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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가 상품 다 모았다” 하프클럽,‘가격의 왕’이벤트

    “최저가 상품 다 모았다” 하프클럽,‘가격의 왕’이벤트

    연말연시 모임 의상 및 설 선물 등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최저가 판매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펼쳐진다. 브랜드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역대급 할인 이벤트 ‘가격의 왕(가왕)‘을 기획, 고객들에게 막강한 혜택을 제공한다. 1월 18일부터 1월 25일 오전 9시까지 단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직 하프클럽에서만 가능한 최저가로 원하는 상품을 득템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가격의 왕’ 이벤트는 크게 세 가지로 마련된다. 먼저 첫 번째 가왕 이벤트로 하프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랜덤으로 발급되는 ’최대 50% 중복 할인 쿠폰'에 매일 응모 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오전 9시에는 ‘오늘만 이 가격, 복면특가’ 상품이 공개되는데, 복면특가에서는 덕다운, 코트, 연예인 가방, 스포츠 운동화, 한방화장품 등을 원데이 특가로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초봄 꽃샘추위까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TNGTW 초경량 슬림핏 덕다운 점퍼가 18일 하루동안만 39,800원, 19일에는 SOUP의 코트, 20일 라빠레뜨 가방, 21일 나이키 운동화, 22일부터 일요일인 24일까지 주말에는 수려한 화장품을 놀라운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하프클럽이 준비한 가왕 두 번째 이벤트는 ‘겨울 상품 90% 시즌오프’ 판매다. 하프클럽 베스트 브랜드인 베네통, 모조에스핀, 금강, PING 등의 의류를 최대 9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AK PLAZA/대구백화점/마리오 아울렛의 상품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마지막 가왕 이벤트는 다가오는 설에 맞춰 설 선물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스팸, 식용유 등 가공식품과 지갑, 효도화, 양말세트 외에도 남녀노소를 위한 여러 가지 상품이 최대 80%, 세일된 가격, 1만원대부터 판매된다. 가격이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개인은 물론 단체선물로 주문해도 부담이 없다. 고객 만족을 위한 최저가 상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된 하프클럽의 가왕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하프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타 연주회 수익금 8년째 기부 “돈 없어 포기하는 환자 도와 기뻐”

    기타 연주회 수익금 8년째 기부 “돈 없어 포기하는 환자 도와 기뻐”

    “의학과 음악은 전혀 다르게 보이지만, 둘 다 사람을 살린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심찬섭(67) 교수는 연말이 되면 어김없이 클래식 기타 연주회를 연다. 그날만큼은 의사가 아니라 클래식 기타 동호회 ‘아르페지오’의 회장 자격이다. 그렇게 연주회를 열어 관객들이 낸 기부금을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병원에 전달한 지도 8년이 됐다. 지난해 12월에도 연주회를 열어 수익금 1030만원을 건국대병원에 전달했다. 심 교수가 전남대 기타 동아리 후배들과 클래식 기타 동호회를 만든 것이 2006년이었다. 심 교수는 “시간이 흘러 이제는 병원 원장이 된 친구들과 옛 추억을 되살리자며 만든 것이 계기가 됐다”면서 “기부라는 목표가 생기니 다들 더 열심히 연습을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지난해 열린 공연에서는 프로 기타리스트들의 모임인 서울기타콰르텟과 협연을 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박언휘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박언휘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개인병원 내과 전문의 박언휘(57)씨가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박씨는 2005년부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무료 진료 및 백신 기부 활동을 해 왔다.
  • SK ‘최태원 비선 논란’ 은진혁씨 영입 취소

    SK ‘최태원 비선 논란’ 은진혁씨 영입 취소

    SK그룹이 최태원(56) 회장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 인물을 영입하려다 논란이 일자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각 계열사의 해외 사업과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통합재무솔루션팀(IFST)을 만들었다. 그룹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직속 조직으로 두고, 부사장급인 팀장 자리에 은진혁(48) 전 인텔코리아 사장을 앉힐 계획이었다. 은씨는 지난 2000년 벤처기업인과 재벌가 2, 3세 사교모임으로 알려진 브이소사이어티에서 최 회장을 처음 만나 이후 10년간 인연을 맺은 인물로 알려졌다. SK 관계자는 “은씨를 두고 최 회장의 최측근 또는 비선이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일자 은씨가 고사 의사를 밝혔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IFST팀장으로 그룹 안팎의 금융전문가 가운데 적임자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서울광장] 상도 2016/강동형 논설위원

