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모친
    2025-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전진
    2025-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039
  • 바이든은 왜 95세 英여왕에게 허리 숙이지 않을까

    바이든은 왜 95세 英여왕에게 허리 숙이지 않을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82년 젊은 상원의원 시절 처음 만났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약 40년 만에 백악관의 주인이 되어 다시 만났다. 79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95세인 여왕을 통해 자기 어머니가 연상됐다고 말했지만, 과거처럼 이번에도 허리 숙여 예를 갖추지는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랫동안 영국 식민통치를 받았던 아일랜드계 혈통이다. 14일 CNN 등에 따르면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여왕을 만나고 출국하기 전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여왕의 외모와 관대함이 내 어머니를 떠올리게 했다”며 “이러한 비유에 대해 여왕이 불쾌해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왕은 매우 우아했으며, 우리는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 여왕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관해 알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왕을 백악관에 초청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국 남부 콘월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를 마친 뒤 부인 질 바이든과 함께 런던 근교 윈저성에 살고 있는 여왕을 예방했다. 그는 1951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 이래 여왕을 만난 13번째 미국 현직 대통령이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왕이 만난 첫 번째 외국 원수가 됐다. 여왕은 윈저성 안뜰에서 바이든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으며 이어 오크룸에서 약 40분간 영국식 티타임을 가졌다. CNN은 바이든 대통령의 회고록을 인용해 “아일랜드계인 바이든 대통령의 어머니는 1982년 아들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처음 만날 당시 ‘여왕에게 허리 숙여 절하지 말라’고 조언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에 여왕을 다시 만나서도 절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바이든은 과거 부통령 시절 경호 보안코드명으로 자신의 뿌리를 지칭하는 ‘셀틱’(Celtic)을 사용했을 정도로 아일랜드계 혈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왕 예방을 마친 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와 미국·유럽연합(EU) 정상회의 등 참석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로 향했다. 김태균 선임기자 windsea@seoul.co.kr
  • [속보] ‘조국 명예훼손’ 혐의 前조선일보 기자, 검찰 송치

    [속보] ‘조국 명예훼손’ 혐의 前조선일보 기자, 검찰 송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 조선일보 기자가 검찰로 넘겨졌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문갑식 전 조선일보 기자를 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문씨는 ‘조국 일가 XX은행 35억 떼먹고 아파트 3채·커피숍·빵집에 분산투자’, ‘웅동학원 교사채용 비리? 조국 모친 박정숙씨 계좌로도 들어갔다’ 등의 허위사실을 주장으로 나와 모친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문 전 기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고] 전희수씨 모친상, 권용준씨 장모상, 송충식씨 모친상

    ■ 전희수(KBS 순천방송국 국장) 씨 모친상 △ 박기님 씨 별세, 전희수(KBS 순천방송국 국장) 씨 모친상, 14일 오전,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102호, 발인 16일 오전 7시. 062-951-1004 ※ 코로나19로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권용준(한국은행 금융규제팀 팀장)씨 장모상 △ 조민영씨 별세, 권용준(한국은행 금융규제팀 팀장)씨 장모상, 13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2-2227-7500 ■ 송충식(전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씨 모친상 △ 윤명희씨 별세, 송순철씨 부인상, 송충식(전 현대제철 재경본부장<부사장>)·송옥례·송은주씨 모친상, 이미원씨 시모상, 신용선(스칼라웍스 대표)씨 장모상, 12일 오후 5시,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장지 강원도 춘천시 용산리 선영. 033-258-9402
  • [부고]

    ●김조인씨 별세 김어준(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씨 부친상 인정옥(작가)씨 시부상 12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2227-7550 ●안진이씨 별세 백종문(전 MBC 부사장)씨 부인상 백수정(효성첨단소재 커뮤니케이션실 대리)·동하(현대오토에버 사원)씨 모친상 김상민씨 장모상 12일 일산병원, 발인 14일 오후 1시 30분 (031)900-0444 ●장시원(전 FAG 베아링코리아 상무)씨 별세 장하나(연합뉴스 산업부 차장)씨 부친상 김병규(연합뉴스 미디어전략홍보부 차장)씨 장인상 13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27-7597 ●정용진(전 동양화재보험 중부지역본부장)씨 별세 최부현(원로목사)씨 남편상 정해자·해용(시인)·해권·해근·해성(대구보건대 교수)·해엽씨 부친상 권대우(시사저널 대표이사)씨 장인상 권용민(티맵모빌리티 PR파트장)씨 외조부상 11일 세종 은하수공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44)850-1350 ●김대수씨 별세 이명호(선교사)씨 남편상 김상민(제19대 국회의원·이롬 대표이사)·상용씨 부친상 이민하·권지혜씨 시부상 12일 아주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31)219-4601
  • 김어준 부친상…여권인사 근조기·조화 줄이어

