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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윤하씨 별세, 이재원(KBS 기자)씨 부친상=6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02)2072-2010 ●배칠성씨 별세, 배진남(연합뉴스 스포츠부 차장)씨 부친상=6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42)280-8181, 8182 ●이종화씨 별세, 박정순씨 남편상, 이남훈(SM그룹 건설구매팀 차장)·승훈(매일경제신문 산업부 차장)씨 부친상, 원서화·서은정(GS리테일 팀장)씨 시부상=4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02)2072-2011 ●이백영씨 별세, 이홍찬·인찬(전 SK브로드밴드 사장)·문찬(전 CMACGM 전무)씨 모친상, 백연기·여태융(용인외대부고 교사)씨 빙모상=5일 한양대병원, 발인 8일 02)2290-9442~3 ●천종규씨 별세, 천정욱(서초구청장 권한대행)씨 부친상=5일 광주 수완장례식장, 발인 7일 02)2155-6148
  • [부고]

    ●김동성(전 단양군수)씨 별세=5일 단양노인요양병원, 발인 7일 (043)42 3-0044 ●이회종씨 별세, 이해용(연합뉴스 강원취재본부 부본부장)·미옥·해철(창조방재시스템 부장)·해근(푸름바이오 이사)씨 부친상, 장미숙씨 시부상=5일 강원대병원장례식장, 발인 7일 (033)254-5611 ●김윤종씨 별세, 김민성(스포츠동아 차장)·봉재(유튜버)씨 부친상, 임자영씨 시부상=4일 대구 동산병원, 발인 6일 (053)250-8443 ●이윤엽씨 별세, 신윤식(전 하나로텔레콤 회장)씨 부인상, 신석호(신석호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원 원장)·소미·재은씨 모친상, 이현주씨 시모상, 장호식(마르코니 한국대표)·신동욱(TV조선 보도본부장)씨 장모상=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02)2258-5925
  • 유족 트라우마 겪을까…경찰, ‘막대기 살인’ CCTV 시청 만류했다

    유족 트라우마 겪을까…경찰, ‘막대기 살인’ CCTV 시청 만류했다

    직원을 막대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스포츠센터의 대표 한모(41)씨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르면 오는 7일 수사를 마치고 한씨를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한씨의 범행 동기를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씨는 “음주운전을 말리려고 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지만, 피해자의 생전 마지막 메시지는 이와는 다른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한씨와 피해자 A(20대)씨는 지난달 30일 센터 안에서 회식 자리를 가졌다. 다른 직원 2명이 자리를 뜬 후에도 두 사람은 술자리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손수호 변호사는 A씨에 대해 “입사한 지 3년 정도 된 성실한 직원이었다”며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 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기도 했지만 그는 회사에 남았다”고 말했다. 한씨와 A씨의 사이도 원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이 본 범행 시점은 새벽 2시…범행 이후 경찰 출동” 경찰은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되기 7시간 전인 지난달 31일 새벽 2시 10분쯤 센터에 출동한 바 있다. 당시 하의가 완전히 벗겨진 상태로 바닥에 누워있는 A씨를 발견했으나 한씨는 “술에 취해 자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깨우려고 시도했으나 일어나지 않았고, 만취 상태라고 판단해 패딩으로 A씨의 하의를 덮어준 후 철수했다. 당시 출동했던 경찰은 “혈흔도 없었고, 몸에 의심할만한 외상도 없었다”고 했다. 손 변호사는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서 현재 범행 시점을 새벽 2시쯤으로 보고 있다”며 “경찰이 출동하기 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 변호사는 “사이 좋던 직원을 왜 이렇게 엽기적으로 살해했는지가 미스터리한 부분”이라며 “목격자가 없으므로 12시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당사자만 알 수 있다”고 했다.유가족 “숨지기 전 ‘20분째 대리가 안 잡힌다’ 메시지” 경찰이 돌아가고 같은 날 오전 9시쯤 한씨는 “자고 일어났더니 직원이 의식이 없다. 사망한 것 같다”고 다시 신고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한씨는 체포 직후에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 “A씨가 음주운전을 하려고 해서 이를 막으려다가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때렸다. 죽을 줄은 몰랐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그러나 유족은 한씨의 주장에 대해 반발했다. A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9시 30분쯤 가족들에게 카카오톡으로 “20분째 대리가 안 잡힌다”며 집에 가겠다는 연락을 해왔다는 것이다. 가족들은 “그냥 근처에서 자”라며 대리운전 기사의 번호를 보냈고, A씨는 오후 10시 54분 “갈게”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것이 A씨가 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가 됐다. 한참이 지나도 A씨가 집에 오지 않아 유족이 자정 무렵 전화를 걸었으나 그의 휴대전화는 꺼져있었다. 그런데 배터리가 없어서 전원이 꺼진 것이 아니었다. 배터리가 절반 정도 남아 있었고, 일부러 누군가 휴대전화를 껐다는 해석이 나온다.“장기 손상으로 숨져”…국림과학수사연구원 1차 소견 경찰은 당초 한씨에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장기 손상으로 숨졌다는 1차 소견을 내놓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한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한씨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할 예정이다. 당초 A씨와 숨진 직원의 모친, 친누나 등 유족은 전날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범행 당시 CCTV 영상을 함께 볼 계획이었다. 하지만 담당 수사관이 범행의 잔혹함을 고려할 때 유족이 트라우마를 겪을까 우려돼 시청을 만류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를 위한 서류 작업을 마무리하면 송치할 것”이며 “수사 막바지 단계”라고 말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현장 출동 경찰관의 입장에서 살인 범죄를 인지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우선 든다”며 “미비점을 확인하기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고]

