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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성형 AI 할루시네이션 제거 난관 봉착하자 박사급 이상 전문가, ‘AI 교수’로 고용”

    “생성형 AI 할루시네이션 제거 난관 봉착하자 박사급 이상 전문가, ‘AI 교수’로 고용”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거짓말을 하거나 오류가 있는 정보를 진실인 것처럼 말하는 ‘환각 반응’(Hallucination)을 잡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AI 제작사들이 AI 학습 개선을 위해 박사급 학위를 소지한 ‘인간 교수’를 대규모로 고용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들의 시급은 과거 시급이 2달러에 불과했던 아프리카,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데이터 라벨링 인력과 달리 시간당 최대 200달러에 달하는 박사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성형 붐이 일던 초창기 오픈AI의 챗GPT나 ‘코히어‘(Cohere)와 같은 AI 모델이 인간과 같은 반응을 내도록 하려면 학습 수준이 낮은 대규모 인력으로 구성된 대규모 팀이 필요했다. 이들은 모델이 이미지가 자동차인지 당근인지와 같은 기본적인 사실을 구별하도록 도왔다. 하지만 생성형 AI 모델을 보다 정교하게 만들려면 역사학자부터 과학자까지 전문 지식을 갖춘 인간 AI 트레이너 네트워크가 급속히 확대돼야 하며, 이중 일부는 박사 학위를 소지한 전문인력이라고 AI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코히어의 공동 창업자 이반 장은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1년 전만 해도 우리는 AI에 개선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학부생을 고용하는 것으로 충분했지만, 이제 우리는 모델에게 의료 환경에서 행동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면허 있는 의사나 재무 분석가 또는 회계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업 가치를 5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은 코히어는 ‘인비저블 테크’(Invisible Tech)라는 스타트업과 협력하고 있다. 코히어는 오픈AI의 주요 경쟁사 중 한 곳이며 기업을 위한 AI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인비저블 테크는 원격으로 일하는 수천 명의 트레이너를 고용해 ‘AI21’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이르기까지 다양한 AI 회사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가 되어 이들의 AI 모델을 훈련해 AI 세계에서 ‘환각’(Hallucination)으로 알려진 오류를 줄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인비저블 테크 창립자인 프랜시스 페드라자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박사, 석사 학위 소지자 및 지식 작업 전문가가 50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인비저블은 노동자의 위치와 작업의 복잡성에 따라 시간당 최대 40달러를 지불한다. ‘아웃라이어’(Outlier)와 같은 일부 회사는 시간당 최대 50달러를 지불하는 반면 ‘라벨박스‘(Labelbox)라는 다른 회사는 양자 물리학과 같은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 주제에 관해서는 시간당 최대 200달러를 지불하지만 기본 주제에 대해서는 15달러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인비저블 테크는 2015년 음식 배달 회사 ‘도어대시’(DoorDash)와 같은 회사의 배달 메뉴를 디지털화하기 위해 워크플로 자동화 회사로 설립됐다. 하지만 2022년 챗GPT 출시를 앞두고 오픈AI가 연락을 해오면서 상황이 변했다. 페즈라자는 “OpenAI는 우리에게 문제를 가지고 왔는데, 그것은 챗GPT의 초기 버전에 질문을 하면 환각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었다”면서 “그들은 인간의 피드백을 통해 강화 학습을 제공하는 고급 AI 교육 파트너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생성형 AI는 훈련에 사용된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한다. 