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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지원금 지급 위해 출산·보육 예산까지 끌어다쓰겠다는 서울시

    재난지원금 지급 위해 출산·보육 예산까지 끌어다쓰겠다는 서울시

    서울시의회는 8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매칭분 등의 예산 확보를 위해 기존사업예산 중 총 1조 1,440억원을 감액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복지분야 감액예산은 약 889억원으로 난임부부 지원·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 등 출산·보육 관련 기존예산이 상당부분 감액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예산의 경우, 50억원이 감액돼 서울시가 올해 목표로 잡았던 130개소에서 절반 가까운 75개소로 축소됐다. 이로써 2021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50%라는 목표도 달성하기 어렵게 됐다. 방과후 초등돌봄을 위한 우리동네 키움센터의 경우에도 40억 8천만원을 감액하면서 당초 설치 예정이었던 120개소에서 90개소로 축소됐다. 키움센터의 촘촘한 설치를 통해 틈새 돌봄을 메꾸겠다는 당초의 정책 목표가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밖에도 난임부부 지원 관련 인건비 1억 1,200만원, 모자건강센터 설치 6억원 등을 감액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관련 예산까지 끌어다 쓴다는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김소양 서울시의원(미래통합당·비례)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마련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출산·양육 관련 예산마저 끌어다 써야하는 것이 지자체 재정의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정부의 아동양육 한시지원 40만원 지급 뒤에는 출산·보육정책 예산 축소라는 씁쓸한 현실이 있음을 직시해야한다”라며, “한정된 재원에서 이루어지는 현금 살포성 복지는 한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랑구, 관내 모든 임산부에 마스크 긴급지원

    중랑구, 관내 모든 임산부에 마스크 긴급지원

    서울 중랑구가 건강 취약계층인 임산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3일부터 관내 모든 임산부 2000여명에 1인당 보건용 KF94 마스크 5매씩 긴급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중랑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지난해 12월 1일 이후 분만한 산모에게 모두 3차례에 걸쳐 순차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1차 지원은 구청 보건소 모자건강센터에 등록된 임산부 및 지난해 12월 1일 이후 분만한 산모 1500명이 대상이다. 주소지 동주민센터 직원이 직접 자택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후 2차 지원은 보건소에 미등록된 임산부 50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산부인과를 통해 명단을 확보, 오는 18~19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3차 지원은 1·2차에서 누락된 임산부를 확인해 추가로 이뤄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역력이 떨어져 일반인보다 감염 위험이 높은 임산부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면서 “구민들께서도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미래지향도시 목표로 새해 구정 추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미래지향도시 목표로 새해 구정 추진”

    “지속가능한 미래지향도시를 비전으로 포용적 교육 서비스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2일 오후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구민 누구에게나 미래 대비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포용적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교육경비 보조 예산을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액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첨단시설을 갖춘 평생학습관 및 융복합인재교육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교육 기회의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연대를 통한 돌봄서비스 강화로 사람향기 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며 “국공립 어린이집를 확충하고 시간제 보육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초등학생 돌봄을 위해 권역별 키움센터를 운영하고, 어르신 돌봄 기관의 권역별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확대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천연동 국민체육센터와 북아현 문화체육센터, 가재울 디지털 미디어 도서관을 건립해 풍부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천연동 가족센터 확장 이전과 공공산후조리원 및 모자건강센터 조성을 통해 맞춤형 가족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도서관, 열린광장, 주차시설 등을 갖춘 홍제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신촌역 광장은 생활문화센터와 녹지가 어우러진 주민 공간으로 재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와 언제 어디서나 주민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스마트 안심도시’를 위한 비전을 밝혔다. 특히 문 구청정은 “서대문 지방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끝까지 지원하고 지방정부 간 연대를 통해 재정분권과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서대문가 지속가능한 미래지향도시로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앞서 1일 지역 내 안산 봉수대에서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지난 2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서울시 시무식, 서대문구 신년 시무식에 참석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마포구 WHO 건강도시 인증 획득

