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모친
    2025-09-03
    검색기록 지우기
  • 온천
    2025-09-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081
  • [부고]

    ●이종철(전 외환은행 지점장)봉철(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병철(DNV-GL그룹 검사관)씨 부친상 11일 제주 에스중앙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64)786-7440 ●최재익(광운대 석좌교수)갑규(한사랑의원 원장)씨 모친상 유승천(사업)조철영(미국 거주)씨 장모상 윤례란(기신산기 대표)씨 시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4 ●장수갑(이테크건설 부장)태환(경기도의원)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3151 ●주양일(전 대선주조 사장)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3410-6919 ●박성언(한국보험대리점협회 경영지원팀 본부장)씨 장모상 10일 대구보훈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53)644-2493 ●임영재(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장)씨 부친상 11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923-4442 ●민상기(양평TPC골프클럽 대표·전 KBS 영상취재국장)홍규(성남물산 대표)씨 부친상 홍영희(안산물산 대표)씨 장인상 1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02)2650-2751 ●이현재(CJ해찬들 지원팀장)씨 별세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00 ●전상헌(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씨 모친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58-5940
  • 검도부 코치 “맞아도 안 죽는다”… 목검으로 200대 맞고 중학생 숨져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11일 오전 9시 10분쯤 흥덕구 봉명동의 한 주택에서 학교 검도부 코치에게 폭행당한 A(15·중3)군이 숨져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A군의 어머니는 경찰에 “아들이 깰 시간을 한참 넘겼는데도 일어나지 않아 방에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군의 엉덩이와 다리 등 온몸에서 구타 흔적이 발견됐다. A군은 전날 친구, 선배들과 술을 마신 뒤 오후 10시쯤 집에 들어왔다. 아들의 음주를 눈치 챈 어머니는 코치 B(41)씨에게 전화를 걸어 생활지도를 부탁했다. B씨는 A군과, 함께 있었던 친구를 한 고교 체육관으로 불러 훈계하고 돌려보냈다. A군의 친구는 “코치가 새벽 1시부터 3시간이 넘도록 A군의 손목을 두건으로 묶은 뒤 목검 등으로 200여 차례에 걸쳐 때렸고 A군이 살려달라고 호소했지만 ‘이렇게 맞아도 안 죽는다’며 온몸을 마구 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또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올 3월부터 충북체육회 소속 순회코치를 맡은 B씨는 몇 차례만 때렸을 뿐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모친 시신 버리고 부의금만 챙겨

    어머니 장례를 치른 자녀들이 시신을 놔둔 채 부의금만 들고 사라졌다. 11일 대전 둔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 폐렴 등 지병으로 숨진 유모(68·여)씨 장례가 대전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장례 내내 빈소를 지키던 유씨의 두 아들과 딸은 발인 예정일인 7일 병원비와 장례비용을 내기가 어려운 처지라며 이틀 뒤 지불하겠다고 양해를 구하며 병원을 떠났다. 당시 유족들이 부담할 비용은 입원비 700만원과 장례비 300만원 등 1000여만원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약속한 날짜에 나타나지 않았다. 병원 측은 가지고 있던 전화번호로 유족들에게 수십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먹통이었다. 기다리다 지친 병원 측은 시신을 안치실로 옮기고서 지난달 10일 이들을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병원 관계자는 “장례기간 내내 이상한 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조문객들이 낸 부의금이 있었을 텐데, 간곡히 사정을 하는 바람에 유족들을 믿었다”고 말했다. 곧장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큰딸(39)과 큰아들(36)에게 연락해 경찰서에 출석을 요구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며 현재까지 응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큰딸이 대전에, 큰아들이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것만 파악했을 뿐 왜 이런 짓을 했는지는 조사해봐야 알 것 같다”면서 “계속 출석하지 않으면 곧 기소중지(지명수배)를 통해 신병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머니 시신은 160일째 병원 안치실에 있다. 안치비용까지 합하면 자녀가 병원에 내야 할 비용이 1500만원을 웃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美여론에 호소… 북·미 접촉 모색 포석”

