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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 승준 이어 동생 동준까지 KBL 코트와 작별

    형 승준 이어 동생 동준까지 KBL 코트와 작별

     프로농구 서울 SK의 귀화 혼혈선수 이동준(35)이 은퇴를 선언했다. 이로써 귀화 혼혈선수 1세대로 꼽히는 이승준(38)-동준 형제가 나란히 코트를 떠나게 됐다.  SK 구단은 10일 보도자료를 내 “이동준이 본격적인 팀 훈련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다”며 “그는 시즌 종료 후 부상 재활과 개인 체력 훈련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했지만 5월 말 체력 훈련 중 또 다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잦은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인해 팀에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스스로 판단해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미국인 부친과 한국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이승준-동준 형제는 지난 2007년과 2009년 각각 귀화 혼혈 드래프트를 통해 KBL 무대를 밟았다.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기술을 앞세워 국내 프로농구의 인기를 이끌었다.  형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SK와 나란히 계약을 맺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한 팀에서 뛰었지만 나란히 부진하며 좀처럼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동생이 결심하는 데 얼마 전 자유계약(FA)이 좌절돼 은퇴하기로 한 형의 선택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풀이된다.  이재호 SK 구단 팀장은 “이동준은 지난 5월 말 문경은 감독과의 면담에서 은퇴 의사를 꺼냈으며 구단의 만류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SK는 이날 서울 삼성으로부터 센터 송창무(32·205㎝)를 영입했다. 지난 2007년 창원 LG에 입단한 후 2014년 삼성으로 이적한 송창무는 통산 193경기에 출전했으며, 큰 키와 힘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골밑 몸싸움을 주무기로 외국인 선수를 뒷받침하는 식스맨으로 활약해 왔다.  또 삼성 이현민과 전주 KCC 김태술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김태술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해 그해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안양 KGC인삼공사, KCC 등에서 활약했다. 그동안 베스트 5에 두 차례 선정됐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42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4.5득점 2.6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현민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창원 LG에 입단했으며 지난 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뛰면서 42경기에서 1.8득점 1.1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먼저 다시 트레이드 대상이 된 이현민에게 미안하다”면서 “김태술이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영정 사진 된 열아홉 김군의 졸업사진

    영정 사진 된 열아홉 김군의 졸업사진

    교복 입은 앳된 모습으로 떠나… 모친 “가지마 우리 아들” 오열사고 지점에 위령표지판 설치 “가지 마, 우리 아들. 제발 가지 마, 제발, 제발.” 9일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열아홉살 아들의 발인이 시작되자 어머니는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며 소리쳤다.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김모(19)씨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은 1년도 채 안 돼 영정 사진이 돼 놓여 있었다. 회색 교복 조끼를 반듯하게 차려입은 모습이었다. 유가족들은 그간 다녀간 수많은 정치인과 시민들의 추모에 감사하지만 많은 관심과 취재 열기에 크게 지친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김씨의 이모는 “시민장으로 치르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난 12일 동안 가족들은 추모할 여유조차 없었다”며 “발인식만큼은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2일째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내 가족이 떠나간 슬픔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며 울먹였다. 빈소 입구에는 ‘유족의 얼굴을 촬영하거나 음성 녹음을 해서 소셜미디어(SNS)에 올리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 위패에도 이름이 아닌 ‘김군’ 두 글자만 적혀 있었다. 장례식장의 한 직원은 “세간에 크게 알려지면서 겪어야 했던 힘든 심경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운구차 뒤로 고인의 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장례식장은 울음바다로 변했다. 신발을 신을 힘마저 잃은 듯한 고인의 어머니를 위해 고인의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신발끈을 묶어 줬다. 잠시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던 어머니는 곧 바닥에 주저앉아 아들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아 겨우 몸을 일으킨 고인의 부모는 힘겹게 운구차에 올라타 화장터가 있는 서울 서초구 추모공원으로 향했다. 빈소에는 김씨가 몸담았던 은성PSD 노동조합과 원청인 서울메트로에서 보낸 화환이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메트로는 김씨가 인생의 목표로 삼았던 ‘꿈의 직장’이었다. ‘똑똑하지도 힘도 세지 않지만 살아 있는 우리가 대신할게’, ‘친구야 내가 잊지 않을게. 그곳에서 편히 쉬어’ 등 시민의 메모들이 장례식장 밖 버스정류장 주변에 붙은 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지난 8일 진행된 시민 추모식에 게시됐던 글들이다. 서울메트로는 김씨의 명예회복과 시민 추모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유족과 협의해 사고 발생 지점 주변에 추모 문구를 담은 위령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부고]

    ●이련주(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희선(가천대 교수)씨 부친상 김태환(한양대 교수)엄기성(경남도 자문대사)하용진(하치과 원장)씨 장인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227-7587 ●한동일(동우하우징 대표)동욱(현대증권 랩운용부장)은경(영광여고 교사)씨 모친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227-7500 ●선우선(전 성신여대 출판부장)씨 별세 덕준(경동나비엔 수석부장)효준(이메디몰 부장)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02 ●공향식(삼성디스플레이 자문역)씨 장인상 고대영(KBS 사장)대훈(제이프레스비즈·미디어프린팅넷 대표)씨 숙부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3151 ●박준상(아마노코리아 경희의료원지점 주차관리소장)씨 별세 응서(강기윤 전 국회의원 비서관)응진(뉴스1 정치부 기자)씨 부친상 6일 경희의료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958-9548 ●최공필(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씨 모친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58-5940
  • [부고]

