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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동남아시장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SK, 동남아시장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최태원(왼쪽) SK그룹 회장이 ‘포스트 차이나’로 급부상하는 동남아시아 시장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잇따라 방문해 정·관계 및 재계, 학계 인사와 벤처사업가, 투자전문가 등을 만나 에너지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그룹은 2000년대 초반부터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진출해 자원 개발과 석유화학 설비 건설, 원유 트레이딩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더해 ICT와 액화천연가스(LNG) 밸류 체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최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시 총리 공관에서 응우옌(오른쪽)쑤언푹 총리와 만나 SK의 베트남 사업 현황을 설명한 뒤 “베트남의 미래 성장전략과 연계해 베트남과 SK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최 회장과 응우옌 총리는 면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육성, 국영기업 민영화 참여, 에너지 산업 효율화를 위한 실무협의체(워킹그룹) 운영, 정보통신 분야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회장은 24일에는 응우옌찌중 기획투자부 장관을 만나 총리와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21∼23일에는 베트남 민간기업 대표와 대학총장 등 경제, 사회 분야 전문가들과도 만나 현지 시장과 산업 수요를 파악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21일에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투자전문가그룹과 동남아 시장 환경과 전망, 성장 가능성을 청취하는 등 비즈니스 확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동남아의 우버’로 불리는 ‘그랩’의 앤소니 탄 대표와는 모빌리티(이동수단) 서비스와 공유경제 서비스의 미래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업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다음달 착공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다음달 착공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가 다음달 7일 1단계 착공한다. 시흥시는 서울대학교·㈜한라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배곧신도시내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현장에서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66만㎡ 부지에 조성되는 시흥스마트캠퍼스는 2018년 2월 2단계, 9월에는 3단계로 나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단계로 교육협력지원센터와 연수원, 체육관, 교직원숙소가 2019년 상반기까지 조성된다. 2단계로 미래모빌리티센터를 비롯해 드론 등 무인이동체연구단지와 글로벌복합연구단지가 들어선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데이터사이언스 전문대학원과 통일평화전문대학원, 생명자원관리원 등이 입주한다. 사업시행자인 (주)배곧특성화타운 SPC는 오는 2025년까지 3단계 사업을 모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캠퍼스가 완공되면 교육협력센터와 체육관 등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열린캠퍼스로 운영된다. 이날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에서 ‘자율주행자동차 미래모빌리티 센터 설립·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경기도와 시흥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SK 텔레콤 등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에 핵심적인 기관들이 모두 참여한다. 미래 모빌리티 센터는 자율주행 실증 연구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 연구시스템을 구성한다. 서울대에서는 기술교류와 협력연구·서비스 모델개발 등을 수행하고, 정부의 미래 모빌리티 관련 법규 개발과 산업체 개발을 지원한다. 미래모빌리티센터는 내년 착수해 자율주행차 평가트랙과 모빌리티 종합관제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2019년 준공되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차가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향후 시흥시는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에 각종 국가 연구기관 및 산학연 연구시설을 유치하기로 했다. 핵심 선도사업은 우선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캠퍼스, 과학대국을 지향하는 기초과학육성캠퍼스,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기술 스마트캠퍼스, 통일을 대비하는 통일평화캠퍼스, 교직원과 학생 위한 행복캠퍼스 시설 등으로 계획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세계 1위 게임 외국서 먼저 출시 왜?

    세계 1위 게임 외국서 먼저 출시 왜?

