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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 꺾는다” 말에 친모 살해한 세 자매에게 징역 7∼10년

    “기 꺾는다” 말에 친모 살해한 세 자매에게 징역 7∼10년

    무속신앙에 빠져 친어머니를 폭행해 사망하게 한 세 자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4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피해자의 첫째 딸 A(44)씨와 각각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둘째 딸 B(41)씨, 셋째딸 C(39)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범행을 사주한 혐의(존속상해교사)로 기소된 피해자의 30년 지기 D(69·여)씨에게도 원심과 같은 형인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세 자매는 지난해 7월 24일 A씨가 운영하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카페에서 나무 둔기로 친어머니 E(69)씨의 전신을 여러 차례 폭행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D씨는 사건 한 달여 전부터 A씨에게 “모친이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기를 꺾고 있으니 혼내줘야겠다”고 했다. 범행 하루 전날에는 “패(때려) 잡아라”라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 노르웨이서 사냥하듯 화살 쏴 5명 살해한 37세 용의자 이슬람 개종자

    노르웨이서 사냥하듯 화살 쏴 5명 살해한 37세 용의자 이슬람 개종자

    노르웨이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냥하듯 화살을 쏴대 5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37세 남성 용의자가 순순히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14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방송은 에스펜 안데르센 브라덴이란 이름의 이 남성이 이슬람으로 개종했으며 급진 사상에 경도됐다는 우려 때문에 경찰이 주의 깊게 지켜보던 인물이었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과 언론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전날 오후 6시 12분쯤부터 수도 오슬로에서 남서쪽으로 80㎞ 떨어진 콩스베르그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화살을 쏴댔다. 다음날까지 네 명의 여성과 한 명의 남성 등 다섯 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중 한 명은 유럽의 유명 체인점 쿱스 엑스트라 안에서 장을 보던 비번 경관이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희생자들 나이는 50~70대라고 경찰이 다음날 아침 밝혔다. 경찰은 사건 발발 35분 만에 용의자를 체포해 근처 도시인 드람멘으로 옮겨 조사하고 있는데 3시간 동안 심문에 응하는 등 협조적이라고 했다. 덴마크 모친과 노르웨이 부친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덴마크 국적을 갖고 콩스베르그에서 몇년째 살고 있었다고 BBC는 전했다. 또 경찰은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3시) 법원에 출두하는 브란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체포 당시 칼과 다른 무기들로 무장한 상태였다고 TV2 방송이 보도했다. 현재까지 경찰은 이 남성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으며, 쫓고 있는 다른 용의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 사건이 테러 행위인지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면서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사건은 77명의 목숨을 앗아간 노르웨이 테러 참사 10년 만에 벌어진 점에 외신들은 주목했다. 지난 2011년 7월 22일 우익 극단주의자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는 오슬로 정부청사 앞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고, 노동당이 개최한 청소년 여름 캠프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연쇄 테러를 저질러 21년형을 복역 중이다. 모니카 마엘란드 법부장관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트윗에 올렸다. 경찰 총수는 특별한 사전조치로 모든 경관들에게 무기를 소지할 것을 명령했다. 이 나라는 평상시에 경관들이 무기를 소지하지 않는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국가 전체 위협 수준에 변화가 있다는 징조가 명시적으로 드러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이 임기 마지막이었던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대행은 “이 사건에 우리가 모두 충격을 받았다”면서 이 사건이 테러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4일부터는 노동당 지도자인 요나스 가르 스토레가 이끄는 정부가 임명한 새 법무장관이 이 사건 수사를 맡는다.
  • [부고]

    ●김양기씨 별세 김종문(농업)·종훈(전 경기도청 자산관리과 공업사무관)·종찬(전주한일고 교사)·인석(서울신문 편집부 부장)·갑례·종순·행순·선순·공순·선욱씨 부친상 진질례·이영숙·송영임(전주대성초 교장)씨 시부상 13일 전주뉴타운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63)278-4444 ●김명희씨 별세 김상우(성균관대 배구부 감독·KBS N 해설위원)씨 모친상 13일 서울 은평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6시 40분 (02)351-4444
  • “회사 간다” 30대 공무원, 구미 야산서 숨진 채 발견

