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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커스잡, 온 오프라인 취업교육 전문 사이트로...‘NCS 채용전문관’ 오픈

    해커스잡, 온 오프라인 취업교육 전문 사이트로...‘NCS 채용전문관’ 오픈

    채용 및 취업교육 전문포털 해커스잡(http://www.HackersJOB.com)이 온,오프라인 취업교육 전문 사이트로 전면 개편한다. 이번 사이트 개편에서는 자소서부터 인적성, 면접까지 취업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강의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NCS 채용전문관’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해커스잡 ALL-KILL 스타강사진이 진행하는 온라인 취업교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수강후기로 최신 수강생의 후기도 확인 가능하다. NCS 직업기초능력 온라인 모의고사 서비스를 1회 9,900원의 가격으로 제공함은 물론 공기업 취업전문가 윤종혁 강사와 김소원 강사가 해설을 맡아 진행한 인터넷 강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커스잡은 온라인 강의와 함께 오프라인 취업 학원 운영으로 취업 시즌 외에도 취업준비생을 지원한다. 기존 취업시즌에만 진행하던 취업특강을 ‘취업 필수상식 릴레이 특강’을 시작으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와 종로캠퍼스에서 모두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특강 수강 시에는 해커스잡 스타강사의 부교재/핸드아웃 등 다양한 취업자료를 추가로 증정한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2주완성반’, ‘2015 하반기 대기업/공기업 취업성공전략 특강’, ‘직무적성검사 기초 2주완성반’ 등 해커스잡 ALL-KILL 스타강사진이 진행하는 오프라인 취업교육에서는 영역별 전문 강사의 핵심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 또 취업 전문 강사의 컨설팅을 통해 직무 분석과 취업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더욱이 공기업 취업을 위한 ‘NCS 채용전문관’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NCS 채용전문관에서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2주완성반’과 ‘2015 하반기 대기업/공기업 취업성공전략 특강’ 등을 통해 직업기초능력평가 예제를 기반으로 한 문제풀이 강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해커스잡 ALL-KILL NCS가이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스펙업퀴즈 ▲이력서 TOOL ▲해커스 JOB웹진 ▲인사담당자 인터뷰 등 다양한 무료자료로 취준생의 취업준비를 돕는다. 한편 해커스잡은 퀄리티 높은 취업 프로그램으로 특강 만족도 9.32점/10점(한국기술교육대학교 7월 직무적성검사 특강 설문결과)은 물론 해커스 온.오프라인 취업강의 누적 수강생 수 57,000명(중복수강생 포함)을 돌파한 이력이 있다. 이와 함께 해커스는 YES24 취업베스트셀러 1위(2014년 11월, 2014년 12월 5주) ‘해커스잡 S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실전모의고사’와 YES24 취업 베스트셀러 1위 YES24 취업 베스트셀러 1위(2014년 11월, 2014년 12월 5주) ‘해커스잡 CJ 종합적성검사 CAT, CJAT(계열공통)’, 교보문고 취업수험서 베스트셀러 자소서 기준 1위 (2015.03.15. 인터넷 일간베스트 기준) ‘해커스잡 스펙을 뒤집는 자소서’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1위 교재를 보유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칼리지보드의 공식 New SAT교재로 New SAT수업 진행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칼리지보드의 공식 New SAT교재로 New SAT수업 진행

    인터프렙이 국내최초로 미국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 (College Board)에서 공식 출판한 ‘The Official SAT Study Guide’로 New SAT수업을 진행한다. 인터프랩은 예일, 유펜, 콜럼비아 등 아이비리그대학교를 비롯, 시카고, UC버클리 등 미국 최고 대학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전문 강사진과 1개월 160만원의 국내 최저 수강료를 정책 도입으로 2013년, 2014년 연속 국내 최다 수강생 기록을 세운 미국대학전문 입시교육기관이다. 이번 칼리지보드의 New SAT 교재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New SAT 대비 교재들, 또는 국내의 SAT학원들에서 자체적으로 짜집기한 편집교재들과 차원이 다른 정식 New SAT 교재로서 권위를 자랑한다. 칼리지보드의 공식 교재의 출판은 2016년 3월 첫 시행을 앞둔 New SAT 응시예정자들의 그 동안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공부방향에 대한 정확한 길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9학년, 10학년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The Official SAT Study Guide’는 총 4세트의 실전 모의고사 풀세트와 문제경향분석가이드 및 해설로 이루어져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칼리지보드의 공식 New SAT교재로 New SAT수업 진행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칼리지보드의 공식 New SAT교재로 New SAT수업 진행

    인터프렙이 국내최초로 미국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 (College Board)에서 공식 출판한 “The Official SAT Study Guide”로 New SAT수업을 진행한다. 인터프랩은 예일, 유펜, 콜럼비아 등 아이비리그대학교를 비롯, 시카고, UC버클리 등 미국 최고 대학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전문 강사진과 1개월 160만원의 국내 최저 수강료를 정책 도입으로 2013년, 2014년 연속 국내 최다 수강생 기록을 세운 미국대학전문 입시교육기관이다. 이번 칼리지보드의 New SAT 교재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New SAT 대비 교재들, 또는 국내의 SAT학원들에서 자체적으로 짜집기한 편집교재들과 차원이 다른 정식 New SAT 교재로서 권위를 자랑한다. 칼리지보드의 공식 교재의 출판은 2016년 3월 첫 시행을 앞둔 New SAT 응시예정자들의 그 동안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공부방향에 대한 정확한 길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9학년, 10학년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The Official SAT Study Guide”는 총 4세트의 실전 모의고사 풀세트와 문제경향분석가이드 및 해설로 이루어져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익 1위 영단기, 1억원 상당 치킨 증정 이벤트 ‘주목’