    서울 마포구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으로부터 ‘건강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AFHC는 도시 거주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서태평양 지역의 국제네트워크로, 현재 10개국 186개 도시가 회원이다. 민선 7기 마포구는 ‘100세 시대 삶이 풍요로운 건강도시 마포’ 비전 아래 16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묶고 권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개발 및 연계로 지역사회의 공공보건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생애주기와 대상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보건소 내 모자건강센터의 임산부·영유아 검진 및 관리서비스부터 마포 전 지역에 배치된 방문간호사의 취약계층 및 노인 방문 건강관리까지 다양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펴야 비를 피할 수 있듯이 주민의 생애 주기별 건강안전망을 미리 구축해 구민이 평생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양천, 신월동 ‘건강힐링문화관’ 기공식 개최

    서울 양천구는 최근 문화·복지복합센터 ‘건강힐링문화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힐링문화관은 신월동 595-21에 연면적 6999㎡,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짓는다. 지하 1층에는 체육관을, 지상 3층에는 명상실과 공예·미술·음악프로그램실 등 문화활동 공간을 넣는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집과 장난감 공유센터, 지상 2층에는 모자건강증진센터와 아이맘카페 족욕실을 만들어 출산·보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옥상에는 힐링가든과 희망카페도 들어선다. 내년 6월 준공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건강힐링문화관은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는 공간이자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양천구 대표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여주서 경기지역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여주서 경기지역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경기지역 첫 공공산후조리원인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이 3일 문을 열었다.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상동 여주보건소옆에 지상 2층,연면적 1498㎡ 규모로 지어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항진 여주시장 , 정병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건립비 51억2000만원은 여주시 31억2000만원, 경기도가 20억원을 분담했다. 1층에는 모자건강증진실 2층에는 13개 산후조리실 등이 마련됐으며 원장을 포함해 간호사 4명,간호조무사 6명,운영인력 6명 등이 배치됐다. 신생아 안전을 위해 사전관찰실과 격리실에 음압장치도 설치했다. 경기도의료원이 위탁운영 하는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10일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13일 산모와 신생아를 처음으로 받을 예정인데 이달에만 모두 9명이 예약했다. 산모나 배우자가 경기도민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2주 이용료는 168만원으로 저렴하며 셋째자녀 이상 다산모·다문화가정 등은 50% 감면된다. 운영 손실액은 여주시 30%, 경기도 70%가 나눠 내게 된다. 여주산후조리원은 개원식 이후 열흘정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일 첫 입소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올해엔 목동운동장서 드론 체험하세요”

    “올해엔 목동운동장서 드론 체험하세요”

    서울 양천구는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시책과 제도를 모아 ‘2019 양천,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천구는 “교육, 복지, 청년·경제, 안전, 도시환경, 건강생활, 교통·주차, 행정 등 8개 분야 6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학교급식 지원이 기존 초·중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최근 새로운 취미 생활로 각광 받는 드론도 목동운동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오는 3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드론 무료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도 본격 시행된다. 65세 이상 노인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를 지급한다. 복지·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신월동 지역에 ‘신월어르신복지관’을 개관한다. 학령기 이후 발달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도 상반기 문을 연다.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된다. 신정3동 청년주택 내에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창업카페 양천점’이 조성된다. 신월동 지역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2013년 착공한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이 6월 준공된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홍보(체험)관도 조성된다. 폭우·태풍 등 자연 재난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해 보고 대처 교육도 받으면서 유사 상황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청소·도로·안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녹색도시 양천 만들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신정·신월 뉴타운 지역에 모자건강시설을 갖춘 ‘건강힐링문화관’ 건립, 도심 속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양천도시농업공원’ 개장, 목동중심축 5대 공원 리모델링 등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은평구, 청첩장 가져오면 임신 준비 위한 엽산제 제공

    서울 은평구 보건소는 임신 초기 지원해 왔던 엽산제를 다음 달부터 임신 전 신혼부부와 예비부부에게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엽산은 태아의 기형을 예방하고 조산, 유산의 위험을 낮추는 필수 영양소이다. 임신 전 2~3개월 전부터 남녀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성인 남성의 엽산 1일 권장량은 여성과 동일하게 0.4mg이다. 반면 남성의 엽산제 복용에 대한 인식은 여성보다 낮은 편이다. 이에 은평구 보건소는 남녀가 함께 사전에 미리 임신을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남녀 모두에게 엽산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된 신혼부부와 첫째아 임신 계획 중인 부부 포함, 혼인 전 남녀가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하면 엽산제 3개월 분을 제공한다. 주민등록 등본과 청첩장을 지참하고 보건소 3층 예비맘 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은평구 보건소는 “임산부 영양제, 기초검사, 출산교실 및 유축기 무료 대여 등 보건소 등록 임산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임신 전부터 분만 후까지 산전·산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보건소 모자건강센터(02)351-8210)로 문의하면 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중랑, 엄마 뱃속부터 100세 건강 준비하세요

