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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세원 근황, 5살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 포착 ‘방송 복귀 질문에...’

    서세원 근황, 5살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 포착 ‘방송 복귀 질문에...’

    방송인 출신 목사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여성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5살 딸과 함께 간증 예배에 참석했다. 서세원은 최근 한 강남의 교회에서 매주 금요일 간증 예배를 진행한다. 해당 교회 앞에는 ‘서세원 목사 초청 간증집회’라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서세원은 자신이 신앙 활동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과 성경 내용을 엮어 강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15년 법정 공방 끝에 이혼했다. 당시 그는 전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혼과 폭행 공방 이후 두문불출하던 서세원은 공항에서 임신한 여성과 함께 목격돼 궁금증을 모았다. 이후 경기도 용인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재혼설이 불거졌으나 이와 관련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포 시민단체, “홍철호 의원은 김포의 환경재앙 건폐장 공론화를 당장 철회하라”

    김포 시민단체, “홍철호 의원은 김포의 환경재앙 건폐장 공론화를 당장 철회하라”

    경기 김포정치개혁시민연대와 김포시민주권시대는 9일 오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일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이 제안한 건폐장공론화를 당장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두 시민단체에 따르면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에는 현재 서울 도시계획시설(NET)과 폐기물처리업체, 임시저장보관소 등 35개 업체가 들어서 있다. 이 중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9개소가 파쇄기와 아스콘 재생기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소음·분진으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이며 폐 건축 자재가 산더미 처럼 쌓여 중장비와 인력이 처리 작업에 분주하고 주변 도로는 폐기물을 실어 나르는 대형 차량들이 쉴 새 없이 들락거린다. 차량과 처리장에서 나오는 먼지와 매연·암을 유발하는 화학 소재가 공기 속에 뒤섞여 지역주민 건강에 해만 끼치는 심각한 기피시설이다. 건폐장 일대 주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시 환경기준을 훨씬 초과하고 있으며 차량기지 미세먼지 농도는 183.7㎍/㎥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시내 5개 지하철 차량기지 평균치(48㎍/㎥)보다 4배 높은 수치다. 이에 두 시민단체는 “대곶면 거물대리 사례에서 보듯 건폐장같은 환경재앙 수준의 시설 유치는 김포의 브랜드와 이미지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건폐장이 5호선 연장과 패키지라면 김포시민은 단호하게 5호선 연장을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지난 3일 김포시 구래동 지역사무소에서 ‘지하철5호선 및 지역현안’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을 김포에 연장하려면 건폐장 이전을 빨리 공론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홍 의원은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건폐장을 김포시로 이전하지 않으면 지하철5호선 연장이 불가능하므로 김포시가 건폐장 이전을 공론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김포시가 이를 거부한다면 지하철5호선 연장 건에 대해 책임질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두 시민단체는 “2017년 11월 홍 의원은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에 실패할 경우 책임지는 차원에서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배수진까지 쳤지만 지금껏 건폐장 문제는 입도 뻥긋 안했다”며, “이제 와서 뜬금없이 5호선과 아무 상관관계도 없는 건폐장 공론화를 들고 나온 건 5호선 유치가 지지부진할 경우 그 책임을 김포시와 시민들에게 떠넘기기 위한 정략적 꼼수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애초부터 강서주민들의 20년 애물단지인 건폐장(21만㎡)과 차량기지(16만 8000㎡)를 이전시켜 이곳에 신규 주택을 공급하고 서울숲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벌여 수익성을 높인다는 구상을 밝혀왔다. 그러면서 두 시민단체는 “서울시의 5호선연장은 한낱 미끼에 불과했다. 편안하게 숨 쉴 권리, 자손만대로 안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다가 죽을 권리보다 건폐장을 받는 5호선 유치가 우선일 수는 없다”면서, “건폐장 유치는 김포시에 환경재앙을 일으킬 것이며 5호선 유치를 위해 건폐장을 방기하는 정치인들은 김포환경5적에 이름을 올려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또 “만약 강행한다면 시민들과 함께 건폐장 이전 반대운동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정치개혁시민연대는 2010년 결성된 단체로, 지역과 관련된 정치적 현안이 있을 때마다 입장을 발표해 오고 있다. 상임대표는 이적 목사로 2018년 인천 맥아더동상 화형식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돼 있다. 운영위원장으로 김대훈씨가 활동하고 있다. 김포시민주권시대는 2017년 결성돼 주로 김포시민들을 대표해 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80여명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김해도씨가 대표로 활동 중이다.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조영제씨 별세, 문효남씨 모친상, 곽승호씨 부친상, 이상훈씨 부친상

    ●조영제(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장)씨 별세, 조홍준(미국 거주)·조민선씨 부친상, 박진희씨 시부상, 강연식(유진푸드테크 대표)씨 장인상, 6일 오후 6시, 삼성서울병원 2호실(7일 오전 10시 입실), 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3151 ●문효남(전 부산고검장ㆍ변호사)ㆍ용남(사업)ㆍ미령(예주교회 목사) 씨 모친상, 7일 오후 5시 15분,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05호,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51-711-4400 ●곽승호(전 청주시 도시관리국장) 씨 부친상, 8일 오전 9시 35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10분. 043-210-5444 ●이영호(케이엘솔루션 이사)·상훈(서울신문 서울경기남부인천지역본부장)씨 부친상, 7일 오후 11시, 서울백병원 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10일 오전 7시. 02-2277-4440
  • 명성교회 ‘부자 세습’ 운명 예장통합 총회서 뒤집힐까

