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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원칼럼] 일제고사 논란과 사회제도로서 교육의 가치/정인학 언론인

    [객원칼럼] 일제고사 논란과 사회제도로서 교육의 가치/정인학 언론인

    이번에도 일제고사 논란이 그냥 지나치질 않았다. 일제고사가 한국교육의 본질이 되었다. 직선 교육감을 뽑았던 터라 소리가 요란하다. 한편에서 일제고사를 실시하라 지시하고 다른 쪽에선 학생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단다. 일제고사가 도입된 2008년과 똑같은 주문만 되뇐다. 하나같이 학생들을 위하고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한다고 목청을 높인다. 교육의 본질적인 사회적 역할은 온데간데 없고 그들만의 아집만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고 있다. 교육은 다음세대를 사회화하는 사회제도다. 교육은 인류의 생존과 함께 시작되었다. 석기시대 아버지는 아들에게 돌 다듬는 법을 가르쳤고, 농경시대 어머니는 딸에게 길쌈 법을 가르쳤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교육은 전문가의 몫이 되었고 그 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가치와 지식 그리고 미래의 비전과 기술을 가르쳤다. 교육은 시대, 지역에 따라 그 방식을 달리해 왔지만 언제 어디서나 국가 사회의 물리적 기반을 강화하고, 시대를 넘어 관통할 수 있는 가치를 우선 전수한다는 좌표만은 변함이 없었다. 교육은 개인의 사회화 과정이요, 공동체 전체의 영속성을 담보하는 사회제도였다. 일제고사에 대한 학생 선택권을 주어야 한다며 일제고사를 사실상 거부하는 주장에 이의 있다. 수험생인 학생은 우리 공동체를 이끌어갈 다음의 세대로 지금 교육의 결정권자가 아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일제고사 선택권을 줘야 한다면 교육감 투표권도 줘야 한다. 가치관과 세계관이 정립되지 않은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어떻게 국가 사회라는 공동체의 영속성을 담보하는 교육을 맡긴단 말인가. 솔직해지자. 초·중·고생 인격 운운하지 말아야 한다. 초·중·고생의 생각이나 판단 준거는 그 학생이 좋아하는 교사의 그것과 닮은 꼴이기 십상이다. 일제고사는 학생이 아니라 바로 어른들이 결정해야 한다. 일제고사는 또 학교교육의 비정상화를 유발한다고 지적한다. 일제고사에 대비한다는 0교시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의 교육적 평가는 차치하더라도 0교시수업과 야간자율학습 그 자체가 일제고사 거부의 이유가 못 된다. 학교에서 교사들이 0교시수업이나 야간자율학습을 안 하면 될 것이다. 일제고사가 없다면 0시교시수업도 하지 않을 것이니 일제고사를 거부해야 한다는 논리는 인간의 의지적 영역을 부인하는 자기모순에 빠지게 된다. 일제고사를 거부하려면 일제고사가 사회 제도로서 교육 본래의 가치에 어떻게 어긋난다는 이유를 제시해야 비로소 설득력을 얻게 된다. 그렇다면 일제고사를 실시해야 할 적극적인 가치는 있는가. 일제고사는 단편적 지식의 평가시험으로 창발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또 서열화를 조장해 인성계발에 적합하지 않다고도 한다. 흔히 지금을 지식정보화 사회라고 규정한다. 당연히 역량 있는 개인으로 성숙하려면 최소한 지적 기반을 갖춰야 한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한다. 확산적 사고력도 최소한의 지식적 기반이 있어야 비로소 가능한 지적 활동이다. 일제고사에 대비하는 학습활동은 절제력과 인내력 그리고 선의의 경쟁의식 등을 일깨워주는 매우 효과적인 인성 교육 수단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한국 교육은 이제 일제고사 논란 따위는 집어 치워야 한다. 한국 교육은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시행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학교를 다양화하는 한편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청소년들이 국가 사회에서 자기에 맞는 역할을 찾아내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어야 한다. 한국 교육은 의식과 발상의 다원성이라는 교육의 가치에 눈떠야 한다.다음 세대들이 적성과 특기를 살려 자기 길을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방안으로 밤을 새워야 한다. 청소년들이 국가 사회의 물리적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적 바탕을 살찌우도록 해주어야 한다. 교육은 개인의 사회화 과정이요 공동체의 영속성을 담보하는 사회제도라는 점을 반복해 둔다.
  • “美 인공혈액 생산 성공”

    사람의 혈액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시대가 조만간 열릴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이 전쟁터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유전자 조작 인공혈액 개발 연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공혈액을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 ‘혈액제조’ 프로그램을 2008년부터 시작해 인공혈액 생산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로부터 195만달러(약 23억원)를 지원받은 기업 아터리오사이트는 이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식품의약국(FDA)에 O형 혈액을 처음으로 보냈다. 이 기업은 태아의 탯줄에서 추출한 세포를 골수가 혈액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모방한 기계에 투입, 혈액 생산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탯줄 하나로 약 20팩의 혈액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쟁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이 평균 6팩을 수혈받는 점을 감안하면, 3명 이상의 병사를 살릴 수 있는 양이다. 또 O형 혈액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혈액형이 다른 환자의 수혈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靑 1년만에 또 ‘디도스 공격’

    靑 1년만에 또 ‘디도스 공격’

