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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발 달린 핸드폰/박현갑 논설위원

    [길섶에서] 발 달린 핸드폰/박현갑 논설위원

    며칠 전 저녁에 선배의 모친상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문하고 보니 뭔가 허전하다. 한몸처럼 붙어다니던 핸드폰이 안 보인다. 주머니며 가방이며 여기저기 뒤진다. 발이 달린 것도 아닌데 이 녀석이 어디로 갔나. 아침저녁으로 먹거리도 꼬박꼬박 챙겨 줘 불만도 없을 텐데 이상하다. 추울 땐 한 이불을 덮고 자는 사이인데…. 입이 바짝 타 들어간다. 통신사에 분실신고를 했다. 위치추적 결과 송파구ㆍ강남구 등 서울 강남권을 배회 중이다. 장례식장 갈 때 탔던 택시에서 헤어진 것이었다. 녀석과 재회한 건 그다음 날 새벽. 분실신고 6시간 뒤였다. 택시 운전기사에게 사례비를 드리고 “고맙습니다”를 연신 외쳤다. 짧은 이별이었지만 함께해 온 2년이란 세월보다 길게 애간장을 끓였다. “자제하라”는 이성의 주문을 잊고 과음 끝에 소매치기를 당한 적이 있다. 같은 길에서 과속으로 두 번이나 과태료를 내기도 했다. 건망증인 게다. 그런데 이 녀석은 동고동락해 온 주인이 자기를 얼마나 찾았는지 알기나 할까.
  • [부고]

    ●나금자씨 별세, 전성철(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 담당)·성준(준디앤피 대표)씨 모친상, 이주영(전 로제타시네마 마케팅팀장)·이지연(푸른숲어린이집 원장)씨 시모상 =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02)2227-7547 ●강우석씨 별세, 강구태(희망정형외과 병원장)·구영(KAI 대표이사 사장)·이점(하늘땅유치원 원장)씨 부친상= 24일 경남 창녕 한성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055)532-1532
  • ‘부모상 방명록 공방’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2심 승소

    ‘부모상 방명록 공방’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2심 승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친동생들에게 부모의 장례식 방명록 전체를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항소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동생들에게 방명록과 화환 발송 명부를 공개해야 한다는 1심 재판부의 판결을 뒤집은 것이다. 서울고법 민사21부(부장 홍승면·이재신·김영현)는 24일 정 부회장의 동생 정해승·은미씨가 정 부회장을 상대로 부모상 방명록을 인도하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심을 뒤집고 원고 측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정 부회장 동생들은 2019년 2월과 2020년 11월 각각 어머니와 아버지의 장례 절차가 끝난 뒤 장례식 방명록을 보여 달라고 정 부회장에게 요청했다. 그러나 정 부회장은 방명록 전체가 아닌 동생들 측 조문객으로 판단한 일부 명단만 제공했다. 동생들은 두 차례 방명록 사본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지난해 2월 방명록과 화환 발송 명부를 열람·등사하게 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우리나라 장례식 관습과 예절을 고려할 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방명록을 보관·관리하는 자는 다른 자녀들도 모두 열람·등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정 부회장 측은 “부친상 장례식 방명록은 이미 동생들에게 제공했고 모친상 장례식 방명록은 이사 중 분실해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항소했다. 아울러 “문상객은 자신이 의도한 특정 상주에게만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그에게 수집·이용을 허락한다는 의도로 기록을 남긴다”며 공개 요청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2심 재판부는 이날 동생들에게 방명록 등을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봤다.
  • ‘부모상 방명록 공방’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2심 승소

    ‘부모상 방명록 공방’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2심 승소

    법원 “동생들에게 공개 안해도 돼”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친동생들에게 부모의 장례식 방명록 전체를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항소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동생들에게 방명록과 화환 발송 명부를 공개해야 한다는 1심 재판부 판결을 뒤집은 것이다. 서울고법 민사21부(부장 홍승면·이재신·김영현)는 24일 정 부회장의 동생 정해승·은미씨가 정 부회장을 상대로 부모상 방명록을 인도하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심을 뒤집고 원고 측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정 부회장 동생들은 2019년 2월과 2020년 11월 각각 모친과 부친 장례 절차가 끝난 뒤 장례식 방명록을 보여달라고 정 부회장에게 요청했다. 그러나 정 부회장은 방명록 전체가 아닌 동생들 측 조문객으로 판단한 일부 명단만 제공했다. 동생들은 두 차례 방명록 사본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지난해 3월 방명록과 화환 발송 명부를 열람·등사하게 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우리나라 장례식 관습과 예절을 고려할 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방명록을 보관·관리하는 자는 다른 자녀들도 모두 열람·등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정 부회장 측은 “부친상 장례식 방명록은 이미 동생들에게 제공했고 모친상 장례식 방명록은 이사 중 분실해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항소했다. 아울러 “문상객은 자신이 의도한 특정 상주에게만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그에게 수집·이용을 허락한다는 의도로 기록을 남긴다”며 공개 요청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2심 재판부는 이날 동생들에게 방명록 등을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봤다.
  • 한국과 붙는 우루과이 훈련에 등장한 ‘태극전사’ 풍선[포착]

