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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호 대장 등 주검으로 돌아오다, 오늘부터 서울시립대 합동분향

    김창호 대장 등 주검으로 돌아오다, 오늘부터 서울시립대 합동분향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山群)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의 시신이 17일부터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에서 합동 분향된다. 김 대장과 유영직(장비 담당), 이재훈(식량·의료 담당), 임일진(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정준모(한국산악회 이사) 등 다섯 구의 시신을 싣고 네팔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을 출발한 KE696편이 오전 5시 7분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한 대원들의 시신은 오전 5시 25분쯤 비행기에서 내려진 뒤 대한항공 화물터미널로 옮겨졌다. 대원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화물터미널에는 비통한 분위기가 흘렀다. 일부 유족은 바닥에 주저앉은 채 고개를 파묻고 애써 울음을 삼켰다. 대원들의 시신은 검역·통관 과정을 거친 뒤 오전 6시 23분쯤 화물터미널을 빠져나왔다. 흰 천에 덮인 관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화물터미널 앞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일부 유족은 운구차로 옮겨지는 관을 붙잡고 오열했으며 이 때문에 운구 행렬이 잠시 멈추기도 했다. 이를 바라보는 산악회 관계자들은 솟구치는 눈물을 참느라 애를 썼다. 유족끼리 서로 껴안고 등을 토닥이며 격려하기도 했다. 운구차는 오전 6시 40분쯤 화물터미널을 떠나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김창호 대장과 임일진씨, 정준모씨의 시신은 강남 성모병원에 안치되고, 유영직씨의 시신은 의정부 추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재훈씨는 부산 서호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다.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 대강당에는 17~19일까지 산악인 합동분향소가 설치된다. 19일 오후 2시에는 같은 곳에서 합동 영결식이 진행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히말라야 원정대’ 조국에…대원들 시신 인천공항 안착

    ‘히말라야 원정대’ 조국에…대원들 시신 인천공항 안착

    히말라야에서가 참변을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을 시신이 17일 한국에 도착했다.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장비 담당),이재훈(식량·의료 담당),임일진(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정준모(한국산악회 이사) 등 5명의 시신을 싣고 네팔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을 출발한 KE696편은 이날 오전 5시 7분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한 대원들의 시신은 오전 5시 25분쯤 비행기에서 내린 뒤 대한항공 화물터미널로 옮겨졌다. 대원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화물터미널에는 비통한 분위기가 흘렀다.새벽 일찍 화물터미널에 나온 일부 유족들은 바닥에 주저앉은 채 고개를 파묻고 애써 울음을 삼켰다. 흰 천에 덮인 관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화물터미널 앞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불쌍해서 어쩌누”,“우린 어떡하라고” 유족들은 일제히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일부 유족들은 운구차로 옮겨지는 관을 붙잡고 오열했으며 이 때문에 운구 행렬이 잠시 멈추기도 했다.이를 바라보는 산악회 관계자들은 솟구치는 눈물을 참느라 눈가에 경련이 일었다. 또 유족들은 서로 껴안고 등을 토닥이며 격려하기도 했다.운구차로 옮겨진 5구의 시신들은 오전 6시 40분쯤 화물터미널을 떠나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김창호 대장과 임일진 씨,정준모 씨의 시신은 강남 성모병원에 안치돼 장례절차에 들어가고,유영직 씨의 시신은 의정부 추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진다.또 이재훈 씨는 부산 서호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다. 이와 함께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 대강당에는 17~19일까지 산악인 합동분향소가 설치된다.19일 오후 2시에는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합동 영결식이 진행된다. 원정대는 지난달 28일부터 네팔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현지시간 12일 해발 3500m에 차려진 베이스캠프에서 사고를 당해 5명 모두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부고]