    ●나병문(중앙대 산업교육원 교수)병수(사업)씨 부친상 박효순(공인회계사)김시준(사업)씨 장인상 나운채(뉴시스 사회부 기자)씨 조부상 6일 충남 서천 서해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41)953-4417 ●김형규(전 동일기술공사 부회장)씨 별세 정석(건설경제신문 산업부장)씨 부친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227-7556 ●최동수(전 자양개발 회장)씨 별세 명길(자양개발 대표)명호(사업)명식(문화일보 체육부장)명철(그린나래 조경팀장)주호(비에스이 경영지원팀 이사)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92 ●최성국(조양정밀화학 회장)씨 별세 제동(조양정밀화학 대표)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1 ●문병준(사업)병용(OK저축은행 국장)병수(삼성전자 수석)씨 모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01 ●김택수(강원경찰청 올림픽기획단장)씨 장모상 5일 원주기독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33)261-9434 ●이재룡(고인돌 대표)씨 모친상 5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43)298-9200 ●유영록(김포시장)씨 장인상 6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31)940-9100
  • 朴대통령 탈진 상태서 ‘링거 강행군’… 靑 주치의, 휴식 권고

    朴대통령 탈진 상태서 ‘링거 강행군’… 靑 주치의, 휴식 권고

    野, 원구성 교착에 靑 배후설 거론… 당분간 휴식하며 해법 구상 관측 귀국 직전 유학시절 佛 하숙 방문… 42년 만에 어학연수 수료증 받아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동아프리카에서 북한의 네트워크를 차단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인 프랑스와도 북핵 공조를 강화한 것을 청와대는 높이 평가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와 새로운 개발협력을 추진하고 경제협력을 확대했으며 프랑스와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청와대는 북핵·경제외교 성과에 대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는 동시에 새롭게 출범한 20대 국회에서 노동개혁 등 개혁 과제를 재추진할 것을 예고해 왔지만, 순방 중에 이뤄진 국회법 거부권 행사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더불어민주당이 ‘청와대 배후설’까지 주장하면서 정국은 더욱 냉각되고 있다. 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어버이연합 사태를 포함한 5대 현안에 대해 ‘1특별법 4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합의해 놓았다. 박 대통령은 일단은 국내 정치에 있어 수면 위 활동은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다. 빡빡한 일정 속 강행군으로 사실상 탈진 상태에서 링거를 맞으며 10박 12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청와대는 “귀국 후 휴식을 권고했다”는 주치의 소견까지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중남미 4개국 순방 때도 고열과 복통으로 주사와 링거를 맞으며 일정을 이어가다 귀국 후 1주일 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했다. 의료진들은 당시 위경련과 인두염을 이유로 박 대통령에게 휴식을 권고했다. 순방 이후의 정치적 행보에는 국정 지지도 추이가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중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각각 2% 포인트, 2.2% 포인트 올라 각각 34%와 36.1%를 기록했다. 두 조사업체 모두 순방 성과에 따른 효과로 분석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귀국 전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4일 과거 유학 생활을 했던 프랑스 그르노블시를 방문, 당시 어학연수 수료증을 42년 만에 전달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방문은 프랑스가 국빈 방문 일정의 하나로 지방도시 방문을 강력히 요청해 이뤄졌다. 박 대통령은 1974년 그르노블대에서 유학했고, 모친 육영수 여사의 서거로 6개월 만에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급거 귀국했었다. 박 대통령은 당시 하숙집 딸인 자클린 쿠르토 발라노스 여사와 접견하고 하숙집을 함께 방문해 10여분 동안 머물렀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엄마, 난 괜찮아~” 이 남자가 부모에게 안부 전하는 법

    “엄마, 난 괜찮아~” 이 남자가 부모에게 안부 전하는 법

    당신이 성인이라도 당신의 부모는 당신을 언제나 걱정하기 마련이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 한 남성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출신 27세 남성 조나단 퀴뇨네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을 위한 게시물을 올려 크게 주목받고 있다. 팔로워는 순식간에 늘어 현재 6만3000여 명을 돌파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모델 및 컨설턴트라는 일을 하며 살았다는 이 남성은 최근 직장을 관두고 현재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부러운 삶이 아닐 수 없지만, 그에게는 평소 자신에 관한 걱정이 많았던 모친이 걱정됐던 것 같다. 그는 며칠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 게시물을 올리고 있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Mom I‘M FINE”(엄마, 난 괜찮아요)이라는 메시지를 달고 있기 때문이다. 게시물 중 일부를 살펴보면,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중이나 해변에서, 혹은 비키니 미녀들과 함께 있는 중에도 자신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익살스럽게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신이 나이를 얼마나 먹었다고 하더라도 남미 어머니가 있고 모험에 관한 열정이 있다면 어머니에게 어떻게든 당신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할 것”이라면서 “이것이 내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그의 어머니가 사진을 보고 정반대로 걱정할 일은 없으면 좋겠지만 말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멍청한 금발? 시쓰는 좌파!

