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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장동민 “삼풍 생존자 사과위해 3시간 대기? 30초도 안있었다”

    한밤 장동민 “삼풍 생존자 사과위해 3시간 대기? 30초도 안있었다”

    한밤 장동민 “삼풍 생존자에 사과하려 3시간 대기? 30초도 안있었다” 한밤 장동민 개그맨 장동민을 허위사실 직시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한 삼풍백화점 생존자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막말 파문을 취재했다. 문제가 된 인터넷 방송에서 장동민은 “오줌먹는 동호회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유세윤은 “건강에는 지장 없는 거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오줌으로 영양분이 90%정도가 흡수가 안 되고 빠져 나간다더라. 그래서 그 오줌을 다시 마셔서 흡수를 다시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이어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냐. 그 여자가 창시자다”라고 덧붙였고, 유상무는 “동호회 회장이냐?”고 받아쳤다. 이를 들은 삼풍백화점 마지막 생존자는 장동민을 고소했고, 장동민은 지난 27일 고소인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소인 측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넘게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소인 측은 “장동민이 직접 찾아와 무슨 봉투를 줘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내용물은 뭔지 모르겠다”며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것처럼 말했는데 30초도 안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장동민이 선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고 대기했다는 것은 당시 1층 안내데스크를 맡고 있던 직원 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소속사 차량의 CC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반박하며 “고소인에게 전달해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렸음에도 언론을 통해 ‘무슨 봉투인지’,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저희를 피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고소인 측 변호를 맡은 선종문 변호사 역시 “‘30초 대기’ 내용 등은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동민이 사무실로 찾아와 사과의 뜻이 담긴 손 편지를 전달하고 갔고 이 손 편지는 의뢰인에게 전달한 상태다”며 “이와 관련 의뢰인으로부터 답변, 의견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밤 장동민 고소인 “3시간? 30초도 안있었다” 장동민 측 입장은?

    한밤 장동민 고소인 “3시간? 30초도 안있었다” 장동민 측 입장은?

    한밤 장동민 고소인 “3시간? 30초도 안있었다” 장동민 측 입장은? 한밤 장동민 개그맨 장동민을 허위사실 직시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한 삼풍백화점 생존자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막말 파문을 취재했다. 문제가 된 인터넷 방송에서 장동민은 “오줌먹는 동호회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유세윤은 “건강에는 지장 없는 거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오줌으로 영양분이 90%정도가 흡수가 안 되고 빠져 나간다더라. 그래서 그 오줌을 다시 마셔서 흡수를 다시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이어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냐. 그 여자가 창시자다”라고 덧붙였고, 유상무는 “동호회 회장이냐?”고 받아쳤다. 이를 들은 삼풍백화점 마지막 생존자는 장동민을 고소했고, 장동민은 지난 27일 고소인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소인 측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넘게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소인 측은 “장동민이 직접 찾아와 무슨 봉투를 줘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내용물은 뭔지 모르겠다”며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것처럼 말했는데 30초도 안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장동민이 선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고 대기했다는 것은 당시 1층 안내데스크를 맡고 있던 직원 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소속사 차량의 CC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반박하며 “고소인에게 전달해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렸음에도 언론을 통해 ‘무슨 봉투인지’,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저희를 피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고소인 측 변호를 맡은 선종문 변호사 역시 “‘30초 대기’ 내용 등은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동민이 사무실로 찾아와 사과의 뜻이 담긴 손 편지를 전달하고 갔고 이 손 편지는 의뢰인에게 전달한 상태다”며 “이와 관련 의뢰인으로부터 답변, 의견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옹달샘 기자회견 “웃음만 생각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90도 폴더 사과

    옹달샘 기자회견 “웃음만 생각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90도 폴더 사과

    옹달샘 기자회견 “웃음만 생각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90도 폴더 사과 ‘옹달샘 기자회견’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였다.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막말로 논란이 된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최근 논란이 된 여성 비하 발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 비하 발언 등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기자회견에서 대표로 나선 장동민은 “정말 죄송하다. 어떤 말씀을 드려도 부족하다는 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며 “방송하면서 웃음만을 생각하다 보니 갈수록 자극적인 소재와 격한 표현을 찾게 됐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재미있으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사과했다. 방송 하차여부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차하겠다거나 계속하겠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결례될 것 같다”면서 “방송국 뜻에 맡기고, 기회를 주면 성실히 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발언들이 뒤늦게 도마 위에 오르며 질타를 받았다. 이에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한 데 이어 라디오 DJ 석에서도 물러났다. 특히 장동민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의 이야기를 개그 소재로 삼아 지난 17일 당시 생존자 A씨로부터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더팩트(옹달샘 기자회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옹달샘 기자회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18분의 사과’ 네티즌 반응은?

    옹달샘 기자회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18분의 사과’ 네티즌 반응은?

