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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 박수교감독 사퇴

    프로농구 모비스의 박수교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박 감독은 정규시즌 9위에 그친 팀 성적부진에 책임을 지는 뜻에서 사표를 제출해 수리됐다고 모비스 구단이 19일밝혔다.모비스는 박 감독의 사퇴에 따라 전직 프로팀 감독과 대학팀 감독 등을 상대로 후임을 물색하고 있으며 신임감독 취임 이후 코치진 개편 및 선수 트레이드 등 대대적인 팀 개혁에 착수할 방침이다.
  • 왕회장 타계 1년 현대가 명암

    오는 21일로 정주영(鄭周永)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한 지 1년이 된다.‘왕 회장’ 타계 1년만에 현대호(號)는소그룹으로 추락했다.잘 나가는 기업이 있는 반면 부실덩어리로 국가경제에 부담을 주는 곳도 있어 등 명암이 엇갈린다. [뜨는 현대차그룹] 지난 2000년 9월 그룹에서 분리될 당시10개였던 장남 정몽구(鄭夢九·MK) 회장의 현대차 계열사는21개로 늘어났다. 현대카드(옛 다이너스카드)를 인수,숙원이던 금융업에 진출했다.자산규모 46조원으로 재계 4위에올랐다.특히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 등 그룹 주요 3개사는 지난해 2조원에 가까운 당기 순이익을 냈다.매출도 31조원에서 38조원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옛 현대그룹의 둥지인 서울 계동사옥을 사들였다. [재기벼르는 MH] 5남 정몽헌(鄭夢憲·MH) 현대아산 이사회회장의 현대그룹은 미니그룹이 됐다.그룹의 모태였던 현대건설은 왕회장 타개후 3개월여 만에 출자전환을 통해 현대가(家)의 품을 떠났다.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반도체)는 미국 마이크론과 매각협상중이고 현대증권·현대투신증권·현대투신운용 등은 미국 AIG컨소시엄과 매각 협상이 결렬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상선은 외국업체와 자동차 운송부문 매각협상을 진행중이다.현대는 현대엘리베이터를 지주회사로 현대상선,현대종합상사,현대택배,현대아산을 거느린 총자산 7조원대의 재계순위 15권으로 전락했다. MH는 오는 28일 열리는 현대상선 정기주총에서 등기이사로선임돼 2년만에 대외활동을 재개한다. [현대중공업 중견그룹 변신] 정몽준(鄭夢準) 의원이 11%의지분을 가진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말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분리 승인을 받았다.지난해 매출 7조 4042억원,영업이익5323억원에도 불구하고 현대석유화학 등 계열사 투자자산에대한 손실로 781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냈다. 그룹에 포함된계열사는 현대중공업 외에 현대미포조선 ·현대기업금융·현대기술투자·현대선물 등 5개사다.총 자산규모는 10조 8000억원으로 재계서열 10위권.위탁경영하고 있는 삼호중공업(자산규모 1조 3000억원)의 인수시 10위권내로 진입하게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냉혹한 프로농구 세계 PO탈락 감독들 ‘물갈이’

    프로의 세계는 냉엄하다.승자는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받지만 패자에게는 회한과 상처만이 남을뿐이다.01∼02프로농구도 예외는 아니다. 14일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팀들의 체제개편 작업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02∼03시즌에 대비해 일찌감치 전열 재정비에 나선 팀은9위 삼보.슈퍼루키 김주성(205㎝)을 영입해 다음시즌에서우승권에 진입하겠다고 벼르는 삼보는 지난해 12월 29일전격사임한 김동욱감독의 뒤를 이어 팀을 이끈 전창진 감독대행을 곧 감독으로 승격시킬 예정이다.대신 ‘중량급’ 코치를 영입하고 허재는 계속 플레잉코치를 맡는다. 8위 삼성과 꼴찌 모비스도 최대한 이른 시간안에 팀 쇄신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6강에 오르지 못한 전년도 챔프’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삼성은 올시즌으로 계약기간이끝난 김동광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원한 우승후보’에서 최하위로 곤두박질친 모비스는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망라한 ‘제2창단’수준의 개편을 단행할 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비스는 정규리그 막판부터 후임 사령탑 인선에 나서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상태다. 7위코리아텐더의 진효준감독은 6강탈락 감독 가운데 유일하게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가능성을 암시받은 상태지만 팀 운명 자체가 유동적이어서 불안한 입장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안개 걷힌 증시 상승 탄력 받나