    “국내 규제는 탁상행정일 뿐” 실효성 있고 현실적 대안 필요“세계 1위를 달리는 성인용 ‘배틀그라운드’ 게임이 조만간 국내에서 15세용으로 출시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 아이들은 이미 미국 서버를 통해 아무 제약 없이 성인용 버전을 즐기는 게 현실입니다. 게임 내용을 순화하고 밤 12시 이후엔 게임을 못 하게 해봐야 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의 규제는 그저 학부모만 안심시키는 탁상행정일 뿐입니다.” PC방 업주 김모(44)씨는 “정부가 게임을 문화콘텐츠로 육성한다지만 현장에서 보면 게임을 불법·폭력적으로 보는 인식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며 “규제는 필요하지만 좀더 실효성 있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국내업체 블루홀은 미국에서 먼저 인정받은 성인용 서비스를 카카오게임즈에서 이달 중순 선보였다. 지난달 심의를 통과한 15세용 게임도 곧 출시될 계획이다. 국내의 규제에 맞추기 위해 혈흔을 녹색으로 바꾸고 주사 놓는 장면을 생략했다.●카풀앱 ‘풀러스’ 택시업계와 갈등 게임업계 관계자는 “이런 노력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문제는 ‘글로벌 스탠다드’와 거리가 먼 국내 정책”이라며 “PC게임 월 50만원 과금상한제, 셧다운제 등의 경우 실효성은 크지 않고 국내 게임만 부정적으로 비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들어 국내 게임업계뿐 아니라 정보통신(IT)업계, 벤처업계, 유통업계 등에서 외국 기업과의 ‘역차별 규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당장 국내 경쟁에서 불리한 데다 글로벌 선두업체와의 미래 경쟁력에서 격차가 벌어지는 요인이라는 주장이다. 20일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실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카풀앱 등 ‘모빌리티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무산됐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행사 진행을 막았기 때문이다. 최근 벤처업계는 카풀앱 ‘풀러스’에 대한 서울시의 경찰 수사 요청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택시업계와의 갈등도 커지는 상황이다. 풀러스는 지난해 5월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5∼11시, 오후 5시∼익일 오전 2시)에 카풀을 제공했지만, 지난 6일부터 출퇴근 시간 선택제를 도입하며 24시간 서비스에 나섰다. 운전자가 각각 출퇴근 시간을 4시간씩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법이 허용한 범위를 벗어난 불법 유상운송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쉽게 말해 택시 면허 없이 택시 영업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양측의 날 선 주장을 의식하는 듯 해당 법을 관할하는 국토교통부는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타트업 기술의 육성도 중요하고 택시기사들의 반발도 무시할 수 없다”며 “긴 시간을 두고 사회의 공론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태호 풀러스 대표는 “국내 기업이 제대로 크지도 못한 채 논란에 파묻혀 시장을 얼려버리면 자본력을 가진 외국 회사에 국내 시장을 잠식당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수제 맥주 스타트업’ 줄줄이 문닫아 그간 국내 심야버스 공유서비스인 ‘콜버스’, 부동산 중개 법률자문서비스 ‘트러스트 부동산’ 등이 이해 관계자와의 갈등이나 규제로 사업을 미뤄야 했다. ‘벨루가’ 등 수제 맥주 배달 스타트업들도 올해 들어 국세청이 직접 조리한 음식만 주류 배달을 허용하면서 줄줄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케아가 복합쇼핑몰에 적용되는 2회 공휴일 의무휴업제에서 제외된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이케아 의무휴업 제외… 형평성 논란 이런 역차별 논란은 지난 10일 네이버가 미국의 공룡 IT 기업 구글에 고용, 매출, 세금 납부 현황을 명확히 밝히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본격화됐다. 네이버는 지난해 734억원을 부담한 통신망 사용료를 구글이 내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국내와 달리 프랑스 공정거래위원회는 망 사용료 분쟁에 적극 개입해 2015년부터 자국 통신업체들이 구글로부터 직접 망 사용료를 받도록 한 바 있다. 애플 역시 국내 이동통신 3사에 광고료, 행사비 등을 모두 전가하고 일정 물량 이상을 매입하도록 하는 갑질을 8년째 이어 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는 상황이다. ●인터넷 강국 한국, 디지털식민지 우려 최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1주년 기념 포럼에서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지만 그 위에 세워진 서비스는 해외 기업의 것이 많다”며 “한국은 디지털 식민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벤처업계 종사자 152명에게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해외 기업에 비해 역차별 규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경우는 77.6%나 됐다. 19.7%는 보통이라고 봤고 2.6%만이 심각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행정기관이 소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생기는 ‘그림자 규제’가 심각하다고 답한 경우도 78.98%였다. 네이버 관계자는 “당장 무언가가 바뀌지 않는다고 해도 적어도 사회적으로 해외 기업과의 역차별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적어도 국내에서 외국기업에 차별당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현대차·SKT·한화 ‘AI기술 선도’ 손잡았다

