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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회사 듀오, 미혼남녀 ‘크리스마스 선물’ 1위 발표

    결혼정보회사 듀오, 미혼남녀 ‘크리스마스 선물’ 1위 발표

    -가장 받고 싶은 선물, 男 ‘상품권, 현금’ 女 ‘반지 목걸이 등 액세서리’ 연말 선물로 고민이라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두고 아직도 선물 준비로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미혼남녀가 가장 받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목록이 공개됐다. 국내 1위 결혼정보업체 듀오(대표 박수경, www.duo.co.kr)가 전국 20세~39세 미혼남녀 513명(남 246명, 여 267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9일부터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미혼남녀 60.8%(남 55.7%, 여 65.5%)가 이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는 상품권·현금(37.8%)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의류(29.3%), 뮤지컬, 콘서트 등 공연 티켓(19.9%), 전자제품(6.9%) 순이었다. 또한 여성은 반지, 목걸이 등 액세서리(58.1%)를 압도적 1위로 꼽았다. 그 밖에 향수·화장품(21.3%), 의류(8.2%), 가방, 신발 등 잡화(7.1%) 등을 선택했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 금액대는 남녀 모두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남 34.1%, 여 41.9%)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선물의 평균 금액은 남성 약 147,000원, 여성 약 113,000원(전체 평균 약 129,000원)이다. 선물 만족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남성은 정성(49.2%), 여성은 실용성(50.2%)을 택했다. 그 뒤로 남성은 실용성(22.8%), 브랜드(19.1%)를, 여성은 디자인(27%), 정성(13.5%)을 꼽았다. 한편 남녀의 관계와 선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남성은 썸(사귀기 전 단계) 타는 관계에서는 ‘기성 제품(55.3%)’을, 연인 사이에는 ‘핸드메이드 제품(62.2%)’을 선호했다. 여성의 경우 썸 타는 관계일 때는 83.9%, 연인 사이는 69.7%가 ‘기성 제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다고 답했다. 남성이 가장 받고 싶은 ‘핸드메이드 선물’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34.6%), 목도리, 조끼 등 뜨게 제품(26.8%), 핸드메이드 액세서리(16.3%)였다. 여성은 핸드메이드 액세서리(39%), 케이크, 쿠키류(21.3%),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18.7%) 등을 답했다. 반면 가장 덜 선호하는 품목으로 남성은 핸드메이드 도시락(1.6%), 여성은 목도리 조끼 등 뜨게 제품(1.1%)을 꼽았다. 김승호 듀오 홍보 팀장은 “평범한 선물도 둘 만이 간직할 수 있는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새기면 훨씬 더 특별하고 근사하게 변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듀오 무료상담은 유선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대구에 내년 3월 개관

    대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내년 3월 개관한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건립되는 대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내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개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위안부 역사관은 중구 서문로1가 창신상회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이 건물은 1920년대 지어진 일본식 2층 건물로 214.5㎡ 규모다. 지난 8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 10일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 건물 보강공사에 시간이 걸려 개관일이 미뤄졌다. 공사는 최근 대구시가 예산 2억원을 반영, 탄력을 받고 있다. 그동안 시는 “기념관 건립은 국가사업으로 하는 게 우선이며 민간단체 기념관 건립은 민간이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건립비 지원을 거부했다. 역사관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전시실과 자료실 등이 들어선다. 위안부 역사관은 2010년 1월 암으로 돌아가신 김순악 할머니가 일제 강점기의 과거 청산과 사회정의 구현에 써 달라며 유산으로 5400만원을 시민모임에 기증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그 뒤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이 공개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해 팔찌와 카드목걸이, 에코백 등 ‘희움 상품’ 수익금과 개인 기부금 등으로 9억 5000만원을 모금했다. 전체 사업비 12억 5000만원 중 3억원이 모자랐지만 이번 대구시의 예산 반영으로 부족액이 1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정순천(시의회 부의장)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는 “시의 지원으로 조만간 목표 기금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스타 애장품 난치병 어린이 치료 돕기에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메탈 목걸이, 가수 지드래곤이 기증한 농구화, 배우 박신혜가 보내온 가방 등등. 11일 올 한 해 제일기획 광고에 등장했던 스타 20여명의 애장품이 서울 한남동 제일기획 본사 한쪽에 마련된 ‘사랑애(愛)바자회’ 장을 장식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사용됐던 다양한 소품들도 눈에 띄었다. 이 바자회는 매년 12월 연예인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건을 판매해 판매금을 기부하는 제일기획의 대표적인 기부 행사다. 올해는 이태원의 명물로 자리 잡은 이색장터 ‘계단장’의 판매자들도 초청해 지역사회와 함께 행사를 꾸몄다. 이날 행사에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도 참석해 소장하고 있던 선글라스를 기증하고 자선 경매를 진행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바자회에는 임직원 500여명이 몰렸다. 회사는 모인 기부금을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유승준, 비키니 미녀 껴안고 커플 금목걸이까지…”누구?”

    유승준, 비키니 미녀 껴안고 커플 금목걸이까지…”누구?”

