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모작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주인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터널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면제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쇼크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05
  • 새만금 내부매립 내년 상반기 시작

    새만금지구 내부 매립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2년 가까이 앞당겨진 내년 상반기 착공될 전망이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일 국무총리실에서 주재한 제3차 새만금실무정책협의회에서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경제자유구역법을 적용해 조기 개발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9개 관계 부처와 전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내 새만금산업용지 조성공사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일괄 처리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새만금지구 내부 개발은 걸림돌로 대두됐던 매립면허 변경 여부, 개발부지 양도·양수, 환경영향평가 재평가 여부 등이 한꺼번에 해결돼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농지를 산업용지로 바꾸는 매립면허 변경은 ‘선 성토 작업, 후 면허변경’ 방식으로 처리된다. 개발부지 양도·양수는 성토 작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시행자가 결정되면 이전 절차를 밟기로 했다. 환경영향평가 재평가 여부는 관계부처간 변경 협의로 대신하기로 했다. 이같은 협의로 새만금 내부 개발 공사는 행정 절차를 밟는 데 필요한 기간을 최대 22개월 앞당길 수 있게 됐다.1차 매립공사 대상지역은 새만금지구 가운데 군산쪽 산업용지 18.7㎢이다. 이번 공사에 필요한 성토재는 1억 300㎥로 추정된다. 공단 조성에 필요한 성토재는 군산항과 장항의 준설토를 우선 활용하고 인근 연안의 해사토를 추가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는 11일 새만금 내부개발 국제공모작 3편을 선정했다. 세계적인 도시설계팀 7개팀이 참여한 이번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은 ▲미국 MIT팀 ▲영국 메트로폴리탄대학팀 ▲미국 컬럼비아대학팀 등이다. 미국 MIT팀은 ‘장대하고 아름다운 경관 새만금’을 주제로 농지+마을+투어리즘을 연계한 개발을 제안했다. 용도변화에 대응이 쉬운 구조란 평가를 받았다. 영국 메트로폴리탄대학팀은 여러 개의 인공섬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 베니스 건설 계획을 내놓았다. 인간중심의 다양한 도시공간 구성방안과 항만의 관광자원화, 생명력과 유쾌함을 보장하는 공존의 도시를 개발하고자 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은 새만금 습지에 자연생태적 요소를 부가해 수질개선 시스템과 도시개발을 연계한 제안, 물의 낙차를 이용한 전기생산, 토량이동을 최소화한 토지 확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 전북도는 이번에 당선된 공모작을 정부에 전달하고 새만금 내부 개발 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Metro] ‘아리수’광고 공모전 입상작 발표

    서울시는 상수도 통수 100주년을 맞아 ‘아리수’ 홍보를 위한 신문 광고안과 사용자제작콘텐츠(UCC)를 공모한 결과,56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신문광고안은 응모작 168개 가운데 남서울대의 김선남씨 등 4명이 출품한 ‘자연이 마시는 물´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총 30개 작품이 입상했다. 또 시민과 대학생,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리수 사랑 UCC 공모전’은 52개 작품이 응모했다. 박정옥씨의 ‘아리수와 심순애’를 포함한 3편이 최우수상인 ‘아리수상’을 받는 등 26개 작품이 입상했다. 시는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water.seoul.go.kr)를 통해 입상작을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리수의 안전성과 상수도사업본부의 사업 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아리수의 안전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상금에 부상은 기본 大入가산점까지