    ●신오철(전 국회의원)씨 별세 혜선 정식(리코디오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김청환(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씨 장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3 ●박진순씨 별세 정해욱(대신증권 IT지원부 과장)씨 모친상 11일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290-9442 ●정병천씨 별세 재권(전 한겨레 논설위원) 재원(동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씨 부친상 이계일(호남대 행정처장) 이현민(조은손해사정사무소 소장)씨 장인상 박미라(치유하는글쓰기연구소 대표) 시부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58-5940 ●하봉환씨 별세 양진(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홍보실장)씨 부친상 11일 전북대학교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10-5067-2327 ●김덕영(전 남도일보 명예회장)씨 별세 용선씨 부친상 이승배(LG연수원 부장) 김영묵(크레이 대표) 민동길(LH 차장)씨 장인상 11일 전남 나주시 애향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061)334-9000
  • [부고]

    ●노해순씨 별세 강학희(한국콜마 기술연구원 사장)씨 모친상 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923-4442 ●박영덕씨 별세 김철수(변호사)씨 장인상 8일 군포지샘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31)389-3774 ●변장순씨 별세 노희호(자영업)·인호·흥호·노호씨 모친상 노경백(스포츠월드 광고국 부장)씨 조모상 9일 오전 부평세림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032)523-8844 ●이달진씨 별세 택경(항공대 교수) 택휘(공상은행 부대표) 택수(야촌주택 부사장)씨 부친상 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7시 010-7116-0597 ●김찬호씨 별세 한경호(행정공제회 이사장)씨 장인상 8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시민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55)834-1051∼2
  • 1인 월세가구 증가에 소형 주거시설 강세 계속된다

    1인 월세가구 증가에 소형 주거시설 강세 계속된다

    홀로 사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보다 2.5배가량 증가한 수치로, 특히 이들 1인 가구 중 다수의 주거형태가 월세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소형 주거단지에 대한 주목도가 날로 치솟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29%인 562만 가구로 나타났다. 2000년 222만, 2005년 317만, 2010년 414만, 2015년 520만 가구로 17년 사이 약 152.6%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일반 가구는 1431만 가구에서 1967만 가구로 37.5% 증가한 것과 비교해볼 때 1인 가구는 5배 더 빠르게 늘어난 셈이다. 일반 가구 대비 1인 가구의 비율은 2000년 15.5%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에 27.2%로 가장 주된 가구가 됐고, 2017년에도 28.6%를 차지했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0%에 육박한다. 또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1인 가구의 월세가구 비율은 36%로 2000년 21.2%보다 14.8%포인트나 증가한 반면에 전세가구는 동기간 절반 수준(30%→16%)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인 가구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미혼 1인 가구의 경우 월세 거주가 전체 가구의 절반(49.9%) 가량으로, 이들 중 45%는 원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형 주거단지에 대한 주목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3호선 삼송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분양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단지 내 진입광장에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가 약 360m 거리로 역세권이며, 이를 통해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삼송역의 경우 지난 6월경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의 시설이 들어선 약 36만9,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점은 물론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들이 많고,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이 오는 2019년 5월 개원 예정으로 단지로부터 차량 10분 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희소가치도 빠뜨릴 수 없는 요소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현재 1~2인 가구들이 생활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뜸했던 지역으로 잔여 공급택지도 제한적이다. 따라서 이 일대 30m² 이하 소형 오피스텔은 전체의 18%에 불과한 만큼 그 희소가치에 주목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송테크노밸리가 근거리에 있고 은평성모병원, 은평소방행정타운과 로지스틱스파크, 원흥지식산업 등이 건립예정에 있어 약 2만5천명의 풍부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커뮤니티 시설은 스포츠존, 커뮤니티존,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다. 문화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하다. 북카페, 자전거카페 등 다양한 테마 휴식공간이 배치되며, 핸드크래프트 등 취미활동을 위한 DIY공방을 비롯해 펫케어센터 등도 조성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다. 연면적만 약 18만1,000여㎡로 63빌딩의 연면적(약 16만6,000여㎡)을 웃돈다. 전용면적은 18~29㎡로 1~2인 가구 등의 생활에 최적화된 소형타입으로 구성되며, 단지 내에는 대단지 아파트 버금가는 25가지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박쌍용(전 외무부 차관)씨 별세 철우(성주그룹 MCM 수석본부장)씨 부친상 6일 서울 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02)2258-5940 ●김종열씨 별세 종현(태일 대표)씨 형님상 광수(한국일보 국제부 차장) 성수(에듀다이소 대표)씨 부친상 7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2)440-8923 ●하명선씨 별세 박순곤(나산 대표이사 사장)차곤씨 모친상 창원 행복한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55)255-0220
  • [부고]

