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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태식씨 모친상, 이경애씨 모친상, 배지열씨 조모상, 이상곤씨 별세

    ●이태신·이태식(대한약사회 감사·전 전남약사회장)·이태정·이태석·이태길씨 모친상, 22일 오전 10시44분께,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B107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070-7606-4166 ●이경애(전북 완주군의원)·이경희·이호성·이호중씨 모친상, 문신일씨 장모상, 23일 오전 10시23분께,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5일 오전 10시. 063-250-2441 ●배혜옥·병철·병우·혜진 씨 모친상, 권은영·박영미씨 시모상, 배지열(국제신문 사회부 기자) 씨 조모상, 23일 오후 1시15분, 고신대복음병원 장례식장 특203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51-990-6644 ●이상곤(롯데오토리스㈜ 부문장)씨 별세, 23일 오전 10시20분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2072-2014
  • ‘노무현 10주기’ 불참 박지원 “노무현 서명운동에 불참 의원들 많았다”

    ‘노무현 10주기’ 불참 박지원 “노무현 서명운동에 불참 의원들 많았다”

    “DJ, 盧 전 대통령 검찰 수사에 의원 서명운동 지시”“안과 치료 중이라 봉하 못가…노 대통령 명복 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인 23일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 노 전 대통령을 위해 의원 서명운동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서 갖은 모욕을 당할 때 (서거할 것을) 감지해 동교동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면 큰일 난다’, ‘딸과 권양숙 여사를 소환하면 이것은 (노 전 대통령이) 견딜 수 없다’고 하니 김 전 대통령이 ‘의원들이 서명운동을 해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래서 서명을 받아서 검찰에 제출하도록 했는데 서명운동 중에 서거를 해 참으로 애석한 마음을 지금까지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박 의원은 “그때 보니 정치라는 것이 참 매정했다. ‘나는 서명할 수 없다’고 한 분들이 많았다”며 “그런데 서거 후 김 전 대통령이 ‘내 몸의 절반이 무너졌다’는 표현을 하니 서명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김 대통령이 서명부 공개하지 말고 봉하 영전에 바치라고 지시했다”며 정치무상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2009년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김 전 대통령이 참석한 것을 언급하며 “엄청나게 우셨다”며 “그 땡볕에서 권양숙 여사를 붙들고 오열하고, 그 후 건강 회복을 못하고 같은 해 8월 18일 함께 가셨다”고 회고했다. 박 의원은 또 “김 전 대통령은 생전 노 전 대통령과 ‘3·1 구국 선언’ 같은 것을 준비했다”며 “그러다가 그렇게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니 망연자실해 하시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반추했다. 한편 박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내일(23일) 봉하에 못간다. 죄송하다. 권양숙 여사께 더욱 죄송하다”며 “병원에서 안과 치료를 받는다. 내일까지는 활동을 자제하라 해서 어제 오늘 투약하고 쉰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유시민 이사장 모친 상가에 조문하며 노 대통령을 추모하겠다. 거듭 노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부고] 최병진씨 모친상, 구명근씨 장인상

    ●이종임씨 별세, 최병진(코스콤 금융마케팅부 팀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02-2276-7671 ●윤찬석·윤정원·윤현실·윤 혁씨 부친상, 구명근(전 롯데자이언츠 투수·전 중국 베이징 타이거스 총감독)씨 장인상, 22일 오후 6시40분께, 창원 동창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4일 오전 6시. 055-244-4000
  • [부고] 유양희씨 모친상, 방대유씨 부친상, 김병석씨 별세

    ●유용기·유성기·유정희·유양희(미연방정부 국토안보부 프로그램 애널리스트)·유숙희·유옥희·유 미씨 모친상, 노광욱(한겨레신문사 광고국 과장)씨 외조모상, 21일 오전 10시께, 서울 한일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70-4888-1692 ●방철(전 한국 키스톤밸브㈜ 대표이사)씨 별세, 김용주씨 남편상, 방대유(㈜서원텍 대표이사)·방성현(유한캠벌리 차장)·방인경씨 부친상, 22일 오후 4시17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23일 오전 10시 입실),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7 ●김병석(전 에듀조선 이사)씨 별세, 김정아(한국관광공사 팀장)씨 남편상, 김도훈·김두훈씨 부친상, 22일 오전 7시16분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8시. 033-741-1992
  • [부고] 이강복씨 모친상, 노재은씨 모친상, 신현철씨 별세, 이문규씨 장모상

