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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마약 연예인…인기그룹 가수·연예기획자 적발

    경찰청 외사과는 25일 대마초와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흡입하거나 복용한 인기그룹 가수 K(30)씨와 연예 기획자 H(42)씨 등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올해초 일본 등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류를 건네주고 함께 복용한 서초구의 술집 주인 김모(37)씨와 여종업원 김모(32)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K·H씨는 각각 경찰에 출두, 마약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자 혐의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평소 술집 주인 김씨와 친하게 지낸 K·H씨 등이 지난달 이 업소 여종업원들과 함께 오피스텔 등에서 엑스터시를 복용했다.”면서 “이들이 마약을 1차례만 복용했다고 주장해 아직까지 불구속 수사 중이지만 상습복용 사실이 드러나면 구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경찰은 인기 여성댄스 그룹의 멤버인 A씨도 이들과 함께 마약을 복용했다는 제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나,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A씨측은 “지난 22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지만,1차 소변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밀감식을 위해 A씨 등의 모발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다. 경찰청 김성훈 외사3과장은 “첩보가 입수된 연예인은 이들 3명뿐”이라면서 “이 사건이 다른 연예인에 대한 수사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알뜰살뜰정보]

    ●롯데백화점 수도권 전점은 14일부터 북한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리빙아트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리빙아트 통일 냄비 특별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리빙아트 캐주얼 냄비 2종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 물량은 9000세트. 가격은 1만 9800원이다. ●우체국쇼핑(www.epost.go.kr)이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설 맞이 농수산물 선물용품 최대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특산물 5188여종을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5만원 이상 구입한 80여명을 추첨해 홍삼톤·곶감·햄세트 등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랜드마트는 27일까지 설날선물 예약판매 및 배달 지정제 행사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설날선물세트에 대해 5∼30%의 할인 혜택을 받으며, 지정된 날짜에 배달을 해준다. 정육·생선·과일은 5∼10%, 주류·건강·한과는 10∼20% 할인 판매한다. ●Hmall(www.hmall.com)은 23일까지 의류·주방용품 등 296개 브랜드 3000여개 상품을 10∼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동안 하루 5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롯데마트는 16일까지 폭탄상품전 등 세일행사의 상품을 대폭 보강해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디스카운트세일 막바지 행사’를 진행한다. 폭탄상품전에서는 취영루 물만두·엘라스틴 샴푸기획팩 등 가공식품·생활용품·신선식품 200여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두피모발전문관리센터 까망(www.gganmang.co.kr)은 젊은 층을 위한 탈모·두피질환 관리프로그램 ‘트리코2030’과 ‘트리코레이디스’를 선보이고 31일까지 무료 상담 및 두피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등록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취업 준비생들은 기업체 면접표나 이력서 등을 제시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다음달 11일까지 ‘현금 1억원 살포 이벤트’를 연다.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구매할 때마다 생기는 체결번호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모두 360명에게 매일 1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총 1억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8∼23일 ‘2005 인형의 나라 환상모음전’을 펼친다. 미아점은 18∼23일, 중동점은 25∼30일 각각 진행한다. 테디베어·코튼돌(천과 솜으로 만든 인형)·비스크 인형(도자기로 만든 인형)·돌하우스(미니어처로 만든 인형 세상)·닥종이 인형등 40명의 유명 작가들이 직접 만든 인형 500여점을 전시한다. ●KT몰(www.ktmall.com)은 다양한 건강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문 건강몰’을 열었다. 비타민숍·다이어트숍·클로렐사숍·마사지 및 안마전용숍 등 모두 8개 전문 카테고리숍으로 세분화했으며, 건강여행 상품 등도 판매한다. ●애경(www.aekyung.co.kr)은 31일까지 20∼30대 주부를 대상으로 제1기 애경 사이버 모니터 200명을 모집한다.2월부터 6개월간 제품 사용습관 및 태도조사·자사 및 경쟁사 광고 모니터링·가격 및 진열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설문지를 작성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 애경 제품 및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 [인간시대] 아, 내 머리카락…

