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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시골 장례식의 변화/김민배 인천발전연구연장

    [지방시대] 시골 장례식의 변화/김민배 인천발전연구연장

    해외출장 중 어머니의 타계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불효자식이란 말이 그토록 가슴 저린 시각. 근처 대성당에서 사죄의 기도를 올렸다. 5년 동안 치매와 노환으로 고생하시던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서 먼저 든 걱정은 장례식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23년 전 아버지의 장례식 장면이 갑자기 떠올랐다. 선친의 장례식 때 기독교와 전통 장례문화의 차이로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기독교식 장례 절차는 고향에 도착하자마자 유교식 전통장례법으로 바뀌었다. 그때 겪은 문화적 충돌은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 있다. 세월이 흘러 8남매 자식들은 종교도, 생활기반도 크게 변화했다. 어머니는 말년에 고향의 작은 교회를 다니셨다. 뿌리 깊은 유교문화가 자리 잡은 농촌마을이다. 한때 큰아버지가 지역의 유림회장으로도 지낸 곳이다. 그러나 도시의 자식들과 오랫동안 떨어져 사는 데 익숙한 모친을 보살펴 준 것은 교회였다. 개척교회의 목사님들이 시골집을 돌며, 봉고차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모셨다. 예배도, 식사도, 마을 소식도 교회에서 소통되었다. 일종의 공동체인 두레의 역할을 하였던 셈이다. 하루 늦게 도착한 장례식장에서는 다양성이 존중되고 있었다. 전통적으로 제사를 올리는 형제들은 유교방식을 따랐다. 같은 기독교라고 해도 교파가 다른 자식들을 고려하여 추모예배 시간을 달리했다. 십자가와 제사상, 기도와 제사가 반복되었다. 다만 다름과 존경의 표시로 추모 시간대를 각각 달리하였다. 속내는 있으나 내색을 하시지 않는 어머니의 넓은 품성처럼 충돌 없는 방식을 택하였다. 그러나 발인 하루 전날 묘지가 문제가 되었다. 지관이 새로운 묘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선친과 합장을 준비하고 있던 터라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논란 끝에 새로 마련된 마을 산자락에는 팔순의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계셨다. 꽃상여를 멜 수 있는 젊은이가 별로 없을 정도로 고령화가 진행된 시골. 하관시간이 되자 목사님이 지관을 불렀다. 하관시간도, 취토 방식도 상의해 가면서 추모예배를 집전하셨다. 성경을 손에 든 어머니의 친구와 이웃들은 성가 대신 흐느끼며 마지막 작별인사를 했다. 공존과 배려가 함께한 시골 장례식은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식민시대와 비참한 생활고, 해방과 좌우익의 충돌, 6·25전쟁의 혼란, 새마을운동과 공업화, 세계화와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라는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겪은 어머니 세대가 그렇게 저물어 갔다. 고난 속에서 체득한 삶의 지혜였을까. 88년의 세월을 사시면서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어느 한쪽만을 강조하지도 강요하지도 않았다. 조금만 더 배려하고 이해하면 더 크고 따뜻한 세상이 공존할 수 있다는 상식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도 곳곳에서 대립과 원한의 싹을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전통, 종교, 이데올로기, 출세, 명예를 빙자하여. 그래서일까. 때로는 죽음을 왜 삶보다 더 경건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 이유를 죽음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 [부고]

    ●우상호(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02)2227-7580 ●변시민(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씨 별세 양호(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 대표)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이동열(부산시 정책보좌관 겸 대외협력담당관)씨 모친상 9일 부산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51)607-2651 ●김기홍(천마 대표이사)씨 모친상 8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064)744-4444 ●김성채(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씨 부친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2258-5940 ●박준용(제일도기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남훈(미국 워너대학 교수)씨 장인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631 ●왕한석(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성집(한양대 명예교수)이정환(이산 부사장)조병제(관동의대 교수)이호승(변호사)씨 장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06 ●윤용섭(건국대병원 관리운영팀 부장)씨 별세 9일 건국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2)2030-7901
  • 네덜란드서 S자 날개 달린 UFO 포착