    7일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등 국가기관과 주요 금융기관 인터넷 홈페이지가 1년 만에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악성코드 샘플을 분석해 정밀조사를 벌이는 한편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디도스 공격자에 대한 실체규명 작업에 돌입하는 등 긴급조치에 들어갔다. ‘7·7 디도스 대란’ 발생 1년을 맞은 이날 또다시 주요기관의 사이트가 공격을 당해 정부의 허술한 보안대책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방통위에 따르면 오후 6시쯤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등 국가기관과 네이버, 농협, 외환은행 등 민간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 방통위는 “공격량은 지난해 7·7 디도스 대란과 비교해 매우 적은 수준으로 구체적인 피해사례는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난해 디도스 공격을 받은 22개 주요 기관 사이트를 대상으로 정부가 집중 모니터링을 한 결과 드러났다. 방통위 관계자는 “오후 6시쯤 이들 5개 사이트의 트래픽양이 평소보다 늘어난 것이 확인됐다.”면서 “하지만 가장 많은 트래픽양이 초당 1메가바이트 정도로 지난해 디도스 공격 당시 발생한 초당 700~800 메가바이트보다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센터는 “이번 공격에 동원된 IP는 모두 541개(국내 411개, 해외 130개)”라고 파악했다. 이 때문에 디도스 공격으로 이들 5개 기관의 사이트 홈페이지가 다운되거나 접속 장애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보안 담당자는 “지난해의 디도스 공격은 한번에 수십 기가바이트(1기가바이트는 1024메가바이트)에 해당하는 패킷이 한번에 몰려왔다면 이번에는 전체 용량이 1메가바이트가 못되는 수준”이라면서 “이런 이유로 홈페이지나 인터넷 뱅킹 이용자는 전혀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방통위와 보안업체는 이번 디도스 공격이 지난해 사용됐던 좀비PC(디도스 공격을 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PC) 중 일부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재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 측은 “지난해 7·7 디도스 대란과 비슷한 패턴으로 공격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지난해 치료되지 않은 좀비PC가 같은 날짜에 공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공격에 대한 조치와 관련,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 디도스 대란이 북한과 종북(從北) 세력의 소행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있었던 만큼 이번 공격도 그들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면서 “이번 공격이 대란 1주년을 맞아 국내 해커들이 모방 범죄를 벌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구혜영·김효섭·남상헌기자 koohy@seoul.co.kr
  • [기고] 자살, 개인의 문제 아닌 국가의 문제/유의태 한국죽음교육 및 상담협회 이사

    [기고] 자살, 개인의 문제 아닌 국가의 문제/유의태 한국죽음교육 및 상담협회 이사

    연예인의 잇따른 자살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일반인의 자살은 최소 6명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유명인의 자살은 모방자살로 이어진다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견해다. 자살이 국민의 고통을 증가시키고, 국가경쟁력과 국가발전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인식한 정부는 2008년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자살예방정책 추진으로 2013년까지 자살률을 20%까지 줄이겠다는 계획이 담겼다. 그러나 구체적인 실천프로그램이나 예산이 수반되지 않고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부족했다. 20세기 내내 자살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였던 핀란드는 강력한 자살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자살예방 정책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최근 25년 동안 자살률이 3배나 늘어나자 국가적 위기의식까지 느낀 핀란드 정부는 세계 최초로 국가가 주도하는 ‘자살예방프로젝트’를 단행했다. 자살 원인을 자세히 밝히는 ‘심리적 부검’을 실시한 결과 자살자의 3분의2 이상이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나타나자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였다. 보건소나 일반 병원에서 정신과 환자가 아닌 일반 외래 환자라도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 여부를 혈압이나 혈당 검사처럼 주기적으로 체크하도록 했다. 정부가 주도한 강력한 프로젝트는 1990년 10만명당 30명이던 핀란드의 자살률을 2008년에는 16.7명으로 떨어뜨렸다. 일본은 2006년 자살대책기본법을 시행함으로써 자살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문제로 다루기 시작하였다. 자살방지 및 자살자의 가족에 대한 지원문제를 구체화하고, 자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바른 지식을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실제 자살한 사람의 10배가 넘으며, 자살을 시도했으나 다행히도 생명을 구한 10명 중에 1명은 나중에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여 결국 생명을 잃는다는 통계도 있다.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자살사망자 1만 4000여명의 문제가 아니라 150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자살문제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살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것도 자살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자살한 사람의 80~90%는 자살을 하기 전에 어떤 방식으로든 다른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거나 생각을 확실하게 표현한다. 자살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사람은 자살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자살은 갑자기 일어나는 예측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랜 준비과정이 있으며 최근의 자살동기는 유일한 원인이 아니라 계기가 된 것뿐이다. 자살에 관한 대화는 오히려 자살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것도 그릇된 견해이며 오히려 솔직한 심정을 표현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자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국민은 불안하다. 정부는 외국의 성공사례를 연구하고 과감히 도입하여 국민을 자살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가족과 직장동료, 친구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우리 청소년들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을 확대하고 건강한 마음을 심어 주는 일이다.
  • 수질감시 물고기 로봇 내년 4대강 시범운용

