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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플러스 / “미­러 정상회담 26~27일 개최”

    |모스크바 연합|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오는 26∼27일 캠프 데이비드 미국 대통령 별장에서 열린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16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이번 회담이 21세기 공동의 도전에 맞서 러·미 양국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새로운 기회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의 초청으로 24∼27일 3박4일 동안 미국을 방문한다. 양국 정상은 북핵 현안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경협확대,이라크 관련 새로운 유엔 결의안 등 공동관심사를 집중 논의한다.
  • 러 “이라크파병 계획없다”

    |모스크바 연합|러시아는 이라크에 대한 평화유지군 파견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14일 밝혔다.그는 ‘NTV’에 나와 “우리의 평화유지군을 이라크로 파견하려는 계획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바노프 장관은 “사실,유엔의 후원 아래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 것은 두번째 문제”라고 밝히고 “첫번째 문제는 이라크에 언제 합법적 권력기구들이 형성될지 명확하게 밝히는 결의를 유엔 안보리가 채택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플러스 / 北 “對美협상 지속이유 없다”

    북한은 핵 문제를 놓고 미국과 더 이상 협상을 계속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박의춘(朴義春)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8일 말했다. 박 대사는 북한 건국 55주년 기념일(9·9절)을 하루 앞두고 모스크바 소재 북한 대사관에서 가진 리셉션에서 “미국은 공존을 원하지 않고 우리를 완전 무장 해제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러시아 언론이 전했다.
  • [씨줄날줄] 북한 군사 퍼레이드

    장엄한 군사 퍼레이드는 냉전시대의 독특한 군사문화였다.군사력 과시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그러나 냉전시대의 군사 퍼레이드는 단순히 힘의 과시에만 머물지 않았다.자유세계와 공산주의 진영의 치열한 체제 경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군사 퍼레이드는 공산주의 진영에서 더욱 중요시됐다.모스크바의 붉은 광장,베이징의 톈안먼 광장,평양의 김일성 광장 등에서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공산주의 독재자들은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권력을 강화했다.광장은 공산주의 권력을 강화하는 무대였다.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는 볼셰비키 혁명 기념일(11월7일)에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당시 소련은 퍼레이드를 통해 막강한 군사력을 과시했다.자유세계에는 섬뜩한 공포였다.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서도 장엄한 군사 퍼레이드가 열렸다.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모스크바 붉은 광장의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는 중단됐다.옛 소련과 중국의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는 냉전시대의 군사적 유물로 역사의 뒷장으로 넘어갔다. 그런데 북한은 다르다.북한은 정권 수립 기념일인 오늘(9일)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펼친다.북한은 1992년 4월25일 인민군 창건 60주년 기념일에도 거대한 군사 퍼레이드를 했다.북한은 11년만에 다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펼친다.북한은 군사 퍼레이드와 군중 시위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핵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 한다고 북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북한의 군사 퍼레이드와 군중 시위는 특히 섬뜩하다.열병하는 군인들의 기계와 같은 움직임,날카로운 눈초리,온 광장을 뒤덮은 붉은 색,광적으로 열광하는 군중들의 함성….광적인 군중 시위와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는 21세기 현대사회의 모습과는 동떨어져 있다.이러한 군중 시위가 오늘 반복된다면 북한은 여전히 과거의 낡은 틀 속에 갇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북한이 그 틀을 깨지 않으면 평양의 시계는 계속 거꾸로 갈 것이다.북한은 광적인 열정을 군사력 강화가 아니라 경제에 투자해야 한다.북한 지도자들은 군중 시위대들의 열광적인 함성이 아니라 굶주린 주민들의 신음 소리를 들어야 한다. 이창순 논설위원
  • 국제 플러스 / 러 ICBM 해저 실험발사 성공

    |모스크바 AFP|러시아는 2일 태평양 연안의 해저에서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러시아 해군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오호츠크 해상의 태평양 함대 소속 잠수함 포돌스크호에서 발사된 이 미사일은 발사지점에서 6000여㎞ 떨어진 바렌츠해 해변 치자지역의 목표물을 명중시켰다.
  • 러 남부서 또 폭탄테러… 50여명 사상

    |모스크바 연합|각종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는 러시아 서남부 지역에서 3일 또다시 열차 폭발 사고가 발생,승객 등 6명이 숨지고 407여명이 크게 다쳤다. 모스크바 남부 스타브로폴주(州) 키슬로보드스크 내 철로에서 이날 오전 7시30분(현지시간) 강력한 폭발이 발생,철로 위를 지나던 통근열차 승객 5명이 사망하고 최소 3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비상대책부가 밝혔다.폭발은 철로 위에 미리 설치된 2발의 폭발물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손으로 만들어진 각각의 폭탄에는 150g의 폭발물이 장착돼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사고 당시 열차는 6량의 객차를 연결해 운행 중이었으며,앞에서 2번째 객차가 폭발로 인해 완파됐다.폭발 당시 2번째 객차에는 5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 당시 열차 안에는 퍄티고르스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다수 타고 있었다.
  • 3시간 30분/베레조프스키 내한공연 베토벤 협주곡 5곡 완주

