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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불꽃의 여자 나혜석’주연 박호영씨

    “나혜석이요?말만 앞세우지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몸소실천했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해요.한 백년쯤 앞선여자라고 할까….전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만 당당한 눈빛과 표정이 예사로와 보이진 않는다.극단 산울림이 공연중인 ‘불꽃의 여자,나혜석’의 히로인 박호영(31).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하고 싶어하는 배역을,그것도데뷔 무대에서 단번에 거머쥔 행운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싶다. “최초의 여류화가,문필가,여권운동가로서의 화려한 명성과 자유연애로 이혼당한 부도덕한 여자라는 불명예를 동시에 누린 나혜석의 인간적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하는데 욕심만큼 잘 되지 않네요”하지만 무대위의 그는 신인답지않은 여유와 자신감으로 안석환,전국환 등 쟁쟁한 대선배들 틈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온갖 편견에 맞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한 나혜석처럼 박호영도 대학(단국대 연극영화과)졸업후 훌쩍 러시아로 떠났다.지난 7월 귀국하기전까지 5년간 모스크바 국립대학,기치스연극국립대학·대학원 등에서 현지 학생들과 똑같이 무대위를 뒹굴며 온몸으로 연기를 배웠다.신체훈련부터 펜싱,성악까지 연기에 필요한 기본기를 두루 배운 아주유용한 시간이었다. “장 콕토의 모노드라마 ‘목소리’를 러시아어로 공연했을때 관객들이 보내준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잊을 수가 없어요.배우로서 무대에선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때 깨달았지요” 혹독한 과정을 거쳐 배우 한명이 탄생하고,관객은 이들에게 아낌없는 존경을 보내는러시아 연극풍토를 보면서 느낀 바가 많았단다.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스스로에게 ‘겸손한 배우’‘공부하는 배우’가 되자고 마음을 다졌다. 첫 무대가 쉽진 않았다.까다롭기로 소문난 연출가 채윤일은 눈물이쏙 나올만큼 그를 몰아부쳤다.하지만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약은 너그러운 칭찬이 아니라 가혹한 훈련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다.불꽃같은 여자 나혜석뒤에 숨어있는 박호영의 열정과 끼를 발견하는 일은 이제 관객의 몫이다.12월31일까지 산울림소극장(02)334-5915이순녀기자 coral@
  • “北, 美에 우주를 넘겨줬다”

    [모스크바 연합]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에게 장거리 로켓 발사 중단을 약속함으로써 북한이 자신의 우주를 미국에 넘겨줬다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데일리가 25일 지적했다. 신문은 올브라이트 장관의 이틀에 걸친 평양방문은 위성발사용을 포함,모든 장거리 로켓의 발사실험 중단에 관한 북한의 ‘획기적인 합의’로 마무리됨으로써 이틀동안 도합 6시간에 걸친 김 위원장과 올브라이트 장관의 만남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7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평양방문중 이미 제시됐던 것이라고 상기시키고 북·미간 이번합의에 따라 양측 로켓 전문가들이 다음주중 회동,실무적인 문제들을논의하며, 다음달 상반기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평양을 방문,이에따른 정치적,재정적 문제들을 다루게 된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특히 클린턴 대통령의 방문시 북한의 로켓 발사실험 및 수출중단의 대가로 매년 3억달러를 지원하는 문제가 거론될 수 있다고소개했다. 신문은 이와 함께 올브라이트 장관의 이번 평양 방문 결과는 중국과러시아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면서 중국과 러시아는 이제 미국이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 구축을 위해 으뜸패로 사용했던 ‘북한의 로켓기술확산 위협’의 명분을 잃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브레먀 노보스테이지는 25일 김 위원장이 지난 7월 푸틴 대통령에게 한 장거리 로켓 중단 제안은 농담이 아니었다면서,김 위원장은지난 23일 ‘5월 1일’ 운동장에서 열린 98년 장거리 로켓발사 매스게임 장면중 올브라이트 장관에게 “이것이 (북한의) 첫번째 위성발사이자 마지막”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 美, 北미사일 영구동결 협상