    “회사 간다” 30대 공무원, 구미 야산서 숨진 채 발견

    경북 구미시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구미시 오태동 남구미 교차로(IC) 인근 야산에서 구미시청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모친은 이날 오전 “회사에 간다”며 집을 나선 A씨가 출근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 집 근처에서 수색 끝에 시신을 발견했다. A씨 시신에서는 타살 흔적은 없었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7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과 동료 등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부고] 박원상씨 모친상, 이재규씨 부친상

    ■ 박원상(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 대표)씨 모친상 △ 강진원씨 별세, 박영수(전 평택대학교 교수)씨 부인상, 박호성(제주대학교 교수)·박원후(서울대 오페라연구소 음악감독)·박원상(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 대표)씨 모친상, 손태규(서울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씨 장모상, 김주희씨 시모상, 서울성모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 이재규(한국대학신문 전무이사)씨 부친상 △ 이준희씨 별세, 이재성(제천신협농약사 대표이사)·이재규(한국대학신문 전무이사)씨 부친상, 12일 오전 2시30분, 제천제일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14일 오전 7시, 장지 괴산국립호국원. 043-651-5333
  • [부고]

    ●방희석씨 별세 이성희·이선영·이상택(뉴데일리경제 경제정책부장)씨 모친상 한승희·박성배씨 장모상 10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11시 (02)860-3508 ●류영덕(전 KT&G 총무국장)씨 별세 홍성희씨 남편상 류승렬(홍성건설 부장)기훈(한국도로공사 팀장)씨 부친상 김태계(전 전자신문 광고국장)이승홍(사업)씨 장인상 10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53)964-7102 ●권영렬씨 별세 김종갑(전 한국산업㈜ 대표이사)종렬(전 대전일보 사장)종혁(전 수자원개발공사 과장)종철(전 갤러리아백화점 팀장)씨 모친상 10일 대전성심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7시 (042)522-4494 ●조재형씨 별세 조성식(프로축구 전북 현대 홍보마케팅팀 부장)씨 부친상 9일 전주 삼성장례문화원, 발인 12일 (063)247-1003 ●이시연씨 별세 이정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10일 단국대병원 천안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10-4415-5212 ●이계화씨 별세 김귀남씨 남편상 이준범(기아자동차 근무)종범(프로야구 LG트윈스 코치)석범(자영업)씨 부친상 이정후(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선수)씨 조부상 9일 천지장례문화원, 발인 12일 오전 7시 40분 (062)527-1000 ●김선형씨 별세 방정균(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씨 부인상 방욱현·하정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10분 (02)3010-2000
  • “별풍선 2000만원 쏜 열혈 팬”…BJ 모친 살해한 男의 정체

    “별풍선 2000만원 쏜 열혈 팬”…BJ 모친 살해한 男의 정체

    인터넷 방송 BJ인 20대 여성 A씨의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남성 B씨가 과거 여성 BJ에게 2000만원이 넘는 후원금(별풍선)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KBS 보도에 따르면 B씨는 아프리카TV에서 게임방송을 진행하는 피해 여성의 딸 A씨의 ‘열혈 팬’이었다. B씨는 A씨에게 그동안 별풍선 20만개를 보냈다. 환산하면 2200만원 어치다. 별풍선은 개당 100원으로 시청자들이 응원과 격려 차원에서 BJ에게 보내는 아프리카TV 유료 후원 아이템이다. B씨는 여러 차례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해당 방송은 물론 진행자와 친한 다른 진행자들의 방송에서 차단 조치를 당했다. 이에 앙심을 품은 B씨는 차단을 풀지 않으면 가족을 해치겠다며 A씨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가 방송에서 언급한 A씨의 어머니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A씨는 공인중개사인 어머니 사무실을 언급한 바 있다. 범행 전날 B씨는 A씨의 어머니에게 “딸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30대 남성, 공인중개사 사장 흉기 살해 뒤 극단적 선택 앞서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50대 여성(공인중개사)을 살해한 남성 B씨는 사망자의 딸 A씨가 운영하던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강제퇴장(강퇴)을 당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A씨로부터 ‘복수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고나서 112에 신고를 했다. 그로부터 10여분 뒤인 오전 11시43분쯤 A씨에게 119상황실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119상황실 근무자가 “어머니가 흉기에 복부를 다치신 것이냐”고 묻자, A씨는 전혀 상황을 모른다는 듯 “다치셨나요? 심한건가요?” 등을 물었다. 범인이 피해자 딸에게 복수하겠다는 문자를 보낸 뒤, 피해자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가 범행을 저질렀는데 딸은 이를 몰랐던 것이다. 119 근무자는 “경찰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아 연락한 것”이라고 했다. 당시 경찰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피해자를 발견한 상태였다. B씨는 살인을 저지른 직후 현장에서 200m쯤 떨어진 빌라 옥상으로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한편 사건 직후 집주인과의 전세금 갈등이 범행 동기라는 보도도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가족들 앞 가장 폭행한 20대女, 사과 문자 보내며 “3천만원 드릴게”

