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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와 세 자녀 탄 차량에 불 지른 남편, 호주 사회 발칵

    아내와 세 자녀 탄 차량에 불 지른 남편, 호주 사회 발칵

    이렇게 화목해 보이던 일가족이 아빠의 어처구니 없는 방화에 희생됐다. 호주 브리즈번 동쪽 캠프힐의 한 도로 위에서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하얀색 SUV 차량이 불에 탄 채로 발견됐는데 럭비 선수 출신 로완 백스터(42), 그의 아내 한나(31),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세 자녀들이 타고 있었다. 언론들은 백스터가 휘발유를 차에 끼얹은 다음 불을 붙이고 자신은 흉기로 극단을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내 한나가 자동차에서 뛰쳐나오며 “그가 내 몸에 휘발유를 끼얹었어요”라고 외쳤다는 목격담을 근거로 했다. 그러나 경찰은 불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단정하기엔 이르다고 했다. 마크 톰프슨 경사는 “가족 살해 후 극단을 선택한 것인지 아니면 비극적인 사고인지 지금 당장 결론 내릴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자신이 지금까지 목격한 여러 현장 가운데 “끔찍한 최악”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이날 오전 8시 30분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더니 부부의 세 자녀 라이아나, 아알리야, 트레이가 차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자동차 근처에서 발견된 백스터를 소생시키려 했으나 끝내 사망이 선고됐다. 아내 한나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후송된 병원에서 결국 절명했다. 경찰은 한나가 운전대를 잡고 있었고, 백스터는 조수 석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나가던 행인 한 사람이 “최선을 다해 자동차 안에 들어가“ 아이들을 구하려다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퀸즐랜드 앰뷸런스 대변인이 밝혔다. 부부는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으며 양육권 다툼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던 중이었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백스터는 뉴질랜드 워리어스 럭비리그 오클랜드 팀에 몸 담았고, 아내와 함께 브리즈번 동쪽의 카팔라바에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한나는 4년 연속 퀸즐랜드를 대표한 트램폴링 챔피언 출신으로 “열의 넘치고 열정적인 세 아이의 엄마”라고 체육관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다.호주 사회는 발칵 뒤집혔다. 애꿎은 어린 자녀들을 너무도 끔찍하게 살해한 백스터의 만행에 분노하고 있다. 올림픽에도 출전한 사이클 스타 트레이시 가우드리는 “#한나백스터와 세 자녀들이 오늘 가장 비열한 방법으로 살해됐다. 그들은 안전하게 보호받았어야 했다. 스러진 이들을 추모하며 가족, 친구들, 그리고 공동체와 슬픔을 함께”라고 애도했다. 시인 롭 스콧은 “또다른 약해빠진 남자가 아내와 가족들을 도륙했다. 호주여 우리는 얘기할 필요가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호주에서는 최근 가정폭력으로 인한 유명인들의 살해극이 빈번해져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화이트 리본 오스트레일리아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명의 여성이 전 남편이나 현 남편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일부 매체가 백스터를 살인자로 명백하게 표현하지 않은 것에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칼럼니스트 아르와 마흐다위는 트위터에 “로완 백스터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불을 질렀다. 그런데도 매체들의 제목은 이를 알 수 없게 했다”고 적었다. 하지만 경찰은 아직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수사 중이라고 했다. 경관들은 캠프 힐에 있는 백스터 가족의 집을 수색하고 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 비극적인 시간을 지내는 가족과 공동체, 현장에 달려가 이 살 떨리는 현장과 마주한 응급요원들과 마음을 함께 한다”고 위로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체온과 비슷한 물 마시자” 의사가 밝힌 ‘신종코로나’ 예방법

