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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사라진 신도들..어디로?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사라진 신도들..어디로?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외국으로 떠난 신자들..무슨 일?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외국으로 떠난 신자들..무슨 일?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한 선교사는 이들의 삶에 대해 “잠은 예배실에서 자고, 먹는 건 그냥 먹는다. 일주일에 50바트씩 걷어서 현지인처럼 산다. 만약 피난오지 않았으면 더 괴로웠을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기도를 한다는 생각이다. 다들 금식을 많이 한다. 밥이 넘어가겠냐”고 말했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한 선교사는 이들의 삶에 대해 “잠은 예배실에서 자고, 먹는 건 그냥 먹는다. 일주일에 50바트씩 걷어서 현지인처럼 산다. 만약 피난오지 않았으면 더 괴로웠을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기도를 한다는 생각이다. 다들 금식을 많이 한다. 밥이 넘어가겠냐”고 말했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누구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누구길래?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현대판 노아의 방주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현대판 노아의 방주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신자들에게 뭐라고 했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신자들에게 뭐라고 했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어떤 발언했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어떤 발언했나?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어떤 발언했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어떤 발언했길래?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뭐라고 했길래..신자들이 외국에?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뭐라고 했길래..신자들이 외국에?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新국토기행] 경남 진주시

    [新국토기행] 경남 진주시

    ■ 남강변 따라 볼거리 한가득 ●김시민 장군이 왜군에 맞서 싸운 ‘진주성’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진주 8경 가운데 하나다. 진주성은 본성동과 남성동 일대 남강변을 따라 조성됐다. 언제 쌓았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토성이었던 것을 왜구들의 침입에 대비해 1379년(고려 우왕 5년) 석성으로 고쳐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임진왜란 직전(1591년)에 외성을 쌓았으나 흔적이 없고 현재는 내성만 복원됐다. 내성 둘레는 1760여m, 외성 둘레는 4㎞가량이다.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로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이 1592년 10월 3800여명의 군사로 왜군 2만여명을 물리친 진주대첩이 벌어졌던 곳이다. 이듬해 6월 왜군과 2차 전쟁이 벌어졌을 때 민·관·군 7만여명이 끝까지 항쟁하다 순절한 아픈 역사도 서려 있다. 1972년 촉석문을 복원한 데 이어 1975년에는 허물어졌던 서쪽 외성 일부와 내성 성곽을 복원했다. 1979년 성 안팎에 있던 민가를 철거하고 2002년 공북문을 복원했다. 1963년 사적 제118호로 지정됐다. ●절벽 위 우뚝, 빼어난 절경 뽐내는 ‘촉석루’ 진주성 안 남쪽 남강변 경치가 빼어난 절벽 위에 솟아 있다. 남장대나 장원루라고도 부른다. 전쟁 때 지휘본부, 평화 시절에는 관리들의 놀이터와 과거시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했다. 1241년(고종 28년)에 목사 김지대가 처음 지은 뒤 8차례 중건과 보수를 거쳤다. 1365년(공민왕 14년) 처음 건립됐다는 주장도 있다. 벼랑과 강 주변 풍경이 절경이다. 우리나라 3대 누각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북쪽에서는 평양의 부벽루, 남쪽에서는 촉석루를 꼽을 만큼 영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각이다. 1948년 국보 제276호로 지정됐으나 6·25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돼 1960년 다시 지었다. 