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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역시… 농구 시상식 주요부문 싹쓸이

    ‘폭주 기관차’ 김선형(25·SK)이 프로 데뷔 2년 만에 코트의 ‘왕중왕’으로 우뚝 섰다. 김선형은 25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2~13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96표 가운데 84표를 얻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49경기에서 평균 12.1득점, 4.9어시스트로 팀의 정규리그 1위 등극에 일등공신이 됐다. 김선형은 그러나 챔피언 결정전 패배가 아쉬운 듯 “내년에 숙제가 많이 남아 있다. 정규리그보다 값진 통합 우승을 꼭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선수상은 최부경(24·SK)에게 돌아갔다. 건국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1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최부경은 올 시즌 54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8.5득점과 6.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감독상은 ‘초보 감독’으로 팀을 9위에서 1위로 끌어올린 문경은(42·SK) 감독이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문 감독은 정식 사령탑에 오른 첫해 정규리그 최다승(44승) 타이를 기록하며 만년 하위팀이던 SK를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형님 리더십’을 앞세워 ‘모래알 조직’이란 비아냥을 들었던 팀의 체질을 완전히 바꿨다. SK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모비스에 4전 전패로 무릎을 꿇었지만 주요 부문 상을 모두 휩쓸었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후 정규리그 MVP와 신인선수상, 감독상을 한 팀이 휩쓴 건 2001∼02시즌 동양(현 오리온스)에 이어 SK가 두 번째다. 베스트 5에는 가드 부문에 김선형과 양동근(32·모비스), 포워드 자리에 애런 헤인즈(32·SK)와 문태영(35·모비스)이 각각 선정됐다. 센터 부문에서는 리온 윌리엄스(27·오리온스)와 로드 벤슨(29·모비스)이 공동 수상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챔프전 졌지만… SK 25일 시상식 싹쓸이 예감

    SK가 시상식에서는 웃을 수 있을까. 올 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이 25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정규리그 1위 SK가 얼마나 많은 수상자를 배출할지 관심이다. SK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비스에 4전 전패로 무릎을 꿇었지만,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감독상에 대한 기자단 투표는 플레이오프 개막 전에 완료돼 기대를 품을 만하다. MVP는 SK의 ‘집안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데뷔 2년차 가드 김선형(25)이 가장 유력하다. 49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2.1득점(19위), 어시스트 4.9개(2위), 가로채기 1.7개(2위)를 기록하며 팀의 대들보가 됐다. 국내 무대에서만 다섯 시즌을 뛴 애런 헤인즈(32)도 MVP 후보로 손색이 없다. 헤인즈는 경기당 평균 19.1득점(2위), 리바운드 8.4개(6위), 블록슛 0.9개(6위)를 기록, 팀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아직 외국인이 MVP를 차지한 적이 없어 이번에는 어찌 될지 주목된다. 신인왕은 최부경(24)이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다. 기복이 있기는 했지만, 54경기를 모두 뛰며 경기당 평균 8.5득점, 리바운드 6.4개(12위)를 올렸다. 모비스 우승의 주역 김시래(24)와 KGC인삼공사의 부상 공백을 메운 최현민(23)도 후보로 꼽힌다. 감독상은 부임 첫해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 타이(44승)를 세운 문경은(42) 감독이 유력하다. 문 감독은 ‘모래알 조직’으로 불렸던 팀 체질을 완전히 개선했다. 한편 팬들의 참여로 결정되는 인기상 투표는 24일까지 프로농구연맹(KBL) 홈페이지에서 이어진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포브스 선정 세계 2000대기업 삼성전자 20위 ‘상위1%’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2000대 기업’ 가운데 20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6위에서 6계단 올라 상위 1%에 처음 포함됐다. 현대자동차도 지난해 96위에서 7계단 오른 89위를 차지했다. 100위 이내에 든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2곳이다. 100위 밖으로는 포스코(184위), 신한금융지주(251위), 기아자동차(268위), 현대모비스(278위), KB금융지주(327위), 삼성생명(330위), SK이노베이션(366위) 등 모두 65개 한국 기업이 세계 2000대 기업에 포함됐다. 지난해에는 68개사였다. 포브스는 매년 매출과 순익, 자산규모,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2000대 기업을 선정한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지금&여기] 리더의 모습/임주형 체육부 기자