    옹달샘 기자회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18분의 사과’ 네티즌 반응은? ‘옹달샘 기자회견’ 옹달샘 기자회견 후에도 네티즌들의 분노는 식지 않고 있다.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막말로 논란이 된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최근 논란이 된 여성 비하 발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 비하 발언 등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기자회견에서 대표로 나선 장동민은 “정말 죄송하다. 어떤 말씀을 드려도 부족하다는 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며 “방송하면서 웃음만을 생각하다 보니 갈수록 자극적인 소재와 격한 표현을 찾게 됐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재미있으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사과했다. 방송 하차여부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차하겠다거나 계속하겠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결례될 것 같다”면서 “방송국 뜻에 맡기고, 기회를 주면 성실히 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옹달샘 기자회견은 18분 동안의 사과로 ‘진정성’ 논란이 일게 했고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시청 거부부터 광고 상품 불매 운동까지 제기되기 시작했다. 옹달샘 기자회견이 끝난 후 다양한 반응이 제기됐다. 과거 발언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죄송하다’는 말조차 가식적으로 느껴진다며 당분간 이들을 방송을 통해 보고 싶지 않다는 네티즌들이 다수다. 특히 옹달샘 멤버들의 KBS 퇴출 1인 시위를 제기했던 이들을 중심으로 불매 운동과 시청 거부 운동이 제기됐다. 이들은 옹달샘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리스트 와 해당 프로그램에 광고를 하고 있는 광고주 리스트를 만든 후 시청자 게시판과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항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불매 의사를 밝히고 있다. 물론 이들이 광고 중인 제품들 역시 불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장동민은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발언들이 뒤늦게 도마 위에 오르며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한 데 이어 라디오 DJ 석에서도 물러났다. 특히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의 이야기를 개그 소재로 삼아 지난 17일 당시 생존자 A씨로부터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더팩트(옹달샘 기자회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밤 장동민, 고소인 인터뷰 “장동민 30초도 안 있었다” 장동민 소속사 입장은?

    한밤 장동민, 고소인 인터뷰 “장동민 30초도 안 있었다” 장동민 소속사 입장은?

    ’한밤 장동민’ 개그맨 장동민의 고소인 측에서 손편지 전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장동민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 모욕 발언과 관련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난 28일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사과 기자회견에 앞서 장동민이 고소인 A씨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고 사과하기 위해 찾아가 3시간가량 기다렸다는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한밤’ 제작진은 고소인 A씨 측에 전화를 걸어 “장동민이 직접 찾아갔다는 데 맞나. 손편지도 (장동민 씨가) 직접 전달했나”라고 물었다. 그러나 고소인 A씨는 “장동민이 직접 찾아온 것은 맞다. 무슨 봉투를 주셔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내용물은 뭔지 모르겠다”라며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을 대기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30초도 안 있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줌을 의학적 효능으로 마시는 동호회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하면서 “(동호회의) 창시자야 창시자”라고 발언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A씨의 법률 대리인은 인터뷰에서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쳤다”면서 고소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장동민은 출연 중인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했고, 옹달샘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30일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코엔스타 측은 “장동민과 소속사 측은 경찰 연락을 받기 전이라 4월 17일 고소가 접수된 사실을 알 수가 없었고 지난 27일 오전 인터넷 기사를 통해 고소사실을 알게돼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황 파악 후 장동민은 고소인에게 사과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법률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에게 문자 연락을 취한 후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다”라며 “장동민은 매니저들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로 올라갔으나 안으로 들어가진 못했고 장동민이 편지를 건네며 당사자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전했지만 직원은 업무방해죄니 돌아가달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에 장동민과 매니저들은 다시 건물 1층으로 내려와 선변호사나 고소인에게 연락이 올까 건물 밖에서 상당히 대기했다”며 “사과편지라는 내용을 분명히 전달했고 고소인에게 전달해주길 부탁드렸음에도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겠다’며 피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이 선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고 대기했다느 것은 당시 1층 안내데스크 직원 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속사 차량 CC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저희는 고소 취하 여부와 상관없이 고소인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을전하고 싶을 뿐이다. 장동민은 모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국민을 속일 생각은 결코 없다”며 “경솔한 발언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기회를 준다면 찾아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사진 = 더팩트 (한밤 장동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고소 당해, 삼풍백화점 생존자 “사경 헤맸는데..” 분노에 결국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고소 당해, 삼풍백화점 생존자 “사경 헤맸는데..” 분노에 결국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피소 “여자가 오줌 먹고 살아나” 충격발언에 결국… ‘장동민 고소 당해 라디오 DJ 하차’ 개그맨 장동민이 과거 발언으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8월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욕설과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비난여론이 크게 일자,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자진 하차했다. 한편 장동민은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DJ에서 공식 하차한다.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제작진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발언 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장동민을 DJ에서 하차시키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장동민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오늘과 내일 이틀간은 공동 진행자인 레이디제인이 해외촬영으로 자리를 비워 조정치와 도희가 임시 DJ로 방송을 진행하게 되며, 5월 부분조정에 맞춰 후임 DJ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BS2 아침 뉴스타임 방송캡처(장동민 고소 당해 라디오 DJ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女에 고소당해..발언 보니 ‘상상초월’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女에 고소당해..발언 보니 ‘상상초월’

