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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윤태성씨 부친상, 김일권씨 모친상, 백기철씨 모친상, 최두선씨 장인상

    ●윤차용씨 별세, 윤태욱(건축업)·윤태근(유통업)·윤태성(부산일보 화상부장)씨 부친상, 17일 오후 3시, 부산보훈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장지 경북 영천시 국립 영천호국원. 051-601-6796 ●강영애씨 별세, 김일권(전남대 예술대학 교수)·김지현씨 모친상, 17일 오후 8시50분, 순천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장지 순천중앙교회공원묘지. 061-759-9181 ●정연례씨 별세, 백영철(우리안전엔지니어링 전문위원)·삼철(능해한의원 원장)·기철(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인숙씨 모친상, 조정숙·기순신(명지대 교수)·안선희(한겨레신문 2에디터)씨 시모상, 오평종씨 장모상, 17일 오후 9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02-2650-2748 ●김성엽 씨 별세, 최두선(충남교육청 소통담당관실)·이장호(세명대학교 교수) 씨 장인상, 17일 오후 4시,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042-220-9973
  • [월드피플+] 영상통화로 돌아가신 어머니 배웅…코로나19와 싸우는 中 간호사 사연

    [월드피플+] 영상통화로 돌아가신 어머니 배웅…코로나19와 싸우는 中 간호사 사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전선 우한으로 달려가 밀려드는 환자를 돌보는 사이,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병마로 세상을 떠나셨다. 비보를 접한 간호사는 당장이라도 어머니에게 달려가고 싶었지만, 폐쇄된 우한에서 나갈 도리는 없었다. 결국 영상통화로 어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배웅한 간호사는 눈물을 쏟으며 고향 집을 향해 절을 했다. 중국 신화통신과 관영 CGTN 등은 지난 11일 우한 훠선산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우야링이 모친상을 당한 뒤에도 고향 집에 갈 수 없어 영상통화로 어머니와 작별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세워진 임시병원 한쪽에서 간호사 한 명이 휴대전화를 든 채 오열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간호에도 눈물 한 번 보이지 않았던 그녀였지만, 청천벽력같은 모친의 부고에 무너졌다.대동맥파열로 돌아가신 어머니는 다음 날 화장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폐쇄된 우한에서 고향 집인 윈난성 쿤밍으로 갈 길은 요원했다. 영상통화로나마 눈 감은 어머니의 모습을 본 간호사는 감출 수 없는 슬픔에 눈물을 쏟으며 고향 집을 향해 허리를 굽혀 세 번 절을 했다. 어머니는 간호사인 딸이 우한에 간 사실도 모르고 계셨다. 노모가 걱정하실 것을 우려해 알리지 않은 탓이었다. 지난달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을 꾸린다는 소식에 자원한 우한행이었다. 쓰촨성 대지진 당시 의료인력으로 일한 경험이 전염병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거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별수는 없었다.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간호사는 동료들의 위로 속에 이내 눈물을 훔치고 다시 병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며칠 쉬라는 병원 측 배려도 사양하고 환자들 곁을 지켰다. 그녀가 일하고 있는 훠선산병원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임시로 지어진 병원으로, 단 10일 만에 완공됐다. 각지에서 모인 의료진이 1000개의 병상을 지키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의료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14일 닝보일보에 따르면 우한으로 긴급 파견된 의료진들은 현재의 중국 상황이 상상보다 더 끔찍하다고 말한다. 우한 격리 병실에서 근무하는 한 의료진은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환자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 인공호흡기도, 산소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의료진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중국 국가질병통제센터는 11일 기준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이 1716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도 1300명이 넘는다. 이런 가운데 17일 우한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병원장 사망자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우창의원 병원장인 류즈밍(50)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다 자신도 감염돼 결국 사망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부고]

    ●김석현(전 한양대 인문대학장)씨 별세 김성범(SB피부과 원장)·효진·현진(서울대 언어교육원 전임강사)씨 부친상 김정욱(서울대 치대 교수)·우상욱(SBS 정책팀장)씨 장인상 민병희씨 시부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58-5940 ●김옥균씨 별세 김정환(이노션 넥스트솔루션본부장)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000
  • [부고] 최규하씨 장인상, 최인호씨 모친상, 강경식씨 처남상

