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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내린 ‘여우누이뎐’ 죽지 않은 괴물 ‘만신’ 논쟁

    막 내린 ‘여우누이뎐’ 죽지 않은 괴물 ‘만신’ 논쟁

    까마귀, 호랑이, 구렁이, 지네, 구미호, 좀비, 외계인.......만신(천호진 분)은 그 무엇도 아니었다. 인간도 동물도 아닌 만신의 정체는 구미호와 인간의 피비린내 나는 모정만큼이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만신’의 정체에 대한 갈증이 채워지지 않은 시청자들의 논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유난스러운 폭염을 그나마 식혀줬던 KBS 2TV ‘구미호 : 여우누이뎐’이 지난 24일 끝이 났다. 만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줄을 잇자 최종회 방송 직전 제작진은 “만신은 동물은 아니다”며 힌트를 던졌다.최종회에서 만신은 죽은 윤두수(장현성 분)의 간을 파먹는 끔찍한 장면이 노출됐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구산댁(한은정 분)이 만신의 얼굴에 흰 가루를 뿌리자 그는 윤두수의 얼굴로 변했다. 또 다시 본래 자신의 얼굴로 변하기를 반복하며 흉측한 몰골이 드러났다.만신은 지난 600년간 몹쓸 병에 걸려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죽은 인간의 간을 먹고 연명한 괴수였음이 밝혀졌다. 제작진의 말처럼 동물은 아니었지만 인간도 아니었던 셈.극중 만신은 역학과 온갖 비방술에 능한 박수무당이자 혜안을 가진 인물. 연이(김유정)의 간을 먹여야 초옥(서신애 분)이 살 수 있다는 비방을 내려 구미호(한은정 분)와 두수(장현성 분)의 결정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일부 시청자들은 인간의 간을 먹어야만 살 수 있었던 만신과 초옥(서신애 분)이 어쩌면 같은 병을 앓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초옥도 만신과 같이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 채 숨어서 인간 세계를 떠도는 신세가 될 거라는 결론이 나온다.만신에 대해 시청자들은 ‘지킬앤하이드’와 ‘이누야사’의 캐릭터와 흡사하다는 의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는 열린 결말로 매듭을 지었고,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해답을 내려주지 않은 부분에 불만섞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한편 이날 최종회는 구미호와 인간 사이의 복수극으로 막을 내렸다. 구미호는 자신의 딸 연이을 죽인 윤두수를 죽여 원한을 푸는 듯 했으나 윤두수의 딸 초원에 의해 죽게 됐다. ‘여우누이뎐’은 지금까지 악하기만 했던 구미호의 한계를 뛰어 넘어 인간과 똑같은 모성애를 가진 존재로 묘사, ‘구미호 시리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사진 = KBS 2TV ‘구미호 : 여우누이뎐’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민담에는 치유의 힘 있습니다”

