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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여성유혹 마케팅’

    “여성고객을 잡아라.” 여성고객을 겨냥한 신용카드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여성전용 카드인 ‘여우카드’를 다음주 출시한다.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전용 카드의 틈새시장을 파고들기 위해 도전장을 냈다. 여성전용카드는 1999년 말 선보인 LG카드의 ‘LG레이디카드’를 선두로 삼성카드의 ‘삼성지엔미카드’,국민카드의 ‘e퀸즈카드’,외환카드의 ‘i미즈카드’ 등이 잇따라 나왔다. 여우카드는 후발주자로서 차별성을 두기 위해 기존 카드가 제공하는 주유·영화·외식할인 등은 물론이고 직장인 등 젊은 여성에게 갖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객의 생리주기를 점검,매월 생리용품을 무료로 배달해 준다.퇴근시간이 늦은 여성직장인이 모범택시를 무료로 탈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스타벅스 커피점 등 여성들이 자주 찾는 곳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10% 이상 할인혜택도 준다. LG카드는 신문·광고지에서 종이쿠폰을 잘라 제시하지 않아도 카드로 결제하면 쿠폰만큼 할인받을 수 있는 ‘LG 플러스 쿠폰서비스’를 시작했다.여성들이 자주 찾는 킴스클럽·한화마트·해태유통 등 8개 유통업체에서 제일제당,유한킴벌리,해찬들,동원F&B 등 9개사의 125개 상품을 사면 할인받는다. LG카드 관계자는 “카드쿠폰을 활용하면 화장품의 경우 최고 4000원까지 할인된다.”면서 “쿠폰 활용도가 높은 알뜰한 여성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고시촌 산책] 법무부 사시운영 일단 ‘합격점’

    올해 사법 시험은 시험 주관 부서가 행정자치부에서 법무부로 이관돼 치러졌다.처음에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했지만 시험 운영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법무부가 처음으로 도입한 ‘2차시험 가채점제도’는 수험생들은 물론,수험가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채점위원들간 편차를 줄이고,채점의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상당히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 2차를 준비한 수험생들도 조금은 불편하고,불안해하던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한 법무부에 큰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다. 그러나 행자부 주관이었을 때부터 매년 지적됐던 문제들이 올해도 시정되지 않고있다. 우선 시험 시간의 문제이다.현행 시험 시간은 종래의 단순 논술형 문제가 출제되던 때부터 시행돼 왔다.그러나 최근에는 문제유형이 긴 사례문제나 논점이 많은 문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물론 일정한 시간 내에 보다 정확한 답을 써내는 것이 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하지만 지금처럼 시험 문제 유형이 바뀐 상황에서 시험시간은 변화가 없다면 ‘속필(速筆)능력’이 평가의 우선순위가 되는 우를 범할수 있다고 본다.합리적인 시험시간 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시험장소에 대해서도 늘 말이 많다.시험기간중 신림동의 새벽은 관광버스와 모범택시로 북새통을 이룬다.미리 시험장 근처에 숙소를 정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고사장으로 실어나르려고 대기하는 차량들이다. 시험장소가 멀면 멀수록 수험생들은 심리적인 중압감과 경제적인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신림동 근처에는 국립대를 비롯한 시설이 좋은 사립대들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시험 주관 부서는 고려했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변별력 문제일 것이다.올해 시험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문제들로 예상문제 등이 많이 출제되었다고 한다.이는 합격권에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게 돼 채점의 공정성 시비가 일 소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출제경향이 계속된다면 수험생들의 실력이 하향평준화할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각종 소송에 휘말리는 것이두려워 쉬운 문제 낼것인지 아니면,수험생들의 능력을 보다 확실하게 평가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할 것인지 시험 주관부서는 보다 깊은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의 요구를 하나만 더 전하고 싶다.최근 사시 2차 합격선은 평균 50점대이다.그런데도 평균 합격선 80점 중반을 유지하는 객관식시험처럼 40점 미만을 과락으로 처리하는 과락제도를 유지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어떤 해에는 일부 과목에서 과락자가 너무 많아 일률적으로 수험생들의 점수를 올려주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과락 제도를 꼭 유지해야 한다면 40점보다 낮은 점수로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조대일/ 한림법학원 기조실장
  • 주한외교관 車번호판 교체