    가족들 앞 가장 폭행한 20대女, 사과 문자 보내며 “3천만원 드릴게”

    지난 7월 아파트 산책로에서 40대 가장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20대 여성이 사과 문자를 보내며 합의금까지 제시했지만, 피해자는 “진정성도 없고 본인들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모습에 난감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8일 피해자에 따르면 가해 여성으로부터 지난 2일 합의금 제시 문자가 왔다. 가해자와 그의 모친이 지난달 말 번갈아 사과 문자를 보낸 직후다. 가해자는 문자를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저의 잘못을 반성하며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죽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면서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저의 잘못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피해자와 가족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모님과 상의한 결과 3000만원을 드릴까 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피해를 복구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지만 아직 20대 초반인 저의 일생을 불쌍히 보시고 받아주면 좋겠다”며 “좀 더 일찍 사태 수습에 나서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회 선배로서 꾸짖으면 달게 받겠다”고 재차 용서를 구했다. 앞서 가해자는 지난달 24일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앞으로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하겠다. 부디 관용을 베풀어주시기 바란다”고 사과 문자를 보낸 바 있다. 하지만 피해자는 “돈 문제가 아니라고 수차례 말을 했는데도 진정성 하나 없이 본인들 뜻대로만 하는 모습에 난감하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를 위한다면 아니 한 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런 행동이 어떤 파장을 낳을지 예상이 되지 않을까요? 대체 이들의 목적은 무엇일까요?”라며 “돈 필요 없다. 직접 벌면 된다. 또 없으면 안 쓰면 된다. 사람 치졸하게 몰지 말아달라”고 토로했다. 피해자는 현재 ‘상해’로 기소된 사건을 ‘특수상해’로 변경하는 요청서를 검찰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강요 미수와 무고죄, 모욕죄 등으로 추가 고소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7월 30일 오후 11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부부와 중학생 아들, 유치원생 딸이 산책을 하던 중 술에 취한 20대 여성에게 봉변을 당했다. 여성 A씨는 가장인 B씨와 중학생 아들에게 맥주캔을 건넸다. B씨가 이를 거절하자, A씨는 맥주캔을 던지고 휴대전화와 주먹으로 B씨의 머리 등을 때렸다. A씨가 다른 가족에게도 달려들려 하자 B씨는 이를 막아섰다. B씨는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또다시 속수무책으로 폭력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A씨의 행패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10분간 이어졌다. B씨는 방어하다 자칫 신체접촉이 생기면 성범죄 가해자로 몰릴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해 폭행 당하는 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로 B씨의 자녀들은 “무섭다. 나 혼자 나가면 저기에 그 아줌마가 나올 것 같아”라고 말하는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부고] 김민지씨 조모상, 송정근씨 모친상, 김기홍씨 장인상

    ■ 김민지(헤럴드경제 기자)씨 조모상 △ 문정옥씨 별세, 김건수(석광산업 대표)씨 모친상, 김성철·민지(헤럴드경제 기자)씨 조모상,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58-5940 ■ 송정근(광주MBC 기자) 씨 모친상 △ 박영숙 씨 별세, 송정근(광주MBC 기자) 씨 모친상, 7일 오후 1시, 광주 천지장례식장 302호, 발인 9일 오전 9시 062-527-1000. ■ 김기홍(한국신문윤리위 심의위원)씨 장인상 △ 노태연씨 별세, 김기홍(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전 세계일보 논설실장)씨 장인상, 7일 오전 8시, 부산 BHS 한서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 [부고]