    [지금&여기] 리더의 모습/임주형 체육부 기자

    지난 16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이 끝난 뒤 모비스 구단 관계자들에게 슬쩍 물어봤다. “만약 우승하면 누구를 최우수선수(MVP)로 뽑겠어요?” 이구동성으로 돌아온 답은 “당연히 양동근”이었다. 약간 의외였다. 그때까지 겉으로 드러난 양동근의 기록은 문태영이나 김시래보다 좋지 않았고, 특히 3차전에서 그의 활약은 보잘 것 없었기 때문이다. 3점슛 7개를 날렸지만 모두 림을 빗나갔고 야투 성공률도 25%에 그쳤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그의 리더십이 팀을 이끌고 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굳은 믿음을 내비쳤다. 그의 확신대로 양동근은 4차전에서 무려 29점을 몰아넣으며 기자단 투표(78표) 만장일치로 MVP를 차지했다. 유재학 감독도 양동근의 리더십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리더로서 숙소에서나 연습장에서나 충분히 자기 몫을 다하는 선수다. 위대한 선수다.” 올 시즌 모비스는 문태영과 김시래, 로드 벤슨 등이 새로 가세하며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다. 그러나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 조직력이 맞지 않아 고전했다. 이때 양동근이 리더로서 팀을 다졌다고 한다. 양동근은 올 시즌을 앞두고 팀 샐러리 캡을 고려해 연봉 동결도 흔쾌히 받아들였다. 양동근은 세 살 많은 문태영을 “형”이라고 부르면서도 코트 안에서는 가드인 자신을 따르도록 만들었다. 시즌 초반 프로 무대에 적응하지 못했던 김시래에게 많은 조언을 하며 성장시켰고, 벤슨에게는 기존 외국인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썼다. 결국 모비스는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20연승을 달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양동근이 처음부터 완벽한 선수는 아니었다. 2004~05시즌 데뷔한 뒤 신인왕에 올랐지만, 유 감독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질책 받은 내용을 모두 노트에 적어 두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프로 세 번째 시즌이 돼서야 유 감독으로부터 “이제는 그만 야단쳐도 되겠다”란 말을 들었다. 스포츠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도전과 열정, 땀과 눈물, 환희의 순간을 짧은 시간에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명 정도의 선수들을 이끈 30대 초반 젊은이의 리더십이지만, 손에 땀을 쥐며 경기를 본 많은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hermes@seoul.co.kr
  • [하프타임]

    이대호, 세 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31·오릭스)가 18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고엔 구장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지만, 타율은 .362(69타수 25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이대호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오카다 다카히로의 2루타로 3루까지 간 이대호는 고토 미쓰타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대호는 5회 유격수 땅볼과 7회 병살타로 물러났고, 오릭스는 6-8로 졌다. 모비스, 김시래 LG로 보낸다 프로농구 모비스는 18일 “외국인 선수 맞교환의 후속 트레이드로 김시래를 LG로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비스는 지난 1월 28일 LG와 커티스 위더스-로드 벤슨을 맞바꾸면서 향후 3년간 1라운드 지명권 가운데 한 장 또는 김시래를 LG로 넘기기로 합의한 바 있다. 당시 모비스는 김시래 관련 조항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고 지난 17일 챔피언결정전이 끝나자 비로소 공개했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김시래는 올 시즌 평균 6.9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의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R마드리드, 팀 가치 맨유 앞서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는 18일 프로축구팀 가치 순위 연례보고서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가치를 33억 달러(약 3조 7000억원)로 가장 높게 평가했다. 반면 2004년 이후 계속해서 1위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31억 6500만 달러로 레알 마드리드에 밀렸다. 바르셀로나(스페인·26억 달러)와 아스널(잉글랜드·13억 26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포브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슈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조제 무리뉴 감독 등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축구팀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상원고 이수민 야구협회 특별상 고교야구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쓴 대구 상원고 이수민이 대한야구협회(회장 이병석) 특별상을 받는다. 이수민은 지난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고교야구 주말리그 대구고와의 경기에서 10이닝 동안 삼진 26개를 잡아내 2-1 승리를 이끌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리는데 이수민에겐 상패와 10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주어진다.
  • 유재학 “나도 20연승 믿기지 않아… 양동근은 위대한 선수”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우승 축하 세리머니가 끝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20연승(정규리그 13연승, 플레이오프 7연승)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달성한 게 나도 믿기지 않는다. 큰일을 해낸 선수들이 대단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전부터 우승을 하겠다고 장담했던 유 감독이었지만 “사실 마음과 머릿속은 굉장히 복잡하고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유 감독은 “양동근은 매우 성실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리더로서 역할을 한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위기의 순간 팀을 구했고, 4차전 중요한 순간에서도 제 몫을 다했다. 위대한 선수다”라고 극찬했다. 또 “김시래에게 한때 ‘선수도 아니다’고 혹평을 한 적이 있는데, 그를 위해서 한 말이었다. 김시래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선수다. 시즌 중반 이후 팀에 적응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큰 무대에서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고 칭찬했다. 시즌을 돌아본 유 감독은 정규리그 2라운드가 고비였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당시 신장이 큰 외국인 선수가 있어야 했는데 작은 선수를 데려왔다. 자칫 잘못하면 성적이 뚝 떨어질 수 있었으나 빠른 농구를 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고비를 잘 넘겼다”고 돌아봤다. 울산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모비스 김시래, 챔피언반지 끼자마자 LG로

    모비스 김시래, 챔피언반지 끼자마자 LG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가드 김시래(24·178㎝)가 소속팀이 우승하자마자 창원 LG로 전격 이적했다. 모비스는 18일 “지난 1월 외국인 선수 맞교환의 후속 트레이드로 김시래를 LG로 보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모비스와 LG는 지난 1월 말 로드 벤슨과 커티스 위더스를 맞바꾸며 모비스의 향후 3년 동안 1라운드 신인 지명권 가운데 한 장 또는 김시래를 LG로 보내는 데 합의했다. 2012~2013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비스가 우승한 다음 날인 18일 김시래의 이적 사실이 공개됐다. 명지대 출신 포인트 가드인 김시래는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모비스에 지명됐다. 정규리그 54경기에 나와 평균 6.9점에 3어시스트,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4경기에 출전해 10.3점을 넣고 어시스트 5개, 리바운드 3.3개를 보태며 맹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챔프전] 만수, 만세… 나이스, 모비스

