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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녀에 거액 유입/「장학로씨 축재」 수사

    ◎93년부터 뭉칫돈 수시 입출금/김씨 5남매 출국금지 방침 장학로 전 청와대 1부속실장의 부정축재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황성진 부장검사)는 25일 장씨에게 뇌물성 돈을 건넨 중소기업이 효산종합개발 등 모두 7개 회사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회사 외에 나머지 3∼4개 기업도 장씨에게 돈을 준 혐의를 잡고 이들 기업인들을 금명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장씨가 이들 기업으로부터 받은 돈의 액수는 각각 수천만원씩,모두 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씨는 이들로부터 어음이나 온라인을 통해 돈을 받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특히 장씨의 돈 가운데 상당액이 동거녀 김미자씨에게 흘러들어간 사실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장씨 동거녀 동생의 전부인인 백모씨를 소환,조사한 결과 『장씨의 동거녀인 김씨가 알고 지내던 재일교포가 있기는 했으나 김씨에게 거액의 돈을 건네줄 만큼 재력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진술을 받아내 장씨의 돈이 김씨에게 유입됐음을 간접 확인했다. 검찰은 26일중으로 김씨 남매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에 앞서 동거녀 김씨 명의의 제일은행 목동출장소 계좌의 내역을 입수,지난 9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1천만원 이상의 뭉칫돈이 수시로 입·출금된 사실을 확인했다.〈박홍기 기자〉
  • 장씨 다른 기업서도 거액 수수/검찰 수사 확대

    ◎돈준 기업인 3명 소환조사 장학로 전 청와대 1부속실장 부정축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황성진 부장검사)는 24일 장씨가 이미 밝혀진 1억4천만원 외에 또다른 기업인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사실을 확인,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장씨에게 돈을 준 중소기업체대표 3명을 추가로 소환,돈을 준 경위와 시점·액수 등에 대해 집중추궁했다. 이들 기업인은 검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편의를 봐달라는 명목으로 장씨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건네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돈이 오간 대가로 사업상의 구체적인 특혜 등 대가관계가 있었는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이날 하오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장씨를 검찰청으로 다시 불러 조사한 결과 추가금품수수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장씨와 전처 정명자씨,동거녀 김씨 남매 이름의 예금계좌 10여개를 압수,이들 계좌의 입출금내역 및 마이크로필름 등에 대한 정밀추적작업을 벌였다. 검찰은 이를 통해 제일은행 목동4단지출장소에서 김씨 명의로 6억7천만원이 예치된 사실을 추가확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장씨 비리를 국민회의에 제보한 동거녀 김미자씨 동생의 전부인 백혜숙씨를 소환,조사한 결과 93년초 김씨가 돈을 갖고와 김씨의 남매가 국민은행 철산동지점 등에서 입출금을 반복,「돈세탁」을 한 사실도 함께 확인했다.〈박은호 기자〉
  • 장학로씨 오늘 영장/이틀째 철야조사

    ◎일부 수뢰 시인… 10개계좌 압수수색/동거녀·남매 등 5명도 소환 장학노 전 청와대 1부속실장의 부정축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황성진 부장검사)는 22일 장씨가 청와대 재직당시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23일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장씨가 직무와 관련해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 돈을 준 사람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관련기사 5·22면〉 검찰은 장씨와 동거녀 김모씨,김씨의 오빠 및 남동생 3명등 8명 명의로 된 10여개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 추적에 나섰다. 압수수색 대상은 제일은행·국민은행·대한교육보험·삼성생명보험·농협중앙회 등의 전산부와 각 지점의 계좌 및 입출금 내역서 등이다. 검찰은 수색영장 청구 사유에서 『장씨는 청와대 1부속실장으로서 직무와 관련해 돈을 받는 등 뇌물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장씨도 검찰에서 돈을 받은 사실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특히 김씨 남매들이 제일생명과 삼성생명 등에 예치한 10억 여원의 자금 출처를 집중적으로 캐고있다. 동거녀 김씨와 그 남매 4명은 이날 새벽 검찰에 소환됐으나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형성 경위와 자금출처 등을 뒷받침할만한 자료는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거녀 김씨는 지난 93년 이후 제일은행 목동 4단지 출장소에 자유저축예금·가계금전신탁·정기예금 등으로 6억7천만원을 예치한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해 11월19일에는 삼성생명 양천영업국 삼광영업소에 두 동생 이름으로 노후복지 연금보험에 각각 1억원을 불입했고,94년 4월7일 동생 부인의 명의로 1억원을 추가로 납입했다. ◎장씨 전처도 소환 검찰은 이날 하오 10시30분쯤 장씨의 전부인 정명자씨(48)를 소환,정신병원 감금 등 국민회의측 주장의 사실 여부를 조사했다.
  • 정계 「장학로 파문」 증폭