    ●장정숙씨 별세 김장선(전 GM중국 지사장)·성호(전 청와대정책수석 보좌관)·성훈(피부과 병원장)·예순·정화씨 모친상 최일규(전 금융감독원 팀장)·현방훈(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씨 장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3151 ●김기룡(전 홍익대 전자계산학과 교수)씨 별세 이숙임(이화여대 명예교수)씨 남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84 ●이계영(전 한국일보 제작국 부국장)씨 별세 김문자씨 남편상 이규원(세계일보 광고국 차장)·규진(18씨티코리아 부장)씨 부친상 송나윤(문화공감 대리)씨 시부상 6일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02)958-9548
  • [부고] 김준만씨 부친상, 배종무씨 부친상, 구대식씨 모친상

    ■ 김준만(코스닥협회 이사)씨 부친상 △ 김성남씨 별세, 김은식(북광주우체국 주무관)·준만(코스닥협회 이사)씨 부친상, 6일, 목포삼목장례식장 102호, 발인 8일 오전 11시. 061-274-4441 ■ 배종무(싸이닉스 시스템즈 대표이사)씨 부친상 △ 배창기씨 별세, 배종무(싸이닉스 시스템즈 대표이사)·종찬(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씨 부친상, 이은경·김민정(백석예술대학교 교수)씨 시부상, 6일, 분당서울대병원 10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장지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 031-787-1510 ■ 구대식(전주시설공단 이사장)씨 모친상 △ 이금자씨 별세, 구대식(전주시설공단 이사장)씨 모친상, 6일, 동군산장례식장 4층 7호실, 발인 8일. 063-441-4444
  • [부고] 김종수씨 모친상, 이항규씨 별세, 최원석씨 모친상

    ■ 김종수(전 코람코자산신탁 사장)씨 모친상 △ 민연주 씨 별세, 김종수(전 코람코자산신탁 사장·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종대·영미·영옥 씨 모친상, 이준표(전 충북대 교수)·신경재 (경북대 교수) 씨 장모상, 6일, 일산백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31-902-4444 ■ 이항규(전 해양수산부 장관)씨 별세 △ 이항규(전 해양수산부 장관)씨 별세, 홍성욱(스포츠타임스 대표이사 발행인)씨 장인상, 6일 오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02-6986-4451 ■ 최원석(BC카드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주옥출씨 별세, 최원석(BC카드 대표이사 사장)·최성희·최항석(에머슨코리아 부장)씨 모친상, 권영만씨 장모상, 권지형·안다영씨 시모상, 6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소,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장지 담양갑향공원. 062-220-3352
  • [부고]

    ●이항규(전 해양수산부 장관)씨 별세 홍성욱(스포츠타임스 대표이사 발행인)씨 장인상 6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02)6986-4451 ●주옥출씨 별세 최원석(BC카드 대표이사 사장)·최성희·최항석(에머슨코리아 부장)씨 모친상 권영만씨 장모상 권지형·안다영씨 시모상 6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062)220-3352 ●민연주씨 별세 김종수(코람코자산신탁 사장)·종대·영미·영옥씨 모친상 이준표(전 충북대 교수)·신경재(경북대 교수)씨 장모상 6일 일산백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31)902-4444 ●윤모씨 별세 안연길(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씨 장모상 6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010-6609-3365
  • “강퇴하면 다음은 네 오빠”…공인중개사 사망 뒤 BJ딸에 ‘악마’ 댓글

