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모집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혁명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특보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파손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야영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849
  • 서울 금천구에서 EBS 윤윤구 강사와 ‘2026학년도 수시 설명회’

    서울 금천구에서 EBS 윤윤구 강사와 ‘2026학년도 수시 설명회’

    수시 지원 전략을 고심해야 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서울 금천구청이 윤윤구 EBS 입시 대표 강사가 진행하는 ‘2026학년도 수시 설명회’를 연다. 17일 금천구에 따르면 오는 28일 수시 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수시 전형별 맞춤형 지원전략을 제공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대강당에서 윤윤구 강사가 ‘2026학년도 수시 완전 정복’을 주제로 수시 전형별 전략 설계와 학생부 작성 전략 등을 강의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부에서는 의약학계·미술계·체육계 등 계열별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3명이 특강을 진행한다. 2026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화와 수시·정시 전형별 대비 전략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포스터 QR 코드 등으로 연결되는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앞으로 금천구는 수시 박람회와 집중 상담, 면접 특강 등 대입 전형 시기에 맞춰 진로·진학 특강을 열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부산 금융 자사고 설립 본격화…2029년 개교 목표

    부산 금융 자사고 설립 본격화…2029년 개교 목표

    부산에서 글로벌 금융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부산 금융 자율형 사립고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17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남구 금융 자사고 우선협상 대상 부지에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부지 선정위원회가 남구와 강서구, 해운대구 등지 3곳을 후보지로 놓고 심사한 결과 남구 용호동 유람선 터미널 인근 부지 2만 3303㎡를 우선협상 대상 부지로 선정했다. 이날 방문은 금융 자사고의 원활한 설립을 위해 마련했으며, 자사고 설립 관련 현장 브리핑과 점검이 진행됐다. 현장 방문에는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강국 부산시 부교육감, 오은택 남구청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종훈 BNK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 자사고는 시와 시교육청,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에서 글로벌 금융 인재를 양성하고, 금융 중심지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다. 지난해 12월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학교 법인 설립, 부지 선정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금융 자사고는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특화된 금융 교육을 제공할 예정으로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이다. 금융 자사고가 개교하면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교육 기반을 지방으로 분산하고,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금융 자사고는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다. 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속도감 있게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금융 자사고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경제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울산시, 자동차·석유화학 근로자 705명 고용안정 지원

    울산시, 자동차·석유화학 근로자 705명 고용안정 지원

    울산시가 자동차와 석유화학 근로자들의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울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3억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감소, 고율 관세, 세계 경기둔화 등 대내외적 환경 악화로 지역 산업의 고용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국비 13억 1500만원에 시비 1억 5000만원을 더해 총 14억 6500만원 규모로 고용안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석유화학 업종의 근로자와 기업을 직접 지원해 고용을 유지하고 일자리를 안정화하는 게 목표다. 시는 총 705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은 ▲자동차업종 새출발 희망 지원금 ▲자동차업종 고용안심 장려금 ▲석유화학업종 새출발 희망 지원금 사업 ▲석유화학업종 고용안심 장려금 사업 등 4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사업공고와 참여자 모집, 지원금 지급·성과관리 등 전 과정을 담당한다. 시는 석유화학업종의 권고사직과 비상 경영 등이 현실화한 상황에서 근속 장려금과 신규 정착을 지원해 고용 충격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 산업에 대한 맞춤형 대응과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로 본사 이전 유도하는…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 탄생 눈앞