정면 5칸, 측면 4칸으로 누각 돌기둥은 창원시 촉석산 돌이다. 대들보는 오대산에서 벌목해 만들었다. 북쪽 현판 글씨는 영조 때 송하 조윤형이 썼다. 남쪽 글씨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쓴 것이었으나 민주당이 집권한 뒤 판을 깎고 유당 정현복의 글씨로 바꿨다. ●논개가 임진왜란 때 몸 바쳐 뛰어내린 ‘의암’ 임진왜란 때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으로 몸을 던졌던 바위다. 촉석루 아래 남강 가장자리에 있다. 윗면은 편평하며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다.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 성이 함락되자 1593년 6월 29일 논개가 촉석루에서 벌어진 연회에 참석해 왜장을 이 바위로 유인한 뒤 두 팔로 끌어안고 남강으로 뛰어들어 순국했다. 논개는 왜장을 껴안은 손가락이 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10개 손가락에 가락지를 꼈다고 전해진다. 논개의 의로운 행동을 기리기 위해 지역 사람들이 이 바위를 ‘의암’(義巖)이라고 부르게 됐다. 1629년(인조 7년) 정대륭이 바위 벽에 ‘의암’이란 글씨를 새겼다. 2001년 9월 27일 경남도 기념물 제235호로 지정됐다. ●남강댐 건설 때 만들어진 인공 호수 ‘진양호’ 우리나라 다목적댐 1호인 남강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다. 진주시 판문동과 대평면, 내동면, 수곡면 등에 걸쳐 있다. 덕천강과 경호강이 만나 호수를 이룬다. 1936년 착공한 뒤 제2차 세계대전 및 한국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1970년 7월 길이 975m, 높이 21m로 완공됐다. 그 뒤 길이 1126m, 높이 34m로 보강 공사해 1999년 완공했다. 댐 유역 면적은 2293.42㎢, 둘레는 328.01㎞다.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좋아 일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호수 주변에 2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우거져 있고 물홍보전시관, 동물원, 365계단, 전망대, 소싸움장 등이 있다. ●각양각색 유등 띄워 소원 비는 ‘남강유등축제’ 해마다 10월 남강과 진주성 일대에 각양각색의 화려한 유등 조형물을 설치, 전시해 소원을 비는 유등 놀이 축제다. 물, 불, 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이 연출돼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몰린다. 개천예술제 행사의 하나로 열리다가 2000년부터 진주남강유등축제로 개최되고 있다. 진주 유등은 1592년 진주대첩 당시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군사들이 남강에 유등을 띄워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과 성 밖에 있는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 등으로 활용했다. 1593년 진주성이 함락돼 성을 지키던 병사와 백성 7만여명이 숨진 뒤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유등을 띄우는 행사가 축제로 계승됐다.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강과 유등을 창의적으로 결합해 성공한 축제다. 2006~2010년 5년 연속 최우수축제, 2011~2013년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명예대표축제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됐다. ●임진왜란 전문 역사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진주시 남성동 진주성의 1만 7930.66㎡ 부지에 있는 임진왜란 전문 역사박물관이다. 한국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탑의 선을 고건축 양식으로 조화시켜 현대식 2층 건물로 지었다. 1984년 11월 개관했다. 전시실은 상설(임진왜란실)과 기획(두암실)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현자총통(보물 제1233호) 등 3500여점의 소장 유물 가운데 460여점을 전시했다. 특히 국내외 여러 곳에 분산된 임진왜란 관련 전적·서화류, 도자류 등 많은 유물을 모았다. 두암실(김용두실)에는 재일교포 김용두씨가 1997년부터 3차례 기증한 유물 179점 가운데 100여점을 전시해 놨다. ●2700여종 식물과 4개 온실 갖춘 ‘경남수목원’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야산 58㏊에 조성됐다. 