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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매니페스토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서울 광진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9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실천계획서의 정책 목표, 재정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실시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실천계획서 등 공약자료를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지표로, 1·2차 평가와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해 전국 기초지방단체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광진구는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 광진구는 민선 7기 비전으로‘구민이 꿈꾸는 가치, 함께 만드는 광진’을 제시하고, 8대 분야 68개 공약에 대한 연차별 추진계획 및 재정운영계획 등을 공약실천계획서에 충실히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약사항 가운데 50+상담 센터를 설치하고 50+동부캠퍼스 건립을 추진하는 등 급증하는 50+세대의 인생 이모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갑 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의 이행을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면서 “36만 광진구민의 의견을 귀기울여 광진의 변화를 구민들이 체감하고 광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8대 분야 68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민생 관련 안건 처리 및 업무추진상황 보고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민생 관련 안건 처리 및 업무추진상황 보고받아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월 임시회(제286회) 제2차 상임위를 22일 개최해 시급한 민생 관련 안건을 처리했고 복지정책실과 서울시복지재단 등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통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차질 없는 업무 집행을 요구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김혜련 위원장, 이병도 부위원장, 오현정 부위원장, 김동식의원, 김용연의원, 봉양순의원, 서윤기의원, 이영실의원, 이정인의원, 김화숙의원, 김소양 위원)는 서울시 복지정책실과 그 산하기관을 상대로 서울시 복지정책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펴보며 효율적인 정책 집행 및 적기 시행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과 관련하여 시급히 처리되어야 할 의원발의 5건과 시장제출 3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계속된 회의를 통해 금년도 1/4분기 동안의 복지정책실이 추진하고 있는 ‘2018년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 등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 받았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일부 사회복지법인들의 위법 및 부당한 시설 운영실태에 대해 질타하며 서울시가 민간위탁한 사회복지시설의 지도·감독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서울형 평가사업’과 관련하여 지도·감독에 대한 모호한 지표를 보완하고 특히 안전 관련 지표를 강화하는 등 평가항목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복지정책실 산하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과 관련해 찾동 방문인력의 근로환경 실태를 구체적으로 현장 점검함으로써 조직진단을 통해 인력배치와 처우조건 등의 적정성 등을 감안한 조속한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시립) 50플러스 캠퍼스와 (구립) 50플러스 센터 간의 유기적인 사업시행과 금년 출범한 ‘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민간사회복지단체와의 긴밀한 소통관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 복지포털 홈페이지의 낮은 인지도에 따른 홍보대책 ▲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감안한 조속한 차질 없는 사업시행 ▲ 지체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통합관리지원체계 구축 ▲ 노숙인에 대한 정신보건서비스 지원 강화 방안 등 다양한 민생 관련 대안이 제시됐다.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총평을 통해 “복지정책실이 보고한 서울시 복지정책에 대해 이해 관계자의 입장에 따라 그 평가의 관점이 다를 수 있지만 서울시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다는 점에서 똑같은 마음일 것”이라면서 “어떤 정책을 추진할 때 조금 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길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집행부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고 집행부는 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검토하고 반영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쌀농사에 태양광 결합한 ‘영농형 태양광’이 뜬다

    日, 쌀농사에 태양광 결합한 ‘영농형 태양광’이 뜬다

    지난 10일, 이낙연 총리가 우리 나라의 부끄러운 재생에너지 성적표에 대해서 말했다. “우리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이제 7.6%로 OECD 국가 중 꼴찌에서 두 번째입니다. 다행히 작년 한 해 새로운 태양광 설치량이 국내 처음으로 2GW를 넘었고 재생에너지 전체 설치 규모도 재작년보다 45% 늘었습니다. 청정에너지 보급은 갈수록 확대될 것입니다.” 이총리의 언급대로 국내 태양광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2030년 20%를 목표로 하는 3020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현실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일본의 경우 농림수산성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을 장려 했다. 현재 1000여 곳 이상의 영농복합형 태양광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어 에너지 전환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영농형 태양광이란, 쌀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진행하는 사업을 뜻한다. 식물의 광포화점 원리를 이용, 태양광 이모작을 할 수 있다. 식물은 광합성 한계점인 ‘광포화점’을 초과하면, 빛을 계속 쏘여도 더 이상 광합성을 하지 않는다. 이 때 남은 빛을 태양광 발전에 이용하는 것이다.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는 ‘솔라쉐어링(solar sharing) 농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농형 태양광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농촌형 태양광(농사를 짓지 않는 방식)과는 다르다. 같은 발전 용량의 태양광 시설을 설치 할 때 농촌형 태양광에 비해 경제적 비용 부담이 조금 더 크지만, 태양광발전수익과 함께 영농수익을 함께 낼 수 있다. 때문에 일본에서는 보편적으로 도입되고 있다.태양광을 보급하는 과정에서 지역 거주자와 발전 사업자 간의 의견차이로 인한 소소한 분쟁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영농형 태양광은 지역 거주자가 직접 생업인 농업과 함께 태양광 사업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서 수익 개선은 물론, 에너지 전환에 함께 할 수 있다. 일본의 농림수산성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참고하면, 현재 시범 운영 중인 한국의 영농형 태양광 사업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허윤정 객원기자 hyj@seoul.co.kr
  • 권영희 서울시의원, 기술교육원 문제 해법 모색

