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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7연승 웃는 SK 9연패 우는 삼성

    SK는 26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김민수(17득점)와 애런 헤인즈(21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72-69로 승리, 7연승을 질주했다. 14승(4패)째를 올리며 선두 모비스를 한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SK는 4쿼터 초반까지 50-57로 뒤졌으나 헤인즈와 박상오, 김민수의 릴레이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반면 삼성은 2011~12시즌 기록한 14연패 이후 팀 최다인 9연패 수렁에 빠졌다. 리오 라이온스(16득점 13리바운드)와 김준일(12득점)이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고양체육관에서는 KT가 2년 차 신예 이재도(24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오리온스에 95-66으로 완승했다. 지난 시즌 평균 2.13득점에 그쳤던 이재도는 올 시즌에만 네 번째 20점 이상 경기를 만들며 부상 중인 ‘에이스’ 조성민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KCC(울산 동천체) ●전자랜드-LG(인천 삼산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B스타즈-하나외환(오후 7시 청주체) ■농구 신한은행 2014 대잔치(오후 1시 김천체)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도로공사(오후 5시 화성종합체) 남자부 ●현대캐피탈-OK저축은행(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테니스 제2차 한국실업연맹전(김천종합스포츠타운)
  • [프로농구] 오빠 감독 세 번째 맞대결

    [프로농구] 오빠 감독 세 번째 맞대결

    연세대 1년 선후배이자 ‘영원한 오빠’ 문경은 SK 감독과 이상민 삼성 감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감독대행 시절까지 포함해 4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는 문 감독은 올해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초보 사령탑 이 감독은 꼴찌의 수모를 겪고 있다. 6연승 상승세를 타고 있는 문 감독은 최근 선수들을 칭찬하고 있다. 지난 23일 연장 접전 끝에 동부를 꺾은 뒤 “세게 칭찬해 주고 싶다”고 벙글거렸고, 20일 모비스를 잡았을 때는 김민수를 한껏 치켜세웠다. 시즌 초반 흔들렸던 SK는 문 감독의 칭찬 세례 속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회복, 예년의 모습을 되찾았다. 최부경이 안면 골절로 빠졌는데도 빈자리가 드러나지 않는다. 선두 모비스와는 1.5경기 차. 반면 이 감독은 24일 LG전 패배로 8연패 수렁에 빠졌고 얼굴도 많이 어두워졌다.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로 리오 라이온스를,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김준일을 뽑아 6강에 도전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선수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심리치료까지 동원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두 감독은 26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시즌 세 번째로 만난다. 1~2라운드 모두 ‘형’이 여유 있게 이겼다. 이 감독은 배수진을 쳐야 한다. 이날도 지면 2011~12시즌 14연패에 이어 구단 역대 두 번째인 9연패 수모를 당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25일 원주종합체육관을 찾아 동부를 84-69로 따돌려 지난해 2월 5일 이후 동부 원정 5연승을 이어 갔다. 지난 23일 SK에 연장 접전 끝에 패배했던 동부는 2연패로 주저앉았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농구] 1점으로

    애런 헤인즈(SK)의 자유투 하나가 팀을 단독 2위에 올려놓았다. SK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동부에 69-68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홈 5연승)을 이어갔다. 선두 모비스와의 경기 차는 1.5. 동부는 연승이 3경기에서 중단되고, 원정 연승도 6경기에서 멈춰 3위로 떨어졌다. SK는 종료 12초를 남기고 김선형이 3점포로 64-64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동부 앤서니 리처드슨과 헤인즈가 나란히 4점씩 넣어 연장 종료 1.8초를 남기고 68-68 상황. SK는 헤인즈가 자유투를 하나만 성공시킨 반면, 동부는 리처드슨이 슛 기회를 놓쳐 역전패했다. 전자랜드는 인천 삼산체육관으로 불러들인 KGC인삼공사에 72-68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정영삼이 22득점, 테렌스 레더가 16득점 13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했다. 인삼공사는 2연승에서 멈추며 공동 5위에서 공동 7위로 밀려났다. KT는 안방에서 이재도의 27득점 5리바운드를 앞세워 KCC를 79-66으로 물리쳤다. KCC는 7연패.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태풍 잠재운 두경민…동부 684일 만에 KT격파