    김어준 부친상…여권인사 근조기·조화 줄이어

    방송인 김어준씨가 부친상을 당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4시경 김어준 총수의 아버님이 별세하셨다”고 부고 소식을 전했다. 정 의원은 “(김씨가) 1년 전 어머님을 보내드렸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아버님마저 세상을 떠나셨다”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조문을 받는다”고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다. 지난해 7월 모친상 때도 같은 빈소를 썼다. 발인은 15일 오전 5시다.김어준 씨 모친의 빈소에는 여권 인사들이 조화를 보내왔다. 조문 장소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등이 보낸 조화가 놓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고] 박주경씨 부친상, 이승섭씨 모친상, 황철수씨 별세

    ■ 박주경(KBS 뉴스광장 앵커)씨 부친상 △ 박윤창씨 별세, 박주경(KBS 뉴스광장 앵커)·박주택(한국기후변화연구원 사무처장)씨 부친상, 우수경(KBS 중동지국장)씨 시부상, 김수웅(대림산업 부장)씨 장인상, 10일, 경기 고양시 일산장례식장, 발인 12일, 031-923-7000 ■ 이승섭(롯데쇼핑 홍보팀 과장)씨 모친상 △ 고숙희씨 별세, 이승섭(롯데쇼핑 홍보팀 과장)씨 모친상, 10일 오전 9시30분,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62-527-1000 ■ 황철수(제13대 국회의원)씨 별세 △ 황철수(전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제13대 국회의원<과천·의왕·군포·시흥, 민주정의당·민자당>)씨 별세, 황명희·황선희·황명근(사랑마루요양원 이사장)·황명준(㈜제세 고문)·황문희씨 부친상, 윤향균·하욱(효송학원<영동일고> 이사장)씨 장인상, 10일 오전 7시3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 장지 마석 모란공원묘지. 02-3410-6903
  • [여기는 중국] “순진한 내 아들이 뭐 어때서”…10대 아들과 女탈의실 온 엄마