    [프로농구 챔프전] 만수, 만세… 나이스, 모비스

    “이 멤버로 우승 못 하면 감독이 못한 것이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지난달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을 장담했다. 2006~07시즌과 2009~10시즌에 팀을 정상으로 올린 유 감독이었지만, 당시는 이 정도까지 자신감을 보이지 않았다. 유 감독의 호언대로 모비스는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모비스는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4차전 SK와의 경기에서 3점슛 5방을 터뜨린 양동근(29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7-55로 완승, 시리즈 전적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신 기아 시절을 포함해 통산 네 번째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한 차례도 패하지 않고 우승한 팀은 2005~06시즌 삼성 이후 모비스가 두 번째다. 양동근은 기자단 투표(78표)에서 만장일치로 PO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모비스는 외곽포가 약점으로 지적받는 팀이지만, 전반에만 3점슛 5개를 꽂아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SK의 골밑을 누볐고, 함지훈은 정확도 높은 슛을 날렸다. 전반을 36-30으로 앞선 모비스는 3쿼터 한때 최부경과 김선형에게 잇달아 점수를 내주며 3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양동근의 득점포가 다시 불을 뿜으며 SK의 추격을 뿌리쳤다. 양동근은 4쿼터에서도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20점 차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기존 함지훈과 양동근에 문태영, 김시래가 가세한 모비스는 개막 전 ‘판타스틱 4’로 불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1라운드 6승3패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4라운드까지도 압도적인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문태영과 함지훈, 양동근과 김시래의 포지션이 중복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고, SK의 독주를 지켜만 봐야 했다. 모비스는 5라운드부터 저력을 발휘했다. 선수들의 역할 분담이 정리되면서 무적의 팀으로 거듭났다. 정규리그 막판 13연승 행진을 펼친 데 이어 전자랜드와 맞붙은 4강 PO와 챔런언 결정전에서도 한 차례도 지지 않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프로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400승 금자탑을 세운 ‘만수(萬數)’ 유재학 감독의 지략은 모비스 우승의 원동력이다. 유 감독은 SK 선수들의 슛 습관을 분석하며 치밀한 수비 전술을 세웠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이끌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 감독은 이 부문 공동 선두 신선우 여자프로농구(WKBL) 전무이사, 전창진 KT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야전사령관’ 양동근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SK가 자랑하는 드롭존 수비(변형 지역방어의 일종)를 무너뜨렸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슛을 꽂아 넣었다. 양동근은 코트 밖에서도 팀 분위기를 주도하고 외국인 선수의 적응을 돕는 등 주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울산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현대차, 中企에 6000억 규모 일감 푼다

    현대차그룹이 광고 담당 이노션과 물류담당 글로비스에 주었던 6000억원 규모의 일감을 중소기업에 넘기기로 했다. 또 계열사별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심사위원회’도 설치, 입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통 큰 결단을 통해 그동안 논란이 됐던 이들 계열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부담을 털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국내 광고 발주 예상 금액의 65%인 1200억원과 국내 물류 발주 예상 금액의 45%에 해당하는 4800억원 등 모두 6000억원 규모의 발주 물량을 중소기업 등에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철강업체인 현대제철과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광고와 이벤트업체인 이노션 등으로 수직계열화돼 있다. 이는 효율적인 차량 생산과 마케팅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짧은 기간에 글로벌 자동차 업계 5위로 올라서는 경쟁력의 원천이 됐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이에 대해 일감 몰아주기 예외 규정인 ‘수직계열화된 효율적인 거래’나 ‘주력상품생산에 필요한 부품 소재 등을 공급 및 구매’ 등에 해당된다며 원칙적으로 허용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부품 계열사는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있을 수는 있으나 최소한 법적, 제도적 문제는 없다. 하지만 물류나 광고 부문은 자동차 생산을 위한 수직계열화로 설명할 수 없는 업종이어서 진작부터 현대글로비스와 이노션은 현대차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다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총수일가 지분율이 30% 이상인 계열사에서 부당 내부거래가 적발되면 총수가 관여한 것으로 간주해 처벌하는 ‘30%룰’이 포함되자 공정거래법 저촉 여부를 떠나 아예 이와 관련된 시비를 없애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현대글로비스 지분은 정몽구 회장이 11.51%, 정의선 부회장이 31.88%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노션 역시 정 회장을 비롯해 딸 정성이씨(40%) 등 정 회장 일가가 100%의 지분을 갖고 있다. 현대차는 “공정거래법의 적절성 여부를 떠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광고와 물류 부문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직발주와 경쟁입찰로 전환, ‘일감 몰아주기 금지법’에 선제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또 정 회장이 10%, 정 부회장이 25.06%의 지분이 있는 현대엠코, 정 부회장이 20.1% 주주인 현대오토에버 등 건설사와 시스템통합(SI) 분야도 중소기업에 기회를 준다는 차원에서 경쟁입찰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경쟁입찰 심사위원회를 설치해 직발주 등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광고와 물류 부분의 일감 나누기로 일감 몰아주기 논란의 부담을 덜게 됐다”면서 “글로벌 브랜드 관리나 해외 스포츠 마케팅 등 글로벌 네트워크가 필요한 경우 보안 유지가 필요한 신차와 개조차 광고 제작 등은 현행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피해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프로농구] 모비스, 챔프까지 한 걸음