    수중환경 감시를 맡을 물고기 로봇 개발이 정부 차원에서 본격화된다. 내년 말에 4대강에서 물고기 로봇을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24일 ‘하천 수질감시를 위한 생체모방형 수중로봇 시스템 개발’ 과제를 확정하고 앞으로 3년간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물고기 로봇은 초당 2.5m의 유영 속도에 최대 5종 이상의 센서를 탑재하고 하천에서 4시간 동안 수질 감시 등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김준동 지경부 신산업정책관은 “연구개발 중간성과물이 도출되는 내년 말 4대강에서 시범운용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성능이 입증되면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 수요 부처와 협의해 물고기 로봇 보급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바이오닉’ 생체공학 다리 이식받은 최초 고양이

    생체공학 다리를 이식받은 고양이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9개월 된 고양이 ‘오스카’는 얼마 전 집 마당에서 놀다가 농기구인 콤바인에 뒷다리 2개를 모두 잘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이후 걷거나 뛸 수도 없는 어두운 삶을 살다, 주인인 케이트와 마이크 놀란, 그리고 뛰어난 수의사의 기술로 ‘바이오닉’(생체공학) 다리를 이식받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오스카의 생체공학 다리 이식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수의과 최고임을 인정받은 노엘 피츠패트릭 박사다. 피츠패트릭 박사는 지난 1월 고양이에게 세계 최초로 금속 무릎 관절을 이식했고 2007년에는 개에게 의족을 채우는 시도를 해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오스카의 발목 주위를 깨끗이 정리한 뒤 구멍을 뚫어 생체공학 다리를 이식했고, 그 주위로 근육과 피부가 자라 완벽한 그의 다리가 될 수 있게 했다. 오스카는 수술한지 단 하루 만에 몸을 일으키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다. 아직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지만, 4개월 정도의 집중치료를 잘 버티면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의료진은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한 영국 일간지 가디언 인터넷판은 “오스카의 ‘맞춤공학 임플란트’다리는 과학이 자연계를 완벽하게 모방하는 수준까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타이틀로고 디자인 공모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타이틀로고 디자인 공모

    ‘나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8월초 방송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방송사상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타이틀로고 디자인을 공모한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제작관계자는 “일반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의지를 반영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타이틀 로고 디자인을 공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www.sbs.co.kr로 접속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공식 홈페이지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jpg파일을 첨부해 응모하면 되며 응모기간은 6월28일(월)부터 7월9일(금)까지다. 또 제작진은 자체 심사 후 당선작 상금 100만원, 아이디어상 50만원, 가작 30만원을 시상하게 된다. 한편‘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지난 21일 서울 청담동,상암동 등 시내일원에서 이승기가 머리에 두건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시작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2010 상반기 히트상품] 애경 ‘에스따르’

    [2010 상반기 히트상품] 애경 ‘에스따르’

    탈모·두피 전문 헤어케어 브랜드 ‘에스따르(Esthaar)’는 탈모방지와 양모효과로 의약외품 정식허가를 취득했다. 100% 식물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화학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식염수보다 약한 저자극성 테스트를 거쳐 두피 자극을 최소화시킨 게 특징이다. 에스따르는 한방샴푸가 주를 이루던 탈모 샴푸 시장에서 유기농 천연 허브 성분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향과 성분에 민감한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특허 받은 천연 허브 성분으로 두피 스트레스 완화도 기대할 수 있다.
  • 블로거의 힐튼 남해 ‘탐구생활’ 실시

    블로거의 힐튼 남해 ‘탐구생활’ 실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블로거의 힐튼 남해 탐구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힐튼 남해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 응모방법은 올 여름 남해 및 힐튼 남해에서 촬영한 사진과 여행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혹은 카페에 올린 후 해당 URL을 namhae@hilton.com 이메일 주소로 보내면 된다.단, 이용후기 작성 시 힐튼 남해 홈페이지 주소(www.hiltonnamhae.com)와 리조트 사진 등이 포함된 조건이다.힐튼 남해는 우수 여행후기를 선정해 1등인 ‘최고의 블로그상’ 수상자에게 그랜드 빌라 숙박권과 8인 조식 뷔페권을 제공한다. 또 최고의 가족상·커플상·골퍼상 등 여행 후기 유형별로 선별해 상품을 제공한다.‘최고의 가족상’은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숙박권과 4인 조식뷔페권, ‘최고의 커플상’은 스위트룸 숙박권과 2인 조식 뷔페권, 최고의 골퍼상은 무료 1회 라운딩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참가자 전원에게 ‘더 스파’ 무료입장권 2매를 선물로 준다.힐튼 남해 스테파노 루짜 총 지배인은 “여름휴가 기간 동안 힐튼 남해를 찾아주신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 힐튼 남해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블로거의 힐튼 남해 탐구생활’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 동안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9월 7일 힐튼 남해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확인 할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나로호 실패 원인규명 자력 개발 전기돼야