    증시의 최대 악재로 여겨졌던 14일 트리플위칭데이(주가지수선물·옵션,개별주식옵션)의 동시만기일에 대한 불안감이 서서히 해소되면서 증시에 탄력이 붙고 있다. 선물 3월물이 6월물로 대거 만기이월(롤오버)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면서 현물처분(매수차익거래잔고)부담이 줄어들었다.13일의 주가가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850선에 육박한 것도 이같은 안정된 투자심리를 반영한다.증시전문가들은 앞으로 악재보다는 호재가 많아 지수상승의힘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그러든 트리플위칭데이] 매수차익거래잔고의 청산여부가 최대 변수였다.그러나 지난 8일 8500억원대이던 매수차익거래잔고가 13일 현재 7700억원대에 머물고 있다.이는선물 만기에 따라 현물을 처분하지 않겠다는 의미로,3월물을 6월물로 만기이월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이미 선물6월물의 미결제약정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균(全均)연구위원은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만기이월될 가능성이 크다. ”고 분석했다. [기관화장세 오나] 올들어 기관의 순매수는 1조 2000억원대에 이르는 반면,외국인은 3500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최근 상승장은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 덕분이다. 증시전문가들은 7조 2000억원대의 주식형 수익증권,올해2조원가량 주식투자자금으로 배정된 국민연금,투신권의 조(兆)단위 대형 펀드설정 계획 등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자금유입이 가시화되면 기관들의 매수여력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말한다.‘장세호전→간접투자상품 자금유입→기관매수→주가상승’이란 선순환 고리가 형성될 것이란 얘기다.경기회복과 기업실적 개선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도 주식투자에 힘을 싣게 하는 요인이다. 이를 반영하듯 외국계인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SSB)은 13일 이례적으로 국내 기관으로 자금이 유입되는데 힘입어지수가 2분기말쯤에는 1000포인트를 넘을 것이란 전망을내놓았다.지수 800선 돌파이후 최근 증시로 몰려드는 자금추세로 볼 때 올해안에 27조 5000억원 가량이 추가 순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관선호종목 잡아라] 증시전문가들은 외국인투자가들의차익실현 매도세가 끝나지 않은 부담이 있지만,기관들의공격적인 매수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기관선호 종목을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한다.특히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국내 수출회복을 감안해 수출비중이 높은 중·소형종목군에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권한다. 삼성증권은 향후 기관의 매수예상 종목으로 삼천리 LG건설 한일시멘트 동아제약 한국제지 한섬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국민은행 삼성SDI 한국전력 기아자동차 호남석유화학웅진닷컴 제일제당 INI스틸 LG전자 등을 꼽았다. 주병철기자 bcjoo@
  • 코리아텐더, 동양 제압

    코리아텐더의 에릭 이버츠가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이버츠는 10일 대구에서 열린 01∼02프로농구 정규리그대구 동양과의 원정경기에서 프로농구 한경기 최다득점인58점을 몰아 넣으며 117-107의 대승을 이끌었다. 지금까지 한경기 최다득점은 2000년 12월23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당시 SBS 데니스 에드워즈가 넣은 57점이다. 정규리그 1경기를 남겨둔 채 개인 득점 1위를 지키고 있는 이버츠는 이날까지 게임당 평균 28.11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2위 딜론 터너(울산 모비스ㆍ게임당 26.04점)와의격차를 벌려 지난 99∼00시즌에 이어 2번째 득점왕을 사실상 예약했다. 이버츠가 이번 시즌 득점왕에 오르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득점왕을 2번 차지한 선수가 된다.코리아텐더는 이날 승리로 25승28패가 돼 순위 변동없이 7위를 지켰고 이미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동양은 36승17패가 됐다.
  • SBS “PO막차 1승 남았다”