    ●김윤희씨 별세 선병욱 순미(상명여고 교사)씨 모친상 오명철(엠씨텍 대표) 이완신(롯데홈쇼핑 대표) 성혁제(순천제일대 교수)씨 장모상 3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문병갑씨 별세 기봉(아세안 비즈니스센터 대표) 혜옥 혜인 혜선씨 부친상 나팔용(전 대우전자 이사) 강병태(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씨 장인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45분 1599-3114 ●연규임씨 별세 이동재(약사) 하재(전 사근초등학교 교장) 윤재(금강로지스 대표이사) 치재(전 진천경찰서 정보과장) 송재(대한주택건설협회 전략기획본부장)씨 모친상 윤복영(태승에프앤씨 감사) 정대기(분당 송금당한의원 원장)씨 장모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258-5940
  • 9.13 이어 주택공급 확대까지…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풍선효과’

    9.13 이어 주택공급 확대까지…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풍선효과’

    서울과 인접한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각종 호재와 역세권 입지, 두터운 배후수요, 상품성, 브랜드 등을 갖춘 2,513실의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들어설 것으로 예정되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내 진입광장에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가 약 360m 거리로 역세권이며, 이를 통해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삼송역의 경우 지난 6월경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삼송역에서 용산역을 거쳐 강남까지 30분대에 잇는 노선이다. 또한 단지 인근 연신내역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2023년 개통예정으로, 대중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로부터 차량 10분 내 거리에 지난해 8월 문을 연 후 2천만명의 방문객이 찾은 스타필드 고양점은 물론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들과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이 오는 2019년 5월 개원 예정에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현재 1~2인 가구들이 생활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뜸했던 지역으로 잔여 공급택지도 제한적이다. 따라서 이 일대 30m² 이하 소형 오피스텔은 전체의 18%에 불과한 만큼 그 희소가치에 주목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송테크노밸리가 근거리에 있고 은평성모병원, 은평소방행정타운과 로지스틱스파크, 원흥지식산업 등이 건립예정에 있어 약 2만5천명의 풍부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GTX-A노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개통시에는 광역수요 흡수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사업 시행사인 더랜드는 지난 6월, 입주자 만족도 제고 및 관리비 절감을 위해 풀무원 푸드앤컬처와 전체 커뮤니티를 통합 운영·관리하는 MOU를 체결했다. 풀무원 푸드앤컬처는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자연&래미안e편한세상(1540세대, 2016년 7월 입주) 커뮤니티의 통합 관리를 위탁 운영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다. 연면적만 약 18만1,000여㎡로 63빌딩의 연면적(약 16만6,000여㎡)을 웃돈다. 전용면적은 18~29㎡, 12가지 타입의 1~2인 가구의 생활에 최적화된 실속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윤완석씨 별세 윤백진(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미디어사업본부장)씨 장인상 9월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 (02)3010-2000 ●장지택씨 별세 세창(전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장)수창(한국폴리텍대 교수)씨 부친상 9월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02)2258-5940 ●김성진(파라다이스그룹 고문)씨 별세 영률(서울대 음대 교수)영효(지니졸리 대표) 부친상 9월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정순홍(전 대한곡물협회 충북지회 사무국장)씨 별세 효채(울산지법 부장판사)미채(세계일보 편집부 선임기자)근채(충북대 토목공학부교수)씨 부친상 9월 30일 충북대학교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43)269-6969 ●김태수씨 별세 동석(조선일보 문화사업단 부단장)씨 부친상 9월 30일 건국대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2030-7940
  • [부고] 백선기(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씨 장모상

    ●황인복 씨 별세, 백선기(성균관대 신문방송학 교수) 장모상 = 24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6일 오전 6시 (02)2258-5940
  • [부고] 김종우(롯데쇼핑 홍보실)씨 모친상

