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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이하루, 1년 사이 의젓해진 힐링소녀 “안녕!”

    ‘슈퍼맨’ 이하루, 1년 사이 의젓해진 힐링소녀 “안녕!”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8회에서는 ‘하루하루 더 행복해’ 편이 그려졌다. 이중 엄마 없는 마지막 48시간을 보내는 타블로와 이하루는 1년 사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오랜만에 할아버지 산소에 방문해 가족의 의미를 가슴 속에 다시 새겼다. 약 1년 전 짧은 헤어스타일과 지금보다 눈에 띄게 작은 몸짓으로 할아버지 산소에 찾았던 하루. 그러나 ‘슈퍼맨’과 함께 한 1년 사이, 하루는 놀랄 만큼 성장했고, 의젓해졌다. 그리고 어른의 마음도 힐링 시키는 맑은 마음씨는 그때보다 더 깊어졌다. 하루는 할아버지를 위해 핫팩을 선물로 준비했다. 하루는 하늘나라에 혼자 계신 할아버지가 행여나 추우실까 고사리 손으로 묘비에 핫팩을 꾹꾹 눌러 붙였고, 타블로가 이를 먹먹한 눈으로 바라보자 또 하나의 핫팩을 꺼내 “아빠 (마음) 따뜻하게”라고 말하며 타블로의 가슴 한 가운데에 지긋이 눌러 붙였다. 마치 아빠의 마음을 다 이해한다는 듯, 위로의 손길을 내미는 하루의 작은 손은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하루의 깊은 마음 씀씀이는 또 이어졌다. 하루는 핫팩도 모자라 묘비에 담요를 덮어드리고, 꼭 안아드리며 할아버지께 특급 애교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정성스레 군밤 껍질을 까서 “할아버지 한입 드세요”라며 하늘 높이 손을 뻗어 올리는 기특한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타블로와 하루는 할아버지께 지난 1년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새로 나온 타블로의 앨범을 선물하며, 할아버지께 타블로 부녀가 사는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드렸다. 하루는 어느새 눈시울을 붉히는 타블로를 말없이 안아주며 “아빠 왜? 왜 슬퍼?”라며 물었고, 타블로가 “아빠 보고 싶어서”라고 말하자 있는 힘껏 타블로의 목을 끌어안았다. 그리고 “내가 할아버지 만들어 줄까? 집에서? 그럼 그거 아빠가 안고자~”라며 순수해서 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밤, 타블로 강혜정 하루는 함께 모여 무사히 마무리된 지난 1년 여간의 여정을 축하하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일상을 축복했다. 그리고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자”며 오늘보다 행복할 내일을 위해 가족의 마음을 한 데 모았다. ‘슈퍼맨’과 함께 하는 1년 동안 ‘힐링소녀’로 사랑받은 하루. 엄마의 부재에 폭풍 같은 눈물을 흘리던 꼬마 아이는 어느새 아빠의 눈물을 조용히 위로하는 소녀로 성장해 있었고 아빠의 마음을 힐링해 주던 힘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힐링해줬다. 타블로는 ‘슈퍼맨’을 마무리하며 “불행들도 행복으로 마음에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하루와 함께 제 마음도 엄청나게 자란 것 같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하루 역시 손을 흔들며 “안녕~ 우리 또 만나요~”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하루’라는 천사의 작별인사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아쉬움과 감동을 남겼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하루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맑은 눈 만큼이나 마음도 맑은 하루.. 넌 감동이었어”, “하루는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네요. 우는 타블로 안아주는 하루 보고 저도 울컥 눈물 쏟았네요”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월 4일(일)에는 엄태웅과 그의 딸 엄지온이 첫 등장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아지 선물에 감격하는 소년 반응 화제

