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모집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제인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목욕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숙제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호재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355
  • 인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120만원 복지포인트

    인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120만원 복지포인트

    인천시는 오는 10일까지 ‘재직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의 복리후생 불만을 해소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현재까지 8000여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 규모는 2000명으로 올해부터는 중소 제조기업 재직 청년으로 한정됐던 지원 자격을 업종 구분 없이 중소기업 전체로 확대했다. 시에 거주하는 청년 중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급여가 287만원 이하인 18~39세가 대상이다. 복지포인트는 1년간 분기별 30만원씩 총 120만원이 지급된다. 1차 포인트는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제공, 인천 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2~4차 포인트는 온라인 복지몰에서 생활, 외식, 문화생활,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 노원, 어르신상담센터 불면증 극복 집단상담 ‘꿀잠’

    노원, 어르신상담센터 불면증 극복 집단상담 ‘꿀잠’

    서울 노원구가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제부터 꿀잠: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꿀잠’은 어르신 불면증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인지행동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노원구어르신상담센터를 통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참여자들의 불면증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히 수면제를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불면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건강한 수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이완요법, 집단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꿀잠은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상계동 구립수락노인복지관 4층에 위치한 ‘노원어르신상담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일정에 따라 참여자들은 불면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여 건강한 수면 패턴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만 65세이상 노원구민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9일 오후 6시까지 노원어르신상담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면증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잃어버린 꿀잠을 되찾아 행복한 노년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사람도 댕댕이도 함께 신나는 ‘서댕문’ 걷기 행사”

    “사람도 댕댕이도 함께 신나는 ‘서댕문’ 걷기 행사”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2일 관내 안산 반려견 산책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반려동물과 함께 걷기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연북중학교 후문 옆 산책로 입구에선 버스킹 공연과 도전 골든벨, 추억의 레트로 게임 등 반려동물 양육자와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는 ‘기다려’ 최강자전과 반려견 응급 심폐 소생술 체험, 펫 타로와 페이스 페인팅, 리드 줄 만들기와 해충 방지제 만들기 등의 행사도 열린다. 행사에는 각종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우선 홍보 부스에선 ‘서대문 댕프렌즈’와 ‘댕댕이 순찰단’을 모집하고 구에서 진행 중인 반려동물 정책을 알린다. 상담 부스에선 유기 동물 입양 상담과 반려견 건강 및 행동 교정 상담, 동물 등록 등이 이뤄진다. 메인 행사인 걷기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순환형 산책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포토존에선 완주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반려동물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걷고 싶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 내품애(愛)센터’ 누리집을 통하거나 구청 반려동물지원과로 전화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용산구,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2억원 투입

    용산구,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2억원 투입

    서울 용산구가 올해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억여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3개월~12세 자녀 양육 공백 가정이 이용하는 아이돌봄 서비스의 안정성과 품질을 높이려는 취지에서다. 구 관계자는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수요는 꾸준한 것에 비해 서울시 전체 평균대기기간은 3개월이 소요돼 연계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용산구 평균대기기간은 1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공급 부족을 해결하고 더 신속한 연계를 위해 구 자체 예산으로 아이돌보미에 대한 처우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에서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위해 마련한 지원은 영아돌봄수당, 활동장려수당, 예방접종비 3가지다. 지원 예산 규모는 약 2억 1200만원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2번째로 크다. 영아돌봄수당은 생후 3개월~36개월 영아를 전담하는 아이돌보미가 받을 수 있다. 기존 서울시에서 월 최대 10만원(추가 시급 1000원)을 책정한 것과 별개로, 구에서 추가로 월 최대 8만원(시간당 1000원 추가수당)을 지급한다. 상대적으로 업무강도가 높아 아이돌보미 사이에서도 기피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유인책이다. 활동장려수당은 기존 서울시의 기본 활동 수당(시간당 500원~1000원)에 더해, 월 활동시간 기준 충족에 따라 월 40시간 이상 근무 시 6만원, 월 80시간 이상 근무 시 9만원, 월 120시간 이상 근무 시 12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평균대기기간·가구를 줄여 이용 가구의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편성했다. 아이돌보미 예방접종비는 연간 5만원을 지원한다. 개인별로 예방접종 후 실비로 청구하면 된다. 기존 월 80시간 근무 기준 평균 급여는 약 127만원이었지만, 올해 적용하는 처우개선을 적용하면 평균 약 13만원 증가한 약 140만원 평균 급여를 받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다년간 열심히 활동하시는 아이돌보미를 위해 처우개선을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는 대기 없는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친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구는 현재 거주지 제한 없이 아이돌보미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아이돌보미 채용은 아이돌보미 교육 수료, 아이돌보미 신청,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면접 심사, 근로계약 순으로 이뤄진다. 아이돌보미 교육은 서울시 지정 교육기관해서 이수해야 하며, 교육비는 120시간 기준 47만원이다. 자부담이 있긴 하나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일정 부분 환급받을 수 있다. 신청부터 최종 근로계약까지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가족센터(02-797-9186)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도 이야기를 콘텐츠로’···경콘진, 지역 특화 소재 활용 콘텐츠 제작 기업 모집