    미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영구 동결하는 조건으로 이웃인 러시아가 미국의 자금 지원하에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를 돕도록 하는것을 협상했다고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이 23일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북한에 대한 미국의 최대 현안은 장거리 미사일”이라면서 “따라서 미국은 북한의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통해 제안했던 국제사회의인공위성발사 지원 조건하 장거리 미사일 유예를 적극 검토,이같은방안을 방북시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리적으로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를 돕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러시아를 통한 미국의 지원은 미·러 양국의 관계개선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는 효과도 있으며 러시아가 추구하는 한반도 상황내 영향력 증대 욕구도 어느 정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지적했다. 그는 또 북한이 인공위성의 협력을 러시아로부터 지원받으면서 단순한 위성발사란 이익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협력증대,러시아를 통한 첨단기술 습득 등 다양한 이득도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미국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난 7월21일 방북시 공표했던 당초 김 위원장의 제안을 미국이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판단했으며,발언파문 뒤에도 모스크바에서 미국 관리들과 이 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었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金正日위원장 내년3월 訪韓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내년 3월 한국을 방문,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한국과 북한이 내년 3월 서울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모스크바 연합
  • 푸틴 ‘유도기술’ 책 공동집필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이 집권말년을 회상하는 책을 쓴 것과는 대조적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현 러시아 대통령은 유도 책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민간방송인 NTV는 21일 ‘유도 기술’과 관련,새 책자가 러시아 북부 아르항겔스크시에서 출판됐다고 보도하고 유도 유단자인푸틴 대통령이 3명의 공동저자중 한사람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유도의 역사,이론 및 실전’이라는 이 책자에서 유도 기술을 설명하는 한편 지난달 일본방문시 한 체육관에서 사용했던유도기술도 서술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푸틴은 당시 “ 매트위에 서면 나는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고 말했었다.푸틴은 한 일본 유도선수를 매트에 내동댕이쳤으나 이어 등장한10살난 소녀한테는 일부러져 주는 여유를 보였었다. 크렘린궁 당국은 아직 이 책자의 발간과 관련, 아무런 논평을 하고있지 않다. 이달초 옐친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마라톤’이라는 제목으로 러시아에서 그의 집권말기를 회상하는 책자를 발간했다.같은 책자를 미국과 유럽에서는 “한밤의 일기들”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모스크바 AP 연합
  • ‘클린턴’선발대 판문점 거쳐 北도착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의 방북 일정을 사전에 협의하기 위해 토마스 허바드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40명 규모의 미국 선발대가 17일 오후 3시쯤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갔다. 정부 당국자는 “선발대는 이달 말로 예정된 올브라이트 장관의 방북 때까지 평양에서 머물면서 노동당·외무성·호위총국·체신성 등북측 관계자들과 의제·경호·통신 등의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말했다. 다른 당국자는 “올브라이트 장관의 방북은 북·미간 협의 여하에따라 이르면 다음주 초반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와 주한 미대사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경우에따라서는 계속 평양에 남아 다음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클린턴 대통령의 방북을 준비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은 북한 방문중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에게 클린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모스크바의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이날 보도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 “북·미, 禁輸 완전해제 논의”

    [모스크바 연합]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의 북한방문중 대북(對北) 금수 완전해제 문제가 논의되며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경제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소식통들의 말을 인용,16일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이와 함께 금수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잘될 경우 북한의 학자,운동선수,문화계 인사 및 다른 비공식 대표단들의 미국방문금지 조치가 해제되며 미국인들의 북한 방문 금지조치 역시 풀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특히 올브라이트 장관의 자국 방문중 북한이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달 말 북한을 방문,양국 문제와 함께 빌 클린턴 대통령의 북한방문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체르노미르딘 前 러총리 “’IMF차관 착복 주장’ 부시 소송”