그러나 때로는 진실과 거짓 정보를 구별하지 못하고 환각이라고 알려진 거짓 출력을 생성한다. 주목할 만한 예로, 2023년 구글 챗봇은 홍보 영상에서 지구 태양계 밖의 행성을 처음으로 촬영한 위성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공유했다. AI 회사들은 환각이 생성형 AI의 기업적 매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인간 트레이너를 이용해 사실과 허구의 개념을 가르치는 등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인비저블 테크는 오픈AI에 합류한 이후 코히어, AI21, MS를 포함한 대부분의 생성형 AI 개발사의 AI 교육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다. 코히어와 AI21은 고객임을 확인했다. MS는 인비저블AI의 고객사임을 확인하지 않았다. 페드라자는 “이 회사들은 모두 교육 문제를 겪고 있었는데, 가장 큰 비용은 컴퓨팅 파워였고, 두 번째로 큰 비용은 양질의 교육이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에 대한 열풍을 일으킨 오픈AI는 ‘휴먼 데이터 팀(Human Data Team)’이라는 이름의 연구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팀은 AI 트레이너들과 협력하여 챗GPT와 같은 모델을 훈련하기 위한 특수 데이터를 수집한다.오픈AI 연구원들은 환각을 줄이거나 글쓰기 스타일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고, 인비저블 테크 등 다른 AI 학습 공급업체의 AI 트레이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회사 프로세스를 잘 아는 소식통이 전했다. 그 사람은 언제든지 수십 개의 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는 오픈AI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고 다른 일부는 공급업체의 도구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AI 제작사가 원하는 바에 따라 인비저블 테크는 해당 프로젝트에 적합한 학위를 소지한 인력을 채용해 AI 학습에 투입하고, AI 제작사가 수백 명의 트레이너를 관리하는 위험부담을 줄인다. 페드라자는 “오픈AI에는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컴퓨터 과학자들이 몇몇 있지만 그들은 반드시 스웨덴 역사나 화학, 생물학 등 전문가는 아니다. 질문할 수 있는 어떤 것에 대해서 말이다”라며 “오픈AI에서만 1000명이 넘는 계약직 직원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드라자 대표는 “인비저블 테크가 AI 트레이너를 직접 AI 학습에 투입하여 생성형AI 모델이 빅데이터 세트에서 관련 정보를 찾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 분야의 경쟁자 중에는 14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비공개 스타트업 스케일AI(Scale AI)가 있는데, AI 기업에 훈련용 빅데이터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AI 트레이너를 제공하는 분야에도 진출했고, 오픈AI를 고객으로 삼았다. 2021년부터 수익을 내고 있는 인비저블 테크는 1차 자본금 모집에서 800만 달러를 유치했다. 페드라자는 “우리는 팀이 70%를 소유하고 있고, 투자자가 30%만 소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2차 라운드를 촉진하고, 가장 최근 거래 가격은 5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인간 트레이너는 자격 요건이 덜하고 급여도 적게 받는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통해 AI 훈련에 처음 들어갔다. 때로는 2달러 정도였다.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의 개발도상국 국가의 사람들이 수행해왔다. AI 회사들이 더욱 진보된 모델을 출시함에 따라 전문 트레이너에 대한 수요와 수십 개 언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코딩 방법을 전혀 몰라도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가 AI 트레이너가 될 수 있는 고소득 틈새 시장이 생겨나고 있다. AI 기업의 수요로 인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
  • “청년 AI 전문가를 키워라”…‘LG 해커톤’ 누적 참가자 1만명 넘었다