    ●박선달씨 별세, 나완찬·경숙·우찬씨 모친상, 송석찬(전 국회의원)씨 장모상=4일 대전 유성 선병원, 발인 6일 (042)825-9494 ●박금옥씨 별세, 신선희(전 국립중앙극장장)·기남(제15∼17, 19대 국회의원)·기도·기호씨 모친상=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02)2258-5940 ●나동철씨 별세, 나용길(세종충남대병원장)씨 부친상=4일 세종충남대병원, 발인 6일 (044)995-4003
  • [여기는 중국]소송이 돈 된다?...1년에 3100건 소송한 男 잡고보니

    [여기는 중국]소송이 돈 된다?...1년에 3100건 소송한 男 잡고보니

    1년 동안 약 3100건의 소송을 제기해 상대를 겁박한 뒤 돈을 뜯어낸 겁 없는 10대의 행각이 발각됐다. 신분증을 위조로 나이를 세탁한 뒤, 온오프라인 상의 업체들을 겁박해 천문학적인 돈을 받아낸 혐의다. 중국 광둥성 쉬원현 공안국은 지난달 23일 천 씨를 공갈 협박 혐의로 관련 사법부에 이송해 하는 등 법적 처벌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4일 공개했다. 천 군의 소송을 빌미로 한 거액의 배상금을 받아내는 행각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천 군은 평소 맞벌이로 생활비를 마련했던 택시 운전기사로 평생을 근무했던 부친과 현재로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모친의 일생을 곁에서 지켜봤던 그는 직장인 월급으로는 큰 돈을 벌기 어려울 것이라 여기고 이 같은 범죄를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범행을 계획했을 당시 그의 나이 18세의 고등학생에 불과했다. 그 시작은 천 군의 거주지 인근의 작은 식품 회사를 대상으로 한 겁박 사건이었다. 천 군은 자신이 평소 자주 찾았던 슈퍼마켓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가공식품을 하나 구매했다. 이날 집으로 돌아온 그는 관할 법원에 해당 슈퍼마켓과 식품 회사를 상대로 한 소송을 제기해 총 500위안 상당의 배상금을 수령하는데 성공했다. 첫 소송에서 기대 이상의 배상금을 받아냈다고 판단한 그의 행각은 이후 온라인 유통업체에 입점한 불특정 다수의 먹거리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더욱 대담하게 이어졌다. 그는 평소 온라인 유통업체에 입점한 식품 제조 유통업체들의 상품 중 상당수가 가짜 위조 상품, 판매 허가증이 없는 저가의 불량 식품이라는 점을 노렸던 것. 천 군은 현행 식품안전법상 식품 안전기준 이하의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기업에 대해 최대 10배 이상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활용하기로 했던 셈이다.이후, 천 군은 평소 은행에 저축했던 돈을 모두 사용해 온라인 유통업체에 입점한 농산물 가공업체와 기타 먹거리 제조 판매업체 다수에서 물건을 구매한 뒤, 해당 제품들이 국가식품안전 표시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과 품질검사합격증이 없다는 점, 일부 제품의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점 등을 들어 사업자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현행법상 징벌적 배상 규칙을 남용,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불법 이익을 도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법원은 그가 청구한 소송 중 2300여 건을 기각, 그의 소송 제기가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넘어선 소송 권력 남용 사례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진 군에게 중요한 것은 결코 소송에서 승소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대부분의 식품 제조 및 판매 업체들이 단순한 소송 제기 사실에도 으레 겁을 먹고 거액의 배상금을 내놓는다는 허점을 노렸다. 실제로 그가 겨냥했던 다수의 식품 관련 업체들은 천 군의 소 제기 이후 소송 취하 목적으로 한 거액의 배상금을 쉽게 내놓았다. 이 과정에서 진 군이 상대 업체로부터 받아낸 소 취하에 대한 대가는 물건 값의 평균 10배 이상에 달했다.수사 중 진 군은 “대부분의 기업들은 숨기고 있는 불법 행위가 있고, 다수의 먹거리 판매 기업은 불량 식재료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례가 다수다”면서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을 뿐, 기업 내부적으로 비밀을 안고 있는 탓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겁박하는 순간 이들은 거액의 보상비를 자발적으로 내놓는 경우가 많다. 바로 ‘화해’를 통한 접근이 내가 노린 주요 방법이다”고 털어놨다. 이렇게 천 군이 부당으로 취한 이득은 월평균 수만 위안에 달했다. 첫 소송을 제기한 뒤 단 11개월 만에 그가 벌어들인 수익은 10만 위안(약 1830만 원)을 넘어섰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자신이 거액의 돈을 수령한 방법을 강의안으로 제작해, 1개의 강의당 388위안(약 7만 2천 원) 상당의 동영상 강의를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에게 판매했다. 일부 기업체에서는 그의 행각을 높이 사, 관련 강의를 사내 인사노무팀 강연 자료로 활용했던 사실도 공개됐다. 또, 천 군은 일부 기업을 겨냥해 자신을 법률고문으로 채용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할 공안국은 천 군의 행각에 대해 공갈 협박 혐의로 보고 그를 형사 구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공안국 측은 천 군을 관할 상위 사법 기관에 이송해 혐의가 입증될 경우 불법으로 취득한 수익 전액에 대해 부당 이득 혐의로 처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부고]