    ◎신한국당­논평 자제하며 야 폭로전에 대비/국민회의­제보자 동원 기자회견… 공세 가속 장학노 전청와대 부속실장의 부정축재 의혹과 관련,22일 신한국당은 이 사건을 개인 비리차원으로 규정,성역없는 개혁의지로 사태를 조기에 매듭 짓는다는 방침인 반면 국민회의는 장씨의 비리의혹을 제보한 전처인 정명자씨와 동거녀 김미자씨의 처남댁 백혜숙씨 등 2명의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전을 전개하는 등 파장이 증폭되고 있다. ▷신한국당◁ 예상되는 야권의 폭로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웠다. 김철 선대위 대변인은 선대위실무회의를 마치고 『검찰조사 결과에 따라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 대응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면서 『아직 공식논평은 삼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강삼재 사무총장은 『앞으로 야당의 폭로전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라』고 지시 했다.강총장은 『조사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당연히 엄정한 법적 절차가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그러나 재산은닉 부분이 무혐의로 드러나면 『근거없는 설 폭로한 야당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등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 했다. 이회창 선대위의장과 박찬종 수도권선대위위원장도 전날에 이어 공식 언급을 자제하면서 『검찰조사를 지켜보자』는 태도를 보였다.측근들은 『자칫 이번 사건으로 구시대 정치잔재인 여야간 폭로전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보였다. ▷국민회의◁ 장학로씨의 비리를 제보한 전처인 정씨와 동거녀 김씨의 처남댁 백씨 등 2명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백씨는 『장실장이 실명제 전에는 거의 매일 1억원 가량을 수표로 가져왔고,실명제 후에는 2천만∼3천만원의 현금다발을 동거녀에게 줬다』며 『돈세탁엔 자신이 직접 참여했다』고 주장.백씨는 『광명시 철산동 K은행에 박영민이라는 가명계좌를 만들어 수표 등을 입금시킨 후 하안동 지점에서 현금으로 뺀 뒤,다시 J은행을 통해 돈세탁을 했다』고 밝혔다. 백씨는 『김씨의 집안에 돈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쓰레기통에 현금다발을 흘릴 정도로 주체를 못했다』며 『이외에 금열쇠나 고가의 선물 등이 끊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백씨는 『김씨가 장실장을 만날 당시 무교동 다방(5천만원 상당)과 목동아파트 전세금(3천만원)이 전재산이었다』며 『무교동 다방은 하루 매상이 30만∼40만원에 불과,김씨가 재산이 많았다는 장씨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전처인 정씨는 『장씨가 자신을 정신병자로 몰아 강제이혼 시켰다』며 『86년 정식결혼 후 20평의 빌라가 장실장의 전재산이었다』며 『위자료로 받은 5억원은 1억원짜리 수표 2장과 1천만원,10만원권의 수표 등으로 받았다』고 밝혔다.〈박찬구·오일만 기자〉
  • 장학로씨 「축재비리」 수사 배경

    “의혹 철저 규명”… 개혁강화 의지 천명/여권­총선악재 우려 야공세 조지 차단/국민회의­“93년부터 부동산 집중매입 증거” 국민회의가 21일 장학로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37억원 축재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나온데 대해 김영삼 대통령이 즉각 대검에 수사를 지시함으로써 총선을 앞두고 파문이 일고 있다. ○…김대통령이 이날 장실장에 관한 국민회의측 발표직후 즉각 장실장의 사표를 수리,의혹의 진위 여부를 검찰이 가리도록 지시한 것은 아직 구체적 혐의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신속한 조치다. 김대통령은 국민회의의 발표가 있기 하루 전인 20일 장실장과 관련된 보고를 받은뒤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측근 인사가 비리의혹에 연루됐다는 자체를 용납못하는 분위기다.김대통령은 문종수 민정수석에게 『대검 중수부로 하여금 철저히 수사,부정혐의가 드러나면 구속수사하라』고 단호하게 지시했다. 문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김대통령은 취임초부터 단한푼의 돈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친·인척은 물론 측근의조그마한 비리에 대해서도 결코 용납치 않겠다고 천명해 왔는데 측근이 이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말하고 『청와대로서는 결코 은폐하거나 호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이 이렇듯 장실장의 의혹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인데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사건의 파문이 더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속전속결식 「정면돌파」와 개혁강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앞서 국민회의 정희경 선대위의장은 『장학로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동거녀와 동거녀 형제 명의로 37억원 규모의 재산을 은닉했다』고 주장하고 검찰의 즉각수사와 장실장의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의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장실장이 청와대근무를 시작한 93년이후 동거녀 김모여인 등의 명의로 토지와 아파트,상가 등 부동산을 집중매입해 왔다』며 그 증거로 부동산 등기부 등본 등의 서류를 제시. 국민회의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동거녀 김모씨는 93년3월 3억2천만원 상당의 목동아파트,93년 9월 3억2천5백만원의 다방을 각각 매입했고 김씨의 오빠도 93년 9월 11억원상당의 경기도 양평군 소재 대지와 7억4천만원의 논을 구입했다.이외에 김씨의 남동생은 S생명보험에 노후복지 연금보험료 2억원을 일시불로 납부했고,다른 남동생 2명의 명의로 5억원 상당의 아파트 등을 매입했다.국민회의는 장실장이 전처 정모씨에게 준 위자료 5억원의 출처조사도 촉구했다. 동거녀 등의 재산이 장실장의 돈이라는 증거가 있느냐는 질문에,권노갑 의원은 『장실장의 돈을 관리하는 측근의 녹취와 진술서 등을 확보했지만 신변보호를 위해 신원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회의는 지난달 초 장실장의 전처 및 처남댁의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출두 스케치/장씨 “국민회의 주장 나완 상관없다” ○…이날 하오 8시10분쯤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한 장씨는 사진기자들에게 잠시 포즈를 취한 뒤 검찰 수사관의 안내를 받아 11층 조사실로 직행. 장씨는 『소감이 어떠냐』『국민회의가 제기한 의혹에 수긍하느냐』는 등 쏟아지는 질문에 한동안 말을 더듬는 등 다소 당황하는 모습. 장씨는 『조사받는 일 자체가 모든 분들께 폐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뒤 국민회의측 주장에 대해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일로 혐의 내용을 부인한다』고 큰 소리로 답변. 이어 재산공개 때 제대로 신고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다가 질문이 계속되자 단호한 목소리로 『그건 나중에 얘기합시다』고 여운을 남기기도. ○…검찰은 장학로씨의 부정축재 혐의에 대한 수사를 대검 중수부가 아닌 서울지검 특수1부가 맡게 되자 『정부의 철저한 수사의지와 신속한 사법처리 방침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분석. 서울지검의 최환 검사장과 이종찬 3차장,황성진 특수1부장은 대검으로부터 수사하라는 지시를 받기에 앞서 이 날 하오 2시20분쯤 검사장실에 모여 대책회의를 갖고 수사준비에 착수. ○…장씨 사건이 터지자 서울지검의 수뇌부는 이 사건이 미칠 파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한 관계자는 『총선을 앞두고 우려하던 돌발상황이 터졌다』며 『악재』라며 곤혹스러워하는 표정. ○…장씨의 동거녀 오빠인 김모씨(51)명의로 등기된 경기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262 일대는 「피쉬월드」라는 이름의 양어장과 낚시터.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낚시꾼들로 붐빈다고 주민들이 전했다. 장학로씨의 해명/동거녀 김씨 커피숍 등 경영/재산 17억대… 위자료도 내줘 ○…국민회의의 주장이 나온뒤 장학로 부속실장은 동거하고 있는 김모씨로부터 재산형성 과정을 구술받아 이날 해명서를 만들어 배포. 장실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김모씨(동거녀)의 재산사항을 파악해봤으며 그 형제들의 재산도 소명이 필요하다면 스스로 소명토록 하겠다』고 피력. 장실장은 김모씨가 무교동 일대에서 커피숍·레스토랑을 경영하면서 많은 수입을 올렸고 지금도 중구 태평로 소재 체스 레스토랑,쁘렝땅백화점 지하 세비앙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 김여인은 이러한 영업활동을 통해 15억2천만원을 벌었고 지난 90년에는 아리랑다방을 매각,2억5천만원을 받아 총 17억7천만원의 재산을 조성해 ▲목동아파트 45평형을 3억2천만원에 매입하고 ▲커피숍과 레스토랑을 각각 3억2천5백만원과 6천3백만원에 매입하는 등 재투자를 했다고 주장.또 김여인의 친인척 명의로 노후복지보험 2억원에 가입하고 장실장의 전처인 정모씨에게 이혼위자료로 4억2천만원을 줬다는 것. ◎장학로씨는 누구/대학시절 YS와 인연 맺어/상도동 살림 맡아온 “가신” 장학로 청와대제1부속실장은 지난 77년부터 상도동 김영삼 대통령 자택의 충실한 집사역을 맡아온 가신출신.문민정부 출범후에도 별정직 1급의 제1부속실장으로 따라 들어와 김대통령의 공식·비공식 일정을 뒷바라지했다.올해 46세로 등록재산은 4억7백여만원. 장씨는 중앙대 재학시절 조기축구회에서 김대통령을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어떤 상황에도 상도동을 떠나지 않아 「의리파」로 불린다. 80년대초 김대통령의 연금 시절 상도동을 지키며 보필하다가 인근의 다방 여주인과 결혼했다가 지난 93년 이혼하는등 사생활이 불우한 편.평소에 돈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여자문제로 이번 파문에 휩쓸린 것 같다는게 주위의평.레스토랑 운영등으로 재산이 많은 김모 여인과 동거하는 바람에 구설수를 타게됐다는 것.
  • 장학로씨(청와대 부속실장) 철야조사/검찰,축재의혹 관련