    [인간시대] 아, 내 머리카락…

    “머리 밑이 엄청 가렵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원형탈모로 걱정인데…. 혹시 대대적인 탈모의 신호탄이 아닌지.”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다 ‘대다모’(대머리 다 모여라)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아이디 ‘virusjin’은 동아리 동료들에게 이런 내용의 비밀상담을 해왔다. 그는 “오늘 아침에 머리감을 때 왈칵 울화가 치밀어 쪼그리고 앉아 한참을 울었다.”면서 “아 글쎄, 두피 마사지를 하면 좋다고 해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또 문질렀는데 머리카락이 한줌이나 빠져버려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또 머리 밑이 가려운 게 증상이 심해진 증거인지, 아니면 좋아지려는 것인지(터무니없지만 한가닥 희망이라도) 궁금하다.”면서 “그러나 우리 모두들 용기를 내자.”고 호소했다. 2001년 같은 이유로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모여 정보를 나누다 정식 출범한 대다모는 남성 주축의 ‘원형탈모 동호회’와 ‘여성탈모 동호회’로 나눠졌다. 회원은 원형탈모 동호회 3040여명, 여성탈모 동호회 9190여명이다. 아무래도 여성들의 고민이 더 깊어 회원의 숫자가 많고 활동도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보다 개방적(?)이라 할 원형탈모 동호회에서는 각종 정보를 나누고 서로 의욕을 다지기 위해 ‘정팅’(정기적인 모임)까지 갖고 있다. 머리카락이 많이 나도록 도와주는 일이나 물건이라면 불구덩이 속이라도 뛰어들지 못하랴 생각하는 ‘서글픈 마니아’에 속하는 셈이다. 평소에는 대다모 홈페이지(www.daedamo.com)를 통해 탈모와 관련된 국·내외 뉴스를 분석, 번역해 올리고 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들 몇몇을 소개하면 이렇다. 배우 이덕화씨가 내년 1월1일부터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될 MBC 정치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주인공 전두환 전 대통령 역에 캐스팅돼 마침내 가발을 벗은 모습으로 연기한다는 내용도 들었다.20대 후반부터 대머리의 조짐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이덕화씨는 가발로 살짝 가리고 있다. 한국성인병예방협회가 전국 20∼60대를 조사한 결과, 탈모를 경험한 사람은 25.5%로 4명 중 1명꼴로 나타났다는 통계도 올랐다. 통계에 따르면 40대 남성이 38.8%로 비율이 높았고 화이트칼라(30.5%), 자영업자(31.4%), 고소득층(31.6%) 등에서 상대적으로 탈모증상이 많았다. 또 탈모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느끼는 사람은 24.2%에 머물렀으며 66.9%는 ‘일종의 질환’으로 평가했다. 특히 63.5%는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늘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44.3%는 ‘탈모관리를 전혀 안한다.’고 답했고,‘사회생활에서 직·간접적인 손해를 본다.’고 느끼는 비율도 25.6%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대다모 회원 K씨는 “20대까지 몰려드는 등 탈모 증후군이 늘어나는 경향”이라면서 “취업시험이나 진학, 결혼 등 중대사를 앞둔 사람의 경우 심하면 정신질환으로까지 번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는 얘기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인데 숨기고 고민할 것까지 있느냐.’고 하지만 사정을 모르고 하는 말씀”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경제불황으로 인한 구직난, 어려워진 학업 등으로 예년에 비해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20∼30% 늘어났다고 입을 모은다. 사회 분위기가 ‘머리카락 걱정’까지 부풀리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남 모르게 고민하다가 모발이식센터를 찾는 10∼20대가 눈에 띄게 늘어 주변을 안쓰럽게 하고 있다. 몇 가닥 안되는 머리카락 때문에 빚어진 끔찍한 사건도 실제로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서 회사원으로 일하는 홍모(38)씨는 술을 마시다 절친한 친구 전모(37)씨를 포장마차에서 쓰던 칼로 찔러 숨지게 했다. 홍씨는 여성들이 보는 앞에서 가발을 두 차례 벗기며 놀렸다는 점을 살인의 동기로 들었다. 대다모 회원인 또 다른 K씨는 “가발을 썼다는 사실은 남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이며, 나 역시 가발을 썼다는 이유로 놀림감이 됐다면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발이식센터 W박사는 이렇게 설명한다.“고객 가운데에는 고3 수험생들이 20% 가까이 되고 20대도 25% 정도”라고. 그러면서 “예민한 사춘기, 더군다나 진학이나 취업 등 인생을 가를 수 있는 대업(?)을 앞두고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들거나, 놀림감이 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위축된다.”고 자못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또 다른 전문가는 탈모가 유전에 따른 것이라는 점은 명확하지만,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대머리 유전자를 지녔지만 발현되지 않고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처럼 식물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던 시절에서 육류를 많이 먹고 ‘만병(萬病)의 아버지’인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시대로 내려오면서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의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현대에도 머리카락 빠지는 진짜 원인과 치유법만은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오죽하면 탈모증상을 퇴치하는 방법을 알아내면 노벨상감이라는 ‘가설 아닌 가설’이 의료계에 떠돌까.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이마 벗겨지면 정력 세다? 호르몬을 잘못 이해한 것 전문가들은 탈모에 대해 잘못 알려진 말들이 증상을 부추긴다고 귀띔한다. 특히 탈모로 고생하는 이들을 놀리는 말은 잘못일 뿐 아니라, 그들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바깥으로 겉돌게 만든다는 충고도 빼놓지 않는다. 대표적인 것으로 예부터 나도는 ‘앞이마가 벗겨진 사람은 정력이 세다.’라는 말이 꼽힌다. 반면 뒷머리가 벗겨진 사람은 정력이 약하다고 한다. 이는 남성 호르몬이 왕성한 사람이 대머리가 되기 쉬운데, 호르몬이 많으면 정력이 셀 것이라고 어림짐작한 호사가(好事家)들의 입방아 때문이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더 빠진다는 말도 마찬가지로 잘못이다. 거꾸로, 두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게 탈모 예방에 도움된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이미 빠져나올 준비(?)가 된 것들이다. 따라서 건강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전혀 없다. 면도를 하면 굵게 많이 돋다난다고 믿는 사람도 적잖다. 하지만 이는 짧은 상태여서 더 빳빳하고 굵게 느끼게 되는 것이지, 실제 굵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샴푸를 쓰지 말고 비누로 머리를 감는 게 좋다는 말은 어떤가. 우선 알아둬야 할 사실은 대머리 유전자가 없는 사람은 머리를 어떻게 감는가를 불문하고, 설사 머리를 감지 않더라도 대머리가 될 가능성은 없다. 이같은 사실은 또한 탈모가 진행되고 있더라도 세발(洗髮) 용품은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되새겨야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탈모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브러시로 두드리면 피지선의 활동을 자극해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지고, 대머리의 원인물질인 효소가 활성화돼 탈모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을 명심, 또 명심하라. ■도움말 황정욱 모발이식센터원장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양파즙·자연식 8選 등등 ‘물 요령껏 마시기’ 추천도 탈모 증상과 관계된 사람들은 인터넷 등에서 성공비법이 소개만 되면 곧바로 ‘클릭, 또 클릭’이다. 어느 회원은 소금요법을 들이밀었다.“따뜻한 물로 머리카락을 적신 뒤 소금을 골고루 뿌려 10∼15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따뜻한 물과 찬 물로 잇따라 헹궈내라.”고 권한다. 중요한 것은 바닷물로 만든 천연소금을 쓰는 게 좋다는 말도 곁들인다. 양파즙 마사지도 목록으로 나와 있다. 양파에 들어 있는 포도당, 자당과 같은 당질이 보습제 역할을 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한다고 설명한다. 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고, 모발 생성효과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사용법을 살펴보면 양파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뒤 거즈에 묻혀 머리에 충분히 바른다. 이어 20분이 지나 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감는 게 좋다고 주장한다. 자연식 8선에 대해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우선 현미(玄米)가 있다. 다른 질환을 앓다가 검정콩을 먹었는데 탈모 증세까지 깨끗이 나았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해독작용과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도움된다고 설명한다. 이 밖에도 회원들은 검정참깨, 다시마, 녹차, 달걀 노른자, 물, 덩굴식물인 하수오(何首烏)를 권장한다. 물이 항목에 들어간 점은 뜻밖일 수 있다. 이는 한의학에 바탕을 뒀다. 한방에서는 탈모를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본다. 즉, 몸 안에 열이 많아서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면 그러한 현상을 막아준다는 논리다. 특히 홀짝홀짝 자주 마시면 좋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1컵, 식사 30분 전에 1컵, 취침 30분 전에 1컵, 그외의 시간에는 30분에 4분의1컵 정도를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이쯤되면 건강 챙기기는 물론이고 머리카락을 한 올이라도 지키려는 몸부림은 눈물날 만하지 않은가.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아이 좋아라]파티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아이 좋아라]파티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파티가 있을 때마다 미용실에 간다는 생각은 버리자. 집에 있는 도구로도 훌륭하게 복고풍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올해 트렌드에 맞춰 복고 느낌의 클래식한 웨이브로 세련된 파티헤어를 연출해 보자. 이·미용 브랜드 바비리스(www.ebabyliss.com)가 제안하는 스타일은 1950∼60년대 복고 분위기가 나는 웨이브. 얼굴 옆 부분을 가볍게 감싸면서 굵은 웨이브를 주는 것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파티 분위기가 배어 나온다. ●Step1 모발을 조금씩 나누어 잡고 원하는 웨이브 방향 돌려 3초 정도 열기를 준다. ●Step2 천천히 부드럽게 머리 끝까지 내려준다. 나머지 머리도 같은 방법으로 정리한다. ●Step3 앞머리 전체를 잡아 이마 끝쪽으로 방향을 틀어 빼며 앞머리를 한 방향으로 가지런히 붙인다. ●Step4 웨이브를 살짝 펴주면서 정리한 뒤 젤이나 스프레이로 고정시킨다.
  • [패션+α]

    ●탠디는 스타에게 협찬한 구두를 네이버를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영화·드라마 속 구두를 찜한 참가자를 선정해 제공할 계획. 당첨자는 12월2일 발표. 탠디 홈페이지(www.tandycollection.co.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태평양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이트(nanum.amorepacific.co.kr)를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아름다운 재단, 태평양복지재단과 함께 ‘클릭!사랑 나눔’ 이벤트를 올해말까지 진행한다. 사랑의 아이콘을 한번 클릭할 때마다 100원씩 적립, 성매매 피해 여성의 쉼터 마련을 위해 쓸 예정. 목표금액 500만원이 적립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02)709-3928. ●패션플러스(www.fashionplus.co.kr)는 패션스타킹과 다이어트 스타킹을 최고 71%까지 할인하는 스타킹 기획전을 연다. 안나수이 버버리 셀린느 등 수입스타킹은 30%까지 할인한다. 다리를 슬림하게 해주는 라이테스 다이어트 스타킹은 9만 9000원. ●더페이스샵은 모공관리와 리프팅 효과가 있는 라즈베리루츠 스페셜케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콜라겐 생성 촉진을 돕는 허브성분인 말로투스와 검정콩, 흑미, 흑깨 등 곡물씨앗 추출물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인텐시브 프로그램(5㎖·앰플 4개)과 퍼밍 마사지크림(100㎖) 가격미정, 슬리핑 마스크(100㎖)와 피팅업 에센스(50㎖) 각 9900원.080-050-3300. ●바디샵은 천연원료 효능이 더욱 극대화된 헤어제품을 내놓았다. 두피와 모발에 가장 적합한 천연 원료인 유기농 꿀과 올리브, 쐐기풀, 월귤나무 열매, 브라질 넛, 녹차 등을 잠비아와 이탈리아의 소규모 생산단체로부터 공급받았다.080-759-0077. ●신원(대표 박성철)은 16일 여성복 브랜드 씨(SI)의 전속 모델로 유민에 이어 김태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는 올해 중국 시장에 진출, 김태희는 일년간 국내 및 중국에서 씨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1990년 출발한 씨는 현재 중국에 6개 매장을 열었다.2005년 봄부터 씨의 얼굴로 김태희를 만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수려한 비책(秘策) 에센스’를 선보이며 한방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35㎖에 값은 7만원으로 작약과 탱자 추출물을 함유, 주름진 피부를 개선시켜 준다.
  • 청담동 헤어살롱-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스톱 토털서비스

