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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자로 중단 김해공항 리무진 새 사업자 찾아…상반기 운영 재개

    적자로 중단 김해공항 리무진 새 사업자 찾아…상반기 운영 재개

    적자 누적으로 운행을 중단했던 김해공항 리무진(공항버스)가 새 사업자를 찾아 상반기 운행을 재개한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김해공항 리무진 신규 사업자로 경남고속 뉴부산관광을 선정했다. 새 사업자는 해운대, 서면 등 2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버스 6대와 3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세부 노선과 요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중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김해공항 리무진을 운영했던 사업자는 적자가 계속되자 지난해 7월 운영을 중단하고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공항을 오갈 때 자가 승용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자가 늘면서 리무진 이용객이 급감해 적자가 누적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리무진 중단으로 대중교통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 관광객 등이 불편을 겪자 시는 올해부터 최대 4억 9000만원까지 운영 손실 발생분을 보전하는 조건으로 새 사업자를 모집했다. 시는 리무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도심 고속형 급행버스 2029번을 투입해 운영 중이다.
  • 한강 작가 시선으로 떠나는… ‘런케이션’ 이달부터 시작

    한강 작가 시선으로 떠나는… ‘런케이션’ 이달부터 시작

    “처음에는 그거 관광지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와 연계한 ‘한강 작가의 시선으로 떠나는 제주4·3’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제주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 4·3유적지를 답사한 뒤 “혼자 둘러봤다면 스쳐 지나갔을 장소들이 소설 속 이야기와 해설사의 설명이 더해지면서 마치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간 것 같아 특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경험에서 깊은 인상을 받은 A씨는 여름방학에는 가족과 함께 제주 곶자왈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는 ‘2025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학습(Learning)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과 휴가를 접목한 워케이션이 코로나19 이후 각광받으면서 런케이션도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3회에 걸쳐 시범 운영된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69명의 도외 거주자가 참여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5000만원을 투입해 제주 지질·목축문화탐방, 한강작가의 시선으로 떠나는 제주 4·3, 외국인 가족과 함게하는 제주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일상적인 제주여행과 달리 만족도 98.1%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며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프로그램들은 단체들이 신청할 경우 상시 운영된다.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후기 모집 등을 위해 2억원 가량 투입해 단체·관광객들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28일에 오영훈 도지사가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런케이션을 운영해 지역체류형·문화형·역사형 등 제주만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교육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은 평생학습과 여행이 함께하는 명품 런케이션 허브 제주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제주만의 특별한 교육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곶자왈·습지 등 제주생태자원을 환경교육과 병행·체험하는 제주 생태자원 체험을 비롯, 갈옷 물들이기 체험 등 지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제주 전통문화 체험, 제주의 역사적 아픔을 재조명하는 ‘한강 작가의 시선으로 떠나는 제주 4·3’ 등 제주테마(자연·문화·역사)를 소재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학습비와 교통비, 여행자보험비 등 활동범위 내 경비를 일부 지원받는다. 1인당 10만원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숙박비와 항공비, 식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각 프로그램에는 해설사가 동행하거나 주요 현장에 미리 배치돼 심도 있는 해설을 제공한다. 김양보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주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특별한 배움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함께 삶의 새로운 영감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한 ‘2025 호반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호반그룹,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한 ‘2025 호반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4월 7일까지 참가 접수, 최대 1억원 지원금, 글로벌 진출 기회 제공 호반그룹은 혁신기업 발굴을 위해 ‘2025 호반넥스트스타트업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창업진흥원(KISED)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대표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다음달 7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혁신, 에너지신기술, 건설신자재 등) ▲숙박·레저·유통(AI수요예측, 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AI, 모빌리티, ESG 등) 등 4개 부문이다. 이번 공모전은 모집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총 4개사를 수상 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기술 테스트베드, 글로벌 진출, 사무공간 제공, 네트워킹,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넥스트스타트업공모전에 이어 하반기에 개최될 혁신기술공모전은 선정 규모도 2배 정도 확대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을 함께 그려 나가는 협력 파트너로서 신사업 분야 등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마트 호텔 플랫폼 스타트업 ‘두왓’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에서 18개 참여사 중 우수 협업 사례로 선정됐다. 두왓은 실제로 호반호텔앤리조트 스플라스 리솜(충남 덕산)과 포레스트 리솜(충남 제천) 아쿠아시설 내 키오스크 시스템을 운영해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 경남형 ‘수요응답형 버스’ 올 하반기 본격 운영