    자동차, 이동통신, 자산운용의 대표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 등 3개사는 AI, 스마트 모빌리티(이동수단), 핀테크(금융기술) 등의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500억원 규모의 ‘AI 얼라이언스 펀드’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160명의 AI 연구진을 거느린 캐나다 기업 엘리먼트AI가 투자자문 역할로 여기에 참여한다. 내년 1분기에 출범하는 AI 얼라이언스 펀드는 3개사가 각 1500만 달러를 출자, 총 45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3사는 엘리먼트AI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 역량, 시장 가치, 성장 가능성 등을 따져 투자 대상을 결정할 방침이다. 투자 대상은 주로 AI, 스마트 모빌리티, 핀테크 등과 관련한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의 유망 스타트업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AI 얼라이언스 펀드는 미래 가치를 지닌 신생 스타트업을 찾아내 투자함으로써 융복합 기술 혁명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현대차, 美 실리콘밸리에 미래차 ‘혁신 요람’ 만든다

    현대차, 美 실리콘밸리에 미래차 ‘혁신 요람’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혁신기술의 요람을 만들고, 전기차 타이어 개발을 본격화하는 등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차그룹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래기술 연구 및 개발을 전담할 이노베이션(혁신) 센터 ‘현대 크래들’을 출범시켰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크래들은 실리콘밸리의 기존 사무소인 ‘현대벤처스’의 위상과 기능을 대폭 확대 개편한 것이다. 영어로 ‘요람’을 뜻하는 ‘크래들’은 ‘Center for Robotic-Augmented Design in Living Experiences’의 머리글자로 구성됐다. 현대 크래들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기술 연구,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 현대차그룹 내부뿐 아니라 실리콘밸리 현지 또는 한국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네트워크와 자유로운 협업을 추구하는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실리콘밸리의 혁신과 가능성에 주목하고 미국 방문길에 자주 실리콘밸리에 들러 혁신센터의 구상을 구체화해 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 크래들은 로봇과 미래의 모빌리티 융합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된다”며 “이를 실리콘밸리 현지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공동 개발은 물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이스라엘 등 미래산업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한 글로벌 혁신 거점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미 지난달 이스라엘에서 열린 ‘2017 대체연료 및 스마트 모빌리티 서밋’에 참석해 현지 스타트업과의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에는 자율주행차 분야의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미래차 연구기관인 ACM의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ACM이 추진하는 첨단 테스트베드 건립에 500만 달러(약 56억원)를 투자한다. 포드, 도요타, AT&T 등 기업들과 함께 10년간 미국에 소재한 ACM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 개발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현대차는 또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체 미슐랭과 기술 협력을 맺고 2020년 이후 출시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미슐랭의 차세대 타이어 재료와 구조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에 최적회된 사계절 타이어를 개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타이어는 전기차의 주행 및 연비 성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개발 선행 단계에서부터 협업해 기존의 전기차가 가진 타이어의 기술력을 넘는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In&Out] 기술혁신이 자본시장 패러다임 변화 주도/김도연 한국거래소 글로벌IT사업단장

    [In&Out] 기술혁신이 자본시장 패러다임 변화 주도/김도연 한국거래소 글로벌IT사업단장

    지난 5월 미국 포드자동차는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의 책임을 물어 28년간 근속한 최고경영자(CEO) 마크 필즈를 경질하고 ‘혁신과 기업재건의 대명사’ 제임스 해킷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했다. 해킷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형 스마트자동차 등의 분야를 전담하는 포드 자회사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끌어 왔다. 이러한 변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생존 전략으로 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금융시장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선진 금융기관들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개발 및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도 이른바 ‘카카오뱅크 쇼크’로 촉발된 은행업의 변화가 업계 지형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인터넷전문은행 등 비대면 채널의 등장, 간편 결제, 챗봇,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등 기술혁신이 오프라인 지점의 폐쇄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축소로 이어지며 은행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자본시장도 변화의 움직임에 예외일 수 없다. 과거 알고리즘트레이딩, 고빈도거래(HFT) 등 속도기반 경쟁우위 전략에서 벗어나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등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같은 신기술을 활용한 투자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도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서두르고 있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핀테크 확산을 위한 업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저조한 편이다. 업계에서는 근본 원인을 규제의 벽에서 찾고 있다. 국내 핀테크 관련 규제는 허용된 사업만 할 수 있는 포지티브 방식을 취하고 있는 데 반해, 대다수의 선진국들은 금지된 사업 외에는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금융당국도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지난 9월 혁신적 금융사업자에 대한 한시적인 인가, 개별 규제 면제 등 특례를 적용한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산업의 활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개선하고 자본규제를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KRX)도 규제완화와 기술혁신 흐름에 발맞춰 제도 개선과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에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도 측면에서는 코넥스 기술특례제도를 도입해 핀테크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프라 측면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KSM(KRX Startup Market)을 지난해 개설해 초기 중소 유망 기술기업의 자금조달과 함께 향후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별 자금조달 루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불공정거래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4월 가동을 목표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시장감시시스템을 추진하는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산업혁명과 같은 선형적인 변화가 아니라 완전히 차원이 다른 지각변동 수준의 변화를 야기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국내 자본시장도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도태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모든 시장 참가자들이 기술혁신을 통한 자본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다.
  • 현대차, 이스라엘 첨단벤처와 미래차 개발 ‘맞손’

