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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 한파’ 뚫을 수 있을까… 기업들 속앓이

    ‘IPO 한파’ 뚫을 수 있을까… 기업들 속앓이

    최근 증시 급락으로 기업공개(IPO) 시장도 냉각기에 들어선 가운데, IPO 출격을 앞뒀던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SSG닷컴, 컬리 등 기대주들의 상장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난관을 뚫고 하반기 상장이 거론되는 곳들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흥행 전략 마련에 고심하는 모양새다. 당장 이달 중 이뤄질 것으로 알려진 케이뱅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당초 케이뱅크는 이달 넷째주에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3분기 승인을 거쳐 4분기에 코스피 입성을 마무리한다는 목표였으나, 27일까지 예비심사 청구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낸 케이뱅크로서는 지금이 가장 높은 몸값을 산정할 수 있는 적기지만 코스피 하락장이 이어지는 등 시장 상황이 불투명해지면서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라이벌인 카카오뱅크의 주가 하락도 케이뱅크 IPO에 악재 요인이 되고 있다. 기업 가치 산정을 위해서는 통상 유사한 업종의 상장사를 비교 대상으로 삼는 까닭이다. 흥행을 위해서는 비교 대상 기업의 주가 수준에 맞춰 몸값을 낮춰야 하지만, 기존 주주들의 이해와도 얽혀 있어 쉽지 않다. 여기에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위축되며 케이뱅크 외형 확장을 견인했던 업비트와의 제휴 효과도 주춤하고 있다. 상장 예비 심사 신청과 관련, 케이뱅크 관계자는 “상장 관련 담당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 예비심사 신청 시점을 비롯한 구체적인 일정은 파악하기 어렵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반면 모빌리티 기업 쏘카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IPO 방침을 굳혔다. 8월 1∼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8∼9일 일반청약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쏘카는 지난 4월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나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 일정을 연기하며 공모 진행 시기를 조정했다. 그러나 일정을 한없이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최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는 후문이다. 해외 투자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달 안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1분기 실적을 포함해 공모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까닭이다. 쏘카 관계자는 “구주가 아닌 신주 100%로 모집하고, 기존 주주들이 자발적으로 보호 예수 기간을 최대 1년까지 잡기로 했다. 보호 예수 의무가 없는 주주들도 동참했다”면서 “공모가도 시장과 투자자에 친화적으로 (낮춰)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오프닝에 맞춰 여가활동, 출장, 근교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이동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회사를 빠르게 키울 수 있는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 마을과 학교를 잇는 종로마을교사 40명 모집

    서울 종로구가 교육 콘텐츠를 통해 마을과 학교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사회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종로마을교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학교, 마을교육기관 등과 연계해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과 의지를 갖춘 마을교사를 전문 분야와 놀이 분야에서 40명 선발한다. 전문 분야는 진로직업·적성, 미디어, 문화·예술, 심리 정서 등이다. 관련 자격증이나 교원자격증 소지 시 우대한다. 놀이 분야는 아동·청소년 놀이교육에 관심이 있어 강사 양성 과정 참여가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에 함께할 수 있는 이를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종로마을교사 인력풀’에 등록돼 학교, 기관 등의 결정에 따라 시간당 강사료를 지급받고 수업을 이끌게 된다.
  • 1박 10만원… 카라반을 이용 변종 숙박영업 1년 넘게 하다니