    “청년 AI 전문가를 키워라”…‘LG 해커톤’ 누적 참가자 1만명 넘었다

    LG는 인공지능(AI) 전문가를 키우기 위해 제5기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27개 팀, 104명의 청년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LG전자 공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품질을 개선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LG는 심사를 거쳐 다음달 서울 마곡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선 참가자 전원에겐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최우수상(LG AI연구원장상) 등 상위 수상 3개 팀에는 상금 총 1000만원과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준다. 이 행사는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2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2년 하반기 1기 행사 이후 참가자만 1만 2000명이 넘는다. LG는 또 다음달 말까지 ‘AI 청소년 캠프’ 2기 참가자 100명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LG가 서울대와 손잡고 새롭게 시작한 교육 사회공헌사업이다. 캠프에 선발된 청소년은 내년 2월 서울대에서 열리는 1박 2일 교육을 시작으로 5월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서울대 멘토와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교육 과정에 참가한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비는 따로 없다.
  • 롯데홈쇼핑 ‘대학생 해외연수단 3기’ 출범… ‘도쿄 기프트쇼’ 참관

    롯데홈쇼핑 ‘대학생 해외연수단 3기’ 출범… ‘도쿄 기프트쇼’ 참관

    롯데홈쇼핑은 방송, 유통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직무 체험을 통한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유통학회와 ‘대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탐방, 전문 교수진 강의 등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항공권, 숙박비를 포함한 모든 경비를 지원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 ‘대학생 해외연수단 3기’를 모집했다. 롯데홈쇼핑 유료 멤버십 ‘엘클럽’(L.CLUB)을 홍보하는 쇼츠 영상 제작을 주제로 영상 조회수, 창의성, 작품성 등 다양한 항목의 심사를 통해 총 112명 중 최종 24명을 뽑았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일본 최대 B2B 전시회 ‘도쿄 기프트쇼’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권, 숙박비, 체재비를 전액 지원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유통학회 교수진, 학생 및 롯데홈쇼핑 직원들은 일본 도쿄를 방문해 현지 유통산업 특강을 듣고 일본 최대 규모의 도쿄 기프트쇼를 참관했다. 도쿄 기프트쇼는 한국 기업을 포함해 약 3000개 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 무역 박람회다. 생활, 가전, 잡화,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소개됐다. 일본의 유통산업 현장을 경험한 후에는 전시회 트렌드 및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주제로 제안서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인원으로 4명을 선발해 내달 한국유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생 유통산업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준상 롯데홈쇼핑 ESG팀장은 “미래 유통산업을 책임질 대학생들과 현직에 있는 상품 MD 및 마케터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상품 트렌드를 찾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유통·방송 업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독학으로 배웠다”…20년간 무면허로 음경 확대 시술해 온 중졸 ‘가짜 의사’ [여기는 동남아]

    “독학으로 배웠다”…20년간 무면허로 음경 확대 시술해 온 중졸 ‘가짜 의사’ [여기는 동남아]

    의사 면허 없이 20년간 음경 확대 수술을 시행해 온 태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태국 중부 사뭇사콘 출신의 키띠꼰 송스리(36)는 자택을 클리닉 센터로 꾸며 음경 확대 시술을 진행해 오다 최근 경찰 수사 끝에 덜미를 잡혔다. 송스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의 의술을 홍보하며 고객을 모집했으며, 2층 타운하우스에서 20년간 불법 시술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한 환자가 그의 실리콘 음경 확대 시술을 받은 후 심각한 감염을 겪고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환자의 신고로 경찰은 송스리가 ‘가짜 의사’라고 판단해 위장 요원을 투입했다. 송스리에게 시술 예약을 한 후 잠복 수사를 벌이다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밝혀진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송스리는 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며, 의사 면허도 없는 상태였다. 그는 “14살 때 독학으로 시술법을 익혔고, 지난 20년간 시술을 계속해 왔다”고 진술했다. 송스리는 매달 최소 두세 명의 환자에게 시술을 했으며, 시술 비용은 1회당 5000바트(약 20만원)에서 2만 바트(약 81만원)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송스리는 무면허 의료 서비스 제공 및 불법 클리닉 운영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또한, 그의 시술을 받은 후 심각한 감염과 발기부전 등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그를 상대로 추가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중졸 출신자가 어떻게 20년 동안이나 정교한 시술을 시행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라는 반응이다.
  • 영등포구 플루트 선율에 임신부 걱정이 사르르

    영등포구 플루트 선율에 임신부 걱정이 사르르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 달 2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시작한다. ▲플루트 4중주 ‘꿈꾸는 음악회’ ▲원예 태교 프로그램 ‘테라리움 만들기’ ▲‘애착인형 바느질 손태교 키트’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꿈꾸는 음악회’에는 그룹 ‘플룻 퀄텟 벤투스’가 출연해 피가로의 결혼 서곡, G선상의 아리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등을 연주한다. 이어 원예 태교 프로그램인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된다. 테라리움은 유리 같은 투명한 용기에 식물을 심어 작은 정원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끼 등 공기 정화에 효과가 있는 식물을 사용해 임산부들의 호흡 건강에 특히 도움을 준다. 아기 용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애착인형 바느질 손태교 키트’도 제공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으로 60명 모집하며, 가족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등포구는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등록 및 건강상담 ▲모자 건강교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 수유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부와 아기가 함께 힐링하는 건강한 태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어린이집 또 생겼네... “중랑에서 아이 키우길 잘했다”

    어린이집 또 생겼네... “중랑에서 아이 키우길 잘했다”