    나로호의 실패 원인을 규명할 한·러 실패조사위원회(FRB) 1차 회의가 오늘 열린다. 나로호는 지난 10일 2차 발사 시험에서 발사 137.19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 위원회는 발사 지점인 외나로도에서 470㎞ 떨어진 공해상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와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실패 원인과 책임을 가리고 3차 발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과 러시아는 신뢰를 유지하며 동등한 입장에서 과학기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원인 규명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이번 나로호의 2차 발사 실패는 러시아 흐루니체프 사가 만든 1단 액체로켓 엔진 이상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러시아 측이 이를 쉽게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정적인 단서가 될 1단 로켓 관련 데이터에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러시아 측이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반박할 방도가 마땅히 없다. 그럴 경우 3차 발사도 힘들어지고 앞으로 우리가 쏘아 올릴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러시아 측에 지불하고, 우리 땅에서 쏘아 올렸음에도 데이터에는 접근조차 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 모든 우여곡절의 원인은 한국형 발사체의 원천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독자적 우주기술 개발이 시급하다는 것은 두번의 나로호 실패를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이라고 본다. 불평등 계약에 끌려 다니며 러시아의 기술에 의존해 발사체를 쏘아 올려봤자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 자체 기술개발 없이 외국에서 들여온 기술을 응용해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모방학습형 산업발전은 이제 별 의미가 없다. 나로호 추락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주 발사체의 개발 체제를 자력개발로 전환해야 한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독자적인 원천기술 개발만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무기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 공무원 민간근무휴직제 부활

    공무원이 민간기업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도입했다가 중단한 ‘민간근무휴직제’가 올 하반기 부활된다. 대신 일할 수 있는 기업과 파견공무원의 선발은 종전보다 더욱 엄격해진다. 행정안전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지방공무원임용령 등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민간근무휴직제는 경제위기와 민·관유착 논란 등이 겹치면서 2008년 이후 한번도 시행되지 않았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공무원이 민간근무휴직제를 통해 근무할 수 없는 기업을 ‘최근 3년간 근무한 부서와 관련 있는 기업’에서 ‘소속 부처와 관련 있는 기업’으로 확대키로 했다.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했던 제도 운용도 행안부가 주관하는 공모방식으로 바뀐다. 휴직 대상자 선발과 연봉은 기업 임직원과 언론인,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했다. 그러나 정부 측 낙하산 인사 혜택이 줄어든 기업들이 행안부에 자진해서 채용신청을 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선 시간제근무 공무원이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간제로 근무한 최초 1년은 근무경력에 100%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령도 통과됐다. 공무상 질병이나 부상으로 휴직 중인 공무원이 명예퇴직하면 특별승진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이밖에 고위공무원을 임용할 때만 해온 역량평가 대상이 과장급 공무원으로 확대된다. 과장급 역량평가 실시 여부와 평가결과 활용은 각 부처 사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또 총 2년간 최하위 평점을 받은 고위공무원은 5년마다 하는 정기적격심사를 기다리지 않고 필요할 때 곧바로 적격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시론] 전통문화가 돈이 되게 하려면/구문모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 교수

    [시론] 전통문화가 돈이 되게 하려면/구문모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 교수

    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삼다도라 한다. 나에게는 하르방과 바람이 금방 떠오른다. 하지만, 돌하르방의 독특한 모습 외에 나의 기억을 자극하는 어떤 무언가는 없는 듯싶다. 돌하르방 하면, 그저 단순히 웃는 조각상과 까만 모조품. 그게 전부일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항상 든다. 얼마 전 국내 유수의 학회 모임에서 한 젊은 사장님과 만났다. 그는 태권도를 소재로 기획한 공연 ‘점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해외 관객들이 왜 재미있어 하는지 소개하였다. 태권도 하면 우리의 국기로만 생각했던 내게 그 성공담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분은 더 나아가 “가장 한국적인 것을 어떻게 하면 세계인이 즐길 수 있게 할 것인가를 고민했고, 지금도 최고의 품질을 위해 다양한 R&D조직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연간 20억원의 돈이 개발비로 나간다.”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돌하르방이나 태권도는 한국사람이면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문화다. 그러나 그 둘은 아주 뚜렷하게 대비된다. 돌하르방은 늘 익숙해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전형적인 전통 문화상품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점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무예가 코믹이란 장르와 만나 스토리와 뮤지컬로 새로 태어난 혁신상품이다. 비록 우리의 색깔은 옅어졌지만, 대신 외국인도 좋아하게 됐다. 이것이 바로 최근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변신’한 콘텐츠 R&D의 모범사례가 아닐까 한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산업은 국방 다음으로 제2의 수출품목이다.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우리는 미국 영화나 음악, 드라마, 캐릭터 등을 흔히 만날 수 있다. 디즈니 캐릭터들은 태어난 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이들에게 계속 기쁨을 준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미국인들의 연구개발 활동은 눈여겨 볼 만하다. 할리우드나 유럽의 영화사들은 영화 제작비 중 10%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쓴다고 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발하고 신인가수를 선발·육성하는 데 지출되는 비용이 총제작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제조업 R&D 비중보다 높다고 한다.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대부분의 문화산업 업체들은 혁신에 필요한 최소한의 연구개발비는 고사하고 인건비조차 제대로 주지 못해 허덕이고 있으며, 공짜 티켓에도 관객이 없는 공연이 허다하다.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업체의 한 분은 사내에 R&D 부서가 있지만, 이공계 석박사 인력이 없어 R&D 비용으로도 인정 받지 못한다고 한다. 콘텐츠산업도 제조업처럼 기술 R&D 조직이 돼야 한다는 논리이다. 그렇다면 ‘점프’라는 공연에 무슨 첨단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참 답답한 현실이다. 요사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R&D 전략기획단을 꾸리고 산업기술개발과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는 정부 보도가 자주 들린다. 이제는 우리도 모방이 아닌, 모름지기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만들어 내는 일에 기대를 걸 만하다. 하지만, 전략기획단의 구성을 보면 서비스나 콘텐츠 혁신을 대변하는 전문가는 보이지 않는다.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향상 없이는 더 이상 제조업의 경쟁력도 유지하기 힘들다는 인식이 자리잡은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실행과는 거리가 먼 듯하다. 이는 민간업계도 마찬가지다. 콘텐츠 혁신에 관한 업계의 공통된 이해나 연구도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 21세기 국부의 보고라 일컬었던 문화콘텐츠로부터 내가 얻기를 원하는 것은 시대에 맞는 특별한 이야기와 퍼모먼스, 가슴을 적셔줄 감동과 사람 등등이다. 서가에 남겨진 어느 유럽 나라의 시골 문화상품을 보고, 여행 당시에 연극으로 보여주고 거리 체험으로 느끼게 했던 이들의 모습이 기억으로 되살려지면서 다시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듯, 우리의 돌하르방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계인이 공감할 만한 추억거리가 담긴 생동력 지닌 창조상품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에게 듣는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에게 듣는다

