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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안병덕(코오롱 사장)씨 모친상 유인건(사업)박영일(사업)한윤봉(교수)정종태(회사원)씨 장모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50분 (02)2258-5940 ●최홍미(MBC 심의국 국장)씨 모친상 10일 일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31)900-0444 ●김준옥(제일감정평가법인 부회장)용철(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승철(도서출판 청산 대표)씨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02)3410-6903 ●배주(전 농협중앙회 서울지회장)씨 별세 이원우(세종대 교수)씨 장인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258-5940
  • [부고]

    ●이대영(예비역 공군 대령)씨 별세 덕근(성악가)만근(한국전력 부장)달근(사업)형근(사업)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62 ●김중연(한국은행 금융안정국 부국장)씨 장인상 9일 충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3)269-7213 ●류현순(전 KBS 부사장)씨 시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227-7556 ●김영재(전 전주제지 이사)부곤(코아핸즈 대표)형곤(기아자동차 중국 이사)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37 ●이영기(코트라 창사무역관장)현숙(탁틴내일 공동대표)영아(대구대 지리교육과 교수)씨 부친상 이해웅(타임교육 전무이사)서종균(SH공사 주거복지처장)씨 장인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32 ●정기수(한양대 사회교육원장)민수(세운건설 이사)씨 부친상 9일 한양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90-9452
  • [부고]

    ●유남상(충남대 명예교수)씨 별세 희경(가천대 명예교수)씨 부친상 안일준(상명대 교수)한지무(순제이 대표이사)씨 장인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1 ●한복균(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 용범(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부장)용만(용승OA시스템 대표)씨 부친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00 ●고영인(새정치민주연합 안산단원갑 지역위원장)씨 장모상 8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31)888-0705 ●윤상용(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장)씨 부친상 8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42)220-9870 ●최은주(능주중 교사)씨 모친상 이창남(전 대우 이사)박원균(해남신문 편집국장)씨 장모상 8일 광주보훈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62)973-9166 ●김영찬(대한지적공사 과장)씨 모친상 허철(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기획실장)씨 장모상 8일 서울 서북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354-4444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진그룹] 법조·학·관·재계 망라…명문가와 폭넓은 인맥

    관가와 경제계·학계·법조계까지 폭넓게 구성된 한진그룹 조씨 일가의 혼맥은 국내 대기업 어느 집안에도 꿀리지 않을 정도다. 유난히 중매결혼이 많다.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은 1944년 집안 어른의 중매로 평범한 집안의 김정일(92) 여사와 결혼했다. 하지만 동생들과 자녀들은 당대 명문가 자녀들과 연이어 짝을 맺었다. 4남 1녀 중 장녀인 조현숙(70)씨는 1968년 숙부인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중매로 당시 법조인인 이태희(75·대한항공 법률 고문) 전 서울지방법원 판사와 인연을 맺었다. 흥아타이어 감사를 지낸 이상묵씨의 장남으로 서울대 법대와 미국 하버드대 법학박사 출신이다. 1983년 KAL기 폭파 사건 당시 보상 문제와 관련된 법률적 문제에 앞장서 주목을 받았다. 둘째이자 장남인 조양호(66) 한진그룹 회장은 1973년 이재철 전 교통부 차관의 장녀이자 서울대 미대 출신인 이명희(66)씨를 부인으로 맞이했다. 양가 부모가 한 모임에서 각자의 아들딸과 관련한 이야기를 주고받다 사돈이 됐다고 한다. 당대 유력 운수기업 후계자와 주무 부처인 교통부의 이례적인 만남인 셈이다. 조 회장의 장인인 이 전 차관은 1976년 공직에서 물러나 인하대 총장을 거쳐 국민대, 중앙대 총장을 역임했다. 셋째인 조남호(64) 한진중공업 회장은 김원규 전 교육감의 차녀인 고 김영혜씨를 우연히 만나 연애결혼했다. 넷째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은 한진 일가를 다른 재벌가와 이어 준 중심축이다. 우선 처가는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93) 총괄회장 집안이다. 부인인 최은영(53·유수홀딩스 회장)씨의 모친이 신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인 신정숙씨다. 또 신씨의 남편은 최현열 전 NK그룹 회장이다. 막내인 조정호(57) 메리츠종금증권 회장은 1987년 LG가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차녀인 구명진(51)씨와 혼인했다. 구 회장의 부인인 이숙희(80)씨가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의 차녀라는 점에서 삼성가와도 이어진다.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41)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경기초교 동창인 박종주(41)씨와 결혼했다. 박씨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성형외과 의사다. 공동투자했던 성형외과 병원은 유명 연예인들이 찾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최근 이 병원 생활을 접고 한진그룹 등이 380억원을 투자한 인하국제의료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2013년 하와이에서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하지만 이 일로 조 전 부사장이 원정 출산 논란에 휩싸였다. 조 회장의 외아들인 조원태(40) 부사장은 2006년 5월 김태호 충북대 정보통계학과 교수의 외동딸인 김미연(37)씨와 결혼했다. 김 교수는 3대 중앙정보부장과 8, 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재춘 5·16민족회 이사장의 장남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부고]

