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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장 주식 싸게 매입 가능” 9억원 갈취한 투자사기 조직 붙잡혀

    “비상장 주식 싸게 매입 가능” 9억원 갈취한 투자사기 조직 붙잡혀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며 비상장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다.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총책 A씨 등 13명을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2월~8월 경기도 남양주시에 투자 리딩방 콜센터 사무실을 차려 거짓 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52명에게 약 9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비상장 주식이 곧 상장된다며 이를 공모가의 10% 가격에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였다. 미리 확보한 개인정보를 활용해 무작위로 연락한 뒤 관심을 보이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초대해 범행을 이어갔다. A씨 등은 피해자들이 돈을 보내면 비상장 주식을 사놓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단 1주의 주식도 사지 않았다. 이들은 예정된 상장일까지 피해자들 돈을 끌어모은 뒤 상장 이후 오픈채팅방에서 잠적해 피해자들 돈을 가로챘다. 피해자 연령대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했고 이 중에는 7000만원을 피해 본 사람도 있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계좌·통화내역 분석, 폐쇄회로(CC)TV 추적 등으로 범인들이 경기도 일대에서 투자리딩방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며 비상장주식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사기 범행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 수사 결과, 검거된 범인들은 교우관계를 유지하던 동년배 친구들이었다. 애초 일당 중 일부는 자신들 명의로 법인 계좌를 만들어 범행조직에 제공, 사용료를 받는 일명 ‘장집(각종 범죄에 사용될 계좌를 모집해 이를 제공하는 조직)’ 역할을 하며 범행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대포 통장 유통뿐 아니라 직접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해 또래 친구들을 모집·공모한 후 콜센터 사무실을 직접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금 대부분은 직원들 수수료 명목 수당과 야유회 비용, 사무실 이전 비용, 유흥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무실에서 압수한 자료 등을 토대로 혐의를 구증하는 한편 전국에 산재한 사건들을 확보해 범인들 여죄를 입증했다. 또 범행 수익금을 추적, 범인들 명의 계좌를 동결하고 8900만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했다. 경찰은 “투자리딩방 불법행위는 보이스피싱과 같이 범인을 특정하고 검거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만큼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SNS상에서 투자전문가 등을 사칭해 원금 보장, 고수익 보장 등을 미끼로 투자를 권유한다면 항상 의심해야 한다. 투자유도 문자 등도 받는 즉시 삭제하고 차단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올해 신규 의사 고작 269명 배출…의사 인력난 현실화

    올해 신규 의사 고작 269명 배출…의사 인력난 현실화

    정부의 의대 증원 2000명 발표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신규 배출된 의사가 전년 대비 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제89회 의사 국가시험(국시) 응시자 382명 중 실기와 필기시험을 거쳐 269명이 최종 합격했다. 올해 최종 합격자 수는 전년도 3045명의 8.8%에 불과하다. 최종 합격률은 70.4%다. 보통 해마다 의대 정원보다 조금 많은 3000명대 초반의 합격자가 나오지만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한 대다수의 의대생이 휴학하면서 올해 합격자가 대폭 줄어들었다. 원래대로면 본과 4학년 3000여명과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외국 의대 졸업자 등 3200여명이 응시 대상이다. 신규 의사 배출 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전공의와 전문의 배출에도 줄줄이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각 수련병원은 국시 최종 합격자와 지난해 인턴 사직자 등을 대상으로 내달 3~4일 상반기 인턴을 모집할 예정인데, 이대로라면 지원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학점 따고 경험 쌓고 돈도 벌고’ 일석삼조…경기도, 학점 연계형 일자리 제공

