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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편적 학습권 보장’ 오산시, ‘시민 평생교육장려금’ 연 최대 30만 원 지원

    ‘보편적 학습권 보장’ 오산시, ‘시민 평생교육장려금’ 연 최대 30만 원 지원

    이권재 시장 “누구나 배움의 기회로 자신의 가능성 확장할 수 있어야” 경기 오산시가 시민의 지속적인 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평생교육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오산시민 평생교육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2007년 2월 28일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장려금은 1인당 연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되며, 선발 인원은 총 650명이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를 기준으로 공정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정하고, 결과는 3월 5일 발표한다. 장려금은 선수강 후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교육 인프라 기관과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희망하는 교육기관에 직접 수강 등록과 결제를 진행하고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어 출석률 60% 이상을 충족하면 장려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영등포 청년들은 삶 단계별 맞춤 지원…‘2026년 청년 성장학교’ 모집

    영등포 청년들은 삶 단계별 맞춤 지원…‘2026년 청년 성장학교’ 모집

    서울 영등포구가 청년 삶의 단계별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청년 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성장학교’는 청년의 삶에서 단계별로 요구되는 역량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경력을 설계하고 안정적 삶을 준비할 수 있게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 총 90명이다. 취업 준비기, 사회 진입기, 사회 정착기 등 3개 기수로 나누어 기수별 30명씩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2일까지이다. 1기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6회 진행된다. 2기는 사회 초기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관리와 경력관리 등 사회 초기에 필요한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6월 셋째 주부터 7월 중순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운영된다. 3기는 직장 경험 5년 이상의 사회정착 단계 청년을 대상으로 심화 재테크 교육과 자기 가치관 정립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같은 기간 매주 금요일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청년 성장학교’의 운영 취지와 프로그램 전반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5일 영등포구청 별관 5층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청년 성장학교 참여자 모집과 세부 일정에 관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청년마다 삶의 단계가 다른 만큼, 각 시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청년들의 삶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 잠깐! 차 덜 타면 최대 5만원 드려요…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2월 신청

    잠깐! 차 덜 타면 최대 5만원 드려요…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2월 신청

    서울시가 시민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 올해 참여자를 2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시민은 10월까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5만 마일리지(5만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승용차 마일리지’는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시 에코마일리지 제도의 한 분야로, 기준 주행거리 대비 실제 주행거리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마일리지는 시 세금 납부(ETAX)를 비롯해 서울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구매, 가스요금 납부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승용차 마일리지 운영체계를 전면 정비한다. 이에 참여 일정과 대상, 평가 기준 등이 일부 변경된다. 기존에는 회원별 가입 시점에 따라 참여 기간이 달랐지만, 앞으로는 매년 2월에 시작해 10월에 종료하는 같은 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가 종료된 회원은 다음 연도 모집 기간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또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세금 감면과 공영주차장 할인 등 별도의 친환경 혜택을 받고 있어 내연기관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을 목표로 하는 제도 취지와 맞지 않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전에는 지난 1년간 주행거리 감축 정도를 평가했다면 이제 최소 7개월만 주행해도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 오존 농도가 높은 여름철을 포함해 정해진 참여 기간에만 집중해서 평소보다 덜 타면 된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이용자 모집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이용자 모집

    서울 노원구가 2일부터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이용자를 모집한다. 반려견 돌봄쉼터는 명절 연휴에 발생하기 쉬운 유기견 문제를 예방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18년 추석을 시작으로 설·추석 명절마다 돌봄쉼터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용자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지난 설 연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재이용 의사 있음’이라고 답해, 보호자들 사이에서 ‘믿고 맡기는 명절 돌봄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설 전날인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2월 2일부터 6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가구당 1마리씩 총 30마리를 모집한다. 위탁비는 5000원으로, 독거 어르신·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노원구민이 양육하는 ▲출생 후 6개월 이상 ▲동물 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건강상태 양호한 ▲8㎏ 이하 소형견이다. 사회성에 문제가 없고 전염성 질환견이나 임신·발정 중이 아니어야 한다. 쉼터에 머무는 동안 반려견들은 개별 호텔형 공간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성별과 체급에 따라 분리된 놀이터에서 다양한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주간에는 펫시터가 3인 1조로 2교대 근무하며 배식, 놀이, 산책, 배변 관리 등 기본 돌봄을 제공한다. 보호자에게 사진전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보호자의 불안을 덜기 위해서다. 오승록 구청장은 “명절마다 반려견을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는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돌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반려동물도 가족의 일원인 만큼,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제2의 ‘파묘’ ‘야당’ 기다립니다…서울 영화창작공간 입주자 모집