    명성교회 ‘부자 세습’ 운명 예장통합 총회서 뒤집힐까

    김하나 목사 담임 청빙 무효 판결 불복 세습금지법 폐지 땐 재재심 요건 갖춰 교회 측, 세습법 폐지·청빙 강행 추진 부총회장 후보 “원칙대로 해야” 입장명성교회 세습 무효가 3주 후로 예정된 가을총회에서 또 뒤집힐지가 교단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오는 23~26일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104회 총회가 열린다. 지난달 5일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에서 명성교회의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무효 판결이 내려져 공은 다시 이번 정기총회로 넘어갔다. 일찌감치 교단 판결 불복을 선언한 명성교회 측이 총회를 통해 김 목사 청빙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명성교회 측이 가을 총회를 벼르는 이유는 재심 판결의 근거인 세습금지법 폐지에 있다. 명성교회 창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의 청빙을 원천적으로 봉쇄한 세습금지법이 폐지되면 재재심 요건을 갖출 수 있고 향후 재판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점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 볼 때 명성교회 측은 총회와 관련해 ‘엎드려 기도하겠다’는 것 말고는 아직까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김 목사 청빙 강행을 둘러싼 총회 주변의 기류는 벌써 후끈 달아올랐다. 우선 서울동북노회와 진주남노회가 목회 대물림을 금지하는 헌법 28조 6항 전체를 삭제할 것을 총회에 헌의했다. 대구동노회도 세습 금지와 관련한 헌법 일부를 보완하거나 삭제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목사 청빙을 지지하는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예정연)는 공공연하게 재재심을 요구하는 한편 세습금지법 폐지를 연일 거론하고 있다. 이에 맞서 순천노회는 명성교회 세습에 제동을 걸었던 지난해 총회 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헌의안을 올렸다. 순천노회는 지난해 8월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는 절차적으로 무효”라고 비판했다. 이들 노회가 총회 재판국·헌법위 보고 과정에서 부딪칠 게 뻔하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81기 목사들은 총회 재판국 판결에 불복하는 명성교회를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발표하면서 “명성교회 측이 판결에 불복하고 104회 총회에서 다시 문제를 제기하려 한다”면서 “명성교회는 담임목사를 재청빙해야 하며 교단 헌법에 명시된 목회 세습금지법은 존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명성교회평신도연합회와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교회개혁 평신도행동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명성교회 재정 비리 의혹에 대한 해명과 교회와 관련해 발생한 폭력 사건에 대한 사법 당국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결국 명성교회의 운명은 총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달려 있다고 봐야 한다. 현재로선 이번 총회의 분위기가 지난해와는 다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지난해 총회에선 사회적으로 교회 세습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명성교회에 대한 반감이 컸다. 하지만 지난달 재심에선 근소한 표차로 김 목사 청빙 무효 판정이 내려졌다. 지난해 총회에서 명성교회 목회 세습을 용인한 재판국 판결을 무시한 채 재판국원 전원 교체의 강수를 뒀던 총대(목사·장로)들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이번 총회 목사·장로 부총회장에 출마한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와 김순미 장로(영락교회)는 지난달 소견발표회에서 “교회 목회직 대물림 문제는 원칙대로 총회가 정한 룰 안에서 하는 것이 옳다”, “임원회는 총회 결의를 충실히 집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각각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회개혁실천연대와 사단법인 평화나무는 교단 총회 참관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 때문에…해리포터, 미국 학교서 퇴출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 때문에…해리포터, 미국 학교서 퇴출 

    ‘아바다 케다브라’(살인 주문), ‘크루시오’(고문 주문)와 같은 마법 주문이 등장하는 조앤 K.롤링의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가 미국의 한 학교에서 퇴출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미국 지역지 ‘테네시언’에 따르며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세인트 에드워드 카톨릭학교는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를 이번 학기부터 도서관 장서에서 제외했다. 학교는 해리 포터 시리즈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부모의 질의를 받은 후 여러 퇴마사(엑소시스트)의 조언을 받아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학부모들에게 이메일로 최근 통보했다. 학교 주임 사제인 댄 리힐은 이메일에서 “이 시리즈에는 선한 마법과 악한 마법이 모두 나타나는데, 이런 것은 진실이 아니며 사실 교묘한 기만”이라고 설명했다. 리힐 사제는 “책에 나오는 저주와 주문은 진짜 저주·주문으로, 이걸 실제로 읽는 순간 그 사람에게 악한 영이 발현할 우려가 있다”고 썼다. 세인트 에드워드 가톨릭학교는 유아반부터 중학교까지 학급을 운영한다.1997년부터 2007년까지 출판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뒀으나 기독교 시각으로 볼 때 신·구교를 막론하고 논란의 대상이기도 했다. 미국도서관협회에 따르면 해리 포터 시리즈는 2000∼2009년에 소장 반대 요구가 가장 많이 제기된 서적이다. 반대 사유는 대체로 “해리 포터 시리즈가 마술과 주술을 미화해 아이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저주와 주술을 모방하도록 유도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2001년에 미국 뉴멕시코의 그리스도 커뮤니티 처치의 담임 목사는 ‘해리 포터 화형식’을 거행했으며, 지역의 한 도서관은 “해리 포터는 우리 도서관에 멀쩡히 살아 있다”는 문구와 함께 맞불 전시회를 열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美 가톨릭 학교 “사악한 영혼 퍼뜨릴 ‘해리포터’ 도서관에서 뺐다”