    중랑, 엄마 뱃속부터 100세 건강 준비하세요

    서울 중랑구는 최근 보건소 1층을 리모델링해 건강관리센터와 모자건강센터로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관리센터에서는 만성질환은 물론 대사증후군, 금연, 정신건강 상담까지 원스톱 케어가 가능하며, 모자건강센터에서는 임신 준비에서 출산·양육에 이르는 과정에서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중랑구 측은 “건강관리센터와 모자건강센터를 1층으로 통합·재배치하는 식으로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예산은 서울시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4억 6000여만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만성질환은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과 지속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다. 금연, 영양, 운동 등 분야별 전문가의 검사와 진료, 상담이 진행되는 통합서비스를 보건소 1층에서 받을 수 있다. 금연상담사, 영양사, 운동사 등 전문가와의 1대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임신 준비에서 육아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자건강센터는 오감 발달 키즈존과 예비맘 건강관리실도 갖췄다. 모성 영유아실 이용주민 설문 조사에서 영유아 통합서비스와 모성 영유아와 성인의 진료 공간을 분리해 달라는 의견이 반영해 모자건강센터를 별도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과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건강한 출산, 행복한 육아’ 보건소가 함께합니다…광진구, 새달 한 달간 다양한 모자건강 프로그램 운영

    ‘건강한 출산, 행복한 육아’ 보건소가 함께합니다…광진구, 새달 한 달간 다양한 모자건강 프로그램 운영

    서울 광진구는 다음달 한 달 간 광진구보건소에서 임신부와 영유아를 둔 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평일 프로그램 참석이 어려운 직장 임신부와 남편을 위해 산전·산후 건강관리에 대해 알려주는 ‘부부공감 토요육아교실’을 마련했다. 분만과정 이해와 진통 때 이완법·호흡법, 편안하게 모유수유하기, 진통대처 요령, 부부가 함께하는 스트레칭 등을 통해 건강한 출산과 자연 분만을 돕는다. 다음달 2~23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20세 미만 35세 이상이거나 고혈압·당뇨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고위험임신부 출산준비 교실’도 연다. 산부인과 교수, 조산사, 구강보건 전문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위험임신부가 꼭 알아야 할 건강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다음달 5~27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열린다. 출생 3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영유아와 엄마를 위한 ‘엄마랑 아기랑 건강UP 교실’도 다음달 6~27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개최된다. 국제라마즈출산 교육자와 국제유아마사지 강사의 산후건강관리 체조와 아기 마사지, 보건소 영양사와 놀이치료사의 이유식 영양교육과 영유아발달 단계에 따른 놀이, 아토피 전문강사와 CJ라이온 치과위생사의 아토피예방과 구강 건강관리 등 알찬 수업이 준비돼 있다.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영유아뿐 아니라 산후 조리가 필요한 엄마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며 “수업을 통해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높이고 아이와 엄마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광주시 고위험 임신부 의료비 1인당 최고 300만원 지원

    광주시 고위험 임신부 의료비 1인당 최고 300만원 지원

    경기 광주시보건소는 고위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을 위하여 ‘고위험 임신부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의 구성원인 자로, 3대 고위험 임신질환 (조기진통 ·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 받은 자이다. 세부 지원기준은 질환별로 상이하며, 고위험 임신부 입원치료비 중 비급여 본인 부담금(상급 병실료 차액, 환자 특식 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하고, 1인당 3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보건소에서는 연중 지원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보건소 홈페이지(health.gjcity.go.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의사진단서, 입·퇴원진료확인서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민등록등본상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은평구 ‘아기 태어난 모든 가정에 직접 찾아갑니다’

    은평구 ‘아기 태어난 모든 가정에 직접 찾아갑니다’