    ◎장씨 혐의사실 부인/김 대통령,사표 수리… “혐의 확인땐 즉각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황성진 부장검사)는 21일 부정축재 의혹을 받고 있는 장학로 전 청와대 1부속실장을 하오 8시10분쯤 소환,철야로 조사했다. 검찰은 장씨를 상대로 동거녀 김모씨(47)의 부동산 및 금융자산이 본인 소유인지,김씨 쪽의 것인지를 집중 추궁했다. 동거녀 김씨가 지난 93년 3월 3억2천만원짜리 서울 목동 아파트를 사들이고,김씨의 오빠 명의로 지난 93년 시가 18억4천만원 상당의 경기도 양평군 일대 대지와 논 등을 매입하는 데 자금을 지원했는지도 조사했다. 김씨의 남동생이 모 생명보험에 2억원의 노후복지 연금보험에 가입하고,또 다른 남동생 두 명이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5억4천만원의 재산이 갑자기 불어난 경위도 캐묻고 장씨가 이혼한 전부인 정모씨에게 건네준 위자료 5억원의 출처를 추궁했다. 장씨는 『동거녀 김씨가 오래 전부터 여러 사업을 해왔다』며 『전부인에게 지급한 위자료 5억원 가운데 4억2천만원을 김씨가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동거녀 김씨의 재산 형성 과정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혐의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금명간 동거녀 김씨 등 관련자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문제의 부동산 내역 서류를 관계기관으로부터 넘겨받아 정밀 검토하고 있다. 장씨 및 동거녀의 정확한 재산형성 경위를 밝히기 위해 필요하면 수표추적 등을 통해 돈의 출처를 철저히 밝힐 방침이다. 동거녀와 가족의 부동산 매입자금이나 예금이 장씨로부터 나온 것으로 확인되면,은행계좌도 추적하기로 했다. ◎국민회의서 폭로 이에앞서 국민회의 정희경 선대위공동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장실장이 동거녀 김모씨와 동거녀 형제들의 명의로 새정부 출범이후 모두 37억여원의 부동산 및 동산에 위장투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동거녀 및 형제들의 건축물 관리대장과 토지대장 등을 증거물로 제시했다. 한편 문종수 청와대 민정수석은 국민회의측의 폭로가 나온뒤 『김대통령은 취임초부터 단 한품의 돈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아울러 친.인척은 물론 측근의 비리에 대해서도 결코 용납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강조하고 『이같은 차원에서 장실장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혐의가 드러나면 즉각 구속수사토록 검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수석은 이어 장실장은 검찰수사결과와 관계없이 물의를 빚은데 대해 책임을 지고 이날 사표를 냈으며 김대통령이 이를 수리했다고 덧붙였다.〈이목희·양승현 박선화 기자〉
  • 무단횡단 남녀 둘 뱅소니차에 역사