    ●최동주(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인주(미국 거주)문주(일호 사장)연심(심연테크 대표이사)연화(광동중 교사)씨 부친상 백경선(전 동국대 전산원장)씨 장인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000 ●김도훈(산업연구원장)씨 모친상 6일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본부 향적당, 발인 8일 오후 4시 (063)850-3365 ●정명규(군산여자상업고 교사)용규(고려대 팀장)상규(한국전력기술 부장)문규(한국언론진흥재단 매체1팀장)씨 모친상 홍인표(88컨트리클럽 전무)씨 장모상 6일 전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063)250-1439 ●곽세욱(대광기업 중국지사장)세윤(엠크로스 대표)씨 모친상 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923-4442 ●이진수(기암 회장)씨 별세 희권(기암 대표이사 사장)병헌(한국SC은행 마케팅부 팀장)씨 부친상 이상호(송파성민의원 원장)김구철(문화일보 문화부 부장)김지한(한국바스프 상무)조성준(팬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씨 장인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 [부고]

    ●최병길(전 한국도자기 부사장)씨 별세 종묵(하동 대표이사)필근(성남우리정형외과 원장)씨 부친상 송창희(중부매일 부국장)홍현주(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씨 시부상 김동찬(동하트레이딩 대표)씨 장인상 4일 충북 청주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43)224-2898 ●이명원(사업)재원(대신정보통신 대표이사)성원(사업)씨 모친상 조규진(광운대 교수)씨 장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02)3010-2230 ●이성홍(전 한일합섬 전무이사)씨 별세 석희(전 GK해상도로 대표이사)찬희(EURO 부사장)태희(SK건설 부장)씨 부친상 유봉하(토이스퀘어 대표이사)권오봉(농수산물유통공사 차장)강신환(우토 대표이사)씨 장인상 이용제(삼성전자 과장)이강원(고려대 안암병원 내과 전공의)씨 조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410-6920 ●김봉중(아신과학상사 대표)씨 별세 선민(자영업)선석(서울시메트로9호선 부장)씨 부친상 김희진(은별어린이집 원장)정은희(인천디자인고 교사)씨 시부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47 ●손성권(한국영상기술 이사)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4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빙그레] 김호연 前 회장 정치 접고 작년 등기이사로…경영 복귀 수순?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빙그레] 김호연 前 회장 정치 접고 작년 등기이사로…경영 복귀 수순?