    ●김태진(전 육군 대령)씨 별세, 이봉희씨 남편상, 김혜원·김귀원·김대원(한국중부발전 근무)·김경수(한양대 근무)씨 부친상, 이승욱·최규하(한국전기연구원장)씨 장인상, 최명희·김현미씨 시부상, 최현민(KDI 시장정책연구부 전문연구원)씨 외조부상, 16일 오후 8시15분,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40분. 02-2030-7902 ●윤정숙 씨 별세, 최인철(한진 전 이사)·인호(태영건설 전무)·인혁(개인 사업)씨 모친상, 17일 오전 5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9일. 02-2258-5940 ●박주현씨 별세, 신동환(안양북부교회 목사)·강경식(프라임경제 기자)씨 처남상, 17일 오전, 충남 아산시 도고면 유리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8일 오전
  • [부고] 김태수씨 부친상, 김석현씨 별세, 최진호씨 모친상, 장욱환씨 모친상

    ●김락현씨 별세, 김태우(LG화학 팀장)·김태수(DB금융투자 1지역본부장)씨 부친상, 16일, 부산 인창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장지 부산영락공원. 051-464-5858 ●김석현(전 한양대 인문대학장)씨 별세, 김성범(SB피부과 원장)·효진·현진(서울대 언어교육원 전임강사)씨 부친상, 김정욱(서울대 치대 교수)·우상욱(SBS 정책팀장)씨 장인상, 민병희씨 시부상, 17일 오전 7시 2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평화14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의자씨 별세, 최진호(DB그룹 홍보실장)·최희동(목인 대표)·최희탁(머든제작소 대표)·최유정씨 모친상, 정기현(평안주유소 대표)씨 장모상, 16일 오후 9시46분,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40분, 장지 천안공원묘원. 02-2290-9452 ●김달수씨 별세, 장욱환(아시아투데이 사회2부 대구본부장)씨 모친상, 17일 오전, 경북 영천 영락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19일 오전. 054-336-4444
  • [여기는 동남아] 태국 총기 난사 중 8명 살리고 숨진 18세 소년의 사연

    [여기는 동남아] 태국 총기 난사 중 8명 살리고 숨진 18세 소년의 사연

    지난 8일 태국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에서 8명의 생명을 살리고 숨진 18세 소년의 사연이 알려져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16일 태국 현지 언론 파파야원은 18세 소년 아티왓의 안타까운 죽음을 전했다. 그가 지난 8일 방문한 태국 북동부의 한 쇼핑몰에서 군인 한 명이 총기를 난사해 29명이 숨지고 50명가량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아티왓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쇼핑몰 냉장창고에 몸을 숨겼다. 총을 든 범인이 창고로 진입을 시도했고, 아티왓은 다른 사람들을 먼저 피신시킨 뒤 안간힘을 쓰며 창고 문을 지켰다. 다행히 그곳에 있던 8명은 모두 몸을 피했지만, 그는 끝내 빠져나오지 못하고 범인이 쏜 총에 숨을 거뒀다. 이날 함께 쇼핑몰을 방문했던 그의 친구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저녁 8시경 연락이 두절됐다고 전했다. 친구가 그를 찾아냈을 때는 이미 싸늘한 시신이 되어 있었다. 친구의 주검 앞에 주저앉아 오열한 그는 “아티왓은 8명의 생명을 살린 ‘영웅’”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티왓은 학교에서 가끔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지만, 한 번도 화내는 것을 본 적이 없을 만큼 성품이 고운 친구라고 덧붙였다. 쇼핑몰 청소부였던 그의 모친도 당시 사건 장소에 있었는데, 아들이 계속해서 “몸을 피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와 제때 쇼핑몰을 탈출할 수 있었다. 그녀는 쇼핑몰 근처 주유소에서 아들을 기다렸지만, 아들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그녀는 대학에 합격한 아들의 학비를 벌기 위해 쇼핑몰에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조모는 “아티왓은 어려서부터 품행이 반듯하고 조용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하는 법이 없는 아이”였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살신성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한 ‘어린 영웅’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고 있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부고]