    6·2지방선거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 선출된 곽노현 당선자는 3일 기자회견에서 자율고·외고 개편, 전교조 교사 징계, 입학사정관제 등 현 정부의 교육정책과 직결된 사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풀어놨다. 진보 진영 대표주자로,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맞서 당선된 만큼 앞으로 정부와 첨예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이는 그의 교육 구상을 들어봤다. →향후 교육정책 기조는. -교육감을 직선으로 뽑은 것은 교육감이 기본적으로 유·초·중등교육을 책임지라는 뜻이다. 그동안 교육이 교육과학기술부 중심으로 이뤄져 왔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교과부 방침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전국교육감협의회 논의를 거쳐 올바른 방향으로, 합리적으로 설득·조정해 나가겠다. 민주적 교육행정을 위해 교육감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통해 교과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 →교장공모제는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인가. -임명형·초빙형·내부형 등 세 가지 공모방식 만족도 조사 결과 내부형이 가장 높았다.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실시해야 한다. 경기도는 이미 내부형을 도입, 평교사 출신 교장이 12명이나 나왔지만 서울에선 단 한 명도 없다. 교과부 방침대로라면 내부형 비중이 너무 적다. 이 문제를 교과부와 협의하겠다. →교육감에게 지나치게 많은 권한이 몰려 있다는 주장이 있는데…. -교육감의 권한 중 가장 큰 게 인사권이다. 교육감의 학교장 임명권이 내부형 공모제를 포함해서 다양하게 변화하면 교육감 권한은 실제로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 이양되는 것과 같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교장을 임명함으로써 교육감 권한을 분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전교조 교사 징계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전교조 징계와 관련, 기본적 인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 각종 규제들이 있다. 법은 존중돼야 하지만 법에 문제가 있다면, 해석의 원칙은 분명하다. 교사의 기본적 인권을 제한하는 법에 대해서는 기본권 제한 입법해석 원칙이라는 게 있다. 이같은 법률은 최대한 엄격하게 해석해서 기본권 침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교원평가 등 보수 진영의 요구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공약 중 가장 적극적인 것은 낙후지역 초·중·고교 300개를 혁신학교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특목고·자사고 때문에 일반 고등학교가 슬럼화되는 상황을 바로 잡자는 것이다. 학교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기회 균등을 보장하는 것은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이다. 이것이 자사고 정책이나 현 정부의 특목고 정책과 특별히 배치되는 것은 없다. 오히려 현 정부 특목고 정책의 결과로 일반고의 슬럼화, 학력 저하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바로잡는 중요한 교정적 기능이 될 것이다. →사립외고 선발권을 축소하겠다고 했는데. -외고는 설립 취지가 중요하다. 우리나라 사학의 건학이념이 명문대 입시는 아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철저하게 대입준비 학교로 변질되고 있다면 이는 법을 위반한 것이다. 사학에 자율성을 줄 필요는 있지만 어긋나는 부분은 바로잡아야 한다. →입시지옥 해소 방안은 무엇인가. -단기적인 해법은 없다. 고등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학제도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교육감협의회, 대교협에서 대입전형을 놓고 책임있는 논의를 하면 고등학교 교육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견해를 밝혀달라. -입학사정관제의 취지는 살려야 하지만 제도의 바른 정착을 위한 학교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이마저 사교육 유발요인으로 변질됐다. 입학사정관제를 취지에 맞게 운영하려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네트워크형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지역사회 교육 역량과 자원, 아이들 교육에 관심있는 지역 예술인·체육인·문화인·기능인·기업인들이 모두 우리 아이들의 특기·적성·진로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분들이다. 이들의 일터를 아이들에게 개방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특기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교육청 차원에서 조직해줘야 한다. →고교선택제는 어떻게 되나.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 제도의 문제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재검토하는 것은 교육당국의 책무다. 고교선택제로 인한 학교 간의 경쟁은 획일화를 부른다. 취지는 학교를 다양하게 하자는 것인데 실제로는 거꾸로 될 가능성이 높다. 과감한 학교 격차 해소 프로그램이 없다면 고교선택제가 획일화를 조장할 수밖에 없다. →자율형사립고를 거부한다고 했는데. -법으로 정한 자사고 요건은 건전한 재단이다. 그런 요건을 갖추지 못한 학교가 지정되면 느슨한 운영이 불가피하다. 선거 중에 자사고 추가 지정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것은 분명한 방침이다. 그것이 교육감의 권한이고, 유권자들과 약속이기 때문에 지킬 것이다. 이영준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경남 하동서 삼국시대 고분군 발견