    1박 10만원… 카라반을 이용 변종 숙박영업 1년 넘게 하다니

    차박 캠핑이 유행하면서 야영용 트레일러(이하 ‘카라반’)를 이용한 변종 불법 숙박영업 행위가 제주에서 첫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관광진흥과 숙박업소점검팀과 합동으로 이호해변 일원에서 ‘카라반’을 이용한 변종 불법 숙박영업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반자는 관광명소인 이호유원지 도로변에 카라반 2대를 고정 주차하고 인터넷 숙박 중개사이트를 통해 ‘풍광이 좋은 카라반 숙소’로 홍보해 투숙객을 모집, 1일 10만 원 내외의 금액을 받고 영업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카라반 내부에는 투숙객을 위한 수건, 샴푸, 비누 등 위생용품 등을 비치해 실제 숙박업 형태의 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적발은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이동식 주택인 카라반을 이용한 영업 행위의 첫 적발 사례로, 자치경찰단은 이를 변종 불법 숙박 영업으로 판단하고 관련 법률(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에서 걸린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숙박 중개사이트에 홍보, 1년 넘게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호테우 해변 등 주요 관광명소 주차장에는 장기간 고정 주차된 카라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자치경찰단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카라반을 이용한 변종 불법 숙박영업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실태점검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숙박 제공 등 불법 영업행위가 이뤄졌는지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미신고 숙박업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카라반 시설 자체는 야영장 시설에서 편익시설로 분류돼 정상적인 숙박업 등록을 받기가 어려우며, 소방·전기·위생관리가 취약할 수밖에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 박상현 제주도 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장은 “정식 등록된 캠핑장 이외에 카라반을 숙박용으로 대여·제공하는 일체의 행위는 불법이므로 이용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캠핑문화 트렌드를 악용하는 변종 불법 숙박영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질문”…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신입사원 세자릿수 채용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질문”…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신입사원 세자릿수 채용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신입사원을 세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 전형은 기존 개별 면접 과정이 통합되고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질문할 수 있는 ‘리버스 면접’도 도입된다. 하빈기 모집 분야는 ▲ 제조(공정개발, 공정장비) ▲ 생산지원(구매, 생산기획/관리) ▲ R&D(공정/장비기술연구, 소자/개발) 직군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LG그룹 채용 홈페이지(careers.lg.com)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받는다.LG디스플레이는 이번 채용에서 기존에 별도로 진행하던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통합해 지원자들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면접 전형에서는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회사와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원자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원자의 기본 역량을 확인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채용 설명회도 개최한다. 다음 달 6일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회사, 채용 전형 및 직무 소개와 함께 모집 분야별 선배 사원과 지원자들이 합격 노하우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설명회 현장에는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 중인 투명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 등도 전시된다. 채용 설명회 온라인 참가는 오는 4일까지 LG디스플레이 채용 홍보 사이트(www.lgd-recruiter.com)에서 신청할 수 있고, 현장 참석은 선착순 마감한다.
  • 학교와 마을 잇는 ‘마을교사’ 모집…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종로

    학교와 마을 잇는 ‘마을교사’ 모집…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종로

    서울 종로구가 교육 콘텐츠를 통해 마을과 학교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사회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종로마을교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역 학교, 마을교육기관 등과 연계해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과 의지를 갖춘 마을교사를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전문분야 30명, 놀이 분야 10명이다. 전문분야는 진로직업 및 적성, 미디어, 문화·예술, 인문, 심리 정서 등이다. 관련 자격증이나 교원자격증 소지 시 우대한다. 놀이분야는 아동·청소년 대상 놀이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강사양성 과정 참여가 가능하고 이수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에 함께할 수 있는 이를 모집한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다음달 8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19일 면접을 거쳐 2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종로마을교사 인력풀’에 등록돼 학교, 기관 등의 결정에 따라 시간당 강사료를 지급받고 수업을 이끌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이 보유한 우수한 문화, 역사 자산을 활용해 내실 있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학생 떠난 학교에 관광객 몰린다… 제주 폐교 ‘아름다운 변신’ [자치분권 2.0-함께 가요! 지역소멸 막기]

    학생 떠난 학교에 관광객 몰린다… 제주 폐교 ‘아름다운 변신’ [자치분권 2.0-함께 가요! 지역소멸 막기]