    [서울광장] 상도 2016/강동형 논설위원

    상도(商道). 고인이 된 최인호의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으로 고통받던 시절 200년 전 실존했던 의주 상인 임상옥의 일대기를 그렸다. 2005년에는 TV 드라마로 제작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인공 임상옥은 재상평여수(財上平如水) 인중직사형(人中直似衡)이라는 유언을 남겼다.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 같다는 뜻이다. 물과 같은 재물을 움켜쥐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기업인은 저울과 같이 반듯해야 한다는 유훈이다. 그는 죽기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그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한 것은 계영배(戒盈盃)의 교훈이다. 가득 채우면 텅 비어 버리고 7할만 채우면 온전한 ‘계영배’를 곁에 두고 상업지도(商業之道)를 구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전하고 싶은 주제를 ‘경제의 새로운 철학’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오늘을 사는 기업인들이 임상옥을 사표로 삼아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를 소망했다. 최근 한 모임에서 “경제 주체 가운데 기업만 보이고 가계와 정부는 보이지 않는다”는 푸념 아닌 푸념을 들었다. 이 말을 듣고 생각난 게 상도와 계영배였고, 이 땅에 ‘기업가 정신’은 살아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기업가 정신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겠지만 ‘기업이 이(利)를 추구하면서 의(義)를 함께 구하는 것’이 전통적 의미의 기업가 정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슘페터는 기업가 정신을 혁신과 창조적 파괴에 있다고 봤다. 이러한 기업가 정신이 잘 살아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이 등장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기업가 정신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피터 드러커는 ‘미래의 기업가 정신’을 ‘생산성 최적화와 적정 이윤’에서 찾고 있다. 기업이 추구하는 목적이 ‘이윤 극대화’가 아닌 상생의 원리가 작동하는 ‘적정 이윤’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도’와 ‘계영배’가 갖는 기업가 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그 기업은 더욱 빛이 난다. 얼마 전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직원들에게 자신의 주식을 나눠 준 것은 기업가 정신의 발로라 할 수 있다. 새해 벽두부터 좋지 않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 중국의 불안정한 금융시장, 미국의 금리 인상 등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금수저, 흙수저 이야기로 시작되는 양극화 문제와 청년 실업 문제는 연초부터 화두가 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일자리의 중요성을 얘기하며 “성장률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고용률”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기업의 반응은 여전히 미지근하다. 한국은행과 한국노동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국민총소득(GNI) 중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몫은 1990년 70.1%에서 2014년 61.9%로 약 8%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기업소득은 17%에서 25.1%로 8%포인트 증가했다. 정부(국가)소득은 13%에서 13.1%로 제자리걸음이다. 이는 GNI 가운데 가계소득이 줄어든 만큼 기업소득이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 2000년 기준으로 2014년까지 누적 경제성장률은 73.8%인데 제조업 평균 누적 실질임금상승률은 52.7%, 이를 전 산업으로 확대한 누적 실질임금성장률은 35.8%에 그쳤다. 이 역시 경제성장의 과실 가운데 근로자의 몫이 적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기업에는 천문학적인 사내유보금이 쌓였고, 사회는 양극화와 청년 실업 문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제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 기업은 정부와 가계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투자 여력도 충분하다.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과감한 투자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 적정한 이윤을 남기고 직원들의 임금과 주주 배당을 늘려야 한다. 대기업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대기업이 중견기업에,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에 적정한 용역비나 납품 값을 지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기업과 하청업체, 재하청업체 근로자의 임금이 각각 상위 기업의 60% 수준이라는 것은 상생 경영이 아니다. 기업이 못 하면 정부가 나서서 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만들어야 한다. 헌법 119조 2항은 ‘적정한 소득분배, 경제주체 간 조화를 위해 정부의 조정 역할’을 명시하고 있다. 2016년! 기업이 ‘상도’를 회복, 실천하는 원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yunbin@seoul.co.kr
  •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에 박희영 회장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에 박희영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열린 총회에서 박희영(64) ㈜배보 회장을 제34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이다. 박 회장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에서 27년 동안 공직 생활을 했고 현재 한동관세법인 대표관세사 겸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공무원은 SNS로 총선 후보자 기사 공유해도 선거법 위반