    경남 하동서 삼국시대 고분군 발견

    경남 하동에서 삼국시대 고분군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경남 하동군은 1일 국도 19호선(하동읍~악양면) 확장사업 구간인 하동읍 흥룡리 산 171의7 일대에서 문화재 발굴조사 결과 삼국시대 수혈식 석곽묘 21기와 조선시대 분묘 16기, 토기 등 모두 37기의 유구가 발굴됐다고 밝혔다. (재)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를 했다. 발굴된 삼국시대 수혈식 석곽묘는 섬진강 동쪽 구릉을 중심으로 월영형(月影形·달 그림자 모양) 주구(周溝·봉분 주위를 두르는 도랑) 형태로 설치돼 있었다. 주구를 중심으로 한 봉토안에 1기의 매장주체부(埋葬主體部·무덤의 주인을 안치하는 공간)가 있는 단곽식과 2~3기의 매장주체부가 있는 다곽식이 함께 조성돼 있었다. 연구원은 석곽묘에서 단경호·장경호 등 토기 수십점이 출토된 것으로 미뤄 석곽묘 축조과정에서 토기와 토기편을 함께 매장하는 장속(葬俗) 행위가 성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발굴된 토기는 아랫부분에 일자 문양이 남아 있는 것으로 미루어 십자 문양이 있는 대가야 양식을 모방해 생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동 지역에서 고분군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대단위 고분군이 조사된 사례가 없는 문화적 공백지대로 인근 전남 동부지역에서 대가야 양식 토기가 출토돼 대가야의 직·간접적인 영향지역으로 분류돼 있었다. 하동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한·일 100년 대기획] (17) 재기 시동거는 日경제

    [한·일 100년 대기획] (17) 재기 시동거는 日경제

    일본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직 예전 같지는 않지만 사회 곳곳에서 재기의 움직임이 역력하다. 오늘의 경제대국을 있게 한 오타구단지에는 여전히 세계 초일류 기술을 자랑하는 중소기업들이 건재하다. 2004년과 2007년 두 번의 지진 폐허에서 오뚜기처럼 일어난 가시와자키시 주민들의 행복한 웃음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일본의 저력을 보여준다. │도쿄 이종락특파원│도쿄 하네다 공항 근처인 오타구. 겉보기엔 평범한 주택들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골목길로 접어들어 가 자세히 보면 주택을 개조한 가내공장들이 들어서 있다. 전체 공장의 절반 가까이가 종업원수 3명 이하의 가족기업이다. 소규모 공장들이 수십년에 걸쳐 갈고 닦은 한두 개 품목의 기술력에 목숨을 건다. 이곳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대부분이 세계 제일의 성능을 자랑한다. 경제대국 일본을 있게 한 가업단지다. 이곳도 1980년대 이후 경기침체의 몸살을 피해가지 못했다. 전성기 때인 1983년 9190개 공장이 있었지만 2008년에는 4362개로 50% 이상이나 줄었다. 하지만 공장 수가 줄었다고 기술력이 떨어진 건 아니다. 폐업 공장 대부분이 종업원 3명 이하의 소규모 가내공장들로, 후계자를 찾지 못해 자연적으로 문을 닫은 경우가 많다. 탄탄한 기반을 갖춘 기업들은 여전히 세계시장을 주름잡는다. 1958년에 세워진 미쓰미 제작소는 오타구의 대표적인 공장이다. 진공펌프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미국이나 일본 우주왕복선에는 이 회사가 제작한 세버레이터(진공에 가까운 상태에서 물과 공기를 분리하는 장치)가 장착돼 있다. 미국과 일본의 우주센터는 우주선을 연소시킬 때 진공펌프를 사용하는데, 이 회사 제품으로 조만간 우주에서 실험할 예정이다. 세계 초일류 기업이지만 종업원이 28명에 불과하다. 분가해 자회사를 만든 종업원도 5명이나 된다. 주요 부품들은 한국 중소기업들에 하청을 맡긴다. 모터부품은 우진써보, 금형은 팔택 코퍼레이션에 주문·제작한다. 이 회사는 이런 부품들을 모아서 핵심 기술을 추가해 진공펌프를 완성한다. 부친으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와타다베 고이치(62) 사장은 평생동안 연구개발에 몰두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선정한 기술수준이 워낙 까다롭다. 신제품을 개발하더라도 1만 시간 이상을 보증하기 위해 테스트 기간만 2년 이상 거친다. 이런 높은 수준을 한국기업들만이 통과해 이 회사에 몇년째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와타나베 사장은 진공펌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특허만 16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특허 신청을 원치 않는다. “중국 등의 외국기업들이 금방 모방하기 때문에 이제는 아예 특허출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기술력에 자신이 차 있다. 와타나베 사장은 오타구 단지가 침체를 벗어나 다시 일어설 것으로 믿고 있다. 일본 중소기업들은 다른 국가들이 당분간 따라오지 못할 높은 기술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최근 이 공장을 방문해 한·일 무역 역조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묻고 가기도 했다. 와타나베 사장은 한국 기업이 이제 가격으로 승부할 게 아니라 제품의 품질개발에 매진해야 양국 간 역조를 개선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이 공장도 최근들어 매출이 신장되고 있다. 지난해 3월을 최저점으로 매출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 2008년 수준인 3억 6000만엔(약 468억원)의 매출액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국 기준으로는 대기업이 부럽지 않은 탄탄한 중소기업 CEO지만 와타나베 사장은 무척 검소하다. 공장을 소개하기 위해 제2공장으로 이동할 때도 자전거를 타고 움직인다. 일하는 게 취미여서 골프장 근처에는 가 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부인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총무 업무를 맡으며 공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커피와 다과를 직접 대접했다. 아들에게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게 해 가업을 물려받도록 했다. 버는 돈은 모두 은행에 예금한다. 예금을 1억엔 이상 유지하도록 해 금융기관 차입금보다 많도록 하는 게 이 회사의 재무관리 기준이다. 절약과 겸손함이 몸에 밴 와타나베 사장은 향후 일본 경제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낙관한다. 그는 “일본이 거품경기 붕괴로 인해 여러움을 겪고 있지만 곧 회복할 것”이라며 “한눈 팔지 않고 기술개발에만 전념한 초일류 중소기업들이 아직도 오타구에는 많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jrlee@seoul.co.kr
  • 또… 폭스콘 미스터리