    러시아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개를 한 차례의 공연에서 모두 연주한다.3시간30분 정도가 걸리는 이 마라톤 콘서트는 7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베레조프스키는 ‘건반위의 사자’라는 애칭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분주하게 활동하는 피아니스트의 한 사람.이날 1번과 3번,2번과 4번을 연주하고 각각 20분씩 휴식을 취한 뒤 피날레로 5번 ‘황제’에 도전하게 된다.그는 이날 피아노를 치면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직접 지휘한다. 베레조프스키는 그동안 한국에 올 때마다 ‘뭔가’를 보여주었다.1999년 쇼팽의 연습곡 전곡,2001년 KBS교향악단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3번에 이어 2002년에는 초절기교 연습곡 등 ‘올 리스트 프로그램’으로 연주회를 꾸몄다. 이번에 베레조프스키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개 말고도 바이올린 협주곡을 피아노용으로 편곡한 작품까지 연주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지만,오케스트라와 관객들을 고려하여 주최측이 극구 말렸다는 후문이다.사실야구선수의 ‘더블 헤더(두 경기를 하루에 치르는 것)’보다 더욱 부담스러운 이번 연주회는 베레조프스키는 물론 오케스트라에도 대단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하지만,관객들에게도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될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는 김대진이 지난 2000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2차례 공연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 적은 있지만 한 차례 공연에서 완주하는 것은 처음이다.베레조프스키는 1969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뒤 1990년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파지올리 피아노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02)541-6234. 서동철기자 dcsuh@
  • “83년 피격KAL機 여객기 식별 가능”/ 당시 러조종사 밝혀 “舊소련 당국이 은폐”

    |모스크바 연합|1983년 9월1일 러시아 극동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에 격추된 대한항공 007기는 여객기나 화물기임을 증명하는 점멸등을 켜고 있었기 때문에 소련 당국이 민간 항공기임을 충분히 식별할 수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고 당시 007기를 직접 격추한 옛 소련 공군 전투기 조종사 겐나디 오시포비치는 러시아 시사주간지 ‘아르구멘틔 이 팍틔(논거와 진실)’ 이번주호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시포비치는 “지상 관제소로부터 캄차카반도 영공을 침범한 비행물체가 있다는 무전을 받고 전투기 30㎞ 전방에 비행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사고기는 당시 여객기나 화물기임을 보여주기 위한 공중충돌방지 예방등을 반짝이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점멸등이 반짝이느냐.’는 관제소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면서 “그러나 사고기가 사할린 상공에 진입하자 관제소로부터 곧바로 격추 명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오시포비치는 “관제소는 그러나 곧이어 비행기를 지상에 유도 착륙시키라는 명령을 다시하달했다.”면서 “여객기와 같은 고도를 유지하며 국제 신호 규정에 따라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는 신호를 보냈으나 여객기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곧이어 소형 조명탄을 발사하라는 관제소 지시에 따라 네 차례에 걸쳐 경고 조명탄을 쏘았다.”면서 “그러나 역시 아무 반응이 없자 사할린 근처 네벨스크 상공에서 결국 격추 명령이 떨어졌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나는 미사일을 발사했고,두번째 미사일이 여객기 꼬리 부분에 정확히 명중했다.”면서 “격추 사실을 관제소에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며칠 뒤 이 사건이 세계적 스캔들로 비화하면서 나는 졸지에 영웅에서 살인범으로 전락했다.”면서 “당시 소련 당국은 사건 은폐에 골몰했고,모스크바에서 전문가들이 파견돼 나와 관제소와의 교신 내용을 위조하고 허위 발표를 하는 등 사건을 왜곡했다.”고 밝혔다.
  • 법무협력 체결위해 모스크바行