    ●차영자씨 별세, 조오섭(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3일 광주 북구 그린장례문화원, 발인 5일 (062)250-4455 ●조청애씨 별세, 박종원·혜정·영희·종주씨 모친상, 우건창·윤창규·이재정(경기도교육감)·김향권(고려강선 전 대표이사)씨 장모상=3일 아주대학교병원, 발인 5일 (031)219-6654 ●안수경씨 별세, 이봉주·윤주·영심·영이씨 모친상, 최용묵(前현대엘리베이터 사장)·신영천씨 장모상, 최영철(KBS 기자)·최영환·이용훈·이용성·신용원·신혜진씨 조모상=3일 일산백병원, 발인 5일 (031)910-7444 ●유승목(전 미동초등학교 교사)씨 별세, 유동근·순근·지근·영근씨 부친상, 김영중(전 삼성물산 부장)·황정군·김달진(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씨 장인상=3일 일산백병원, 발인 5일 (031)902-4444
  • “집 팔아 손가락 치료비 마련해달라”...80대 노모 상습 학대한 아들

    “집 팔아 손가락 치료비 마련해달라”...80대 노모 상습 학대한 아들

    80대 어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40대 아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임민성 부장판사는 존속협박·노인복지법 위반·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모(4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전씨는 지난해 8월 21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어머니의 집에서 다친 손가락이 낫지 않는다며 집을 팔아 치료비를 마련하라며 어머니를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어머니가 집을 팔지 않겠다고 말하자, 전씨는 “죽이려면 못 죽일 것 같냐”며 장롱에 어머니를 가두려 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했다. 또 머그잔을 바닥에 던져 깨트리기도 했다. 법원은 다음날 전씨에게 어머니 집에서 즉시 퇴거할 것을 지시했고 2달 동안 피해자 100m 이내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도 내렸다. 하지만 전씨는 범행  5일 뒤부터 어머니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집에 들어가는 등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명령을 어겼다. 이에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피고인은 2019년 존속폭행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하는 등 계속해서 모친을 상대로 범행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상당한 불안감을 호소하면서 아들을 용서하지 않은 점과 보호처분 불이행 경위, 재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부고]