    서울 중랑구가 지난 26일 양원지구에서 국공립 다온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온어린이집 개원은 양원지구의 보육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앞서 5개 단지가 양원지구에 입주했고 최근 신내역시티프라디움 더 테라스에도 1438세대의 입주가 시작됐다. 총 3000세대가 넘는다. 개원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운영위원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종이비행기 이벤트 등 어린이집의 취지에 걸맞게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되었다. 다온어린이집은 연면적 247.82㎡의 규모로 총 4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실외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40명의 아이를 보육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원아를 모집하기 시작해 지난달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다온어린이집의 개원으로 중랑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67개가 됐다. 중랑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기존의 민간·가정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거나 무상 임대, 신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다온어린이집 개원으로 양원지구 주민분들의 보육 부담이 줄어들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구민들이 중랑에서 아이 키우기를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안정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0월 3일, 동작에서 춤판이 벌어진다

    10월 3일, 동작에서 춤판이 벌어진다

    서울 동작구가 다음 달 3일 노량진 축구장에서 ‘제1회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을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작문화재단 주최, 주관으로 열린다. 각종 지역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태규 공연 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았다. 동작구는 앞서 이번 축제 무대에 오를 참가작으로 모집해 ▲공식참가작 ▲자유참가작 등 2개 분야 20여개 팀을 선발했다. 축제는 오후 3시 동작구 어린이·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달 참가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자유참가 댄스팀 공연’과 ‘랜덤 플레이 댄스’ 무대가 이어진다. ‘로맨틱펀치’의 초청공연도 한다. 개막식은 오후 6시다. 이어 ▲SSG 랜더스 및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팀 공연 ▲EDM 퍼포먼스 등을 하고 K-팝 댄스, 스트릿댄스, 밸리댄스,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식참가 댄스팀 공연’을 한다. 이어 록밴드 ‘크라잉넛’이 공연한다. ‘DJ JINI의 EDM DJing 쇼’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노량진 축구장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재단(070-7204-325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춤에 대한 끼와 열정으로 채워질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의 첫 시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라산·제주바다 한눈에… 최적 입지 ‘위파크 제주’ 주목

    한라산·제주바다 한눈에… 최적 입지 ‘위파크 제주’ 주목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오르며 신규 단지의 청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의 청약 열기가 지방으로 퍼지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도 온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호반건설이 제주 오라이동에 시공하는 ‘위파크 제주’가 청약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주 지역 부동산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의 1·2순위 청약결과 1260가구 모집에 총 5703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제주도에서 분양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건수다. 특히 주력 평형으로 평가되는 84A 타입과 펜트하우스는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나머지 타입도 공급 가구수를 초과하는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위파크 제주의 청약 흥행은 부동산 시장 활황기로 묘사되는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관망세를 유지하던 지역 실수요자와 광역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 또한,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는 점과 제주도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위파크 제주 분양 관계자는 “대다수 타입에서 예비입주자를 공급세대수 대비 5배 확보하면서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며 “위파크 제주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설계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1401가구 제주 최대 규모로 들어서… 유리난간·오픈발코니·특화평면 도입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총 28개동, 총 1401가구의 제주 최대 규모 대단지로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로 설계됐다.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세대 유리난간과 오픈발코니(일부 타입)를 적용해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오등봉공원, 한라산, 오션뷰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거주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평면도 마련된다. 전용면적 84㎡ 타입은 가족 구성원의 니즈에 따라 침실공간을 확대하는 ‘침실 강화형’과 거실을 확대하는 ‘광폭 거실 강화형’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가족 구성에 따라 방의 개수를 2~3개로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면적 108㎡ 타입은 맞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오픈 발코니, 수납과 주방 공간을 극대화한 대형 팬트리 등 주부들의 취향을 충족할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여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입주민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카페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크린 수영장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어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있어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위파크 제주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 “강서구민 건강 걷기 대회 오세요”

    “강서구민 건강 걷기 대회 오세요”

    서울 강서구는 다음달 26일 ‘지금은 운동시대, 강서구민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바쁜 일상생활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건강과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우장산 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을 출발해 한국폴리텍대학, 체력단련장, 유아숲체험장, 원당산 정상을 거쳐 다시 다목적운동장으로 돌아오는 3.4㎞ 코스다. 약 1시간 소요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이날 다목적운동장에서는 자살예방, 치매, 금연, 모자보건 등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사업 홍보도 이뤄질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신체 전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강서구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개그우먼 3인방과 함께하는 육아 힐링 콘서트…서울 중구, ‘투맘쇼’ 내달 2일 개최