    토익 1위 영단기, 1억원 상당 치킨 증정 이벤트 ‘주목’

    에스티앤컴퍼니의 외국어전문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여름방학을 맞아 토익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오는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치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에서 진행하는 ‘영단기 1등 선생님이 1억원의 치킨을 쏜닭’ 이벤트는 영단기의 1등 강사진(LC 1위 유수연, RC 1위 정재현, 토익스피킹 1위 그웬, 기초영어 1위 김성은)이 토익 수험생들을 위해 토익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추는 참가자에게 치킨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영단기는 오는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12일 간(주말 제외), 매일 밤 10시에 4명의 영단기 1위 강사들이 낸 퀴즈를 영단기 홈페이지에 오픈하고, 퀴즈에 알맞은 정답을 기재하면, 선착순으로 하루에 500명씩, 총 6000명에게 1억원 상당의 치킨을 선물한다. 참여자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알림문자 예약하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행사 시작을 문자로 알 수 있어 더욱 빠르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페이스북에 영단기 치킨 증정 이벤트를 공유하고, 치킨을 꼭 먹고 싶은 이유 등을 댓글로 표현하면 참신하고 재치 있는 댓글을 선정해 100명에게 치킨을 선물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영단기는 여름방학 한정 프로모션으로 오는 9일(화)부터 15일(월)까지 단 7일간 진행하는 2차 얼리버드 이벤트를 오픈한다. 영단기 스타 강사진의 모든 강좌를 무한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 상품 선착순 구매자 1,000명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영단기 프리패스’는 왕초보 탈출 ‘6개월 프리패스’와 고득점 완성 ‘12개월 프리패스’ 두 가지로 나뉜다. ‘6개월 프리패스’는 에스티앤컴퍼니의 교육용 태블릿pc 단기Tab(16G)과 토익 블랙박스 패키지(토익 플래너, 토익 전략 RC/LC/VOCA, 토익&토스 트랜드 리포트, 실전 1000제&FINAL 실전모의고사), 30일 수강 연장의 혜택을 91% 할인된 39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2개월 프리패스’는 단기탭(32G), 토익 블랙박스 패키지, 60일 수강연장, 회화/토플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며 93% 할인된 가격인 4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영단기 프리패스는 영단기 1등 강사의 모든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매달 업데이트되는 최신 강좌까지 함께 제공된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실력 완성을 희망하는 고득점자까지 모든 수강생들을 위한 영단기의 특별 상품이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교육용 태블릿pc 단기탭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에서 출시한 토익 기본서와 입문서 교재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토익 시장의 판도를 뒤바꿨다. 영단기 토익 기본서는 지난 2014년 출시 후, 토익 기본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4월 말에 출시된 영단기 입문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영단기 토익 교재 라인업이 토익 시장 부동의 1위임을 입증했다. 영단기 스타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토익 기본서는(RC정재현, LC유수연, VOCA김성은) ‘최신유형, 학습전략, 문제풀이를 한 권으로!’라는 컨셉으로 출간됐으며 과거 토익 출제 경향 분석, 최신 토익 출제 문제 등을 담아 다양한 학습자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았다. 영단기 조세원 부대표는 “그 동안 영단기를 통해 토익 정복의 목표를 이룬 수강생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번 치킨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영단기를 향해 뜨거운 호응을 보여준 수험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토익 정복을 위한 고품격 강좌와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꾸준히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영단기 1등 선생님이 1억원의 치킨을 쏜닭!’ 이벤트와 영단기 프리패스 얼리버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공인중개사시험 대비 EBS출신강사 무료인강, 모의고사 장학금 지급 “공인모”

    공인중개사시험 대비 EBS출신강사 무료인강, 모의고사 장학금 지급 “공인모”

    최근 공인중개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격증을 따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카페 “공인모”(공인중개사 인강 추천받고 모인 사람들)에서는 제2회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인모”는 EBS출신 스타강사들이 국내최초 재능기부형태로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해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2015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자가 10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공인모” 제2회 모의고사는 오는 6월 28일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중학교에서 치러진다.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이고 2차 시험은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까지 이다. 본시험을 몇 개월 앞두고 치러지는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로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인모” 모의고사는 홈페이지(http://cafe.naver.com/jscoke2) 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인모” 모의고사 일정은 제2회 6월 28일, 제3회 7월 25일, 제4회 8월 30일, 제5회 9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영등포 당산중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BS출신 스타강사들이 제공하는 출제문제로 제1회 모의고사를 본 수험생들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실제시험문제와 가까워 본시험의 난이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고, 본시험에서 긴장해 시험을 망칠 수도 있는데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공인모” 모의고사에는 장학금도 대폭 주어지는데 과락 없이 60점을 넘긴 1차 합격자 중 총 점수를 집계해 수석을 차지한 수험생 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차석에게는 100만원, 3위부터 30위까지는 3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총5회에 걸쳐 무려 6,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데 “공인모” 제1회 모의고사 최종합격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이 6월 8일 당산중학교에서 열렸다. 외에도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시험과목, 공인중개사기출문제, 공인중개사공부방법, 공인중개사독학, 공인중개사시험일정 등 많은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공인중개사인강, 공인중개사교재, 공인중개사전망, 공인중개사자격증, 공인중개사학원, 공인중개사취업, 공인중개사연봉 등의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 하고 있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초보 수험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칼리지보드의 공식 New SAT교재로 New SAT수업 진행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칼리지보드의 공식 New SAT교재로 New SAT수업 진행