    “체온과 비슷한 물 마시자” 의사가 밝힌 ‘신종코로나’ 예방법

    손을 잘 씻고, 마스크 쓰자. 기침은 소매에… 체온과 비슷한 물 많이 마시자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전체 국내 환자가 15명으로 늘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일 밝혔다. 확진 환자 증가에 따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머물고 있는 남궁인 이화여대 목동병원 의학전문학과 교수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남궁인 교수가 자신에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의 유행은 일차적으로 중국의 문화적, 지역적, 정치적 특색에서 비롯됐다. 중국은 GDP 2위의 경제 대국이지만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넓은 국토와 엄청나게 많은 인구로 아직 완전한 선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국가다. 다양한 문화적 특색도 덩달아 남아 있었고, 바이러스도 이 때문에 발발했다는 것. 앞서 남궁 교수는 27일 페이스북에 중국 위구르 상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1급 위험 지역 발동이 떨어졌다. 가뜩이나 외국인 이동이 어려운데 전신 방역복을 입고 체온계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득시글거린다”며 “체온이 높으면 도시 간 이동도 불가능하고 건물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하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가능한 모두 폐쇄했고, 주요 호텔도 당국이 그냥 문을 닫아버렸다”고 전했다. 중국 상황을 전함과 동시에 남궁 교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병 이유, 전염 및 예방 방법 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보통 인간에게 가벼운 감기 증상을 일으키며, 병원성이 약해 사망률이 매우 낮다”며 ”대신 변이가 빠르고 다양하며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서 살아남는다”고 알렸다. 남궁 교수는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된 경위에 대해서는 대도시와 전염력을 꼽았다. 그는 ‘예방법’ 대해서도 전했는데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소매에 할 것 ●감기 증상이 있는 이와 접촉을 피할 것 ●조금 배가 부르다 싶을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마실 것 등을 권장했다. 일반적인 예방법은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사람 많이 모인 곳에 가지 않고, 손을 잘 씻으며,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소매에 하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만연하고 있다면 사람이 많은 곳의 감염 확률은 수학적으로 수백 배가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다. 손은 대부분 전염병의 매개다.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으면 균은 거의 다 날아간다. 적어도 감염을 일으키기에 균의 역가가 부족해진다. 기침을 소매에 하는 이유는, 분비물을 공기 중이나 손, 벽에 뿌리는 것보다는 소매가 타인에게 감염될 확률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 모두가 이들만 엄격히 지킨다면 바이러스는 사멸의 과정을 밟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항상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은 몸의 면역계가 알아서 물리친다. 하지만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으면 감기에 잘 걸린다. 잡균이나 바이러스를 초반에 못 물리쳐서 그들이 증식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유행할수록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봤다. 건조한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증식을 잘한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건조한 환경을 피해야 한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은 몸이 덥히거나 식히지 않아도 되어 몸에 무리가 안 간다. 게다가 구강과 인후를 씻어낼 수 있다. 수분이 많아지면 균의 역가가 낮아지는 효과도 있다. 남궁 교수는 배가 조금 부르다 싶을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자고 전했다. 또 청결한 환경을 중요시했다. 마지막으로 남궁 교수는 한 명이라도 더 건강하고 무탈하게 바이러스가 지나가기를 바란다며, 우한의 의료진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남궁인 교수는 ‘만약은 없다’(2016, 문학동네) 등을 집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진솔한 목격담을 전한 바 있다. ‘글 쓰는 의사’로서 대중과 소통해온 그는 2018년 10월 발생한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의 담당의이기도 했다. 지난 2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EBS 세계테마기행 큐레이터를 맡았다. 25박 26일의 긴 촬영”이라며 중국 출장 소식을 알린 바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장동건-고소영 부부, 하와이 목격담 “분위기 싸해”

    장동건-고소영 부부, 하와이 목격담 “분위기 싸해”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장동건 고소영 측근의 말을 빌려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미국 하와이를 여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가족과 함께 휴가 겸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주 초 하와이로 떠났다. 현지에서 관광과 골프 등을 즐기고 있다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목격담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지난 7일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봤다. 스타 부부가 이코노미석에 앉아 가는 것이 신기했다. 두 아이와 함께한 부부는 자리를 두 명씩 따로 앉아 갔다. 입국심사에서도 봤는데 부부가 말도 없고 분위기도 싸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소통을 활발히 하던 고소영은 지난 3일 올린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새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다. 댓글창도 폐쇄한 상태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은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빈 손예진, 두 번의 열애설→결혼설·결별설까지 [종합]

    현빈 손예진, 두 번의 열애설→결혼설·결별설까지 [종합]

    현빈, 손예진이 두 번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과 결별설에 나란히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6일 온라인에서는 현빈, 손예진이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과 이미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공개됐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영화 개봉 이후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을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지난해 1월 두 사람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배우가 워낙 친하다. 서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만나 시간을 보낸 것 뿐”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서도 지인들과 함께 장을 보러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참석한 tvN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현빈은 “(열애설을 듣고)웃어 넘겼다. 함께 작품을 하며 친분이 쌓인 상태였다. 다시 호흡하고 싶던 배우였다. 열애설과는 별개로 흔쾌히 이번 작품을 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예진 역시 “나도 마찬가지의 생각이다. 작품을 하면서 또 한 번 멜로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영 “CCTV 사진, 동의 없었다” 김희원과 열애설 부인 [종합]

    박보영 “CCTV 사진, 동의 없었다” 김희원과 열애설 부인 [종합]

    배우 박보영이 김희원과 열애설에 황당함을 표하며 즉각 부인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희원(49)과 박보영(30)의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CCTV 캡처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목격담에는 “두 사람이 서울과 안동, 영덕 등지를 함께 여행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희원과 카페에 방문한 박보영의 모습이 담긴 CCTV 캡처 사진도 게재됐다. 이에 박보영은 공식 팬카페에 “열애설이라니. 저 다 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라고 황당함을 표하며 “아닙니다. 김희원 선배와 영화 ‘피 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이 밥도 자주 먹고 차도 마신다. 그건 사실”이라면서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 때도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갔는데..”라고 해명했다. 또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처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다. 동의되지 않은 부분이까요”라고 전했다. 박보영은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쓰시는.. 그런 부분은.. 참 밉네요. 미워. 그리고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면 고소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당사자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CCTV 사진을 올리는 것은 심각한 사생활 침해 행위다. 이에 박보영 팬들도 크게 분노하며 3일 갤러리를 통해 “카페 CCTV의 화면을 유포해 박보영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시킨 점주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향후 박보영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희원 측도 이날 박보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희원은 지난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 영화 ‘신의 한수:귀수편’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올해는 영화 ‘담보’와 ‘입술은 안 돼요’ 등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박보영은 지난 12월 10년 이상 함께 했던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어비스’ 종영 후 11월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치료를 위해 휴식기를 갖고 있다. 그는 당시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팔이 아픈 상태다. 옛날에 다쳤는데 계속 치료를 못 해왔다. 이제야 치료하게 됐다. 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 해서 조금 쉬기로 했다”고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 다음은 박보영 글 전문 열애설이라니.. 저 다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 아닙니다. 희원 선배님이랑은 ‘피 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에요. 둘이 밥도 자주 먹어요! 그것은 사실이에요! 차도 마신다고요!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 때도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갔는데.. 제가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 기사는 어렵겠지만 이렇게라도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그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처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에요. 동의되지 않은 부분이니까요. 아무튼 여러분 새해부터 놀란 가슴 잘 부여잡으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으시고 일단 쓰는 그런 부분은 참 밉네요. 그리고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희원과 열애설? 박보영 “도 넘는 루머 고소할 것” [전문]