    SBS가 6강 플레이오프 막차 탑승에 1승을 남겼고 지난해챔피언 삼성은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SBS는 7일 울산에서 열린 01∼02프로농구 정규리그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4-72로 여유있게 승리했다.이날 승리로25승25패,5할 승률에 복귀한 SBS는 남은 4경기에서 1승만보태면 6위를 확정하게 된다. SBS는 7위 코리아텐더가 1패를 더해도 6강 진입을 굳히게 돼 올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동양 SK나이츠 SK빅스 LG KCC SBS 등으로 사실상 가려졌다. 이날 SBS의 승리로 8위에 머물고 있는 삼성은 남은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6위 진입이 불가능해졌다.프로농구 사상챔피언팀이 이듬해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한 것은 삼성이 처음이다. SBS는 최하위에 처진 모비스를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리온 데릭스(23점 12리바운드)와 퍼넬 페리(16점 11리바운드) 용병 듀오를 내세워 딜론 터너(8점) 래리 애브니(14점)를 무력화시킨 SBS는 2쿼터 상대 득점을 7점으로 막고 25점을 퍼부어 전반을 46-23,더블스코어로 마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3쿼터 들어 모비스는 터너가 힘을 내며 8점을 뽑아냈지만 SBS는 데릭스와 페리의 골밑 공격에 김성철(9점) 은희석(9점)이 가세하면서 67-36으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모비스는 4연패에 빠지며 원주 삼보에 0.5경기차 뒤진 10위로 내려 앉았다.모비스는 이날 25개의 팀 리바운드를 더해 통산 9001개째를 기록,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팀 리바운드 9000개를 넘어선 팀이 됐다. KCC는 플레이오프 첫 상대로 유력한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재키 존스(19점 11리바운드)의 막판 활약으로 94-87,역전승을 거뒀다.5위였던 KCC는 4위로 올라섰고 4위였던 LG는5위로 밀려나 순위를 맞바꿨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동양, 정규리그 첫 우승

    동양이 KCC의 연승 행진을 가로막으며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동양은 3일 전주에서 벌어진 01∼02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전희철(18점) 김병철(16점) 라이언 페리맨(14점 22리바운드) 김승현(13점 8어시스트)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연장 접전 끝에 11연승을 노리던 홈팀 KCC를 81-75로제압하고 2연승을 거뒀다.이로써 36승14패가 된 동양은 정규리그 남은 4경기에 관계 없이 1위를 확정했다. 4쿼터를 68-68 동점으로 마쳐 연장에 접어든 동양은 KCC 추승균 양희승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70-73으로 뒤지던 종료 2분54초전 김승현의 3점포로 73-73 동점을 이뤘다.이후 김병철과 마르커스 힉스가 골밑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1분을 남기고 78-73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리를 굳혔다. 2위 SK 나이츠도 이날 모비스와의 연장전에서 85-81로 승리,5연패에서 벗어나며 30승(19패) 고지를 넘었다.그러나 동양과의 승차가 5.5로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도 2위에 만족할수밖에 없게 됐다. 시즌 개막 이전만 해도 중하위권으로 분류됐던 동양의 정규리그 우승에는 김승현,페리맨,힉스 등 토종과 용병을 망라한 신인들의 활약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입단하자 마자 주전을 꿰찬 김승현은 기존 강동희(모비스)-이상민(KCC) 간에 펼쳐지던 가드 경쟁을 무색케 하며 단숨에 최고 가드로 우뚝 섰다.어시스트 부문에선 게임당 7.94개로 단연 1위를 유지하며 모래알 같던 공격진의 집중력을 10개구단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았고 가로채기에서도 게임당 3.31개로 1위를 달리는 걸출한 기량을 보였다. 올시즌 처음으로 한국 코트를 밟은 페리맨과 힉스도 각각리바운드 1위와 슛블록 1위를 달리며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던 골밑에서의 결함을 말끔히 해소했다.특히 용병 드래프트전체 20순위로 한국행 티켓을 마지막으로 거머쥔 페리맨은게임당 14.8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전희철 김병철 등 기존 선수들도 여느 해와 다른 활발한 플레이로 우승에 한몫했음은 물론이다.김진 감독 등 코칭 스태프의 용병술과 구단의 지원도 우승의 원동력이라면 원동력. 한편 LG는 창원홈경기에서 SBS를 111-87로 누르고 27승23패를 기록,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동양 정규리그우승 ‘눈앞’