    서울 은평구가 아기가 태어나는 지역의 모든 가정을 직접 찾아 상담하는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 서비스를 다음달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 19개 자치구로 대상이 늘어났다.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은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20주 이상 임산부부터 출산 4주 이내 영유아 가정을 직접 방문, ?산모·아기 건강 상태 확인 ?모유수유, 신생아 돌보기 등 양육방법 지도 ?예방접종 시기, 발달과정 등 육아정보 제공 ?산후 우울증 검사를 제공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방문을 신청한 가정에 찾아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상담 서비스는 정상 임산부·산모의 경우 산전·후 1회씩 제공되고, 상담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다문화 및 한 부모 가정, 우울증 임산부 등 지속적으로 방문이 필요한 가정은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25회 이상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은평구는 각종 보건복지 관련 서비스와 연계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소득에 관계없이 구 주민이면 누구나 구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02-351-8210, 8203)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구는 지난달 구보건소에 오는 9월 개원을 목표로 모자건강센터 설치 리모델링을 시작하는 등 출산 지원 정책에 부쩍 신경을 쏟고 있다. 김우영 은평 구청장은 “출산율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번째로 높은 은평구는 임산부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 중구 둘째 양육비 20 만→ 50만원 상향 지원

    서울 중구는 둘째 아이를 낳은 가정에 양육비 50만원을 주는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만원이던 기존 지원금보다 2.5배 늘어난 액수다. 지난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둘째 아이의 부모에게 50만원을 지급하고 셋째 아이에게는 이전과 동일하게 100만원, 넷째 아이부터는 300만원을 준다. 최창식 구청장은 “저출산은 구의 존립과 깊은 관계가 있는 만큼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모자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양육지원금 상향 지원은 그 연장선”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양육지원금 증액에는 인구 유입을 늘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구가 지난해 지급한 양육지원금은 1억 2040만원으로, 둘째 아이를 가진 272명을 포함해 총 342명이 받았다. 올해는 최근 3년간 신생아 평균치를 기준(323명)으로 예산 1억 5000만원을 잡아 놨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강북, 고위험 임신질환자 진료비 최대 300만원 지원

    강북구는 9일 임신 20주 이후 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등 3대 고위험 임신질환자의 입원진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3대 고위험 임신질환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활용)의 가구원이면서 올해 4월 1일 이후 분만했다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차액, 식대,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료(수혈 비용)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50만원을 초과한 금액의 90%이다. 1인당 지원금액은 최대 300만원까지다. 박겸수 구청장은 “고령 임산부와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고위험 임산부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며 “고위험 임산부는 선천성 기형,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조기분만의 위험성이 높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엄마 젖을 먹는 건강한 아기를 뽑는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여는 구는 고위험 임산부의 조기치료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 보장에 나섰다. 질환별로 지원기간은 다른데 조기진통은 임신 20주부터 34주까지 지원 가능하다. 분만 관련 출혈은 분만입원부터 퇴원일까지, 중증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상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3대 고위험 임신질환 지원신청서는 분만일로부터 석 달 안에 구 보건소에 내면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생애 주기별 우리동네 정책들] 영·유아 낳을 때 맘 편하게

    중구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가정방문 산후조리 서비스인 산모신생아도우미는 다른 자치구와 달리 3명 이상 출산 가정에서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118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린다. 출산양육지원금의 경우 셋째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고액인 100만원, 넷째는 두 번째로 높은 300만원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셋째 아이 이상 597명에게 7억 5500만원을 지원했다”며 “임산부와 영·유아 영양관리 프로그램인 영양플러스 사업도 인구 대비 수혜율이 서울 평균의 2배”라고 말했다. 구는 가임여성이나 결혼 전 예비부부에게 보건소의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임산부에게 철분제, 엽산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모유수유 클리닉이나 임산부 건강교실도 운영 중이다. 직장인 임산부를 위해 매달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모자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난임부부를 위해서는 임신시술비 50만~180만원을 지원한다. 모자보건사업 ‘10-10-10 베이비플랜’도 눈길을 끈다. 임신 전 10개월, 임신 기간 10개월, 영·유아 출생 후 10년의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찬곤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최적의 요건을 갖추도록 알차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정보마당] 구청소식·대중음악·공연·미술·전시·영화