    김희원과 열애설? 박보영 “도 넘는 루머 고소할 것” [전문]

    배우 박보영이 김희원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3일 박보영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김희원과)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희원과 함께 찍힌 카페 CCTV 영상 캡처가 온라인 등에 유포된 것에 대해선 “사진을 내려달라고 부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목격담 및 거짓 루머에 대해선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면 고소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보영과 김희원의 목격담이 퍼졌다. 지방 한 식당에 함께 걸린 두 사람의 사인과 CCTV 영상 캡처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진 것. 김희원 측도 열애설에 대해 이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박보영 글 전문. 열애설이라니..저 다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아닙니다.희원선배님이랑은 피끓는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에요둘이 밥도 자주 먹어요!! 그건 사실이에요!!차도 마신다구요!!!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때도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갔는데..아.. 우리 감독님.. ㅠ.ㅠ제가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기사는 어렵겠지만 이렇게라도말씀을 드려야겠네요그 영덕에 있는 카페 cctv캡쳐는 사진을 내려달라고정중히 부탁할 계획이에요.동의되지않은 부분이니까요~아무튼 여러분 새해부터 허허놀란가슴 잘 부여잡으시고요복 많이 받으세요?정말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않으시고일단 쓰시는...... 그런 부분은.. 참.밉네요 미워그리고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시나리오를 쓰시는 분.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도 넘으시면 고소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두환 측 “재판 불출석은 검찰이 먼저 제안했다”

    전두환 측 “재판 불출석은 검찰이 먼저 제안했다”

    골프 회동·호화 오찬 비난 일자 검찰 의견서 공개“선고 땐 나온다…재판부가 출석 요구하면 응할 것” 전두환씨가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 형사재판에 알츠하이머 증세를 이유로 출석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전두환씨 측 변호인이 “검찰에서 재판 불출석을 제안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두환씨 측 변호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16일 전두환씨의 사자 명예훼손 재판이 열리기 직전 취재진과 만나 검찰이 지난해 5월 24일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공개했다. 정 변호사는 “이 재판이 광주에서 제기됐을 때 (저희는) 전두환씨의 주소지에서 재판받을 수 있도록 이송 신청을 했다”면서 “이 자료는 그때 변호사와 검찰이 한 차례 의견서를 냈던 자료”라고 설명했다. 그는 검찰의 의견서에 대해 “당시 검찰은 ‘전두환씨에게 변호인이 선임돼 있고, 사건이 경미하기 때문에 전두환씨가 출석하지 않고도 재판을 할 수 있다’고 했다”고 설명하면서 “헬기 사격을 목격한 다수 증인(이 광주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편의를 위해 피고인 출석 없이 광주에서 재판하자고 검찰이 제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즉 광주에서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고 검찰이 주장하면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진압 목격자가 재판 증인으로 나서는 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과 동시에 피고인인 전두환씨가 변호사도 선임돼 있고 사건도 경미하기 때문에 출석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다는 것이다. 정 변호사는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지금까지 출석하지 않고 재판이 진행돼 왔다”면서 “현재까지 전두환씨의 재판 불출석이 법적 절차에 위반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판결 선고에는 전두환씨가 출석할 것”이라며 “그 전이라도 재판부에서 전두환씨의 출석을 요구하면 당연히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5·18 단체 측에서는 재판부가 전두환씨를 출석 시켜 엄중한 처벌을 해달라고 촉구했다.고 조비오 신부의 조카 조영대 신부는 “전두환씨가 골프장에서 활보하고 호화 오찬을 즐기고 있는 상황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이런 만행을 방치하고 있는 재판부의 태도에 회의감이 든다”고 비판했다. 전두환씨는 12·12 군사반란 40년 되는 날인 지난 12일 서울의 한 중식당에서 군사 반란의 핵심 인물들과 함께 1인당 20만원이 넘는 호화 오찬 회동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달 초에는 전두환씨가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며 타수까지 또렷하게 계산했다는 영상과 목격담이 공개되며 알츠하이머 등 건강 이상으로 재판에 불출석하는 것에 비판이 쏟아졌다. 전두환씨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우빈 팬미팅 “따뜻했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SSEN컷]