    ‘경기도 이야기를 콘텐츠로’···경콘진, 지역 특화 소재 활용 콘텐츠 제작 기업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경기도의 특색 있는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2025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4개 기업을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의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총 5.6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역사, 문화, 자연 등 지역 특화 소재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내 문화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자유과제 부문과 지정과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자유과제 부문에서는 게임을 제외한 방송, 영상, 만화(웹툰), 출판,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융복합 공연 등 다양한 장르에서 경기도의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안할 수 있다. 총 2개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당 1.1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정과제 부문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 콘텐츠 수요를 반영하여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포시와 수원시의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김포시는 김포미디어아트센터 전시를 위한 ‘김포시 대표 4개 포구’ 관련 영상 콘텐츠를, 수원시는 수원화성박물관 전시를 위한 ‘정조대왕 수원행차’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2개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당 1.7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향후 김포시와 수원시에서 개최하는 전시 및 문화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 시·군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지역의 특색 있는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기도민의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콘진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 4건의 제작을 지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올해 1월부터 고양시 행주대첩 기념관에서 전시 중인 행주대첩 영웅 주제의 체험형 콘텐츠가 있다.
  • 중구, 업사이클 체험 교육 참가자 모집

    중구, 업사이클 체험 교육 참가자 모집

    서울 중구는 전국 최초 쓰레기연구소인 ‘새롬’에서 진행하는 업사이클 체험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포스터)한다고 31일 밝혔다. 업사이클 체험 교육은 폐기물을 활용해 생활 소품을 만드는 공예 수업이다. 오는 6월까지 매달 셋째와 넷째 주 목·금요일에 걸쳐 총 12회 열릴 예정이다. 우선 4월에는 ‘양말목 업사이클 체험’이 열린다. 양말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고리 형태의 잔여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곰돌이 키링과 세안 밴드, 그물 가방 등을 만든다. 5월과 6월에는 각각 ‘비닐’과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2021년 10월 개관한 새롬은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교육과 실천에 앞장선 곳이다. 쓰레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일깨우는 놀이터인 동시에 실험실이기도 하다”며 “업사이클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버려지는 것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원순환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리내집 간 오세훈… 토허제 논란 지우고 부동산 정책 정면돌파

    미리내집 간 오세훈… 토허제 논란 지우고 부동산 정책 정면돌파

    “주거 문제 해결 완성도 높은 정책저출산 극복 도움, 실효성 커질 것”무주택 청년에 최대 이사비 40만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을 찾았다. 일각에서는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오 시장이 상대적으로 호평을 받은 미리내집을 발판으로 부동산 관련 정책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오 시장은 31일 오전 이달 입주를 시작한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방문했다. 미리내집은 시가 2007년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을 신혼부부에게 특화해 발전시킨 것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녀 출산 시 거주기간을 최장 20년까지 연장해 준다. 두 자녀 이상 출산 가구에는 시세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해당 주택을 매수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준다. 파격적인 정책인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첫 물량인 올림픽파크포레온(300가구)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022호의 미리내집을 공급했는데 일부 단지는 최고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6가구를 모집한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경쟁률은 52.9대 1(무자녀 대상 59㎡)이었다. 시는 올해 3500호의 미리내집을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매년 새로 결혼하는 신혼부부 4만쌍의 10분의 1 수준인 4000호를 매년 공급한다. 오 시장은 미리내집의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미리내집은 저출산 문제 해결의 핵심인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완성도 높은 정책”이라며 “서울 시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면서 물량 확보가 쉬워지고 실효성도 빠른 속도로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앙정부와의 엇박자 논란을 해소하려는 듯 주영환 대통령실 저출산고령위원회 부위원장과 미리내집 방문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이날부터 정부가 시행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과 행정규칙 개정안이 ‘서울시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 방안’과 궤를 같이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한편 시는 만 19~39세 서울 거주 무주택 청년 1만명에게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1인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 청년, 가족돌봄청년, 청소년 부모가 신청하는 경우 우선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이사가 잦고 상대적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2022년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작했다. 현재까지 1만 7974명이 평균 30만원을 받았다.
  • GH ‘30~50% 저렴’ 임대주택 400명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 청년·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GH가 매입한 뒤 시중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GH는 경기도 15개 시(광명·수원·시흥·안산·안성·안양·오산·용인·평택·화성·김포·파주·의정부·고양·남양주)에 거주할 청년 378명을 선발하기 위해 4월 7일(1순위)과 8~9일(2·3순위) 입주 신청을 받는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19~39세 중 하나에 해당하는 무주택자면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10년까지 살 수 있다. 자립 준비 청년(아동복지시설, 위탁 가정에서 보호되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되는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22명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같은 시중 시세 30% 수준으로 공급하고, 보증금 100%를 지원한다. 올해 계약하는 자립준비청년 중 희망자에 한해 주거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 조선 왕들의 위패, 5년만에 종묘로 돌아온다…20일 환안제 열려