    현대차, 이스라엘 첨단벤처와 미래차 개발 ‘맞손’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스라엘의 신생 벤처기업들과 손잡고 미래 이동수단 개발에 나선다.2일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스라엘에서 열린 ‘2017 대체연료 및 스마트 모빌리티 서밋’에 참석해 현대차그룹의 이스라엘 스타트업과의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이 해마다 주최하는 이 회의는 글로벌 기업 경영자, 정부, 대학 석학들이 참석해 미래 이동수단과 혁신 비즈니스를 논의하는 자리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미래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초기 단계부터 직간접적인 방법으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또 현대차그룹은 내년 초 이스라엘 현지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세워 혁신기업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술 트렌드 분석에 나서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미래 이동수단과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직접 개발하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이스라엘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및 카이스트와 손잡고 차세대 신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내용의 ‘HTK 컨소시엄’ 구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카카오의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 광고 론칭

    카카오의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 광고 론칭

    카카오모빌리티는 교통 및 이동 서비스 관련 앱을 통합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의 TV광고를 론칭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오랜만에 나온 가족 나들이에 주차할 데를 찾지 못해 길에서 시간을 버린 일이나 늦은 밤 아무리 기다려도 내 순서가 오지 않는 택시를 잡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던 일, 대리기사와 길이 엇갈려 수 차례 통화를 하고 겨우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비용을 놓고 옥신각신 다툰 일, 반려동물과 외출에 어려움을 겪은 일 등을 겪어봤을 것이다. 이번 TV광고는 카카오 T의 T가 ‘Taxi’가 아닌 ‘Transportation(교통, 운송)’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내포하고 있으며 메인 카피인 “택시만 부르던 T에서, 모두의 이동을 위한 T로”는 카카오택시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문구다. 특히 광고 속 영상은 그 동안 이동에서 겪은 불편하고 답답한 상황, 카카오 T로 인해 달라진 생활의 모습을 보다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고속 패닝 촬영’ 기법으로 촬영됐다. 일반적으로는 초당 24프레임으로 촬영하지만 고속 촬영은 특수 카메라를 활용해 초당 120 프레임 이상으로 찍어 실제의 움직임보다 5배 이상 느리게 재생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각적으로는 관찰하기 어려운 순간 동작의 촬영에 많이 쓰이며 짧은 시간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액션을 극적으로 강조한다. ‘카카오 T’는 기존의 모바일 택시 호출 앱 ‘카카오 택시’에 대리운전 호출(카카오드라이버),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 등 각 앱으로 나뉘었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주차 서비스까지 더해 선보인 어플리케이션이다. 카카오 T의 론칭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채널들로도 노출될 예정이며 유튜브에서는 50초 길이의 풀버젼을 만나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AS 개선으로 위기 돌파” 아우디 서비스센터 4곳 추가