    선두 동양이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동양은 1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의 경기에서 김병철(29점)의 내외곽슛이 폭발한데 힘입어 91-87로 이겼다.35승14패를 기록한 동양은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필요한 승수를 2로 줄였다. 1쿼터를 19-25로 뒤진 채 마친 동양은 2쿼터에 들어서자마자 추격을 시작했다.3점포를 앞세운 김병철의 고감도 슛이 속속 림이 꽂혔고 용병 마르커스 힉스와 라이언 페리맨의 과감한 골밑돌파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50-43으로 앞선채 쿼터를 마쳤다. 동양은 3쿼터에서 가드 김승현이 4파울로 벤치로 물러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리드를지켜 나갔다.막판 대역전극을 노린 LG는 4쿼터 막판 맹추격을 시작,종료 20여초를 남기고 3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재역전에는 실패했다. 울산경기에서는 편파판정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코칭스태프가 불참한 코리아텐더가 모비스를 93-86으로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다. 곽영완기자
  • LG 4연승 “PO티켓 잡았다”

    LG가 삼성을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굳혔다. LG는 26일 창원에서 열린 01 02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마이클매덕스(26점) 조우현(20점) 조성원(21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92-71로 이겼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LG는 6강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잡기위한 최소 승수로 여겨지는 26승째(22패)를 수확,안정권에들어섰다. 그러나 삼성은 6위 SBS와 게임차가 1.5로 벌어져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삼성은 앞으로 남은 7경기에서 5승 이상을 거둬야 6강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아티머스 맥클래리(23점 11리바운드)와 우지원(23점·3점슛 3개)의 공격이 활기를 띤 삼성에 끌려 가며 42-40으로전반을 마친 LG는 3쿼터 5분43초 매덕스의 3점슛으로 54-54,동점을 만든 뒤 매덕스의 추가 득점과 발 빠른 조우현과조성원이 번갈아 어시스트를 주고 받으며 잇따라 점수를보태 순식간에 67-57,10점차로 달아났다. 삼성은 크리스 화이트(14점 14리바운드)가 공격에서 제몫을 못한데다 우지원의 슛이 후반부터 침묵,상승세를 잇지못했다. SK 빅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2-103으로 승리,27승20패로 3위를지켰다. 빅스는 경기 종료 2.9초전 99-97에서 딜론 터너(34점 9리바운드)에게 동점을 내줘 연장전을 허용했으나 경기 초반슈팅 난조를 보였던 문경은(34점·3점슛 9개)이 연장전에서만 3개의 3점슛을 작렬,간단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선주 강세행진 해석 ‘분분’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우선주의 급등배경을 둘러싸고 해석이 제각각이다.보통주와의 괴리를 메우기 위한 일시적인 ‘뜀뛰기’로 보는 시각과 저평가의 매력으로 여기는 쪽이 있다. ●강세 행진=지난 18일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이날 우선주 154개 종목 가운데 40개를 뺀 나머지 종목의 주가가 모두 큰 폭으로 올랐다.현대자동차 LG화학 호텔신라 현대모비스 하이트맥주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대한항공 삼성SDI LG전자 등 보통주가 많이 상승한 종목의 우선주도 가격제한폭 가까이 올랐다. 지난 19일 13개 종목이 상한가를 낸 데 이어 20일에도 대한제당 등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냈다.특히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 현대금속 우선주(1우)와 2우B도 상한가를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우선주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우선주는 16만 7000원으로 1만 2500원이 오른 반면보통주는 2500원 떨어진 34만원이었다. ●저평가냐,이상과열이냐=상당수 증시전문가들은 최근의우선주 급등에 대해 보통주의 상승에 따른 수혜로 본다. 브릿지증권 김경신(金鏡信)상무는 “조정장세에서는 우선주가 대개 올라가는 경향을 보여 왔다.”면서 “특히 신형우선주는 구형 우선주와 달리 보통주로의 전환이 가능한데다 최근들어 보통주의 급상승으로 우선주가 상대적으로저평가됐다는 인식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같다. ”고 말했다. 그러나 대우증권 이종우(李鍾雨)투자전략팀장은 “최근의 우선주 급등은 주식가치분석으로 볼 때는 이해하기 힘든대목”이라면서 “무턱대고 우선주에 편승할 경우 나중에매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 KCC 6연승 공동4위 ‘껑충’

