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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여성, 중학교때부터 다니던 교회 목사에게 성폭행 피해 호소..경찰 수사

    30대 여성, 중학교때부터 다니던 교회 목사에게 성폭행 피해 호소..경찰 수사

    해외 선교사를 꿈꾸던 30대 여성이 중학교 시절부터 다니던 교회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A씨에 따르면 신학대학에 다니던 10여년 전 전북 전주의 한 교회에서 교육 전도사로 일하고 있었다. A씨는 당시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예배를 준비하는 일을 맡았다. 15살 때부터 성직자가 꿈이었던 A씨는 학업을 병행하며 교육 전도사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에 교회 측은 A씨가 해외 선교사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A씨는 전도사로 일한지 1년이 지난 2012년 가을 무렵부터 교회에서 생활하게 됐다. 집과 교회를 오가며 이른 시간에 새벽 예배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A씨에게 목사가 숙식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게 불행의 첫 시작이었다. A씨는 새벽 기도를 앞두고 교회 유아실에서 잠을 자다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A씨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는데 목사가 몸 위로 올라와 성폭행을 했다”며 “너무 놀랐고, 무서워서 당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잠을 자는 척 하는 것 뿐”이라고 끔찍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목사는 이 사건 이후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특정 신체 부위를 찍어 사진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A씨는 하루하루 피가 말랐다. 언제 또 목사가 검은 손길을 뻗칠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함을 떨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1년이 지난 어느날, 목사는 A씨와 단둘이 교회에 남게 되자 또 다시 성폭행을 시도했다. 당시 A씨는 기지를 발휘해 “문이 열려 있어 신도들이 들어올 수 있다”고 말한 뒤 재빨리 다른 장소로 도망을 갔고, 때마침 교회로 온 목사 부인에 의해 범행은 중단됐다. 결국 A씨는 선교사의 꿈을 포기하고 교회를 떠났고, 성직자의 꿈도 접었다. 이 사건으로 A씨는 심한 우울증을 앓게 됐고, 여러 차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A씨는 “15살 때부터 성직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모든게 끝났다”라며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지만, 가족들에게 말할 수조차 없었다”고 울먹였다. 그러면서 “나중에 알고보니 피해를 당한 것이 나뿐만이 아니었다. 교회 여성 신도 중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당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심지어 유치원생 때부터 목사가 몸에 손을 댔다는 피해자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뒤늦게 성범죄 피해를 알게 된 A씨 가족들이 목사를 직접 찾아갔지만, 목사는 ‘성폭행이 아니라 성관계를 맺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목사는 뻔뻔하게도 성폭행이 아닌 자연스러운 성관계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최근 집까지 찾아와 경찰을 불러 되돌려 보냈는데 다시 5분 만에 찾아와 집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 “방역택시 탔다”…거짓말에 70여명 감염, 오미크론 첫 확진자 입건

    “방역택시 탔다”…거짓말에 70여명 감염, 오미크론 첫 확진자 입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교회 목사의 아내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추홀구는 지난해 12월 9일 A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미추홀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방역 택시를 탔다”고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는다.A씨의 거짓 진술로 인해 A씨 부부를 공항에서 집까지 태워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는 밀접 접촉자에서 제외됐다. 이에 B씨는 자가격리 없이 수일간 지역 사회를 돌아다녔고, 집단 감염으로 이어졌다. 이달 기준 해당 교회 관련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70여명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거짓 진술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李 ‘해돋이 행사’ 尹 ‘교회 예배’...새해 첫 주말 표심 잡기 분주

    李 ‘해돋이 행사’ 尹 ‘교회 예배’...새해 첫 주말 표심 잡기 분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새해 첫 주말인 2일 각각 해맞이 행사, 교회 예배에 참석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는데 주력했다. 이 후보는 2일 새벽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글로벌 해돋이: 지구 한 바퀴’ 새해 온라인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부산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데 너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런 불균형이 많이 해소되어서, 수도권과 지방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부인 김혜경 씨와 함께 일출을 바라본 이 후보는 새해 소원으로 “국민께서도 작년의 어려움을 벗어나 희망을 이야기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경제가 너무 어려운데, 재도약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 취직자리도 많아서 청년들이 고를 수 있고, 친구들하고 안 싸워도 되는 협력적 경쟁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성경책을 팔에 끼고 차에서 내렸다. 윤재옥 후보전략자문위원장과 이만희 수행단장 등이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교회 입구에서 윤 후보를 맞이했다. 이수희 이재영 강동 갑·을 당협위원장도 동행했다. 교회 측 인사가 ‘성경책이 멋지다’고 인사를 건넸고, 윤 후보는 새해 덕담으로 화답했다. 윤 후보가 참석한 이날 오전 7시 예배는 김삼환 원로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윤 후보는 예배 시작 전 30분가량 먼저 교회에 도착해 신도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 큰 어른과 잇단 이별… 새 리더 시험대… 거리두기로 비대면 선교·포교 활성화