    청담동 헤어살롱-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스톱 토털서비스

    청담동 헤어살롱은 단순한 미용실이 아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매시즌 헤어트렌드를 주도하는 것만은 더더욱 아니다. 최고의 시설과 차별화된 기술로 뷰티에 있어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개념의 ‘종합 서비스 공간’이다. 요즘 이곳에서는 ‘자연미’를 최대한 살린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 그래서 여자들의 경우 색깔보다는 머릿결을 가꾸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전에 비해 염색을 적게 하고 파마를 하더라도 머릿결이 상하지 않도록 트리트먼트를 받는 게 일반적이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조금은 부스스한, 그러나 느끼하지 않은 스타일이 인기.NF&아우라의 헤어디자이너 성진(27)씨는 “남자들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위해 염색 횟수를 줄이고 파마를 한다.”고 말했다. 또 청담동 헤어살롱을 찾는 상당수의 남자들은 탈모 예방을 위해 여자들과 달리 머릿결보다는 두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요즘 뜨는 이나영 머리는 이곳에서…김활란&서언미의 뮤제 헤어스타일리스트 김활란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언미의 만남으로 탄생한 살롱.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링 둘 중의 하나로 유명한 살롱의 틀을 깨고 두 분야 모두 인기를 끌고 있다. 헤어, 메이크업, 네일케어, 스킨케어의 원스톱 토털 살롱으로 자리잡은 뮤제는 예비신부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곳. 최근에는 드라마 ‘아일랜드’ 이나영 스타일을 유행시키고 있다. 짧은 쇼트 단발 길이로 커팅하고 볼륨감을 내어 자연스러운 컬로 발랄해 보이는 뱅스타일. 이 스타일에 사용되는 ‘퍼피 퍼밍 파마’(13만원대)는 직접 개발한 것. 커트 2만원대부터, 파마 9만원대부터, 컬러 8만원대부터, 메이크업 10만원대부터. 오전 10시∼저녁 7시30분. 매주 일요일 휴무.516-0331. ●VIP 서비스 대명사…라 뷰티코아 라 뷰티코아는 대표적인 럭셔리 웰빙 컨셉트의 뷰티 살롱. 웨딩이나 특별한 이벤트를 앞둔 커플, 북적이지 않는 곳에서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VIP 룸을 운영하고 있다. 담당 헤어 디자이너와 2∼3명의 스태프에게 자신만의 공간에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만 최고가 아니다. 명세빈의 삐침머리, 송혜교의 웨이브, 이동건의 세련된 커트 등이 이곳의 작품. 커트 3만∼4만원대, 파마 9만원부터, 염색 8만원부터, 트리트먼트 4만∼20만원대.VIP실 이용은 일반 요금에 60% 추가. 오전 10시∼저녁 7시. 매주 일요일·명절 휴무.544-0714∼5. ●남성 스타일의 메카…NF&아우라 아우라는 남성 스타일의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살롱. 이런 명성에 맞게 신화, 세븐, 차승원, 김상혁 등 내로라하는 남자 스타들의 머리가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흔히 평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 커트가 얼마나 스타일리시 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이곳의 최근 작품은 드라마 ‘매직’의 강동원 헤어스타일. 뒷 머리의 길이를 그대로 살리고 앞머리를 커브가 있는 웨이브 파마로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커트 3만원대, 파마 9만원부터, 염색 7만원부터, 트리트먼트 5만∼15만원대, 메이크업 6만원부터. 오전 10시∼저녁 7시. 연중무휴. 예약필수.542-0537. ● 헤어만을 위한 공간…KL 파트너스 체계적인 관리와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살롱으로 대표되는 KL 파트너스. 마니아층이 두꺼운 비결은 꾸준하고 체계적인 고객관리.1:1 상담 및 관리로 고객의 두피 상태 및 모발 상태에 따라 사용 제품을 골라줘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고 있다. 정준호, 김진, 최화정 등이 이곳의 단골. 헤어 전문 브랜드 웰라살롱과 함께 다양한 두피 및 모발 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은 ‘웰라 살롱 두피케어’ 프로그램. 환절기 두피 트러블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성, 남성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커트 2만 5000원부터, 파마 9만원대부터, 염색 8만원대부터, 메이크업 15만원대부터. 오전 10시∼저녁 7시30분.2·4·5번째 일요일 휴무. 예약필수.542-6619. ●최첨단 트렌드 산실…뷰티살롱 0809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성유리, 박정아, 박신양 등의 톱스타들이 찾는 만큼 그 어떤 곳보다 유행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앞서간다. 특히,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헤어 살롱. 커트만으로도 다양한 변화를 준다.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국내 상륙한 ‘섀기컷’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섀기컷은 층을 많이 내 자연스러운 컬을 만드는 커트방법. 박종찬 부원장은 “섀기컷과 우리 정서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스타일이 2∼3년내에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하다. 오전 10시∼저녁 7시30분. 매주 일요일 휴무.512-3001∼2.
  • 펜션사용 5일전 취소땐 전액 환불

    다음달부터는 머리염색이나 퍼머 부작용도 피해 보상을 받게 된다. 통신장애 등으로 유선전화를 6시간 이상 사용하지 못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펜션 등 숙박업소가 위약금 명분으로 예약대금을 전액 떼먹는 횡포도 금지된다. 재정경제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소비자피해보상규정 개정안을 확정,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알아본다. ●사은품 과다변상 안해도 된다 사은품이 딸려 있는 도서·음반·정기간행물을 구입했다가 취소하게 되면 사은품 변상액이 더 커 시비가 적지 않았다. 앞으로는 사은품에 손상이 없으면 그냥 반환만 하면 된다. 설사 훼손됐더라도 업체가 해당 제품을 매입한 값만 물어주면 된다. 유선전화를 회사측 사정으로 6시간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이사화물도 지금은 사업자의 고의·과실로 인한 피해만 보상해주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이에 관계없이 피해가 나면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운송지연, 머리염색이나 퍼머 부작용에 따른 모발 손상도 손해배상 요구대상에 포함시켰다. ●숙박업소 예약금 찾을 수 있다 학원(평생교육시설)들은 광고나 수강신청을 받을 때 수강료와 교재비를 반드시 따로따로 밝혀야 한다. 교재비가 포함 안된 값싼 가격으로 소비자를 현혹시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콘도나 펜션 등 숙박시설을 예약했다가 취소하게 되면 ▲사용예정일 5일 전까지는 계약금 전액을 ▲1∼2일 전에는 10∼20%를 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당일 취소했거나 취소통보를 하지 않았더라도 계약금의 7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어학연수 수속대행업을 통해 해외연수를 계획했다가 취소하게 됐을 때도 연수학교(어학원)가 선정되기 전이라면 대행료의 8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선정된 후라면 입학관련 서류의 발송 여부에 따라 30∼60%만 환급받게 된다. ●보일러 품질보증 2년으로 보일러는 계절상품인 점이 감안돼 품질보증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다. 거꾸로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은 기업의 재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품보유 의무기간을 줄였다.TV·냉장고·전자레인지는 8년→7년, 퍼스널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5년→4년, 휴대전화는 5년→3년으로 각각 단축됐다. 이 기간이 넘으면 부품이 없어 애프터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 옷이나 신발을 샀다가 디자인이나 색상이 맘에 들지 않아 바꿀 때는 구입가의 80% 이상(현행 90%) 제품과 교환하도록 기준을 현실화했다. 또 화장품 제조사는 변질 등 부작용으로 이용자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치료비 지급 요건을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저가화장품 ‘명동 大戰’