    경남형 ‘수요응답형 버스’ 올 하반기 본격 운영

    경남도는 기존 대중교통망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소외지역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자 ‘경남형 DRT플랫폼’을 올 하반기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형 DRT’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또는 호출 벨로 차량을 호출하면 실시간 최적경로를 생성한 차량이 승객을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이다. 도는 지난해 하반기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시군을 모집해 창원·진주·남해·함양 등 4개 시군을 확정했다. 이들 시군에는 차량구매·노선 설계비 등 국비 12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스마트폰 앱 사용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승차장이나 마을회관 등에 별도로 호출 벨을 설치해 수요응답형 버스 호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각 시군이 노선 설계 등을 마치고 나서 올해 하반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창원에서는 현재 수요응답형 버스인 ‘누비다’가 2023년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함안에서도 경남형 DRT플랫폼을 활용한 함안콜버스가 운영 중이다. 도는 DRT 플랫폼을 통해 버스가 승객 수요에 맞춰 운영되면 불필요한 경로 운행을 줄이는 등 운수업계 교통비용 절감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준 경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 도입은 기존 대중교통 시스템을 혁신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이나 교통약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 광주시, 길고양이 2526마리 중성화사업 추진

    광주시, 길고양이 2526마리 중성화사업 추진

    광주시는 길고양이 증가로 발생하는 소음과 환경 훼손 등 시민 생활민원 예방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TNR)’는 길고양이를 포획용 틀로 붙잡아(Trap)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Neuter) 후 원래 살던 곳으로 방사(Return)하는 방식으로, 길고양에 개체수를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중성화 대상은 광주지역에 있는 몸무게 2㎏ 이상인 길고양이며, 시술을 받은 길고양이는 왼쪽 귀 끝을 1㎝ 자른 뒤 방사해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사업은 장기적으로 길고양이의 개체수 증가를 억제하면서 번식기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 배설물, 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길고양이에 대한 혐오정서가 동물학대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길고양이와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기도 하다. 광주시는 매년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군집별 중성화사업’과 ‘주택가 중성화사업’으로 나눠 2526마리에 대해 시행한다. ‘군집별 중성화사업’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포획·방사 단체와 중성화 수술 병원 5개소를 선정했다.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사업량 소진 때까지 계속되며, 재개발지역 등 거점지역의 길고양이 900마리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가 중성화사업’은 5개 자치구에서 길고양이 불편민원 해결을 위해 1626마리에 대한 중성화 사업를 시행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희망자는 1월부터 접수 순으로 받아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사업량 소진 때까지 중성화사업을 추진한다. 길고양이 번식기 콜링(울음소리) 등과 관련해 불편한 점이 있는 시민은 자치구에 접수한 후 중성화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및 문의는 ▲동구청 도시농업팀 ▲서구청 동물정책팀 ▲남구청 동물축산팀 ▲북구청 동물정책팀 ▲광산구청 반려동물정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중성화사업은 길고양이로 인한 여러 민원을 예방하고 길고양이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길고양이와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격증도 얻고 취업도 하고”…서울 중구,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생 30명 선착순 모집

    “자격증도 얻고 취업도 하고”…서울 중구,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생 30명 선착순 모집