    [모스크바 AP 연합] 조지 W 부시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국제통화기금(IMF) 차관을 착복한 인물’이라고 지목한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전총리는 13일 부시 후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경고했다.체르노미르딘 전총리는 이날 “부시 후보가 러시아와 경제협력 문제를 재검토하거나 러시아 정치인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아주부당한 방법을 사용한다면 정치적 성공을 거둘 수 없다”면서 이러한입장을 밝혔다. 앞서 부시 후보는 지난 11일 고어 후보와 벌인 2차 대선 TV 토론회에서 러시아 문제를 언급하면서 일부 IMF 차관 자금이 체르노미르딘전총리와 다른 사람의 수중으로 흘러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체르노미르딘 전총리는 부시 후보의 발언이 있은 직후 성명을 통해“미국 유권자는 부시 후보의 발언에 대해 분개해야 한다”면서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최고위직에 출마한 인물이 그런 발언을 했다는것은 꼴사나운 일”이라고 반박했다.한편 IMF의 토머스 도슨 대변인도 체르노미르딘 전총리가 IMF 차관 가운데 일부를 착복했다는 증거는 없다고말했다.
  • 北·美 공동성명 발표후 각국 반응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중국 정부는 북한과 미국간의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한 것과 관련,동북 아시아지역의 평화유지에 크게 이바지할것이라며 북·미관계의 급속한 진전이 기대돼 매우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주방자오(朱邦造)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지난 수년동안 중국은 (북한과 미국간의) 관계개선을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견지해왔다고 밝히고 중국 정부는 두나라가 궁극적으로 관계를 정상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대변인은 특히 북미간의 적대관계를 종식한 조명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워싱턴 방문에 대해 “매우 순조로웠고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khkim@.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12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나카가와 히데나오(中川秀直)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브라이트 장관이 가까운 시일 내에 북한을 방문,김정일(金正日) 총비서와 회담하기로 한데 대해 “북미관계의 진전은 북한을 둘러싼 제반문제의 해결과 한반도의 긴장 완화 촉진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올브라이트 장관의 방북은) 일·북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미국의 결정을 환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 연합] 러시아는 북한의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환영하며 “북한과 미국이 새로운 접촉은 러시아가 이 지역에서 펴고 있는 정책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 외무 차관이 12일 말했다. 로슈코프 차관은 북한 대표단의 미국 방문 결과 및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의 북한 방문 합의 등과 관련,이같이 논평했다.
  • 인터뷰/ 부산영화제 심사위원장 자누시 감독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는 해외 게스트는 크지시토프 자누시 감독(61)이다.크지시토프 키에슬롭스키와 함께 폴란드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그는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개막 이틀째 인터뷰에서 “좋은 영화란 단순히 감성만으로도 직감할 수 있는것”이라고 작품관을 밝힌 그가 행사기간동안 ‘의무적’으로 챙겨봐야할 작품은 최소 12편.4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작품들을 심사하느라 숙소인 서라벌 호텔과 심사전용 비디오룸을 왔다갔다 하며 하루해를 보낸다는 게 영화제 사무국측의 귀띔이다. 자누시 감독이 한국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폐막식날또 하나 더 있다.14일 오후 2시 부산경성대 콘서트홀에서 네오영화아카데미 주최로 열리는 초청강연에 참석해 ‘현대영화의 세계성과 지역성’을 주제로 특강할 예정. 연출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해온 자누시 감독은 이번영화제에서 올해 모스크바영화제 대상을 받은 ‘성적으로 치명적인 전염병같은 삶’을 선보였다. 황수정기자
  • 韓·러 에너지협력협정 체결‘성과’

    [모스크바 이지운특파원]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의 이번 러시아공식방문은 우리나라 총리로서 처음이라는 것과 한·러수교 10주년을기념했다는 점 외에도 여러가지 의미를 갖는다. 우선 지난 10년간의 현안들을 다시 끄집어내 점검했다는 데서 가장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수교 이후부터 질질 끌어온 나홋카공단 조성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8개월여간 지연됐던 에너지협력협정을 체결했다.실질협력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장치이지만,유명무실해진 경제공동위원회와 산업협력위원회의 본격 가동을 약속했다. 이르쿠츠크 공동개발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 참여나 시베리아 가스전 사업 협력의사 타진,명태 쿼터량 유지를 위한 오호츠크해 어업협상 약속 등은 실질적인 성과다. 남북한과 러시아와의 ‘경제 3각협력체’는 새로운 화두(話頭)로 떠올랐다.파이프를 통한 이르쿠츠크·시베리아 가스 수송문제나 경원선-시베리아철도 연계문제에서 북한은 주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러시아 역시 대한(對韓) 관계에서 3각협력체 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벌써 경제협력체라는 명분으로 북한에 투자했던자금을 회수하려는 분위기다.푸틴 대통령이 방북때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채무탕감 요청을 단호히 거절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17억5,000만달러에 이르는 북한측의 대(對)러 경협차관 미상환은 여전히 문제로 남는다.러시아측은 지난 10일 열린 양국 기자회견에서이 문제를 ‘교묘히’ 거론하며,“군수품 결제는 확정적이며,품목 선정만이 남아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다.우리와는 분명 다른 생각이다. 지난 10년간 한·러 관계가 ‘협력 약속’만을 다짐하는 수준에서그친 점을 감안하면 두 나라가 새로운 약속과 협정을 얼마만큼 이행하느냐는 것은 남은 숙제다. jj@
  • 러시아 나홋카공단 연내 착공