    또… 폭스콘 미스터리

    │베이징 박홍환특파원│‘부당한 대우에 대한 직원들의 조직적인 항의냐, 단순한 모방자살이냐.’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시의 타이완(臺灣) 폭스콘사 선전공장 직원들의 연쇄 투신자살사건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궈타이밍(郭臺銘) 회장의 공개사과와 중앙정부의 개입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살시도가 속출하고 있다. 투신이 아닌 흉기로 자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28일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27일 새벽 4시(현지시간) 선전공장 룽화(龍華)구역 기숙사에서 후난(湖南)성 출신의 직원 한명이 흉기로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번 사건은 동료 직원 한 명이 투신자살한 지 불과 4시간만에 발생한 것으로 직원들의 자살 주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포함해 폭스콘 선전공장에서는 올 들어 13명이 자살을 시도, 10명이 숨졌다. 특히 이달 들어서만 6명의 젊은 직원들이 아까운 생명을 스스로 끊었다. 이날 중국 인터넷에서는 ‘오늘 또다시 두 명이 한꺼번에 투신했다.’는 헛소문까지 도는 등 사태는 통제불능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폭스콘의 모기업인 타이완 훙하이(鴻海)그룹의 궈 회장은 26일 선전공장을 찾아 공개사과한 데 이어 27일 오후에도 전용기편으로 선전공장을 다시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대책을 숙의했다. 폭스콘 측은 임금 20% 인상안도 내놓았다. 전날 중앙정법위원회 왕러취안(王樂泉) 부서기가 현지에서 대책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인웨이민(尹慰民) 사회보장부 부장이 공안부 및 전국총공회 등과 함께 조사단을 조직해 현지에서 사태 원인과 대책 등을 지휘할 것이라고 제일재경일보가 보도했다. 관영 언론들에 대해 과잉보도를 자제하라는 지시도 이미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사태가 확산되자 중국의 일부 언론들은 소속 기자들을 폭스콘에 위장취업시켜 회사 내부 실태 등을 적나라하게 보도하기도 했다. 문제는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데 있다. 선전시는 경찰 300여명을 공장 내부에 배치하는 한편 직원들에 대한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회사 측은 각 건물의 4층 이상 창문에 철망을 설치해 직원들의 투신을 막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잔업 협상을 한 달 주기에서 1주일 주기로 바꾸는 등근로조건 개선도 직원들의 불안심리와 분노를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선전공장 42만명의 직원 가운데 85%는 18~25세의 충동적인 젊은이들이다. 게다가 이들 대부분은 고향을 떠나 기숙사에서 집단생활을 하면서 저임금과 기계적인 노동으로 사회적 소외감이 팽배해 있다. 한 사회학자는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온 중국사회가 겪는 ‘성장통’”이라면서 “폭스콘 사태는 성장 일변도의 중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제2, 제3의 폭스콘 사태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사설] 전교조, 정치와의 단절 선언할 때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이 민주노동당에 가입한 혐의로 지난 6일 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 134명 전원을 파면·해임하기로 했다. 1989년 전교조가 출범한 이래 사상 최대 중징계다. 교육당국은 올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속 공무원과 함께 전교조 소속 교사의 불법 정치활동 의혹에 관한 수사가 시작됐을 때부터 법과 원칙에 따른 단호한 처벌 의사를 밝혀왔다. 우리나라 헌법 7조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교육기본법 6조는 교육의 중립성을 규정하고 있다. 교사들이 엄연한 실정법을 어기고 민노당에 가입해 당비나 후원금을 낸 것이 맞다면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 전교조는 이번 결정을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의 전교조 교사 명단 공개에 이어 전교조를 탄압하기 위한 전형적인 기획수사로 규정하고 전면전인 투쟁에 나설 모양새다. 전교조는 그러나 탄압 운운에 앞서 이번 사태를 자성의 계기로 삼는 게 우선이다. 그동안 시국선언과 반정부 집회 등을 통해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전교조는 이제 정치와의 단절을 선언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교단을 지켜야 한다. 지난 15일 대전지법 항소심이 전교조의 시국선언에 유죄 판결을 내리면서 “교사가 정치적 견해를 표명하는 것은 감수성과 모방성, 수용성이 왕성한 학생들로 하여금 가치혼란을 일으키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한 것을 겸허하게 새겨야 한다. 한편으로 법과 원칙에 따른 처벌이라 해도 6·2지방선거와 교육감선거를 앞두고 검찰의 기소단계에서 교육당국이 서둘러 전교조 교사의 대량 해고·파면 조치를 감행한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 검찰은 민노당 당원 명부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소했고, 당사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최종 판단은 재판을 지켜봐야 한다. 그런데도 선거 정국에서 무리하게 행정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반 전교조’ 전선으로 총공세를 펴고 있는 보수 진영에 힘을 실어주려는 것 아니냐는 정치적 논란을 자초한 건 유감이다.
  • ‘개인의 취향’ 종영, 맑게 개인 해피엔딩