    서울시가 영화인들의 창작과 개발을 지원하는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 ‘영화창작공간’의 2026년 입주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영화창작공간은 7898㎡ 규모의 영화·영상 콘텐츠 개발 공간으로 감독과 프로듀서, 작가 등에게 개인 작업실을 제공하고 입주자는 월 관리비(약 15만원)만 내면 보증임대금과 임대료, 공용공간 관리비 등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한국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한 영화 ‘야당’도 이곳에서 기획·개발됐다. 야당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은 “영화인들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서울시 영화창작공간은 창작을 멈추지 않게 해준 단비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2008년 개관한 영화창작공간은 그동안 ‘파묘’, ‘7번방의 선물’ 등 총 321편의 영화의 기획·개발을 지원했다. 입주 신청은 2~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동체 20곳 모집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신규 공동체 20개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이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해 보육 프로그램과 입소 대기, 정·현원 관리 등을 함께 운영하는 협력 보육 모델이다. 2021년 14개 공동체(58개 어린이집)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됐으며, 현재는 서울 전역에 100개 공동체, 418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신규 공동체는 이달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공동체를 구성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관할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자치구의 적격성 검토와 시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지난해 정원 충족률 77.0%를 기록해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 평균(71.4%)을 웃돌았다. 공동체 내 어린이집 간 입소 대기와 정·현원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할 경우 상호 조정을 통해 수급 불균형을 완화한 효과다.
  • 경기도, 포천·안산·화성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하반기 공급

    경기도, 포천·안산·화성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하반기 공급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약정 체결을 완료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68호) 공사를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도가 추진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방식 가운데 하나다.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축 예정인 민간사업자의 다세대주택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미리 매입 약정을 맺고 공사를 진행,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사를 시작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12호 ▲안산시 본오동 20호 ▲화성시 진안동 20호 ▲포천시 신읍동 16호 등 총 68호다. 이들 주택은 올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며 준공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해당 주택은 저소득가구와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30~50% 수준 임대료로 공급된다. 임대 기간은 2년 단위로 갱신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약정 체결 이후 신축 주택을 연초부터 선제적으로 확보해 공사를 시작했다”라며 “사업 추진 속도와 주택 품질을 함께 높여, 도민 주거안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2012년부터 2025년까지 총 5445호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올해는 600호 공급 목표다.
  • “성관계 거부해 이혼 소송” 이 나라에선 불가능해진다…彿, 민법 개정

    “성관계 거부해 이혼 소송” 이 나라에선 불가능해진다…彿, 민법 개정

    부부간 성관계를 의무로 받아들여 왔던 사회적 통념에 프랑스가 반기를 들었다. 배우자가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점이 이혼의 귀책 사유로 받아들여지는 일도 사라진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인 국민의회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부부간 성관계가 의무가 아님을 명시한 민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프랑스 민법 제215조는 부부를 ‘생활 공동체’로 명시하고 부부간 의무로 ‘존경과 충실, 지원’ 등을 제시했다. 해당 조항은 부부의 의무로 ‘성관계’를 명시하지는 않지만, 그간 프랑스의 이혼 소송에서는 부부간 의무에 성관계도 포함돼 있다며 성관계를 거부한 배우자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는 판단이 내려지기도 했다. 실제 2019년에는 한 남성이 아내가 수년 동안 성관계 요구를 거절해왔다며 아내의 ‘과실’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그러나 여성은 유럽인권재판소(ECHR)에 소송을 제기했고, ECHR은 지난해 “여성의 성적 자율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에서는 성관계 거부를 이혼의 귀책 사유로 판단하는 판결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됐으며, 이번에 통과된 민법 개정안 또한 “성관계의 부재나 거부가 이혼 귀책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조항을 담았다. “부부 간 성관계 동의 있어야” 명시해당 법안은 녹색당과 공산당을 비롯해 중도·우파 정당 의원들까지 포함한 136명이 지난달 초 하원에 발의돼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마리-샤를로트 가랭 녹색당 의원은 “결혼은 성관계가 평생 지속돼야 하는 거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법안은 부부 간 의무에서 성관계를 명시적으로 제외함으로써 부부간 성폭력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전망이다. 프랑스는 지난해 형법상 ‘강간’의 정의에 ‘비동의’ 개념을 도입했는데, 민법 개정안은 부부간 성관계에 대해서도 ‘동의’가 필요함을 명시했다. 이는 지난 2024년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끈 지젤 펠리코(72) 사건을 계기로 급물살을 탔다. 펠리코는 2011년 7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당시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72)가 자신의 술잔에 몰래 진정제를 넣어 의식을 잃게 한 뒤 인터넷으로 모집한 익명의 남성들에게 성폭행당했다. 수사 당국은 이 기간 총 92건의 성폭행이 이뤄졌으며, 소방관·언론인·배달원·교도관 등 총 72명의 남성이 범행에 가담했다고 파악했다. 이들은 법정에서 “(지젤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동의했다고 믿었다”고 주장해 ‘비동의 강간죄’ 논의에 불을 지폈다.
  • 종로구, 성균관대와 ‘종로청년창업센터’ 공동 운영

