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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서 일하던 러시아 14세 모델 사망…‘노예 계약’ 의혹

    중국서 일하던 러시아 14세 모델 사망…‘노예 계약’ 의혹

    중국에서 일하던 러시아 출신 14세 모델이 사망하며 ‘과로사’ 의혹이 제기됐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0일 러시아 매체 ‘시베리아 타임스’를 인용해 러시아 모델 블라다 쥬바가 최근 열린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에 13시간에 걸쳐 패션쇼 무대에 오르다 과로로 인한 합병증으로 수일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쥬바는 지난 18일까지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일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 사진 촬영 작업을 했다. 24일부터 구토와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 27일 사망했다. 쥬바의 모친은 “딸이 전화 통화에서 ‘엄마, 너무 힘들어. 잠자고 싶어 죽겠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쥬바는 중국의 모델 에이전시 ‘ESEE’를 통해 두 달간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중국에서 가장 큰 모델 에이전시 중 하나인 ESEE에는 남자 외국인 모델 38명과 여자 외국인 모델 71명이 소속돼 있다. ESEE 측은 쥬바가 사실상 ‘노예계약’을 맺었다는 러시아 매체의 보도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ESEE 대표는 SCMP에 “쥬바는 패혈증으로 사망했으며, 과로와는 상관없다”며 “쥬바는 다른 모델처럼 하루에 4∼8시간 일했다.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에도 각각 1∼2시간씩 지속한 두 번의 이벤트에 참가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쥬바의 모델 계약에 건강보험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업계의 관행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러시아 매체는 “러시아 외교관들이 쥬바의 죽음과 관련해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 법에 따르면 미성년자는 일주일에 3시간 이상 일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우새’ 손태영 “권상우 동창회? 70살 되면 보내준다”

    ‘미우새’ 손태영 “권상우 동창회? 70살 되면 보내준다”

    ‘미우새’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단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그의 부친의 동창회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의 부친은 동창회에서 첫사랑과 첫키스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이에 MC 서장훈은 게스트로 함께한 손태영에게 “남편이 동창회에 나가서 ‘여사친’들을 만난다면 보내주겠냐”고 질문했다. 이 질문을 들은 손태영은 엄청 망설이며 답을 하지 못했다. 이를 보고 있던 신동엽은 “망설이는 건 안 보낸다는 의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서장훈은 “70살이 됐다 그때 나간다 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다른 사람들이 “그때는 그냥 보내줘라”고 말하자 손태영은 “그때는 보내주겠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토니안의 모친은 “남자는 믿으면 안 된다. 남자를 믿으려면 옆집 수캐를 믿으라고 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서 체포…송환절차 개시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서 체포…송환절차 개시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뉴질랜드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돼 송환절차가 시작됐다.30일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오클랜드에 있는 한국대사관 분관의 이 관계자는 용의자 김모(35)씨의 송환을 위해 뉴질랜드 경찰과 접촉,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 경찰은 김씨의 소재 파악, 신병 확보, 국내 송환을 위한 뉴질랜드 당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씨는 지난 21일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55)과 이부 남동생(14), 같은 날 강원도 평창에서 계부(57)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아내, 아기와 함께 지난 23일 뉴질랜드로 출국했다가 과거 뉴질랜드에서 저지른 절도 혐의로 29일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김씨는 이날 오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방법원에 출두해 절도 혐의에 대한 첫 심리를 받았다. 한국 경찰은 현지에서 이뤄지는 절도 혐의 재판이 어떻게 매듭지어질지가 김씨의 송환 시기를 결정할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빠른 신병확보를 위해 범죄인 인도조약 외에 강제추방 형식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강제추방을 추진하는 경우 김씨가 징역형과 같은 자유형을 선고받는다면 형기를 모두 마친 뒤에야 추방될 수 있어 조기 송환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 다만 뉴질랜드는 한국과 범죄인인도조약뿐만 아니라 형사사법공조조약을 체결한 국가라서 협조는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조약에 따라 뉴질랜드 사법당국은 범죄인 인도, 수사기록 제공, 증거수집, 범행에 사용된 물품 추적 등 수사와 재판에 필요한 제반 사안에 협조하게 된다. 뉴질랜드 경찰은 김씨의 송환절차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발언을 아끼고 있다. 현지언론 NZ 헤럴드에 따르면 경찰 대변인은 “송환을 위한 법적 절차가 접수되지 않았기 때문이 경찰이 이 단계에서 추가로 구체적 사실을 공개할 입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뉴질랜드 경찰은 (김씨에 대한) 취조를 계속하고 있으며 인터폴이 한국 당국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인중(전 두산전자 상무)희중(풍산 상임고문)씨 부친상 손형식(벽산파워 부장)씨 장인상 현숙(전 수원 영신중 교장)씨 시부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9●윤재필(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씨 부친상 28일 울산 영락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52)256-6894●이화석(대한항공 전무)씨 모친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2227-7556●신승재(전남드래곤즈 사장)씨 모친상 28일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발인 31일 (042)670-5444●임수근(YTN 보도국 부국장)씨 모친상 29일 천주교 청담동성당, 발인 31일 오전 6시 (02)3447-0759●조응식(SK텔레콤 부장)씨 모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3410-6908
  • [부고]