    한국과 붙는 우루과이 훈련에 등장한 ‘태극전사’ 풍선[포착]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이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모친상을 당해 우루과이로 돌아갔던 대표팀의 세 번째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도 팀에 다시 합류해 한국전을 준비했고, 훈련장에는 태극전사를 연상하게 하는 대형 풍선 모형까지 등장했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2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르살 훈련장에 한국 선수들을 떠올리게 하는 풍선 모형 5개를 놓고 훈련을 진행했다.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인 유니폼을 입은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우루과이 대표팀 관계자는 “아무 의미도 없다. 원래 우리가 사용하던 더미가 있는데, 그걸 가져오지 못해 다른 것을 사용하게 됐다. 조별리그에서 3개 팀을 상대해야 한다. 한 팀을 특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토레이라는 훈련 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은 매우 공격적인 상대다. 며칠 동안 분석하며 장단점을 파악했다. 어디를 공략해야 할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별리그 3경기로 16강 진출 팀이 가려지는 만큼, 한국과 우루과이 모두 1차전부터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 토레이라는 “우리는 (한국전에서) 자리를 잘 잡고, 공간을 점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90분 동안에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실수를 적게 하는 쪽이 이기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FIFA 랭킹을 놓고 보면 우루과이가 14위로 한국(28위)보다 높지만, 결과는 아직 알 수 없다.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1승 1무 6패로 열세인데, 가장 최근인 2018년 10월 서울에서 치른 친선전에선 현재 대표팀의 주축 멤버인 황의조와 정우영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토레이라는 “한국이든 포르투갈이든, 똑같은 방식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서면 상대를 존중하면서 승리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손흥민, 부상에도 훈련 삼매경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눈 주위 뼈 네 군대가 부러진 후 19일 만에 특수 마스크를 쓰고 훈련장에 나타났다. 손흥민은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손흥민은 초반 15분만 공개한 훈련에서 가볍게 몇 차례에 걸쳐 헤딩을 선보였다. 훈련 중 수비의 주축이자 함께 유럽 빅리그를 누비는 후배인 김민재에게 다가가 한동안 대화를 나누더니 왼 주먹으로 엉덩이를 툭 치기도 했다. 선수들은 크게 기합을 지르며 흩어져 훈련을 시작했다.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 불편한 황희찬은 홀로 사이클을 타며 몸을 덥힌 뒤 실내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 [부고] 이용원 전 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 모친상

    ▲노봉찬 씨 별세. 이용원 전 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 모친상,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장지 용인 천주교 공원묘지, 이용원(010-2245-8186)
  • 개회식도 안 보고 훈련… 우루과이 “손흥민 오래 지켜봤다”