    ‘학점 따고 경험 쌓고 돈도 벌고’ 일석삼조…경기도, 학점 연계형 일자리 제공

    경기도가 올해 280명을 대상으로 학점 연계형 직무실습이 가능한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경험 있는 직원을 선호하는 기업의 채용 경향에 따라 경기도가 도내 대학생들에게 기업 직무실습 기회와 학점 이수, 임금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좀 더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명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2019~2024)’에서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으로 바꿨다. 또한 올해부터 학점 이수형 현장실습을 확대해 다른 일 경험 지원사업과의 차별화했다. 선정된 학생은 ▲직무실습 기회 ▲최저임금(약 209만 원) 이상의 경제적 지원 ▲학점인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모집 규모는 여름방학인 7~8월 2개월간 계절제 120명, 9~12월 4개월간 학기제 160명 등 총 280명이다. 참여한 기업과 협력 대학에는 각각 기업지원금과 학생 관리 수당이 지원되고, 직무 실습을 마친 학생에게는 수료 수당 50만 원이 지급된다. 협력대학은 3월부터 모집한다. 한편 경기도는 사업을 시작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총 18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1,700명의 대학생에게 현장실습을 제공했다. 전액 도비인 올해 사업비는 18억 7천만 원이다.
  • 청원 생명쌀·떡볶이 세트 등 37개 품목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청원 생명쌀·떡볶이 세트 등 37개 품목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제조품, 관광상품, 서비스상품 등 4개 분야다. 청주에 사업장을 둔 업체 가운데 답례품으로 공급할 수 있는 품목을 생산 배송할 수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공급업체가 직접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선정은 상하반기마다 각 1회(3월, 9월 예정) 답례품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에 마음을 보내 주신 기부자를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만족도 조사와 업체 점검을 통해 품질 좋은 답례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 답례품은 총 37개다.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청원생명쌀, 꿀, 블루베리, 한돈, 한우 등 농축산물은 6개다. 가공식품은 떡볶이세트, 된장, 마늘장아찌, 녹용 제품, 수제 유제품, 전통주, 본정초콜릿, 커피 드립백 세트, 미원 산골 마을 빵, 선식세트, 블루베리잼, 참기름, 들기름, 빨간쌀식혜, 쌀약과, 오란다쌀강정, 쌀과자, 현미식초 등 20개다. 제조품은 디퓨저, 캔들, 자개 명함 상자, 도마 등 4개다. 관광상품은 초정치유마을 이용권, 청주시티투어 이용권, 관광사격 이용권, 초정행궁 숙박 이용권, 현도오토캠핑장 이용권, 옥화자연휴양림 숙박 할인권 등 6개다. 청주지역상품권인 청주페이를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청주시의 지난해 총모금액은 4762건에 4억 8400만원이다. 2023년도는 2972건에 3억 200만원이다.
  • 관광캐릭터 ‘하모’ 활용한 굿즈 큰 호응[고향사랑 기부제]

    관광캐릭터 ‘하모’ 활용한 굿즈 큰 호응[고향사랑 기부제]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3800명의 따뜻한 사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 3억 9300만원을 모금했다. 목표액인 2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 기부자 특징을 보면 전액 세액공제를 받는 10만원 이하의 기부자가 92%였다. 100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는 6%였다. 소액 기부자들이 중심이 되는 ‘탄탄한 참여 기반’ 기부문화를 형성한 셈이다.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는 답례품으로는 곡류, 달걀, 마, 표고버섯 등 진주에서 생산한 신선 농산물이 큰 사랑을 받았다.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를 활용해 만든 굿즈 역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는 지난해 9월 4일 ‘고향 사랑의 날’을 맞아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2회 고향 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당시 행사에서 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 예술제’, ‘드라마 페스티벌’ 등 시 대표 축제도 소개하며 나눔 참여 독려와 관광 활성화라는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시는 올해 더 큰 성과를 달성하고자 특색 있는 답례품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발전과 기부 의미를 살리는 기금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해 보여 주신 깊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주가 고향인 기부자들에겐 자부심을, 타 지역 기부자들께는 제2의 고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행복하고 부강한 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교육청 “수능 서술·논술형 도입… 절대평가로 바꾸자”

    경기교육청 “수능 서술·논술형 도입… 절대평가로 바꾸자”

    “영어 듣기 폐지… 수시·정시 통합내신·학생부·수능 성적 합쳐 선발” 경기도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고 서술형·논술형 평가 도입, 영어 듣기평가 폐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21일 내놨다. 경기도교육청이 공개한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에 따르면 2032학년도 수능부터 학생들의 학습 부담과 과도한 경쟁을 줄이기 위해 상대평가를 없애고 5단계 절대평가를 도입하는 안이 담겼다. 또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도입하고,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채점 시스템과 수능 전문 평가단의 채점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현재 수능에서 실시하는 ‘영어 듣기평가’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영어 듣기평가는 학교별 방송시설 환경에 편차가 있고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가 어려워 수능 시험장 운영학교를 꺼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수시와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대학 입시전형을 통합하겠다는 안도 밝혔다. 수시와 정시의 분리 모집은 학생들에게 대학지원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내신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수능 성적을 종합해 선발하는 통합전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능 시험 시기를 현재보다 2달가량 앞당겨 9월에 실시하겠다는 게 도교육청의 구상이다. 3학년 2학기 성적을 대입 평가에 반영, 학생들이 졸업 직전까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차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이 같은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토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등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대입 개혁은 모두가 공감하는 문제지만 워낙 여러 공동체가 관련돼 있어 이를 원활히 풀어나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도 교육청과 제가 앞장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상대평가 폐지·대입 전형 통합···경기도교육청, 임태희 표 ‘대학입시 개혁안’ 공개

