산 정종식 △ 전주 남재우 △ 청주 김영복 △ 안양 김상현 △ 포항 장희재 △ 부천 이백현 △ 구미 김도완 <팀장> △ 이행관리팀장 한승모 △ 카드지원팀장 윤요환 △ 상담기획팀장 유제선
  • 류영모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선임

    류영모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선임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인 류영모(67) 목사가 선임됐다. 한교총은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류 목사가 뽑혀 이날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이 밖에 공동대표회장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 예장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 예장 개혁 총회장 김기남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선임됐다. 류 대표회장은 장로회신학대를 졸업한 뒤 1991년부터 경기 파주 한소망교회를 개척해 현재까지 위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2년을 보내는 사이 어떤 집단보다 연약한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물질주의, 사회와 동떨어진 교회성장 지상주의에 빠졌던 지난날을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는 준엄한 하나님 명령을 지키는 일에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조달청 ◇국장급 전보 △조달관리국장 강경훈△구매사업국장 정재은△신기술서비스국장 백승보△시설사업국장 강성민△서울지방조달청장 강신면 ■부산도시공사 △청렴감사실장 박성희△안전관리단장 이남기△기획관리실장 김재명△경영지원실장 장윤석△분양보상처장 홍성호△토목사업처장 송원섭△주택사업처장 황경환△맞춤임대처장 신기흥△시설관리처장 이상재△재정예산부장 박재철△전산정보부장 김민△보상부장 정창업△EDC 사업부장 황명연△단지사업1부장 이강△단지사업2부장 최문봉△건축사업부장 윤영자△스마트사업부장 신동훈△맞춤임대사업부장 진기원△주거복지센터(동부)장 안종대△주거복지센터(서부)장 최종희 △부산대학교 교육훈련 정재현 정대철 김장부 박창민 정성재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이사 박평록 ■우정사업본부 ◇3급 인사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오기호 ◇4급 인사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장 노기섭 ■신용회복위원회 <전보> ◇센터장 △서울중앙 이상우△관악 이병상△서대구 이시형△인천 장준수△창원 윤용호△사상 송성민△성남 문지홍△순천 황재호△원주 김상길 ◇부장 △인재경영부장 임찬기△홍보협력실장 김상초△전략기획부장 최윤화△경영지원부장 김영신△디지털혁신부장 김용우△채무조정부장 장배현△법률지원부장 이창인△소액금융부장 신우선△신용교육원장 김창건△고객만족부장 박성우△감사실장 박병헌 <신규 보임> ◇센터장 △안산 정종식△전주 남재우△청주 김영복△안양 김상현△포항 장희재△부천 이백현△구미 김도완 ◇팀장 △이행관리팀장 한승모△카드지원팀장 윤요환△상담기획팀장 유제선 ■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전보 △조합정책실장 임춘호△조합지원부장 조동석△판로정책부장 유진호△정책총괄실장 임영주△조사통계부장 성기창△상생협력부장 박승찬△청년희망일자리부장 정경은△공제기획실장 황재목△투자전략실장 심상욱△실물투자부장 김태완△리스크준법실장 이종명△KBIZ중소기업연구소장 윤위상△편집국장 김희중△서울지역본부장 장윤성△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현준△강원지역본부장 최무근△전북지역본부장 전의준 ◇팀장 전보 △정보시스템부 IT운영팀장 홍성근△상생협력부 납품대금조정센터장 정은희△공제운영부 공제대출팀장 황보훈△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강우용△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부장 박상언△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이민경 ■한국토지신탁 △부회장 최윤성△사장 김정선△부사장 한호경△전략사업본부장 심창우 ■IBK투자증권 <임원 승진> ◇수석전무 △IB사업부문장 이동구 ◇전무 △준법감시본부장 신호철△리스크관리본부장 허영범 ◇상무 △자산관리본부장 이창섭△부동산금융본부장 우규택 ◇상무대우 △Trading본부장 박기현△디지털영업본부장 전장석 <임원 신규선임> △리서치본부장 이승훈 <보임> △혁신기업분석부장 이건재
  • 인천 선교시설서 신도 등 86명 무더기 확진…집단격리 조치