    서울 중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과 약국을 동행하고 진료와 수납, 입퇴원을 돕는 전문가다. 구는 1인 가구와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병원 동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자 병원 동행 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양성 과정에는 총 140명이 신청했으며 54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면접에서는 총 138건의 면접이 이뤄졌으며, 35건의 취업이 성사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자격 중 1가지 이상 소지한 자로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해 할 수도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병원 동행 서비스 직무교육 20시간 과정이다.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을지유니크팩토리 내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내달 21일 구인 업체와 면접 기회도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과정을 통해 구직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의 기회도 잡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이소라 의원, 시민의정감시당 선정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이소라 의원, 시민의정감시당 선정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시민의정감시단’이 발표한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서울와치(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주관으로 서울시의 행정사무감사를 시민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2024년에는 공개 모집에 참여한 151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두 달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한 결과, 111명의 의원 중 이소라 의원을 포함해 14명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학비리(우촌초)에 대한 교육청의 관리·감독 의지 미흡과 관리체계 부실 지적 ▲서울시교육청의 직장동호회 활동 증빙 정산 기준 강화 요청 ▲메타버스 구축 사업 재고 ▲독도교육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요청 ▲유치원 방과후 모집 과정 자격제한 없도록 확대 요청 ▲사교육 경감대책 계획 수립 유·초등 함께 진행 요청 ▲성과공유회, 평가회 연수 일회성 호화행사 관련 제보 ▲학교폭력위원회 전문가 위원 참여 독려 ▲사립학교(환일중·고) 종교수업 강요, 이사장 갑질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이 의원 행정사무감사 질의에 대한 일일 총평을 통해 “질문이 공익제보와 관련해 일관성이 있었고, 서울시교육청의 책무를 강조함”, “교원 감축 및 여학생 성폭력 관련 통계를 바탕으로 정확한 질문을 했으며, 단일 사건을 넘어 거시적인 관점에서 교육청에 필요한 사항을 요구함”, “교육위원회 내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질의한 것이 좋았음. 특히 메타버스 관련해 시대 흐름에 조금 늦은 감이 있지 않은지를 지적한 부분이 좋았음” 등으로 평가했다. 특히 ‘시민의정감시단’은 이 의원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제출자료를 분석하고 질의함. 인권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의원이라 판단됨”, “예산효율성 및 정책실효성 방면에서 우수한 질의를 진행함”, “의원님이 공부를 많이 해오셨다는 게 느껴지는 질의였고, 개선을 촉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등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의원은 “후반기 교육위원회에 와서 하는 첫 행정사무감사라 부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의 전반적인 사업을 최대한 훑어보고, 개선할 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평가단에서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행감에서는 특히 사학비리와 관련해 해당 학교 세 곳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면서 “차근차근 후속 조치까지 세심하게 잘 챙기고, 나아가 서울시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시설개선 등 두루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가정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DREAM-TEENS’ 신규 단원 모집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가정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DREAM-TEENS’ 신규 단원 모집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DREAM-TEENS(이하 ‘드림틴즈 봉사단’)의 신규 단원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2024년 창단과 함께 첫 활동을 시작한 1기 드림틴즈 봉사단은 캄보디아 트라피앙 안찬에 위치한 홀트드림센터에서 환경·예술·과학·체육·보건 등 다채로운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운 바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올 2025년에도 그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고자 2기 드림틴즈 봉사단의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해외자원봉사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현지 학생들과의 화상회의 프로그램 ‘캄보디아-한국을 IT多(잇다)’ ▲다양한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7월 28일~8월 3일, 5박7일간의 일정으로 홀트드림센터에서 진행되며, 봉사단원들은 사전 모임 및 활동을 통해 직접 구상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이끌며 현지 학생들과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13~18세의 한부모가정에서 성장 중인 청소년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4월 7일(월)까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개발도상국 빈곤지역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연수 국가·대학 확대…270→340명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연수 국가·대학 확대…270→340명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오는 4월 7일까지 미국 등 외국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 연수 경험을 갖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청년정책이다. 기존 5개국 9개 대학에서 8개국 12개 대학으로 연수 대학 수를 늘렸고, 모집 인원도 270명에서 340명으로 확대했다. 연수 대학은 ▲미국 미시간대, 버팔로대, 워싱턴대, UC얼바인 ▲호주 시드니대, 퀸즐랜드대 ▲영국 에든버러대 ▲중국 북경대 ▲싱가포르국립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대 ▲스페인 알카라대 등 12개 학교다. 연수 프로그램은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 주도 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프로그램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선발 과정은 기존 서류 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 3단계에서 ‘합숙심화면접’이 추가됐다. 도는 해외연수 전 기초 현지어 수업과 안전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 진행 과정 기간에 합숙심화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인솔자도 공무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로 변경해 현지 인솔의 전문성을 높인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온라인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jobaba.net)’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1~2기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연수 국가와 참여 인원을 더욱 확대했다”며 “더 많은 청년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고 미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 ‘찾아가는 펫마스터’ 신청하세요