    상대평가 폐지·대입 전형 통합···경기도교육청, 임태희 표 ‘대학입시 개혁안’ 공개

    경기도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고 서술형·논술형 평가 도입, 영어 듣기평가 폐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21일 내놨다. 경기도교육청이 공개한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에 따르면 2032학년도 수능부터 학생들의 학습 부담과 과도한 경쟁을 줄이기 위해 상대평가를 없애고 5단계 절대평가를 도입하는 안이 담겼다. 또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도입하고,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채점 시스템과 수능 전문 평가단의 채점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현재 수능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어 듣기평가’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영어 듣기평가는 학교별 방송시설 환경에 편차가 있고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가 어려워 수능 시험장 운영학교를 꺼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수시와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대학 입시전형을 통합하겠다는 안도 밝혔다. 수시와 정시의 분리 모집은 학생들에게 대학지원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내신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수능 성적을 종합해 선발하는 통합전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능 시험 시기를 현재보다 2달가량 앞당겨 9월에 실시하겠다는 것이 도 교육청의 구상이다. 3학년 2학기 성적을 대입 평가에 반영, 학생들이 졸업 직전까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차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이 같은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토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등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대입 개혁은 모두가 공감하는 문제지만 워낙 여러 공동체가 관련돼 있어 이를 원활히 풀어나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도 교육청과 제가 앞장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중구, 불합리한 규제 모두 없앤다

    중구, 불합리한 규제 모두 없앤다

    서울 중구는 주민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집중 발굴 및 개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집중 발굴은 모든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법령과 조례, 규칙과 행정 절차 등 민간 활동을 제약하거나 일상 속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모두 포함한다. 구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확인하고자 ‘온통중구’ 누리집을 통해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또한 민원 자료 등을 재검토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그동안 구는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지역 발전을 막는 구조적인 문제까지 규제 개혁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30년간 주민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던 남산 고도 제한을 완화하면서 행정안전부로부터 규제 개혁 우수 사례로 인정받기도 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규제 개선은 단순히 제도를 바꾸는 게 아닌 주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며 “작은 제안이라도 주민과 함께 고민하면서 일상에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중앙부처 및 시와도 협의해 더 큰 틀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직 전공의 2.2%만 3월 복귀, 입영 특례에도… 의료공백 심화

    사직 전공의 2.2%만 3월 복귀, 입영 특례에도… 의료공백 심화

    1~4년 차 9220명 중 199명만 지원2월 추가모집… 군 미필자 입영해야 오는 3월부터 수련을 이어갈 상반기 전공의(레지던트) 모집 지원율이 2.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입영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에도 전공의들이 꿈쩍하지 않으면서 의료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상반기 전공의 모집 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사직(임용포기)한 레지던트 1~4년 차 9220명 중 199명(2.2%)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98명)은 입영 특례 적용 대상자(의무사관후보생)다. 정부가 동일한 수련 특례를 적용했던 지난해 하반기 모집 지원율(1.6%)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저조한 수치다. 전문의 진입을 앞둔 고연차로 갈수록 복귀율이 높았다. 레지던트 4년 차의 지원율은 4.9%였지만 1년 차는 0.6%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 비수도권에서 64명 지원했다. 사직자 대비 복귀율은 수도권(2.3%)이 비수도권(1.9%)보다 약간 높았다. 각 수련병원은 면접(실기)시험 등을 거쳐 오는 2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일 의료계를 향한 사과와 함께 수련·입영 특례를 제시했다. 복귀한 전공의에겐 ‘사직 후 1년 내 동일 과목과 동일 연차로 복귀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전공의들의 경우 입영 시기를 수련 종료 후로 연기할 수 있게 했다. 군 미필 전공의는 이번에 복귀하지 않으면 오는 3월 입영하거나 입영을 기다려야 한다. 정부는 예년과 같이 2월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2월 초 병무청에서 국방부로 입영 선발대상자를 통보하는 병무 일정상 2월 추가 모집에서 입영 특례는 적용이 곤란하다”고 말했다.
  • [사설] 이참에 불법행위 생중계로 돈 버는 유튜버 차단해야