    개그우먼 3인방과 함께하는 육아 힐링 콘서트…서울 중구, ‘투맘쇼’ 내달 2일 개최

    서울 중구는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30분 신당누리센터에서 육아 힐링 개그 토크쇼‘투맘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투맘쇼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다. 세 명의 개그우먼은 토크쇼, 콩트, 춤, 노래, 퀴즈쇼 등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이 직접 겪은 육아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육아에 지친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으로 모집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투맘쇼는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라며 “늘 아이들과 놀아주기만 하던 부모님들이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되어 맘껏 놀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 이끌 ‘청년 여행감독’ 육성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 이끌 ‘청년 여행감독’ 육성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 및 관광 창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청년 대상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에 나섰다. 공사는 27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신관에서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교육 1회차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이번 사업은 경기도 청년들이 경기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경기도 거주 만 19~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50개 팀이 신청했고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30팀이 선발됐다. 1회차 교육은 ▲주말랭이 황엄지 대표의 ‘관광콘텐츠 창업 특강’ ▲케이투어스토리 박강현 대표의 ‘인바운드 여행상품 플랫폼 성공사례 특강’ ▲관광 트렌드 현황 및 분석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 외에 참가자들이 실제 궁금했던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현실적 어려움과 극복 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을 주고받는 토크콘서트도 함께 열렸다. 총 4회차로 운영되는 창업교육은 관광 비즈니스 모델 연구, 관광 콘텐츠 기획, 홍보마케팅, 크라우드 펀딩 강연 등이다. 창업교육을 모두 마친 이후 우수현장 벤치마킹 런케이션,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 전문가 창업 컨설팅 지원 등의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 오산시, 사교육비 절감과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화상영어 사업 지원

    오산시, 사교육비 절감과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화상영어 사업 지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 중, 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3년 전통의 화상영어 교육기업 잉글리쉬토피아 잉토화상영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상영어 수업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 중, 고 학생들은 ‘오산시 원어민 화상영어’ 사이트에서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잉글리쉬토피아의 잉토화상영어는 ‘오산시 원어민 화상영어’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또한 오산시민의 수강료 부담을 줄여주고자 대상에 따라 무료 또는 수업료의 70% 지원하며 교재 또한 파일로 무료 제공한다. 교육 수강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 학생이며 수업은 월, 수, 금 각 30분 또는 화, 목 45분씩 2개월간 진행되면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 학습이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오산시 화상영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원어민 화상영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잉글리쉬토피아’ 잉토화상영어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개최···옛 경기도청 상권 활성화·ESG 실천

    경기도,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개최···옛 경기도청 상권 활성화·ESG 실천

    경기도 ESG 담은 ‘2024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10월 12일~16일)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에 앞서 10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옛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처음 열려 3천 명이 참가했다. 이 기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도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는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와 평소 비개방 시설인 충무시설(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땅굴 또는 토굴) 보물찾기’, 현장 부착물을 통해 얻은 단서로 보물 도둑을 잡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기존 보물찾기보다 더 몰입감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실감 기술을 활용한 각종 게임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 일대에 숨겨진 100여 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발견한 보물 개수에 따라 갤럭시 버즈,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제정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행사 ESG 실천에 관한 조례’에 따라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경기도 ESG 실천 사업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 세 가지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환경’부문은 The경기패스와 기후행동 기회소득 홍보부스 운영, 친환경 행사 포스터 게재,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이 있고, ‘사회’ 부문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할인권, 지역상품권, 배달특급 쿠폰 등을 준비했다. 또한 소통과 참여를 통한 ‘거버넌스’ 실천을 위해 인근 상인회와 협업해 다회용기 사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탐험가 모자나 의상을 착용한 참여자에게 사회적경제조직 생산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드레스코드 이벤트도 열려 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축제 사전 예약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축제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리얼월드’ 앱을 실행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박연경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경기도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도청 이전으로 위축된 인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옛 경기도청사에 조성될 사회혁신공간에서도 상시형 보물찾기 콘텐츠를 운영해 도민들이 사회혁신공간을 체험하며 사회적가치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8일 소방재난본부의 입주를 시작으로 사회혁신공간, 기록원, 데이터센터, 공공기관 등의 조속한 입주를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 청년 대상 ‘사회주택’ 470호 공급한다