    공무원은 SNS로 총선 후보자 기사 공유해도 선거법 위반

    정보통신 담당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A씨는 2010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리자용 패스워드를 통해 현직 단체장의 사적 이메일과 주간행사 및 읍·면·동 자생단체 모임 일정 등을 빼내 입후보자에게 제공했다가 법원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공무원 B씨는 2006년 5월 지방선거 때 부재자신고를 한 주민들의 집을 찾아가 기표 방법을 설명하면서 2명에게 특정후보를 찍으라고 넌지시 가리켰다는 이유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군수 비서실장인 C씨는 2007년 12월 대통령선거 때 한 단체로부터 특정 후보자의 정책질의서를 보내달라는 요청에 소속 공무원들에게 답변서를 작성하도록 시켜 벌금 80만원을 물었다.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에게 선거법 준수 특명이 내려졌다. 입후보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인 14일 행정자치부가 발간한 ‘공직선거법 등에 따른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기준’을 통해서다. 행자부는 홈페이지(www.mogaha.ho.kr)에 게재하는 한편, 1만부를 각 지자체에 배부하도록 했다. 금지 행위는 상시, 기간별로 나눠진다. 1년 365일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도 설마 하면서 지나치기 쉬운 대표적인 것은 공선법 9조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거나 오해를 부를 수 있는 화환·축전 등을 발송하면 위법이다. 설령 자발적이지 않아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선 안 된다. 어떤 경우에도 선거운동은 금지된다. 매우 광범위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연고지 유권자 명단 및 연락처 제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특정 후보자 지지 글 전송, 향우회·동문회 등 모임을 이용한 지지 호소도 금물이다. 소속 직원이나 유권자들에게 후보자 업적을 늘어놓거나 후보자의 토론자료 작성이나 토론회 예행연습 등에 협조하는 행위, 후보자를 홍보하거나 불리한 기사를 실은 매체 등을 배부하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선거일 전 180일(이번의 경우 2015년 10월 16일)부터는 지자체 사업계획, 추진현황 등을 알리는 인쇄물 배포, 90일 전(1월 14일)부터는 후보자와 관련된 저서의 출판기념회 개최, 60일 전(오는 2월 13일)부터는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 모임, 경로행사, 민원상담 후원 등도 금지된다. 이번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3월 31일 시작된다는 점도 기억해두는 게 좋다. 행자부 관계자는 “같은 사안이라도 주체, 시기, 목적, 대상, 내용, 범위, 방법 등 구체적인 정황에 따라 달리 적용될 수 있으므로 꼭 벗어나도록 애쓰되 헷갈리거나 불가피할 경우 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단독] 노이즈, 완전체 컴백 논의 “‘슈가맨’ 방송 후 천성일 찾아가 만나”

    [단독] 노이즈, 완전체 컴백 논의 “‘슈가맨’ 방송 후 천성일 찾아가 만나”

    그룹 노이즈가 완전체 컴백을 논의 중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서울신문에 노이즈 멤버 홍종구, 김학규, 한상일, 천성일이 지난 13일 회식 자리를 갖고 컴백에 대해 논의했으며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다고 전했다. 앞서 1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노이즈 멤버 홍종구, 김학규, 한상일이 출연해 추억의 히트송 ‘상상 속의 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4.0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방송 다음날인 13일까지 노이즈의 노래와 멤버들의 근황이 온라인을 달궜고, 노이즈 멤버들은 바로 모임을 갖고 이를 자축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녹화에 불참했던 천성일까지 한자리에 모여 완전체 컴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이즈는 1992년 ‘너에게 원한건’으로 데뷔해 ‘변명’, ‘내가 널 닮아갈 때’,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이젠’, ‘홀로서기’, ‘성형미인’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지난 1998년 마지막 정규 앨범 발매를 끝으로 대중으로부터 모습을 감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노이즈 홍종구는 ‘슈가맨’에서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세대가 갑자기 확 바뀌는 걸 느꼈다. 5집 ‘성형미인’을 발표하고 H.O.T.가 나왔는데 저희 음악과 완전히 달랐다. 그래서 우리가 버틸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홍종구는 현재 대학 교수로 활동 중이며 한상일은 미국에서 의류업을 하고 있다. 김학규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천성일은 작곡가로 활동하다 현재는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슈가맨’ 이후 노이즈의 노래가 여전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 받으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캐주얼다이닝레스토랑 CPK(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삼성 코엑스점 오픈