    인천 중구에 있는 한 교회 선교 시설에서 위중증 환자가 다수 포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확진자 일부에서는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인천 중구에 있는 한 교회 선교 시설에서 최근 이틀 동안 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목사 3명, 교인 80명, 교인 가족 3명 등이다. 이 시설에선 지난 18일 오후 호흡기 증상을 호소한 입소자 7명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이들 가운데 4명이 확진돼 입소자와 방문자 모두를 상대로 전수 검사가 이뤄졌다. 중구는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신도들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방역당국은 인천시와 함께 상황실을 꾸리고 긴급 대응에 들어갔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다수 있어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합숙 형태의 생활을 하다가 입소자 전원이 확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확진된 신도 상당수는 함께 숙식생활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도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선교 센터는 지난해 2월부터 종교시설로 분류돼 관리돼 왔으나 특정 종파에 포함되지 않은 시설로 알려졌다. 중구는 2주에 1회씩 현장점검을 했으나 2년 가까이 건물 내부에 들어가 방역수칙을 직접 확인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관계자들이 건물 내부 출입을 꺼렸기 때문이다. 중구는 선교 시설이나 수도원은 인허가나 신고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60~70대 확진자 2명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에게서는 검사 과정에서 아편류의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인지 아니면 가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백신 3차 부스터샷까지 맞았는데 오미크론 4명 감염 비상(종합)

    백신 3차 부스터샷까지 맞았는데 오미크론 4명 감염 비상(종합)

    “부스터샷 맞아도 71~76% 효과” 英연구 오미크론 감염 12명 모두 해외 유입 사례누적 178명으로… 8개 시도서 확인 20~39세 최다 81명…10대 이하 47명순방역 당국이 19일 코로나19의 기존 백신 면역을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 4명이 ‘부스터샷’(추가 접종)으로 불리는 3차 접종까지 마치고도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당초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감염을 막기 위해 3차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었다. 178명 중 88명 미접종76명 2차 접종 맞고도 감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감염자 중 4명이 3차 접종자(추가접종자)라고 밝혔다. 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2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178명이 됐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178명 중 88명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고 4명은 1차 접종을, 76명은 2차 접종을 마쳤지만 감염됐다. 6명의 접종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4명은 3차 접종(추가접종)까지 마쳤으나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 3차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 방어에 효과가 크지만, 100%에는 한참 모자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에서는 3차 접종이 델타 변이에 93∼94% 방어 효과가 있고, 오미크론 변이에는 71∼76% 정도 효과를 보인다는 보고가 나왔었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2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해외유입 확진자를 여행지별로 구분하면 미국에서 온 입국자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영국에서 온 입국자가 4명, 가나와 탄자니아에서 온 입국자가 각 1명이다. 미국에서 온 입국자 6명 중 2명은 지난 16일 입국했고 나머지 4명은 각각 10일, 11일, 13일, 14일 국내에 들어왔다. 영국발(發) 입국자 4명 중 3명은 지난 12일, 1명은 14일 입국했다. 가나발 입국자는 지난 10일, 탄자니아발 입국자는 지난 15일 입국했다.인천 62명 최다…전북 30명, 서울 23명순 이에 따라 국내 누적 감염자는 전날까지 변이 확진자로 확인됐던 166명을 포함해 총 178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로 구분하면 해외유입 54명, 국내감염 124명이다. 98명이 여성, 80명이 남성이며, 94명은 내국인이고 84명은 외국인이다. 연령별로 보면 20∼39세가 81명으로 가장 많고 20세 미만이 47명, 40∼59세 37명, 60∼74세 10명, 75세 이상 3명이다. 검역에서 발견된 29명을 제외하면 총 8개 시도에서 감염자가 확인됐다. 인천이 62명으로 가장 많고 전북 30명, 서울 23명, 전남 22명, 경기 7명, 경남 3명, 충북·세종 각 1명이다. 전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175명(감염자 166명·의심자 9명)이다.미국, 영국 등 해외입국자 기점 오미크론 n차 지역 감염 확산 지역사회에서는 해외 입국자를 기점으로 오미크론 변이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집단발병은 목사 부부인 나이지리아발 입국자 2명을 시작으로 가족·지인, 교회 관련 등 최소 74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란발 입국자-전북 관련 사례에서는 지난달 25일 이란에서 온 입국자(1명)를 기점으로 이 입국자의 가족(5명)→전북 어린이집(27명)→서울 가족모임(13명)→전남 어린이집(16명)에서 잇따라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187명으로, 감염자 178명을 제외한 9명은 감염 의심자다.9명 중 2명은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사례이고 7명은 이란발 입국자-전북 관련 사례다. 감염 의심자 9명 중 5명은 남성, 4명은 여성이고 7명은 내국인, 2명은 외국인이다. 또 5명은 20∼39세, 3명은 20세 미만, 1명은 40∼59세다 9명 중 전북에서 4명, 인천·전남에서 각 2명, 광주에서 1명이 확인됐다. 또 이들 중 백신 미접종자가 5명, 2차 접종 완료자가 4명이다.
  • 오미크론 감염 15명 늘어 166명…‘n차 감염’도 일파만파