    [여기는 중국] “순진한 내 아들이 뭐 어때서”…10대 아들과 女탈의실 온 엄마

    10대 아들을 여성 전용 탈의실에 데리고 들어온 ‘따마’(大妈)에 대해 비판이 쏟아졌다. 이 여성은 공용 수영장 이용 전후 줄곧 10대 아들과 함께 여성 탈의실과 샤워실을 이용했다. 참다 못한 수영장 이용객이 여성 탈의실에 들어온 모자의 모습을 촬영,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게재하면서 논란이 가중된 상태다. 문제가 된 중국 항저우시 소재의 공용 수영장 이용객에 따르면 문제의 중년 여성과 10대 아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수영장 내의 여성 탈의실과 샤워실 등을 함께 이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여성 이용객들이 문제의 중년 여성에게 수 차례 항의했으나 10대 아들과 함께 해당 시설물을 이용하는 행위는 지속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수영장 여성 탈의실 입구에는 ‘남성 출입금지’, ‘남아와 함께 시설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와 같은 안내문구가 게재돼 있는 상태였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이 수영장 이용객 A씨는 “열 살은 거뜬히 넘어 보이는 남자 아이가 탈의실로 들어올 때 자지러지게 놀랐다”면서 “여기 저기에서 여성 이용객들이 불편한 시선을 보냈지만, 남자 아이는 모친으로 보이는 여성 옆에 서서 자연스럽게 탈의실을 이용했다. 탈의실 내의 여성들은 남자 아이의 시선에 큰 불편함을 느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용객이 공개한 사진 속 10대 청소년은 속옷만 착용한 상태로 여성 전용 탈의실 락커룸 앞에서 서 있는 모습이다. 그 곁에는 그의 모친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이 탈의실 시설을 이용 중이었다. 중국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신장 90㎝ 이상의 남아는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 여성 전용 시설에 입실할 수 없도록 규정해오고 있다. 연령으로는 4세 이상의 아동에 대해서는 이성 전용 시설 입장이 금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역과 시설에 따라 해당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현지 누리꾼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논란의 대상이 된 중년 여성은 “아이 아빠가 함께 수영장에 오지 못해서 아들 혼자 탈의실과 샤워실에 보낼 수 없었다”면서 “아들은 아직 어리고 성적인 의식이 없다. 안전상의 이유로 남성 탈의실에 혼자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면서 이 여성은 “아이를 밖에 혼자 두거나 남자 전용 샤워실에 보낸다면 엄마 마음이 편할 수 있겠느냐”면서 “앞으로 수영하러 오면서 어린 아들을 데리고 올 수 없다면 나 역시 수영장 이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히려 목소리를 높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분야 전문가들도 문제의 여성을 비판하는 분위기다. 항저우 소재의 슈에쥔고등학교 심리상담사 추위차오 교사는 “아이들은 이미 3~4세부터 남성과 여성이 다르다는 것을 구별할 수 있다”면서 “여성 탈의실과 샤워실에 10대 아들을 대동하는 것은 아이의 성의식 교육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부고] 지선호씨 조모상, 박해준씨 장인상, 김동현씨 부인상

    ■ 지선호(KBS 기자)씨 조모상 △ 오길순 씨 별세, 지선호(KBS 기자)씨 조모상, 9일 오전 8시,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장지 북한강공원묘원. 031-910-7444 ■ 박해준(한국경제신문 업무지원국장 직무대행)씨 장인상 △ 김종철씨 별세, 김경영·김경화씨 부친상, 박해준(한국경제신문 업무지원국장 직무대행)씨 장인상, 9일 오전 2시,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303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63-221-4044 ■ 김동현(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씨 부인상 △ 김옥자씨 별세, 김동현(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전 동국대 대학원 교수)씨 부인상, 김일윤(㈜PIA 대표이사)·김지윤씨 모친상, 석명기(삼정KPMG 전무)씨 장모상, 8일 오후 10시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광주시 시안가족추모공원. 02-2227-7580
  • [부고]

    ●김옥자씨 별세 김동현(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전 동국대 대학원 교수)씨 부인상 김일윤(PIA 대표이사)·지윤씨 모친상 석명기(삼정KPMG 전무)씨 장모상 8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27-7580 ●김종철씨 별세 김경영·경화씨 부친상 박해준(한국경제신문 업무지원국장 직무대행)씨 장인상 9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63)221-4044 ●백순용(전 성균관대 교수)씨 별세 백승진(의왕예술인협회장)·승철(자영업)씨 부친상 정기동(대신증권 상무)·정윤철(수원스쿼시 스포츠센터 대표)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3151 ●원정식씨 별세 원준성(에디슨모터스 AI센터장)·혜정·종태(머니투데이 부국장)씨 부친상 8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2030-4461
  • 이한열 어머니 “30년넘게 찾은 우상호 빠져 섭섭하다”

    이한열 어머니 “30년넘게 찾은 우상호 빠져 섭섭하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고 이한열 열사 추모식에 오지 못한 것을 두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 연세대에서 열린 ‘제34주기 고 이한열 열사 추모식’에서 이 열사의 어머니 배 여사는 “30년 넘게 한 번도 (추모식에) 빠진 적 없는 우상호가 없어 많이 섭섭하다”며 “힘내라”고 했다. 이날 우 의원은 모친의 제사를 맞아 귀향하며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배 여사는 “6월 9일은 우상호에게는 악연의 날이다”며 “한열이가 우상호 어깨에 모든 짐을 지워준 날이 오늘이었고 우상호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이기도 하다”고 우 의원 아픔이 대단할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우상호 의원이 털털거리는 버스를 타고 광주(5·18 국립묘지)를 매년 찾아왔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도 찾아오기 위해 모친 제사를 음력으로 바꾸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우 의원과 40년지기 친구인 송영길 대표는 이날 추도식에서 “평생의 동지 우상호 의원이 저 때문에 이곳에 오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한열하면 생각나는 게 우상호다”며 86항쟁 때 이한열 열사 영정을 들었던 우 의원을 회상한 뒤 “집 한 칸 없이 전세 아파트 살면서 어머니 묘소 하나 만든 그것이 국민 권익위의 부실한 조사로 어쩔 수 없이 (탈당 조치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부동산 관련 문제로 탈당 권유를 받은 후 “2013년 6월 9일 암투병 중이던 어머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경황없이 묘지용 토지를 알아보던 중 급히 매입한 것”이라며 “이후 모든 행정절차는 완전히 마무리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주기적으로 농사를 짓고 있었다”며 학생운동 시절 연세대 후배였던 연기자 안내상, 우현 등과 함께 농사를 짓던 장면까지 소개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부고] 원종태씨 부친상, 최준호씨 모친상, 박준석씨 부친상