    제주로 본사 이전 유도하는…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 탄생 눈앞

    제주에 본사를 둔 기업이나 제주로 본사 이전을 예정한 기업에 투자하는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가 탄생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상장 수준으로 키우고 도외 우량기업의 본사 이전까지 유도하기 위한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전략적 자금을 공급해 자본시장 진입을 돕는 도 정책 펀드다. 기업이 성장하면서 창출하는 고용․투자․세수를 지역에 고스란히 남기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호에 이어 올해 2호를 조성한다. 도 관계자는 “이를 위해 운용사 업무집행조합원을 16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며 “이 펀드의 핵심은 ‘제주 정착형 투자’로 출자금액의 두 배 이상을 제주에 본사를 둔 기업이나 제주로 본사 이전을 예정한 기업에 투자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자금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받은 기업이 제주에 뿌리내려 장기 성장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펀드는 2025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존속하며, 투자기간은 4년 이내다. 투자 받은 기업이 펀드 존속기간내에 제주도 외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투자실적에서 제외되는 소위 ‘먹튀방지’ 조항이 있다. 2호 펀드는 제주도 출자와 도내 유관기관․민간자금, 공공 모펀드 매칭으로 조성되는 지역특화형 펀드다. 총 25억원 이상(도 출자분 기준) 재원을 마련하며, 도내 기관과 추가 출자 협의가 성사되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 도는 투자 기업이 제주에서 장기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인책을 강화해 도외 우량기업 이전 유치에도 나선다. 자금·기술·인력이 제주에 머물며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공공 모펀드(모태펀드, 한국성장금융 등) 출자사업에 선정된 운용사만 응모할 수 있고, 기존 결성 완료 펀드는 참여가 제한된다. 8월 운용사 확정 후 10월 안으로 펀드를 결성하고 본격 투자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상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게는 초기 성장 단계 투자금이 결정적”이라며 “이번 펀드는 단순한 자금지원이 아니라 제주의 미래산업과 기업 생태계 전체를 키우는 투자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 펀드 운용은 TS인베스트먼트가 제주 이전 예정 기업 1개사에 투자를 완료했고, 도내 기업 1개사 투자를 앞두고 있는 등 기업 육성·유치를 위한 적극적 투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TS인베스트먼트는 16년의 업력을 지닌 회사로 약 1조 1400억의 누적 운용자산을 보유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벤처투자회사로 알려졌다.
  • 성북구, 원데이 미디어 특강 ‘슬기로운 크리에이터 되기’ 수강생 모집…“디지털 역량 강화”

    성북구, 원데이 미디어 특강 ‘슬기로운 크리에이터 되기’ 수강생 모집…“디지털 역량 강화”

    서울 성북구는 원데이 미디어 특강인 ‘슬기로운 크리에이터 되기’(포스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돈암동에 있는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5일에는 전창배 IAAE(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이 ‘생성형 AI(인공지능) 미디어 활용 실습 및 윤리적 활용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그는 생성형 AI의 윤리적 이슈와 사례 등을 소개하고, 올바른 활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내달 2일에는 이혜윤 법무법인 영 파트너 변호사가 ‘크리에이터, 디지털 윤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변호사는 크리에이터가 가져야 할 디지털 윤리 역량과 법률적 사례 등을 소개한다. 구 관계자는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미디어 교육 외에도 장비 대여와 시설 대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구민뿐만 아니라 구에 있는 회사와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장애인 교원 채용 구조적 한계… 고용부담금 폭증, 실효적 제도개선 시급”

    김현석 경기도의원 “장애인 교원 채용 구조적 한계… 고용부담금 폭증, 실효적 제도개선 시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시)은 지난 16일 열린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장애인 교원 의무고용과 관련한 제도 미비 및 과도한 고용부담금 발생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현석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법정 의무고용률의 2배 이상으로 교원 선발을 공고하고 있지만, 2024년 기준으로 304명 모집에 141명만 응시했고, 최종 합격자는 44명에 그쳐 합격률은 14.5%에 불과하다”며 “실제 충원 성과는 매우 저조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원율이 낮은 주된 이유는 교대·사범대 등에서 교원 자격을 갖춘 장애인 배출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교육청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공급 기반이 없는 구조에서 부담금만 늘어나는 상황은 불합리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로 총 1,056억 원에 달하는 고용부담금을 납부했으며, 감면 규정 종료로 인해 2026년에는 부담금이 4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 의원은 “한시적 고용부담금 감면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는 자동 폐기됐고, 22대 국회에서는 아직 발의조차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도적 뒷받침이 미비한 만큼, 교육청은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종철 교원인사정책과장은 “장애인 교원 고용 확대의 구조적 한계를 인식하고 있으며, 관련 사안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등을 통해 공유하고, 고용부담금 감액을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지금처럼 소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매년 수백억 원에 달하는 고용부담금이 교육청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이미 예산 압박이 심화된 상황에서 이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 경기도, 청년 신혼부부 2650쌍에 결혼지원금 ‘100만 원’