    학생수 감소 등으로 폐교한 제주도 내 학교 건물이 카페나 갤러리 등으로 변신해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폐교 27곳 중 18곳(제주시 7, 서귀포시 11곳)이 유·무상으로 임대 중이다. 주로 카페, 게스트하우스, 복합문화체험공간, 미술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7곳은 신산초등학교 난산분교장의 경우처럼 건물 노후화로 철거될 예정이거나 신도초 보흥분교장처럼 건물이 없어 마을 공동 농산물 재배지로 쓰이고 있다. 나머지 2곳 가운데 1995년 3월 1일 폐교한 제주시 한경면 용수초는 현재 임대 종료 절차를 밟고 있으며, 1998년 3월 문을 닫은 신창중학교는 미술관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추억 속에서나 재회하던 그리운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러 가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다. 뒤돌아보면 늘 아쉬움만 남았던 학창 시절을 달래 주기라도 하듯 폐교를 활용한 시설이 늘고 있다. 이는 마을 소득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타 시도에서도 벤치마킹하며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성적표·졸업장 등 향수 자극 오소록(‘숨겨진 아늑한 곳’의 제주 사투리)한 시골 마을인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명월국민학교는 폐교한 지 30년이 다 된 곳이지만 2018년 9월 레트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카페로 변신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교정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인생네컷’이라는 미니 트레일러. 문지기 역할을 하는 듯하다. 카페 옆 반에는 제주를 소재로 한 문구와 기념품, 향수 등 아기자기한 소품반이 있고, 빨간 장미 넝쿨 포토존은 인생 컷을 남기기에 좋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학교 뒤편 별채 명월구멍가게에는 시골 학교 앞 문방구에서나 볼 법한 게임기, 스티커는 물론 성적표, 졸업장, 정근상 등 액자에 넣은 상장까지 있어 향수를 자극한다. 운동장 한 귀퉁이에서는 학교 이름을 딴 강아지 명이, 월이 등이 주인 행세를 한다.●‘산양큐브’에 학생들 작품 전시 1998년 3월 교문을 닫은 신산초 삼달분교를 임대해 개조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처럼 미술작품 창작공간으로 탈바꿈된 폐교 시설도 늘고 있다. 1995년 폐교한 한경면 고산초 산양분교장은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예술곶 산양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예술곶 산양은 레지던시 운영을 통해 국내외 예술가 간 네트워크 교류와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작 작품을 전시하며, 예술가와 주민 간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해 레지던시 입주작가 1기 6명을 모집했다. 문화예술계에서 소외된 시골 마을 사람들에게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지금은 2기 입주작가들이 창작열을 불태우고 있다. 최근엔 ‘컨테이너 박스’에 고산중 학생 34명이 문화예술꽃을 피웠다. 유휴 컨테이너 박스 4개 동을 각각 아트큐브 ‘산양큐브’로 개조해 야외 관람이 가능한 전시장으로 변신시킨 곳에는 학생들의 작품이 가득 차 있다.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벽을 낮추는 실험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사무소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란 글귀와 함께 산양리, 산양초 이야기를 담은 사진이 걸린 벽을 보다 보면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이 외에도 서광초 동광분교장(2009년 3월 폐교)이 카페 한 귀퉁이를 미술작업공간으로 쓰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취미 창작수업을 병행해 관심을 끈다.●카페서 교복·교련복 무료 대여 1999년 폐교 후 방치됐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어도초 어음분교장은 어음2리 마을회가 무상 임대해 카페 어음분교 1963과 게스트하우스로 꾸몄다. 2019년 9월 운영을 시작한 이곳은 운동장에서 어린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게 야외 놀이공간으로 꾸민 게 눈길을 끈다. 카페 한쪽에선 옛날 교복, 교련복 등을 무료 대여해 준다. ‘너가 잘되길 응원할게’ 같은 유리창 문구가 마음속에 훅 들어온다. ●폐교 활용해 마을 소득 증대 제주도교육청은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주민 복지 기회를 확충하고 소득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폐교재산을 임대하고 있다. 단, 교육용 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공공체육시설, 소득 증대 시설, 귀농·어촌 지원 시설 등의 용도일 때만 임대할 수 있다. 현재 제주의 폐교재산은 마을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익을 마을 소득으로 활용한다면 무상 임대도 가능하다고 교육청은 설명한다.
  • 용산 ‘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모집 중