    내년부터 주한외교단의 차량번호판 색상이 감청색 바탕에 흰색 글자 및 숫자로 바뀐다. 외교부 관계자는 11일 노란색 바탕에 검정색 글자·숫자로 표시된 현재의 주한외국공관 차량 번호판을 내년 1월부터 감청색 바탕에 흰색 문자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한외교단의 차량번호판 교체는 현재 사용되는 노란 바탕의 검정 번호판이 영업용 모범택시의 번호판과 같아 외교단 차량을 택시로 오해해서 빚어지는 해프닝 등을 막기 위한 것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밤 시간 외교관 차량을 택시로 오해한 일부 취객들의 폭언에 시달리는 경우가 잦다.’는 주한외교단의 진정에 따라 이같이 바꾸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말했다.서울에 있는 외국공관의 외교관 차량및 공관차량은 1400여대다. 김수정기자 crystal@
  • 모범택시 월드컵前 1000대 충원

    서울시는 21일 현재 3500대인 모범택시를 월드컵대회이전에 1000대 더 확대운행키로 하고 오는 5월1일부터 9일까지 기존 개인택시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모범택시 운행자격은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지 5년 이상된 자로 시행일로부터 과거 5년이상 무사고 운전한 자로제한한다.이번에 전환되는 모범택시에는 동시통역시스템,영수증발급기,신용카드결제기,호출시스템 등이 의무적으로 장착된다.신청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5월28일까지 모범택시로 전환해줄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현재 영등포구·중구 등 10개 자치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방문주차쿠폰제’를 7월부터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5월6일부터 유료화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대형택시 184대 신규허가

    서울시는 11일 대형택시로의 전환을 신청한 개인택시 297대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184대에 대형택시 면허를 인가했다. 이들 대형택시는 인가후 3개월 이내에 운행개시를 신고하고 영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 가운데 지난해 7월 이후 운행해 온 개인택시 191대 등 281대의 대형택시 중 기존 모범택시나 일반 중형택시로재전환한 96대를 제외하면 순수 증가분은 88대다.이에 따라 서울의 대형택시는 모두 369대가 운행되는 셈이다.특히 시는 지금까지 9인승 이상으로 대형택시 규모를 제한했던 기준을 바꿔 최근 7인승 이상까지 가능하도록 운영지침을 변경한 데다 국내 한 자동차업체가 배기량 2500㏄의 미제 7인승 미니밴을 시가의 절반 수준인 2250만원에 판매하겠다고 나서 일부는 외제 대형택시로 운행될 전망이다. 모든 차량에 콜시스템 외에 동시통역시스템과 영수증발급기,카드결제기 등 고급서비스 설비가 의무화 된다. 심재억기자
  • 경기 택시요금 평균19% 인상

    경기도내 택시요금이 오는 29일 0시부터 평균 19% 오른다. 경기도는 26일 소비자 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일반택시기본요금을 1,300원에서 1,500원으로,모범택시는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택시의 경우 주행거리 2㎞ 이후부터 적용되는 거리요금도 210m당 100원에서 171m당 100원으로 오르며,시속 15㎞ 이하로 운행할 때 적용되는 시간요금도 51초당 100원에서 41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모범 및 대형 택시의 거리와 시간요금은 250m와 60초당200원에서 215m와 52초당 200원으로 인상된다.그러나 새벽 시간대(0시∼오전 4시)와 시·군경계를 벗어날 때 적용되는 할증 요율은 현행과 같이 20%가 적용된다. 그동안 17.09% 요금인상을 검토해온 도는 인상률을 19%로1.91%포인트 높이는 대신 이 부분의 수익금을 전액 서비스개선에 투입하도록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 주한외교관 차량번호판 내년 교체