    저가화장품 ‘명동 大戰’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저가화장품 매장.교복 차림의 여고생부터 50대 후반의 아주머니까지 진열된 화장품을 둘러보는 데 여념이 없다.진열대 곳곳에 나붙은 ‘품절’이라는 표지판도 눈에 띈다.인근의 또다른 저가화장품 매장.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이 “스고이(좋다),야스이(싸다)”를 연발하면서 바구니에 립스틱,로션 등을 쓸어담았다. 미샤,더페이스샵,라팔레트,2000컬러스,캔디샵…. 아무리 비싸도 1만원을 넘지 않는 저가화장품 돌풍이 거세다.진원지는 당연 명동이다.이 곳에는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해 상품개발·마케팅을 돕는 전략점포인 ‘안테나숍’이 몰려 있다.최근 1년 사이에 18곳이 들어섰다. 지난해 미샤가 저가화장품 시장을 만들었다면,올해는 유사 업체들이 잇따라 생기면서 우선적으로 명동에 매장을 개설하는 추세다.미샤의 김보동 이사는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저가화장품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가화장품 ‘춘추전국시대’ ‘미샤’는 선두주자답게 명동에만 5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매장에 진열된 600여종의 화장품 가운데 절반 이상이 3300원.명동1호점의 송하영 점장은 “원재료 구입비는 기존 화장품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품질도 비슷하다.”고 말했다.미샤는 올 상반기 명동 지역에서만 20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총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올해 호주,싱가포르에도 매장을 냈다. 미샤를 추격하는 곳은 ‘더페이스샵’.명동에 3곳의 매장이 있다.‘웰빙열풍’을 타고 제품에 연꽃,금잔화,아카시아 등 식물추출물을 5∼15%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올 상반기 매출이 350억원일 정도로 급성장하자 미샤도 자연주의 화장품을 강조한 ‘코스메틱넷’이라는 별도의 매장을 만들었다. ●수입 업체도 생겨나 외국 브랜드를 강조한 매장도 눈에 띈다.대표적인 곳이 호주 화장품을 직수입·판매하는 ‘레드 얼스(red earth)’.이름대로 매장을 온통 빨간색으로 꾸미고 립스틱,아이섀도 등 색조화장품을 위주로 판매한다.레드얼스 명동지점의 선옥연 매니저는 “수입브랜드인데도 유통마진을 줄여 가격을 저렴하게 했을뿐 아니라 이탈리아 회사인 인터코스에서 원료를 수입하고 있어 제품의 질 또한 뒤처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생겨난 ‘까르방’은 ‘블랙2000’이라는 저가화장품 회사가 프랑스 화장품회사인 ‘까르방’과 제휴해서 만들어졌다.이밖에 색조화장 특화점(도도클럽),의류점이나 문구점에 입점한 ‘숍인숍’ 개념의 매장(캔디샵·라팔레트),붙임머리를 시술해주는 매장(2000컬러스) 등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을 끌고 있다. ●계속 이어질 것인가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형업체들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업계 1위인 ‘태평양’은 저가화장품 브랜드인 ‘라네즈걸’을 독점판매하는 매장을 올해 안에 명동에 설치할 계획이다.업계는 저가 화장품들이 이런 추세라면 화장품 시장이 초고가-초저가 시장으로 양분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명동만 해도 저가화장품 매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고,싼가격만 강조하다 보면 품질을 놓치기 쉽다.”며 “1년은 더 지켜봐야 성공여부를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색깔따라 용도따라 인기상품도 제각각 저가화장품들은 개성만큼이나 인기 상품도 제각각이다. 미샤의 경우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몰리는 곳은 ‘모이스춰 립스틱’(3300원) 진열대.‘키스를 부르는 립스틱’이라는 모토를 내건 ‘키싱 베이지’와 ‘키싱 브라운’상품이 인기다.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가을철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은 기초 제품이 유명하다.‘칼렌듈라 라인’(스킨·로션 각각 6900원)은 지중해 연안에 서식하는 국화과의 칼렌듈라 추출물이 포함됐다.회사측은 칼렌듈라 성분이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의 외부 자극과 수분 보유력의 약화로 영양 손실이 발생되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피부를 편안하게 가꾸어 준다고 설명한다. 호주계 레드얼스의 대표상품은 ‘포션’(3만원).저가 화장품치고는 비싸지만,포션의 원조격인 ‘바비브라운’ 제품의 절반 가격이다.콧날을 반짝거리게 하는 브라이트닝·태닝의 효과를 낼 수 있다.도도클럽의 ‘스타아이컬러’(3800원)는 반짝이는 효과를 주는 ‘펄’계통의 화장품으로 빛나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손가락으로 원하는 부위에 펴바르면 되고 볼터치로 써도 되고 입술에 립스틱을 칠한 뒤 펴발라도 된다. 코스메틱넷의 주력상품은 천연 식물성인 ‘올리브클렌징오일’(3800원).올리브오일이 더러워진 피지는 제거하고 건강한 피지는 잔류시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는 보습제 역할을 해준다.라팔레트의 ‘민트향 핸드케어 로션’(3300원)은 걸쭉한 크림타입보다 산뜻한 로션타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내용물에 벌꿀이 포함됐고,박하향의 상쾌한 느낌이다.환절기 건조해지기 쉬운 손에 촉촉하게 스며든다.이밖에 캔디샵의 ‘바디세럼’(4300원)은 딸기추출물이 함유되어 샤워 후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2000컬러스의 ‘비해피칼라크림’은 염색제로 튜브식 크림타입이어서 조금씩 나누어 염색할 수 있고,염색할 때도 흐르거나 튀지 않는다.윤기있게 마무리되고 트리트먼트 성분이 모발을 유연하게 유지시켜 준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아웃소싱 통해 원가 절감 직거래로 유통 마진 줄여 “점심값보다 싼 화장품,남는 게 있을까?” 저가 화장품을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궁금증을 가져볼 만하다.판매가격이 3300원인 A사의 경우 내용물 자체에 들어가는 제조원가는 1500∼2000원대.이는 다른 회사 화장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실제로 미샤의 서영필 대표는 “된장찌개의 경우 원료는 같아도 누가 만드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화장품도 원료 자체보다 배합비율 등에서 품질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A사는 외부 공장에 생산의 80%를 맡기는 ‘아웃소싱’을 통해 원가를 절감했다.대신 저가화장품들은 포장과 용기를 최소한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용기의 디자인은 단순화됐고,재질도 플라스틱이 대부분이다.기존의 화장품과는 달리 포장상자나 설명서도 없다. 여기에 회사 마진을 붙여 가맹점에 나가는 가격은 2100∼2500원선.판매가격인 3300원은 가맹점 마진이 붙은 금액.A사는 여러 단계의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를 통해 유통경로를 최대한 단순화시켰다.또 전국 200여개의 매장 사이에 외상거래란 없다.오로지 현금거래를 통해 A사는 채권 회수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일부 회사들이 권상우,보아 등 스타급 모델을 기용하고 있어,가격에 거품을 뺐다는 주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대해 이들 회사는 제품 값은 매출 이후 이익금에서 투자 개념으로 쓰기 때문에 제품 가격에는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에듀짱] 도시형 학교의 신모델 독립문초등학교