    경기도가 청년을 입주 대상으로 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방식의 사회주택’ 470호를 공급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비영리법인, 공익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민간)가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안해서 선정돼 공사를 마치면, 공공이 이를 매입하고 그 제안자에게 입주자 선발과 임대 운영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임대 운영권자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부지를 민간이 확보해 제안하는 ‘신축 매입형’(320호 안팎), 경기주택도시공사(GH) 소유 토지를 제공하는 ‘공공토지 활용형’(30호 안팎), 기존 숙박·업무시설의 용도를 변경해 추진하는 ‘비주택 리모델링’(120호 안팎)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7월 말 사업자 공모를 마친 사업위탁자 GH는 매입 심의, 설계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에 매입약정 체결(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입주자를 모집한다. GH는 지난 8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도심주택 특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심주택 특약보증은 공공기관(매입기관)과 신축 매입약정을 체결한 사업자가 사업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대출 원리금 상환을 지급 보증하는 상품이다. 이은선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공급자 위주의 주택 공급에서 벗어나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주거 모델”이라고 밝혔다.
  • 남편의 ‘강간 모집’, 10년 당한 女…“진심 존경” 영웅된 근황

    남편의 ‘강간 모집’, 10년 당한 女…“진심 존경” 영웅된 근황

    수년간 남성을 모집해 아내를 성폭행하게 한 프랑스의 70대 남편과 강간범들의 범행이 전 세계에 충격을 준 가운데, 재판이 공개로 진행되면서 피해 여성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프랑스의 성폭행 피해자 지젤 펠리코(72)의 재판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지젤은 매일 같이 재판 출석을 위해 아비뇽 법원을 찾는다. 이때 미리 도착해 있던 수십명의 지지자들이 그에게 힘을 보탠다. 이들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앞에서 기다리고, 지젤이 법원을 떠날 때 박수를 치고 환호하며 응원을 보낸다. 재판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한 62세 여성은 “지젤이 어떻게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놀랍다”며 “나는 이 여성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NYT는 “지젤의 세련된 이미지에서 지지자들은 자신, 자신의 어머니, 자신의 할머니를 본다”며 “지젤을 응원하기 위해 몇 시간씩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고 밝혔다. 지젤은 재판이 시작된 지 3주 만에 프랑스에서 ‘페미니스트 영웅’이 됐다. 붉은빛 도는 단발머리에 갈색 선글라스를 낀 그의 모습은 TV 뉴스, 신문 1면, 벽화 등에 자주 등장하며, 페미니스트 활동가들과 작가들은 지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기도 한다. 특히 지젤의 요청으로 재판이 공개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찬사도 끊이지 않았다. 재판 초 피고인들의 변호인은 그들의 사생활 보호 등을 운운하며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피해자인 지젤이 공개 재판을 희망해 전 과정이 방청객과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지젤 측은 “부끄러움은 피해자가 아닌 피고인들 몫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NYT는 “사람들은 지젤의 용기와 힘, 끔찍한 이야기에 맞서는 그의 존엄성을 칭찬한다”며 “많은 피해자들은 지젤이 자신을 대신해 말한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지젤의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72)는 2011년 7월~2020년 10월 부인 지젤의 술잔에 몰래 진정제를 넣어 의식을 잃게 한 뒤 인터넷 채팅으로 모집한 익명의 남성을 집으로 불러들여 아내를 성폭행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도미니크의 제안을 받아들인 남성은 소방관, 언론인, 배달원, 교도관 등 총 72명으로, 이 기간 이뤄진 성폭행은 총 92건으로 수사 당국은 파악했다. 이들 남성 가운데 일부는 사망했고 일부는 신원이 파악되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이는 51명이었다. 피고인 중 일부는 수사 중 석방됐으며 도미니크를 포함한 18명만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는다. 도미니크를 비롯해 기소된 남성 중 십여명은 혐의를 인정했으나, 대다수의 남성은 “성관계는 인정하지만 성폭행은 아니었다”며 부인하고 있다. 이들은 지젤이 잠든 척하는 일종의 ‘게임’으로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NYT는 “지젤은 매일 법정에 출두하며 전투를 위해 흠잡을 데 없는 옷을 입고 등장한다”며 “법정에서 지젤은 고개를 높이 들고 26세에서 74세에 이르는 피고들을 지나친다”고 전했다.
  • 서울 중구,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서울 중구,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서울 중구는 동국대와 협업으로 다음달 14일부터 25일까지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여행업 오퍼레이터는 여행 상품 기획과 판매, 고객응대 등 여행사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은 지난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에 이어 중구만의 관광특화 일자리 사업이다. 여행업계 취업 또는 창업을 원하는 19세부터 49세 이하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중구민이나 지역 소재 대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10월 10일까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 접수신청) 또는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을지유니크 팩토리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여행상품 기획, 상품 홍보, 고객 상담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현장실습을 통해 공항 터미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알아보고 각종 사건사고 사례도 알아본다. 과정 후반부에는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를 학습하며 기업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한다. 10월 28일에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운영하여 수료생 전원에게 구인이 필요한 여행업체 5곳과 협업으로 현장 채용 면접기회와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은 지자체-산업계-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중구의 풍부한 관광자원 특성을 살려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 역량을 활용해 일하고 싶은 주민 누구나 오래오래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 중구 곳곳을 깊고 넓게 알아보자…‘역사문화 이야기’ 수강생 모집