    큰 어른과 잇단 이별… 새 리더 시험대… 거리두기로 비대면 선교·포교 활성화

    정진석 추기경·고우 스님 등 별세각 종단 대표 얼굴 교체 변화 예고일부 종교 시설서 ‘집단 감염’ 발생방역 강화·사회적 거부감 해소 과제 올해 종교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종교 활동이 어려워지고 원로들이 잇따라 별세하면서 ‘위기의 해’를 보냈다. 아울러 각 종단을 대표하는 얼굴들이 바뀌면서 리더십 교체를 통한 변화를 예고했다. 2년째 계속된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종교계 풍경을 바꿔 놨다. 대면 행사가 축소되면서 인터넷과 각종 스마트기기 등을 활용한 비대면 선교와 포교 활동이 강화됐다. 일부 종교 시설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방역 강화뿐만 아니라 종교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 해소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올해는 우리 사회의 ‘정신적 지주’인 종교계 원로들이 연이어 세상을 떠나 슬픔을 안겼다. 지난 4월 한국인 두 번째 추기경이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정진석 추기경이 선종했다. 1998~2012년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를 지냈으며 한국 천주교회를 대표하는 성직자로 활동했다. 정 추기경은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이 하느님의 뜻입니다”라는 유언과 함께 전 재산 800만원과 각막까지 모두 나눠 주고 떠났다. 정 추기경의 장례식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4만 6000여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불교계에서는 지난 3월 조계종 제29대 총무원장을 지낸 쌍계총림 방장 고산 스님, 7월 제17·28대 총무원장을 지낸 ‘한국 불교의 큰 어른’ 월주 스님, 8월 조계종 수좌(선승)들의 맏형으로 불리는 고우 스님이 입적했다. 개신교계에서는 9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조용기 목사가 소천했다. 조 목사는 1970~1980년대 한국 교회의 부흥을 이끌었고 평생 70여개국에서 370차례 부흥회를 펼치며 전 세계 개신교계에서 한국 교회의 위상을 높였다. 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은 통도사 방장 성파 스님을 10년 만에 제15대 종정으로 추대했고, 천주교에서는 염수정 추기경의 후임으로 정순택 대주교가 제14대 서울대교구장에 취임했다. 개신교의 한국교회총연합은 1인 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류영모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한국인 성직자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돼 ‘대주교’ 칭호를 부여받았다.
  • 인종 화합 상징 하늘로… 남아공 뒤덮은 보라색 물결

    인종 화합 상징 하늘로… 남아공 뒤덮은 보라색 물결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흑인차별정책)에 맞서 투쟁해 온 데즈먼드 투투 명예 대주교의 선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세계 애도 물결이 퍼지고 있다. 투투 대주교는 90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투투 대주교 재단은 일주일간 애도 기간을 보낸 뒤 다음달 1일 케이프타운에 있는 세인트조지 성공회 대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간 대성당은 매일 정오에 10분간 조종을 울려 고인을 추모하기로 했다. 세인트조지 대성당은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주교였던 고인이 한때 봉직한 장소다. 유해는 이곳에 이틀간 안치된다. 조르딘 힐 루이스 케이프타운 시장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청 건물과 테이블 마운틴 등 지역 명소 곳곳을 보라색 조명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보라색은 투투 대주교가 입던 사제복 색깔이다.세계 곳곳에서 그를 애도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TV 연설에서 투투에 대해 “우리나라의 가장 훌륭한 애국자 중 한 명이었고, 이는 실로 세계적인 사별”이라고 슬퍼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투투가 더 자유롭고, 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의 영적인 소명을 따랐다”면서 “그의 유산은 국경을 초월하며 오랜 세월 동안 울려 퍼질 것”이라고 말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투투의 삶을 “선물”이라고 정의했으며,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딸 버니스는 “그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투투의 서거에 대해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애도했으며,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 성명으로 “그의 가족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1931년 10월 빈민촌에서 태어난 투투 대주교는 1975년 44세의 나이로 요하네스버그 대성당의 주임 사제에 오르며 인종차별 철폐 운동에 뛰어들었다. 이후 1984년 반(反)아파르트헤이트 투쟁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용서 없이 미래 없다’는 구호를 앞세워 진실과화해위원회(TRC)를 구성, 흑인차별정책 종식 이후 인종 간 화해를 이뤄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낙태 합법화 이끈 美 변호사 새라 웨딩턴 별세