    3일 0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중앙침례교회 앞길에서 윤우기씨(42·나이트클럽 사장·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37)와 동거녀 박천해씨(36)가 숨져 있는 것을 변모씨(32·회사원·서울 양천구 목동)가 발견했다. 변씨는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길 가운데 남녀 2명이 심한 상처를 입은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방향지시등의 조각이 떨어져 있는 점으로 미뤄 윤씨 등이 4차선 도로를 무단 횡단하다 과속으로 달리던 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 다른남자와 동거부인 살해 남편/이례적으로 가벼운형 선고/서울고법

    ◎“가출 등 범행 유발”… 2년6월형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강완구 부장판사)는 3일 다른 남자와 동거하는 부인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15년이 구형된 김모피고인(38·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대해 이례적으로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부인 조모씨를 살해한 것은 사실이나,평소 부인의 외출·외박이 잦은 데다 집을 나가 이모씨와 동거하는 등 반인륜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저지른 잘못이 범행을 유발했으므로 형량을 낮춘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83년 조씨와 결혼,딸(12)을 낳았다.그러나 92년부터 부인이 사업을 핑계로 외출·외박을 일삼다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으니 이혼해 달라』고 말한 뒤 집을 나가 이모씨와 동거에 들어갔다. 김씨는 95년 5월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다른 남자와 동거하는 부인을 만나 『자식을 위해서라도 함께 살자』고 애원하며 「내일 동생의 결혼식에 형수로 참석해 달라」고 권유,부인을 데리고 집으로 왔다. 그러나 조씨가 시동생의 결혼일에 동거남이 해 준 한복을 입고 『이혼해 주지 않으면 결혼식에 가지 않겠다』고 반발하자 김씨가 격분해 조씨의 목을 넥타이로 졸라 살해,지난 해 6월 구속 기소됐었다.
  • 축산폐수 획기적 정화기술 개발/찌꺼기는 질좋은 퇴비로 재활용

    ◎국립환경연­일본 국립환경연 공동으로/폐수·찌꺼기 분리­여과… 거의 맑은물 배출/처리과정 전자동화… 유지 관리도 쉬워져 수질을 오염시키는 중요원인이 돼온 축산폐수를 앞으로는 맑게 정화할 수 있게 됐다.또한 분은 값싼 양질의 퇴비로 만들어져 식량증산에도 기여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신기술이 개발됐다. 국립환경연구원은 27일 우리나라에서 수질오염에 가장 문제가되고 있는 축산오물을 효과적으로 정화하고 퇴비화해 재활용할 수 있는 처리기술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경기도 파주군 교하면 목동리에 1천마리의 돼지를 대상으로 분뇨정화 기술개발을 위한 시설을 갖춰 실험을 거듭한 끝에 고농도 유기물질 뿐만 아니라 호수·하천등의 부영양화 원인물질인 질소와 인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이 시설은 폐수처리때 발생하는 슬러지를 비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전자동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의 가축 사육수는 지난 94년말 기준으로 소 2백90만마라,돼지5백90만마리,닭 8천만마리.이는 지난 10년전에 비해 돼지는 2배,닭은 1.6배에 이르고 있으며 식생활습관의 변화로 육류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사육수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이 배출하는 분뇨는 엄청나다.하루 축산폐수만 17만t이 발생돼 전체 폐수량에 비하면 0.8%지만 유기성 오염물질은 8.5%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은 소 1마리가 사람 20명분,돼지 1마리는 사람 10명분에 이른다. 이들 축산농가는 상수원 보호구역을 포함한 농촌지역에 산재돼 있어 수질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폐수에 비해 심각하며 관리 또한 어려운 실정이다. 지금까지 축산 오폐수 정화에는 활성슬러지·저장액비법·퇴비화법등을 주로 이용해 왔으나 처리시설이 복잡하고 운전관리가 어려운데다 경비가 많이 들고 완전처리가 불가능해 축산농가들이 기피해왔다. 더구나 소규모 양돈농가의 경우는 가축 폐수를 그대로 하천에 방류하고 있어 수질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새로 개발된 정화법은 분과 뇨를 분리한뒤 뇨는 진동여과체를 이용,미세한찌꺼기도 제거하고 연속해 회분식 활성스러지법으로 처리한후 생물접촉 산화법에 의해 점차 뇨속의 유기성오염물질을 최대한 줄인뒤 방류하는 방법이다.또 분의 경우는 수분 조절제인 톱밥과 함께 고온 호기성 발효조에 넣어 양질의 퇴비를 만드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처리한 결과 뇨에 ℓ당 4천㎎이던 유기성 오염물질의 농도가 97%까지 제거된 1백20㎎,질소는 2천㎎에서 1백20㎎,인은 70㎎에서 15㎎으로 거의 맑은물에 가깝게 처리됐다. 유재근연구원 수질연구부장은 『우리의 기후조건,사육방식등의 특성에 맞는 축산폐수처리및 퇴비화기술의 개발로 수질오염의 저감은 물론 자원의 재이용을 통해 저렴한 비용의 퇴비로 농산물 생산성 재고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인천·부천 16만가구 단수/목동 원수관 파열

    ◎내일 새벽부터 정상 급수 설날 저녁에 서울 양천구 목동에 묻힌 원수관이 터져,인천시와 경기도 부천시 일부 지역 등 수도권 일대 16만여가구에 22일 새벽까지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 19일 하오 7시1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주공아파트 6단지 앞 도로 지하 3m에 매설된 직경 2m짜리 대형 수도관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계양구 효성동 작전동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인천시 전역의 고지대 8만여가구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산구의 8만여가구 등 16만여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안되고 있다. 인천시와 부천시 일대는 20일 상오 9시부터 21일 상오 5시까지,21일 상오 5시부터 22일 상오 1시까지 각각 20시간씩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
  • 1급이상 공직자 24명 재산공개 내역