    종로구, 성균관대와 ‘종로청년창업센터’ 공동 운영

    서울 종로구는 성균관대와 종로청년창업센터를 공동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종로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입주기업에 안정적인 창업 공간과 체계적인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경희궁청사 2~층에서 독립 사무실과 개방형 좌석, 회의실, 공용공간 등을 지원한다. 종로구는 지난 1일 성균관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공재원과 연계해 창업 전반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8년 서울캠퍼스타운 신규 공모사업의 동력을 확보하는 목표다. 종로구는 다음달 종로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대표자가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기업이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표자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무공간 지원 외에도 각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도 예정돼 있다. 투자유치 연계는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이 주도하는 투자유치(IR)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입주기업은 경영 현황과 재무 상태, 사업화 모델을 잠재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자금 조달과 판로 개척의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대학과 구청의 시너지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며 “창업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스타트업 1번지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경남선관위, 당비 대납·음식물 제공 혐의 기초의원 고발

    경남선관위, 당비 대납·음식물 제공 혐의 기초의원 고발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비를 대납하고 선거구민에게 금품·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기부행위를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경남 기초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A 의원은 지난해 12월 선거구민 B씨와 당원을 모집하면 1인당 10만원씩 사례하기로 약속하고, 당비 대납 명목으로 11만원을 B씨에게 준 혐의를 받는다. A 의원은 또 지난해 11~12월 사이 8차례에 걸쳐 선거구민 등에게 30만원 상당의 음식물 제공하거나 음식물을 제공하려고 음식점에서 60만원 상당을 선결제한 혐의도 있다. 공직선거법 제113조는 후보자 등이 선거구민이나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선거구 밖 주민에게 기부행위를 금지한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사이에 당내경선 관련 당원 모집 경쟁이 과열되면서 당비 대납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당비 대납 등과 관련한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철저히 확인 조사하여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월세 지원부터 입주청소까지…관악구, 청년 주거 안정 패키지

    월세 지원부터 입주청소까지…관악구, 청년 주거 안정 패키지

    서울 관악구는 월세 부담과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2026년 청년 주거안정 지원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부터 ‘관악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한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 50명(청년 45명·청년 신혼부부 5명)을 선정해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이는 기존 정부 지원사업보다 소득 기준 요건을 대폭 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관악구는 설명했다. 또한 다음달부터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청년 주거환경개선비 지원사업’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입주 청소와 에어컨 청소, 방역·소독 등 비용을 2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강화한다. ‘관악청년청’이나 ‘신림동쓰리룸’ 등 청년 거점 공간에서 전세사기 예방법 영상 교육을 상시 진행하며, 임대차 계약 전 체크리스트와 안내 자료를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 기존 수요자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인 청년주택 사업도 이어간다. 난곡동과 대학동 일대에 조성된 6곳, 총 101세대의 청년주택에 공실이 생기면 즉각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주거 정보를 집약한 안내 책자 ‘모아모아’를 제작해 주요 청년 거점에도 배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거비 상승과 전세 매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주거 불안 없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 “사는 쪽도 처벌?” 日 성매매 논란 확산…댓글 2000개 쏟아진 이유는 [핫이슈]

    “사는 쪽도 처벌?” 日 성매매 논란 확산…댓글 2000개 쏟아진 이유는 [핫이슈]