    [프로농구] 태풍 잠재운 두경민…동부 684일 만에 KT격파

    2년차 두경민(동부)이 684일 만에 KT를 꺾는 데 앞장섰다. 두경민은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 경기 4쿼터 종료 7분여를 남기고 팀이 3점 차로 쫓기자 3점슛을 터뜨려 71-57 완승에 기여했다. 상대 공격의 핵 전태풍이 3점슛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뒤 두경민이 자신을 가로막는 전태풍 앞에서 보란 듯이 림을 갈랐다. 그의 3점슛을 시작으로 선배 안재욱도 3점슛을, 대선배 김주성이 2점슛을 넣어 동부는 11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힐 수 있었다. 16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제 몫을 다한 두경민은 “선배들이 잘 도와줘 제 기량이 발전한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고 겸손해했다. 동부는 지난해 1월 6일 원주 홈에서 이긴 뒤 684일 만에 KT를 꺾는 기쁨을 만끽했다. 3연승을 내달린 팀은 12승4패를 기록, SK와 공동 2위로 올라서며 선두 모비스에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지난해 2월 15일부터 동부 상대 10연승에 도전하던 KT는 전태풍이 18득점 3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4쿼터 찰스 로드의 단 4득점에 그쳐 3연승이 좌절됐다. 오세근(KGC인삼공사)과 하승진(KCC)의 시즌 첫 대결, 2012년 2월 7일 안양에서의 대결 이후 33개월 만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전주 경기는 오세근이 싱겁게 판정승을 거뒀다. 인삼공사가 전반을 29-24로 앞섰다. 두 팀 합쳐 53점에 그친 것은 KCC의 2점슛과 3점슛 성공률 모두 33%, 인삼공사의 2점슛 성공률 45%, 3점슛 성공률이 20%에 그치는 등 극도로 뻑뻑한 공격 때문이었다. 오세근이 16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하며 72-54 압승을 이끌었다. 1쿼터 1분도 안 돼 발목을 접질린 하승진(2득점 4리바운드)을 압도했다. 6연패에 빠진 KCC는 박경상마저 왼쪽 발목을 접질려 첩첩산중이 됐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1위의 질주 2위가 저지

    [프로농구] 1위의 질주 2위가 저지

    SK가 모비스의 12연승에 제동을 걸었다. SK는 20일 홈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김민수(22득점)와 김선형(14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7-68 승리를 거뒀다. 12승(4패)째를 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선두 모비스와의 승차도 1.5경기로 좁혔다. 반면 모비스는 지난달 22일 동부전부터 이어 오던 연승 행진을 ‘11’에서 멈췄다. 단일 시즌 기준으로 2011~12시즌 동부(16연승)와 2004~05시즌 SBS(15연승)에 이은 역대 공동 3위 기록으로 만족해야 했다. 역대 여섯 번째로 노렸던 라운드 전승도 무산됐다. 4쿼터 후반까지 팽팽하게 진행되던 승부는 종료 2분 52초 전 김민수의 슛이 성공하면서 SK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코트니 심스가 골밑 득점을 성공했고 김선형은 1분 16초 전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3점슛을 터뜨렸다. 김선형은 막판 묘기에 가까운 레이업 슛을 성공해 체육관을 뜨거운 함성으로 뒤덮었다. 모비스는 문태영이 후반부터 뛰지 못한 게 아쉬웠다. 리바운드에서 29-42로 열세를 보인 것도 패인이었다. 고양에서는 전자랜드가 오리온스에 69-55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한 때 9연패 수렁에 빠져 선수들이 삭발을 단행한 전자랜드는 다시 팀 분위기가 올라온 모습이다. 주장 리카르도 포웰(28득점 11리바운드)이 공격을 이끌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모비스(잠실학생체)●오리온스-전자랜드(고양체·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도로공사(오후 5시) ●남자부 삼성화재-OK저축은행(오후 7시·이상 대전 충무체) ■여자농구 ●KDB생명-우리은행(오후 7시·구리시체) ■역도 ●전국중등부역도선수권대회(오전 10시·양구 용하체) ■체조 ●에어로빅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오전 10시·횡성국민체육센터) ■컬링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오전 8시·의성컬링센터) ■볼링 ●잇츠 대전 국제오픈대회(오전 9시·대전월드컵볼링경기장)
  • 유재학·문태종·이미선, 점프볼 선정 ‘올해의 감독·올해의 선수’ 각각 수상