    [에듀짱] 도시형 학교의 신모델 독립문초등학교

    ‘층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도시형 학교’ 서울 종로 무악동 독립문초등학교는 ‘빌딩형’ 도시학교 모델의 전형을 보여준다.운동장이 없어 운동회 한번 제대로 못했던 학교가 생활·문화·교육 공간으로 새단장하고 지난달 15일 개관식을 가졌다. 전교 27학급으로 작은 규모는 아니지만 100m 달리기할 만한 공간이 없어 체육시간이면 학생들이 곡선으로 전력질주해야 했던 학교가 공간을 잘 활용해 이젠 학생과 교사들이 자부심을 갖게 됐다. 지난달 24일 2교시 휴식시간,이은지(9·3학년)양은 2층 교무실 옆 복도에 놓인 햄스터집을 찾았다.은지양은 “요즘 햄스터가 신경이 날카로워져 가끔 손가락을 물 때가 있다.”며 걱정이다.비단잉어 담당 김지현(11·5학년)양은 “잉어가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보면 즐겁다.”면서 “학교가 온통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들로 가득해서 학교 오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기상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우석(11·5학년)군은 “매일 날씨를 관찰하며 계절이 바뀌는 자연현상을 느낄 수 있어 신기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임한 백운영(61) 교장은 “도시 아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자라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며 “골목마다 가득찬 자동차 때문에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로 만드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임 즉시 학교의 자투리 공간과 복도를 활용해 현장학습,놀이,문화 시설로 꾸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곧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2층은 이 학교 47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역대 수상자료와 학교 앨범 등을 보관한 사료관으로 만들었다.복도에는 지난해 졸업생들의 소망을 담은 타임캡슐과 햄스터 10여마리의 사육장이 있어 학생들이 자주 찾는다. 3층 복도는 문화예술자료실로 꾸며 고무신,버선,놋그릇,똬리,바가지 등 100점의 옛 생활용품을 전시했다. 4층 생명관에는 쌀,현미,벼 등 30여종의 씨앗과 결명자,맥아,복분자 등 60여종의 한약재 등을 전시했다.또한 갈참나무,대추나무,버드나무,잣나무 등 20여종의 목재표본도 진열했다. 미술공작체험관 5층에는 선풍기와 전화기 등이 널려 있어 학생들이 전자제품을 분해해 볼 수 있다.6층 옥상에는 창포,부레옥잠 등 30여종의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학교 주변은 화단으로 꾸몄다.기린초,동자꽃,할미꽃 등 30여종의 꽃을 심었고 응달진 곳에는 나무밑동을 심어 느타리버섯을 재배한다. 4∼6학년 학생 30여명은 엄마,아빠가 돼서 햄스터와 비단잉어를 직접 키운다.화단 한쪽에는 기상관측소도 만들었다.5·6학년 기상반 16명은 날마다 아침 모발습도계,기압계,최고·최저온도계,풍향·풍속계,태양고도측정계,지중온도계 등으로 날씨를 관찰한다.기상반 6학년들은 매주 토요일 아침,학교 TV방송으로 진행되는 조회시간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한 주간의 날씨를 예보해준다. ‘ㅁ’형 학교의 가운데 공간은 우레탄을 깔아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만들었다.체육시간과 방과 후,안전모와 무릎 안대를 갖춘 학생이면 누구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인라인스케이트가 없는 학생들은 학교에 비치된 20여대 중 발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백 교장은 “종로구청에서 5100만원,중부교육청에서 1600여만원을 지원받아 각각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자연학습 및 6층 옥상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했다.”면서 “진열된 물품은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모두 기증받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학교를 단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건강칼럼] 이번 가을엔 탈모를 잡자

    ‘오동잎 떨어지면 가을인 줄 안다.’고 했는데,하릴없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계절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바로 탈모 때문에 속을 태우는 사람들의 ‘가을 소회’가 그럴 것이다.그런 사람들은 탈모가 심해지는 이 가을이 괴로울밖에. 사람은 털이 빠지는 걸로 나잇값을 한다.그러나 문제는 그럴 나이가 아닌데 ‘민둥산’이 되거나,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열’을 받고,삶의 의욕까지 잃는 사람들에게 있다. 의학적으로는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로 본다지만 이걸 숫자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는데,특히 잦은 염색과 파마,스트레스로 탈모를 겪는 20∼30대 여성들의 심정을 누가 알까.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호르몬이나 유전적 원인에다 다이어트에 따른 영양 결핍,스트레스가 탈모를 부추기기도 한다.스트레스가 두피의 혈액 순환을 어렵게 해 모근이 질식한 머리카락이 술술 빠지는 것.이렇게 시작되는 탈모는 ‘스트레스 악순환’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특히 20∼30대 여성의 탈모는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부족이,남성은 직업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나이도 가리지 않아 공부 압력에 시달린 8살짜리 어린이가 탈모로 병원을 찾은 사례도 있었다. 탈모도 물론 예방이 가장 경제적인 처방이다.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와 청결한 모발·두피관리는 기본이고,염색이나 파마 성분의 헤어스타일 제품 사용을 줄이며,헤어드라이어도 머리카락에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로 사용해야 한다.증상 초기에는 약물로 탈모를 막고 새 모발의 발육을 촉진시키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된 단계라면 자가 모발이식을 권할 만 하다.모발이 비교적 많은 뒷머리에서 머리카락을 떼어내 이식하는 방법으로,6개월쯤 지나면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발육해 지긋지긋한 탈모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빠지는 머리카락을 세면서 스트레스만 쌓지 말고 ‘방법’을 찾아보라.두드리면 열리는 게 세상 일이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성형외과 원장
  • [월요테마기획-마케팅 산실] 태평양 미쟝센 팀

    [월요테마기획-마케팅 산실] 태평양 미쟝센 팀

    “샴푸,단순 생활용품이 아닙니다.고급 화장품으로 접근해야 하는 ‘뷰티’용품입니다.” 출시 3개월만에 단일 품목으로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태평양 ‘미쟝센 펄 샤이닝’샴푸 마케팅 책임자 임혜영 CM장(부장)의 말이다. 지금까지 고급 샴푸시장은 다국적 기업들의 독무대였다.이들의 아성을 뚫고 들어가는 것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다.그래서 화장품 업계의 대표격인 태평양으로서는 사실 자존심도 많이 상했다. 그렇다고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될 시장이었고 포기할 수도 없었다.샴푸라면 일가견 있는 직원들이 오기로 다시 뭉쳤다.연구진과 개발팀,마케팅팀이 2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야심작이 바로 미쟝센 펄 샤이닝 샴푸다. ●프리미엄 샴푸 시장 돌풍 미쟝센 펄 샤이닝 샴푸는 지난 6월 출시됐다.임 부장을 비롯한 팀원들은 어느 정도 히트를 예감했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매출에 스스로 놀랐다.아니 태평양 전직원이 적잖게 흥분했다.단기간에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업계를 잔뜩 긴장시키기도 했다.프리미엄 샴푸 시장 재편성이 시작된 것이다. 미쟝센팀은 그러나 단순한 매출 신장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생활용품의 토종 브랜드가 사라지는 마당에서 다국적 기업의 기세를 보기 좋게 누르고 자존심을 지켜냈다는 소리를 들을 때 뿌듯함이야말로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돌풍이 가능했던 것은 ‘매스티지’시장을 공략한다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매스티지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합성한 신조어.대량으로 판매되지만 질은 고급인 상품을 말한다.샴푸 하나를 쓰더라도 고급 제품으로 만족감을 얻으라는 감성 마케팅에 접목했다. 이를 위해 등장시킨 것이 바로 진주였다.진주는 고급스러운 보석이고 비싸다는 인식이 배어있다.그래서 생활용품에서는 감히 대중화되지 못했다.하지만 미쟝센팀은 이를 거꾸로 내세웠다.‘진주=고급=단백질 성분=반짝반짝 빛난다=모발에 좋다.’는 상품 컨셉트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결과는 대만족으로 이어졌다. ●독특한 마케팅도 주효 고급 제품 이미지를 흐트러뜨리지 않았다.끼워팔기 등은 애초부터 접어뒀다.광고부터 소비자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진주’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대형 할인점에 꽃미남 도우미들을 등장시킨 것도 주 소비층인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일조했다.당시 히트를 쳤던 ‘발리에서 생긴 일’드라마를 통해 인기 절정이었던 탤런트 조인성·하지원 커플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것도 새 제품을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 제품 출시 초기 3개월동안 100만개가 넘는 샘플킷을 돌리는 공격적인 마케팅도 펼쳤다.특히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곳을 집중 공략했다.유명 피트니센터 샤워룸에 미쟝센 펄 샴푸를 독점 공급하면서 고급 샴푸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내가 본 우리팀-매일 서너번씩 머리감는 열혈남녀 미쟝센팀은 늘 시끄럽고 부산하다.그래서 다른 팀으로부터 눈총도 받는다.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남녀로 뭉쳤다는 얘기다.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경력 8∼12년차 베테랑들이다. 임혜영 CM장은 미쟝센 펄 샤이닝 샴푸 마케팅을 위해 집 근처 미용실에서 보조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의 열정을 지녔다.팀원 모두가 그랬듯이 제품 출시를 앞두고 하루에 서너번씩 회사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고 성능을 테스트하는 지독(?)을 떨었다. 민경천 팀장은 마케팅 전략 기획팀 출신.팀원간 막힌 곳은 뚫어주고 삐걱거리는 일은 기름칠을 해주는 조율사로 팀의 기둥 역할을 다하고 있다. 브랜드 매니저인 양정선 과장.다리품을 팔기로 유명하다.동네 화장품 가게부터 대형 할인점·백화점 매장까지 일일이 돌아다닌다.런칭 초기 현장 판매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도 양 과장의 노력이 컸다. 구학현씨는 헤어 케어 마케팅 전문가.여성 브랜드 매니저보다 여성심리를 더 잘 꿰뚫을 정도의 섬세함을 지녔다.제품 개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그의 역할은 약방의 감초격이다. 진선희 태평양 미쟝센팀 사원
  • 환절기 웰빙 대책-쿠폰 드립니다