    ●강해수(자영업)동수(자영업)씨 모친상 김현만(대신증권 전주지점 부장)씨 장모상 27일 전주 삼성장례문화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63)247-1003●변웅수(이베스트증권 부장)씨 부친상 정지은(한국전력 과장)씨 시부상 곽중훈(에프에스티 차장)씨 장인상 27일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51)711-4400●차우영(한국경제신문 경영지원실 재경국장)씨 모친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072-2016 ●주영현(신한은행 브랜드전략부 부부장)씨 모친상 27일 전주 예수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63)285-1009
  •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피살

    엔씨소프트 김택진(50) 대표의 장인이자, 윤송이(41) 사장의 부친이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윤 사장의 부친(68)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윤 사장의 모친이 남편 차는 없는데 주차장에 피가 보인다고 경찰에 신고한 후 집 주변을 살피다가 쓰러져 있던 윤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흉기에 찔려 생긴 것으로 보이는 외상이 있어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하고 있다. 윤씨의 차량은 이날 오전 11시쯤 집에서 5㎞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발견됐다. 차량 문은 닫힌 상태였으며 내부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경찰은 윤씨가 집 앞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집 입구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윤씨가 발견된 곳은 사각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윤씨 차량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윤씨의 최근 행적을 확인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숨진 채 발견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숨진 채 발견

    경찰, 외상 흔적으로 보아 ‘타살’ 추정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아버지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인 윤모씨가 자택 주변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씨 부친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양평군에 있는 자신의 집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것을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윤 사장의 모친이 남편 차는 없는데 주차장에 피가 보인다고 경찰에 신고한 후 집 주변을 살피다가 쓰러져 있던 윤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흉기에 찔려 생긴 것으로 보이는 외상이 있어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하고 있다. 윤씨의 차량은 이날 오전 11시쯤 집에서 5㎞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발견됐다.차량 문은 닫힌 상태였으며 내부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경찰은 윤씨가 집 앞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집 입구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윤씨가 발견된 곳은 사각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윤씨 차량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윤씨의 최근 행적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보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정인범(강원대 교수)태범(숙명여대 교수)씨 모친상 24일 건국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30분 (02)2030-7905 ●윤호원(전 영조주택 회장)씨 모친상 24일 건국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02)2030-7903 ●변양섭(데일리스포츠한국 본부장)씨 장모상 24일 광주 선한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62)361-1444 ●김창식(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씨 장인상 23일 전북 익산 동이리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63)843-4444 ●김상수(대동공업 회장)씨 별세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631
  • [데스크 시각] 조국 수석, 국감에 당당히 나가라/김성수 정치부장