    ●이강복(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모친상, 권은경(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시모상, 22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오전 10시. 02-3010-2232 ●노동규·노재은(삼성엔지니어링 책임엔지니어)씨 모친상, 22일 오후 4시31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2-3010-2251 ●신현철(전 KBO 운영부장, 전 KBO 원로자문위원)씨 별세, 신여희·신광수·신윤희·신경희·신복희씨 부친상, 22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사랑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032-441-0404 ●이문규(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씨 장모상, 2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후 12시 30분. 02-3410-3151∼3
  • [부고]

    ●유시민(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시춘(EBS 이사장) 시주(희망제작소 기획이사)씨 모친상 22일 일산병원, 발인 24일 (031)900-0444 ●이성일(㈜경우이앤씨 대표이사회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30 ●조병무(아시아경제 디지털운영본부장) 병천(제주관광대학 교수)씨 부친상 22일 서울 여의도 성모장례식장, 발인 24일 (02)3779-1526 ●정영민(한국경제신문 편집위원)씨 모친상 22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051)636-4444 ●김시종(전 신승기업㈜ 회장)씨 별세 유홍(내쇼날테크놀러지㈜ 사장)씨 부친상 이문수(DLSK 사장)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410-6907 ●김창호(SB리더스 부사장) 기호(한가람커뮤니케이션즈 대표)씨 부친상 21일 충주 영광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043)845-7632 ●반재인(신한금융지주 브랜드전략본부 과장)씨 모친상 22일 남양주 국민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31)594-4442 ●박진환(한국투자증권 랩상품부 부서장)씨 부친상 2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2258-5940 ●김영수(에쓰이네스트 부사장) 영모(여의도성모병원 정보보호팀장) 미영(주한이스라엘대사관 비서) 수경(인천포스코고 교사)씨 모친상 2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30분 (02)2258-5940 ●박장우(법무법인 미래 대표변호사) 홍우(법무법인 미래 변호사)씨 모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02)3410-6915
  • 모친상·재판에… 유시민·김경수 없는 추도식

    모친상·재판에… 유시민·김경수 없는 추도식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2일 갑작스러운 모친상으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유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서 “어머니가 못 가게 붙잡은 것 같다. 여기 있으라고 하신 것 같아서 있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추도식에서 원래 하기로 했던 역할들은 다 다른 이사들이 나눠서 하시도록 했고, 권양숙 여사와 통화해 양해 말씀을 청했다”고 설명했다. 유 이사장의 불참으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영접은 천호선 이사가 맡고, 추도식 인사말은 정영애 이사가 대독한다. 유 이사장은 팬클럽 회원에게 보낸 손편지에서 “어머니는 병상에 계셨던 지난 2년 반 동안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을 여러 차례 표현하셨다”며 “다시는 목소리를 듣고 손을 잡을 수 없게 된 것은 아쉽지만 저는 어머니의 죽음이 애통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저를 위로하러 오실 필요는 없다”며 “그래도 꼭 오시겠다면 꽃이나 조의금은 정중하게 사양한다. 간단한 다과를 함께 나누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사유할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 이사장은 모친의 삶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2017년 출간한 가족문집 ‘서동필 여사가 말하고 자식들이 쓰다’를 조문객들에게 나눠줬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동료들도 빈소를 찾아 유 이사장을 위로했다. 모친 서동필씨는 2008년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서울역 분향소에서 “아들아, 내 아들아, 원통하다”며 상주 역할을 하던 유 이사장과 함께 오열했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인 김경수 경남지사도 드루킹 사건 항소심 재판 일정 때문에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마음이 아프고 속이 상한다”며 “조금 늦더라도 좋은 소식을 가지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대통령님 찾아뵈려 한다”고 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유시민, 모친상에 조의금 받지 않은 이유

