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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주4일제/임병선 논설위원

    [씨줄날줄] 주4일제/임병선 논설위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오늘은 이 일을, 내일은 저 일을, 즉 아침에는 사냥하고, 오후에는 낚시하고, 저녁 때는 소를 몰며, 저녁 식사 후에는 비평을 하면서, 그러면서도 사냥꾼으로도, 어부로도, 목동으로도, 비평가로도 되지 않는 일이 가능하게 된다.”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쓴 ‘독일 이데올로기’의 구절이다. 장시간 노동과 미숙년 아동노동 착취 등이 성행하던 산업혁명기에 마르크스 등은 생산력의 증가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이어지고, 삶의 질이 개선되는 미래를 희망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이슬란드에서 주4일제 실험이 진행됐다. 최근 영국과 아이슬란드 연구진이 “압도적인 성공”을 거뒀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수도 레이캬비크 시청과 중앙정부 소속 2500여명의 공무원들은 주당 40시간에서 주당 35~36시간으로 근로시간을 줄였다. 그래도 86%는 동일 임금이었다. 이른바 ‘번아웃’을 걱정할 일도 없어졌다. 생산성은 대다수 사업장에서 유지되거나 나아졌다. 비슷한 사회적 실험이 다른 나라에서도 진행된다. 스페인 정부는 200개 업체 3000~6000명의 근로자가 참여하는 실험을 이르면 가을쯤 시작한다. 정부는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손실을 첫해는 전액 보상, 2년째에는 50%, 3년째에는 33% 보상한다. 스페인 재계 등에서 “미친 짓”이라고 강력 반발해 계획대로 될지 알 수 없다. 핀란드는 지난해 시작했고, 독일도 논의 중이다. 뉴질랜드 유니레버 근로자들은 임금이 깎이지 않고도 근로시간의 20%를 줄이는 실험에 참여할지 스스로 선택한다. 일본 마이크로소프트도 지난해 한 달 동안 주4일제 실험을 했는데 일인당 매출이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보수정당 자민당도 논의를 시작했다. 국내 정보통신(IT)과 게임업체 대여섯 곳에서도 비슷한 실험을 하고 있다. 국내에선 2018년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주52시간근무제가 시행됐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2014시간이던 연간 근로시간은 지난해 1952시간까지 줄었으며, 주52시간을 초과해 일하는 취업자 비중도 2017년 19.9%에서 지난해 12.4%까지 줄었다. 지난 1일부터는 주52시간제 근로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된다. 연간 노동시간이 100시간 줄면 고용률이 1.6%씩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었지만 적어도 지난 3년은 그렇지 못했다. 1년 6개월 이상 코로나19 감염도 영향을 미쳤지만, 정부가 정책수단을 강구해야만 그런 변화가 시작될지도 모른다. 탄력·유연 근로제를 허용해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근로시간 단축을 받아들이게 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거론된다.
  • 양천구청장 ‘국회대로 지하화’ 민원 해결사로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국회대로 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 사업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간담회, 시장 면담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소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김 구청장이 지난달 15일 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국회대로 복개구간 평면 지하화와 관련 민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 시 안전총괄실 도로계획과장 등 관계자를 불러 함께 주민 의견을 들었다.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은 신월나들목(IC)부터 국회의사당 교차로까지 지하차도를 연결하고, 그 위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사업 계획상 홍익병원 사거리부터 목동운동장까지 반지하 차도 834m 구간은 복개하기로 해 도로와 공원 간 2.6m 높이 차가 발생하게 돼 있어 주민들은 이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간담회 뒤인 지난달 23일 김 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에서 이런 주민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시에서 이 구간에 터널 공법을 사용해 높이 차를 없애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또 국회대로가 통과하는 강서구와 양천구 사이 용도격차로 인한 양천 지역 낙후화를 극복하고, 양 구간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강서구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데, 양천구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임을 고려해 용도지역 조정 검토를 요청하기도 했다. 국회대로 지상공원을 안양천 보행로까지 연결하는 방안과 오목공원을 거쳐 목동유수지까지 연결하는 방안도 김 구청장은 시에 요청했다. 지상 공원은 길이 7.6㎞, 폭 45~55m로 규모가 서울광장 8배가량 되는 대규모 선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구는 이 공원이 고립된 공간이 아닌 인근 지역 공원과 상업지구로 확장, 연계될 수 있도록 지상공원 노선 확장도 함께 제안했다. 김 구청장은 “국회대로 지하차도 전면 지하화와 관련, 시의 최종 검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민 면담, 간담회 등을 적극 추진해 소통에 더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BTX’… 출퇴근길 막힘 없이 달린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BTX’… 출퇴근길 막힘 없이 달린다

    이동식 중앙분리대 이용해 차선 조정 대장홍대선 등 광역철도 사업도 확정122개 교통시설에 7조 1000억원 투입서울 올림픽대로 당산역~행주대로와 강변북로 강변역~경기 남양주 수석 나들목(IC)을 잇는 BTX(유동적 차선 조정 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도 건설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확정한 5개 대도시권의 교통망 확충 사업은 광역철도 41개, 광역도로 25개,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12개, 환승센터 44개 등 광역교통시설 122개 등이다. 이 사업들엔 7조 1000억원이 투입된다. 수도권에서는 올림픽대로 BTX와 강변북로 BTX 외에도 성남~복정역BRT(복정역~남한산성입구), 청량리~평내호평 광역BRT(청량리~평내호평역), 계양·대장 광역 BRT(계양~부천종합운동장역)가 추진된다. BTX란 철도처럼 정시성과 대용량 수송 능력을 갖춘 신개념 버스 서비스다. 이동식 중앙분리대를 활용해 출퇴근 교통 상황에 따라 차선을 유동적으로 조정한다. 고속 전용차로를 만들어 통행 시간을 크게 단축하겠다는 취지다. 수도권 광역철도 확충 사업도 확정됐다.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 위례과천선(복정~정부과천청사),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제2경인선(청학~노은사), 별내선 연장(별내역~별가람역), 강동하남남양주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2호선 연장(인천 서구~고양 일산서구), 고양은평선(새절~고양시청),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송파하남선(오금~하남시청), 위례삼동선(위례~삼동), 분당선(왕십리~청량리),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신분당선(호매실~봉담) 등이 건설된다. 부산·울산 광역철도사업으로는 부산~양산~울산(부산 노포~KTX 울산역),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진영~울산역) 건설이 계획에 반영됐다. 부산 미음~가락 광역도로도 건설된다. 대구에서는 대구 안심~경산 임당 광역도로, 대구1호선 영천 연장선(경산 하양역~영천)이 신설된다.
  •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이 대세…업무효율과 쾌적성 누리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분양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이 대세…업무효율과 쾌적성 누리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분양