    “AS 개선으로 위기 돌파” 아우디 서비스센터 4곳 추가

    “위기를 기회로!” ‘디젤 게이트’와 판매 중지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우디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체질 개선으로 재기를 다지고 있다.아우디코리아는 판매가 중지된 상황에서 오히려 애프터서비스센터를 늘리는 등 서비스 품질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14년 전국 25곳이었던 아우디 서비스센터는 10월 말 34곳으로 36%가 증가했다. 아우디는 2015년 9월 디젤 게이트 파문이 터진 이후 지난해 수입차 중 서울 강남 최대 규모인 개포 서비스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인천, 제주, 송파, 용인 등 4곳에 새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자동차 수리 공간인 워크베이도 2014년 305개에서 10월 말 기준 506개로 66%가 증가했다. 또한 도심 내에서 필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유지보수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익스프레스 서비스 센터’(ASE)를 서울 삼성동과 서초동에 열고 향후 차량 밀집 지역에 추가로 열 계획이다. 서비스의 질적 강화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아우디는 경기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자동차 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고 지난해 전 세계 아우디 애프터서비스 월드 챔피언십 ‘아우디 트윈컵’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정비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워크베이에서 두 명의 기술자가 함께 정비해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 차량의 갑작스러운 고장에도 고객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체 교통비를 지원하는 ‘아우디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앱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전문 기술자와 화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현대車 자율주행 글로벌 협업

    현대車 자율주행 글로벌 협업

    테스트베드 건립 56억원 투자 연구 인프라·주행 시험로 설치 포드·도요타·AT&T와 기술교류 커넥티드카 표준화 구축 등 선도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앞두고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차 혁신 기술의 본산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미래 기술 확보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미국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ACM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고, ACM이 추진하는 첨단 테스트베드 건립에 500만 달러(약 56억원)를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포드, 도요타, AT&T 등 기업들과 함께 10년간 ACM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 개발, 성능 개선, 양산성 검토, 표준화 구축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ACM은 현재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연면적 약 200만㎡ 규모의 자율주행 연구 인프라 및 제품 개발 주행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연구단지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이곳은 실제 도로 환경을 완벽히 재현한 자율주행 시험장과 양산 제품 검증을 위한 고속주행 시험로가 설치되며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4G·5G, DSRC(근거리전용무선통신) 등 첨단 정보기술(IT) 기반의 통신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되는 등 자율주행차 최적의 테스트베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0년 ‘투싼ix 자율주행차’를 시험제작차로 선보이며 자율주행차 개발에 뛰어든 현대차그룹은 ‘2020년 고도의 자율주행차 양산→2030년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로드맵을 갖고 있다. 그동안 전략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국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들과 제휴해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왔으나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성숙 단계에 이르면서 적극적인 글로벌 협업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향후 ACM의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 검증,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원리 평가, V2X 알고리즘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ACM에 참여하는 다른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ACM 연구단지에 인접한 현대·기아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미시간주 오리온타운십 공장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없는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볼트 EV’의 양산에 돌입하는 등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벤츠는 2013년 S클래스 연구 차량으로 세계 최초로 장거리 자율 주행에 성공한 이후 지난달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페달과 핸들이 없는 완전 자율 주행 콘셉트카 ‘스마트 비전 EQ 포투’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9년 자동주행차를 처음 시연한 독일 BMW는 현재 자율주행 5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보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BMW 기술연구소에서 운전자의 모든 주행 정보가 저장되는 ‘BMW 트랙트레이너’와 차 스스로 주변 차량들을 피해 가면서 차선을 변경하고 구조 연락을 취하는 ‘비상 정지 보조’ 등을 개발했다. BMW 그룹은 최근 인텔, 모빌아이와 손잡고 2021년을 목표로 5단계 자율주행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경제 브리핑]

    LG·삼성 프렌치도어 냉장고 ‘최우수’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프렌치도어 냉장고’ 제품이 16일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로부터 나란히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상냉장·하냉동 타입으로 상부가 양쪽으로 열리는 방식의 3문형 또는 4문형 대용량 프리미엄 제품이다. 카카오택시, ‘카카오T’로 개편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바일 택시 호출앱 ‘카카오택시’를 ‘카카오T’로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택시 외에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주차’ 등 카카오가 제공하는 다른 교통·이동 관련 서비스도 카카오T로 통합된다.
  • 수화 알아듣고 빛으로 소리 전달… 미래차 신기술 ‘반짝’

    수화 알아듣고 빛으로 소리 전달… 미래차 신기술 ‘반짝’