    ■ 원종태(머니투데이 부국장)씨 부친상 △ 원정식씨 별세, 원준성(에디슨모터스 AI센터장)·원혜정·원종태(머니투데이 부국장)씨 부친상, 8일 오후 1시45분,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02-2030-4461 ■ 최준호(충북일보 세종본부장)씨 모친상 △ 박갑기씨 별세, 최명호·최준호(충북일보 세종본부장)·최유경·최윤호(국민은행 배재대점장)·최영숙씨 모친상, 8일 오전 5시20분, 대구 한결요양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053-655-4444 ■ 박준석(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씨 부친상 △ 박이남씨 별세, 박준석(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010-2000
  • [부고] 정기동(대신증권 상무)씨 장인상, 최종헌(전 강원경찰청장)씨 모친상

    ■ 정기동(대신증권 상무)씨 장인상 △ 백순용(전 성균관대 교수)씨 별세, 백승진(의왕예술인협회장)·백승철(자영업)씨 부친상, 정기동(대신증권 상무)·정윤철(수원스쿼시 스포츠센터 대표)씨 장인상, 8일 오후 5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3151 ■ 최종헌(전 강원경찰청장)씨 모친상 △ 최인순씨 별세, 최종헌(전 강원경찰청장)씨 모친상, 8일, 서울 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0일 오전 0시. 02-2258-5979
  • [여기는 중국] “감히 날 거부해?”…中 고위층 아들, 스토킹 여성에 불 붙여