    낙태 합법화 이끈 美 변호사 새라 웨딩턴 별세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 승소로펌 입사 대신 낙태 소송 뛰어들어연방대법 7대2로 여성 낙태권 인정1973년 미국에서 낙태를 합법화하는 역사적인 판결을 이끌어낸 새라 웨딩턴 변호사가 26일(현지시간)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웨딩턴의 제자이자 동료인 수잔 헤이스는 이날 트위터에 고인이 건강 문제로 텍사스 오스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며 부고를 썼다. 웨딩턴은 26세에 미국 연방대법원 역사를 발칵 뒤집은 이른바 ‘로(Roe·익명의 원고) 대 웨이드(Wade·담당 검사 헨리 웨이드의 성)’ 사건의 변호를 맡아 승소한 인물이다. 웨딩턴은 젊고 유능한 여성 변호사로 미국 사회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미 연방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한 최연소 변호사 기록이 아직 깨지지 않았다.감리교 목사의 딸인 그녀는 1964년 텍사스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1600명의 학생 중 여성은 40명에 불과할 정도로 여성 법조인이 드문 시절이었다. 웨딩턴이 미국 여성들의 삶을 바꿀 낙태 소송에 나서게 된 이유는 역설적으로 그녀가 남성 변호사들처럼 취업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헤이스는 “1970년대 초반 로펌들이 여성을 고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웨딩턴은 이 사건을 맡았고 결과적으로 (이 선택이) ‘좋은 시련’이 됐다”고 말했다. 웨딩턴은 동료인 린다 커피와 함께 낙태를 원했지만 병원의 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한 노마 맥코비(당시 가명 제인 로)를 대리해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그는 임산부가 낙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법정에서 주장했고 연방대법원은 격론 끝에 7대 2로 원고 측 손을 들어줬다.이 판결 이후 여성의 낙태권은 미국 헌법이 보장하는 사생활의 권리에 포함됐다. ▲임신 초기 3개월까지 여성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낙태를 허용하고 ▲임신 4~6개월에는 산모의 건강에 따라 낙태를 허용하며 ▲임신 6개월 이후에는 낙태를 금지했다. 웨딩턴은 지난 2017년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로등도 없는 거리를 내려가는 것 같았지만 달리 갈 길이 없었고 이길 수 없다는 선입견도 없었다”며 변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웨딩턴은 1972년 텍사스 주 하원에 출마해 3선을 지냈다. 이후 미국 농무부 법률고문을 거쳐 1978년부터 3년간 지미 카터 당시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여성 정책 운영에 참여했다.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웨딩턴은 자신의 부고 기사의 헤드라인이 “로 대 웨이드의 변호사가 죽다”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그는 “내 삶이 로 대 웨이드로 기억되는 것에 만족한다”며 “우리 세대 대부분의 여성이 그 싸움에 대한 우리의 감정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서울 마포구 교구협의회, 마포구에 2200만원 성금 기탁

    서울 마포구 교구협의회, 마포구에 2200만원 성금 기탁

    서울 마포구 교구협의회가 24일 마포구에 성금 2200만원을 기탁했다고 구가 밝혔다. 이날 마포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교구협의회 회장인 황신기 목사를 비롯한 교구협의회원 7명이 참석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 1000만원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하고, 나머지 1200만원은 ‘2022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 인간이 미안해…불도저로 ‘코알라 학살’한 호주 농장주

    인간이 미안해…불도저로 ‘코알라 학살’한 호주 농장주

    호주 빅토리아주의 한 토지 소유주와 목재 농장주 등이 100여 건의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CNN 등 해외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목재 농장 측은 지난해 초, 빅토리아주 케이프 브리지워터 인근의 유칼립투스 숲 벌목 과정에서 수많은 코알라를 죽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당시 목격자들은 농장 관계자들이 숲에 서식하는 코알라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벌목을 진행했다고 입을 모았다. 한 마을 주민은 불도저에 밀려 죽은 코알라를 목격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호주 당국이 제보를 접한 뒤 조사에 나섰고, 현장에서는 실제로 코알라 2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이후 추가 조사를 통해 부상을 당한 코알라 중 49마리가 안락사당했으며, 200마리 이상의 코알라가 서식지를 빼앗기고 다치는 등의 피해를 받았다. 현재 농장 소유주는 불법 토목사업과 더불어 총 126건의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된 상황이다. 또 해당 농장이 있는 토지의 토지주 및 농장과 계약하고 벌목에 참여한 업체도 코알라의 생태계를 교란한 혐의로 기소됐다. 빅토리아주 자연보전 규제 당국은 “농장 측은 코알라 수십 마리에게 무리한 고통을 가하고, 보호종인 코알라의 서식지를 파괴했다”면서 “코알라 약 50마리가 안락사당했고, 이밖에도 많은 코알라가 (불법 벌목으로) 기아, 탈수, 골절의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농장과 벌목 업체 등의 만행을 제보한 국제 환경보호단체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은 이번 사태를 “코알라 학살”이라고 칭하며 맹비난했다. 단체 측은 성명을 통해 “빅토리아주의 농장 산업이 무자비한 생태계 파괴와 광범위한 코알라 부상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에 경악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주에서는 야생동물을 죽이거나 괴롭히면 한화로 최대 약 96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해를 끼친 동물의 숫자에 따라 한 마리당 약 96만원에 달하는 추가 벌금이 부과되기도 한다.한편,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 중 하나인 코알라가 산불과 성병 등으로 오는 2050년 멸종위기에 처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호주 코알라 사이에서는 치명적인 성병인 클라미디아(Chlamydia)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인수 공통 감염병인 클라미디아는 주로 코알라가 짝짓기하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한번 감염된 암컷은 죽거나 불임이 되는 경우가 많아 종의 보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산불이나 산림 파괴, 가뭄 등으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성병으로 인한 건강 위협이 계속되면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코알라 개체 수를 10만~50만 마리로 보고 있지만, 호주코알라재단은 실제 개체 수가 5만 8000마리 정도라며 코알라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전광훈 주치의’ 김용욱, 코로나 걸려 사망…병원 폐업