    ●김은석(춘천시의원)씨 별세=2일 호반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춘천 안식원 (033)252-0046 ●신옥순(서울 광장동 광현교회 권사)씨 별세, 변혜영·은영·형근(서울 광장동 광현교회 관리집사)·형섭(오비맥주 대외정책 상무)·난영씨 모친상, 방성덕(재캐나다·사업)·이덕수(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소장)·길덕선(서울지방교정청 교감)씨 장모상, 이세정(남양주시립 다산아이편한어린이집 교사)·김윤(현대건설 인사실 팀장)씨 시모상=2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4일 (02)6986-4457
  • 국힘, ‘李캠프 자녀 채용 특혜’ 논란에 “이게 이재명식 공정, 내로남불 끝판왕”

    국힘, ‘李캠프 자녀 채용 특혜’ 논란에 “이게 이재명식 공정, 내로남불 끝판왕”

    국힘 “2011년 성남산업진흥원에 68명 지원자 중 캠프 출신자 아들 두 명만 합격” “‘음주 뺑소니 전과’ 이종조카들, 靑 명절선물 수령…로열 패밀리냐”국민의힘이 2일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주변에서 불거진 측근 및 친인척 자녀 ‘특혜’ 논란에 “이게 바로 ‘이재명식 공정’의 실체”라면서 “내로남불 끝판왕”이라며 맹비난했다. 또 청와대가 음주운전 뺑소니 전과를 가지고 있는 이 후보의 조카에 명절 선물을 보냈다면서 “국가에 헌신하거나 사회배려자층에 준다더니 로열 패밀리냐”고 혹평했다. 원일희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후보가) 2011년 성남 산업진흥원에 자신의 선거대책본부장 출신 김인섭의 아들과 성남시인수위원 출신 최모 씨의 아들 두 명을 채용시켰다”면서 “지원자 68명 중 오직 그 두 명만이 합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3년에는 성남시 인수위 자문위원장 출신 인사의 아들 역시 같은 곳에 채용됐다. 무려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라면서 “측근 아들들까지 살뜰히 챙긴 꽂아 넣기”라고 주장했다. 원 대변인은 이 후보가 지난 2009년 민주당 부대변인 시절 당시 이명박정부의 공기업 비정규직 정책을 두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고, 불안함에 떠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인간에게 최소한의 연민이라도 있으면 이럴 수 없다’고 공개 비판했던 사실을 상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듬해 성남시장이 된 그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성실한 그들이 아닌 자신의 측근과 그의 아들들로 성남시의 공직들을 채워 갔다”면서 “이게 바로 ‘이재명의 정체’이자 ‘이재명식 공정’의 실체”라고 비판했다.“靑, 국가·사회에 헌신하고 배려계층에 선물 준다더니 ‘전과자’ 李조카가 그래?” 차승훈 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후보의 이종조카들이 청와대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 후보와 가족은 로열패밀리인가. 갖은 특혜란 특혜는 다 자기들끼리 나눠서, 잘못해도 사법기관의 그물을 쏙쏙 피해간다”고 말했다. 이들 조카 중 한 명이 음주 뺑소니 전과가 있다는 점을 겨냥한 것이다. 차 상근부대변인은 “청와대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한 분과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선물을 드린다고 천명했다. 이 후보의 전과자 조카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인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 후보 본인부터 전과 4범에 대장동 게이트, 형수 모친 욕설, 친형 강제 입원 등 화수분”이라면서 배우자 김혜경 씨의 ‘혜경궁 김씨 의혹’, 장남의 불법도박·성매매 의혹 등도 거론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대체 어떻게 얼마나 해 먹겠다는 건가”라고 쏘아붙였다.
  • [부고]

    ●백한기씨 별세, 백수현(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동현(한양대 교수)·재승(㈜올품 이사)씨 부친상=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월 1일. (02)3410-3151 ●이정연씨 별세, 김원일(전 LS전선 상무·전 파운텍 대표이사)·원욱(전 연암공대 교수)·원석(사업)·원재(전 대구은행 지점장)·원교(안동금강문구 대표)씨 모친상, 김명수(BGF리테일 MD기획팀장)·성수(미국 UCLA병원 의사)씨 조모상=29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31일. (053)958-9000 ●안영순씨 별세, 정지서(연합인포맥스 차장)씨 모친상=29일 연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02)2227-7500 ●김강정(전 MBC 보도국장·목포MBC 사장·iMBC 사장)씨 별세, 김명희씨 남편상, 김대일(태국CP그룹 해외핀테크사업부 Ascend Money 총괄대표)·이라씨 부친상=30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1월 1일. (02)3010-2000
  • [부고]