    인터프렙이 국내최초로 미국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 (College Board)에서 공식 출판한 ‘The Official SAT Study Guide’로 New SAT수업을 진행한다. 인터프랩은 예일, 유펜, 콜럼비아 등 아이비리그대학교를 비롯, 시카고, UC버클리 등 미국 최고 대학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전문 강사진과 1개월 160만원의 국내 최저 수강료를 정책 도입으로 2013년, 2014년 연속 국내 최다 수강생 기록을 세운 미국대학전문 입시교육기관이다. 이번 칼리지보드의 New SAT 교재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New SAT 대비 교재들, 또는 국내의 SAT학원들에서 자체적으로 짜깁기한 편집교재들과 차원이 다른 정식 New SAT 교재로서 권위를 자랑한다. 칼리지보드의 공식 교재의 출판은 2016년 3월 첫 시행을 앞둔 New SAT 응시예정자들의 그 동안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공부방향에 대한 정확한 길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9학년, 10학년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The Official SAT Study Guide’는 총 4세트의 실전 모의고사 풀세트와 문제경향분석가이드 및 해설로 이루어져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7일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 선택과목 대비법(하)

    27일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 선택과목 대비법(하)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오는 27일 동시에 치러진다. 지난 4월 국가직 9급에 이어 13일로 예정된 서울시 공무원시험이 끝난 뒤 2주 만에 실시되는 터라 수험생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서울신문은 공무원 시험 전문학원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들의 도움으로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선택과목의 과목별 특징과 대비법을 집중 분석했다. 지난주 수학, 회계, 세법에 이어 선택과목의 ‘빅3’로 불리는 행정학·행정법·사회 과목의 출제 경향과 남은 기간 마무리 전략 등을 싣는다. 수험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목인 행정학과 행정법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 문제의 중요성이 매번 시험마다 강조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공무원 지방직 시험의 행정학 문제는 평이하게 출제됐다. 문항 구성이나 문제 수준도 까다롭지 않았다. 조은종 강사는 “이러한 경향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5년치 지방직 기출 문제를 모두 풀어 보는 것은 기본”이라고 조언했다. 행정학은 지나치게 지엽적이고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굵직한 주제들 위주로 개념을 이해하는 학습이 중요하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 시험 문제는 제도·이론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묻는 경우가 많다. 일부 출제되는 사례형 문제의 경우에도 이론이나 제도의 배경 등을 알고 있으면 정답을 빠른 시간 내에 찾아낼 수 있다. 조 강사는 “남은 기간 동안 매일 10~20개 정도의 주제를 정해 개념과 비교 대상, 주요 특징, 장단점 등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그동안 공부하면서 만들었던 오답 노트, 요약 노트를 하루 한 번 이상씩 읽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조 강사는 “요약 노트는 반드시 한 번에 모든 내용을 다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시간 내에 행정학 관련 전체 내용을 한 번에 보는 것은 수험생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행정법은 공무원시험 과목 가운데 공직 생활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과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각종 인허가, 기속·재량 행위에 관한 내용이 행정실무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법학 과목이다 보니 이른바 리걸마인드가 학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법학 이론을 알기까지 학습 초반이 힘든 과정이지만, 용어를 정리하고 익숙해지는 단계가 지나면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다. 김진영 강사는 “법률 용어와 개념 등에 익숙해지면 다른 어떤 과목보다 학습이 수월하고,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라고 말했다. 행정법은 이론적인 학설보다는 법조문과 판례 위주로 출제된다. 법령과 판례는 개념이 명확하고, 변동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체의 3분의2 이상이 판례로 출제될 만큼 기출 판례와 중요 판례가 강조되고 있다. 김 강사는 “세부적인 판례보다는 중요 판례와 빈번하게 출제된 판례 중심으로 학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7급 공무원시험이나 국회사무처 시험 등 다른 공무원시험에서 이미 출제된 문제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기출 문제 학습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행정입법, 행정행위, 행정소송 분야 등 중요 쟁점이 되는 분야는 물론 행정조사기본법, 질서위반행위규제법, 행정절차법, 정보공개법, 행정심판법 등 개별 법령에 대한 학습도 마지막까지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법조문이나 법령, 판례 등 내용이 혼동되거나 비교 대상이 되는 내용 등에 대해서는 요약 노트에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김 강사는 “남은 기간 동안 올해 상반기에 치러진 공무원시험 행정법 문제는 모두 풀어야 하고, 이와는 별도로 학원 등에서 제공하는 최종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교 이수 과목인 사회는 2013년부터 공무원시험에 편입된 터라 기출 문제가 2013년, 2014년, 2015년 상반기에 국한돼 있다. 그동안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면 대체적으로 빈출 개념 위주로 문제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혁 강사는 “남은 기간 동안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다른 수험생이 맞힐 수 있는 15~16문항을 짧은 시간 내 해결할 수 있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즉 실제 시험장에서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선택과목의 시간 조절을 통해 5과목 전체에 대한 시간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사회는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3분야로 나뉜다. 분야별로 빈출 개념을 살펴보면 ‘법과 정치’에서는 사회계약설에 대한 학자 견해 구분, 기본권의 변천 과정에 대한 시대별 흐름과 이해, 우리나라 헌법의 기본 원리, 선거구, 헌법과 법률의 제·개정 절차, 대통령제의 특징, 노동기본권과 노동3권, 행정상 손해배상과 손실보상의 구별 등이다. ‘경제’에서는 기회비용의 계산과 합리적 선택, 자본주의의 변천 과정, 생산가능곡선,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따른 결과, 최고(저)가격제의 특징 등의 개념이 자주 출제되고, ‘사회문화’에서는 사회집단 및 사회조직의 구별, 사회계층과 구조, 사회보장제도(사회보험·공적부조), 산업사회와 정보사회의 차이 등이 주로 나온다. 무엇보다 선택과목에서는 빠른 풀이와 적절한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국어·영어·한국사 등 공통과목을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택과목 사이의 난도 편차 등에 따라 다른 과목 풀이와 시간 배분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험 당일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공인중개사시험 EBS출신강사 무료 인강, 제2회 모의고사 장학금 6,200만원 지급 “공인모”