    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한국·러시아 법무협력협정 체결을 위해 27일 3박4일 일정으로 모스크바로 출국했다.
  • ‘예술의전당’ 화려한 가을 수놓는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베를린방송교향악단,계몽시대오케스트라,룩셈부르크필하모닉….호르디 사발,페터 슈라이어,스타니슬라프 부닌,요요마,미샤 마이스키,드미트리 호보로스토프스키…. 뉴욕이 아니다.런던 파리 베를린도 아니다.올 가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 불러 모을 교향악단과 독주자들의 면면이다.1988년 문을 연 이후 가장 화려한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가을시즌 막 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지휘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은 새달 30일과 10월1일 연주한다.예술의전당이 기획한 ‘2003∼2004 시즌’의 첫번째 콘서트다.바이올리니스트 드미트리 시트코페츠키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협연한다.비올리스트 유리 바슈메트와 ‘트럼펫의 파가니니’라는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는 10월27일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와 내한한다.브렘웰 토베이가 지휘하고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협연하는 룩셈부르크필하모닉의 연주회는 11월6일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리아 뮬로바와 원전연주단체 계몽시대오케스트라(Orchestra ofthe Age Enlightenment)는 모차르트의 작품만으로 11월8일,마레크 야노프스키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협연하는 베를린방송교향악단은 베토벤 곡만으로 11월26일 공연한다. ●원전연주의 대가 호르디 사발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한곡으로 스타덤에 오른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는 10월4일,종교음악과 독일가곡에서 수십년째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테너 페터 슈라이어는 10월17일,바리톤 드미트리 호보로스토프스키는 11월24일 각각 연주회를 갖는다. 비올라 다 감바의 호르디 사발은 10월11일,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브 부닌은 10월29일,첼리스트 요요마는 11월5일,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당타이손은 11월16일 독주회를 연다.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간스키와 제프리 시겔은 10월9일과 11월11일 각각 서울시교향악단과 협연한다. ●국제 수준의 국내 연주자 무대도 풍성 한국 연주자들의 무대도 해외 음악인들에 비하여 명성이나 실력에서 부족함이 없다.소프라노 조수미는 10월5일,재미 바이올리니스트 유니스 리는 30일,대표적인 국내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은 11월3일,대형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11월10일 각각 독주회를 갖는다.뉴에이지 분야에서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기타리스트 이병우는 11월21일 코리안심포니와 협주곡을 연주한다.차세대 리더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유라는 11월22일 독주회를 연다. ●대형 공연 붐에 우려의 목소리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 세계적인 음악가의 집결지가 되는데 음악팬들은 물론 즐거워한다.그러나 공연기획자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 공연이 벌어지는 데 대한 걱정도 적지않다. 실제로 9월18∼20일 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아이다’가 공연되는 데 이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도 9월28일∼10월4일 소프라노 신영옥이 출연하는 ‘리골레토’,11월25∼29일에는 캐나다 오페라 아틀리에가 ‘돈조바니’를 각각 공연하는 등 대형공연이 줄을 잇는다. 공연기획자 전경화(미추홀예술진흥회 대표)씨는 “우리 공연시장이 크게 성장하여 대형공연이 많아졌다고 해석하기에는 현재의 경제상황이 너무 어렵다.”면서 “한 차례대형공연 붐이 자칫 무더기 흥행실패로 이어졌을 때 오랫동안 음악팬들에게 좋은 공연을 만날 수 없도록 하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동철기자 dcsuh@
  • 휴대전화업체 팬택 ‘공격경영’

    중견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팬택이 제2의 공격경영에 나섰다.중국 현지공장 가동 및 시장 다변화,제품 다양화 등에 승부를 걸고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지난 6월 초 중국 닥시안그룹과 다롄(大連)시에 합자회사인 닥시안팬택통신을 설립한 데 이어 다음달 초부터 현지에서 휴대전화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 올해 GSM(유럽형 이동통신) 및 CD 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 휴대전화 30만대를 시작으로 2004년 300만대,2005년 500만대,2008년 100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에 두바이와 모스크바 지사를 개설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중남미 지사를 재정비하는 등 중국 등에 치우쳤던 시장을 다변화하고 신제품 출시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성규사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휴대전화 신모델(S2) 발표회장에서 “휴대전화는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속도’가 중요하다.”면서 “시장주기를 선점하는 제품 위주로 신제품을 잇따라 발표,올해 안에 세계 10위권의 메이저 휴대전화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이 회사가 발표한 휴대전화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심리치료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하지는 못했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감정치유 소리를 휴대전화에 내장,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게 했다.미국·일본 등 주요국의 특허도 획득했다. 또 외부창에 26만컬러의 1.3인치 대형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를 장착했고,CCD(촬상소자) 방식의 카메라를 내장,야간 및 3㎝ 근접촬영이 가능하다.내장플래시는 랜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64화음의 멜로디 및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M-커머스 기능도 일괄 탑재했다.SK텔레콤(011,017)용으로 가격은 40만원대.팬택은 중고가품 위주로 올해안에 30여종의 신제품을 더 내놓기로 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러시아 경제 살아난다