    최근 기업들이 직원들의 업무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업무능률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오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대한 욕구가 커짐에 따라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줄 공간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과거 오피스들은 업무만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최근에는 근로자들을 위해 친환경 공간이나 힐링 공간으로 채움으로써 직원들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인 애플이나 페이스북 사옥에는 공통점이 친환경 공간으로 꾸몄다는 점이다. 애플의 새 사옥 ‘애플 파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체 부지의 80%가 공원으로 조성됐다. 본관과 건물 중앙 등 곳곳에 9000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산책로도 마련해 직원들이 녹지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페이스북 역시 신사옥 ‘MPK 20’ 옥상에 약 3만 6400㎡에 달하는 녹지공간과 1.6㎞의 산책로를 조성해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분양하는 오피스 시장에서도 자연친화적인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와 진흥기업㈜가 시공하는 향동지구 초역세권 섹션오피스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화제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지난해 하반기 단기간에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분 업무시설로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5-1, 7-1블록에 들어선다. 이번에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과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모두 들어서면 총 1416실과 301호 규모로 지역 내 대표 오피스타운으로 자리잡는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을 갖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섹션오피스 인근에 망월산과 향동천, 지구 내 녹지공원 등 탁 트인 힐링공간이 있어 입주한 임직원들은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혁신적인 커뮤니티도 설계돼 업무효율도 높였다. 주요 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과 업무 중 차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 그리고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 ‘옥상정원’ 등을 설계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주요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해당 섹션오피스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역세권 섹션 오피스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뿐만 아니라 경의중앙선 향동역 등도 인접하며 수색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향후 GTX-A창릉역까지 개발되면 서울역까지 10분, 여의도까지 25분 만에 갈 수 있어 타지역으로 이동은 더욱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해당 섹션 오피스는 향동지구역 역세권에 다섯 블록에 들어서는 대형 오피스타운인 만큼 공유 오피스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한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공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글로벌 기업에서 시작한 친환경 업무공간이 이제는 스타트업과 1인 기업에게도 영향을 미치면서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춘 오피스들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마련됐다.
  •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차선 유동 BRT 운행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차선 유동 BRT 운행

    서울 올림픽대로 당산역~행주대로, 강변북로 강변역~경기 남양주 수석 나들목(IC)을 잇는 BTX(유동적인 차선 조정 신개념 버스교통 서비스)노선이 신설된다.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도 건설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 확정한 5개 대도시권의 교통망 확충 사업은 광역철도 41개, 광역도로 25개,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12개, 환승센터 44개 등 광역교통시설 122개 등이다. 이들 사업에는 7조 1000억원이 투입된다. 수도권에서는 올림픽대로 광역BRT(서부BTX)와 강변북로 광역BRT(동부BTX)가 눈에 띈다. 인천·김포지역과 서울을 연결하는 논스톱 버스 노선이다. BTX는 이동식 중앙분리대를 활용해 출퇴근 교통상황에 따라 차선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정차없이 달리는 방식이다. 성남∼복정역BRT(복정역∼남한산성입구), 청량리∼도농∼평내호평 광역BRT(청량리∼평내호평역), 계양·대장 광역 BRT(계양∼부천종합운동장역, 박촌역∼김포공항역)도 추진한다. 수도권 광역철도 확충 사업도 확정했다.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 위례과천선(복정∼정부과천청사),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제2경인선(청학∼노은사), 별내선 연장(별내역∼별가람역), 강동하남남양주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2호선 연장(인천서구∼고양일산서구), 고양은평선(새절∼고양시청),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송파하남선(오금∼하남시청), 위례삼동선(위례∼삼동), 분당선(왕십리∼청량리),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신분당선(호매실∼봉담) 등이 확정됐다. 부산·울산 광역철도사업으로는 부산∼양산∼울산(부산 노포∼KTX 울산역),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진영∼울산역)가 계획에 반영됐다. 부산 미음동에서 김해 수가동을 거쳐 부산 봉림동을 잇는 부산 미음∼가락 광역도로도 건설된다. 대구에서는 대구 안심∼경산 임당(대구 동구∼경산 임당동) 광역도로, 광역철도는 대구1호선 영천 연장(경산 하양역∼영천시)선이 신설된다. 대전권은 세종∼공주 BRT(행복도시∼공주시외터미널), 세종∼청주 BRT(행복도시∼청주터미널) 건설이 반영됐다. 대덕특구∼세종 금남면 광역도로(대전 자운동∼세종 금남면)와 대전∼세종광역철도(반석동∼어진동)가 확정됐다. 광주권에는 상무역과 나주역을 잇는 광주∼나주광역철도가 신설된다.
  • [인사] KTB자산운용, 산림청,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 KTB자산운용 ◇ 본부장 신규선임 △ 투자금융본부장 이사 정우송 △ 블라인드펀드본부장 상무 박성규 ■ 산림청 ◇ 과장급 및 팀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이용석 △ 산림정책과장 강혜영 △ 산림복지정책과장 이광호 △ 청장비서관 이수성 △ 대변인 정철호 △ 산림자원과장 전덕하 △ 목재산업과장 하경수 △ 산림일자리창업팀장 조성동 △ 산림휴양등산과장 김종근 △ 산지정책과장 황성태 △ 산사태방지과장 김영혁 △ 산림병해충방제과장 정종근 △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송경호 △ 중부지방산림청장 강대석 ■ 우리은행 ◇ 지점장·부장 승진 <지점장> △ 금천구청 최동현 △ 한경미디어 김재준 △ TC프리미엄압구정센터(개설준비위원장)(兼압구정현대지점) 고승희 △ 평리동 이영기 △ 김천 구본국 △ 정읍 윤진원 △ 본점영업부 송용권 <영업본부 부장대우> △ 경기동부 정희찬 △ 부산서부 김헌태 <지점장대우> △ 강남지점 유희영 △ 관악구청지점 김명주 △ 매경미디어금융센터 박도영 △ 목동남지점 위택 △ 삼성엔지니어링지점 정문호 △ 서초금융센터 김미정 △ 소공동지점 고경아 △ 수서역금융센터 김용애 △ 신사동금융센터 박진한 △ 양재동금융센터 곽순례 △ 연세금융센터 홍성호 △ 영등포중앙금융센터 윤제광 △ 워커힐지점 윤미란 △ 장충남금융센터 성흥제 △ 청량리중앙금융센터 김미숙 △ 포스코금융센터 이민석 △ 한남빌리지지점 김태균 △ 부평금융센터 박미현 △ 송도스마트밸리지점 최정락 △ 다산지점 이지양 △ 동백금융센터 이광희 △ 민락동지점 박성훈 △ 반월공단금융센터 조경삼 △ 여주지점 박영만 △ 화정역금융센터 장지영 △ 대덕지점 석준경 △ 홍성금융센터 조승현 △ 부산동백지점 박성숙 △ 울산지점 김병재 △ 창원토월지점 한정기 △ 평동산단지점 최준 △ 유럽우리은행 이승원 △ WB캄보디아 허진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중앙 라희준 △ 종로 박지영 △ 여의도 박광훈 △ 미래2 이왕재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 남동공단 조재선 △ 온천동 최태근 <부장대우> △ DI추진단 정동식 △ 기관공금고객부 김보곤 △ 중소기업고객부 정흥석 △ 기업금융플랫폼부 이종협 △ 외환업무센터 방윤선 △ 제휴상품부 김갑수 △ IT전략부 윤태진 △ 개인심사부 이미영 △ 대기업심사부 이상조 △ 여신관리부 최정자 △ 재무기획부 조가창 △ 준법감시실 구현주 ◇ 지점장·부장 이동 <영업그룹장> △ 세종신도시영업그룹장(兼세종신도시금융센터장) 김동희 △ 사천영업그룹장(兼사천금융센터장) 이수근 <금융센터장> △ 강남교보타워 조현제 △ 양재중앙 신범수 △ 수원시청역 송금수 △ 평택 정승오 △ 모라동 김상경 <지점장> △ 가락동 오현주 △ 금호동 이소연 △ 길동 김동수 △ 대흥역 정인현 △ 동부이촌동 문성미 △ 석촌동 고순일 △ 신월동(兼신월중앙) 김승용 △ 응암로 임기선 △ 일원역 도미경 △ 잠실본동(兼아시아선수촌) 배덕주 △ 중계2동 최원석 △ 중곡동 김혜숙 △ 증미역 김은경 △ 홍제동 최영준 △ TCE본점센터(개설준비위원장) 전정환 △ 주안공단 신상원 △ 광명7동 박은영 △ 광명 이규영 △ 김포양촌 이희수 △ 김포장기 박종희 △ 상대원동 오난진 △ 수지동천 이준석 △ 토평 신상욱 △ 풍무동 심재용 △ 춘천 이상성 △ 범천동 박창영 △ 진해 정종일 △ 평동산단 손대인 △ 동경 김건우 △ 구르가온 박성현 △ 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한경우 △ 중국우리은행 위해분행장 권영진 △ 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지점 정창화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본점1 최영민 △ 본점2 윤종인 △ 종로 오민규 △ 여의도 홍정수 △ 미래1 이기표 △ 미래2 황광영 <본부부서장> △ 영업기획부 박봉순 △ 개인고객부 김동성 △ 중소기업고객부 배연수 △ 투자상품전략부 박성민 △ 글로벌CIB금융부 김병규 △ WON컨시어지영업부 김성중 ■ 우리금융지주 ◇ 본부장 이동 △ 홍보실 정찬호(은행 겸직) △ 브랜드전략부 김기린 ◇ 부장대우 승진 △ 전략기획실 한정수 △ 브랜드전략부 김성훈 △ 비서실 황순홍
  • [인사] 신한금융투자, 외교부, 우리카드, 해양수산부