    상금에 부상은 기본 大入가산점까지

    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공모전이 인기다. 상금과 부상은 물론 대입 가산점 혜택까지 일석이조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학생들이 준비해 볼 만한 공모전의 종류와 혜택 등을 알아봤다. ●문화원형 창작 콘텐츠 공모전 우리 역사 안에 숨쉬고 있는 문화 원형을 콘텐츠 산업에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그 기획안을 공모한다. 가령 모바일 게임이나 웹디자인 등에 활용 가능한 우리 문화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부를 신설, 고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 공모전은 창작물을 요구하지 않는다. 기획안만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어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시상도 청소년부와 일반부를 분리, 고등학생 간 순수한 아이템 경쟁이 가능하도록 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대상 수상자(청소년부/일반부 별도)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공모전 때 200편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됐는데 이번에는 청소년부가 신설돼 더욱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KSGC 전국학생 게임공모전 공주대와 호서대, 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게임공모전이라는 이름은 아직 기술적인 지식이 얕은 중·고등학생에게 불리하게 보일 수 있지만, 전체 응모작의 25% 이상이 중·고등학생의 작품이다. 올해로 여섯번째인 이 행사는 공모 분야에 완성 게임뿐 아니라 캐릭터, 게임 기획 등도 포함하고 있어 아이디어가 풍부한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호서대 수시모집 입학특전이 주어진다. ●전국청소년 영상창작제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지난해 응모작이 100편이 넘고, 응모자가 4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많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은 수상자 전원에게 입학 지원시 5%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상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금상은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기 때문에 입시를 앞둔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 동안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팀 관계자는 “아마추어 작품이니까 아마추어 작품답게 만들면 된다. 기성세대를 따라한 듯한 작품을 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청소년 UCC 공모전 세계인에게 대한민국 청소년의 이웃과 나라 사랑 정신을 알리자는 취지로 교육컨설팅기업인 HSP컨설팅 ㈜유답이 기획했다.1차로 선정된 수상작들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려져 국내외 네티즌들의 호응도를 평가받아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유답 관계자는 “자기 자신부터 시작해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의식을 키움으로써 실력뿐 아니라 정신력까지 갖춘 청소년을 배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신문사랑 NIE(신문활용교육) 공모전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초·중·고 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뉜다. 초·중·고 부문은 주제가 ‘독서 신문 만들기’. 제시된 샘플 양식에 따라 신문제호, 발행날짜를 적고 사진도 넣는 등 신문을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1인당 1점씩 제출한다. 사진은 직접 찍은 것을 권장하며, 편집 및 원고분량도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D-15] ‘반바지’ 혹은 ‘뒤틀린 도넛’

    [베이징올림픽 D-15] ‘반바지’ 혹은 ‘뒤틀린 도넛’

    올림픽 덕에 이제 베이징도 런던의 빅벤, 파리의 에펠탑,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처럼 도시 이미지를 압축하는 랜드마크를 갖게 됐다. 선수단과 응원단, 관광객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을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신사옥이 베이징의 새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고 미국의 신문·출판 종합업체 매클래치 인터넷판이 최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베이징 시내 어느 곳에서나 바라보는 이들이 약간 어지럼증을 느낄 정도로 뒤틀린 모양새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또 49층짜리 건물의 35층 이하 일부가 뻥 뚫리게 지어졌고 36층부터 꼭대기층까지는 수평으로 연결돼 있다. 올림픽을 계기로 지어진 많은 건물과 경기장 가운데 가장 몽툭해 보이면서도 가장 과감한 설계를 자랑하고 있다. 올림픽주경기장이 ‘새 둥지’, 수영경기장이 ‘워터큐브’란 별명으로 불리듯 이 건물은 ‘반바지’ 또는 ‘뒤틀린 도넛’이란 별칭을 갖고 있다. 설계를 맡은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는 이 건물을 “모난 불가사의(angular marvel)”라고 지칭하며 “마천루의 황홀한 재창조”라고 자랑했다고 매클래치는 전했다.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 건물 공사비로는 8억달러(약 8000억원)가 투입됐으며 지진에 취약한 베이징의 지반을 감안해 철강만 무려 1만t이 들어갔다. 다만 집권 중국공산당의 선전기구인 CCTV 사옥에서 중국 특유의 색채를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고 매클래치는 전했다.2002년 쿨하스의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뽑았던 홍콩의 건축가 로코 임은 “지금 이 순간 미래로 나아가며 불가능에 도전하는 이 나라의 정신을 오롯이 새겼다.”며 “에펠탑이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도 처음엔 시민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지구촌의 랜드마크가 됐다.”며 이 건물이 사랑받을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Local] 동해, 여름 테마 UCC 공모

