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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공덕 등 4개 ‘창업허브’ 265억원 투입… 800개 기업 밀어준다

    서울시가 올해 ‘창업지원 허브’ 4곳에 265억원을 투입해 80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창업허브 공덕(로봇·AI), 창업허브 M+(마곡, IT·나노 등), 창업허브 성수(ESG), 창업허브 창동(뉴미디어)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외국 진출을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견기업을 연결하는 등 성장을 돕는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가속화 ▲해외 주요 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거점 및 네트워크 확대 ▲개방형 혁신 생태계 확장 ▲창업생태계 글로벌 개방성 확대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이 핵심이다. 시는 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주·유럽·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350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4개 서울창업허브에서 올해 132개 사의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허브별로 특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창업허브 공덕에서는 130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5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인도, 스페인 등 약 13개국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 네트워킹, 투자유치, 해외법인 설립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허브 M+는 업력 3년 미만 초기기업 120개 사를 집중 지원한다. 해외 진출 역량 강화, 해외투자 IR, 컨설팅,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곡 산단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개방형 혁신과 연계해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허브 창동은 글로벌 마케팅,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총 100개 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 XR 스튜디오 등 자체 뉴미디어 스튜디오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가별 현지 인플루언서, 유력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한 제품 홍보 등으로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 창업허브 4곳을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중견기업을 연결한다.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개 사 이상의 대·중견기업과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간 협력을 끌어낸다는 목표다. 그동안 대기업 위주였던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시는 또 24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파트너와 네트워크 강화, 외국인 창업자 유치, 글로벌 홍보 콘텐츠 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트라이에브리씽’에 해외관 운영을 확대하고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국내외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서울 유니콘 챌린지’에 외국기업 참여도 늘린다. 해외 유망기업의 서울 창업 생태계 유입도 추진한다. 작년 태국 5개 기업에 국내 비자 제도 설명과 함께 창업 컨설팅과 MS 코리아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했고 올해는 태국, 독일 등을 중심으로 교환 프로그램을 신설해 외국 기업의 국내 유입을 추진한다. 창업허브입주나 지원 관련 정보는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에 있다.
  • 폭싹 속았수다·작별하지 않는다… 제주어가 다시 뜬다

    폭싹 속았수다·작별하지 않는다… 제주어가 다시 뜬다

    “‘폭싹 속았수다’가 완전 속다라는 뜻인 줄 알았는데 드라마를 보니까 ‘무척 수고(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의미네요.” 최근 제주도 배경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자 이국적이면서 독특한 제주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멘도롱 또똣’, ‘우리들의 블루스’를 잇는 제주배경 드라마로 제주 사투리 대사가 나와 제주어 열풍을 재현할 조짐이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제목부터 제주 사투리여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마치 표준어 ‘남의 거짓이나 꾀에 넘어가다’란 뜻을 지닌 ‘속다’는 의미로 짐작하지만 제주에선 ‘애쓰다’, ‘수고하다’, ‘욕보다’ 뜻으로 해석되는 대표적인 제주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주의 사계절과 함께 제주 사투리가 곳곳에서 묻어나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으로 또한번 제주앓이를 예감하게 한다. ‘하다-핸-하멘-하잰으로 이어지는 시제 활용을 내가 틀릴 때마다 인선은 웃음 띤 얼굴로 교정해주었다. 언젠가 그녀는 말했다. ‘바람이 센 곳이라 그렇대. 어미들이 이렇게 짧은 게. 바람소리가 말끝을 끊어가버리니까.’ 이 문장은 제주 4·3을 배경으로 한 소설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나오는 제주어의 특성을 잘 나타내준 표현이다. 제주문학관에서는 15일 오후 2시 문학관 1층 북카페에서 ‘제줏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세상 -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 속 제주어’를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다. ‘제줏말 사전’의 저자 김학준 씨를 초청해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에 나타난 제주어의 특징과 문학적 가치를 탐구한다. 제주4·3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서 제주어는 방언을 넘어 제주인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역사적 경험을 담아내는 언어적 유산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제주 여성들의 강인한 삶과 맞닿아 있는 제주어는 작품의 감성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 소설에서 4·3의 비극을 상징하는 ‘속솜허라. 숨을 죽이라는 뜻이에요. 아무 소리도 내지 말라는 거예요.’라는 대목에선 비장함마저 묻어나온다. 이번 강연 참가는 무료이며, 11일부터 강연 당일까지 제주문학관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서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양보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한강 소설 속 제주어를 통해 우리 언어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주4·3에 대한 기초 이해와 역사 교훈을 주제로 한 콘텐츠 공모도 제주어로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도내 초·중·고교생 및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제주어로 4·3표어를 공모하고 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의 제주어 활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평화·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고 4·3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어는 현재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들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2010년 12월 유네스코는 제주어를 ‘소멸 위기의 언어’ 5단계 가운데 4단계인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했다.
  • 함께 만드는 ‘2025 정동야행’…중구, 오는 28일까지 주민자원활동가 100명 선착순 모집