    “민담에는 치유의 힘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이나미(49) 박사가 정신분석학의 프리즘을 통해 전래 민담을 들여다봤다. 민담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 밑바닥 속 집단 무의식을 살펴보고 이것들이 현재 우리 삶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분석했다. 최근 펴낸 ‘융, 호랑이 탄 한국인과 놀다’(민음인 펴냄)에서다. 제목 그대로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 정신과 의사이자 분석심리학자인 카를 구스타프 융(1875~1961)의 이론을 갖고 민담 속 등장인물, 소재, 주제 등을 살펴봤다. 이 박사는 17일 “우리 민담에는 듣거나 읽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힘이 들어 있다.”면서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콤플렉스를 지적하는 것보다 민담을 통해 상징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면 콤플렉스가 많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 역시 가족과 일 사이에서 힘겨워할 때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로 모성 콤플렉스를 치유할 수 있었다.”면서 “환자들에게도 민담을 들려주면 무의식 안에서 변화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2007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공인 융 분석 심리학자가 된 이 박사는 책을 통해 그저 재미난 옛날 이야기 정도로 치부되는 민담 속의 구체적 사례를 들며 집단무의식과 여성성, 가족 콤플렉스, 외모 콤플렉스 등을 조명했다. ‘우렁이 각시’에서는 소통이 없는 상태에서 여성의 일방적인 희생 자체는 오래갈 수 없음을 보여 주고, 밤마다 동물의 간을 빼먹는 ‘여우누이 이야기’는 여성의 마음 안에 잠재된 파괴적인 측면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는 자녀의 독립을 꺼려하는 부모 콤플렉스가 담겨 있다고 분석한다. “돈, 모성, 외모, 학벌 콤플렉스는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집단적인 문제예요. 집단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데 민담만큼 좋은 것은 없어요. 민담을 통해 상징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면 콤플렉스가 많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여자의 허물벗기’, ‘때론 나도 미치고 싶다’ 등 베스트셀러를 내놓은 작가답게 글읽는 맛도 좋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사설] 여성 경제활동 10년 전으로 후퇴해서야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 비율이 10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6년 50.3%를 정점으로 감소세가 이어져 2009년에는 49.2%에 그쳤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61%보다 현격하게 낮은 수준이며, 30개 회원국 중 최하위권이다. 급속한 경제성장 및 여권 신장, 교육수준 향상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장 큰 원인은 출산과 육아를 위한 여건이 실제로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관한 법률’ 등 모성 보호와 여성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는 확립됐지만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엔 우리 사회의 토양이 여전히 척박하다.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했어도 결국은 출산, 육아 과정에서 직장 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만한 보육시설은 태부족이고 육아 도우미를 쓰려해도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다. 그뿐 아니다. 가사부담과 노부모 부양도 대부분 주부들의 몫이다. 이래저래 속 끓이느니 직장을 아예 그만두는 편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2014년까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6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올초 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이대로라면 실현은 불가능하다. 결혼·출산·기타 돌봄 노동 등으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해 있는 여성들 가운데 취업욕구를 가진 여성이 261만 8000명에 이른다. 이들이 경제활동을 재개하도록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도 다양화해야 한다. 평균 40%나 벌어진 남녀 임금격차 시정도 시급하다. 저출산 고령화로 경제활동인구의 감소가 예견된 상황에서 여성 경제활동 인구마저 줄어든다는 것은 국가 경쟁력에 큰 타격이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 독도의 바다·땅·하늘 생생한 사계

    독도의 바다·땅·하늘 생생한 사계

    광복 65주년과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독도를 집중 조명한 자연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MBC는 광복절인 15일 오전 8시35분 독도의 사계절을 HD 영상으로 담은 ‘독도野’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방송 사상 처음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변화무쌍한 독도의 사계절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1년여 동안 현지 촬영에 매달렸다. 이번 다큐에서는 그동안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던 독도의 바다와 땅, 하늘의 신비롭고 수려한 경관이 50여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각양각색의 해초와 산호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바닷속에서는 다양한 수중생물들의 치열한 생존 드라마가 펼쳐진다. 망상어는 알이 아니라 치어 상태로 새끼를 낳아 생존확률을 높이고자 애쓰지만, 출산을 마치고 탈진한 나머지 결국 괭이갈매기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또 몇 달째 먹지도 자지도 않고 산란한 알들을 돌보다 하얗게 탈색돼 죽어가는 문어의 모성, 머리와 가시만 남기고 순식간에 먹이를 먹어치우는 돌돔의 먹성, 오징어의 물고기 사냥, 보름달이 떠오를 때만 산란하는 뱀거미불가사리의 신비가 베일을 벗는다. 물 밖으로 나오면 독도는 망망대해를 지나는 수많은 새들의 휴식처이자 산란장으로 변한다. 봄에는 괭이갈매기, 여름에는 바다제비, 가을에는 말똥가리 등이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필사적으로 새끼를 낳고 키우고, 먹고 먹히며 끊임없이 새로운 세대를 이어간다. 땅채송화, 초종용, 해국, 닭의장풀 등 식물들은 거센 해풍에 시달리면서도 기필코 꽃을 피워 독도의 계절을 노래한다. 철따라 끊임없이 독도를 아름답게 수놓는 꽃들과 괭이갈매기가 알을 낳는 장면, 참매가 국제보호종 흑비둘기를 사냥하는 생생하고 치열한 생존의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울릉도와 독도, 안용복해산과 이사부해산 등으로 이어지는 드넓은 해저지형을 최초로 촬영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독도가 동해상의 조그만 섬이 아니라 광활한 영역과 생태계를 거느린 생명의 보물창고임을 일깨운다. 제작진은 “그동안 독도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대부분 한·일간 영토 문제와 역사적, 정치적 배경을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던 반면 독도의 생생한 아름다움을 기록한 자연 다큐는 만나기 쉽지 않았다.”면서 “정통 자연 다큐를 통해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으면서도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았던 섬인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깨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전북 고강도 재정혁신