    [구청소식] ●강남구 8일 삼성1문화센터 7층 강당에서는 ‘2013년 강남강좌’ 프로그램으로 석영중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러시아 문학’에 대해 강의를 한다. 강남문화재단 (02)6712-0542. 6일부터 13일까지 ‘2013년도 강남구 길거리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할 공연단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과 (02)3423-5936. ●강북구 7일 오후 3시 미아동에서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을 연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교육지원과 (02)901-2352. ●강동구 8일까지 올해 친환경 도시텃밭·논 가꾸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텃밭 별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분양가는 12㎡ 1구좌에 6만원. 도시농업과 (02)3425-6552~5. ●강서구 11일 오후 2~4시 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참여하는 무료법률상담을 한다. 선착순으로 전화예약을 받는다. 기획예산과 (02)2600-6121. 15일까지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강서 도시농부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경제과 (02)2600-6286. ●관악구 11일까지 제22회 관악산철쭉제 행사 프로그램이나 부스 운영에 참가할 주민들을 모집한다. 무대 공연을 비롯한 전 분야 신청이 가능하며 부스는 체험, 참여, 전시, 홍보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문화체육과 (02)880-3503. ●광진구 서울시립교향악단이 8일 오전 11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아침 음악회 공연을 선보인다. 7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전화예약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문가가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을 쉽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나루아트센터 (02)2049-4700~1. ●구로구 11일 오후 6시까지 구로1동 통장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31·38통이다. 1년 이상 거주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통장신청서와 서약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 서식은 동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고, 구로1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로1동 주민센터 (02)2620-7203. ●금천구 15일까지 예술적 재능을 가진 주민이 마음껏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열린 문화공연 아마추어 예술공연단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주민과 직장인, 아마추어예술단체, 예술동아리 등이다. 야외무대에서 공연이 가능한 모든 공연예술이면 된다. 열린문화공연 카페(cafe.daum.net/gdculture)를 방문해 신청서를 다운받고 글을 작성하면 되고, 공연 동영상이 있으면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문화체육과 (02)2627-1443. ●노원구 7일 오후 2시 구청 소강당에서 동양고전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한다. 동양고전아카데미는 수준에 따라 초급반(주역으로 풀이하는 천자문), 중급반(논어와 맹자), 고급반(주역과 음양오행, 시경)으로 나눠서 12주 동안 진행한다. 평생학습과 (02)2116-3995. ●동대문구 구청 직원들이 앞장서서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6일 오전 11시 구청 5층에서 청량리종합도매시장 등 7개 전통시장 대표들과 함께 ‘1국 1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한다. 경제진흥과 (02)2127-4288. ●동작구 31일까지 주민·직원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참여와 소통을 원하는 주민이나 직원은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참좋은 사람 중심의 명품동작 건설을 위한 주요정책 ▲주민의 생활편익 증진이 가능한 각종 제도개선 방안 ▲구 세입증대와 예산절감 방안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 등이다.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 구민제안 코너에 아이디어를 올리면 된다. 또 직접 제안서를 작성해 기획예산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7월 중 구청장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기획예산과 (02)820-1234. ●마포구 8일 구청 1층 대강당에서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일할 사원을 모집한다. 식품 조리 제안, 계산원, 물류관리 담당자 등 30명을 채용한다. 1995년 이전 출생자로 고졸 이상 학력이어야 한다. 일자리센터 (02)3153-9951~4. ●서대문구 25일까지 주택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동) 주택가격 의견을 수렴한다. 개별주택은 개별주택가격열람사이트(klis.seoul.go.kr), 공동주택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를 활용하면 된다. 직접 구청 세무1과 및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한 뒤 세무1과나 주민센터 민원실에 제출해도 된다. 세무1과 (02)330-1894. ●서초구 제1기 암예방 건강대학 신청자를 모집한다. 서울성모병원에서 강의를 맡아 암예방과 검사, 암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150명 선착순이다. 건강관리과 (02)2155-8082. ●성동구 10일 오후 2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 무료 관람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2000명이다. 