    [데스크 시각] 조국 수석, 국감에 당당히 나가라/김성수 정치부장

    “집이나 잘 지키고 있어야죠. 나가긴 어딜 나갑니까.” 이명박(MB) 정부 시절 민정수석 A씨는 이렇게 말했던 걸로 기억난다. 청와대가 국회에서 업무보고를 하는데 왜 안 나가느냐고 묻자 돌아온 답이다.이명박 정부만 그랬던 건 아니다. 역대 정권의 민정수석은 늘 ‘열외’였다. 국회 업무보고 때나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불러도 항상 빠졌다. 과거에도 안 나갔으니 이번에도 안 나가도 된다는 논리다. ‘관행’이라는 한마디와 함께 뻔한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 한 장만 써 내면 됐다. 문재인 정부도 다르지 않다. 지난 8월 22일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가 국회에서 첫 업무보고를 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수뇌부가 총출동했다. 조국 민정수석은 역시 불참했다. 민정수석은 국회에서 불러도 거의 안 나간다. 불문율이다. 예외는 있었다. 지금까지 다섯 번 민정수석이 국회에 나갔다. 김대중 정부 시절 신광옥 수석(2000년), 노무현 정부 때 문재인 수석(2003년 2번, 2004년 1번)과 전해철 수석(2006년) 정도다. 공교롭게 모두 진보정권 시절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등 보수정권 시절에는 없었다. 박근혜 정부 때는 김영한 민정수석이 김기춘 비서실장이 국회에 나가라고 하자 ‘항명’하며 자리까지 내던졌다. 우병우 민정수석도 국정 농단 개입 의혹이 커지면서 국회에 나오라는 요구가 빗발쳤지만 끝까지 버텼다. 꺼리는 게 이해는 된다. 민정수석은 검찰, 국정원 등 사정기관을 관할한다. 대통령 친인척 관리,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 등 기밀 업무를 다룬다. 국회에서 묻는다고 선뜻 답변하기 어려운 민감한 내용이 많다. 국회 증인석에 섰다가 하루 종일 정치공세에만 시달릴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부름’을 번번이 무시하는 건 잘못이다. ‘민정수석=열외’라는 비정상적인 관행은 이번 정부부터 없애야 한다. 11월 6일과 7일 국회에서 청와대 국감이 있다. 야당은 조국 수석을 증인으로 불렀다. 고위공직자 인선 검증 문제를 묻겠다고 벼르고 있다. 청와대는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조 수석은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공직자 후보를 누가 추천했는지 낱낱이 공개하는 인사추천실명제까지 도입하려는 마당이다. 관련 후보자의 명예에 누를 끼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인사 검증을 했는지 밝히는 게 맞다. 문재인 정부와 걸맞지 않았던 몇몇 인사는 도대체 누구의 추천으로 이름을 올렸는지 사실 자못 궁금하다. 문재인 정부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꼽고 있다. 공수처 출범 여부는 결국 국회의 손에 달렸다. 민정수석은 일부러라도 국회를 찾아가 설득을 해야 할 판이다. 국회에 나가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야당도 달라져야 한다. 조 수석의 운동권 경력이나 모친의 세금체납 의혹을 되풀이하는 등 정쟁의 기회로만 악용한다면 더 큰 역풍을 맞게 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 조 수석은 취임 일성으로 “민정수석은 (검찰)수사 지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전 검찰 출신 민정수석들에게서는 들을 수 없었던 참신한 선언이다. 약속처럼 조 수석은 지난 5개월간 검찰 수사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말뿐 아니라 행동도 과거와는 달라야 한다. 문 대통령도 민정수석 시절 세 번이나 국회에 나갔다. 조 수석도 못 나갈 이유가 없다. sskim@seoul.co.kr
  • [부고]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씨 부친상 22일 인천 가천대 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32)460-3444 ●이주원(서울신문 정치부 기자)씨 외조모상 23일 충남 서산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041)668-6197 ●박근연(사회복지법인 천마 대표이사)씨 남편상 황순일(동국대 교무처장·불교학부 교수)소진(천마재활원 원장)소인(천마도예의숲 원장)씨 부친상 정재철(수국수산 대표)심홍보(울산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씨 장인상 22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1)636-4444(MVG실 920) ●황규홍(동아대 대외협력처장)씨 장모상 22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51)256-7011 ●정철호(퇴계학연구원 간사장)달호(전 주이집트 대사)숭호(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병호(미래기획 대표)씨 모친상 정이나(뉴스1 국제부 기자)씨 조모상 23일 한양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90-9456
  • 동급생 성폭행범 몰아 수천만원 뜯어낸 10대들