    권영희 서울시의원, 기술교육원 문제 해법 모색

    권영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서울시 북부기술교육원과 동부기술교육원을 지난 4월 11일과 4월 12일에 각각 현장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기술교육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저소득·취약계층과 시민들의 직업교육훈련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권역별로 동부·북부·남부·중부 4개의 기술교육원이 민간위탁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서울시 기술교육원에 대한 각종 비리와 운영상의 문제점이 언론에서 드러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도 지난해 11월 남부기술교육원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의 부결처리로 서울시가 직접 운영토록 하고 지속적으로 혁신과 개선방안을 서울시에 주문하고 있다. 권 부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북부와 동부기술교육원을 각각 현장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 3월에 수탁기관이 교체된 북부기술교육원의 경우 행정적 혼란으로 학생의 교육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기획경제위원회의 의원과 교직원·학생 간에 간담회가 개최되어 허심탄회하게 기술교육원에 대한 불만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동부기술교육원의 경우 실습장의 청결과 안전 문제를 지적했고 북부기술교육원의 경우 시설의 노후화와 실습용 재료 및 안전물품류의 부족 등을 개선점으로 거론했으며 공통적으로 식당의 부실한 식사를 불만사항으로 제기했다. 교직원의 경우 표준훈련비의 일부 편성으로 인한 예산의 만성적인 부족, 민간위탁 방식에 따른 고용 불안, 교육생의 모집과 취업에 대한 과도한 실적 압박, 취업의지가 없는 우선 선발대상자 관리의 곤란, 교육생 모집 홍보의 어려움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권 부위원장과 기회경제위원들은 안전물품류의 지급, 서울시의 적극적 홍보 실시, 교실의 공기청정기 설치 등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이행을 약속했고 중·장기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항들은 시의회와 함께 논의하면서 해법을 찾기로 약속했다. 권 부위원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했으나 빠른 기술 발전과 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영위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직업교육훈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서울시 기술교육원들이 인생 2모작, 3모작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디딤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전문가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초 PR-우리 영화는요!] 김재희 감독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은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기억”

    [100초 PR-우리 영화는요!] 김재희 감독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은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기억”

    “‘노사모가 태극기부대처럼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켜 드렸다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셨어요.”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의 김재희(43) 감독은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 인터뷰 주인공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한 김영부씨다. 김 감독은 “인터뷰 중간에 (김씨가) 눈물이 나니까 밖으로 나가셨다. 그때 그분의 따님이 ‘아빠, 울지 마…’하는 소리가 들렸다”며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혼재된 많은 감정을 함께 느꼈음을 전했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광주 시민군 출신의 김영부씨를 비롯해 일반 회사원, 자영업자, 대학교수, 가정주부 등 평범한 사람들의 기억을 통해 고 노무현 대통령을 회고하고 추억하는 작품이다. 제작 배경에 대해 김 감독은 “우리가 기억하고, 기록해야 하는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다”라고 답했다.영화는 2018년 4월 말 촬영을 시작해 올 2월 말까지, 총 10개월간 진행됐다. 김 감독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진주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만난 사람만 총 84명이다. A4 3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영화는 ‘노무현이라는 큰 바보와 그를 따랐던 작은 바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 감독은 작품의 서사구조에 대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봄과 여름은 2002년 국민참여경선부터 16대 대통령 당선까지의 이야기이고, 가을과 겨울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봄, 여름 전반부가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라면, 후반부인 가을, 겨울은 성찰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영화에서는 노 전 대통령을 공격하는 언론 보도가 많이 등장한다. 이 지점에 최근 기사들의 인용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종합부동산세나 경제 관련 기사들의 경우, 현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들을 가져다 썼다”며 “과거와 같은 공격 패턴을 보이고 있기에, 그런 것들을 빗대어 성찰의 의미로 후반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노 전 대통령의 2000년 부산 총선 과정을 중심에 둔 전인환 감독의 ‘무현, 두 도시 이야기’(2016년)에 이어 2002년 국민참여경선 과정을 중심에 둔 이창재 감독의 ‘노무현입니다’(2017년)가 있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세 번째 영화다. 김 감독은 “기존 작품과 이야기 방향을 또 다르게 만들었다”며 새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완성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미공개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러 영상 중 김 감독은 최초로 공개될 노 전 대통령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시기 10분 전, 집 대문을 나오신 후 10여 미터를 걷다가 화단에 있는 풀을 뽑는 장면이 있다”며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화면을 대표로 소개했다. 김 감독에게 영화 속 명대사를 묻자, 그는 “‘나는 봉화산이야. 산맥이 없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이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에는 그게 무슨 이야기인지 몰랐다. 그런데 봉화마을에 가서 드론을 띄웠더니, 김해평야에 정말 산맥 없이 봉화산만 있었다. 외로운 처지가 그 말에 다 들어 있는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2009년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영화계와 인연을 맺은 김 감독은 ‘노무현과 바보들’이 스크린 데뷔작이다. 2019년 이 시점에, 이 작품을 세상에 내놓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며 기록하고 말을 거는 영화의 역사적 의미를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기득권들이 문재인 정권도 과거와 같은 패턴으로 공격하고 있다. 그런데 또 방치할 건가, 이제는 우리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생활정치가 될 수 있고, 투표가 될 수도 있다. 각자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작품을 출발시킨 진짜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은 오는 4월 18일 개봉한다. 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기자 gophk@seoul.co.kr
  • 은퇴 후 100세까지 35만 시간. 과천시, 신중년 인생설계 교육 과정 개설

    경기도 과천시는 은퇴 후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신중년을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1의 은퇴 후 인생설계를 위한 영역별 진단을 진행한다. 먼저 시는 ‘5060 인생 이모작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오는 26일 시청에서 ‘도전하라! 신중년’을 주제로 은퇴설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45세 이상 시민과 지역 소재 직장인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재무, 건강, 소통, 경력 등 각 분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참석자는 버킷리스트와 은퇴 후 고민거리 등을 작성해 각 분야 전문가와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이어 다음달 2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은퇴설계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이 과정은 45세 이상 시민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아탐색, 가족과의 소통, 건강·직업·재무 분야의 설계에 대한 교육을 한다. 은퇴 후 100세까지 약 35만 시간에 대한 시간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영역별 진단을 포함한 강의는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 과정은 참가 신청은 시 평생학습통합시스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애심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직장 은퇴 등으로 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미리 계획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남도, 신중년 새출발 지원하는 ‘인생이모작센터‘ 개소