    멍청한 금발? 시쓰는 좌파!

    1일(현지시간)로 ‘섹시의 아이콘’ 메릴린 먼로(1926∼1962)가 태어난 지 90주년이 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영국 BBC 등은 그간 출간된 먼로의 전기와 일기 등을 통해 ‘멍청한 금발’이라는 이미지 혹은 복잡한 남자 관계 등에 묻혀 있던 그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조명했다. 타임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역사 교수 출신이자 작가인 루이스 배너가 2012년에 쓴 먼로의 전기를 소개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먼로는 모친이 그를 돌봐줄 형편이 못 돼 여러 집을 전전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먼로는 몸을 의탁한 여러 가족 중에서도 유독 흑인 밀집 지역에 살던 볼런더스 가족을 좋아했다고 한다. 가난이라는 개인적 사정과 이때 경험한 다른 인종과의 유대 등으로 훗날 인종과 계층 문제를 바라보는 먼로의 시각이 진보 성향을 띠는 계기가 됐다. 당대의 극작가 아서 밀러와 결혼한 1956년 먼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정치 분야에서 목소리를 냈다. 미사일 위기로 미국과 갈등을 빚던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했고, 흑인 민권운동 세력도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BBC 방송은 “2010년 출판된 먼로의 일기를 보면 그가 생각보다 훨씬 생각이 깊고 시인의 소양도 갖췄음을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16세이던 1942년 제임스 도허티와 첫 번째 결혼을 한 먼로는 “모든 생각과 글이 내 손을 떨리게 하지만 내 마음의 큰 단지가 안도감을 찾을 때까지 글을 계속 쓰겠다”고 적어 글쓰기로 위안을 삼고 있음을 시사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한길 큰길 그가 말하다] ‘자막의 마술사’ 외화 번역가 이미도