    동급생 성폭행범 몰아 수천만원 뜯어낸 10대들

    동급생을 성폭행범으로 몰고 수천만원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3일 동급생을 성폭행범으로 몰아 수천만원의 현금을 갈취한 혐의(공동공갈 등)로 고교 자퇴생 문모(18)군을 구속하고 공범인 고교 3학년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성폭행 피해자 행세를 한 최모(19)양과 최양의 모친 김모(48)씨 등 범행에 가담한 여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문군 등은 지난해 11월 9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동급생 이모(18)군에게 술을 먹이고 최양 등을 불러내 성관계를 하도록 했다. 이들은 최양이 성폭행을 당했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이군으로부터 현금 2000만원을 갈취했다. 문군 일당은 이군을 상대로 한 협박 행위를 ‘호구 작업’이라고 지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의 모친 김씨는 딸이 이군 협박 사건에 연루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말리기는커녕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군의 부모는 합의금 명목으로 사업자금에 은행대출금까지 보태 문군 일당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군 일당은 또 다른 ‘호구’를 물색해 추가범행을 시도했으나 금품을 가로채는 데 실패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여죄를 파악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재율(경기도 행정부지사)김병주(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410-6912 ●정양모(백범기념관장·전 국립중앙박물관장)씨 부인상 진원(국민대 교수)상진(보성중 교사)씨 모친상 안창완(파라다이스 전무)씨 장모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2227-7556 ●이훈(전 대구 동구청장)씨 부인상 원혁(이원치과 원장)은경(영남일보 경제부장)은현(미플러스치과 원장)현주(약사)씨 모친상 민정식(경운대 교수)이민호(경북대 교수)권도훈(태봉병원 원장)씨 장모상 이미정(오희종신경과 부원장)씨 시모상 21일 계명대 동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53)250-8141 ●오일성(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이사장)씨 별세 21일 안산 한도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30분 (031)8040-1444 ●이춘송(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씨 별세 김형경(화가·서예가)씨 남편상 이정태(프랑스 파리대학 박사과정)씨 부친상 권용대(의학박사)씨 장인상 2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70-7816-0251 ●임희경(숨쉬는뜨락 원장)씨 모친상 동용승(굿파머스 연구소장)씨 장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손은석(전 외환카드 부사장)씨 별세 준범(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씨 부친상 2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낮 12시 (02)2019-4002
  • [부고]

    ●오치우(빅브라더스 대표)태성(사업)태숙(사업)씨 모친상 백운도(서울시 남부녹지사업소장)씨 장모상 18일 목동 홍익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30분 (02)2600-1444
  • [부고]

    ●송정률(형제산업 대표)병규(에스오엔지산업 대표)씨 부친상 안모경(에이원종합건설 근무)이상률(양산경찰서 근무)정길근(CJ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씨 장인상 18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51)636-4444(MVG실 920) ●이희경(강원대 명예교수)희인(전 조흥금속 회장)희석(전 빈스프라우트 사장)씨 모친상 이교준(YTN 기획사업팀장)씨 조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2 ●정재필(부산불교방송 방송부 팀장)씨 장모상 18일 부산 동래한서요양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51)582-1041 ●이혁구(전 충주시 부시장)씨 모친상 이성복(뉴데일리경제 대표이사)행복(서민금융진흥원 부장)씨 조모상 18일 청주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43)279-0150 ●박혜진(한국은행 과장)씨 부친상 18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2)440-8921 ●이상혁(전 한국방송광고공사 국장)씨 별세 17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후 1시 30분 (02)2019-4000 ●이광회(조선일보 AD본부장)씨 부친상 김준영(전 삼성전자 상무)조성우(중앙일보 어문연구소 부장)한상원(티에스라인시스템 이사)씨 장인상 17일 충남 홍성 장곡농협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41)634-4444 ●나원목(전 대한항공 이사)씨 별세 종호(SK건설 상무)종윤(신한은행 런던지점장)씨 부친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27-7580
  • [부고]

    ●김규환(코넬비뇨기과 원장)성환(전 외교통상부 장관)신환(전 현대증권 상무)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32 ●김장수(원예예술촌)성수(아르헨티나 거주)현수(전 현대캐피탈 임원)보옥(전 원예예술촌 대표이사)씨 부친상 신화경(상명대 학생처장)씨 시부상 맹호림(KBS 근무)김돈수(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씨 장인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62 ●안태규(현대자동차 실장)정영완(삼성증권 상무)씨 장모상 16일 경남 창원파티마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55)270-1900 ●허재권(충남도 투자입지과장)씨 모친상 17일 충남 천안 베스트원,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041)523-4444
  • 용산 화합의 잔치