    경남도, 신중년 새출발 지원하는 ‘인생이모작센터‘ 개소

    만 40∼64세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새출발을 지원하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13일 문을 열고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경남도는 이날 도청 인근 센트럴빌딩 5층에서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문을 연 센터는 330㎡ 규모로 교육장과 회의실, 컴퓨터 공간, 동아리 활동 공간 등을 갖추었다. 40∼64세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경영자총협의회가 맡아 운영한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만 40~64세를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1대 1 맞춤형 생애경력재설계 컨설팅, 재취업,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3개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1대 1 맞춤형 생애경력재설계 컨설팅은 퇴직자나 퇴직예정자에게 일, 재무, 사회공헌, 사회적관계, 가족, 여가, 건강 등 7대 영역을 주제로 전문가가 생애설계 컨설팅 지원을 한다. 재취업 지원사업은 생애경력설계를 바탕으로 유형별·단계별 맞춤형 재취업 교육을 지원한다. 또 재직자 및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전직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일자리 알선을 한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은 사회공헌 희망자에게 지역아동센터, 안전서포터즈 등 개인별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시켜준다. 4060세대가 희망하는 취미·문화강좌 수강도 지원하고 사회참여와 나눔으로 보람을 찾도록 돕는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은퇴 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는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 온 주역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신중년 재취업과 사회참여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 4월 개봉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 4월 개봉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꿨던 고 노무현 대통령과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개봉된다. 3년간의 기획 과정을 거쳐 완성된 ‘노무현과 바보들’은 80여명의 인터뷰이를 통해 부림사건과 국민참여경선, 그리고 대통령 당선의 순간은 물론 거듭된 위기와 서거, 그리고 현재까지를 그렸다. 특히 ‘노무현과 사람들’에는 이전 작품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영상들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은 오는 4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2019 쟁점 분석] 개도국 못 벗은 농업… 상품거래소·고도화로 ‘농정 개혁’ 하라