    “영업용 모범택시가 아닙니다.” 주한 외교관들이 우리 외교부에 차량번호판 교체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외교부가 내년 중 교체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주한 외교단 단장인 미구엘 두란 오도네즈 콜롬비아 대사는 최근 외교부를 찾아 자신들이 서울 거리에서 낭패당한사례를 들며 번호판 교체를 건의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6일 “사실 90년대 중반 모범택시가 서울 시내에 등장한 이후 주한 외교단이 차량번호판 교체를여러차례 요구했다”면서 “마침 내년 건교부가 차량 번호판 제식에 대한 법률을 개정할 예정이어서 이에 맞춰 외교단 차량 번호판 디자인 및 바탕색을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교단 차량이 수난당하는 경우는 특히 심야 시간대 취객들로부터.외교단 차량 번호판에는 ‘외’또는 ‘준외’자가 들어있기는 하나 모범택시와 비슷한 중대형 이상 고급차량인 데다 번호판이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모범택시는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여서 식별이 쉽지 않기 때문. 일부 취객들은 정차신호를 한뒤 외교단 차량이 서지 않으면 폭언을 가해 탑승한 주한 공관원들과 마찰을 빚는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정기자 crystal@
  • 서울 택시요금 9월 1일 인상

    서울의 택시요금이 1일 0시부터 평균 25.28% 인상됐다. 일반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은 1,300원에서 1,600원으로,주행요금은 210m당 100원에서 168m당 100원으로,시간요금은 51초당 100원에서 41초당 100원으로 각각 올랐다. 모범택시도 기본요금은 3,000원에서 4,000원으로,주행요금은 250m당 200원에서 205m당 200원으로,시간요금은 60초당 200원에서 50초당 200원으로 조정됐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대형택시 수입도 ‘대형’

    ‘대형택시는 수입과 인기도 대형’ 지난달 5일부터 서울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대형택시가꾸준한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30일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법인 대형택시의경우 지난 1개월반 동안 대당 하루 운송수입(24시간 운행기준)이 18만원에 달하고 있다.특히 운행초기 운송실적을뺀 최근 1개월간의 수입은 대당 20만∼26만원에 이를 정도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일반 법인택시의 대당 평균수입이 19만원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이미 대형택시가 일반택시 수입을 따라잡은것은 물론 수입격차를 점차 벌려 나갈 것으로 보인다. 대형택시의 콜 운행횟수도 대당 하루 평균 2회에 달하며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조합 관계자는 “하루 평균 5회 정도의 콜을 받고 있으나 대기차량 및 빈차가 부족해 2회 정도만 콜에 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택시의 경우도 사정은 비슷하다.12∼15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개인 대형택시는 대당 수입이 평균 10만원에 이르고 있다.서울시개인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최근 1달동안 대당 하루 평균수입이 모범택시와 비슷한 8만∼10만원 정도”라며 “그러나 여행사와 계약을 맺는 등 고정고객을 유치해 30만원이상 수입을 올리는 기사도 있다”고 귀띔했다. 콜은 하루평균 2회 정도 받아 1회를 운행,법인택시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체관광객이나 가족 단위 이용승객이증가하면서 대형택시로 면허전환을 원하는 업체들이 늘고있다”며 “10월 말까지 운행상황을 지켜보고 대형택시 증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서울 택시기본료 1,600원