    KCC가 SK 나이츠를 91-76으로 물리치고 6연승을 내달렸다. KCC는 19일 전주에서 열린 01∼02 프로농구 홈경기에서주전 5명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에 힙입어 나이츠를 꺾고 22승22패로 LG와 공동4위로 올라섰다. KCC는 이로써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승률 5할을 돌파했고 1위 탈환을 꿈꾸는 나이츠는 1위 동양과의 승차가 2게임으로 벌어졌다. KCC는 재키 존스(14점 12리바운드),제런 콥(17점 6리바운드)이 골밑에서 제몫을 해낸데다 양희승(20점),추승균(14점),이현준(10점)까지 득점에 가세해 쉽게 승리를 낚았다. 반면 나이츠의 주득점원 서장훈(19점 4리바운드)과 에릭마틴(11점 9리바운드)은 존스와 콥의 수비에 꽁꽁 묶여 위력을 잃었다. KCC는 2쿼터에서 7명의 선수가 교대로 출장,15개의 야투가운데 13개를 적중시키는 소나기 공격을 퍼부으며 전반을53-32, 21점차로 끝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모비스는 서울 원정경기에서 한때 22점차까지 앞서 가다역전당했으나 경기 종료 4.7초를 남기고 래리 애브니(12점9리바운드)가 역전 덩크슛을 터뜨려 88-87, 1점차 승리를거뒀다.모비스 16승29패.3연패에 몰린 삼성은 이날 뼈아픈패배로 6강 진입의 희망이 가물가물해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삼성 탈락위기 ‘창피한 챔프’

    지난시즌 챔프 삼성은 끝내 6강 탈락의 쓴잔을 들고 말것인가. 01∼02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팬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팀별 54경기 가운데 43∼44경기씩을 치른 18일 현재 삼성은 19승24패로 공동 5위 SBS-KCC(21승22패)에 2게임 뒤진8위를 달리고 있다.앞으로 남은 경기수와 삼성의 최근 행보,6강권 팀들의 추세 등을 감안하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전시즌 챔프가 6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사태가 현실로나타날 수도 있는 분위기다. 1∼3위인 동양(31승13패) SK 나이츠(29승14패) SK 빅스(25승18패)는 사실상 6강 진출을 굳혔고 4위 LG(22승22패)도 안정권에 접어든 상태.결국 삼성이 추월할 수 있는 팀은공동 5위 두팀 정도.그러나 SBS와 KCC가 최근 2연승과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삼성은 2연패에 빠진데다 분위기를 바꿀만한 호재도 없어 답답한 상황이다. 올시즌 개막 이전까지만 해도 2연패를 장담하던 삼성의 추락에 대해 전문가들은 트레이드와 팀 관리 실패가가장 큰 원인이고 지적한다. 삼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주포 문경은을 빅스의 우지원과맞트레이드했다.트 레이드 당시 김동광감독은 “우지원의플레이 스타일이 삼성에 더 맞는다.”는 주장을 폈지만 ‘위험한 도박’이라는 게 농구계 안팎의 중론이었다.빅스로옮긴 문경은이 토종으로서는 첫 4000득점과 3점슛 700개등을 달성하며 펄펄 난 것과는 달리 우지원은 별 도움이안돼 김 감독은 오산을 한 셈이 됐다. 시즌 개막전 전지훈련과 아시아프로리그 등에서 별 의미없이 체력을 낭비한데다 용병 아티머스 맥클래리와 무스타파 호프를 제대로 장악하지 못하는 등 조직력 누수를 빚은것도 사령탑의 실책이라는 지적이다. 삼성은 사실상 팀의 운명을 가를 이번 주에 모비스(19일)SK 나이츠(23일) SK 빅스(24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동양 3연승 부동의 선두