    김우빈 팬미팅 “따뜻했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SSEN컷]

    배우 김우빈이 약 3년 만에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김우빈은 지난 8일 SMTOWN THEATRE에서 오랜만에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개최, 감동적이면서도 행복한 시간으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공식 복귀 이후 김우빈은 가장 먼저 팬들과의 만남을 손꼽았던 만큼 이번 팬미팅 ‘Thank You’를 위해 전체적인 구성은 물론 코너의 섬세한 부분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토크쇼 형식으로 꾸며진 이번 만남은 MC 김태진의 진행으로 산뜻하고 따뜻하게 꾸려졌다. 김우빈의 등장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과 박수로 김우빈을 맞이했고, 김우빈은 이에 화답하듯 특유의 폴더 인사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우빈은 약 2년 6개월 만의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이었던 제40회 청룡영화상의 무대 뒷모습부터, 쉬는 동안 틈틈이 촬영했던 일상적인 사진과 미공개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한편,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뜬금없는 목격담들을 무대에서 속 시원하게 밝혀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 그런가 하면 함께하지 못했던 시간을 공유하고 싶었던 김우빈은 개인 소장 중이던 긴 머리 시절의 사진을 전 객석의 수만큼 인화하는 것은 물론 모든 사진에 마음을 듬뿍 담은 사인까지 남겨 선물하는 열정을 선보이는 등 팬바보 면모를 여과 없이 발산했다. 특히 이 날엔 공연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사건도 펼쳐졌다. 팬들은 물론 김우빈에게까지 일급 비밀이었던 절친한 배우 이광수, 임주환, 김기방 등이 깜짝 손님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입담과 재치 있는 폭로들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 오랜만의 만남이었지만 팬들과 김우빈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 김우빈을 응원하고 애정하는 마음을 주저 없이 이야기했고 김우빈 또한 팬들을 향한 감사함과 보고 싶었던 마음을 서로를 향해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꾸미는 등 다정다감한 소통을 나누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팬들과 감동적인 시간을 가진 김우빈은 “약 3년 만에 팬 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만을 기다리면서 지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따뜻했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오히려 더 많은 마음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이라 많은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었는데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며 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팬들을 향해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싸이더스HQ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놀면 뭐하니’ 유산슬 버스킹에 전국이 들썩 ‘인기 이 정도?’

    ‘놀면 뭐하니’ 유산슬 버스킹에 전국이 들썩 ‘인기 이 정도?’

    ‘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MBC 가요베스트’ 출연이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가요베스트’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순천만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됐는데,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를 시작으로 순천까지 유산슬의 일거수일투족이 담긴 출근길 목격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유산슬은 ‘MBC 가요베스트’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휴게소, 구례 오일장, 순천 기적의 도서관 등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유산슬이 가는 곳마다 현장은 무대로 바뀌었고, 시민들은 그에게 뜨거운 환영 인사와 응원을 보내며 전국에 퍼진 ‘유산슬 신드롬’을 제대로 보여줬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측은 공식 SNS을 통해 트로트 샛별 유산슬의 ‘MBC 가요베스트’ 출근길 모습을 시리즈로 공개하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유산슬은 첫 지방행사이자 가요프로그램 데뷔 무대인 ‘MBC 가요베스트’ 녹화를 위해 순천으로 향했다. 앞서 그의 출연이 알려지며 주현미, 장윤정, 진성 등 대한민국의 쟁쟁한 트로트 가수들과 한 무대에 서는 그의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 유산슬은 서울 만남의 광장을 시작으로 순천을 향하는 길에 휴게소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이른 아침 휴게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흥을 안겨줬다. 현장에는 유산슬 외에도 도플갱어 같이 똑 닮은 모습의 조세호와 김도일 작곡가도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유산슬은 구례 오일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고,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뜻깊은 합동무대를 가졌다. 순천만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진 대망의 ‘MBC 가요베스트’ 무대에서 유산슬은 “트로트 신인가수 유산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사랑의 재개발’과 ‘합정역 5번 출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추운 날씨에도 관객들은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응원구호를 외치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유산슬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사랑해요!”를 외치며 데뷔 후 첫 가요프로그램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제작진은 “이제 막 가요프로그램의 첫발을 뗀 신인 가수 유산슬의 무대에 함께 호응해주시고 즐겨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다양한 곳에서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의 말을 전했다. 데뷔 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샛별 유산슬. 대한민국 트로트의 대통합을 이끄는 그의 거침 없는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유산슬의 ‘MBC 가요베스트’ 출연 비하인드는 다음주 7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유지♥’ 정준, 카메라까지 꺼버린 진심 [SSEN이슈]

    ‘김유지♥’ 정준, 카메라까지 꺼버린 진심 [SSEN이슈]