    가수 유승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팬들을 위한 질투심 유발 사진 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미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이 여성은 중국 배우로 알려진 린 루이시로, 유승준은 린루이시의 허리에 손을 얹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유승준은 “이 아름다운 여성은 내 친구 동생이다”라며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나에게는 오직 한 여성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0년대 큰 인기를 끌었지만 병역기피 논란으로 법무부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후 유승준은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올 겨울 남국의 숨은 섬 여행지 베트남 푸꾸옥

    해외여행 | 올 겨울 남국의 숨은 섬 여행지 베트남 푸꾸옥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 푸꾸옥.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PQ아일랜드라 불리는 이 섬에는 때묻지 않은 밀림과 인적 드문 해변, 순박한 섬 사람들의 인심이 그대로 살아있다. 다 둘러볼 수 없어 더 신비로웠던 숨은 여행지. 베트남 푸꾸옥 글·사진=Travie writer 이동미 취재협조=OK AIR 02-6011-2203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베트남의 듣도보도 못한 섬에 갔다. 이름은 푸꾸옥(Phu Quoc). 캄보디아 국경에서 12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곳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 같은 섬이지만, 아직 개발이 안 된 곳이 많아 관광지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2014년 허핑턴 포스트에서는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선정했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는 ‘2014 최고의 겨울 여행지 3위’에 꼽았다. 베트남 현지인들 사이에서 자연 휴양지로 통했던 섬 푸꾸억이 해외에 숨은 휴양지로 떠오르면서 서서히 알려지고 있다. 섬의 울퉁불퉁한 흙길은 포장도로를 공사 중이고, 5성급 리조트로는 최초로 빈펄 리조트가 오픈했다. 베트남 정부에서도 푸꾸옥을 알리기 위해 열심인데, 투자 유치를 위해 섬을 경제특구로 지정했다. 인간의 손길 닿지 않은 밀림과 야생의 숲 이런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도 푸꾸옥은 여전히 천혜의 자연환경과 순박한 섬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있다. 섬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생물보존지역이기도 하다. 섬의 북동쪽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푸꾸옥 국립공원에는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밀림이 펼쳐진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사암들이 99개의 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며, 가장 높은 쭈아 산도 이 국립공원 안에 있다. 인적 드문 해변과 야생 희귀종 동물들이 서식하는 밀림이 가득하지만, 아직 일반 여행객이 갈 수 있는 길은 5km의 트랙이 전부다. 푸꾸옥의 북쪽 숲은 꼭꼭 낀 팔짱을 아직 풀지 않았다. 푸꾸옥의 특산물 푸꾸옥의 중심가는 섬의 남쪽에 자리해 있다. 지난 2012년에 완공된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다. ‘즈엉동(Duong Dong)’이라 부르는 시내에는 볼거리가 제법 있다.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건 진까우(Dinh Cau) 야시장이다. 해가 질 무렵부터 바빠지는 야시장에는 100여 개의 노점들이 늘어서고, 풍부한 해산물을 굽는 냄새가 가득하다. 푸꾸옥에서만 나는 점박이 바다고둥과 관자, 왕새우, 가재 등을 구워 맥주 한잔 하는 밤이 모처럼 활기차다. 야시장 안에는 목걸이와 반지를 파는 액세서리 노점도 많다. 모두 진주로 만든 것이다. 조개가 자라기 좋은 바다에서는 진주조개양식이 흔하고, 동남아에서 가장 싸고 질 좋은 진주를 판다. 푸꾸옥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는 멸치로 만드는 생선소스와 후추가 있다. 현지에서 ‘느억맘’이라 불리는 생선소스는 베트남의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데, 그 생산지가 바로 푸꾸옥이다. 생선소스를 만드는 공장을 둘러보는 투어도 있다. 소금물에 재운 멸치를 1년간 발효시키는 대형 등나무 통들이 오크통처럼 늘어서 있다. 들어서면 젓갈 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느억맘 생선소스는 향이 좋고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최고로 친다. 즈엉동 해변의 비현실적인 저녁 풍경 야시장에서 가까운 해변 끝에는 까우 사원이 있다. 옛부터 바다로 나가는 어부와 섬사람들의 안전을 기도하던 사원이다. 사원이 있는 암벽 위에는 등대가 세워져 있어 밤의 뱃길도 안내한다. 사원으로 가는 길에 마침 노을이 졌다. 해가 지는 해변에서 사람들은 하나둘 빨간 의자를 놓고 앉아 막 음식을 시켜먹거나 황금빛 노을이 번지는 바다를 바라보았다. 사원을 올라가다 바라본 그 풍경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워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다. 내가 이 섬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느낀 순간이 흐르고 있었다. ●푸꾸옥의 진주가 되다, 빈펄 리조트 베트남의 고급 리조트 브랜드인 빈펄 리조트가 지난 11월 1일 푸꾸옥에도 문을 열었다. 5성급 리조트로는 최초로 생긴 것이다. 여러 리조트들이 즈엉동 시내와 가까운 해변에 자리한 것과 달리, 빈펄 리조트는 푸꾸옥 섬의 북서쪽 해변에 단독으로 위치해 있다. 시내와 오가는 거리가 30분 정도 되지만, 그만큼 완벽한 휴식과 여유가 보장된다. 리조트의 규모는 꽤 크다. 90만평이 넘는 대지에 750개의 객실이 있는 리조트와 27홀의 골프장,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을 갖춘 빈펄랜드가 갖춰져 있다. 바라보기만 해도 남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수영장과 야자수의 풍경 뒤에는 코랄윙과 오션윙의 리조트 건물 두 동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은 크게 세 곳.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쉘(Seashell)과 네모(Nemo) 레스토랑이 각 리조트 건물마다 위치해 있다. 해변쪽에 있는 페퍼 레스토랑은 다양한 해산물과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저녁 식사 장소로 인기가 많다. 음식도 훌륭하고, 분위기도 근사하다. 수영장에서는 리조트의 전용해변인 바이다이 비치로 바로 이어진다. 투숙객만 이용하고, 항상 잘 손질이 되어 있어 어느 해변보다 깨끗하고 느긋하다. 따스한 수온의 바닷가에서 한참동안 파도놀이를 하다보면 휴가 한번 제대로 왔다는 기분이 절로 든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눈에 띈다. 리조트 내의 키즈클럽은 기본, 물놀이시설과 슬라이드가 갖춰진 워터파크에도 공을 들였다. 2015년부터는 돌고래쇼가 열리는 돌핀파크도 개장한다. 새로운 섬 휴가지를 찾는 가족이라면, 푸꾸옥의 빈펄 리조트가 구미를 당길 듯하다. 푸꾸옥 빈펄 리조트 3박5일 상품 출시 지난 11월 1일 한진관광이 푸꾸옥으로 가는 전세기를 띄웠다. 인천-푸꾸옥 구간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편을 이용하고, 빈펄 리조트에서 3박하는 일정이다. 2015년 2월 구정 연휴에 맞춘 전세기 상품이 다시 판매 중이다. 전 일정 리조트 내 식사가 포함된 상품이며, 리조트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다 셔틀버스를 타고 시내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시내관광도 포함되어 있다. 골프코스가 포함된 상품도 있다. 이 상품은 2월 14일부터 출발하며, 1백59만원부터. 문의 02-726-5803 푸꾸옥 가는 방법 푸꾸옥을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호찌민에서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루 평균 10편의 국내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섬까지는 약 50분이 소요된다. 대한항공이 호찌민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다. www.vinpearl.com
  • 40년 전 ‘낙후의 상징’ 코리아가 이젠 ‘희망의 상징’