    ■ 신한금융투자 [임원] ◇ 본부장 △ 투자금융본부 이중헌 △ 디지털고객본부 김계흥 △ 리테일지원본부 양진근 [부점장] ◇ 부서장 △ 운영위험관리팀 강동엽 △ 빅데이터센터 김승수 △ 감사실 김재명 △ 부동산금융1부 민경준 △ 국제영업부 배재연 △ 기관금융영업부 이한승 △ 원신한추진부 조국현 ◇ 지점장 △ 목동 고준선 △ 구로 남미경 △ 의정부 주준호 ◇ 부서장 △ 글로벌IB추진부 권혁준 △ 고객지원센터 김종오 △ 인사부 문성묵 △ 해외주식사업부 박내명 △ GIB사업부 박창원 △ PB사업부 이준 △ 해외주식지원부 이희동 ■ 외교부 ◇ 대사 △ 주모로코대사 정기용 ■ 우리카드 ◇ 임원 이동 △ 마케팅본부 전무 이헌주 △ 제휴영업본부 상무대우 이인복 ◇ 부서장 승진 △ 데이터마케팅부 부장 김영록 △ 가맹점마케팅1부 부장 이대호 △ 오토금융부 부장 정주영 △ 신금융영업부 부장 한종삼 △ 디지털혁신부 부장 곽상엽 △ 데이터사업부 부장 장석권 △ ESG브랜드부 부장 김영곤 ◇ 부서장 이동 △ 영업추진센터 부장 서혁진 △ 가맹점마케팅2부 부장 윤준구 △ CP영업부 부장 김보경 △ 중부호남지역센터 센터장 이정기 △ 부산영남지역센터 센터장 서원범 △ 법인기획부 부장 김동문 △ 법인영업부 부장 이주원 △ 카드금융부 부장 이병탁 △ 서울지역센터 센터장 나인성 △ 플랫폼사업부 부장 곽호석 △ 발급지원부 부장 김경준 △ 정보보호부 부장 김미정 △ 리스크관리부 부장 이용준 △ 소비자보호센터 부장 이종희 △ 준법지원부 부장 김기영 ◇ 부서장 신규선임 △ 경영지원부 부장 이정혁 ■ 해양수산부 ◇ 실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황종우
  • 다닥다닥 헌팅 술집선 마스크 벗고 왔다 갔다… 밤 10시 문 닫자 경의선 숲길 바닥서 ‘2차 술판’

    다닥다닥 헌팅 술집선 마스크 벗고 왔다 갔다… 밤 10시 문 닫자 경의선 숲길 바닥서 ‘2차 술판’