    강아지 선물에 감격하는 소년 반응 화제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아지를 선물 받은 소년의 반응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빌리라는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저먼 셰퍼트를 받고 난 후 감동에 벅차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빌리의 가족들은 지난달 17년을 함께 한 요크셔테리어가 숨을 거둔 이후 상심에 빠져있는 빌리를 위해 강아지 선물을 준비했다. 영상을 보면, 크리스마스 모자를 쓴 채 거실로 터벅터벅 걸어 나온 빌리가 선물을 열어보라는 가족들의 주문에 선물상자를 열어본다. 잠시 후 선물상자 안을 들여다본 빌리는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한다. 선물상자 안에는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준비되어 있었던 것. 선물상자를 열기 전 침울해하던 표정은 온데간데없고 빌리의 얼굴에는 어느새 온통 미소가 가득하다. 감격에 겨워 눈물을 뚝뚝 흘리던 빌리는 ”너무 좋아!”라고 외치더니 강아지를 쓰다듬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표현을 한다. 상심에 빠져있던 빌리에게 강아지 선물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인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George O‘Leary/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백혈병 딸 치료위해 아들 팔려 한 母의 눈물

    백혈병 딸 치료위해 아들 팔려 한 母의 눈물

    백혈병에 걸린 딸을 치료하기 위해 아들을 팔겠다고 나선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중국 전역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오후, 칭다오의 한 거리에는 “아들을 팝니다”라는 문구를 쓴 종이상자를 내건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의 오른쪽에는 걸음마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어린 남자아이가 서 있었다.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백혈병에 걸린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세 살배기 아들을 내다 팔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딸을 치료하기 위해 이미 가진 재산을 모두 써버린 상태”라면서 “아직 치료가 남았는데 더 이상 치료비를 댈 돈이 없어 이런 방법까지 생각하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멍(孟)씨로 알려진 이 여성(35)은 3년 전 쌍둥이를 출산했을 당시만 해도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였다. 이웃들이 모두 부러워 할 정도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지만 지난해 8월 3살 된 쌍둥이 딸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백혈병 진단을 받으면서 가정이 기울기 시작했다. 아이의 병명은 급성 림프구 백혈병. 딸을 구하기 위해 재산을 모두 쓰고 여기저기 빚까지 내 봤지만 치료비를 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멍씨 부부는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아들을 내다 팔기로 결심했다. 멍씨는 “딸이 아프기 시작한 이후 아들을 조부모에게 맡기고 치료에 전념했다. 하지만 가진 살림살이를 모두 내다 팔아도 치료비 50만 위안을 구할 수 없었다. 우리 부부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병원 검사 결과 멍씨는 딸에게 백혈구 이식이 가능한 상태지만 수술비가 모자라 병원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멍씨의 사연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거짓 사연일 수 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아이 매매가 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친자식을 팔려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쏟아졌다. 하지만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법적 조항이 마련되야 한다는 주장도 덩달아 나오기 시작했고, 한 독지가는 그들에게 10만 위안이 넘는 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멍씨는 “돈을 보내주신 분에게 매우 감사하다. 하지만 여전히 빚은 산더미처럼 남아있고 아이는 좁은 병실에서 혼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앞치마 벗는 ‘퍼스트 셰프’