    서울 용산구는 18일 제24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진영 국회의원, 성장현 용산구청장, 국내외 내빈들과 용산구민 등 20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지난 7월 구민대상 시상 방침을 수립하고 후보자 37명을 접수해 현지실사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4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오화분(효행상), 안춘만(협동상), 손전수(모범가족상)씨 등이다. 오씨는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모친을 18년째 직접 돌봐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후암동에 거주하는 안씨는 지역 내 다양한 직능단체 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 도배·장판 교체 봉사를 펼치고 있는 삼성여객봉사단도 특별상을 받았다. 기념식 전후에 ‘한마음축제’도 진행된다. 숙명여대 학생들의 현악4중주 공연과 진성, 김용임, 배일호 등 초대가수 공연을 준비했다. 용산아트홀 지하 1층 로비에서는 행사 참석 구민들을 대상으로 ‘가훈 및 명구 써주기’ 이벤트를 벌인다. 구는 1994년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문화를 계승·발전시킨다는 취지로 ‘서울특별시 용산구민의 날’ 조례를 제정, 매년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부고]

    ●신명철(유한양행 해외사업부 상무)현철(지오크레인 대표이사)씨 부친상 조두현(캠택 대표이사)씨 장인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258-5940 ●김원준(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씨 부친상 16일 서울 경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30분 (02)431-4400 ●이연주(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표운영위원장)씨 남편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227-7566 ●홍창용(전주MBC 부장)씨 부친상 16일 전북 전주 금성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63)276-4444 ●고석상(전 성균관 부관장)씨 별세 경자(숲속자연어린이집 원장)안자(서울시청 주무관)광본(서울경제신문 선임기자)씨 부친상 16일 전북 고창군 흥덕면 송암리 379(송암1길 9-6) 자택, 발인 18일 오전 9시 (063)562-6587 ●김수민(글로벌코리아 이사장)씨 모친상 임희창(대신고 교장)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63 ●정병헌(전 숙명여대 교수)병양(세무사)병민(전 구로도서관 행정지원과장)병욱(자영업)씨 모친상 박미리(용인대 교수)씨 시모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01 ●홍권희(심재철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세희(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강희(충청리뷰신문 편집국장)씨 모친상 송민배(전 청주외고 교사)씨 장모상 홍기량(삼성물산 주임)씨 조모상 조윤식(세종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조예림(미국 거주·의사)송모란(유엔 근무)송목련(마음그림 심리상담센터 근무)씨 외조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31 ●홍사욱(전 대한약학회 회장·전 성균관대 약학대학장)씨 별세 박혜옥(전 서울시 약사회 부회장)씨 남편상 신정수(전 동부대우전자 사장)씨 장인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7 ●한상범(동국대 법학대학 명예교수·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씨 별세 박성호(한양대 로스쿨 교수·변호사)황철(블랙스톤 프라퍼티 대표·전 LG연구소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15일 연세대 강남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02)2019-4002 ●최원창(가천대 교수)동운(여주대 교수)씨 부친상 전영태(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씨 장인상 16일 목포 봉황장례문화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61)242-2222 ●정진규(ABC마트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16일 강원 효장례문화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33)261-4441
  • [부고]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단장·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000 ●김소래(부흥물산 회장)충래(자영업)양국(자영업)인국(강동운수 대표)영국(KBS 방송본부장)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000 ●정흥보(전 춘천MBC 사장)씨 모친상 14일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53)250-7144 ●임춘성(한국스포츠경제·한스경제 대표이사)씨 부친상 14일 전북 익산 우석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63)837-4444 ●이해성(우양상선 고문)씨 부인상 석주(사업)이창주(피노이벤딩 CEO)이경란(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무총장)씨 모친상 이해준(헤럴드경제 선임기자)씨 장모상 14일 고양 일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30분 (031)900-0444 ●권훈(GMS코리아 대표이사)찬(어린이재단 부회장)혁(JH특허법률사무소 부장)씨 모친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227-7556 ●이상술(MBC 매체전략국 부장)씨 별세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20분 (02)3010-2000
  • [뉴스 전에 책이 있었다] ‘어린시절 학대 경험’이 가장 큰 원인… 뇌 ‘공감’ 영역보다 쾌락·분노 발달