    ●이종숙씨 별세, 김종우(롯데쇼핑 홍보실 책임)씨 모친상=22일 오후 4시 31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5일 오전 6시 (02)2258-5940
  • [부고] 이형수(㈜건영 회장) 씨 장인상

    ●김정승 씨 별세, 김원경(㈜건영 부회장) 씨 부친상, 이형수(㈜건영 회장) 씨 장인상 = 21일 0시4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3일 오전 6시 (02)2258-5940
  • 임내현 전 국회의원, 21일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66세

    임내현 전 국회의원, 21일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66세

    임내현 전 국회의원이 21일 새벽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66세.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임 전 의원은 이날 새벽 4시쯤 서울 서초동 남부순환로에서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임 전 의원은 광주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역임했고, 2012년 19대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민주통합당)에 당선됐다. 국회의원 퇴임 후에는 임내현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일했다. 사진=뉴스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월급 300만원’ 모병제 가능할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월급 300만원’ 모병제 가능할까

    모병제. 복무기간 단축과 더불어 군 이슈 중 ‘가장 뜨거운 감자’로 여겨지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현재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60만명이 넘는 대규모 상비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짧은 군복무 기간으로 인한 낮은 숙련도와 병역 기피 등 각종 사회문제, 한창 공부하거나 일할 나이인 청년에 지우는 부담 등 문제점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2000년대 들어 학계를 중심으로 모병제 논쟁이 심화됐습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모병제 도입은 시기상조’라는 인식이 팽배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출산이 심화해 지금과 같은 대규모 병력을 계속 유지하기 어려워진데다 머릿수 대신 첨단 무기를 활용하는 ‘군 과학화’가 이슈로 부상하면서 모병제 도입 가능성도 덩달아 수면 위로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징병제 찬성 48% 모병제 찬성 35% 국민들은 징병제와 모병제 중 어느 쪽이 낫다고 여길까. 대체로 징병제에 더 많은 손을 들어주는 모습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병제에 대한 찬성 의견도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갤럽이 2016년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징병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48%, 모병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은 35%로 격차가 불과 13% 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징병제를 찬성하는 쪽은 그 이유로 ‘국방 의무는 공평해야 한다’(24%)와 ‘국가 안보와 존립에 필요하다’(23%)는 의견을 많이 냈습니다. 반면 모병제 도입에 찬성하는 응답자들은 ‘군대는 원하는 사람만 가야 한다’(31%)를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 응답자의 72%는 책임감, 자립심, 인내심, 조직생활 경험 등을 들어 군 생활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여겼습니다. 반면 20%는 시간 낭비, 경직되고 획일적인 군대문화를 이유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논쟁이 치열한 가운데 지난해 한국혁신학회지에는 ‘한국군 병역 제도의 모병제로의 전환 가능성 연구’라는 제목의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이동환 육군 1사단 소위와 강원석 육군사관학교 경영학 부교수가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연구는 현실적으로 우리의 예산 상황에서 모병제가 가능한지를 살폈습니다. 많은 분들은 ‘병사에게 월급을 높여주면 군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여깁니다. 그런데 결과는 다르게 나왔습니다.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올해 61만명인 군 병력은 2022년 52만명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보고서가 발간될 당시에는 이런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2015년 63만 3000명인 병력을 2030년 52만 2000명으로 감축하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모병제, 경제적으로 충분히 가능” 2015년 기준으로 29대71인 간부와 병사 비율은 2030년 40대60으로 재편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육군 병사는 같은 기간 49만 8000명에서 38만 7000명으로 11만명 가량 줄어듭니다. 