    [한길 큰길 그가 말하다] ‘자막의 마술사’ 외화 번역가 이미도

    “해운대에서 이제 막 올라왔습니다. 영국 작가 알랭 드 보통은 인간의 본성을 ‘부끄럼을 타는 동물’(샤이 애니멀)이라고 표현했는데, 그게 이상하게도 저는 해운대에 가야 나오거든요.” 1일 서울 광화문의 한 건물 1층 커피숍에 흰 뿔테 안경을 쓰고 캐주얼 복장을 한 ‘청년’이 들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20년 넘게 국내 최고의 외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도(55)씨였다. 그는 외모뿐 아니라 내면도 여전히 20대에 머물러 있었다. 번역과 자기 책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때도, 본인의 어두웠던 유년기를 말할 때도 초롱초롱한 눈빛은 여전했다. -나는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출생의 비밀’ 같은 걸 갖고 태어났다. 부모가 아닌 친할머니 손에서 컸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되는 자리나 지면에서 나의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을 이야기한 적이 없는 이유다. 어린 시절은 기억 속에서 싹 지워 버렸다. 고2 때 집을 뛰쳐나온 뒤 아직까지 안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남자는 가정을 못 지킬 수는 있지만 가족을 못 지키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다. 아마도 그 원천은 아버지에 대한 반감일 것이다. 아버지는 외국어가 자유롭게 되니 지금도 혈혈단신 어디선가 잘 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 집을 나온 뒤에는 어머님께 많이 의지했다. 젊은 시절 방황할 때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었다. 십수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그런 아버지가 나에게 물려준 건 있었다. 미군 부대에서 통역관과 도서관 사서 등으로 일했던 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영어 공부를 강조했다. 말하자면 내 첫 영어 선생님이었다. 억지로 영어 고전 등 독서를 시켰다. -방황하던 고교 시절 여러 스승을 만났다. 그중 한 분이 소설가 이병주 선생이다. 소설 ‘알렉산드리아’를 읽으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쓰는 분들이 있고 이런 세계가 있는 걸 왜 모르고 그저 방황만 했나 싶었다. 박람강기(博覽强記)의 세계를 까까머리 시절에 만난 건 행운이었다. 당시 동경하는 마음에 선생님께 팬레터도 보냈다. 그분의 책은 모두 다 읽었다. 그러다 대학 시절 학교 강연에서 뵙게 됐다. 강연 뒤에 “어린 시절에 편지를 보냈다”고 인사드렸더니 “그때 그 학생이 너냐”며 반가워하셨다. -남들보다 1년 늦은 1981년 대학에 들어갔다. 전공으로 스웨덴어를 택한 것은 나중에 영화를 공부하고 싶어서였다. 당시 가장 좋아하던 감독은 스웨덴의 거장 잉마르 베리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예술영화 하면 유럽, 그중에서도 스웨덴 영화를 첫손에 꼽았다. 나중에 스웨덴에서 영화를 공부하면 도움이 될까 싶었다. 대학 시절은 황금기였다. 오전엔 학교 근처 카페에서 소설과 시를 읽고, 오후에 강의를 마친 뒤에는 선후배들과 술집을 순회했다. 영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 난 혼자 있을 땐 내성적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땐 외향적이다. 축구 같은 운동도 많이 했다. 당시 별명이 ‘가미카제’였다. 한번 뜨면 누군가는 꼭 쓰러뜨린다는 뜻이었다. 종종 골대로 공이 아닌 내가 빨려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당시 인연을 맺은 선배들과는 지금도 자주 만난다. -대학 졸업 뒤에는 디자인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갔다. 하지만 군 복무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고 귀국해 공군 학사장교로 입대했다. 원래는 레이더기지에서 근무해야 했지만 운 좋게 영어 교육 담당으로 차출됐다. 입대 전 치렀던 영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한 덕이었다. 당시 공군전자통신학교 영어교육대대에서 미국에 파견되는 장교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맡게 됐다. 교육을 하는데 교본이 구식인 데다 딱딱해서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미국 영화를 보여주며 교육했다. 그 과정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판권을 사서 한국 시장에 되파는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를 만났다. 영화로 영어를 가르친다고 말하니 “내 일을 도와 달라”고 했다. 영화 판권을 사서 우리나라에 소개하려면 각종 자료들을 번역해야 하는데, 그 일을 해 달라는 것이었다. -1991년 제대한 뒤 자막 번역을 시작하려니 막막했다. 당시에는 번역가를 주변에서 찾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영화 자막을 입히는 회사를 찾아가 국문 대본과 영문 대본을 빌린 뒤 이 둘을 비교하면서 공부했다. 보조 번역가로 활동하다 1993년에 함께 일하던 사업가가 폴란드의 거장 크시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영화 ‘블루’ ‘화이트’ ‘레드’ 3부작의 판권을 사서 번역을 맡겼다. 당시 처음으로 자막 번역가 실명제를 관철시켰다. 종로에 있던 예술영화 전문관 ‘코아아트홀’에서 ‘블루’가 상영됐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데 엔딩 크레디트에 내 이름이 뜨는 게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다. 훌륭한 영화 작업에 참여했다는 자부심도 컸지만 자막 실명제를 하다 보니 당시 막 진출했던 외국 직배사들에도 이름을 알리는 효과가 있었고, 이후 전문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초기에는 생업으로서의 자막 번역 여건이 매우 열악했다. ‘블루’의 번역료가 회사원 한달치 월급에도 못 미치는 60만원에 불과했다. 비디오용 영화 자막 번역에는 10만원, 20만원밖에 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열배 넘게 올랐다. 번역 실명제를 처음 정착시키고 번역가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지 않았나 싶다. -지금까지 번역 작업을 한 영화가 400편 정도다. ‘굿 윌 헌팅’ ‘식스 센스’ ‘인생은 아름다워’ ‘뷰티풀 마인드’ ‘글래디에이터’ ‘시카고’ ‘진주만’ ‘반지의 제왕’ 등은 나름의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1997년에 자막 번역을 한 ‘굿 윌 헌팅’은 ‘스탠드 바이 미’와 더불어 나에게 운명의 영화다. 주인공인 윌 헌팅(맷 데이먼)은 고아 출신의 청소부다. 고통에 허우적대는 그를 심리학 교수인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엄스)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어 준다. 나는 고아가 아니지만 윌 헌팅이 마치 내 모습 같았다. ‘스탠드 바이 미’가 내 소년기를 보듬어 줬다면 ‘굿 윌 헌팅’은 청년기의 날 감싸안았다. 많은 영화들이 날 구원해 주는구나, 영화는 내 친구이자 부모구나, 이 분야에 몸담길 잘했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 -애니메이션 영화도 80여편을 번역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봉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내 손을 거쳤다. 애니메이션은 특정 작품을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애착이 간다.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라”고 했다.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눈으로 대상을 포착하고 가슴으로 느끼라는 뜻이다. 들여다보는 건 아이들이 잘한다. 칠레 시인 파블로 네루다가 표현한 ‘내 안에 있던 아이가 어디에 갔을까’라는 문장의 ‘아이’는 바로 아이의 호기심을 뜻한다. 이 호기심을 잃지 않는 건 창의성을 계속 지키는 일이다. 나에게 애니메이션 번역은 호기심과 창의성의 마르지 않는 우물이다. -자막 번역의 가장 큰 매력은 일을 하며 공부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다룬 소재를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번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할 수 없다. 20년 전쯤에는 ‘틴 컵’이라는 골프 영화의 자막을 번역했다. 당시엔 골프를 전혀 몰랐다. 프로 수준의 아마추어 골퍼 선배를 데려다 같이 영화와 대본을 보고 번역 작업을 했다. 예를 들어 ‘비축하다, 꼼짝 못 하게 하다’라는 뜻의 ‘Lay up’은 골프에서는 ‘끊어 가기’라는 뜻이다. 영화가 개봉한 뒤 골프 전문가들로부터 “재미있게 봤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다. -영화 번역 작가들의 기본적인 원칙은 원래 대사의 의미와 표현의 맛을 가장 정확하게 살리는 것이다. 여기엔 각국의 문화적 배경이 반영돼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 영화 ‘타짜’에 나오는 대사인 “나 이대 나온 여자야”를 미국 관객들에게 “I graduated Ewha university”라고 직역해서 보여주면 사람들은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일 것이다. 여기에서 적절한 번역은 “You know who I am?” 정도가 될 것이다. 의미를 전달하는 원칙을 고수하되 언어에 담겨 있는 문화나 정서가 반영돼야 한다.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이윤기 선생은 “번역은 ‘밴 아이’를 낳는 거고, 소설 쓰기는 ‘안 밴 아이’를 낳는 것이지만 번역 역시 안 밴 아이를 낳는 것에 견줄 수 있다”고 하셨다. 나 역시 안 밴 아이를 낳는다는 자세로 번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번역은 외줄타기다. 두 개의 기둥은 직역과 의역이다. 보는 사람들은 편안하지만 외줄을 타는 광대는 첫 번째 공연이건 백 번째 공연이건 피를 말리기 마련이다. -영화 번역을 시작하고 딱 10년이 되니까 갈증이 왔다. 나만의 고유한 것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마침 ‘책을 한번 써 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옳다구나 싶어 저술 작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내가 제일 잘 아는 걸 쓰자’고 마음먹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화와 영어가 떠올랐다. 영화의 인문학적 내용을 배경으로 영어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실제로 영화 대사에는 영어 학습에 유익한 내용이 차고 넘친다. ‘똑똑한 식스팩’(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우수 과학도서)이라는 이름의 자기계발서도 냈다. 말은 자기계발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걸 발견하는 게 능력을 개발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평소 내 지론을 담았다. 이 책 역시 영화와 영어, 책 등을 사례로 넣었다. -내 이름은 아름다울 미(美)에 길 도(道) 자를 쓴다. 본명이다. 부친이 모친과의 사랑은 아름다웠을지라도 아름답지 않은 방식으로 나를 낳았으니 내가 아름다운 길을 걸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것 같다. 그래서 영화 자막 번역과 글쓰기라는 일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게 아닐까. 배우 이미도씨와 동명이인이다. 이미도씨가 결혼할 때 축하 문자를 많이 받았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배우 강혜정씨가 맡은 역할의 이름 ‘미도’는 내 이름에서 따왔다. 영화 제작 당시 박 감독이 “미도라는 이름을 쓰고 싶다”고 요청했고, 제작 발표회 때 무대에 함께 올라가는 조건으로 수락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날 여자라고 생각한다. 기업 강연에 가서 미리 준비를 하고 있으면 임원들이 처음에는 보조요원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내 소개를 하면 뜨악한 반응을 보인다. ‘오랜만에 여자 강사가 온다’는 기대를 저버렸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은 재미있는 삶이다. 행복의 반대는 재미없게 사는 것이다. 삶의 세 가지 틀을 재미와 가치, 기여 등으로 정의한다면 여기의 시작은 재미다. 심지어 다른 이들에 대한 봉사도 재미가 없으면 못 한다. 보람 역시 궁극적으로는 의미를 찾아야 하고, 그것은 재미의 또 다른 모습이다. 어떻게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요즘은 소설가 한강씨의 ‘채식주의자’를 꼼꼼히 읽고 있다. 맨부커상을 수상한 건 한국 영화가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탄 것과 마찬가지로 대단한 일이다. 특히 번역에 참여한 영국 아가씨가 그렇게 기특할 수가 없다. 다만 늦은 감이 있다는 게 아쉬웠다. 국내에서 도끼날을 가는 준비를 계속했다면 한씨보다 앞선 작가들도 해외 유수의 상을 받을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이미도씨 1993년 영화 ‘세 가지 색-블루’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00여편의 외화를 번역했다. 