    앞치마 벗는 ‘퍼스트 셰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월 17일 매사추세츠주의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다 워싱턴으로 급히 돌아왔다. 이라크 공습, 퍼거슨 사태 등 긴급한 현안이 있기도 했지만 백악관 요리사의 결혼파티 참석이 주요 일정 중 하나였다. 언론들은 “파티 참석이 목적 아니었냐”면서 “이틀간 백악관행에 든 추가 비용이 110만 달러(약 13억원)나 된다”고 비판했다. ●美대통령이 직접 결혼식 챙길 정도로 총애한 골프 친구 이처럼 대통령의 ‘총애’를 누렸던 요리사(부주방장) 샘 카스(34)가 이달 말일로 백악관을 떠난다. AP는 25일(현지시간) 카스의 퇴임을 알리는 기사에서 그를 “세 개의 모자(역할)를 쓴 요리사”라고 묘사했다. 첫 번째는 물론 본업인 ‘요리사’다. 카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상원의원일 때인 2007년부터 줄곧 오바마 가족의 식단을 책임졌다. 육식을 즐기던 대통령은 카스의 영향으로 채식주의자가 다 됐다. 두 번째는 ‘친구’다. 오바마 대통령은 카스와 수시로 ‘골프 망중한’을 즐겼다. 세 번째는 ‘참모’로,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오바마 정부의 식품, 영양, 학교급식 등의 정책을 결정하는 회의에선 카스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비만 퇴치 프로그램 ‘레츠 무브’의 상임이사도 맡고 있다. 백악관을 떠나도 이 직책은 유지하기로 했다. ●토크쇼 진행자 아내와 뉴욕행… 비만 퇴치 ‘레츠 무브’는 계속 맡기로 숨은 실세인 까닭에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특히 ‘레츠 무브’ 운동으로 정크푸드 대신 유기농 영양식을 학교에 공급해야 하는 급식 업체들의 반발이 거셌다. 급식 업체를 대변하는 학교급식협회는 “미셸과 카스 때문에 아이들이 점심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상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은 “내년에 법을 고쳐서라도 급식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며 엄포를 놓고 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카스는 미국인의 식생활 개선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기억될 것이다. 학교급식협회 사무총장 패트리카 몽태그마저도 “그가 어린이들의 급식을 건강 친화적으로 변화시킨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카스가 6년이나 근무한 백악관을 떠나는 이유는 아내 때문이다. 미국 MSNBC 방송의 정치 토크쇼 ‘나우’ 진행자인 아내 알렉스 와그너를 따라 뉴욕으로 거처를 옮기기로 했다. 온갖 찬사와 비판을 뒤로하고 백악관을 나서는 대통령의 요리사는 “이젠 아내의 요리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캐나다서 발생한 강도 뺨치는 좀도둑 사건…무슨 일?

    캐나다서 발생한 강도 뺨치는 좀도둑 사건…무슨 일?

    캐나다 CBC 뉴스 등 외신들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20분 경(현지시간) 토론토 도로 한 가운데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남성이 도둑과 격투를 벌인 사건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스테이크 하우스를 운영하는 아론 바바리안(남, 50)이 현금 상자를 들고 가게를 오던 중 갑자기 도둑을 만나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사건이 일어난 후 도둑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 이를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의 각기 다른 태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건 발생 후 토론토 경찰은 용의자 수배에 나섰으며 피해자 아론 바바리안은 당시 상황이 담긴 두 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아론 바바리안이 현금 상자를 들고 가게로 오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가 가게에 다다를 때쯤 뒤 따라온 가해자는 갑자기 그를 덮치며 상자 갈취를 시도한다. 그러나 아론이 상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저항하면서 현금 상자가 바닥에 떨어져 나뒹군다. 이어 이들은 대낮 도로 한 가운데에서 격투를 벌이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잠시 후 아론이 가해자와 격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본 가게 직원은 도로로 뛰어나와 아론을 돕기 시작한다. 이에 힘에 부친 도둑이 실패를 예감하고 도망치려 하자, 아론과 직원은 도둑을 놓치지 않기 위해 힘겹게 싸우게 된다. 그러나 이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바로 그들이 도로에서 격투하는 동안 나뒹굴고 있는 현금과 휴대폰 때문. 어떤 이는 무심하게 모른 척 지나치고, 또 어떤 이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멀뚱멀뚱 구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상황에 두 여성이 눈에 띈다. 모피털모자를 쓰고 화면에 등장한 한 여성이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나뒹구는 현금을 줍는 모습과 달리 또 다른 여성은 도로에 떨어진 아론의 휴대폰을 주운 뒤 유유히 그곳을 떠나는 모습이 확인된 것이다. 타인의 불행을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움을 주려는 사람과는 달리 휴대폰을 훔친 여성을 본 피해자 아론 바바리안은 “불행한 영혼이며, 진정한 도둑”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 역시 “경찰은 가해자 수배와 함께 휴대폰을 가져간 여성도 함께 수배해야 한다”며 분노와 실망감을 표했다. 현지 경찰은 지난 24일 해당 사건의 용의자 조엘 브라운(44)이라는 남성을 검거했으며, 영상 속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여성을 쫓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Arron Barberia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우빈 주연 ‘기술자들’,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김우빈 주연 ‘기술자들’,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영화 ‘기술자들’이 27일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7일 영화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오전 10시(배급사 기준) ‘기술자들’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기술자들’의 관객동원 추이는 ‘국제시장’을 비롯해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변호인’ 등 천만 영화는 물론 최고의 범죄 액션 영화로 손꼽히는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와 동일한 속도라고 덧붙였다. 충무로 불루칩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는 물론 믿고 보는 배우 김영철을 비롯해 조윤희, 임주환이 가세해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범죄 액션 영화 특유의 빠른 전개와 화끈한 액션 장면들이 젊은 관객들의 표심을 잡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24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술자들’은 단시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케이퍼 무비로 2012년 ‘공모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소녀시대 써니, 새폰 첫셀카 인증샷… 귀요미 ‘붉은 악마’ 두툼한 입술 눈길