    美 가톨릭 학교 “사악한 영혼 퍼뜨릴 ‘해리포터’ 도서관에서 뺐다”

    미국 테네시주의 한 가톨릭 학교가 “사악한 영혼의 마술을 퍼뜨릴 위험이 있다”며 도서관에서 유명한 해리 포터 시리즈 책들을 빼겠다고 학부모들에게 통보했다. 내시빌에 있는 세인트 에드워드 스쿨은 유치부부터 8학년까지 재학 중인데 이 학교의 댄 리힐 목사는 학부모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같은 뜻을 밝혔다고 야후 라이프스타일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현지 일간 ‘더 테네시안’에 따르면 리힐 목사는 이메일에 “이 책들은 선과 악 모두 마술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표현돼 있는데 진실이 아니다. 그건 명백한 속임수다. 책들에서 사용된 저주와 주문들은 모두 실재하는 것들로 이 문장을 읽는 사람에게 사악한 영혼을 마술처럼 퍼뜨릴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러 퇴마사와 상의한 결과 그들도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들을 빼야 한다는 견해에 동조했다고 설명했다. 내시빌 가톨릭 교구 산하의 학교들을 감독하는 레베카 햄멀은 리힐 신부가 이 책들을 도서관에서 뺀 것이 확인됐다고 밝히면서도 가톨릭 교회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대해 어떤 공식 입장도 갖고 있지 않으며 도서관에 이 책들을 놔둘지 여부는 각자 학교 지도자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밝혔다. 학생들이 각자 자유시간에 해리 포터를 읽을 수 있도록 허용되느냐는 신문의 질의에 햄멀은 부모들의 결정에 맡긴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신앙이란 렌즈를 통해 아들딸들이 콘텐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들이 길안내를 했으면 하는 게 우리의 바람”이라면서 “우리가 검열을 하자는 것은 아니며 다만 그 나이대 적절한 물품을 제공하는 게 도서관의 임무”라고 단언했다. 야후 라이프스타일은 학교 측의 코멘트를 요청하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출간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뒀으나 기독교 시각으로 볼 때 신·구교를 막론하고 논란의 대상이 된다. 미국도서관협회에 따르면 해리 포터 시리즈는 2000∼2009년 소장 반대 요구가 가장 많이 제기된 서적이다. 반대 사유는 대체로 “해리 포터 시리즈가 마술과 주술을 미화해 아이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저주와 주술을 모방하도록 유도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2001년에 미국 뉴멕시코의 그리스도 커뮤니티 처치 담임 목사는 ‘해리 포터 화형식’을 거행했으며, 지역의 한 도서관은 “해리 포터는 우리 도서관에 멀쩡히 살아 있다”는 문구와 함께 맞불 전시회를 열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이기철의 노답 인터뷰] “테트라포드 평양 대동강에서 전시하고파… 마음 통해 그런 날 온다고 확신”

    [이기철의 노답 인터뷰] “테트라포드 평양 대동강에서 전시하고파… 마음 통해 그런 날 온다고 확신”