    러시아를 공식 방문중인 이한동(李漢東) 총리는 10일 러시아연방정부청사에서 미하일 카시아노프 총리와 회담을 갖고 나홋카 공단 건설을 연내에 착공키로 합의했다. 또 이달 내로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한·러·중국 3국이 함께 서명키로 했다. 양국 총리는 아울러 실질 협력 증진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현재답보상태에 있는 경제공동위원회와 산업협력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어업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하는 한편 전국경제인연합과 러시아 산업기업가연맹간 업무협력 약정을 맺는 등 민간 기업간 교류·협력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또 지난 8개월여간 지연됐던 에너지협력협정을 체결,▲양국 에너지정책과 교역에 관한 정보교환 ▲자원의 공동탐사와 공동개발을 위한합작회사 설립 ▲관련 물자와 용역제공 등에 합의했다.양국은 시베리아 횡단철도(TRS)와 남·북한 철도 연결사업 등 남·북한과 러시아간3자 협력사업에 대해서도 실무차원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모스크바 이지운특파원 jj@
  • 푸틴, 고향서 검소한 48회 생일파티

    [모스크바 연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48회이자 대통령이 된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아 고향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친지들과 함께 소박한 하루를 보냈다고 현지 언론이 소개했다.또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의 3번째 저서인 ‘대통령의 마라톤’ 출간 기념행사가 7일 모스크바 시내에서 개최돼,푸틴 취임 후 등용된 간부들과 옐친 시절 간부들이 각각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대통령 행정실(크렘린)이 이날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로 갈리는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일간 이즈베스티야가 전했다. 신문은 푸틴이 7일 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회동했지만,그가 이틀 동안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체류하는 가장 큰 목적은 친구 및 친지들과 함께 생일을 조용히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MK)는 이날 크렘린이 과거와는 달리 대통령의 생일 잔치를 매우 검소하게 치렀다고 전한 뒤,이날 오전 크렘린의 간부들이 푸틴의 서재에 꽃을 장식하고,비서들이 방마다 샴페인 잔을 돌려 건배하는것으로 생일 잔치가 ‘10분만에’끝났다고 소개했다.
  • 美·EU “對유고 경제제재 해제”

    [워싱턴·파리·모스크바 외신종합] 미국과 유럽,러시아에 이르기까지 세계 지도자들은 6일 코스투니차를 유고의 새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한편 유고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 방침을 잇따라 밝혔다. ◆미국 클린턴 대통령은 밀로셰비치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시위대를지지한다면서 세르비아의 민주주의 회복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밝혔다.또 민주주의가 회복되면 유고에 대한 제재조치를 해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러시아 코스투니차를 새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신중한 입장을보이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일 이고르 이바노프 외무장관을 유고로 급파,코스투니차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이바노프장관은 유고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밀로셰비치의 거취를 협의할 방침.러 외무부는 그러나 밀로셰비치에 망명처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6일성명을 발표했다. ◆EU 유럽연합(EU)은 경제제재를 해제하라는 보이슬라브 코스투니차의 주장에 관심을 기울일 태세가 되어 있다고 EU 의장국인 프랑스의위베르 베드린 외무장관이 밝혔다. ◆유엔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은 세르비아 국민들이 명확한 선택을했다면서 “그들은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시라크 대통령은 밀로셰비치 대통령에 대해 세르비아 국민들에게 자유를 부여하라고 촉구하고 “밀로셰비치 대통령이 하야를거부할 경우 국가를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블레어 총리는 지난번 대통령선거에서 보인 국민의 심판은 분명하며 또한 거리로 뛰쳐나온 민의도 분명하다면서 “밀로셰비치의시대는 끝났다.이제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 한글 유공자·세종문화상 수상자 발표