    서울 용산구가 원어민과 함께하는 ‘2022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영어교육 전문기관인 숙명여대 테솔과 협력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통학형 캠프를 준비했다. 교육은 다음달 25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간 주 5일 일정으로 숙명여대 캠퍼스 내 인재관에서 운영된다. 테솔 소속 외국인 교원 5명이 교수진으로 나선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등학교 3~6학년생 70명이다. 참가비는 80만원으로 개인이 40만원, 구가 40만원을 부담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은 구가 전액을 지원한다.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구 교육종합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해는 대면으로 캠프를 진행하게 돼 어린이들이 생동감 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강동 ‘전동킥보드 안전스쿨’ 운영한다

    서울 강동구는 최근 변화하는 이동수단 문화에 발맞춰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스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동킥보드 안전스쿨에서는 전동킥보드의 기본 개념, 도로교통법 관련 안전수칙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부터 올바른 탑승자세 및 기기 조작법, 코스별 주행, 주차 방법 등 실생활에서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와 협력해 진행한다. 전동킥보드 안전스쿨은 다음달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6주간 토요일마다 상일동 강동바이크스쿨 실내외 교육장에서 하루 3회씩 진행된다. 전문강사 지도로 회당 50분의 수업이 이뤄지며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강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만 16세 이상의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 9개 부처에 5급 청년보좌역 신설

    9개 부처에 5급 청년보좌역 신설

    윤석열 정부가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보좌역’을 신설한다. 26일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9개 부처에서 청년보좌역을 신설해 배치하고 2030 자문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9개 부처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이다. 이들 청년보좌역은 만 19∼34세 지원자를 공개 모집하며 부처당 1명씩 장관실에 배치돼 독립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별정직 5급 상당 공무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부처별 ‘2030 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보좌역과 ‘MZ세대’(만 19∼39세)에 속하는 비상임 단원 등 20명 이상에게 정책 자문을 맡기는 방안이다.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은 다음달부터 9개 부처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전 부처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의 전환을 전제로 “30대 장관이 많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으나 실제 1기 내각에서 30대 장관을 배출하지는 못했다. 청년보좌역 신설은 그에 따른 보완책으로,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인 지난해 11월 후보 직속 기구인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제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대통령실을 비롯해 모든 정부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배치하겠다”며 “단순한 인턴이 아니고 유능한 청년보좌역을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시키고 필요한 정보도 공유하고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 검찰, 100억원대 ‘세모녀 전세 사기’ 모친 구속기소

    검찰, 100억원대 ‘세모녀 전세 사기’ 모친 구속기소

    수도권 일대에서 이른바 갭투자로 빌라 500여채를 사들인 후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세 모녀’ 가운데 모친이 재판에 넘겨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우)는 사기와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50대 김모씨를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2017년부터 30대인 두 딸의 명의로 서울 강서구·관악구 등 수도권 일대 빌라를 사들인 뒤 85명의 세입자들로부터 받은 183억원 상당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신축 빌라 분양대행업자와 공모해 우선 분양 서류를 작성해 임차인을 모집한 후 분양대금보다 많은 전세 보증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이 차액을 자신과 분양대행업자 리베이트에 사용했는데, 리베이트는 건당 최대 5100만원 등 총 11억 8500여만원에 달했다. 특히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면 잠적하는 일반적인 전세 사기와 다르게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줄 수 없으니 집을 매입하라”고 제안하는 ‘물량 떠넘기기’를 한 정황도 경찰 조사로 드러났다. 당초 경찰은 피해자 50여명과 피해금 약110억원을 특정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검찰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 30여명, 피해금 70여억원을 추가로 확인해 김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씨와 두 딸은 2017년 처음 임대사업자 등록 당시 보유 주택이 12채였으나 2019년엔 524채까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씨 외에 같이 송치된 두 딸에 대한 수사도 계속 진행 중이다.
  • “제품 후기 다 가짜였네”… 알바 후기 건당 1000원, 빈 박스 보내 조작