    “안녕하세요. 둘이서 오셨어요?” 지난달 30일 오후 8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한 헌팅술집. 다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남자 2명이 여성 2명에게 다가와 합석을 제안하자 자연스럽게 테이블이 합쳐진다. 이들은 마스크를 벗고 가까이 앉아 얘기를 나눴고 거듭 잔을 부딪치며 술자리를 즐겼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대 후반에 육박하고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까지 커졌지만, 홍대의 밤은 ‘무풍지대’였다. 평일이었지만 기말고사를 마친 20대 대학생들, 30대 직장인들로 거리 곳곳은 북적였다. 지난달 19일 영어 원어민 강사들의 홍대 주점 모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의 여파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방문한 헌팅술집은 손님 70여명으로 가득 찼다. 테이블 간격은 고작 50㎝.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테이블 위에는 비말차단용 가림막도 없었다. 만남의 장이라는 특성에 맞춰 청춘남녀들은 이곳저곳으로 자리를 옮기며 마스크를 벗고 떠들썩하게 얘기를 나눴다. 바로 옆 2m 폭의 좁은 골목에선 약 20여명의 청년들이 담배 연기를 내뿜었다. 술에 취해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소리를 지르거나, 여러 사람이 취한 친구를 부축하는 모습도 보였다. 오후 10시 영업제한으로 영업이 종료된 술집에서 나오던 한 20대 남성은 아쉬운 듯 “우리가 코로나19 최고 희생양이다”고 외치기도 했다.오후 10시 30분, 술집들이 문을 닫자 홍대 거리에서 경의선 숲길을 향하는 발길이 이어졌다. 마포구는 경의선 숲길 벤치에 사람들이 앉지 못하도록 그물망을 덮어 막아놨지만, 이들은 땅바닥에 앉아 준비한 술병을 꺼냈다. 자리를 선점하지 못한 청년들은 인근 가게 앞과 보도블록 턱 등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 음주를 즐겼다. 청년들은 최근 확진자 증가세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자 볼멘소리를 쏟아냈다. 직장인 김모(27)씨는 “방역수칙이 완화되면 친구들과 술집에서 오래 어울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일주일 뒤로 밀려서 실망이 크다”며 “앞으로도 친구 집에서 놀거나 공원에서 야외 모임을 가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이런 모습을 곱지 않은 눈으로 바라봤다. 연남동 주민 이모(55)씨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데 주민들만 조심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며 “젊은 사람들은 백신도 안 맞았을 텐데 걱정이 없는 거 같다”며 우려했다. 또 다른 주민은 “처음에는 걱정이 컸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며 “차라리 내가 그쪽으로 안 가고 조심하면 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활동성이 높은 젊은 세대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어 거리두기 연장이 한 달 이상은 필요한 상황”이라며 “건강하다고 ‘나는 안 걸리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신구로선 소식에 ‘구로’ 들썩…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눈길

    신구로선 소식에 ‘구로’ 들썩…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눈길

    새롭게 개선되는 철도 주변 분양시장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서울 구로구 등 교통망이 좋아지는 지역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KB리브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 대비 1.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구로구가(2.72%) 가장 높게 상승했다. 서울 구로구 아파트값 상승요인으로 전철 신구로선을 꼽을 수 있다. 신구로선은 경기 시흥 대야역에서 옥길역·항동역·온수역·궁동·개봉·고척·양천구청을 지나 서울 목동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특히 신구로선이 개통되면 시흥에서 목동까지 가는 출·퇴근 시간이 45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을 확정하면서 당초 초안에 제시된 신구로선 계획안이 신규사업으로 최종 반영됐다. 이러한 상황에 신구로선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는 구로구에서 분양 중인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있어 역세권 단지의 조건도 만족한다.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춘 것은 물론, 주변으로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실거주 목적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더불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지역은 오랜 기간 2룸과 3룸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었다. 이에 직장인과 신혼부부 등 임대수요도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오류동은 영등포,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을 비롯해 경기도 광명시 등으로 이동하는 교통망이 풍부해 직장인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 중 하나다. 여의도에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앞 오류IC를 통해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주변으로 자리한 쇼핑, 의료, 문화, 행정 등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가까이 공서, 병원, 대형마트 등이 있고 반경 1km 이내에 고척돔구장, 코스트코(예정), 킴스클럽(구로점), 구로성심병원 등이 있다. 개봉근린공원, 개웅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인접해 여가를 누리기도 좋다. 한편, 해당 오피스텔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총 188실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40~70㎡ 주거용으로 계획해 남향 위주의 쾌적한 단지 배치와 방은 2~3개로 구성돼 있다. 싱글족부터 가족단위 세대까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평면타입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분양조건 또한 계약금 대출과 중도금 무이자등 계약자의 초기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분양 조건으로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신혼부부 및 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 주민 목소리 직접 듣고 해결책 답변… 폭우도 못말린 양천 ‘현장구청장실’

    주민 목소리 직접 듣고 해결책 답변… 폭우도 못말린 양천 ‘현장구청장실’

    신정동 북카페형 도서관 ‘공감쉼터’ 방문“횡단보도 안전펜스 설치 방법 찾아볼 것”지역내 사업경과 확인할 수 있게 동선 짜공유공간 신정살림에선 전통놀이 배워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북카페형 작은 도서관 ‘공감쉼터’에 지난 29일 주민들이 가득 모였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이날로 146회째 진행하는 ‘현장구청장실’에 참가해 건의와 질문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갑자기 천둥이 치고 비가 쏟아졌다. 김 구청장은 비를 뚫고 황급히 공감쉼터로 뛰어들었다. 앞서 인근 커뮤니티센터 ‘신정살림’을 방문한 뒤 당초 차를 타려던 계획과 달리 길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겠다고 걸어서 이동하던 참에 게릴라성 폭우를 만났다. 김 구청장은 “오전에 현장구청장실 취소도 검토했지만 오후에 햇볕이 쨍쨍해서 이렇게 비가 많이 올 줄 몰랐다”며 “이런 날씨에 주민들을 모이시게 해 죄송하다. 빗속에 혹여 사고가 생길까 불안하니 빨리 끝내겠다”고 말했다. 떨어지는 빗소리에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봐 주민들은 마이크를 대고 큰 소리로 건의 사항을 말했다. 한 주민은 “5호선 오목교역도, 2호선 지선 양천구청역도 거리가 멀다”며 “지하철 연장 소식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 구청장은 “지하철 연장은 어려운 일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건의하고 왔으며, 2·5호선 같이 연장이 안 되면 2호선만이라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지금 당장 시원한 답은 드릴 수 없다.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구청장실에선 신세계어린이공원 횡단보도 주변 어린이 안전을 위한 펜스 설치에 관해 건의가 나왔다. 구는 안전한 방법을 찾아 설치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구청장은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는 날, 주변 여러 곳을 방문해 사업 경과를 확인할 수 있게 동선을 짠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신정살림~공감쉼터~목동삼성아파트로 이어지는 경로였다. 공감쉼터에 가기 전 김 구청장은 공유공간, 공유부엌, 공유사무실로 이뤄진 신정살림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진행 중인 교육에도 직접 참가했다. 이날은 공유공간에서 취학 전 아동을 둔 엄마, 할머니들이 전통놀이인 ‘고누’를 배우고 있었다. 김 구청장은 강사에게 간단히 놀이 규칙을 배우고 한 판 겨뤘지만 간단히 지고는 “고누놀이가 아주 쉽다더니 너무 어렵네요”라며 웃었다. 그는 신정살림을 둘러보고 나와 “공공 용도로 지어진 건물도 활용도가 있겠지만 이렇게 같은 동네에서 생활권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 동네 얘기도 자연스럽게 하고 필요한 정보도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 구청장은 목동삼성아파트 입구 경사로 구간에 미끄럼 방지 포장 보수공사 결과를 확인하고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 고교 입학 전 프리미엄 특강 개설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 고교 입학 전 프리미엄 특강 개설