    문화관광부는 제55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발전에 공이 큰 이남덕 전이화여대교수(80)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주기로 했다.또 김상준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실장(55·문화부문) 등 5명을 제19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선정,5일 발표했다.시상은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 석상에서 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같다. ◆ 한글발전 유공자 ▲은관문화훈장 이남덕▲문화포장 이발렌찐(70·모스크바 문학대학교수)▲대통령 표창 박붕배(74·한국국어교육연구원 원장) 이상보(73·국민대 명예교수)▲국무총리표창 로스 킹(39·미국 콜롬비아대 교수) 정인관(57·서울 구산중교감) 문형호(57·서울 광남고교사)◆ 세종문화상 수상자 ▲대통령상 김상준 김석득(69·연세대 명예교수·학술부문) 유강식(42·한국전기연구소 연구단장·과학기술부문)대전맹학교(교육부문) 황병무(61·국방대학원교수·국방안보부문)서동철기자 dcsuh@
  • [시드니 올림픽 결산](4)한국팀 성적 분석

    금메달 8,은메달 9,동메달 11,종합순위 12위. 27회 시드니올림픽에서 한국팀이 거둔 성적이다.지난 96년 애틀랜타올림픽보다 금메달수는 1개가 늘었지만 종합순위는 2단계나 밀렸다. 이번 성적을 분석해보면 한국의 경기력저하 현상이 뚜렷히 나타난다.우선 8개의 금메달 가운데 3개가 이번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우리의 국기 태권도에서 나온 것이다.따라서 태권도를 뺀 나머지 종목을놓고 단순 비교해 보면 애틀랜타대회보다 금메달 2개가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은메달은 애틀랜타대회(15개)보다 훨씬 적은 9개를 땄고 동메달은 6개가 늘었다.즉 전체적인 경기력 저하로 인해 준결전에서의 패배가지난 대회보다 많았다는 얘기다. 금메달 종목은 양궁,레슬링,펜싱,태권도 등으로 특정종목의 메달 편중현상이 여전했다.반면 모든 경기의 기본인 육상과 수영에서는 메달은 커녕 결선진출에도 실패하는 부진을 보여 오랜 숙제를 풀지 못했다. 특히 경기력저하 현상은 배드민턴과 유도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당초 2∼3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했던 배드민턴은 은·동메달 각 하나씩을 따는데 그쳤다.또 매 대회마다 1∼2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확실한 ‘효자’노릇을 했던 유도도 은메달 2개,동메달 3개에 머물렀다.레슬링도 금메달 1개를 따 노골드의 수모는 벗었지만 목표(2∼3개)는 채우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서 비인기종목의 약진은 눈여겨 볼만했다. 특히 펜싱에서의 선전(금메달 1,동메달 1)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체조(은메달 1,동메달 1)도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또 남자하키도예상을 깨고 은메달을 따냈고 사격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북한의 성적도 저조했다. 북한은 지난 80년 모스크바대회 이후 20년만에 ‘노골드’를 기록하며 60위(은1 동3)에 머물렀다.지난 애틀랜타대회(금 2 은 1 동2)에서는 33위를 차지했다. 북한의 부진은 ‘슈퍼스타’들의 부진에서 찾을 수 있다.체조 배길수(29),역도 이성희(21),유도 계순희(19) 등에게2∼3개의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이성희가 은메달,계순희가 동메달을따는데 그쳤다.북한이 자랑하는 레슬링,복싱 등 투기종목에도 각각동메달 하나씩에 만족해야 했다. 박준석기자 pjs@
  • 러·印 전략적 파트너 협정 체결