    ●이승민(전 영진교육재단 이사장)씨 별세, 최달곤(영진전문대 설립자)씨 부인상, 최재영(영진전문대 총장)·근영(㈜유창 대표)씨 모친상, 서경희·제형숙·김민희씨 시모상=29일 오전 경북대병원, 발인 1월 2일 오전 (053)940-5103, 5127
  • 옷 훔쳐 팔았다고…4일간 미성년자 감금하고 알몸 폭행한 일당 ‘징역 8개월’

    옷 훔쳐 팔았다고…4일간 미성년자 감금하고 알몸 폭행한 일당 ‘징역 8개월’

    옷을 훔쳐 판매하고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성년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이광열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31)와 B씨(20)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두 사람은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올해 6월 22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모처에 감금하면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와 B씨는 피해자가 A씨 소유의 고가 의류 등을 훔쳐 팔아치운 뒤 도망 다닌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피해 금액이 1500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하면서 피해자의 모친이 피해 금액 일부를 변제하기 전까지 피해자를 감금했다. B씨는 피해자를 알몸 상태로 욕실에 들어가게 한 뒤 ‘여자를 소개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가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피고인의 의류 등을 절취해 처분하고 도망갔다는 점을 감안해도 피고인들의 범행은 권리행사로 용인되는 범위를 초과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A씨 등이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B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 [부고]

    ●노송성(전 대한항공 전무)씨 별세, 노창훈(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보좌관)씨 부친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김용선씨 별세, 김명준(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씨 부친상=27일 대전 중구 충남대병원, 발인 30일. (042)860-6001 ●정규순씨 별세, 배극인(동아일보 논설위원)·극소(롯데지주 경영개선실 상무)·극표(창녕 남지고 교사)씨 모친상, 이해정(윤선생 잠실장미점 원장)·양수원(충현고 교사)·신진아(김해 삼문고 교사)씨 시모상=28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30일. (02)440-8923
  • “내연녀와 아이 낳고파”...친남매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父 ‘사형’

    “내연녀와 아이 낳고파”...친남매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父 ‘사형’

    내연녀와 공모해 남매를 잔인하게 살해한 친부에 대해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중국 충칭시 제5중급인민법원은 피고인 장 씨의 고의 살인 혐의를 둔 2심 재판에서 1심과 동일한 사형을 확정 판결했다고 28일 이같이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돌연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남매 사건과 관련해 친부 장 씨와 내연녀 예 모 씨에 대해 고의살인죄를 인정해 사형을 확정했다고 밝힌 것. 사건은 지난해 11월 2일 오후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남매 사건의 진상이 친부와 내연녀가 공모한 살인 사건으로 확인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친부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남매는 각각 3세, 생후 18개월에 불과한 어린 나이였다. 수사 결과, 내연녀와 함께 살기 위해 두 친자녀를 잔인하게 창밖으로 던진 장 씨의 행각으로 아이들은 심각한 뇌 손상과 장기 파열로 인한 호흡 곤란을 호소하다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충격적이게도 아이들의 사고 당시 범인이자 친부인 장 씨가 직접 사건을 공안에 신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사건을 치밀하게 조작하려 한 혐의도 확인됐다. 실제로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주민들이 촬영한 영상 속 장 씨는 사건 현장 바닥에 쓰러져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렇게 우연한 사고로 위장될 뻔 했던 잔혹한 살인 행각은 사고 당일 남편 장 씨의 언행이 수시로 바뀌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수사를 의뢰한 피해 아동의 친모의 신고에 의해 밝혀졌다. 친모 진 씨는 사건 경위를 묻는 남편 장 씨가 사건 초기에는 ‘잠을 자고 있어서 사고 내역을 자세히 모른다’고 답변한 뒤 추가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못했다는 점과 아이들이 베란다 문을 직접 열고 난간을 뛰어 넘어 추락할 정도로 체구가 크지 않았다는 점, 평소 아이들의 양육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남편 장 씨가 과장해 오열하는 모습 등에게 사건이 조작됐을 것이라고 추측했던 것. 관할 공안국의 재수사 결과, 친부 장 씨와 내연녀는 평소 함께 거주했던 모친이 외출한 틈을 타 두 남매를 강제로 베란다 밖으로 끌고 온 뒤 고층 아파트 밖으로 추락해 사망하게 한 사실이 확인됐다.관할 법원은 장 씨와 내연녀 예 씨에 대해 고의살인죄를 적용, 1심과 2심에서 사형과 정치적 권리의 복원 가능성을 완전히 박탈하는 내용의 판결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 대한 재판 과정은 모두 공개 인민재판 형식으로 진행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내연녀 예 씨가 친부 장 씨에게 두 아이의 살인을 종용하면서 아이가 생존해 있을 시 두 사람 사이에 추가로 아이를 낳아 양육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그의 이 같은 언행에서 예 씨가 장 씨의 친자녀 살인 행각에 깊이 관여했으며, 살인 행각 전반을 계획한 인물이 예 씨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살인을 직접 실행한 것은 친부 장 씨이지만, 그가 범죄를 저지르도록 지시하고 범죄 과정에서 강요한 것은 내연녀 예 씨였다”고 두 사람 모두에게 사형을 부과한 사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피고인의 행동은 법과 도덕, 인간이라면 마땅히 지켜야 할 기준을 넘은 행각이다”면서 “살인 행각의 동기가 매우 비열하고, 잔인한 범죄 수단을 동원했다. 그 결과 이들의 범죄가 사회 전반에 미친 악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징역 30년 낮다” 20개월 아기 성폭행·살해범 ‘사이코패스’ 판정