    [2019 쟁점 분석] 개도국 못 벗은 농업… 상품거래소·고도화로 ‘농정 개혁’ 하라

    2년 전 문재인 정부 출범 시 농업계에서는 대통령이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한 공약을 믿고 많은 기대를 했었다. 올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첫 번째 농정공약인 농특위가 드디어 출발할 예정이지만, 2년 전에 비해 그리 희망적이지 않은 듯하다.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놓았던 수많은 농업공약 중 이행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농업에는 무관심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면 정부가 설치한 농특위가 잘 운영되고 제대로 된 농정을 추진하면 한국 농업이 잘될 수 있을까? 한국농업의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잘 챙기고, 예산을 많이 투입한다고 해서 해결될 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관련 종사자들부터 먼저 아는 내용이다. 전반적인 국가농업시스템 자체가 개발도상국 수준을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에 수입 농산물의 파상 공세에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이다.●한국소비자는 왜 높은 식료품비를 부담하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비자 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식음료 분야 물가는 전년 대비 2.8% 상승해 미국(0.5%), 호주(0.7%), 네덜란드(0.8%), 캐나다(0.8%), 이탈리아(0.9%), 스위스(1.3%), 일본(1.6%) 등의 주요국가보다 높고, OECD 평균(1.9%)보다도 높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들 대부분의 식음료 물가 상승률이 한국보다 낮고, 한국보다 높은 식음료 물가를 보인 나라는 인도, 아르헨티나, 터키, 멕시코 등 개발도상국들뿐이었다. 주목할 점은 OECD 국가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18년 2.6%인 데 비해 한국은 불과 1.5% 상승이라, 식음료 분야에서의 물가상승률이 예외적으로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높은 식음료물가 상승률은 가정경제에도 짐이지만, 타격이 가장 큰 곳은 외식업 분야다. 2014년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음식점 비용과 이익구조 분석에 따르면 식당 메뉴의 원가구성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식재료비로서 35.7%다. 최근 임대료와 종업원 인건비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식재료 가격 급등의 충격은 임대료와 인건비 못지않다. 한국의 엥겔계수는 2016년 26.8%로 미국의 12.6%, 유럽연합(EU)의 12.2%에 비해 2배다. 국산 농산물 및 식재료의 높은 가격과 무관하지 않다. 식재료 중 국산 농축수산물 비중은 약 30% 정도이나 가장 큰 가격변동을 유발 요인으로, 농수산물 가격 인상은 물가상승으로 곧바로 이어진다.최근 쌀값에 큰 변동이 발생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대표적인 농업정책으로 쌀값 인상을 추진했는데, 2016년 산지 쌀값은 80㎏당 12만원 정도였다가 2018년 말에는 19만원이 넘었다. 무려 50%나 상승했다. 정부가 쌀값 조정을 위해 시장격리물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농민들은 오히려 적게 오른 것이라며 쌀값 인상 목표를 24만원으로 설정한다. 이렇게 폭등한 쌀값 탓에 쌀가공산업, 외식업 등 쌀을 많이 소비하는 업종에서는 최근 칼로스 등 수입쌀로 국산을 대체하려고 한다. 수입산 대비 약 3~5배에 달하는 국산쌀 가격 때문에 수입산 밥쌀은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이로 인해 정부가 밥쌀을 수입하자 농민들은 문제를 제기했고 이는 국산쌀 소비 감소와 직결된다는 면에서 국회에서 문제가 될 정도로 논란이 컸다. 그렇다고 값비싼 국산쌀만 유통시키자니 쌀의 의무수입 문제와 물가상승 등으로 사회문제가 될 것이 명백한 상황이다. ●농업은 산업이 될 수 없는가 한국 농산물 가격이 비싼 이유는 농산물의 상품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흔히 생각하기를 미국이나 호주 같은 땅 넓은 나라에서는 비행기로 농약을 살포하고, 수확 및 재배관리도 기계로 하기 때문에 생산비가 쌀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농산물 거래가격을 잘 살펴보면 흔히 생각하는 상식과 다른 점이 관찰된다.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해외곡물시장정보를 보면 2019년 2월 국제시세 기준 밀은 t당 169달러, 쌀은 태국산 장립종이 395달러로, 밀값은 쌀값의 약 41%에 지나지 않는다. 밀은 비교적 추운 미국, 캐나다, 러시아, 유럽 등이 주산지인 반면 쌀은 중국 남부, 인도, 태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3모작이 가능한 아열대 지역이 주산지인 데다 쌀은 밀보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약 35%가량 높아 쌀의 생산량은 밀보다 월등히 많다. 또 밀은 인건비가 비싼 선진국에서 많이 생산되는 반면 쌀은 인건비가 저렴한 개발도상국에서 많이 생산된다. 종합하면 밀은 생산량도 적고, 인건비도 비싼 지역에서 재배되므로 쌀보다 당연히 비싸야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다. 곡물값은 종자비, 인건비, 농약비료 등의 관리비용 등으로 구성된다는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다. 1870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설립은 농산업 역사에 역사적 한 획을 그은 사건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 설립 전 미국 농민들은 풍년이 들면 농산물 공급 과잉으로 시세가 폭락해서 망하고, 흉년이 들면 흉년 들어서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었다. 현재의 한국 농업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그러다가 농산물 상품거래소가 생겼는데, 여기서 거래되려면 규격이 일정해야 하고 수요공급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해서 가격안정성이 확보돼야 했다.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이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자 선물거래가 가능해지면서 농산물 판매 대금을 미리 지급받은 농민들은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그후 영농기술의 발전과 농기계 발명, 상품 응용기술의 발달과 사용시장 확대로 선물시장에서 취급하는 농산물은 수요와 공급 모두 큰 폭으로 늘게 됐고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효과가 발생했다. 밀은 시카고 상품거래소 취급 품목이지만 쌀은 취급 품목이 아니라는 점은 상품거래소의 효과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가격이 낮은 농산물은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가공용 원료로의 개발이 필연적으로 될 수밖에 없는데, 밀은 상품거래소를 통해 안정적으로 가공용 원료로 공급되고 가루로 가공돼 다양한 식품에 대량 사용될 뿐 아니라 추가로 전분과 단백질로 가공 후 사료, 의약, 바이오, 제지, 생활용품, 필름, 바이오플라스틱까지 다양한 산업용 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반면, 쌀은 대규모 소비시장을 발굴하지 못하고 주로 식용으로 소비되고 있기에 상품거래소에서 대규모로 선물거래를 하지 못하고 수익성 낮은 자급자족형 영농에 머무르고 있다. 지금의 한국 농업은 어떠한가? 전국단위 거래 시장은 있지만 시카고상품거래소처럼 선물거래가 우선 되는 시장은 없고 수확 후 공급경쟁에 따라 가격을 낙찰받는 시스템만 있을 뿐이다. 지금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쌀 풍족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줄어드는 소비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지금 반대로 남는 쌀을 활용해 쌀소비 시스템을 개편하고, 상품화가 중심이 되는 선진국형 농산물 선물거래시장을 빨리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농산물이 상품화되려면 선결조건으로서 표준화 및 규격화가 반드시 진행돼야 하고, 전국단위로 수요공급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금처럼 개별농가가 각자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품목별 생산조직의 형태로 대단위 농업경영체 또는 조합이 결성 운영돼 대규모로 거래할 필요가 있다. 유럽, 뉴질랜드 등의 유명 영농조합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농업을 대규모화하고 농산물 상품 공급능력을 키워 조합원들의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서 키위의 제스프리, 유가공품의 폰테라 등 뉴질랜드 생산자조합과 네덜란드의 비온그룹, 대니시 크라운으로 유명한 덴마크축산협동조합 등이 있다. ●농산업과 복지의 행복한 결합 정부에서는 농업농촌을 살리겠다며 수년 전부터 귀농귀촌 장려정책을 펴고 있다. 농촌인구가 증가하려면 도시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수준 이상의 문화, 편의, 보건, 생활시설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귀농인들이 가장 실망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고 실제로 귀농한 사람 10명 중 1~2명꼴로 다시 돌아가는 역귀농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농가소득현황에 따르면 도시근로자 가구 소득 대비 농가소득 비율은 2016년 63.5%다. 한국의 농업이 발전하려면 생산성 낮은 자급자족형 영농시스템에서 벗어나 미국, 유럽 등 농업선진국처럼 대규모화된 상업영농을 육성해야 한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방법론은 아직까지 갑론을박이다. 현재까지 농업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유는 농업과 농촌, 산업화에 대한 인식이 모순적인 탓이다. 농업과 귀농장려는 좋은 일이지만 지금 같은 농사 일변도의 장려정책은 필연적으로 국내 농가 간 과잉경쟁을 유발해 농산물 폭락현상이 상시화된다. 2017년에 비해 2018년에 과잉생산으로 인한 산지폐기 물량과 품목이 늘었는데, 산지폐기품목이 그동안 귀농인들이 많이 선택했던 밭작물이다. 한국의 농업인구 비율은 2017년 현재 4.7%로서 미국(1%), 일본(3.8%), 독일(1.4%), 영국(1.1%)에 비해 높은 수준이며, 루마니아(24.0%), 불가리아(18.0%), 그리스(11.3%) 등이 한국보다 높은 농업인구를 보이고 있다. 농업선진국일수록 농업인구 비중이 줄어드는 경향이다. 따라서 지금처럼 무작정 귀농귀촌을 장려해 농업인구 증가를 이끄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의문을 가져야 한다. 자칫하면 한국 농업은 인력 수요가 많은 후진국형 농업을 계속해야 한다는 딜레마가 생긴다. 2018년 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EU의 농가 및 농가경제 동향에 따르면 EU의 농민들은 대부분 시간제로 근무하고, 농업 외 주요 수입원이 있다. 농업의 특성상 농번기에 노동력이 집중 투입되는 등 필요시 단기고용하는 추세다. 이런 추세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EU 농업선진국에서 두드러진다. 대규모화된 생산자협동조합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농업생산 외 농산물 가공사업 및 부대사업에까지 진출하고 있다. 제조업, 레저휴양, 관광서비스업까지 존재하며, 탄탄한 사업구조를 가진 생산자조합은 해당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보건복지 및 문화생활여건도 향상시키는 등 농촌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한편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농업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7년 현재 42.5%에 달하는데 정부가 바라듯 농촌소멸이 일어나지 않고 농촌지역이 한 단계 발전하려면 향후 농산업 고도화구조개편은 청년층 중심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노인 농업인구의 실직은 사회복지문제로 전환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 기초노령연금 등의 혜택을 강화해 농촌노인들의 자연스러운 은퇴를 유도함과 동시에 상품거래소 등 기반시스템 개선과 농산업을 고도화함으로써 농촌지역 청년일자리의 증가를 꾀하는 근본적인 농정개혁이 필요하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재정을 집행함과 동시에 농민과 농산업 관계자 등 민간에서도 농업보조금에 의존하거나 신토불이 같은 막연한 구호를 외치기보다 내 앞길은 스스로 개척한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농업개혁에 임해야 한다. ■정광호 아이엔비 대표는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해태제과식품, CJ제일제당을 거쳐 현재 농식품 R&D회사 아이엔비 대표로 있다. 바이오기술 기반 차세대 농업시스템과 가치창출 전략을 제안, 시도 중이다.
  • 군포시, 지역화폐 명칭 ‘군포 愛(애) 머니’ 최종 선정