    강원 동해시가 ‘제2회 동해수평선축제’를 맞아 동해의 여름과 바다의 추억을 담은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누구나 개인 또는 팀별로 참가가 가능한 2008 동해시 인터넷UCC 공모전은 ‘동해의 여름, 바다의 추억’을 주제로 동해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축제를 배경으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면 된다.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 또는 애니메이션을 의미하는 UCC는 최근 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인터넷의 새로운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어 시의 홍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모작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와 우수, 장려 각 1명씩 50만∼2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도봉구 새 브랜드 슬로건

    도봉구 새 브랜드 슬로건

    푸른 자연과 깨끗한 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친환경도시 도봉구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그린피아(Green Pia)’로 정했다. 최선길 구청장은 지난 1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열린 민선4기 2주년 기념식에서 “‘발전하는 푸른 도봉, 함께하는 웰빙도봉’이 주민 모두의 것이 돼야 한다.”면서 “서울 동북부 최고의 웰빙 도시 도봉을 상징하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그린피아’를 정했다.”고 선언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한 구는 모두 684건의 응모작 중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그린피아’를 선정, 디자인 직업을 추진해왔다. 그린피아는 푸른자연과 이상향의 합성축약어로 구정목표인 ‘발전하는 푸른도봉, 함께하는 웰빙도봉’을 나타내는 언어와 시각적·감각적인 이미지를 형상했다. 산 모양은 서울시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산 도봉산 중 선인봉, 자운봉, 만장봉과 쾌적한 녹색도시를 의미한다. 하천모양의 디자인은 중랑천으로 맑은 물과 청결한 환경, 그리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브랜드 슬로건은 앞으로 엠블럼과 명함, 봉투 등 서식류와 배지, 명찰, 출입증 등 증서·표찰류뿐 아니라 수첩 등 각종 홍보물과 버스정류장, 현수막 등 모든 시설에 다양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민 등골 빠지는 ‘新 3고시대’] 中企위주 산업구조… 3%대 물가 유지

    요즘이라면 ‘작은 것이 아름답다.’란 말은 타이완에 어울릴 것 같다. 인구 2361만명, 국토면적 3만 5801㎢로 4904만명,9만 9646㎢인 우리나라와 견줘 자그마한 타이완이 3고 시대를 비웃는 듯하다. 타이완 통계청은 올해 물가인상률을 3.3%로 낮게 잡아놨다. 이것도 최근 국제경제 영향을 감안, 지난 2월 2%에서 올린 목표치다. 작년 상반기에는 0.6%, 하반기엔 3.0%였다. 타이완 경제에 밝은 전문가들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구조가 난국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바탕이라고 입을 모은다. 국내총생산(GDP) 가운데 기업 규모별 비중을 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30대 집단기업이 70∼90%인 반면, 타이완의 경우엔 100대 집단기업이 30∼50%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산업연구원 이장규 연구위원은 “정보기술(IT)·전자 등 벤처 중심의 에너지 저소비 산업구조가 고용 측면에서도 신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타이완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본집약이 아닌 기술집약 산업이 뼈대여서 부문별 국제수요가 급변할 경우 제때 적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건국대 조현준(국제무역학) 교수는 무엇보다 멀리 내다보는 환율 정책이 좋은 사례로 꼽힌다고 운을 뗐다. 국제적 가이드라인을 잘 따랐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우 고유가 대처가 아니라 수출진작에 매달리다 보니 미봉책에 그쳐 부작용은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고 했다. 타이완의 경우 잘 육성한 중소기업 환경은 노사 관계도 매우 안정시켜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에 따르면 타이완은 곡물가에 대해서도 그리 걱정이 없다.2∼3모작이 가능해 자급자족할 만큼 풍부한 농산물 덕이다. 정치적 이해를 떠나 최대 무역국인 중국과 관계를 발전시키며 윈윈(win-win)하는 국민당 정권의 노력도 우리에겐 거울로 삼을 만하다고 덧붙였다. 중국 시장을 겨냥해 타이완이 가진 대중(對中) 관계의 이점을 활용할 필요도 있다고 조 교수는 말했다. 수출 중심의 경제 기반을 공통점으로 한 타이완과 정부 차원이 아니더라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가능하다며 말을 맺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Local] 김제 금만들녘 첫 벼베기