    목동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수학에 보다 집중하는 ‘프리미엄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현 중3)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강의와 관리로 운영된다. 고등 과정에서 배우는 영어·수학은 중등과의 난이도 격차가 크고, 상당한 학습량을 요구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무리한 선행보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앞으로의 고교 학습에 대응하는 보다 효과적인 학습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학생들이 고등 영어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크게 문법과 어휘에서 찾을 수 있다. 완벽한 해석은 아니더라도 ‘감’으로 정답을 맞힐 수 있었던 중등 영어와 달리, 고등 영어는 정확한 어법과 해석을 요구한다. 또한 숙지해야 할 어휘도 수준 높은 단어들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사과나무학원(이대목동관)에서는 영문법과 어휘 모두를 잡기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영문법은 교육특구 대치동에서 15년째 현장 강의 마감으로 소문난 박정인 강사가 맡았다. 박정인 영문법은 입문, 개념, 응용·심화 단계를 통한 충분한 연습과 체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암기보다 이해하고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영문법에 대한 충분한 총정리를 할 수 있는 수업이다. 어휘는 2009년부터 인터넷 강의 메가스터디에서 영단어 암기 전문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김동영 강사가 진행한다. ‘동사 1000개 암기 특강’으로 영어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동사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수업의 목표다. 딱딱하고 강압적으로 어휘를 외우는 암기식 수업이 아니라, 비슷한 단어들끼리 묶고 리듬에 맞춰 랩 하듯 암기하는 유쾌한 수업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학업의 가장 큰 산으로 꼽는 수학은 ‘Real 수학팀’의 김한이·이한욱 강사가 맡는다. 문제집 2권을 4주에 끝내는 ‘수학몰입수업’은 1:1 개별 첨삭을 위해 최대 8명 소수정예반으로만 운영된다. 김한이·이한욱 강사는 지금도 명덕외고를 비롯한 목동학군 주요 고교 내신을 담당하고 있어, 예비고1 학생이 대비해야 할 키포인트를 정확하게 점검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사과나무학원(이대목동관)은 유명 인강 강사진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입시전문학원으로,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부고] 박학래씨 장모상, 손동욱씨 모친상, 이정신씨 모친상

    ■ 박학래(티맥스그룹 부회장)씨 장모상 △ 유정심씨 별세, 박학래(티맥스그룹 부회장)씨 장모상, 28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2650-5121 ■ 손동욱(영남일보 사진부 부장)씨 모친상 △ 정계득씨 별세, 손동욱(영남일보 사진부 부장)·손수경·손미경·손유경씨 모친상, 28일 오전 11시50분, 대구 수성메트로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장지 경북 경주시 배동 선영. 053-742-5444 ■ 이정신(MBC 정치팀 부장)씨 모친상 △ 김재숙씨 별세, 이이웅씨 부인상, 이영미·이정호·이정민·이정신(MBC 정치팀 부장)·이정현씨 모친상, 28일 오전 7시10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장지 전북 삼례 선영. 063-250-2443
  • 거리도 소통도 ‘탁 트인 영등포’… 문화로 채운다

    거리도 소통도 ‘탁 트인 영등포’… 문화로 채운다

    서울 영등포구가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1970~1980년대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낸 도시지만, 우리 사회의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로 30여년 침체기를 걸었다. 민선 7기 3년 동안 채현일 구청장이 ‘도시 침체’의 늪에 빠진 영등포를 변화로 이끌고 있다. 낡고 쇠락했던 중소형 공장지대에 각종 문화시설과 카페, 갤러리 등을 접목하면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이끌고 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영등포를 제2의 스페인 ‘빌바오’라고 부른다. 철강과 조선업 등으로 한때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중심도시인 빌바오시는 해당 산업의 쇠퇴로 인해 몰락하는 도시로 전락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구겐하임 미술관 유치’라는 역발상으로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났다. 이는 중소형 공장지대에 문화를 접목시킨 채 구청장의 역발상과도 맥이 통한다. 채 구청장은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사업과 대선제분 문화발전소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 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마을마다 도서관을 짓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여의도의 금융지구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정책을 추진하고 스마트 메디컬 특구의 활성화에 올인 중이다. 역발상을 통해 영등포의 제2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는 채 구청장을 28일 만났다.-3년 전 취임과 동시에 모토로 들고 나왔던 ‘탁 트인 영등포’가 처음엔 생경했지만, 이제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그동안 어떤 문제들이 탁 트였나. “‘탁 트인’은 막힘 없이 열렸다는 뜻인데,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모토였다. 하지만 ‘탁 트인 영등포’라는 비전을 제시했을 때 이미 영등포는 변화의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 답답한 것, 낡은 것, 얽힌 것을 대화와 소통으로 풀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말이다.” -구체적인 예를 든다면. “영중로 노점 정비가 ‘탁 트인’에 가장 걸맞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민선 7기 영등포신문고의 첫 번째 청원이기도 했다. 영등포역은 서울의 관문이자 영등포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70여개 노점이 도로를 절반 이상 장악하고 있어 안전 문제는 물론 도시 미관까지 해치는 상황이었다. 또 정상적으로 세금을 내고 영업을 하는 상인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존재였다. 이에 2019년 9월 영중로 노점정비 완료, 보행친화거리를 조성했다. 그 사이 70개 노점이 26개의 거리가게로 탈바꿈했다. 노점 정비가 단 두 시간 만에 아무 충돌 없이 진행된 것에 모두가 놀랐다. 분쟁 없이 해결했던 이유는 노점상, 주변 상인, 주민, 구가 함께 협의체를 만들고 소통했기 때문이다. ‘노점은 생계가 어려운 사람이 해야 한다’는 점은 협의체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부부합산 자산 3억 5000만원을 기준으로 삼고 그보다 자산이 없는 사람들만 거리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곧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 2차 사업이 진행되는데 이 역시 소통으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쪽방촌과 성매매 집결지 주변은 어떻게 탁 트여 가고 있는가. “영중로 노점 정비라는 첫 단추가 잘 끼워진 것처럼 영등포 역사 건너편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순항 중이다. 영등포역 건너편 2만 3094㎡가 개발된다. 높이 150m, 최고 44층 아파트 및 주상복합 6개동 1500가구가 들어올 예정이다. 취임 초기 성매매 집결지 정비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적극 중재하고 개입했다. 성매매 종사자를 포용하기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 성매매 종사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평소 소통을 위한 공동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역사 인근 쪽방촌 개발도 속도감을 더해 가고 있다. 쪽방촌 1만㎡에 영구임대, 행복주택 등 119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쪽방 주민의 거주권을 포용한 새로운 공공주거개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하고 설계 시 쪽방 거주민이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맞춤형 표준평면 주거모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지구 내 편입되는 토지 소유자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하고 영업활동을 하는 주민에게는 영업보상을 진행한다.”-문화·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주민 누구나 집에서 5분 이내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대림도서관을 시작으로 모든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탁 트인 도서관’을 늘려 갈 방침이다. 2개 구립도서관부터 탈바꿈을 시작한다. 선유도서관은 2023년, 문래도서관은 내년 중 새 모습을 선보인다. 신길동에는 수영장까지 갖춘 문화체육도서관을 하반기에 착공하고 여의도 옛 MBC 부지 도서관은 곧 설계공모를 한다. 당산동 물류센터 부지에도 대형 도서관을 짓고 있다. 이 외에 18개 동에는 마을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 -문화도시로서 기틀이 마련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맞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말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처음으로 ‘2021년 예비 문화도시’ 지정을 받았다. 구는 올해 1년 동안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을 시행한 결과에 따라 최종 문화도시로 지정된다. 문화도시는 5년 동안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영등포구는 안양천, 도림천, 여의도 샛강 등 수변자원을 활용한 생태문화 개발 추진,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미래융복합 문화가치 창출 등 영등포만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지역특화형 문화도시를 조성해 갈 계획이다.” -지난 21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에서 여의도 지역 노후화한 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는가. “1970년대 고층 아파트의 시작이 바로 여의도였다. 여의도 노후 아파트들은 지은 지 50년이 됐다. 오 시장에게 해당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정비사업은 ‘집값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의 문제’라는 걸 강조했다. 조만간 가시적인 계획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이 밖에도 서울지방병무청 부지의 메낙골공원 조성과 선유고교 목동선 지하철 정거장 신설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또 선유고가 조기 철거, 남부도로사업소 이전 부지에 대림권역 경제·일자리 전략시설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 도입, 제2 세종문화회관 조기 착공 등 서울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조속한 추진과 적극적인 공조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과 앞으로의 각오가 있다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가지 않았던 길이 1년 반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구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직 큰 피해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구는 지역 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까지 힘내시길 바란다. 또 그동안 소통과 협치를 실현하고자 쉼 없이 달려왔다.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보내 주신 주민께 감사드린다. 영등포구는 서울 서남부권의 종갓집이다. 영등포구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중심으로 민선 7기가 미래 영등포 1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와 전통을 제대로 갖춘 영등포구를 구민의 자긍심이 넘치는 도시, 서울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중심으로 나아가는 도시로 만들겠다.”
  • 재건축 목매느니 리모델링… ‘대단지 변신’ 신축 안 부럽네