    ‘전광훈 주치의’ 김용욱, 코로나 걸려 사망…병원 폐업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주치의로 알려진 김용욱(66) 라파메디앙스정형외과 대표원장이 지난 7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데일리메디·라파메디앙스정형외과 등에 따르면 김용욱 원장은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지병이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의사는 도구일 뿐, 치료는 하나님께서 하신다”라며 유튜브에 설교 영상을 올렸다. 라파메디앙스정형외과는 20일 “대표원장님의 갑작스런 유고(사망) 등으로 인해 의료법 규정에 따라 부득이 폐원을 하게 되었다”라며 폐원 공고를 올렸다. 1955년 10월 30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난 김용옥 원장은 198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며 의사의 길을 걸어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그는 병원 초기에는 목회자를 상대로 무료 치료를 하기도 했다. 고인은 프롤로 치료(증식치료)로 세계사지연장기형교정학회 최초 상임위원, 북미 사지연장 기형교정학회 정회원, 미국 프롤로치료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약했다. 프롤로 치료는 손상된 관절이나 인대 부위에 조직 증식을 유도하는 증식제를 주사해 관절 유착을 풀어주는 동시에 손상 재건을 도와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법이다.
  • “부작용 우려” 미접종 목사 확진… 식당·마트서 300명 접촉(종합)

    “부작용 우려” 미접종 목사 확진… 식당·마트서 300명 접촉(종합)

    인천에서 선교시설과 학교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교인과 목사 전원이 확진된 인천의 한 선교센터의 누적 확진자는 89명으로 그 중 2명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인천시는 22일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79명이며, 지난달 29일과 지난 9일 각각 확진된 2명이 잇따라 숨졌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모 선교 시설과 관련해서는 신도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89명으로 늘었다. 목사 3명과 신도 83명, 가족·접촉자 3명의 확진자 중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선교시설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신도들이 가족 단위로 생활하거나 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천 지역 확진자 중 2명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이 시설은 방역당국의 거듭된 백신 접종 요청에도 부작용을 이유로 이를 거절했고, 확진된 89명 가운데 2명이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 시설 목사는 확진 전 식당과 마트에서 300여 명과 동선이 겹쳤고, 방역당국은 최근 접촉자들에게 문자로 검사를 안내했다. 중구는 해당 시설이 2009년 근린생활시설로 신고됐으나 현재 종교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용도변경 절차를 거쳤는지 확인 중이다. 또 방역수칙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인천 선교시설 총 89명 확진…2명만 백신접종