    동양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동양은 17일 대구 홈에서 벌어진 01∼02프로농구 정규시즌 꼴찌 삼보와의 경기에서 김승현(13점 6어시스트)의 게임 리딩과 마르커스 힉스(19점 9리바운드) 라이언 페리맨(18점 9리바운드) 전희철(14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힘입어 80-77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동양은 31승13패를 기록하며 이날 코리아텐더에 승리,역시 3연승을 거둔 2위 SK나이츠(29승14패)와의 승차를 1.5게임차로 유지했다. 양경민(20점)과 안드레 페리(28점 13리바운드)의 분전으로 2쿼터까지 43-42로 앞서는 등 접전을 펼친 삼보는 3쿼터 들어 페리맨과 힉스를 앞세운 동양의 골밑 공략에 밀려 55-65로 역전당한 뒤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다. 나이츠는 코리아텐더와의 잠실경기에서 막판까지 혼전을거듭한 끝에 80-78로 힘겹게 이겼다. 부천 경기에서는 SK빅스가 정규시즌 통산 4000득점을 돌파한 문경은(18점 8어시스트)과 조니 맥도웰(28점 12리바운드) 최명도(18점) 등의 활약를 앞세워 딜론 터너(28점 9리바운드) 김영만(27점) 래리 애브니(20점 10리바운드)가분전한 모비스를 99-95로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25승18패로 3위를 굳게 지켰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4000득점에 13점을 남겨놓았던 문경은은 3쿼터 2분59초를 남기고 3점포를 작렬시키며 4001득점 째를 올려 프로농구 통산 3번째,국내 선수로는 처음정규시즌 4000득점 고지를 넘었다. 이밖에 창원경기에서는 SBS가 홈팀 LG를 100-85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21승22패를 기록,이날 경기가 없던 KCC와함께 공동5위로 올라섰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토종슈터 문경은 “4000득점 잘봐”

    ‘람보슈터' 문경은(SK 빅스)이 토종 첫 4000득점 고지등정초읽기에 들어갔다. 프로농구 사상 첫 3점슛 700개를 돌파한 문경은은 01∼02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15일 현재 정규리그 통산 3987점을 기록중이다.4000점에 불과 13점이 모자란다.17일 모비스와의 부천 홈경기에서 팀 동료 조니 맥도웰과 에릭 이버츠(코리아텐더)에 이어 사상 3번째로 대기록의 주인공이될 것으로 여겨진다.문경은은 올시즌에서 한경기 평균 17. 6점을 넣고 있다. 특히 모비스와의 경기는 맞수인 ‘당랑슈터’ 김영만과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올시즌 시작때만해도 믄경은은 정규리그 통산 득점에서 김영만에 200여점이나 뒤졌다.김영만이 당연히 정규리그 통산 4000점은 물론 5000점까지도 선점할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김영만은 부상 등으로 주춤거리며 추월을 허용했다.김영만은 최근 20점 이상을 넣으며 스퍼트에 나섰지만 시즌 평균 득점은 14.2점으로 문경은에 못미친다. 문경은이 팀을 2연패에서 구해내며 동시에 대기록까지 움켜쥘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볼일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현대모비스 작년순익 2744억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2조 9647억원,영업이익 3574억원,경상이익 4201억원,당기순이익 2744억원 등 창사 이래최대 경영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50%,영업이익 76%,경상이익 148%,당기순이익 142% 각각 증가한 것이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제2의 창업’을 선언했던 지난 99년(217억원)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이같은 실적은 물류시스템 통합 등으로 각종 비용이 줄어든 반면 모듈부품 매출이 67% 늘고 수출도 1조 1940억원으로 전년보다 49.5%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형평잃은 농구 휘슬’ 특정팀 봐주기 의혹