    열강 복원을 추구하는 러시아와 인구 10억의 인도가 3일 “제 3국을겨냥하지 않고 정치.군사 동맹을 추구하지 않는” 양국간 전략적 파트너협정을 비롯,군사 과학 기술 경제 분야 등 각종 분야에서의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 협정 등의 체결로 인도는 무기 및 장비,원자력기술 등을 서방에 비해 값싸게 러시아로부터 구입할 수 있게 됐고,러시아로서는 중국에 이어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비중있는’ 후원자를 갖게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인도총리는이날 인도 뉴델리의 하이다라바드 궁전에서 회담을 갖고 전략적 파트너 협정과 2001∼2010년에 이르는 양국간 과학 기술협력협정, 비밀문서(자료) 보안에 관한 협정 등 10여종의 양국간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모든 국가 및 민족의 주권적 동등성과 민주주의 및 정의를 바탕으로 하는 다극화 세계 구축”을 추구하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협정은“양국의 주권과 영토성,독립성,국가 안보와 관련된 어떠한 협정도제 3국과 체결하지 않는 한편,상대국을 겨냥한 어떠한 정치 군사 동맹체나 군사분쟁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뉴델리 모스크바 AFP AP 연합
  • 유고 총파업 돌입…탄광·고속도 마비

    [베오그라드 외신종합]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 퇴진을 위한 유 고 야당의 총파업이 석탄 광부등 노동자와 야당지지자들의 적극 참여로 2일 새벽 5시(현지시간)시작된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까지 야당 후보 코스투니차의 승리를 선언,밀로셰비치 퇴진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그러나 밀로셰비치 대통령은 8일 결선투표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야당시위에 강경진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르비아보안책임자인 라데 마르코비치를 비롯한 경찰 수뇌부를 해임하는 등대 야당 강경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파업 개시 전부터 일찌감치 파업 참여를 선언,유고 당국을 곤혹스럽게 만든 유고 석탄 광부들은 1일부터 탄광을 떠나기 시작,유고 전역의 전력 공급에 막대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있다.발전의 대부분을 석탄에 의존하는 유고는 석탄공급이 중단되면 발전소가동이 중단된다. 유고 당국은 라자레바치와 코루바라 등 주요 탄광 인근에 경찰을 배치,광부들이 탄광을 떠나는 것을 막도록 지시했으나 광부들의 대규모 이탈이 시작되자 경찰도 속수무책인 듯 떠나는 광부들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다. ?수도 베오그라드와 유고 남부를 잇는 유고 중부 카차크의 고속도로에도 파업 개시를 5시간 정도 앞둔 2일 0시쯤부터 60여대의 트럭들이 몰려들기 시작,도로 봉쇄에 나섰다. 밀로셰비치 대통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카차크에서 예상외로많은 트럭들이 도로봉쇄에 참여하자 야당 지지자들은 트럭이 새로 참여할 때마다 꽃다발을 던지며 총파업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권 세르비아사회당의 통제를 받는 8개 지방라디오방송국이 정부의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대신 현실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겠다고 발표,유고 당국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었다. ◆서방측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야당의 코스투니차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선언,유고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을 배가시켰다.푸틴 대통령은 2일 두 대선 후보를 모스크바에 초청하겠다고 밝히는 등 유고상황에 적극적인 개입의지를 나타냈다.
  • 체조 라두칸 金박탈 확정

    팀 닥터가 무심코 건네 준 감기약 때문에 금메달이 박탈된 루마니아의 안드레아 라두칸(16)이 끝내 ‘비운의 체조요정’으로 남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스포츠조정위원회는 라두칸의 금메달을 박탈하기로 한 IOC의 결정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라두칸은 감기약을 먹고 출전한 여자개인종합 경기 직후 받은 약물검사에서 흥분제인 수도에페드린 양성반응을 보였었다. 조정위원회는 “라두칸측의 이의신청에 대해 논의한 결과,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히고 “그녀가 금지약물을 고의로 복용하지 않은점은 인정되지만 약물규칙이 모든 선수에게 공평하게 적용돼야 하고,IOC의 강력한 반도핑 의지를 대내외에 알린다는 측면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루마니아팀의 옥타비안 벨루 코치는 “감기약 한알 때문에 금메달을 박탈한 결정은 지나쳤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는 수천명의 시민들은 금메달 박탈이 결정되기 전날인 27일 라두칸의 금메달을 돌려줘야 한다고 외치며 거리로 나섰고라두칸의 부친을 비롯한 상당수 루마니아인들은 러시아의 음모론까지 제기했다. 이들은 “76몬트리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코마네치가 80모스크바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시비 끝에 개인종합 은메달에 머문 적이 있다”면서 “여자체조 단체전과 개인종합에서 잇따라 루마니아에 우승을 내준 데 앙심을 품은 라이벌 러시아가 음모를 꾸민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드니 특별취재단
  • 한·러 수교 10주년… 분야별 교류현황을 보면