    경기도 군포시는 4월 발행하는 지역화폐 이름을 ‘군포 愛(애) 머니’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역화폐 발행을 앞두고 이용자이자 참여자인 시민과 지역 상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명칭을 공모했다. 그 결과 총 431건의 응모작이 접수돼 ‘군포 애머니’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직원 대상 설문 투표와 명칭선정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군포 애 머니’는 ‘군포사랑이 가득한, 군포사랑을 시민 모두가 실천하는 지역화폐’라는 뜻을 담았다. 앞으로 시는 카드형 지역화폐의 외관에 명칭을 반영해 디자인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역화폐가 군포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소상공인과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 시행 및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자치광장] ‘50+세대‘의 진정한 ‘앙코르’를 위하여/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자치광장] ‘50+세대‘의 진정한 ‘앙코르’를 위하여/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인생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다가오거나 젊은 시절 걸어온 길과는 다른 방향의 삶을 시작하는 걸 가리켜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고 표현한다. 100세 시대란 말이 나올 정도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노동시장이 변하는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는 요즘 시대에 ‘인생 제2막’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 되었다. 변화에 더 적극적이고 잘 적응하는 젊은 세대와 다르게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며 앞만 보고 달려온 50+세대(만 50~64세)들은 이런 현실이 막막하기만 하다. 일반적으로 50+세대는 여전히 근로의지가 강하고 뛰어난 경륜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적인 세대이다. 이들이 ‘인생 제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나서서 도와야 한다. 그것이 곧 이 사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길이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길이다. 광진구의 50+세대는 지난 1월 기준으로 모두 7만 9844명에 이른다. 전체 주민 35만 5559명의 22.4%를 차지한다. 이런 50+세대를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과 실질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광진구는 지난해 10월 ‘50플러스정책팀’을 신설했다. ‘광진구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정했다. 또 장년층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정책의 조정·평가를 하는 ‘장년층 인생이모작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지난달 30일에는 50+세대의 인생재설계와 취·창업을 돕는 50+상담센터를 구청에 개소했다. 이와 함께 자치구에서 처음으로 지역 주민에게 100세시대 정책 기반의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50+플래너’를 운영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치료사’를 양성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50+세대는 ‘앙코르 세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수들은 비장의 한 곡을 남긴 채 관객들이 ‘앙코르’를 외쳐 주길 바라며 아쉬운 듯 무대를 끝낸다. 관객들이 ‘앙코르’를 외치지 않는다면 그들은 다시 무대 위로 올라서 빛을 낼 수 없다. 50+세대 역시 누군가 ‘앙코르’를 외쳐 주길 원하고 있다. 그들이 아쉬움을 남긴 채 무대 뒤로 내려가지 않고 다시 한번 빛날 수 있도록 광진구가 ‘앙코르’를 외쳐 줄 시간이 왔다.
  • “이모작 아버지 요리교실에서 아내 생일상차림 음식 배워볼까”

    “이모작 아버지 요리교실에서 아내 생일상차림 음식 배워볼까”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 중 하나는 아버지 요리교실에 다니는 것이라고 아내가 칭찬합니다. 열심히 배워서 아내에게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고 싶습니다.” 경기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마련한 요리교실에서 배우고 있는 수강생 이모씨는 18일 이렇게 소감을 말했다. 지난 14일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올해 첫 중장년층 남성 2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1기 이모작 아버지 요리교실을 개강했다. 3년전 처음 개강한 아버지 요리교실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 이번 교육은 모집 첫 날 신청접수가 마감됐다. 바쁜 일상에서 요리를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첫 수업에서는 전통음식과 건강을 주제로 맥적과 꽁치 강된장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과 삼색나물, 봄기운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봄채소 돼지고기볶음, 아내 생일상차림 음식인 훈제오리단호박찜과 미역국 등 요리를 10주 동안 배울 예정이다. 일주일에 한 차례 요리강의가 진행돼 4월중순쯤 마무리된다. 요리수강생인 노모씨는 “직장생활하며 활발히 활동하다 퇴직하고 집에 있는데 라면밖에 끓일 줄 모르니 아내가 집에 없으면 한 끼 챙기는 게 어렵다. 찌개라도 하나 끓일 줄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버지 요리교실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강의를 맡은 조영희 바오 한국전통요리연구소 대표는 “아버지 요리교실을 시작하던 무렵에 가르쳤다가 3년 만에 다시 교육을 맡았는데 인기 강좌로 발전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정문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 “아버지들이 용기 있게 도전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며, “교육을 마칠 때면 멋진 요리사로 거듭난 아빠의 모습으로 가정의 행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twohappylife.bucheon.go.kr)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생 이모작 ‘50+상담센터’ 가동한 광진

    서울 광진구가 50세 이상 세대의 인생이모작을 돕기 위한 상담센터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광진구에서 50세 이상은 전체 주민(35만 5559명)의 22.4%인 7만 9844명에 이른다. 14세 이하 아동과 노인 세대를 합한 규모다. 김선갑 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50+세대의 인생이모작과 성공적인 노후생활지원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관련 예산 지원을 요청해 왔다. 그 성과가 바로 다음달 운영을 시작하는 50+상담센터다. 건립비와 운영비 전액을 시에서 받는다. 광진50+상담센터는 2021년 자양동에 들어서는 ‘50플러스 동부캠퍼스’ 건립 이전까지 광진구에 거주하는 50+세대의 인생재설계, 취·창업 정보 제공과 사회참여 일자리 발굴 등을 지원한다. 가족관계와 여가, 재무, 건강 등 일상적인 상담도 가능하고 50+관련 민간 단체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공간도 제공한다. 광진50+상담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9시~저녁 6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하면 야간 상담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상근직 상담전문가 1명과 50+컨설턴트 5명이 교대로 일한다. 광진구는 50+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50플러스정책팀’을 신설하고 ‘광진구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장년층 인생이모작 자문위원회’도 구성했다. 김 구청장은 “50+세대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모두 이끈 주역인데도 노동절벽에 내몰려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50플러스 동부캠퍼스 완공까지 이 상담센터가 50+세대 지원을 위한 작지만 튼튼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KT 부지 개발·어린이대공원 고도 해제… 광진 지역가치 높일 것”