    서울 중구 곳곳을 깊고 넓게 알아보자…‘역사문화 이야기’ 수강생 모집

    서울 중구는 관내 곳곳에 위치한 역사문화 장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며 주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중구 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역사와 미학, 문화와 예술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 11명이 탐방과 체험을 함께 하며 중구 곳곳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역사를 주제로는 배재학당, 정동교회, 구 러시아공사관, 환구단, 수표교, 장충단비 등을 탐방하며, 미학을 주제로는 조선시대 장악원과 궁중음악의 멋, 명동성당의 한국 근대 건축사적 의미 등을 알아본다. 문화를 주제로는 덕수궁에서 황제의 궁궐생활에 대해 알아보며, 남산한옥마을과 전통한옥의 미학 등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궁 및 미술관 입장료는 참가자 부담)이며, 10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제별로 15명을 선착순으로 확정하여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중구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 청년 대상 ‘사회주택’ 470호 공급…특화형 매입임대주택방식

    경기 청년 대상 ‘사회주택’ 470호 공급…특화형 매입임대주택방식

    경기도가 청년을 입주 대상으로 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방식의 사회주택’ 470호를 공급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비영리법인, 공익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민간)가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안해서 선정돼 공사를 마치면, 공공이 이를 매입하고 그 제안자에게 입주자 선발과 임대 운영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임대 운영권자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부지를 민간이 확보해 제안하는 ‘신축 매입형’(320호 안팎), GH 소유 토지를 제공하는 ‘공공토지 활용형’(30호 안팎), 기존 숙박·업무시설의 용도를 변경해 추진하는 ‘비주택 리모델링’(120호 안팎)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7월 말 사업자 공모를 마친 사업위탁자 GH는 매입 심의, 설계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중 매입약정 체결(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입주자를 모집한다. GH는 지난 8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도심주택 특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심주택 특약보증은 공공기관(매입기관)과 신축 매입약정을 체결한 사업자가 사업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대출 원리금 상환을 지급 보증하는 상품이다. 이은선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공급자 위주의 주택 공급에서 벗어나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주거 모델”이라며 “사회주택의 공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울산시, 주소 이전 대학생에 최대 90만원 생활장학금 지급

    울산시, 주소 이전 대학생에 최대 90만원 생활장학금 지급

    울산시가 울산으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최대 9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는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이다. 울산시는 지역 대학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재학생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10월 2일부터 ‘2024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 2차 추가 모집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90만원이다. 최초 전입 시 20만원을 주고 울산에서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면 나머지 70만원을 학기당 10만원씩 준다. 최대 8학기까지 장학금이 나눠 지급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울산으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이다. 선착순 1000명까지 선발한다. 지원 대상 학교는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 5곳이다. 희망자는 다음달 2일부터 각 대학 접수처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초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생활장학금을 받고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한 학생은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시가 재학 정보와 주소 유지를 확인해 11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차 모집을 거쳐 729명 대학생에게 1억 4600만원 생활장학금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다른 지역에서 울산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지방대 위기극복은 물론 인재 유입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데스크 시각] 국민 생명 달렸는데, 중재뿐인 여야