    ◇김광일대통령비서실장(28억4천4백만원) △본인 ▲대지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20억6천만원 ▲답 부산시 기장군 임광면 회전리 6백34만원 ▲임야 부산기 기장군 일광면 화전리 외 1건 4천1백만원 ▲서울 서초동 삼풍아파트 130.23㎡ 3억9천4백만원 ▲예금 2천3백만원 ▲한국콘도 회원권 5백만원 △배우자 ▲임차권 1억2천만원▲95년식 마르샤 ▲예금 1억2천5백만원 △장남 ▲아파트 부산시 중구 보수1동 대림에이스타운 76.545㎡ 7천4백만원 ▲94년식 쏘나타 ▲예금 1천4백만원 ◇문종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6억7천8백만원) △본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효성빌라 85.06평 3억2천만원 ▲서초구 반포4동 한신서래아파트 51평형 3억3천만원 ▲사무실 전세권 1억4천만원 ▲93년식 그랜저 ▲현금 1천2백만원 ▲유가증권 6백만원 ▲채무 3억원▲동양화 2점 △배우자 ▲94년식 쏘나타Ⅱ ▲예금 8천1백만원 △장남 예금 1천8백만원 △차녀 예금 1천8백만원 △양녀 ▲전세권 2천5백만원 ▲예금 2천5백만원 ◇남주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차장(4억6천6백만원) △본인▲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38평형 2억3천만원 ▲서초동 오피스텔 17평 2천6백만원 ▲예금 6천만원△배우자 ▲서울시 이촌동 공무원아파트 12평형 7천5백만원 ▲예금 4천만원 ▲채무 1천6백만원 ◇정재롱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1억6천만원) △본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 31평형 1억4천7백만원 ▲임차권 1억3천1백만원 ▲자동차 91년식 쏘나타 ▲채무 1억1천7백만원 ◇윤증현재정경제원 세제실장(5억7천9백만원)△본인▲토지 경남 함안군 대산면 3천7백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50평형 3억3천8백만원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형 조합주택 1억4천5백만원▲예금 2천9백만원 ▲채무 6천만원 ▲뉴코아과천헬스글럽·휘닉스 파크 콘도미니엄 회원권 2천1백만원 △배우자 ▲자동차 92년식 엘란트라 △모 ▲동작구 사당동 신동아아파트 25평 5천6백만원 ▲예금 1천1백만원 ◇권오기통일부총리(8억1천7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시흥군 군포읍 산본리외 2건 6천7백만원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아파트 58평형 3억7천3백만원 ▲마포동 오피스텔 21평형 5천만원 ▲자동차 93년식 그랜저·90년식 쏘나타 ▲채무 1천8백만원 ▲한성컨트리클럽·신라호텔헬스클럽 회원권 8천1백만원 △배우자 ▲예금 2억6천3백만원 ◇안병영교육부장관(5억9천3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용인군 6천8백만원 ▲단독주택 서대문구 연희동 3억8천7백만원 ▲근린생활시설 경기 성남시 성남동 건물 1억4천9백만원 ▲예금 1천8백만원 ▲유가증권 1천5백만원 ▲채무 2억5천만원 △배우자 ▲유가증권 1천8백만원 △장남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대지 1천1백만원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답 2천2백만원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전 외 1건 7백만원 ▲단독주택 서대문구 연희동 1억4천3백만원 ▲유가증권 2천1백만원 △장녀 ▲자동차 93년식 세피아 ◇이보영교육부기획관리실장(6억1천1백만원) △본인 ▲단독주택 광진구 중곡동 1억7천7백만원 ▲연립주택 종로구 평창동 1억3천3백만원 ▲자동차 89년식 쏘나타 ▲예금 4천만원 ▲채무 6천만원 △장남 ▲관악구 봉천동 복권아파트 17평 3천만원 ▲전세권 3천만원▲예금 1천만원 ▲채무 4천5백만원 △차남 ▲예금 2천9백만원 △장녀 ▲예금 1천5백만원 ◇서재문공주교육대학교총장(6천5백만원) △본인 ▲답 충남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 2백만원 ▲임야 충남 공주시 월송동 2천6백만원 ▲연립주택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홍익빌라 6천1백만원 ▲92년식 엘란트라,90년식 에스페로 ▲채무 1천5백만원 △배우자 ▲채무 1천만원 ◇정종택환경부장관(9억2천5백만원) △본인 ▲전 충북 청원군 오창면 여천리 4천9백만원 ▲답 충북 청원군 오창면 화산리외 1건 5천5백만원 ▲아파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64평형 6억3천3백만원 ▲농가주택 충북 청원군 오창면 여천리 1천만원 ▲88컨트리클럽·청주컨트리클럽 회원권 8천4백만원△배우자 ▲답 충북 청원군 오창면 화산리 4백만원 ▲연립주택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보성빌라 1천2백만원 ▲유가증권 1천6백만원 ◇황홍석환경부기획관리실장(1억5천5백만원) △본인 ▲임야 경남 함안군 철원면 운곡리 2백만원 ▲아파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 9천6백만원 ▲자동차 91년식 쏘나타,96년식 티코 ▲예금 1천4백만원 ▲유가증권 2천4백만원 △배우자 ▲유가증권 1천8백만원 ◇김양배보건복지부장관(6억7천2백만원) △본인 ▲답 전남 곡성군 석곡면 농파리외 1건 8백만원 ▲건물 강남구 신사동 6억7천7백만원 ▲전세권 강남구 신사동 현대아파트 182.95㎡ 2억8천만원 ▲91년식 그랜저 ▲채무 2억9천9백만원 △배우자 ▲전 전남 곡성군 석곡면 능파리 5백만원 ◇오형환총무처소청심사위원(2억7천5백만원) △본인 ▲임야 충남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외 1건 3천6백만원 ▲대지 충남 부여군 양화면 암수리 4백만원 ▲답 충남 부여군 양화면 암수리외 1건 1백만원 ▲아파트 서초구 반포동 주공아파트 32평형 1억8천6백만원 ▲전세권 서초구 잠원동 대림아파트 34평형 1억5백만원 ▲자동차 93년식 쏘나타Ⅱ ▲예금 3천6백만원 ▲채무 1억1천5백만원 △배우자 ▲예금 2천만원 ◇문동후총무처소청심사위원(5억3백만원) △본인 ▲대지 대구시 동구 율하동 7천8백만원 ▲임야 경북 금릉군 구성면 상좌원리 1천5백만원 ▲전 충북 청주시 현암동 3백만원▲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우성아파트 31평형 1억3천8백만원,강서구 방화동 삼환아파트 48평형 1억9천5백만원 ▲자동차 90년식 쏘나타 ▲예금 3천3백만원 ▲유가증권 1천만원 ▲채무 9천1백만원 △배우자 ▲임야 전남 신안군 비금면 고서리 2백만원 ▲예금 1천만원 △장녀 ▲예금 1천2백만원 ◇조만후정무제1장관실 정무차관(4억3천3백만원) △본인 ▲답 경남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 3백만원 ▲대지 경남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 1백만원 ▲아파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55평형 2억8천만원 ▲예금 6천5백만원 △배우자 ▲자동차 94년식 쏘나타Ⅱ ▲예금 6천2백만원 △장녀 ▲예금 2천만원 ◇주정중 부산지방국세청장(3억2천2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삼암리 2천4백만원 ▲대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2천9백만원 ▲송파구 잠실동 우성아파트 43평형 2억5천6백만원 ▲자동차 94년식 쏘나타Ⅱ ▲예금 1천1백만원 ◇오문희대전지방국세청장(3억3천3백만원) △본인 ▲강남구 대치동 국제아파트 48평형 3억1천6백만원 ▲자동차 91년식 쏘나타 ▲예금 1천7백만원 ◇김본식경찰청기획관리관(3억2천8백만원) △본인 ▲근린생활시설 강남구 포이동 4억6백만원 ▲자동차 93년식 쏘나타 ▲채무 9천5백만원 △배우자 ▲임차권 1천7백만원 ▲자동차 90년식 쏘나타 ◇김종우경찰청형사국장(3억3천1백만원) △본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 41평형 2억7천5백만원 ▲연립주택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건영빌라 60평 2억1백만원 ▲자동차 94년식 쏘나타Ⅱ ▲채무 1억7천2백만원 △배우자 ▲임야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신봉리 6천7백만원 ▲임차권 4백만원 ▲채무 4천5백만원 ◇조석봉경기지방경찰청장(14억7천4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이천군 백사면 7천8백만원 ▲대지 강남구 역삼동 4억2천8백만원 ▲단독주택 강남구 역삼동 5억3천만원 ▲근린생활시설 영등포구 신길동 3억8천1백만원 ▲92년식 쏘나타 ▲예금 2천3백만원 △배우자 ▲답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9백만원 ▲예금 1천9백만원 ▲유가증권 2백만원 ◇이택천경북지방경찰청장(5억3천7백만원) △본인 ▲전 경북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1천5백만원 ▲답 경북성주군 용암면 3천1백만원 ▲임야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40만원 ▲단독주택 경북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8백만원 ▲강남구 수서택지개발기구 목련타운 48평형 3억4천5백만원 ▲전세권 1억3천만원 ▲93년식 쏘나타 ▲예금 5백만원 △배우자 ▲95년식 아반떼 ◇김금도경남지방경찰청장(4억9천6백만원) △본인 ▲동대문구 청량리1동 미주아파트 43평형 1억7천4백만원) ▲오피스텔 강남구 역삼동 18평형 3천2백만원 ▲92년식 쏘나타,90년식 스쿠프 ▲현금 1천2백만원 ▲예금 3천5백만원 △배우자 ▲예금 1억6천5백만원 ▲금 460g △장남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24평 5천5백만원 ▲예금 4천2백만원 ▲채무 4천2백만원 △장남의 배우자 ▲예금 2천3백만원 ▲금 600g ◇이한구 병무청차장(6억2천6백만원) △본인 ▲서대문구 충정로2가 현대아파트 35평형 1억5천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32평형 1억9천7백만원 ▲93년식 쏘나타 ▲예금 9천5백만원 ▲채무 8천만원 △배우자 ▲예금 1억2천3백만원 △장남 ▲임야 충남 논산군 연산면 1백만원 ▲대전광역시 유성구한빛아파트 43평형 8천7백만원 ▲예금 9천3백만원 ▲채무 4천3백만원 ◇김선주 농어촌진흥공사부사장(3억1천9백만원) △본인 ▲단독주택 은평구 역촌1동 1억3천5백만원 ▲92년식 캐피탈 ▲현금 1천2백만원 ▲예금 1백만원 ▲채권 6천5백만원 △배우자 ▲현금 1천9백만원 ▲예금 1천9백만원 ▲채권 1천5백만원 △차녀 ▲예금 1천만원 △장남 ▲예금 1천만원
  • 수도권 17만가구 수돗물공급 재개