    호남평야의 중심부인 전북 김제시 금만 들녘에서 올들어 첫 벼베기가 실시됐다. 지난 19일 오후 3시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금화마을 장수용(40)씨 논에서는 지난 2월 11일 모내기를 한 지 131일만에 벼베기를 하고,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재배품종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다. 장씨는 이달 말쯤 수확한 논에 만생종인 동진벼를 심어 이모작 쌀농사를 지을 계획이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화성에 300만㎡규모 한우테마파크

    경기도는 한우농가 안정화 대책의 하나로 화성에 ‘한우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해외에 대규모 사료작물 생산재배단지를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한우 테마파크는 화성시에 조성 중인 간척지에 300만㎡ 규모로 건설되며, 농가 등 민간자본과 도비 등 1500억원이 투입된다. 내년에 착공해 2014년 완공할 계획이다. 도는 테마파크에 한우테마공원, 한우체험장, 초지, 사료포 등 시설을 설치해 한우산업과 관광레저가 어우러지는 친환경축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한우를 주제로 한 공원이 조성되면 한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 축산농가 안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와 함께 국제 사료값 급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인도네시아 남동부 술라웨시주에 1만 6000㏊ 규모의 사료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만간 술라웨시주에 실사단을 파견해 도로나 항만 등 사회간접시설과 인건비 등 생산비를 분석한 후 다음달 중 토지임대 등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이 체결되면 9월 중 옥수수씨를 뿌리는 등 개발에 착수한다. 도는 1만 6000㏊에 옥수수를 재배할 경우 2모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 10t씩 연간 32만t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사료용 옥수수를 생산할 경우 국제 시세보다 t당 100달러가량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어 채산성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밖에 도내 간척지, 하천둔치, 유휴농지 등 노는 땅 627㏊에 호밀이나 옥수수 등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옥수수 등 사료 곡물의 자동차 연료 이용과 국제 곡물류 가격 상승으로 한우 배합사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해외에 사료재배 단지를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청계천에 시민 디자인 벤치 설치

    [Metro] 청계천에 시민 디자인 벤치 설치

    서울시는 12일 청계천, 남산, 하늘공원 등 서울시내 12곳에 시민들이 직접 디자인을 한 벤치 183점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내 곳곳에 설치된 벤치들은 공공디자인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벤치·의자 디자인 시민공모작 중 설치장소마다 어울리는 작품을 선정해 제작한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심 벤치는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시설임에도 대부분 조잡한 디자인의 기성제품을 사용해 도시의 품격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았다.”면서 “공모전은 시민으로부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됐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는 벤치·의자 디자인 시민공모를 실시해 461점 가운데 83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초청작품 11점을 합쳐 94개 작품을 시민을 위한 벤치로 개발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민과 전문가가 디자인 개발 단계에서 실물제작·전시에 이르기까지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히 앉는 개념을 뛰어넘는 기발한 상상력과 수준 높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평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전북, 청보리 재배면적 대폭 확대