    [데스크 시각] 국민 생명 달렸는데, 중재뿐인 여야

    지난 8개월간 의정 갈등이라는 ‘힘의 충돌’ 속에 국민 건강은 방치됐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증원 2000명을 발표하자 의료계는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한꺼번에 의료 현장을 떠났다. 의료계는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며 버티고, 정부는 추석 연휴 응급실에 혼란은 없었다며 ‘괜찮다’고 자기 최면을 건다. 여야는 이제서야 의정 갈등을 중재해 내는 ‘정치력’을 보여 주겠다고 신경전을 벌인다.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여야의정은 모두 “국민 생명이 위급하다”며 목소리는 높이나 정치적 계산에만 분주하고 문제 해결을 향한 절박함은 보이지 않는다. 이 와중에 병원 문턱을 넘지 못한 환자들만 고통받고 있다. 추석 전 출범이 기대됐던 여야의정 협의체는 사실상 와해 분위기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제안은 적기에 나왔지만, 애초부터 대통령실과 야당이 ‘한동훈표 협의체’에 오를 가능성은 작았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에선 의정 갈등과 관련해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한 대표의 독대 재요청에 대통령실은 ‘독대가 아니라 면담이다. 용어부터 잘못됐다’며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의사협회(의협)를 만난 후 ‘여야의 3자 협의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통령실과 여당의 껄끄러운 관계를 이용해 야당이 의정 갈등 국면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이다. 여야정의 각각 다른 셈법 속에 여야는 누가 먼저 큰 의료단체를 협상 테이블에 앉힐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번갈아 임현택 의협 회장을 대면했지만, 외려 의협의 몸값만 올려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전공의들은 임 회장에 대해 “어떤 테이블에도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고 했고, 의협 내에서도 사퇴 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 여야가 ‘점잖은 중재자’로 생색낼 시기는 지났다. 의료개혁이란 결국 의료계의 ‘밥그릇’을 깨는 것인데,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설득하는 게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회의론이 정치권에선 나온다. 표면적으로는 대화와 조율이지만, 본질적으로 힘의 논리로 압박하지 못하면 또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이다. 의협은 2025,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를 전제로 2027학년도 정원을 논의하겠다고 협의체 참여 조건을 내걸었다. 정부는 수시 모집이 시작된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의 경우 현실적으로 논의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양측의 조건은 옳고 그름을 떠나 조율이 불가하다. 의료계에 줄 다른 유인책도 마땅치 않다. 여야의정 협의체가 일단 가동되면 판을 깨는 사람이 욕을 먹고 책임을 져야 하는 이른바 여론의 구속력으로 의료계를 얽매려는 구상이었을 수 있지만, 의료계는 응급 현장을 떠나면서 소위 명분을 버린 지 오래다. 이제 의료계의 참여를 설득하는 데 허비할 시간은 없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병원 못 가니 다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게 일상이 됐다. 노부모에게는 ‘되도록 어디 다니지 마시라’고 한다. ‘여야정’만이라도 우선 협의체를 출범시켜야 한다. 여야정은 국민에게 권한을 부여받았고, 국민의 희생을 막아야 할 의무가 있다. 여야정은 ‘의대 정원 증원’이라는 명제에 공감한다는 교집합이 있다. 머리를 맞대고 2000명 증원이 합리적인지 확인하고, 대안을 내고, 증원 시점 등을 도출하길 바란다. 최근 통과된 진료지원(PA) 간호사의 합법화 법안처럼 전공의 부재를 보완하는 방안들도 필요하다. 정부의 행정력과 국회의 입법권은 서로를 견제하지만, 방향이 일치하면 그 힘은 배가 된다. 여야정 협의체가 일치된 대안을 도출하면 되려 의료계와의 협상 시계도 빨라질 수 있다. 최소한 여야는 의정 갈등의 중재자로 행세하지 말고, 주체로서 활약해야 한다. 적어도 이 사안만큼은 내가 중심이어야 한다는 생각도, 네 탓도 하지 말라. 당신들을 그 자리에 앉힌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다. 이경주 정치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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