    경기도, 청년 신혼부부 2650쌍에 결혼지원금 ‘100만 원’

    5년 경기도 거주, 2024년 부부 합산 소득 8천만 원 이하 경기도는 청년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650쌍에게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은 청년참여기구에서 제안한 이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으로 집행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경기도 주민 등록자, 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 청년,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 완료, 2024년 부부 합산 소득 8천만 원 이하 등 총 4개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부부의 최근 5년간 경기도 거주기간과 지난해 부부 합산 소득수준을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지원금은 오는 11월 지급할 계획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이 직접 당사자에게 필요한 정책을 구상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 신혼부부가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정책을 개발·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행정업무 경험, 양천 청년들 배워 보세요

    공공기관 행정업무 경험, 양천 청년들 배워 보세요

    서울 양천구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행정업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하반기 행정인턴’에 참여할 청년 5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과 ‘특화’ 두 가지다. 일반 분야는 총 20명을 선발해 동 주민센터·도서관 등에서 민원 응대와 기관 업무를 보조한다. 특화 분야는 ▲구청 등에서 행정실무를 지원하는 ‘행정’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지원하는 ‘복지’ ▲초·중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학습멘토’ 등 3가지 부문에 10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이거나 미취업 상태임을 증명할 수 있는 19~29세 미취업청년 구민이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만큼 최대 3년까지 연령 상한이 연장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행정인턴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다음달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는 높아졌다. 상반기 행정인턴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에 대한 인식 변화(긍정 평가)는 지난해 대비 16% 오른 90%로 나타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취업 준비와 진로 선택에 있어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행정인턴 체험이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골목 가게 디자인해 주는 ‘은평 예술가’

    골목 가게 디자인해 주는 ‘은평 예술가’

    서울 은평구는 오는 29일까지 소상공인 가게의 인테리어를 개선하는 ‘아트테리어 지원 사업’ 참여 가게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트테리어는 지역 예술가와 가게가 손을 잡고 가게 내외부 공간 및 상품 디자인 등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예술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아트’와 ‘인테리어’를 합성해 만든 단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개통으로 유동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연신내 로데오거리 위쪽 골목 일대다. 신청 대상은 이곳에 있는 매장형 소상공인 가게 20곳이다. 프랜차이즈와 체인가맹점, 유흥업종 등은 제외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GTX가 개통하면서 연신내 일대가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아트테리어 사업이 연신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향후 이 일대는 우리 구를 대표할 문화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 서울시 1인가구 지원센터 3년간 15만명

    서울시 1인가구 지원센터 3년간 15만명

    서울시는 최근 3년간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및 상담에 15만여명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좀 더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1인가구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24개 자치구에 1인가구 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2022∼2024년 총 2만 5692건의 프로그램 및 상담이 진행됐다. 참여 인원은 15만 2461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고독 중장년 혼밥탈출’, ‘중장년 1인가구 정리수납 지원’ 등도 운영 중이다. 1인가구 지원센터는 또 7월까지 진행되는 111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여름김치 만들기(동대문센터), 도심 캠핑과 요리(구로센터), 저염식 요리(광진센터) 등 요리가 가미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50여개 운영할 예정이다. 송미정 서울시 1인가구지원과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촘촘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업 하기 좋은 안양!’···안양시, 2025년도 우수기업 공개 모집

    ‘기업 하기 좋은 안양!’···안양시, 2025년도 우수기업 공개 모집

    경기 안양시가 ‘2025년도 안양시 우수기업’을 오는 8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시 우수기업 제도는 시의 공신력 있는 인증을 바탕으로 기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여 안정적인 성장과 고용 창출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발전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6년 처음 시행돼, 지난해까지 총 161개 사가 선정됐다. 안양시 우수기업에는 3년 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보전 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대표자 명의 차량 1대), 시 지원 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우수기업 인증 현판 및 인증서 교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양시에서 2년 이상 기업활동을 한 제조업(전업률 30% 이상), 지식서비스업, 벤처기업이며, 지난해 말 기준 연 매출액 50억 원 이상 및 종업원 수 20명 이상인 기업이다. 경영성과, 기술 품질관리, 근무 환경 등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기업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로 최종 선정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우수기업을 적극 격려하고 지원해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 중소형 관광호텔 똑소리 나게 만든다