    30일로 한국·러시아 수교 10주년을 맞는다.양국은 국교 수립 이후비교적 짧은 기간인데도 정치·경제·문화 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벌이며 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정치=지난해 5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 방문을 비롯,10년간 양국은 7차례의 정상회담을 가졌다. 러시아는 한반도 안정이 자국 안보와 직결된다는 인식하에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한 제반 조치 및 한반도 문제의 남북 당사자간 대화를통한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고 있다.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올들어 김 대통령과 3차례의 전화회담을 통해 우리의 대북 포용정책과 베를린 선언,남북 정상회담을 일관되게 지지하고 있다. 정부의 대러 정책도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러시아의 협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한·러간에는 한반도 안정,평화유지라는 공통의 이해를 갖고 있는 셈이다. 양국간에 걸린 정치 현안은 푸틴 대통령의 연내 방한이다.푸틴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후 북한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급변하는한반도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적극 외교를 펼치고 있다.김 대통령은 지난 4월28일 두 정상간 전화통화에서 방한을 초청했으며 푸틴 대통령도 흔쾌히 수락한 상태.스테파신 러시아 감사원장의 방한(12월중)도 추진중이다. 우리측에서는 이한동(李漢東) 총리가 10월9∼12일 모스크바를 방문,푸틴 대통령을 비롯,러시아 정·관계 인사를 만날 예정이다. ◆경제·통상= 우리의 대러 수출은 90년 수교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기록,96년 20억달러로 최고조에 달했으나 양국이 모두 외환위기를 겪은 97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러간 교역은 우리는 컬러 TV,석유화학 제품,승용차,식품류 등소비재 수출하고 러시아는 알루미늄,카프로락탐,원목 등 원자재 수출하는 패턴으로 상호보완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게 특징이다. 우리의 대외교역(99년 기준)에서 러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 0. 44%(32위),수입 1.33%(15위)이다. 대러 투자의 경우 목재,가구,음식료업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97년 이후 국내 경제의 어려움으로 증가세가 꺾이고 있다.우리의 대러투자는 153건 2억6,000만달러이고 러시아의 대한 투자는99건 1,071만달러 수준이다.현대 등 대기업 등 130여개사가 진출해 있다. 주요 경제협력 프로젝트로는 나홋카 한·러 공단 건설 사업(960억원),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사업(110억달러) 등이 있다. 복원되는 경의선과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연결하는 문제도 주요 경제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적·문화교류=양국간 인적교류(99년)는 한해 7만7,000여명.러시아인 입국은 5만명,한국인 러시아 방문은 2만7,000명이다. 한·러 문화협정은 92년 11월 체결됐다.문화·과학·교육·정보·체육 등 각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증진하고 2년마다 번갈아 문화공동위를 개최키로 규정하고 있다.주 러시아 한국대사관은 수교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 모스크바 시내에 문화홍보원을 확장·개원하고 한국 문화전파의 기지로 활동할 예정이다. ◆북·러관계=91년 8월 소련 쿠데타 때 북한의 보수파 지지와 러시아의 친한 정책으로 관계가 악화됐으나 올들어 이바노프 외무장관과 푸틴 대통령의 잇따른 방북으로 관계가 어는 정도 복원됐다.한반도 영향력 증대를 노리는 러시아와 한·미·일 3각체제에 대응하는 북·중·러 체제를 구축하려는 북한의 속내가 맞아 떨어져 양국이 더욱 접근할 공산이 크다. 황성기기자 marr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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