    12일 경기 화성시 남양읍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경연장. 운전자가 자동차 좌석에 앉자마자 자동으로 안전벨트가 채워진다. 앞서 진공 청소 로봇이 나와 차 구석구석을 청소해 준 덕에 차 안은 무척 깨끗하다. “집으로 가 주세요”라는 수화를 입력하자 바로 내비게이션이 작동한다.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미래차 기술은 이날 현실이 됐다. ‘자동차 박사’들로 구성된 현대차그룹 연구·개발(R&D)본부 소속 연구원들은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미래차 신기술 아이디어를 심사위원단과 100여명의 직원 청중평가단 앞에서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부처 공모를 진행했고 본선에 총 8개 작품이 올랐다.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개발에 유용한 신기술이 많았다. 대상은 청각장애 운전자를 위한 주행보조 시스템을 개발한 ‘심포니’팀이 받았다. 청각장애인 가족이 있는 연구원이 개발에 참여한 이 시스템은 경적이나 앰뷸런스 소리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외부 소리를 불빛이나 진동 팔찌 등을 통해 일러준다. 실제로 차 경적 소리가 울리자 차량 앞유리에 파란색 발광다이오드(LED) 등이 켜지는 동시에 운전자가 손목에 찬 웨어러블 팔찌에서도 진동이 울렸다. 구급차 사이렌 소리에는 초록색, 소방차 사이렌에는 빨간색으로 LED 등의 색깔이 바뀌었다. 자체 개발한 수화 번역 시스템인 ‘포니톡’ 덕에 차가 수화도 잘 알아듣는다. 최우수상은 로봇을 결합한 신개념 이동수단을 개발한 ‘로모’팀에 돌아갔다.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이동형 로봇 로모는 오른쪽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네고 앞에 있는 사람이나 물체를 인식해 장애물을 자유자재로 피해 갔다. 로봇 뒤에 의자와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붙어 있어 분리수거와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가 가능하고 장 볼 때 짐을 싣고 이동할 수 있다. 1인용 이동수단으로 사람이 뒤에 탈 수도 있다. 자동 안전벨트 시스템 ‘팅커벨트’는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풀리게 할 수 있다. 안전벨트 착용률이 낮은 뒷좌석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 유아용 스쿨버스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아이디어다. 자동세차 로봇 시스템 ‘더스트 버스터’도 개발했다. 작동 버튼을 누르자 차량의 앞쪽 그릴이 열리고, 그 속에서 가로 50㎝, 세로 20㎝의 진공 흡착 로봇 청소기가 나와 차량 보닛과 앞유리는 물론 옆면까지 로봇 밑부분에 달린 솔로 구석구석 닦았다. 휠체어나 자전거에 붙이기만 하면 전동 모빌리티로 바꿔 주는 ‘모토노프’, 차량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기술인 ‘플루이딕 스페이스’ 등 총 5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개발한 작품들은 국내 모터쇼 등 각종 사내·외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양웅철 연구·개발본부 부회장은 “이번에 소개된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 발전시켜 양산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광주비엔날레, 세계디자인과 전통민속의 만남

    광주비엔날레, 세계디자인과 전통민속의 만남

    “세계 디자인의 흐름도 체험하고 전통민속놀이도 즐기세요”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 의상 체험, 민속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9월8일~10월 23일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관람객을 맞는다. 광주디자인센터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통의상 체험 ?민속놀이 ?한복 착용 관람객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한복마실’이라는 컨셉트로 생활한복을 비롯해 임금, 대감의상, 선비의상, 사또의상, 포졸의상, 기생의상 등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전시 체험장을 운영한다. 전통의상 전시체험장은 10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전통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50% 할인 해준다. 주 전시관인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마당도 펼쳐진다. 10월6일~7일 오후 4시전시관 야외무대에서는 광주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전시관의 체험코너도 풍성하다. 1전시관의 에코라이트, 2전시관의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은 가상현실(VR)체험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줄을 잇고 있다. 모빌리티 비전 컨셉 전시관과 1인승 모빌리티 시승, 플레이하우스(3전시관), 체험워크숍(5전시관)도 어린이·가족단위 관람객의 ‘인기 만점’의 핫코너로 떠오르고 있다. 디자인체험장에서는 3D 프린터로 출력한 재료를 이용해 플레이하우스 캐릭터 피규어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에코백만들기 ?부엉이시계만들기 등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외국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에게는 입장권을 할인한다.중증장애인(1~3급)과 국가 유공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국민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4급 이하 장애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현역 군인 및 의무경찰도 50% 할인해 준다.특히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50% 특별 할인한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로 영국,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34개 국가에서 디자이너 520여명,31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268종의 전시 아이템을 4개의 본전시와 특별전,특별프로젝트 등을 통해 선보이는 세계적 디자인 축제로 꼽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귀성길 3일 저녁·귀경길 4일 밤이 가장 빠르대요