    구로 ‘찾아가는 펫마스터’ 신청하세요

    서울 구로구가 ‘찾아가는 펫마스터’ 상반기 참여자 20가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사회화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반려견 사육·입양이 처음이거나 반려견이 문제행동이 있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가구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전문 훈련사가 사전 전화상담을 진행한 후 반려 가구 집으로 2차례에 걸쳐 방문해 반려견의 생활공간을 파악하고 문제행동을 분석한다. 이후 분기별로 반려견 행동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모바일 모니터링)도 진행된다. 훈련 과정 중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카카오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로 질문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카카오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에서 QR로 신청·접속하면 된다. 반려견 동물 등록을 한 구로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청 가구 중 맹견, 유기견 입양, 다견 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 책 읽는 학교·가족… 미래를 펼치는 부산

    책 읽는 학교·가족… 미래를 펼치는 부산

    아침 체인지 이어 ‘인성교육 2탄’학교 틈새 시간 활용 ‘책몰이 20분’가족과 함께하는 책몰이 챌린지신학기 책 선물 등 독서문화 조성도스마트폰 대신 ‘책 읽기’전국 최초 야간 개방 ‘별빛도서관’ 부모님 퇴근 후 온 가족 독서 습관 북콘서트·영화 감상 등 프로그램도 학교에서 정규 수업 시작 전 진행하는 아침 체육 활동인 ‘아침 체인지’를 시행하면서 교우관계 개선, 학교폭력 예방 등 효과를 본 부산시교육청이 인성 교육 제2탄으로 ‘독서 체인지’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독서 체인지는 아동기부터 독서를 통해 풍부한 감성과 인문 소양, 바른 인성을 갖추게 하려고 추진하는 실천 중심 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에서의 틈새 시간을 활용한 ‘책에 몰입하는 20분’(책몰이), 퇴근 시간 이후 부모와 함께 온 가족이 들를 수 있도록 야간까지 개방하는 ‘별빛도서관’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책 읽는 학교’, ‘책 읽는 가족’을 만드는 효과가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문해력 실태 교원 인식 조사’를 보면 ‘학생의 문해력이 과거에 비해 어떤가’라는 질문에 91.8%가 떨어졌다고 답했다. 학생의 문해력 부족으로 난감했던 때를 묻자 ‘족보를 족발 보쌈 세트로 알더라’, ‘사건의 시발점이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욕하느냐고 하더라’ 등 황당 사례가 줄을 이었다. 교사들은 문해력 저하의 원인으로 ‘스마트폰·게임 등 디지털 매체 과사용’(36.5%)을 첫 번째로, 독서 부족(29.2%)을 두 번째로 꼽았다. 문해력 개선을 위해 필요한 방안 1위는 독서 활동 강화(32.4%)였다. 학령기의 올바른 독서 습관은 언어 능력, 창의력,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책을 접하면서 집중력과 인내를 기르고 지식을 확장하는 효과도 있다. 교사들의 경험에서 보듯 이제는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손에 책을 들게 하는 독서 교육 필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국민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2023년 1년간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중 1권 이상을 읽거나 들은 초중고생 비율은 95.8%였다. 2013년 96.8%에서 지속적으로 줄어들다 2021년에는 91.4%까지 떨어졌지만 소폭 반등한 것이다. 다만 독서율은 초등학교 99.8%, 중학교 94.7%, 고등학교 92.8%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낮아졌다. 독서량도 초등학생 73.2권, 중학생 21권, 고등학생 12.6권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뚝 떨어졌다. 부산 지역도 학생 한 명이 지난해 학교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의 수가 초등학생 45권, 중학생 7권, 고등학생 2권으로 비슷한 경향이었다. 학생의 독서량에는 어렸을 때 부모가 책을 읽어 준 빈도가 영향을 미쳤다. 부모가 어릴 때 책을 자주(거의 매일+며칠에 한 번) 읽어 줬다고 응답한 비율은 독서량별로 1~5권 48.1%, 11~15권 59.9%, 16~20권 20.1%, 21권 이상 66.8%였다. 또 독서량이 많은 학생은 가정과 학교에서 독서 권장 정도가 강해 부모, 교사의 권장이 학생의 독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 체인지는 이런 점을 고려해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 가족 내에서나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독서에 관한 흥미를 일으키며 독서 습관을 유지하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게 별빛도서관이다. 