    개회식도 안 보고 훈련… 우루과이 “손흥민 오래 지켜봤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우루과이는 20일(현지시간) 대회 개회식이 진행되는 순간에도 한국과의 경기 대비에 집중했다.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대표팀은 전날 도하에 입성한 뒤 곧바로 오후 첫 훈련에 나서더니, 이날은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남짓 훈련을 소화했다.우루과이 선수들은 오는 24일 밤 10시(한국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한국과의 H조 1차전 대비에 골몰했다. 세 번째 옵션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데펜디엔테)가 모친상 때문에 빠져 25명이 훈련에 참여한 가운데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를 비롯한 선수들은 밸런스 볼 위에서 동료가 주는 볼을 받아 내는 운동을 먼저 했다. 세 선수가 머리로만 공을 연결하는가 하면 촘촘히 늘어선 작은 후프 사이로 코치의 신호대로 뛰다가 멈춰 버티는 운동 등을 진행했다. 전날 첫 훈련 때 그라운드에 배치한 도구 중 가상의 상대로 세워 둔 더미에 한국을 연상시키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인 유니폼을 입은 사람 형태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공개 훈련에는 보이지 않았다. 우루과이 주전 골키퍼 세르히오 로체트(나시오날)는 훈련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을 높이 평가하며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체트는 “손흥민은 세계적으로 높은 레벨의 선수다. 그를 오래 지켜봐 왔고 연구해 왔다”고 말했다. 로체트는 H조 1차전에서 골문을 지킬 가능성이 크다. 그는 안와골절 수술 후 회복 중인 손흥민이 첫 경기부터 뛸 것으로 전망하면서 “특히 일대일 상황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루과이에서 ‘괴물 수비수’로 꼽히는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는 별도로 재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수술을 받고도 최종 엔트리에 들어갔는데, 스페인 일간 문도 데포르티보 등은 한국전 결장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2차전 상대인 가나는 여전히 안갯속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마지막 평가전에서 스위스를 2-0으로 제압할 정도로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했는데 카타르에서의 움직임이 거의 파악되지 않고 있다.
  •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모친상 2년여만에 미국행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모친상 2년여만에 미국행

    방송인 하일(64·미국명 로버트 할리)가 모친상 2년 만에 부모의 미국 묘소를 찾았다. 하일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머님, 아버님 죄송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죄송합니다, At my parents #graveside #후회 #로버트할리 #로버트할리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게시물에는 하일이 미국 유타주의 공동묘지를 방문해 부모 묘소에 꽃다발을 내려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다른 영상 속에서는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하일은 지난 2019년 서울 은평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70만원을 명령받았다. 하일은 이듬해 모친상을 당했지만 해당 범행으로 미국에서 비자취소결정을 받아 현지에 갈수 없었다. 그는 지난 2020년 3월 초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저의 어머님이 (지난 주) 수요일 세상을 떠났다”라며 “미국 정부가 저에게 비자를 안 줘서 장례식에 못 간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하일은 1958년생으로 미국 유타주 출신 국제변호사다. 1997년 한국에 귀화해 유쾌한 경상도 사투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 개회식 시간에도 담금질, 관심은 ‘손’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 개회식 시간에도 담금질, 관심은 ‘손’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우루과이가 대회 개막일에도 한국과의 첫 경기에 대비해 담금질을 이어갔다.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대표팀은 20일(현지시간) 도하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오전 도하에 입성한 뒤 곧바로 오후에 첫 훈련에 나선 데 이어 이날도 오후 5시부터 1시간여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에 앞서 개회식이 펼쳐지는 시간에도 우루과이 선수들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한국과의 H조 1차전대비 훈련에 골몰했다. 모친상을 당한 팀의 3번 옵션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디펜디엔테)를 제외하고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는 별도의 재활 훈련을 진행했다. 아라우호는 9월 말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수술을 받고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는데, 스페인 일간 문도 데포르티보 등 외신에선 그의 한국전 결장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초반 15분만 미디어에 공개된 몸풀기 운동 때 선수들은 시종 유쾌하고 왁자지껄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를 비롯한 선수들은 밸런스 볼 위에서 동료가 주는 볼을 받아내는 운동을 먼저 했다. 발뿐만 아니라 머리로 따내기도 하고, 한 조를 이룬 세 선수가 머리로만 공을 연결하기도 했다. 이어 촘촘히 늘어선 작은 후프 사이로 코치의 신호대로 뛰다가 멈춰 버티는 운동 등이 진행됐다. 전날 첫 훈련 때 우루과이 대표팀이 그라운드에 배치한 도구 중 가상의 상대로 세워둔 더미에 한국을 연상시키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인 유니폼을 입은 사람 형태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공개 훈련 시간 중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우루과이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체트(나시오날)는 한국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을 높이 평가하며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체트는 이날 훈련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 나타나 “손흥민은 세계적으로 높은 레벨의 선수다. 그를 오래 지켜봐 왔고, 연구해왔다”며 “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체트는 벤투호가 겨냥해야 할 골문을 지킬 가능성이 큰 선수다. 베테랑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기 시작해 A매치 경력이 올해 여덟 경기뿐이지만, 무슬레라의 복귀 이후에도 9월 A매치 2연전 등에서 골키퍼 장갑을 끼며 이번 대회 본선에서도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로체트는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이 우루과이와의 경기부터 나올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이미 한국 선수들에 대해 연구해왔다”며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특히 일대일 상황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팀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매일 모두가 집중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루과이는 21일에는 선수 인터뷰나 초반 15분 공개조차 없는 전면 비공개 훈련을 통해 한국과의 경기에 대비한 전술 다듬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 오자마자 훈련한 우루과이·포르투갈… 사흘 만에 나타난 가나