    귀성길 3일 저녁·귀경길 4일 밤이 가장 빠르대요

    2일 오후 가장 정체… 1시간 더 걸릴 듯 귀경길은 추석 당일 4일 오후 가장 밀려서울에 사는 사람을 기준으로 10월 3일 저녁에 고향으로 떠나 4일과 5일 저녁 늦은 시간에 집으로 출발하면 추석 귀성·귀경 정체에 덜 시달릴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모빌리티가 201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부산’ 귀성길은 다음달 3일 저녁 6시 40분에 출발하면 4시간 41분으로 소요시간이 가장 짧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광주’는 이날 저녁 6시 20분에 출발하면 3시간 26분이 걸려 가장 빠르고 서울~대전은 밤 9시 50분쯤, ‘서울~대구’는 밤 10시쯤, ‘서울~울산’은 저녁 6시 10분쯤 집에서 나설 것을 추천했다. 반면 2일 오후는 정체가 가장 심해 ‘서울∼부산’의 경우 정오쯤 출발하면 5시간 43분이나 걸린다고 분석했다. 귀경길의 경우 추석 당일인 4일 저녁 8시 20분에 출발하면 ‘부산~서울’은 4시간 34분, 밤 9시 10분에 나서면 ‘광주~서울’은 3시간 37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대전~서울’은 5일 밤 9시 30분, ‘대구~서울’은 4일 밤 8시 30분에 출발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4일 오후는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오후부터는 서울 방면 도로 소통이 전반적으로 원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562억 달러, 세계 6위…1위는 애플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562억 달러, 세계 6위…1위는 애플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562억달러(약 63조원)를 돌파했다. 세계 6위다.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Interbrand)는 25일 ‘2017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7)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한계단 상승한 6위에 올라 6년 연속 세계 톱 10에 포함됐다. 올해 글로벌 브랜드 가치 1위는 지난해보다 3% 상승한 1841억 5400만달러를 기록한 애플이었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각각 1417억 300만달러와 799억 990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코카콜라(697억 3300만달러·4위)와 아마존(647억 9600만달러·5위), 도요타(502억 9100만달러·7위), 페이스북(481억 8800만달러·8위), 메르세데스벤츠(478억 2900만달러·9위), IBM(468억 2900만달러·10위) 등이 ‘톱10’ 안에 들었다. 지난해 비교하면 아마존이 3계단(8위→5위) 상승한 반면 IBM과 도요타는 각각 4계단(6위→10위)과 2계단(5위→7위) 하락했다. 우리 기업 중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지난해와 같은 35위와 69위를 각각 기록하며 글로벌 1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562억 4900만달러(약 63조 5100억원)로, 지난해(518억달러)보다 9%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17위에서 2012년 9위(329억달러), 2013년 8위(396억달러), 2014년 7위(455억달러), 2015년 7위(453억달러), 2016년 7위(518억달러) 등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인터브랜드는 올해 평가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고 위기를 빠르게 극복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갤럭시 S8과 애드워시 세탁기, 패밀리허브 냉장고, 더 프레임 등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혁신을 지속했다는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는 적기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경쟁력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차는 올해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131억 9300만달러로, 종합 브랜드 35위(자동차 부문 6위)에 올랐다. 지난 2005년 100대 브랜드에 처음 진입한 현대차는 2015년 39위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35위에 오르면서 3년 연속 30위권에 들었다. 지난 2005년(35억달러)과 비교하면 브랜드 가치는 무려 3배 이상으로 불었다. 현대차는 ‘모던 프리미엄’이라는 브랜드 방향성에 따라 자율주행, 커넥티비티(정보통신기술 연계) 기술을 발전시키는 등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평가받았다. ‘모던 프리미엄’(Modern Premium)은 현대차가 2011년 ‘고객과 소통하는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된 감동과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제시한 브랜드 방향이다. 기아차는 66억 8100만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전체 브랜드 가운데 69위에 오르며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2년 처음 100대 브랜드로 뽑혔고, 현재 브랜드 가치가 ‘디자인 경영’을 처음 선포한 2006년(9억달러)의 약 7배까지 성장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기아차의 지속적 브랜드가치 성장의 가장 큰 요인은 끊임없이 자신을 재정의하는 혁신”이라며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오감을 자극하는 브랜드 체험공간 비트360(BEAT 360) 등 역동적(Dynamic)이고 재미있는(Fun) 기아 브랜드의 또 다른 도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차, 이스라엘과 자율주행 공동 연구