    ●이연례씨 별세 오기탁씨 부인상 오경희·진희(더클래식피아노원장)·성희(플러긴스디자인대표)·동건(밴쿠버 패밀리레스토랑 대표)·승희씨 모친상 최준관(플러긴스디자인 대표)·이경준(현대해상 서귀포지점 근무)·배재만(연합뉴스 사진부장)씨 장모상 16일 제주 서귀포성당, 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064)762-3444 ●목영호씨 별세 목혜숙·혜정·혜경·혜영·준균(전 매일유업 고객지원본부장·전 SBS 부국장)·혜진씨 부친상 최원미(샐러드마스터 올리브지사장)씨 시부상 이준혁(싱가포르 거주)씨 장인상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2227-7556
  • [부고]

    ●이연례씨 별세 오기탁씨 부인상 오경희·진희(더클래식피아노원장)·성희(플러긴스디자인대표)·동건(밴쿠버 패밀리레스토랑 대표)·승희씨 모친상 최준관(플러긴스디자인 대표)·이경준(현대해상 서귀포지점 근무)·배재만(연합뉴스 사진부장)씨 장모상 16일 제주 서귀포성당, 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064)762-3444 ●목영호씨 별세 목혜숙·혜정·혜경·혜영·준균(전 매일유업 고객지원본부장·전 SBS 부국장)·혜진씨 부친상 최원미(샐러드마스터 올리브지사장)씨 시부상 이준혁(싱가포르 거주)씨 장인상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2227-7556
  • [부고] 선수민씨 조모상, 송창건씨 부친상, 유욱상씨 장모상, 이중표씨 모친상

    ●안난숙 씨 별세, 선종복(서울시 북부교육청 교육장) 씨 모친상, 선수민(스포츠조선 스포츠콘텐츠팀 기자) 씨 조모상, 13일, 서울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6호, 발인 16일 오전 2시. 02-2225-1004 ●송재홍 씨 별세, 송창건(TJB 대전방송 서산지사 기자) 씨 부친상, 14일 오전 0시 30분, 대전시 서구 성심장례식장 VIP 2호,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42-522-4494 ●한희섭씨 별세, 박종일(자영업)씨 모친상, 유욱상(대신증권 강남대로센터 차장)씨 장모상, 13일 오전 3시 28분, 청주시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101호, 발인 15일 오전 7시. 043-270-8400 ●김종순씨 별세, 이영복(성균관 원로회의 의장)씨 부인상, 이중표(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불교학연구회 고문)·이승주·이난숙·이난경씨 모친상, 오학성·고재우씨 장모상, 14일 오전 1시30분, 광주 천지장례식장 특실 502호, 발인 16일 오전 9시, 장지 전남 화순군 춘양면 선영. 062-713-5056
  • [부고] 장남식씨 모친상, 홍순용씨 부친상, 곽창용씨 모친상, 박용진씨 장모상

    ●조복순씨 별세, 장남식(대전의료관광협회장·동양굿모닝영상의학과 원장) 씨 모친상, 13일 오전 8시, 빈소 대전 중구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VIP실, 발인 15일 오전. 042-280-8181 ●홍필종씨 별세, 홍순용(KBS 대전방송총국 촬영기자)씨 부친상, 13일 오전 6시,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041-553-8000 ●김정순 씨 별세, 곽해용(국회비상계획관), 곽창용(에어부산 영업본부장)씨 모친상, 13일 오후 6시, 부산 시민장례식장 1층 MVG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51-636-4444 ●박동희씨 별세, 남희학·정일(경북대 평생교육원)·보현(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해경(전 수성대학교 총무처)씨 모친상, 이상훈(화성에프엠 대표)·박용진(대구상공회의소 기업지원부 차장)씨 장모상, 13일 오후 7시 25분, 영덕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054-730-0168
  • [부고]