    공인중개사시험 EBS출신강사 무료 인강, 제2회 모의고사 장학금 6,200만원 지급 “공인모”

    2015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자가 10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공인모” (공인중개사 인강 추천받고 모인 사람들)에서는 제2회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8일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중학교에서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이고 2차 시험은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까지 이다. 본시험을 몇 개월 앞두고 치러지는 “공인모” 모의고사는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의고사 신청 접수는 “공인모”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http://cafe.naver.com/jscoke2) 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의고사 신청접수 마감일은 시험일 2주 전까지이고 별도로 공인모 게시판을 통하여 공지한다. “공인모” 모의고사 일정은 제2회 6월 28일, 제3회 7월 25일, 제4회 8월 30일, 제5회 9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영등포 당산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제1회 모의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은 한결같이 만족해하는 눈치다. EBS출신 스타강사들이 제공하는 출제문제는 실제시험문제와 가까워 실제 시험의 난이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실제 시험 당일 긴장하거나, OMR카드를 잘못 작성해서 시험을 망칠수도 있는데 실전과 똑같은 모의고사를 통해 미리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의견이다. 스타강사들이 제공하는 출제문제를 통에 미리 모의고사를 본 수험생들은 실수로 낙방 할 수 있는 시험을 사전 예방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이번 모의고사에는 장학금도 대폭 주어진다. 과락 없이 60점을 넘긴 1차 합격자 중 총 점수를 집계해 수석을 차지한 이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차석에게는 100만원, 3위부터 30위까지는 3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총5회에 걸쳐 무려 6,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제 1회차 모의고사 최종합격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은 6월 8일 당산중학교에서 있을 예정이다. 외에도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공부방법, 공인중개사 독학, 공인중개사 기출문제,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등 많은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공인중개사 인강, 공인중개사 교재, 공인중개사 전망,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인중개사 학원, 공인중개사 취업, 공인중개사 연봉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 하고 있다. 공인모는 EBS출신 스타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강의를 제공하며, 실시간 학원 강의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로부터 한참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시설명회 문 닫자 대입문 닫힐라 냉가슴