산림 학술연구와 나무 유전자 보존, 주민들의 자연 학습 및 휴식 공간을 위해 만들었다. 1993년 4월 5일 문을 열었다. 전문 수목원, 화목원,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우리나라 온대 남부 지역 수목 위주로 국내외 식물 2700여종을 수집, 보전하고 있다. 열대식물원과 난대식물원, 선인장온실, 생태온실 등 4개 온실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박물관과 야생동물관찰원이 있다. 호수와 계곡, 언덕을 따라 수목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도록 산책길이 조성돼 있다. 숲 속에서 자연 학습을 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녹색 휴식 공원으로 소문이 나면서 겨울철을 제외하고 평일 1000여명, 휴일에는 5000여명이 방문한다. ●진주성 북장대 아래 ‘인사동 골동품 거리’ 진주성 북장대 아래 남성동·인사동 일대 거리에 골동품을 거래하는 상점 20여곳이 늘어서 있다. 600m에 이르는 인사동 골동품 거리는 197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관광 명소가 됐다. 고문서를 비롯해 전적, 서화, 탁본류, 민속자료, 도자기, 조각품, 공예품, 석등 등 다양한 종류의 골동품을 사고판다. 경남 진주시는 도시 한복판에 맑은 남강이 흐르는 1000년 고도다. 임진왜란 때 온 시민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군에 맞서 싸웠던 구국, 충절의 고장이다. 1000년이 넘는 도시 역사만큼 명소와 사적지가 많고 문화예술도 번성했다. 1949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개천예술제는 한국 향토문화예술제 가운데 가장 오래된 행사다. ■ 눈과 입이 호강하는 먹거리 ●사골국으로 밥을 지어 독특한 진주비빔밥 진주의 대표 향토음식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전투를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군인과 시민들이 전투 중 영양 보충을 하기 위해 소를 잡아 곰국으로 밥을 지어 먹었던 게 진주비빔밥의 시초다. 밥 위에는 육회와 숙주, 고추, 근대나물 등을 얹는다. 바지락을 다져 넣어 끓인 보탕국과 선지국이 비빔밥과 함께 나온다. 진주비빔밥의 독특한 맛의 비결은 사골국으로 밥을 짓는 데 있다. 장작불로 전통 무쇠솥에 밥을 짓는다. 밥에 얹는 나물 요리는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신선한 제철 나물로 만든다. 놋그릇에 담은 하얀 밥과 다섯 가지 나물이 어우러져 일곱 가지 색깔의 아름다운 꽃 모양을 나타낸다고 해서 꽃밥 또는 칠보화반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한양에서 정승들이 진주비빔밥을 먹기 위해 1000리나 되는 진주를 자주 찾았을 만큼 유명하다. 해마다 5월 진주성 일대에서 진주비빔밥축제도 열린다. ●조선시대 관찰사에 대접하던 진주교방음식 조선시대 중앙에서 내려온 관찰사를 비롯한 관리들을 접대하기 위해 진주교방청 연회장에서 차렸던 진주의 전통 한정식이다. 당시 연회장에는 술과 기생들의 노래, 춤이 곁들여졌다. 재료는 지리산 일대 청정한 농산물과 남해의 싱싱한 수산물을 사용한다. 술안주 위주의 음식으로 술과 함께 먹기 때문에 밥보다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국물 음식이 많다. 갖가지 해물로 만든 해물찜과 해물전을 비롯해 조개구이, 백합탕, 갈비찜, 나물 요리 등 수십 가지 요리로 3~4차례 상을 푸짐하게 차린다. 진주냉면, 진주밀면 등 여러 가지 국물 음식과 조선잡채, 전복김치도 나온다. 겨자에 무치는 조선잡채는 발효돼 깊은 맛이 나도록 하룻밤 숙성시킨 뒤 먹는다. 음식물 보관이 어려웠던 시절에 지혜로운 요리법이었다. ●비린내 없고 담백하며 부드러운 장어구이 바다나 민물에서 나는 장어에 양념을 발라 구워 먹는 진주 지역 향토음식이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며 맛이 부드럽고 고소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진주 장어구이는 석쇠에 올려 5분쯤 노릇노릇하게 초벌구이 한 뒤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대형 냉장고에 넣어 이틀 정도 급랭시킨다. 이 장어에 양념을 발라 다시 구워 내놓는다. 깻잎이나 상추에 싸서 먹는다. 양념구이는 장어 머리와 큰 멸치, 양파, 계피, 감초 등의 한약재를 넣어 푹 삶아 우려낸 육수에 간장, 고춧가루, 생강, 마늘, 참깨 등을 다져 넣어 만든 양념장을 발라 석쇠에서 5~7분쯤 굽는다. 양념을 3~5차례 발라 장어 살 속까지 스며들게 한다. 소금구이는 육수에 참기름, 마늘, 참깨 등을 넣어 만든 양념장을 발라 굽는다. 진주성 근처 성북동 일대에 장어구이 전문 음식점들이 모여 있다. 진주 장어구이를 먹어 본 관광객들은 “독특하게 만든 양념과 장어구이가 잘 어우러져 느끼한 맛이 없고 구수하다”고 말한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개신교계 염원 ‘부활절 연합예배’ 물 건너가나