    전북도가 고강도 재정혁신 5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실효성 없는 사업 폐지 등 재정혁신을 추진하기로 도내 14개 시·군과 합의했다. 이에 따라 재정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재정사업 전체에 대한 평가를 실시,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1차로 오는 8월 말까지 전체 재정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소모성·축제성 예산 구조조정, 실효성 없는 사업 통폐합을 단행한다. 또 민간보조금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보조금 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해 중복지원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방한’ 안젤리나 졸리 “향후 입양 계획? 현재 無”

    ‘방한’ 안젤리나 졸리 “향후 입양 계획? 현재 無”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향후 입양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7일 밤 연인 브래드 피트 대신 매덕스(9)와 팍스(7), 자하라(5), 샤일로(4) 등 4명의 자녀와 함께 내한했다. 영화 ‘솔트’의 홍보 차 한국을 찾은 안젤리나 졸리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의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임했다.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이자 아이들의 입양을 통해 할리우드 ‘선행녀’로 불리는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향후 입양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나와 브래드 피트는 현재 우리 슬하의 아이들을 무척 사랑한다. 미래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다.”고 말을 아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이 나와 다른 직업을 선택했으면 좋겠지만, 만약 배우의 길을 고집한다면 말리지 않고 도와주겠다.”며 깊은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들에 대한 안젤리나 졸리의 모성애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의 입국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가녀린 몸매의 안젤리나 졸리는 자하라와 샤일로를 양팔에 안은 채 여배우보다는 ‘엄마’의 모습으로 한국에 첫 발을 디뎌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기자회견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오후 8시부터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시사회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출국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솔트’는 미국 CIA 요원인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 분)가 러시아의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면서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당초 7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솔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 맞춰 개봉일을 변경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고양이가 개를 낳아… ‘새로운 종의 기원’ 발칵

    고양이가 개를 낳아… ‘새로운 종의 기원’ 발칵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대의 사건이 그루지아에서 벌어졌다.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를 낳는 일반적인 과학 상식을 뒤엎는 일이 발생한 것. 현지 언론매체들은 그루지아 북부 한 마을의 가정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이틀의 산통 끝에 지난 23일(현지시간) 강아지 한 마리를 낳았다고 전했다. 만약 주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세계 최초로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를 낳은 첫 사례로 보고된다. 어미 고양이는 짧은 갈색 털을 가진 반면 새끼는 긴 흰색 털에 검은색 반점이 섞여 외모는 다소 차이가 있다. 어미 고양이는 새끼 강아지에게 젖을 물리고 혀로 정성스럽게 핥는 등 평범한 어미 고양이의 모성애를 엿보였으며 주인은 “꼬리와 귀가 어미를 쏙 빼닮았다.”고 말했다. 마을 사람들은 “고양이가 동네를 돌아다니던 강아지와 짝짓기를 한 것 같다.”고 추측했으나 전문가들은 종이 서로 다른 고양이와 개가 교배해도 다른 동물이 나오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일부 유전학 전문가들 방사능 노출로 인한 유전자 변형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양이가 완벽한 외모의 강아지를 낳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러시아 투데이는 4년 전 브라질에서 고양이가 강아지 두 마리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과학자들의 조사 결과 새끼들과 어미의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이 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구미호’ 윤희석, 냉혈 악역 열연’관심집중’

    ‘구미호’ 윤희석, 냉혈 악역 열연’관심집중’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조현감을 맡은 윤희석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팽팽하게 감돌고 있다. 조현감은 극 중 윤두수(장현성 분)와 적대 관계로 대결 구도를 형성하며 윤두수의 뒤를 캐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인물. 윤두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쫓던 조현감은 드디어 윤두수의 수상한 계략을 눈치채고 본격적으로 그의 뒤를 맹렬히 추격하기에 이른다. 극 초반 비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된 윤희석은 윤두수와 대적할 때마다 특유의 ‘입꼬리 미소’로 냉혹함을 더하며 더욱 야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찾아온 연이(김유정 분)를 윤두수와 함께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매정하게 버리는 등 야박하고 비열한 모습을 보이며 악역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윤희석은 "이제부터 조현감의 활약이 시작될 것”이라고 운을 뗀 후 “대놓고 악행을 저지르지는 않지만 냉정하고 야비하게 비춰지는 모습들이 어쩌면 더욱 악랄하게 보일 수도 있다. 앞으로 더욱 깊어질 윤두수와의 갈등과 대립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반인반수 딸을 향한 구미호의 극한 모성과 괴병을 앓고 있는 딸을 살리기 위한 부성이 부딪히며 갈등과 더불어 복수극으로 치닫는 서스펜스 호러 사극이다. 사진 = N.O.A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여우누이뎐 악역배우 윤희석, 신애-유정과 알까기 ‘친근 삼촌’ 화제

