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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문제 협의/CIS정상회담 개막

    【모스크바 외신 종합】 러시아연방을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참가국 지도자들은 16일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개혁및 군사문제에 대한 협의에 들어갔다.한편 러시아연방대통령실 소식통은 이날 전략핵을 보유하고 있는 4개국지도자들이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 로가초프 북한 방문/러연 대통령특사로

    【모스크바 타스 연합】 이고르 로가초프 러시아연방 대통령특사가 4일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15일 오후 평양으로 떠났다.
  • 국유재산 25% 민영화/러시아/연내 근로자에 이전키로

    【모스크바 타스 로이터 연합】 러시아연방정부는 민영화 정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의 지지를 필요로 하며 이를 위해 정부재산의 25%를 근로자들에게 이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연방재산관리위원회의 아나톨리 추바이스 위원장이 13일 말했다. 추바이스위원장은 국유재산의 이전으로 각 근로자들은 주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정부가 급진적 개혁정책으로 금년 1·4분기중 예산적자를 없애고 인플레를 금년 봄까지 5∼7%,연말까지 2%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정부가 민영화작업에 박차를 가해 금년중 연방 고정자산의 25% 수준까지 민영화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르 클리스툰 러시아연방 농업장관은 러시아정부가 향후 수개월내에 수천개에 달하는 비효율적인 집단농장을 해체하는등 농업제도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옐친사퇴 투표 회부”/러시아최고회의 의장

    【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 특약】 러시아연방최고회의가 16일 회의를 소집,경제문제 논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의장은 옐친정부의 사퇴권고를 투표에 부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최고회의는 가격자유화 실시 2주간의 문제점들을 검토하기 위해 소집됐는데 러시아연방 국민들은 가격자유화가 물가만 올렸을뿐 식료품들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한편 보르쿠타탄광지대가 파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해 6월 대통령선거에서 옐친의 최대 지지세력이었던 쿠즈바스탄광지대에서도 옐친에의 지지가 급속히 떨어지고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 독립국가연합 정상/오늘 특별회의 개최

    【모스크바 DPA 연합】 독립국가연합(CIS)의 각 참가국 지도자들은 16일 모스크바에서 당면한 경제및 군사문제를 논의할 특별회의를 갖게 된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스타니슬라프 슈시케비치 벨로루시 대통령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이 통신은 슈시케비치 대통령이 각 공화국 대통령들의 참석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으나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참석은 확실하며 레오니트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소 쿠데타 주도/14명 정식기소

    【모스크바 AFP 연합 특약】 지난 8월 고르바초프 축출을 기도한 쿠데타를 일으켰던 14명의 고위인사들이 「정권탈취음모」 죄로 정식 기소되었다고 타스통신이 14일 보도했다.
  • 남·북한 정기항로 추진/대한항공/조선민항과 협력 모색

    대한항공은 지난해 통일원에 제출한 북한주민접촉신청이 승인됨에 따라 북한의 조선민항과 민간차원의 항공협력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를 위해 모든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특수지역영업부를 신설,교섭가능한 조선민항측 인사를 선정하는 한편 텔렉스·전화등을 이용한 1차적인 대화창구를 마련키로 했다. 남북한 민간항공교류가 이루어질 경우 각 분야의 남북대표단 왕래를 위한 전세기 운항은 물론 현재 운항중인 시베리아 상공통과 유럽노선의 단축,남북한을 잇는 정기항로의 개설도 기대된다. 조선민항은 항공기 20여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스크바 하바로프스크 북경 베를린등 4개 국제노선과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 구소­북한 우호조약/러시아,당분간 준수

    【모스크바 공동 연합】 러시아연방은 지난 61년 구 소련과 북한간 맺었던 우호조약을 즉각 개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부의 한 관리가 13일 말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외무부 극동국 소속의 이 관리 말을 인용,구 소련을 법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러시아가 소련­북한간의 우호·협력·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을 포함,구 소련이 조인한 모든 조약들을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리는 또 이 조약이 오래된 것이며 이를 정리하기 위한 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긴급을 요하는 일은 아니며 가까운 장래에 조약이 개정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 카자흐공,빵·우유값 동결/가격자유화 반발 확산… 광원 잇단 파업