    [여기는 중국] “감히 날 거부해?”…中 고위층 아들, 스토킹 여성에 불 붙여

    수년 동안 피해자를 뒤쫓으며 고백해 온 10대 청소년이 급기야 여성의 얼굴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학생의 지나친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피해자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지만 남학생의 지속적인 스토킹은 계속됐다. 특히 가해 남학생의 친부와 친모 두 사람 모두 중국 공산당 고위 관료로 알려져 논란이다. 중국 안후이성에 거주하는 피해자 저우옌 양은 지난 2011년 아파트 1층 로비에서 같은 반 동급생 친구로부터 휘발유 테러를 당했다. 저우옌 양의 얼굴과 상반신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인 가해 남학생은 약 1년에 걸쳐 피해자에게 구애, 이를 받아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가해자 타오루쿤 군은 지난 2010~2011년 저우옌 양에게 지속적으로 구애,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자 돌연 피해자에 대한 비난과 스토킹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구애를 변질시켰던 것. 사건이 벌어지기 직전, 피해자는 가해 학생의 지나친 스토킹을 사실을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알렸고, 피해자의 부모는 학교 담임교사에게 이 사실을 알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학교 측은 오히려 가해자 측을 두둔했다. 저우옌 양의 친모는 당시 가해자의 스토킹 사건에 대해 “학교에 제발 우리 딸에 대한 가해자의 스토킹과 구애를 멈추게 해 달라고 사정을 했었다”면서 “그런데 오히려 학교 관계자들은 가해자의 부모가 (중국) 당의 고위 관리라는 점을 들어 우리 딸에게 전학을 가거나 휴학을 하라고 했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피해자 저우옌 양은 인근 학교로 전학을 하며 가해자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가 인근에 소재한 또 다른 중학교로 전학을 선택한 것은 지난 2010년 9월이었다.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불과 16세였다. 하지만 저우옌 양이 다른 학교로 전학한 후 가해자의 스토킹은 더 치밀해졌다. 그는 저우옌 양이 사는 아파트와 전학간 학교를 오고가면서 노골적인 스토킹을 시도했다. 피해자 가족들은 가해자의 스토킹을 피하기 위해 저우옌 양의 ‘홈스쿨링’을 결정, 휴학을 한 뒤 줄곧 집안에만 거주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건은 지난 2011년 9월, 저우옌 양이 아파트 1층 로비를 나서는 순간 발생했다. 집 앞에서 피해자가 모습을 드러내기만 기다리고 있었던 가해자가 그녀를 발견한 직후 준비해 온 휘발유와 불을 그녀의 상반신에 붙이고 도주했던 것. 당시 사건 현장을 목격했던 이들은 “타오루쿤 군이 저우옌 양의 이름을 부른 뒤 그의 얼굴이 휘발유와 불을 연이어 붙였다”면서 “그 사이가 채 30초 내외의 빠른 시간 내에 손 쓸 사이 없이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이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며 현장에 있었단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당시 사건으로 저우옌 양은 무려 7일간에 걸쳐서 화상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그의 얼굴 전면과 귀, 양쪽 손에는 심각한 화상 흔적이 남았다. 수술 이후에도 저우옌 양의 왼쪽 귀는 그 기능을 완전히 잃은 상태다. 그를 집도한 안후이의과대학 부속병원 의료진은 피해자의 화상 정도가 전신의 약 28%에 달하는 중증이라고 진단했다. 당시 사건으로 저우옌 양은 5급 장애 판정을 받은 상태다. 하지만 사건이 있은 지 무려 10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마무리되며 또 다시이목이 집중됐다. 실제로 당 간부 출신의 부모를 둔 가해자 타오루쿤 군에 대한 사건 수사가 비공개로 진행됐었던 사실도 알려져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는 형국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피해자 저우옌 양의 막대한 수술 비용은 피해 가족들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했다. 당시 수 차례에 걸쳐 피부 재생 수술을 받아야 했던 저우옌 양의 부모는 수 억원에 달하는 수술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 사실을 알고 접근한 가해자 가족들은 피해자의 수술 비용을 대신 지불하는 댓가로 사건을 합의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면서도 가해자 가족들은 단 한 차례도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사과의 뜻을 전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피해자 가족들을 힘들게 했던 것은 가해자에 대한 정확한 수사 및 처벌이 비공개로 진행됐다는 점이다. 피해자 가족들은 “사건 수사 과정 중 어떠한 참여도 할 수 없었다”면서 “피해자는 분명히 있는 사건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해자에 대한 처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상황을 알 수 없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렇게 마무리되는 듯 보였던 사건은 온라인 상에 이번 사건 내역이 공개되면서 가해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엄중하게 감독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이어졌다. 저우옌 양과 그의 모친이 현지 유력 언론에 피해 사실을 호소하면서 사건이 대중에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가해자의 부모가 고위 관료라는 점에서 피해자에게 억울한 처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후 가해자는 친부라는 한 남성이 온라인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공개, “법의 어떠한 처분도 달게 받겠다”면서 “사건의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관할 법원은 형법 234조 17조 고의상해죄에 의거해 피의자 타오루쿤 군에 대해 징역 12년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금 180만 위안(약 3억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보상금 산정에는 피해자의 치료비와 장애 등급, 정신적 피해 보상 등에 대한 내용이 모두 포함됐다. 또, 보상금은 판결 직후 10일 내에 현금으로 지급토록 했다. 피의자가 이를 전액 배상하지 못할 시 그의 부모와 가족들에게 연대 배상 책임을 지도록 강제했다. 한편, 사건이 외부에 공개된 직후 현지 누리꾼 수사대는 피의자 가족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 타오루쿤 부친이 허페이시 회계감사국 고위 간부, 모친이 허페이시 기획국 처장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부고] 성낙수씨 장인상, 이진석씨 부친상, 정윤교씨 외조모상