    “美여론에 호소… 북·미 접촉 모색 포석”

    북한이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5·한국명 배준호)씨와 배씨 어머니의 ‘모자상봉’을 하게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들을 만나기 위해 전날 평양에 온 어머니 배명희(68)씨는 “오늘 오전 병원에서 아들을 만났다”며 “(아들의 상태가)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배 씨는 평양에 5일 정도 체류할 예정이어서 아들과 몇 차례 더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억류자 가족의 방북과 면담 요청을 받아들인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배씨 모자의 안타까운 상봉 장면을 내보내 미국 여론에 호소하고 이를 고리로 북·미 접촉을 모색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인도적 측면을 부각시켜 미국내에서 배씨 문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촉발하는 동시에 결국은 북·미 간 대화 재개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지난 8월 말 방북해 배씨의 석방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북한 당국이 갑자기 한·미 합동군사연습 등을 문제 삼아 초청을 철회한 바 있다. 미국이 북한 핵 문제보다 이란 핵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자 모자상봉이라는 다소 뻔한 카드를 내세워 떠나버린 미국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배씨 모친의 방북에 앞서 비공식 루트를 통한 북·미간 사전 조율이 이뤄져, 이 과정에서 미국 고위 관리의 방북 문제가 다시 한번 오갔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배씨는 지난해 11월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뒤 지난 4월 말 ‘반공화국 적대범죄행위’를 이유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부고]

    ●류형석(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조정부장·국무조정실 부이사관)유석(전 해양수산부)정열(사업)씨 모친상 박신자(전 서울윤중초 교감)김은미(순천전진 환경과장)배경희(반포고 행정실장)씨 시모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2258-5940 ●정도안(해양수산부 국장)씨 별세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65 ●김재동(한국항공우주산업 책임연구원)영경(충청대 치위생과 교수)씨 부친상 정완택(성남산업진흥재단 홍보협력팀장)씨 장인상 10일 성남시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31)752-0404 ●김삼식(한국세무사회 위원·세무사)씨 별세 경희(서울세무사회 사원)씨 부친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2227-7587 ●이상곤(신한금융투자 감사부 부장)씨 모친상 10일 경북 청도하나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4)373-5730 ●김치구(삼성서울병원 주임)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02)3410-6901 ●김용석(작가)일진(인창아동센터장)씨 모친상 심창래(YTN 부국장)박형진(디엘가스산업 대표)씨 장모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923-4442 ●고창범(전 중앙일보 기자)창완(전 성지테크 상무)씨 모친상 김미숙(제주춤예술원 대표)씨 시모상 10일 제주 한마음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50분 (064)750-9424 ●금동석(디비씨 차장)세정(대교 대리)동민(제스프로 차장)씨 부친상 안준원(사업)김지훈(연합뉴스 증권부 부장대우)나종호(대교 근무)씨 장인상 조현정(유리치투자자문 과장)씨 시부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02)923-4442
  • [부고]

    ●박현채(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현구(띠아모코리아 영업부장)씨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08 ●김은희(유써브 대표)성욱(유써브 이사)씨 모친상 최수묵(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부장)제임스 패럴(GE에비에이션 연구실장)신동열(보국전기공업 과장)씨 장모상 8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53)620-4242 ●조승호(한성대 대외협력팀장)씨 부친상 9일 강원 삼척 동계장례예식장, 발인 11일 오전 10시 011-9769-7798 ●강영일(홈플러스 PR팀장)씨 부친상 신현기(금왕산업개발 대표)씨 장인상 9일 강동 경희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440-8913 ●김순명(록장 전무이사)도웅(전 한국운전기사연합 총회장)도선(상계중앙교회 담임목사)도원(유상운기념사업회 사무총장)도열(하나기술 대표이사)도영(하나테크 대표)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9 ●권이묵(전 인하대 교수)씨 별세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40분 (02)2227-7560 ●김진국(대신증권 차장)용국(주택관리공단 차장)씨 부친상 육상현(여성벤처협회 사무국장)김주환(YTN 총무팀 부장)씨 장인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56 ●강준영(한국외대 교수)씨 모친상 이성희(매스트 대표)씨 장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94
  • ‘로티플스카이’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애도 물결