    “KT 부지 개발·어린이대공원 고도 해제… 광진 지역가치 높일 것”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올해를 “광진 지역가치를 높이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6일 서울신문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올해 구의역 일대 KT 부지 개발과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해제를 비롯해 복지와 일자리 등 주민 삶과 직결되는 영역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2018년 임기를 시작하고 나서 첫 번째 맞는 새해다. 새해 각오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민들 기대가 크다는 걸 느낀다. 지난 6개월은 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지면서 ‘실용’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구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간이었다. 올해는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고 복지, 일자리, 안전, 교육 등 구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민선 7기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만들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나를 비롯한 광진구 전체 공무원은 물론 전체 구민이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18년 한 해를 되돌아볼 때 가장 큰 성과로 무엇을 꼽고 싶나. -구민과 더 많이 소통하고 구민 곁으로 더 다가갔다. 취임 직후 태풍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살피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지혜는 다다익선’이라는 지론으로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아이디어뱅크’를 개설했고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 지금까지 모두 360건이나 되는 아이디어가 들어왔고 그중 일부는 이미 시행에 들어갔다. 실현 가능성과 효율성이 있는 아이디어는 추후 지속적으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2018년에 가장 아쉬웠던 건 어떤 것인가. -광진은 비슷한 입지의 다른 자치구에 비해 충분히 발전을 이루지 못했고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상업지역 비율이 가장 낮고 도시계획이 침체돼 있다. 광진의 도시계획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 대책과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하지만 구민들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단기적 변화가 아직 없어 답답한 마음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 사실 광진구의 여건은 녹록지 않다. 하지만 여건을 탓하지 않으려 한다. →올해 주력하려는 핵심 사업 목표는 무엇인가. 많은 주민이 궁금해하는 KT 부지 개발 상황을 알려 달라. -구의역 일대 KT 부지 첨단업무복합단지는 올해 착공을 시작으로 동북권대표 중심지로 개발하려고 한다. KT 부지 자양1촉진구역 개발사업은 지난해 10월 서울시 건축심의와 국토교통부 수도권 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조기 착공을 위해 KT 관계자, 자문단(전문가) 등과 함께 매주 1회 실무협의체를 가동하고 국장 주재 실무회의를 주 2회 하고 있다. 또 지하안전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를 사업시행인가 절차와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3월 안에는 영향평가 절차를 모두 완료해 사업시행인가 예정이며, 통신 시설 이전과 시공자 선정이 조속히 완료돼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올해 예산안에서 가장 초점을 맞춘 것은 무엇인가. -‘실용’에 방점을 두고 구민 생활에 밀접한 예산을 편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급증하는 50+세대의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구청에 50+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제2의 인생 설계 교육, 문화·여가,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자라나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확대 실시해 출산의 기반이 되는 결혼과 가정에 대해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우려 한다.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 무중력지대 청년센터를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과 연계해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구립 체육시설 사용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해 구민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초중생뿐만 아니라 지역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등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도록 했다. →구청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무엇인가. -약속과 신뢰야말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서울시의원으로 8년을 일하는 동안 해마다 빠지지 않고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았다. 공약했던 사항은 끝까지 지키려 한다. 구민들에게도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으로 기억에 남고 싶다. →서울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지하철 2호선 지중화 사업과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해제 문제를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지중화 사업은 재원 마련이 가장 큰 숙제다. 현재 서울시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이 올해만 4100억원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 50%만 보전해 줘도 5년 안에 1조원 정도를 마련할 수 있다. 그 재원으로 지중화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서울시 주요 평지공원 10곳 중 유일하게 어린이대공원 주변(제1종일반주거지역)만 최고고도지구로 지정·관리되는 것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 서울시에서 최고고도지구를 해제하고 용도지역을 상향 조정해 준다면 광진의 지역가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김선갑 구청장은 8년 연속 매니페스토 대상 받은 생활 정치인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오랫동안 광진을 기반으로 생활정치에 매진하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제2, 3대 광진구의원을 거쳐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8, 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시의원 시절 운영위원장과 정책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8년 연속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상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대상을 받았다. ‘서울, 사회적경제에서 희망 찾기’(2013년)와 ‘50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2018년 개정판) 등을 펴냈다. 광진구에서 생활정치의 모범을 만들고 지역가치를 높이는 것을 구청장으로서의 목표로 삼고 있다.
  • 경북도 쌀·밭 직불금 신청하세요…4월30일까지 접수

    경북도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9년도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밭(논이모작) 직불금 신청은 1일부터 3월 8일까지다.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하면 되고, 대상 농지가 분산된 경우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 및 요건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1항에 따라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각 사업별 대상농지와 지급 대상자 자역 요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000㎡(농촌지역 외 1만㎡) 미만인 자, 거짓이나 기타 부당수령으로 등록제한 기간 중인 자는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밭 고정직불금,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의 지급 단가가 지난해보다 5만원 인상(밭 ㏊당 55만원, 조건불리 65만원)되었으며, 오는 2020년까지 매년 지원단가를 ㏊당 5만원씩 인상해 70만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예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직불금 지원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것으로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도내 28만 8000여 농가에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1590억원을 지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문화예술 입힌 골목길… ‘동구 밖’으로 떠났던 사람들 돌아온다”

    “문화예술 입힌 골목길… ‘동구 밖’으로 떠났던 사람들 돌아온다”