최근에는 작가로, 출판인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개봉된 유명 외화 상당수가 그의 손을 거쳐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공군 영어교육 장교로 복무하면서 해외 파견 요원에게 영어를 지도한 것이 번역가의 길로 접어든 계기가 됐다. ▲1961년 서울 출생 ▲한국외대 스웨덴어학과,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광고커뮤니케이션학(중퇴) ▲‘나인’, ‘눈먼 자들의 도시’, ‘쿵푸 팬더’, ‘클로버필드’, ‘슈렉’ 시리즈, ‘반지의 제왕’ 3부작, ‘진주만’, ‘킬빌’, ‘캐리비안의 해적’, ‘뷰티풀 마인드’, ‘아메리칸 뷰티’, ‘글래디에이터’, ‘노트북’, ‘식스센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제리 맥과이어’, ‘더록’, ‘피스메이커’, ‘인디펜던스 데이’ 등 번역 ▲‘이미도의 영어선물’, ‘이미도의 영어 상영관’,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 ‘이미도의 등 푸른 활어영어’,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 영문법’ 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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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수(전 아식스코리아 대표이사)씨 별세 세진(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변호사)세환(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씨 부친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58-5940 ●김종수(해남영농조합 대표)종석(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관리부장)종배(자영업)씨 모친상 1일 전남 해남제일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61)535-4441 ●권오훈(신양피엔피 회장)씨 부인상 혁민(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장)씨 모친상 고성민(피터앤파트너스 대표이사)씨 장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02)3410-3151 ●김영환(전 건설교통부 수자원국장)씨 부인상 원석(사업)호석(SK플래닛 상무)씨 모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3410-6912 ●홍정표(전 코트라 뉴욕무역관장)씨 별세 1일 연세대 강남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2)2019-4005 ●이균택(성남시청 공보관)씨 부친상 1일 분당차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031)780-6160 ●박준욱(미국 아이오와주립대 교수)씨 부친상 3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72 ●박광득(전남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씨 별세 1일 순천한국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61)749-4950 ●김응국(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코치)씨 장인상 1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51)30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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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한(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 과장)씨 모친상 30일 가천대 길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30분 (032)460-3444 ●이준구(전 홍익대 교수)씨 별세 용현(성균관대 초빙교수)용남(한국과학기술원 교수)씨 부친상 31일 경희의료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958-9549 ●김숙현(전 코리아헤럴드 해외부장)씨 별세 문명호(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씨 부인상 건(한국오라클 유한회사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소현(미국 변호사)씨 시모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072-2022 ●홍의표(송원목장 대표)씨 별세 이상혁(제이에스엔씨 대표)황순우(매일경제신문 기획실 차장)씨 장인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3010-2262 ●노순호(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 과장)씨 부친상 최재근(굿모닝충청 총괄국장)씨 장인상 31일 충남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42)280-8181 ●남창현(충북테크노파크 원장)씨 부친상 31일 충북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43)269-6969 ●이재덕(MG손해보험 이사)씨 부인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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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선(버들초 교사)씨 부친상 원성봉(SK네트웍스 기획재무본부장)씨 장인상 30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33)610-3891 ●이정호(부경대 교수·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씨 부친상 정일섭(성균관대 교수)이광재(전 강원도지사)씨 장인상 29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6월 1일 오전 9시 (051)636-4444(200번) ●박영서(연합뉴스 강원취재본부 기자)효영(스튜디오 필라티 원장)씨 모친상 30일 한양대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6시 (02)2290-9462 ●김영차(전 한국일보 미술실장)씨 별세 영준(김영준도시건축 대표)영기(TLK마케팅 이사)씨 부친상 엄태훈(전 이테크건설 부장)씨 장인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4시 30분 (02)2227-7547 ●안재중(대원포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5시 (02)2227-7587 ●김경환(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은영(인제대 부산백병원 의사)광호(인켈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김종명(부경대 교수)씨 장인상 안재란(명일초 교사)도진숙(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씨 시부상 30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11시 (02)440-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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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현대건설 부사장)씨 모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63 ●이영준(전 부산대 교수)이성호(에이스트로닉스 대표)김두섭(한양대 교수)씨 장인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6시 (02)3010-2236 ●이득춘(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씨 모친상 28일 전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3)250-2441 ●주기중(중앙일보 시사매거진 포토디렉터)씨 장인상 2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31)787-1500 ●윤재영(전 무등일보 기자)수영(완도유치원 근무)씨 부친상 나원균(나원메디칼 대표)최상철(목우건설 대표)박찬준(한전원자력연료 근무)씨 장인상 이보람(광주일보 기자)씨 시부상 29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9시 (062)227-4382 ●신규영(삼공사 회장)규섭(캐나다 거주·사업)씨 모친상 김기웅(한국경제신문 사장)이존명(전 동서산업 사장)장윤식(가톨릭의대 교수)이봉철(미국 거주·사업)씨 장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30분 (02)3010-2000 ●권영심(명지전문대 교수)영미(한성대 교수)영국(안국물류 대표)씨 모친상 장영보(전 씨앤앰 대표)이현규(트루이스 대표)씨 장모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227-7550 ●백태용(부천대 교수)운용(학원 원장)승용(사업)영숙(산업은행 홍보팀장)씨 부친상 전상귀(법무법인 현재 대표변호사)씨 장인상 김홍자(성남 미금초 교사)윤경희(필탑학원 원장)정주미씨 시부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227-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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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배근(전 치안본부장)씨 별세 27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2 ●정성엽(SBS 보도국 시민사회부 차장)상철(회사원)씨 모친상 표명일(원주 동부프로미농구단 코치)씨 장모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27-7556 ●남궁성(전 두산그룹 이사)욱(전 삼영화학 이사)재(전 국민은행 부지점장)술(경산대 교수)씨 모친상 송준호(안양대 교수)연규환(화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010-2237 ●안정경(안정경내과 원장)수경(사업)태경(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1 ●조윤상(현대해상 상무)씨 장모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27-7569 ●이상훈(해병대 사령관)씨 부친상 27일 경기 가평농협 효문화장례센터,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31)581-4442 ●방정호(ISC 부회장)씨 부인상 인권(이데일리 사진부 기자)재권(LG전자 연구원)씨 모친상 27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31)787-1500 ●고형욱(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스카우트팀장)씨 장모상 27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32)556-4621 ●조영일(미국 드렉설대학 교수)영석(국민대 교수)영철(전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국장)씨 모친상 이동진(전 나이지리아 대사)씨 장모상 27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70-7816-0233 ●이승환(전 민주평통 정책자문위원)씨 별세 배규한(대진대 총장직무대행)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410-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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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호(서울신문 광고국 과장)진성(현대스틸앤씨 부장)진열(한국지엠 사원)씨 모친상 권미생(와이비엠넷 과장)씨 시모상 25일 서울 원자력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970-1553 ●한관섭(전 서울대 약학대학장)씨 별세 규일(부경대 교수)규정(한정형외과의원 원장)규영(에이엔디코리아 대표)씨 부친상 박화영(전 한국기계연구원장)민현식(건축사사무소 기호헌 대표)이강복(전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임상빈(연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20 ●오윤수(광주 서부경찰서장)씨 모친상 26일 광주 수완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2)959-4444 ●이계수(미래종합중기 대표)태수(세광음악출판사 서부지사장)판수(대신증권 노원지점 부장)씨 모친상 김동순(자영업)씨 장모상 2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10분 070-7816-0235 ●김동식(전 한국전력 근무)동균(제천농협 근무)동섭(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씨 모친상 김옥환(한국파렛트풀 과장)성환(한겨레신문사 경제부 기자)계환(하나은행 대리)혜림(NH농협은행 계장)씨 조모상 26일 제천제일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43)645-4114, 651-3123 ●권오택(삼성트레이닝센터 센터장)씨 부친상 26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53)965-7201 ●신군철(전 산업은행 부장)씨 별세 동익(전 중앙일보 인사팀 부장)씨 부친상 박성일(무역업)권태영(의사)유영길(의사)유인호(의사)씨 장인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58-5940 ●김응석(포스코에너지 그룹장)한석(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무)지영(도이치뱅크 싱가포르 이사)씨 부친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8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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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템스 팀장)씨 부친상 한대희(포커스뉴스 대표이사)씨 장인상 25일 고양 화정명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31)810-5479 ●한정무(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인력양성실장)씨 장모상 25일 안성 성혜원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31)671-6500 ●강나리(대구신문 기자)씨 조모상 25일 대구 드림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53)475-4444 ●권순명(인천시 안전정책과장)씨 별세 25일 인천 길병원, 발인 27일 오전 (032)460-3444 ●이경우(이경우치과 원장)대우(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창우(고려제강 말레이시아현지법인 대표)씨 모친상 류광희(전 동성정밀 사장)오중관(전 금융감독원 팀장)강홍규(전 한전KPS 부장)씨 장모상 25일 경북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3)200-6141 ●유한주(숭실대 교수)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 [월드피플+] 11세에 대학 졸업한 美천재소년 “18세 되면 의학박사”