    [속보] 인천 선교시설 총 89명 확진…2명만 백신접종

    인천에서 선교시설과 학교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7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9일 각각 확진된 2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224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모 선교 시설과 관련해서는 신도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8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목사 3명과 신도 83명, 가족·접촉자 3명이다. 이 가운데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선교시설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신도들이 가족 단위로 생활하거나 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천 지역 확진자 중 2명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이 선교시설은 방역당국의 거듭된 백신 접종 요청에도 부작용을 이유로 이를 거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된 89명 가운데 2명은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 [열린세상] 드라마 ‘지옥’의 허구성/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열린세상] 드라마 ‘지옥’의 허구성/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지금은 조금 수그러들었지만 한국 드라마 ‘지옥’이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를 보니 작품성은 인정되는데 인간의 죽음을 다루는 부분에서 동의할 수 없는 것이 있어 한마디할까 한다. 물론 드라마는 픽션이니 허구나 상상 혹은 재미로 생각하면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런데 혹시라도 이 드라마에 나온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 노파심에서 한마디 거들려고 한다. 내가 가장 동의할 수 없는 점은 이 드라마가 인간의 죽음을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나온 인간의 죽음 장면을 복기해 보면 이렇다. 한 사람에게 갑자기 천사라는 존재가 나타나 죽는 시간을 정확히 알려 준다. 그러다 그 시간이 되면 웬 ‘어벤져스’에 나올 법한 저승사자들이 나타나는데 그 모습이 기괴하고 혐오스럽기 짝이 없다. 이 사자들이 당사자를 갖은 수단으로 고문하고 괴롭히다 끝내 불태워 죽이는 것으로 이 사건은 마무리된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어쩌다 인간의 죽음을 이렇게도 잔인하고 가학적으로 묘사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솟구치는 것을 막을 길이 없었다. 인간을 너무나 단죄하는 쪽으로 몰고 가는 것도 마뜩잖았다. 사실 이런 생각은 이 영화를 볼 때에만 든 게 아니라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는 ‘신과 함께’라는 영화에서도 그랬다. 그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죽은 다음에 일곱 번이나 재판을 받는 힘겨운 과정을 겪지 않았던가. 하기야 ‘오징어 게임’도 그렇다. 이 드라마에서는 옆에서 사람들이 마구 죽어 가는데도 게임을 계속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우리 인간은 다른 인간의 죽음을 목도하면 두려움에 절어 공황 상태에 빠지는 법이다. 죽음은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그런데 영화나 드라마에는 죽은 사람을 앞에 놓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보자. 드라마에는 수사관들이 살인 현장에 가서 끔찍하게 살해된 시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 장면이 꽤 나온다. 그러나 실제로 수사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런 현장에서 받은 충격 때문에 후에 크게 고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수사관은 목사인 내 동료에게 자신을 ‘힐링’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 물론 현장을 많이 겪은 베테랑 수사관들은 그 충격이 덜 하겠지만 인간의 죽음 현장은 무서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지옥’으로 돌아가서 내가 지금껏 공부한 바에 따르면 천사 같은 존재가 나타나 당사자가 죽는 정확한 시간을 가르쳐 준 사례는 없다. 그런데 천사 같은 존재가 나타나는 경우는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이것이 유명한 ‘임종 침상 비전’(death bed vision)이다. 자신의 임종이 불과 며칠 뒤로 다가오면 먼저 돌아가신 분들이나 당사자를 안내할 수호령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이 ‘지옥’에 나오는 것처럼 시커먼 괴물이 돼 극히 혐오스러운 자태로 나타난 적은 없었다. 그들은 우리가 몸을 벗을 때가 되면 조용히 나타나서 옆에서 기다린다고 한다. 그러니 ‘당신은 언제 죽을 것이고 게다가 큰 죄를 저질렀으니 우리가 엄하게 다스리겠소’ 하는 식의 으름장은 아예 없다. 그저 조용히 기다리면서 당사자가 편안하게 임종하는 것을 지켜볼 뿐이다. 임종 시 헛것을 보면서 공포에 질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당사자의 마음이 불안해져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지 저승사자들이 윽박질러서 겁에 질렸기 때문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은 생전에 다른 사람을 많이 괴롭혔을 확률이 높다. 남에게 해를 끼친다는 것은 똑같은 양의 증오나 공포가 내 마음에 쌓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감정이 임종 때 몰려오면 편안하지 못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러나 자연은 인간이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임종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편안해지는 걸 목격할 수 있는데, 그것은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들의 얼굴이 마치 보톡스 맞은 것처럼 주름이 펴진다고 한다. 어떤 의사는 ‘임종을 막 한 환자들의 얼굴을 보면 그가 그 생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다’고 내게 말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결론은 아주 간단하다.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하려면 지금 그렇게 살아야 한다.
  •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④ 국민포장 수상자 이점범 씨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④ 국민포장 수상자 이점범 씨