    ‘로티플스카이’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애도 물결

    로티플스카이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사망해 팬과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5세. 로티플스카이는 뇌종양으로 가톨릭 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던 중 지난 8일 뇌사상태로 사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는 1년여 전 뇌종양이 발병,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모친도 뇌수술을 받고 투병하는 등 가족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티플스카이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10일 오전 9시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일산에 위치한 청아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김하늘은 10대였던 2001년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로 데뷔했다. 이후 긴 공백기를 겪은 김하늘은 2010년 로티플스카이란 이름으로 배우 류시원이 제작한 디지털 싱글 ‘노 웨이’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2011년에는 드라마 ‘마이더스’ OST ‘거짓말이죠’, ‘여인의 향기’ OST ‘블루 버드’ 등에 참여했다. 네티즌들은 “로티플스카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하늘에서 더 좋은 곡 만들어주세요” 등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애도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윤승두(전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씨 별세 성근(전 GS건설 전무)씨 부친상 허수창(오원물산 대표이사)양승태(이화여대 교수)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1 ●김범석(더커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종래(충남대 초빙교수·전 조선일보 출판국장)씨 장인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93 ●한근수(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씨 모친상 8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42)471-1653 ●변형근(대교 교사)형섭(오비맥주 홍보이사)난영(대전문지중 교사)씨 부친상 방성덕(캐나다 거주)이덕수(신라호텔 과장)길덕선(천안교도소 교무과 계장)씨 장인상 이세정(초록나무 어린이집 교사)김윤(현대건설 홍보실 팀장)씨 시부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02 ●이형용(약사)형래(전남 화순제일중 교사)씨 모친상 이명철(서울남부지법 공보판사)씨 조모상 8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62)227-4382 ●이현철(연세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씨 모친상 조영(한국방송통신대 자연과학대학장)씨 장모상 이용호(연세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전임의)씨 조모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227-7580 ●임오순(일신화학공업 명예회장)씨 별세 동욱(일신화학공업 회장)장욱(미림화학 사장)씨 부친상 정철수(일신화학공업 사장)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7 ●박용식(전남도청 대변인실 주무관)씨 모친상 8일 목포 중앙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61)271-4444 ●문인주(전 참전경찰유공자회 회장)씨 별세 용호(전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 상무)용기(맨파워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30 ●박문복(전 백학소주 회장)씨 별세 8일 충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3)269-7213
  • 로티플스카이 사망 원인은…