    오자마자 훈련한 우루과이·포르투갈… 사흘 만에 나타난 가나

    우루과이, 도착 뒤 바로 훈련 시작동료와 불화설 호날두, 연습 소화가나, 이틀간 휴식 통해 사기 진작2022년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에서 벤투호와 대결하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도하에 입성하자마자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 반면 가나는 사흘째에 처음 훈련하는 등 다소 색다른 행보를 보였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지휘하는 포르투갈은 20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알샤하니냐SC 훈련장에서 이틀 연속 담금질을 이어 갔다. 포르투갈은 입국 이튿날인 19일 오후 실시한 첫 훈련 때는 실내에서 회복에 집중한 6명을 제외한 20명이 참석했으나 이날은 26명 전원이 완전체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장염 증세로 지난 17일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빠졌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훈련을 소화했다. 최근 호날두는 소속팀 맨유를 비난하는 인터뷰가 공개된 뒤 클럽 및 대표팀 동료 브루누 페르난드스와의 불화설이 일어 논란의 중심에 있다. 이 때문인지 훈련장엔 연일 100명에 가까운 취재진이 찾아왔다. 호날두와 페르난드스는 같은 조로 묶여 함께 미니 패스 훈련을 하는 등 겉으로는 평온해 보였다. 전날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는 “라커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의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네베스는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상대가 이기기 어려운 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도 이날 오후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이틀 연속 훈련을 실시했다. 경계 대상 1호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벤탕쿠르(토트넘)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몸을 풀었다. 전날 오전 도하에 도착한 우루과이는 휴식을 취하지 않고 같은 날 오후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모친상을 당한 3순위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디펜디엔테)를 제외한 25명이 함께해 사실상 처음부터 완전체로 임했다. 한국에 이어 H조 두 번째로 18일 자국 팬들의 성원 속에 떠들썩하게 입국한 가나는 이틀 연속 공식 일정 없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20일 오후에야 아스파이어 훈련장에 등장해 비공개로 첫 훈련을 치렀다. 평균연령 24.7세의 젊은 팀인 가나의 트위터를 보면 선수들은 휴식 시간에 ‘장기자랑 신고식’으로 사기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가나는 1만 2000여명의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주 풀려나는 김만배·남욱도 ‘입’ 열까

    이번주 풀려나는 김만배·남욱도 ‘입’ 열까

    대장동 개발 특혜·비리 의혹 사건으로 구속 기소돼 1심 재판을 받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이번주 구속기간 만료로 나란히 석방되면서 향후 검찰 수사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앞서 석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이어 두 사람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폭로’에 가세할 경우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지난 11일 “이들이 증거를 인멸한 전력이 있고 공범과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크다”며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준철)는 지난 18일 “김씨와 남씨의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현 단계에서 추가 기소된 공소사실로 구속할 정도의 사유와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보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으면서 김씨와 남 변호사는 각각 오는 25일 0시와 22일 0시에 구속 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따라 김씨는 오는 24일, 남씨는 21일 중에 풀려나게 된다. 검찰 관계자는 “구속 기간 만료는 영장의 효력이 그 시간 부로 사라진다는 의미라서 피고인은 통상 만기일에 구치소에서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김씨는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유 전 본부장 등 3인에게 대장동 수익 428억원을 약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남 변호사는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표의 경기 성남시장 재선 비용 명목으로 4억원을 정 실장에게 건넸다는 의혹이 있다. 또 김씨와 남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과 모의를 통해 대장동 사업을 추진한 핵심 인물들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입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들은 유 전 본부장 등과 공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22일 함께 구속 기소됐다. 1심 구속 기간은 최대 6개월이지만, 김씨와 남 변호사는 곽상도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 등을 추가로 적용 받고 다시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 기간이 6개월 연장됐다. 또 김씨는 구속 기간 중 모친상으로 사흘간 구속집행 정지결정을 받아 만료 날짜가 그만큼 늦춰졌다.
  • 벤투호 상대의 동태는…우루과이 포르투갈 현지 적응 박차…가나는 안갯속