    모비스가 통산 네 번째 우승에 한 걸음만 남겼다. 모비스는 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각각 12점씩 넣은 문태영과 김시래의 활약에 힘입어 68-62로 이겼다. 1~3차전을 내리 따낸 모비스는 남은 네 경기에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대망의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3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팀은 2005~06시즌 삼성 이후 모비스가 처음. 당시 삼성은 4전 전승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1쿼터 초반 SK의 공세에 잠시 주춤했던 모비스는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고, 박구영의 3점슛으로 달아났다. 라틀리프는 골밑을 장악하며 1쿼터에서만 10득점을 올렸다. 반면 SK는 3점슛 6개가 모두 림을 빗나가며 어려움을 겪었다. 모비스는 2쿼터에서도 김시래의 연속 득점으로 계속 앞섰다. 박구영은 또다시 3점포를 터뜨렸고, 양동근도 거들었다. 애런 헤인즈를 앞세운 SK의 추격을 받았지만 오히려 점수 차를 더 벌리며 전반을 39-30으로 마쳤다. 3쿼터 들어 모비스는 문태영이 8점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라틀리프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 벤치로 들어갔지만, 문태영의 활약으로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 모비스는 수비에서도 강력하게 SK를 압박하며 한때 15점 차까지 앞섰다. 4쿼터에서도 모비스는 함지훈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승리를 낚았다. SK는 벼랑 끝에 몰렸다. 정규리그 득점 1위에 오른 SK였지만 슛 시도가 모비스보다 10개나 적을 정도로 공격이 꽉 막혔다. 특히 3점슛 16개를 날렸지만 단 하나만 성공하는 데 그쳤다. 울산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 모비스-SK(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 SBS-CNBC) ■프로야구 ●SK-삼성(포항 KBSN스포츠·SPOTV2) ●NC-한화(대전 MBC스포츠+) ●LG-KIA(광주 SBS-ESPN·IPSN) ●넥센-롯데(사직 XTM·SPOTV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전북-대구(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성남-서울(탄천종합운동장) ●대전-울산(대전월드컵경기장) ●부산-수원(부산아시아드경기장 이상 오후 7시 30분) ■휠체어컬링 2013 FILA배 전국선수권대회(오전 9시 준결승, 오후 2시 30분 결승 의정부빙상장) ■양궁 국가대표 2차 평가전(오전 9시 보은공설운동장) ■육상 제17회 전국실업경기선수권대회(오전 9시 대전한밭운동장) ■사격 동해무릉기(오전 9시 동해종합운동장) ■테니스 ▲김천국제주니어선수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상주오픈(상주시민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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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구직] ●롯데그룹 롯데백화점, 롯데물산 등 30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자로 전문학사 이상의 경우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된다. 부문별 관련 전공자, 운전면허증 소지자 등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받는다. ●현대모비스 품질, 생산기술, 기구 등 17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해당 부문 최소 5년 이상 경력자나 동등한 기술 보유자로 분야별 자격 조건에 맞아야 한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mobis.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현대제철 생산기술, 연구개발, 영업·구매, 경영관리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전공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면 가능하다. 연구개발은 석사학위 소지자에 한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hyundai-steel.com)에서 오는 19일까지 받는다. ●E1 경영지원, 엔지니어 등 5개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B학점 이상자여야 한다. 인턴십을 마친 뒤 평가 우수자는 하반기 대졸공채 시 최종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e1.co.kr)에서 하면 된다. ●현대삼호중공업 설계, 경영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www.hshi.co.kr)에서 해야 한다. ●한국미니스톱 전 부문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입사 후 인턴으로 점포 근무를 한 뒤 소정의 교육 이수 및 평가에 합격한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19일까지 우편(서울 서초구 방배 2동 474-14 엔지니어링 빌딩 7층 한국미니스톱 인사교육팀 채용담당자)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한조선 설계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토익 기준 600점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홈페이지(www.daehanship.com)에서 오는 21일까지 받는다. ●세이브존 일반관리, 영업관리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계열사 간 이동 및 지방 근무 가능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 등 자격 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savezone.co.kr)에서 오는 22일까지 하면 된다. ●네패스 네패스, 네패스디스플레이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 학년 평균 평점 3.0 이상자로 부문별 전문학사나 석사 이상자, 관련 전공자 등 자격 조건에 맞아야 한다. 접수는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nepes.saramin.co.kr)에서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다. ●메가박스 영사기술, 마케팅 등 6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하면 된다. ●아세아제지 전산, 구매, 관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asiapaper.co.kr)에서 접수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계약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식품영양학 관련 전공자로 석사 학위 소지자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apply@kihasa.re.kr)로 가능하다. 경영지원실 총무팀 (02)380-825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상담 전문위원 3명을 모집한다. ICT 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 및 수출업무 경력자에 한한다.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구사 가능자 및 해외근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우편으로만 접수한다. 문의는 KOTRA IT사업단 또는 이메일( lee7467@kotra.or.kr)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청년 인턴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행정지원 2명, 기술평가 1명, 농약분석 1명이다. 기술평가 분야는 행정·경영·농업 관련 학과 전공자에, 농약분석 분야는 농화학·화학 관련 학과 전공자에 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4~26일이며, 재단 홈페이지(www.efact.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 운영지원실 (031)8012-7163.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 및 전문원을 모집한다. 부연구위원은 건축·도시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전문원은 출판홍보 관련 분야 경력자에 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3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온라인(http://www.auri.re.kr)으로만 가능하다. 행정관리실 (031)478-9633.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직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SOC성능, 건설정책시스템, 수자원·환경, 공공건축, 화재안전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9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인적자원팀 채용담당자 (031)910-0447. ●국민연금공단 계약직 상담사를 채용한다. 서울콜센터에서 근무한다. 접수는 오는 5월 2일까지이다. 입사지원은 개별 채용사이트(http://www.dodreami.com)에서 가능하다.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직과 행정직을 각각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5월 7일까지이다. 연구직 모집 분야는 식품화학과 식품미생물학, 식품위생학, 식품분자생물학 등이다. 접수방법은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다. 총무재무실 (031)780-9213. ●국립문화재연구소 전문계약직을 채용한다. 신라문화권 내 발굴 출토유물의 과학적 문화재 보존처리 및 복원정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근무 예정지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4~26일이다. 접수방법은 직접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행정운영과 (042)860-9122. ●우체국금융개발원 상담사 및 단기계약직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18명이다. 각각 우체국 금융 고객상담과 문화센터 운영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까지이며, 인터넷 홈페이지(www.posid.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인력개발팀 (02)2639-0527. ●미래창조과학부 온라인 홍보 인력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withmsip@naver.com)로 가능하다. [할인] ●롯데마트 한우협회와 함께 17∼24일 1등급 한우를 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6900원에 판매하던 등심(100g)을 4830원에 내놓는다. 국거리·불고기(100g)를 3400원에서 2380원에 싸게 판다. 롯데마트가 준비한 물량은 등심 30t, 국거리와 불고기 70t이다. ●이마트 18일부터 6년근 햇인삼을 시가의 절반 수준에 판매한다. 산지 거래단위인 한 채(750g) 기준 4만 4800원으로 기존 가격의 50%선이다. 5단계 유통단계를 산지농가, 협력사, 이마트 등 3단계로 줄여 판매가를 낮췄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 온라인 의류 쇼핑몰 패션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3000여개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아웃렛’ 오픈 기념 할인 행사를 연다. 오는 30일까지 인디안, 지오지아, 지고트, 시슬리, 베네통, 리바이스 등 국내외 250여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한다. 머스트비 포켓장식 롱니트 원피스 6960원(91% 할인), 코데즈컴바인 후드와이어 롱 야상점퍼 1만 7430원(90% 할인), 리바이스 스키니&일자 데님팬츠 3만 4300원(85% 할인), 샤틴 행커치프 핫피스 재킷 6만 7600원(60% 할인) 등이다. 구찌, 레이벤, 톰포드 등 명품 선글라스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AK몰(www.akmall.com) 18일까지 ‘크레이지 4데이즈’ 파격 할인전을 연다. ‘AK플라자 백화점관’ 상품은 최고 20% 할인 판매하며 모든 상품을 무료 배송한다. 삼성카드 구매 시 5% 청구할인 혜택과 전 상품 10% 할인 쿠폰, 5% 중복할인 쿠폰 등 최고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크, 온앤온 등 원피스를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르샵 큐빅장식 원피스를 52% 할인된 6만 7150원, 헤지스 여름 의류는 최고 50% 싸게 판다. K2, 아이더,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봄 상품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프로스펙스 W워킹화와 휠라 러닝화는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AK명품관’에서는 페라가모, 지방시 등 직수입 해외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 신상품을 최고 30% 저렴하게 판다. ●롯데슈퍼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5주간 총 2000여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전남 영광과 진도에서 계약재배한 대파를 시세의 3분의1 가격에, 전용 양계장에서 생산한 판 계란도 시세보다 40% 저렴하게 판다. 호주산 냉장 찜갈비는 일반 결제 시 100g당 1090원, 롯데카드 결제 시 990원, 계약재배한 성주참외는 2㎏ 1상자에 9980원, 찰현미 4㎏ 1봉은 30% 저렴한 1만원에 살 수 있다. 우유, 화장지, 세탁세제, 조미료 등 130종의 생필품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행사를 한다. ●KFC 오는 21일까지 생큐 이벤트 2탄 ‘타워버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타워버거 단품을 약 30% 할인된 3200원에 즐길 수 있다. 타워버거는 두툼한 통가슴살 치킨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로 구성돼 매콤한 필렛과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KFC 페이스북(www.facebook.com/KFC.KOR)이나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등록을 통해 상세한 행사 내용을 받아볼 수 있다. ●위메프(www.wemakeprice.com)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 박스’가 오는 30일까지 친구 초대 시 2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무제한 지급하는 ‘받고 또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송대행 서비스 첫 이용자가 결제 시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20%를 즉시 할인받는 쿠폰을 제공하고 추천인에게는 2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제공된 쿠폰은 다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다. ●신세계백화점 북유럽 가구와 생활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18일까지 본점에서 연다.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덕시아나 침대 세트 2328만 7000원, 리네로제 3인 소파 1199만 7000원, 웰즈 체스테이블 170만원 등 유명 가구들을 5∼10% 할인한다. 침구류, 주방용품들도 최대 50% 싸게 판다. 아시아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프랑스의 침구 브랜드 니나리찌 메종은 침구 세트 96만원, 베드 스프레드 89만원 등에 선보인다. 오는 21일까지 강남점, 26일∼5월 2일 영등포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드림장학생 3기’를 새달 6일까지 모집한다. 총 100명에게 100만원씩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멘토단의 강의, 아웃도어 체험 활동 등을 펼치는 1박 2일 일정의 ‘드리머스 캠프’를 시작으로, 4주간의 행사에 참여한다. 신청은 사회공헌 홈페이지(www.neverstopdreaming.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활동 계획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새달 13일 발표. ●2080 잇몸질환 핵심 원인균을 억제하는 기능성 치약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출시 기념으로 새달 31일까지 ‘OK캐쉬백 1000점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한다. 치약을 구매한 뒤 치약 쿠폰 3장과 보너스 쿠폰 1장을 함께 제출하면 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 준다. 보너스 쿠폰은 OK캐쉬백 홈페이지(OKCashbag.com)에서 출력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6월까지 전국의 웅진다책 교육장 450곳에서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전국 자녀교육 콘서트’를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 자녀교육 강연, 토크 콘서트 등 3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웅진씽크빅 홈페이지(www.wjthinkbig.com)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모뉴엘 ‘2013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홈인테리어 업체 한샘과 손잡고 오는 28일까지 한샘 서울 잠실점과 부산 센텀점 등 4개 매장에서 ‘홈 디자인 레시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3만원에서 50만원까지 특별할인 혜택을 준다. ●SK-II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 카페에서 팝업 매장인 ‘SK-II 피테라 하우스 시즌2’를 연다. 이곳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정판인 SK-II 피테라 에센스 미스트(30㎖)를, 인기제품 5종 가운데 하나를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9만원 상당의 SK-II 피테라 에센스(75㎖)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베다 ‘지구의 달’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물을 위한 걷기 대회’를 한강시민공원 잠실 지구 트랙 구장에서 개최한다. 저개발국 주민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를 걷는 행사로, 참가자 1인당 1만 2000원의 기부금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현장 접수 후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 후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된다. 전속 모델인 배우 한지혜와 초대 가수인 션도 참가한다. ●블랙야크 트레일워킹화 ‘프라즈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와플반트, 고어코리아와 함께 ‘제주도 올레길 원정대’ 20인(10쌍)을 모집한다. 원정대는 다음 달 30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올레길 걷기와 캠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프라즈마 구매와 와플반트 구매 시 받은 응모권 번호를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는 다음 달 16일 발표된다. ●스타벅스 코리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이미 사용한 1회용 종이컵 10개를 모아오는 1000명에게 텀블러를 무료 제공하고, 커피 찌꺼기로 만든 배양토 화분 3000개도 함께 증정한다. 오후 3~5시에 텀블러를 가지고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오늘의 커피’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동원F&B 제2회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 요리 대회를 연다. 자사의 다양한 제품(동원참치, 순닭가슴살, 리챔 등)을 이용해 건강하고 창의적인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면 된다. 1차 온라인 예선은 다음 달 14일까지 홈페이지(www.dongwonfnb.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2인 한 팀의 응모도 가능하다. 최종 선발 20개 팀은 6월 15일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등 총 750만원의 상금 등이 주어진다. ●지마켓(www.gmarket.co.kr) 5월 한 달간 ‘우리가족 첫 캠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금·토요일 각각 1박2일간 오토캠핑장에 초청하는 행사로 지마켓 회원이면 다음 달 5일까지 지마켓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35가족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24일과 다음 달 8일 두 차례에 걸쳐 발표된다. 인기 캠핑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도 연다. ●옥션(www.auction.co.kr)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상품 구매결정금액 2000원당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업무협약(MOU) 제휴 기념 이벤트를 연다.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50명씩 4주간 총 400명에게 제주도 왕복 항공권(1인 2장, 김포~제주)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등록한 회원 중 4~5월 구매 이력이 있으면 매일 응모 가능하다. 응모 시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소식] ●서울과학관 체험행사 제46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오는 20~21일 과학관 전시장 및 야외 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학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화석모형 만들기’, ‘뉴턴의 로켓 자동차’ 등이 진행되고 야외 전시장에서는 ‘스팀 전자박사 로봇교’, ‘생명과학 탐구교실’, ‘종이접기 수학체험’, ‘아치형 다리 만들기’, ‘항공과학창의교실’ 등 여러 가지 테마의 과학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02)3668-2203. ●말로 듣는 대입 정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학생들이 편리하게 대학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팟캐스트 ‘김정화와 함께하는 드림 스쿨’을 통해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 입시 전문가와 대학생들이 직접 출연해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한다. 대교협 홈페이지(univ.kcue.or.kr)에서 듣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 특별전 청강문화산업대학교(경기 이천)는 다음 달 10일까지 교내 청강갤러리에서 ‘2013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한국만화 특별전 한국 앙코르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 말 프랑스 앙굴렘에서 열렸던 축제의 한국전을 그대로 옮겨 왔다. ‘임꺽정’의 이두호, ‘황토빛 이야기’의 김동화 등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해 젊은 작가주의 작가들의 작품까지 한국 만화의 과거와 현재 및 새로운 경향을 만날 수 있다. (02)6370-8081.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모비스-SK(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 SBS-CNBC) ■프로야구 ●SK-삼성(포항 KBSN스포츠·SPOTV2) ●NC-한화(대전 MBC스포츠+) ●LG-KIA(광주 SBS-ESPN·IPSN) ●넥센-롯데(사직 XTM·SPOTV 이상 오후 6시 30분)
  • [스포츠 돋보기] 오심에 중계 지연까지… ‘농구 축제’ 얼룩