    7살 때 부터 대학 강의를 수강해 11살에 커뮤니티 대학을 졸업한 천재 소년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 등 현지언론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거주하는 천재소년 타니쉬 아브라함(12)이 4년제 대학 2곳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과거 몇 차례 국내에도 소개됐던 타니쉬는 4살 무렵에 IQ가 뛰어난 사람들이 가입하는 멘사(Mensa)의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돼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천재성을 그대로 키운 타니쉬는 불과 7살 나이에 캘리포니아의 2년제 커뮤니티 대학인 아메리칸 리버 칼리지의 청강생이 됐다. 당시 담당 교수들이 아이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청강을 거절했으나 수의학 박사 출신인 타니쉬 모친이 함께 수업을 듣는 조건으로 이를 허용했던 것.   이후 타니쉬는 독학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대학에 입학한 후 수학, 물리학 등 모두 3개의 준학사(associate's degrees)학위를 땄다. 이 대학 생물학 교수인 마를렌 마르티네즈는 "타니쉬는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학생이었다"면서 "강의 중에 항상 손을 번쩍 들고는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타니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UC Davis)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 캠퍼스(UC Santa Cruz)의 입학허가를 받은 상태로 아직 어디로 진학할지는 결정하지 못했으나 공부할 분야는 정했다. 타니쉬는 "바이오메디컬공학(biomedical engineering)을 전공해 의사가 될 꿈을 갖고있다"면서 "아마도 18세가 되면 의학박사가 돼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생 나이에 많은 과정을 건너 뛴 타니쉬는 "어떤 사람들은 나를 천재로, 미친 과학자가 될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면서 "물론 나는 배우는 것과 현미경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비디오 게임도 즐기는 평범한 소년"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부고]