    소녀시대 써니, 새폰 첫셀카 인증샷… 귀요미 ‘붉은 악마’ 두툼한 입술 눈길

    소녀시대 써니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 (새폰에나름적응중) 새 폰으로 시도한 나름 첫 셀카”라는 글과 함께 4가지 버전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는 빨간모자 두 개를 머리에 쓰고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는가 하면 눈을 감고 입술을 쭉 내밀거나 큰 눈망울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하며 팬들의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했다. 사진출처=써니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으리으리한 집보니..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으리으리한 집보니..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와 깜짝게스트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공개.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와인 병을 트리 콘셉트로 꾸미고 직접 뜨개질로 모자를 짜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하지만 출연자들은 선물을 준비하는 소유진이 아닌 그 뒷 집안에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규현과 유재석은 “집이 크다. 멀리 간다”, “복도가 길다”, “거의 탄광 수준이다”라며 집 크기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복도가 탄광 수준” 소문으로만 듣던 그 집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복도가 탄광 수준” 소문으로만 듣던 그 집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와 깜짝게스트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공개.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와인 병을 트리 콘셉트로 꾸미고 직접 뜨개질로 모자를 짜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하지만 출연자들은 선물을 준비하는 소유진이 아닌 그 뒷 집안에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규현과 유재석은 “집이 크다. 멀리 간다”, “복도가 길다”, “거의 탄광 수준이다”라며 집 크기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그늘 진 거 보니 한 200m는 나올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공개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재력이 어마어마하니까”,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진짜 부럽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행복해보이던데”,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공개..15살 차이라도 행복해 보이니 다행”,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공개..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공개) 연예팀 chkim@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으리으리한 집 공개

    해피투게더 소유진, 으리으리한 집 공개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와 깜짝게스트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공개.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와인 병을 트리 콘셉트로 꾸미고 직접 뜨개질로 모자를 짜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하지만 출연자들은 선물을 준비하는 소유진이 아닌 그 뒷 집안에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규현과 유재석은 “집이 크다. 멀리 간다”, “복도가 길다”, “거의 탄광 수준이다”라며 집 크기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그늘 진 거 보니 한 200m는 나올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새해 복지 두배로 받으세요