    여우누이뎐 악역배우 윤희석, 신애-유정과 알까기 ‘친근 삼촌’ 화제

    ‘악역 배우’ 윤희석이 아역 배우들과의 돈독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출연 중인 배우 윤희석이 극 중 구미호의 반인반수 딸 연이 역의 김유정과 윤두수의 딸로 나오는 초옥 역의 서신애 등 아역배우들과의 다정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희석은 극중 악독하고 비열한 고을 수령 ‘조현감’과는 달리 촬영 도중 아역 배우 김유정과 바둑판을 사이에 놓고 알까기와 오목으로 지루함을 달래는 친근한 모습이다. 또 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서신애에게 부채질을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윤희석은 “아역들이 많아서 그런지 현장 분위기가 더 활기를 띄는 것 같다. 유정이나 신애가 극 초반을 이끌어가야 해 힘겨울 법도 한데 워낙 잘 따르고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아역배우들이 일등 공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구미호, 여우누이뎐’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촬영을 위해 용인과 제천, 담양 등을 오가며 무더운 날씨와 고군분투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반인반수 딸을 향한 구미호의 극한 모성과 괴병을 앓고 있는 딸을 살리기 위한 부성이 부딪히며 갈등과 더불어 복수극으로 치닫는 서스펜스 호러 사극이다. 사진 = NOA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경품은 기본… 휴가비도 준다” 車업계 뜨거운 바캉스 마케팅

    “경품은 기본… 휴가비도 준다” 車업계 뜨거운 바캉스 마케팅

    자동차업계의 ‘바캉스 마케팅’이 뜨겁다. 휴가 떠나는 고객들을 다양한 이벤트로 유혹하고 있다. 경품 제공은 기본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승차와 휴가비까지 챙겨준다. 안전 여행을 위해 차량 점검 서비스도 해준다. ●바캉스 차량 공짜로 빌려줘 현대차는 1000명에게 ‘바캉스 차량’을 쏜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그랜저, 투싼ix, 싼타페를 여름 휴가용으로 6일간 무료로 빌려준다. 또 이달 출고 고객과 신형 아반떼의 사전계약 고객 중 1500명을 추첨해 캐리비안베이 입장권(1인 4장)을 준다. 7, 8월 출고 고객에게는 9월10일까지 각종 캠핑용품과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등을 43∼5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휴가철 무료 시승체험 진행 기아차도 휴가철 시승체험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www.kia.co.kr) 응모를 통해 모두 200명에게 쏘렌토R와 쏘울을 5일간 무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일본 미쓰비시모터스는 이달에 ‘뉴 아웃랜더(2.4모델)’를 구입한 고객에게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경품 이벤트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휴가비 100만원(1명)과 뉴 아웃랜더 7일 시승권 및 주유비 20만원(2명), 비치 체어(20명) 등을 제공한다. 닛산도 이달 ‘뉴 알티마’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가비로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휴가차량 특별점검서비스 개시 현대차는 다음달 8일까지 휴가 차량 특별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1450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에서 냉각수와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전국 주요 도로 휴게소와 피서지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서비스 일정과 장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M대우도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주요 휴양지와 고속도로, 국도휴게소의 서비스 코너에서 ‘여름휴가 특별 AS 캠페인’을 펼친다. 무상 점검과 응급 수리, 소모성 부품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 르노삼성차도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장소는 경포대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등 휴양지 4곳과 경부선 옥산·칠곡 휴게소, 영동선 문막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6곳이다. 냉각장치와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 점검과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 조치도 해준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백지영, ‘로드넘버원’ OST ‘같은마음’ 21일 공개