    “앞으로는 빙그레 등기이사로서의 역할에만 전념하겠다.” 국회의원을 지낸 김호연(61) 전 빙그레 회장은 정치 복귀 의사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2008년 총선 출마를 위해 빙그레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 당시 김 전 회장은 “기업에 몸담은 30년간 축적된 창의력, 효율성, 리더십, 추진력을 정치에 접목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해 열린 18대 총선에서 김 전 회장은 낙선했다. 본격적인 그의 정치인생은 그 후로부터 2년 뒤인 충남 천안지역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부터 꽃폈다. 김 전 회장은 당시 한나라당의 불모지로 통하던 대전·충남지역의 유일한 여당 국회의원으로 과학벨트 천안 유치, 보훈 가족과 유족을 위한 국가보훈법 개정 발의 등 기존 정치권에서 보여 주지 못했던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그는 19대 총선에서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 이후 김 전 회장은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의 대선캠프 총괄본부장을 지내는 등 정치의 뜻을 이어갔다. 그는 서강대 경상대 74학번으로 같은 학교 전자공학과 70학번인 박근혜 대통령과는 4년 차이 선후배 관계다. 대통령 당선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며 정치를 계속하는가 했지만 지난해 3월 김 전 회장은 정계를 떠나 빙그레 등기 이사로 복귀했다. 세간에서는 오너 경영의 복귀 신호탄이 아니냐는 관측이 쏟아졌다. 이에 빙그레는 당시 “경영 전반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실제 김 전 회장은 현재 특별한 경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회사의 해명과 달리 그의 복귀가 ‘단순 등기 이사’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빙그레의 영업이익이나 당기 순이익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성장을 이어나갈 만한 신규 사업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그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김 전 회장이 없는 6년 동안 빙그레는 뚜렷한 성장이 없었다. 지난해 웅진식품 인수전에도 실패했고 ‘1조 클럽’ 가입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그룹의 오너가 등기 이사직에서 줄줄이 사퇴한 가운데 김 전 회장의 복귀는 의외였다”면서 “(김 전 회장이) 빙그레 경영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만큼 오너로서 경영 능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이에 빙그레 측은 “김 전 회장의 정계 진출 이후 빙그레는 전문 경영인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당분간은 이러한 전문경영인 체제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6월부터 21차례에 걸쳐 빙그레 주식 4만 9695주를 약 39억9750만원에 매입했다. 현재 그의 빙그레 지분율은 기존의 33.26%에서 33.77%로 늘어났다. 그가 재단이사장으로 있는 김구재단(2.03%)과 재단법인 아단문고(0.13%)의 빙그레 지분율을 합치면 35.93%가 그의 소유다. 부인 김미(59)씨의 빙그레 지분율 1.35%, 동환(33), 정화(32·여), 동만(29) 세 자녀가 각각 33.4%, 33.3%, 33.3%로 모두 100%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 케이엔엘의 빙그레 지분율 1.7%까지 합치면 김 전 회장 일가의 빙그레 지분율은 38.98%에 달한다. 김 전 회장은 빙그레 등기 이사, 김구재단 이사장, 아단문고 이사장 외에도 백범김구기념사업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전 회장은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다. 그는 과거 백범기념관 건립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건립에 큰 역할을 했으며 사재를 모아 김구재단을 설립했다. 재단 설립 후 김 전 회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백범일지 독후감 대회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 전 회장은 재계 학구파로도 통한다. 경기고와 서강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김 전 회장은 일본 히도쓰바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땄다. 이후에도 그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외교안보 석사, 서강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루에 한 권 이상 읽는 그의 독서량은 경영인들 중에서도 손에 꼽힌다. 그는 골프를 치지 않은 오너로 유명한데 “경영 공부를 하다 보니 골프 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 전 회장은 고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와 모친 강태영(89)씨의 차남으로 친형이 김승연(63) 한화그룹 회장이다. 누나 김영혜(67)씨는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의 차남인 이동훈(67) 전 제일화재 회장과 혼인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아내 정승연 판사 반응보니 ‘반전’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아내 정승연 판사 반응보니 ‘반전’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아내 정승연 판사 반응보니 ‘반전’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정승연 판사’ 배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배우 송일국의 가족인 부친 송정웅, 모친 김을동, 동생 송송이 등 가족과 관련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러브스토리도 함께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참석한 배우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판사에게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며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캡쳐(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김정기(사업)정준(평화엔지니어링 전무)재경(수원여대 교수)씨 모친상 이순우(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씨 장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27-7500 ●신영철(건국중 교사)성철(연합뉴스 자카르타통신원)씨 부친상 박진석(동우특장차 이사)씨 장인상 4일 건국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030-7901 ●신상환(보험개발원 생명보험상품팀 부장)씨 부친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2072-2016 ●김종화(성균관의대 산부인과 교수)종헌(미국 거주)종대(SK이노베이션 글로벌프로젝트팀 부장)종열(ISSI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5
  • [부고]