    40년 전 ‘낙후의 상징’ 코리아가 이젠 ‘희망의 상징’

    “한국 대학을 졸업한 뒤 스리랑카로 돌아와 한국어 선생님이 되는 게 제 꿈이에요.” 18세 스리랑카 소녀 파와니 푼짜라는 한국어가 유창하다. 스리랑카 마타라 지역에 파견된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단원에게 5년 전부터 한국어 수업을 받았기 때문이다. 파와니는 본래 공부와는 담을 쌓았었지만 코이카 봉사단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조금씩 학업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한국어를 좋아해 지난해 열린 ‘제6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역대 최연소로 1등을 차지했다. 심지어 순자라는 한국 이름도 지었다. 대입을 앞두고도 한국어 공부에 열심이다. 한국어 선생님이 되는 것은 가난에 신음하던 스리랑카 소녀가 이루고 싶은 간절한 꿈이다. 지난달 27~30일 코이카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한 스리랑카 곳곳에서 한국 봉사단원들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수도 콜롬보에 있는 ‘코리안 클리닉’은 한방치료를 받으려는 현지인들로 이른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많은 현지인이 우리나라 1960~1970년대 수준의 시설을 갖춘 일반 병원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좋은 한방치료를 받길 희망하고 있었다. 코리안 클리닉에서 한 시간가량 차량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돔페 지역에는 코이카 지원으로 완공된 스리랑카 최초의 위생 폐기시설이 위치해 있다. 지난달 27일 이 시설 개소식에 참석한 수질 프리마자얀트 스리랑카 환경재생에너지부 장관은 “그동안 쓰레기를 그냥 매립하는 바람에 전염병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젠 걱정을 덜게 됐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스리랑카 남부에 위치한 마타라 지역에서는 2004년 쓰나미로 인해 부서졌던 왕복 2차선 다리가 코이카에 의해 6차선 다리로 재탄생됐다. 소신드라 한둔게 마타라 시장은 “당시 스리랑카에서만 4만명이 사망할 정도로 피해가 컸는데 다리가 복구돼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웃었다. 1960~1970년대 스리랑카 사람들은 낙후한 지역을 가리켜 코리아라고 불렀다. 당시 스리랑카 사람들에게 한국은 동북아시아의 가난한 나라에 불과했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25년간 내전에 신음했던 스리랑카 사람들은 그동안 몰라보게 성장한 코리아의 도움을 절실히 바라고 있었다. 한국 정부는 이에 호응하며 1987~2012년 사이에 무상원조로 9900만 달러(약 1100억원), 유상원조로 3억 1500만 달러(약 3500억원)를 지원했다.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공적원조(ODA)는 스리랑카 공여국·기관 가운데 6위다. 현재 코이카를 통해서도 76명의 단원을 스리랑카 전역에 파견해 현지인들을 돕고 있다. 장원삼 주스리랑카 대사는 “스리랑카의 경우 과거 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에 식민지배를 당한 적이 있으며 천연자원도 풍부하지 않다”면서 “이런 점들이 한국과 닮았다고 생각한 현지인들은 코리아에 더욱 친근함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집중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물량 공세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ODA 규모는 초라하다.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지난 9월 스리랑카를 방문해 13억 달러(약 1조 4000억원)가 소요되는 화력발전소 추진을 약속했고 100억 위안(약 1조 8000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콜롬보항에 건설되는 인공섬 프로젝트에도 14억 달러(약 1조 5600억원)를 지원하는 대신 인공섬의 3분의1을 중국이 소유하기로 했다. 같은 달 아베 신조 총리도 일본 정상으로서는 24년 만에 스리랑카를 방문해 안테나탑과 송신소 등의 정비비용으로 137억엔(약 1335억원)을 지원하고 연안 순시선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일본과 중국이 ODA 경쟁을 벌이는 이유는 스리랑카가 해상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이다. 이미 방글라데시의 치타공 항구 운영권과 파키스탄 과다르항 운영권을 확보한 중국은 콜롬보항까지 영향권에 넣어 남중국해-인도양-아프리카로 이어지는 ‘해상 실크로드’를 계획 중이다. 이들 세 곳을 지도에서 연결해 보면 진주 목걸이와 비슷한 모양이어서 ‘진주 목걸이 전략’이라고도 불린다. 일본·하와이(미국)·호주·인도를 잇는 ‘다이아몬드 전략’을 구상 중인 일본은 스리랑카에 대한 지원을 통해 중국의 ‘진주 목걸이’를 자르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코이카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2010년 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하며 매년 해외 원조를 늘리고 있지만 아직 다른 나라들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리랑카는 2009년 내전이 종결된 뒤 매년 6~8%에 달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해상 교통의 요지로서도 중요하다”면서 “꾸준한 ODA 지원을 통해 한국과 스리랑카가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콜롬보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실속 웨딩페어를 만나다…듀오웨드, ‘대전 혼수 박람회’ 개최