    조선 왕들의 위패, 5년만에 종묘로 돌아온다…20일 환안제 열려

    국보 ‘종묘 정전’의 보수 정비 공사가 5년 만에 완료됨에 따라 창덕궁 옛 선원전에 임시 봉안되었던 조선 왕과 왕비, 대한제국 황제와 황후의 신주 49위가 돌아온다. 국가유산청은 31일 신주를 종묘 정전으로 돌려놓는 ‘환안제’와 준공기념식을 다음달 20일 연다고 밝혔다. 종묘 정전은 2014년 특별종합점검을 통해 목재의 충해, 첨차 파손, 보 처짐 등의 구조적인 문제가 확인돼 2015~2018년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수리가 결정됐다. 2019년 정밀 실측과 보수 설계를 완료하면서 2020년부터는 본격적인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국가유산청은 정전을 본격적으로 해체하기 전인 2021년 6월, 정전 내 모셔져 있던 신주를 창덕궁 선원전으로 옮겨 임시 봉안한 바 있다. 환안제는 고종 7년인 1870년 이후 155년 만에 행해지는 의례로, 헌종 대 제작된 ‘종묘영녕전증수도감’ 의궤를 바탕으로 재현될 예정이다. 고동가제(삼년상을 마친 뒤에 왕의 신주를 모신 수레가 태묘로 떠날 때 드리는 제사)를 시작으로, 환안 행렬은 창덕궁을 출발해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 종각역을 거쳐 종묘까지 이동하게 되며, 행렬이 지나가는 광화문 월대 옆 잔디밭에서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 줄타기, 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같은 날 종묘 정전에서 신주가 무사히 돌아온 것을 고하는 고유제(중대한 일을 치른 뒤에 그 내용을 적어서 사당이나 신명에게 알리는 제사)와 준공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환안제 및 준공기념식은 시민의 참여로 진행되며, 환안 행렬에 함께할 시민 행렬단 총 200명(내국인 150명, 외국인 50명)과, 종묘 정전 준공기념식에 같이 참석할 관람객 총 250명(내국인 한정)을 추첨제로 모집한다.
  • 마감 지났는데 텅빈 의대 강의실…내년 모집인원, 수업 참여율에 달렸다

    마감 지났는데 텅빈 의대 강의실…내년 모집인원, 수업 참여율에 달렸다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 대부분이 복귀 시한인 31일까지 등록을 마친 가운데 교육부가 “등록금을 납부했다고 복귀로 볼 수 없다”며 “정식으로 수업 참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실제 ‘수업 참여율’이 곧 ‘전원 복귀’ 기준이라는 의미다. 의대생들이 ‘등록 후 수업 거부’로 투쟁을 이어갈 가능성도 있어, 복귀율 집계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발표는 다음주 이후로 연기될 전망이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등록금 납부일을 4월로 늦춘 대학도 있어 실제 복귀율은 빨리 집계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할 경우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2000명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이 취합한 수업 참여율을 기준으로 내년도 모집 인원이 정해질 예정이다. 이날까지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울산대·가톨릭대 등 ‘빅5’ 의대에 이어 여러 의대에서 학생 복귀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학가에 따르면 건국대·계명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전남대·조선대·중앙대·충북대 등 의대생 대부분이 등록 절차를 마쳤다. 학생들이 등록을 마친 대학은 이번주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고 실습 등 다른 수업에 차례대로 들어갈 계획이다. 다만 등록 움직임이 없는 의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맹 휴학의 ‘단일 대오’는 깨졌지만, 등록으로 제적을 피한 뒤 수업을 거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은 전날 대회원 서신에서 “교육부와 그에 굴종한 학교로부터 끝까지 적법한 휴학원을 지켜내지 못한 것에 크나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온갖 협박과 유린, 계엄에도 결국 학생들은 한 곳으로 또 모인다. 학생들이 모이는 한, 의대협 역시 포기하지 않겠다”며 투쟁을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구 대변인은 ‘등록 후 수업 거부’에 대해 “학교별로 연속 2회 유급이나 합산 3~4회 유급이면 제적이 되는 곳도 있다. 등록해도 결국 제적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반도체 불모지’ 강원의 변신…클러스터 구축 ‘속도’