    프로스포츠에서 챔피언을 가르는 경기는 최고의 축제다. 하지만 지난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모비스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오심(誤審)으로 얼룩졌다. 프로농구연맹(KBL)은 SK가 요청한 심판 설명회를 15일 열어 오심을 인정하고 심판들을 징계하기로 했다. SK가 오심을 주장한 순간은 58-59로 뒤진 경기 종료 1.7초 전. 김선형이 돌파를 시도하다 외곽으로 공을 뺐지만 라인 밖으로 나갔는데 이때 리카르도 라틀리프(모비스)의 손에 맞고 나갔으니 자신에게 공격권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심판진은 모비스의 공을 선언했다. 삼심이 합의해 비디오 판독을 했는데도 바로잡히지 않았다. 중계 화면에는 라틀리프의 몸에 맞는 장면이 정확히 잡혔다. 만약 SK의 공격권이 인정됐다면 승부가 뒤집힐 수도 있었던 상황. 비디오 판독을 한 심판들은 자세한 경기 리플레이가 아닌 전체 화면만 보고 판정했다. 시간에 쫓겼다는 핑계를 댔지만 승부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납득하기 어렵다. 앞서 모비스가 억울한 두 장면도 있었다. 3쿼터 중반 김선형이 양동근(모비스)의 공을 빼앗으면서 팔을 쳤다. 명백한 파울이었는데 휘슬은 울리지 않았다. 양동근이 강력히 항의하다 오히려 테크니컬파울을 받았다. 로드 벤슨(모비스)도 4쿼터 초반 루즈볼 상황에서 애런 헤인즈(SK)를 밀쳤다는 판정을 받고 파울 트러블에 걸렸다. 그러나 헤인즈의 과한 몸동작에 심판이 속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결국 벤슨은 3분여 뒤 추가 파울을 범하고 코트를 떠나야 했다. 또 이날 경기는 당초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난 9일 MBC가 생중계를 하겠다는 요청을 해 옴에 따라 오후 1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 많은 팬이 시청할 수 있도록 경기 시간을 방송사 편성에 맞추는 건 종종 있었던 일. 그런데 MBC는 오후 1시 50분이 되도록 중계를 시작하지 않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미프로야구 류현진(26·LA다저스) 출전 경기를 중계하느라 편성이 줄줄이 밀렸기 때문이다. KBL이 10분 늦춰 경기를 시작하는 배려를 했는데도 MBC가 중계를 시작했을 때는 1쿼터가 8분 가까이 지난 상황이었다.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건 당연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농구] 모비스, 2연승 ‘파죽지세’