    유재학·문태종·이미선, 점프볼 선정 ‘올해의 감독·올해의 선수’ 각각 수상

    농구 전문 월간지 점프볼이 선정하는 올해의 농구인에 감독 부문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 선수 부문에 문태종(창원 LG), 이미선(용인 삼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유 감독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한국 남자 대표팀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년부터 제정된 올해의 농구인은 대한농구협회, 중고농구연맹 등 농구 관계자들과 대학 감독, 기자 등 50명의 투표인단의 투표로 정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萬手 매직

    [프로농구] 萬手 매직

    ‘만수’(萬手) 유재학 모비스 감독의 마술이 여전하다. 프로농구 모비스는 지난 17일 KCC를 89-65로 따돌리며 11연승을 질주했다. 2011~12 동부(16연승)와 2004~05 SBS에 이어 단일 시즌 공동 3위 기록이다. 모비스가 지난 시즌 달성한 17연승, LG의 올 시즌 14연승은 두 시즌에 걸쳐 이룬 것이었다. 2012~13시즌과 지난 시즌 연거푸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모비스의 올 시즌은 악재가 많아 독주가 쉽지 않아 보였다. 유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바람에 오프시즌 팀을 거의 돌보지 못했다. 주장 양동근도 국가대표로 차출돼 체력 소모가 많았고, 로드 벤슨은 불성실한 행동으로 개막 직전 퇴출됐다. 지난 시즌 깜짝 활약한 이대성은 부상으로 당분간 합류하지 못한다. 개막전에서 LG에 일격을 당하자 우려가 현실이 되는 듯했다. 그러나 탁월한 리더십으로 분위기를 바꾼 유 감독은 이후 3연승으로 팀을 재정비했고 지난달 19일 오리온스전 패배 이후 무적이 됐다. 2라운드 들어서는 일곱 팀을 내리 잡아 두 경기만 더 승리하면 역대 여섯 번째 라운드 전승을 작성한다. 유 감독은 개인 통산 21승만 더 올리면 사상 첫 500승 금자탑을 세운다. 또 올 시즌 14승(2패)을 기록 중인 팀에 26승을 더 안기면 사상 첫 세 시즌 연속 40승을 기록한다. 한편 KT는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오리온스와의 정규리그 2라운드를 이재도의 24득점 6어시스트 5스틸 5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92-66으로 승리, 홈경기 5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특히 8연패 후 최근 3승1패로 되살아나며 단독 6위로 올라섰다. 반면 오리온스는 지난 15일 모비스전 연장 접전 패배 이후 2연패로 주저앉으며 11승5패, 4위로 밀려났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544개 선정 발표

    여성가족부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544개 기업·기관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카드, 이노션, 현대건설, 신세계, 이마트,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롯데제과, 대구은행을 비롯한 대기업 77곳과 중소기업 257곳, 경기도, 중소기업은행,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을 포함한 공공기관 110곳 등 444개사가 신규 인증을 받았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86개사는 유효기간이 연장됐고, 아시아나항공 등 14개사는 재인증됐다. 전체 중 중소기업은 51%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은 2008년 14개사 인증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해 모두 956개사로 늘었다. 가족친화제도는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등이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기업의 입장에서 가족친화경영은 비용이 아니라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투자”라며 “일·가정 양립제도가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근로자와 가족의 행복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도 제고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도 가족친화인증기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새집에도 승리의 단비…신한은행, 새 연고지서 KB 꺾어

    [여자프로농구] 새집에도 승리의 단비…신한은행, 새 연고지서 KB 꺾어

    김단비(신한은행)가 눈부신 활약으로 ‘새 집’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김단비(20득점 15리바운드)와 카리마 크리스마스(18득점)를 앞세워 62-57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안산에서 인천으로 연고를 옮긴 신한은행은 홈 개막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고 4승(1패)째를 올리며 선두 우리은행을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 전반전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동료 쉐키나 스트릭렌의 활약에 밀려 31-39로 끌려 갔다. 그러나 3쿼터 중반 최윤아의 바스켓 카운트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다. 4쿼터 들어 크리스마스의 공격이 불을 뿜으며 승리를 낚았다. 남자프로농구는 모비스가 원정인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경기에서 리카르도 라틀리프(21득점 10리바운드)와 양동근(18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89-65 완승을 거두고 11연승을 달렸다. 지난달 22일 동부전부터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는 모비스는 동부가 2011~12시즌 기록한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 16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교육 플러스]

