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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딸 인턴’ 의혹 한인섭 “언론보도는 오보…진실 밝혀질 것”

    ‘조국 딸 인턴’ 의혹 한인섭 “언론보도는 오보…진실 밝혀질 것”

    “수사과정서 진실 밝혀질 것”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증명서 허위 발급 의혹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은 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인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이 “언론보도는 모두 오보”라고 밝혔다. 한 원장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조사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언론 보도는 다 오보”라면서 “진실은 수사과정에서 차차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원장은 “진실은 언론보도가 아니다”라면서 “(검찰의) 조사과정을 지켜보시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 원장은 ‘조 장관이 부탁한 것이냐’, ‘오보 내용이 정확히 무엇이냐’, ‘조 장관 자택 PC에서 발견된 인턴 증명서 3장은 어떻게 된 것이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앞서 한 원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일 참고인 신분으로 8시간 동안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억측이 과도해 진실이 가리지 않았으면 한다. 점차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정치적 폭풍 속에서 진실이 제 모습을 드러내기란 참 어렵다”고 올렸었다.한 원장은 조 장관의 딸(28)과 아들(23)에게 허위 논란에 휩싸인 2009년과 2013년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증명서를 발급받는 과정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 원장은 조 장관의 자녀 입시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연가를 냈다. 검찰은 조씨와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 장모(28)씨를 조사한 결과, 장씨가 “서울대 주최 세미나에 하루 출석했고 조씨가 증명서를 한영외고에 제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교수는 고교생인 조씨를 의학논문 제1저자로 올려줬으며 그의 아들은 조씨의 한영외고 유학반 동기다. 또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2009년 센터 관계자들은 “조 장관 딸에게 증명서를 발급한 적이 없다”는 복수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센터장인 한 원장도 지난 20일 검찰에서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검찰은 전날 조 장관의 자녀들의 입시 의혹과 관련해 아주대·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과 연세대 대학원, 이화여대 입학처 등 조 장관 아들과 딸이 지원한 대학 4곳을 압수수색해 입시전형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아주대·충북대·연세대는 조 장관 아들이, 이화여대는 딸이 각각 대학원 입시를 치른 곳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 장관 자녀가 이들 대학 입시에 서울대 법대 인턴활동증명서나 모친이 재직하고 있는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 등 위조가 위심되는 서류를 제출했는지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최용성씨 장모상, 김동선씨 별세, 김영조씨 별세, 이치호씨 부친상

    ●김영헌씨 부인상, 김태훈·김세훈(한국오라클 상무)·김란희·김지영씨 모친상, 손현철·최용성(캠코 가계지원총괄처 사무국장)씨 장모상, 박영례씨 시모상, 23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3호실, 발인 25일 오전 10시 30분. 02-2019-4000 ●김동선(한국외대 초대 총장·부산외대 초대 총장·전 광성학원 이사장)씨 별세, 김인수(용인예치과 원장)·김희수(KT경제경영연구소 소장)·김현수씨 부친상, 24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25일 오전 11시부터 17호실), 발인 26일, 장지 영락동산. 02-3410-6902(25일 오전 11시부터. 02-3410-6917) ●김영조(제일정형외과의원 원장)씨 별세, 김미권(녹색병원 근무)·김예권(미국 거주)·김유권(SAP 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김수진씨 시부상, 23일 오후 3시31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장지 천안공원묘원. 02-2227-7563 ●이치호(캠코 강원지역본부장)·이창호(한전산업개발 부장)·이미숙·이미애·이호씨 부친상, 강명식(㈜알랜드 대표이사)·임형근씨 장인상, 2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6일. 02-3010-2000
  • [부고] 김창균씨 모친상, 김학일씨 장인상, 정윤중씨 부친상, 김옥조씨 모친상