    벤투호 상대의 동태는…우루과이 포르투갈 현지 적응 박차…가나는 안갯속

    2022년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에서 벤투호와 대결하는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은 도하 입성 직후 곧바로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 반면 가나는 입성 이틀째 안갯속 행보를 이어갔다.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는 19일 오전(현지시간) 도하에 입성한 뒤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곧바로 오후에 알에르살 훈련장으로 향했다. 모친상을 당한 3순위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디펜디엔테)를 제외한 25명이 함께해 사실상 완전체로 훈련했다. 한국의 경계 대상 1호인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가볍게 몸을 풀었다. 9월 말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수술을 받았던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도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갑작스럽게 예고된 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하는 것으로 공지됐는데도 각국 취재진 30여명이 몰렸다.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도 이날 오후 알샤하니냐 SC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포르투갈은 전날 밤 입국했다. 장염 증세로 지난 17일 나이지리아와의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 빠졌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함께 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 없이도 나이지리아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호날두는 소속팀 맨유를 비난하는 인터뷰가 공개되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때문인지 훈련장이 문을 열기 전부터 수십 명의 취재진이 입장을 기다렸다. 기자회견장에도 100명 가깝게 들어찼다. 실내 회복 훈련을 한 6명을 제외한 20명이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었다. 초반 15분만 공개된 훈련에서 호날두는 몸 상태가 그다지 나빠 보이지 않았다. 볼 트래핑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패스 훈련을 한 뒤에는 골대 근처에서 한 차례 슈팅을 하기도 했다. 훈련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선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사건들이 호날두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 고개를 수차례 가로 젓고는 “톱”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가나는 연이틀 외부 일정을 거의 소화하지 않았다. 오토 아도 감독이 이끄는 가나는 18일 입국했다. H조에서는 14일 가장 먼저 도착한 한국에 이어 두 번째다.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떠들석 하게 도하에 입성했는데 숙소인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 짐을 푼 뒤에는 19일까지 감감무소식이다. 각 팀 훈련 스케줄이 올라오는 국제축구연맹(FIFA) 미디어 허브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은 ‘휴식일’이었다. 그런데 가나는 20일도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한다고만 기재되어 있고 별도의 훈련 스케줄이 눈에 띄지 않았다.
  • 카타르 도착 6시간 만에 첫 훈련… 빠르고 여유로운 우루과이

    카타르 도착 6시간 만에 첫 훈련… 빠르고 여유로운 우루과이

    ‘스피드와 여유로움.’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로 입성한 뒤 바로 훈련장으로 향한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모습은 이 두 단어로 요약된다. 이날 카타르에 도착한 우루과이는 속소에 짐을 푼 뒤 6시간 만에 알 엘살 트레이닝 사이트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당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작을 앞두고 15분 공개로 전환됐다. 우루과이는 인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함께 넘어온 터라 모든 선수들이 함께 팀 훈련을 소화했다. 모친상을 치르기 위해 잠시 귀국한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디펜디엔테)를 제외한 25명이 모두 훈련장에서 몸을 풀었다. 우루과이의 분위기는 밝고 경쾌했다. 선수들은 가벼운 스트레칭과 코어 프로그램 등으로 몸을 푼 뒤 패싱 게임을 진행했다.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루이스 수아레스(클럽 나시오날), 다윈 누녜스(리버풀) 등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놀이하듯 훈련에 참여했다. 자유 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훈련이었지만 선수들의 몸놀림은 빠르면서도 여유가 있었다. 특히 공 돌리기 훈련은 속도가 빠르면서도 정확했다. 이날 우루과이 대표팀 훈련장에는, 우루과이 언론은 물론 국내 취재진들도 대거 몰려들어, 한국·우루과이 전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우루과이 방송국 텔레도스의 라피 코라디 기자는 “다윈 누녜스(리버풀)와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를 주목해야 한다”면서 “한국에서는 황희찬을 주목해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갖는다. H조에서는 한국,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가 경쟁을 펼친다. FIFA 랭킹 14위인 우루과이는 9위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서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꼽힌다.
  • [부고] 홍문권(PDI글로벌 회장)씨 모친상

    ▲ 이상순씨 별세, 홍문권(PDI글로벌 회장/전 금융소비자연맹 공동대표)씨 모친상 = 14일,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7일, 1688-4318, 010-3235-0103
  • ‘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동백장