    오미크론 감염 15명 늘어 166명…‘n차 감염’도 일파만파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국내 사례가 15명 늘어 누적 166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 유입, 12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유입 경로 구분하면 미국에서 온 입국자가 2명, 그리스에서 온 입국자가 1명이다. 국내감염 12명 중 8명은 이란발 입국자-전북 사례 관련 가족·지인이다. 나머지 4명은 인천 교회 사례 관련 교인과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국내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전날까지 확인됐던 151명을 포함해 총 166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175명(감염자 166명·의심자 9명)이다. 새로 추가된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는 총 2명으로 인천 교회와 이란발 입국자-전북 사례와 관련해서 1명씩 늘었다. 해외 입국자를 기점으로 한 오미크론 변이 ‘n차 감염’도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집단 발병은 목사 부부인 나이지리아발 입국자 2명을 시작으로 가족·지인, 교회 관련 등 최소 74명이 감염됐다. 이란발 입국자-전북 관련 사례에서는 지난달 25일 이란에서 온 입국자(1명)를 시작으로 이 입국자의 가족(5명)에서 전북 어린이집(27명), 서울 가족모임(13명)에 이어 전남 어린이집(16명)까지 잇따라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3일 해외에서 들어온 뒤 오미크론 변이 확정 판정을 받은 경남지역 환자를 통해 가족 1명이 감염됐다.
  • “불심과 교회 건드리면 끝”… 대선판의 ‘보이지 않는 손’

    “불심과 교회 건드리면 끝”… 대선판의 ‘보이지 않는 손’

    내년 대선을 앞두고 기독교와 불교 등 종교계 표심이 절실한 대선후보들이 교계 반응에 민감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 여야 대선후보들이 종교계의 몰표를 의식해 종교와 굳이 척지지 않으려는 계산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대가 흘러도 변함없는 대선판의 ‘종교의 힘’이 발휘되고 있다는 평가다. ●민주‘해인사 통행세’ 발언 정청래 엄중 경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저녁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 회의를 통해 경남 합천 해인사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라 지칭하고 ‘봉이 김선달’이라고 불교계를 표현한 정청래 의원에 대해 엄중 경고를 결의했다. 아울러 불교계 지원을 위한 전통문화 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영배 의원은 1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불교계나 전통사찰과 관련한 정책 제안들이 많이 있었다”며 “정책 검토를 종합적으로 하면서 소통창구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통사찰 900곳… 불교 신도 762만명 민주당이 이런 대책을 마련한 이유는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 의원이 해인사 통행세 발언을 한 이후 불교계 반발이 심상치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민주당은 대선을 앞두고 전국 900여곳의 전통사찰을 통해 지역 민심에 끼치는 영향이 큰 불교계 민심에 정 의원의 발언이 부정적 영향을 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총주택조사 기준 불교 신도 수는 761만 9000여명에 달한다. 불교계 민심이 대선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도 나섰다. 그는 지난달 8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우리 식구 중 하나가 국정감사에서 과한 표현으로 불교계에 심려를 끼쳐드려 저도 대표할 자격이 있다면 대신 사과를 드린다”고 직접 사과했다. ●‘교회 제적·무속신앙’ 논란 일자 긴급 진화도 여야 대선후보들의 민감한 대응은 기독교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지난 2일 국가조찬기도회에 나란히 참석해 기도를 올리며 기독교계 표심 잡기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이 후보는 분당우리교회 제적 논란을 빚자, 지난 12일 경북 상주에서 언론 인터뷰를 갖고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지는 못했을 뿐 기독교 신앙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며 신앙 간증에 나서기도 했다. 윤 후보 역시 지난 10월 무속신앙 논란이 일자, 성경책을 들고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해 찬송가에 맞춰 박수를 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책 소통창구로 쓰되 진정성 갖춰야” 종교계 표심에 민감한 정치인들의 행보는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2011년 국가조찬기도회에선 무릎 꿇고 통성기도를 하자는 목사의 제안에 당시 소망교회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 부부와 제일교회 집사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무릎을 꿇고 기도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민주당의 한 중진의원은 “대선 시기를 맞아영역별로 책임을 맡아서 종교 관련 정책이나 공약도 소통하고 있다”고 귀띔했다.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정당의 입장에서는 종교계와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다만 진정성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오미크론 국내 누적 128명…신규 9명 중 해외 5명, 국내 4명