    로티플스카이 사망 원인은…

    8일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난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이 뇌종양을 앓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간스포츠는 이날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로티플스카이가 1년전 뇌종양이 발병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로티플스카이가 뇌종양 때문에 더 이상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7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에서 살이 많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됐는데 이 역시 뇌종양 때문이라는 것이 소속사측의 설명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로티플스카이는 당시 투병 중이라 얼굴이 퉁퉁부은 상태로 결혼식에 참석했다”면서 “로티플스카이의 모친도 뇌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다.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변민식(평강시스템·평강포럼 대표)도윤(전 여성부 장관)씨 모친상 윤정란(한울내과·엔디스요양원)이혜경(잠실고 정보부장)씨 시모상 김종욱(굿모닝 대표)씨 장모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227-7556 ●정영대(사업)영만(전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씨 부친상 6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55)290-5641 ●우영섭(부천대 이사·전 경기대 부총장)씨 별세 신경란(전 홍은중 교장)씨 남편상 우정훈(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재순(미국 켈시-시볼드 클리닉 전문의)재연(백영고 교사)재윤(은평구청)씨 부친상 웨인 하이트(미국 세인트 루크병원 전문의)박순용(낙생고 교사)씨 장인상 이영지(이천소망병원 전문의)씨 시부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2227-7550 ●정환영(한양의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천기(서울의대 교수)순기(가천대 부장)효경(성형외과 원장)씨 모친상 김응국(충북의대 교수)씨 장모상 김현아(한림의대 교수)씨 시모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10분 (02)2072-2022 ●조애순(국전 서예부문 입선작가)씨 별세 김정평(전 재현고 교사)승평(수원대 교수)인평(사업)옥평(영화사 오름 회장)씨 모친상 정영식(전 교장)박영재(전 기업은행 지점장)씨 장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4시 30분 (02)3410-6915 ●최원창(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경기 운영팀 차장)씨 부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3151 ●김상철(전 한화투자신탁운용 감사)상익(전 선경인더스트리 부장)수연(자영업)씨 모친상 우제호(자영업)씨 장모상 김동희(서울중앙지법 판사)광희(수원시수영연맹 이사)씨 조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410-6920 ●김석준(전 건설부 국장)씨 별세 형욱(외환은행 SRM지점장)상욱(도현개발 대표이사)은덕(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씨 부친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이단웅(육군 51사단 부사관)나리(중앙대병원 임상병리사)씨 부친상 전명훈(연합뉴스 스포츠부 기자)씨 장인상 7일 중앙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1시 (02)6299-2466 ●김지철(충남도의회 교육의원)씨 모친상 6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10시 (041)621-8011 ●남궁영(충남도 기획관리실장)씨 모친상 7일 충남 부여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41)835-9816 ●맹수영(샘스튜디오 대표)씨 부친상 김진배(보명실업 과장)윤종혁(지원산업 대표)문승호(SK하이닉스 기장)씨 장인상 박지영(한국거래소 홍보부 과장)씨 시부상 7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1)411-4441 ●김영호(뉴데이즈 대표이사)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37
  • [부고]

    ●김태혁(전 제주도교육감)씨 부인상 봉현(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남현(퓨리나준마유통 대표)수현(수비뇨기과 원장)수선(에덴산부인과 원장)씨 모친상 김현철(롯데하이마트 전무)윤길중(에덴산부인과 원장)씨 장모상 이맹수(제주도남초 교사)송영미(약사)씨 시모상 5일 제주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30분 (064)717-2900 ●조태진(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 차장)형진(엑스포디자인 차장)씨 부친상 6일 전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63)250-2452 ●송봉근(세무사)씨 모친상 이몽룡(전 스카이라이프 사장)씨 장모상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650-2752 ●안기환(전 안산제일컨트리클럽 총지배인)씨 별세 영규(모션블루 디자인과장)영국(경기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박아름(수원시 권선구청 건축과)씨 시부상 6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31)411-4441 ●박석환(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씨 별세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08 ●김인석(동아건설 토목사업담당·전 대우건설 토목사업담당)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2)3010-2294 ●노중헌(고려인삼제조 회장)씨 별세 정진(고려인삼제조 부장)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29 ●박대우(인도네시아 거주)이우(경상매일 기자)태우(자영업)준우(대구일보 사업국장)씨 부친상 6일 경북 예천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54)655-4442 ●백인현(대성약국 약사)의현(한일합섬 영업본부장)씨 부친상 맹경호(롯데호텔 시설부문장)씨 장인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0
  • [부고]