    ●조상형(부성텍스텍 대표)씨 부친상 이종화(기획재정부 농림해양예산과장)씨 장인상 3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53)620-4246 ●박태석(농협 전북본부장)씨 부친상 3일 부안 호남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10시 (063)581-8396 ●권혁재(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씨 모친상 3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1)382-5004 ●김중화(삼성물산 상무)씨 부친상 박달홍(대양전자 전무)정판돌(자영업)윤주현(브로드컴 이사)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허성혁(한국타이어 싱가포르법인장)성규(한국IBM 차장)성호(현대증권 과장)씨 부친상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02)2227-7580 ●전진수(BBS불교방송 편성제작국 라디오편성부 PD)씨 별세 남궁미영(인천 안남고 교사)씨 남편상 3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779-2182 ●김세용(MBC 미래방송연구소 부국장)씨 부친상 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오전 6시 (02)2258-5940
  • 삼화제분 母子 소송… 모친 측 승소

    삼화제분 지분을 놓고 창업주 박만송 회장의 부인 정상례씨와 외아들 박원석 삼화제분 대표 사이에 벌어졌던 소송 1라운드에서 어머니 측이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 오영준)는 박 회장의 특별대리인 자격으로 정씨가 박 대표와 삼화제분, 정수리조트, 남한산업을 상대로 낸 주주권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박 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아들에게 증여했다거나 자기 명의의 정수리조트·남한산업 지분을 삼화제분에 매도하기로 하는 계약이 체결됐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주주권은 여전히 박 회장에게 있다고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2011년까지 박 회장 명의로 등재된 삼화제분 157만주, 정수리조트 2만 2500주, 남한산업 1만 2000주의 주주권은 박 회장에게 있다고 확인했다. 법정 공방은 박 회장이 2012년 9월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시작됐다. 박 대표는 아버지가 쓰러지기 전에 자신에게 삼화제분과 25개 사업장을 물려주기 위해 정수리조트와 남한산업 주식을 삼화제분에 매도하고 삼화제분 주식도 증여하는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하며 삼화제분 주주권을 차지했다. 이에 박 회장과 정씨는 “증여 계약서와 주식 매매 계약서가 위조됐다”며 소송을 냈다. 박 대표는 의사 능력이 있던 부친의 승낙으로 모친이 보관하던 부친의 인감도장을 전달받아 날인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박 회장의 인감도장은 계약서에 날인된 인영과 언뜻 비슷해 보이나 불일치한다”고 지적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부고]

    ●김광임(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씨 별세 김관우(전 강남고려병원 내과 과장)씨 모친상 이경(소아과의원 원장)씨 시모상 2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2)2019-4000 ●박의순(안양시 홍보실장)씨 모친상 김진녀(안양시 가족여성과 주무관)씨 시모상 2일 안양 메트로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31)442-0440 ●박종선(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소재내수팀장)씨 부친상 2일 전북 정읍 호남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11시 (063)533-4500 ●이민수(BBS광주불교방송 사장·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씨 부친상 2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62)231-8901
  • 한 남자 두고 쌍둥이 자매 ‘칼부림’ 체포

    한 남자를 두고 쌍둥이 자매가 칼부림을 벌인 사건이 바다 건너 크로아티아에서 발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서북부 항구도시 리예카에서 사라 그르코비치(22)라는 이름의 여성 모델이 자신의 쌍둥이 동생 다야나를 칼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가슴과 허벅지에 자상을 입은 다야나는 인근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돼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사라가 자신이 좋아하던 한 남성이 다야나와 깊은 관계로 발전한 것을 질투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종종 이 문제로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 한 이웃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라가 동생을 죽이려 했다는 것을 생각도 못했다”며 “이들은 항상 청순하게 차려입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공손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도를 지나며 인사를 건네왔지만 언니인지 동생인지 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닮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들 자매는 “한집에 살았지만 함께 있는 모습은 거의 보지 못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매력적이고 남성들의 호감을 샀지만 확실히 서로를 질투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매의 모친은 현재 독일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부친은 연락이 끊긴 지 오래다. 한 지인은 지역언론에 자매는 모친이 해외로 나간 뒤부터 약간 제멋대로 인 상태가 됐다고 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휘트니 휴스턴 딸, 가수 끼 물려받았지만…인생에 그늘 드리워진 까닭은