    ‘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동백장

    10년간 1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결심하고, 2012년부터 매년 익명으로 거액을 기부한 ‘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73)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박씨는 다양한 분야에서 27년간 총 20억 9000만원을 기부했다. 보건복지부는 9일 열린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멘토링) 등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134명이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자녀의 혼사 축의금, 모친상 조의금도 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기부했다. 그의 영향으로 전국 각지에서 제2, 제3의 키다리 아저씨가 탄생하기도 했다. 1990년 대한적십자사 청룡봉사회 입회 후 32년간 무료급식소, 재난구호활동 등 3만 850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박말순(67)씨, 33년간 불고기 가게를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 6000만원을 기부한 강춘화(63)씨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정부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더욱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27년간 21억 기부…‘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27년간 21억 기부…‘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27년간 약 21억원을 기부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무근(73)씨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았다. 박씨는 9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박씨는 2000년부터 각종 복지재단과 아동복지사업에 매월 300만원을 지원하며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명을 후원해왔고, 특히 최근 10년 동안에는 해마다 1억원 이상을 익명으로 기부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렸다. 자녀의 혼사 축의금, 모친상 조의금도 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기부하며 생활 속 기부를 실천해왔다. 박씨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제2의 키다리 아저씨’도 나타났다. 1949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난 박씨는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끝마치지 못한 아픔이 있어 ‘가난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첫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마다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메모와 함께 사랑의열매 대구지회에 1억원가량을 기부해오다가 2020년 12월 “10년간의 기부 약속을 마무리한다”는 메모와 함께 마지막 익명 기부를 실천했다. 당시 누적 기부금액은 총 10억 3500여만원에 달했다. 올해 2월 대구 사랑의열매를 다시 찾은 박씨는 실명으로 부인과 함께 새로운 나눔을 실천했다. 가입 날짜와 시간을 기념해 부인 김수금씨와 함께 2억 222만 2220원을 기부하면서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부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박씨가 대구 키다리 아저씨였음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박씨를 비롯해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 등 각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134명이 상을 받았다. 1990년 대한적십자사 청룡봉사회 입회 후 32년간 무료급식소, 재난구호활동 등 3만 850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박말순(67)씨, 33년간 불고기 가게를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 6000만원을 기부한 강춘화(63)씨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 외에도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9명, 장관표창 90명, 민간단체표창 2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더욱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부고]

    ●이순례씨 별세, 권봉택·영택·항택·명택·도연·오택(한국서부발전)씨 모친상, 이오균씨 장모상, 김은정(서울신문 신문국장)·장길자(한국서부발전)씨 시모상 = 7일 김포 마송장례식장, 발인 9일. (031)988-2277
  • [부고] 김은정(서울신문 신문국장)씨 시모상

    ▲ 이순례씨 별세, 권봉택·권영택·권항택·권명택·권도연·권오택(한국서부발전)씨 모친상, 이오균 장모상, 김은정(서울신문 신문국장)·장길자(한국서부발전)씨 시모상 = 7일, 김포 마송장례식장, 발인 9일 031-988-2277
  • [부고]

    ●윤영순씨 별세, 배형근(현대모비스 재경부문 부사장)·정근(독일 줌프레시 대표)·상근(법무법인 유한 세한 변호사)씨 모친상, 전선향·서희주·강문주씨 시모상 =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02)3010-2000
  • 이태원 참사 입관식 목격한 서현진 “앳된 얼굴들…서럽고 기막혀”

    이태원 참사 입관식 목격한 서현진 “앳된 얼굴들…서럽고 기막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에 지인 모친상으로 이대 목동 병원에 다녀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고인의 빈소를 확인하느라 화면을 보는데 너무 어려 보이는 여성들 3-4명 고인의 얼굴과 이름, 빈소 호수가 주룩 뜬다”며 “내가 잘못 봤나? 한참을 화면 앞에서 두리번거렸다”고 밝혔다. 이어 “설마 했는데 며칠 전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의 빈소였구나”라며 “너무 앳된 사진 속 주인공들과 갑자기 친구를 잃은 슬픔에 눈물만 흘리며 오가는 조문객들, 어쩌다 보게 된 입관식과 넋을 잃은 유가족들”이라 적었다. 서현진은 “거대한 슬픔의 극히 일부분만 목격한 완전한 타인도 이렇게 서럽고 생각할 수록 기가 막히는데. 감히 위로의 말을 꺼낼 수조차 없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생각할 수록 새록새록 슬프고 애통하다. 아깝다 정말. 너무 아까운 그녀들 부디 영면하시길”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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