    새해 복지 두배로 받으세요

    “기초수급자·장애인·기초연금 수혜자 등을 모두 합쳐도 성북구민의 20%만이 보건·복지 관리를 받습니다. 이를 40%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25일 보건·복지플래너로 월곡1동의 한 가정을 방문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생활비 지원을 넘어서 마을이 관심을 쏟는 진정한 의미의 보편적 복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를 통해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시민적 자존감을 갖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 복지대상자는 1만 9824명으로 전체 인구의 19.5%다. 또 의료, 생활비, 금융 등 필요한 지원도 가정마다 다르다. 이에 따라 구는 보건·복지플래너를 통해 0세와 65세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고 통합 상담을 한다. 보건전문가와 복지전문가 2인 1조로 방문하며 건강이나 복지 측면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 동 주민센터, 민간 복지 재단 등과 연계한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구민 10명 중 4명이 구의 관리체계에 들어온다. 구는 우선 지난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정릉4동, 월곡1동, 장위1동의 1583명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찾은 부부는 국세청 자료로는 월 수익이 300만원이나 되지만 실제는 지하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다. 남편 이모(65)씨는 “일용직 근로자여서 8개월 정도는 300만원을 번다”면서 “하지만 사기 등으로 진 5000만원의 빚을 갚고 있어 원금의 20%에 달하는 이자도 버거워 일이 없는 요즘에는 20만원 월세도 밀린다”고 말했다. 부인 김모(68)씨는 교통사고 후유증인 퇴행성관절염으로 수술이 필요한 상태지만 엄두도 내지 못한다. 이들 부부는 우선 보증금 1000만원 월세를 보증금 2000만원 전세로 바꾸는 것이 큰 숙제다. 김씨는 “기초수급자가 되는 것보다 열심히 일해 빚을 갚고 싶었고 이제 빚은 1500만원 남았다”면서 “하지만 전세 전환에 모자란 보증금 1000만원을 빌리려 정부대출을 상담해도 재산이 없는 이에게 빌려주는 곳은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김 구청장은 “전세자금의 경우 모든 금융기관이 집주인의 보증을 요구하기 때문”이라면서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박영문 보건플래너는 “부인의 관절염 수술을 민간 의료 기관에서 무료로 해줄 수 있는지 찾아보고 보건소에서 부부의 고혈압과 이상지질형증, 당뇨 등을 꾸준히 관리하도록 요청하겠다”고 설명했다. 서동익 복지플래너는 “밀린 월세 20만원을 민간복지재단에 대납토록 의뢰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700억 매출 대단해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700억 매출 대단해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와 깜짝게스트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집 공개.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와인 병을 트리 콘셉트로 꾸미고 직접 뜨개질로 모자를 짜는 모습 등이 담겼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현금 노린 강도보다 더 황당한 좀도둑(?) 포착

    현금 노린 강도보다 더 황당한 좀도둑(?) 포착

    캐나다 CBC 뉴스 등 외신들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20분 경(현지시간) 토론토 도로 한 가운데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남성이 도둑과 격투를 벌인 사건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스테이크 하우스를 운영하는 아론 바바리안(남, 50)이 현금 상자를 들고 가게를 오던 중 갑자기 도둑을 만나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사건이 일어난 후 도둑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 이를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의 각기 다른 태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건 발생 후 토론토 경찰은 용의자 수배에 나섰으며 피해자 아론 바바리안은 당시 상황이 담긴 두 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아론 바바리안이 현금 상자를 들고 가게로 오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가 가게에 다다를 때쯤 뒤 따라온 가해자는 갑자기 그를 덮치며 상자 갈취를 시도한다. 그러나 아론이 상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저항하면서 현금 상자가 바닥에 떨어져 나뒹군다. 이어 이들은 대낮 도로 한 가운데에서 격투를 벌이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잠시 후 아론이 가해자와 격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본 가게 직원은 도로로 뛰어나와 아론을 돕기 시작한다. 이에 힘에 부친 도둑이 실패를 예감하고 도망치려 하자, 아론과 직원은 도둑을 놓치지 않기 위해 힘겹게 싸우게 된다. 그러나 이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바로 그들이 도로에서 격투하는 동안 나뒹굴고 있는 현금과 휴대폰 때문. 어떤 이는 무심하게 모른 척 지나치고, 또 어떤 이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멀뚱멀뚱 구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상황에 두 여성이 눈에 띈다. 모피털모자를 쓰고 화면에 등장한 한 여성이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나뒹구는 현금을 줍는 모습과 달리 또 다른 여성은 도로에 떨어진 아론의 휴대폰을 주운 뒤 유유히 그곳을 떠나는 모습이 확인된 것이다. 타인의 불행을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움을 주려는 사람과는 달리 휴대폰을 훔친 여성을 본 피해자 아론 바바리안은 “불행한 영혼이며, 진정한 도둑”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 역시 “경찰은 가해자 수배와 함께 휴대폰을 가져간 여성도 함께 수배해야 한다”며 분노와 실망감을 표했다. 현지 경찰은 지난 24일 해당 사건의 용의자 조엘 브라운(44)이라는 남성을 검거했으며, 영상 속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여성을 쫓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Arron Barberia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산타의 깜짝 방문 기대하세요!