    서울시 중소형 관광호텔 똑소리 나게 만든다

    서울시는 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개별 자유 여행객(FIT) 맞춤 스마트 관광 숙박시설 사업’에 참여할 서울 1∼3성급 중소형 관광호텔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별 여행객이 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보다 편리한 숙박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서비스를 관광호텔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인공지능(AI) 통역기와 스마트 메인 도어락 등 스마트 컨시어지 기기를 지원하고, 식음료 서비스 자동화를 위한 ‘서빙봇’도 보급한다. 서빙봇은 평가 결과가 높은 호텔 3곳에 렌탈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보급된다. 아울러 디지털 서비스 전환 교육, 호텔 운영 컨설팅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호텔은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www.sta.or.kr)를 확인한 뒤 이메일(hotel@sta.or.kr)로 참가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총 20여 곳을 선정하며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스마트 관광숙박시설 구축 지원사업을 계기로 개별 여행객의 편의성과 중소호텔의 운영 경쟁력을 높여 서울만의 고품격 숙박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리박스쿨’ 4년간 57개 학교서 수업…지금도 수업중인 강사 32명

    ‘리박스쿨’ 4년간 57개 학교서 수업…지금도 수업중인 강사 32명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관련된 강사 43명이 전국 57개 초등학교에서 최대 4년간 늘봄학교 수업을 해 온 것으로 교육부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들 중 지금도 늘봄 수업을 하고 있는 강사는 3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사례가 나왔다. 교육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리박스쿨 관련 늘봄학교 강사 전수교사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리박스쿨이 ‘댓글공작팀’을 운영했고 늘봄학교 강사 자격 발급을 유인책으로 해 팀원을 모집했다는 뉴스타파의 보도가 파장을 일으키자 전국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들의 리박스쿨 관련 여부를 전수조사했다. 조사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강원 등 7개 지역 57개 초등학교에서 총 43명의 강사가 리박스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합동 점검을 통해 서울에서 리박스쿨 관련 강사 11명이 10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번 전수조사에서 강사 3명, 학교 4곳이 추가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에서 총 17명의 강사가 20개 초등학교에서 늘봄수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서울(14명·14곳), 경기(6명·10곳), 인천(2명·5곳), 부산(2명·4곳), 광주(1명·3곳), 강원(1명·1곳) 순이었다. 부산과 경기에서는 리박스쿨과 관련된 강사가 2022년부터 4년간 방과후 수업을 해온 사례도 있었다. 교육부는 늘봄 및 방과후 강사의 리박스쿨 관련성을 ▲리박스쿨 관련 기관에서 파견됐는지 ▲리박스쿨 관련 기관이 운영한 교육을 이수했는지 ▲리박스쿨 관련 기관이 발급한 자격을 보유했는지 등 3가지를 기준으로 판단했다. 리박스쿨 관련 단체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글로리 사회적협동조합, 우남네트워크, 프리덤칼리지장학회,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등 5곳이다. 파악된 강사 중 32명은 지금도 늘봄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혜란 교육부 늘봄지원국장은 “(전국적으로) 학교가 직접 리박스쿨 관련 기관과 계약한 경우는 없었다”며 “해당 강사들의 수업 프로그램은 과학, 체육, 미술, 음악 수업이었고 역사 관련 프로그램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수업중인 32명에 대해서는 이들이 학교와 직접 계약한 것으로 리박스쿨 관련 단체의 자격증을 소지했다는 이유만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는 것으로 교육부는 보고 있다. 교육부는 이들 5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국늘봄연합회 대표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및 사기죄 등으로 수사의뢰 조치를 할 예정이다.
  • 도봉구, 교육부터 취업 알선까지…일반경비원 신임과정 운영

    도봉구, 교육부터 취업 알선까지…일반경비원 신임과정 운영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40~70대가 주요 대상이며, 교육은 1회자, 2회차 총 2번에 나눠 진행된다. 1회차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2회차 교육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교육 장소는 경찰청 공식지정 경비전문교육기관인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다. 또 교육과정은 ‘경비업법’에 따라 일반경비원이 갖춰야 할 필수 법정교육으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1회차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27일까지, 2회차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도봉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각각 40명씩 모집한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과 취업 취약계층을 증명하는 서류 등이다. 도봉구는 교육 수료를 마친 수료생을 대상으로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부터 경호·경비·보안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인 ‘씨큐인’을 활용한 취업 알선 서비스까지도 제공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일을 하고 싶은 중장년층의 요구와 수요에 맞춰 준비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구민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365일 플로깅하고 양돈장 냄새예측하고… 친환경 앱 개발 잇따라