    캐주얼다이닝레스토랑 CPK(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삼성 코엑스점 오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이하 CPK, www.icpk.co.kr)이 국내 7번째 매장인 코엑스점을 1월 19일 오픈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15개국 25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레스토랑 CPK는 전세계를 무대로 넓혀가고 있는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피자 레스토랑이다. 2007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독특한 맛과 분위기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CPK는 한국에서 강남점, 청량리역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역삼 GFC점, 코엑스점까지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월 중에는 대표 관광명소인 명동 엠플라자 6층에 매장을 추가 오픈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코엑스 1층에 자리잡은 CPK 코엑스점은 최고의 전시, 문화, 관광의 명소로서 아시아 MICE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주목 받는 코엑스에 걸맞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컨벤션에 위치해 있어 전시회나 박람회를 관람하기 전후 방문해 식사하기 좋은 새로운 코엑스 맛집 CPK 코엑스점은 83평의 넓은 공간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모든 음식의 조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담백한 피자가 구워지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대형 화덕은 CPK가 주는 또 다른 볼거리다. CPK가 탄생한 곳이자 강렬한 태양과 드넓은 평야가 펼쳐지는 캘리포니아 사진이 벽면 곳곳에 걸려있어 음식 맛을 더욱 돋운다.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운 감성이 담긴 초크아트, 편안한 대화를 돕는 은은한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들도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좌석은 총 104석으로 단체 이용이 가능해 각종 모임,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삼성동 맛집 CPK는 코엑스점 오픈을 기념해 코엑스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일인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는 코엑스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클라우드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증정하며 29일까지는 코엑스몰 내에 있는 디지털 광고 디스플레이에 기재된 CPK 홍보물을 찍어온 고객에게 하와이안 피자 1판을 무료로 제공한다. 본인의 SNS 계정에 CPK 코엑스점을 홍보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CPK 식사권을 제공하는 상시 이벤트도 운영한다. (문의전화 : 02-551-6500) 한편, 코엑스 피자맛집 CPK는 1985년 미국 LA 베버리 힐즈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재료와 소스들을 피자, 파스타, 샐러드, 에피타이저 등에 담아낸 독특하고 창의적인 요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CPK 메뉴는 전세계 20여 개국의 전통 음식, 인종과 생활 양식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 중국,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피자 토핑과 열대과일로 만든 천연 재료 소스가 활용돼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맛과 향이 일품이다. 특히 아보카도가 도우 위에 통으로 올려진 ‘캘리포니아 클럽 피자’는 CPK 여성고객들의 인기메뉴로 자리잡았으며, 청나라 시대에 개발된 매콤한 쿵파오 소스에 마늘, 땅콩, 고추로 풍미를 더한 중국식 파스타 ‘쿵파오 스파게티’는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각 시즌에 맞는 재료를 엄선하여 딸기피자, 봄나물 파스타 등 신메뉴를 출시해온 CPK는 업계로부터 혁신적인 메뉴를 개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계의 독특한 향과 맛을 철저히 현지화시킨 CPK는 앞으로도 독특한 맛의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론] 올해의 키워드는 ‘스토리두잉’/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시론] 올해의 키워드는 ‘스토리두잉’/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나는 강연 때마다 지금의 학교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되는 한 앞으로 적어도 5년 이내에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가 셋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해 왔다. 