    함께 만드는 ‘2025 정동야행’…중구, 오는 28일까지 주민자원활동가 100명 선착순 모집

    서울 중구는 역사문화 야행 축제인 ‘2025 정동야행’을 함께 만들어 갈 주민자원활동가 ‘야행지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동야행은 2015년 구에서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유산 야행 축제다. 정동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알리고 역사문화 향유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어느덧 누적 관람객 113만명을 기록하면서 구를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초등학생 이상 만 60세 미만의 구민 또는 구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야행지기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동야행에 관심이 있는 가족과 직장동료, 1인 가구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활동가에게는 교통비 등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고, 봉사시간도 인정한다. 야행지기는 다음 달 중 선발을 거쳐 ‘2025 정동야행’이 열리는 5월 23일과 24일까지 활동한다. 단순히 행사를 지원하는 보조가 아니라, 정동야행을 함께 만들어 가는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실제 야행지기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정동야행의 취지, 행사 전반, 시설 위치 등을 익히고, 미리 정동야행을 통해 역사·문화 콘텐츠를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동야행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 스탬프 날인, 시설·행사장 안내를 하며 축제 일원으로 활약한다. 구 관계자는 “구의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은 구민을 비롯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라며 “근대 문화의 멋과 낭만, 역사를 나누는 축제의 구성원으로 참여해 정동의 봄날 밤을 빛나게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崔 대행 “헌재 선고 앞두고 충돌 우려…폭력집회 관용 없이 엄단”

    崔 대행 “헌재 선고 앞두고 충돌 우려…폭력집회 관용 없이 엄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불법적·폭력적 집회·시위나 공권력에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헌법재판소의 중요 선고를 앞두고 사회적 갈등의 증폭과 물리적 충돌 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행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표현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면서도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그래서 자유는 두렵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서로 다름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국격에 걸맞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국민께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최 대행은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동결키로 한 것에 대해서는 “의료개혁 후퇴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지난주 정부는 3월 말까지 모든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의과대학 총장님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으로 지난 1년간 힘들게 끌고 온 의료 개혁의 의지가 꺾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비판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의대생을 복귀시키고 의대 교육의 정상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인 만큼 2024년도 정원에 따르는 인원 조정을 수용한 것”이라며 “이번 결정은 결코 의료 개혁의 후퇴나 포기가 아니다”라고 했다. 최 대행은 “의대생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제는 반드시 학교로 돌아와야 한다. 지난해와 같은 학사 유연화 등의 조치는 더 이상 없다.”며 “각 대학에서도 의대생들의 빠른 복귀에 최선을 다하고, 의대교육 정상화에 온 힘을 쏟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료계에 말씀드린다. 의대생들은 대한민국 의료계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이다. 의료계 선배로서 진정성 있게 설득하고, 복귀를 독려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 한국공대,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공학 특성화로 신입생들에게 인기”

    한국공대,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공학 특성화로 신입생들에게 인기”