    【모스크바 AFP 연합 특약】 카자흐공화국의 북부지역에 위치한 카라간다 석탄광산 종사 노동자들의 반정도가 최근의 가격자유화 조치에 반발,파업에 들어갔다고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지가 14일 보도했다. 한편 카자흐공화국 정부는 가격자유화 조치에 대한 비판이 고조됨에 따라 빵과 우유의 가격을 동결시키기로 결정했다.
  • 고르비 활동 재개/키신저 예방받아/기자회견도 가져

    【모스크바 AFP 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소련대통령은 사임한지 3주가 지난 14일 자신의 싱크탱크(두뇌집단)인 고르바초프연구소의 책임자로 첫 출근,사회활동을 재개했다. 고르바초프 구소련대통령은 이날 연구소 개소식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의 방문을 받았으며 기자회견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고르바초프 전대통령은 옐친의 경제개혁정책에 대한 국내의 비판에 부분적으로 동의하는 의사를 표시했으나 『지금 결론 내리기에는 빠르다.좀 더 시일이 지나야 사태를 보다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급진개혁 계속/현내각도 고수/옐친 러시아대통령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14일 급진개혁정책을 계속하는 한편 현 내각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옐친은 가격 자유화에 따른 러시아인들의 반응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순방의 일환으로 이날 서부 브리안스크시를 향해 모스크바를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러시아 최고회의 의장이 현러시아 정부가 경제 실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토록 촉구한데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장갑을 바꿔끼듯 정부를 교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 옐친,총리직 사임 시사

    【모스크바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연방 대통령이 독립국가연합(CIS)문제를 포함한 여타 정치적 문제에 전념하기 위해 내주중으로 러시아연방 총리직을 사임할지 모른다고 중립계의 인테르팍스통신이 옐친대통령의 측근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그러나 알렉세이 노비코프대통령실 부대변인은 AP통신과의 회견에서 인테르팍스통신의 보도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 핵무기/80% 감축 예상/독 국방전문가

    【본 로이터 연합】 러시아연방은 기존의 전략 핵무기를 80%까지 감축하고 이들을 프랑스식의 순수 방위력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 독일 국방전문가가 13일 전망했다. 집권 기민당의 의회국방위 대변인인 베른트 빌츠씨는 모스크바와 민스크를 방문하고 귀국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핵무기를 80%가량 추가 감축하고 핵무기의 미래 역할을 프랑스식의 「기동 타격대」로 규정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반옐친 시위」 계속 확산/물가고 항의

    ◎국영상점 습격·약탈 잇따라/북부 보르쿠타시선 광원파업/“러시아정부 퇴진” 요구/의회의장 【모스크바 AP 연합】 가격자유화 조치및 구소연방 해체에 격분한 러시아 연방주민들의 항의시위가 12일 수도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시 등에서 대대적으로발생한데 이어 물가인상을 둘러싼 사회적 불안상태는 시위와 파업을 수반하면서 수도이외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고조되는 조짐을 보이고있다. 이런가운데 투르크멘공화국은 버터와 일부 육류제품에 대한 가격인하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스통신은 러시아연방 북부 보르쿠타시의 광부들이 물가상승에 항의,파업에 들어갔으며 카렐리아시 경찰은 물가앙등으로 국영상점에 대한 주민들의 습격행위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힌것으로 13일 보도했다. 물가폭등에 항의하는 러시아연방 주민 5만5천여명은 12일 모스크바·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시위를 벌였는데 러시아 연방 TV는 이와 유사한 시위가 투르크멘수도 아슈하바트,러시아 연방의 로스토프,첼리아빈스크등에서도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 러시아연 주민들 물가폭등 불만 폭발/옐친퇴진 요구 5만명 시위