    일본 정부가 성매매를 ‘사는 쪽’까지 처벌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면서 온라인 여론이 크게 갈리고 있다. 그동안 ‘파는 쪽’에만 적용돼 온 처벌 구조가 불균형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 가운데 “수요가 문제의 뿌리”라는 주장과 “더 깊은 음성화를 부를 것”이라는 우려가 정면으로 맞섰다. 3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법무성은 성매매를 규제하는 매춘방지법 개정을 검토 중이다. 현재는 거리 유인이나 객대기 등 ‘판매자’의 행위만 처벌하지만 개정안에는 ‘구매자’의 유인 행위도 처벌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담겼다. 법무성은 이르면 2월 전문가 검토회를 꾸려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매춘방지법은 1956년 제정 이후 성행위 자체보다는 알선·관리·유인 행위를 처벌해 왔다. 문제는 구매자에 대한 직접 처벌 규정이 없다는 점이다. 미성년자 상대 범죄는 별도 법률로 처벌되지만 성인 간 거래에서는 ‘파는 쪽만 단속된다’는 비판이 누적돼 왔다. 지난해 11월 도쿄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당시 12세 외국인 소녀가 인신매매 피해자로 보호된 사건을 계기로 국회 논의도 급물살을 탔다. “성매매를 강요받는 여성만 검거되는 왜곡된 구조”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사회 변화에 맞춰 규제의 방향을 재검토하라”며 법무성에 검토를 지시했다. ◆ “사는 쪽도 처벌해야 하나”…온라인 여론, 해법 두고 충돌 일본 최대 포털 야후재팬에는 관련 기사에 댓글 2000여 개가 쏟아지며 여론이 크게 갈렸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의견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생긴다”는 논리였다. 구매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억지력이라는 주장으로, 아이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샀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순간 인생이 끝난다고 느낄 만큼의 리스크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반면 처벌 강화가 오히려 성매매를 더 깊은 음성화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았다. 성매매는 금지해도 사라지지 않는 만큼 단속이 강화될수록 거래가 지하로 숨어 범죄 조직의 자금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이용자들은 독일의 관리·합법화 모델이나 프랑스식 ‘구매자 처벌’ 이후 SNS와 밀실 거래가 늘었다는 해외 사례를 언급하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또 다른 한 축에서는 처벌 중심의 접근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성매매의 배경에 있는 빈곤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지 않는 한 문제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기본소득이나 기본서비스 등 사회안전망을 함께 강화하는 포괄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몸을 팔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먼저”라는 문제 제기도 뒤따랐다. ◆ “구매자 처벌” vs “지하화 위험”…경계선은 어디까지 현실 적용을 둘러싼 경계선 논란도 뜨겁다. 연인·애인 관계에서 오가는 금전이나 선물, 특정인과의 지속적인 관계, 매춘업에서 성관계가 업소의 계약이나 지시가 아닌 당사자 간 자발적인 연애 감정의 결과로 해석돼 온 관행까지 어디까지를 불법 성매매로 볼 것인지 선을 긋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다만 미성년자 착취와 공개적 유인, SNS를 통한 모집 행위만큼은 명확히 분리해 엄벌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비교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국의 경우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성매매를 한 사람과 알선·강요한 경우 모두 처벌 대상이 된다. 다만 처벌 중심 접근이 성매매를 음성화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피해자 보호와 자활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는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와 네티즌 모두 단일 해법은 없다는 점에는 의견이 모인다. 처벌 범위를 넓히되 피해자 보호와 출구 지원, 복지 정책을 함께 설계하지 않으면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법무성 검토회 논의가 어떤 균형점을 찾을지 일본 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 순천시, 2026년 해설사 108명 위촉···K-치유관광도시 본격화

    순천시, 2026년 해설사 108명 위촉···K-치유관광도시 본격화

    순천시가 올해 순천을 알리는 해설사 108명을 공식 위촉했다. 시는 지난 29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순천시 해설사 위촉식’을 열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은 2026년 관광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30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위촉식에는 지난해 통합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문화·관광·역사·치유 등 7개 분야의 전문 해설사들이 참석해 K-치유도시 표준모델 순천의 비전과 향후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해설사들은 올 한 해 동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 주요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기획투어 현장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일상적인 소통부터 전문적인 해설까지 폭넓은 관광 해설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3000만 관광인구 실현을 위해 해설사들의 역할이 핵심적”이라며 “순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순천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교육과 워크숍, 분야별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신 관광 트렌드와 해설 기법을 반영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 ‘노는 은평, 크는 아이’…은평구, 놀이프로그램 이용자 모집