    30여년간 연구·투자… 차별화 교육 성과공학 최대 규모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선도취업률 70%… 대기업·중견기업 취업 증가세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2022년 교명 변경 이후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총 1410명이 전원 등록을 마쳤으며, 정원 외 모집에서도 농어촌학생(55명), 특성화고교졸업자(20명), 특성화고졸재직자(55명)가 등록했다. 특히, 신입생 경쟁률이 매년 증가해 올해 8.7대1을 기록했다. 한편, 전국 최대 규모의 공학 입학정원과 전공을 보유한 한국공대는 산업통상자원부 출연으로 설립된 이후 30여년간 공학 특성화 교육에 집중 투자해 왔다. 특히 산업체와 밀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학·연 연계 연구 및 교육이 이뤄지는 ‘엔지니어링하우스’(EH), ‘가족회사 제도’ 등을 통해 4500여개 기업과 협력한다. 그 결과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부문 S등급, 반도체 인력양성 3대 사업 340억원 유치, 일학습병행지원 사업 S등급 선정,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등 수도권 유일 청년취업지원사업 4개 사업 모두 선정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취업률 70%대를 유지하는 등 취업 결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학부모와 수험생이 주목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률은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년 약 37%, 2024년 약 40%를 기록 중이다. 황수성 한국공대 총장은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것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실무 공학교육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단독]서울대 로스쿨 ‘자교 출신’ 6년 만에 최다…SKY 로스쿨은 SKY 출신 쏠림

    [단독]서울대 로스쿨 ‘자교 출신’ 6년 만에 최다…SKY 로스쿨은 SKY 출신 쏠림

    2025학년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선발 결과 서울대 학부 출신이 2019년 출신학교 공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쿨은 규정상 자교가 아닌 다른 대학에서 모집정원의 3분의1 이상을 선발해야 하는데, 자대생을 최대 비율로 선발한 것이다. 또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전체 로스쿨 신입생 가운데 이 3개 대학 출신이 86.4%를 차지해 특정 대학 쏠림도 심했다. 11일 각 대학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로스쿨 신입생 156명 가운데 서울대 학부 출신은 104명으로 66.7%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공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서울대 다음으로는 연세대(19명·12.2%), 고려대(15명·9.6%) 출신이 서울대 로스쿨에 많이 입학해, 3개 대학 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명 중 9명(88.5%)에 달했다. 고려대도 올해 로스쿨 신입생 총 121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49명(40.5%)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36명·29.8%), 연세대(11명·9.1%)가 뒤를 이었다. 세 대학 출신 비중이 전체 121명 중 96명(79.3%)을 차지했다. 연세대의 경우 신입생 126명 가운데 자대 출신이 56명(44.4%)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가 49명(38.9%), 고려대 9명(7.1%) 순으로 합격해 3개 대학 출신을 합하면 90.5%에 달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5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총 403명 가운데에서는 이 3개 대학 출신이 86.4%을 차지했다. 학교별로는 서울대가 202명(50.1%)으로 절반을 넘어섰고 연세대가 86명(21.3%), 고려대가 60명(14.9%)를 차지했다. 2020년 3개 대학 출신이 85.4%였음을 감안하면 3개 대학의 쏠림 현상은 심화하는 추세다.
  • “공무원 꿈나무 모여라”…은평구, 오는 24일까지 청년 행정 인턴 모집

    “공무원 꿈나무 모여라”…은평구, 오는 24일까지 청년 행정 인턴 모집

    서울 은평구는 공직에 관심 있는 청년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는 24일까지 ‘행정 인턴’(포스터) 1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구에 사는 19세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이다. 희망자는 구청 청장년희망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행정 인턴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은평한문화박물관과 은평문화예술회관 등 10개 근무처에 배치돼 행정 사무를 수행한다. 근무 시간은 주 5일(하루 6시간)이다. 급여는 올해 구 생활임금인 일급 7만 680원이다. 구는 이번 행정 인턴 경험이 공무원을 꿈꾸는 취업 준비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년에게 공공기관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도 돕고자 행정 인턴을 뽑게 됐다. 행정 인턴들이 구정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의 젊은 인재들이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양천구 “도심 정원 함께 가꿔요”

    양천구 “도심 정원 함께 가꿔요”