    [사설] 이참에 불법행위 생중계로 돈 버는 유튜버 차단해야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에는 불법행위를 선동하고 조장하며 뒤로는 수익을 챙기는 유튜버들이 있었다. 이들은 돈벌이에 혈안이 돼 법원을 습격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를 실시간 중계했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이후 극우 성향 주요 유튜버들의 수익은 전월 대비 평균 2.1배 증가했다. 162만 구독자를 보유한 극우·보수 유튜버의 경우 지난해 12월 슈퍼챗으로만 1억 25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전월 5908만원 대비 2배 이상 슈퍼챗을 늘린 이 채널을 따라서 과격 시위를 부추기고 선동하는 유튜브가 늘어나는 것은 필연적 결과다. 정치권 인사들의 무책임한 발언도 폭력 시위 확산에 영향을 끼쳤다. 법원 담장을 함부로 넘은 이들에게 “곧 훈방될 것”이라고 두둔하고 폭력 시위대를 십자군에 빗대기도 했다. 이런 발언들은 사태를 더 악화시킨다. 급기야 어제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민주노총 시위대였다면 진작 훈방으로 풀어 줬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모두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천만한 발언들이다. 불법 폭력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법원을 습격하고 기물을 파손하며 판사를 찾아 위협하는 행위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폭거다. 이를 실시간 중계하면서 수익을 올리는 행위는 범죄 방조나 다름없다. 더구나 유튜버 중 상당수는 슈퍼챗 수입 외에도 개인 계좌를 통해 별도 후원금을 받고, 일부는 제3자의 계좌를 동원해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불법행위 생중계를 통한 수익 창출 행위를 근절할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 유튜버들에 대한 투명한 세금 신고와 과세가 이뤄져야 하며 불법행위를 조장하고 선동하는 행위에는 법적 책임도 엄중히 물어야 한다.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권리나 공공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장되는 것이다.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행위까지 보호할 이유는 없다.
  • “전광훈은 참회하라”…기독교 장로회 성명서 발표

    “전광훈은 참회하라”…기독교 장로회 성명서 발표

    국내 기독교계 내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공식적으로 비판하는 목소리가 처음으로 나왔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는 20일 ‘법원 난동 배후 전광훈은 참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의 폭력 사태를 비판하는 한편, 한국 기독교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전광훈과 절연하라고 국내 기독교계에 요구했다. 기장은 성명서에서 “소위 목사라는 전광훈은 가짜 뉴스에 근거하여 사람들을 선동하고, 사법부의 법 집행을 방해하고, 공개적으로 폭동을 주문하며, 소요와 난동의 배후 노릇을 함으로 한국 기독교를 부끄럽게 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법치를 무너트리는 내란 선전·선동의 핵심 인물”이라고 강력 규탄했다. 기장은 또 “구속심사 당일인 18일 집회에서는 ‘서부 지법에 안 나타나시는 분들 형사처벌하겠다’며 지지자들을 압박했고, 유튜브를 통해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1000만 명을 동원해야 한다’, ‘사람들을 모집해 오는 교인들에 인당 5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겠다’고도 했다”며 “나아가 그는 15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근처에서 벌어진 분신 사건에 대해서도 ‘지금은 때가 아니니까 언제든지 내가 죽을 기회를 줄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서 효과 있는 죽음을 해야 한다’며 죽음을 사주하기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기장은 이어 “전광훈 한 사람에 의해 한국 기독교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집단으로 취급받는 현실에 분노한다”며 민주주의 근간인 법질서를 파괴하는 전광훈은 국민과 한국 기독교 앞에 참회하고 사법 난동에 책임질 것, 한국 기독교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한국 기독교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전광훈과는 어떤 관계도 절연할 것, 경찰과 검찰과 법원은 이번 서부 지법 난동의 주동자와 배후를 철저하게 밝히고 엄벌할 것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시 성북구가 성북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의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총 20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전체 지원 예산은 4000만원이다. 참여 모임 당 8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2025년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신규 모임 활동 ‘이웃만들기’ ▲마을공동체 연속 사업 수행 활동 ‘우리마을만들기’ ▲주민이용시설 등 공동체 공간 활동 지원의 ‘공동체공간 활성화’ 3개 분야로 진행한다. 거주지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성북구인 주민모임(3인 이상) 혹은 단체(비영리민간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 주민이용시설 등의 공동체 운영회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신청 사업의 필요성, 창의성, 그리고 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연계성 등을 위주로 심사하며, 최종 선정은 4월 중 발표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의 소속감을 느끼게 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사업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민선 5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모집