    ◎“장교들도 군부에 권력탈취 요청”/인테르팍스 통신 【모스크바 AFP 연합 특약】 독립국가연합(CIS)내의 공화국들이 가격자유화에 항의하는 가운데 러시아연방의 5만명에 달하는 시위대가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그의 가격자유화를 반대하는 시위를 12일 벌였다고 중립계 통신인 인테르팍스가 전했다. 이 통신은 이들 시위군중들의 항의데모에 편승,구소련군 부대의 장교들이 군부에 권력을 장악하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격자유화 조치에 반대하는 러시아내의 다른 3곳과 투르크멘 공화국의 수도인 아슈하바트에서도 항의 시위가 있었다고 러시아방송과 타스통신이 전했다. 한 장교는 구공산당원과 강경보수주의자들로 구성된 이번 항의데모에서 행한 연설에서 군부에 헌법적인 의무와 권력승계를 촉구했고 또 다른 장교는 구소련군이 분열되도록 허용되어서도 안되며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관할하에 핵무기를 통제하도록 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모스크바의 마네가 광장에서는 1만5천명에 이르는 모스크바 시민들이 가격자유화에반대하는 데모를 벌여 시가지의 다리가 봉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화난 시민들은 『옐친대통령의 가격자유화는 그전으로 회귀돼야만 한다』 『옐친은 물러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낫과 망치가 그려진 공산당기와 레닌의 초상화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 흑해함대 분할 합의/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타결

    ◎벨로루시공선 독자군 창설 결의 【모스크바 AP AFP 로이터 연합】 흑해함대의 관할권 문제로 알력을 보여왔던 러시아 연방과 우크라이나는 11일 흑해 함대의 일부 통제권을 우크라이나에 양도한다는데 합의했다. 양국 대표들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10시간이 넘는 장시간 회담을 가진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흑해함대의 일부를 독립국가연합(CIS)의 통제를 받는 전력군에서 제외시켜 우크라이나군의 통제하에 둔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회동에서 흑해함대 산하의 전함 약 3백척과 7만명의 해군병력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귀속될 부대의 선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합의가 도출되지 않았는데,양측은 위원회를 구성,차후에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데 합의했다. 이와관련,회담에 참석했던 우크라이나의 미하일로 호린 최고회의 대의원은 함대 예산의 약 30%를 우크라이나가 분담할 것이라며 함대의 상당 부분이 우크라이나에 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세르게이 샤크라이 러시아 부총리,빅토르안토노프 우크라이나 국방담당 국무장관 등이 참석한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구소련 당시 체결된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과 유럽배치 재래식 전략감축협정(CFE)을 신속히 비준할 것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모스크바 AFP 연합】 벨로루시공화국 최고회의는 11일 공화국 주둔 구소련군의 일부를 인수해 독자군을 창설하기로 가결했다고 중립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벨로루시 최고회의는 이날 공화국 영토내 주둔 모든 구소련군을 벨로루시 정부의 통제하에 두는 한편 공화국 국방부를 설치하고 공화국 영토내에서 복무중인 병사들에 대해서도 충성서약을 도입하기로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고회의는 그러나 구소연방 해체와 CIS 출범과정에서 서방측의 우려를 자아냈던 구소련군 산하 「전략군」은 갓 출범한 독립국가연합(CIS)의 지휘통제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이 결의안은 이어 CIS 전략군 산하 일부 부대의 지명은 CIS 통합군 최고사령관인 예프게니 사포슈니코프 장군과의 공동결정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규정했다.
  • 리투아공 국경수비대/구소군 수송단에 발포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리투아니아 국경수비대원들이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 지역으로 이동중이던 구소련군 수송단을 향해 경고사격을 했다고 타스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 사고가 리투아니아와 칼리닌그라드 사이의 교차지점을 지나가려는 구소련군 수송단을 향해 리투아니아 수비대가 발포함으로써 일어났으며 이로써 흑해함대 통제권 문제를 놓고 러시아연방과 우크라이나가 논란을 벌여 난관에 봉착한 군부에 타격을 주고있다고 설명했다.
  • “구소군 러시아 연방서 흡수”/옐친,곧 포고령