    ●공현석씨 별세 공영도(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실 팀장)·영곤(한국수력원자력 조직평가실 실장)·정해·미숙·남희씨 부친상 류경배씨·송성근(대명여고 교사)씨·장원만(경희태을한의원 원장)씨 장인상 13일 부산인창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51)464-5858 ●나봉희씨 별세 전옥현(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장)·황현·익현·웅현씨 모친상 13일 한국요양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41)952-0004 ●김동원씨 별세 이광일씨 남편상 김태환(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교수·한국이민정책학회장)·기환(아이오트레이딩 대표이사)·선경씨 부친상 김준호(현대케피코 생산2부서장)씨 장인상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40분 (02)2227-7594 ●김정일씨 별세 김미애·종엽·미선씨 부친상 선영배(안산시호남향우회장)·김선진씨 장인상 12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031)411-4441 ●이경자씨 별세 이재구(글로벌이코노믹 정보과기부장)씨 장모상 13일 일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31)900-0444
  • [부고]

    ●공현석씨 별세 공영도(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실 팀장)·영곤(한국수력원자력 조직평가실 실장)·정해·미숙·남희씨 부친상 류경배씨·송성근(대명여고 교사)씨·장원만(경희태을한의원 원장)씨 장인상 13일 부산인창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51)464-5858 ●나봉희씨 별세 전옥현(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장)·황현·익현·웅현씨 모친상 13일 한국요양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41)952-0004 ●김동원씨 별세 이광일씨 남편상 김태환(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교수·한국이민정책학회장)·기환(아이오트레이딩 대표이사)·선경씨 부친상 김준호(현대케피코 생산2부서장)씨 장인상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40분 (02)2227-7594 ●김정일씨 별세 김미애·종엽·미선씨 부친상 선영배(안산시호남향우회장)·김선진씨 장인상 12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031)411-4441 ●이경자씨 별세 이재구(글로벌이코노믹 정보과기부장)씨 장모상 13일 일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31)900-0444
  • [부고] 이재구씨 장모상, 유영호씨 모친상, 공영도씨 부친상, 전옥현씨 모친상

    ●이경자씨 별세, 이재구(글로벌이코노믹 정보과기부장)씨 장모상, 13일 오전 6시 30분, 일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일산 장안사. 031-900-0444 ●정황성씨 별세, 유영택·영호(전 정읍시청 문화행정국장)씨 모친상, 은주(대자초 교사)·미주(광주신세계)·승필(광주도시공사)·승민(전북대병원)씨 조모상, 13일 오전 0시 30분, 정읍사랑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63-538-4444 ●공현석씨 별세, 공영도(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실 팀장)·공영곤(한국수력원자력 조직평가실 실장)·공정해·공미숙·공남희씨 부친상, 류경배씨·송성근(대명여고 교사)씨·장원만(경희태을한의원 원장)씨 장인상, 13일, 부산인창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051-464-5858 ●나봉희씨 별세, 전옥현(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장)·전황현·전익현·전웅현씨 모친상, 13일 오전 7시 55분, 한국요양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041-952-0004
  • [부고] 홍용현씨 부친상, 류계현씨 모친상, 선영배씨 장인상, 김태환씨 부친상

    ●홍덕의씨 별세, 홍용현(한국마사회 사회적가치경영처장)씨 부친상, 12일, 전남 목포 효사랑 장례식장 101호, 발인 14일. 061-242-7000 ●이달례씨 별세, 류계현(대신증권 오산센터 부장)씨 모친상, 12일 오전 6시 30분, 경기 오산시 오산장례문화원 401호, 발인 14일 오전 7시. 031-375-1100 ●김정일씨 별세, 김미애·김종엽·김미선씨 부친상, 선영배(안산시호남향우회장)·김선진씨 장인상, 12일 오후 10시8분,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실, 발인 15일 오전. 031-411-4441 ●김동원씨 별세, 이광일씨 남편상, 김태환(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교수·한국이민정책학회장)·김기환(아이오트레이딩 대표이사)·김선경씨 부친상, 김준호(현대케피코 생산2부서장)씨 장인상, 12일 오후 9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5일 오전 5시40분, 장지 충남 예산군 덕산 선영. 02-2227-7594
  • [부고] 최승기씨 별세, 황인준씨 장인상, 이재흥씨 모친상, 홍민씨 모친상