    실속 웨딩페어를 만나다…듀오웨드, ‘대전 혼수 박람회’ 개최

    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박수경)가 오는 12월 6일과 7일에 걸쳐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듀오웨딩힐스에서 ‘혼수 박람회’를 개최한다. 듀오웨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웨딩박람회는 2015년을 앞 둔 마지막 혼수 특별전으로 신상 웨딩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예물, 한복, 허니문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행에 민감한 예비 신부들을 위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2015년 S/S 최신 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또 웨딩 전문가와 일대일 밀착 상담이 진행되며, 40만원 웨딩 패키지 금액 할인과 40만원 상당의 계약 선물도 증정된다. 다양한 혼수 혜택으로 ‘예물’은 최대 20% 금액 할인 및 구매 금액에 따른 웨딩슈즈, 진주 목걸이, 귀걸이 등의 추가 특전이 있다. 특히 ‘한복’은 최대 30% 할인이 진행되고 신랑 신부 한복 맞춤 시 신부 배자를 무료로 제작해준다. 선착순 100쌍만을 초청하는 ‘허니문 설명회’는 하루 두 번,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되며 현지 여행 전문가들이 참가해 신혼부부들이 평소 갖고 있는 여행 경비, 장소, 숙소, 일정 등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번 듀오웨딩페어는 참가 신청만 해도 음료 쿠폰이 담긴 커피빈 연말 메시지 카드, 웨딩 다이어리, 웨딩 잡지, 롯데 면세점 할인권, 2015년 듀오웨드 캘린더 등을 100% 무료 제공한다. 허니문 설명회 참가자 100쌍에게도 현장 추첨을 통해 바디샵 3종 세트, 로얄네이쳐 화장품 세트, 페이스 미스트, 기내용 여행 가방, 라텍스 목베개, 스타벅스 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듀오웨드 김영훈 본부장은 “대전 듀오 혼수박람회는 대전, 충청지역 결혼예정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 웨딩, 혼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박람회”라며 “최상의 웨딩 상품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대전 복합웨딩문화 공간 듀오웨딩힐스에서 현명하고 알뜰한 혼수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듀오웨딩힐스 홈페이지(www.duoweddinghills.com)나 전화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녀의 탄생’ 한예슬, 튜브톱에 진주목걸이 ‘극강 여신 비주얼’ 뽐내

    ‘미녀의 탄생’ 한예슬, 튜브톱에 진주목걸이 ‘극강 여신 비주얼’ 뽐내

    배우 한예슬이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스와로브스키 코리아’가 함께한 크리스마스 화보 2차 사진을 공개했다.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코리아’의 국내 뮤즈로 발탁된 한예슬은 주얼리 만큼 빛나는 미모와 다채로운 의상에 어울리는 화려한 주얼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배우다운 섬세한 포즈와 깊이 있는 표정이 어우러진 추가 화보 컷을 공개했다. 2차 공개에서 한예슬은 1차 때 보다 더욱 과감한 포즈와 배우다운 눈빛으로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한예슬의 환한 미소와 그윽한 눈빛이 스와로브스키 만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주얼리와 만나 독보적인 우아함과 세련미를 지닌 파티룩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화보 속 한예슬은 드레시 한 의상에 매치된 다양한 주얼리에 맞춰 각기 다른 여성미를 과시했는데 우아함 속에 러블리 한 모습과 섹시한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스태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사금란) 역을 맡아 돌아온 로코퀸 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공 취업 위한 여성면접 복장 준비, “프리미엄 생리대로 자신 있게”