    재건축 목매느니 리모델링… ‘대단지 변신’ 신축 안 부럽네

    누구나 쾌적한 집에서 살기를 원한다. 낡거나 좁아 살기 불편한 아파트에 대해 입주민들이 내 땅에 내 돈을 들여 다시 짓겠다고 하지만 정부가 쉽사리 허용하지 않는다. 최근엔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 9단지’(1320가구·1985년 준공)가 2차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유지보수 판정)을 받으면서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정부가 2018년 3월 구조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붕괴 위험이 없으면 재건축을 사실상 막고 있기 때문이다. 양천구 목동 9단지(2030가구·1987년)와 11단지(1595가구·1988년)도 안전진단에 걸려 재건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주민들은 “아파트 준공이 40년 가까이 되면서 배관이 녹슬고 주거환경이 나빠도 무너질 정도가 아니면 재건축을 하지 말란 말이냐”는 불만을 터트린다. 하지만 정부는 “재건축을 허용하면 주위 집값 불안을 자극한다”며 요지부동이다. 잇따른 재건축 불허에 놀란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2646가구·1988년)는 최근 2차 안전진단 신청을 보류했다.사실, 입주민 입장에서 재건축 매력도 떨어지고 있다. 준공 30년이 넘어도 안전진단 D등급 또는 E등급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 게다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와 용적률 규제,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으로 사업 추진 동력이 약화된 상태다. 이에 일부 아파트는 재건축 대안으로 리모델링으로 돌아서고 있다.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나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안전진단에서 B등급 이상이면 수직으로 2~3개층 증축이 가능하고, C등급 이상을 받으면 수평 증축도 할 수 있다. 지하에 주차장도 만들어 넣을 수 있다. 사업 추진 기간이 재건축보다 짧아 현실적인 주거환경 개선 방안으로 꼽힌다. 이동훈 한국리모델링협회 정책법규위원장은 27일 “리모델링은 신축과 거의 같은 구조의 안전성과 내진 설계, 친환경에너지 절감 능력 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1차(2064가구·1997년) 단지가 리모델링을 위한 1차 안전진단 용역에 들어갔다. 공사비가 8000억원에 달해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힌다. 가락금호(915가구·1997년), 가락상아2차(750가구·1988년), 문정 래미안(1696가구·2004년)도 리모델링추진 조합 설립을 추진하거나 주민 동의를 받고 있다.소규모 아파트들도 인근 아파트들끼리 힘을 모아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하면 여유 공간이 생겨 별도의 커뮤니티 시설을 위한 건물 설치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신타워(250가구·1996년), 블루힐하우스(125가구·1999년), 잠원중앙하이츠 B동(126가구·1998년), 킴스빌리지(160가구·1996년) 등 1~2개동으로 구성된 아파트들이 힘을 모아 대규모 단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우성 2·3차, 극동아파트, 신동아아파트 등 이른바 ‘우극신’이 통합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용산구 이촌동 코오롱아파트(834가구·1999년)와 강촌아파트(1001가구·1998년)는 통합 리모델링 협약을 체결하고 20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조성을 계획 중이다.이러다 보니 리모델링 시장도 커지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지난해 17조 3000억원에서 2025년 37조원, 2030년 44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보통 리모델링을 통해 수평증축을 하면 전용면적 84㎡가 105㎡로 커진다”며 “리모델링을 마치면 가격이 신축 아파트의 90% 수준에 이른다”고 말했다.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는 신축에 비해 난도가 월등하게 높아 주택 건설에 고도의 경험이 없는 기업이 뛰어들기에는 어려운 분야”라고 말했다. 리모델링 공사에 쌍용건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건설업계 최초인 2007년 7월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쌍용건설은 리모델링 누적 실적이 15개 단지 1만 3000여 가구(2조 5000억원 상당)에 이른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초격차 1위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역시 리모델링에서 선전하고 있다. 2014년 진출해 지금까지 17개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을 수주해 업계 최다를 자랑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든든한 재무구조와 브랜드 파워, 수많은 사업수행 경험이 포스코건설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최근엔 DL이앤씨의 수주도 매섭다. 리모델링 시장 복귀 두 달 만에 3건의 사업을 따내면서 누적 수주 1조원을 넘어섰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수주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모델링이 건설사들의 수주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
  • “신정차량기지 문화시설로 개발해달라” 김수영 양천구청장, 吳시장에 협조 요청