    모비스가 적지에서 SK를 연달아 꺾으며 챔피언 등극의 꿈을 부풀렸다. 모비스는 1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문태영(11득점)과 양동근(10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60-58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1, 2차전을 모두 이긴 모비스는 남은 5경기에서 2승만 더 챙기면 대망의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첫 두 경기를 모두 잡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 비율은 87.5%. 전날 1차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일군 모비스는 이날 초반부터 SK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전반을 36-26으로 앞섰다. 그러나 3쿼터 들어 SK의 추격을 받았고 4쿼터 초반 최부경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3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모비스는 로드 벤슨의 자유투와 문태영, 양동근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6점을 쓸어 담으며 달아났다. 하지만 정규리그 우승팀 SK도 만만치 않았다. 변기훈이 3점슛을 꽂아넣었고, 코트니 심스가 바스켓 카운트를 성공, 다시 3점 차로 따라붙었다. 두 팀은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지만, 4분 넘게 모두 득점하지 못했다. SK는 종료 29초 전 변기훈이 다시 3점슛을 폭발시키며 마침내 균형을 맞췄다. 양동근도 곧바로 3점슛을 날렸지만 림을 맞고 튕겨 나왔다. 그러나 적극적인 공격 리바운드에 가담한 문태영이 종료 7초 전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 2개를 챙겼다. 1개가 들어가 모비스가 앞서 나갔지만, 공격권이 SK에 있어 승부는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 작전 타임을 갖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SK는 김선형이 과감한 돌파를 시도했다. 그러나 종료 1초 전 밖으로 뺀 공이 그대로 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공격권을 모비스에 넘기고 말았다. SK는 반칙 작전을 쓰며 반전을 노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SK는 김선형이 뺀 공이 모비스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팔에 맞고 나갔다며 프로농구연맹(KBL)에 심판설명회를 요청했다. 하지만 심판설명회에서 오심이 인정되더라도 승패가 바뀌거나 재경기가 열릴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3차전은 16일 모비스의 홈인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이어진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농구] ‘부담’ 스승 유재학 vs ‘긴장’ 제자 문경은