    유시민, 모친상에 조의금 받지 않은 이유

    “조의금 받으면 또 갚아야 해서 서로 부담 없이 하자”윤후덕 “조의금 안 받으면 정치행보 아직 헷갈리는 것”문재인 대통령 조화 보내…조문객에게 가족문집 선물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2일 모친상을 당해 다음날 있을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유 이사장은 이날 경기 일산병원에 차려진 모친 서동필씨의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 어머니가 못 가게 붙잡으신 것 같다”면서 “여기 있으라고 하신 것 같아서 (추도식에 가지 않고) 그냥 있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님은 나중에, 10주기 행사에 못 가니까 어머니 장례가 끝나고 따로 찾아뵈면 된다”면서 “제가 거기(추도식)에서 하기로 했던 역할은 (재단의) 다른 이사님들이 나눠서 하시도록 해서 (권양숙) 여사님하고도 통화해서 양해말씀을 청했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은 유 이사장의 모친이 최근 위독해진 점을 고려, 유 이사장이 추도식에 불참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팬클럽인 ‘시민광장’ 회원들에게 ‘어머니의 별세에 대하여’라는 글을 보내 “제 어머니가 여든 아홉해를 살고 세상을 떠나셨다”고 알렸다. 그는 “어머니는 병상에 계셨던 지난 2년 반 동안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을 여러차례 표현하셨다”면서 “다시는 목소리를 듣고 손을 잡을 수 없게 된 것은 아쉽지만, 저는 어머니의 죽음이 애통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를 위로하러 오실 필요는 없다. 슬프거나 아프지 않으니까요”라면서 “마음 속으로 ‘서동필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해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조의금과 꽃을 받지 않았다. 유 이사장은 조의금을 받지 않는 것에 대해 “받으면 제가 나중에 또 갚아야 해서, 서로 조문을 마음으로만 부담없이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빈소를 찾은 윤후덕 의원은 “우리 직원하고 올 때 ‘(유 이사장이) 부조금을 받으면 다음 정치행보를 안 하는 것이고, 안 받으면 아직도 헷갈리는 것’이라고 농담을 하고 왔다”며 뼈 있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유 이사장은 대신 조문객들에게는 고인과 유 이사장 등 6남매가 함께 쓴 ‘남의 눈에 꽃이 되어라’라는 제목의 가족 문집을 나눠줬다. 유 이사장은 기자들에게 “어머니가 2년 반 전에 편찮으시고 나서 언제일진 모르지만 (이런 날이 오면) 조문 오신 분들에게 감사표시로 하나씩 드리면 좋지 않을까 해서 자녀와 손주들이 글을 쓰고 묶고 어머니 구술기록을 받은 것”이라고 가족문집에 대해 설명했다. 유 이사장은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여의도 등 정치권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날 빈소에는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문재인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민주당 원혜영·홍익표·김정호·박경미·윤후덕·윤준호 의원, 김현 미래사무부총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 등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배우 문성근씨와 방송인 김제동씨, 김구라씨,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도 조문했다. 유 이사장과 유시춘 EBS 이사장을 비롯한 유족은 이날 빈소에 식사 대신 간단한 다과와 샌드위치만 준비했다. 유 이사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인의 인연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 어머니가) 서울역 분향소에 오셔서 많이 우셨다”면서 “당신 아들을 아껴주는 대통령이라 많이 눈물이 나셨던 듯하다. 저희 어머니는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 되신 뒤로는 뵌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고인은 생전 노 전 대통령을 각별하게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서울역 광장의 분향소에서 “내 아들아, 내 아들아”라며 오열하고 “너무 원통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박성민씨 장인상, 이정호씨 외조모상

    ●문희(서울 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철희(서용건설 차장)·진향(KTV국민방송 기자)씨 부친상, 임정호(현대자동차 차장)·박성민(연합뉴스 사회부 차장)씨 장인상, 21일 오전, 전북 전주 금성장례식장 101호, 발인 24일 오전. 063-276-4444 ●이상영·상선·영자·혜진·해정 씨 모친상, 조용례·김유숙·이영애 씨 시모상, 서일수·고민영 씨 장모상, 이정호(경향신문 스포츠부 차장) 씨 외조모상, 22일, 전북 군산 금강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63-445-4188
  • [부고] 박장우씨 모친상, 유시민씨 모친상, 최선호씨 장인상, 김성태씨 모친상