    네덜란드서 S자 날개 달린 UFO 포착

    알파벳 에스(S)자 모양으로 한 쌍의 날개가 달린 특이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네덜란드 상공에서 포착됐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8일(이하 현지시간) 코린 페더러(43)라는 이름의 네덜란드 여성이 촬영한 UFO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페더러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모친과 함께 네덜란드의 랜드마크인 모이덴성(Muiderslot)을 방문했을 때 14-24mm 렌즈를 장착한 니콘 D800 카메라로 풍경 사진을 찍던 도중 촬영된 것이다.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페더러는 자신이 찍은 UFO 사진은 모이덴성을 HDR(High Dynamic Range·고 명암비) 기법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HDR 기법은 최소 3번 이상의 다중 노출을 통해 적정 노출의 결과물을 뽑아주는 기술로, 당시 페더러는 셔터스피드 250분의 1초로 5번의 다중 노출을 사용했다. 사진 속 UFO가 약간 흐릿한 점은 이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나간 것을 의미한다. 사진을 분석한 전직 FBI 특별수사관이자 사이파이 채널 ‘진실 혹은 거짓’의 호스트 벤 한센은 “비압축 원본파일(로우파일)을 분석한 결과 소프트웨어로 조작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페더러는 엘릭트라 포토아트(Elyktra PhotoArt)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UFO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엘릭트라 포토아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고]

    ●유지담(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씨 모친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2258-5940 ●박철(전 한국은행 부총재·전 리딩투자증권 회장)씨 모친상 7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5)750-8652 ●김영균(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씨 장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63 ●조남석(전 대전동부경찰서장)씨 별세 희연(목원대 교학과장)봉연(사업)규연(대전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경위)씨 부친상 7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42)471-1652 ●황서연(전 국제종합건설 대표이사)씨 별세 윤중(현대오토에버 과장)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낮 12시 (02)3010-2236 ●이희봉(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씨 부친상 7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 (062)250-4412
  • [부고]

    ●이석복(예비역 육군 소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양복(테크앤 회장)씨 모친상 인원(군포시 공무원)승원(에이오스 팀장)문원(다인전설 차장)씨 조모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최동재(퀄컴 이사)씨 모친상 김승대(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창규(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 선임조사역)씨 장모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258-5940 ●강동균(육군 제1575부대 환경담당관)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2
  • 이명박 전 대통령, 홍석현 회장 모친 빈소 조문

    이명박 전 대통령은 7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모인 고(故) 김윤남(법호 신타원·법명 혜성)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5분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하금열·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서울병원에 있는 고인의 빈소에 들러 조의를 표했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 문재인 민주당 의원도 이날 빈소를 찾았다. 고인의 사위인 이건희 회장은 이날 오전 8시25분쯤 빈소를 찾아 30분가량 머물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이 회장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아 사흘째 빈소를 지켰다. 5일 별세한 고인은 고 홍진기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으로 슬하에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규 ㈜보광 회장,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 등 4남2녀를 뒀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8일 오전 7시30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우찬형(전 외환은행 신촌지점장)씨 별세 창희(전 자스 상무)태희(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2 ●이형우(홍익대 미술대학 교수)양우(진솔산업 대표)향우(서울조각회 조각가)씨 모친상 장일훈(원오원건축사사무소 대표)씨 장모상 김영숙(이화여대 영문과 교수)정상진(마리공방 도예가)씨 시모상 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227-7580 ●고병기(농협중앙회 언론홍보국장)씨 장인상 4일 제주 하귀농협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 (064)798-8800 ●송인덕(전 태경산업 대표이사)씨 별세 일섭(유니온스틸 전략팀장)호섭(에스지다인힐 전략실장)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410-6912 ●이종권(방림 노조위원장)종범(자영업)종무(자영업)씨 모친상 조상래(코스콤 인력개발부 차장)씨 장모상 5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041)621-8011 ●박맹우(울산시장)씨 장모상 5일 밀양 한솔병원, 발인 7일 (055)356-7213
  • [부고]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모친 별세