    개신교계 염원 ‘부활절 연합예배’ 물 건너가나

    ‘개신교 부활절 연합예배 물 건너갔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한국 개신교계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놓고 들뜨기 마련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새해 벽두부터 연합예배와 관련해 이런저런 말과 모임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결국 연합예배는 무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교단장 중심의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부활절준비위)와 별도의 예배를 열겠다고 결정한 끝이다. 5일 NCCK와 개신교계에 따르면 NCCK는 최근 교회일치와협력위원회 및 회원교단 총무 연석회의를 열고 NCCK 차원의 부활절 예배를 오는 4월 5일 전통에 따라 역사적, 상징적 의미가 있는 교회에서 새벽예배로 드리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주제 성구를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로 정해 회원교단 공동 명의의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기로 했다. 연초 올해 연합예배는 NCCK의 이 같은 결정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연합기관의 수장이 비교적 소통에 밝은 합리적 성향의 인사들로 나란히 교체된 데다 갈라진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개신교 전체가 참여하는 연합예배가 성사될 것이란 낙관론이 우세했다. 실제로 NCCK와 한기총·한교연 관계자들은 “부활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감추지 않았다. 그런데 NCCK가 교단 중심의 부활절준비위와 함께할 수 없다는 원칙을 발표하고 나섰다. 왜 이렇게 상황이 바뀐 것일까. ‘2005년 한국 개신교계의 합의 원칙에 충실하겠다’는 NCCK의 최근 선언에 그 답이 있어 보인다. 그 합의 원칙이란 부활절연합예배가 특정 단체에 상설화·사유화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NCCK는 “형식적 연합을 위해서 드리는, 복음의 본질이 잘 드러나지 않는 연합예배는 한국교회에 저해요소”라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회원교단 총무회의를 열고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 “결산도 완료하지 않은 2014년 준비위원회가 2015년 준비위 결성을 주도하는 데 우려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연합예배를 진행한 부활절준비위가 올해 준비위를 만들어가 합의정신을 어기고 있다는 지적인 셈이다. NCCK는 몇몇 교단 중심의 연합예배는 반대한다는 입장이지만 “복음의 본질에 충실한 부활맞이를 통해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진 이들은 누구나 함께하도록 초청한다”며 연합기관인 한기총·한교연 측에 참여를 제안해 놓고 있다. 실무차원에서 대화와 협의의 창구를 열어둔 셈이다. 그러나 교단장 중심의 부활절준비위가 이미 기본적인 연합예배의 방침을 정해 놓은 데다 예배의 기본 방향과 형식을 둘러싼 연합기관, 교단들의 입장이 흩어져 개신교 전체의 연합예배는 성사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한편 교단장 중심의 부활절준비위(대표대회장 이신웅 목사)는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4월 5일 오후 2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로’라는 주제 아래 ‘교단 연합’을 표방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고 발표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격동의 한·일 70년] 문화재 반환