물론 이 예측이 지나치게 보수적이었다는 사실을 계속 확인하곤 했다. 이미 강남 부자들은 다섯 사람이 뭉쳐 고액의 자금으로 아이들에게 ‘플립러닝’을 시킨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현재 학교에서도 도입되고 있는 ‘거꾸로 학습’이라고도 불리는 이 학습법은 아이들이 인터넷 무료 강의나 책을 미리 읽고 와서 토론하는 방식이다. ‘플립러닝’은 사교육 시장에도 진출했다. 수학 교육을 하는 한 업체는 35개의 프랜차이즈를 두고 성업 중이다. 아이들이 ‘강의’를 할 때 칠판에 쓴 글과 강의하는 말을 곧바로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해 사적인 경험을 정량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그리고 ‘함께 읽기’ 모임을 통해 토론하는 일반인들도 국경을 넘나드는 온라인 독서 토론을 즐기는 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정보기술(IT) 혁명 때문이다. 이제 클릭 하나로 인류가 생산한 모든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2030년이면 3일마다 정보의 양이 두 배로 늘어난다지만 이미 우리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의 지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밑줄 쫙’ 하며 암기만 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일에만 몰두하다가는 곧바로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이제 인간은 새로운 지식을 접할 때마다 그 지식을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과 연결해 적절하게 ‘배치’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시대 출판의 본질이 ‘큐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나는 올해 출판 트렌드로 ‘스토리두잉’(Story Doing)을 선정했다. 지난 몇 년간 스토리텔링이 강조돼 왔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가 정보 송수신의 제왕이 된 다음부터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쌍방향 소통을 지향하는 ‘체험형 콘텐츠’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기업의 마케터들이 자사의 브랜드 스토리에 어떻게 사용자의 참가를 유도하고 체험하게 하는가를 주요 과제로 삼은 것도 꽤 오래됐다. 최근 출판시장에서도 체험형 콘텐츠인 ‘컬러링북’이 인기를 얻고 있다. 나는 ‘Story Doing’의 각 음절에 맞는 10가지 키워드를 다시 선정했다. 나눔과 공유를 추구하는 셰어링(Sharing), 손의 참여를 부르는 테이크파트(Take part), 극한의 감각적 즐거움을 꾀하는 오르가슴(Orgasm), 삶의 근원적 의미를 묻는 루트프로블럼(Root-problem), 개인의 투쟁이나 역사의 공방을 뜻하는 옐(Yell), 개인이 자신의 자리를 찾으며 진정한 삶을 발견하고자 하는 디텍트(Detect),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온스테이지(Onstage), 상대의 의도를 꿰뚫고자 하는 인텐션(Intention), 짧게 나누어진 콘텐츠가 유행하는 나노(Nano), 서로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대세가 되는 그리드(Grid) 등이다. 최근 몇 년간 극도로 불안해진 개인은 성석제 장편소설 ‘투명인간’의 주인공 만수나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 덕수 등 가족을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았지만 자식들에게서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추억하며 위안받기에 급급했다. 하지만 바닥을 친 인생이 땅굴을 파고 지하로 숨어들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니 이제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되찾고자 하는 움직임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정보기술은 인간의 가치를 한없이 추락시켰다. 앱(에플리케이션) 하나가 수천만 명, 심지어 수억 명의 일자리를 한순간에 날려 버리는 세상이다. 무인 전기자율자동차나 드론이 상용화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렇게 사물들마저 네트워크를 이뤄 인간이 할 일을 대신 해 주다 보니 인간의 진정한 존재 이유를 찾기 어려운 세상이다. 하지만 인류 5000년의 역사에서 인간이 기술에 종속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한순간 놀랍게 발달한 기술에 넋이 나간 적이 수없이 있었지만 결국 인간은 기술을 이용해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왔다. 그런 면에서 2016년은 기술에 한없이 밀리던 인간이 다시 기지개를 켜며 자신의 자리를 되찾고자 하는 의욕을 분출하는 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서울 핫 플레이스] 서대문구 연희맛길