    성공 취업 위한 여성면접 복장 준비, “프리미엄 생리대로 자신 있게”

    2014 하반기 공채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취준생들은 면접 준비에 한창이다. 면접에서 구직자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 중 하나가 복장이다. 실제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면접관 116명에게 ‘복장 불량이 면접에서 감점 요인이 되는지’를 조사한 결과, 93.1%가 ‘감점된다’고 답했다. 이에 취업 성공을 위해 면접관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면접 복장 스타일링 법을 알아보자 지원한 직군에 따른 면접 승리 복장 코디 및 이미지 연출법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짧은 시간 안에 깔끔한 인상과 함께 신뢰감을 전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면접 복장의 색상은 물론 옷 매무새까지 단정하게 연출하는 것은 기본이다. 기본적인 면접 복장으로는 네이비, 감색 컬러의 단색 기본 정장이 꼽힌다. 성실하게 보이면서도 얼굴을 밝게 보이게 하기 때문. 기장은 스커트는 무릎 선, 자켓은 엉덩이 선을 살짝 덮는 기장이 가장 단정해 보인다. 특히 같은 옷이라도 핏이 좋다면 더 날렵하고 긴장된 느낌을 주므로 기성복일지라도 몸에 맞춰 미리 재단해두자. 최근 면접 복장 자율화로 정장보다는 유연하면서도 격식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해서 고민이라면, 옷을 입은 사람이 더 강조되어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복장을 고르면 된다. 이에 색상은 어떠한 색상이건 전반적으로 한 톤 낮은 차분한 컬러를 선택해 얼굴이 돋보이게 한다. 구두 또한 스타킹과 동일한 블랙이나 스킨 톤의 구두를 신어 시선이 발 쪽으로 분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앞 부분이 뾰족하거나 오픈 되어 있는 구두는 시선을 분산시킬 뿐만 아니라 단정한 느낌을 주지 못하므로 피해야 한다. 밋밋해 보인다면 브로치, 시계,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해 복장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면접관에게 인상적인 지원자로 기억 될 수 있는 방법이다. 단 옷을 잘 차려 입었더라도 블라우스가 치마 밖으로 튀어나오거나 치마가 돌아간 경우에는 평소 일 처리가 완벽하지 않은 느낌을 주므로, 면접 전에는 반드시 옷 매무새를 점검해야 한다. 면접 당일, 그날이 겹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면접 보는 법 실제 면접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자신감과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종종 면접 날과 생리기간이 겹친 여성 지원자들은 면접이 주는 초조함과 더불어 타이트한 정장 치마에 혹시나 생리대 패드자국이 나는 것은 아닌지, 긴 면접 대기시간 동안 생리혈이 새지 않을까를 염려하느라 집중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생리대를 잘 선택하는 것으로 걱정을 덜 수 있다. 액체 유래 신소재로 만들어진 위스퍼 코스모 인피니티는 기존 생리대보다 현저히 얇아 타이트한 면접 복 착용시에도 단정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2중 레이어 구조가 빠르게 생리혈을 흡수하는데다, 위스퍼 코스모 인피니티는 패드 무게의 10배를 흡수하는 뛰어난 흡수력으로 안심하고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움직임이 많은 PT 면접 시에도 자신의 몸 곡선에 밀착되어 움직일 때마다 변형되는 3D 밀착감을 제공해, 생리대 걱정 없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취업준비생이라면 면접 당일, 갑작스럽게 생리기간이 시작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면접 필수품 위스퍼 코스모 인피니티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취업 성공을 위해 취업준비생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위스퍼 코스모 인피니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P&G 공식 블로그인 리빙아티스트(http://blog.livingart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애완동물이 경제에도 큰 도움 (독일 연구)

    애완동물이 경제에도 큰 도움 (독일 연구)

    애완동물을 키움으로써 독일은 1년에 약 91억 유로(한화 약 12조5000억 원)의 경제적 이득을 얻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동물은 경제적 이득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이로움을 주고 있다고 이 연구는 강조했다. 먼저 애완동물 소유자들은 사료만으로 1년에 37억 유로(약 5조 원)를 소비하며 20만에 달하는 일자리가 이 분야에 주어진다고 괴팅엔대학 부속 경제정책연구소 연구팀장 레나테 오어교수는 말했다. 수의사에게 지출되는 비용은 일 년에 18억에서 20억 유로에 상당하고 개의 건강유지나 물리치료 차원에서 1억 1천 유로가 지출된다. 여기에 애완동물을 위한 목걸이나 운송 도구, 장난감 등으로 10억 유로 이상이 소요된다. 동물미장원은 한 해에 6500만 유로에 상당하는 매상을 올리고 있다. 동물이 죽었을 때 장사비용으로 독일인들은 약 4000만 유로를 지불하고 있다. 총 비용 91억 유로엔 사육뿐 아니라 보험이나 동물숙박비, 강아지학교와 세금까지 포함하는 액수다. 이 금액은 독일 국내 총생산의 0.32%를 차지하며 2013년 독일인들이 서적시장에 지출했던 95억 유로와 거의 맞먹는 수치다. 애완동물 사육이 비단 경제적 산물로만 간주되지 않고 수치화 하기 어려운 사회적 이득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오어교수는 덧붙였다. 구조견이나 치료견, 수사견, 맹인견 등이 그 예이다. 뿐만 아니라 사육자의 건강을 위해서도 많은 기여를 하는데,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수십억 유로에 달한다고 전했다. 현재 독일인들은 약 1150만 마리의 고양이와 약 690만 마리의 개, 햄스터나 모르모트, 새, 물고기, 양서류 등 작은 동물도 약 610만 마리를 기르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최필준 독일통신원 pjchoe@hanmail.net
  • 카다시안, 정면누드 화보 추가 공개 ‘뒤태보다 더 파격적’ 아찔