    “신정차량기지 문화시설로 개발해달라” 김수영 양천구청장, 吳시장에 협조 요청

    “이전되는 신정차량기지는 물류센터가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상업시설로 개발돼야 합니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신정차량기지의 개발과 목동아파트 재건축 등 양천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도움을 요청했다. 김수영 구청장과 오세훈 시장이 서로 소속 정당을 달라도 양천주민, 곧 서울시민을 위한 손을 맞잡은 것이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 시장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면담에서 ‘목동지구 택지개발 사업 지구단위 계획’의 신속한 결정과 현재 진행 중인 신정 차량기지 이전 관련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한 적극적인 대안 모색을 촉구했다. 양천구는 서울시와 협의로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신정을 포함한 10개 차량기지 유휴부지에 택배업체들이 공동 사용하는 공유형 물류센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양천구는 불과 1㎞ 남짓 떨어진 곳에 있는 서부트럭터미널의 개발 때 ‘도심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전하는 신정차량기지 부지에는 문화상업 복합시설 개발을 주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국토부는 신정차량기지 부지 개발과 관련, 지역 내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시와 구가 함께 하는 협의 구도 속에서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면서 “신정차량기지 발전 계획은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최우선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 구청장은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에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오 시장에게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50년 넘게 자동차 전용도로였던 국회대로가 지하화되고 상부는 서울광장 8배에 달하는 대규모 선형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인만큼 주민 기대가 크다”며 “보행로를 안양천까지 연장해 공원 활용도를 높이고, 공원과 도로 사이 높낮이차 문제 해결과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한 용도지역 조정 등 주민 요구 사항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서부트럭터미널 복합 첨단물류단지 조속개발 ▲새서울주차장 복합화 사업 ▲목동 유수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밸리’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포토] 브레이브걸스, 아침부터 ‘치맛바람’

    [포토] 브레이브걸스, 아침부터 ‘치맛바람’

    브레이브걸스 유정(왼쪽부터), 민영, 유나, 은지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방송된 ‘모닝와이드’를 마치고 퇴근을 하며 신곡 ‘치맛바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 독일 고속도로변 쓰레기통에 350년 된 유화 두 점 버려져

    독일 고속도로변 쓰레기통에 350년 된 유화 두 점 버려져

    지난달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고속도로 노변 쓰레기통에서 17세기에 그려져 값나가는 유화 두 점이 발견됐다. 네덜란드 화가 겸 작가 사뮈엘 반 후그스트라텐(1627~1678년)과 이탈리아 화가 피에트로 벨로티(1625~1700년)의 작품이었다. 한 남성이 뷔르츠부르크 남쪽 A7 고속도로 길가에서 발견해 쾰른 경찰에 신고했는데 아직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그림 주인이나 그림이 버려진 이유에 대해 실마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알려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문가들이 초기 감정한 결과, 두 그림 모두 진품으로 확인됐다. 후그스트라텐의 그림은 붉은 모자를 쓴 한 소년의 초상화다. 비교적 이름이 덜 알려져 있는 벨로티의 그림은 웃고 있는 자화상이다. 후그스트라텐은 렘브란트 반 레인(1606~1669년)의 제자이며 다양한 시각 실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기법은 작품을 3D 입체 화면처럼 보이게 만든다. 도르드레흐트 출신인 그는 암스테르담으로 옮겨와 렘브란트 문하에 들어갔다. 렘브란트 사후에 ‘Introduction to the High School of the Art of Painting’를 출간했는데 스승의 그림에 대한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의 작품은 최근 경매에서 좋은 값을 받았다. 한 여자 목동이 나무 아래에서 쉬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 2019년 런던의 본햄스 경매소에서 5만 62파운드(약 7878만원)에 팔렸다. 십자가 처형을 그린 작품은 랏 서치(Lot Search)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8년에 28만 5285 파운드(약 4억 5000만원)에 팔렸다.벨로티 역시 바로크 시대 화가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베네치아 명문가들이 그를 후원했다. 스위스의 갤러리아 카네소가 정리한 바이오그라피에는 베네치아의 화가 지롤라모 포라보스코 문하생으로 “특히 초상화에 재간을 드러냈는데 휴매니티와 자연스러운 묘사“가 돋보인 화가였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임병선의 시시콜콜] 백신 1차 접종해도 실외선 마스크 벗으라고? 정부 조급증