    경기도교육청, 민선 5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모집

    경기도교육청은 민선 5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경기도 내에 거주하거나 자녀가 도내 각급 학교에 재학 또는 졸업한 이력이 있는 20세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은 30명 이내로 구성하며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한다. 역할은 ▲공약사업 추진실적 평가 ▲공약 이행 계획 변경 심의 ▲공약사업 추진 문제점 및 개선안 건의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도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공약 이행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수”라며 “도민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과천시, ‘과천 시민 우선 채용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과천시, ‘과천 시민 우선 채용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신규 채용 시 인건비와 교육비 일부 지원, 내달 7일까지 모집 과천시가 2025년 상반기 ‘과천 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과천 시민을 고용한 관내 중소기업, 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인건비와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상시 고용인원이 3명 이상이고, 과천시와 시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이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2월 7일 사이에 신규 채용한 인원 중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지 1년 이상 된 만 20세 이상 시민이 있는 경우에 인건비와 교육비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신규채용자가 입사기업 대표자나 법인의 직계존비속인 경우, 다른 사업에서 인건비성 보조금을 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되는 금액은 고용보조금과 교육보조금으로 나뉜다. 고용보조금은 주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 최저임금의 50%(1,048,130원) 이하로 지원된다. 신규 채용 후 2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이다. 이후 재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보조금은 채용자당 1회에 한정되며, 월 최저임금의 60%(1,257,760원) 이하로 지원된다. 주 15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근무자는 근로계약서상 근로 시간에 비례하여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은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해 경영 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명예주민증 참여 지자체 모집”…문체부, 관광공사 2월 14일까지 접수

    “명예주민증 참여 지자체 모집”…문체부, 관광공사 2월 14일까지 접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관광주민증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가입자는 관람, 체험, 숙박, 식음, 쇼핑 등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공사는 20일 “2022년 말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전국 34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며 “교통 및 숙박 예약플랫폼 등과의 협업 프로모션으로 관광주민증 혜택을 강화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건수는 작년 연말 기준 411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참여 지역의 ▲주요혜택 및 콘텐츠 매력도, ▲지자체의 참여의지 ▲사업·지역 간 연계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대 11개 지역을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관광주민증 운영지역이 추가로 선정되면 국민들은 최대 45개 지역에서 관광주민증을 활용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국내 인구감소지역(89개)의 50%를 넘는 수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 참조.
  • ‘불합리한 규제 없애라’…서울 중구, 4월까지 집중 발굴 나선다

    ‘불합리한 규제 없애라’…서울 중구, 4월까지 집중 발굴 나선다

    서울 중구는 주민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집중 발굴 및 개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집중 발굴은 모든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법령과 조례, 규칙과 행정 절차 등 민간 활동을 제약하거나 일상 속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모두 포함한다. 구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확인하고자 ‘온통중구’ 누리집을 통해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또한 민원 자료 등을 재검토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그동안 구는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지역 발전을 막는 구조적인 문제까지 규제 개혁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30년간 주민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던 남산 고도 제한을 완화하면서 행정안전부로부터 규제 개혁 우수 사례로 인정받기도 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규제 개선은 단순히 제도를 바꾸는 것이 아닌 주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며 “작은 제안이라도 주민과 함께 고민하면서 일상에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중앙부처 및 시와도 협의해 더 큰 틀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만원주택·식비 지원·자격증 취득 축하금…청년 일자리도 의식주도 다 챙기는 동작

    만원주택·식비 지원·자격증 취득 축하금…청년 일자리도 의식주도 다 챙기는 동작

    서울 동작구는 미래 동작을 이끌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동작구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의식주’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앞서 ‘만원주택’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동작구는 지난해 ‘만원주택 2호’ 격인 청년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으로 또 한 차례 히트를 쳤다. 총 7가구 모집에 100여명이 몰려 경쟁률이 14대1을 넘었다. 임대 보증금은 전세 보증금의 5%, 월 임대료는 청년주택과 마찬가지로 1만원이다. 올해에는 청년들이 동작구에 머물 환경을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난해 여러 차례 청년간담회에서 “월세가 부담된다”는 목소리가 다발적으로 나왔던 것에 주목했다. 박 구청장은 올해 ‘월세 지원’을 새롭게 도입한다. 청년 및 청년신혼부부에게 월세를 지원해 주거 부담을 낮춘다. 끼니 거르는 청년이 없도록 ‘청년 식비 지원’ 사업도 한다. 동작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끼니도 챙기는 1석 2조의 사업이다.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게 한다. 동작구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청년 문화생활 공모전’을 개최해 문화생활비를 지원한다. 취업도 돕는다. 동작구는 올해 지역의 19~39세 미취업 청년의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800명에게 지원했는데 올해는 1700명으로 늘렸다. 시험 종류도 916종으로 확대했다. 지난 1일 이후 어학 및 자격증 시험을 본 청년은 횟수 제한 없이 최대 10만원까지 응시료를 지원받는다.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면 축하금까지 준다. 1인당 1회, 종류와 난이도에 따라 50만원 내에서 동작사랑상품권으로 차등 제공한다.
  •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20억 규모 발행