    수시설명회 문 닫자 대입문 닫힐라 냉가슴

    2009년 신종플루 이후 6년 만에 나타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일분일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의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6월 모의평가(모평) 이후부터 여름방학 전까지의 기간은 수험생들이 대입 수시전형 지원 전략을 짜는 시기로 여겨진다. 지난 4일 치러진 6월 모평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기 때문에 난이도와 출제 경향이 비슷하다. 수험생들은 6월 모평을 통해 자신의 대략적 위치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9월에 원서를 제출하는 수시전형 지원 전략을 짠다. 게다가 수시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해마다 증가해 2016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 가운데 수시 선발 인원 비율은 66.7%에 이른다. 그래서 6월 모평 직후에는 입시업체나 교육기관 등의 입시설명회가 줄을 잇는다. 하지만 8일 조사 결과 입시업체나 학원들이 예정했던 현장 입시설명회는 모두 메르스 여파로 취소됐다. 지난 주말과 휴일로 예정됐던 EBS, 진학사, 종로학원하늘교육, 이투스청솔, 디지털대성, 하이퍼 등의 입시설명회는 열리지 않았다. EBS는 방송으로, 종로학원하늘교육, 이투스청솔, 하이퍼 등은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메가스터디와 유웨이중앙교육은 애초에 오프라인 현장 설명회 대신 온라인으로 계획을 세웠다. 이러다 보니 수험생들은 수시 지원 전략을 짜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수시전형은 대학과 학과별로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천차만별이라서 정확한 입시 정보를 얻고 그에 따른 맞춤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 정보를 얻을 기회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 입시업체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가 길어지면 입시 정보가 원활하게 유통되지 못해 고액 수시 컨설팅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고3 학부모 정모(45)씨는 “온라인으로 개략적인 정보는 얻을 수 있지만 가장 궁금한 부분인 전년도 합격, 불합격이 갈렸던 지점에 대한 정보나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기에는 역부족”이라면서 “개별적으로 수시 컨설팅 학원을 찾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학들의 입학설명회도 사정은 비슷하다. 중앙대는 지난 6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수시 입학설명회를 다음달 19일로 연기했다. 경희대는 고교 방문 및 교사 초청으로 하려 했던 설명회 일정을 취소했다. 서울시립대는 고교생들이 학교를 찾는 ‘캠퍼스 투어’ 행사를 취소했다. 대학이 주관하는 논술 모의고사도 줄줄이 취소됐다. 오프라인 모의논술을 계획했던 단국대, 경희대 등은 시험을 취소했다. 반면 경북대, 아주대, 가톨릭대, 세종대, 건국대, 광운대 등은 온라인으로 모의논술을 치른다. 신종플루가 번졌던 6년 전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특히 병이 퍼졌던 시기가 수시 논술시험이 한창이었던 9월이라 당시 교육과학기술부는 감염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논술 및 면접·구술 고사장을 준비하도록 했고, 학교별로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검사를 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2010학년도 신입생들은 ‘신종플루세대’라고 불리기도 했다. 반면 2003년 세계적으로 사스가 번졌을 때는 정부의 선제적인 방역 덕분에 전국적으로 환자가 3명에 그쳐 입시에 전혀 차질이 없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칼리지보드의 공식 New SAT교재로 New SAT수업 진행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칼리지보드의 공식 New SAT교재로 New SAT수업 진행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칼리지보드의 공식 New SAT교재로 New SAT수업 진행 인터프렙이 국내최초로 미국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College Board)에서 공식 출판한 ‘The Official SAT Study Guide’로 New SAT수업을 진행한다. 인터프렙은 예일, 유펜, 콜럼비아 등 아이비리그대학교를 비롯, 시카고, UC버클리 등 미국 최고 대학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전문 강사진과 1개월 160만원의 국내 최저 수강료를 정책 도입으로 2013년, 2014년 연속 국내 최다 수강생 기록을 세운 미국대학전문 입시교육기관이다. 이번 칼리지보드의 New SAT 교재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New SAT 대비 교재들, 또는 국내의 SAT학원들에서 자체적으로 짜깁기한 편집교재들과 차원이 다른 정식 New SAT 교재로서 권위를 자랑한다. 칼리지보드의 공식 교재의 출판은 2016년 3월 첫 시행을 앞둔 New SAT 응시예정자들의 그 동안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공부방향에 대한 정확한 길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9학년, 10학년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The Official SAT Study Guide’는 총 4세트의 실전 모의고사 풀세트와 문제경향분석가이드 및 해설로 이루어져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국어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국어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를 본 뒤 학생들은 “앞으로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자”고 결심하곤 한다. 작품을 되도록 많이 보고 암기하거나 지문을 그냥 읽고 문제만 많이 풀기도 한다. 하루에 모의고사를 한 회분씩 마구 풀어대는 학생도 있다. 미안한 말이지만, 이렇게 공부해선 국어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수능시험까지 앞으로 5개월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국어 오답률이 가장 높은 독서 부분 공부법, EBS 공부법, 기출문항 학습법으로 고득점을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2010학년도 수능부터 2014학년도 수능까지 부동의 오답률 1위가 독서 부분이다. 이 부분 오답률은 평균 50%를 넘는다. 심지어 2010학년도에는 오답률이 80%, 2014학년도는 70%에 육박했다. 최근처럼 쉬운 수능 기조에서는 한 문제를 틀리면 등급이 바뀌기도 한다. 올해 역시 독서 부분이 고득점 획득의 열쇠가 될 것이다. 독서 부분은 기술로 해결하기 어렵다. 선지부터 본 뒤 지문에서 문제풀이에 필요한 부분을 골라 요령껏 대응하는 방법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결정적인 선지는 지문을 전부 읽지 않고는 판단할 수 없도록 출제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지문을 무턱대고 자세히만 읽는다고 효과를 올리기 어렵다. ‘문제 제기-원인 분석-해결책 제시(원인 제거)’가 바로 고득점 공식이다. 예컨대 첫 단락에 ‘길고양이의 개체 수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 내용이 나온다고 하자. 지문을 그냥 읽는 학생은 다음 내용을 예상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은 공식대로 다음 단락에서 이 문제의 원인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고, 이어 원인을 제거하는 해결책을 예상하며 읽는다. 당연히 지문 읽는 시간이 단축되고, 글의 내용도 한 손에 잡힌다. 이런 공식에 따라 체계적으로 다양한 지문을 훈련해보자. EBS 교재는 독서 부분에서는 문항에 너무 매달리지 않고 지문 분석만 꼼꼼하게 하도록 하자. 수능에서 EBS 지문이 그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화법·작문·문법 부분에서도 문항을 풀고 연습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자. EBS 교재 문항의 선지를 지나치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문학 부분은 문제를 풀되 작품 분석은 꼼꼼하게 한다. 특히 작품의 주제는 꼭 쓰고 정리하는 연습을 하자. 문항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출제가 예상되는 작품은 따로 선정해 꼼꼼하게 정리해 둔다. 운문문학(현대시, 고전시가)은 작품이 그대로 출제된다. 끝으로 기출문항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지문과 문항을 대략 한 지문당 6~8분 정도에 푼다. 풀고 나서 채점을 한 뒤 지문을 정리한다. 지문 정리는 기본적으로 요약을 하는 정도만으로도 좋다. 대신 전체 주제를 써보는 연습을 한다. 지문과 작품 분석의 틀을 훈련하라는 뜻이다. 분량은 하루에 문학 1지문, 비문학 1지문을 풀기를 권장한다. 좀 더 풀고 싶다면 문학 2지문, 비문학 2지문까지 풀어도 좋다. 그 이상은 예체능 계열 학생이 아닌 이상 권장하지 않는다. 평가원 문항은 가장 검증된 것들이다. 9~10월까지 기출문항은 매일 적당량을 풀도록 한다. 45문항짜리 파이널 모의고사는 9월부터 풀면서 실전 연습을 하자. 수능이 5개월 남았다. 고득점으로 가는 첫걸음은 자신의 잘못된 공부법을 고치는 데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홍준석 스카이에듀 국어강사
  • 6월 모의고사 난이도 “국영수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