    ‘한글 작가’ 금보성이 말하는 테트라포드와 한글“한글 시옷(ㅅ)을 입체화한 조형물인 테트라포드를 북한 평양의 대동강에서 전시하고 싶습니다. 한글을 같이 쓰는 데다 서로 지켜주고 보호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4각(四脚) 구조물인 테트라포드를 북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언젠가는 꼭 그런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테트라포드가 심장, 하트를 닮아 보이지 않나요. 남과 북이 서로 마음 통하는 날이 올 겁니다.” 세계 3대 미술관 뉴욕메트로폴리탄 미술관서 전시뉴욕 센터럴파크 전시 준비… 늦어도 다음달 예정‘한글 조형 작가’ 금보성(54)은 요즘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의 야외 전시 준비로 바쁘다. 한글 자체를 작품화 하는 그를 한글날에 전후에 맞춰 인터뷰를 추진하려다 세계 3대 미술관의 하나로 꼽히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성공적으로 전시했다기에 그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그의 작업공간인 ‘금보성 아트센터’를 부랴부랴 찾았다. 그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8일까지 뉴욕 케이트오갤러러 전시 도중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테트라포드를 전시했다. 한국에 서양 미술이 도입된지 100년이 넘지만 한국 작가가 미국 최고의 미술관에서 설치미술로 전시하기는 처음으로 알려졌다. “제 작품 테트라포드 전시는 뜻밖에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제안했다기보다 케이트오 갤러리 관장님의 기획이었습니다. 처음엔 이벤트의 하나이겠지 생각했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호응이 좋았습니다.” 언젠가 바닷가 방파제에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포드가 서로 얽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의 작업실에 버티고 서있는 노란 테트라포드 한 점을 한참 보니 균형이 멋지게 잡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테트라포드 여러 점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보니 사람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나서는 모습, 연대의 상징처럼 보이기도 한다. “해체시 공부 도중 문자 해체”...대학 1년때 첫 전시“신학 공부, 작품에 반영…작품 만드는 과정은 순례”그는 한글 작가로 활동하면서 북한에서 전시하고자 제안서를 유엔에 냈다. 북한에 바로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유엔에서 전시를 성공적으로 하고 이를 통해 북한 전시를 추진한다는 우회로를 뚫는 것이 계획이다. “테트라포드는 태풍이나 쓰나미에서 우리 인간을 지켜주듯 전쟁, 분단 등에서 우리나라를 보호해준다는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가 있는 것이지요.” 그가 테트라포드를 작품으로 선보인 것은 2015년이었다. 벌써 20회 이상 국내외 순회 전시를 했고, 빨강·파랑·노랑 등 색상도 10여가지다. 그러나 유엔보다 먼저 뉴욕시에서 답이 왔다. 지난 23일 뉴욕시에서 센트럴파크에서의 전시를 허용한다는 승인이 나왔다. 늦어도 다음달쯤 센트럴파크에서 하려고 그는 요즘 전시 준비로 작품구상과 설치 계획으로 한창 바쁘다. 금 작가가 작품 활동을 한 것은 35년째다. 한글을 모티브로 작품활동은 1984년부터 시작했다. 미국 독일 등 외국에서 15년동안 생활하다 한국에 들어와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순수한 ‘한글 조형 작가’로는 그가 유일하다. 개인전도 58번 가졌다. “대학 1학년때 시를 쓰면서 독일의 해체시를 읽고 공부하다가 문자를 해체하고 색을 그려 넣었습니다. 문자와 글자가 새롭게, 전혀 다른 이미지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대학교 1학년 때인 1985년도에 서울 인사동에처 첫 전시회를 열었다. 그는 목사가 되고자 신학대에 진학했다. “신학은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제 작품이 관념적이랄까 철학적 냄새가 풍긴다면 그때 공부한 철학이 작품에 녹아들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림에 대한 이미지의 천착보다는 한글의 내적 요소에 더 관심을 가졌지요.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정신에 대한 ‘순례’이라 여깁니다.” 어찌보면 평범한 소재같은 테트라포드를 금 작가는 어떻게 작품화하게 되었을까. “태어나 자란 곳이 전남 여수입니다. 어렸을 때 자연스럽게 접한 곳이 방파제이고, 테트라포드였습니다. 이게 한글 ‘ㅅ’과 한자 ‘人과 닮은 점이 한글 작업을 하던 제게 다가왔지요. 2015년 제7회 여수바다미술제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조형물 테트라포드를 선보였습니다.” “한글 작품화 쉽지 않아...해체해도 문자 인식 경향한글 정신 표현이 작품 키워드… 한국 고유의 그림한글, 산수화와는 다른 우리 정체성…세계화 앞장”그는 한글이 과학적이고 조형적으로 아름답다고는 하지만 작품으로 하기는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말 즉 언어는 산이나 풍경이 아닙니다. 아무리 글자를 해체하고 색칠을 해도 사람들은 문자로 인식합니다. 예컨대 ‘ㅅㅣ· ㄹㅏo’을 그리면 이것은 그림이 아니라 문자 ‘사랑’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한글은 배우기 쉬운 만큼 누구나 작품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런 인식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글 정신이 무엇이냐, 한글 정신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그의 작품 키워드이다. 그가 생각한 문자 해체 방식은 이렇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글자를 자음과 모음 그리고 점으로 해체해 나무 토막으로 만들어 윷놀이 하듯 하늘에 던집니다. 그렇게 해서 마구 뒤섞여 바닥에 놓인 것을 그림으로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한글 윷놀이’ 시리즈로 설명한다. 지난달 일본 도쿄 긴자에 있는 갤러리 k에서 일주일간 전시했다. “한국과 일본 정부 간의 냉전으로 관람객이 오기는 할까 하고 걱정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다녀갔습니다. 그때 후츄시미술관 학예원인 타케이 토시후미는 ‘한글 그림은 너희 나라 고유의 것이고, 이게 너희 나라의 그림이다’고 평가했어요. 한글을 정신적 기호로 받아들인 것이지요.” 그의 한글 그림이 산수와는 또다른 대한민국의 그림, 정체성이 담긴 그림으로 본 것이다. “더욱 천착해서 한글 조형의 세계화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그는 작품의 산업화에도 관심이 많다. 일본을 대표하는 ‘예술의 섬’ 나오시마에 호박작가 쿠사마 야요이가 작품을 설치한 것처럼 금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공간을 찾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이 특이하다고 하자 본명은 ‘김보성’인데, “의리”하는 연예인 김보성과 동명이인을 피하기 위해 금보성으로 바꿨단다. 김과 금은 한문이 金으로 같다. “알고 보니 연예인 김보성의 본명은 허석이더군요.” 글·사진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20대 여신도와 호텔 찾을 때마다 촬영” 어땠길래?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20대 여신도와 호텔 찾을 때마다 촬영” 어땠길래?