    ■ 성낙수(한국예탁결제원 총무부 수석업무역)씨 장인상 △ 남기식씨 별세, 성낙수(한국예탁결제원 총무부 수석업무역)씨 장인상, 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9일 오전 11시 30분. 02-2258-5940 ■ 이진석(휴온스글로벌 기획조정부문 상무이사)씨 부친상 △ 이태길씨 별세, 이진석(휴온스글로벌 기획조정부문 상무이사)씨 부친상, 7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30분, 용인평온의숲·로뎀파크. 031-787-1500 ■ 정윤교(연합인포맥스 기자)씨 외조모상 △ 장복순씨 별세, 김남영씨 부인상, 김선래·김선자·김명숙·김현숙·김현래·김형래(한국도로공사 차장)씨 모친상, 정윤교(연합인포맥스 기자)씨 외조모상, 7일 오전 3시23분,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460-9404
  • [부고] 박준석씨 부친상, 최성국씨 부친상, 곽봉석씨 장모상

    ■ 박준석(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씨 부친상 △ 박이남씨 별세, 박준석(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010-2000 ■ 최성국(안산도시공사 스마트정보처장) 씨 부친상 △ 최종식 씨 별세, 최성국(전 한국경제신문 기자·안산도시공사 스마트정보처장)·성희·성지·성숙 씨 부친상, 8일 오전 8시 50분, 목포한국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061)270-5440. ■ 곽봉석(DB금융투자㈜ 부사장)씨 장모상 △ 엄현자씨 별세, 박현경(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과장)·박윤경·박찬혁(스마일게이트 빅데이터팀 차장)씨 모친상, 곽봉석(DB금융투자㈜ 부사장)씨 장모상, 전정희(용인고용센터 주무관)씨 시모상, 7일 오후,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033-741-1991 ※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오니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기는 남미] 살해된 엄마 대신…출마 1주일 만에 시장 당선된 딸

    [여기는 남미] 살해된 엄마 대신…출마 1주일 만에 시장 당선된 딸

    선거를 열흘 남짓 앞두고 정치테러로 세상을 뜬 멕시코 여자정치인의 꿈을 딸이 이뤄냈다. 멕시코 과나후스토주(州) 모렐레온에서 시장직에 도전한 알마 데니스 산체스 후보(시민운동당)가 과반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현지 언론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체스는 개표율 97%를 기록한 이날 유효표의 48.5%를 득표, 당선이 확정됐다. 맞수로 꼽힌 그레시아 판도하 후보(국민행동당)는 22%를 득표하는 데 그쳐 당선권에서 일찌감치 밀려났다. 산체스의 당선이 주목을 받는 건 남다른 출마 사연 때문이다. 산체스는 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둔 지난달 31일 후보등록을 하고 시장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출마를 공식화한 지 1주일 만에 돌풍을 일으키며 과반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당당히 시장직을 꿰찼다. 그가 다급하게 시장후보로 출마한 데는 이유가 있다. 산체스는 최근 정치테러로 사망한 시민운동당 시장후보 알마 바라간 산티아고의 딸이다. 모렐레온에서 시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바라간 산티아고는 지난달 25일 유세장 이동 중 오토바이와 트럭을 타고 출현한 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당시 그는 이동 직전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유세 일정을 공개했다. 현지 언론은 "바라간 산티아고를 제거하기로 작정한 세력이 이동 경로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자 즉각 실행에 돌입, 총격테러를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정치테러로 모친을 잃고 실의에 빠졌던 산체스는 유지를 받들어 모친이 생전에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겠다며 시장선거 출마를 결심했다. 시민행동당이 그런 산체스에게 공천을 주면서 그는 지난달 31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등록 1주일 만에 당선이라는 기적은 이렇게 시작됐다. 한편 멕시코는 6일 실시된 이번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 500명, 주지사 15명, 30개 주의 지방의원, 1900여 개 지방도시 시장을 선출했다. 유권자 수 규모로 역대 최대였던 이번 멕시코 선거는 피로 물든 선거로 역사에 기록될 전망이다. 멕시코의 컨설팅업체 에텔렉트에 따르면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멕시코에선 정치인 97명이 정치테러로 피살됐다. 피살된 정치인 중 후보등록을 마친 사람은 36명이었다. 정치인에 대한 공격은 총 935건 발생했다. 선거 당일에도 끔찍한 사건은 잇따랐다. 티후아나에선 한 남자가 투표소에 참수한 사람 머리를 던지고 도주했고, 비닐봉투에 담긴 토막시신이 투표소 인근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사진=TV 화면 캡쳐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부고]