    환절기 웰빙 대책-쿠폰 드립니다

    건강을 위해선 혹한이나 찜통더위를 이기는 일 못지않게 환절기를 무사하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 감기나 몸살도 걱정되고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도 신경쓰인다.웰빙 바람에 각종 ‘테러피’가 선보이고 있다.하지만 무턱대고 따라한다고 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그래서 국내 최고의 테러피스트이며 ‘내 이름은 뉴욕식 웰빙테러피스트’의 저자인 정혜나(42·스파데이 원장)씨로부터 환절기용 웰빙요법을 들어봤다.집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올 가을 맞이 건강 걱정 끝! ■생강 반신욕 감기예방 효과 웰빙 테러피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목욕요법.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반신욕도 그 중 하나다.환절기 감기 예방을 원한다면 반신욕할 때 생강을 넣자.생강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체온의 균형을 맞춰 주는 역할을 해줘 환절기 목욕제로 그만이다.얇게 슬라이스할 경우는 스타킹,갈아서 쓸 때는 면거즈에 싸서 수도꼭지에 걸어두면 된다. 물은 일단 무조건 뜨거운 물을 받은 다음 반신욕 온도(38∼40℃)로 식히자.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수돗물에 남아 있는 염산을 날려버릴 수 있다. ■베이킹 파우더 아기피부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아무리 좋은 피부를 가진 사람도 건조함을 느낀다.이럴 땐 베이킹파우더의 힘을 빌리자.전신욕을 할 때 욕조에 반컵 정도 넣으면 된다. 단 전신욕은 오래하면 오히려 모공이 열려 공기 중에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5분 이상은 금물.또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하얗게 일어난다고 해서 때밀이 수건으로 미는 것은 피부에 오히려 나쁘다.피부를 보호하는 막까지 벗겨내 버리기 때문이다.따라서 각질은 목욕전용 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발테러피 스톤테러피 미국에서 상품화된 웰빙의 전신은 바로 인도 전통의학요법 ‘아유르베다’ 테러피.그 중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모발테러피와 스톤테러피로도 환절기를 이길 수 있다.모발테러피는 금·은·동 등을 합성해 만든 빗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인도에서는 5000여년 전부터 이 빗을 사용해 왔다.5분 정도만 머리를 마사지하듯 빗어주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톤테러피는 말 그대로 돌을 이용해 몸속의 독소를 빼내는 것이다.주로 강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무암을 이용한다.환절기에 몸이 찌뿌드드해 지는 것을 떨치고 싶다면 돌을 허리에 감고 자면 도움이 된다.끓는 물에 넣어 돌을 데운 다음 스카프 등을 이용해 허리 양쪽에 묶어두면 된다.이밖에 비염으로 고생할 경우에는 죽염을 이용하면 된다.물에 죽염을 넣어 일반 안약보다 진한 농도로 만든 다음 때때로 코에 넣어 준다. ●소개한 웰빙요법 중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모발테러피와 스톤테러피입니다.금속빗으로 머리를 빗어주고 돌을 데워 몸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독자 여러분께 혜나웰빙의 ‘웰빙 테러피용 은빗인 신의 손과 돌 제품’(1세트,8만원)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쿠폰을 드립니다.(개별 구입 가능, 빗 3만 6000원, 돌4개 4만 7000원)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세계 일류에서 배운다-佛 ‘로레알’] “여성에게 마법을 걸면 ‘불황’이란 없다”

    [세계 일류에서 배운다-佛 ‘로레알’] “여성에게 마법을 걸면 ‘불황’이란 없다”