    ‘개인의 취향’ 종영, 맑게 개인 해피엔딩

    ’개인의 취향’이 모든 갈등을 풀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20일 방송된 MC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16부에서는 그 동안 얽힌 실타래를 풀고 ‘상고재’를 모방한 콘셉트가 아닌 박개인(손예진 분)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전진호(이민호 분)의 ‘애플담’ 설계도가 ‘담프로젝트’에서 당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잠깐 헤어진 후 다시 만난 개인과 진호는 마음 깊이 서로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화해하게 됐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진한 키스와 함께 떨리는 하룻밤을 보내며 서로의 사랑을 확고히 한다. 또 개인은 아버지를 비롯해 옛 애인인 창렬,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앙숙인 인희, 그리고 자신과 진호의 관계를 반대했던 진호 어머니와도 화해의 시간을 가진다. 진호 역시 사랑과 일에서 라이벌이었던 창렬과도 친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악수를 나누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두 사람 사이의 큰 힘이 돼줬던 최관장 역시 “두 사람을 보면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힘이 생겼다.”라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 후속으로 신성일, 하희라 주연의 4부작 멜로 ‘나는 별일 없이 산다’가 방영된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편에 北글자체 추정 ‘1번’

    민·군 합동조사단은 천안함 침몰 해역에서 발견한 어뢰 뒷부분 스크루(추진장치) 파편에서 ‘1번’이라는 숫자와 한글 조합을 확인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19일 밝혔다. 특히 ‘번’의 글자체는 북한에서 사용되는 글자체와 유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토] 천안함, 그날의 아픈 기억…이 어뢰가 정부 관계자는 “지난 주말 사고 해역에서 쌍끌이 어선이 어뢰 조각으로 추정되는 여러 개의 파편들을 수거했는데, 그 가운데 비교적 원형이 잘 보전된 스크루 파편에 북한 어뢰임을 입증할 만한 문자와 숫자가 찍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해군이 7년 전 남해에서 수거한 북한의 시험용 어뢰에 주체사상을 의미하는 ‘주체’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었던 사실로 미뤄볼 때 이번에 발견된 파편에 새겨진 한글도 이와 유사한 내용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다른 정부 관계자는 “파편에 한글 한 글자와 일련번호로 보이는 숫자 두 개가 찍혀 있었다.”고 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일련번호로 보이는 숫자조합이 새겨진 파편과 한자(漢字)가 적힌 파편도 있었다.”고 말해 다양한 문자와 숫자가 적힌 파편들이 수거됐을 가능성도 있다. 합조단은 또 북한이 자체 생산한 수출용 무기를 소개하는 자료에 나타난 중어뢰의 지름과 수거된 어뢰파편으로 추정할 수 잇는 지름이 일치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합조단은 이에 따라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위(魚)-3G’ 음향어뢰를 모방하거나 개조한 어뢰로 천안함을 공격했을 것이란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북한은 중국산 ‘위-3G’를 비롯해 ET-80A, TYPE 53-59, TYPE 53-56 어뢰 등을 잠수함(정)에 장착해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이 어뢰는 함정의 스크루 소리와 와류 등 음향과 항로대를 뒤쫓아 타격하는 ‘수동음향’ 어뢰로 구분되며 사거리 12~14㎞로 속력은 초당 12~14m에 이른다. 합조단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 호주 전문가들도 이같은 증거들을 토대로 천안함을 침몰시킨 수중무기가 어뢰라는 사실에 동의한 것으로 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합조단은 20일 공개할 조사결과 발표문에 탄두 250㎏ 안팎의 음향추적 중어뢰가 천안함을 두 동강 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GS샵 디토, 가족사진 컨테스트 개최

    GS샵 디토, 가족사진 컨테스트 개최

    GS샵 디토(ditto)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컨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디토(ditto)는 GS샵 내에 있는 고객 참여형 테마쇼핑 사이트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통합 브랜드 GS샵과 함께 선보였다.가족사진 전문 스튜디오 ‘주니어유’ 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들과 찍은 사진만 있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응모방법은 6월 11일까지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간단한 설명 또는 사연과 함께 GS샵 내 디토(ditto)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입상 여부는 GS샵 고객 추천점수 및 자체 심사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입상 경품으로는 베스트 모델상 1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주니어유 가족 웨딩앨범 패키지’, 행복한 가족상 5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주니어유 가족사진 패키지’, 아차상 5명에게 ‘GS샵 적립금 5만원’을 증정한다.또한 응모 사진 평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GS샵 적립금을 1만원씩 증정한다. 입상자는 6월 22일에 발표된다.GS샵 강정아 대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겨 보자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서 감동이 있는 가족사진과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사진=GS샵 디토(ditto)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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