별빛도서관은 평일 오후 10시까지, 토요일·방학에는 오후 9시까지 문을 여는 학교 내 도서관으로 부산시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도했다. 유·아동기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녀가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게 하려고 큰 노력을 기울이지만, 가정에서는 독서에 온전히 집중할 만한 환경을 만들기 쉽지 않고 집 가까이에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도서관도 부족한 게 현실이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도서관은 걸어서 15분 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만큼 학부모가 퇴근한 이후나 주말 여가에 자녀와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별빛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 별빛도서관에 온 학생과 학부모는 ‘체인지 박스’에 휴대전화를 보관하고 입장해 책 읽기에 몰입한다. 학부모와 학생이 각자 보고 싶은 책을 고르거나 같은 책을 놓고 함께 이야기하는 모습은 이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별빛도서관에서는 북 콘서트와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1월 9일 중구 보수초등학교에 별빛도서관을 개관했다. 이어 해운대구 해강초등학교, 기장군 일광초등학교에도 별빛도서관을 마련했다. 이달에도 초등학교 5곳에 별빛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올해 총 20개 초등학교에 별빛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다른 초등학교에도 학부모 등의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별빛도서관 개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별빛도서관은 학생과 학부모가 언제든 가볍게 산책하며 학교에 가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끈다. 지난달 4일 문을 연 일광초 별빛도서관의 경우 하루 20~30명이 꾸준히 방문한다. 독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할 때는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 지 10초 만에 15가족 정원이 마감될 정도이다. 일광초 2학년 정이솔양의 부모는 “별빛도서관이 문을 연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아이가 아팠던 이틀 빼고는 매일 가자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며 “부모와 함께 같은 활동을 하는 게 좋고, 읽은 책 권수에 따라 도서관에서 작은 선물을 주니까 성취감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은 일광초 교사는 “요즘 학생들이 여러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 한 가지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편인데, 별빛도서관에 자주 오는 친구들은 처음에는 책 읽기를 금방 지루해 하다가도 날이 갈수록 끈기 있게 읽는 모습을 보인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책 이야기를 하고 책을 권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 교육적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별빛도서관 외에 ‘독서 체인지’의 하나로 초중고교에서 ‘책몰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하루 20분씩 책 읽는 시간을 배정하고, 수업 전후나 점심시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해 학생이 스스로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면서 독서 활동 실천을 확산시키는 ‘우리집 책몰이 챌린지’도 시작할 계획이다.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신학기에는 책으로 입학 선물을 주고받도록 유도하는 챌린지도 운영했다. 입학 축하 책을 선물하는 내용이 담긴 사진,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전달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즉흥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을 접하는 경우가 많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업마저 온라인으로 하게 되면서 차분하게 글을 읽고 사고하는 것을 지겨워한다는 현장의 의견이 많았다”며 “이런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알차게 독서 체인지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복귀 고민만 해도 ‘주홍글씨’… 옴짝달싹 못하는 의대생들