    1일 오전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신도들에게 절대적 존재로 군림하던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두 얼굴이 전파를 탔다. 30만 명의 병자를 치유하고 죽은 사람을 살렸다고 알려지며 ‘귀신 쫓는 목사’로 불리던 김기동 목사는 지난 2017년 성추문 의혹에 휩싸여 교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당시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돼 사건은 이대로 묻히는 듯했다. 방송을 통해 제보를 전한 이들은 김기동 목사가 20대 여신도와 호텔을 드나드는 모습을 직접 촬영해 제보, “20대 젊은 여신도와 호텔을 찾을 때마다 촬영했다. 목사가 여자, 돈 문제로 문제를 일으키는 게 황당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이어 “예배 중 해당 여신도 다리를 더듬는 모습을 목격했다. 김기동 목사 아들이 설교 중인 상황이었다”며 목격한 상황에 대한 진술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추문 속 주인공인 여신도 가족은 “할아버지와 손녀 같은 관계”라고 해명했으며, 김기동 목사 측은 “여성의 가족은 조부모 때부터 40년째 교회를 다니고 있다. 영상 속 교인을 손녀처럼 아낀다. 대화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한 것”이라며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중생활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동안 교회에서 단 한 푼의 사례도 받지 않았다던 그의 주장과 다르게 김기동 목사 부인의 칠순 잔치 금액은 물론 생일축하금까지 교회가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성락교회 직원은 “기본적으로 매월 5400만 원이 나갔다. 1년에 10억 가까이 김기동 목사 명의로 해서 나갔다”며 “운행하는 차가 벤츠, 익스플로러 밴, 에쿠스”라고 말했다. 교회 측은 해당 방송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김 목사가 100억 원대 배임, 횡령 혐의로 재판을 진행한 전적까지 있어 논란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70대 승객이 운전 중인 40대 버스기사 폭행 코뼈 ‘금’

    한 70대 승객이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1일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8시 40분쯤 안동지역 시내버스에서 승객 A(70)씨가 운전 중인 기사 B(48)씨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렸다. B씨는 “승객이 자기가 원하는 곳에 내려달라고 요구해 정류장에 내려야 한다고 했다가 맞았다”고 말했다. B씨는 코뼈에 금이 가는 상처를 입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의 폭행은 버스가 정차한 후에도 이어졌다. 당시 버스에는 노인와 어린이 등 8명이 더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을 교회 목사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자신도 기사에게 맞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자전거 하이웨이, 친환경을 가장한 토목사업은 안돼”

    성중기 서울시의원 “자전거 하이웨이, 친환경을 가장한 토목사업은 안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7월 중남미 순방 중 발표한 “자전거 하이웨이(CRT) 조성 계획”이 여의도-용산 개발과 서울페이를 잇는 전형적인 박원순식 ‘선발표 후대책’ 사업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최근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자유한국당)은 제28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사람중심 자전거 혁명 선언’으로 명명된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자전거 하이웨이)’가 충분한 행정적 검토 및 사전절차 없이 ‘시장말씀’ 한마디에 급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면밀한 사전검토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7월 중남미 순방 중 전격 발표한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조성 사업은 서울시내 중앙차로가 설치된 간선도로 128km를 중심으로 도로와 분리된 자전거 만을 위한 별도의 전용도로인 ‘서울형 자전거 하이웨이’를 2년 안에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후 서울시의 발표에 의하면,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는 차도와 구분된 인도처럼 만드는 보도형, 지상구조물과 연결한 캐노피형, 다리나 고가도로 옆에 붙이는 튜브형, 중앙차로 위에 자전거 도로를 건설해 녹지공간으로도 활용하는 그린카펫형이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용산-여의도 복합개발, 강북플랜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와의 정책적 공감 및 사업추진 방안 협의, 시민의견 수렴 등 주요 절차를 무시한 채 독단적 선언과 일방적 추진으로 정책적․사회적 혼란을 야기했던 경험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선 발표 후 계획’ 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성중기 의원의 주장이다. 성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미 2019년 6월 14일 “2018회계연도 도시교통실 소관 세입․세출결산 보고” 당시 「미래형 ECO-Bike Line 자전거도로 구축 학술용역 사업」예산 1억 4,600만 원을 사고이월했다고 보고했는데, 사고이월의 사유로 “학술용역 착수와 시민아이디어 공모 이후 대상지 선정 및 기본방안 수립 등의 절차가 이뤄지지 않는 등 사업추진실적이 미진하여 관련 예산이 이월된 것”이 사유였다. 실제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사업은 기본계획 조차 수립(9월 예정)되지 않았으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은 하반기 중 실시할 예정으로 사전검토 및 행정적 절차가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가 과거 “터널형 자전거 전용도로” 사업과 유사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터널형 자전거 전용도로는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정부 당시 ‘버스 등 다른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중앙분리대나 녹지 위 4m 이상 높이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하겠다는 것이었는데, 사업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왕복 2차로 또는 4차로로 만들고, 비나 눈이 오더라도 지장을 받지 않게 원통의 터널형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박 시장이 발표한 ‘캐노피형 하이웨이’와 ‘튜브형 하이웨이’를 결합한 형태와 상당부분 유사하다.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한 국책연구기관은 km당 150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건설비 부담, 주변 건물 조망권 침해에 따른 주민 반발, 고가형 도로 건설 시 진출입로 조성의 어려움, 차로 기능 축소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불편과 운전자 반발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알려졌다. 성중기 의원은 또한 최근 공공자전거를 비롯하여 자전거 이용인구가 증가추세이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자전거는 출퇴근용 수단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레저의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과 4계절의 특성상 폭염, 폭설, 강수, 한파 등 자전거 이용이 불가능한 날씨가 다수 존재하며 특히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경각심이 높다는 점, 그리고 자전거 출근 후 샤워 등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거의 갖춰져 있지 않다는 점 등을 들어 수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의 타당성과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성 의원은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사업에 대해 “과거에 제기되었던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시민의견 수렴 절차도,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건설과 자전거 이용자 사이의 정성적․정량적 평가와 연구도 없는 묻지마 토목사업일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현 지방정부의 구조는 시장이 선언하면 집행부는 감히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고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다. 여당이 다수인 서울시의회 역시 건전한 견제가 쉽지 않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대규모 정책 추진은 중앙정부는 물론, 시민․실무자․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사전교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가 일방적인 하향식 정책선언이 아닌, 합리적 근거와 충분한 검토에 기초한 상향식 정책으로 실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시민적 공감대를 확보해 줄 것을 도시교통실에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기독단체 “성경 넣은 페트병 바다에 띄워 北 보내는 활동 후원”