    서울시내 택시요금 25.28% 인상안이 다음달 1일 0시부터시행되며 요금인상과 별도로 호출료로 1,000원까지 징수할수 있게 된다.그러나 이번 요금인상을 두고 서비스 개선은없이 시민부담만 가중시킨다는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인상폭=일반택시 기본요금은 1,300원에서 1,600원으로 300원 오른다.아울러 2㎞ 초과 주행요금은 210m당 100원에서 168m당 100원으로,시속 15㎞ 이하로 운행될때 부과되는시간요금은 51초당 100원에서 41초당 100원으로 인상된다. 모범택시는 기본요금이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른다. 또 3㎞ 초과 주행요금은 250m당 200원에서 205m당 200원,시간요금은 60초당 200원에서 50초당 200원으로 오른다. ◆호출료 징수 논란=승객의 호출에 의한 택시 운행시 운행요금과 별도로 1,000원까지 호출료를 받을 수 있다.즉 호출서비스 이용시 사실상 기본요금을 2,600원까지 내게 돼 시민부담이 대폭 늘어나는 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대해 “현재 호출서비스 이용률은 10% 미만으로 시민부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며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시는 10월 말까지 전체 7만여대 택시중 콜시스템장착 택시를 1만5,000여대로 늘릴 계획이고 승객들의 콜 시스템 이용률도 높아지고 있어 승객들의 부담증가는 적지 않을 전망이다. ◆여전한 택시횡포=서울시는 이번 요금인상을 택시의 서비스 개선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한달간 구,경찰 등과 함께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또 29일부터 한달 모든 택시기사들에게 불친절과 불법행위 퇴치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요금인상때마다 유사한 서비스 개선대책이 나왔지만 실적이 미미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의구심은 가시지 않고 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서울 택시요금 인상

    오는 30일쯤부터 서울의 일반택시 기본요금이 1,600원으로 오르는 등 택시요금이 크게 오른다. 서울시는 택시요금을 28.24% 올리는 안을 오는 17일 시물가대책위원회에 상정,심의를 거친 뒤 오는 30일쯤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택시의 요금은 기본요금이 현재 1,300원에서 1,600원으로 300원 인상되고,2㎞이상 운행시 운행거리에 따라 부과되는 주행요금은 현행 210m당 100원에서 161m당 100원으로,시속 15㎞ 이하로 운행될 때 부과되는 시간요금은 51초당 100원에서 39초당 1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모범택시는 기본요금이 3,000원에서 4,000원으로 1,000원 인상되고,3㎞이상 운행했을때 부과되는 주행요금은 현행250m당 200원에서 195m당 200원,시속 15㎞ 이하로 운행될 때 적용되는 시간요금은 60초당 200원에서 47초당 2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재해대책본부 움직임…행락객 긴급대피

    기습적인 중부권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정부는 중앙재해대 책본부를 긴급 가동하는 등 나름대로 대비태세를 갖췄다. 그러나 지하철 침수,감전사고 등 구조적 문제점도 드러났 다. ■중앙재해대책본부= 공식비상은 15일 새벽 1시에 걸렸다. 중앙재해대책본부장인 이근식(李根植)행정자치부장관은 새 벽 2시쯤 모범택시를 타고 청사로 긴급 출근했다.도착 즉 시 인명피해에 최우선을 두고 미아리와 같은 상습 산사태 지역과 서울 근교 유원지 상황 점검에 들어갔다.유원지에 는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휴양객이 많았으나 비상벨과 사 이렌이 울려 긴급 대피할 수 있었다고 재해대책본부는 전 했다. 15일 낮 12시부터는 행자부와 건교부,농림수산부,국방부, 경찰청,산업자원부,환경부,정보통신부 등 12개 기관 담당 자 90명이 2교대로 합동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산업자원부= 산업자원부가 집계한 15일 오후 6시 현재 피 해상황은 산업단지의 경우 공장침수 35곳(구로공단내 19곳 ,인천소재 공장 15곳,반월공단 1곳),도로침수 및 토사유출 6곳으로 파악됐다. 전기분야는 전주 51개,변압기 16대,전선 24개소가 파손· 유실돼 5,3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전국 4만8,553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나 오후 6시 현재 4만8,383가구(99.6%)에 대한 복구작업이 완료됐다. 한전과 전기안전공사는 전기공급이 중단된 170가구에 대 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서울지역의 침수된 10개 아 파트,8,814가구에 대해서는 가선설비를 설치해 단계별로 전기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기상청의 예고에 맞춰 사전준비를 철저히 했지만 지하철 침수가 재발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인명피해도 커 지자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고건(高建) 시장은 밤을 꼬박 뜬눈으로 새우며 강우 상황 을 직접 챙겼다.고 시장은 14일 오전 10시30분 철저히 사 전대비할 것을 지시한 뒤 청량리·신당·신설동역 등 침수 된 주요 지하철역과 도로,한강변을 오가며 시간대별 강우 량과 피해상황을 직접 확인,단계별 직원 근무와 침수도로 교통통제 등을 지시했다. 서울시는 특히 폭우의 피해가 예상했던 것보다 커지자 모 든 행정력을 피해복구에 집중하기로 하고첫 조치로 16일 단행하기로 했던 본청 간부 인사를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유보했다. 홍성추 이동구기자 sch8@
  • 9인승 대형택시 내일부터 운행