    한때 광주의 중심이었던 동구는 1990년대 이후 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출 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2005년 전남도청이 무안으로 이전하면서 침체가 더욱 심화됐다. 2015년 ‘인구 10만명’이 무너졌다. 지금은 9만 4000여명으로 줄었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규모가 가장 큰 북구(44만여명)의 4분의 1도 안 된다. 그러나 ‘인구 유턴’과 옛 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다. 도심 곳곳이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변신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어서다. 옛 전남도청 자리에 들어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젊음·패션의 거리인 충장로가 맞닿아 있다. 1980년 5·18 때 시민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며 투쟁했던 금남로와 무등산 등 역사·문화·생태 자산이 많다. 계림동 등 구도심 아파트 재개발과 재건축도 활발하다. 매년 가을 열리는 충장축제, 전통시장과 예술을 접목한 ‘야시장 프로젝트’ 등이 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있다. 초선인 임택(56) 구청장을 28일 서울신문이 만나 동구의 현안과 발전상을 들어봤다.→민선 7기 첫해 소감과 새해 포부는. -지난 7개월 동안 동구 발전의 청사진을 구상하고 밑그림을 그리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던 때와 많이 다르다. 단기적 성과도 내야 하고 행정에 대해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 어깨가 무겁지만 서두르지 않겠다. 외적 성장보다는 주민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게 우선이다. 민생과 마을 단위의 복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도심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 주민 참여와 소통, 연대 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지역 발전의 디딤돌로 승화시켜 나가겠다.→역점 사업은 무엇인가.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일자리민생경제, 도시환경마을복지, 생활문화예술, 자치공동체 등 모두 5개 분야 4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과 창업을 꾀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게 급선무다. 중장년층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이모작 평생학습센터도 건립한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 산수동에 마을복지거점센터 1호점을 건립하고, 모든 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소통 경로당’ 사업도 추진한다. 주민들을 위한 책마을을 조성하는 등 도시공동체 재건에도 소홀하지 않겠다. →도심재생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노후 주택 재개발 등과 별도로 기존 도심에 문화와 예술을 입혀 리모델링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골목과 전통이 서린 건축물 등은 보존하면서 생활 편의와 경제적 활동을 장려하는 방식이다. 동명동 ‘카페 거리’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대표적이다. 올해부터 4년 동안 국비 등 200억원을 들여 거리와 건축물 등을 새롭게 꾸민다. 동명동은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인 1980년대까지만 해도 ‘광주의 부자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다. 이후 쇠락하다가 보습학원이 들어서면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젊은 엄마들을 위한 카페가 하나둘씩 생겼다. 2015년 인근에 아시아문화전당이 문을 열면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등록문화재인 서석초 앞길과 방치된 공·폐가 등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청년과 예술가를 위한 ‘셰어하우스’, ‘공동 공방’ 등도 운영한다. ‘역사 이야기길’과 ‘예술 골목길’ 등도 만든다. 문화와 관광, 골목과 역사를 곁들인 공간 조성이 도심재생의 핵심 과제이다.→아시아문화전당 활용 방안은. -문화전당 개관 이후 “동구가 젊어졌다”는 얘기가 많이 들린다. 주말마다 전당 주변에서 펼쳐지는 프린지페스티벌과 국내 대표적 도시 거리 축제인 충장축제 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외지인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가장 광주다운 맛과 멋과 역사가 서려 있는 위치에 있다. 금남로·충장로와 맞닿아 있고 인근에 궁동 ‘예술의 거리’, 동명동 ‘카페 거리’, 대인시장, 남광주시장이 있다. 이들 재래시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야시장 프로젝트’는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걸어서 30~40분이면 다 돌아본다. 광주천을 사이에 두고 남구 양림동 근대문화역사 거리와도 마주한다. 문화전당을 단순히 관광객 유치에만 활용하지 않겠다. 민선 7기 들어 문화교류협력관을 신설했다. 문화전당과 협업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현재 함께 동명동 ‘디자인 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일대 음식점과 카페, 게스트하우스, 독립서점 등 상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이다.→골목상권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도시는 어느 한 사람이나 특정 분야가 이끌고 가지 않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골목상권은 온몸에 피를 돌게 하는 혈관과 같다. 사람이 많이 찾아들고, 경제적 교환과 정보가 드나드는 삶의 공간이다. 급격한 신도시 개발 등으로 옛 도심 골목은 죽어가고 있다. 구도심인 동구는 더욱이 자영업자 비중이 90%에 이르고, 그중 서비스업 종사자가 90%에 육박한다. 전통시장을 포함한 골목상권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버팀목이다. 그래서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7대 상권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수 등 전문가, 상인 대표, 청년 등이 참여한 전담팀(TF)을 꾸리고 경영혁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방안 등을 모색한다. 예컨대 무등산권역은 의재미술관 등을 활용해 문화와 예술을 결합하고, 충장로는 뷰티·패션 분야에 중점을 두는 등 특성화 전략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골목상권 택리지 제작, 공영주차장 확충, 상인·주민 상생협의회 구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 제정 등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자치구 간 경계 조정이 지지부진하다. -몇 년 전 광주시가 자치구 간 경계 조정으로 북구 두암동 일부가 편입됐다. 그러나 소폭에 그쳤다. 시는 최근 다시 경계 조정에 나섰으나 진전이 없다. 시가 마련한 조정안은 자치구 간 인구 편차를 현재 23.5%(북구 대비 동구)에서 전국 광역시 평균인 18.6% 이내로 조정하고, 8개 국회의원 선거구를 유지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우리 구는 인위적으로 조정해 적정 인구를 확보해야 한다. 소지역주의와 정치인들 사이 이해관계 등이 복잡하게 얽어 있는 만큼 대승적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 ‘윈윈’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새해에 시와 5개 자치구가 열린 마음으로 경계 조정 문제를 논의해 해답을 찾았으면 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임택 구청장은 시민단체 두루 거친 ‘민주 투사’ 학생운동권 출신인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과 지방의원 등을 거친 뒤 지난 6·13 선거에서 당선됐다. 광주시에서 기초·광역의원은 수차례 지냈지만 단체장은 처음이다. 전남 목포 문태고와 전남대 불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대학시절부터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왔다. 광주 동구의원, 광주시의원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다.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지역 정계에서 ‘롱런’이 기대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참여자치21 의원포럼 대표, 사랑마루협동조합 기획이사, YMCA 좋은동네만들기 추진위 전문위원, 광주노동연구소 상임연구원 등을 지내는 등 튼튼한 사회적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행복하고 따뜻한 동구 주민공동체를 만드는 게 꿈이다.
  • 김현철 靑 경제보좌관 “악플만 다는 퇴직자들 헬조선 탓 말고 떠나라”