    카다시안, 정면누드 화보 추가 공개 ‘뒤태보다 더 파격적’ 아찔

    미국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웨스트(34)의 치명적인 섹시 화보 사진이 더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뉴욕 패션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 겨울호의 킴 카다시안 화보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 속 카다시안은 전신 누드인 채 중요 신체 부위만 모자이크 처리를 한 모습이다. 한편, 이전에 카다시안은 “매거진 ‘페이퍼’의 겨울호 표지가 나왔습니다. 전설적인 사진 작가 장-폴 구드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네요. 사진은 파리에서 찍었답니다. 여러분이 빨리 이번달 ‘페이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퍼 매거진의 표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잡지 표지 이미지 속에는 킴 카다시안의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카다시안은 목걸이와 장갑을 착용하고 검정색 이브닝 드레스를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사진출처=’페이퍼 매거진’ 겨울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중·일 ‘美 구애’ 선물외교 삼국지

    한·중·일 ‘美 구애’ 선물외교 삼국지

    각국 정상 간 외교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선물이다. 미국 국무부가 11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정부 고위 인사들이 집권 2기 첫해인 2013년 전 세계 정상과 관료로부터 받은 선물 목록을 공개했다. 목록을 보면 정상 등 고위급들이 어떤 선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려고 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 정상과 외교장관 등은 미 정부를 상대로 3국 3색의 ‘선물 외교’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5월 방미 때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에게 전통 나전칠기로 만든 반상기 세트와 유기 수저, 영어로 된 한식 요리책을 선물했다. 오바마 대통령에게는 가족사진용 은제 액자를 증정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6월 캘리포니아 서니랜즈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단색 타원형 도자기를 선물했고 9월 러시아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을 때는 장밋빛 자두모양 도자기를 전달했다.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4월 부임 당시 오바마 대통령에게 당나라 시절 황소 문양으로 디자인된 금장 병을 선물했다. 류옌둥(劉延東)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11월 오바마 대통령 부부를 그린 아크릴화를 증정했다. 사사에 겐이치로 주미 일본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기 취임식 전 도자기를 선물했고 오바마 대통령의 이름과 같은 발음으로 눈길을 끈 일본 오바마시 시장은 옻칠 젓가락을 선물했다. 존 케리 국무장관도 한·중·일로부터 특색 있는 선물을 받았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지난해 4월 케리 장관에게 옻칠을 한 8폭 병풍을,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9월에 용 그림의 왕홀(王笏·최고 왕권 심벌)을 증정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4월 케리 장관에게 445달러(약 49만원)짜리 골프퍼터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선물 목록에서 가장 비싼 선물은 브루나이 왕비가 미셸 여사에게 준 보석 귀걸이·반지·목걸이 세트로, 7만 1468달러(약 785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킴 카다시안, 치명적 섹시 보디라인 공개 “완벽한 애플 힙라인”

    킴 카다시안, 치명적 섹시 보디라인 공개 “완벽한 애플 힙라인”

    미국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웨스트(34)의 치명적인 섹시 화보 사진이 화제다. 킴 카다시안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 패션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 겨울호의 표지를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매거진 ‘페이퍼’의 겨울호 표지가 나왔습니다. 전설적인 사진 작가 장-폴 구드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네요. 사진은 파리에서 찍었답니다. 여러분이 빨리 이번달 ‘페이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잡지 표지 이미지 속에는 킴 카다시안의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카다시안은 목걸이와 장갑을 착용하고 검정색 이브닝 드레스를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사진출처=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킴 카다시안, “노출 심해 창피하지만...이게 콜라병 몸매입니다.”

    킴 카다시안, “노출 심해 창피하지만...이게 콜라병 몸매입니다.”

    미국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웨스트(34)가 12일(한국시간) ’엄청난’ 화보를 냈다. 킴 카다시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 패션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 겨울호의 표지를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매거진 ‘페이퍼’의 겨울호 표지가 나왔습니다. 전설적인 사진 작가 장-폴 구드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네요. 사진은 파리에서 찍었답니다. 여러분이 빨리 이번달 ‘페이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잡지 표지의 킴 카다시안 이미지는 말그대로 콜라병 몸매다. 카다시안은 목걸이와 장갑을 착용하고 검정색 이브닝 드레스를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사진출처=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우주를 지구에 끌어온다면...

    [아하! 우주] 우주를 지구에 끌어온다면...