    [격동의 한·일 70년] 문화재 반환

    1993년 한·일 양국이 발칵 뒤집어졌다. 경복궁 안에 있어야 할 자선당 유구(遺構, 옛 건축물의 흔적)가 일본 도쿄의 오쿠라호텔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김정동 목원대 명예교수가 찾아냈다. 김 교수는 “건축문화재는 우리뿐 아니라 일본도 몰랐다. 1965년 한·일협정 때도 논의되지 않았다. 건물까지 뜯어서 갖고 갔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선당은 세자와 세자빈이 머물던 전각이다. 일본은 1914년 식민통치 홍보 박물관인 ‘조선총독부미술관’을 세우기 위해 자선당을 철거했다. 당시 작업을 맡았던 오쿠라 기하치로는 데라우치 총독에게 자선당 반출을 부탁, 일본으로 뜯어갔다. 조선관으로 개명, 오쿠라슈코칸 전시실로 사용했다. 1923년 간토대지진 때 소실됐다. 기단, 주춧돌, 계단 등 석재들만이 남아 수십년간 방치됐다. 자선당 유구는 반출 81년 만인 1995년, 고국으로 돌아왔다. 경복궁에서 뜯어간 가마쿠라의 ‘관월당’, 벽제 또는 경복궁에서 옮겨간 것으로 알려진 이와쿠니의 ‘정자’, 이천에서 가져간 오쿠라호텔 경내 이천오층석탑 등 일본에는 아직 국내의 건축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김 교수는 “관월당, 정자 등은 일본에서 돌려줄 것처럼 얘기했는데 한·일관계가 경색되면서 대화 채널이 완전히 끊어졌다. 일본 측은 예민한 한·일문제 때문에 더 이상 대화할 수 없다고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김 교수는 정년퇴직 뒤 우리근대건축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건축문화재 반환에 힘을 쏟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된 한국 문화재는 공식 확인된 것만 6만 7000여점에 달한다. 개인 소장 등 드러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하면 20만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본 소재 우리 문화재는 김 교수 사례처럼 민간의 노력으로 돌아온 게 많다. ‘김시민 선무공신교서’는 시민 모금으로 되찾았다. 1592년 10월 진주성 전투를 승리로 이끈 진주목사 김시민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1604년 전공 및 김시민과 그의 가족에게 내리는 포상 내용을 적은 임금의 글이다. 2005년 일본 도쿄 고서점가 경매에서 이 교서를 낙찰받은 한 일본인 고서적상이 재판매하려는 사실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국민 모금이 시작됐다. 2006년 7월 1400만엔(당시 환율로 약 1억 2000만원)을 주고 찾아왔다. 정부 협상으로 돌아온 문화재도 적지 않다. 1965년 한·일협정 부속협정에 의거해 고고유물, 도서, 도자기 등 1326점이 돌아왔다. 한·일 국교 정상화 회담을 앞두고 일본은 ‘외교적 제스처’로 1958년 4월 경남 창녕 고분군 출토 유물 106점을 반환했다. 1991년에는 한·일 정부 간 협상에 의해 복식류, 장식물, 장신구 등 ‘영친왕 일가 복식’ 333점이 환수됐다. 이는 이방자 여사가 소장했다 1957년 도쿄국립박물관에 기증한 것이다. 2002년 이토 히로부미가 무단으로 일본 황실로 반출했던 규장각 도서 숫자를 기재한 문서철이 발견됐다. 한·일협정 때 반환된 90책을 제외한 900여책에 대해 반환요구 움직임이 일었다. 2010년 11월 ‘도서에 관한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 협정’에 의거 이듬해 일본 궁내청에서 소장하고 있던 900여책과 조선왕실의궤 등 1205책이 반환됐다. 민관 협력도 빼놓을 수 없다. 북관대첩비는 남북 합작으로 반환이 이뤄졌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정문부가 함경도 길주, 쌍포, 단천 등지에서 왜군을 격퇴한 업적을 기리는 비로, 숙종 때 세워졌다.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무단 반출해 야스쿠니 신사에 세워 놨다. 일본 유학생과 학자에 의해 존재가 국내에 알려지면서 정부와 남북 불교단체가 환수에 앞장섰다. 2005년 국내에 돌아온 뒤 이듬해 북한으로 보내져 본래 자리에 세워졌다. 2006년에는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가운데 47책이 되돌아왔다. 일제강점기 조선 연구를 명목으로 조선총독부를 통해 도쿄대학으로 무단 반출됐다. 1923년 간토대지진 때 대부분 소실됐다. 혜문 스님이 2004년 도쿄대학 도서관 귀중본 서고에서 발견, 반환 운동을 시작했다. 일제 강점기에 되돌아온 문화재도 있다. 국외 유출 문화재의 첫 환수 목록에 올라 있는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 등이다. 현재 국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후쿠이현 조구진자(常宮神社) 소장 신라종, 도쿄 오쿠라호텔 경내 이천오층석탑,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오구라컬렉션 등 반환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문화재가 반출된 지 100년이 넘으면서 일본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들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점이다. 의류, 문서, 목재 건축물 같은 건 보존이 시급하다. 조선왕조 도서 환수 공로로 훈장을 받은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 원장은 “어떤 문화재가 어디 있는지 실태부터 파악하는 게 급선무”라며 “실태도 모른 채 반환 캠페인을 앞세워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YWCA, 원전 앞서 ‘고리1호기 폐쇄 촉구기도회’