    ●천호선(전 정의당 대표)상준(이룸디지털 대표)연희(코웨이 근무)씨 부친상 문우진(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양영문(B&F통상 전무이사)씨 장인상 이원희(하이에치알 노무법인 대표)씨 시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410-3151 ●김학영(MBC 편성제작본부 콘텐츠제작국장)씨 모친상 24일 충북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43)651-5333 ●김종욱(정성보험 대표)종철(서울대 치과대학 교수·한국외국어대 재단이사장)종률(전 동아원그룹 임원)종선(한국외국어대 교수)씨 모친상 진인수(미국 거주·사업)김명균(세람코리아 대표)씨 장모상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72-2091 ●허창재(YTN 중계부장)씨 장모상 24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30분 (031)411-4441 ●변인근(중앙디자인 회장)종근(SB스카이 대표·전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장)홍근(자영업)씨 부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27-7500 ●하상기(대원통상 사장)정명(프랑스 거주)상련(일본 거주)상건(대원이노베이션 사장)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62 ●김진길(전 교보생명 상무)씨 별세 성우(마스터이미지아시아 상무)씨 부친상 이원찬(카파 본부장)씨 장인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50분 (02)2227-7587 ●정해란(HR맨파워그룹 이사)씨 별세 이기석(숙명여대 수학과 교수)씨 부인상 2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70-7816-0245
  • 반기문 25일부터 5박 6일간 ‘광폭행보’…누구 만나는지 ‘주목’