    태양계의 별과 행성, 위성들을 지구로 끌어다와 그 크기를 비교한 그림이 웹사이트 Astronomy Central 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우주의 크기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라 제대로 실감하기가 쉽지 않다. 일례로 태양의 크기만 해도 지름 140만km라 하지만, 그게 얼마나 큰 것인지 가늠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쉽게 말하면, 지구-달 간의 거리가 약 38만km인데, 태양의 크기는 그 거리의 4.5배가 된다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미터, 킬로미터에만 익숙한 지구 행성인에게는 가공스러운 사이즈임이 틀림없다. 하나의 물건이 이렇게 클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면, 우주에 대한 관념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위와 같은 그림을 제작한 사람은 영국 랭커셔의 아마추어 천문가 존 브래디 씨로, 인간의 감각으로 우주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지구로 끌어다놓은 이 같은 이미지를 만들게 됐다고 Astronomy Central 에 밝히고 있다. 어떤 그림은 지구를 끌어다가 해당 천체와 비교한 것도 있는데, 일례로 지구를 토성에 끌어다놓으면, 토성의 목에 거는 목걸이의 구슬 하나 정도밖에 안되는 그림도 있다. 반면에, 태양계에서 가장 크고 높은 산인 화성의 올림푸스 산은 미국 애리조나 주를 통째로 덮는 크기(그림2)다. 애리조나가 얼마나 큰지 감이 없는 한국 독자라면,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한반도를 통째로 덮는 크기로 생각하면 쉽다. 이 산은 지구 행성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보다 3배나 높으며, 산의 밑바닥 지름은 624km나 된다. 또한 우주의 중성자별을 영국으로 끌어다놓으면, 영국 북서부의 리버풀에서 워링턴을 덮는 크기(그림3)다. 하지만, 크기가 비록 수십km인 중성자별이지만 질량은 태양의 1.5배나 된다고 말하는 브래디 씨는 이렇게 덧붙인다. "밀도가 극도로 높아 차숟갈 한 술만한 질량이 10억 톤에 달합니다." 이미지에는 북미 대륙도 등장한다. 목성의 위성 이오를 지구로 끌어오면 거의 북미 대륙을 덮는 크기(그림1)다. 브래디 씨는 '치즈 피자처럼 보이는' 이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디트로이트까지는 넉넉히 덮을 수 있다고 말한다. 각각 해당 천체의 크기를 살펴보면 중성자별: 20km, 올림푸스 산: 624km/ 목성 위성 이오: 3,636km/ 화성: 6,792km/ 지구: 12,742km/ 토성: 116,464km/ 목성: 142,984km/ 토성 고리: 282,000km/ 태양: 1,392,000km다. 이오는 목성의 갈릴레오 위성 4개 중 모성에 가장 가까운 위성으로서, 목성으로부터 엄청난 조석력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이오는 지구를 포함해서 태양계에서 가장 화산활동이 심한 천체가 되고 말았다. 이오의 표면에는 수백 개의 화산들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는 얼굴같이도 보인다. 브래디 씨의 다음 이미지는 화성이다. 지구 크기의 반이지만, 북미 대륙을 너끈히 품고도 공간이 꽤 남는다(그림4). 하지만 이 북미 대륙을 목성에다 갖다 붙이면, 넓은 도로 바닥에 붙어 있는 검딱지(그림5)에 지나지 않는다. 북미 대륙이 가스체 거대 행성의 구름띠 가장자리에 자리한 조그만 얼룩처럼 보인다. 사실 지구의 지름은 목성의 11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목성에서 치는 번개는 지구 번개보다 1000 배는 강력하다. 브래디 씨를 따라 더 멀리 나가보자. 지구를 토성에다 갖다놓는 것도 무척 재미있는 일이다. 토성 고리의 너비를 지구로 재본다면, 지구가 6개 들어가는 폭이다(그림6). 이 고리의 지름은 무려 28만 2천km로, 지구-달 사이 거리의 3분의 2에 해당한다. 이 토성 고리야말로 참으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태양계 8경 중 1위를 차지할 만하다. 지구는 토성 목에 걸린 목걸이의 구슬 하나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지구를 토성 자리에다 갖다놓는다면, 가장 안쪽 고리로부터 6만 6,900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게 될 것이고, 고리들은 더욱 멀리 확장되어 우주 공간으로 퍼져갈 것이다(그림7). 이번엔 태양으로 가보자. 우리 지구는 더욱 보잘것이 없어진다. "태양의 규모에서 볼 때 지구는 그야말로 보잘것없는 존재죠" 하고 브래디 씨는 덧붙인다. "태양 지름을 따라 지구를 늘어놓는다면 109개의 지구가 들어갑니다(그림8). 부피는 세제곱이니가, 거의 130만 개의 지구가 들어갈 공간이죠." "태양이 1초 동안에 생산해내는 에너지는 인류가 전 역사를 통해 생산해낸 에너지보다 더 많습니다. 그리고 매초 태양은 우주 공간으로 40억 톤의 물질을 방출하지요. 그러고도 태양은 앞으로 50억 년을 너끈히 버틸 수가 있지요." "태양 표면에서 강력한 자기마당이 깨어질 때 나타나는 태양 플레어의 폭발은 히로시마 원폭의 10억 배에 달하는 위력입니다." 브래드 씨가 만든 이미지들은 우주 안에서 지구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가를 새삼 일깨워주는 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것을 보면 인간이 조금은 겸손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100대 생활명품, 한류로 키운다