    ●박숙희·박장우(법무법인 미래 대표변호사)·박홍우(법무법인 미래 변호사)·박선희·박규희씨 모친상, 손일원(법무법인 미래 변호사)·천영철씨 장모상, 김정은·신해영씨 시모상, 박천효(SK C&C 직원)씨 조모상, 22일 오전 11시14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4일. 02-3410-6915 ●유시춘(EBS 이사장·소설가)·유시훈·유시정·유시은·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유시주(희망제작소 기획이사)씨 모친상, 손병국·신현능·유동환씨 장모상, 임영희·한경혜씨 시모상, 22일,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031-900-0444 ●박영지·박영미·박해븐씨 부친상, 이성범·최선호(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 대체투자2팀 차장)·박태관씨 장인상, 21일 오전 5시께,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5호실, 발인 23일 오전 10시. 02-2030-7905 ●김성태(쌍방울그룹 회장)·김영모·김귀임·김귀남·김봉림·김양임씨 모친상, 21일 오전 10시37분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02-2072-2091
  • [부고] 김시종씨 별세, 정영민씨 모친상, 조병무씨 부친상, 이성일씨 모친상

    ●김시종(전 신승기업㈜ 회장, 전 대한아마츄어레슬링협회<현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씨 별세, 김유홍(내쇼날테크놀러지㈜ 사장)씨 부친상, 이문수(DLSK 사장)씨 장인상, 22일 오전 6시20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2-3410-6907 ●정영철(DS그룹 건축사 사무소 이사)·영민(한국경제신문 편집국 편집위원)·현주(낙민초등학교 교사)·현숙(명장초등학교 교사) 씨 모친상, 박은태(사업)·손정줄(도로공사 부장) 씨 장모상, 22일, 부산시민장례식장 501호, 발인 24일 오전 7시. 051-636-4444 ●조병무(아시아경제 디지털운영본부장)·혜미(라이나생명)·병천(제주관광대학 교수) 씨 부친상, 22일, 서울 여의도 성모장례식장 6호실, 발인 24일, 02-3779-1526 ●이성일(㈜경우이앤씨 대표이사회장·사단법인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장)·이성춘(경우프라스틱㈜ 대표이사)씨 모친상, 강병수(경우프라스틱㈜ 이사)·신동문(㈜경우이앤씨 대표이사)씨 장모상, 이혁(㈜경우이앤씨 이사)씨 조모상, 22일 오전 2시2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30
  • [부고] 신철씨 모친상, 박진환씨 부친상, 반재인씨 모친상, 김기호씨 부친상

    ●신철(전 영월군 기획감사실장)·신민(개인택시)·신혁(영월 114부동산 대표)·신천선(한국환경공단 영월사업소 직원)씨 모친상, 21일 오후 5시30분께, 영월의료원 장례예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033-370-9142 ●박진환(한국투자증권 랩상품부 부서장)·박연환·박경환·박향수·박현수씨 부친상, 21일 오후 5시,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장지 충남예산추모공원. 02-2258-5940 ●반재인(신한금융지주 브랜드전략본부 과장)·재홍(자영업)씨 모친상, 박주연(신한은행 여의도중앙지점 대리)씨 시모상, 22일, 경기 남양주 국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31-594-4442 ●김창호(SB리더스 부사장)·김기호(한가람커뮤니케이션즈 대표)씨 부친상, 김희진(뉴데일리경제 기자)씨 조부상, 21일 오후 10시께, 충주 영광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43-845-7632
  • [부고] 최병호씨 부인상, 김학재씨 장인상, 김영수씨 모친상, 김영식씨 모친상