    현대차, 이스라엘과 자율주행 공동 연구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스라엘 최고 명문대학인 테크니온 공과대학 및 한국 카이스트와 함께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미래 신기술을 연구한다.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테크니온대학에서 ‘미래 이동수단 연구를 위한 HTK(현대·테크니온·카이스트)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테크니온은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이 1912년 설립한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이다. 졸업생 중 60% 이상이 신생 벤처기업에 뛰어들어 이스라엘이 ‘창업국가’로 도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스라엘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의 50% 이상을 테크니온이 배출했고, 이스라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이 테크니온 출신일 정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HTK 컨소시엄’은 테크니온대학에 모여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연구분야는 자율주행 시스템,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등을 시작으로 첨단 미래 신기술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SC제일은행장 “야구장에도 고객 찾아갑니다”

    SC제일은행장 “야구장에도 고객 찾아갑니다”

    박종복(왼쪽) SC제일은행장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야구장을 찾은 관중에게 태블릿PC를 이용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은행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예금, 대출, 카드 등 대부분의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태블릿PC 기반 모빌리티플랫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SC제일은행
  • 현대차 이어 기아차도 “차 빌려 타세요”

    현대차 이어 기아차도 “차 빌려 타세요”

    11일부터 주거형 카셰어링 시작…완성차업계 최초로 실제 사업화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도 ‘카셰어링’(차량 공유)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단순히 자동차 생산과 판매를 넘어 카셰어링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이동 수단 등을 제공하는 종합서비스)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8일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위블’(WiBLE)을 공개하고,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11일부터 주거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현대차가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카셰어링 사업 진출을 선언했지만, 실제 사업에 뛰어든 것은 기아차가 처음이다. 기아차는 우선 서울 구로구에 있는 천왕연지타운 2단지를 기점으로 카셰어링 사업을 한다. ‘쏘울EV’(전기차)와 ‘니로’, ‘카니발’ 등 차 9대를 아파트 주차장에 배치해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금은 시간당 1만원 정도로 모바일 앱으로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이어 연내에 수도권 지역 아파트 단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오피스 빌딩 등 다른 형태의 카셰어링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구글과 애플, 우버 등이 이동수단을 빌려주는 상황에서 기존 자동차 회사들도 차를 팔기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면서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부가부, 국내 두 번째 스토어 현대 판교점에 오픈

    부가부, 국내 두 번째 스토어 현대 판교점에 오픈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네덜란드의 모빌리티 디자인 브랜드 부가부 인터내셔널(Bugaboo International)이 국내 두 번째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는 8월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가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국내에서는 두 번째이지만 경기권에서는 첫 브랜드 스토어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해 2월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한 첫 번째 브랜드 스토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 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이를 기념한 여러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가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신세계 강남점보다 두 배 이상 넓어진 점이 눈에 띈다. 규모가 커진 만큼 소비자들은 보다 여유 있는 공간에서 보다 많은 부가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가부 카멜레온3, 부가부 비05, 부가부 버팔로, 부가부 동키를 포함해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가부 스트롤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디지털로 나만의 스트롤러를 꾸민 후 3D로 확인해 보는 ‘나만의 스트롤러 만들기’ 서비스도 진행된다. 또한 현대 판교점 스트롤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부가부 시트라이너를 한정 수량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두 번째 부가부 브랜드 스토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가부 공식 카페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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