    전북도는 사료 값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청보리 재배 면적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사료 값 폭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만여㏊인 청보리 재배 면적을 2010년까지 2만㏊로 늘리기로 했다. 청보리는 알곡이 익기 전에 수확해 한우 등의 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영양이 풍부하고 수입대체 효과도 커 고품질 쇠고기 생산에도 도움이 된다. 도는 면적 확대를 위해 먼저 올해 116억원을 들여 청보리의 수확·건조·유통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 농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20억∼30억원을 확보, 청보리 10㎏당 10원씩을 소득보전비 형태로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국제 곡물값 인상에 대비해 현재 2만 6000여㏊인 이모작 면적을 2010년까지 4만 2000여㏊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모작 작물은 지역별 기후 등에 맞춰 밀, 마늘, 양파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박정배 축산경영과장은 “세계적으로 사료와 곡물의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될 가능성이 커 겨울철에 노는 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Metro] 서울사랑 애니메이션 공모 접수

    서울시는 29일 문화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의 문화·관광 유산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애니메이션을 다음달 1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엔 제한이 없으며,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문화·예술도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세계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상에는 5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작은 홈페이지(wow.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며, 결과는 9월3일 발표된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낙선작에도 박수를” 별난 기획전

    “낙선작에도 박수를” 별난 기획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에는 지금 실험이 한창이다.‘춘계예술대전’이란 그지없이 상식적인 평범한 제목은 어쩌면 ‘역설’이다. 공모전에서 떨어진 작품들에 작정하고 변명의 멍석을 깔아준, 대단히 희귀하고 별난 기획전이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전시장의 분위기가 범상치 않다. 벽면이건 바닥이건 손바닥 하나 들어갈 틈 없이 빽빽이 들어찬 작품들의 이미지는 말 그대로 분방함 자체이다. 전시장을 메우고 있는 작품은 모두 1026점. 작품을 ‘대접’하는 방식에서도 발상의 전복이 빛난다. 응모작들 가운데 우수상을 받은 5명,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1명의 작품은 ‘살롱전’ 코너에서 소박하게(?) 전시되는 데 비해 오히려 낙선작들이 훨씬 더 비중있는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작품 공모 과정에서부터 신청자격에 제한을 따로 두지 않은 덕분에 낙선전은 4살짜리 꼬마에서부터 60대 노인의 작품까지 갖가지 소재와 장르의 실험장이 됐다. 전시를 기획한 이는 기발한 건축가로도 이름높은 최정화(47) 작가.“강의 중에 제자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떨리는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다.”는 그는 “직업 화가에서부터 아이까지, 낙서같은 그림에서부터 프로 뺨치는 수준작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전시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미술이 사람들의 욕망과 어떻게 만나서 정형화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395명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는 내걸린 그림들의 자태 만큼이나 감상하는 방식도 자유분방하다. 예컨대 멀리 8m 높이의 천장에 나붙은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는지의 문제는 관람객 저마다가 풀어야 할 몫이다. 벽 한쪽에 매달린 손전등으로 그림을 감상하는 맛이 별나다.6월8일까지.(02)547-9177.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해외 식량기지 확보 추진”

    “해외 식량기지 확보 추진”