    6월 모의고사 난이도 “국영수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

    6월 모의고사 난이도 6월 모의고사 난이도 “국영수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4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가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올해 11월 치러질 2016학년도 수능도 ‘쉬운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에 대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영어는 난이도가 2015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으로 평가된다. 대의파악과 세부정보를 묻는 유형에서 EBS 교재 지문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변형하는 방식으로 바꿨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았다. 다만,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EBS 교재 밖에서 나온 단어나 문장 구조에 다소 어렵게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 1교시 국어도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출제됐다. A형은 작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B형은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평가다. 수학 역시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 A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도이고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많다. 이처럼 국어, 영어, 수학이 비교적 쉽게 출제됨에 따라 사회, 과학 등 탐구영역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BS 수능교재 및 강의의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가 유지됐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 국어 A형 71.1%, B형 71.1% ▲ 수학 A형 70.0%, B형 70.0% ▲ 영어 73.3% ▲ 사회탐구 70.5% ▲ 과학탐구 70.0% ▲ 직업탐구 70.0% ▲ 제2외국어/한문 70.0%이다. 경기도에서는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결시자가 대거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발표한 수험장은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이고 지원 수험생은 재학생 54만 7786명, 졸업생 7만 4003명 등 62만 1789명이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모의평가를 신청한 434개 고교(13만 7901명) 가운데 429개 고교(13만 7030명)에서 시험을 치렀다. 휴업 중인 5개교 1147명도 신청했으나 긴장된 분위기에서 276명(24%)만 응시했다.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시행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고 채점 및 문항 분석 결과를 2016학년도 수능 출제에 반영할 예정이다. 답안지 채점 결과는 오는 25일 수험생들에게 통보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어는 100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한 입시 사이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8점이다. 국어 B형 모의고사 등급컷 역시 98점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 이번 6월 모의고사 수학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6점. 수학 B형도 92점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 1등급 등급컷은 100점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대략 쉬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커스인강, 토익인강 1위 선정에 관심 높아져...’토익 보카 쿠폰 환급반’도 인기