    행정안전부는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개인·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국민훈장은 정영애(76) 대구자원봉사포럼 회장과 황우갑(58) 평택시민아카데미 대표가 받았다. 국민포장에는 김숙자(72) 마산보건소 스마일홈닥터 봉사단 팀장과 이점범(71) 이천 마장녹색가게 대표가 선정됐다. 훈·포장자 4인을 차례로 소개한다. 다음은 이점범 대표. ●이점범 이천 마장녹색가게 대표 공적 내용 이점범 씨의 봉사는 1988년 대규모 국가 행사인 서울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때에 시작됐다.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평생학습축제, 이천인삼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가 열리는 현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하고 문화행사를 돕던 그는 2003년부터는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아주대학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죽음을 목전에 둔 환우들과 산책하고 말벗이 돼줬다. 환경재해인 태안 기름유출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그는 한걸음에 달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해변을 청소했다. 검게 변한 바위와 모래 해변을 닦고 또 닦았다. 생각만 해도 온몸이 저리고 아픈 세월호 침몰 참사 때도 그는 유가족들과 아픔을 함께했다. 각종 재난 현장에도 그는 빠지지 않았다. 침수지역을 찾아가 토사를 제거하고 무너진 하우스를 정비하고 농작물 수확에 손을 보탰다. 마장면 물류창고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나 폭설로 인해 강원도 지역이 고립됐을 때도 그는 달려가 일상이 멈춘 사람들을 도왔다. 이렇게 말없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마장녹색가게는 2010년부터 운영했는데 가게 운영만도 바빴던 그는 환경운동에까지 관여했다. 그때 시작한 것이 재활용 환경보존 사업이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원재사용문화실천운동’을 시작하며 폐비누를 만들고 EM을 만들어 보급했다. 그뿐 아니라 헌 옷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하고 손질해 주위 사람에게 나눠줬다. 거리에 달려있던 수많은 홍보용 폐현수막도 그의 손길을 거치면 훌륭한 생활용품이 됐다. 버려두면 불에 태워질 쓰레기가 그의 눈길, 손길, 관심을 거쳐 쓸모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했다. 폐현수막이 알록달록 에코백으로 변신해 거리를 누비게 됐다. 그는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환경보존 활동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목욕차량’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이동이 어려운 수혜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목욕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외로움을 달래주고 아픈 곳은 없는지, 속상한 일은 없는지 등을 묻고 확인한다. 이렇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동안 그는 우리 삶을 개선하는 양성평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자연스럽게 펼쳤다. 그는 목사님이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나눔을 실천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86명 확진 인천 선교센터 백신 접종자는 2명

    86명 확진 인천 선교센터 백신 접종자는 2명

    86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한 선교센터에서 예방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2명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확진된 이 센터발 확진자 86명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2명이다. 확진자 86명 중 병원으로 이송된 1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해당 센터나 자택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조치 위반 여부를 조사중이다. 이 선교센터에서는 지난 18일 “호흡기 질환자 9명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이후 교인 80명과 목사 3명, 가족 5명 등 총 88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 [인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미디어펜, 신용회복위원회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부원장 하연희 △ 원자력안전본부장 김선재 △ 방사선안전본부장 정승영 △ 경영기획본부장 박상렬 △ 전문위원 정구영 ■ 부산도시공사 △ 청렴감사실장 박성희 △ 안전관리단장 이남기 △ 기획관리실장 김재명 △ 경영지원실장 장윤석 △ 분양보상처장 홍성호 △ 토목사업처장 송원섭 △ 주택사업처장 황경환 △ 맞춤임대처장 신기흥 △ 시설관리처장 이상재 △ 재정예산부장 박재철 △ 전산정보부장 김민 △ 보상부장 정창업 △ EDC 사업부장 황명연 △ 단지사업1부장 이강 △ 단지사업2부장 최문봉 △ 건축사업부장 윤영자 △ 스마트사업부장 신동훈 △ 맞춤임대사업부장 진기원 △ 주거복지센터(동부)장 안종대 △ 주거복지센터(서부)장 최종희 △ 부산대학교 교육훈련 정재현 △ 〃 정대철 △ 〃 김장부 △ 〃 박창민 △ 〃 정성재 ■ 미디어펜 △ 부사장 겸 주필 김진호 ■ 신용회복위원회 ◇ 전보 <센터장> △ 서울중앙 이상우 △ 관악 이병상 △ 서대구 이시형 △ 인천 장준수 △창원 윤용호 △ 사상 송성민 △ 성남 문지홍 △순천 황재호 △ 원주 김상길 <부장> △ 인재경영부장 임찬기 △ 홍보협력실장 김상초 △ 전략기획부장 최윤화 △ 경영지원부장 김영신 △ 디지털혁신부장 김용우 △ 채무조정부장 장배현 △ 법률지원부장 이창인 △ 소액금융부장 신우선 △ 신용교육원장 김창건 △ 고객만족부장 박성우 △ 감사실장 박병헌 ◇ 신규 보임 <센터장> △ 안산 정종식 △ 전주 남재우 △ 청주 김영복 △ 안양 김상현 △ 포항 장희재 △ 부천 이백현 △ 구미 김도완 <팀장> △ 이행관리팀장 한승모 △ 카드지원팀장 윤요환 △ 상담기획팀장 유제선
  • 류영모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선임