    ●최정훈(연세대 명예교수)씨 별세 광철(베리타스치과 원장)씨 부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227-7547 ●조성준(대전CBS 부장)성진(한국오라클)숙(전주여성의전화 부대표)씨 부친상 4일 전주 예수병원, 발인 7시 오전 9시 (063)285-1009 ●한수연(현대중공업)수혁(페어차일드 팀장)수진(이투데이 편집부 차장)수민(CBS노컷뉴스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93 ●홍성진(S&T모티브 홍보팀 차장)씨 부친상 4일 김해 진영삼성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55)342-5762 ●김준원(전 광주은행 본부장)씨 장모상 4일 전북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63)250-2450 ●김동균(코리아중앙데일리 경영총괄 겸 편집인)씨 별세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36 ●최재율(사업)재준(두산 상무)씨 부친상 4일 진주 중앙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5)745-8000 ●이재우(청와대 경호실 서기관)승신 의신(서울사이버대 교수)씨 부친상 김승기(말레이시아대 교수)씨 장인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072-2022 ●류경기(서울시 행정국장)씨 장인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02)2258-5940 ●성길제(전 가로림조력발전 대표)철제(한진해운 상무)윤제(영농 회장)씨 모친상 4일 충남 예산 삼성병원, 발인 6일 오후 2시 (041)331-4444 ●이주성(전 진원건축 대표)주익(보람SCS엔터테인먼트 대표)주희(신동초 교사)주영(서원대 강사)씨 부친상 조창연(서원대 교수)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61
  • [부고]

    ●백윤삼(전 오성염직 대표이사)윤범(전 강원랜드 CFO)윤재(법무법인 한얼 대표변호사)씨 모친상 송현락(전 화인상사 대표)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410-6920 ●심원보(하이트진로 전무)박기준(한국전력공사 경제경영연구원 팀장)씨 장인상 2일 인천 길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30분 (032)462-9261 ●김순복(현대모비스 상무)씨 장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010-2232 ●이현(하토 대표이사)찬(현대기아차)씨 부친상 신환규(신한생명 대구경북본부장)박정철(사업)씨 장인상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2227-7556 ●엄용수(밀양시장)씨 장모상 2일 밀양 영남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55)355-8525 ●김선기(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사)씨 장인상 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02)2258-5940 ●정영진(한국은행 전산정보국 서버운영팀 차장)씨 부친상 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30분 (02)927-4404 ●오준영(전 삼성SNS 영국법인장)영석(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 팀장)씨 부친상 임호풍(순천세무서 법인과장)씨 장인상 3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070-4481-9114
  • 마이클 잭슨 유족, 2조원 소송 패소

    마이클 잭슨 유족, 2조원 소송 패소

    고 마이클 잭슨의 가족들이 지난 5개월간 공연기획사 AEG라이브를 상대로 벌여온 법적 공방에서 패소했다. 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서 열린 민사소송 평결심에서 배심원단은 “AEG가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 박사를 고용한 것은 인정되지만, 그 사실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볼 수 없다”고 평결했다. AEG가 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의료 사고를 낸 전력도 없는 머레이 박사를 고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잭슨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남녀 6명씩 모두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3일간의 평의를 거쳐 이날 만장일치로 AEG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잭슨의 모친 캐서린 잭슨(83)과 자녀 3명은 잭슨의 사망이 당시 무리한 공연 준비 일정을 기획한 AEG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최대 20억 달러(약 2조 1500억원)의 경제적·심리적 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부고]

    ●이영흠(대일공사 대표)광흠(유원ENF 대표)대흠(시인·천관문학관장)씨 부친상 2일 전남 장흥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10-9333-7935 ●최봉식(사업)윤식(금융경제신문 발행인)씨 모친상 차재권(공무원)씨 장모상 2일 강동성심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20분 (02)2224-2193 ●천경석(광주 광산경찰서 형사3팀장)씨 모친상 1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9시 (062)951-1004 ●박일형(경북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씨 부친상 이인규(경북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씨 장인상 2일 경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53)200-6145 ●최성호(신한은행 월곡동지점장)씨 모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2227-7594 ●김진홍(진홍물산 대표)씨 별세 정은(디자인바이제이 대표)영은(국민연금관리공단 연구원)씨 부친상 오병욱(진홍물산 과장)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7
  • [부고]