    “제자로서 한번 제대로 붙어 보겠다.”(문경은 SK 감독) “지면 자존심 상할 것 같다. 그러나 우리 팀이 그럴 일은 절대 없다.”(유재학 모비스 감독) 사상 첫 정규리그 40승 이상 팀끼리의 우승 다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두 사령탑이 자신만만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1, 2차전이 열리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였다. 연세대 90학번인 문 감독은 유 감독의 8년 후배다. 문 감독은 학창 시절 유 감독을 코치로 모셨고 프로에서도 선수와 감독으로 한솥밥을 먹었다. 이 때문인지 문 감독은 “스승과의 축제가 기대된다. 제자로서 한번 제대로 붙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반면 유 감독은 “부담스럽다. 이겨야 본전 아닌가. 지면 자존심 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SK는 역대 최다승 타이(44승) 기록에다 모비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4승2패로 앞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모비스의 우세에 무게를 싣고 있다. 모비스가 시즌 막판 1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PO)도 3전 전승으로 통과하는 등 전력이 더 탄탄해졌기 때문이다. 유 감독은 평소 신중한 성격에 어울리지 않게 “우리 팀이 질 일이 없다. 양동근과 함지훈의 경험을 믿는다”고 장담했다. 유 감독은 또 “(SK의 드롭존 수비는) 우리나라에서만 통하는 전술이다. 내가 선수로 뛰면 10초 만에 깰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문 감독은 “드롭존으로 슛을 원천 봉쇄한다는 것보다 어려운 슛을 줘서 리바운드를 잡겠다는 의도다. 이게 맞아떨어져서 정규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맞받았다. 두 사령탑 모두 7차전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의도대로 잘 풀리면 일찍 끝날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았다. 문 감독은 “4승2패 정도에서 끝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고 유 감독은 “어느 한 팀이 급격히 무너지면 4승1패도 나오지 않겠나”라고 내다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주말의 경기]