    [서울 핫 플레이스] 서대문구 연희맛길

    다양하지만 복잡하지 않고, 조용하지만 매력적인 거리가 있다. 평범한 주택가로 보이는 골목 사이사이, 찾는 이의 취향을 저격하는 장소가 숨어 있다. 여기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연희맛길’이다. 연희맛길은 요즘 떠오르는 데이트 코스로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왠지 모를 품격이 있는 핫플레이스로 빠르게 소문을 타고 있다. 예전에는 각종 모임과 회식에 적합한 식당 몇 곳이 전부였지만 다양한 종류의 맛집과 카페, 옷가게, 공방 등이 모여들며 방문객도 ‘아저씨’에서 ‘아가씨’로 바뀌고 있다. 연희동은 1970년대 초부터 주택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평지에는 고급주택이, 고지대에는 시민아파트가 세워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유명인사들이 모이게 되면서 평창동, 한남동, 성북동 등과 함께 부촌으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 내외가 노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10여년 전부터 본격적인 변화가 생겼다. 식당들이 하나둘 들어서며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작은 주택을 리모델링한 각종 카페가 터를 잡으면서 골목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조용한 동네를 원하던 일부 주민들은 이 때문에 떠나기도 했지만, 상권이 살아나며 환호하는 주민들이 더 많다. 연희새마을금고의 정혜연(81) 이사장은 이 같은 연희동의 변화상을 지켜봐 온 산증인이다. 그는 연희동에서만 50여년을 살며 서대문구의회 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13일 만난 정 이사장은 “논밭이었던 곳에 주택가가 들어서고 이젠 상권이 형성돼 젊은이들이 찾으니 ‘상전벽해’를 느낀다”면서 “20~30년 전부터 서대문구청을 중심으로 호화판의 신식 건물 짓기가 아닌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이 추진됐는데, 이것이 연희동만의 특색을 형성하는 중요한 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정 이사장은 연희동의 상권 형성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다만, 질 낮은 상업지역으로 변질하지 않도록 특색과 품격, 정(情)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희맛길은 대로변 안쪽 800m 구간의 맛집거리와 그 뒷골목의 카페거리로 이뤄져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연희맛길에는 한·중·일식 등 99개의 음식점과 52개의 카페, 제과점, 옷가게 등이 들어서 있다. 합하면 150여곳에 이르지만, 그중 소위 ‘그저 그런’ 식당이나 프랜차이즈점은 찾아보기 어렵다. 전통 있는 맛집과 이색적인 식당, 고급스럽고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주를 이룬다. 단순한 도심 번화가와 달리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종로 삼청동 같은 ‘느낌 있는’ 거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연희맛길에는 그 이름만큼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하다. ‘연희 칼국수’는 초창기 연희동 상권을 조성한 식당 중 하나다. 식당은 커졌지만 담백한 맛은 그대로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오던 꼬마 손님들이 옛 맛을 잊지 못해 성인이 되어 다시 아이들을 데려온다. ‘거북이집’, ‘한씨옥’ 등 한정식 음식점들은 마당이 딸린 단독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 연희동만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화교들이 모이며 자연스럽게 곳곳에 형성된 중식당들도 연희맛길의 명성을 더한다. 레몬닭고기가 유명한 ‘이화원’,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목란’ 등이 있다. 연희맛길 사이사이에 난 작은 골목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작은 옷가게와 공방, 카페들을 만날 수 있다. 테이블 3~4개로 규모는 작지만 속은 알차다. 눈길을 끌 만한 독특한 소품과 옷들이 많다. 백미는 역시 카페다. 저마다 개인이 직접 연구, 개발해 선보이는 독특한 식음료와 디저트를 자랑한다. 커피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마호가니’와 ‘메뉴팩트 커피’, 서구 유학파 1세대 김중업 건축가가 지은 웅장한 건물의 ‘에스프레소 하우스’, 떡볶이를 파는 이색 카페 ‘구띠몽’ 등이 있다. ‘더 플레이트’는 문을 연 지 얼마 안 됐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고품격 카페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호텔 15년 경력의 VIP 디저트마스터 정상균 셰프가 직접 개발한 특별한 디저트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이 꼽는 명소는 따로 있다. 연희맛길 중앙에 있는 ‘사러가 쇼핑센터’다. 세련미 없이 투박하지만, 정이 묻어나는 이름에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된다. 이곳은 40여년째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현대식 건물로 재정비했지만, 내부에는 여러 물건을 쌓아놓고 저렴하게 파는 정겨운 풍경이 남아있다. 연희동의 또 하나의 명물, 베이커리들도 빼놓을 수 없다. 사러가 쇼핑센터 옆 골목에 있는 ‘독일빵집’은 50년이 넘은 동네의 터줏대감이다. 기본에 충실한 한결같은 빵 맛으로 과거의 향수를 일으킨다. 1978년부터 이어져 온 ‘피터팬 빵집’은 다양한 수제 건강 빵들로 손님들의 발길을 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크루아상 맛집 ‘루엘드파리’도 이곳에 있다. 구는 연희맛길의 차별성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희동의 맛집들은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거리를 형성했다. 하지만, 그만큼 보수나 정비가 필요한 부분들도 많았다. 구는 우선 2011년 0.5m 폭의 인도를 3m로 넓히는 보도 확장공사를 진행했다. 2014년엔 하수관 교체사업을, 지난해부턴 거리청소와 주차단속 및 계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공영주차장을 늘려 방문객 편의를 증대시키고, 지역주민과 상인 등이 참여하는 ‘연희동 지역발전협의체’(가칭)도 구성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연희맛길은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잠시나마 여유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면서 “지역의 정체성을 간직하면서도 특별함을 줄 수 있는 서대문의 명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뉴스 플러스] 재향군인회, 조남풍 회장 해임 의결

    재향군인회는 13일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어 비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남풍 회장의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임시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378명 중 과반수인 197명이 참석했으며 해임안은 152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조 회장의 해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조 회장은 지난해 4월 취임한 지 약 9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재향군인회장이 대의원 총회 의결로 해임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조 회장의 퇴진을 요구해온 ‘향군 정상화 모임’은 지난해 말 대의원 25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조 회장의 해임을 논의할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했고 향군은 이를 받아들였다.
  • 김태희 부친 김유문씨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김태희 부친 김유문씨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김유문(왼쪽 네 번째·63) 한국통운 회장이 올해 첫 울산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인증패를 받고 울산 지역의 52번째 회원이 됐다. 배우 김태희씨의 아버지인 김 회장은 평소 경로잔치 개최,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 왔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9개월 만에 또 구제역… 김제서 양성 판정