    해커스인강, 토익인강 1위 선정에 관심 높아져...’토익 보카 쿠폰 환급반’도 인기

    해커스인강 (www.HackersIngang.com)이 20대가 선정한 TOP BRAND 1위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인터넷교육/토익 부문 1위 등 토익인강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해 학습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커스인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학습자들이 단기간에 토익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이나 지리적인 요건에 의한 교육 불균형을 해소한다. 특히 실제 토익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반복되는 핵심 출제경향을 분석한 내용과 최신경향을 반영한 강의를 무료로 업데이트 해 고득점 달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해커스인강의 큰 장점이다. 또 현재 본인의 실력에 맞는 수업을 선택하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수준별 강의 커리큘럼을 구축했으며, ‘토익 무료 배치고사’를 제공해 토익 학습자들이 객관적인 실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해커스인강의 토익 강의는 베스트셀러 교재를 활용한 강의로도 유명하다. 해커스 토익교재 총 22권 누적 판매량은 1천만 부(2005~2014년 6월, 중복구매 포함)를 돌파했고, ‘해커스 토익 보카'와 ‘해커스 토익 리딩,리스닝'은 2014년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종합베스트셀러(6월 4주~7월 3주)'에 토익 교재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더불어 ▲토익/텝스/취업 관련 온라인 모의고사 ▲받아쓰기&쉐도잉 프로그램 ▲말하기 연습 프로그램 등 해커스인강에서 제공하는 무료 학습 콘텐츠는 4,494개에 달한다. 이와 함께 ‘해커스 토익 보카 수강료 100% 쿠폰 환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커스 토익 보카 인강은 최신 토익 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한 ‘해커스 토익 보카(전면개정판)’ 교재에 대한 강의다. 주제별 최신 토익 빈출어휘 30일 완성으로 토익에 꼭 필요한 단어만 학습해 토익어휘를 마스터하고, 영국/미국/호주 3개 국어 발음을 모두 들려줘 최신 토익 경향은 물론 토익 LC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강의는 해커스 종로캠퍼스 토익 입문/기본 RC 1위 전신홍 강사가 맡았다. 수강신청자 전원에게는 ‘수강료 전액 100% 쿠폰 환급’을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모바일 무료 수강’을 제공하고, 강의+교재 패키지 구매 시에는 ‘교재 무료 배송’의 혜택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해커스인강은 학습자들의 빠른 토익 목표점수 달성을 위해 ▲토익 프리패스 ▲0원 끝장환급반 ▲1등 해커스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인강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인터넷교육/토익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온라인 강의 누적 결제자 수가 520만(중복 결제자 포함, 2006년~2014년)에 이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어는 100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한 입시 사이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8점이다. 국어 B형 모의고사 등급컷 역시 98점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 이번 6월 모의고사 수학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6점. 수학 B형도 92점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 1등급 등급컷은 100점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대략 쉬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고등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는 이날 “6월 모의고사(6월 수능 모의평가) 시험 당일 저녁부터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등급컷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부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6월 모의고사 등급컷 풀서비스에는 채점 서비스, 성적분석 리포트,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등 6월 모의고사 결과 분석 및 활용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영역별 원점수는 물론, 백분위, 표준점수 등 등급컷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산출해준다. 성적분석 리포트에서는 경쟁자들의 성적 분포를 토대로 전국 석차를 예측해줄 뿐만 동점자 대비 수험생 본인의 취약점까지 분석해준다. 네티즌들은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진짜 쉬웠나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한 개라도 틀리면 안 되는구나”,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쉬웠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영어 98~99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영어 98~99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6월 모의고사 등급컷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영어 98~99점”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1교시 국어 문제는 작년 수능시험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글에 대한 독서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추론·비판·창의적 사고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문항을 중점적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A형 작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B형은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공통된 평가다. 이번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보다 A, B형 모두 문학 지문이 늘었고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 EBS 교재 반영비율도 70% 이상 유지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번 모의평가 국어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을 A형 97점, B형 98점으로 예상했다. 입시업체들은 다양한 지문에 대한 기본 이해력 강화와 A, B형 공통 지문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메가스터디는 “문학과 독서 제재에 대한 기본 이해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A, B형에 공통 출제된 30%의 지문과 문항들은 수능시험에서도 출제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교시 수학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수능과 공통문항은 4개 문항으로 같았지만, 문항 유형은 크게 차이가 났다. 작년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았던 무한등비급수의 도형 활용 문제와 B형에서만 출제됐던 수열 증명 과정을 완성하는 문제가 이번엔 A, B형의 공통문항으로 나왔다. 수학 A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게 입시 업체들의 중론이다. 수학 B형은 문제풀이 접근에서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맞췄다고 생각하지만 채점 결과 틀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수학 A형의 1등급 커트라인은 작년 수능과 같은 96점으로, B형은 작년 수능(100점)보다 10점 낮은 90점으로 예상했다. 작년 수능은 쉬운 문항을 제외하고 EBS 교재와의 연계를 찾기 어려웠지만,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몇 개 문항을 빼고 뚜렷한 연계를 보였다는 평가다. EBS 교재를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이번 모의평가가 상대적으로 더 쉽게 느껴졌을 만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모의평가 결과 수능이 더 교과에 충실한 내용으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개념과 기초적 내용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작은 실수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교시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전체적으로 쉬운 영어 기조를 유지했으며 문제 유형도 작년과 거의 같았다. 주제 추론 문항이 2문항에서 1문항으로 줄고, 글의 목적을 추론하는 유형이 출제된 것이 약간 달랐다. 독해 실력을 갖춘 중상위권 학생들은 비교적 쉽게 느꼈을 만하다. 그러나 비교적 쉬운 문제 유형으로 분류되던 대의파악과 세부 정보를 묻는 유형은 EBS 교재 밖에서 출제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2015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라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평가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작년 수능과 다르게 EBS 방송 교재 지문을 활용한 문제의 경우,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어휘나 문장 구조를 다소 변경한 경우가 많아, 해설지에 의존해 공부한 학생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1등급 예상 커트라인은 98∼99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입시업체들은 어휘력 향상과 독해력 배양 등 기본기 다지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성학원은 “70분 동안 45문항을 풀기 위해서는 정확한 독해와 판단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영어 실력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 향상에 매진해야 하고, 다양한 글감의 지문을 읽고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구체적으로 보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구체적으로 보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구체적으로 보니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1교시 국어 문제는 작년 수능시험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글에 대한 독서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추론·비판·창의적 사고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문항을 중점적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A형 작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B형은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공통된 평가다. 이번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보다 A, B형 모두 문학 지문이 늘었고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 EBS 교재 반영비율도 70% 이상 유지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번 모의평가 국어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을 A형 97점, B형 98점으로 예상했다. 입시업체들은 다양한 지문에 대한 기본 이해력 강화와 A, B형 공통 지문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메가스터디는 “문학과 독서 제재에 대한 기본 이해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A, B형에 공통 출제된 30%의 지문과 문항들은 수능시험에서도 출제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교시 수학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수능과 공통문항은 4개 문항으로 같았지만, 문항 유형은 크게 차이가 났다. 작년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았던 무한등비급수의 도형 활용 문제와 B형에서만 출제됐던 수열 증명 과정을 완성하는 문제가 이번엔 A, B형의 공통문항으로 나왔다. 수학 A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게 입시 업체들의 중론이다. 수학 B형은 문제풀이 접근에서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맞췄다고 생각하지만 채점 결과 틀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수학 A형의 1등급 커트라인은 작년 수능과 같은 96점으로, B형은 작년 수능(100점)보다 10점 낮은 90점으로 예상했다. 작년 수능은 쉬운 문항을 제외하고 EBS 교재와의 연계를 찾기 어려웠지만,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몇 개 문항을 빼고 뚜렷한 연계를 보였다는 평가다. EBS 교재를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이번 모의평가가 상대적으로 더 쉽게 느껴졌을 만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모의평가 결과 수능이 더 교과에 충실한 내용으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개념과 기초적 내용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작은 실수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교시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전체적으로 쉬운 영어 기조를 유지했으며 문제 유형도 작년과 거의 같았다. 주제 추론 문항이 2문항에서 1문항으로 줄고, 글의 목적을 추론하는 유형이 출제된 것이 약간 달랐다. 독해 실력을 갖춘 중상위권 학생들은 비교적 쉽게 느꼈을 만하다. 그러나 비교적 쉬운 문제 유형으로 분류되던 대의파악과 세부 정보를 묻는 유형은 EBS 교재 밖에서 출제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2015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라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평가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작년 수능과 다르게 EBS 방송 교재 지문을 활용한 문제의 경우,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어휘나 문장 구조를 다소 변경한 경우가 많아, 해설지에 의존해 공부한 학생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등급 예상 커트라인은 98~100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입시업체들은 어휘력 향상과 독해력 배양 등 기본기 다지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성학원은 “70분 동안 45문항을 풀기 위해서는 정확한 독해와 판단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영어 실력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 향상에 매진해야 하고, 다양한 글감의 지문을 읽고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익 1위 영단기, 방학 맞이 토익 졸업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 ‘눈길’

    토익 1위 영단기, 방학 맞이 토익 졸업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 ‘눈길’