    YWCA, 원전 앞서 ‘고리1호기 폐쇄 촉구기도회’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2015 한국YWCA 정기총회 이틀째인 5일 고리 원전 앞에서 ‘고리1호기 추가 수명연장 반대와 폐쇄를 촉구하는 기도회’와 폐쇄촉구 십자가 퍼포먼스 등을 했다. 4일 개막된 2015 한국YWCA 정기총회에 참여한 전국 52개 회원YWCA의 대표단과 한국YWCA 실행위원 및 활동가 200여 명은 고리 원전 앞에서 노후핵발전소 고리1호기 추가 수명연장 반대와 폐쇄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미리 준비한 십자가를 들고 거리행진을 했다. 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리1호기를 폐쇄하는 데 십자가를 지겠다는 YWCA의 결단을 보이기 위해서다.   한편 한국YWCA는 지난해 3월 11일 제1차 탈핵 불의 날 캠페인을 통해 ‘노후핵발전소 고리1호기 월성1호기 폐쇄’ 서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지난 2개월 간 전국 회원Y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리1호기 폐쇄 서명운동을 집중적으로 벌여 2월 3일 ‘고리1호기 2017년 폐쇄’를 공약으로 내세운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고리1호기 폐쇄 전국 회원 10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갖고 캠페인을 통해 모은 9만 717명의 서명용지를 전달한 바 있다.   부산 해운대 소재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4일 시작한 정기총회에는 부산중앙교회 최현범 목사가 ‘창조세계의 사명’ 설교에서 탈핵을 위한 창조세계 속의 사명은 바로 핵은 반기독교적인 무기이며, 원자력 발전소는 결코 안전하지도 깨끗한 에너지가 아니라며 이 세상에서 핵을 없애버림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와 자연세계를 지키자고 강조했다.   주제 강연으로는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인 김해창 부산시원자력안전대책위원이 노후원전의 위험성과 원전폐기물의 처리 문제 불가능,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장하는 싼 에너지라는 신화 등에 대해 비판했다. 탈핵은 가능하며, 그것은 지역에서부터 만들어 가는 에너지 전환 즉 ‘탈핵’ 과 ‘에너지분권’ 으로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한국YWCA 2015년 과제로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돌봄으로 정의, 나눔으로 평화’ 이라는 운동 주제 하에 탈핵 에너지정책 수립과 방사능 오염 먹거리 대처, 통일 준비 평화교육 및 대북지원 통로 구축, 청소년 대안교육실천과 청소년 운동, 성인지 정책 정착, 여성폭력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돌봄노동 종사자 법적 보호를 위한 법 제정 등이다. 전국 10만 회원의 여성시민운동체인 한국YWCA는 2015년 중점운동인 탈핵 운동을 위해 매주 화요일 정오에 명동 한국YWCA 연합회 건물 앞에서 1시간 동안 벌이는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회원과 시민 대상으로 탈핵 교육을 활성화하고, 탈핵운동가를 양성하며 에너지 모니터링과 지자체별 에너지 정책 조사단과 탈핵에너지 실천단을 양성할 계획이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 운동을 준비하며 일상적 삶에서 평화감수성과 통일의식을 고취하며, 남한민과 탈북민간의 사회통합문화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캠프 비용 120만원 받고 암환자 상대로…” 충격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캠프 비용 120만원 받고 암환자 상대로…” 충격 불치병을 치료해 준다며 신도들을 상대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목사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과 의료법위반, 사기 등 혐의로 강동구 명일동 모 교회 목사 조모(56)씨 부부와 교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6년간 말기암 등 주로 불치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연 뒤 소금물 관장 등 무허가 의료 행위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9박 10일 캠프 비용은 한 차례 120만원 수준이었고, 현장에서 각종 건강식품과 보조제, 의료기기 등도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0여명이나 범행 기간 등을 감안하면 실제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지난 6년간 해당 캠프에 수천명이 참가했으며, 캠프에서 약을 먹지 못하게 한 까닭에 일부 중증 환자는 퇴소 후 곧 숨졌다고 경찰에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 부부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조만간 캠프에서 환자들에게 침을 놓아 준 한의사를 불러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동원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시술 “충격적 진실은?”

    최동원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시술 “충격적 진실은?”