    13일(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SK-모비스(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 ※14일 2차전은 오후 1시 30분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삼성-넥센(목동) ●LG-한화(대전) ●SK-NC(마산 이상 오후 5시) ※14일은 오후 2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상주-광주(오후 4시 상주시민구장) ■축구 FA컵 2라운드 ●충주험멜FC-용인대학교(충주종합운동장) ●전북매일FC-부천FC1995(전주대 운동장) ●천안시청-건국대학교(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 ●용인시청-경희대학교(용인축구센터 3구장 이상 오후 2시) ●고양HiFC-전남영광FC(고양종합운동장) ●숭실대학교-경찰청(숭실대학교 운동장) ●포천시민축구단-김해시청(포천종합운동장) ●파주시민축구단-경주한국수력원자력(파주스타디움) ●울산현대미포조선-홍익대학교(울산종합운동장) ●FC안양-청주직지FC(안양종합운동장) ●목포시청-동국대학교(목포국제축구센터 이상 오후 3시) ●창원시청-동의대학교(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 천연2구장) ●강릉시청-호남대학교(오후 7시 강릉종합경기장) 14일(일) ■축구 FA컵 2라운드 ●광운대-수원FC(오전 11시 파주NFC) ●연세대-인천코레일(파주NFC) ●이천시민축구단-부산교통공사(이천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
  • [하프타임] SK-모비스 2차전 시간 변경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K와 모비스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경기시간이 TV 중계 때문에 당초 오후 7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 MBC TV가 중계한다.
  • [프로농구] 강 vs 강…SK·모비스 13일부터 챔프전

    팀당 54경기를 치르는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0승 이상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2003~04시즌 TG삼보(현 동부)와 2009~10시즌 모비스와 KT(이상 40승), 2010~11시즌 KT(41승), 지난 시즌 동부(44승) 등 네 팀뿐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SK(44승)와 모비스(41승)가 나란히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고, 결국 13일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에서 자웅을 가리게 됐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SK가 4승2패로 앞섰다. 그러나 모비스는 6라운드 전승을 거두는 등 시즌 막판 13연승 행진을 벌였고, 4강 플레이오프(PO)에서도 3위 전자랜드를 3전 전승으로 압도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SK는 정규리그 경기당 평균 77.2득점으로 1위였다. 올 시즌 포인트가드로 변신한 김선형과 애런 헤인즈-코트니 심스 외국인 듀오, 신인왕을 꿈꾸는 최부경, ‘아르헨티나 특급’ 김민수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화려함을 과시한다. 드롭존을 앞세운 수비도 정상급. 평균 69.6점을 허용해 2위에 올랐다. 11시즌 만에 PO에 진출해 큰 경기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꼽히지만, 끈끈한 팀 컬러의 KGC인삼공사를 4강 PO에서 꺾으며 자신감도 찾았다. 모비스는 정규리그 평균 67.6점만을 허용해 이 부문 1위. 양동근이 이끄는 앞선의 수비가 난공불락이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로드 벤슨 외국인 듀오가 든든하게 골밑을 지키고 있고, 문태영은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공격력이 뛰어나다. 프로농구연맹(KBL) 최다승 감독인 유재학 감독은 ‘만수’(萬數)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두 팀의 ‘마지막 승부’는 13일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1~2차전, 6~7차전)과 울산 동천체육관(3~5차전)에서 열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농구] 챔프전 진출 SK “모비스 나와”

    SK가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를 격전 끝에 꺾고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SK는 7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27득점)와 김선형(13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62-56으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에 진출한 SK는 오는 13일부터 모비스와 우승을 다툰다. SK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은 2001~02시즌 이후 11시즌 만이다. SK는 1쿼터 초반 인삼공사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경기 시작 5분 가까이 2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김민수의 3점포를 시작으로 공격이 풀렸다. 김선형은 적극적인 돌파로 인삼공사 진영을 누볐고 최부경은 바스켓 카운트로 역전 득점을 올렸다. 양희종에게 샷클락 버저비터를 허용했지만 애런 헤인즈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1쿼터를 17-16으로 마쳤다. SK는 2쿼터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다. 헤인즈의 득점포가 불을 뿜는 동안 김태술과 이정현을 앞세운 인삼공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2쿼터 막판 상대 키브웨 트림이 휴식을 취한 사이 헤인즈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전반을 37-32로 앞섰다. 후안 파틸로가 부상 중인 인삼공사는 키브웨가 쉴 경우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SK는 3쿼터에서 상대 최현민과 키브웨의 활약에 밀려 추격을 허용했다. 공격이 주춤한 사이 2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4쿼터 들어 김민수와 헤인즈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인삼공사의 공세를 막아내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부상 선수가 많은 인삼공사는 3차전에서 파틸로마저 발목 부상을 입고 이날 출장하지 못했다. 6강 PO부터 9경기 연속 격일로 경기를 치르느라 선수들의 체력이 고갈됐다. 그럼에도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걸고 투혼을 보여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김태술(15득점)과 이정현(9득점)이 분전했고 키브웨도 풀타임 가까이 소화하며 힘을 냈지만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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