    “징역 30년 낮다” 20개월 아기 성폭행·살해범 ‘사이코패스’ 판정

    생후 20개월 된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살해해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숨긴 20대 남성이 반사회적 성격장애, 이른바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피고인 양모(29)씨는 ‘PCL-R’(Psychopathy CheckList Revised)이라고 불리는 체크리스트에서 총점 26점을 받았다. 총 20개 항목(각 0~2점)으로 구성된 이 리스트는 충동성과 냉담성 등 사이코패스 여부를 평가하는 데 쓰인다. 미국의 경우 3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25점 이상일 때 고위험군(사이코패스)으로 분류한다. 양씨는 정신병적 특성으로 인한 재범 위험성이 ‘높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범죄 재범 위험 평가와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에서도 ‘높음’으로 확인됐다. 양씨는 지난 6월 15일 새벽 술에 취한 채 동거녀 정모(25)씨의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수십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짓밟는 등 잔혹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숨진 아이 시신을 정씨와 함께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숨겼다. 심지어 그는 학대 살해 전 아기를 강간하거나 강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아기 시신 은닉 뒤에는 동거녀 정씨의 어머니에게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씨는 범행 후 경찰 추적을 피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금품까지 훔쳐 추가 기소됐다. 지금까지 사이코패스로 알려진 범죄자로는 연쇄살인범 유영철(38점),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29점), 연쇄살인범 강호순(27점) 등이 있다. 최근 고위험군 점수를 받은 범죄자는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56)으로, 유영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25점)은 양씨보다 총점이 1점 낮았지만 그 역시 고위험군 기준을 넘겨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유석철)는 지난 22일 양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20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형량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화학적 거세) 청구 명령을 기각한 결정에 대해서도 다시 다투기로 했다. 양씨가 피해자를 죽도록 때린 뒤 강간한 점, 동거녀 모친(피해자 외할머니)에게 성적 자극 언어를 서슴없이 쓴 정황, 주변 사람에게 성도착적 공격성을 보인 사실 등을 고려할 때 화학적 거세 사유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성과 관련한 심리상태에 있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추정된다’는 감정 결과까지 나왔는데도 “범행 당시 정신병적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라거나 “장기간 징역형 선고와 더불어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하는 만큼 치료 명령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재판부 판시 내용은 2심에서 다시 판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이 사건 항소심은 대전고법 형사합의부에서 맡을 예정이다.
  • [여기는 중국] “유명한 사람 만들어 줄게”…정신지체 여성 데려와 음란 방송