    지난 9일 상오 9시부터 끊겼던 서울 양천구및 경기도 인천·부천시 일대 16만7천여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10일 상오 3시부터 정상화됐다. 한국수자원공사측은 9일 자정 전날 강추위로 동파됐던 서울 양천구 목동 양정고앞 지하에 묻힌 지름 2m의 수돗물 원수관에 대한 용접복구 공사를 완료,10일 새벽부터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 상수관 파열… 수도권 17만가구 단수

    ◎목동 양정고앞 지름 2m 원수관 동파/서울 양천구·인천·부천시민 큰 불편 수도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상수도 1단계 관로가 동파돼 서울 양천구 신월동등 8천가구를 비롯,16만7천가구가 9일 상오 9시부터 10일 새벽 3시까지 18시간동안 단수된다. 한국수자원공사 과천수도사무소는 8일 하오 양천구 목동 양정고 앞 안양천 오른쪽 고수부지(경인고속도로 입구) 지하 3m에 매설된 지름 2m의 관로가 얼어붙으면서 누수가 발생,수도권 지역의 상수도 공급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동파사고로 단수가 되는 지역은 서울 양천구 신월 1∼7동과 신정 3동 등 8천가구,인천시 부평구 전지역 8만가구,부천시 오정구 원미구 등 1만가구 등이다. 수자원공사측은 사고 발생일인 8일 밤에는 난방 등을 위해 수돗물을 공급했으나 9일 상오 9시부터 단수조치를 취하고 복구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악산 주변·방이동 공기 “쾌청” 쌍문동·마포·면목동 오염 심해