반면 공군(6만 5000명), 해군(4만 1000명), 해병대(2만 9000명) 병력은 변화가 없습니다. 우선 연구진은 모병제로 전환되는 병사의 월급을 계산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2015년 235만원, 2020년 256만원, 2025년 280만원, 2030년 305만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연봉으로는 2015년 2820만원, 2020년 3072만원, 2025년 3360만원 2030년 3660만원입니다. 일반 근로자와 비교해도 아주 적진 않은 금액입니다. 반면 지금과 같은 징병제를 유지하면 2015년 1인당 연간 유지비 500만원, 2030년 649만원으로 훨씬 적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연구진은 육군 병력을 모두 모병제로 전환한다고 가정했을 때 2015년 35만 2000명, 2030년에는 23만 2000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징병제보다는 인원을 적게 편성한 것입니다. 또 시나리오1은 모병제로 100% 인력을 충원하도록 가정하고 시나리오2는 90%, 시나리오3은 80%로 정했습니다. 2030년 시나리오1을 적용하면 모병제 육군 병력은 23만 2000명, 시나리오 3을 적용하면 18만 6000명이 됩니다. 분석 결과 모병제로 전환하기 위해 추가로 정부가 투입해야 하는 예산은 5조 2942억(시나리오3)~6조 9924억원(시나리오1)으로 추정됐습니다. 적지 않은 예산이고 혈세를 투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병제로 전환하지 않아도 병력 유지비가 해마다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병력유지비가 매년 4.5% 늘어나도록 가정하면 2030년 육군 병사가 38만 7000명으로 줄어들어도 유비지는 2015년보다 11조 4874억원을 추가로 투입해야 합니다. 병력을 27만 9000명으로 줄여도 9조 1919억원을 더 투입해야 합니다. 대규모 병력을 유지하면 모병제로 전환하기 위해 투입하는 비용보다 3조 8977억~5조 5737억원이 더 필요해진다는 겁니다. 연구팀은 “전체 병력규모를 35만 명까지 감축한다고 가정하면 모병제로의 전환이 경제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물론 모병제 전환은 많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이 연구는 순수하게 경제적 가능성만 살핀 것일 뿐 정치적 지형이나 여론 등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30만~35만명으로 병력 규모를 대폭 줄이려면 남북 긴장관계가 완화돼야 합니다. 또 있습니다. 연구팀은 “군을 첨단 기술형 강군으로 변화시키고 군의 구조를 군단중심의 전투체제로 개편해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또 미국 등 선진국에서 운영하고 있듯이 군대는 전투에 특화하고 각종 보급 소요인 군수, 무기, 식품 등의 작전지속지원 부문은 민간군사기업(PMC)에게 이전해 일자리 창출과 전문기업 육성효과를 누리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징병제 10개국 뿐…모병제 전환 가속화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은 어떨까. 연구진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34개국 중 징병제를 유지하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터키, 이스라엘, 멕시코, 그리스, 오스트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 10개국에 불과합니다. 유럽 선진국들은 대부분 징병제 폐지를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어 주요 국가 중 이스라엘과 터키 등 극소수만 징병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세계 최강의 전력을 보유한 미국은 이미 1973년 모병제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경제력이나 인구 측면에서 우리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겁니다. 독일은 2011년 7월 뒤늦게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했습니다. 1990년 통일 뒤에도 20년이나 징병제를 유지한 것이 흥미롭습니다. 통일비용 부담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병역기피가 확산하고 군 병력 전문성 향상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결국 모병제로 전환했습니다. 프랑스도 비교적 최근인 2001년 모병제를 도입했습니다. 걸프전과 코소보전에서 모병제 국가인 영국과 미국에 비해 전력이 뒤쳐진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모병제 전환 논의가 확산했다고 합니다. 대만은 ‘징모혼합제’ 국가입니다. 1994년 이후 출생자는 4개월만 복무하고 바로 예비군으로 편성됩니다. 대만은 올해 모병제를 전면 도입하려고 했지만 예산, 병사 부족 등의 문제로 계획이 계속 늦춰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김경우 서울시의원, 생명사랑센터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9월 1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이 찾은 해답 서울시에서 방향을 제시하다」 생명사랑센터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생명사랑센터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는 김경우 의원이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였으며,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김제리, 이호대, 권영희 시의원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청소년 및 각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식전행사로 청소년들이 직접 연출하고 연기한 청소년자살예방뮤지컬 동아리 ‘도화지’의 공연이 있었다. 