    ’최동원’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최동원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시술 “충격적 진실은?” 불치병을 치료해 준다며 신도들을 상대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목사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011년 대장암으로 사망한 ‘무쇠팔’ 고(故) 최동원씨도 이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과 의료법위반, 사기 등 혐의로 강동구 명일동 모 교회 목사 조모(56)씨 부부와 교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6년간 말기암 등 주로 불치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연 뒤 소금물 관장 등 무허가 의료 행위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캠프에서 조 목사 부부는 환자들에게 소금물과 간장 외에는 다른 음식이나 처방약은 먹지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9박 10일 캠프 비용은 한 차례 120만원 수준이었고, 현장에서 각종 건강식품과 보조제, 의료기기 등도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0여명이나 범행 기간 등을 감안하면 실제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도 “정황상 최동원씨가 캠프에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시술을 받은 것 같다”며 “목사 부부의 불법 시술이 최씨의 사망과 연관성이 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지난 6년간 해당 캠프에 수천명이 참가했으며, 캠프에서 약을 먹지 못하게 한 까닭에 일부 중증 환자는 퇴소 후 곧 숨졌다고 경찰에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 부부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조만간 캠프에서 환자들에게 침을 놓아 준 한의사를 불러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사, 갑자기 ‘소금물’을 OO에 넣더니…충격

    목사, 갑자기 ‘소금물’을 OO에 넣더니…충격

    불치병을 치료해 준다며 신도들을 상대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목사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011년 대장암으로 사망한 ‘무쇠팔’ 고(故) 최동원씨도 이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과 의료법위반, 사기 등 혐의로 강동구 명일동 모 교회 목사 조모(56)씨 부부와 교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6년간 말기암 등 주로 불치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연 뒤 소금물 관장 등 무허가 의료 행위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캠프에서 조 목사 부부는 환자들에게 소금물과 간장 외에는 다른 음식이나 처방약은 먹지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9박 10일 캠프 비용은 한 차례 120만원 수준이었고, 현장에서 각종 건강식품과 보조제, 의료기기 등도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0여명이나 범행 기간 등을 감안하면 실제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도 “정황상 최동원씨가 캠프에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시술을 받은 것 같다”며 “목사 부부의 불법 시술이 최씨의 사망과 연관성이 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지난 6년간 해당 캠프에 수천명이 참가했으며, 캠프에서 약을 먹지 못하게 한 까닭에 일부 중증 환자는 퇴소 후 곧 숨졌다고 경찰에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 부부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조만간 캠프에서 환자들에게 침을 놓아 준 한의사를 불러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쇠팔’ 최동원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시술 받았다? 충격

    ‘무쇠팔’ 최동원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시술 받았다? 충격

    ’최동원’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무쇠팔’ 최동원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시술 받았다? 충격 불치병을 치료해 준다며 신도들을 상대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목사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011년 대장암으로 사망한 ‘무쇠팔’ 고(故) 최동원씨도 이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과 의료법위반, 사기 등 혐의로 강동구 명일동 모 교회 목사 조모(56)씨 부부와 교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6년간 말기암 등 주로 불치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연 뒤 소금물 관장 등 무허가 의료 행위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캠프에서 조 목사 부부는 환자들에게 소금물과 간장 외에는 다른 음식이나 처방약은 먹지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9박 10일 캠프 비용은 한 차례 120만원 수준이었고, 현장에서 각종 건강식품과 보조제, 의료기기 등도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0여명이나 범행 기간 등을 감안하면 실제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도 “정황상 최동원씨가 캠프에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시술을 받은 것 같다”며 “목사 부부의 불법 시술이 최씨의 사망과 연관성이 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지난 6년간 해당 캠프에 수천명이 참가했으며, 캠프에서 약을 먹지 못하게 한 까닭에 일부 중증 환자는 퇴소 후 곧 숨졌다고 경찰에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 부부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조만간 캠프에서 환자들에게 침을 놓아 준 한의사를 불러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유수현(협성대 교수)선미(아데나 상무이사)씨 부친상 홍만표(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씨 장인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7 ●조홍균(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부인상 의경(현대건설 상무)의섭(국회사무처 관리국장)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32 ●서대석(전 청와대 비서관)씨 장모상 31일 전남 보성군 벌교중앙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61)857-3000 ●윤주익(전 현대자동차그룹 엠코 부회장)씨 별세 희영(한컴 기획인사팀 과장)씨 부친상 유세현(청담지엔성형외과 원장)이상훈(에릭슨LG 인사팀 대리)강인용(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정승균(현대모비스 부사장)씨 모친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010-2262 ●문성환(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씨 장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410-6919 ●김동식(KCC건설 토목담당이사)씨 모친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2)3010-2263 ●이경호(프리씨이오 대표)영호(BCI인터내셔널 대표)민호(전 신한은행 지점장)창호(GI캐피탈 사장)씨 모친상 이영호(전 대원호텔 이사)씨 장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410-3151 ●정지현(한국기술개발 부사장)씨 부친상 소람(한국경제신문 지식사회부 기자)씨 조부상 1일 경남 남해병원, 발인 3일 오전 (055)860-6420 ●한정렬(명진M&H 대표이사)정훈(전 한국아마추어햄 이사장)정희(소리들 이사)씨 모친상 신문수(천안중앙교회 담임목사)씨 장모상 1일 일산백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31)902-4444 ●허영섭(이데일리 논설실장)창훈(자영업)씨 모친상 1일 일산백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31)902-4444 ●김홍석(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장)씨 부친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2072-2025
  • 하늘로 간 ‘서울역 노숙인들의 아버지’