    ◎서울20곳 대기조사 서울에서 가장 공기가 맑은 주거지역은 서울대 주변(관악산)이다.반면 오염이 가장 심한 곳은 쌍문동이다. 7일 환경부와 기상청이 94∼95년 2년동안 서울 시내 20개 지역에서 아황산가스·오존·이산화질소·먼지·일산화탄소 등 5개 오염물질에 의한 오염정도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20개 지역의 오염정도는 모두 환경기준을 밑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기준이 0.03㎛인 아황산가스의 경우 서울 평균이 0.017㎛,기준이 0.1㎛인 오존은 0.013㎛,기준이 0.05㎛인 이산화질소는 0.032㎛,기준이 1백50㎍/㎥인 먼지는 85㎍,기준이 9㎛인 일산화탄소는 1.3㎛이었다. 20개 지역 중 관악산은 오존을 제외하고 모두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다.또 반포동·방이동·대치동 등도 공기가 비교적 맑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쌍문동은 일산화탄소를 제외하고 4개 오염물질이 모두 평균치를 웃돌았다.또 성수동·신설동·면목동·세종로·마포·잠실 등도 상대적으로 오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문화예술단체 선거 열풍/예총회장­신영균현회장·이명복씨 나서

    ◎사진작가협이사장­이봉하·유재정씨 치열한 각축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회장과 회원단체 이사장 선거로 문화예술계가 분주하다.올해 예총은 제21대 예총회장을 비롯해 건축가협회와 사진작가협회,연예협회 이사장등 3개 회원단체장 선거가 실시됐거나 치러질 예정. 이 가운데 연예협회는 이미 선거를 끝내 새회장을 탄생시켰고 건축가협회가 14일,사진작가협회가 25일 각각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건축가협회의 경우 강석원(58)수석부회장이 규정상 협회장을 승계토록 돼있어 별 움직임이 없지만 사진작가협회와 예총회장 선거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사진작가협회는 이봉하(70)부이사장과 유재정(60)회원이 지난달 2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뒤 예측불허의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그러나 아무래도 예총 회장선거가 문화예술계에서는 초미의 관심사일 수 밖에 없다. 예총은 오는 14일쯤 이사회를 열어 정기총회 일자를 확정할 방침이다.총회에서 실시될 회장선거에 최근 신한국당에 입당한 신영균(68)현 회장과 이명복(68)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나서 벌써부터 선거전에 돌입한 분위기다.최절로(62)예총 사무총장은 『이사회에서 총회일을 오는 28일로 결정할 가능성이 크지만 최근 15대 총선 열기를 비켜가기 위해 총선이 끝난뒤로 미루어 질 수 도 있다』고 밝혔다.총회일이 28일로 결정되면 입후보자들은 10일 전인 오는 18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회장선거는 예총 10개단체의 대표 각 20명씩 2백명과 전국 75개 지회·지부대표 1명씩등 모두 2백75명의 대의원이 투표로 당선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선거에는 당초 황명문인협회이사장과 이두식미술협회이사장등 4∼5명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결국 신회장과 이이사장의 맞대결로 압축된 양상.신회장이 『이미 두차례나 회장을 역임했고 참신한 후보에게 자리를 넘기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으나 최근 출마의 뜻을 굳혀 다른 후보들이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회장측은 이번 선거에서 지난 임기중 추진했던 목동 문화예술인종합회관이 올해부터 건립되게 된 점을 강조하며 추진력과 자금력을앞세워 표밭을 다질 계획.이에 비해 이이사장측은 예총의 위상강화와 지원확충을 집중 거론해 문화예술인들의 전반적인 지지를 끌어낸다는 전략이다.이이사장은 운동선수가 세계무대에서 입상하면 연금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데도 문화예술인들은 금관문화훈장을 받고도 연금혜택에서 제외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관련법 제정을 위해 나서는 한편 지방 문화원과 예총산하단체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고 회장의 장기집권을 막기 위한 4년 단임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와관련,문화예술인들은 『예총회장은 중앙·지방의 모든 문화예술인들을 모두 배려할 수 있는 진정한 봉사자가 당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양측에 대한 지지는 팽팽한 편.연극·무용·연예등 무대예술쪽은 신회장에 기울고 있는 반면 건축·사진·문학·미술 분야와 지방 대의원들은 이이사장쪽을 지지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아무튼 선거일 결정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돼야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이번 예총회장 선거는 예년의 판도와는 달리 결과를 쉽사리 점칠 수 없다는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 경인고속도 「다인승 전용」 구간 단축/신월 IC∼목동교 5㎞해제

    ◎새달부터/병목현상 따른 체증 덜게 다음달 1일부터 경인고속도로 다인승전용차선제의 적용구간이 5㎞ 단축된다. 경찰청은 27일 경인고속도로 다인승전용차선제 실시로 병목현상이 더욱 심각해진 목동지하차도 부근의 교통체증을 덜기 위해 신월인터체인지에서 목동교에 이르는 5㎞구간을 전용차선에서 제외시켜 오는 2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인천인터체인지에서 목동교에 이르는 18.5㎞구간중 상·하행선 1개 차선에 대해 3인이상 탑승한 승용차와 승합차만 통행할 수 있는 다인승전용차선제를 실시해왔다. 경찰이 두달동안 다인승전용차선제의 시행효과를 분석한 결과 3인이상 탑승한 차량의 통행량은 시행전에 비해 9∼10% 증가했고 주행속도도 평균시속 36㎞에서 70㎞로 개선된 반면 전체교통량의 90%를 차지하는 일반차선 이용차량의 주행속도는 전용차선제를 실시한 뒤 평균시속 36㎞에서 25.5㎞로 악화돼 심한 정체현상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 광주 등 4곳에 중기창업센터/중진공