문화체육과 (02)2286-5211. 성수1가제1동은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오전 1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다목적실에서 ‘하모니카교실 초급반’을 운영한다. 성수1가제1동 (02)2286-7423. ●성북구 가족 단위로 한 운동프로그램인 ‘토요 Family 힐링데이!’를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1·3주차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춤, 2·4주차에는 문화&생태 해설사와 함께하는 걷기운동으로 꾸몄다. 건강정책과 (02)920-1980. ●송파구 11~16일 제2기 송파구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요리, 조리사자격, 생활한복, 홈패션, 영어회화, 이·미용사자격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구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보육과 (02)2147-2760. ●양천구 11일부터 ‘인라인 스케이트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안양천 오금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며, 학생반과 성인반 각 20명이다. 문화체육과 (02)2620-3418. 9일과 10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영화 ‘박수건달’을 상영한다. 양천문화원 (02)2651-5300. ●영등포구 65세 이상 노인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 시니어 성공 프로젝트’ 참가자를 30명 모집한다. 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1가지 이상 해당되는 노인을 위해 체계적인 식습관 분석, 운동처방을 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보건지원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보건지원과 (02)2670-4903. ●용산구 8일까지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6개월간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된다. 20명 모집, 수강료는 무료다. 고용정책과 (02)2199-7194. ●은평구 9일 오후 2시 역촌동 주민센터 2층 강의실에서는 토요가족 영화 ‘틴틴’을 상영한다. 역촌동주민센터 (02)351-5304. 7일과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NC백화점 앞에서는 구직자를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 취업정보은행 (02)351-6857. ●중구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중구보건소 5층 강당에서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연다. 모자건강실 (02)3396-6356. 11일까지 중구와 종로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양도성 성곽투어를 안내할 해설사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관광공보과 (02)3396-4963. ●종로구 20일까지 다음 달 대학로뮤지컬센터 공연연습실 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학로 200석 이하 규모 공연단체가 대상이다. 25일 승인단체를 발표한다. 이윤을 위해 연습실 공간을 활용하거나 참가자 통제가 불가능한 공개오디션, 사물놀이·탭댄스·타악합주 등 다른 연습실 이용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신청자는 제외한다. 이메일(m_theater@naver.com) 신청만 받는다. 대학로뮤지컬센터 (02)2135-1507. ●중랑구 ‘제7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10가족을 신청받는다. 모집된 가족봉사단은 다음 달 6일 발대식과 함께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7월까지 매월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들에겐 총 20시간의 봉사활동 인증시간이 부여된다. 자원봉사센터 (02)2094-1615. ●경기 포천시 5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 일할 2013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18일까지 모집한다. 지역경제과 (031)538-2431. ●고양시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행주산성 기슭에 있는 시정연수원 광장에서 ‘신기전 발사 시연회’를 연다. 이번 시연회는 고양600년, 행주대첩 420주년을 맞아 임진왜란 당시 행주산성 전투를 승리로 이끈 신기전의 우수성과 우리 조상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다. 행주산성관리사업소 (031)8075-4642. ●의정부시 5월 31일까지 무면허·무허가로 영업 중인 염색체험방의 자진신고를 안내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염색약을 구매 사용하는 형태의 모든 염색약 체험업소이다. 위생과 (031)828-4374. [대중음악] ●7080 타임머신 콘서트-추억의 캠퍼스 그룹사운드 29~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밴드 송골매의 구창모, 샌드페블즈의 여병섭, 옥슨80의 홍서범, 휘버스 이명훈, 건아들 곽정목, 로커스트 김태민 등 1970~80년대를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공연.