    ●박동수(전 금융감독원 국장·전 다올부동산신탁 회장)동욱(치과의사)동근(농협)씨 모친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2258-5940 ●조범현(프로야구 KT 위즈 감독)씨 장모상 1일 울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52)269-4444●정영철(SBS 아트텍 본부장)씨 부친상 3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650-2741 ●박영명(전 건국대 법인사무국장)씨 별세 1일 건국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030-7901 ●김강림(춘천만천주유소 대표)길자(속초중 교사)향림(대룡중 교사)미림(의사)씨 부친상 권영일(사업)한윤희(전 강원일보 편집부 기자)조형원(상지대 교수)이계석(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박종연(강릉아산병원 의사)씨 장인상 1일 춘천 거두리 효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10시 30분 (033)261-4441 ●이승호(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씨 모친상 1일 서울의료원, 발인 3일 오전 5시 30분 (02)2276-7698 ●장영철(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영석(회사원)영민(사업)씨 모친상 김옥숙(동명여고 교사)씨 시모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02)2258-5940 ●이준수(금융감독원 은행총괄팀장)씨 부친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2258-5940 ●허남일(자영업)남국(부천문화재단 조명감독)씨 부친상 정다운(네이처리퍼블릭 이사)박홍선(네이처리퍼블릭 팀장)김인태(엘지생활건강 팀장)씨 장인상 1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02)3779-1857
  • 인천 母子 살해범 “아내와 공모”…부인 자살소식 뒤늦게 듣고 눈물

    인천 모자(母子)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차남 정모(29·구속)씨를 1일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정씨에게 존속살해,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정씨의 부인 김모(29)씨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송치했다. 경찰은 김씨에게도 정씨와 같은 혐의를 적용했지만, 김씨가 지난달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음에 따라 이같이 처리했다. 정씨는 지난 8월 13일 모친 김모(58)씨의 인천 남구 용현동 집에서 대화하던 중 김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하고, 같은 날 퇴근한 형 정모(32)씨에게 수면제를 탄 맥주를 마시게 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모친을 살해한 후 차마 눈을 볼 수 없어 청테이프로 어머니의 눈을 가렸다”고 진술했다. 정씨는 부인 김씨와 함께 강원도 정선과 경북 울진에 각각 모친과 형의 시신을 유기했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도박 중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해짐에 따라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뒤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 지난 7월 중순부터 부인과 범행을 모의했다”며 “시신훼손 방법은 부인이 알려줬다”고 밝혔다. 이어 “정선에서 모친의 시신을 유기할 당시 시신이 담긴 가방이 무거워 부인과 함께 차량 트렁크에서 꺼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부인 김씨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긴 뒤 남동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 정씨는 부인의 자살 소식을 뒤늦게 경찰관에게서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통스럽게 죽은 것 아니냐. 지켜줬어야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모자 살인사건 피의자, 아내 자살 소식 듣고는…