    “제품 후기 다 가짜였네”… 알바 후기 건당 1000원, 빈 박스 보내 조작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자사 제품을 칭찬하는 편파적인 후기를 올린 소형 가전 브랜드 ‘오아’가 억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오아에 과징금 1억 4000만원과 함께 시정명령을 내렸다. 광고대행사인 유엔미디어와 청년유통에도 시정명령을 내렸다. 오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쿠팡, 카카오스토리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청소기, 전동칫솔, 가습기 등을 판매하면서 광고대행사를 통해 이른바 ‘빈 박스 마케팅’을 했다. 자사 제품을 구매하게 한 뒤 제품이 들어 있지 않은 빈 상자를 발송해 후기 작성 권한을 얻게 하는 수법이다. 실제 제품을 제공·협찬해 긍정적인 후기를 유도하는 통상적인 바이럴 마케팅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후기 조작 단속망도 피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유엔미디어와 청년유통은 카카오톡에서 ‘리뷰대장’ 등의 대화명으로 아르바이트를 모집한 뒤 제품 구매와 후기 작성을 지시하고 건당 약 1000원의 대가를 지급했다. 아르바이트생은 개인 아이디와 결제 수단으로 물건을 주문한 뒤 별도로 받은 원고, 사진, 동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장점이 포함된 후기를 작성했다.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게재된 오아 제품 관련 거짓 후기는 100여개 제품군에 3700여개에 달한다. 공정위는 “다수의 허위 후기를 본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이 이미 많이 팔렸고, 품질과 성능도 우수한 것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면서 “후기의 숫자와 평점, 구매 건수가 늘면 쇼핑몰 내 노출 순위가 높아지고 경쟁사업자에게도 피해를 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짓 후기 광고를 통해 형성한 평판은 오프라인 시장 판매까지 영향을 미쳤다”면서 “빈 박스 마케팅은 행위 형태와 수단이 악의적이고 규모 면에서도 대량이어서 엄중히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집단성교 장소 제공한…30만원 ‘관전클럽’ 적발

    집단성교 장소 제공한…30만원 ‘관전클럽’ 적발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모아 서울 강남에서 집단 성행위 클럽을 운영한 업주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11시쯤 강남구 신사동 소재 불법 클럽을 단속해 음행매개 등 혐의로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일반음식점으로 업소 신고를 한 뒤 집단 성관계 등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해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형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사람을 매개해 성행위하게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 있다.이들은 팔로워 약 1만명의 트위터 계정에 변태 행위를 암시하는 글과 사진 등을 올려 집단 성행위에 참가할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손님들은 입장료 10만∼30만원을 내고 집단 성행위에 참여하거나 관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속 당시에도 클럽엔 남성 14명, 여성 12명 등 26명의 손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집단 성행위에 나선 만큼 처벌할 법적 근거가 마땅치 않다고 보고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사 형태의 클럽이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만큼 계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지방대 총장 10명 중 9명 “수도권 대학정원규제 풀면 안 돼”

    지방대 총장 10명 중 9명 “수도권 대학정원규제 풀면 안 돼”