    서울중부교육지원청, 학부모 연수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18~21일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와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 450여명을 대상으로 ‘팡!팡!팡~ 오감만족! 우리 아이 창의·인성 기르기’ 학부모 연수를 시행한다. 18일에는 박물관을 활용한 자녀 교육, 20일에는 뇌 발달과 아이들의 창의성 키우기, 21일에는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예술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린다.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아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학원, 탈북 청소년 초청 행사 학교법인 서울학원은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 청소년 50여명과 가족 100여명을 서울학원 의제관으로 초청해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산하 3개 학교인 잠실여고, 일신여중, 일신여상 학생들이 공연하고 교직원 등이 함께 탈북 가족과 장기 자랑, 우리말 퀴즈게임 등을 할 예정이다. 한양대, 크리스마스 과학 강연극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는 다음달 2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부설 한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과학 강연극’을 연다. 한양대와 현대모비스가 후원하는 올해 과학 강연극 주제는 ‘산타와 함께하는 자동차 속 과학기술 이야기’다. 최정훈 한양대 화학과 교수가 산타를 맡아 스토리텔링 형식 강연극을 펼친다. 올해 크리스마스 과학 강연극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소설인 ‘크리스마스의 유령’을 재구성했다. 자동차를 주제로 과거·현재·미래의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소개한다. 입시업체 ‘시매쓰’ 학부모 설명 입시업체 시매쓰가 오는 25일부터 서울 송파,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 13곳의 지역을 순회하며 2015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 시매쓰는 2018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와 2015 문?이과 통합 등 최근 발표된 교육 정책 변화와 그에 따른 자녀의 대학입시 대비전략 및 수학 공부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시매쓰 홈페이지에서 설명회 일정을 참고하고 해당 지역의 시매쓰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동국대·고양시 의회정치 업무협약 동국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은 경기 고양시의회와 20일 고양시의회에서 지역 밀착형 의회정치 개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동국대는 지방의회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밀착형 정치교육 프로그램 개발, 재학생 실습을 통한 취업지원 교육 등 재학생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의회와 함께 운용한다.
  • [프로농구] SK 어느새 2위

    [프로농구] SK 어느새 2위

    프로농구 SK가 어느새 공동 2위로 올라섰다. SK는 16일 경남 창원체육관을 찾아 벌인 2014~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20점을 터뜨린 김민수와 4쿼터에서만 11점을 넣은 박승리의 활약을 묶어 LG를 78-64로 일축했다. 4연승을 내달린 SK는 11승4패를 기록, 이날 경기가 없었던 오리온스와 공동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선두 모비스(13승2패)와는 2경기 차. 전반을 40-32로 앞섰던 SK는 후반 들어 김종규와 크리스 메시를 앞세운 LG에 2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4쿼터 들어 박승리가 11점을 몰아쳐 한숨을 돌렸다. 경기 종료 6분53초를 남기고 60-58로 쫓기던 SK는 김선형의 가로채기로 공격 기회를 잡았고, 박승리가 2점슛으로 연결하면서 달아났다. 수비가 전문인 박승리는 2분41초를 남기고 3점슛을 꽂아 75-62로 달아나게 해줬다. 연패 늪에서 빠져나온 KT와 전자랜드는 모처럼 연승을 내달렸다. KT는 KGC인삼공사를 76-66으로 물리쳤다. 찰스 로드가 23점, 전태풍이 19점을 넣은 KT는 5승10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도 삼성을 86-65로 완파하고 6위 그룹에 합류했다. 5연패에 빠진 삼성은 꼴찌(4승11패)로 처졌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CC-모비스(오후 7시 전주체) ■ 여자농구 ●신한은행-KB스타즈(오후 7시 인천 도원체) ■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GS칼텍스(오후 5시 성남체) 남자부 ●OK저축은행-우리카드(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 테니스 전국대학선수권(양구테니스파크)
  • [프로농구] 25일 만에 ‘환호랜드’