    오미크론 국내 누적 128명…신규 9명 중 해외 5명, 국내 4명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15일 9명 추가 확인돼 누적 128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9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해외유입, 4명은 국내감염 사례다. 해외유입 확진자를 여행지별로 구분하면 나이지리아에서 온 입국자가 3명이고, 미국과 영국에서 온 입국자가 각각 1명씩이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감염자는 전날까지 변이 확진자로 확인됐던 119명을 포함해 총 128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로 구분하면 해외유입 33명, 국내감염 95명이다. 전날 0시 기준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148명(감염자 119명, 의심자 29명)이다. 지역 사회에서는 해외 입국자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집단발병은 목사 부부인 나이지리아발 입국자 2명을 시작으로 가족·지인, 교회 관련 등 최소 70명이 감염됐다. 이란에서 온 입국자 1명을 통해서는 가족 4명과 전북 어린이집 25명, 서울 가족모임 11명, 전남 어린이집 13명 등 53명이 감염된 상황이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2주간 시행하기로 했던 해외유입 관리 조치를 3주 더 연장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6일까지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는 현행 조치대로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격리 생활을 해야 하고,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제외국가로 지정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1개국에서 출발한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 차 몰며 총기난사…美야외 추모식장서 1명 사망·13명 부상

    차 몰며 총기난사…美야외 추모식장서 1명 사망·13명 부상

    차 몰며 참석객 50여명에 총 쏴용의자 신원 등 파악 안 돼 미국 텍사스주 베이타운의 야외에서 열린 한 추모식 현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3명이 다쳤다. AP통신, ABC방송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 40분쯤 미국 텍사스주 베이타운의 야외에서 열린 야외 추모식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행사는 한 여성이 2주 전 숨진 아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참석자 50여 명이 하늘로 풍선을 날릴 무렵 괴한이 차를 타고 접근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당시 범인은 20∼30발의 총을 쐈다”며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자신들의 차로 달려갔다”고 말했다. 부상자의 정확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행사에 참석한 목사 부부를 비롯해 어린아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헬리콥터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3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사 당국은 총격 사건이 범죄단체와 연관됐는지, 용의자가 몇 명인지 등을 조사 중이다.
  • ‘모리타니안’ 실제 주인공 슬라히 “날 고문하던 이들 만나 용서”

    ‘모리타니안’ 실제 주인공 슬라히 “날 고문하던 이들 만나 용서”