    지방대 총장 10명 가운데 9명은 반도체학과 증원을 위한 수도권 대학의 정원 규제 완화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분야 고위 공직자의 결격 사유 가운데에서는 자녀 관련 입시 비리를 가장 큰 문제로 여기고 있었다. 교육부 기자단이 지난 23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세미나에서 전국 일반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학 현안 관련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설문에는 총장 90명이 응답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지시하면서 교육부가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개정할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을 불렀다. 이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34.09%였고, 반대는 65.91%였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눠 살펴보니, 수도권 지역 총장은 85.71%가 찬성한다고 했고, 비수도권 대학 총장의 92.86%는 반대 의사를 보였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추진되면 지방 대학 총장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개선이 가장 시급한 규제를 묻자 ‘대학 재정지원 평가’가 44.30%로 가장 높았고, ‘등록금’이 40.51%로 뒤를 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획일적인 대학평가에서 벗어나 평가 방식을 대폭 바꾸겠다고 밝혔다. 대학이 계획을 내면 우선 재정지원을 해주고 중간에 평가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선 재정지원 후 성과관리’ 방식이다. 2025년부터 시작하는 4주기 대학 대학역량진단평가부터 적용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장 차관은 또 총장들에게 “등록금 인상 규제를 풀어야 하는 데에는 정부 내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올해 안에 규제 완화 방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학기부터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진다. 교육분야 고위 공직자의 결격 사유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사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자녀의 입시 공정성 논란‘이 38.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구윤리 위반’이 23.00%, ‘성(性) 비위’가 17.00%였다. ‘음주운전’이라는 응답은 6.00%로, ‘인사 비리 전력’에 이어 5위에 그쳤다. 연구윤리 위반과 음주운전으로 적격 시비가 붙은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3일 박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일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이후 후보자 임명을 결정한 전망이 유력한데, 박 후보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하는 고교학점제와 관련 어느 입시전형을 확대할 계획인지 묻자 ‘학생부종합전형’이 60.47%를 차지했다. 이어 ‘학생부교과전형’이 22.09%,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은 15.12%였다. 고교학점제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를 기반으로 하는 제도임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고교학점제 도입 시 수능 위주 전형이 모집인원에서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묻자 ‘20% 이상 30% 미만’이 27.16%로 가장 많았고, ‘30% 이상 40% 미만’이 16.05%로 뒤를 이었다.
  • 부산시, “소상공인 폐업 원상복구비 지원합니다”…최대 250만원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폐업 정리와 재창업, 취업 등을 돕는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소상공인을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폐업 컨설팅과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사업장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또 일자리종합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등으로 재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취업 교육을 이수하면 취업장려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재창업을 희망하는 업체에는 최장 3개월간 월 임대료 5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에 사업장을 두고 신청일 기준으로 5개월 안에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지원 신청서 등은 이메일(ldy0727@bep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1)600-1797.
  • 서울시, ‘성폭력 제로 서울 2.0’… “피해자 지원 강화”

    서울시, ‘성폭력 제로 서울 2.0’… “피해자 지원 강화”

    서울시가 민선 8기를 맞아 ‘성폭력 제로(0) 서울 2.0’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추진한 ‘성폭력 제로 서울 1.0’이 직장 내 성비위 사건을 공정하게 처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2.0은 피해자 지원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에 방점을 뒀다. 앞서 시는 직장 내 성비위 사건의 공정한 처리를 위한 ‘전문 조사관’을 채용하고, ‘3급 이상 고위직 연루 사건 외부 전문가 조사제’를 시행했다. 또 성희롱·성폭력 전담특별기구를 설치했다. ‘성폭력 제로 서울 2.0’에서는 무엇보다 피해자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상담·의료·법률 전문기관에서 피해자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이에 대한 비용 정산까지 시가 직접 지원한다. 피해자는 일상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피해자 친화적으로 개선한다. 이를 위해 상담·의료·법률 분야별 전문기관을 ‘피해자 전담 클리닉’으로 지정, 7월부터 운영한다. 아울러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안착에 힘쓴다. 먼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의 주요 원인의 하나인 수직적·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수칙’을 제정·배포한다.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자문단 ‘소확행(소통이 확산되어 행복한 서울시로!)’ 운영을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조직 내 성별고정관념이 반영된 문화 및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실·본부·국장 부속실 직원 공개 모집 절차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부속실 근무직원 대부분이 여성으로, 일정 관리·손님 접대는 여성의 업무라는 성별 고정관념 고착화 우려가 나온다. 이에 2인 이상 근무하는 부속실은 성별 균형 배치를 원칙으로 하고, 1인 근무 부속실은 결원 발생 시 공개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부터 체감형 교육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모든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신혼부부 전세·매입임대 7000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제2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물량은 청년형 2297가구, 신혼부부 1861가구 등 4158가구이다. 서울 등 수도권이 2727가구, 지방이 1431가구이다. 8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청년 매입임대 입주 자격은 무주택자인 19∼39세 미혼 청년이다.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학업과 취업 등으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상황을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는 다가구주택 등에서 시세의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1027가구)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의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834가구호)으로 각각 공급된다.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일반 혼인가구가 입주 대상이다. 최대 거주기간은 Ⅰ유형 20년, Ⅱ유형은 6년(자녀가 있는 경우 10년)이다. 국토부는 다음달 중순에는 청년 전세임대주택 2순위 3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소득·자산 등의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10월 초 입주자를 선정한다. 청년 2순위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청년으로, 지원 한도는 수도권 1억 2000만원, 광역시 9500만원, 기타지역 8500만원이다. 입주자가 부담하는 보증금은 100만∼200만원이며, 보증금에 대한 연이율(1∼2%)이 월 임대료로 부과된다. 입주 자격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가산 적용)는 1인 가구 385만 4536원, 2인 가구는 532만 8807원이다.
  • 창원해경 광암해수욕장에서 생존수영교육 진행...7~8월 주말에 1일 2회