    ‘S심판은 코리아텐더의 수호천사(?)’ 01∼02프로농구의 6강싸움 열기가 비등점을 향해 치닫는와중에 특정심판이 특정팀의 운명을 가름하는 중요 경기에잇따라 나서 ‘석연찮은 휘슬’을 불어대 말썽을 빚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을 넘나들고 있는 코리아텐더는 지난 10·12일 모비스와 LG를 연파해 10개팀 가운데 5번째로 20승고지를 밟았다.6강의 꿈을 조금 더 키운 코리아텐더로서는 기분좋은 설 선물을 받은 셈이지만 상대팀에게는 개운찮은 뒷맛을 남겼다.공교롭게도 두 경기에 똑같은 주심과 부심이 투입된데다 전문가들마저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을 할만큼 휘슬이 어지러웠기 때문이다. 특히 S심판은 코리아텐더의 전신인 기업은행과 나산에서선수와 주무 등을 지낸 전력을 지녀 올시즌 내내 다른 팀들의 주목을 받아온데다 LG가 올시즌에서만 두차례나 “판정에 문제가 있다.”며 한국농구연맹(KBL)에 설명회를 요청한 당사자여서 패한 팀들의 항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S심판은 이날 LG 칼 보이드의 완전한 슛블록을 파울로판정하는가 하면 희비를 가른 4쿼터에서 코리아텐더선수들의 상대를 붙들고 늘어지는 수비와 3초룰 위반 등을 묵인해 코트 안팎으로부터 “LG에게는 법대로,코리아텐더에게는 멋대로의 잣대를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특정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특정심판이 수호천사(?)처럼 등장하는 상황이 너무 잦다”고 꼬집는다. S심판이 주심을 본 올시즌 경기에서 코리아텐더는 6승3패,LG는 3승5패를 기록했다.오얏나무 밑에서도 아무 거리낌없이 갓끈을 매는 KBL의 ‘배짱행정’이 사라지지 않는 한판정시비는 더욱 볼썽 사나운 양상을 띨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현대차 그룹 후계구도 윤곽

    현대·기아차그룹의 임원 인사가 8일 마무리된 가운데 정몽구(鄭夢九·MK) 현대자동차 회장의 2세그룹이 일제히 전무로 승진해 세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K의 장남 정의선(鄭義宣·32) 현대차 상무는 7일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본격적인 경영 참여에 한발짝 다가섰고 셋째사위인 신성재(愼晟宰·34) 현대하이스코 이사도 8일 두단계를 뛰어넘어 전무로 승진했다. 정 전무는 AS총괄본부 부본부장에서 국내영업본부 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신 전무는 수출담당 이사에서 기획담당전무로 승진했다. 또 고 정주영(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의 4남인 몽우(夢禹·작고)씨의 장남으로 MK가 아들처럼 직접 챙기고 있는 정일선(鄭日宣·32) 삼미특수강 상무도 8일 전무로 승진하면서 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경험 쌓기에 들어갔다. 한편 MK의 둘째사위 정태영(丁太渶·42)씨는 지난해 초 현대모비스에서 전무로 승진한 뒤 곧바로 기아차 구매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현대·기아차 자재관리 및 구매기능이통합돼 지금은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 부본부장을 맡고있다. 재계 관계자들은 “현대.기아차 그룹의 2세군이 경영수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경영실습에 들어갔다.“면서 “차기경영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조우현 3점포 LG 구했다