    美기독단체 “성경 넣은 페트병 바다에 띄워 北 보내는 활동 후원”

    풍선에 대북 전단지를 실어 공중으로 날려 보내던 활동에 이어 페트병에 성경을 담아 서해 바다로 띄워 보내는 방식이 등장했다.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국제기독연대는 지난 2년간 쌀과 성경을 담은 페트병을 북한에 보내는 활동을 지원해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0일 전했다. 지나 고 국제기독연대 동아시아·동남아 지역 국장은 29일 RFA에 2017년부터 한국에 있는 탈북민단체들이 성경이 담긴 ‘이동식저장장치’(USB)와 쌀을 담은 페트병을 매달 500개씩 서해 해류를 통해 북한으로 보내는 활동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내부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페트병에는 쌀과 함께 물에 젖지 않도록 비닐로 밀봉한 신약성경, 신구약성경 전체와 목사님 설교, 북한 노래 가사를 기독교 내용으로 개사한 노래 등을 담은 USB가 들어 있다”면서 “얼마 전 남한으로 와 수술받은 북한 군인의 몸에 기생충이 있는 것을 보고 몇 개월 전부터는 구충제도 넣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탈북난민인권연합 등 4개 탈북자 단체는 지난해 5월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한 해안가에서 쌀과 성경·1달러 지폐·한국가요와 드라마를 담은 페트병 300여개를 바다에 띄워 북한에 보내는 공개 행사를 가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볼리비아 대선 한인 최초 후보 “새마을운동 접목”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한인이 처음 후보로 출마한다. 28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언론에 따르면 오는 10월 예정된 대선에 한인 목사 겸 의사 정치현(49)씨가 야당인 기독민주당(PDC) 후보로 나선다. 정씨는 12살이던 1982년 아버지 정은실 목사를 따라 볼리비아로 간 뒤 귀화해 외과의사와 목사로 활동했다. 정씨는 “내가 자라고 공부한 이 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며 “볼리비아가 공산 독재국가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볼리비아 지하자원을 제대로 활용하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접목하면 볼리비아 경제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 볼리비아에도 한국의 기적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80세 고령인 하이메 파스 사모라 전 대통령을 대체해 당 대선 후보로 결정됐다. 에보 모랄레스 현 대통령과 카를로스 메사 전 대통령이 각각 지지율 약 35%, 27%로 2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선거에서 정씨가 당선될 가능성은 낮다. 사모라 전 대통령은 사퇴 전 1~3%를 얻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승산을 떠나 볼리비아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해 나온 것”이라면서도 “부동표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데다 내가 유일하게 새로운 이미지의 후보”라며 남은 선거 기간 선전 각오를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전광훈, 빤스 목사” 김용민 명예훼손 무혐의 종결