    [부고]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모친 별세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모인 원불교 김윤남(법호 신타원·법명 혜성) 종사가 5일 오전 11시 노환으로 입적했다. 세수 90세. 법랍 50년. 고인은 전남 목포에서 전 조흥은행 전무인 고 김신석의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이화여전(현 이화여대) 3학년 재학 중인 1943년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있던 고 홍진기 전 중앙일보·동양방송 회장과 결혼했다. 1962년 원불교에 입교한 후 평생 한결같은 신심을 발휘했으며 고인의 신심에 감화된 홍 전 회장과 여섯 자녀가 차례로 원불교 교도가 됐다. 특히 2011년 미국 뉴욕주 클래버랙에서 원불교 미주총부법인 원다르마센터가 문을 여는 데 고인의 원력(願力)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불교는 1991년 고인의 신앙생활과 수행 이력을 인정해 출가위(出家位) 법위와 함께 종사(宗師) 법훈(法勳·원불교 훈장)을 내렸다. 출가위는 지금까지 재가 교도가 오른 최고 법위다. 열반하면 원정사로 명칭이 바뀐다. 유족은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홍석현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규 ㈜보광 회장,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 등 4남 2녀.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7호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7. 한편 이날 빈소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최근 비자금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CJ그룹 측은 “이 회장이 어린 시절 열병을 앓았을 때 고인이 알려준 한의사와 약초 덕분에 목숨을 구해 평소 고인을 ‘은인’으로 여겨 왔다”고 설명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미주통신] 마이클 잭슨 외동딸, 자살 시도로 병원 입원

    [미주통신] 마이클 잭슨 외동딸, 자살 시도로 병원 입원

    지난 2009년 6월, 50세로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 원인을 놓고 세기의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외동딸인 패리스 잭슨(15)이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언론들은 이날 새벽 패리스 잭슨이 약물 과다 복용과 자신의 손목을 수차례 그어 자살을 시도하다가 가족들에 의해 발견돼 로스앤젤레스병원으로 급히 후송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현지언론 보도에 의하면 패리스 잭슨은 최근 아빠의 죽음을 둘러싼 소송 등으로 상당한 괴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할머니이자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 캐서린 잭슨(82)의 변호사는 “15세의 민감한 나이에 그러한 문제들을 이겨내기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리스는 자살을 시도하기 몇 시간 전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비틀스의 ‘예스터데이’(yesterday) 가사인 “어제 모든 고통이 가버린 것 같았지만, 지금은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려 그의 심정의 일단을 표현했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패리스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차츰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리스는 마이클 잭슨의 2남 1녀 자녀 중 둘째로 외동 딸이다. 1996년 8월 첫 번째 부인 리사 마리와 이혼한 마이클 잭슨은 그 해 11월 데비 로우와 재혼해 1997년 아들 마이클 조지프 잭슨과 1998년 딸 패리스를 낳았다. 마이클 잭슨은 1999년 로우와 이혼한 뒤에는 2002년 대리모를 통해서 막내아들인 프린스 마이클 잭슨 2세를 얻은 바 있다. 마이클 잭슨 사망 이후 할머니 캐서린의 보호 속에서 자란 패리스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미식축구와 축구, 소프트볼 등 스포츠 활동에 열성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언론에 캘리포니아주 LA 버클리 스쿨 치어리더팀의 일원으로 학교 농구팀 경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근황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둘러싸고 그의 모친인 캐서린 잭슨은 아들의 약물 과다 복용은 주치의를 잘못 고용한 공연기획사의 잘못이라며 잭슨의 소속사이던 AEG라이브를 상대로 한화 44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부고]

    ●추태엽(전 국민은행 지점장)부엽 성엽(STX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안우신(전 교감)황성필(자영업)씨 장모상 4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53)956-4416 ●김영순(사업)도훈(태영건설 상무·전 삼성물산 상무)보영(노원중 교사)씨 모친상 서주석(한국국방연구소 책임연구원·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수석)씨 장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3410-6903 ●김형호(사업)희연(경향신문 경제부 차장)씨 부친상 정연대(삼성생명 차장)씨 장인상 4일 한양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2290-9460 ●이상억(울산매일신문사 사진부 부국장)씨 모친상 4일 울산 21세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52)282-8444 ●신진호(한국은행 국제협력실 과장)진욱(현대캐피탈 차장)진혁(NH농협생명 과장)씨 부친상 박수정(국민은행 과장)주현진(대한생명 주임)씨 시부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27-7566 ●하상준(연세대 교수)상혁(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책임)씨 모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40분 (02)2227-7550
  • 인도 발리우드 미녀 여배우 지아 칸 ‘자살’ 충격