    9명이 탈 수 있는 대형택시가 오는 5일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짐이나 일행이 많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대스타렉스와 기아 카니발 등 2종류의 9인승 대형택시 276대(개인 192대,법인 84대)를 지정,오는 5일 오후 올림픽공원결혼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운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모든 대형택시에는 콜시스템과 동시통역시스템,영수증발급기,카드결제기 등 고급서비스 설비가 의무적으로 장착된다. 요금은 기본요금 3,000원에 시간·거리 동시병산제로,현행모범택시 요금과 동일하며 시계(市界)외 지역이나 심야의할증요금(20%)은 받을 수 없다. 시는 일단 276대를 시범적으로 운행한 뒤 성과를 봐가며 7월말까지 법인택시 43대를추가하고,오는 10월이후 운영실태 및 효과 등을 정밀 분석해 적정 운영대수를 파악한 뒤 증차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형택시 호출번호는 법인택시의 경우 992-7000,개인택시는 888-2000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마장동 축산유통시설 조성 제동

    서울시가 추진하려던 마장동 축산물 도매시장 조성계획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또 다음달부터 서울에서 아파트를 신축 또는 재건축할 경우 평당 5만원 가량의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이 부과되며 택시요금도 8월부터 인상된다. 하지만 시의회가 설립기준을 지나치게 낮춰 논란이 됐던 학원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은 보류됐다. 시의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가 마장동 766의 49일대에 농축산물 유통도매시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상정한 이 일대 도시계획 용도지역 변경안에 대해 '지금의 도매시장으로도 육류 공급에 차질이 없다'며 부결처리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지난 98년 마장동 도축장을 폐쇄조치한 후 조성하기로 한 축산물도매시장 건립계획은 당분간 추진이 어려울 전망이다. 시의회는 이와 함께 택지개발·조성, 도시개발, 아파트건축, 택지조성 등의 사업 시행때 적용하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율을 표준개발비(㎡당 22만6,000원)의 15%로 하는 광역 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조례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주택건설시 광역교통시설 부담금(표준건축비의 2~4%)이 부과돼 전용면적 25.7평 아파트의 경우 160만원 가량을 내야 한다. 이 조례는 다음달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또한 서울시가 제출한 택시요금 조정계획을 원안동의, 8월부터 중형택시는 기본요금이 1,300원에서 1,600원으로, 모범택시는 3,000원에서 4,000원으로 28.24% 인상되게 됐다. 한편 시의회는 조례개정안중 어학원(어학교습과정)의 강의·열람·실습실 시설규모를 100㎡로 축소한 조례안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처리를 다음 회기로 보류했다. 심재억기자
  • 외국인 에세이/ 보행자 권익 존중했으면