    ‘반도체 불모지’ 강원의 변신…클러스터 구축 ‘속도’

    강원도가 한국반도체교육원을 착공하며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반도체 인력육성기관을 설립하는 것은 강원도가 처음이다. 강원도는 다음 달 1일 원주 학성동에서 한국반도체교육원 착공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국비 포함 412억원이 투입되는 한국반도체교육원은 공정장비 16종, 측정분석장비 9종, XR장비, 설계SW 등을 갖춰 내년 완공한다. 삼성전자, DB하이텍 등 대규모 반도체 기업은 한국반도체교육원에 공정장비를 기증했고, 교육 과정에도 참여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2년 전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하는 반도체 공유대학이 운영에 들어갔고, 특성화고 2개교는 올해 반도체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했다”고 설명했다. 민선 8기 강원도는 김진태 지사가 내건 핵심 공약인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조성, 부지 조성,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4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테스트베드인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와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는 각각 10월, 11월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 착공 예정이다. 이 시설들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사업비는 각각 427억원, 351억원이다. 앞서 강원도와 투자협약을 맺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기업 6곳 가운데 4곳은 강원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착공했다. 김진태 지사는 “반도체교육원을 시작으로 올해 여러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한다”며 “이들 사업은 인력 양성부터 테스트베드, R&D까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 “제주 강정항, 크루즈 여행때 경유지 아닌 출발지로”… 준모항 시대 열린다

    “제주 강정항, 크루즈 여행때 경유지 아닌 출발지로”… 준모항 시대 열린다

    제주도가 동북아시아의 크루즈 기항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 강정항이 크루즈 여행의 경유지가 아닌 출발지인 ‘준모항 시대’를 연다 제주도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관광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제주에서 관광객 모객 후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의 핵심 추진과제인 ‘국내모항·준모항상품 선제적 육성’의 일환이다. 준모항은 크루즈선이 일시 정박하는 기항지와 달리, 일부 승객의 승·하선이 가능하고, 보급·관광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항구를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 관광 산업구조로 인해 국내·외 크루즈 관광객들의 국내 관광은 크루즈가 계류하는 제한된 시간 안에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지출·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내국인들이 크루즈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는 대부분 항공편으로 중국, 일본, 유럽 등 해외로 이동한 후 현지에서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는 ‘플라이 앤 크루즈(Fly & Cruise)’ 방식을 이용해야 했다. 이에 도는 국내 크루즈 기항의 선두주자로서의 강점을 살려, 제주에서 직접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을 도입하기로 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정책으로 제주는 단순한 경유지에서 크루즈 여행의 출발점이자 주요 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국제 관광지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5월 1일부터 중국 국영선사인 아도라크루즈의 ‘아도라 매직시티’호(13만 5000t급)가 서귀포 강정크루즈항을 거점으로 상해~제주~-일본을 잇는 크루즈 운항을 시작한다. 연말까지 33항차를 운항할 예정이며, 일본 후쿠오카, 가고시마 등을 경유하게 될 전망이다. 매 운항시 60~120명의 내국인을 대상으로 4박5일 또는 5박6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이 진행된다. 향후 제주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점차 제주항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준모항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출입국 절차를 담당하는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 및 해운조합과 협의를 마쳤다. 또한 현장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오는 10월부터 신속한 출입국을 위한 무인자동심사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있다. 도는 도내 여행사들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을 모집하고 관광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제주 직항노선을 이용하는 외국인들도 제주를 출발점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오 국장은 “제주 출발 정기 크루즈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아 지역 소비를 늘리고, 크루즈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준모항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크루즈 관광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3년부터 크루즈 운항이 재개되면서 기항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71회·10만 1000명에서 2024년 274회·64만 1000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2025년 346회·80만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자전거도 타고 건강도 챙기고”…혜택 가득 ‘중구 라이딩’