    “법치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당신이 자유 세계의 지도자가 될 수 있겠어요? 어서 그곳에 수감됐던 이들에게 했던 일들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미국에 대한 9·11 공격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붙잡은 이들을 이감해 그들이 법이 지배하는 법정에서 공개 재판을 받도록 하세요.” ‘당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그곳’은 쿠바 관타나모 섬에 있는 미군 군사기지의 수용소를 가리킨다. 지난 3월 개봉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모리타니안’의 실제 주인공 모하메두 울드 슬라히(50, 모리타니)가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가 관타나모 수용소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청문회를 지난주 열었는데 바이든 행정부의 누구도 참석하지 않은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야후 뉴스! 팟캐스트 ‘스컬더저리(Skullduggery, 야바위)’의 질문에 돌려준 답이었다고 AOL 닷컴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슬라히의 얘기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말 “도덕적 우주의 궤적은 길지만 정의를 향해 굽어 있다(the arc of the moral universe is long, but it bends toward justice)’를 떠올린다. 사필귀정이요,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참으로 곧은 길은 굽어 보인다’와도 맥이 통한다. 슬라히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영화 대본 연습을 할 때 온화한 낯빛으로 차분하게 고통스러운 경험담을 털어놓아 제작진과 출연진을 놀라게 한 사실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영장과 혐의, 재판 없이 그곳에 14년이나 수감돼 있었으며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 며칠씩 잠을 재우지 않거나, 사이키 조명을 튼 채로 헤비메탈 음악을 강요하거나, 여성 조사관이 마스크를 쓴 채 자신을 겁탈하라고 달려들기도 했다. 바닷물을 마시게 하는가 하면 처형하겠다고 위협하다가 나중에 가족을 관타나모에 데려오겠다고 겁을 줬다. 어느날은 어머니가 끌려와 강간당할 것이란 가짜 편지를 보여줘 괴롭혔다. 자신을 지옥 같은 그곳에 끌고 간 이들에게 조언을 해보라고 했더니 “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미국의 법정에 세우며 음악을 틀어줘라”고 말했다.기사가 워낙 길어 그가 2002년 초 관타나모에 끌려가게 된 과정은 영화에도 나온 만큼 생략한다. 그는 세네갈 다카르에서 줌 화상회의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긴 얘기를 털어놓았다. “어느날 거의 죽었던 기억이 난다. 그들이 날 냉장고에 넣었기 때문이다. 내가 냉장고라고 얘기하면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다른 수감자가 그 안에 들어가 죽었다. 너무 추웠다. 해병대 친구가 기억나는데 그는 냉장고에 있는 내 몸에다 물을 끼얹고 있었다. 난 얇은 유니폼 하나만 걸치고 있었는데 너무 추워 그를 어떻게든 말리고 싶었다. 얘기하고 싶었지만 입술과 혀가 움직이지 않았다. 돌처럼 됐다.” 그가 관타나모로 끌려가게 된 이유는 사람을 쉽게 믿어서였다. 해서 “이날까지도 사람들이 날 만지거나 사람들이 날 만지려고 가까이 오면 난 할 말이 많고 문제가 많다. 난 그들이 내 옆에 가까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런 일을 멈추는 유일한 방법은 있지도 않은 범죄들을 자백하는 것뿐이었다. 해서 난 뭐든지 모든 것을 그가 원하는 대로 얘기하고 싶었다. 고문당할 때 난 오로지 조사관을 기쁘게만 해주고 싶었다. 내가 목성에 있다고 그들이 말하면 난 내가 목성에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들이 넌 공중납치범이고 비행기 안에서 죽었다고 말하면 난 내가 비행기에서 죽었다고 말할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각고의 노력 끝에 2016년 10월 고국에 돌아온 그가 영화의 원작인 책 ‘관타나모 다이어리’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뒤 자신을 심문했던 조사관 몇을 만나 화해했으며 지금도 개인적 원한 같은 것은 품고 있지 않다고 털어놓은 점이다. 미국 공영방송 NPR의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의 일환으로 언론이 존 고에츠가 만든 새 다큐멘터리 ‘괴물들을 찾아서(In Search of Monsters)’에 소개됐다. “비밀 하나를 말하는데 많은 이들이 내가 어떤 한도 품고 있지 않다고 하면 정말로 믿지 않는데 틀렸다. 난 시련을 통해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됐고, 어쨌든 친절해지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용서하지 않고 친절하겠다고 다짐할 수는 없다. 이게 내겐 의미있다. 난 아주 이기적이다. 좋은 기분을 느끼려 한다. 알겠지?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게 기분 좋아지는 내 방법이다.”
  • 오미크론 n차 감염 일파만파…인천 이어 전북·전남 확산

    오미크론 n차 감염 일파만파…인천 이어 전북·전남 확산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인천 미추홀구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전남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대규모 감염 사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15명 늘어 누적 90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방대본이 집계한 오미크론 변이 역학적 관련 사례는 감염자 90명과 의심자 33명을 더해 총 123명이 됐다. 신규 확진 15명 중 7명은 전북에 거주 중인 유학생을 매개로 감염됐다. 이 유학생은 이란에서 지난달 25일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국적 30대로, 지난 5일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0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다. n차 감염의 양상도 짙어지고 있다. 앞서 이 유학생과 관련해 최소 38명의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는데 추가 분석 결과, 유학생의 가족 3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나타났다. 이 가족을 통해 전북 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1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 판정을 받았다. 전북 어린이집 감염은 전북·전남·서울에 각각 거주하는 다섯 가구의 모임을 계기로 전남 함평의 어린이집으로 번졌다. 이후 전남 함평의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생 2명과 교사 1명 등 총 3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방대본이 전북 관련 사례로 분류한 39명(전북 28명·전남 10명·서울 1명) 중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유학생을 포함해 총 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31명은 감염 의심자이며 변이 감염 여부 분석이 아직 진행 중이다. 한편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집단감염에서는 6차 감염 사례까지 확인됐다. 이날 방대본이 발표한 신규 변이 감염 확정 사례 중 4명이 인천 교회 관련이다. 변이 감염 의심자도 1명 추가됐다. 이 교회 소속 목사인 A씨 부부를 기점으로 시작된 변이 감염은 A씨 부부의 지인 B씨에서 B씨의 가족(C씨·D씨)과 지인(E씨)으로, 다시 C·D·E씨 소속 교회 교인에 이어 교인의 가족·지인, 교인과 접촉한 지역사회 주민 등 연쇄 감염으로 번졌다. 해외유입 사례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이날 신규 변이 감염 확정 사례 중 4명은 콩고민주공화국(2명), 영국, 러시아에서 온 입국자들이다. 러시아발 감염자는 지난달 27일 입국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감염자 2명은 지난 7일, 영국발 감염자는 지난 9일에 각각 입국했다.
  • 인천서 오미크론 감염자 7명 추가… 464명 확진