    ●최병호(전 고려아연㈜ 전무이사)씨 부인상, 최동혁(도원이엔티 부장)·최희정(삼성서울병원 전문간호사)·최윤정씨 모친상, 박진용(LIG 넥스원 수석연구원)·김태오(한국장애인상생복지회 실장)씨 장모상, 21일 오후 4시10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22일 오전 8시 입실 예정), 발인 24일 오전 8시. 02-3410-6920 ●최연희씨 남편상, 황유진(SK컴즈 매니저)·황혜경씨 부친상, 김학재(파이낸셜뉴스 차장)·정대현(삼성전자 연구원)씨 장인상, 21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3일 오후 2시. 02-3779-2190 ●김영수(에쓰이네스트 부사장)·김영모(여의도성모병원 정보보호팀장)·김미영(주한이스라엘대사관 비서)·김수경(인천포스코고 교사)씨 모친상, 김태주(변호사)씨 장모상, 21일 오후 3시30분께,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오전 11시30분. 02-2258-5940 ●김광식·김현숙·김인숙·김영식(경인법무법인 사무국장)씨 모친상, 모규림씨 시모상, 나흥호·이정남씨 장모상, 21일 오전 9시20분께, 인천시의료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32-580-6675
  • 유시민 “단 한 순간도 선거출마 생각 안해”…오늘 모친상

    유시민 “단 한 순간도 선거출마 생각 안해”…오늘 모친상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2일 모친상을 당해 다음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유 이사장은 전날 자신을 둘러싼 정계복귀설과 관련해 “2013년 2월에 정치를 떠난다고 SNS 글을 올린 후로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일축했다. 유 이사장은 자신의 팬클럽인 ‘시민광장’ 회원들에게 ‘어머니의 별세에 대하여’라는 글을 보내 “제 어머니가 여든 아홉해를 살고 세상을 떠나셨다”고 알렸다. 그는 “어머니는 병상에 계셨던 지난 2년 반 동안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을 여러차례 표현하셨다”면서 “다시는 목소리를 듣고 손을 잡을 수 없게 된 것은 아쉽지만, 저는 어머니의 죽음이 애통하지 않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저를 위로하러 오실 필요는 없다. 슬프거나 아프지 않으니까요”라면서 “마음 속으로 ‘서동필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해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간단한 다과를 준비했으니 함께 나누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사유할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면서 “우리는 우리들 각자의 삶을 의미있게 꾸려나가기로 하자”고 덧붙였다. 노무현재단 측은 이날 “유 이사장이 빈소를 지켜야 해서 추도식에 참석하기 어렵다”면서 “추도식에서 예정했던 이사장 인사말 등은 다른 분이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21일 KBS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했다. 그는 ‘정치할 생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정계은퇴 선언 이후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8일 노무현재단 행사에서 ‘원래 자기 머리는 못 깎는다’고 말한 것이 정계복귀 의사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 데 대해 “무대에서 잘 안 들려서 (질문을) 잘 못 알아들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제가 이렇게 토크쇼 하면서 왔다 갔다 말이 오가는 속에서 부적절한 비유가 나온 것을 갖고 머릿속에서 뭉게구름을 만들어서 비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 이사장은 “‘(정치를) 안 한다고 하는 걸 보니 정말 하려나 봐’ 이러는 것은 언어를 혼란케 하는 것”이라면서 “(정치를) 단 한 순간도 다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유 이사장은 다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회상하면서 “정치로 성공하려 한 것이 아니라 한국 정치와 싸웠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됐으니까 그게 참 시대라는 것을 알 수가 없다”고 또 여운을 남겼다. 그는 2000년 총선 당시 부산에 출마한 노 전 대통령이 아무도 없는 공터에서 힘겹게 유세하던 영상을 소개하며 “저렇게 쓸쓸하게 빈 공터에서 유세하시던 분이 2년 반 뒤에 대통령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저런 것을 정말 못 견딘다. 내가 왜 대통령이 꼭 돼야 하나. 사회에 대해 내가 그렇게 전적인 책임을 느껴야 하는 이유가 뭔가. 이런 남루한 일상을 견디려고 세상에 온 것은 아니지 않나. 즐겁게 살고 싶은 욕망이 계속 올라온다. 그래서 (정치를) 그만뒀다”라고 독백했다. 유 이사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하고 있고 2년 반 정도 임기가 남았다”면서 “2021년 10월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그다음에는 아무 직책 없는 작가로 책을 내야 한다. 노후 자금 비축도 하고…”라고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꿈꿨던 세상’을 묻자 “누구나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하는 세상, 우리가 합의한 규칙이 제대로 지켜져서 반칙하는 사람은 응징당하고, 공정한 경쟁을 하고, 경쟁에서 이긴 사람이 부당한 특권을 누리지 않는 세상”이라고 설명했다. ‘노무현 없는 노무현의 시대’를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선 “국가가 모든 시민에게 헌법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법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면서 “단순하게 얘기하면 법대로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박영복(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씨 부친상 21일 인천 가천대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10-3784-0753 ●정세우(전 렛츠메디정소아과 원장) 세중(마음사랑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이종희(이화여대 교수)씨 시모상 김기언(경기대 교수)씨 장모상 21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50분 (02)792-4355 ●지윤현(전 한전 수안보연수원 노조지회장)씨 모친상 21일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30분 (043)871-0790 ●엄태신(현대자동차 브라질법인 공장장) 혜인(제천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씨 부친상 양승록(제천동중 부장 교사)씨 장인상 21일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043)644-4422
  • [부고] 지윤현씨 모친상, 엄태신씨 부친상, 조신제씨 장모상