    산타의 깜짝 방문 기대하세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4 사랑의 몰래산타 사랑의 대작전’ 출정식에서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산타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산타학교를 졸업한 이들은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가구를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그룹 제스트(ZEST), 3개국어로 크리스마스 안부…‘글로벌 남친돌’ 등극

    그룹 제스트(ZEST), 3개국어로 크리스마스 안부…‘글로벌 남친돌’ 등극

    그룹 제스트(ZEST)가 팬들에게 3개국어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제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해피 크리스마스 축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스트는 색색의 니트와 깜찍한 보타이에 산타 모자와 루돌프 머리띠를 매치하고 나타나 훈훈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제스트는 한국어로 “데뷔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인데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정말 좋다. 2015년에는 더욱 발전된 제스트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크리스마스 안부를 전한데 이어 능숙한 실력으로 일본어와 중국어로도 크리스마스 안부를 전해 떠오르는 ‘신 한류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제스트는 최근 쇼케이스를 비롯 광고와 방송 활동 등 바쁜 중국 현지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중국에서의 인기가 수직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제스트는 다양한 공연과 방송 활동 등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영상=ZEST(해피 크리스마스 축하 영상)/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양악수술 잘하는 곳의 기준? 사명감 있는 좋은 의사 선택이 중요

    양악수술 잘하는 곳의 기준? 사명감 있는 좋은 의사 선택이 중요

    “양악수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수술인 만큼 성형수술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단순히 비용 절감에만 중점을 두고 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습니다. 환자의 턱뼈와 치아 상태를 철저하게 검사하고 완벽한 상황이지 않을 때는 절대로 수술을 해주지 않는, 원칙을 지키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 스스로 하고 싶다고 결정해도 쉽게 할 수 없는 까다롭고 위험한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압구정동에서 양악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줌 구강악안면외과의 이주민 원장은 양악수술을 계획하는 환자들에게 이같은 돌직구를 던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양악수술 실력을 믿고 찾아와 자신의 얼굴을 맡길 만큼 양악수술의 대중화가 이뤄진 상황에서, 환자를 유치하는데 열을 올려도 모자랄 판국에 수술의 결정권은 ‘환자가 아닌 의사’라고 하는 것은 실질적인 양악수술 전문과인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한 전문의 다운 발언이다. 이주민 원장은 “양악수술은 턱과 치아의 기능을 고려하여 얼굴뼈를 잘라 교정하고 다듬어야 하는 쉽지 않은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따라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환자들이 주걱턱, 무턱, 돌출입, 부정교합 등으로 겪었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드라마틱한 외모변화까지 이끌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양악수술의 위험성에는 귀를 닫고 스스로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취하는 행태는 옳지 않습니다. 양악수술이란 뼈는 물론 피부와 혈관, 미세하게 퍼져있는 신경조직까지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판단이 우선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양악수술을 하고자 할 때 의사는 환자 스스로 수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하고, 최대한 객관적 판단에 의해 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양악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에게 자신의 얼굴을 맡겨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다. 