이 날 컨퍼런스는 생명사랑센터 박지혜 팀장의 청소년 생명존중(자살)실태조사 연구에 따른 청소년 자살예방사업의 실제적 접근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경우 의원,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손애경 센터장,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실 전문의,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박 철형 책임연구원, 서울시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박세라 센터장 등 각 분야의 전문 패널 6명의 자유토론과 청소년을 포함한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부터 2016년 기준으로 연속 14년간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는 청소년들과도 무관하지 않아, 매년 청소년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사망원인 중 1위가 자살(고의적 자해)로 조사됐다. 올해 초 정부는 자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25.6명의 자살률을 17명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대책은 빠져있다. 2017년 청소년 생명존중(자살)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생명존중인식은 자살에 대한 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 등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는 청소년 자살이 상담 영역으로만 인식되는 것에서 벗어나 활동, 보호, 복지의 영역을 통합하는 차원에서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청소년 자살관련 전담기관의 필요성, 다양한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의 필요성,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카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의 권용실 정신건강전문의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자해와 자살하는 이유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청소년 우울, 술과 담배의 문제, 인터넷 게임 과몰입 등 너무나도 다양한 문제들이 있는데, 괴로움을 호소하는 학생들과 실제로 목숨을 끊는 아이들의 유형은 다소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서적 어려움으로 학교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이들 이외에 평소 별 문제가 없어 보였던 아이들에게서도 자살 위험성이 높게 나타 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필요가 있고, 학교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자살예방센터와의 연계가 필요하고 또한 센터에서는 위기청소년 발생 시 병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교량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소년은 그 발달 시기 상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생명에 대한 존중의식과 자신을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해가는 교육은 꼭 필요하며, 청소년의 자살 문제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체의 문제로서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가야하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과 예산확보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으며, 우리 청소년들이 서울시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최복남씨 별세 임상균(섬김교회 목사)상진(전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상욱(울산 중구청 근무)정숙씨 모친상 백한기(전 서울신문 국장)씨 장모상 17일 세민에스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010-8516-6640 ●정직옥씨 별세 방기열(글로벌이코노믹 뉴미디어부 영상팀장)씨 모친상17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임병도씨 별세 송학(시몬느자산운용 베트남대표)은광(전 국가정보원 직원)은산(개인사업)씨 부친상 17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2225-1033 ●서향경씨 별세 지원식(덕일건설 부장)영식(삼성엔지니어링 근무)씨 모친상 강항용(BNK경남은행 자금증권부 기관영업지점장)씨 장모상 17일 창원 파티마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55)270-1900 ●이정갑씨 별세 한웅(콘텐츠연구소상상 대표)해규(한국도로공사 차장)씨 부친상 17일 대구의료원 국화원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53)560-9581 ●이용선(전 한겨레신문 사진부장)씨 별세 18일 오후 7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35
  • 검찰 조사 중 투신한 광동제약 사위…생명 지장 없어