    에스티앤컴퍼니의 외국어전문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여름방학을 맞아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간하는 교재마다 1위에 오르는 등 토익 업계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영단기의 자신감이 담긴 이벤트다.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에서 펴낸 토익 기본서 ‘영단기 토익 RC‘는 지난해 출시 직후 토익 기본서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지난 4월 말에 출간된 토익 입문서 ‘영단기 토익 스타트 RC’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토익 수험서에서도 영단기가 대세라는 점이 입증됐다. 영단기는 토익 기본서 1위를 기념해 교재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C 기본서와 VOCA 교재 구매 시 음성파일 및 해설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예스24에서 구매할 경우, 영단기 5,000 포인트, 영단기 토익 VOCA 애플리케이션 무료 사용권 등을 증정한다. 영단기 토익 교재는 55만 취업준비생이 선택한 베스트 토익 강사 1위 정재현, 대학생 선호 1위 강사 유수연, 영단기 토익 기초 강의 점유율 1위 강사 김성은 등 스타강사진이 총출동해 직접 집필에 나섰다. 이 교재들은 독학으로 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들도 어려운 용어나 문법에서 헤매지 않도록 쉽게 풀어서 쓴 점이 특징이다. 한편,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는 ‘2015년 여름방학, 토익 졸업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일(월)까지 진행하며, 영단기 프리패스를 구매한 수강생 선착순 1,000명에게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영단기 전강좌 프리패스는 왕초보 탈출을 위한 ‘6개월 프리패스’와 고득점 완성을 위한 ‘12개월 프리패스’ 두 가지로 나뉜다. 6개월 프리패스는 토익, 토스, 오픽, 텝스, 영어 문법, 독해, 어휘, 영작문 등의 강좌를 무한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12개월 프리패스는 토플과 영어회화 강좌가 추가되어, 영단기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되는 얼리버드 혜택은 ‘6개월 프리패스’의 경우, 16G의 ‘단기탭’ 태블릿PC와 토익 블랙박스 패키지(토익 플래너, 토익 전략 RC/LC/VOCA, 토익&토스 트렌드 리포트, 실전 1000제&FINAL 실전모의고사), 30일 수강 연장의 혜택까지 더해 정가의 91% 할인된 가격 39만8,000원에 제공한다. ‘12개월 프리패스’는 32G의 단기 Tab과 토익 블랙박스 패키지를 증정하고, 60일 수강연장의 혜택을 더해 총 13개월 간 수강이 가능하며 정가에서 93% 할인된 가격인 4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영단기 프리패스는 영단기 1등 강사의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고, 매달 업데이트되는 최신강좌도 제공되는 과정이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실력 완성을 희망하는 고득점자까지 모든 수강생들을 위한 강의로 구성됐으며,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단기 Tab’ 태블릿 PC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영단기 조세원 부대표는 “영단기 프리패스 얼리버드 이벤트는 오는 여름방학 때 토익을 확실하게 끝내고 싶은 수강생들을 위해 준비한 영단기의 특별 이벤트”라며 “선착순 1,000명에게만 제공되는 이벤트이므로 꼭 참여해서 이번 여름방학에 영단기와 함께 토익 정복이라는 목표를 달성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단기의 방학맞이 토익 정복 프로젝트, 얼리버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공인모’ 공인중개사시험 모의고사 장학금만 6,200만원...EBS출신 무료 인강도

    ‘공인모’ 공인중개사시험 모의고사 장학금만 6,200만원...EBS출신 무료 인강도

    2015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자가 10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공인모”(공인중개사 인강 추천받고 모인 사람들)에서는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당산중학교에서 오는 6월 28일 “제2회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이고 2차시험은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까지 이다. 모의고사 신청 접수는 “공인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jscoke2) 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공인모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의고사 신청접수 마감일은 시험일 2주 전까지이고 별도로 공인모 게시판을 통하여 공지한다.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자가 10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치러지는 “공인모” 모의고사 제2회 신청접수는 공인모 카페에서 신청 하면 되고, 모의고사 일정은 제2회 6월 28일, 제3회 7월 25일, 제4회 8월 30일, 제5회 9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영등포 당산중학교에서 치러진다. 5월 23일 “공인모” 제1회 모의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은 한결같이 만족해하는 눈치다. EBS출신 스타강사들이 제공하는 출제문제는 실제시험문제와 가까워 실제 시험의 난이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실제 시험 당일 긴장하거나, OMR카드를 잘못작성해서 시험을 망칠수도 있는데 실전과 똑같은 모의고사를 통해 미리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의견이 많다. 스타강사들이 제공하는 출제문제를 통에 모의고사를본 수험생들은 실수로 낙방 할 수 있는 시험을 사전 예방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이번 모의고사에는 장학금도 대폭 주어진다. 과락 없이 60점을 넘긴 1차 합격자 중 총 점수를 집계해 수석을 차지한 이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차석에게는 100만원, 3위부터 30위까지는 3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총5회에 걸쳐 무려 6,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제1회차 모의고사 최종합격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은 6월 8일 당산중학교에서 있을 예정이다. 외에도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시험과목, 공인중개사공부방법, 공인중개사독학, 공인중개사기출문제, 공인중개사시험일정 등 많은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공인중개사인강, 공인중개사교재, 공인중개사전망, 공인중개사자격증, 공인중개사학원, 공인중개사취업, 공인중개사연봉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 하고 있다. 공인모는 스타 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강의를 제공하며, 실시간 학원 강의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로부터 한참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2015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2015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2015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영어 100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한 입시 사이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8점이다. 국어 B형 모의고사 등급컷 역시 98점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 이번 6월 모의고사 수학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6점. 수학 B형도 92점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 1등급 등급컷은 100점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대략 쉬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말도 안 돼”,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1개 틀린 거 같은데 망했네”,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잘본줄 알았는데 쉬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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