    365일 플로깅하고 양돈장 냄새예측하고… 친환경 앱 개발 잇따라

    ‘청정환경도시’ 제주도가 사람과 자연의 가치를 생각하는 친환경 앱을 잇따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주플로깅’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한 기념행사로 지난 14일 ‘다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열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 제주도자원봉사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제주플로깅’ 모바일 앱은 누구나 1년 365일 언제든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실적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디지털 환경운동 플랫폼이자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제주형 환경운동 플랫폼이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제주에서 플로깅에 참여한 인원이 1만 2000명에 달한다”며 “관광객들도 플로깅하러 여행오는 시대가 됐고, 20~30대에서 플로깅 정보를 알려달라는 요구가 있어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눈에 띄는 것은 플로깅 앱을 사용하면 자원봉사 실적을 자동 인정받을 수 있다. 일정 기준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 공공시설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앱을 통해 단체활동 등록과 참여자 모집도 가능하다. 14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단체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고, 위치정보 기반 개인 플로깅도 지원한다. 플로깅 활동 전후 인증샷과 쓰레기 수거 내역만 입력하면 실적이 자동 저장되며, 개인·단체별 활동 실적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수거된 쓰레기 양과 참여 횟수 등 정량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환경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쓰레기 발생 밀집지역 대응이나 교육 캠페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기상청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양돈장 냄새예측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관심이다. 이 앱은 악취 확산을 사전에 예측에 양돈농가 258곳에 실시간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돈장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양돈장의 정보통신기술(ICT) 악취측정 데이터, 악취민원 정보, 기상정보 등을 인공지능이 종합적으로 학습해 냄새 영향을 예측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기상정보를 활용해 악취가 주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농가에 실시간 푸시 알림을 보낸다. 농가는 악취발생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사전 악취저감시설 가동, 분뇨처리, 환기·밀폐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김형은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주민 생활불편을 줄이고, 농가의 자율적인 악취 관리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송파, 초등생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영어 공교육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방학을 이용해 원어민과 수업하는 영어 캠프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 캠프는 주한영국문화원과 협력해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주간, 주 2회 운영한다. 수업은 송파런 교육센터 3개소에서 초·중급 2개 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교육을 진행한다. 캠프의 모든 수업은 영어권 국가의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자 주니어 영어 교육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강사가 진행한다. 한국인 보조강사도 함께 배치해 원활하고 흥미로운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 10시부터 송파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6만원이며, 다문화 및 다 자녀 가족등에게는 수강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 은평구, 29일까지 소상공인 가게 환경 개선 ‘아트테리어’ 참여 가게 모집

    은평구, 29일까지 소상공인 가게 환경 개선 ‘아트테리어’ 참여 가게 모집

    서울 은평구는 오는 29일까지 소상공인 가게의 인테리어를 개선하는 ‘아트테리어 지원 사업’(포스터) 참여 가게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트테리어는 지역 예술가와 가게가 손을 잡고 가게 내외부 공간 및 상품 디자인 등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예술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아트’와 인테리어를 합성해 만든 단어다. 사업 대상 지역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개통으로 유동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연신내 로데오거리 위쪽 골목 일대다. 신청 대상은 이곳에 있는 매장형 소상공인 가게 20곳이다. 프랜차이즈와 체인가맹점, 유흥업종 등은 제외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GTX가 개통하면서 연신내 일대가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아트테리어 사업이 연신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향후 이 일대는 우리 구를 대표할 문화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 불붙은 ‘영끌’에 가계대출 급증…5대 은행, 2주 만에 2조 늘었다