    검찰 조사 중 투신한 광동제약 사위…생명 지장 없어

    광동제약 광고비 불법 리베이트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투신해 크게 다쳤다.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이강남(60) 광동한방병원 이사장이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인근 12층 건물에서 투신해 크게 다쳤다. 광동제약 창업주인 고 최수부 회장의 사위인 이씨는 이날 오후 5시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에서 조사를 받던 중 “저녁식사를 하러 가겠다”면서 검찰청사를 나왔다. 이후 변호사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고, 변호사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이씨의 행방을 수색했다. 오후 7시 22분쯤 검찰청사 인근 건물 주변에서 ‘쾅’ 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은 오후 8시쯤 해당 건물 부근에 쓰러져 있던 이씨를 발견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씨는 허리 등을 크게 다쳤지만 의식이 돌아왔고 대화도 가능한 정도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광고 집행 관련 회계장부 등 문서와 하드디스크 파일을 확보했다. 검찰은 광동제약이 특정 광고대행사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뒷돈 형태로 되돌려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비자금 조성 목적이 아닌지 등을 수사하고 있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대형병원들 면회 제한… 병원협, 24시간 비상업무 가동

    병원 문 부분 폐쇄… 환자 동선 최소화 국내에서 3년 만에 메르스 환자가 나오면서 일선 병원들이 면회를 제한하는 등 감염관리 강화에 나섰다. 2015년 메르스 확산 진앙지로 거론돼 비판이 집중됨에 따라 이번에는 선제 대응하는 모습이다. 대한병원협회는 ‘메르스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업무 체계를 가동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12일과 20일로 각각 예정됐던 위·대장 질환과 만성 콩팥병 건강강좌를 취소하는 등 병원 내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메르스 의심환자 방문에 대비해 선별 진료가 가능한 ‘음압 텐트’를 설치하고 전담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감염관리 수준을 강화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보호자 1명을 제외한 외부인의 면회를 전면 제한했다. 또 응급실 입구에서 외래 환자의 중동 방문 경험, 발열과 호흡기 질환 증상 등을 확인하는 선별 진료 시스템도 더욱 철저히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의심되는 환자는 아예 응급실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환자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 북문을 폐쇄했다. 남문과 동문에는 발열 감시기를 설치해 외래 환자와 방문자의 발열 증상을 체크하고 있다. 모든 내원객에게는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와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예약된 환자에게는 문자 등으로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도 외래 환자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체크하는 한편 의심환자 방문 때 응급진료센터 내 격리구역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9일부터 모든 내원 환자에 대해 출입을 통제했다.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병원 출입을 제한하고 즉시 응급실 격리진료소로 이송할 예정이다. 발열이 확인되면 비접촉식 체온계로 2차 확인을 한다. 메르스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은 병원 감염관리 강화와 함께 환자, 보호자들이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병원협회는 상황실을 통해 메르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조치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대형병원들 면회 제한… 병원협, 24시간 비상업무 가동

    국내에서 3년 만에 메르스 환자가 나오면서 일선 병원들이 면회를 제한하는 등 감염관리 강화에 나섰다. 2015년 메르스 확산 진앙지로 거론돼 비판이 집중됨에 따라 이번에는 선제 대응하는 모습이다. 대한병원협회는 ‘메르스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업무 체계를 가동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12일과 20일로 각각 예정됐던 위·대장 질환과 만성 콩팥병 건강강좌를 취소하는 등 병원 내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메르스 의심환자 방문에 대비해 선별 진료가 가능한 ‘음압 텐트’를 설치하고 전담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감염관리 수준을 강화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보호자 1명을 제외한 외부인의 면회를 전면 제한했다. 또 응급실 입구에서 외래 환자의 중동 방문 경험, 발열과 호흡기 질환 증상 등을 확인하는 선별 진료 시스템도 더욱 철저히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의심되는 환자는 아예 응급실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환자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 북문을 폐쇄했다. 남문과 동문에는 발열 감시기를 설치해 외래 환자와 방문자의 발열 증상을 체크하고 있다. 모든 내원객에게는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와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예약된 환자에게는 문자 등으로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도 외래 환자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체크하는 한편 의심환자 방문 때 응급진료센터 내 격리구역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9일부터 모든 내원 환자에 대해 출입을 통제했다.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병원 출입을 제한하고 즉시 응급실 격리진료소로 이송할 예정이다. 발열이 확인되면 비접촉식 체온계로 2차 확인을 한다. 메르스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은 병원 감염관리 강화와 함께 환자, 보호자들이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병원협회는 상황실을 통해 메르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조치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부고]

    ●현문선씨 별세 강영진 영숙 영서 영혁씨 모친상 박종환(한국자유총연맹 총재)씨 장모상 9일 제주대학교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64)717-2900 ●김재극씨 별세 현태(전 산업자원부 국장)씨 부친상 오엽록(김앤장법률사무소 회계사)씨 장인상 9일 서울 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2)2258-5940 ●강화자씨 별세 진수정(건설공제조합 법무팀장)씨 모친상 황세영(서울지방경찰청 홍보협력계장)씨 장모상 9일 의정부장례식장, 발인 11일 (031)87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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