    서울 양천구는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꿀 수 있는 ‘안양천 주민참여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할 ‘Y가드닝크루’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목동교에서 양평교 사이에 위치한 ‘안양천 힐링가든’으로, 총 20구획이다. 구는 지난해 하천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안양천 힐링매력가든의 일부 유휴 녹지대를 구민과 공유하여 주민참여형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안양천 주민참여정원 조성에 참여할 ‘Y가드닝크루’는 양천구민으로 이루어진 3~5명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동체당 면적 3.5㎡의 1구획을 분양받을 수 있다. 초보 가드너도 자유롭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습을 포함한 월 1회 정기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정원 조성을 위한 식물과 도구도 제공한다. 정기교육일 외에는 양천구 정원 분야 자원봉사자인 ‘정원친구’를 매칭해 자율 가드닝을 진행한다. 정원 조성 후에는 오픈정원 피크닉, 우수정원 콘테스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안양천 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정원이 주는 여가와 행복을 더 가까이,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확대…외국인 인재 정착 유도

    경북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확대…외국인 인재 정착 유도

    경북도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을 2026년 9월 3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고 지역 경제활동 촉진과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도는 2022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2022∼2023년도 290명, 2024년도 387명의 외국인에게 도내에 장기간 정착할 수 있는 비자 발급을 추천했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은 지역특화 우수 인재(유학생) 유형 781명, 신설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노동자) 유형 500명을 배정받아 총 1281명의 외국인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게 상당한 도움울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특화형 비자로 외국인이 취업한 기업의 만족도가 높고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 역시 지역사회에 장기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능하고 성실한 외국인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알림 마당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지원자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오는 28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수도권 내 주거·교통비 등 정주비 및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439명에게 약 2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향토학사 거주 청년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 월 임대료 3만원, 인천의 실험… ‘천원주택’ 신청 경쟁 뜨겁다

    월 임대료 3만원, 인천의 실험… ‘천원주택’ 신청 경쟁 뜨겁다

    신혼부부가 하루 1000원의 임차료만 내면 최장 6년까지 살 수 있는 인천시 ‘천원주택’이 인기몰이다. 6년간 5000만원 이상의 주거비를 절약할 수 있어서다. 인천시는 지난 6일 접수를 시작한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에 10일 오후 1시 기준 136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첫날 600여명에 이어 꾸준히 신청자가 몰렸다. 시는 오는 14일 마감까지 500가구 모집에 3000여명이 신청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천원주택은 주거 안정과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한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가구 구성원이 무주택자이고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등이 대상이다.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는 3순위다. 거주지 제한이 없어 전국 어디서라도 신청할 수 있다. 천원주택은 인천도시공사(iH)가 매입한 주택(빌라)을 임대하는 매입임대형과 희망자가 원하는 주택을 선택하면 시가 전세계약을 맺고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전세임대형 등 두 가지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면적은 85㎡ 이하, 임대료는 하루 1000원(월 3만원)으로 저렴하다. 월 임대료만 놓고 보면 인천지역 평균 월세 76만원의 약 4%에 불과하다. 매입임대 보증금은 1000여만원, 전세임대 보증금은 2억 4000만원 한도 내에서 20%만 부담하면 된다. 이처럼 보증금·임대료가 획기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은 확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지역 평균 월세(76만원)와 비교하면 매월 73만원, 72개월(6년) 동안 5256만원을 아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샘플 천원주택(매입임대)을 보러온 한 예비부부는 “매달 70만~130만원 들어가는 주택비용(월세)을 3만원 정도로 줄인다는 것은 큰 매력”이라며 “6년간 살면서 모은 돈 등으로 집을 사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천원주택을 내놓은 시도 만족하는 분위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주택은 신혼부부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주거문제를 공공기관이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해 주는 것”이라며 “수요자들에게 큰 혜택과 희망을 준다는 측면에서 다른 어떤 정책보다 체감도가 높다”고 자평했다. 문제는 공급량이다. 시는 매년 1000가구씩 공급할 계획인데,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는 인천만 9만여쌍, 전국적으로는 100만쌍에 가깝다. 결국 천원주택은 인기가 높아질수록 ‘하늘의 별 따기’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 때문에 시는 천원주택을 국가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갱년기 건강 걱정되는 광진구민, 군자건강센터 노크하세요