    9개월 만에 또 구제역… 김제서 양성 판정

    9개월 만에 전북 김제시 용지면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다. 전북도는 12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구제역이 의심된 김제 돼지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구제역 전파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이 김제 양돈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670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또 전북도는 김제 지역에서 사육 중인 돼지 25만 5000마리에 대해 구제역 백신 긴급 접종에 나섰다. 양돈농가가 많은 인근 익산과 정읍, 완주, 부안 지역의 방역과 백신 확보에도 집중키로 했다.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발생 농장으로부터 3㎞ 이내(보호 지역)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주요 도로에 통제 초소도 설치했다. 도는 축산농가들의 모임 자제도 당부했다. 도는 충남의 한 농장관리인이 최근 이 농장을 비롯해 도내 최대 사육 지역인 익산 왕궁 양돈농가를 방문했다는 농장주들의 말에 따라 이번 구제역 발생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정부도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하자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구제역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다. 농림축산식품부도 13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전북도와 충남도 전역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농장, 차량 등 4만 5000여곳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동했다. 이들 지역 우제류 가축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은 이동 중지 명령이 해제될 때까지 축산농장이나 축산 관련 작업장 출입이 금지된다. 한동안 잠잠하던 구제역은 2014년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이후 지난해 4월 28일(천안·홍성)까지 총 33개 시·군에서 185건이 산발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28일 이후에는 추가 발생이 없었고, 방역당국은 7월 21일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한 단계 낮췄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손학규계’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친노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진보”

    ‘손학규계’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친노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진보”

    ‘손학규계’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친노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진보”최원식 탈당 최원식(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에 합류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출하는 국민의 당에 참여, 광범위한 연대로 박근혜 정권을 견제하고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의 탈당으로 지난달 13일 안 의원이 탈당한 이후 더민주당을 이탈한 현역 의원은 모두 12명이고, 더민주당의 의석수는 115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최 의원은 특히 “진보와 중도,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대만이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이라면서 “민주주의의 토대인 관용을 허용하지 않는 패권정치에는 굴복할 수 없었다”며 친노 진영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폐쇄적, 제한적, 배타적 진보, ‘나만 진보’, 끼리끼리 진보가 아니라 더 깊고 더 넓은 포용적, 확장적, 개방적 진보가 필요하다”면서 “적대적 진영논리가 아니라 사회통합형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적대적 공생관계인 기득권의 양당정치가 주는 비단길은 거부하고 고난의 흙길을 걷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탈당 결심을 굳힌 배경으로 “문재인 대표가 분당이 현실화되는데도 기존의 정치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 없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래서는 같이 어렵다고 보고 결심했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당내에서 손학규계로 분류됐고, 이미 탈당해 국민의 당에 합류한 김한길 전 대표와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당내 비주류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 등에서 활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학규계’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行…친노 대놓고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손학규계’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行…친노 대놓고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손학규계’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行…친노 대놓고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최원식 탈당 최원식(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에 합류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출하는 국민의 당에 참여, 광범위한 연대로 박근혜 정권을 견제하고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의 탈당으로 지난달 13일 안 의원이 탈당한 이후 더민주당을 이탈한 현역 의원은 모두 12명이고, 더민주당의 의석수는 115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최 의원은 특히 “진보와 중도,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대만이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이라면서 “민주주의의 토대인 관용을 허용하지 않는 패권정치에는 굴복할 수 없었다”며 친노 진영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폐쇄적, 제한적, 배타적 진보, ‘나만 진보’, 끼리끼리 진보가 아니라 더 깊고 더 넓은 포용적, 확장적, 개방적 진보가 필요하다”면서 “적대적 진영논리가 아니라 사회통합형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적대적 공생관계인 기득권의 양당정치가 주는 비단길은 거부하고 고난의 흙길을 걷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탈당 결심을 굳힌 배경으로 “문재인 대표가 분당이 현실화되는데도 기존의 정치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 없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래서는 같이 어렵다고 보고 결심했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당내에서 손학규계로 분류됐고, 이미 탈당해 국민의 당에 합류한 김한길 전 대표와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당내 비주류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 등에서 활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친노 진영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진보”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친노 진영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진보”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친노 진영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진보” 최원식 탈당 최원식(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에 합류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출하는 국민의 당에 참여, 광범위한 연대로 박근혜 정권을 견제하고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의 탈당으로 지난달 13일 안 의원이 탈당한 이후 더민주당을 이탈한 현역 의원은 모두 12명이고, 더민주당의 의석수는 115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최 의원은 특히 “진보와 중도,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대만이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이라면서 “민주주의의 토대인 관용을 허용하지 않는 패권정치에는 굴복할 수 없었다”며 친노 진영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폐쇄적, 제한적, 배타적 진보, ‘나만 진보’, 끼리끼리 진보가 아니라 더 깊고 더 넓은 포용적, 확장적, 개방적 진보가 필요하다”면서 “적대적 진영논리가 아니라 사회통합형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적대적 공생관계인 기득권의 양당정치가 주는 비단길은 거부하고 고난의 흙길을 걷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탈당 결심을 굳힌 배경으로 “문재인 대표가 분당이 현실화되는데도 기존의 정치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 없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래서는 같이 어렵다고 보고 결심했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당내에서 손학규계로 분류됐고, 이미 탈당해 국민의 당에 합류한 김한길 전 대표와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당내 비주류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 등에서 활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 “패권정치 굴복 못 해” 친노 비판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 “패권정치 굴복 못 해” 친노 비판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 “패권정치 굴복 못 해” 친노 비판최원식 탈당 최원식(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에 합류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출하는 국민의 당에 참여, 광범위한 연대로 박근혜 정권을 견제하고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의 탈당으로 지난달 13일 안 의원이 탈당한 이후 더민주당을 이탈한 현역 의원은 모두 12명이고, 더민주당의 의석수는 115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최 의원은 특히 “진보와 중도,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대만이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이라면서 “민주주의의 토대인 관용을 허용하지 않는 패권정치에는 굴복할 수 없었다”며 친노 진영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폐쇄적, 제한적, 배타적 진보, ‘나만 진보’, 끼리끼리 진보가 아니라 더 깊고 더 넓은 포용적, 확장적, 개방적 진보가 필요하다”면서 “적대적 진영논리가 아니라 사회통합형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적대적 공생관계인 기득권의 양당정치가 주는 비단길은 거부하고 고난의 흙길을 걷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탈당 결심을 굳힌 배경으로 “문재인 대표가 분당이 현실화되는데도 기존의 정치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 없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래서는 같이 어렵다고 보고 결심했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당내에서 손학규계로 분류됐고, 이미 탈당해 국민의 당에 합류한 김한길 전 대표와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당내 비주류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 등에서 활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학규계’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친노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진보”