    ●김창균(전 포항공대 교수)·김명균(교남문화 대표)·김승균(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김증옥·김차옥·김현옥씨 모친상, 김용균(머니투데이 편집위원)씨 백모상, 권혁태·박재민·이승동씨 장모상, 23일 오후 2시, 안동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7일 오전 7시. 054-850-6440 ●송준수(㈜아이비센터 공인회계사)·민수(베스트요양병원 내과과장)·은정씨 부친상, 김은경(바슈롬코리아 전무)·차선자(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씨 시부상, 김학일(CBS 보도국 사회부장) 씨 장인상,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2-958-9721 ●정종록(광주말바우문화센터 이사장·前 광주상인연합회장)·정윤중(광주북부경찰서 정보관)·정준호(자산관리 주식회사 대표) 씨 부친상, 23일 오후, 광주 신세계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25일 오전. 062-613-8140 ●김옥조(광주광역시청 대변인)씨 모친상, 24일 오전, 광주천지장례식장 301호, 발인 26일 오전. 062-613-2126, 062-527-1000
  • [부고]

    ●박기환(한국예탁결제원 중소성장기업지원부 팀장)씨 장인상 23일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4시 40분 (031)820-3468 ●채규삼(성혜치과 원장) 규하(공정위 사무처장)씨 부친상 한경하(목원대학교 교수)씨 시부상 22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63)250-1439 ●임호석(의정부시의회 부의장)씨 모친상 23일 의정부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31)871-4444 ●한승엽(전 서울신문 상무)씨 장인상 소영진(다문건설 이사) 영근(자영업)씨 부친상 21일 제주 동문성당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10시 (064)757-8866 ●김형택(동원F&B 하나특약 대표)씨 모친상 현기춘(대보그룹 총괄사장) 윤건로(GS Equipment. Inc 대표) 이기웅(자영업) 조상엽(자영업)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10시 20분 (02)3010-2291 ●김근익(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김수연씨 부친상 임종식(KT IP운용센터 차장)씨 장인상 22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062)527-1000 ●이천택(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씨 부친상 22일 광주 신세계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62)613-8140 ●황종수(청주시 청원구 세무과장)씨 모친상 23일 오전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043)279-0144
  • 자택 압색 당한 조국 “강제수사 경험한 국민 심정 느껴…소임 다할 것”

    자택 압색 당한 조국 “강제수사 경험한 국민 심정 느껴…소임 다할 것”

    “저와 가족에게는 힘든 시간”자택 압수수색 11시간만에 종료曺 압수수색 끝날 때까지 귀가 안해조국 법무부 장관이 23일 검찰이 사상 초유로 현직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강제수사를 경험한 국민들의 심정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면서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11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퇴근길에서 압수수색과 관련해 “저와 제 가족에게는 힘든 시간”이라며 심경을 토로한 뒤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자택 압수수색을 계기로 야당을 중심으로 사퇴 압박이 다시 거세지고 있지만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음을 다잡고 검찰 개혁과 법무부 혁신 등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압수수색을 미리 보고 받았나’, ‘휴대전화를 검찰에 제출했나’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검찰은 조 장관이 출근한 뒤 20분 만인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방배동 자택에 수사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었다. 검찰을 인사·행정적으로 관할하는 법무부의 현직 수장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딸 조모씨가 자택에서 강제수사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장관이 출근한 지 20분 만이 오전 9시쯤 자택에 수사인력 6∼7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은 오후 7시 50분까지 11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 장관은 오후 6시 30분쯤 정부과천청사에서 퇴근한 뒤 수사인력이 철수할 때까지 귀가하지 않았다. 이번 자택 압수수색의 구체적 대상과 범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찰이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와 딸 조모(28)씨의 서울대 법대 인턴활동증명서 허위 발급 의혹, 증거인멸방조 등 조 장관 본인의 범죄 혐의에 대해 직접 수사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 曺 자녀 지원대학 4곳도 압수수색아주·충북·연세·이화여대서 입시자료 확보 검찰은 이날 아주대·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과 연세대 대학원, 이화여대 입학처 등 조 장관 아들과 딸이 지원한 대학 4곳도 압수수색해 입시전형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아주대·충북대·연세대는 조 장관 아들이, 이화여대는 딸이 각각 대학원 입시를 치른 곳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 장관 자녀가 이들 대학 입시에 서울대 법대 인턴활동증명서나 모친이 재직하고 있는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 등 위조가 위심되는 서류를 제출했는지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조씨와 고교생 신분이었던 조씨를 의학논문 1저자로 올려준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 장모씨가 서울대 법대 산하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활동증명서를 발급받았다는 2009년 센터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 결과 “조 장관 딸에게 증명서를 발급한 적이 없다”는 복수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센터장인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도 지난 20일 검찰에 나와 같은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와 한영외고 유학반 동기인 장씨는 최근 검찰에서 “서울대 주최 세미나에 하루 출석했고 조씨가 증명서를 한영외고에 제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씨의 인턴활동 내용도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공익인권법센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채규하씨 부친상, 박기환씨 장인상, 이천택씨 부친상, 황종수씨 모친상