    [임병선의 시시콜콜] 백신 1차 접종해도 실외선 마스크 벗으라고? 정부 조급증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 받은 사람들은 다음달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정부의 인센티브 제시가 상당한 혼선을 불러오고 있다. 백신 접종이 가져올 수 있는 효과를 백신 접종을 늘리기 위한 유인책으로 써서 결과적으로 정책 목표와 수단을 혼동시킨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정부가 백신 접종의 효과를 인센티브로 제시해 혼선 부채질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실외 마스크 착용 수칙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에 따르면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사람과 2차까지 받은 사람은 다음달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공원과 등산로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산책이나 운동 등의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다만, 다수가 모이는 집회·행사의 경우 실외라 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당장 전문가들은 실외에서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구분하기 힘들고, 다수가 밀집하는 장소에서는 감염 위험이 여전해 섣부른 결정이라고 우려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해외 사례를 보면 양쪽이 2차 접종을 마쳐야 대면을 할 수 있게 한다”며 “1차 접종자에게 방역 지침을 완화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이어 “백신을 1회 접종했을 때는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면서 “정부는 사망률을 100%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도 “전반적인 인센티브 안에는 찬성하지만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을 완화하는 방안은 급하게 생각한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교수는 “현재는 1차 접종 2주 뒤부터 인센티브가 부여되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후 4주가 지나면 예방 효과가 많이 올라간다”며 방역 수칙을 완화해주는 시점을 다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정부와 방역당국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본다. 박혜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방역지원단장은 “야외에서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고, 특히 1차 접종을 마쳤으면 타인으로의 전파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국내에서 많이 발견된 영국 변이는 현재 진행 중인 예방접종에 의한 차단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도 있겠지만, 현재 변이 유입 차단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이나 브라질, 인도발 변이에 대해서는 아직 우려가 남아있는 상황”이라면서도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에는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이 “다수의 인파가 밀집된 실외 현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는 시민들에 대해서는 상시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제가 얼마나 실행되고 효과를 거둘수 있을지 의문이다.●당국은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하지 않아, 지자체가 행정명령으로 과태료 부과 하지만 정부와 보건당국은 처음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화하지 않았다. 적지 않은 이들이 오해하는 대목이다. 지난 4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지침 : 마스크 착용’을 보면, ‘실외 집회·행사 등 여럿이 모이는 경우는 거리두기에 관계없이 마스크를 쓴다. 실외에서 타인과 2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돼 있다. ‘~해야 한다’가 아닌 권고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건 전국 17개 시·도가 이 지침을 근거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지침에 따르면 공원 등에서 타인과 2m 이상 떨어져 있을 수 있으면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바깥에서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CDC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역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물론 백신 접종자에게 실외 ‘노(No) 마스크’를 허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벨기에, 프랑스도 실외에선 마스크를 벗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실외 비말 얼마나 멀리 퍼져 감염시키는지는 의견 분분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주된 전파 경로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다. 기침이나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을 할 때 뿜어져 나온 비말이 타인의 호흡기로 들어가 감염된다. 밀접·밀폐·밀집 3밀(密) 환경이 아닌 야외에서는 공기 흐름이 강해 비말이 순식간에 흩어진다. 의학적·보건학적으로는 맞는 설명이다. 하지만 반론도 상당하다. 지난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공과대와 벨기에 루벤대 연구진은 달리거나 자전거를 탈 때 ‘슬립 스트림’ 현상으로 비말이 10m 이상 확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 현상은 물체가 빠르게 이동할 때 뒤쪽 공기 흐름이 흐트러지는 것을 말한다. 일부 전문가는 1차 접종자까지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1차 접종률이 20%대에 그치는 현 상황에서 성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스라엘은 접종률이 50%를 넘었을 때 실외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했다. ●성인의 80%가 1차 접종한 영국, 확진자 4개월 수준으로 성인 인구의 80%가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영국에서 신규 확진자 규모가 4개월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 아주 딱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일종의 반면교사가 될 것 같다. 영국 정부는 17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1007명, 사망자는 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월 19일(1만 2027명) 이후 가장 많다. 이 나라는 강력한 봉쇄 정책과 백신 접종 효과에 힘입어 올해 초 7만명에 이르던 신규 확진자 수가 한때 1000명대까지 내려갔다가 봉쇄를 단계적으로 풀고 감염력이 훨씬 높은 인도발 델타 변이가 확산하며 지난달 말부터 확진자 수가 껑충 뛰기 시작해 4개월 수준으로 돌아왔다. 성인 인구의 80%가 백신 1차 접종을 했고 58.2%는 2차까지 완료했지만 젊은이들 사이에 델타 변이가 무섭게 번지는 속도를 못 따라잡고 있다. 영국 정부는 당초 오는 21일로 예정했던 규제 완화 날짜를 다음달 19일로 연기하는 등 당황하고 있다. 백신 접종 연령은 23세까지 내려갔고 이번 주말이면 18세 이상은 모두 예약할 수 있다. 접종 간격도 8주로 줄였다. 하지만 이들 연령층에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번지는 것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을지 누구도 분명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백신이 세상에 등장한 지 한참의 시간이 흘러 일부 나라에서 성급한 조치들을 취하지만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공원 등에서 눈총을 받을까 걱정하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려면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집단면역이 달성됐다고 확신할 때까지 마스크는 쓰는 것이 좋겠다고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한다. 임병선 논설위원 bsnim@seoul.co.kr
  • ‘반디앤루니스’ 서울문고 부도… 출판사들 ‘날벼락’

    ‘반디앤루니스’ 서울문고 부도… 출판사들 ‘날벼락’

    대형 오프라인 서점인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가 어음을 처리하지 않아 16일 최종 부도를 맞았다. 출판사 협의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와 한국출판인회의는 이날 서울문고 부도를 안내하는 긴급 공문을 회원 출판사들에 보냈다. 출협 관계자는 “서울문고가 어음 대금 1억 6000만원을 16일 오전까지 처리하지 않아 최종 부도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반디앤루니스 측은 이날 홈페이지에 “물류센터 사정으로 온라인 사이트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라며 “오늘부터 PC와 모바일에서 상품 출고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출판사들은 서울문고의 갑작스런 부도에 발을 구르고 있다. 출판 관계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에는 “서울문고 담당자들과 연락이 되질 않는다”, “어음 대금을 어떻게 받아낼지 막막하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1988년 4월 설립한 서울문고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 이어 오프라인 서점 매출 순위 3위 업체다. 반디앤루니스 브랜드로 8개 서점을 운영하며, 신세계 강남점, 롯데시티점, 목동점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2017년 부도 위기를 맞았지만, 은행권에서 대금을 차입해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경영난이 이어지며 지난해 3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매각 주관사 계약을 맺고 매각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번 부도 이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출협과 한국출판인회는 17일 오후 서울문고 측과 만나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향후 대책을 모색한다. 출판인회의 관계자는 “서울문고도 출판사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대안을 세우겠다고 밝혔다”면서 “채권단 구성 등 모든 방안을 열어놓고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단독] 반디앤루니스 운영 서울문고 부도…출판계 긴급회의

    [단독] 반디앤루니스 운영 서울문고 부도…출판계 긴급회의

    대형 오프라인 서점인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가 어음을 처리하지 않아 16일 최종 부도를 맞았다. 출판계는 긴급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문고 측과 만나 향후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출판사 협의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 관계자는 “서울문고가 15일 오후에 1억 6000만원의 어음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최종 기한인 16일 오전까지도 이를 처리하지 않았다”면서 “서울문고 측이 은행에 입금 의사를 밝히지 않아 최종 부도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출판사들은 서울문고의 갑작스런 부도에 발을 구르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들이 모은 한 온라인 카페에는 “어제 오후부터 서울문고 담당자들과 연락이 되질 않는다”, “3개월짜리 어음을 받았는데 대금을 어떻게 받아낼지 막막하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반디앤루니스 브랜드로 서점을 운영하는 서울문고는 교보문고, 영풍문고에 이어 규모 3위 오프라인 서점으로 꼽힌다. 온라인사업부, 신세계 강남점, 롯데시티점, 목동점은 직영 운영하며, 나머지는 체인 형태다.온라인 서점들의 점유율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2017년 부도 위기를 맞았다. 당시 은행권에서 대금을 차입해 위기를 넘겼지만 계속해서 자금난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는 영풍문고가 서울문고 주식을 절반 넘게 인수했지만, 수익을 낼 수 없으리라 판단해 다시 인수를 포기했다. 출협과 다른 출판계 협의체인 한국출판인회의 측은 17일 오후쯤 서울문고 측과 만나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향후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출판인회의 관계자는 “피해 상황을 파악한 뒤 채권단 모집 등을 고려 중이다. 출판계의 피해를 가급적 최소화하는 쪽으로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지난해 인터파크송인서적 사태에 이어 서울문고 부도로 출판계에 충격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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