    모스크바 AFP 연합|러시아가 1998년 사실상의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한 후 5년 만에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제성장률이 급속히 회복되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독일,프랑스 및 이탈리아 등 선진국보다 나아졌고,외환보유고도 640억달러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외국인 투자도 본격화되고 있다.그러나 석유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에서는 옛소련의 비효율성이 그대로 남아 있고 금융개혁도 요원해 앞날을 너무 낙관해서만은 안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GDP대비 외채비율 선진국보다 낮아 러시아는 1998년 8월17일 사실상의 디폴트를 선언해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고 증시가 주저앉는 대혼란에 빠졌다.세계은행 러시아 사무소의 크리스토프 뤼엘 수석연구원은 경제가 궤도에 오른 것만은 사실이지만 “아직 숲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경제 회복이 상당 부분 석유와 ‘행운’에 기인한다고 평가했다.이들은 러시아가 사실상의 디폴트를 선언한 ‘검은 월요일’ 이후 6개월여 만에 유가가 상승한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었다고 입을 모은다. 당시 루블화 가치가 폭락한 것이 수입물가 상승을 유발했다. 이 때문에 그동안 턱없이 낮았던 국내 산업 가동률을 높여 수입에 적극 대처하려고 노력한 것도 결과적으로 경제에 탄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지적도 있다.세제 간소화를 통해 소득세 및 법인세를 낮춘 반면 징세율을 높여 세입이 크게 늘어난 것도 경제 회복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됐다.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루블화 가치가 상승해 부담을 주기는 했지만 때맞춰 유로화 가치가 올라감으로써 상쇄 효과를 낸 것도 행운이었다.이런 호조건속에 GDP는 2001년 5.0% 성장으로 회복됐으며 지난해에도 4.3% 성장하고 올들어 첫 4개월간 성장률이 6.6%까지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외채 상환에도 박차를 가해 올들어 173억달러의 원금과 이자를 갚았다.그 덕택에 GDP 대비 외채율이 유로권 최대 경제국인 독일과 프랑스 및 이탈리아에 비해서도 낮은 것으로 세계은행이 최근 집계했다.외국 자본도 속속 들어와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의 경우 올들어 러시아 석유회사 TNK에 6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석유 제외한 산업 비효율성 여전 전문가들은 그러나 석유를 제외할 경우 대부분의 산업이 여전히 효율성에서 개선할 점이 많다고 지적한다.금융부문 개혁도 시급한 현안이다. 세계 2위 산유국인 러시아 경제가 원유 수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도 문제다.2002년 현재 원유와 천연가스 등이 러시아의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6%나 된다.이라크 석유산업이 완전 복구돼 그쪽에서 원유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하면 유가하락으로 심대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이다.
  • 세계4위 석유메이저 탄생/러, 유코스·시브네프티社 합병 승인

    |모스크바 연합|러시아 반(反)독점부가 14일 러시아 최대석유사인 유코스와 5위인 시브네프티간 합병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세계 4위의 석유 메이저가 탄생하게 됐다. 반독점부는 이날 두 회사간의 합병 승인을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합병이 오는 연말까지 완료돼야 한다며 “부수적인 조건들”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정부의 승인은 양사가 합병 계획을 발표한 뒤 4개월 만에 나온 것으로,특히 유코스에 대한 당국의 광범위한 조사가 정치적인 동기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러시아 정부는 일리야 유좌노프 반독점부 장관이 양사의 합병에 대해 최근 승인 방침을 밝혔다가 다음날 철회하는 등 합병 승인 문제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北核 6자회담 27 29일 北京서/아미티지 부장관 일정 확인