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MC를 맡은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나 어떡해’ ‘불놀이야’ 등 각자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6만 6000~11만원. (02)2263-8870. ●2013 조영남 콘서트-불후의 명곡 4월 3~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가수는 물론 화가와 방송인, 저술가로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 조영남이 꾸미는 공연으로 그는 이번 공연에서 ‘화개장터’ ‘불꺼진 창’ 등 히트곡과 스탠더드 팝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자 박상현이 이끄는 60인조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20여명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5만 5000~16만 5000원. 1544-1555. [공연] ●클래식 ‘音樂山音樂水 <산과 바다>’ 1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감독 구자범)가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클래식 연주회를 준비했다. ‘바다의 새벽부터 정오까지’(1악장), ‘파도의 희롱’(2악장), ‘바람과 바다의 대화’(3악장)로 구성된 드뷔시의 ‘바다’를 연주한다. 이어 거대한 산을 오르면서 즐기는 경치, 공포, 밤낮을 22개 표제로 구성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을 선보인다. 2만~4만원. (031)230-3322. ●가톨릭합창단 ‘하이든, 십자가상의 일곱 말씀’ 10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하이든이 쓴 수많은 교회음악곡 중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 예수가 십자가 위에서 전했다고 알려진 일곱 말씀을 묵상하는 듯한 아다지오 형식의 소나타를 연주한다. 백남용 신부의 지휘로, 현악 앙상블 돔앙상블, 소프라노 김민조, 알토 김정미, 테너 김세일, 베이스 성궁용이 협연. 1만~10만원. (02)581-5404. ●낭독공연 ‘11월의 왈츠’ 8~9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올해로 데뷔 50년을 맞은 연극배우 박정자가 들려주는 낭독 콘서트. 박정자의 연륜이 무용, 피아노, 기타, 아코디언 등과 어우러지면서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낸다. 3만원. (031)828-5841~2. ●여성극작가전 ‘당신의 왕국’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알과핵소극장. 동물원 벤치에서 만난 중년남자와 전화 교환수인 여자의 의자 쟁탈전에서 욕망, 피해의식, 상처, 소통 부재의 고독을 이야기한다. 1세대 여성 극작가인 강추자 작가가 1978년에 쓴 작품으로, 당시 시대적 고민을 엿보고 공감할 만한 기회. 백은아 연출. 2만원. (02)762-0810 . [미술·전시] ●갤러리시몬 ‘어라이벌’(Arrival)전 4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시몬. 갤러리가 소개하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 이창원, 김지은, 윤가림 3명의 신작들이다. 밤하늘, 도시풍경 등을 은유적으로 풀어낸 솜씨가 좋다. (02)549-3031. ●송원아트센터 ‘피프’(PEEP)전 7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화동 송원아트센터. 권용철, 김영수, 김영은, 안성석, 양혜령, 유영진, 임유리, 조민호, 허용성, 홍종우 등 신진작가들의 무대다. 젊은 작가들의 상큼한 힘을 느껴보는 자리인 만큼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장르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02)735-9277. ●낸시랭 개인전 14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TV12갤러리. 낸시랭이 자신의 분신으로 여기는 고양이 인형 코코 샤넬을 오바마, 이건희, 마이클 잭슨, 후진타오 등 세계 유명인들 어깨 위에다 올린 그림들을 선보인다. (02)3143-1210. [영화] ●제로다크서티 감독 캐스린 비글로.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제이슨 클락, 조엘 에저튼. 9·11 테러가 일어나고 2년 후,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 마야는 파키스탄으로 파견된다. 주 임무는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을 찾아내는 것. 미국의 집요한 추적을 비웃듯 빈라덴의 행방은 묘연하다. 현장 요원 대부분이 지쳐 갈 즈음, 마야는 빈라덴의 측근을 뒤쫓다 은신처를 찾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확실한 단서가 없다는 이유로 정부가 작전 명령을 내리지 못하자, 그는 승부수를 띄운다. ‘허트로커’로 전 남편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를 따돌리고 아카데미를 휩쓸었던 비글로의 또 다른 정치영화다. 157분. 15세 관람가. 7일 개봉. ●가족의 나라 감독 양영희. 출연 안도 사쿠라, 아라타, 양익준. 1997년 봄, 리애의 오빠 성호가 북한에서 돌아온다. 조총련계 북송사업이 한창이던 25년 전, 성호는 ‘귀국자’ 신분으로 북한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가족을 꾸리고 살던 그가 종양 치료를 위해 3개월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것. 북에서 온 감시자 탓에 성호는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한다. 일본 의료진은 3개월로는 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진단을 내리고, 리애의 가족은 성호의 체류 기간을 연장할 방안을 강구한다. ‘디어 평양’ ‘굿바이 평양’ 등 북한에 사는 가족들을 다룬 두 편의 다큐멘터리로 주목받은 재일교포 양영희 감독의 극영화다. 100분. 12세 관람가. 7일 개봉. ●주리 감독 김동호, 출연 안성기, 강수연 정인기 등. 영화제 심사를 위해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모인다. 영화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정 감독, 마음보다 메시지를 강조하는 강수연, 한국 영화의 경향을 비판적으로 논하는 토니, 서투른 영어 때문에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토미야마,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심사위원장 안성기. 묘한 갈등은 극에 달하고 결국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영화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인 영화제로 키운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입봉작. 24분. 12세 관람가. 7일 개봉.
  • 중림동 이젠 ‘중구 복지 랜드마크’