    복귀 고민만 해도 ‘주홍글씨’… 옴짝달싹 못하는 의대생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복귀하고 싶지만, 말했다간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분위기예요.” 복학을 원한다는 의대생 A씨는 1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의대는 ‘(시험)족보’ 공유나 도제식 수련이 많아 혼자 공부해선 졸업하기 어려운 구조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정부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026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복귀 움직임이 감지되지만, 다수는 ‘단일대오’를 강조하는 폐쇄적 분위기에 휩쓸려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 의대생 커뮤니티에는 “동맹 휴학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자 “뇌에 구멍 난 소리”, “너 혼자 들어가라”, “바보냐” 등의 비난과 조롱의 댓글이 쏟아졌다. 최근 건국대 의대생 일부는 소셜미디어(SNS)에 “복귀자를 더 이상 동료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의대생들은 실명으로 휴학 찬반 투표를 하거나, 휴학 신청서 사본을 학생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의대생 B씨는 “대학생도 성인인데 각자 판단으로 수업에 나가는 게 어렵냐고 할 수 있지만, 배신자로 몰려 향후 인맥이 필요한 인기과에 지원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휴학이 길어지면서 피로감이 커진 데다 미 복귀 시 유급·제적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대학의 압박이 강해졌는데도 ‘배신자’란 주홍 글씨가 걱정돼 옴짝달싹 못 하는 형국이다. 의료계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희경 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SNS에 “세상에 어느 전문가 집단이 자기 동료이자 후배인 학생들을 상대로 기성세대가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하느냐”며 “학생들의 희생을 부추기는 선배 의사들, 참 비겁하다”고 지적했다. 한 지역 의사회 관계자도 “선배인 전공의들이 ‘우리는 면허가 있지만 너희들은 면허도 없고 앞으로 이 생활이 계속되면 결국 너희가 피해자가 된다. 그러니 너희들은 들어가라. 뒤는 우리가 맡겠다’고 말해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상향…고교생 100→150만원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상향…고교생 100→150만원

    경기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생활장학금은 기존 70~100만원에서 고물가 현실을 반영해 올해부터 100~150만원으로 상향했다. 중학생에게는 1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50만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2010~2012년생 100만원, 2007~2009년생 1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의 청소년과 도내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노동청소년 등 7272명이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구로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찾아가는 펫마스터‘ 신청하세요

    구로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찾아가는 펫마스터‘ 신청하세요

    서울 구로구가 ‘찾아가는 펫마스터’ 상반기 참여자 20가구를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사회화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반려견 사육·입양이 처음이거나 반려견이 문제행동이 있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가구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전문 훈련사가 사전 전화상담을 진행 후 반려 가구 집으로 2차례 걸쳐 방문해 반려견의 생활공간을 파악하고 문제행동을 분석한다. 이후 분기별로 반려견 행동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모바일 모니터링)도 진행된다. 훈련 과정 중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카카오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로 질문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카카오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에서 큐알(QR)로 신청·접속하면 된다. 반려견 동물등록을 한 구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청 가구 중 맹견, 유기견 입양, 다견 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 임대료 하루 천원에 신혼집 장만…인천시 ‘천원주택’ 흥행 성공