    ‘손학규계’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친노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진보”

    ‘손학규계’ 최원식 탈당, 국민의 당 합류…친노 비판 “나만 진보·끼리끼리 진보”최원식 탈당 최원식(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에 합류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출하는 국민의 당에 참여, 광범위한 연대로 박근혜 정권을 견제하고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의 탈당으로 지난달 13일 안 의원이 탈당한 이후 더민주당을 이탈한 현역 의원은 모두 12명이고, 더민주당의 의석수는 115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최 의원은 특히 “진보와 중도,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대만이 총·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이라면서 “민주주의의 토대인 관용을 허용하지 않는 패권정치에는 굴복할 수 없었다”며 친노 진영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폐쇄적, 제한적, 배타적 진보, ‘나만 진보’, 끼리끼리 진보가 아니라 더 깊고 더 넓은 포용적, 확장적, 개방적 진보가 필요하다”면서 “적대적 진영논리가 아니라 사회통합형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적대적 공생관계인 기득권의 양당정치가 주는 비단길은 거부하고 고난의 흙길을 걷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탈당 결심을 굳힌 배경으로 “문재인 대표가 분당이 현실화되는데도 기존의 정치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 없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래서는 같이 어렵다고 보고 결심했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당내에서 손학규계로 분류됐고, 이미 탈당해 국민의 당에 합류한 김한길 전 대표와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당내 비주류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 등에서 활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운 사람 씹어먹어볼까? 얼굴 모양 쿠키

    미운 사람 씹어먹어볼까? 얼굴 모양 쿠키

    "내 얼굴로 쿠키나 구어볼까?" 이런 상상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제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먹을 때는 약간 엽기적이겠지만 보는 재미는 확실한 쿠키를 만드는 틀을 만들어 파는 회사가 등장해 화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본사를 둔 카피페이스트리는 쿠키틀 주문제작 전문회사다.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회사에 보내주면 3D프린터로 쿠키틀을 만들어준다. 3D프린터 작업 전 그래픽디자인팀이 그림이나 사진을 수정하거나 보완해 제작되는 쿠키틀의 완성도는 높다. 로고타입을 포함해 어떤 이미지라도 쿠키틀로 제작이 가능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건 얼굴 모양이다. 주문자가 자신의 셀카를 보내주면 얼굴 모양의 쿠키틀을 만들어준다. 쿠키를 찍어내면 주문자를 꼭 빼어닮은 쿠키를 얼마든지 구어낼 수 있다. 먹을 때는 약간 엽기적이겠지만 보는 재미는 확실한 쿠키인 셈이다. 특별한 쿠키를 찍어내는 틀인만큼 대개 가족모임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주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하객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신랑신부가 나란히 쿠키틀을 주문하기도 한다. 가끔은 복수(?)를 위해 쿠키틀을 주문하는 사람도 있다. 헤어진 남자친구나 갈라선 남편의 얼굴로 쿠키를 만들어 씹어먹거나 깨부수려고 쿠키틀을 주문하는 경우다. 쿠키틀은 친환경 소재인 바이오 플라스틱 PLA로 제작된다. 쿠키틀의 크기는 100mm x 100mm x 9mm, 가격은 주문가격은 개당 45유로(약 5만8000원)다. 사진=카피페이스트리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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