    “전광훈, 빤스 목사” 김용민 명예훼손 무혐의 종결

    “전광훈 목사는 빤스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바닥에 던질 쓰레기”라고 발언해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인권명예보호전담부(부장 김양수)는 김 이사장과 양희삼 카타콤 목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개신교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평화나무에 따르면 김 이사장 등은 올해 3월 한기총 해산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기총은 바닥에 던질 쓰레기”, “(전 목사는) 빤스 목사” 등 발언을 했고, 한기총과 전 목사는 지난 4월 김 이사장과 양 목사를 고소했다. 전 목사는 지난 2005년 1월 대구에서 열린 집회에서 “여신도가 내 신자인지 알아보려면 빤스(속옷)을 내리라고 하면 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평화나무는 무혐의 처분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면서 “전광훈 씨는 더는 선량한 시민들을 법적 조치로 압박하는 행동을 멈추고 자신의 과오부터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 이사장과 양 목사는 한기총이 해산돼야 하는 합리적인 사유와 더불어 전광훈 씨의 반교회적·반사회적 행위에 대해 성토했던 것”이라며 “피소당한 모든 분의 무혐의 판정으로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지난달 조사를 받기 위해 광진경찰서에 출석하며 “한기총이야말로 한국 교회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을 중단해야 한다”며 “전 목사의 내란음모 혐의 수사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이외수, 폐암 투병 김철민에 후원 호소 “불우한 이웃 돕던 인물”

    이외수, 폐암 투병 김철민에 후원 호소 “불우한 이웃 돕던 인물”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폐암 말기 투병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소설가 이외수가 그에 대한 후원을 호소한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 이외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이자 개그맨, 대학로 버스킹의 황제이자 신화적 인물로 알려져 있던 김철민이 현재 폐암 말기 환자로 원자력병원에 입원해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자신의 어려움보다는 남의 어려움을 더 안타까워했던 착한 심성의 소유자였다”면서 “대학로에서 버스킹을 통해 모금한 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고 김철민의 상황을 전했다. 이외수는 “간곡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한다. 적은 금액이라도 괜찮다. 십시일반, 그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저는 가끔 전화로 상태를 물어본다. 조금 전에도 통화했다”면서 “자신의 핸드폰에 입금 신호와 격려 메시지가 울릴 때마다 용기와 희망이 솟구친다고 하더라. 저는 확신한다. 여러분의 자비와 사랑이 기적을 초대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외수는 김철민의 계좌번호와 함께 “외롭고도 선량한 예인 하나가 병상에 누워 여러분의 자비와 사랑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27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께”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 “병문안을 오신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 드리면 하느님께서 응답을 주신다고..”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페친(페이스북 친구) 여러분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습니다. 아멘”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사설] 가습기 살균제 청문회, 기업·정부 책임질 마지막 기회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가 어제부터 이틀간 가습기 살균제 참사 진상 규명 청문회를 열었다. 2016년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이후 3년 만이다. 가습기 살균제는 1994년 출시된 뒤 모두 998만개가 팔려 400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참위는 살균제 사용으로 폐섬유화, 독성간염, 천식, 신생아 사망 등 각종 폐질환 피해자가 최대 56만명에 이를 것으로 본다. 관련해 숨진 이가 1400여명인데, 피해 인정의 기준이 너무 협소해 피해자는 고작 835명만 인정받았다. 그럼에도 재발 방지 대책은커녕 참사의 진상조차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막기 위해 발의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아직도 제정되지 못한 채 국회에서 먼지만 쌓여 가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점이 처음으로 제기된 2011년 이후 8년이 지났지만 유해성을 확인하지 않고 판매한 기업은 물론, 이후 기업과 유착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나 환경부 등의 공직자도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게다가 이날 청문회에서 기업 측 증인들은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그 책임의 내용을 구체화하지 못했다. 의혹 등에 대해 “재판 중인 사안이라 말하기 곤란하다”며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답변을 내놓았다. 환경부는 유독성 의심 물질에 대한 느슨한 심사를 진행했고, 공정거래위는 2012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친 피해자들의 신고에 대해 각각 무혐의, 심의 종료 결정을 내려 사실상 가해 기업에 면죄부를 줬다. 2013년 당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특별법 제정에 반대한 박근혜 정부는 최소한의 유감 표명이라도 해 달라는 피해자 측의 요청조차 거부했다. 국가의 책임에 대한 철저한 배신이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부정된 것’이라는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말처럼 정의롭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를 지향한다면 이번 청문회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참사 관련 진상 규명, 책임 기업 및 공직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의 사회적 과제를 더이상 지체시켜서는 안 된다.
  • 신도 성폭행 전북 모교회 목사 조사

    전북의 한 교회 목사가 여성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A 목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 목사는 1990년대 말부터 최근까지 여성 신도 7∼9명을 성폭행 또는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거부하는 신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는 거니 괜찮다”, “이렇게 해야 천국 간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목사가 교회뿐 아니라 자택과 승용차, 별장, 병원 등에서도 여러 신도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 신도들은 주위에 이러한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오랜 기간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 진술을 확보해 A 목사를 2차례 소환 조사했다. 그러나 A 목사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그는 문제가 불거지자 인근의 다른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혐의 입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조만간 A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좁은 지역의 교회에서 발생한 일이라 신도들에게 2차 피해가 생길 수 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피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며 “민감한 사건이라 수사 사항을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하나님 사랑이니 괜찮아”…여신도 상습 성폭행한 목사