    ●최승기(전 대구예술대 법인 사무국장)씨 별세, 최재범·최민아씨 부친상, 황중목씨 장인상, 11일 오전 10시께, 영남대병원 영안실 201호실, 발인 13일 낮 12시 30분, 장지 경북 경산시 하양읍 선영. 053-620-4231 ●이문규씨 별세, 오인자씨 남편상, 이정은·이민중·이효중씨 부친상, 신순철·황인준(라인주식회사 최고재무책임자)·반우식씨 장인상, 11일 오후 5시2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02-3410-3151 ●박옥수 씨 별세, 이재흥(한국고용정보원 원장)·재권(자영업)·운숙·정현(라이온컴퍼니 대표) 씨 모친상, 12일,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 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 053-958-9000 ●윤준자씨 별세, 홍영아·홍영미·홍영진·홍민(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홍은영씨 모친상, 김용기·오정윤씨 장모상, 12일 오전 9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4일 오전 9시. 02-2227-7547
  • ‘코로나19’ 3번 환자 “난 너무 억울해”…5번째로 퇴원

    ‘코로나19’ 3번 환자 “난 너무 억울해”…5번째로 퇴원

    3번·8번·17번 환자 격리해제…퇴원 7명으로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3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이 12일 퇴원했다. 8번·17번 환자도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가 해제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3번째, 8번째, 17번째 환자 3명은 증상이 호전된 뒤 실시한 검사 결과에서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됐다”면서 “오늘부로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이 퇴원하게 되면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왼치돼 격리 해제, 퇴원한 환자는 총 7명이 된다. 이날 명지병원은 지난달 26일부터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3번 환자(54세 남성, 한국인)가 오후 1시 30분 퇴원했다고 밝혔다. 5번째 퇴원 환자다. 그는 퇴원을 하면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너무 좋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병원 측에서 준비한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병원 관계자들은 퇴원하는 이 남성에게 꽃다발을 건넸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환자가 승용차에 올라 탈 때까지 배웅했다. 하지만 퇴원하기 전 병원 측이 3번 환자에게서 들은 소감은 사뭇 결이 달랐다. 3번 환자 “보건소에 자진 신고…처음엔 여행서 무리해 미열로 판단”병원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3번 환자가 매우 억울해했다고 전했다. 3번 환자는 설 연휴(1월 24~27일)를 앞두고 증상을 느끼면서 본인도 우한에서 왔으니 검사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 병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병원 관계자는 “3번 환자는 처음 입국했을 때 바이러스 감염 의심을 안했느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면서 “당초 여행과정에서 무리를 하다보니 미열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지 감염은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가 중국은 물론 국내와 전 세계에서 창궐한 상황에서도 3번 환자 스스로 피로에 의한 단순 