    류영모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선임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인 류영모(67) 목사가 선임됐다. 한교총은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류 목사가 뽑혀 이날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이 밖에 공동대표회장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 예장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 예장 개혁 총회장 김기남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선임됐다. 류 대표회장은 장로회신학대를 졸업한 뒤 1991년부터 경기 파주 한소망교회를 개척해 현재까지 위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2년을 보내는 사이 어떤 집단보다 연약한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물질주의, 사회와 동떨어진 교회성장 지상주의에 빠졌던 지난날을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는 준엄한 하나님 명령을 지키는 일에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조달청 ◇국장급 전보 △조달관리국장 강경훈△구매사업국장 정재은△신기술서비스국장 백승보△시설사업국장 강성민△서울지방조달청장 강신면 ■부산도시공사 △청렴감사실장 박성희△안전관리단장 이남기△기획관리실장 김재명△경영지원실장 장윤석△분양보상처장 홍성호△토목사업처장 송원섭△주택사업처장 황경환△맞춤임대처장 신기흥△시설관리처장 이상재△재정예산부장 박재철△전산정보부장 김민△보상부장 정창업△EDC 사업부장 황명연△단지사업1부장 이강△단지사업2부장 최문봉△건축사업부장 윤영자△스마트사업부장 신동훈△맞춤임대사업부장 진기원△주거복지센터(동부)장 안종대△주거복지센터(서부)장 최종희 △부산대학교 교육훈련 정재현 정대철 김장부 박창민 정성재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이사 박평록 ■우정사업본부 ◇3급 인사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오기호 ◇4급 인사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장 노기섭 ■신용회복위원회 <전보> ◇센터장 △서울중앙 이상우△관악 이병상△서대구 이시형△인천 장준수△창원 윤용호△사상 송성민△성남 문지홍△순천 황재호△원주 김상길 ◇부장 △인재경영부장 임찬기△홍보협력실장 김상초△전략기획부장 최윤화△경영지원부장 김영신△디지털혁신부장 김용우△채무조정부장 장배현△법률지원부장 이창인△소액금융부장 신우선△신용교육원장 김창건△고객만족부장 박성우△감사실장 박병헌 <신규 보임> ◇센터장 △안산 정종식△전주 남재우△청주 김영복△안양 김상현△포항 장희재△부천 이백현△구미 김도완 ◇팀장 △이행관리팀장 한승모△카드지원팀장 윤요환△상담기획팀장 유제선 ■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전보 △조합정책실장 임춘호△조합지원부장 조동석△판로정책부장 유진호△정책총괄실장 임영주△조사통계부장 성기창△상생협력부장 박승찬△청년희망일자리부장 정경은△공제기획실장 황재목△투자전략실장 심상욱△실물투자부장 김태완△리스크준법실장 이종명△KBIZ중소기업연구소장 윤위상△편집국장 김희중△서울지역본부장 장윤성△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현준△강원지역본부장 최무근△전북지역본부장 전의준 ◇팀장 전보 △정보시스템부 IT운영팀장 홍성근△상생협력부 납품대금조정센터장 정은희△공제운영부 공제대출팀장 황보훈△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강우용△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부장 박상언△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이민경 ■한국토지신탁 △부회장 최윤성△사장 김정선△부사장 한호경△전략사업본부장 심창우 ■IBK투자증권 <임원 승진> ◇수석전무 △IB사업부문장 이동구 ◇전무 △준법감시본부장 신호철△리스크관리본부장 허영범 ◇상무 △자산관리본부장 이창섭△부동산금융본부장 우규택 ◇상무대우 △Trading본부장 박기현△디지털영업본부장 전장석 <임원 신규선임> △리서치본부장 이승훈 <보임> △혁신기업분석부장 이건재
  • 인천 선교시설서 신도 등 86명 무더기 확진…집단격리 조치

    인천 중구에 있는 한 교회 선교 시설에서 위중증 환자가 다수 포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확진자 일부에서는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인천 중구에 있는 한 교회 선교 시설에서 최근 이틀 동안 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목사 3명, 교인 80명, 교인 가족 3명 등이다. 이 시설에선 지난 18일 오후 호흡기 증상을 호소한 입소자 7명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이들 가운데 4명이 확진돼 입소자와 방문자 모두를 상대로 전수 검사가 이뤄졌다. 중구는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신도들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방역당국은 인천시와 함께 상황실을 꾸리고 긴급 대응에 들어갔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다수 있어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합숙 형태의 생활을 하다가 입소자 전원이 확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확진된 신도 상당수는 함께 숙식생활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도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선교 센터는 지난해 2월부터 종교시설로 분류돼 관리돼 왔으나 특정 종파에 포함되지 않은 시설로 알려졌다. 중구는 2주에 1회씩 현장점검을 했으나 2년 가까이 건물 내부에 들어가 방역수칙을 직접 확인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관계자들이 건물 내부 출입을 꺼렸기 때문이다. 중구는 선교 시설이나 수도원은 인허가나 신고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60~70대 확진자 2명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에게서는 검사 과정에서 아편류의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인지 아니면 가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백신 3차 부스터샷까지 맞았는데 오미크론 4명 감염 비상(종합)

    백신 3차 부스터샷까지 맞았는데 오미크론 4명 감염 비상(종합)