    백지영, ‘로드넘버원’ OST ‘같은마음’ 21일 공개

    가수 백지영이 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삽입곡 ‘같은 마음’을 21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로드넘버원’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같은 마음’은 극중 김하늘의 테마곡으로 사용돼 호소력 짙은 백지영 특유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쟁이란 극한 상황과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이장우(소지섭 분)와의 사랑을 지켜가는 수연(김하늘 분)의 운명적인 사랑을 애절하게 그렸다. ‘백지영표 발라드’ 탄생을 또 한 번 예고한 ‘같은 마음’은 리얼 오케스트레이션과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했으며, ‘아리랑‘을 변주해 더욱 애절하고 깊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백지영의 애절한 창법은 모성애를 자극한다는 의미에서 ‘모성애 창법’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드넘버원’ OST는 현재 백지영의 ‘같은 마음’ 외에도 아이유의 ‘여자라서’, 환희의 ‘바람이 되어서라도’, 휘성의 ‘세상이 우릴 갈라도’ 등 다양한 노래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21일 개봉 ‘마음이2’ 연기견 달이 가상 인터뷰

    21일 개봉 ‘마음이2’ 연기견 달이 가상 인터뷰

    마음이가 돌아왔다. 본격 동물 영화 ‘마음이2’가 21일 개봉하는 것. 1편이 부모에게 버림받은 한 소년과 마음이의 애틋한 정을 가슴 뭉클하게 그렸다면 2편은 세 마리 새끼의 엄마가 된 마음이가 보석털이 형제에게 납치당한 막내 장군이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았다.4년 전보다 더 성숙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갈채받고 있는 ‘마음이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국내 최초·최고 연기견인 달이를 최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달이 ‘아빠’ 김종권(48) 마음이애견훈련학교 소장을 통해 달이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어봤다. ●400대 1 경쟁률 물리친 타고난 스타성 컹~! 안녕하세요. 달이입니다. 저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집안 출신이에요. 제 조상들은 캐나다 동쪽 끝 뉴펀들랜드 섬에 살았다는데, 영국에서 크게 성공해 일가를 이뤘죠. 사냥꾼이 사냥감을 맞히면 달려가서 물어오는 게 장기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부견(父犬)은 호주에서 자랐어요. 제 원적은 영국, 본적은 호주, 현주소는 한국인 셈이지요. 원래 이름은 샐리입니다. 그런데 아빠가 생후 2개월된 저를 식구로 맞이하며 달덩이처럼 하얗다고 해서 지금의 이름을 지어줬어요. 만 8살인 저는 사람으로 치면 50대가 넘었답니다. 놀랐죠? 하지만 워낙 동안이라 다섯 살 정도로 봐주시더라고요. 집안 대대로 잘생겨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대형견 가운데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같이 태어난 형제는 모두 세 마리였는데,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스타가 됐어요. 멍멍멍. 생후 6개월째부터 각종 애견 훈련 대회를 휩쓸며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제법 들었지만, 사실 제가 연기를 하게 될 줄 저도 몰랐어요. 아빠는 취미로 저를 훈련시켰거든요. 동물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아빠의 지인이 제작사에 강력하게 추천했죠.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직접 찾아와 오디션을 보고는 바로 캐스팅 됐어요. 이전에 400마리나 만났다는데 제게 한눈에 반했다네요. 흠흠흠. 이번 작품은 모성애가 주제라 정말 좋았어요. 제가 ‘한 모성애’ 하거든요. 지난해 7월 셋째를 출산하는 등 그동안 스물한 마리의 아이들을 뒀지요. 