    휘트니 휴스턴 딸, 가수 끼 물려받았지만…인생에 그늘 드리워진 까닭은

    휘트니 휴스턴 딸 휘트니 휴스턴 딸, 가수 끼 물려받았지만…인생에 그늘 드리워진 까닭은 미국 여가수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22)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를 발견했을 때 상황이 팝 음악계의 ‘디바’(여신)로 불리던 모친 휴스턴이 3년 전 숨졌을 때와 유사해 미국 연예계는 이를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운은 미국 동부시간 31일 오전 10시 25분쯤 남편인 닉 고든과 다른 친구 한 명에 의해 머리를 욕조의 물에 파묻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911 응급 요원과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던 브라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행했다. 브라운은 곧바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근교 도시인 로즈웰의 노스 풀튼 병원으로 옮겨졌다. CNN 방송은 리사 홀랜드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브라운이 여전히 살아 있고 숨을 쉬고 있다고 전했다. 자발적으로 호흡하는지, 인공호흡기에 의존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연예전문 매체 TMZ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뇌가 부은 탓에 브라운이 현재 의학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브라운의 정확한 용태에 대해 말을 아낀 대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홀랜드 경찰 대변인은 브라운의 사건 현장에서 약물 또는 알코올과 연계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남편인 고든이 전날 밤 집에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브라운의 집에 출동했으나 언쟁을 벌인 증거를 찾지 못한 사실도 소개했다. 브라운은 휴스턴과 리듬 앤드 블루스(R&B) 가수 바비 브라운(45) 사이에서 1993년 태어났다. 휴스턴이 남긴 유일한 혈육으로, 그의 유산 전체인 1억 1500만 달러를 상속받았다. 부모로부터 가수의 끼를 물려받은 브라운은 2009년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어머니와 노래를 함께 부르며 남다른 유전자를 뽐내기도 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예상치 못한 죽음은 딸의 인생을 뒤흔들었다. 휴스턴은 2012년 2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휴스턴의 가족을 아는 지인들은 어머니와 각별한 관계이던 브라운이 모친의 사망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휴스턴이 생계곤란의 딱한 사연을 접하고 데려다 키운 고든은 12세 때부터 휴스턴 모녀와 함께 지낸 가족 같은 인물이다. 브라운은 지난해 1월 트위터에 고든과 결혼했음을 알리는 반지 사진을 올렸다. 고든은 한 방송에 출연해 “휴스턴이 브라운을 돌봐달라고 숱하게 부탁했고, 나도 그 약속을 절대 깨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휘트니 휴스턴 딸, 모친 사망한 호텔 욕조서 실신한 채 발견

    휘트니 휴스턴 딸, 모친 사망한 호텔 욕조서 실신한 채 발견

    31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3년 전 별세한 세계적인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1)이 자택 욕조에서 실신 상태로 발견돼 아틀란타 북부 교외의 한 병원에 입원해있다. 휘트니 휴스턴 딸은, 앞서 지난 2012년 2월 11일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할 당시 비버리힐스 한 호텔 욕조에서 시체로 발견된 것과 같은 장소에서 실신 상태였던 것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죽기 전 여친과 무도회 참석” 소원 이룬 15세 소년, 하늘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난치병 10대 소년이 죽기 전에 '자신의 여자 친구와 무도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악성 림프종을 앓고 있는 스코틀랜드 중학생 작 트루먼(15)이 최근 자신을 위해 특별히 열린 무도회에 여자 친구와 참석한 뒤 세상을 떠났다. 웨스트로디언주(州) 웨스트칼더고 중등부 학생인 트루먼은 이날 학교 측이 사연을 듣고 급하게 축구클럽 회장을 빌려 마련한 무도회장에 휠체어를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 2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은 트루먼의 용기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축구를 좋아해 학교 클럽에서 골키퍼로 활동할 정도로 건강한 10대였던 트루먼은 지난해 8월 악성 림프종(말단 T세포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6개월간에 걸쳐 투병생활을 했다. 하지만 병이 나아지기는 커녕 온몸에 암이 퍼져 더는 가망이 없다는 의료진의 말에 치료를 포기하기로 했다. 대신 자신이 설립한 재단 ‘팀 작’을 통해 모금한 3만 3000파운드(약 5400만원) 이상의 기부금 모두를 ‘백혈병과 림프종 연구’라는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트루먼은 힘겨운 투병과정 내내 자신의 곁을 지켜준 여자 친구 한나 보이드(14)와 함께 자신의 졸업 무도회에 나가지 못한 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이를 알게 된 학교 측이 두사람을 위한 무도회를 개최했던 것이다. 이날 트루먼은 보이드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며칠 뒤 트루먼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트루먼의 모친 앨리스는 아들의 마지막 꿈을 이뤄준 학교와 교사, 학생들, 그리고 여자 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고]