    반기문 25일부터 5박 6일간 ‘광폭행보’…누구 만나는지 ‘주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5일부터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반 총장에 대한 정치적인 역할론이 부각되는 시점에 방한하는 것이어서 정치적인 입장을 언급할 것인지, 어떤 일정으로 누구를 만날지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반 총장은 25일 정오쯤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해 제주포럼, 유엔 NGO 콘퍼런스,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안동 하회마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잠시 일본에 다녀오는 것 외에 총 5박 6일간 한국에 머문다. 반 총장의 첫 일정은 제주 중문 롯테호텔에서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임원진 면담이다. 이 자리에서 올해 임기를 마친 뒤 내년 대선 출마 여부를 비롯해 정치적인 질문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방한을 앞두고 지난 18일 반 총장은 뉴욕에서 한국 특파원들에게 “(사무총장 임기가) 아직 7개월 남았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면 고맙겠다”고 말해 이번 방한에서도 출마 가능성은 열어두면서도 명확한 입장 표명은 유보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반 총장은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주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26일 오전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오전 10시 20분부터 열리는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갖는다. 이에 앞서 제주포럼에 참석하는 전직 외교장관들과 조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에는 26~27일 미에(三重)현 이세시마(伊勢志摩)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 27일 밤 서울로 돌아온다. 28일에는 서울에 머물며 고향에서 상경하는 모친 신현순(91)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조촐한 가족모임을 갖고 건강검진을 받는 등 개인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당일 가족모임이나 건강검진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지만, 반 총장 측은 이들 일정 외에 다른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정치인이나 기업인 면담 등 다른 일정이 잡힐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어 반 총장은 29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경북 안동으로 이동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방문한다. 이후 경주로 이동한다. 반 총장은 체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당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정으로 경주화백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엔 NGO 콘퍼런스’에 참석, 기조연설과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부대행사인 ‘유스 코커스(Youth Caucus)’ 행사에도 참석해 국내외 청년 대표들을 격려한다. 이 행사를 마친 뒤 반 총장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박희승(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장)희광(홍일의료기 대표)희일(수자원공사 차장)미경(미아산한과 대표)씨 부친상 송명숙(아이편한소아과 원장)씨 시부상 안한옥(뉴퍼스트 이사)방대원(서울택시조합 과장)박기만(삼덕 과장)씨 장인상 23일 남원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63)620-1404 ●서정윤(미국 거주·사업)정건(연세서내과 원장)영경(한국은행 부총재보)씨 부친상 이영희(가톨릭대 교수)박종호(한온시스템 부사장)씨 장인상 최윤정(사업)씨 시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3410-6917 ●노재민(전 현대산업 부사장)은연(온곡중 교사)씨 모친상 서정윤(창원대 환경공학과 교수)이희선(한국환경정책평가원 감사실장)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63 ●변전옥(내일티엠 대표)용철(사업)용택(사업)씨 모친상 범현주(내일신문 기자)씨 장모상 23일 건국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030-7901 ●조덕형(전 정당인)씨 별세 성렬(유진투자증권 과장)성수(휴먼우리 근무)은별(미국 거주)씨 부친상 23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792-2241
  • [부고]

    ●이영준(서울신문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22일 경남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30분 (055)750-8651 ●박신자(대전 YWCA 전 부회장)씨 별세 천영선(동부정밀화학 전 사장)영기(대한솔루션 미국 법인장)씨 모친상 김형태(전 한남대 총장)권용복(한전원자력연료 처장)구강회(코리아나항공 사장)씨 장모상 22일 대전을지대학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42)611-3980 ●이인규(포베이 서울스퀘어점 대표)씨 부친상 지차수(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부국장)씨 빙부상 21일 서울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2276-7697 ●김해도씨 별세 김시원·동은(매일경제 산업부 기자·노조위원장)씨 부친상 김대일씨 빙부상 김은심(서울서부지검 검사)씨 시부상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2258-5940 ●김돈묵씨 별세 전현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씨 시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000 ●전희연씨 별세 김학곤(자영업)명곤(자영업)정곤(금융감독원 실장)씨 모친상 22일 의정부요양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1)871-4444 ●윤대원(일송학원 이사장)대인·미숙·현숙·성숙씨 모친상 22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1)380-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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