    인도 발리우드 미녀 여배우 지아 칸 ‘자살’ 충격

    발리우드의 여배우 지아 칸(25)이 지난 3일(현지시간) 자살해 인도 영화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인도 경찰은 “칸이 뭄바이 시내에 위치한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면서 “모친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 자살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영화계에 데뷔한 칸은 인도영화계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지난 2008년 국내에도 개봉한 영화 ‘가지니’에 출연한 바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칸은 지난 3년 동안 이렇다할 작품이 없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 [부고]

    ●최창식(서울 중구청장)강식(현대엔지니어링 상무)항식(자영업)선희(뉴스타트 뷔페 대표)씨 부친상 조용을(대전지방국세청 국장)씨 장인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410-6915 ●황온중(세계일보 편집국 피플담당 차장)씨 모친상 1일 고양 일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31)900-6939 ●이정근(전 서울행당여중 교장)씨 별세 주연(서울시교육청 송파도서관 공무원)주용(국립지질자원연구원 연구원)씨 부친상 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31)787-1503 ●유동균(삼성전기 수석연구원)세아(청원산업 대표)지희(베라SNB 대표)씨 부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410-6914 ●강명구(전 낙농진흥회장)씨 별세 인모(빅앤트 인터내셔널 근무)필모(사진 작가)씨 부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50분 (02)3410-6909 ●김시원(금융감독원 부산지원 수석조사역)진이(한국전력거래소 차장)씨 부친상 1일 서울 암사동성당, 발인 4일 오전 5시 20분 (02)427-8511
  • [부고]

    ●신상훈(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상익(세계로 선박금융 감사)상준(호원대 교수)상국(사업)상욱(사업)씨 부친상 31일 군산 동군산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63)441-4444 ●안광일(한솔개발주식회사 대표)씨 부친상 31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33)741-1997 ●이봉춘(전 한국도로공사)화춘 숙자 성춘 장춘(영동CBS 보도국장)씨 부친상 31일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6시 (033)610-1444 ●손준(제이원상사 대표)원(나루여행사 대표)윤(세무법인오늘 대표)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2)3410-6915 ●김형주(주식회사 덕인 중국지사 지사장)형국(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 연구관)형준(티브로드 전략기획 본부장)씨 부친상 31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42)611-3980 ●백경석(EBS PD)씨 모친상 3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8시 (02)3410-3156 ●고태영(대우건설 당진제철화력발전 5∼8호기 PJ현장 차장)씨 부친상 30일 용인 강남병원 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9시 (031)284-4412
  • 쾌도난마 출연 장윤정 母 카카오톡 공개 “내가 죽어야 끝나요”

    쾌도난마 출연 장윤정 母 카카오톡 공개 “내가 죽어야 끝나요”

    ‘쾌도난마’에 출연한 장윤정의 모친이 장윤정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는 장윤정 동생 장경영씨와 모친 육흥복씨가 출연해 재산탕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쾌도난마 제작진에게 이들은 장윤정이 동생 장경영씨와 외숙모에게 보냈다고 주장하는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장윤정은 외숙모에게 “진짜로 내가 죽어야 끝나요”라면서 “그냥 사람 시켜서 죽이든지”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카오톡 일부 내용만 보고 진실을 알 수 없다”, “오죽 했으면 장윤정이 저런 말을 했겠나”, “저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장윤정이라는 증거는 없다”는 등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쾌도난마’ 사태 장윤정 안티블로그 운영자 논란…“친척이 아니라 팬”

    ‘쾌도난마’ 사태 장윤정 안티블로그 운영자 논란…“친척이 아니라 팬”