미열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결국 스스로 검사를 해달라고 보건소에 신고를 한 것인데 (자신을 둘러싼 각종 비판 여론에 대해) 너무 억울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보건당국은 3번 환자의 전체 접촉자가 98명, 격리 대상은 16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82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입국한 3번 환자는 중국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THE PLACE) 방문자로 당시 아무런 증상이 없어 공항 게이트 검역을 통과했다. 그는 22일 열감과 오한 등을 느껴 해열제를 복용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지인 6번 환자(55세 남성)와 강남 일대 ‘한일관’에서 식사를 했고 28번 환자(30세 여성)와 강남 ‘글로비 성형외과’에 두 차례 동행했다. 28번 확진자는 현재 양호한 상태다. 그러나 25일 모친 자택에서 기침과 가래가 발생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신고했고,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3번 환자에 감염된 6번 환자로 인해 6번 환자의 부인(10번 환자·54)과 아들(11번 환자·25)이 잇따라 2차 감염됐다. 또 6번 환자를 만난 서울 종로 명륜교회 지인인 21번 환자(59세 여성)는 3차 감염으로 이어졌다. 3번 환자, 2·3차 감염 행보 비난 여론에 정신과 상담·안정제 투여3번 환자가 5일간 서울 강남과 일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 2차·3차 감염을 일으킨 행적에 대해 일각에서는 3번 환자가 질병이 창궐한 우한에서 입국했음에도 자가 격리하지 않고 잦은 외출을 하면서 추가 확진자들을 무더기로 양성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3번 환자분이 많이 힘들어했다”면서 “불안과 스트레스 증상이 심해, 입원 뒤 정신과 협진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했고 정신·심리 안정제도 투여했다”고 밝혔다. 3번 환자는 지난해 폐렴을 앓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3번 환자는 그가 지난해 앓았던 폐렴 때보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4분의 1수준일 정도로 굉장히 미미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명지병원 의료진은 3번 환자가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를 입원한 지 8일째부터 투약 받았고 다음 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출량이 감소해 폐렴 증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행사 다녀온 17번 환자도 오늘 퇴원명지병원은 17번 환자(38세 남성)도 이날 퇴원한다고 전했다. 17번 환자는 마지막 바이러스 검사 확인만 남았으나 이날 퇴원할 예정이란 게 병원측 설명이다. 17번 환자는 지난달 20~22일 싱가포르 스코츠 로드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호텔’ 내 산업용 가스 연구·분석 기업 세르보멕스가 주최한 행사를 다녀온 뒤 2월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격리 상태에서 해제된다. 퇴원 결정은 의료진이 환자의 기저 질환, 후유증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환자는 총 28명이다. 환자들의 퇴원 사례는 잇따르고 있다. 이달 5일 2번 환자(55세 남성, 한국인)가 처음으로 퇴원한 데 이어 1번 환자(35세 여성, 중국인), 4번 환자(55세 남성, 한국인), 11번 환자(25세 남자, 한국인)가 퇴원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방법’ 조민수, 방법사 정지소 존재 알았다…신들린 굿판 “‘곡성’급”