    ‘연애의 맛3’ 커플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정준이 방송에서 보여준 말과 행동들이 진심으로 판명났다. 18일 TV조선 ‘연애의 맛’ 관계자는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제 시작한 만큼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지난 16일 한 쇼핑몰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정준은 약속 장소에서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고 이마에 뽀뽀를 하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정준과 김유지는 10월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정준은 첫 만남부터 김유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이며 바로 “내일 모레 놀이공원에 가자”고 애프터를 잡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38시간 만에 두 번째 만남을 가졌고, 즉흥 경주 여행을 가며 LTE급 속도로 가까워졌다. 그러나 김유지는 소개팅 이틀 만에 가까워진 정준에 대해 “연기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준은 당황하며 “대본이 없지 않냐”고 반박했지만, 김유지는 “(방송하는 사람인데) 그 정도 애드리브는 나오지”라며 웃었다. 이에 정준은 “내가 예능인도 아닌데 애드리브가 나온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김유지는 “죄송하다. 현실이랑 방송을 구분 못해서”라고 했다. 정준은 “나 진짜 리얼이다. 너무 억울하잖아. 다 진심인데 거짓이라고 얘기하니까”라며 “멘탈이 나갔어. 상상도 못했다”고 억울해했다. 정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진심으로 다가갔는데 ‘오빠는 방송한다’고 말한다. 이 모습조차도 내가 들킨 것 같아서 스태프 만난다고 착각할 수 있다. 이게 되게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결국 이동 중인 택시 안에서 카메라를 꺼버리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정준의 이 같은 행동이 방송용이 아니라 진심이었음이 확인됐다. ‘연애의 맛’은 시즌1의 이필모♥서수연, 시즌2의 오창석♥이채은이 실제 연인으로 연결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결혼까지 골인했으며, 오창석 이채은 커플도 시즌2 종영 후에도 현재까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준♥김유지, 실제 열애 중” 연애의 맛 3번째 공식 커플

    “정준♥김유지, 실제 열애 중” 연애의 맛 3번째 공식 커플

    배우 정준과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난 김유지가 열애 중이다. 18일 TV조선 ‘연애의 맛’ 관계자는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제 시작한 만큼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지난 16일 한 쇼핑몰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정준은 약속 장소에서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고 이마에 뽀뽀를 하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정준과 김유지는 10월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고, 방송 당시에도 정준이 김유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감성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만났지만, 실제 호감을 느끼며 방송 외에서도 만남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연애의 맛’은 시즌1의 이필모♥서수연, 시즌2의 오창석♥이채은이 실제 연인으로 연결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결혼까지 골인했으며, 오창석 이채은 커플도 시즌2 종영 후에도 잘 만나고 있다고. 한편 ‘연애의 맛3’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섹션TV’ 경리, ♥ 정진운 열애 인정 후 소감 “성격 잘 맞아”

    ‘섹션TV’ 경리, ♥ 정진운 열애 인정 후 소감 “성격 잘 맞아”

    경리가 정진운과의 열애 인정 후 소감을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경리와 정진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섹션 MC인 경리가 열애 인정 후 첫 녹화에서 밝힐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리와 정진운은 2017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경리는 “(정진운) 주변에 친한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 만나다 보니까 성격도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며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경리는 현재 군 생활 중인 남자친구 정진운을 위해 면회도 자주 간다고 전했다. 그는 “아마 내가 출석률 1위일 것”이라며 정진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경리는 “평소에도 목격담이 자주 올라오긴 했지만 (둘이 만나고 있는지) 의심은 안 했다며” 비밀연애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열애 발표 후 남자친구 정진운의 반응은 어땠는지, 두 사람의 평소 데이트 방법은 어떤지 등 궁금해하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경리와 정진운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경리가 어떤 진심 어린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오늘 밤 11시 10분 ‘섹션TV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국민 누나’ 등극 “수틀리면 나와”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국민 누나’ 등극 “수틀리면 나와”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의 든든함이 곁에 두고 싶은 국민 누나를 염원하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 자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결단력과 지성미까지 더하며 파워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앞서 자영은 향미(손담비 분) 죽음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규태(오정세 분)의 변호를 자처하며 범접할 수 없는 ‘멋짐’을 발산했던 바. 이날 방송에서 자영은 규태의 변호사로 든든한 누나미와 지성미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경찰서에 끌려간 거짓말 탐지기를 강권하는 경찰들에 선뜻 응하겠다고 답한 규태의 모습에 자영의 답답함이 고조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말탐지기 조사실에 들어가는 규태를 향해 “나 여기 있을 거야. 내가 밖에 있으니까 수틀리면 나와. 뒤는 네 변호사가 책임질 거니까”라며 든든한 규태 지킴이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약한 소리를 하는 규태에게 “당신이 감옥엘 왜 가? 당신 향미 안 죽였어. 너를 믿어서가 아니라 나를 믿어서. 나를. 내가 그날 걔를 본 거 같애”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당신은 낚시터 가는 뚝길에서 향미를 봤다며. 나는 낚시터에서 걔 봤다고. 그러니까 걔가 뚝길에서 죽진 않은 거지”라며 향미 살해 당일 목격 사실을 고백한 자영은 규태의 진술에 자신의 목격담을 더해 규태가 범인이 아님을 결정적으로 증명했다. 자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결단력은 ‘광수대’가 아닌 ‘용식이’를 향했다. 향미의 죽음을 두고 용의자로 지목된 모든 이들을 한 번에 목격자로 만들 수 있는 향미 살해 전 목격담을 용식(강하늘 분)이가 근무하는 파출소에 가서 증언하며 본격 사건 해결에 물꼬를 튼 것. 자영의 증언으로 사건이 새 국면을 맞으며 속도를 더하기 시작했다. 이날 홍자영을 결단력과 지성미까지 다 갖춘 완전체로 만들어낸 데에는 염혜란의 디테일한 연기력이 있었다. 노규태를 변호하는 홍자영의 모습에서는 흔들림 없는 강렬한 눈빛과 정확한 딕션이 상황을 더욱 맛깔나게 살렸고, 규태의 알리바이를 찾아낼 때는 미묘한 표정의 변화까지 섬세하게 연기하며 고뇌하는 옹산 엘리트의 지성미를 더했다. 광수대가 아닌 용식이를 택한 순간 역시 자신과 규태를 향한 믿음이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 당당한 걸음걸이와 에티튜드가 극의 텐션감을 조였다. 이렇듯 홍자영의 끝없는 매력 뒤에는 염혜란의 단단한 연기 내공이 뒷받침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자아내고 있는 염혜란의 홍자영이 규태만의 누나가 아닌 국민 누나로 사랑받으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또 찢긴 대학가 ‘홍콩 민주화 시위 지지’ 대자보…고려대서도 훼손