    중림동 이젠 ‘중구 복지 랜드마크’

    복지시설 사각지대였던 서울역 뒤편 중림동에 종합복지센터가 들어선다. 중구는 20일 오후 2시 중림종합복지센터 광장에서 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림종합복지센터는 대지 3259㎡, 연면적 1만 1282㎡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2009년 259억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해 최근 완공됐다. 지상 1~3층은 중구보건분소가 입주하는데 1층에는 통합건강관리센터와 모자건강실 등이 들어선다. 2층에는 한방실과 재활치료실·구강보건실·방문보건실, 3층에는 식생활교육정보센터와 정신보건센터 등이 들어선다. 4층에는 만리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중림동주민센터가 들어서고, 이와 함께 가족지원센터가 들어서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7층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들어선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산모·아기 위해 평생 헌신 ‘파란눈의 선교사’

    산모·아기 위해 평생 헌신 ‘파란눈의 선교사’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산모와 아기를 위해 헌신한 호주 국적의 의료선교사이자 부산 일신기독병원 설립자 인 고 매혜란(본명 헬렌 펄 매켄지·1913~2009) 여사에게 6일 제40회 보건의 날을 맞아 내외국인 최고의 영예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한달간 ‘숨은 유공자 찾기’를 실시, 매 여사를 비롯해 212명에게 포상했다. ●‘보건의 날’ 212명 포상 매 여사는 1913년 10월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나환자들의 대부였던 호주 선교사 매견시(梅見是·제임스 노블 매켄지) 목사의 장녀로 태어났다. 부산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31년 평양외국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가족과 함께 호주로 귀국, 1933년부터 1938년까지 호주 멜버른대 의대를 다녔다. 산부인과 의사가 된 매 여사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38세 때인 1952년 호주선교사 자격으로 부산을 다시 찾아 동생 매혜영(케서린 매켄지) 여사와 함께 좌천동에서 천막을 치고 일신부인병원(현 일신기독병원)을 세웠다. 6·25전쟁에 따른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여성과 아기들을 돌보기 위해서다. 매 여사는 의료진의 손길이 부족해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 1953년부터 교육을 실시, 400여명의 산부인과 수련의와 2599명의 조산사를 양성했다. 또 부산과 경남 지역의 무의촌에서 매주 진료하고 가정마다 찾아가 모자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매 여사는 의사로 재임한 24년간 분만 5만 8000건, 수술 2만 7000건, 외래 142만 2000건, 입원치료 9만9000건 등의 기록을 세웠다. 안식년 때인 1974년 호주 전국을 돌며 기부금을 모아 은행에 맡기고 이자를 일신부인병원으로 보내도록 매켄지 재단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1억 2852만원이 기부됐다. 2009년 호주 멜버른 카라나 양로원에서 96세로 별세했다. 매 여사에게는 생존한 두 여동생이 있으나 90세 이상의 고령으로 호주에서 생활, 훈장은 일신기독병원 인명진 이사장이 대신 받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는 매 여사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숨은 유공자들을 찾아 미담사례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공개추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추천제도로 ‘숨은 유공자’ 찾아 복지부는 구제역 확산과 연평도 포격 등 국가 재난사태 때 지역주민에게 의료봉사를 한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에게 황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또 본인의 지체 2급 장애에도 불구,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들의 치료를 위해 꾸준히 가정방문 지료를 해온 황수범 부산 혜명의원장도 일반 국민 추천을 통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Seoul In] 매주 수요일 아기 EQ 발달 교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저출산 대책과 모자건강 증진을 위해 ‘오감발달 우리 아기 EQ 키움교실을 연다. 아기 마사지, 음악 놀이 등을 통해 감성지수(EQ)와 사회적응지수(SQ)를 키워 아기의 오감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과정은 이달 말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생후 3∼10개월, 영유아와 보호자 총 40명이다. 접수는 전화로 5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동대문구보건소 2127-5080.
  • 여성공무원 출산휴가 새달 90일로 확대

    11월1일 이후 출산한 여성공무원은 90일간의 출산휴가를얻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11월1일부터 여성공무원의 출산휴가일수를 현행 60일에서 90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산휴가 확대조치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민간기업 여성근로자의 출산휴가가 확대됨에 따라 공직부문도 민간기업과 형평성을 유지하고 출산 전후의 충분한 모자건강보호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최여경기자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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