    ‘방법’ 조민수, 방법사 정지소 존재 알았다…신들린 굿판 “‘곡성’급”

    tvN ‘방법’ 조민수가 정지소의 존재를 알아차리며 시청자들에게 뼛속까지 스며드는 압도적 공포를 선사했다. 특히 대미를 장식한 조민수의 10분 롱테이크 굿판 엔딩은 실제 무당에 빙의한 듯한 조민수의 신들린 연기와 강렬한 태평소, 북, 꽹과리 음악이 한 데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한국 드라마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11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연출 김용완, 극본 연상호, 제작 레진 스튜디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5%, 최고 2.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 날은 포레스트 회장 진종현(성동일 분)의 영적 조력자이자 강력한 신기를 가진 무당 진경(조민수 분)이 백소진(정지소 분)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임진희(엄지원 분)가 백소진의 저주의 위력을 다시 확인하는 등 숨막히는 스토리가 첫 회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몰입감 속에 펼쳐졌다. 임진희는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신문사 부장 김주환(최병모 분)이 사지가 뒤틀린 채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을 접한 뒤 백소진이 가진 비범한 저주의 위력을 믿게 됐다. 그 시각 진종현은 자신의 회사와 유착관계에 있던 김주환의 뜻하지 않은 죽음과 함께 형체를 식별할 수조차 없는 기괴한 시신 사진을 보고 불현듯 자신을 노리는 의문의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빠졌다. 그런 그가 찾은 이는 다름아닌 포레스트 자회사 대표 진경. 과거 진종현 회장과 함께 백소진의 모친을 죽인 인물이기도 한 진경은 강한 신기로 진종현을 보필하는 무당답게 김주환의 시신 사진만 보고 그가 ‘방법(謗法)’에 의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그런 가운데 백소진은 임진희 앞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학생에게 직접 저주를 가했고, 방법이 한자이름, 사진, 소지품 외에도 직접 만져 저주를 보낼 수 있음을 보여줘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자신의 모친이 진종현에게 내림굿을 했던 장본인이라며 자신과 ‘악귀’ 진종현의 10년 전 악연을 밝히면서, 임진희에게 함께 진종현을 ‘방법(謗法)’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임진희가 백소진과 운명공동체로써 진종현을 파멸시키기 위한 공조를 시작할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폭등한다. 특히 이 날의 백미는 단언컨대 엔딩 10분에 펼쳐진 진경의 신들린 굿판으로 배우 조민수는 절정의 연기 포텐을 터트리며 그만의 아우라와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마치 까마귀를 연상시키는 검은 무복을 입은 채 죽은 김주환의 기억을 되짚으며 ‘방법사’ 백소진의 그림자를 쫓는 진경의 모습 그리고 절정을 향해 달려가듯 점점 격해지는 음악과 거세지는 춤사위가 시청자들까지 숨 쉴 틈 없이 몰아쳤고, 끝내 백소진의 존재를 확인하는 진경의 모습은 보는 이의 뒷머리를 쭈뼛 세울 만큼 극의 긴장감을 절정으로 치솟게 했다. 더욱이 “얼굴, 한자 이름 그리고 물건을 가지고 살을 내리는 놈이구먼. 재미있는 신이 붙은 놈이야”라며 피를 머금은 채 미소 짓는 진경의 소름 끼치는 표정은 오금을 저리게 할 만큼 긴장감을 폭주시켰다. 이에 백소진의 존재를 알아차린 진경의 서슬 퍼런 핏빛 반격이 예상돼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를 입증하듯 방송이 끝난 후 ‘방법사’, ‘내림굿’ 등 관련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도 “드라마보다 브라운관으로 빨려 들어가는 줄”, “대박 꿀잼! 몰입도 너무 좋다.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조민수 연기 쩌네. 와우 소리가 절로 나오네”, “앞으로 조민수vs정지소 흥미진진할 듯”, “조민수 찐이네. 엔딩 굿판 연기 진심 압도적”,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넋 놓고 봤다”, “오늘 엔딩 곡성급 굿씬이네. 연출-연기-음악까지 장난 없네” 등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은 한자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성기광씨 모친상, 전병득씨 장인상, 이승우씨 외조모상, 이창현씨 모친상

    ●이영희 씨 별세, 성기광(경향신문 범어 지국장) 씨 모친상, 10일 오후 4시46분, 대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53-766-4444 ●설용훈씨 별세. 설재련(안양샘병원 약사)·설재영(서울 방학동우체국장)·설우진(코레일 차장)씨 부친상, 전병득(매일경제신문 국제부장)씨 장인상, 최은선(서울 동호초 교사)씨 시부상, 11일 오후 2시 1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은녀씨 별세, 박순용·박대근·박순양씨 모친상, 이찬호·장명화씨 장모상, 이승우(한국경제신문 IT과학부 기자)씨 외조모상, 심나영(아시아경제신문 기자)씨 시외조모상, 11일 오후 2시54분, 인천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32-584-4447 ●정점순씨 별세, 이창현(전 롯데쇼핑 상무)씨 모친상, 이가희(여기어때 커뮤니케이션팀장)씨 조모상,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31-780-6170
  • 28번째 확진자 잠복기 지나 확진…“진통제 복용해 증상 파악 어려워”

    28번째 확진자 잠복기 지나 확진…“진통제 복용해 증상 파악 어려워”