    “부스터샷 맞아도 71~76% 효과” 英연구 오미크론 감염 12명 모두 해외 유입 사례누적 178명으로… 8개 시도서 확인 20~39세 최다 81명…10대 이하 47명순방역 당국이 19일 코로나19의 기존 백신 면역을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 4명이 ‘부스터샷’(추가 접종)으로 불리는 3차 접종까지 마치고도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당초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감염을 막기 위해 3차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었다. 178명 중 88명 미접종76명 2차 접종 맞고도 감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감염자 중 4명이 3차 접종자(추가접종자)라고 밝혔다. 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2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178명이 됐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178명 중 88명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고 4명은 1차 접종을, 76명은 2차 접종을 마쳤지만 감염됐다. 6명의 접종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4명은 3차 접종(추가접종)까지 마쳤으나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 3차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 방어에 효과가 크지만, 100%에는 한참 모자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에서는 3차 접종이 델타 변이에 93∼94% 방어 효과가 있고, 오미크론 변이에는 71∼76% 정도 효과를 보인다는 보고가 나왔었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2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해외유입 확진자를 여행지별로 구분하면 미국에서 온 입국자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영국에서 온 입국자가 4명, 가나와 탄자니아에서 온 입국자가 각 1명이다. 미국에서 온 입국자 6명 중 2명은 지난 16일 입국했고 나머지 4명은 각각 10일, 11일, 13일, 14일 국내에 들어왔다. 영국발(發) 입국자 4명 중 3명은 지난 12일, 1명은 14일 입국했다. 가나발 입국자는 지난 10일, 탄자니아발 입국자는 지난 15일 입국했다.인천 62명 최다…전북 30명, 서울 23명순 이에 따라 국내 누적 감염자는 전날까지 변이 확진자로 확인됐던 166명을 포함해 총 178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로 구분하면 해외유입 54명, 국내감염 124명이다. 98명이 여성, 80명이 남성이며, 94명은 내국인이고 84명은 외국인이다. 연령별로 보면 20∼39세가 81명으로 가장 많고 20세 미만이 47명, 40∼59세 37명, 60∼74세 10명, 75세 이상 3명이다. 검역에서 발견된 29명을 제외하면 총 8개 시도에서 감염자가 확인됐다. 인천이 62명으로 가장 많고 전북 30명, 서울 23명, 전남 22명, 경기 7명, 경남 3명, 충북·세종 각 1명이다. 전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175명(감염자 166명·의심자 9명)이다.미국, 영국 등 해외입국자 기점 오미크론 n차 지역 감염 확산 지역사회에서는 해외 입국자를 기점으로 오미크론 변이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집단발병은 목사 부부인 나이지리아발 입국자 2명을 시작으로 가족·지인, 교회 관련 등 최소 74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란발 입국자-전북 관련 사례에서는 지난달 25일 이란에서 온 입국자(1명)를 기점으로 이 입국자의 가족(5명)→전북 어린이집(27명)→서울 가족모임(13명)→전남 어린이집(16명)에서 잇따라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187명으로, 감염자 178명을 제외한 9명은 감염 의심자다.9명 중 2명은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사례이고 7명은 이란발 입국자-전북 관련 사례다. 감염 의심자 9명 중 5명은 남성, 4명은 여성이고 7명은 내국인, 2명은 외국인이다. 또 5명은 20∼39세, 3명은 20세 미만, 1명은 40∼59세다 9명 중 전북에서 4명, 인천·전남에서 각 2명, 광주에서 1명이 확인됐다. 또 이들 중 백신 미접종자가 5명, 2차 접종 완료자가 4명이다.
  • 오미크론 감염 15명 늘어 166명…‘n차 감염’도 일파만파

    오미크론 감염 15명 늘어 166명…‘n차 감염’도 일파만파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국내 사례가 15명 늘어 누적 166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 유입, 12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유입 경로 구분하면 미국에서 온 입국자가 2명, 그리스에서 온 입국자가 1명이다. 국내감염 12명 중 8명은 이란발 입국자-전북 사례 관련 가족·지인이다. 나머지 4명은 인천 교회 사례 관련 교인과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국내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전날까지 확인됐던 151명을 포함해 총 166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175명(감염자 166명·의심자 9명)이다. 새로 추가된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는 총 2명으로 인천 교회와 이란발 입국자-전북 사례와 관련해서 1명씩 늘었다. 해외 입국자를 기점으로 한 오미크론 변이 ‘n차 감염’도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집단 발병은 목사 부부인 나이지리아발 입국자 2명을 시작으로 가족·지인, 교회 관련 등 최소 74명이 감염됐다. 이란발 입국자-전북 관련 사례에서는 지난달 25일 이란에서 온 입국자(1명)를 시작으로 이 입국자의 가족(5명)에서 전북 어린이집(27명), 서울 가족모임(13명)에 이어 전남 어린이집(16명)까지 잇따라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3일 해외에서 들어온 뒤 오미크론 변이 확정 판정을 받은 경남지역 환자를 통해 가족 1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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