    갱년기 건강 걱정되는 광진구민, 군자건강센터 노크하세요

    서울 광진구가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음 달부터 비만 예방·체력 향상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해 구민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중강도 운동 프로그램을 ▲군자건강센터 ▲중곡보건지소 ▲자양보건지소에 신설했다. 군자건강센터에서는 상·하체 근력 운동과 유연성 강화 등 중강도 운동과 빠르게 걷기 실천으로 구성된 갱년기 여성 대상 운동 프로그램을 주 2회, 12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평균 심박수 120~136bpm 이상, 옆 사람과 얘기할 수 있지만 숨이 차는 강도로 진행된다. 신체활동 관련 이론, 비만 예방 식생활과 영양 교육 등도 함께 제공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종료 후 일상에서도 신체활동이 지속되도록 돕는다. 중곡지소와 자양지소는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대상 비만‧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중강도 체력 향상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사전 체성분 검사와 체력 측정, 상담이 이뤄지며 라텍스 밴드를 활용한 근력 운동, 근 이완 폼롤러 스트레칭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일시와 모집 일정은 기관별로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진구민과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고 챌린지’도 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15만보 누적 걸음 수 달성을 인증하고 운동 사진 등을 카카오톡 채널 ‘광진구보건소 운동교육실’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다음달 14일부터 응모가 가능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보건소 운동 프로그램과 챌린지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재테크 비법 서울시한테 제대로 배우고 싶은 청년 모여라

    재테크 비법 서울시한테 제대로 배우고 싶은 청년 모여라

    서울시가 청년 재무교육 ‘서울 영테크 2.0’ 참가자 2만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1만명보다 참가자 규모를 늘렸고, 프로그램을 강화헀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2021년 시작됐다. 맞춤형 재무 교육을 받고 싶은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영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규모를 늘린 데다 재무설계와 투자, 부동산 등 인기가 많은 9개 과목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신설했다. 정규 과정은 청년의 사회 진출 여부, 소득, 투자 경험을 반영해 레벨 1그룹부터 3그룹까지 나눴다. KB금융공익재단,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 신한은행, 신한카드, 금융감독원, 청년동행센터,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해 교육과 상담도 한다. 15개 서울청년센터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한다. 동대문처럼 대학이 많은 곳은 월세 계약 시 주의사항과 전입신고 교육도 하는 방식이다. 1대1 맞춤형 재무 상담을 하고 교육이 끝난 뒤에도 소규모 컨설팅 멘토링을 한다. 자립준비 청년·발달장애 청년·저소득가구 청년이 교육을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도 도입했다. 청년들이 자산관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서울 영테크 플랫폼 기능도 개선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들이 기초부터 착실히 자산 형성 습관을 들이고 투자 역량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락철 관광객 잡아라… 지자체, 인센티브 등 관광객 유치 ‘시동’