    [프로농구] 25일 만에 ‘환호랜드’

    코트에서 승리의 환호성을 내지르는 데 25일이 걸렸다. 전자랜드는 14일 홈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91-69 완승을 거두고 지긋지긋한 9연패에서 탈출했다. 지난달 20일 삼성전에서 85-79 승리를 거둔 이후 무려 25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으로 시즌 초반 원정경기만을 치러야 했던 전자랜드가 홈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전자랜드는 1쿼터부터 박성진이 8점을 몰아치며 29-11로 크게 앞섰다. 2쿼터 송영진을 앞세운 KT의 반격을 받았으나 전반을 46-35로 앞선 채 마쳤다. 전자랜드는 3쿼터에서도 주장 리카르도 포웰이 6점을 뽑아내는 등 힘을 내 리드를 잡았다. 4쿼터에서는 이현호와 함준후가 14득점을 합작해 KT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날 전자랜드는 박성진(16득점) 등 무려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가 애런 헤인즈(21득점)와 김민수(20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라이벌 삼성을 93-69로 꺾었다. 3연승을 달린 SK는 2위 오리온스를 1경기, 선두 모비스는 2경기 차로 추격했다. SK는 최근 최부경이 큰 부상을 당했으나 김민수가 공백을 메우고 있다. 김민수는 지난 12일 전자랜드전에서 24득점을 폭발시킨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올렸다. 반면 삼성은 리오 라이온스(22득점)가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고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주말의 경기]

    15일(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상주(인천축구전용) ●부산-전남(부산아시아드 이상 오후 2시) ●전북-포항(오후 2시 30분 전주월드컵) ■프로농구 ●KCC-동부(오후 2시 전주체) ●오리온스-모비스(오후 4시 고양체) ■여자농구 ●삼성-KB스타즈(오후 7시 용인체)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LIG손해보험(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 16일(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서울-울산(서울월드컵) ●성남-경남(탄천종합운 이상 오후 2시) ●제주-수원(오후 4시 제주월드컵) K리그 챌린지 ●고양-광주(고양종합운) ●수원-강원(수원월드컵) ●안양-대구(안양종합운) ●충주-부천(충주종합운) ●안산-대전(안산와스타디움 이상 오후 2시) ■프로농구 ●KGC인삼공사-KT(안양체) ●LG-SK(창원체 이상 오후 2시) ●전자랜드-삼성(오후 4시 인천삼산체) ■여자농구 ●우리은행-KDB생명(오후 7시 춘천호반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여자부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오후 4시 화성종합체)
  • [프로농구] 농구 父子 대결

    [프로농구] 농구 父子 대결

    프로농구 사상 첫 ‘부자(父子) 대결’이 15일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동부의 가드 허웅(오른쪽·21)이 이날 전주 원정에 이변이 없는 한 나설 것으로 보여 아버지 허재(왼쪽·49) KCC 감독과 만날 예정이다. 사실 부자 대결은 시즌 개막전인 10월 11일 벌어질 수 있었지만 허웅이 전날 고려대와의 정기전에 출전하느라 아예 전주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 26일부터 최근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입지를 다졌다. 허웅은 지난 1일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프로 데뷔 후 최다인 16점을 넣었고 10일 모비스전에서도 12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부자간에 서로 봐줄 상황이 아니다. 동부는 7연승 행진이 끊긴 시점에 KCC를 만나게 됐다. SK와 공동 3위로 선두 모비스에 2.5경기 뒤져 KCC를 제물 삼아 상승세를 유지해야 한다. KCC는 2라운드 중반까지도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최근 두 차례나 3연패에 빠지며 5승9패로 6위에 머물고 있다. 더 물러섰다가는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한편 모비스는 13일 LG를 88-76으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9연승을 내달린 모비스는 지난해 2~10월 17연승, 올해 2~3월 10연승에 이어 1999년 2~3월과 함께 팀의 세 번째 최다 연승을 만끽했다. 2위 오리온스도 안양 원정에서 3점슛 시즌 최다인 14개를 적중시켜 인삼공사를 92-63으로 제압, 14경기 만에 시즌 첫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5시 성남체) ●OK저축은행-대한항공(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프로농구 ●모비스-LG(울산 동천체) ●KGC인삼공사-오리온스(안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DB생명-신한은행(오후 7시 구리체)
  • [프로농구] 7득점이 최다였던 이재도 삼성전 28득점 폭풍 활약