    “자전거도 타고 건강도 챙기고”…혜택 가득 ‘중구 라이딩’

    서울 중구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구민이 즐겁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수리센터 운영, 자전거보험 가입,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는 4월부터 동주민센터, 지하철역, 공원, 아파트단지 등으로 찾아가 ‘내집앞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타이어 공기주입, 브레이크 점검 등 지난 겨울 자전거를 방치하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부품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부품비용만 지불하면 교체 해준다. 또한 올해부터는 AI 내편중구에 가입하고 자전거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경우 자전거 후미등 또는 자전거 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공동주택별 중 희망 공동주택 6개소에는 주말에 단지를 방문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자전거 이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 대비해 중구에 주소를 둔 구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전거 보험’에도 자동 가입된다. 등록외국인도 포함된다. 자전거를 운전하거나 탑승할 때 일어난 사고뿐만 아니라 도로를 보행하던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도 보장된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애, 진단 및 입원 위로금, 벌금, 교통사고 처리 지원 및 변호사 선임비용이다. 아울러 관내 공립초등학교 중 희망학교를 모집해 5월부터 6월까지 4~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전문강사가 자전거 구조, 교통안전수칙과 통행방법 등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실습을 통해 헬멧 등 안전장비 착용법, 자전거주행 방법, 안전한 자세를 익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상반기 중으로 재생자전거 40대를 취약계층에게 무상 기증해 어려운 이웃들이 자전거 이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구민이 자전거를 불편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며 “따뜻해진 봄 햇살과 봄꽃들을 즐기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1억6300만 원 송금 수상한데?’···은행원 ‘촉’으로 보이스피싱 송금·수거책 덜미

    ‘1억6300만 원 송금 수상한데?’···은행원 ‘촉’으로 보이스피싱 송금·수거책 덜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대포통장으로 옮기려던 송금책이 은행 직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지난 13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 송금책 6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피해자들에게 돈을 건네받아 A 씨에게 전달한 수거책 60대 B 씨를 지난 24일 같은 혐의로 체포해 구속 수사 중이다. 구속된 A 씨는 지난 13일 의왕시 소재 은행에서 수천만 원의 고액권 수료 2장 등 보이스피싱 피해금 1억 6300만 원을 다른 은행 대포통장으로 송금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추가 수사를 벌여 공모 관계를 파악한 후 지난 24일 B 씨를 붙잡았다. A 씨 등은 무직으로, 온라인에서 고액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게시물을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로부터 3명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당했으며, 피해금은 2억 800만 원이다. 현장에서 압수된 1억 63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4500만 원은 이미 다른 방식으로 송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준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A 씨 등의 여죄를 수사할 방침이다.
  • GH, 무주택 청년·자립준비청년에 ‘매입임대주택’···최장 10년 거주

    GH, 무주택 청년·자립준비청년에 ‘매입임대주택’···최장 10년 거주

    주변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가격에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 청년·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GH가 매입한 뒤, 시중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GH는 경기도 내 15개 시(광명,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안양, 오산, 용인, 평택, 화성, 김포, 파주, 의정부, 고양, 남양주)에 거주할 청년 378명을 선발하기 위해 4월 7일(1순위), 8~9일(2·3순위) 각각 입주 신청을 받는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19~39세 중 하나에 해당하는 무주택자면 대상으로 인정된다. 무주택자면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10년까지 살 수 있다. 자립 준비 청년(아동복지시설, 위탁 가정에서 보호되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 되는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22명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한 시중 시세 30% 수준으로 공급하고, 보증금 100%를 지원한다. 올해 계약하는 자립준비청년 중 희망자에 한해 주거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 BPW 한국연맹 전남클럽 창립식 개최