    또 찢긴 대학가 ‘홍콩 민주화 시위 지지’ 대자보…고려대서도 훼손

    “중국인들, 화난 목소리로 대자보 찢어” 잇단 목격담…대자보 훼손 비판글 이어져서울대 ‘홍콩 응원 벽에’ 시위 비판 메모최근 대학가에서 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현수막이 무단 철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데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에서도 관련 대자보가 훼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고려대 재학생·졸업생 등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서울 성북구 안암캠퍼스 정경대 후문 게시판에 붙은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가 전날 오후 훼손된 것을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훼손된 대자보는 ‘노동자연대 고려대 모임’이 11일 작성한 ‘홍콩 항쟁에 지지를!’이라는 제목의 글로, 홍콩 경찰이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있으며 홍콩 시위대의 요구는 정당하다는 주장 등이 담겼다. 고파스에 글을 쓴 한 이용자는 “(찢어진) 대자보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와 엉킨 채 정경대 후문 쓰레기통을 굴러다니고 있었다”면서 “홍콩 시민의 요구가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맞대응하는 대자보를 써야지 (무단으로 훼손해서는 안 된다)”라고 적었다. 또다른 이용자는 “중국인 한둘이 화난 목소리로 (말을 하며) 대자보를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걸 봤다”고 목격담을 쓰기도 했다.실제로 이 대자보를 중국 국적 학생들이 훼손한 것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와 정부의 강경 대응 진압이 날로 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대학가에서도 갈등이 번지고 있다. 연세대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홍콩을 지지하는 연세대학교 한국인 대학생들’이 게시한 홍콩 민주화 지지 현수막이 누군가에 의해 무단 철거됐었다. 연세대가 해당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았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현수막을 떼어 가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서울대 ‘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모임’은 최근 학생들이 홍콩 시민들을 향한 응원 문구를 적을 수 있도록 중앙도서관 벽면에 ‘레넌 벽’을 설치했는데 홍콩 시위를 비판하는 메모들도 확인되고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사설] 독도 사고 헬기 원인 규명부터 철저히 해야

    독도 앞바다에서 소방청 구조 헬기가 추락한 지 닷새째 되는데도 실종자들의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지난달 31일 밤 독도 200~300m 앞바다에서 발생한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헬기에는 사고 당시 응급환자와 소방대원 5명 등 모두 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추락 사고로 전원 실종된 이후 지금까지 2명의 시신만 수습됐다. 이번 사고는 홍게잡이를 하던 중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구조하던 ‘영남1호’ 헬기가 이륙 후 2~3분 뒤 갑자기 추락한 참변이다. 사고 헬기에서 보낸 무전 메시지조차 없어 사고 원인이 오리무중이다. 기장과 부기장이 베테랑 조종사였던 데다 사고 당시의 기상조건은 양호한 상태에서 “헬기가 이륙해서는 곧 비스듬히 비행하다가 고도를 낮추더니 바다에 떨어졌다”는 목격담들을 두루 감안하자면 출발 직후 기체 이상이 있었을 거라는 추정이 현재로서는 유력해 보인다. 소방청 보유의 EC225 기종으로 2016년 3월 도입된 사고 헬기는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국내에 들여온 바로 다음달 같은 기종의 헬기가 노르웨이에서 탑승자 13명 전원 추락사를 빚어 안전성 문제가 심각하게 도마에 올랐다. 비행 중 회전날개가 본체에서 떨어져 나가는 어이없는 사고가 일어나자 당시 제조사인 에어버스는 해당 모델의 기어박스를 아예 재설계했다. 이번 참사 헬기에는 그런 조치가 취해지지도 못했으니 안전기능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렵다. 에어버스가 제조한 AS365 기종도 올해 초 경남 합천댐 근처에서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소방청은 사고 기종과 같은 헬기 2대를 내년 1월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니 걱정부터 앞선다. 961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걸렸다고 하더라도 응급의료 최전선의 구조인력 안전에 손톱만큼의 허점이 있다면 도입을 연기하거나 백지화해야 마땅할 문제다. 문재인 대통령도 사고 직후 “동종 헬기의 안전성을 점검하라”고 각별히 주문한 마당이다. 몇 달이 걸리더라도 이런 참변이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한 조사와 냉정한 분석이 앞서야만 한다.
  • 정우성 목격담 “정우성이 술 마시는 모습 구경했다”