    ◎독립국련 군통제권 잠정 인수/우크라에 「군지휘협정」 체결 대표단 파견 【모스크바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독립국가연합의 각 공화국들이 합동군 사령부를 설치할 때까지 러시아연방이 구 소련군의 계승자임을 선언할 포고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네자비시마야 가제타지가 11일 보도했다. 옐친 대통령은 이와함께 군사지휘군 문제에 대한 합의도출을 위해 우크라이나 공화국에 러시아연방의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3개항으로 된 이 포고령은 독립국가연합 회원국들간 군사지휘권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옐친 대통령과 그의 인가를 받은 기관들』이 군사통제권을 떠맡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옐친 대통령의 이 포고령은 흑해함대 통제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러시아연방과 우크라이나 공화국간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가제타지가 『믿을 만한 소식통들』로부터 입수했다는 이 포고령은 또 『러시아연방 바깥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를 포함,군사와 관련된 구 소련의 권리와 의무를 러시아연방이 인수할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연방 언론들은 옐친 대통령이 11일 군사지휘권 문제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세르게이 사흐라이 부총리가 이끄는 고위 대표단을 우크라이나로 파견했으며 이 회담에는 다른 공화국 대표들과 독립국가연합군의 임시 사령관인 예프게니 샤포슈니코프 러시아연방 국방장관이 이끄는 군대표단도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연방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공화국 관리들과의 이 회담에서는 『구 소련군,특히 흑해함대 관리임무 분담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드르 코텐코프 러시아연방 의회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은 러시아연방 대표단과 각 공화국 지도자들간의 회담이 독립국가연합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구소군 분할땐 반란” 경고/흑해함대 지휘관등

    ◎우크라 충성서약 요구에 반발 【모스크바 AP AFP 타스 연합】 구소련군 지휘관들은 10일 만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구소련군을 분할한다면 공군 조종사들이 그들의 제트기를 몰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이동할 것이라며 해군 장병들은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막강한 흑해함대와 수개 군부대에 대한 관할권을 선언하고 그들의 영내에 배치된 구소련군 1백30만명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충성서약을 하게할 계획을 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타스 통신은 독립적인 우크라이나 종교협회 회장인 세르게이 스타리흐 중령이 이날 『만일 우크라이나가 충성서약을 강요하면 조종사들이 우크라이나 영내에 배치된 군용기를 허가없이 러시아 연내의 공항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지도부의 군사정책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민족감정을 무시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충성서약을 하게 하려는데서 심리적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독립국가연합(CIS) 외무장관들은 10일 열린 모스크바회담에서 외교정책에 협조하기로 합의했으나 CIS 국가수반회담을 준비할 위원회 설치에는 실패했다고 RIA통신이 보도했다.
  • 러시아 핵과학자/북한서 유치활동/일지

    ◎미,곧 협상단 파견 유출방지 협의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리비아및 이란이 러시아·우즈베크등에 들어가 현재 구소연방의 핵물리학자들을 유치하고 핵기술의 구입을 획책하고 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0일 미국의 「USA 투데이」지를 인용,워싱턴 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USA 투데이」지는 모스크발 기사에서 리비아가 러시아의 핵물리학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조건으로 이주를 권유하고있다고 밝히고 북한과 이라크·이란 등도 러시아와 우즈베크에서 핵물리학자들의 유치와 핵기술의 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전했다. 「USA 투데이」지는 이같은 정보를 알려 준 사람은 러시아 핵연구의 중심지인 크루차토프 핵에너지 연구소의 연구원으로,이 연구원은 지난 여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핵에너지에 관한 회의에서 리비아 당국자가 자신의 동료 2명에 접근,리비아의 타쥬라 핵연구소에 자리를 주겠다며 이주를 요청한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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