    “하나님 사랑이니 괜찮아”…여신도 상습 성폭행한 목사

    권위를 이용해 1990년대 말부터 여성 신도 7~9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추행한 목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A목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목사는 1990년대 말부터 최근까지 여성 신도 7∼9명을 성폭행 또는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거부하는 신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는 거니 괜찮다”, “이렇게 해야 천국 간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목사가 교회뿐 아니라 자택과 승용차, 별장, 병원 등에서도 여러 신도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 신도들은 주위에 이러한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오랜 기간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 진술을 확보해 A목사를 2차례 소환 조사했다. A목사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는 문제가 불거지자 인근의 다른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혐의 입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조만간 A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좁은 지역의 교회에서 발생한 일이라 신도들에게 2차 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민감한 사건이라 수사 사항을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오랜 기간 범행이 이뤄져 수사 결과에 따라 피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부고] 한종관씨 모친상, 김광수씨 모친상, 박흥석씨 장모상

    ●한종빈(전주은혜와진리교회 담임목사)·한종관(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한선옥·한선주씨 모친상, 윤갑봉(제주일성콘도 시설부장)·정준완(전주원예농협 상임이사)씨 장모상, 25일 0시30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063-250-2441 ●김광수(창원일보 부장)씨 모친상, 25일 오후 4시 30분,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055-712-0900 ●박흥석(전 경기일보 편집국장) 씨 장모상, 25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7일. 031-219-6654
  • [생각나눔] 70년 역사 교회 2곳, 택지개발로 나란히 철거 위기

    [생각나눔] 70년 역사 교회 2곳, 택지개발로 나란히 철거 위기

    한국전쟁 직후 주한미군 공병대와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만든 고딕 건축양식 계열의 시골교회 2곳이 택지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주민들은 택지개발 시행사에 보존을 요구하고 있으나, 시행사 측은 설계변경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는 입장이다. 22일 경기 고양향토문화보존회에 따르면 1954년 주한미군 공병대가 지금의 고양시 지축동 작은 길가 언덕에 33㎡짜리 초가집 형태 신도교회를 헐고 철근·콘크리트 건물에 호박돌을 붙인 고딕양식 형태 예배당 340㎡와 300㎡ 규모의 교육관 등을 지었다. 이후 교회는 학교, 마을회관, 예식장, 쉼터 역할까지 하며 70년 가까이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그러던 이 교회는 2010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삼송택지개발지구에 편입하면서 철거될 운명을 맞았다. 교회는 9년 넘게 예배당 건물만이라도 보존을 요구하며 보상안을 거부하고 있다. LH는 뒤늦게 보존에 협조하기로 했으나 택지개발로 있던 길이 없어지면서 맹지가 됐다. 유재덕 원로목사는 “새로 생긴 도로까지 진입로를 연결하려면 LH에 100억원을 땅값으로 내야 하는데 교회 전 재산을 처분해도 60억원대에 불과해 난감하다”고 말했다.이 같은 일은 ㈜DK아시아가 추진하는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1949년 3월 미국 선교사가 설립한 백석열린문성결교회는 1954년 부평에 주둔하던 주한미군 공병대 병사들이 130㎡ 규모로 건축했다. 교회가 없어 가정집에서 예배를 보던 모습을 본 미군 병사들이 자연석으로 당시 서구에서 유행하던 건축양식 그대로 지어 줬다. 아직 실금 하나 간 곳 없을 정도로 튼튼하게 건축했다. 하지만 이 교회는 곧 강제 철거를 앞두고 있다. 김준식 담임목사는 “교단에서 교회를 이전할 생각이었으나 한미 우호의 상징과도 같아 남겨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H는 “교회를 보존하기 위해 계획을 바꾸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진입로 매입은 교회가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DK아시아 측도 “당초 백석열린문교회는 협의 보상에 응하는 듯했으나 마음을 바꾼 것 같다”면서 “교회가 지구 한가운데에 있어 설계 변경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재성 고양향토문화보존회장은 “택지개발할 때 모두 철거한 뒤 새로 짓는 게 사업자 입장에서는 간편하겠지만 오래된 건축물은 신도시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지역 문화재 전문가는 “두 교회 모두 근대교회건축양식이 잘 나타나 있어 보전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고] 양현석씨 부친상, 권형우씨 모친상, 김기섭씨 모친상, 신충섭씨 장모상, 구민주씨 조모상

    ●양현석(녹색경제신문 유통부장) 씨 부친상, 21일,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23일 오후 1시30분. 02-970-2130●권영락(희성화학·희성폴리머 대표이사)·권형우(코스콤 IT인프라본부장(상무))씨 모친상, 21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02-2258-5946●김기섭(한성에프아이 전무이사)씨 모친상, 21일 오후 7시, 통영전문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3일 오전 10시, 장지 경남 고성 선영. 055-645-1233●김은실·김은정씨 모친상, 김성일(스마트교회 목사)·신충섭(한화투자증권 경북권역장)씨 장모상, 22일, 서호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4일. 051-949-1024●구민주(시사저널 기자)씨 조모상, 22일,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4일 오전 9시. (051)79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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