    ●유수현(협성대 교수)선미(아데나 상무이사)씨 부친상 홍만표(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씨 장인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7 ●조홍균(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부인상 의경(현대건설 상무)의섭(국회사무처 관리국장)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32 ●서대석(전 청와대 비서관)씨 장모상 31일 전남 보성군 벌교중앙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61)857-3000 ●윤주익(전 현대자동차그룹 엠코 부회장)씨 별세 희영(한컴 기획인사팀 과장)씨 부친상 유세현(청담지엔성형외과 원장)이상훈(에릭슨LG 인사팀 대리)강인용(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정승균(현대모비스 부사장)씨 모친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010-2262 ●문성환(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씨 장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410-6919 ●김동식(KCC건설 토목담당이사)씨 모친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2)3010-2263 ●이경호(프리씨이오 대표)영호(BCI인터내셔널 대표)민호(전 신한은행 지점장)창호(GI캐피탈 사장)씨 모친상 이영호(전 대원호텔 이사)씨 장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410-3151 ●정지현(한국기술개발 부사장)씨 부친상 소람(한국경제신문 지식사회부 기자)씨 조부상 1일 경남 남해병원, 발인 3일 오전 (055)860-6420 ●한정렬(명진M&H 대표이사)정훈(전 한국아마추어햄 이사장)정희(소리들 이사)씨 모친상 신문수(천안중앙교회 담임목사)씨 장모상 1일 일산백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31)902-4444 ●허영섭(이데일리 논설실장)창훈(자영업)씨 모친상 1일 일산백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31)902-4444 ●김홍석(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장)씨 부친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2072-2025
  •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실신상태 발견..모친과 같은 모습 ‘충격’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실신상태 발견..모친과 같은 모습 ‘충격’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실신상태 발견..모친과 같은 모습 ‘충격’ 31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3년 전 별세한 세계적인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1)이 자택 욕조에서 실신 상태로 발견돼 아틀란타 북부 교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R&B가수 바비 브라운과 휘트니 휴스턴 딸 브라운은 그의 남편 닉 고든과 친구에게 발견돼 심폐소생 조치를 받은 뒤 노스풀턴 병원에 실려 간 것으로 전해졌다. 휘트니 휴스턴 딸은, 앞서 지난 2012년 2월 11일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할 당시 비버리힐스 한 호텔 욕조에서 시체로 발견된 것과 같은 장소에서 실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 딸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가 그립다. 매시간 엄마를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네티즌들은 “휘트니 휴스턴 딸, 왜 그런 선택을..”, “휘트니 휴스턴 딸,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휘트니 휴스턴 딸, 엄마가 많이 그리웠나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닉 고든 트위터(휘트니 휴스턴 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휘트니 휴스턴 딸, 가수 끼 물려받았지만…딸의 인생 뒤흔든 사건 “무엇?”

    휘트니 휴스턴 딸, 가수 끼 물려받았지만…딸의 인생 뒤흔든 사건 “무엇?”