    행락철 관광객 잡아라… 지자체, 인센티브 등 관광객 유치 ‘시동’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특화 상품과 여행 경비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울산시는 코레일 연계 기차상품 전문 온라인 여행사와 손잡고 1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울산광광 통합 예약 서비스 ‘울산여행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여행객은 기차와 결합하는 항목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시는 올해 준고속열차의 울산 태화강역 정차에 맞춰 혜택도 늘렸다. 회원 마일리지가 1%에서 2%로 커졌고, 출발 당일 예약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알림 창에서 바로 예약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예약 화면을 개선했다. 경북도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상품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APEC 정상회의 경북관광 특화상품’ 8개를 선정했다. 8개 상품은 경주·고령 전통문화체험, 연예인과 함께하는 K드라마 웰니스 투어, 천년의 문화유산을 따라 경북 2박3일 투어, 문경 액티비티와 자연 힐링 글램핑투어 1박, 한국에서 시간여행·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여정, 안동(하회마을)·봉화·서울 4일간, 문경 K 콘텐츠 촬영지 투어, 특별한 순간을 발견하는 APEC 숨은 보석 찾기 여행 등이다. 여행사들은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한다. 경북 구미시는 단체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당일형 관광의 경우 최소 15명 이상 내국인 관광객이 관광지 1곳과 음식점 1곳을 방문하면 25만원에서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한다. 숙박형 관광의 경우 1박 때 인당 2만원, 2박 때 인당 3만원이 지급된다. 시는 또 체류형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숙박업소 결제 금액의 일부를 구미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숙박 결제금액이 5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 5만~10만원 미만은 4000원, 10만원 이상은 6000원이 환급된다. 경북 울진군은 10일부터 관광택시 18대를 운행한다. 군은 동해선 철도 개통에 맞춰 관광객 편의를 높이려고 관광택시를 도입했다. 이용료는 기본 4시간에 8만원이다. 관광객은 이 중 3만 2000원을 부담하고 울진군은 나머지 금액을 지원한다. 추가 1시간당 관광객은 8000원, 울진군은 1만 2000원을 부담한다. 전남 완도군은 지난 1일부터 외부 관광객에게 섬을 운항하는 여객선 요금을 절반만 받는 ‘반값 운임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완도를 찾는 관광객으로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은 일반인이다. 관광객은 청산, 노화, 소안, 보길도 등 6개 노선의 여객선을 이용하면 운임에서 50%를 자동으로 할인받는다. 완도군은 3∼5월과 9∼10월 두 차례에 걸쳐 반값 운임을 지원한다. 경남 산청군은 ‘산청에서 1박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소규모 관광객에게 여행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원 조건은 숙박 1박 이상, 식당 1식 이상, 지정관광지 방문으로 10만원 이상 소비하면 산청사랑상품권 5만원을, 20만원 이상 소비 땐 산청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자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관광 상품과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사자, 하이에나 야생과 함께 걷는다…에버랜드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21일 오픈

    사자, 하이에나 야생과 함께 걷는다…에버랜드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21일 오픈

    경기 용인 에버랜드가 오는 21일 새로운 사파리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오픈한다. 에버랜드의 양대 인기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물길 위를 걸으며 사자, 기린 등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경험하는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이다. 수로엔 물 위에 뜨는 폰툰 1500여개를 연결한 부교를 설치했다. 길이 110m, 폭 3m 규모다. 리버 트레일에서는 9종 30여 마리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탐험대장이 이끄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리버 트레일 체험 시간은 사파리 물윗길 도보 탐험 약 15분을 포함해 약 30분이 소요된다. 1인당 평일 1만원, 휴일 1만 5000원이다. 체험을 원하는 이는 오는 14일부터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회당 최대 40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는 종전처럼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팬 커뮤니티에선 리버 트레일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10일부터 시작한다. 오는 체험은 20일과 21일에 진행된다.
  • 도민·관광객 누구나 쉽게 플로깅할 수 있게… 제주, 온라인 참여망 구축 나섰다

    도민·관광객 누구나 쉽게 플로깅할 수 있게… 제주, 온라인 참여망 구축 나섰다

    제주도가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참여망을 구축한다. 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환경보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7일 제주개발공사, 제주도자원봉사센터와 ‘온라인 참여망(플랫폼) 기반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누구나 쓰담 달리기(플로깅) 일정을 등록하고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특히 1365자원봉사누리집과 연계해 참여자 전원에게 자원봉사종합보험을 적용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에게 자원봉사 실적점수와 다양한 혜택를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이달부터 도 홈페이지에 ‘쓰담 달리기 일정표(플로깅 캘린더)’ 메뉴를 신설해 도내 민간단체의 활동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3월 한달 다함께 봉그깅, 클린올레, 혼자쓰담, 바다쓰줍 등 ‘쓰담 달리기’ 행사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활성화 계획 수립과 홍보·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제주도자원봉사센터에 3년간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강애숙 도 기후환경국장은 “쓰담 달리기(플로깅)가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동시에 실천하는 일상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플라스틱 없는 제주바다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부모 가정 생계비 지원 위해 맞손 잡은 서울 중구·락앤락·밀알복지재단