    인천서 오미크론 감염자 7명 추가… 464명 확진

    인천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모두 4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목사 부부로부터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7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미추홀구 모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로 파악됐다. 현재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75명 중 47명이 인천과 연관성이 있는 감염자다. 특히 서구 모 요양원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 1명이 다른 지역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지난 8일 사망했다.이로써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모두 177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4명이 확진된 남동구 어린이집에서 전날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감염돼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중구 중학교에서도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64명으로 늘었다. 공무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청에서는 추가 감염자가 나오진 않았으나 시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본관과 신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8639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9개 중 73개(가동률 92.4%)가,감염병 전담 병상은 945개 중 705개(가동률 74.6%)가 각각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44만922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37만5153명이다.
  • 이재명 “열심히 주님 모신다”…교회 “안 나온지 10년”

    이재명 “열심히 주님 모신다”…교회 “안 나온지 10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열심히 주님을 모시고 있다”며 분당의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 해당 교회가 “안 나온 지 10년 가까이 돼 제적 처리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도 권사님이었고 아내도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반주했던 독실한 성도여서 저도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주님을 모시고 있다”며 “주님의 은혜로운 인도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지난 5일에는 아내 김혜경씨와 함께 전북 정읍시 성광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에 참석하기도 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는 지난 5월 예배에서 “대선을 앞두고 또 집요하게 거짓을 갖고 공격하는 일들이 지금도 있다”며 “이재명 (당시) 지사가 분당우리교회 장로다, 이런 걸 갖고 공격한다. 이분이요, 우리 교회를 떠나신 지가, 교회 출석을 안 하신 지가 10년 가까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 측은 “신도 명부를 뜻하는 교적에 등록된 것은 맞고 예배를 나가지 못해 문제로 삼는 것”이라며 “교적에 등록돼 있으면 교회를 다닌다고 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분당우리교회 관계자는 JTBC 인터뷰를 통해 “저희 교회는 오래 다니지 않으면 제적된 상태가 된다. (이 후보 부부는) 현장 출석 안 한 지 오래돼서 제적된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이재명 후보는 11년 전 성남시장에 취임할 당시 ‘이재명 집사 취임 예배’란 행사를 했는데 실제 집사인지를 놓고 여러 말들이 나온 적이 있다. 당시 이 후보는 “집사는 맞지만 정식 집사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보도를 접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힐난했다.
  • 나주읍성 등 전남 4곳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

    나주읍성, 해남 우수영 관광지, 강진 다산초당, 장성 편백숲 등 전남지역 관광지 4곳이 한국관광공사의 ‘겨울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나주읍성은 조선 초기부터 600여 년 동안 호남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이다. 국내 최대 규모 읍성이다. 사신과 중앙관리의 숙소였던 금성관, 나주목사의 살림집이었던 목사내아, 조선 향교의 건축 모범을 보여주는 나주향교, 나주목의 역사와 문화 전시관인 목문화관 등이 있다. 해남 우수영 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우수영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가 새롭게 개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명량대첩 승전지인 울돌목을 가로질러 약 1km의 거리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강진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길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백련사를 왕래할 때 이용하던 사색의 길이다. 주변에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다. 장성 축령산 편백숲은 치유의 숲이다. 373ha의 면적에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이 울창하게 우거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하늘숲길(2.7km)·산소숲길(1.9km)·숲내음숲길(2.2km) 등 푹신한 황토흙과 낙엽을 밟으며 숲길을 걸으면 피톤치드 향을 즐길 수 있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은 겨울의 추위로 굳어있는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가 많다”며 “관광객이 겨울에도 매력적인 전남을 안심하고 여행하도록 관광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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