    100대 생활명품, 한류로 키운다

    모시·옻칠 친환경 지갑, 자개 스마트폰 케이스 등 창의성이 뛰어난 각종 생활용품을 만드는 국내 기업을 세계적인 100대 명품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국내 생활용품 및 유통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생활명품 출범식 및 업계 간담회를 열고 생활산업 고도화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성장 가능성이 큰 17개 생활용품 품목을 중심으로 ‘100대 글로벌 생활명품’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내부 습도를 감지해 제습 기능을 발휘하는 옷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춘 가구 제품을 뜻하는 ‘i-퍼니처’, 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장난감인 ‘스마트 토이’ 등이 대표적이다. 산업부는 생활용품 분야에서 창조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가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생산 등 연구개발, 마케팅, 유통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전문 기업과 창업 지원기관의 조언을 받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내수 기업의 수출을 돕는 전문무역상사나 한류 콘텐츠 관련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숙면과 코골이 방지에 도움이 되는 생약초를 혼합한 ‘한방 단잠 약초 베개’, 은수공예 스카프형 목걸이, 나만의 오르골 제작이 가능한 뮤직박스, 한지를 활용해 한글을 입체조명으로 만든 ‘한글 조명 달, 꽃’ 등은 10대 글로벌 생활명품 공모전에 선정됐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을 계기로 구축된 양국 간 디자인 산업 협력채널을 가동해 이탈리아의 명품 산업 노하우를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국내에 20만명이 종사하는 생활용품 산업에 대한 통계와 분석 기반 마련 작업도 병행한다. 아울러 산업부는 ‘창의적(creative)이고 멋진(cool)’이라는 의미의 ‘CC 산업’을 생활용품 산업의 새 명칭으로 삼자는 안을 내놓기도 했다. 윤 장관은 “생활산업은 아이디어로 사업화하기 좋은 분야”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나 산업 다각화 측면에서도 재도약을 위한 정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패리스 힐튼, “보석을 봐줘”라는 포즈지만 시선은 ‘아찔한 가슴골’에

    패리스 힐튼, “보석을 봐줘”라는 포즈지만 시선은 ‘아찔한 가슴골’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3)이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21일(한국시간) 힐튼은 뉴욕 치프리아니 월가에서 가브리엘 엔젤 재단이 주최한 ‘2014 앤젤 무도회’에 참석한 사진을 “나의 사랑스러운 쥬얼리 아바키안(Avakia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패리스 힐튼은 아바키안의 쥬얼리로 보이는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장신구에 포인트를 주었지만 패리스 힐튼이 입고 있는 가슴 부위가 V라인으로 깊게 파인 베이지색 드레스에 더욱 눈이 간다. 깊게 패인 드레스 사이로 패리스 힐튼의 아찔한 가슴골이 보인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최근까지 전 세계를 돌며 직접 디제잉에 참여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장우 한선화, 백일 기념으로 남이섬?

    이장우 한선화, 백일 기념으로 남이섬?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의 첫날밤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 (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 1회에서는 차돌(이장우 분)과 장미(한선화 분)가 백일 기념으로 남이섬으로 놀러 가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는 차돌은 백일 기념으로 선물한 목걸이를 잃어 버렸고, 이를 찾던 중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장우 한선화, 이장우 품으로 들어간 한선화 ‘첫 화부터 첫날밤?’

    이장우 한선화, 이장우 품으로 들어간 한선화 ‘첫 화부터 첫날밤?’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의 첫날밤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 (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 1회에서는 차돌(이장우 분)과 장미(한선화 분)가 백일 기념으로 남이섬으로 놀러 가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는 차돌은 백일 기념으로 선물한 목걸이를 잃어 버렸고, 이를 찾던 중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차돌과 장미는 결국 민박집아 잡아 각각 이불을 펴 놓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천둥·번개 소리에 놀란 장미는 차돌의 품에 뛰쳐 들었고, 두 사람은 함께 잠이 들었다. 이장우는 천둥소리에 놀란 한선화를 다독이며 잠들었고, 다음날 이장우와 한선화는 꼭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 한선화 베드신에 네티즌들은 “이장우 한선화 베드신, 첫 방송부터 첫날밤이네”, “이장우 한선화 베드신..과연 아무 일도 없었을까?”, “이장우 한선화, 다음 회도 궁금 하네요”, “이장우 한선화,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린다”, “이장우 한선화 베드신..너무 뻔한 베드신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왔다 장보리’ 후속드라마로 실패해도 주저앉지 않고 일어나는 주인공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그렸다. 사진 = 방송 캡처 (이장우 한선화 베드신)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장우 한선화, 첫 화부터 베드신

    이장우 한선화, 첫 화부터 베드신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의 첫날밤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 (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 1회에서는 차돌(이장우 분)과 장미(한선화 분)가 백일 기념으로 남이섬으로 놀러 가는 장면이 방영됐다.이날 방송에서 장미는 차돌은 백일 기념으로 선물한 목걸이를 잃어 버렸고, 이를 찾던 중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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