    |대통령특별기내 진경호특파원|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이번 순방 이후 귀국하면 해외식량기지 확보 방안을 마련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및 일본 방문을 위해 이날 출국한 이 대통령은 첫 행선지인 뉴욕으로 향하는 특별기 내에서 공식 수행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쌀값이나 사료값이 너무 올라서 대북(식량)지원을 하는 데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석유나 광물 자원뿐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식량자원 확보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고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예를 들어 연해주와 같은 지역의 땅을 30∼50년 장기 임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경우 북한의 노동력도 이용할 수 있고 (북한까지)운반거리가 짧기 때문에 북한에 직접 지원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능하다면 이모작이나 삼모작이 가능한 동남아 지역을 장기임대해 쌀이나 곡물을 생산, 현지에서 사료 등을 만들어 오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금융선진화 방안과 관련,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뉴욕 월가(街)에 머리 좋고 유능한 인재들이 집중되다 보니 정부가 시장을 쫓아가지 못하는 양상”이라고 지적한 뒤 “글로벌 인재들을 발탁해서 금융시장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해외)한인2세들 가운데에는 유능한 금융인들이 많은데 외국 시민권자라고 해서 금융기관장 인선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있다. 국제금융허브를 지향한다면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계적 물류업체인 프롤로지스와 투자유치 양해각서(MOU)체결차 미국을 방문하는 김문수 경기지사는 “아직도 수도권과 지방을 이분법적으로 분류하고 총량 규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수도권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지방의 여러 숙원사업들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내 간담회에는 이 대통령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사공일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위원장, 김중수 경제수석, 김병국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대변인, 김태영 합참의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jade@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암 극복 수기 공모작 접수

    대한암협회는 다음달 10일까지 ‘제5회 암 희망 수기 공모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대한암협회(www.kcscancer.org) 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www.astrazeneca.co.kr) 홈페이지에서 수기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암 희망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02)6915-3067.
  • [女談餘談] 여의도의 봄/구혜영 정치부 기자

    [女談餘談] 여의도의 봄/구혜영 정치부 기자

    요즘 여의도 국회 주변엔 온통 벚꽃 판이다. 방방곡곡에 봄이 왔다는 걸 자랑이라도 하듯 분홍빛 천지다. 각지에서 올라온 대형 버스가 국회 앞마당을 점령했다. 한껏 멋을 내고 꽃나무 옆에서 사진을 찍는 아주머니들의 얼굴이 환하다. 그러고 보니 화전놀이가 사라진 지 오래된 것 같다. 모판을 짜기 전 하루 날잡아 놀러가던 그 화전놀이 말이다. 봄 농활이 생각났다. 아주머니들이 치맛단을 걷어올린 채 뒤엉켜선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토해내듯 불러대던 노래들. 장구 장단에 맞춰 황성옛터며, 애수의 소야곡, 소양강처녀 같은 구성진 가락이 동네를 뒤흔들었다. 꽃지짐 냄새에 막걸리는 금세 동이 났다. 거기에 비하면 여의도 벚꽃놀이는 얌전한 편이다. 벤치에 앉아 옛 생각에 빠진 듯 얼굴이 발그스레한 50대 아저씨, 늙은 부인의 손을 꼭 잡고 의원회관 주변을 몇번이나 돌고 있는 할아버지. 아이들은 또 어떤가. 하늘로 물줄기를 뿜어올리는 국회 중앙분수대에서 철 이른 물장난에 신이 났다. 예나 지금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인 사람에게나, 봄은 차별하지 않고 온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여의도에서 5번째 봄을 맞았다. 언제 개나리가 폈는지, 벚꽃은 또 언제 졌는지 가물가물하다. 지난해엔 대선 경선으로,2006년엔 지방선거 치다꺼리로, 그 전엔 탄핵 후폭풍을 지켜보며 그렇게 평탄치 않은 봄을 보냈다. 며칠 전 총선이 끝났다. 의회권력이 바뀐 탓에 야당 출입기자가 됐다. 좀 덜 바빠졌다는 것 이외엔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 지난 4년 숱하게 부딪쳤던 ‘배지’들의 낙선인사 메일이 켜켜이 쌓이는 것 빼곤. 하나같이들 “죄송하다.”,“항상 처음처럼”이라고 다짐한다. 더러 “세상의 모든 아침은 다시 시작된다.”며 결기를 비치는 ‘배지’도 있긴 하다. 이들에겐 올봄은 잔인하리라. 어쩌랴, 국민의 마음을 못 얻은 죄를. 하지만 봄은 짧다. 빨리 털고 ‘인생 이모작’이 시작되는 첫 해가 되길 바란다. 올봄도 예사롭지 않을 듯싶다. 구혜영 정치부 기자 koohy@seoul.co.kr
  • [Seoul In] ‘젊음의 거리’ 간판디자인 공모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에 설치될 간판디자인을 24일까지 공모한다. 응모작은 젊음의 거리를 상징하는 통합 이미지를 담고, 점포와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야간경관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도시개발과 2286-5566.
  • 광진구 슬로건 ‘행복도시 광진’