    “강퇴하면 다음은 네 오빠”…공인중개사 사망 뒤 BJ딸에 ‘악마’ 댓글

    은평구 공인중개사 사망사건가해자, 여성 BJ 스토킹피해자는 BJ의 어머니강퇴당하자 범행 저질러 30대 남성이 아프리카TV 여성 BJ에게 앙심을 품고, BJ의 어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어머니를 잃은 BJ를 위로하기는 커녕 비판, 조롱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역촌동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50대 여성(공인중개사)을 살해한 30대 남성 A씨는 사망자의 딸 B씨가 운영하던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강제퇴장(강퇴)을 당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B씨는 지난 4일 오전 A씨로부터 ‘복수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고나서 112에 신고를 했다. 그로부터 10여분 뒤인 오전 11시43분쯤 B씨에게 119상황실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119상황실 근무자가 “어머니가 흉기에 복부를 다치신 것이냐”고 묻자, B씨는 전혀 상황을 모른다는 듯 “다치셨나요? 심한건가요?” 등을 물었다. 범인이 피해자 딸에게 복수하겠다는 문자를 보낸 뒤, 피해자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가 범행을 저질렀는데 딸은 이를 몰랐던 것이다. 119 근무자는 “경찰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아 연락한 것”이라고 했다. 당시 경찰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피해자를 발견한 상태였다. A씨는 살인을 저지른 직후 현장에서 200m쯤 떨어진 빌라 옥상으로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앞서 범행 전날 A씨는 B씨의 어머니 휴대전화로 연락해 “딸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고, 어머니가 이를 거절하자 무참히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A씨는 B씨의 방송을 시청하며 지속적으로 욕설과 비방 댓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도가 심해 퇴장을 당하자, B씨에 대한 스토킹(과잉접근행위)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여성 BJ들도 괴롭혀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와 피해자의 가족 중 1명 사이에 발생한 온라인상 시비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까지 피의자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살인사건 후, BJ 딸에게 달린 ‘조롱’ 댓글 모친이 숨지자 B씨는 인터넷 방송 게시판에 “더는 방송하기 힘들 것 같다”고 공지를 남겼다. 또 자신의 인터넷 방송 채널을 휴면 상태로 전환했으며, 다른 플랫폼 영상까지 모두 내린 상태다. 그러나 B씨의 일부 팬들은 “(시청자와의)예의를 지켜라”라며 모진 말들을 서슴지 않았다.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댓글로 채택된 한 팬은 “강퇴가 진짜 열받는 거다”라며 “경고까지 했는데 본인이 BJ라고 일방적으로 강퇴하면 안 된다”고 가해 남성을 옹호했다. 다른 팬은 “휴방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는지 공지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면서 “장례는 치르더라도 그건 시청자들과의 예의”라고 지적했다. 또 “강퇴하면 다음은 네 오빠”, “앞으로 강퇴하면 알지?”등 충격적인 댓글도 있었다.한편 경찰은 피해자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계획이다.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이번 사건은 사실관계 규명 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게’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부고]

    ●권순녀씨 별세 안만복·유환·건환(성북웰니스요양병원 영상의학과 근무)·명진·영환씨 모친상 안유리나(1코노미뉴스 편집장)씨 조모상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11시 (02)2227-7544
  • [부고] 조상훈씨 부친상, 박진원씨 모친상, 김문씨 별세

    ■ 조상훈(전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씨 부친상 △ 조동수씨 별세, 조상훈(전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 전 전남지역사업평가단 단장)·성훈(전 군사편찬연구소 소장)·정훈(후레쉬 오투 전무)·세훈(KB국민카드 부장)·해숙씨 부친상, 4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원주장례식장 특실, 발인 6일 오전 7시, 장지 국립괴산호국원, 033-744-3970 ■ 박진원(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씨 모친상 △ 이을복씨 별세, 박진원(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씨 모친상, 4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6일, 장지 경기도 이천시 국립이천호국원 02-2227-7500 ■ 김문(전 서울신문 부국장)씨 별세 △ 김문(전 서울신문 부국장)씨 별세. 김현준(경기북부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 경사)씨 부친상, 4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 02-2072-2010
  • [부고]

    ●박남숙씨 별세 길문정(전민일보 편집부장)씨 장인상 4일 전주뉴타운장례식장, 발인 6일 낮 12시 30분 010-2644-7087 ●김형임씨 별세 김정환씨 부인상 김성철·김성훈·김대현(서울고법 판사)씨 모친상 박종정·박홍슬·김주혜씨 시모상 4일 울산영락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 (052)272-1111
  • 또 IS-K의 공격?… 아프간 카불 폭탄테러로 8명 사망