이주민 원장은 “양악수술의 경우 비용만 고려해서 타협하는 것보다는 체계화된 전문성과 경험, 신뢰성을 바탕으로 결정하는 것이 추천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양악수술이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턱수술을 위한 교정치료 전 상하악 교합차가 10mm 이상 ▲양측으로 1개 치아씩 또는 편측으로 2개 치아 이하만 교합되는 부정교합 ▲선천적인 기형으로 인한 턱뼈 발육장애 ▲뇌성마비와 같은 질병에 따른 턱뼈발육 장애인 경우 등 그 조건은 매우 다양하고 까다롭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 환자에게는 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 가능성을 최대한 알아보는 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료 비용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소신이 있는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줌 구강악안면외과는 안면윤곽(사각턱,턱끝,광대) 수술, 양악수술과 사랑니, 임플란트 등의 각종 치과 수술, 턱관절 진료를 주로 하며 압구정에서는 얼굴뼈 전문 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입안, 턱 뿐 아니라 안면부의 모든 질환을 원칙대로 진료하고 있으며,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1대1 개인 맞춤형 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고,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상담을 통해 얼굴, 입안의 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줌 구강안면외과를 이끌고 있는 이주민 원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대학교수 출신의 치의학 박사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대강 6개보 균열] “반쪽짜리 결과…국조해야” “균열 원인 진단이 우선”

    23일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가 발표한 4대강 사업의 시설물 안전과 사업 효과에 대해 전문가들의 평가는 크게 엇갈렸다. 환경단체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는 “사업의 총체적인 부실이 드러났다”며 관련자 책임 및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반쪽짜리 결과물이다. 객관적으로 조사된 부분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과 평가가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생태하천 같은 경우에는 총체적 부실이라고 제대로 평가했고 수질은 보 때문에 악화됐다고 인정했다”면서도 조사 결과와 평가가 정반대인 경우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당시 정부는 13억t의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조사 결과 실제 가용 수자원 양은 11억t 정도”라며 “2억t이 모자라는 상황이면 수자원 확보 수단이 잘못됐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평가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4대강 사업을 하면 홍수 문제는 걱정 없다는 게 정부 입장이었지만 사업 이후 홍수 관련 예산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증가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박 교수는 “하천 측량 등은 조사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지반 밑으로 물이 새는 파이핑 현상을 발견해 놓고도 ‘용솟음’, ‘누수’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반면 손민우 충남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보 균열 원인이 파이핑 현상인지 단순 균열인가에 대해 분명하게 규명되지 않았다”면서도 “손상 상태 파악 및 보수 조치 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조사위가 객관적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한다”며 “(보고서를 신뢰하기에) 결과를 둘러싼 논란보다 분야별 대책을 수립,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조사위 공동위원장인 김범철 강원대 환경과학과 교수는 “4대강 사업은 수질 개선 및 수질을 악화시키는 사업이 뒤섞여 결과적으로 ‘제로’가 됐다”며 “4대강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유입되는 하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4대강 사업이 사전에 철저한 조사와 계획 없이 추진되면서 시행착오를 겪게 됐다”며 “섣부른 대책을 내놓을 게 아니라 시간을 갖고 연구와 검증을 거쳐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는 게 국가 예산을 줄이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필리핀 재해복구’ 아라우 부대 귀국

    ‘필리핀 재해복구’ 아라우 부대 귀국

    필리핀 재해 복구사업을 지원했던 아라우 부대 장병들이 지난 22일(현지 시각) 배웅 나온 현지 어린이들에게 부대 모자를 벗어 선물하고 있다.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휩쓸고 간 필리핀을 1년간 지원하기 위해 파병됐던 아라우 부대가 23일 귀국, 해단했다. 합참 제공
  • [이웃사촌] 시청 노조 첫 여성 성북지부장 고기순씨