    LG가 삼성을 잡고 단독 4위로 올랐다. LG는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칼 보이드(23점 16리바운드)와 마이클 매덕스(16점 6리바운드)의 골밑 장악과 조우현(16점)의 3점포,‘식스맨’ 정종선(14점)의 활약으로 삼성을 82-73으로 꺾었다.LG는 20승20패를 기록,SBS에 반게임 앞선 단독 4위로 올라서며 치열한 중위권싸움에서 한숨을 돌렸다.전날까지 단독 6위였던 삼성은 18승22패가 돼 공동 6위가 됐다. 주득점원인 조성원이 부상으로 빠진 LG는 보이드와 매덕스를 통해 골밑을 공략,상대 수비를 허물었다.여기에다 조우현의 3점포로 득점의 물꼬를 트며 3쿼터 중반 점수차를20점 이상 벌려 삼성의 막판 추격을 막을 수 있었다. 조우현은 4쿼터 시작하자 마자 5반칙으로 물러났지만 3점슛 4개를 성공시켜 조성원의 부상 공백을 메웠고 정종선도3점슛 2개 등으로 상대 추격의 맥을 끊는 득점을 올려 팀승리를 거들었다. 1쿼터에서 조우현과 매덕스의 3점슛 7개로 26-21의 리드를 잡은 LG는 2쿼터에서 보이드와 매덕스의 골밑슛 등으로51-37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무너진 삼성 수비진을 헤집으며 꾸준하게 득점,3쿼터 중반 한때 63-41까지 달아난 LG는우지원(22점)을 놓치고 4쿼터 초반 조우현까지 5반칙으로물러나 76-68, 8점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지공작전과 매덕스와 보이드의 안정된 득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KCC는 대체용병 제런 콥(25점)이 공격을 주도하고 이상민(16점 9어시스트),재키 존스(16점 16리바운드),양희승(14점),정재근(11점)이 고르게 득점,모비스를 98-88로 눌렀다.2연승을 올린 KCC는 6강 플레이오프를 향해 착실한 행보를 계속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세계 박람회 유치하라”

    정몽구(鄭夢九·MK)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이 계열사 회장단을 이끌고 4일 카리브해로 출격한다. 4∼6일(현지 시각)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 벨리세에서 개최될 제13차 카리콤(CARICOM)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이번 카리콤 정상회의에는 중남미 21개국 정상들이 참가한다.16개국이 세계박람회 사무국(BIE) 회원국이다.BIE 회원국이 모두 87개국임을 감안할 때 세계박람회 유치를 희망하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러시아 등에겐 큰 의미를 지닌다.MK가 이번 출격에 유인균(柳仁均) INI스틸 회장,박정인(朴正仁) 현대모비스회장,이계안(李啓安) 현대캐피탈 회장 등 ‘MK 사단’의 야전사령관들을 모두 동원시킨 것도이런 이유에서다.MK는 지난해에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프랑스·영국·미국·브라질·바하마·캐나다 등 전세계9개국(8만37㎞)을 돌아다녔다. MK가 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쏟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선친 정주영(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은 88올림픽을,동생 정몽준(鄭夢準) 의원은 2002년 월드컵을 따냈다.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맡은 MK로서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없다. 주병철 전광삼기자 hisam@
  • ‘대어’ 김주성 삼보 유니폼

    대학 최고의 센터 김주성(중앙대)이 삼보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주성은 29일 2002년 대졸 예정자 및 졸업자 32명을 대상으로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보의 낙점을 받았다. 205.2㎝의 장신센터인 김주성은 대학 4년동안 중앙대를 농구대잔치 3연패 등 아마추어 최강팀으로 이끌었으며 지난해5월 열린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중인 중국의 왕즈즈를 능가하는 플레이를 펼쳐 중국 격파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등 프로판도를 뒤흔들 재목으로 꼽혀왔다. 2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모비스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정훈(성균관대)을 선택했고 3순위 코리아텐더는 진경석(성균관대),4순위 동양은 박지현(중앙대)을 뽑았다. 이밖에 SK 나이츠는 이한권(성균관대),SK 빅스는 한정훈(고려대),SBS는 김태완(한양대),KCC는 손준영(중앙대),LG는 정선규(고려대),삼성은 박영민(명지대)을 각각 1차지명했다.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모두 20명이 지명을 받았다. 곽영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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