    ●채규삼(성혜치과 원장)·규하(공정위 사무처장)씨 부친상, 한경하(목원대학교 교수)씨 시부상, 22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063-250-1439 ●박기환(한국예탁결제원 중소성장기업지원부 팀장)씨 장인상, 23일,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5일. 031-820-3468 ●이천택(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씨 부친상, 22일 오후, 광주 신세계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24일 오전. 062-613-8140 ●황종수(청주시 청원구 세무과장)씨 모친상, 23일 오전 9시 45분,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043-279-0144
  • [부고] 김형택씨 모친상, 한승엽씨 장인상, 임호석씨 모친상

    ●김형택(동원F&B 하나특약 대표)씨 모친상, 현기춘(대보그룹 총괄사장)·윤건로(GS Eqipmewnt. Inc 대표)·이기웅(자영업)·조상엽(자영업)씨 장모상, 22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4일 오전 10시20분, 장지 용인 평온의숲. 02-3010-2291 ●안창일씨 남편상, 소희영·소아영·소영진(다문건설 이사)·소영근(자영업)·소미영·소은영씨 부친상, 한승엽(전 서울신문 상무)·김두형·김진호씨 장인상, 21일 오후 8시30분, 제주 동문성당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10시, 장지 제주 현충원. 064-757-8866 ●임호석(의정부시의회 부의장)씨 모친상, 23일 오전 3시, 의정부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5일. 031-871-4444
  • [부고] 이상화씨 부친상, 길기모씨 장인상, 조준씨 모친상, 권혁주씨 부친상, 김근익씨 부친상

    ●이상화(전 교통방송 보도제작국장)·상권(남부실업 대표)·상훈(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장) 씨 부친상, 21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02-2227-7563 ●조웅천(동아제약 품질경영실장)·조윤석(베이넥스 부장)씨 부친상, 김성현(신협중앙회 차장)·강양희(엠로드정보시스템 상무)·장석(토요상교 공무팀 감독)·길기모(대신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전무)씨 장인상, 22일 오전 6시 30분, 광주 광산구 빛장례식장 3층 특실,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62-452-4000 ●조준(건국대 의대 교수)·조승규(싱가포르국립대 교수)씨 모친상, 김미영·박유경(에실로 동남아한국총괄 대표)씨 시모상, 조재영(뉴욕 변호사·고등군사법원 법무관)·조재성(육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사관)씨 조모상, 21일 오전 6시37분,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3·104호실, 발인 24일 오전 5시. 02-2030-7909 ●권훈정(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권혁주(중앙일보 논설위원)·권효정씨 부친상, 이신두(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최봉림(유남시앤시 상무)씨 장인상, 안진희(방송작가)씨 시부상, 22일 오전 8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02-2072-2091∼2093 ●김근익(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원장)·김수연씨 부친상, 임종식(KT IP운용센터 차장)씨 장인상, 22일 오후 8시, 광주 천지장례식장 특실 301호, 발인 24일 오전 9시. 062-527-1000
  • [부고]