    ‘노는 은평, 크는 아이’…은평구, 놀이프로그램 이용자 모집

    서울 은평구가 다음 달 9일부터 25일까지 놀이프로그램 ‘노는 은평, 크는 아이’ 이용 아동 14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는 은평, 크는 아이’는 실내외 통합형 놀이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은평구 거주 만 6세~12세 아동이라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40명이다. 6개월간 월 4회 총 24차시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12만원 상당이다.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등급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은 월 1만 2000원 ▲2등급인 중위소득 120% 이하(1등급 제외)는 2만 4000원 ▲3등급인 중위소득 120% 초과 가정은 월 3만 6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문자로 안내되며, 이후 제공기관과 상담을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은평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놀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 로맨스스캠 120억대 사기…캄보디아 거점 조직 핵심 부부 구속 송치

    로맨스스캠 120억대 사기…캄보디아 거점 조직 핵심 부부 구속 송치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로맨스스캠(연애빙자사기)과 투자사기를 벌인 범죄조직의 핵심 인물인 한국인 사기 부부가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해외에 은신 중인 총책과 조직원 검거, 범죄수익 환수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울산경찰청은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공조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강제 송환된 로맨스스캠 사기 부부 2명을 30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4년 1월부터 작년 2월까지 104명을 속여 약 12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 부부가 가담한 범죄조직은 캄보디아를 본거지로 삼고 딥페이크 기술을 동원해 연애 빙자 사기와 투자사기를 조직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현재까지 이 범죄조직 관련자 83명을 입건해 57명을 붙잡았다. 이 중 사기 부부를 비롯해 관리책·인사팀장·국내 자금세탁 총책 등 39명은 범죄단체 조직·가입·활동 혐의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아직 검거하지 못한 26명은 계속 쫓고 있다. 이 조직은 캄보디아 현지 건물을 통째로 매입해 대포폰과 컴퓨터 등을 갖춘 사무실을 차린 뒤, 한국인 총책을 중심으로 범행을 직접 수행하는 실행팀과 인력·자금 관리를 맡는 지원팀으로 역할을 분담한 기업형 범죄단체다. 이들은 2024년 1월부터 가상의 인물 ‘박가인’을 만들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남성들과 매일 대화를 이어가며 호감을 쌓은 뒤 주식·가상자산 투자를 유도했다. 피해자 응대를 위한 10일 분량의 시나리오를 사전에 작성하고, 타인의 SNS 사진을 도용해 딥페이크로 얼굴을 합성한 영상과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화상채팅까지 진행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또 실제 존재하는 회사 명의를 도용한 가짜 사이트(COMEX GROUP, TCS GROUP, SSE GROUP, LSEG FX GROUP)를 개설하고 허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해 정상적인 투자처럼 위장한 뒤 투자금을 편취했다. 조직은 태자단지·프놈펜·보레이 등 캄보디아 여러 지역에 분점 형태 사무실을 두고 자금세탁팀과 모집책, 콜센터를 운영하며 수익을 배분하는 ‘프랜차이즈식’ 구조로 범행을 확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환된 사기 부부는 애초 다른 범죄단체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범행 수법을 익힌 뒤, 캄보디아 포이펫 범죄단지에서 중국인에게 자금을 투자받아 별도의 범죄조직을 꾸려 범행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2월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다만 공범의 도움으로 넉 달 만에 석방됐고 이후 은신처를 옮기며 도피 생활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수사망을 피하고자 눈과 코 등을 성형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법무부는 7월 말 수사 인력을 보내 현지 경찰과 함께 이들 부부를 체포해 구금했지만 송환 협의가 지연되면서 다시 석방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초국가 범죄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에 의해 지난 23일 한국으로 압송됐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추가 수사하는 한편 인터폴과 협력해 ‘은색수배서’를 발급받아 해외에 은닉된 범죄수익 추적·환수에도 나서고 있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고수익을 미끼로 한 해외 범죄 가담 유혹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범정부 TF와 공조해 해외 거점 피싱 범죄조직을 끝까지 추적하고 국민 피해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생 모집