    [프로농구] 7득점이 최다였던 이재도 삼성전 28득점 폭풍 활약

    이재도(23·KT)가 신내린 득점력을 뽐내며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해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이재도는 12일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농구 2라운드 삼성과의 경기에 올 시즌 네 번째로 선발 출전, 28득점 2리바운드 4스틸 활약으로 84-60 압승을 이끌었다. 1쿼터에 던진 4개의 슛이 모두 그물을 갈랐고 3점슛만 4개를 집어넣었다. 지난 시즌 7득점, 올 시즌 12경기에서 25점밖에 뽑지 못했던 그는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으로 팀을 구원했다. KT는 8연패에서 멈춰서며 2003년 창단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을 고쳐 쓰는 수모를 면했다. 이재도는 “올 시즌 인터뷰실에 처음 와본다. 일단 연패를 끊어서 좋고 내가 팀에 도움이 돼서 좋다”며 흡족해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선수들에게 재도 수비는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이게 패착이었다”고 뒤늦게 자책했다. 찰스 로드와 전태풍이 나란히 17득점으로 힘을 보탰고 퇴출된 마커스 루이스 대신 영입된 에반 브락도 8득점 5리바운드로 뒤를 받쳐 전창진 감독을 오랜만에 웃음 짓게 했다. 삼성은 리오 라이온스가 16득점 9리바운드, 이정석이 11득점 3어시스트 2스틸로 분전했지만 3연패를 막지 못했다. 4승9패의 두 팀은 공동 8위. 김민수가 모처럼 24득점으로 되살아난 SK는 인천 삼산체육관을 찾아 전자랜드와의 시즌 첫 대결을 84-73 재역전승으로 장식했다. 박상오는 상대가 맹렬히 따라붙던 4쿼터 3점슛 셋을 터뜨려 승리를 지켰고 21득점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이 24득점 7리바운드로 제몫을 다했지만 4쿼터 박상오 수비에 실패하며 속절없는 9연패를 당했다. SK는 9승4패로 동부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선두 모비스와의 승차는 2.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동부산성 위에 모비스

    [프로농구] 동부산성 위에 모비스

    선두 모비스가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동부와의 2라운드에서 66-61 재역전승을 거뒀다. 8연승을 내달리며 11승2패가 된 모비스는 2위 오리온스(10승3패)를 한 경기 차로 밀어냈다. 출전 엔트리 12명 중 코트를 밟아본 이는 동부가 8명, 모비스가 7명이었다. 20분 이상 코트를 누빈 선수는 두 팀 모두 5명씩이었다. 3분45초만 뛴 동부 선수도 있었다. 이날까지 모비스 선수단 18명 중 시즌 한 번이라도 코트에 서 본 이는 12명이며 다른 6명은 코트에 서 보지도 못했다. 18명의 동부 선수단 가운데 시즌 한 번이라도 코트에 서 본 이는 15명이며, 역시 3명은 아예 코트에 나서지도 못했다. 이날 고양체육관 보조 코트에서 막을 올린 D리그는 이렇게 프로 구단에 입단하고도 코트에 서 볼 기회조차 잡지 못한 선수들에게 실전을 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D리그는 사실상 1.5군 리그다. 미국 프로농구(NBA)의 D(Development) 리그를 본떴다. 이날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삼성, SK, 오리온스, 전자랜드, KCC 등 다섯 팀과 연합팀(동부-모비스-KGC인삼공사-KT), 상무까지 모두 일곱 팀이 1차 D리그를 치른다. 프로 10개 구단 중 LG만 빠졌다. 팀당 12경기씩 모두 42경기가 열리며 상위 네 팀이 플레이오프를 진행, 준결승(4강)은 단판 승부로, 결승은 3전 2선승제로 진행한다. 내년 1월 26일부터는 상무를 제외한 여섯 팀이 내년 2월 17일까지 치른다. 팀당 다섯 경기씩 모두 15경기가 열린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박래훈(전 LG)과 김우람(전 KT), 최진수(전 오리온스) 등이 골고루 활약한 상무가 KCC를 97-54로 제압했다. 이어 SK는 삼성을 88-69로 일축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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