    김현철 靑 경제보좌관 “악플만 다는 퇴직자들 헬조선 탓 말고 떠나라”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겸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이 28일 “젊은이들 취직 안 된다고 헬조선 탓 말고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상의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CEO) 조찬강연회에서다. ●“해피 조선… 취직 안 된다고 한탄 말아라” 김 보좌관은 신남방정책을 설명하면서 “여기 앉아서 취직 안 된다고 헬조선 이러지 말고 여기(아세안) 보면 ‘해피 조선’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50~60대들, 조기퇴직하고 할 일 없다고 산에 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험악한 댓글만 달지 말고 아세안으로 가셔야 된다”며 ‘베트남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일컬어 “(한국에서) 구조조정됐다가 베트남에서 인생 이모작 대박을 터뜨렸다”고 했다. 이어 “자영업자가 힘들다고 하는데 왜 아세안에, 뉴욕에, 런던에 안 가느냐”며 “아세안으로 가면 소비시장이 연 15% 성장하므로 가능성이 크다”고도 했다. ●金보좌관 “신남방지역 가능성 강조 표현” 파장이 일자 김 보좌관은 “신남방지역에서 새 기회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맥락”이었다며 “50, 60대를 무시한 발언이 아니었다. 젊은이들도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신남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표현으로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野 “대통령 사과… 보좌관직 사퇴해야” 하지만,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와 김 위원장의 경제보좌관직 사퇴까지 거론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무책임하고 뻔뻔한 망언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도 “(박근혜 정부의) ‘중동 가라’의 2탄인가. 전 정권과 다른 게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김현철 ‘아세안가면 해피조선’ 발언 논란에 사과

    김현철 ‘아세안가면 해피조선’ 발언 논란에 사과

    김현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은퇴하면 산에 가거나 SNS에 댓글 다는 대신 아세안으로 가야 한다”는 자신의 발언이 중장년층 비하 논란을 일으키자 잘못된 표현이라며 사과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신남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표현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 저의 발언으로 마음이 상하신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는 내용이다. 김 위원장은 이에 앞서 보낸 메시지에서는 자신의 발언을 두고 “5060 세대를 무시하는 발언이 결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김 위원장은 “신남방지역에 진출한 박항서 감독의 성공 사례를 설명하고 5060 세대인 박 감독처럼 신남방지역에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맥락에서 말한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조찬간담회에서 5060 세대를 두고 “한국에서 SNS에 댓글만 달지 말고 아세안으로 가셔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박 감독도 베트남에서 새 감독이 필요하다고 해 (베트남에) 가서 인생 이모작 대박을 터뜨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여기 앉아서 취직 안 된다고 ‘헬조선’이라고 하지 말라”며 “여기(아세안) 보면 ‘해피조선’”이라고도 했다. 이어 “국문과(전공 학생들) 취직 안 되지 않느냐”며 “그런 학생들 왕창 뽑아서 태국·인도네시아에 한글 선생님으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언급을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 관계자가 하기에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내 고용 지표 등이 부진한 상황에서 무조건 외국으로 나가라고 하는 것은 청장년층이 맞닥뜨린 현실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처사라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국문과 학생’을 언급한 대목과 관련해서는 “현재 신남방지역의 한류 열풍으로 해당 지역의 10∼20대들이 대한민국을 동경의 나라,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상황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젊은이들도 우리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자는 취지에서 한 발언”이라며 “기업들도 아세안의 우호적 분위기를 활용해 아세안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김현철 “청년들 ‘헬조선’ 말고 아세안 가라…은퇴 후 산에만 다니지 말고”

    김현철 “청년들 ‘헬조선’ 말고 아세안 가라…은퇴 후 산에만 다니지 말고”

    金 신남방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조찬 간담회서“文정부 반기업정부 아냐…신남방은 친기업 정책”김현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신남방정책은 우리 기업들이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친기업적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조찬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신남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인도만 해도 중국은 연평균 성장률이 6%대이지만, 인도는 7∼8% 성장한다”며 “인도는 전 세계에서 G2(주요 2개국)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과 중국 시장의 문제점이 있다”며 “미국은 보호무역주의나 미국 제일주의 등 때문에 굉장히 어려웠고, 중국은 사드 보복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일본에 대해선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초계기 문제나 역사문제로 일본에 대한 수출시장이 줄어, 일본 수출시장이 베트남보다 못 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들 시장이 어려우면 또 다른 시장을 생각해야 한다. 그게 신남방정책이고, 지금도 너무 좋은 블루오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왜 식당들은 국내에서만 경쟁하려고 하느냐. 아세안으로 나가야 한다”면서 “백종원의 프랜차이즈도 아세안에 여러 군데 진출해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퇴하시고 산에만 가시는데 이런 데(아세안 지역)를 많이 가야 한다”면서 “박항서 감독도 베트남에서 새 감독이 필요하다고 해 가서, 인생 이모작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라고 밝혔다.또 한류 열풍을 언급하며 “국문과(를 전공한 학생들) 취직 안 되지 않느냐. 그런 학생들 왕창 뽑아서 태국·인도네시아에 한글 선생님으로 보내고 싶다”면서 “여기 앉아서 취직 안 된다고 ‘헬조선’이라고 하지 말고, 여기(아세안)를 보면 ‘해피 조선’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위원장은 “우리 농민들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며 “우리나라 딸기·배 이런 게 아세안에 많이 팔리고 있는데, 농산물 수입을 기를 쓰고 반대하는 것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우리가 갈 테니 김정은 위원장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초대하라’라고까지 했다”면서 “아세안이 이렇게 우리에게 호의적이다. 이런 기회를 살려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우리 대통령이 북한만 챙기고 경제는 안 챙긴다고들 한다”면서 “(하지만)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순방할 때 경제를 제일 많이 챙기는 사람이 누구냐. 인도네시아에서 삼성전자가 샤오미와 시장점유율 갖고 대립할 때 제일 먼저 달려간 사람이 누구냐. 문재인 대통령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아세안에서) 세일즈하는 사람이 대통령이고 우리 정부”라며 “제가 청와대 경제 보좌관이 되고 나서 저를 아는 분들은 절대 (문재인 정부를) 반(反)기업 정부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경남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 슬로건 공모

    경남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 슬로건 공모

    경남도는 26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경남미래 10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이면 된다. 형식은 구호형태의 짧은 문구로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해야 하며 기호도 사용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슬로건과 슬로건 의미를 적어 오는 2월 6일까지 경남도 홈페이지나 우편 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슬로건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때 핵심 홍보 메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사람이 2건 이내로 응모할 수 있고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50만원, 우수 1편 30만원, 장려 1편 2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당선자에게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기념사업에 참석기회도 우선으로 줄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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