    [뉴스 전에 책이 있었다] ‘어린시절 학대 경험’이 가장 큰 원인… 뇌 ‘공감’ 영역보다 쾌락·분노 발달

    일명 ‘어금니 아빠’가 가뜩이나 어두운 세상을 더 암울하게 한다. 딸의 친구를 살해한 것도 모자라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정황이 드러났다. 전 세계에 환자가 5명뿐인 유전성 거대백악종을 앓는 딸의 수술을 돕기 위해 숱한 사람들이 후원했는데, 그 돈마저 유용했다. 그 돈으로 외제차를 몰았고, 고가의 혈통견을 분양받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거액을 들여 문신을 했다. 어안이 벙벙해지는 어금니 아빠의 행태는 ‘악마를 보았다’라는 영화 제목을 떠올리게 한다. 영화에서나 존재할 것 같던 악마가 이제는 현실에도 출몰하게 된 것은 아닌가 두렵다.‘괴물의 심연’ 저자인 제임스 팰런은 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캠퍼스 의대 교수이자 신경과학자로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뇌 구조’가 전문 연구 분야였다. 온화한 가정에서 자랐고, 신경과학자로 나름 명성도 얻었다. 주변에 친구도 많았고, 세 자녀는 더할 나위 없이 잘 자라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연구자료를 보다가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가진 뇌 사진을 하나 발견했다. 이내 제임스 앨런은 기겁했다. 바로 자신의 뇌 사진이었다. 감정을 느끼고 공감하는 뇌 영역은 꺼져 있고 흥분과 쾌락, 분노의 감정 등을 느끼는 영역은 유독 발달했다. 문제는 연민이나 상대방의 아픔 등을 느끼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내 그는 자신의 가계를 연구했는데 4장을 ‘나의 조상들은 살인마였다’는 제목으로 지을 정도로 조상 중 살인마가 득시글했다. 미국 식민지에서 일어난 첫 번째 모친 살해 사건의 장본인도 있었고, 그 위에는 수녀원을 쑥대밭으로 만든 조상도 있었다. 다분히 사이코패스가 될 가능성이 놓은 텐데, 팰런은 그렇게 되지 않았다.사이코패스의 뇌는 유전자와 호르몬의 작용으로 만들어진다. 팰런은 여기에 가설 하나를 덧붙인다.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졌다고 해도 “어린 시절 학대받은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기질이 발현된다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의 뇌는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채 세상에 노출되고 경험적 요소들이 결합되면서 완전한 꼴을 갖춰 간다. 저자가 보기에 출산 후 몇 개월이 가장 중요하다. 이 기간에 학대가 있었다면 아이의 뇌는 치명상을 입게 된다. 한 번 망가지면 회복 불가능한 것도 문제다. 사이코패스의 뇌를 선천적으로 가진 사람이 어린 시절 학대를 받았다면 장차 살인마가 될 확률이 높다. 각종 연구 보고를 종합해 보면 전 세계 인구 중 2%가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다행히 어린 시절 학대를 받지 않았기에 혹은 덜 경험했기에, 그중 많은 사람이 평범한 삶을 영위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렇다고 이들이 무작정 평범한 삶을 산 것도 아니다. 사이코패스 기질의 사람들이 정치인이나 투자가 혹은 군인 등의 직업을 통해 오히려 사회적 이득을 주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한 발 더 나간다. 그는 “사이코패스의 존재 없이는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스스로가 학문 영역에 집중해 괜찮은 성과를 내지 않았냐며, 사이코패스 기질을 부정적으로만 볼 이유가 없다고 항변한다.이 책의 미덕은 (화제성을 촉박하기 위한 장치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에게 누가 될 수 있는 정황들을 먼저 밝힘으로써 사이코패스에 대한 사회적 환기를 시도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고민의 끝에서 인간이란 누구인가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시도한다는 사실 또한 의미가 있다. 어금니 아빠를 긍정적으로 보자는 말은 아니다. 비판과 함께 인간으로서 우리 구성원 모두가 온전한 대우를 받았는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까지도 함께 던져야 한다. 장동석 출판평론가
  • 부고

    ■배재욱(변호사·전 대통령 사정비서관) 재용(현지푸드 대표)씨 모친상 배승현(김앤장 변호사)씨 조모상 차준호(한성기업 과장)씨 외조모상 13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2072-2091 ■조현(인제대 보건학과 교수) 병모(LG전자 부장) 서영(서양화가) 윤희(작가) 태현(조닥터 원장)란(성악가)씨 부친상 박호성(전 성신여대 교수) 권범식(전 농협 지점장) 최우열(사업) 정우진(에너지경제 부사장)씨 장인상 13일 김해 조은금강병원, 발인 15일 (055)330-0400 ■한관식(전 원주시청 근무) 윤주(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근무) 윤희(비한스 대표) 유나(메트라이프 부장)씨 모친상 심인선(동명상사 대표) 김종찬(전 불교신문 편집국장)씨 장모상 13일 강원 원주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033)76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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