    3번 환자 접촉한 28번 환자, 격리 15일 만에 확진당국 “증상 인지 늦어진 것…잠복기 이후 발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잠복기 전파를 둘러싸고 여러 이견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 28번 환자가 잠복기 14일이 지난 후에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에서 잠복기 경과 후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당국은 잠복기가 지난 시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때 ‘발병’했다고 확정할 수는 없다고 보고 있다. 이 환자가 성형외과 진료 뒤 진통소염제를 복용한 상태였기 때문에 증상 발현과 파악에 더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8번 환자(30세 여자, 중국인)는 3번 환자(54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로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전날 신종코로나로 확진됐다. 28번, 3번 환자와 지난달 25일 ‘마지막 접촉’ 후 자가격리 28번 환자는 3번 환자와 지난달 2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왔다. 이들의 마지막 접촉일은 두 사람이 3번 환자의 일산 모친집에서 머물던 지난달 25일이다. 3번 환자는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28번 환자는 같은 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28번 환자는 한국에 거주지가 없어 3번 환자의 일산 모친집에 머물며 격리 생활에 들어갔다. 격리 기간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3번 환자의 모친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진통소염제로 증상 파악 어려워…무증상 감염도 배제 안해 28번 환자는 잠복기 만료 시점을 앞둔 지난 8일 검사를 받았지만 이때 결과는 음성과 양성을 가르는 기준에 가까운 ‘경곗값’이었다. 이후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검사를 다시 했고, 10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8번 환자가 진통소염제를 복용해 증상을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28번 환자는 지난달 신종 코로나와 관련 없는 진료(성형외과)를 받았는데, 이 때 처방받은 진통소염제를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복용했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증상 없이 양성으로 발견된 무증상 감염일 수도 있고, 아니면 경미한 증상이 있었으나 약(진통소염제)으로 인해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보건당국은 무증상 감염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보건당국은 28번 환자가 3번 환자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다만 두 사람이 함께 입국한 만큼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28번 환자는 3번 환자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더 높다”며 “3번 환자와 우한에서 같이 입국했고 (확진 전까지) 동선이 거의 일치해 가장 가깝게 밀접 접촉을 한 지인”이라고 말했다. “잠복기 14일 넘어 발병한 사례로 확정할 수 없어” 28번 환자가 잠복기 14일을 넘겨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잠복기 기준에 의구심이 일고 있다. 잠복기 기준에 대한 의문은 국내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할 때부터 해외에서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전날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의 최장 잠복기가 24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의 잠복기가 최장 14일이라는 전제 하에서 방역망을 가동해 왔다. 격리에 들어간 접촉자 또는 의심환자들도 이 기준에 따라 14일이 지난 뒤에 음성으로 판정되면 비감염자로 분류됐다. 따라서 잠복기 기준이 바뀌면 방역 체계 전체를 재정립해야 한다. 정 본부장은 “해당 논문은 일부 환자의 노출력과 증상 등의 정보수집이 완비되지 않았다”며 “하나의 논문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잠복기 기준 14일을 변경하기엔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28번 환자 역시 잠복기가 지난 후 발병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이 환자는 잠복기 14일이 지나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는 맞지만 잠복기 경과 후 ‘발병’한 사례로 확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드물게 아주 밀폐된 공간에서 대량의 에어로졸이 만들어지면 부분적인 공기 전파가 가능할 수 있다”면서도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공기 전파가 생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은 거의 드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국내 환자 대부분 안정적…최고령 환자도 심각한 증상 없어 국내 환자 대부분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고령 환자인 25번 환자(73세 여자, 한국인) 역시 특별한 호흡기 증상 없이 안정적이다. 퇴원하는 환자도 조만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곽진 중대본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내일 추가로 격리해제가 가능하신 분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퇴원자는 총 4명(1·2·4·11번 환자)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고] 김갑수씨 장모상, 최기문씨 장인상, 조규관씨 부친상, 조성문씨 모친상

    ●이범자씨 별세, 김갑수(굿모닝충청 충남팀장)씨 장모상, 10일 오전 1시 30분, 충남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난초실, 발인 12일 오전 9시 20분. 041-630-6244 ●윤현엽씨 별세, 최기문(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로스카우트)씨 장인상, 9일, 오산한국병원장례식장 귀빈실, 발인 11일 오전 9시. 031-375-7600 ●조복환씨 별세, 조규웅(자영업)·규용(가평축협 조합장)·규관(가평군 자치행정과장)·규형(가평군 군정홍보팀)씨 부친상, 10일 오전 4시, 가평농협효문화센터 1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31-581-4441 ●홍은숙씨 별세, 조성문(청주시 서원구 교통행정팀장)씨 모친상, 9일 오전 11시 40분, 청주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502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043-270-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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