    인천 모자(母自)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차남 정모(29)씨가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특히 정씨는 자신의 부인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지난달 30일 뒤늦게 접하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정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지난달 26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씨의 부인 김모(29)씨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윤정기 남부경찰서 형사과장은 “이미 자살한 부인 김씨도 정씨와 같은 혐의를 적용해 ‘공소권 없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 8월 13일 인천 남구 용현동의 어머니 김모(58)씨의 집에서 김씨와 대화하던 중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날 퇴근 후 모친의 집에 온 형 정모(32)씨에게 수면제를 탄 맥주를 마시게 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어머니를 살해한 뒤 눈을 차마 볼 수 없어 청테이프로 어머니의 눈을 가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부인 김씨와 함께 강원도 정선과 경북 울진에 각각 모친과 형의 시신을 유기했다. 특히 정씨는 형의 시신을 토막 내 비밀봉지 3개에 담아 암매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형 정씨의 시신이 매장된 곳에서는 살해 당시 사용한 밧줄이 함께 발견됐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선에서 어머니의 시신을 유기할 당시 시신이 담긴 가방이 무거워 부인과 함께 차량 트렁크에서 꺼냈다”고 진술했다. 정씨는 또 “지난 7월 중순쯤부터 어머니와 형을 살해하고 재산을 상속받고자 부인과 범행을 모의했다”면서 “시신 훼손 방법은 부인이 알려줬다”고 자백했다. 남편과 함께 공범으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던 차남 부인은 지난달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인은 담당 경찰관을 강하게 비난하며 결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겼다. 정씨는 부인의 자살소식을 뒤늦게 경찰관에게서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통스럽게 죽은 것 아니냐. 지켜줬어야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정씨가 지난 8월 경찰의 강압수사를 지적하며 국가인권위에 낸 진정을 어제 자진해서 취하했다”고 밝혔다. 한편 어머니 김씨와 장남은 지난 8월 13일 인천에서 실종됐다가 40일 만인 지난달 23일 강원 정선, 24일 경북 울진에서 각각 시신으로 발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지수(전 한국외대 부총장)씨 별세 환욱(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연구원)근영(피아니스트)민희(사업)소연(바이올리니스트)씨 부친상 조디마르코(변호사)노영환(치과의사)이경하(삼성전자 부장)씨 장인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30분 (02)2258-5940 ●김호경(제천시의회 의장)씨 장인상 30일 제천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43)644-4422 ●김위중(전 경남도민일보 부장·민주당 경남도당 공보실장)씨 별세 30일 경상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55)750-8440 ●조광연(전 한국화학연구원 선임부장)태연(전 대한항공 상무)연홍(NS홈쇼핑 이사)씨 부친상 송정헌(영재서적 대표)안상기(사업)씨 장인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291 ●박노용(현암상사 대표)씨 부인상 성현(독일 HENN 매니저)성은(중소기업진흥공단 대리)씨 모친상 이승수(STX팬오션 과장)씨 장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410-6906 ●허성우(인천재능대 주얼리디자인과 교수)정화(LG CNS 총괄연구원)씨 부친상 강원택(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정연두(국민대 시각디자인과 교수)씨 장인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2072-2011 ●김종원(높낮이 대표)종산(인재닷컴 상무)씨 모친상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봉만(전 전북도경찰청 보안과장)씨 별세 용관(태광INC 부회장)씨 부친상 김재환(유원건축사무소)씨 장인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2227-7547 ●한석주(연세의대 교수)익주(한국산업기술대 교수)씨 부친상 서정민(일본 메이지학원대학 교수·전 연세대 신과대학 교수)씨 장인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2227-7580 ●김호진(도서출판 보는소리 대표)우진(푸르덴셜생명)영진(미앤느여성의원 원장)씨 부친상 김진경(FN디자인 대표)최진욱(미앤느여성의원 원장)씨 시부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231
  • 다운증후군 아이 마음 연 견공의 스킨십 감동

    다운증후군 아이 마음 연 견공의 스킨십 감동

    아이와 친구가 되기 위해 꾸준히 스킨십을 시도하는 견공이 해외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영상에는 온순한 견종으로 유명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가 혼자 앉아 있는 아이의 관심을 끌기 위해 지속적으로 앞발로 접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공개한 아나라는 여성은 영상 속 아이는 자신과 함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사는 아들 에르난이라고 소개했다. 에르난은 그 외모를 통해서 집작할 수 있겠지만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에르난은 누군가가 약간의 신체적 접촉을 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고 그의 모친은 설명했다. 하지만 이들의 집에서 키우고 있는 히말라야는 자신을 꺼리는 에르난과 친구가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히말라야는 조심스러우면서도 꾸준히 아이한테 스킨십을 시도했고 마침내 이를 피하던 아이가 마음을 열었는지 먼저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국내에서 ‘3대 천사견’ 중 하나로 알려진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온순한 견종으로 유명해 맹인안내견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