    휘트니 휴스턴 딸 휘트니 휴스턴 딸, 가수 끼 물려받았지만…딸의 인생 뒤흔든 사건 “무엇?” 미국 여가수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22)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를 발견했을 때 상황이 팝 음악계의 ‘디바’(여신)로 불리던 모친 휴스턴이 3년 전 숨졌을 때와 유사해 미국 연예계는 이를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운은 미국 동부시간 31일 오전 10시 25분쯤 남편인 닉 고든과 다른 친구 한 명에 의해 머리를 욕조의 물에 파묻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911 응급 요원과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던 브라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행했다. 브라운은 곧바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근교 도시인 로즈웰의 노스 풀튼 병원으로 옮겨졌다. CNN 방송은 리사 홀랜드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브라운이 여전히 살아 있고 숨을 쉬고 있다고 전했다. 자발적으로 호흡하는지, 인공호흡기에 의존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연예전문 매체 TMZ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뇌가 부은 탓에 브라운이 현재 의학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브라운의 정확한 용태에 대해 말을 아낀 대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홀랜드 경찰 대변인은 브라운의 사건 현장에서 약물 또는 알코올과 연계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남편인 고든이 전날 밤 집에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브라운의 집에 출동했으나 언쟁을 벌인 증거를 찾지 못한 사실도 소개했다. 브라운은 휴스턴과 리듬 앤드 블루스(R&B) 가수 바비 브라운(45) 사이에서 1993년 태어났다. 휴스턴이 남긴 유일한 혈육으로, 그의 유산 전체인 1억 1500만 달러를 상속받았다. 부모로부터 가수의 끼를 물려받은 브라운은 2009년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어머니와 노래를 함께 부르며 남다른 유전자를 뽐내기도 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예상치 못한 죽음은 딸의 인생을 뒤흔들었다. 휴스턴은 2012년 2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휴스턴의 가족을 아는 지인들은 어머니와 각별한 관계이던 브라운이 모친의 사망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휴스턴이 생계곤란의 딱한 사연을 접하고 데려다 키운 고든은 12세 때부터 휴스턴 모녀와 함께 지낸 가족 같은 인물이다. 브라운은 지난해 1월 트위터에 고든과 결혼했음을 알리는 반지 사진을 올렸다. 고든은 한 방송에 출연해 “휴스턴이 브라운을 돌봐달라고 숱하게 부탁했고, 나도 그 약속을 절대 깨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0억 유산 놓고 벌어진 시어머니 vs 며느리의 전쟁

    1000억 유산 놓고 벌어진 시어머니 vs 며느리의 전쟁

    지난 2012년 6월 미국 플로리다주(州) 포트 로더데일 인근 바다로 요트를 타고 나간 남자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리고 다음날 요트는 해안가에서 주인 없이 발견됐다. 당시 요트 위에는 남자의 지갑과 휴대전화 만이 덩그러니 놓인 상태였다. 이 사건이 현지에서 화제가 된 것은 실종된 남자가 에너지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쌓아올린 억만장자 구마 아귀아르(35)였기 때문이다. 이후 현지 경찰과 탐정까지 동원돼 구마를 찾아 나섰지만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아 결국 그는 실종 처리됐다. 그의 실종 사건이 최근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얼마전 플로리다 법원이 그를 공식 '사망' 처리 했기 때문이다. 특히 그를 법적으로 '사망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은 다름아닌 부인 제이미와 모친 엘렌이었다. 이유는 명확하다. 그가 법적으로 사망해야 약 1억 달러(약 1100억원)에 달하는 그의 재산에 '손' 댈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문제는 돈이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유산 싸움을 벌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부터. 구마의 사망을 기정 사실화한 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유산을 가져오기 위해 볼썽사나운 다툼을 벌였다. 부인 제이미는 "시어머니가 평소 나와 남편 사이를 이간질 해왔다" 면서 포문을 열었고 이에 시어머니 엘렌도 "사고가 나던 날 며느리가 이혼하겠다고 말해 충격받은 아들이 요트를 몰고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반격했다. 결과적으로 양측은 구마의 유산 중 1/3은 부인 제이미가, 1/3은 4명의 자식이, 1/3은 어머니 엘렌이 나눠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됐다. 구마가 이제 공식적으로 '죽어줘야' 하는 것. 이같은 이유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법원에 구마를 사망처리 해달라고 함께 청원했고 이번에 받아들여진 것이다. 현지언론은 "구마는 바다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면서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거액이 예치된 그의 계좌는 휴면상태였으며 이제 집과 자동차까지 모두 가족들에게 나눠질 것" 이라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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