    [여기는 중국] “유명한 사람 만들어 줄게”…정신지체 여성 데려와 음란 방송

    정신지체를 가진 20대 여성을 상대로 음란 방송을 제작한 업자들이 공안에 붙잡혔다. 중국 후난성 창사시 일대에서 불법 음란 인터넷 생방송을 제작해 이득을 취한 일당 3명이 현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에 붙잡혔다고 23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무렵부터 창사시 중심가를 떠돌며 거리 생활을 해왔던 정신지체 장애 여성 샤오후이 씨를 상대로 불법 음란 방송 콘텐츠를 제작한 혐의다. 피해 여성 샤오후이 씨는 이미 창사시 일대에서는 제법 큰 유명세를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 피해 여성은 이 일대 상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먼저 인사를 나누는 등 밝은 모습을 보이면서 다수의 인플루언서의 영상에 등장해 온라인 상에서 ‘하이 공주’, ‘낭만 공주’ 등의 별칭으로 불려왔다. 가해 남성 일당은 샤오후이 씨의 이 유명세를 이용해 그를 음란 방송에 강제 출연시킨 뒤 거액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다. 지난해 12월 시 중심가를 떠돌던 피해자에게 접근한 인터넷 방송 제작자 후 씨를 포함한 일당 3명은 샤오후이 씨에게 생방송에 출연시켜 줄 것을 약속한 뒤 그를 자신들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피해 여성에게 음란한 영상을 촬영하도록 강요, 응하지 않을 경우 무자비한 폭언과 폭력을 행사해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뒤 피해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했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평소 당뇨 등 질병을 앓고 있었다는 점을 악용해 설탕 등 건강에 치명적인 음료를 제조한 뒤 피해 여성에게 복용하도록 강요하는 장면도 인터넷 상에 그대로 노출됐다. 당시 이들 남성들이 제조한 음료를 마신 피해자는 생방송 촬영 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이들이 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던 시청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안 공안에 의해 샤오후이 씨는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샤오후이 가족 중 부친은 지병이 악화돼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모친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대도시에서 농민공 생활을 지속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샤오후이 씨의 동생 역시 그와 동일한 정신 지체 장애를 가진 탓에 현재 피해 여성을 돌볼 수 있는 가족들이 전무한 상태로 알려졌다.  
  • [부고] 양상훈씨 모친상, 신환섭씨 모친상, 배준연씨 모친상

    ■ 양상훈(조선일보 주필)씨 모친상 △ 조귀교 씨 별세, 양상훈(조선일보 주필)·상범·정희·은숙·정미·상호 씨 모친상, 김상근 씨 장모상, 이영애 씨 시모상, 22일 0시 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8시. (02)2227-7590 ■ 신환섭(전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씨 모친상 △ 박길례 씨 별세, 신환섭(전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씨 모친상, 22일 오전 8시, 광주 천지장례식장 202호, 발인 24일 062-527-1000 ■ 배준연(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전무)씨 모친상 △ 김관자씨 별세, 배종무(전 국회의원·전 목포대 총장)씨 부인상, 배정연(전 동부여상 교사)·우연(전 백제약품 전무)·도연(하이난항공 기장)·준연(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전무)씨 모친상, 20일 오후 5시 10분, 발인 24일
  • [부고]

    ●김관자씨 별세, 배종무(전 국회의원·전 목포대 총장)씨 부인상, 배정연(전 동부여상 교사)·우연(전 백제약품 전무)·도연(하이난항공 기장)·준연(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전무)씨 모친상=20일 빈소 차리지 않음, 발인 24일 ●박종배씨 별세, 최명희(전 강릉시장)씨 모친상=2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3일 010-4734-8405 ●윤종주(전 대한법무사협회 부회장)씨 별세, 윤상원(법무사)·성혜·진원(크래프톤 커넥트 본부장)씨 부친상, 신윤진(법무사)·이춘덕(인하대 국제학부 행정실장)씨 시부상=21일 이대 서울병원, 발인 24일 (02)6986-4456 ●정건영씨 별세, 정인광(경기도 보도기획팀장)씨 부친상=21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발인 23일 010-2229-2972
  • 생후 20개월 딸 성폭행·살해한 20대 아빠…징역 30년 선고