지금은 두 마리만 남고 모두 독립한 상태랍니다. 영화 촬영 때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 싶던지,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곧장 아이들에게 뛰어가곤 했죠. 저는 식사할 때 누가 옆에 오는 것을 정말 싫어할 정도로 식탐이 엄청나요. (통닭을 제일 좋아해요.) 고기 세 덩어리가 생기면 한 덩어리는 꼭 아이들에게 주고, 아이들이 어릴 때는 사료를 위에서 소화시킨 뒤 다시 뱉어내 먹이곤 했는데, 아빠는 저처럼 새끼들을 신경쓰는 경우는 처음 봤대요. 참, 영화에 같이 나온 생후 45일 된 어린 친구들은 제 아이들은 아닙니다. 촬영을 시작했을 때 제 귀염둥이들은 훌쩍 커버려서 동반 출연할 수 없었던 게 조금은 아쉬웠죠. 기우였지만, 다른 집 아이들에게 낯을 가려 젖을 안 물릴까봐 감독님이 걱정 많이 하셨다네요. 왈왈왈. 촬영은 어땠냐고요? 음…. 산속에서 야생 멧돼지와 마주치는 장면은 처음에 참 어색했어요. 모형이었는데 실제인 줄 알고 많이 짖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조금 창피하네요. 하지만 곧 익숙해져서 편하게 연기했어요. 달리는 트럭 위로 뛰어오르는 장면은 스턴트 없이 직접 한 거예요. 트럭이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촬영 때는 정말 천천히 움직였지만요. ●견공계 최고 몸값… 배우보다 NG 적어 힘든 장면은 없었냐고요? 당연히 있었죠. 장군이를 찾다가 지쳐 비를 맞으며 한동안 쓰러져 있다가 일어나는 장면이에요. 저는 다른 견공들이 ‘응가’한 곳 근처에선 행여 밟을까봐 까치발을 할 정도로 깔끔을 떨거든요. 그런데 한겨울에 살수차가 뿌리는 따가운 물을 맞으며 물구덩이에 누우라는 거예요. 너무 당황해서 첫 촬영에 실패했어요. 그런데 현장 스태프들이 저를 위해 한 시간 넘게 기다려 주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제 생각만 할 순 없었죠. 명장면은 정말 만들기 힘들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멍~. 에~또,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장면도 있어요. 상자를 입에 물고 바닥에 깔린 수많은 표창을 밀어내며 지나가는 부분과 소시지를 미끼로 한 덫에 나뭇가지를 떨어뜨려 위험에서 벗어나는 부분은 원래 콘티에 없었던 장면이에요. 감독님이 즉석에서 생각해낸 장면이죠. 다른 견공들은 두세 달 훈련해야 할 수 있다는데 저는 현장에서 20~30분 정도 연습한 뒤 성공했죠. 제가 아빠 말을 70~80개 정도 알아듣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네다섯배 많다는 거 아닙니까. 하하하. 제 연기가 정말 어떻냐고요? 감독님이 저보고 2편에 출연한 사람과 동물을 모두 합쳐 NG가 제일 적은 배우라고 했어요. 1편 때도 제가 NG를 많이 낼까봐 필름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했는데 오히려 사람 배우들의 NG가 많았죠. 산만하지 않고 집중하는 능력이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긴장감을 유지하다 슛이 들어가면 바로 연기를 해낸다고 칭찬 많이 받았죠. 다른 친구들은 카메라와 조명, 수많은 사람 앞에서 적응을 힘들어 한대요. 저는 그냥 집처럼 편하던데…. 뭐니 뭐니 해도 저의 가장 큰 장점은 눈빛 연기와 표정 연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영화제에 동물 배우 부문이 있다면 따 놓은 당상이라는데 이 정도면 제 연기 실력이 어떤지 감이 오겠죠? 출연료는 얼마냐고요? 군견의 몸값이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아빠 말로는 5000만원쯤 된다는데 제 출연료가 가장 비싸대요. 참 ‘마음이2’가 중국에서도 개봉하는 거 알죠? 저도 한류스타가 될지 몰라요. 흐흐흐. 3편에도 출연하겠냐고요? 멍…. 2편이 잘돼야 3편도 할 수 있으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다른 친구가 주인공을 맡더라도 3편이 나올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동물 영화가 많아져서 동물, 특히 견공들에 대한 시선이 더 좋아졌으면 바랄 게 없어요. 그런 게 보람인 것 같아요. 컹!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변정수 “모유 주려 가슴 풀어헤친 정혜영 모성애 감탄”