    BPW 한국연맹 전남클럽 창립식 개최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Business & Professional Women)이 지난 30일 전남 지역에 22번째 지역 클럽인 ‘BPW 전남클럽’을 창립했다. 이날 창립식은 전남여성가족재단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BPW 최예담 회장, 김영미 초대전남클럽회장을 비롯해 무등클럽 11대 송기희 회장, 14대 범영순 회장과 전국 각지의 클럽 대표들과 전남클럽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전남도지사, 전라남도교육감, 지역 국회의원들이 축사를 전하며 창립을 축하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 여성단체 대표들도 자리해 전남클럽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BPW는 1930년 스위스에서 창설된 세계적 여성단체로, 현재 유엔(UN) 1급 자문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BPW 전남클럽 초대 회장으로는 김영미 동신대 교수가 선출됐다. 김 회장은 “사업가,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직 여성들이 BPW 전남클럽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 여성들의 인권 향상과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BPW 무등클럽은 전남클럽 창립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송기희(무등클럽 11대 회장)와 범영순(14대 회장) BPW 전남클럽 추진위원장은 “전남 22개 시·군의 회원을 모집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무등클럽이 내년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역대 회장단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남클럽 창립을 이뤄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BPW 전남클럽이 지역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에 기여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중구, 전국 최초 쓰레기연구소 ‘새롬’ 업사이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구, 전국 최초 쓰레기연구소 ‘새롬’ 업사이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울 중구는 전국 최초 쓰레기연구소인 ‘새롬’에서 진행하는 업사이클 체험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업사이클 체험 교육은 폐기물을 활용해 생활 소품을 만드는 공예 수업이다. 오는 6월까지 매달 셋째와 넷째 주 목요일·금요일에 걸쳐 총 12회 열릴 예정이다. 우선 4월에는 ‘양말목 업사이클 체험’이 열린다. 양말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고리 형태의 잔여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곰돌이 키링과 세안 밴드, 그물 가방 등을 만든다. 5월과 6월에는 각각 ‘비닐’과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김길성 구청장은 “2021년 10월 개관한 새롬은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교육과 실천에 앞장선 곳이다. 쓰레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일깨우는 놀이터인 동시에 실험실이기도 하다”며 “업사이클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버려지는 것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원순환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과원, 가평군·동두천 중소기업 노후 생산 설비 현대화 지원···최대 3천만 원

    경과원, 가평군·동두천 중소기업 노후 생산 설비 현대화 지원···최대 3천만 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가평군, 동두천시와 함께 ‘2025년 중소기업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가평군과 동두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공정을 개선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6개 기업을 선정해 각 기업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노후화된 생산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 ▲생산설비 정보화시스템 구축 ▲전문가 진단을 통한 파손 원인 진단과 해결방안 제시 등이다. 지난 2021년 가평군에서 시작해 현재 동두천시까지 확대됐으며, 지금까지 총 28개 기업의 노후 생산 설비 현대화를 지원했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가평군,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경콘진, ‘가상융합 서비스 실증지원’ 참여기업 모집···대기업과 협업

    경기도-경콘진, ‘가상융합 서비스 실증지원’ 참여기업 모집···대기업과 협업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5 가상융합 서비스 실증지원’ 참여기업을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기업이 유통 및 다른 산업 분야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의 수요를 미리 확보해 메타버스·가상증강현실·AI 서비스·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기업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경기메타버스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일 카카오모빌리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백화점,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수요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들은 지원기업 모집을 위한 기술 수요 제공과 현장 실증을 위한 기반 등을 지원한다. 총 4억4천만 원이 투입되며, ‘수요기반 실증지원’과 ‘고도화지원’ 2가지 분야로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최대 1억 원의 제작·실증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그 외 마케팅, 컨설팅 등 부가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 AI 분야의 도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다.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 협약 후 2주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지사를 설립해야 한다. 단, ‘고도화 지원’은 경기도 내 본사 사업장을 가진 기업만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 협약 후 2주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이전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사업성(상용화 및 시장 가능성) ▲수행능력(콘텐츠 기획력 및 사업 역량) ▲기술성(기술 완성도 및 실현 가능성) ▲차별성(고도화 내용) 중점으로 평가한다.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배영상 과장은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기술 중심의 지원을 넘어, 수요 기반 실증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 강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9~10월 글로벌 축제 연다

    강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9~10월 글로벌 축제 연다

    서울 강남구는 ‘2025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지난 28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대규모 글로벌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우선 배우 출신인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이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함께 올해 강남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박 공동위원장은 오랜 기간 배우와 교수로서 활동하며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노하우도 겸비했다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이 밖에 축제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 기관장으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27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6명 등 총 33명이 조직위원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025 강남페스티벌의 방향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과 연출을 담당할 총감독으로는 박민희 감독이 선정됐다.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위촉한 박 감독은 그동안 강남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활약했다. 조 구청장은 “매년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강남페스티벌이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더욱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여러분께서 더욱 애써 주시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조직위원회 운영으로 2025 강남페스티벌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