    최근 자주 접하는 공익광고중에는 신호등을 무시한 채 길을 가로질러 오는 행인이 주변의 눈총을 받으며 “부끄러우세요”라는 내레이션이 나오는 것이 있다. 나는 이 공익광고를 보면서 불공평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물론 신호등을 무시한 보행자를 두둔하자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서울시내에서 신호등을 무시하는 보행자보다는 신호등을 무시하는 자동차가 더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때문에 이 공익광고는 신호를 위반하는 운전자를 주제로 했으면 한다. 처음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아마도 나와 같이 길거리에서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그만큼 보행자의 권익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말이다. 푸른신호등이 켜졌을 때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전용구역이다. 그러나 많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무시한 채 통과하고,심지어영업용 택시는 횡단보도에서 손님을 태우기도 한다.그래서인지 나는 길을 건널 때 육교나 지하도가 보이면 가급적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는다. 또한 푸른신호가 너무 짧아 횡단보도를 건너지도 못하고 되돌아 오는 경우도 있다.서울의 아름다운 도시 경치를 즐길때 나의 여유로운 심정이 자동차나 깜빡거리는 신호등에 의해 방해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보행자의 권익은 운전자의 권익과 똑같아야 한다고 본다.서울의 교통시설은 너무운전자 위주인 것 같다. 또 서울의 교통과 관련해 특이한 것은 복잡한 교차로에서의경이나 모범택시 운전사 등 교통을 지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또한 이들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교통체증 방지를 위해서라도 교통정리 요원을 줄여야한다. 대신 자동촬영기를 더 많이 설치해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에게 범칙금을 내도록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본다.타이완에서도 여러해 전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사례가많았지만 자동촬영기를 설치한 이후 교통질서가 눈에 띄게개선됐다.한국도 이점을 참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류밍랑 주한 타이완 대표부 공보관
  • 택시료 28% 인상 추진

    일반택시 기본요금이 300원 인상되는 등 서울의 택시요금이 8월20일쯤 28.24%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1일 택시요금 원가계산 자료에 대한 검증용역 결과 이같은 폭의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인상 계획을 세웠다며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20일쯤 시행에 들어갈방침이라고 밝혔다.인상안에 따르면 일반택시의 경우 기본요금 300원 인상 외에 2㎞ 이상 운행했을 때 거리에 따라부과되는 주행요금이 현행 210m당 100원에서 161m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또 시속 15㎞ 이하로 운행될 때 부과되는 시간요금도 현행 51초당 100원에서 39초당 100원으로 오른다.기본요금 3,000원인 모범택시의 경우는 기본요금이 4,000원으로 1,000원인상된다. 최용규기자 ykchoi@
  • 녹색교통의 시작은 차 오래쓰기 ‘하나뿐인 지구‘

    영화 ‘친구’에서 꼬마 유오성,장동건 등이 부산 영도다리를 건너는 장면에 등장한 30년 이상된 고령차 브리사,코티나,포니에 매겨진 출연료는 얼마일까.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의 임기상(43) 대표가 관리하는 차량 4대가 영도다리 두어번 왔다갔다 하고 받은 출연료는 500만원이었다. 임씨의 자가용인 브리사는 81년산으로 배기량이 985㏄임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1ℓ에 20㎞로 요즘 신차에 비해 전혀뒤떨어지지 않는다.3,000㎞ 국토종단도 2번이나 했다. EBS의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는 지난 91년부터 방송된 최장수 환경 다큐 프로그램.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김광범 PD는 “환경 다큐멘터리가 잘못된 것을 고발하는 데서 친환경적인 생활방법 제시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4일 오후8시30분 방송될 ‘녹색교통을 향해’는 도시의 오염원으로 인식되는 자동차를 잘 관리해 10년 이상타는 것이 녹색교통의 시작임을 강조한다.즉 자동차를 오래타면 차 1대를 생산하기 위해 드는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 울산공단 오염문제를 다룬 ‘학교를 잃어버린 아이들’로지난 98년 일본 NHK로부터 유니세프상을 받은 김PD는 “취재과정에서 중고 티코,에스페로,타우너 등이 인천항에서 대규모로 아프리카,중남미,중동 등지에 수출되는 것을 보고놀랐다”고 말했다.김PD는 “이집트에서는 포니1이 택시로,포니2가 모범택시급으로 이용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중고차들이 해외에 가서 멀쩡하게 굴러다닌다”고 덧붙였다. 자동차수 1,224만대를 보유한 우리나라에서 10년 이상된차량의 비율은 고작 6%.미국의 20%,프랑스의 31%,일본의 18%에 비해 형편없이 낮은 수준이다.자동차10년타기 운동본부가 방송촬영을 위해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에서 여의도까지브리사, 코티나, 노란색 포니의 시내주행을 벌이는 동안 도로 위 사람들의 시선과 비아냥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임기상씨는 “사고없이 연료,배기계통 부품만 잘 관리하면10년간 차를 타는 것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계부를 꼭 쓰라고 덧붙였다.현재 임씨로부터 차계부를 무료로받은 사람만 해도 10만명이 넘는다. ‘하나뿐인지구’는 자동차에 이어 시민단체가 교통문제를 해결한 브라질의 쿠리찌바,바람으로 도시의 온도를 낮추는 베를린 등 세계적인 환경도시를 찾아간다. 윤창수기자 geo@
  • 서울 새달부터 7~10인승 대형택시 도입