    서울시는 설 연휴와 방학 동안 저렴하게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를 2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발행 예정인 35억원 중 1차 판매분이다. 상품권은 액면가에서 2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서울형 인증’을 받은 민간 키즈카페 54개소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용처에서 결제한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다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있다. 오는 21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이어진다.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인당 50만원이다. 구매일로부터 2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이용이 가능한 민간 키즈카페는 서울시 도시생활지도인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민간 키즈카페 서울형 인증제 사업 참여업체를 16개소 이상 추가 모집해 70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설 연휴와 방학을 맞아 키즈카페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상품권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광훈 목사 “尹 탄핵 반대 집회 모집하면 5만원씩 준다”

    전광훈 목사 “尹 탄핵 반대 집회 모집하면 5만원씩 준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가하는 사람을 모집하면 돈을 주겠다고 했다. 전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수도권 자유마을 대회’를 열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전날 생중계 중 전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1000만명을 동원해야 한다”며 “사람들을 모집해 오는 교인들에 인당 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50만원씩 주고 싶은데, 내가 돈이 떨어져 5만원씩 주겠다”며 “여러분 전화비도 내가 주겠다. 빨리빨리 휴대전화로 전파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 탄핵 집회에) 잘 데리고 나오기만 하면 3500만명도 모일 수 있다”며 “제2의 건국을 해야 한다. 이 나라는 수리해서 쓸 수 없게 됐다. 나라가 다 망가졌다”고 했다. 이후 해당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활동비를 지원하겠다’는 전 목사의 발언은 모두 편집돼 있었다. 해당 무대에 오른 또 다른 목사는 현금을 받는 즉시 주머니에 넣으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명찰을 제출하시고 현금을 받아가시라”며 “언론이 또 애국 세력이 돈을 받는다고 사진을 찍는다. 바깥에서 돈 세지 말고 그냥 집어 넣으라”고 말했다.
  • 병역특례 줘도 전공의 요지부동…정부, 수련재개 모집기간 연장

    병역특례 줘도 전공의 요지부동…정부, 수련재개 모집기간 연장

    정부가 올해 3월 수련을 재개할 전공의 모집 마감일을 17일에서 19일로 연장했다. 수련·입영 특례를 줬는데도 사직 전공의들 사이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자 마감일을 이틀 늦춘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17일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모집 일정을 연장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따라 애초 이날 오후 5시 마감할 예정이었던 전국 221개 수련병원(126개 기관에서 통합 모집)의 레지던트 1년차와 상급 연차(2∼4년차) 모집 마감 기한이 19일로 변경됐다. 일부 병원이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이번 모집에 수련 특례를 적용해 사직한 전공의가 동일 과목·동일 연차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원래 규정대로라면 사직 전공의는 1년 이내에 동일 과목·연차로 돌아올 수 없다. 또한 이번 모집에 지원하는 전공의에 한해 수련을 모두 마치고 병역 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입영마저 연기해줬다. 사실상 마지막인 ‘특례’에 복귀를 고민하는 전공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강경하다. “4년 차 레지던트는 다수가 복귀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복지부 관계자의 말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의협이 파악한 것은 정 반대”라고 반박했다. 의협 부회장이 된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대 교육 대책을 내놓을 것을 거듭 촉구하며 정부를 압박했다. 그는 “올해 의대 교육은 불가능하다”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대책이 있다면 정부가 대책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6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이런 사태가 충분히 예견되니 추가 대책이 있느냐고 했더니 ‘정부가 플랜B나 C도 없이 일을 하겠느냐’더라”며 “정부는 우리가 복귀만 하면 다 해결될 것처럼 말하는데 플랜B나 C가 계엄령이 아니었다면 이제 내놓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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