    ●이상화(전 교통방송 보도제작국장) 상권(남부실업 대표) 상훈(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장)씨 부친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2227-7563 ●서유미(서울신문 정치부 기자) 외조부상 22일 전북대 병원, 발인 24일 010-2574-1154 ●최준민(전 태룡기건 대표) 석민(전 한국전력공사 부장) 승민(코메디닷컴 기획본부장)씨 모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3 ●김성재(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씨 장인상 21일 광주광역시 만평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062)611-0000 ●조웅천(동아제약 품질경영실장) 윤석(베이넥스 부장)씨 부친상 김성현(신협중앙회 차장) 길기모(대신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전무)씨 장인상 22일 광주 광산구 빛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62)452-4000 ●조준(건국대 교수) 승규(싱가포르국립대 교수)씨 모친상 박유경(에실로 동남아한국총괄 대표)씨 시모상 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2030-7909 ●권오룡(전 대전MBC 사장)씨 별세 훈정(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혁주(중앙일보 논설위원)씨 부친상 이신두(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씨 장인상 안진희(방송작가)씨 시부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072-2091
  • [부고] 이광섭씨 장인상, 이강석씨 장인상, 권병효씨 모친상, 주경남씨 모친상

    ●이광섭(충북 옥천군 행정복지국장)씨 장인상, 19일 오후 8시, 옥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21일 오전 9시. 043-733-0808 ●최경필(전 대원전선 과장)씨 부친상, 이강석(전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씨 장인상, 19일 오후 6시,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0시 30분. 031-213-1640 ●권성우(전 썬어패럴 회장)·권의효(전 서울시 공무원)·권영효(전 국세청 공무원)·권병효(전 MBC애드컴 본부장)·권영숙씨 모친상, 김인숙·신인자·조미영씨 시모상, 손용태씨 장모상, 19일 오후 9시, 서울 을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 장지 경남 합천 선영. 02-970-8444 ●주경남(GS건설 건축수행본부 차장)씨 모친상, 19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41-549-1044
  • [부고]

    ●조남근(대원대 총장)씨 별세 승연(노리코리아 CTO)씨 부친상 18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 (070)7816-0245 ●김성태(DB금융연구소 의장)·성대(개인사업)씨 모친상, 김갑태(개인사업)씨 장모상 18일 강남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02)3484-1084 ●최선중(로드픽쳐스 대표)씨 장모상 18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1)386-2345 ●유경근(전 서울과학기술대 인문대학장)씨 별세 지현(서울과학기술대 기초교육학부 강사)·지희·주희·승희씨 부친상 김을성(피오인트 대표)·박영길(KBS 영상제작국 카메라감독)·정명하(에쓰오일 근무)·방재덕씨 장인상 19일 오전 6시 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03 ●장남수(전 TV조선 광고국장·전 OBS 미디어사업본부장)씨 별세 산·주훈씨 부친상 19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70)7606-4213
  • [부고] 최선중씨 빙모상, 홍장범씨 장인상, 김성태씨 모친상

    ●최선중(로드픽쳐스 대표)씨 빙모상, 18일 오후 8시,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VIP 2호. 발인 20일 오전 8시, 장지 강화공원묘지. 031-386-2345 ●김진태(사업)·동우(페덱스코리아 과장)씨 부친상, 홍장범(동양인재개발원 부장)씨 장인상, 18일 안양장례식장 VIP실, 발인 20일 오전 5시 30분. 031-477-0090 ●김성태(DB금융연구소 의장)·김성대(개인사업)씨 모친상, 김갑태(개인사업)씨 장모상, 18일 오후, 강남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1일 오전 11시. 02-3484-1084
  • [부고] 정재호씨 모친상, 이병헌씨 모친상, 장남수씨 별세, 조남근씨 별세

    ●정재호(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정채성·정현철(연세준치과 원장)씨 모친상, 최지연(농협투자증권 국제영업부 근무)·신나임씨 시모상, 조성은(삼성전자 부장)씨 장모상, 18일 오전 6시1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장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우성공원묘원. 02-3410-6901 ●이병헌(강원도의회 의원)씨 모친상, 18일 오전,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0일, 장지 원주 하늘나래원. 033-744-3970 ●장남수(전 TV조선 광고국장·전 OBS 미디어사업본부장)씨 별세, 정경선씨 남편상, 장산·장주훈씨 부친상, 19일 오전 0시23분,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1일 오전 5시. 070-7606-4213 ●조남근(대원대 총장)씨 별세, 김유수씨 남편상, 조승연(노리코리아 CTO)씨 부친상, 18일 오후 11시30분,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20일 오전 11시. 070-7816-0245
  • [부고]