    7∼10인승 대형 택시가 다음달부터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16일 “서울시가 대형 택시 운행을 6월부터 허용키로 확정함에 따라 이를 곧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오는 18일 서울시와 인천시 관계자,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대표 등을 초빙,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 2001년형과 기아 카니발Ⅱ를 대상으로 품평회를 열고 내부구조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요금은 지방자치단체별로 결정될 예정이며,서울시의 경우 3㎞까지 기본요금 3,000원에,250m와 60초당 200원이 가산되는 모범택시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도운기자
  • 서울 택시 기본요금 300원 오를듯

    서울의 택시요금이 8월쯤 300원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민간 회계법인에 의뢰,택시요금 원가계산자료를분석한 결과 약 26%의 원가상승 요인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현 1,300원인 일반택시의 기본요금을1,600원으로 300원 인상하는 안을 마련,심의절차 등을 거쳐8월쯤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기본요금이 3,000원인 모범택시 요금도 500∼1,000원 가량 올리는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인천공항 승객운송 희비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을 운행하는 버스,택시업체 사이에 ‘승객 운송 특수(特需)’를 둘러싸고 명암이 엇갈리고있다. 서울공항버스운송조합 관계자는 9일 “지난달 29일 개항이후 인천공항행 버스 탑승률은 평균 55%,러시아워인 오전8∼10시,오후 6∼8시대에는 90%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승객이 몰리자 서울시내∼인천공항을 운행하는 7개 운송업체들은 배차 간격을 줄여 승객 선점 경쟁에 나섰다. 73대를 운행하고 있는 ㈜공항리무진은 배차간격이 40분인영등포역과 금천구청 출발편에 20일까지 각각 10대를,배차간격이 7∼15분인 다른 노선에도 다음달초 13대를 추가 투입키로 했다. 이는 직행좌석 버스 요금이 5,500원,리무진은 1만원으로택시보다 훨씬 싸기 때문이다.시내∼인천공항간 일반택시요금은 3만8,000원,모범택시는 6만원선이다.이 때문에 인천공항 택시들은 손님이 없어 6∼7시간씩 대기하기 일쑤다. 반면 김포공항 국내선 앞 택시 주차장에서는 하루 3,000여대가 늘어서 쉴새없이 손님을 실어나르고 있다.인천공항 개항 전에는 20∼30분 정도 대기해야만 했으나 요즈음엔 ‘길어야 10분’이다. 김포공항의 국제선과 연계해 버스를 투입했던 운수업계가대부분 인천공항행 직행좌석으로 전환하면서 김포공항 운행을 중단했기 때문이다.현재 김포공항행 버스는 신촌,연세대 앞 등을 우회하는 ‘완행’이 대부분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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