    ●지현난·지현춘·지윤현(전 한전 수안보연수원 노조지회장)·지덕현·지현옥씨 모친상, 김옥연·방지연씨 시모상, 권재복·정헌도·박완규씨 장모상, 지치수(CCS충북방송 기자)씨 조모상, 21일 오전 1시50분께,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3일 오전 9시30분. 043-871-0790 ●엄태신(현대자동차 브라질법인 공장장)·엄혜경·엄혜인(제천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씨 부친상, 양승록(제천동중 부장교사)씨 장인상, 21일 오전 5시께,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43-644-4422 ●김용관·김미정씨 모친상, 조신제(씨케이골디락스자산운용 이사)씨 장모상, 21일 오전 11시께, 부산 금사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51-977-4444
  • [부고] 박영복씨 부친상, 정세우씨 모친상

    ●박영복(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씨 부친상, 21일 오전 6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23일 오전 8시. 010-3784-0753 ●정세우(전 렛츠메디정소아과 원장)·정은숙·정은진·정세중(마음사랑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이종희·박정원씨 시모상, 김기언(경기대 교수)·황문성씨 장모상, 황효원(노컷뉴스 기자)씨 외조모상, 21일 오전 4시24분께,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50분. 02-792-4355
  • [부고] 정만섭씨 모친상, 박찬운씨 부친상

    ●정한근씨 부인상, 정만섭(충남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장)·정혜정씨 모친상, 원의숙(세종프라임 노인요양병원 간호부장)씨 시모상, 20일 오후 1시30분께, 천안 성월장례문화원 특2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41-588-4492 ●박형운·박돈운·박찬운(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변호사)씨 부친상, 19일 오후 2시30분께,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90-9457
  • [부고]

    ●김건모(가수)씨 부친상 1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윤건영(청주교대 총장)씨 모친상 20일 충북대학교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43)269-7211 ●이정록(KBS 기자, 전 KBS 경인방송센터장)씨 모친상 19일 전북 군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063)472-5740 ●이춘화 종경 호정 종팔(경상매일신문 기자) 종원씨 부친상 오의석 김용길씨 장인상 김연나 최수정씨 시부상 19일 오후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30분 (053)657-4506 ●오금아(부산일보 편집2부장) 재우(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노조지회장)씨 부친상 고재영(강산치과 부장)씨 장인상 20일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5시 30분. 010-3340-8698. ●박원호(큐에스종합물류 이사) 강호(대신증 권 자산리서치부 부장)씨 부친상 20일 서울 구로고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70-7606-4197 ●서정철(개인사업) 정배(한통신문사 대표) 정삼(GS건설 차장)씨 부친상 김세복 반지 김래영씨 시부상 19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70-4710-1824 ●문병훈 병호(바른미래당 최고위원)씨 모친상 임성희 민유숙(대법관)씨 시모상 2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062)250-4413
  • [부고] 윤건영(청주교육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김정옥씨 별세, 윤건영(청주교육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 20일 오전 10시 1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43-269-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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