    생후 20개월 딸 성폭행·살해한 20대 아빠…징역 30년 선고

    생후 20개월된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아빠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유석철)는 22일 아동학대 살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모(29)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20개월에 불과한 딸은 아름다운 인생을 꽃 피우지 못한 채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잔혹한 범죄로 생명을 잃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며 “다만 양씨가 살해 의도를 갖고 장기간 범행했다는 정황이 없고,  과거 부모의 잦은 음주와 학대 속에 불안정하게 성장하면서 대전 고모집, 울산 모친집 등을 전전하며 유년기를 보내 결핍이 컸고, 범행을 인정하고 하늘에 있는 딸에게 속죄하겠다는 점으로 볼 때 생명을 박탈하는 것은 정당화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청구한 이른바 화학적 거세(15년)와 신상공개 명령은 기각했다. 재판부는 또 아내 정모(26)씨에  대해  “사고가 미숙한 상태에서 양씨의 지속적 폭행으로 무기력이 만성화돼 (딸 살해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있었을 것”이라며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선고가 내려지자 법정 밖에서 아동학대 관련 단체의 한숨과 탄식이 이어졌고, 일부는 부둥켜 안고 통곡을 했다.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는 “정신병력이 있거나 변태성욕도 아니라면 제정신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건데, 정인이 사건에 이어 살해 의도로 치밀하게 계획하지 않았을 거라는 말이 판사 입에서 또 나왔다. 아이 생명은 꺼졌는데 그 게 감형 이유가 되나”라면서 “사형을 구형하면 모두 무기징역은 기대하는데 이게 뭔가. 왜 아이 입장에서 생각을 안하나”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검찰은 지난 1일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하면서 “생후 20개월 딸을 성적욕구 대상으로 삼았고, 심지어 딸의 다리를 당겨 부러뜨리고 벽에 집어던져 무참하게 살해했다”며 “딸의 사체를 아이스박스에 숨긴 뒤 친구와 술을 마시며 유흥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어 “말 못하는 짐승에게도 못할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도 뉘우치지 않는다. 수법이 끔찍하고 잔악해 극형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양씨는 지난 6월 15일 새벽 대전 대덕구 중리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1시간 동안 어린 딸을 이불로 덮고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짓밟아 숨지자 정씨와 함께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숨겼다. 살해 전에 딸을 성폭행하고, 장모에게 성관계 요구 문자를 보내고, 도주하면서 금품까지 훔치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딸의 시신은 연락이 안돼 7월 9일 직접 양씨 집을 찾아온 장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숨진지 24일 만에 발견됐다. 양씨는 경찰이 들이닥치자 옆집 담을 넘어 도주해 대전 동구 중동 한 모텔에 숨어 있다 붙잡혔다.
  • ‘김용균 사망사고’ 전 서부발전 사장에 징역 2년 구형

    ‘김용균 사망사고’ 전 서부발전 사장에 징역 2년 구형

    3년 전 태안화력발전소서 사망한고 김용균씨 산재 사고 결심공판검찰, 관계자에 최대 징역 2년 구형모친 “원하청에 합당한 처벌해달라”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혼자 근무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당시 23세)씨 사고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최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2단독 박상권 판사는 21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청업체 한국서부발전 등 책임자 14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김씨의 모친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와 재단 관계자 외에도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과중한 업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한빛 PD의 유가족, 경동건설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고 정순규씨 유가족 등이 방청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방청석에 앉을 수 있는 인원이 16명으로 제한돼 미처 앉지 못한 11명은 방청석 뒤편에서 선 채로 재판을 지켜봤다.한국서부발전 소속의 한 피고인이 “(고 김용균 씨가 맡았던) 운전 업무는 시각과 청각 등 오감으로 점검 업무를 하기 때문에 2인1조가 아닌 1인1조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하자 방청석에서 탄식이 터져나왔다. 김 대표는 ‘위험하다고 보고받지 못했다’, ‘모든 업무를 다 알 수 없었다’ 등의 진술에 “미치겠네, 진짜”라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이날 12시 15분쯤 서산지원의 정문 앞에선 김 대표를 비롯한 김용균 재단 관계자들이 검찰과 재판부에 원하청 업체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고 이한빛 피디의 아버지 이용관(65)씨는 “김용균의 죽음으로 최고경영자까지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됐지만 정작 당사자인 기업들은 개정 이전의 법을 적용받아 법리상 책임이 없다고 한다”고 분노했다. 김 대표는 이틀간 써온 호소문에서 “10년 전부터 사고가 잦았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용균이 사고는 예정돼있었다”면서 “합당한 처벌을 통해 다시는 용균이같은 죽음이 없게 해달라”고 밝히며 눈물을 터뜨렸다. 검찰은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에게 징역 2년, 백남호 전 한국발전기술 사장에게 징역 1년6월을 각각 구형하고, 각 회사에 벌금 2000만원을 요청했다. 선고는 오는 2월 10일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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