    변정수 “모유 주려 가슴 풀어헤친 정혜영 모성애 감탄”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절친 정혜영의 모성애에 대해 감복한 사실을 털어놨다. 변정수는 17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에 절친한 동생으로 알려진 정혜영의 초대를 받아 출연했다. 이날 변정수는 “여배우 정혜영이 아이들 앞에서는 180도 달라진다.”며 “평소에는 새초롬한 이미진데, 아이들만 관련되면 완전 아줌마에 푼수가 된다.”라고 폭로했다. 사연은 이렇다. 셋째 하율이를 낳고 산후 조리원에서 조리 중인 정혜영을 만나러 갔는데 모두가 드나드는 수유실에서 가슴을 풀어헤친 여자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바로 정혜영이었던 것. 변정수는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생각해보면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아이에게 모유를 빨리 먹이려고, 그런데 등장부터 그러진 못했다.”며 “정혜영의 모성애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변정수 “정혜영, 아이 앞에선 푼수..모성애에 감탄”

    변정수 “정혜영, 아이 앞에선 푼수..모성애에 감탄”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절친 정혜영의 모성애에 감탄했다. 변정수는 17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에 절친한 동생으로 알려진 정혜영의 초대를 받아 출연해 평소 정혜영의 극진한 모성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변정수는 "여배우 정혜영이 아이들 앞에서는 180도 달라진다."며 "평소에는 새초롬한 이미진데, 아이들만 관련되면 완전 아줌마에 푼수가 된다."고 폭로했다. 사연은 이렇다. 셋째 하율이를 낳고 산후 조리원에서 조리 중인 정혜영을 만나러 갔는데 모두가 드나드는 수유실에서 가슴을 풀어헤친 여자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바로 정혜영이었던 것. 변정수는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생각해보면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아이에게 모유를 빨리 먹이려고, 그런데 등장부터 그러진 못했다."며 "정혜영의 모성애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공포·스릴러·심령… 소름이 오싹

    공포·스릴러·심령… 소름이 오싹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위를 잊게 해 줄 지상파·케이블 납량특집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공포에서 스릴러, 심령 다큐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 폭스채널은 사이코 패스를 소재로 한 미국 스릴러 시리즈 ‘덱스터 4’를 다음달 4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덱스터’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후 살인본능을 갖게 된 덱스터가 살인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악인들을 살해하는 이야기로, 시즌 4에서는 덱스터가 트리니티 킬러라는 연쇄 살인마와 대결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은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뱀파이어 시리즈물 ‘트루 블러드’를 방송한다. 미국 남부 소도시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수키가 뱀파이어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2008년 미국 유료채널 HBO에서 방송 당시 회당 시청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케이블 르포채널 채널뷰는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한여름 밤의 납량특집’을 방송하고 있다. 심령술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리얼심령스릴러 고스트 X파일’과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실험들을 모은 ‘쇼킹 실험실 따라하지 마세요’에 이어, 황당한 죽음의 사례들을 모아 재연하는 ‘죽음을 피하는 1000가지 방법’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현재 방영 중인 KBS 2TV의 월·화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은 구미호(한은정)와 반인반수의 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단순한 공포물에서 벗어나 구미호의 모성을 부각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채널CGV를 비롯한 케이블 영화채널들은 다음달 13일 전후로 영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방송할 예정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변정수 “배우 정혜영은 가슴을 풀어헤친 女” 폭로

    변정수 “배우 정혜영은 가슴을 풀어헤친 女” 폭로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절친 정혜영에 대해 폭로했다. 변정수는 17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에 절친한 동생으로 알려진 정혜영의 초대를 받아 출연했다. 이날 변정수는 “여배우 정혜영이 아이들 앞에서는 180도 달라진다.”며 “평소에는 새초롬한 이미진데, 아이들만 관련되면 완전 아줌마에 푼수가 된다.”라고 폭로했다. 사연은 이렇다. 셋째 하율이를 낳고 산후 조리원에서 조리 중인 정혜영을 만나러 갔는데 모두가 드나드는 수유실에서 가슴을 풀어헤친 여자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바로 정혜영이었던 것. 변정수는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생각해보면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아이에게 모유를 빨리 먹이려고, 그런데 등장부터 그러진 못했다.”며 “정혜영의 모성애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마음이2’ 송중기 “견공·중국배우, 말 안 통해 힘들어”

    ‘마음이2’ 송중기 “견공·중국배우, 말 안 통해 힘들어”

    배우 송중기가 영화 ‘마음이2’를 촬영하며 상대배우와 말이 통하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송중기는 13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 두 번째 이야기’(이하 ‘마음이2’, 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마음이2’를 찍으며 힘들었던 경험을 묻는 질문에 “내가 주로 상대한 것은 견공배우 마음이와 중국배우 장한이라 말이 통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아직 연기 경력이 부족한 배우다. 때문에 혼자서 대사를 하며 상대배우의 리액션을 예측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송중기는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 성동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과거 드라마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는데, 그때 상대역이 성동일 선배였다.”며 “내 인생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성동일과 또 스크린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이었다.”고 회상했다. ‘마음이2’는 송중기가 본격적인 주연으로 나선 첫 영화다.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에 출연했을 때, 유하 감독님께 대사 한 마디만 달라고 했던 것이 엊그제 같다.”며 감개무량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마음이2’는 지난 2006년 개봉한 ‘마음이’의 속편으로 이제 강아지 3마리의 엄마가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마음이의 모성애와 고등학생 동욱(송중기 분)의 우정을 그린다. 전편에 출연했던 마음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뽐내며, 후배 ‘견공’ 배우인 먹뽀, 도도, 장군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송중기 외에도 성동일과 김정태가 도둑 형제 필브라더스로,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이자 중국 꽃미남 스타 장한 등이 출연한다. 21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성동일 “김정태 결혼 1년 만에 아빠된다” 깜짝발언