    한부모 가정 생계비 지원 위해 맞손 잡은 서울 중구·락앤락·밀알복지재단

    서울 중구는 관내 한부모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고자 ㈜락앤락 및 밀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홀로 생계와 양육을 책임지는 한부모 가정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다. 이에 세 기관은 지난 7일 손을 잡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우선 구는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모집을 담당해 한부모 가정을 발굴하여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락앤락은 기빙플러스에 물품을 기부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을 지원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사회공헌기금을 집행하고 관리하며 모니터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안성일 ㈜락앤락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락앤락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물품후원을 넘어 생계비까지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도“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으로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김길성 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가 한부모 가정을 더욱 따뜻하게 감싸고 지원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경총 ‘지역기업 직장 적응 지원’ 박차

    광주경총 ‘지역기업 직장 적응 지원’ 박차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지역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지원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목표치는 1000명으로 지난해 700명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사업비 81000여만원이 투입된다. 광주경총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2690여명의 관리자와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년친화 및 직장적응 온보딩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기업에 재직 중인 최고경영자(CEO)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년세대 이해 및 커뮤니케이션, 리더 혁신 등 교육이 실시된다. 입사초기 청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교육, 직장예절, 팀협업 및 기본 오피스 교육 등도 지원된다. 이번 사업으로 평소 중소기업인 겪는 우수 인재 확보에 대한 애로 해소, 조직 적응 도모 및 애사심 향상, 기업 생산성 증대 등 지역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광주경총은 기대한다. 이날부터 4월 11일까지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올해도 체계적인 준비로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서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유치와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업지원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 19세 청년 공연·전시 관람비 15만원 지원

    울산시, 19세 청년 공연·전시 관람비 15만원 지원

    울산시는 19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19세인 2006년생 청년 360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공연·전시 관람 이용권이다. 인터파크나 예스24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패스 발급은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나 예스24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이고,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신청 후 6월 말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으면 포인트가 회수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청년층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등 꿀잼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갭 투기’로 전세금 115억 가로챈 일당 43명 적발… 부동산컨설팅 대표 1명 ‘구속’

    ‘갭 투기’로 전세금 115억 가로챈 일당 43명 적발… 부동산컨설팅 대표 1명 ‘구속’

    ‘무자본 갭 투기’ 방식으로 수도권 일대 빌라 50여채를 사들인 뒤 전세를 주는 방법으로 보증금 115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부동산컨설팅업체 대표이자 총책인 30대 A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공인중개사 1명과 명의대여자 모집책, 명의대여자 등 4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전세난이 심각했던 2021년 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광주·하남 등 수도권 일대 빌라 53채를 사들인 후 전세를 주고 세입자 53명으로부터 보증금 총 115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부동산컨설팅 업자, 빌라 매매를 위한 바지 명의자 모집책, 명의대여자 등으로 역할을 나눠 피해자들을 속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억 5000만원에 팔려는 집주인과 짜고, 매매가격을 20% 올린 3억 원으로 책정한 후 미리 섭외한 바지 명의자인 ‘매수자’에게 파는 동시에 같은 가격으로 전세를 줬다. 이들은 이런 수법을 통해 전세 세입자로부터 보증금 3억원을 받아 2억 5000만원을 원래 집주인에게 주고, 남는 5000만원을 나눠 가졌다. 이는 매매가가 전세 보증금보다 낮아 담보가치가 없는 이른바 ‘깡통주택’을 통한 ‘무자본 갭 투기’ 사기다. 또 신용불량자나 급전이 필요했던 바지 명의자들은 매수인 명의를 빌려주는 대가로 100만원에서 200만원 상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인중개사는 전세 사기인 것을 알면서도 마치 정상 매매인 것처럼 계약서에 서명해주고 매달 100만 원가량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대부분 사회초년생이거나 30대인 세입자들이 계약 과정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보험에 들도록 안내하기도 했다. 이들의 범행은 세입자들이 전세 만기가 됐는데도 2억∼3억 원의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게 되자 경찰에 고소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관련자들 계좌 추적 등을 통해 범죄 혐의를 밝혀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일당이 HUG 전세보증보험 가입 심사에서 감정평가 가격을 최우선으로 인정한다는 허점을 노려 브로커를 통해 감정평가액을 부풀리는 이른바 ‘업 감정’ 수법도 쓴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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