    장윤정 안티블로그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 한 매체는 장윤정 가족의 지인의 말을 빌려 “장윤정의 외가 친척 중 한 사람이 주체가 돼 장윤정 안티블로그를 운영하며 악성 게시글을 게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장윤정은 SBS ‘힐링캠프’를 통해 모친 육흥복씨 및 남동생 장경영씨와 재산 탕진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육흥복씨와 장경영씨는 다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자신들은 장윤정에게 손해를 끼친 적이 없고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콩○○○’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네티즌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4월 말부터 장윤정에 대한 안티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또 해당 보도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이 사이트 운영자가 장윤정의 외가 친척인 육모씨라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블로그 운영자 및 일부 네티즌들은 블로그 운영자가 장윤정의 외가 친척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블로그 운영자가 자신이 출연했다는 방송 동영상을 보면 그는 육씨가 아니라 S씨다. 그렇지만 해당 블로그에는 가족이 아니면 알기 힘든 가족 간의 대화 내용과 장윤정의 어린 시절 사진 등이 게재돼 있다. 또 대부분의 글이 장윤정에 대한 비난 내용으로 이뤄져 있어 장윤정의 모친이나 남동생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 아닌지 의문을 더하고 있다. 블로그 운영자 콩○○○는 “제가 장윤정 외가집 친척이란다”라면서 자신이 장윤정의 친척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 “50대 초반의 장윤정의 10년 팬으로, 내가 벌인 일은 내가 책임질 테니 욕하지 말고 지켜봐주길 바란다”라면서 “내가 장윤정을 상대로 기획사를 상대로 이길 수 있겠습니까? 진실만이 이기겠죠”라고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쾌도난마’, “사실이 아니다 싶으면 장윤정씨 방송 나오세요” 거센 비판