    ◎올 구조개선자금 추천 1분기 마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배정된 2조원의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에 대한 추천작업을 1·4분기안에 마치기로 했다. 또 경기도 시화공단의 중소기업자동화센터를 3월 개원하고,서울 양천구 목동에 건설할 예정인 중소기업전용백화점도 오는 4월 착공키로 했다.중진공은 25일 「96년도 중점 사업추진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진공은 생산설비 및 공해방지시설 등을 공동설치하고 경영·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협동화사업에 1천4백97억원을 투입하는 한편,중소기업의 입지난 해소를 위해 전용공단 8개지역 및 아파트형 공장 11개지역 등 총 19개 사업장에 4백8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중진공은 이와 함께 경산,포천,김제 등 중기전용 공단 3곳과 대구 범물,천안 차암 등 아파트형 공장 2곳을 분양키로 했다. 중기전용백화점도 연내에 공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60억원을 들여 광주광역시 하남공단,울산시 울산공대,대구광역시 성서공단,원주시 등 4곳에 중기 창업보육센터를 새로 세울 계획이다.또 중소기업의 인력난해결을 위해 중기채용박람회를 서울 및 지방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유치원생 납치 20대 구속

    원종하군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22일 이 사건을 범인 이희종씨(29·무직·중랑구 면목동)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짓고 이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약취강도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19일 하오 5시2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대림아파트 6동앞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원도희씨(41·하나은행 본점 서무과장)의 아들 종하군(7)을 납치,원씨에게 19차례 협박전화를 걸어 2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유치원생 유괴… 53시간 차에 감금/20대 범인 검거

    ◎2천만원 요구 17차례 협박전화/30개 경찰서 공조 성과… 어린이는 무사 집앞에서 놀던 7살 남자 어린이를 납치,53시간동안 끌고 다니며 부모에게 17차례나 협박전화를 걸어 거액의 금품을 요구했던 20대 유괴범이 21일 경찰에 붙잡혔다.어린이는 그러나 무사히 가족들에게 인도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하오9시25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129 연건소방파출소 앞길에서 유괴범 이희종(29·무직·중랑구 면목동)씨를 검거,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약취강도혐의로 긴급구속하고 범행경위 및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19일 하오5시쯤 자전거를 타러 집밖으로 나온 서울 서초구 잠원동 대림아파트 6동 808호 원도희(41·하나은행 본점 서무과장)씨의 외아들 종하(7·서울 계성국교 입학예정)군을 납치했다.이씨는 원군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며 접근,자기가 몰고다니는 서울1러1969호 흰색 쏘나타Ⅱ 승용차에 태운뒤 원군을 통해 집 전화와 부모 이름 등을 알아냈다. 이씨는 납치 2시간여뒤인 하오7시10분쯤 『원씨로부터 2천만원을 받을 것이있어 아들을 데리고 있다』는 전화를 시작으로 검거될 때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원씨집에 협박전화를 걸었다.원씨는 1차협박 전화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인 20일 상오8시48분쯤 이씨는 다시 전화를 해 『숙명여대 입구 육교밑 D식품가게에 2천만원을 맡기라』고 한뒤 용산구 서부이촌동 D심부름센터 직원 임모씨(39)와 중학생 박모군(15·서울 S중 2년) 등에게 부탁,돈을 찾아오게 시키는 등 교묘한 수법으로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나갔다. 범인은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날 하오 원군의 아버지에게 『대학로 H레스토랑에 돈을 가져오라』는 전화를 하던 중 전화발신지 추적을 통해 위치를 확인한 경찰의 검문검색으로 붙잡혔다.시내 30개 경찰서와 공조해 수사를 벌여나가던 경찰은 심부름 부탁을 받은 박군을 통해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범인 이씨의 얼굴과 대조해 검거했다.절도 등 전과16범인 이씨는 경찰에서 『92년부터 동거녀와 생활하면서 진 카드빚과 사채 등 1천2백만원을 갚기 위해 납치대상을 물색하다가 집밖에서 놀고 있는 원군을 발견했다』고 말했다.그는 87년 서울 H고를 졸업한뒤 식당을 경영하는 부모를 돕다가 이사짐센터에서 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북경·모스크바·로마/한국문화원 설립

    ◎김영수문화체육부장관 올 업무계획 발표/무령왕릉 등 3건 「세계문화유산」 추진/태백 폐광촌 4계절 관광단지로 개발 북경과 모스크바,로마등에 한국문화원이 새로 설립되고 강원도 태백의 폐광촌이 4계절 종합관광단지로 탈바꿈한다. 김영수문화체육부장관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문체부의 새해업무계획에 따르면 현재 뉴욕,LA,파리,도쿄등 4곳에만 설치된 재외문화원을 북경등 3개지역에 증설키로 하고 현재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다.문체부는 전세계에 4군데에 불과한 재외문화원으로는 우리문화 세계화 작업에 크게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세계문화사적 전통을 담고있는 이들 3개 도시에 우선 한국문화원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백 폐광촌에 스키장 골프장 카지노시설 등 체육 및 관광 시설을 마련,문화 축제를 연계한 「전천후 종합문화관광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 상반기안에 지역주민 등과의 협의를 거쳐 태백지역 종합개발계획안을 마련,하반기부터 본격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이와함께 올해안에 한라산 천연보호구역,공주 무령왕릉,경주 유적일원등 3건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다.문체부는 지난해 종묘,불국사·석굴암,해인사 대장경판 및 판고등 3건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시키는데 성공했다. 문체부는 또 대중예술전용공간의 건립을 추진하고 문화예술인종합회관을 오는 3월 서울 목동에 착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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