    임대료 하루 천원에 신혼집 장만…인천시 ‘천원주택’ 흥행 성공

    신혼부부가 하루 1000원, 월 3만원만 내면 최장 6년까지 살 수 있는 인천시 ‘천원주택’이 흥행에 성공했다. 인천시는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500세대 모집에 3681명이 신청, 7.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첫날부터 628명이 신청해 인기몰이를 예고했고 하루 평균 525명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원주택은 주거 안정과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한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가구 구성원이 무주택자이고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등이 대상이다.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는 3순위다. 천원주택은 인천도시공사(iH)가 매입한 주택(빌라)을 임대하는 매입임대형과 희망자가 원하는 주택을 선택하면 시가 전세계약을 맺고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전세임대형 등 두 가지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면적은 85㎡ 이하, 임대료는 하루 1000원(월 3만원)으로 저렴하다. 월 임대료만 놓고 보면 인천지역 평균 월세 76만원의 약 4%에 불과하다. 매입임대 보증금은 1000여만원, 전세임대 보증금은 2억 4000만원 한도 내에서 20%만 부담하면 된다. 이처럼 보증금·임대료가 획기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은 확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지역 평균 월세(76만원)와 비교하면 매월 73만원, 72개월(6년) 동안 5256만원을 아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는 이번 매입임대형 천원주택 공급에 이어 늦어도 4월에는 전세임대형도 5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을 통해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천형 주거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노래교실·웃음치료에 건강관리까지’… 농어촌 스마트 경로당 인기

    ‘노래교실·웃음치료에 건강관리까지’… 농어촌 스마트 경로당 인기

    스마트 경로당이 재미와 편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울산 울주군에 따르면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다양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마을 경로당이 화상회의 플랫폼 같은 실시간 원격 강의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가능해졌다. 이에 울주군은 지난해부터 운영하던 37곳의 스마트 경로당에 올해 6곳을 확대해 총 42곳으로 늘려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 경로당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거리가 멀어 복지관 등 문화시설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작은 복지관 기능을 하고 있다. 여기에다 스마트 경로당은 디지털 편의성을 높여 노령층의 디지널 문화 소외현상을 해결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군은 또 스마트 경로당을 관리·운영에 도움을 주는 ‘경로당 매니저’로 불리는 자원봉사자 100명도 모집해 최근 기본교육과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경로당 매니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스마트 경로당 구축과 함께 양방향 소통형 여가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다양하게 지원한다. 군은 서울보다 면적이 1.2배나 넓은 울주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은 바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까지 버스로 이동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불편을 해결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다양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다 함께 보고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경로당을 확대하고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더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 두나무 송치형 회장,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넥스트 시리즈’ 사업 본격 추진

    두나무 송치형 회장,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넥스트 시리즈’ 사업 본격 추진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자본 및 시간 부족으로 고립, 은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두나무 넥스트 시리즈’ 사업을 본격 주진하고 있다. ‘넥스트 시리즈’는 송치형 회장이 ESG경영 키워드 중 하나로 ‘청년’을 설정하고 미래세대의 금융 사업을 제대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넥스트 스테퍼즈 ▲넥스트 드림 ▲넥스트 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두나무가 진행 중인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사업은 매달 저축 미션을 통해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산 형성 지원’ 및 학자금과 다중부채 상환을 돕고자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금융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10월, 수입이 없거나 너무 적어 생활을 지탱하기 어려운 저소득 청년을 위해 금융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무려 1172명의 지원자가 신청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부채에 시달리는 청년을 위한 ‘두나무 넥스트 드림’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계부채는 청년들도 피할 수 없는 문제다. 두나무는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4월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업무협약(MOU)을 맺고 ‘두나무 넥스트 드림(Next Dream)’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2023년 7월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지원’ 대상자를, 같은 해 10월 ‘긴급 생계비 대출 지원’ 대상자를 모집해 약 300명의 청년들에게 부채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미래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했다.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위한 ‘두나무 넥스트 잡’ ‘넥스트 JOB(이하 넥스트 잡)’은 2023년 3월부터 두나무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채용연계 및 진로탐색형 인턴십 프로그램 ▲신규 및 기창업자 창업자금과 경영자문지원 ▲온라인 금융 등 경제활동 지원 및 금융 교육을 제공한다. 5년 간 매년 5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두나무는 총 3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기업과 협력하여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 제도도 구축,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 청년에 비해 사회 적응 기간이 길고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사정을 고려하여 섬세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기간형’ 인턴십은 개인의 선호도와 준비 상태를 고려해 3개월·5개월·1년형 등 기간을 달리 설정할 수 있다. 송치형 회장은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들이 현재 사회에 튼튼하게 뿌리 내려야 금융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단순한 금융 지원에서 탈피하여 청년들의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역량 강화 및 다각도의 지원책을 제공하여 미래 세대가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 챌린지 공모사업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 챌린지 공모사업