    또 IS-K의 공격?… 아프간 카불 폭탄테러로 8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3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발생, 8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테러는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 모친의 추도식이 열리던 중 발생했다. 탈레반은 주변 도로를 봉쇄하고 추도식을 거행했지만, 테러를 막지 못했다. 폭탄테러 현장에 있던 한 상인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스크 근처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고 뒤이어 총이 발사되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아직 공격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간 지부인 IS-호라산(IS-K)이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 미군 철수시기와 맞물려 카불에서 IS-K의 테러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6일 아프간 카불 공항 외곽에서 IS-K의 자살폭탄 테러로 미군 13명과 민간인 170여명이 숨진 일이 대표적이다. IS-K는 지난달 18~19일에도 4차례 폭탄 공격을 벌여 탈레반 15명 이상을 숨지게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월드피플+] “소행성 18개 발견했어요”…세계 최연소 8살 천문학자 화제

    [월드피플+] “소행성 18개 발견했어요”…세계 최연소 8살 천문학자 화제

    부모에게 한창 어리광 부릴 나이인 8세 소녀가 소행성을 발견한 최연소 천문학자로 우뚝 섰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소행성을 찾는 미 항공우주국(NASA)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브라질 출신의 니콜 올리베이라(8)의 사연을 소개했다. 걷기 시작했을 때 부터 하늘을 올려다 본 니콜은 불과 8살 나이에 국제 세미나에 참여하고 자국의 우주 및 과학계 인사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천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니콜이 현재까지 새롭게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소행성 수는 무려 18개. 다만 학계의 인증을 받기까지 몇년이 더 걸릴 수 있지만 이중 하나라도 확인된다면 니콜은 공식적인 세계 최연소 천문학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니콜의 천재성과 우주에 대한 열정은 어릴 때 부터 드러났다. 모친인 질마 자나카(43)는 "아이가 두살 때 하늘을 팔로 감싸며 '엄마 나에게 별을 달라'고 말했다"면서 "네살이 되었을 때 생일선물로 망원경을 달라고 해 진짜 천문학에 대한 열정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니콜의 방 안은 태양계, 우주 로켓 등 관련 사진들로 가득하다. 이렇게 계속 우주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은 니콜은 최연소로 천문학 강좌에도 등록했다. 또 니콜의 가족은 올해 초 니콜에게 장학금을 제시한 명문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고향인 마세이오에서 1000㎞나 떨어진 포르탈레자로 이사했다.자신의 유튜브 채널까지 열어 우주의 지식을 전파하는 니콜은 최근에는 초신성을 발견한 자국의 천문학자는 물론 과학부장관, 우주비행사 등도 인터뷰해 견문을 넓히고 있다. 니콜은 "미래의 내 꿈은 항공우주공학자가 되는 것"이라면서 "우주로 가는 로켓을 만들고 싶은데 이를 실제로 보기위해 NASA의 케네디우주센터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질의 모든 어린이들이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부고] 양이진씨 모친상, 이영준씨 모친상, 이동영씨 부친상

    ■ 양이진(미듬종합건설 대표이사)씨 모친상 △ 서옥순씨 별세, 양이진(미듬종합건설 대표이사)씨 모친상, 30일 오후, 제주 중앙병원 장례식장 2분향실, 발인 10월 3일 오전, 장지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선영. 064-721-1000 ■ 이영준(TBS PD)씨 모친상 △ 이소숙씨 별세, 이영준(TBS PD<노조위원장>)·이진희(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상준(BBS불교방송 PD<전 TV제작국장>)씨 시모상, 이일주(EBS PD)씨 장모상, 30일 오전 5시,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월2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파주 선영. 02-2152-1362 ■ 이동영(하나금융투자 ESG본부장)씨 부친상 △ 이경석씨 별세, 한기분씨 남편상, 이동영(하나금융투자 ESG본부장)·이동화(아우라네트웍 이사)씨 부친상, 김혜진·김미리씨 시부상, 30일, 서울 건국대학병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0월 2일 오전 7시,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02-2030-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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