    라디오 DJ 하차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女에 고소당해..발언 보니 ‘상상초월’ 개그맨 장동민이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장동민은 결국 현재 진행 중인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 여성 비하 발언으로 최근 논란을 빚은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발언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비난이 거세지자 장동민은 현재 DJ로 활약 중인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 입장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이 장동민에 관해 발언한 내용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3월 진행된 JTBC ‘나홀로연애중’의 녹화에 참여해 장동민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김지민은 “장동민의 연애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방송에서는 가식을 떤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실제는 어떠냐””고 묻자 김지민은 “실제로는 망나니 수준”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27일 오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은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한다. 사진=방송 캡처(장동민 고소, 라디오 DJ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막말 논란 관련 옹달샘 기자회견 ‘합동기자회견 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막말 논란 관련 옹달샘 기자회견 ‘합동기자회견 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코미디 트리오 ‘옹달샘’(장동민·유세윤·유상무)이 팟캐스트 방송 ‘막말 논란’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세 사람은 2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막말 논란’으로 불거진 사태에 대해 솔직한 심경과 사과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최근 논란이 옹달샘이 진행한 팟캐스트 라디오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발언을 통해 불거진 만큼 최근 상황에 대해 솔직한 경과 보고를 드리고 사과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며 “세 사람이 함께 한 방송에서 문제가 불거진 만큼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히 말씀드리는 자리를 갖고자 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최근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한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오르며 논란이 됐다. 이에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한 데 이어 라디오 DJ 석에서도 물러났다. 특히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의 이야기를 개그 소재로 삼아 지난 17일 당시 생존자 A씨로부터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발언에는 여성비하, 삼풍 백화점 피해자 비하, 장애인 비하, 패륜 드립 등 계속된 논란 발언들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을 샀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사진 = 서울신문DB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충격 발언에 고소인 “모욕적”…직접 사과하러 손편지 쓰고 기다렸지만

    장동민 충격 발언에 고소인 “모욕적”…직접 사과하러 손편지 쓰고 기다렸지만

    장동민 고소인, 장동민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장동민 충격 발언에 고소인 “모욕적”…직접 사과하러 손편지 쓰고 기다렸지만 개그맨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로부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소속사는 장동민씨와 관련한 고소 내용을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한 진의 여부 파악 및 후속 방안을 정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고소인에게 직접 고소인의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기다린 것으로 전해진다. 장동민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자가 장동민을 직접 만나는 걸 불편해할 수 있으니, 변호사에게 편지를 전달하려 한다”며 “언론보다 당사자에게 사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소와는 별개로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고소인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하기 위해 3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변호사도 접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는 발언을 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로부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당했다. 장동민 고소인의 법률대리인은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장동민은 현재 진행 중인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하게 됐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장동민의 하차는 이미 확정됐으며, 정확한 하차일은 미정인 상태다. 앞서 장동민은 최근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여성을 비하 발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아울러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후보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피소,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충격발언 ‘무슨 말 했나보니..’

    장동민 피소,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충격발언 ‘무슨 말 했나보니..’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풍백화점 생존자, 장동민 막말에 고소 ‘어떤 말 했길래?’

    삼풍백화점 생존자, 장동민 막말에 고소 ‘어떤 말 했길래?’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 “사경 헤매고 나왔는데 개그 소재로?” 고소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 “사경 헤매고 나왔는데 개그 소재로?” 고소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 “사경 헤매고 나왔는데 개그 소재로?” 고소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방송 캡처(장동민 고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고소 당해 ‘무슨 일인가 봤더니..’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고소 당해 ‘무슨 일인가 봤더니..’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하는 말이..’입에 담지 못할 말’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하는 말이..’입에 담지 못할 말’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하는 말이..’입에 담지 못할 말’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방송 캡처(장동민 고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고소 당했다 ‘막말 재조명’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고소 당했다 ‘막말 재조명’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한편 장동민은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DJ에서 공식 하차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풍백화점 생존자, 장동민 고소 ‘사고를 개그소재로...’

    삼풍백화점 생존자, 장동민 고소 ‘사고를 개그소재로...’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풍백화점 생존자, 장동민 발언에 발끈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 장동민 발언에 발끈 ‘장동민 고소’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고소 당해, 삼풍백화점 생존자 고소한 이유는?

    장동민 고소 당해, 삼풍백화점 생존자 고소한 이유는?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무슨 일 인가 보니..

    장동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무슨 일 인가 보니..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고소당해..’무한도전 식스맨’ 이어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고소당해..’무한도전 식스맨’ 이어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고소,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고소당해..’무한도전 식스맨’ 이어 라디오 DJ 하차 여성 비하 발언으로 최근 논란을 빚은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발언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비난이 거세지자 장동민은 현재 DJ로 활약 중인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 입장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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