    ●이태길씨 별세 이진석(휴온스글로벌 기획조정부문 상무)씨 부친상 7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30분 (031)787-1500 ●장복순씨 별세 김남영씨 부인상 김선래·선자·명숙·현숙·현래·형래(한국도로공사 차장)씨 모친상 정윤교(연합인포맥스 기자)씨 외조모상 7일 가천대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2)460-9404
  • 학폭에 극단 선택한 미 초등생…가족에 33억 배상

    학폭에 극단 선택한 미 초등생…가족에 33억 배상

    초3 피해자, 최소 1년간 집단 괴롭힘화장실로 불려가 의식 잃을 때까지 구타의식 없는 피해자 발로 차고 손가락질도부모 학폭 사실 몰라…재등교 후 극단 선택미국의 학교에서 1년 이상 이어진 집단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초등학생의 가족들이 33억원의 배상을 받게 됐다. 해당 학교에는 학교폭력의 경각심을 일으키고 숨진 학생을 기리기 위해 추모비가 세워졌다. 6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학구는 2017년 1월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개브리엘 타예의 가족에게 300만 달러(약 33억 400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지난 4일 합의했다. 이외에도 신시내티 학구는 집단 괴롭힘 방지 시스템을 만들어 타예의 가족에게 해마다 두 번씩 모니터링을 받고, 타예가 다니던 카슨 초등학교에 추모비를 세우기로 했다. 학구 측은 “이러한 변화가 뿌리를 내리고 집단 괴롭힘 문제를 끝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숨질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타예는 최소 1년간 집단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안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보면 타예는 2017년 1월 24일 교내 화장실로 불려갔고, 한 학생이 그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는 의식을 잃을 때까지 구타했다. 타예는 7분 넘게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있었고, 지나가던 학생들은 그를 발로 차거나 손가락질했다. 그러나 타예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줄 몰랐던 모친 코닐리아 레이놀즈는 그를 이틀 뒤 다시 학교로 보냈고, 그날 다시 학교폭력을 당했다. 타예는 하교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타예는 군인을 꿈꿨으며, 성적이 우수하고 다툼을 기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정윤교씨 외조모상, 장철순씨 모친상, 이헌구씨 부인상

    ■ 정윤교(연합인포맥스 기자)씨 외조모상 △ 장복순씨 별세, 김남영씨 부인상, 김선래·김선자·김명숙·김현숙·김현래·김형래(한국도로공사 차장)씨 모친상, 정윤교(연합인포맥스 기자)씨 외조모상, 7일 오전 3시23분,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460-9404 ■ 장철순(NEWS더원 인천취재본부장)씨 모친상 △ 박순희씨 별세, 장요한(대전 힐링교회 목사)·장철순(NEWS더원 인천취재본부장·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장은순씨 모친상, 6일 오후 6시48분, 성남시장례식장 4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배태리 선영. 031-752-0404 ■ 이헌구(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씨 부인상 △ 강영미씨 별세, 이헌구(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씨 부인상, 이병욱·이혜인씨 모친상, 6일 오전 6시, 안양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의왕시 하늘쉼터. 031-477-0096
  • [부고]

    ●이수복씨 별세 신임숙·은주·명철(전 삼성전자 부장)·자선·소옥·은재·호철(아우토스트라세 연구소장)씨 모친상 황왕규(전 KBS 보도본부 스포츠국장·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방송단장)·김창국(전 제일은행 부장)씨 장모상 5일 중앙대병원, 발인 7일 오전 11시 (02)860-3507 ●이진우(울산매일 편집부장)씨 별세 5일 울산영락원, 발인 7일 오전 7시, 010-4277-4762 ●서정서(전 의성북부초 교장)씨 별세 서석면·국희·항석(전 영남대 교수)·응석·운희·인희씨 부친상 이원근(경찰대학 명예교수)씨 장인상 서혜림(뉴스1 정치부 기자)씨 조부상 5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7일 (042)259-108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