    정우성 목격담 “정우성이 술 마시는 모습 구경했다”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회식자리에서 정우성을 목격한 한 네티즌의 후기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목격담을 전한 네티즌은 ‘한밤’과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앞방으로 이정재 씨 하정우 씨가 돌아다니더라. 정우성 씨도 지나갈 수 있지 않나 기대를 하며 보고 있는데 지나가시더라. 그래서 저희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정우성) 그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들러 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이) 소주 타줘서 다 같이 건배하고 마셨다. 같이 마셨기보다는 그분이 원샷할 때 구경했다. CF가 홀로그램으로 틀어진 느낌이다. 목소리도 감미롭다. 목소리든 뭐든 귀에는 안 들어오는데 그냥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나래 클럽실랑이, 신분증 때문에 이런 일까지..

    박나래 클럽실랑이, 신분증 때문에 이런 일까지..

    박나래 클럽실랑이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특집’에서 모델 이혜주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클럽 실랑이 장면을 목격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혜주는 “MC 중 한 명의 흑역사를 본 적이 있다. 바로 박나래”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12년 전, 제가 20살 때 클럽을 놀러 갔다. 클럽 앞에서 누군가가 실랑이하고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나래 씨가 ‘개그콘서트’의 신인 개그맨이던 시절이었다. 무슨 일인가 해 보니, 박나래 씨가 주민등록증을 안 가져왔는데 클럽에 들어가게 해달라며 실랑이를 하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결국, 확인을 받고 클럽에 들어오셨더라. ‘엽기적인 그녀’처럼 오자마자 스테이지를 씹어 먹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주는 “그때부터 잘되더라. 이후 방송을 보면서 ‘저번에 그 언니네’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비디오스타’ 이혜주, “박나래 클럽 실랑이 목격” 이유는?

    ‘비디오스타’ 이혜주, “박나래 클럽 실랑이 목격” 이유는?

    ‘비디오스타’에서 모델 이혜주가 박나래 목격담을 전했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하여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특집’으로 사랑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혜주가 출연, 첫 예능 신고식을 ‘비디오스타’서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혜주는 결혼 5년 차로 모델 겸 배우 최민수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결혼 후 결혼유발자 가족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 SNS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통신사, 화장품 등 CF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이혜주는 ”박나래가 클럽 앞에서 가벼운 실랑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MC 김숙은 “실랑이는 나래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혜주는 “박나래가 클럽에 입장하여 무대를 씹어먹었다”라고 이야기를 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혜주는 남편 최민수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 지하철역에서 인형 탈을 쓰고 꽃다발과 반지를 건넨 남편 최민수의 프러포즈는 로맨틱한 분위기에 MC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지만, 이내 이혜주는 “프러포즈할 때 흘린 눈물의 80%는 거짓 눈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혜주는 왜 거짓 눈물을 흘렸는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10월 2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40년 전 ‘UFO 공중전’ 목격한 호주 쌍둥이 형제의 증언