    ‘쾌도난마’, “사실이 아니다 싶으면 장윤정씨 방송 나오세요” 거센 비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쾌도난마’에는 최근 가수 장윤정의 재산탕진설에 휘말린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와 모친 육흥복씨가 출연했다. 이들은 그간 제기된 재산탕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장윤정이 모친 육흥복씨의 외도와 도박을 의심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거짓이라고 항변했다. 그러나 이날 ‘쾌도난마’ 방송에 대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셌다. 한쪽 당사자만의 주장이 일방적으로 다뤄졌다는 지적이다. 특히 사회자 박종진씨가 방송 말미에 “이 얘기가 사실이 아니다 싶으면 장윤정 씨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라고 한 멘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트위터 사용자 su***는 “아무 주장이나 시청률만 올릴 수 있다면 떠들게 하고 상대에게 방송 나와 해명해 시청률 또 올리려 하는 쓰레기 방송”이라면서 비판글을 올렸다.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 black*****도 “가족싸움 붙이며 즐기는 종편방송 퇴출되어야 하는 이유다. 기가 찬다. 가족싸움 붙이니 좋나?”라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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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배(인천발전연구원장)씨 모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 2일 오전 7시 (02)3410-3151 ●김정부(환경농업연구원 부원장)씨 별세 윤신(신라대 국어교육과 교수)동주(서울중앙지검 총무부 부장검사)승신(KB국민카드 과장)연신(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주무관)씨 부친상 김영훈(한국HP 차장)씨 장인상 오상은(명지대 공간디자인학과 교수)씨 시부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7시 (02)3010-2631 ●이용석(산림청 운영지원과 사무관)씨 모친상 30일 수원의료원, 발인 6월 1일 오전 7시 (031)888-0701 ●한일영(전 대한피부과학회장)씨 별세 동건(전 기가정보통신 회장)동일(미국 거주)동희(미국 거주)씨 부친상 이경화(미국 거주)씨 시부상 최정운(서울대 외교학과 교수)씨 장인상 한희도(쿠팡 실장)씨 조부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2)3010-2294 ●노상석(대영유비텍 사업개발실 이사)상걸(한국릴리 대외협력부 본부장)상예(한강미디어고 교사)씨 부친상 서장원(세인 멀티미디어사업부 이사)강태욱(YTN 국제부 차장)씨 장인상 30일 전북대병원, 발인 6월 1일 (063)250-2452 ●이윤광(전 삼부토건 근무)형광(전 신한은행 여신감리부장)씨 모친상 한영학(전 남양의원 원장)안승국(전 한광총포사 대표)씨 장모상 30일 건국대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5시 (02)2030-7903 ●김성택(동일기술공사 상무보)성근(한길텔레콤 이사)성철(신진유압 부장)정혜 은영(담양참사랑병원 간호과장)씨 모친상 문지선(광주병원 간호부장)씨 시모상 한연석(신진유압 대표)강성수(전남매일 사회부장)씨 장모상 3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6월 1일 오전 9시 (062)250-4413 ●김원준(배우 겸 가수)씨 부친상 30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6월 1일 오전 9시 30분 (02)2019-4000 ●김재섭(강원지방경찰청 인사계장)재학(대한산업 관리소장)재현(미국 거주)재곤(강원사대부고 교사)재중(대신증권 글로벌사업본부장)재정(김미소치과 원장)씨 부친상 30일 춘천 호반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33)252-0046 ●정영준(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30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6월 1일 오전 (062)527-1000 ●민웅기(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부장)씨 장인상 30일 청주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043)224-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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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백(태능솔밭주유소 대표)순화(순천대 화학교육과 교수)씨 모친상 방성근(MBC 미래방송연구실 부국장)한희(MBC 드라마2국 부장)김동헌(더팜코리아 대표)여인길(현대증권 차장)씨 장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3010-2265 ●강진오(삼성화재 서부지역센터 팀장)영희(합동참모본부 주무관)정희(합동참모본부 주무관)씨 부친상 엄인수(KDB대우증권 글로벌FI세일즈부 차장)씨 장인상 28일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2072-2014 ●류벽하(풍산홀딩스 전무)선(기업은행 지점장)씨 부친상 한경(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씨 조부상 28일 경북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53)200-6141 ●서세일(전북체육회 부회장)씨 장모상 28일 익산 우석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063)842-4444 ●강수돈(삼성물산 글로벌마케팅실 국내마케팅본부장)씨 장모상 29일 문경제일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54)550-7844 ●이원길(윤창기공 대표이사)원봉(두원정공 팀장)씨 부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4시 40분 (02)3010-2231 ●송중억(원상사 대표)씨 별세 정부(특허법인 신지 변리사)연미(유진약국 약사)씨 부친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02)2227-7572 ●이진승(GS건설 발전환경사업본부 과장)씨 장모상 28일 대구의료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53)560-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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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철(일동주조 회장)진하(맛샘 회장)진강(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진팔(사업)진소(사업)씨 모친상 동한(미국 거주)인한(미국 거주)문한(대검 공안3과장)세인(부산대 로스쿨 교수)명한(삼성디스플레이 책임)영한(LG전자 선임연구원)씨 조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재준(수원시 제2부시장)씨 부친상 28일 수원 연화장, 발인 31일 오전 (031)218-8708 ●김주한(KBS 목포방송국 촬영부장)씨 장모상 28일 목포 기독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61)287-4446 ●민영환(자영업)수용(한국프로골프협회 사진기자)씨 부친상 진용학(전 매일경제신문 사진부 차장)씨 장인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02)2258-5940 ●오세종(SST 회장)씨 부인상 승석(SST 이사)씨 모친상 이근(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장)김형욱(KT T&C부문 프로덕트1본부장)씨 장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조영필(전 조선대 치과대학장)씨 별세 28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2019-4002 ●정구영(감고을노인병원 홍보부장)구상(합동전기 대표)구복(충북 영동군수)씨 모친상 28일 충북 영동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43)743-4499 ●이경식(삼성전자 전무)씨 장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410-3151 ●김미영(한국은행 부속의원 치과의사)성일(전 세브란스병원 원무과 근무)씨 모친상 천사무엘(한남대 기독교학과 교수)전봉균(치과의사)씨 장모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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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석(법무법인 신세기 대표변호사)상석(자영업)종석(롯데리아 동부협의회 회장)씨 부친상 김병철(성원건축 대표)최민철(런던 브라이턴대 교수)이남재(서울시 월곡청소년센터 관장)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65 ●박해성(홍건이엔씨 대표)경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최종천(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장·한국경제TV 상임고문)방금성(가톨릭대 수학과 교수)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2 ●김태영(계원조형예술대 교수)씨 부친상 서상운(IBK투자증권 전무)씨 장인상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650-2751 ●윤성철(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트레이너코치)씨 부친상 27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7시 (053)965-7108 ●김용길(솜노케어 대표이사)승길(CNC트랜 대표)원길(영락고 교사)씨 모친상 임천복(리사운드 대표이사)씨 장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94 ●김의복(대신경제연구소 자산전략실 팀장)씨 모친상 장남수(자영업)씨 장모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2)2227-7597 ●김인영(한화케미칼 상무)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410-6901 ●정석민(인천해양경찰서 근무)석훈(무주덕유산리조트 팀장)석희(서울아산병원 특수검사팀 호흡기검사실 대리)석일(엑센추어 이사)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31 ●주순명(전 강경경찰서장)씨 별세 창진(전 한밭중 교장)창용(선한물산 대표이사)창윤(서울여대 교수)현리(현리엔텍 대표)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95 ●이태섭(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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