    ●나인집(전 두산중공업 과장) 명재(여수강남요양병원 원장)씨 부친상 박홍기(서울신문 편집이사)씨 장인상 17일 광주광역시 광주수완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062)959-4444 ●박행운(박치과의원 원장)씨 부인상 상준(한서한의원 원장)씨 모친상 김영희(MBC 부사장)씨 장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02)3410-6914 ●진재교(성균관대 한문교육과 교수)씨 부친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80
  • [부고]

    ●나인집(전 두산중공업 과장) 명재(여수강남요양병원 원장)씨 부친상 박홍기(서울신문 편집이사)씨 장인상 17일 광주광역시 광주수완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062)959-4444 ●박행운(박치과의원 원장)씨 부인상 상준(한서한의원 원장)씨 모친상 김영희(MBC 부사장)씨 장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02)3410-6914 ●진재교(성균관대 한문교육과 교수)씨 부친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80
  • 北 “남조선 인권위, 집단납치 시인”…집단 탈북 종업원 송환 요구

    北 “남조선 인권위, 집단납치 시인”…집단 탈북 종업원 송환 요구

    北, 국제진상조사단·인권위 권고사항 언급인권위 “일부 종업원 지배인 겁박에 입국결정”국제진상조사단 “기만에 의한 한국 강제이송”킨타나 유엔 보고관 “北종업원은 피해자” 북한이 최근 한국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를 근거로 2016년 중국 내 북한식당에서 집단 탈북한 종업원들이 실제로는 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송환을 요구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18일 “2016년 4월 남조선의 정보원 깡패들에게 집단납치돼 끌려간 리지예의 어머니”라고 자신을 밝힌 지춘애씨의 글을 게재했다. 지씨는 ‘우리 딸들을 한시바삐 부모들의 품,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불순한 정치목적을 위해 우리 딸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간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하며 특대형 반인륜범죄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씨는 이 사건을 다룬 인권위 조사를 언급하며 “우리 딸들이 본인들의 의사가 아니라 위협과 강요에 의해 남조선에 끌려갔다는 것을 사실상 시인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끓어오르는 격분과 함께 우리 딸 지예가 이제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는 희망으로 나는 요즘 밤잠도 못 자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인권위는 2016년 4월 중국 저장성 닝보에 있는 북한 류경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 12명이 지배인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거쳐 한국으로 탈북한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진정인에 통지했다.인권위는 탈북 과정에 한국 정부의 위법·부당한 개입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객관적인 증거를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지만 일부 종업원이 지배인의 회유와 겁박에 입국을 결정했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국제민주법률가협회(IADL)와 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COLAP)이 구성한 국제진상조사단은 방북 조사 결과 중간보고서에서 2016년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에 대해 “12명의 여성 종업원은 기만에 의해 한국으로 강제이송 됐다”며 종업원들의 의사에 반한 ‘납치 및 인권침해’로 규정했다. 지씨는 이를 근거로 “남조선 당국이 집단납치행위를 시인한 이상 우리 딸들을 하루빨리 부모들의 품,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이제는 남조선당국이 ‘정착’이요, ‘신변안전’이요 하는 부당한 구실을 내대며 우리 딸들을 남조선에 붙잡아둘 아무런 이유도 없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통일부가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지시로 해당 사건을 자세히 공개한 것과 관련해 인권위가 통일부에 문제를 지적하고 업무 개선 권고를 한 것도 언급하며 비난을 이어갔다. 매체는 “남조선당국은 왜 지난 3년 동안 너무도 뻔한 집단 납치범죄 행위를 놓고 ‘자유의사’니, ‘자진탈북’이니 하는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늘어놓다가 오늘에 와서야 반공화국 대결과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감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가”이라고 일갈했다.그러면서 “최근 우리 공화국에 찾아와 집단 납치사건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국제진상조사단이 이 사건을 남조선당국의 모략에 의한 ‘집단납치 및 인권침해’로 낙인하는 중간보고서를 발표하고 최종보고서를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더는 숨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사실을 인정한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지난해 7월 한국을 방문해 탈북한 여종업원들을 직접 면담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같은 달 10일 “나와 직접 면담한 분들과의 인터뷰에서 파악한 사실은 이들이 한국에 오게 된 경위에는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라면서 “일부는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로 한국에 오게 됐다는 얘기”라고 전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종업원을 ‘피해자’로 규정했다.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해 분명한 사실관계를 제공받지 못하는 기만 상황에서 한국에 왔다는 것이 피해자로 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이 중국에서 자신의 의사에 반해 납치된 것이라면 이것은 범죄로 간주돼야 한다”며 한국 정부가 ‘철저하고 독립적인 진상 규명 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종업원과 함께 탈출한 지배인 허모씨는 지난해 6월 한 방송에서 “국가정보원 직원 요구에 따라 종업원을 협박해 함께 탈북했다”고 주장해 ‘국정원 기획 탈북’ 파문이 일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최일씨 부친상, 강상헌씨 부친상, 진재교씨 부친상, 김영희씨 장모상