    뷰티산업의 선두주자 로레알(L’OREAL)의 사전에 ‘불황’이란 없다.전세계 화장품 시장의 15%를 점유하는 로레알은 9·11테러 여파로 세계 경제가 곤두박질칠 때도 기록적 성장을 거듭,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연간 매출 140억유로(약 20조원)에 순수익은 1984년부터 2003년까지 19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이변이 없는 한 올해까지 2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리 함혜리특파원|업계에서 ‘불가사의’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로레알 성공의 비밀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지속적인 제품 혁신,효율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이 그것이다. ●화장품은 과학이다 지금으로부터 97년 전 프랑스의 화학자 유젠 슈엘러는 자신이 개발해 특허를 낸 머리 염색제를 ‘로레올(L’Aureole)’이라고 이름짓고 회사를 차린 뒤 파리의 미용실을 대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자그마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합성염색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기술력의 중요성을 간파한 슈엘러는 화장품 산업을 ‘과학’으로 이해하고 창업 이래 연구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 로레알의 이미지를 ‘과학적인 화장품 회사’로 자리잡게 했다.그 전통은 총매출의 3%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한다는 회사의 원칙으로 자리잡았다.지난해 로레알은 4억 8000만유로를 R&D에 투자했다.경쟁업체의 2배에 해당하는 액수다.연구원 수는 1950년 100명에서 2003년 말 2860명으로 늘었다. 로레알은 다양한 타입의 피부와 모발에 적합한 제품들을 디자인하기 위해 모든 대륙에 걸쳐 14개의 화장품 및 피부과학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 테스트센터를 두고 있다.연구팀이 지난 한해 동안 획득한 특허만도 515개나 된다.프랑스 산업체에서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12시간마다 한 개의 특허를 만들어낸 셈이다. 그룹 총매출의 98%가 화장품인 화장품 전문기업 로레알이 헤어제품,염모제,기초화장품,색조화장품,향수 등 5가지 분야에서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비결이다. ●카멜레온 전략 로레알은 헤어제품,염모제,기초,색조,향수 등 5가지 분야에서 17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갖고 있다. 마이크 럼스비 그룹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는 “이들 브랜드는 가격 및 유통경로,타깃 소비자가 차별화돼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같은 회사 제품끼리 불필요한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로레알의 제품들은 유통경로에 따라 크게 4개로 구분된다.유통경로별로 타깃 소비자에게 적합한 가격대와 제품 컨셉트,마케팅 전략을 차별화,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을 취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다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중제품(54.8%)이다.로레알 파리와 가르니에,메이블린 뉴욕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들로 화장품 전문점,슈퍼마켓에서 주로 팔린다. 다음이 백화점의 화장품 코너,향수 전문점,면세점 등 엄선된 유통망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고급제품(25.1%)이다.랑콤,헬레나 루빈슈타인,비오템,카샤렐,랄프로렌,조르지오 아르마니,슈에무라 등 널리 알려진 일류 브랜드들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로레알 프로페셔널,케라스타즈,레드켄 등 헤어살롱에서 판매되는 전문가용 제품과 약국전용 화장품 비쉬와 라로슈포제 등이 있다. 각 브랜드가 지닌 고유특성을 살릴 수 있는 유통채널을 이용하는 방식을 로레알 사람들은 ‘카멜레온 전략’이라고 부른다.시장환경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두 마리 토끼 잡는 글로벌 마케팅 로레알의 성공요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세계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이다.10여년 전부터 집중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해 온 결과 로레알은 현재 전세계 14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그룹 매출의 86%가 프랑스 밖의 해외시장에서 얻어지고 있다. 2003년의 지역별 매출 분포를 보면 서유럽이 52.7%,북아메리카 27.6%,기타 지역이 19.7%를 차지했다.기타 지역은 아시아 시장과 라틴아메리카,동부 유럽을 가리킨다.이 지역은 지난해 성장률이 전년 대비 14.6%를 기록할 정도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이같은 지역적 안배는 경제위기에서 로레알 그룹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준다.글로벌 마케팅의 핵심을 차지하는 것은 앤디 맥도웰,라에티타 카스타,밀라 요요비치 등 ‘드림팀’을 모델로 하는 로레알의 제품 광고들이다.‘당신은 소중하니까‘로 잘 알려진 로레알 파리의 광고는 전세계의 여성들에게 마치 마법의 주문처럼 받아들여진다. 로레알의 현지화 전략은 특히 눈여겨 볼 부분이다.로레알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 우선 가장 인지도가 높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춘 랑콤을 선두에 내세운다.그런 다음 로레알 파리와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로 저변을 확대하고,마지막으로 지역 소비자가 원하는 현지화된 제품을 내놓는 3단계 방식을 취한다.이른바 지오코스메틱스(현지화된 제품개발)로 로레알은 각 국에 있는 감각분석연구소와 소비자 테스트센터를 통해 각국의 특성과 문화,현지 소비자들의 요구와 취향을 철저하게 파악한 뒤 이에 적합한 현지화 정책과 제품을 선보인다. ●무궁무진한 미래의 시장 백인 여성을 위한 스킨케어 및 헤어제품만을 선보여 온 로레알은 최근 아시아인과 흑인들을 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린제이 오웬 존스 로레알 회장은 지난 2월 타임지 글로벌비즈니스에 실린 인터뷰에서 화장품 산업의 전망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지금까지는 화장품 개발에서 인종과 성별,나이의 차이를 등한시했다.아시아와 아프리카에는 유럽과 북미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잠재 소비자들이 존재한다.인종별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lotus@seoul.co.kr
  • [조영증의 킥오프] 아시안컵이 남긴 것

    44년만의 아시안컵 탈환에 나섰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란과의 8강전에서 아깝게 무릎을 꿇고 귀국했다.준비기간이 짧았던 탓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축구의 저력을 믿고 은근히 우승을 기대한 많은 팬들에겐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6월 부임한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은 약 2주간의 짧은 훈련기간을 마치고 대회에 임했다.여기에다 유상철 송종국 이천수 등 주전들이 올림픽대표팀 차출 등으로 동행하지 못했다.유능한 젊은 선수들도 아테네올림픽때문에 빠져 나간 상황이었다.이런 악조건속에서도 선전한 것이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다. 이제 아시안컵을 바탕으로 향후 대표팀 운용 방향에 대해 코칭스태프는 물론 전문가들 모두가 다같이 고심해야 할 시간이다. 이번 대회 가장 큰 소득은 이동국의 부활이다.2002한·일월드컵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길고 깊은 슬럼프에 빠져 좀처럼 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이동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명예를 완전히 되찾았다.또 팀의 공격력까지 덩달아 살아나 득점력이 개선되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었다.짧은 훈련기간이었지만 득점력 강화훈련에 심혈을 기울인 본프레레 감독의 전술과 지도 스타일이 결실을 맺는 듯해 또한 고무적이다. 반면 노쇠화된 수비는 여전히 불안감을 던져주었다.이란전에서 드러났듯이 스피드가 떨어지고 대인마크에서도 실패하는 등 총체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더욱이 부상당했을 경우 회복속도가 느려 정상 컨디션을 찾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나쁜 현상이다.이번 대회에 부상으로 자주 결장한 김태영(34)이 좋은 예다. 본프레레 감독은 조만간 아테네올림픽을 보기 위해 현지로 떠날 계획이다.현장에서 올림픽 선수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검토한 뒤 기존의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올림픽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꾸리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조병국 김영광 조재진 김두현 최성국 등은 움베르투 코엘류 전 감독 시절부터 대표팀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팬들의 사랑도 많이 받은 선수들이다.아시안컵 멤버들도 개인기량을 비롯해 경기 경험 등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현재를 생각했을 땐 노장 중심의 아시안컵 멤버들이 좋고,미래를 생각할 땐 올림픽팀 위주의 젊은 선수들이 알맞다. 현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해야 하는 우리는 이들 두 그룹간의 실력차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한국전에서 맹활약한 19세의 카비를 비롯해 올림픽대표팀이었던 23세의 모발리를 중용한 이란 등 많은 나라들이 아시안컵을 통해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점은 우리가 눈여겨 볼 만하다.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위원 youngj-cho@hanmail.net
  • 中동포 무더기 모발채취 물의

    경찰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는다며 중국동포들의 머리카락과 구강세포를 채취,인권침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동포 김모(39)씨 살해사건을 수사하면서 “용의자의 DNA가 필요하다.”면서 중국동포들의 머리카락과 구강세포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5월13일 오전 2시30분쯤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대림동 중국음식점 화장실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최근 현장 주변의 중국동포 남성 164여명의 머리카락을 뽑고,면봉으로 18명의 구강세포 표본을 채취했으며,11명으로부터 담배꽁초도 수거했다. 경찰은 논란이 빚어지자 범행 현장에서 범인이 피웠을 것으로 추정되는 타액이 묻은 담배꽁초가 발견됐고,범인이 중국동포의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피해자의 주변인물 및 관련자들을 상대로 DNA를 얻기 위한 절차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확보,담배꽁초의 DNA와 대조하기 위하여 채취에 앞서 중국동포들에게 확인서 및 동의서를 받았다.”면서 “중국동포들은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협조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아직 국과수로부터 DNA가 일치된다는 회신을 받지 못했다. 경찰이 해명과정에서 공개한 중국동포의 ‘모발채취 확인서’에는 채취 일시·장소·방법·수량을 비롯,피채취자와 채취 확인자까지 기록돼 있다.채취방법은 ‘본인이 직접,채취수량은 ‘모발 20수 이상’이라고 적혀있었다. 경찰의 이같은 저인망식 수사는 사회적 약자인 중국동포을 무작정 용의자로 지목,신체의 일부를 채취하는 고통을 주었다는 점에서 인권 침해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 [패션+α]