    40년 전 ‘UFO 공중전’ 목격한 호주 쌍둥이 형제의 증언

    약 40년 전 UFO를 목격한 쌍둥이 형제의 증언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호주 뉴스코퍼레이션은 1980년 미확인비행체를 봤다는 쌍둥이 형제 필 틴들과 롭 틴들(49)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1980년 2월 7일 목요일 밤 9시 30분쯤. 호주 남부 올드게이트 상공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나타났다. 필은 “침대에 누워 있는데 롭이 달려와 이것 좀 보라고 잡아끌었다. 창문을 열어 보니 하늘에 노란색 물체가 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10살이었던 틴들 형제는 태어나 처음 보는 광경에 넋을 잃고 하늘을 쳐다보았다. 필은 그 물체가 스털링 지역 쪽으로 흐르는 계곡과 능선 위에서 왔다 갔다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집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서 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형제의 증언에 따르면 노란색 빛을 내는 비행체는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어 가며 하늘을 날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붉은 빛을 내는 더 큰 비행체가 나타났다. 마치 노란색 비행체를 밀어붙이려는 듯 붉은색 비행체가 근접하면서 두 비행체 사이에는 공중전이 벌어졌다.필은 “두 비행체가 쫓고 쫓기는 추격적을 벌였다. 지그재그로 상공을 가로질렀으나 소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란색 비행체는 보이지 않는 힘에 잡히기라도 한 듯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앞뒤로 흔들렸다고 밝혔다. 그러다 힘에 겨운 듯 비상착륙을 시도한 노란색 비행체가 그만 나무 사이로 추락하고 말았다. 틴들 형제는 “주위를 맴돌던 붉은색 비행체는 곧 멀리 사라졌고, 이윽고 다시 하늘로 날아오른 노란색 비행체도 어디론가 없어져 버렸다. 그 사이 15분이 흘러 있었다”고 증언했다. 형제는 곧장 달려가 부모님에게 UFO 목격담을 전했지만, 핀잔만 들었다. 다음 날, 지역 신문에 UFO 추락 소식을 알리는 기사가 등장했다. UFO를 목격한 건 틴들 형제뿐만이 아니었던 것. 뉴스코퍼레이션은 당시 AP통신이 작성한 기사를 토대로 또다른 목격자 데릴 브라운(당시 21세)의 이야기를 전했다. 틴들 형제가 UFO를 목격한 날 밤, 인근 농장 일꾼 브라운은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브라운은 “TV를 보는데 밖에서 개 짖는 소리가 크게 났다. 그리고 바로 나뭇가지들이 심하게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진술했다. 그는 “아이들을 방 안에 있게 한 뒤 나가 보니 말 농장 근처 나무 사이에 처음 보는 물체가 걸려 있었다”고 밝혔다. 또 1m가 조금 안 되는 크기의 미확인 물체는 쾌속정 모양과 비슷했으며 아무런 소리나 빛도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호주UFO연구소가 브라운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는 다음 날 AP통신에 보도됐다. 브라운은 경찰을 데리고 현장에 갔을 때 그 물체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틴들 형제는 그날 밤 자신들이 목격한 게 UFO라고 확신하고 있다. 필은 “그간 개인적으로 조사를 많이 했다. UFO를 목격했다는 사람들과 일대일로 접촉하기도 했다”면서 “100% 외계 비행체”라고 자신했다. 필보다는 외계생명체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롭 역시 마찬가지다. 롭은 “만약 그날 우리가 본 것이 무엇인지 추측해내야 한다면, 외계에서 온 것이라고밖에는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 “그렇게 소리 없이 빠르게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80년대 기술로 가능한 것이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여기는 일본] 갑자기 ‘아기띠 버클’ 빼…아이 노린 범행 확산

    [여기는 일본] 갑자기 ‘아기띠 버클’ 빼…아이 노린 범행 확산

    일본에서 어린 아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가 유행처럼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일본 주간여성 프라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SNS상에서 이른바 ‘아기띠 버클 빼기’로 불리는 테러의 피해 사례와 목격담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한 여성은 “지난달 24일 전철을 타고 있을 때 아기를 안은 친구 뒤로 한 아주머니가 다가와 갑자기 아기띠 버클을 분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허리의 버클을 풀어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는 엉덩이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친구는 아주머니가 달아나지 못하게 팔을 잡았지만 틈만 나면 뿌리치고 도망치려고 했다”고 말했다. 현지 아기띠 안전협의회에 따르면, 아기띠의 버클은 아기에게 생명줄과 같다. 따라서 무차별적으로 노리는 이런 범행은 묻지마 범죄와 같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지난 8월 상순 당시 생후 5개월 된 딸을 아기띠로 안고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있던 한 30대 여성 역시 ‘아기띠 버클 빼기’ 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하 1층 식품 매장으로 내려가는 텅 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을 때 갑자기 바로 뒤에서 손이 뻗어왔다. 치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황급히 뒤돌았을 때 남자의 손이 버클을 빼고 있었다”면서 “버클이 완전히 빠졌거나 내가 밀려서 아이와 함께 넘어졌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두려움이 들어 급히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가해자는 평범한 옷차림의 50대 남성으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내 앞을 얼굴빛 하나 없이 무표정하게 지나갔다”면서 “불과 몇 초 전에 생긴 사건으로 두려움이 가시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녀는 백화점 점원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알리고 경찰에도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기띠 안전협의회의 담당자는 “일반적인 아기띠에서 만일 허리에 있는 버클이 갑자기 풀리면 아기는 허리 벨트를 기점으로 회전해 머리부터 땅에 떨어질 수 있다”면서 “허리벨트의 높이는 약 1m로 거기서 아이가 떨어져 받는 충격은 매우 커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이 담당자는 “만일 아기띠의 버클이 등 쪽에 있는 타입이라면 가방이나 겉옷을 걸쳐 숨기는 편이 좋을 것”이라며 안전 대책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이 이어지자 어린 아이를 둔 현지 여성들은 외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아동 보호단체의 관계자는 “누군가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범죄의 억제력이 된다. 아기띠를 멘 여성 주변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사람을 보면 ‘아기가 참 귀엽다’ 등의 말을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가해자가 손을 내밀기 쉬운 상황은 어머니가 혼자 있을 때다. 남편이나 다른 사람과 있으면 손을 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테러에 대해 오카모토 신이치로 아이치가쿠인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맞설 힘이 없는 여성을 노린 사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버클 분리는 악질적인 장난일 가능성도 있지만, 이를 모방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떠한 계기로 폭발한 욕구불만의 배출구가 여성이나 아기였을지도 모른다”면서 “가해자가 아기를 노리는 점에서 어머니와 아기의 관계에 대해 불쾌감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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