    |시드니·베이징·도쿄 연합|리처드 아미티지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2일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베이징 6자회담이 오는 27일부터 열릴 것이라고 확인했다.호주를 방문중인 아미티지 부장관은 이날 호주 ABC방송과의 회견에서 6자회담 시기와 관련, “아마 회담이 오는 27일쯤 베이징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5면 베이징의 북한 및 러시아 외교 소식통들도 이날 북한이 6자 회담을 오는 27∼29일 베이징에서 여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과 러시아 정부 소식통은 이날 6자회담이 오는 26일 만찬회동 같은 비공식 행사로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일본측 소식통은 6자회담이 사흘에 걸쳐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26일을 공식일정에 포함시킬지와 회담이 28일이나 29일까지 지속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일부 국가에서 회담의 격을 차관급으로 격상시키라는 요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미국에서는 국장급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경우 미국에서는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일본에서는 야부나카 미토지(藪中三十二) 아주국장이 해당된다. 한편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중국이 공동으로 북한 체제를 보장해 주는 대신 북한으로부터 확실한 핵개발 포기 약속을 받자는 러시아의 제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모스크바의 외교소식통을 인용,12일 보도했다.
  • 국제 플러스 / 체첸서 러軍헬기 피격…3명 사상

    |모스크바 AFP 연합|체첸공화국에서 7일 러시아군 헬기(Mi8)가 지대공 미사일에 피격,승무원 3명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이 헬기는 체첸공화국 남동부 다이슈네 베데노 마을 인근의 숲이 울창한 야산에 추락했는데 싣고 온 병력을 모두 내려놓은 직후 공격을 받아 승무원 이외에 전투병의 피해는 없었다고 러시아연방 육군본부 대변인이 설명했다.
  • 러 軍병원 폭탄테러 110여명 사상/ 체첸반군 공격 추정

    |모스크바 AFP 연합|러시아 남부 북(北)오세티아 공화국의 군사도시 모즈도크의 군 병원에서 지난 1일 오후 7시쯤(현지시간)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64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폭탄을 가득 실은 러시아제 트럭 1대가 병원 정문을 통과해 돌진,병원 건물과 충돌하면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트럭에는 운전사 1명만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강력한 폭발로 인해 붉은 벽돌로 지어진 4층짜리 병원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폭발 순간 병원에는 98명의 환자와 21명의 직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으나,이 병원이 주로 체첸공화국 내전에서 부상한 러시아 병사들을 치료하던 곳이어서 체첸 반군들의 보복 공격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아슬란 마스하도프 체첸 반군 지도자의 대변인인 살람베크 마이고프는 AFP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혐의를 부인하면서 조사 과정에서 러시아 당국과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 “北 6자회담 수용”이바노프 러외무 성명

    |모스크바 AFP |북한이 일본,한국,러시아까지 참여하는 6자 회담 개최에 합의했다고 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1일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이바노프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박의춘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유리 페도토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북한의 수용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박 대사가 북한 지도부의 지시에 따라 북한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러시아도 참여하는 6자 회담 개최를 지지하고 있으며,회담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은 북핵사태 해결을 위해 북·미·중 3자 회담을 열고,하루 뒤 다시 한국과 일본,러시아가 참여하는 6자 회담을 열 것을 중국에 제안했으며 이에 중국은 6자회담 개최를 타협안으로 북한과 절충작업을 벌여왔다.
  • 사회 플러스 / 실종 한국 산악인 2명 시신 수습

    |모스크바 연합|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고봉 악수(Aksu) 북벽(해발 5239m) 등정에 나섰다가 조단당한 대학산악연맹 ‘산바라기’ 산악회소속 원정대의 박기정(50) 대장과 최영선(32·경기도 고양시 농촌지도자) 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박 대장과 최 대원의 시신은 지난 29일 악수 북벽 아래에서 현지 구조대원들에 의해 수습됐다고 키르기스 수도 비쉬케크 주재 한국교육원의 강덕신 원장이 30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밝혔다.
  • 北 핵보유선언 가능성 일축 관리, 러통신과 회견서

    |모스크바 연합|북한의 한 관리는 25일 북한이 올해 9·9절을 기해 ‘핵보유 선언’을 할 것이라는 일부 외신 보도를 선동주의자들의 술책으로 일축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익명의 북한 관리는 통신과 회견에서 “잘못된 정보와 일부 진실들을 언론에 흘리는 것은 서방 국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심리전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국제 플러스 / “러시아 WTO가입 임박”

    |모스크바 연합|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미하일 카시야노프 총리가 22일 밝혔다.카시야노프 총리는 정부 청사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달 초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가입협상 결과에 대해 언급,이같이 말했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전했다.그는 “지난 10년간 진행된 WTO 가입 협상이 거의 종착점에 다다랐다.”면서 “조만간 유리한 조건으로 WTO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할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WTO 가입협상에서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문제는 ▲국내 에너지시장 자유화와 ▲서비스·금융·통신·운송·농업시장 개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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