    ●청강문화산업대학 패션디자인과는 21∼23일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중·고교생들을 위해 ‘코스튬플레이 패션캠프’를 연다.2박3일간 경기도 이천 교내캠퍼스에서 진행하며 실습 주제는 ‘비스트 인형 의상 제작’이다.신청서는 과 홈페이지(fashiondesign.chungkang.ac.kr)에서 접수한다.선착순 25명. ●로레알 파리는 짙은 색의 모발도 단 한번에 밝아지는 염색제 ‘페리아 컬러 부스터 플래시 브라이트’를 선보였다.풍부한 반사빛의 색감으로 빛에 따라 눈부신 밝은 갈색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잿빛 갈색,구릿빛 갈색,황금빛 갈색 등.1만 2000원. ●한국화장품 칼리는 천연 토마토가 35% 들어있는 ‘생생 토마토팩’을 출시했다.팩을 마친 후 물로 닦아내는 타입.미백·비타민 공급·보습 등의 효과가 있다.120㎖ 1만 5000원선. ●웹포토21(www.k123.co.kr)은 인터넷 쇼핑몰에 옷을 입어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피팅플러스 서비스’를 한다.쇼핑몰을 수정할 필요없이 버튼 하나로 프로그램을 링크해 사용할 수 있다.▲옷입어보기 ▲코디하기 ▲머리모양 바꾸기 ▲색상코디 등의 메뉴를 갖추었다.무료로 모든 기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 전국 40곳서 ‘추모 불꽃’

    휴일인 27일 고 김선일씨를 애도하는 촛불집회가 서울·부산·강원 등 전국 17곳에서 수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닷새째 계속됐다.앞서 시신이 송환된 26일 김씨 피살 이후 최대 규모인 1만 5000여명이 서울 광화문에서 촛불을 밝혔다.주말 추모의 촛불은 전국 40여곳에서 타올랐다. 참여연대 등 36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이라크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측은 외교통상부가 AP통신으로부터 김씨의 피랍과 관련된 문의를 받았으나 묵살했다는 지적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또 김씨의 장례식에 맞춰 전국 규모의 추도식을 여는 한편 이라크 임시정부가 미국의 주도 아래 주권을 이양받는 30일 대규모 규탄 가두 행진과 촛불 집회를 갖기로 했다. 국민행동측이 26일 주최한 ‘범국민 추모대회’에서는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종각 일대까지 5개 차로를 가득 메웠다. 대회장 곳곳에는 피살 직전 눈이 가려지고 묶인 김씨의 모습이 “살고 싶다.”는 유언과 함께 판화로 조각돼 플래카드로 내걸렸다. 무대 옆에는 가로 1m·세로 2m 크기의 영정을 건 분향소도 마련됐다.대회 내내 “김선일을 살려내라.”,“파병결정 철회하라.”는 구호가 잇따랐다.김씨의 마지막 육성이 담긴 영상이 나올 때 곳곳에서 흐느끼기도 했다.추모 노래를 부르던 한 여고생이 실신,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미국·일본·아르헨티나 등 각국 16개 시민·사회단체에서 연대를 위한 글과 추모사를 주최측에 보내왔다.국제여성자유평화연합(WILPF)은 추모사에서 “이라크에 더 많은 청년을 보내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며 민중의 이해와도 무관한 것”이라면서 “파병은 테러리즘에 대한 대항이 아닌 테러리즘을 촉발하는 조치”라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이라크 현지에서 오무전기 직원으로 일하다 피격,부상을 입은 임재석(33)씨도 참석했으나 건강상태가 악화돼 추모발언을 하지 못한 채 자리를 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패션+α]

    ●아베다코리아는 지구의 달을 맞아 제작된 명사 티셔츠의 경매를 10일 옥션(www.auction.co.kr)에서 진행한다.시인 류시화,사진작가 김중만·조선희,국회의원 임종석,영화배우 류승범 등 각계 유명인이 독특한 지구 이미지를 그려넣은 티셔츠는 100% 유기농 면과 친환경 펜을 사용했다.경매 수익금은 녹색연합에 전액 기부할 예정. ●DIM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최첨단 온도조절 소재 ‘아웃라스트’를 소재로 한 남성속옷 ‘딤 플레시’라인을 선보였다.삼각팬티 4만 1000원,사각팬티 4만 7000원.롯데백화점 본점 775-0298, 논현점 546-0295. ●미샤는 항균,항암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헤어케어 제품 ‘플로보노이드 헤어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모발과 두피 타입에 따라 샴푸 컨디셔너 헤어팩,총 11개 제품.3300원. ●쌍방울은 품종개발로 천연 갈색과 녹색 계열의 색상을 가진 순면을 사용한 ‘트라이 칼라코튼’을 내놓았다.화학적 염색과정이 없어 탈색·변색 우려가 없고 피부가 연약하거나 예민한 피부,아토피 피부 등에 좋다는 설명.성인 남성·여성용 러닝과 팬티,남아·여아용 팬티,유아용 돌복·상하 내의 7500∼1만 4000원선.(02)3485-6131∼2.˝
  • 암웨이 지주회사 ‘알티코’ 디보스 사장

    |미시간 한준규특파원|“‘원포원’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한국의 내수경기 진작에 암웨이가 앞장서겠습니다.” 다국적 직접판매회사인 암웨이 지주회사 알티코의 더글러스 L 디보스 사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미시간 그랜드래피즈 암웨이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원포원(one for one)’이란 국내기업과의 파트너십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개발품을 암웨이의 세계적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는 제도다.“한국 바이오벤처 ‘쎌 바이오텍’과 공동개발한 유산균제품 ‘인테스티플로라’는 한국은 물론 일본·중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곧 한국의 모발 보호제품이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보스 사장은 “한국경제는 2년 내에 침체를 접고 다시 성장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 경기회복기에 대비해 대외홍보와 시설투자 등에 15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암웨이의 사회기부 지원금액을 지난해 16억원에서 올해는 2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티코는 세제와 건강보조식품 등 450여 종류의 제품을 직접 개발·생산해 80여개국에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2003년 매출은 49억달러.그중 한국은 매출 9260억원으로 세계 4위에 이른다. hihi@seoul.co.kr˝
  • [강형숙의 뷰티살롱] 두피 마사지로 건강한 모발을

    건강하고 숱 많은 머리는 남녀를 불문하고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하는 요인이 된다.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은 우리 신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뇌를 보호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니 어찌 소홀히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선을 볼 때 시아버지 되실 분의 머리를 꼭 살펴본다는 신종 ‘선보기 법’이 등장할 정도로 머리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머리카락이 젊었을 때부터 빠졌다면 그것은 자신의 배우자에게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될지도 모른다는 이유 때문이다. 건강한 모발은 건강한 두피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자.건강한 두피의 기본 필수조건인 청결과 자극은 탈모 방지를 확실하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밖에서 붙은 먼지나 꽃가루,또는 환경오염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머리를 잘 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머리를 감고 난 후 수건으로 싹싹 비빈다든가 드라이어를 뜨겁게 사용하는 등 머리카락을 괴롭히는 ‘폭력’만은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 긴장된 두피를 자극해서 부드럽게 풀어주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두 번 두피 마사지가 효과적이다. 먼저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양쪽 손바닥을 머리카락 속에 넣고 두피를 눌러준다.그리고 손가락을 사용하되 손바닥 전체로 목덜미에서 머리의 꼭대기 방향으로 힘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천천히 밀어준다. 몇 분 정도 반복한 후 손가락에 힘을 넣어 원을 그리는 동작으로 천천히 돌려준다.지금까지의 동작들은 두피가 후끈하게 달아오를 때까지 계속 해주어야만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클라인(Klein) 박사가 추천한 ‘윤기 있고 건강한 머릿결 만드는 처방법’을 살펴보면, 머릿결을 강화시키는 복합 비타민B정제와 조직을 만들고 혈액 소독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견과류나 곡류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E를 복용하여 몸 속에서 활동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부족하게 느껴지면 비타민 E정제를 500∼1000IU 정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한 두피에서만이 건강한 모발이 자라난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국민대 미용예술아카데미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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