    창원해경 광암해수욕장에서 생존수영교육 진행...7~8월 주말에 1일 2회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말에 광암해수욕장에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창원해경은 생존수영교실 참가자를 오는 27일 부터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생존수영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해 한차례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참가 신청은 창원해경 해양안전과(055-981-2348)로 전화를 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토·일요일 오전11시와 오후2시부터 각 1시간 30분씩 진행한다. 생존수영은 갑자기 물에 빠지거나 타고 있던 여객선 등 선박이 사고가 났을 때 자신의 생명을 지키며 구조대가 도착할 때 까지 물에서 오래 버티는 수영법이다. 창원해경은 수영 초보자도 짧은 시간 교육을 통해 생존수영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이 광암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생존수영 교육은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생존수영, 선박탈출 및 구명뗏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실내 수영장에서 하는 교육과는 달리 실제 바다 현장에서 물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바다 특성을 이해하는 생존수영 교육이다. 생존수영 강사 자격증이 있는 해경이 교육을 담당하고 해경 직원들이 안전요원으로 참여해 참가자 안전관리를 한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생존수영교실이 안전한 물놀이 방법을 배우고 바다에서 갑작스런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금천사이언스큐브, 대학연계 과학창의교육 운영

    금천사이언스큐브, 대학연계 과학창의교육 운영

    서울 금천구는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과학영재 발굴 및 다양한 미래기술 교육을 위해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과학창의교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대학연계 교육을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서울교대 산학협력단, 서울대 평생교육원, 부천대 산학협력단을 최종 선정했다. 교육은 금천사이언스큐브와 선정된 대학에서 진행한다. 구와 서울교대 과학영재교육원이 함께하는 과학창의교육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인공지능(AI) ▲로봇 ▲수학 ▲과학 4개 분야의 수업을 12회 실시한다. 또한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의 ‘키네틱 빌더’ 교육과정은 다음달 21일부터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키네틱 빌더는 건축 구조의 모션 원리와 기계의 에너지 원리를 이용해 공간과 형태의 디자인에 운동성을 접목하는 과학예술 융합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키네틱 창의 구조 과정(초등반) ▲키네틱 디자인 과정(중등반)이다. 다음달 15일까지 분야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한 서울대 평생교육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생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서울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과학창의교육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방법 등은 금천사이언스큐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대학과 연계한 4차산업 관련 교육을 운영해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과학창의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과학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과학이 일상이 되는 미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수많은 과학 인재가 미래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1인가구 정책, 직접 발굴한다…‘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 첫 출발

    1인가구 정책, 직접 발굴한다…‘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 첫 출발

    서울시는 1인가구에게 필요한 정책을 1인가구 스스로 직접 발굴하고, 관련 사업들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25일 발대식 후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달 모집공고를 내고 활동 의지가 높은 50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1인가구 정책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들은 ▲1인가구 사업 모니터링 ▲팀 과제를 바탕으로 소모임 활동 ▲정책발표회에서 다양한 의견 제안 등을 맡게 된다. 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은 1인가구의 응급상황 대처 등 불편·불안한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동행서비스, 안심마을보안관, 스마트보안등,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중장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대식에서는 송주범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송 부시장은 “1인가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신 것을 환영하고, 1인가구의 마음과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예술인에게 활짝 열린 동대문

    서울 동대문구는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예술인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행사로, 구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문화 행사를 즐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버스킹 공연팀을 모집했다. 음악, 퍼포먼스, 기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 282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와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50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다양한 무대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친다. 첫 무대는 다음달 2일 답십리 영화미디어 아트센터에서 공개된다. ‘영화, 음악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퓨전국악팀 소유, 임보라 트리오 등이 구민들에게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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