    광진구 슬로건 ‘행복도시 광진’

    광진구가 고구려 역사·문화도시의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와 슬로건을 만들었다. 광진구는 18일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역동성, 미래 비전을 담은 브랜드를 공모한 결과, 총 응모작 2104건에 대해 5차례 심의를 거쳐 ‘그레이트 광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슬로건은 ‘고구려의 숨결로! 행복도시 광진!’으로 결정했다. 확정된 브랜드와 슬로건은 모든 공문서와 홍보물, 시설물 등에 반영돼 광진구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컬러는 녹색, 보라색, 파란색, 주황색 등 4색을 사용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왕십리역 복합광장 명칭 공모

    성동구가 왕십리역 인근에 조성 중인 복합광장의 명칭을 공모한다. 한글 12자, 영문 20자 이내로 한·영 혼용도 무방하다. 응모작은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우편을 통해 접수하며, 당선작은 구 지명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발표한다.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에는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15일 “우선 친근하고 부르기 쉽고 연상이 용이해야 한다.”면서 “여기에 고품격 이미지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70억원이 투입돼 3336㎡ 규모로 조성될 광장은 오는 4월 왕십리 민자역사 준공시기에 맞춰 새로운 관광·레저·쇼핑 명소로 재탄생한다. 바닥분수와 파고라 등과 함께 미국 조지아주 코브 카운티가 기증한 시계탑이 설치될 예정이다. 구는 이곳에 공개구혼용 전광판이 설치된 88m 높이의 상징탑을 세워 연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특화한다는 구상이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강북 대형공원 11월 첫 삽

    강북 대형공원 11월 첫 삽

    서울 강북구 드림랜드 일대 90만㎡에 ‘강북대형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오는 11월 첫삽을 뜬다. 서울시는 9일 강북대형공원 조성공사를 오는 4월까지 국제현상공모와 5∼10월 실시설계를 거쳐 11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북대형공원은 2800억원을 들여 드림랜드(33만 275㎡)와 사유지 등 81만 2826㎡를 매입하고 국·공유지 9만 2452㎡를 합쳐 조성한다. 숲속 산책로, 태양열 전망타워, 아트갤러리, 야외 공연장, 호수, 가족 피크닉장 등 친환경적 휴식처와 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2010년 3월까지 우선 66만 2627㎡에 공원을 조성하는 1단계 공사를 2009년 12월까지 앞당겼다.2단계 공사는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근 시민과 전문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원 조성 아이디어와 디자인 기본구상안에 대한 공모를 실시해 이날 수상작을 발표했다. 기본구상안 공모에서는 ‘땅의 확장(Expansion of Land’·조감도·김수용씨 등 홍익대 도시공학과 학생 3명)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에는 8점이 뽑혔다.‘땅의 확장’은 공원의 디자인을 기능·경계·공간의 확장을 컨셉트로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한 ‘에너지 가든’ 등 신재생에너지 요소와 목재를 이용한 ‘하늘길’ 등을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평가됐다. 시민 아이디어 공모부문에는 20건의 응모작 가운데 ‘드림랜드의 바이킹을 카페테리아로 재활용하자.’ ‘퍼즐 조형물을 설치해 랜드마크 장소로 만들자.’ ‘국내 순수만화 캐릭터 놀이동산 체험관을 조성하자.’ ‘개인수집가의 수집품을 전시하자.’ ‘세계의 주요 공원의 미니어처로 재미있는 녹지를 만들자.’ 등 15건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