    [이웃사촌] 시청 노조 첫 여성 성북지부장 고기순씨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는 이들을 업신여기지 않기를 시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23일 서울 성북구청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만난 고기순(59·여) 서울시청 노동조합 성북지부장은 “정년까지 1년 남았는데, 동료들을 작게나마 돕기 위해 첫 여성 지부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노동조합은 25개 자치구의 환경미화원들이 모인 곳으로 회원은 약 3000명이다. 창립 52년이 됐으며 그간 위원장을 포함한 집행부 및 25명의 지부장 중에 여성은 고 지부장이 처음이다. 3년 임기지만 고 지부장은 정년이 내년이어서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 고 지부장은 1983년에 입사해 31년간 공중화장실을 관리해 왔다. 1980년 환경미화원이던 남편이 장위동 고개에서 쓰레기가 가득한 리어카를 밑에서 받치면서 내려오다 무게에 밀려 척추가 부러졌다. 이에 남편 대신 생계를 꾸리기 위해 택한 직업이다. 그가 가장 힘들었던 점은 시민들의 편견이었다. 고 지부장은 “인력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남녀 화장실을 모두 청소하는데 엉덩이를 일부러 치고 가는 술 취한 남성, 챙 있는 모자를 쓰고 청소만 하는데 자신을 쳐다본다고 화를 내는 남성, 공중화장실에서는 금연이라고 말하자 욕을 하는 여고생 등을 만날 때 업신여긴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해 1월 15일에는 월곡1동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서 사망해 경찰에 신고했었는데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1인당 3~5곳의 공중화장실을 관리하기 때문에 쉬는 날은 설날과 추석 당일 이틀이 전부다. 일요일에도 오전 근무를 해야 화장실이 그나마 더럽지 않다. 눈이 와서 마을버스라도 끊기면 언덕을 걸어서 근무지를 옮겨 다닌다. 1주일에 한번씩 하는 대청소 날이면 화장실 1곳당 2시간은 꼬박 타일과 씨름해야 한다. 고 지부장은 “휴가라도 가려면 옆 사람의 일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제대로 쉴 날을 잡을 수 없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면서 “인원을 조금이라도 확충하는 것이 새해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성탄절이다옹! 고양이 커플 인기

    성탄절이다옹! 고양이 커플 인기

    영롱한 눈빛에 따스한 털을 지닌 아름다운 고양이 커플의 크리스마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 함께 의상을 차려입고 파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10만여 명을 거느린 ‘동물 스타’ 고양이 남매의 최신 사진을 소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토론토에 사는 시베리안(링스 포인트) 고양이 앨리스와 피네건은 거의 매일 카메라 앞에 모델로 나서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에는 마치 루돌프처럼 순록의 뿔을 형상화한 머리띠와 산타클로스의 빨간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고양이 남매와 함께 사는 쌍둥이 자매 홀리와 모니카 시송은 이들의 사진을 매일 최소 1장씩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부터 지난 핼러윈 등 기념일 의상은 물론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에 나온 캐릭터 의상으로 멋을 낸 두 고양이의 사진은 지난 1월부터 공개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아빠가 다른 이복 남매인 두 고양이는 촬영 시간이 되면 얌전해진다. 이는 두 고양이가 흠뻑 빠진 아이스바 때문. 홀리와 모니카는 이 간식만 꺼내 들면 두 고양이는 사진 찍는 시간임을 기막히게 알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앨리스와 피네건의 인상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 자매는 동물 달력 등을 통해 영감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SNS를 통해 달리는 팬들의 댓글을 확인해 영감을 얻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instagram.com/pitterpatterfurryfeet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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