    서울 성북구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챌린지’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 챌린지는 지난 2020년 9월 체결된 4차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성북구 및 관내 6개 대학(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의 창업지원단과 연계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성북구 소재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기업) 또는 성북구에 창업 예정인 예비 창업자(팀)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제조업 스마트화 분야에 한정했던 모집분야를 1인 창조기업 대상 전 분야로 확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용화 단계 진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과 그 외 인큐베이팅, 멘토링 과정 등을 지원하며,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가 지역산업 개선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5개사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12월까지 사업화 지원금 600만원 이내로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을 추진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좋은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초기 자금이 부족한 성북구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 ‘의대생 복귀’ 조건 내세운 정부… 의협 “말장난”

    ‘의대생 복귀’ 조건 내세운 정부… 의협 “말장난”

    정부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원점으로 돌리겠다고 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3058명으로만 얘기했으면 분위기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14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정원과 모집인원을 갖고 말장난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원을 3058명으로 돌리겠다고 발표했다면 분명히 달랐을 것”이라며 “마치 2000명 증원을 원점으로 돌려놓는 것처럼 얘기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입학정원을 줄인 게 아니다. 총장의 건의를 받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하는 것이지 정원은 5058명이라고 단정했다”고 했다. 이어 “대학 입장에서 학생들의 복귀를 돕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자 일종의 고육지책이지만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라며 “3월 말까지 복귀 안 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증원될 수도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지금 어느 시점을 정해놓고 얘기하는 것은 당사자들한테 계속 불편하게 들리는 것”이라면서 “정원은 3058명인데 문서 한 장 없다. 2020년 의료계 총파업 당시 정부와 당시 여당, 의협회장이 사인한 문서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지난해 의대 2000명 증원 등 의료개혁이 발표된 사례가 있다”고 했다. 이어 “정원은 그대로 5058명이라고 하면서 모집인원은 3058명으로 줄이겠다는 말을 당사자들이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신뢰의 문제”라며 “의협이 정부와 문서에 사인해서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이 돌아온다면 당장이라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어 하고, 전공의들은 수련받고 싶어 한다”면서 “가장 큰 문제는 신뢰의 문제로 신뢰 회복을 위해 정부의 대승적 결단과 진솔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청년…또 청년…전북도, 청년 위해 일자리 늘리고 마을도 조성한다

    청년…또 청년…전북도, 청년 위해 일자리 늘리고 마을도 조성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위해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 마을도 조성한다. 지역과 청년의 동반 성장 도모를 통해 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전북도는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직접일자리와 창업 지원 등 600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게 주요 골자다. 직접일자리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월 160만원씩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3년 이상 근속하면 최대 1000만원의 정착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창업지원은 1~2년 차에 최대 3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고, 3년 차에는 청년 추가 고용 시 최대 2400만원(자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김인태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 청년들의 역량이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 지역 교류·협력 활동 등을 지원하는 ‘2025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도 참여한다. 오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는 올해 5개 청년마을에 개소당 1억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전북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또는 기업으로, 대표자가 청년(18~39세)이며 구성원의 40% 이상이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5곳의 청년마을은 전문 컨설팅과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돼 현재까지 총 20개 마을을 지원했다. 특히, 2022년 선정된 익산 ‘사각사각’은 2023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로 선정돼 3년간 국비 6억원을 지원받고, 백제 공예 기술을 친환경 에코 기술로 재해석해 청년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4년 전북 청년마을로 선정된 김제 ‘영업협동조합’도 예비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작물별 재배 기술, 가공·유통 운영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 농업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청년공동체를 활성화했다. 이정우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 응원하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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