    ●최일(동신대학교 총장)·건(미국 실리콘밸리 수석연구원)·희 씨 부친상, 최영주·김지정 씨 시부상, 최용훈(광주케이블 TV 대표이사) 씨 장인상, 16일 저녁, 광주 서구 매월동 VIP장례타운 201호, 발인 19일 오전 8시 20분. 062-521-4444 ●강상헌(우리글진흥원 원장·전 동아일보 기자)씨 부친상, 17일 오후 1시45분께, 서울 건대병원 장례식장 205호실, 발인 19일 오전 11시. 02-2030-7905 ●이점악씨 남편상, 진순덕·진순남 진재교(성균관대 한문교육과 교수)씨 부친상, 진수환(용인우체국 주무관)·진석환(신촌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전공의)·진희선(이천이엘치과 사무장)·진민정(뷰파트너스 과장)·진서경(비옥 대표)씨 조부상, 17일 오후 2시1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227-7580 ●박행운(박치과의원 원장)씨 부인상, 박희경·박희라·박상준(한서한의원 원장)·박희수씨 모친상, 김영희(MBC 부사장)·패트릭씨 장모상, 18일 오전 5시32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18일 오후 2시 입실 예정), 발인 20일, 장지 천안 풍산공원묘원. 02-3410-6914
  • [부고]

    ●최일(동신대학교 총장) 최건(미국 실리콘밸리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최용훈(광주케이블 TV 대표이사)씨 장인상 16일 광주 서구 매월동 VIP장례타운, 발인 19일 오전 8시 20분 (062)521-4444 ●김진수(한겨레신문사 출판사진부 기자) 지희(파주 한빛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씨 모친상 전명열(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변전건설부 차장)라승재(씨텍 운영팀 근무)씨 장모상 17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 30분 (031)900-0444 ●서영섭(전 경남은행 상무)씨 별세 동수(세원지앤씨 상무)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9
  • 검찰, 조국 딸 소환…스펙 부풀리기 의혹 조사

    검찰, 조국 딸 소환…스펙 부풀리기 의혹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장관의 딸 조모(28)씨를 소환 조사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전날 조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허위·과장 의혹이 제기된 각종 인턴 증명서 발급 과정, 고려대 생명과학대학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물었다. 조씨는 한영외고에 재학 중이던 2007년 7∼8월 2주간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에서 인턴을 한 뒤 이듬해 12월 의학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논문은 2010학년도 고려대 입시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기재됐다. 검찰은 학부생 시절 한국과학기술원(KIST) 인턴십과 모친 정경심(57) 교수가 재직 중인 동양대에서 받은 표창장 등이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 어떻게 활용됐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고]

    ●박종현(복있는 사람 출판사 대표)씨 부친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윤운호(전 국제로터리 3670지구 총재)씨 모친상 15일 전주 예수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63)285-1009 ●이전문(전 밀알장학재단 이사장)씨 별세 경호(스포츠동아 스포츠부 차장)씨 부친상 윤애리(크리스챤 디올 부장)씨 시부상 안지훈(삼성전자 프로) 최성학(우리전력 대표이사)씨 장인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000 ●김용환(전 순천상호신용금고 사장)씨 별세 김훈(동의대 한의대학장) 김웅(법무연수원 교수)씨 부친상 16일 순천성가롤로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61)900-4425 ●최일문(우리은행 전략기획부장)씨 장모상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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