    성동일 “김정태 결혼 1년 만에 아빠된다” 깜짝발언

    배우 김정태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13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배우 성동일이 “김정태가 아빠가 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이는 성동일이 “김정태씨가 실제 개를 키우고 있고 촬영 현장에서 개와 뽀뽀도 한다.”며 “그런데 지금 제수씨가 임신 중이라 김정태씨가 키우는 개들이 다른 곳으로 입양가지 않을까”라고 말해 밝혀졌다.이에 김정태는 쑥스러워하며 “참 훌륭한 선배님이다.”고 말하면서도 주변의 축하인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정태는 지난해 3월 1살 연하의 전모씨와 결혼한지 1년 만에 2세를 얻게 된 것으로 부인은 현재 임신 한 달째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마음이2’는 2006년 개봉한 ‘마음이’의 속편으로 강아지 3마리의 엄마가 된 마음이의 모성애와 마음이를 돌보느라 공부는 뒷전인 고등학생 동욱(송중기 분)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 ‘마음이2’ 송중기 “나보다 강아지에 관심, 부담됐다”

    ‘마음이2’ 송중기 “나보다 강아지에 관심, 부담됐다”

    배우 송중기가 영화 ‘마음이2’를 촬영하며 상대역인 견공배우 마음이에게 부담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 두 번째 이야기’(이하 ‘마음이2’, 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중기는 “동물영화라서 스포트라이트가 온통 강아지에게 몰렸다. 솔직히 부담됐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성동일은 “‘마음이2’는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라며 “나와 송중기 등 배우들은 우리는 마음이의 연기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함께 참석한 배우 김정태는 “다만 호흡을 맞추는 배우가 견공이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연기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이2’는 지난 2006년 개봉한 ‘마음이’의 속편으로 이제 강아지 3마리의 엄마가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마음이의 모성애와 고등학생 동욱(송중기 분)의 우정을 그린다. 전편에 출연했던 마음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뽐내며, 후배 ‘견공’ 배우인 먹뽀, 도도, 장군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또한 마음이의 가장 친한 친구 동욱 역의 송중기 외에도 성동일과 김정태가 도둑 형제 필브라더스로,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이자 중국 꽃미남 스타 장한 등이 출연한다. 21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마음이2’ 감독 “성동일, 너무 웃겨서 ‘NG 일인자’”

    ‘마음이2’ 감독 “성동일, 너무 웃겨서 ‘NG 일인자’”

    영화 ‘마음이2’의 이정철 감독이 배우 성동일의 코믹 본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3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 두 번째 이야기’(이하 ‘마음이2’·제작 화인웍스)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철 감독은 영화 촬영 당시 가장 많은 NG를 낸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정철 감독은 “소통이 쉽지 않은 견공배우 마음이가 가장 많은 NG를 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성동일이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사실은 성동일 본인이 NG를 낸 것이 아니라, 성동일의 코믹연기에 카메라 감독이 웃다가 카메라가 떨려 NG가 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정철 감독은 주연 견공배우 마음이의 열연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그는 “마음이는 너무 영리해서 문제였다.”며 “슬레이트를 대면 알아서 연기 준비를 하고, 다시 한 번 가자고 지시하면 촬영 전 위치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수애 주연의 영화 ‘가족’을 연출했던 이정철 감독은 “전작에서 부성애를 그렸다면, 이번 ‘마음이2’는 모성애를 부각시켰다.”며 “올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마음이2’는 지난 2006년 개봉한 ‘마음이’의 속편으로 이제 강아지 3마리의 엄마가 된 마음이의 모성애를 그린다. 특히 전편에 출연했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마음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뽐내며, 후배 ‘견공’ 배우인 먹뽀, 도도, 장군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또한 마음이의 가장 친한 친구 동욱 역의 송중기, 도둑형제 필브라더스로 분한 성동일과 김정태를 비롯, ‘과속스캔들’의 아역배우 왕석현과 예능 ‘1박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도 깜짝 출연한다. 21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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