    하늘로 간 ‘서울역 노숙인들의 아버지’

    서울역에서 노숙인들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해 온 ‘참좋은친구들’ 전 대표 김범곤 목사가 29일 오전 별세했다. 64세. 김 목사는 지난해 12월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 왔다. 김 목사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사 활동을 하던 중 1989년 서울역 지하도와 남산 등에서 노숙자들에게 무료 배식을 시작했다. 젊은 시절 사업에 실패한 뒤 술에 절어 살던 중 아내의 인도로 부흥집회에 참석한 뒤 기독교에 귀의한 일화가 유명하다. 김 목사는 1991년 예수사랑선교회를 설립한 뒤 25년간 노숙인과 동고동락하면서 그들의 먹는 문제와 직업 알선, 사회복귀에 힘써 ‘노숙인들의 아버지’로 통한다. 사역을 통해 거듭난 노숙인들과 함께 재난 현장에 달려가 봉사했으며 2005년 지진이 발생한 파키스탄과 2013년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 등에서 구호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평동 서울적십자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10시. 장지는 경기 남양주시 에덴추모공원. (02)2002-8477.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순천에 故손양원 목사 두 아들 순교 표지판 제막

    순천에 故손양원 목사 두 아들 순교 표지판 제막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는 고 손양원 목사의 두 아들 동인·동신 형제의 순교를 기리기 위한 표지판이 전남 순천시 황금로 패션상가 거리에 세워졌다. 동인(당시 24세)·동신(19세) 형제가 총살당한 자리다. 30일 순천시 등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1948년 여순사건 당시 기독학생 활동을 하다 같은 또래의 좌익 학생들에게 체포돼 고문을 받던 중 친미주의자로 오해받아 그해 10월 21일 총살당했다. 폭 60㎝, 높이 120㎝의 표지판에는 두 형제가 독립운동 후손으로 좌익에 반대했던 국가관, 총살당한 배경 등 당시의 좌우익 대립으로 인한 피해 등이 기록돼 있다. 그동안 손 목사의 순교 신앙은 기독교 내에서뿐만 아니라 영화와 오페라, 소설 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됐지만 두 아들의 순교에 대해 조명이 이뤄진 것은 처음이다.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헌신적 사랑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고 손 목사는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아 세상에 큰 울림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2년 뒤인 1950년 9월 여수시 둔덕동에서 자신이 공산당원에 의해 총살당하고 순교했다. 순천시 기독교 선교역사박물관은 동인·동신 형제의 순교와 여순사건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지역의 역사성을 정립하기 위해 순교지 표지판을 제막하게 됐다. 순천 중앙교회 임화식 목사는 “이번 제막식은 67년 동안 묻혀 있던 청년 순교자들의 귀한 믿음의 유산을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손 목사님의 원수를 용서한 사랑과 동인·동신의 희생이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추구해야 할 시대정신일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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