    2월 4일부터 선착순 접수… 3월 11일 개강서울경마공원 투어·대규모 노래교실 등 이색 강좌 ‘풍성’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봄학기는 계절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생활밀착형 강좌를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배움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강좌는 쿠킹, 미술·공예, 악기·보컬, 요가·필라테스·실버체조 등 인기 과정부터 자격 취득과 경력단절 극복에 도움이 되는 실용 강좌까지 폭넓게 마련했다. 또한 가족 단위 참여로 인기를 끌었던 체험형 강좌 ‘서울경마공원 투어’를 재개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문화강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센터-배움馬중’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소규모 정원제로 집중·심화 교육이 가능한 드로잉, 첼로, 플루트 강좌와 이웃·지인과 함께 수강할 수 있는 대규모 참여형 노래교실 강좌도 새롭게 늘렸다. 봄학기 강좌는 오는 3월 11일 개강하며, 수강 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각 지사 안내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좌별 일정과 수강료, 할인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한국마사회 지사 문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대통령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빈말 같습니까”

    이 대통령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빈말 같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빈말 같습니까?”라며 해외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집단에 또다시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캄보디아 내 중국 범죄조직에서 한국 경찰이 단속에 들어가자 한국인 조직원을 모집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처럼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한다면 합니다! 끝까지”라고도 강조했다. 관련 글은 캄보디아어로도 동시에 게재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엑스에 “‘한국인을 건드리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분명히 보여주며 더욱 철저히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하는 등 초국가범죄 관련 강력 대응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범죄에는 타협도, 관용도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초국가범죄특별대응 TF는 마약, 스캠(온라인 사기), 온라인 도박을 비롯한 초국가 범죄에 맞서기 위해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차출된 범정부 컨트롤타워다. TF는 지난 23일 캄보디아에서 스캠,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을 프놈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 송환한 바 있다.
  • 李대통령 “건들면 패가망신…빈말 같나” 캄보디아어로도 경고

    李대통령 “건들면 패가망신…빈말 같나” 캄보디아어로도 경고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에서 이뤄지는 초국가 스캠 범죄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재차 강조하며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라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현지 중국 범죄조직도 한국 경찰의 단속을 두려워해 한국인 조직원을 더는 모집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기사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은 한다면 합니다. 끝까지”라고 덧붙이며 초국가 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특히 해당 메시지를 캄보디아어로도 함께 게시해, 해외 범죄조직을 향한 직접적인 경고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초국가 스캠 범죄의 주요 활동 무대로 지목되는 동남아 지역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 류진 한경협 회장 “리더십 핵심은 신뢰”

    류진 한경협 회장 “리더십 핵심은 신뢰”

    한국경제인협회는 29일 강원 강릉에서 2030세대 청년 150명과 함께하는 ‘2026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차인 퓨처 리더스 캠프는 ‘경계를 너머 내일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2박 3일 간 진행된다. 청년 150명을 선발하는 공개 모집에 450명이 지원해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캠프 토크콘서트에서 “한때 주문만 외우면 집으로 물건이 도착하는 상상이 오늘날 아마존을 만들었다”며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대통령 순방 때 고위 간부 대신 말단 직원에게 전적으로 브리핑을 맡겼던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의 사례를 들며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십의 핵심은 권위나 직위가 아니라 신뢰에 있다”고 말했다. 남은 이틀 간에는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와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가 각각 스타트업의 기업가 정신과 인공지능(AI) 시대에 각광받는 인재의 조건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 서초 ‘케미스트릿 강남역’ 푸드위크 개최

    서초 ‘케미스트릿 강남역’ 푸드위크 개최

    서울 서초구는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등이 컨설팅한 식당을 만나 볼 수 있는 ‘2026 케미스트릿 강남역 푸드위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케미스트릿 강남역’은 서초대로 75길·77길 일대 상권으로 2024년 서울시의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뽑혔다. 오는 2월 8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를 비롯해 박준우, 김시연 등 요리 전문가와 미식 인플루언서들이 9개 매장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식당은 ▲쿠노카츠 ▲오피티알 ▲이가식당 ▲주인장 ▲닭동가리 ▲서울집 ▲더막창스 ▲김밥왕 ▲돌판집 총 9곳으로 구가 사전에 참가 매장을 모집해 선정했다. 지난 28일에는 전성수 구청장이 매장 중 하나인 ‘더막창스’에 일일 매니저로 참여해 음식 준비와 홍보, 판매도 했다. ‘더막창스’와 정지선 셰프가 함께 개발한 신메뉴 ‘갓김치 볶음밥’을 직접 요리하고, 손님을 맞았다. 전 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는 힘이 되고, 케미스트릿 강남역 상권이 다시 찾고 싶은 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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