    불붙은 ‘영끌’에 가계대출 급증…5대 은행, 2주 만에 2조 늘었다

    뜨거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열기에 주요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2주 만에 2조원 가까이 뛰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감, 금리 인하,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 전 막차 수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2일 기준 750조 792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조 9980억원 증가했다. 일평균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지난 3월 580억원 수준이었으나 4월 1511억원, 지난달 1612억원으로 불어난 데 이어 이달에는 1665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이 595조 1415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조 4799억원 늘어 전체 가계대출 잔액 증가를 견인했다. 5대 은행에서 이달 들어 지난 12일까지 새로 취급한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 총액은 3조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 구입과 관련한 영끌 추이가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된 지표다. 이 가운데 정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8% 수준이다. 정책대출 비중은 지난해 말까지는 56%였으나 올 2월 41%로 떨어진 데 이어 20%대까지 내려앉은 것이다. 정책대출은 담보 주택의 가격 제한 조건이 붙는 만큼 고가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이 주담대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부 은행 창구에서는 대출 상담 고객이 몰리며 1시간 가까이 대기해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 점포가 줄고 있는데 대출 수요는 늘어나면서 창구도 붐비고 있다. 비대면 대출과 모집인을 통한 대출도 많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한도를 늘리기 위해 부부합산소득으로 상담받는 손님들이 최근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눈에 띄게 불어난 신용대출의 상당 부분이 주택뿐 아니라 주식,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도 흘러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2일 기준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03조 9147억원으로 12일 사이 6002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11월(104조 893억원)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주변 자금의 대표적 지표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12일 62조 9445억원으로 집계돼 2022년 4월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 불붙은 ‘영끌’에 가계대출 급증…5대 은행, 2주 만에 2조 늘었다

    불붙은 ‘영끌’에 가계대출 급증…5대 은행, 2주 만에 2조 늘었다

    뜨거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열기에 주요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2주 만에 2조원 가까이 뛰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감, 금리 인하,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 전 막차 수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2일 기준 750조 792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조 9980억원 증가했다. 일평균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3월 580억원 수준이었으나, 4월 1511억원, 지난달 1612억원으로 불어난 데 이어 이달엔 1665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이 595조 1415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조 4799억원 늘어 전체 가계대출 잔액 증가를 견인했다. 5대 은행에서 이달 들어 12일까지 새로 취급된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총액은 3조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구입과 관련된 영끌 추이가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된 지표다. 이가운데 정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8% 수준이다. 정책대출 비중은 지난해 말까지는 56%였으나, 올 2월 41%로 떨어진 데 이어 20%대까지 내려앉은 것이다. 정책대출은 담보주택의 가격 제한 조건이 붙는 만큼, 고가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이 주담대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부 은행 창구에서는 대출 상담 고객이 몰리며 1시간 가까이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 점포가 줄고 있는데 대출 수요는 늘어나면서 창구도 붐비고 있다. 비대면 대출과 모집인을 통한 대출도 많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한도를 늘리기 위해 부부합산소득으로 상담을 받는 손님들이 최근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전했다. 다음달 3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되면 추가로 한도가 줄어드는 만큼 미리 대출을 최대한 받으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3단계 스트레스 DSR 유예론이 나와 예고된 규제가 조건부로 완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한편, 눈에 띄게 불어난 신용대출의 상당 부분은 주택뿐 아니라 주식,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도 흘러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기준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03조 9147억원으로 12일 사이 6002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11월(104조 893억원)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주변 자금의 대표적 지표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12일 62조 9445억원으로 집계돼, 2022년 4월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 동네빵집 모였다…‘천안 빵집순례 빵빵데이’ 개막

    동네빵집 모였다…‘천안 빵집순례 빵빵데이’ 개막

    전국 대표 빵 투어 행사로 기획된 충남 천안의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일 지역 동네 빵집 76곳에서 시작됐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연대·상생하는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 구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동네 빵집 76곳에서 밀·팥·딸기 등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10% 할인한다. 지역에서 생산한 우유와 찰현미도 무료로 준다. 대표 프로그램인 빵지순례단에는 지역 200팀, 지역 외 200팀 등 400팀 1200여명이 참여한다. 순례단은 동네빵집 2곳과 전통시장, 대표 관광지 천20안 8경 등을 방문하고 소셜미디어(SNS)에 방문 소감을 올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호두과자 굽기 체험과 컵케이크 꾸미기 체험은 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빵놀이터 부스’도 운영된다. 사전 모집으로 운영되는 빵지순례단과 별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프로그램인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새롭게 도입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산업과 문화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