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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물티슈 몽드드, 전 제품·전 성분 EWG ‘그린등급’ 업그레이드

    아기물티슈 몽드드, 전 제품·전 성분 EWG ‘그린등급’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몽드드(대표이사 유정환)가 물티슈 보존제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미국 비영리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스킨딥 데이터베이스 상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들만을 사용한 몽드드 자체 보존제를 개발, 전 제품에 적용해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란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다. 화장품 및 농업, 식품, 에너지 방면으로 인류의 건강과 환경문제를 연구하여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또 화장품 분야인 스킨딥에서는 화장품 원료에 대해 소비자들이 위험성과 안전성을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안전도에 관한 정보를 등급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몽드드 물티슈에 사용되는 보존제 성분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화장품 원료로 허가한 원료들로, △대전방지제, 정전기방지제, 탈취제 등의 효과로 구강청정제 등 의약외품과 화장품에 두루 사용되는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첨가물로 사용허가 되어 음료수, 음식 등에도 사용되며 화장품의 PH농도를 조절해주는 ‘시트릭애씨드’ △코코넛오일에서 추출되며 피부유연화제로 사용되며 피부 자극이 거의 없다고 알려진 ‘카프릴릴글라이콜’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방부력을 지닌 보습제 ‘카프릴하이드록사믹애씨드’ △코코넛오일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정전기방지 및 모발컨디셔닝 효과가 있으며 전반적인 화장품에도 두루 사용되고 있는 ‘코카미도프로필피지-디모늄클로라이드포스페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연약한 아기피부를 위해 몽드드와 보존제 전문업체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원료를 선정한 것. 몽드드 유정환 대표이사는 “몽드드는 지난 2013년부터 자사 제품에 대해 업계 최초로 전성분을 공개함은 물론 고객이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성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을 통해 검증 받은 다양한 시험성적서를 함께 공개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공산품으로 분류되는 현행법 상 관리기준의 미흡함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결과 모든 제품을 ‘그린등급’의 성분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를 통해 예고되었듯 앞으로 화장품법의 관리를 받게 되면 보다 체계화된 제도 안에서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은 물론 더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소비자의 요구 충족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몽드드의 전성분은 각 마켓 제품 상세페이지를 통해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탈모 걱정 ‘끝’…턱수염이 대머리 해결사?

    탈모 걱정 ‘끝’…턱수염이 대머리 해결사?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 생활하기 편한 가을이 오고 있다. 하지만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야외 생활이 많은 가을이 그다지 반갑지 않기도 하다. 광범위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김 모(남 45세)씨는 아침에 면도를 할 때마다 빽빽한 턱수염에 비해 듬성듬성한 앞머리를 보면서 턱수염을 앞머리와 정수리에 옮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에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얼마 전 모발이식을 한 친구로부터 턱수염도 앞머리와 정수리에 옮겨 심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뛸 듯이 기뻤다. 턱수염을 옮겨 심으면 대머리 고민이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턱수염을 머리에 옮겨 심는 것은 의학적으로 체모이식이라 불린다. 말 그대로 몸에 있는 다른 부위의 턱수염, 가슴털, 다리털 등을 비절개식으로 모낭단위로 채취해 두피에 이식하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모발이식은 뒷머리와 옆머리의 모발을 탈모부위로 옮겨 심는다. 하지만 탈모가 심해 후두부와 측두부의 모발로는 부족한 경우, 체모이식을 통해 모발을 더 확보하여 모발이식을 가능토록 한다. 체모이식은 단단한 두피가 아닌 유동성이 높은 얼굴과 가슴, 다리 등의 피부에서 모낭을 채취하는 어려운 기술이고, 특히 턱수염의 경우 모낭 방향 특성 상 채취 시 흉터가 남는 경우가 있어,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의들도 쉽게 손대지 못하는 난이도 높은 수술방법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가능한 수술방법으로, 체모이식을 할 수 있는 병원이라면 비절개 모발이식의 숙련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노블라인의원 백현욱 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하지 않고, 모발이 많은 후두부 부위에서 각각의 모낭단위를 하나하나 뽑아, 한 모낭씩 옮겨 심는 방법”이라며 “흉터, 통증, 붓기가 거의 없고, 재수술에 용이하며, 수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도 적다”고 설명했다. 백 원장은 “체모이식의 경우 체모의 방향과 부위별 피부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하고, 마취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라며 “비절개 모발이식의 노하우와 수술케이스가 많은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 받아야 만족할 만한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체모이식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인 만큼 시설, 시스템, 장비 등이 아무리 최신식 장비라고 하더라도 의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라는 백 원장의 지적이다. 백현욱 원장은 이어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만으로 하루 동안 1만400모의 모발을 광범위 탈모인에게 이식 성공했다”면서 “1일 1만모 이상의 대량모발이식을 진행하기 위해 총 7명의 의료진이 함께 수술에 참여하고, 채취된 모낭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차례 채취와 이식을 나눠 진행했다”고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샴푸 2년간 안썼더니 떡진 머리? 반전 애프터

    샴푸 2년간 안썼더니 떡진 머리? 반전 애프터

    샴푸는 두피의 미세한 먼지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도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값비싼 성분이 들어있거나 유명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샴푸일수록 상상이상의 가격을 자랑하기도 한다. 문명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특히 외모 중에서도 두피건강까지 포기하기 어려운 여성들이라면 샴푸 없이 머리를 감는 것을 상상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영국의 한 뷰티 블로거는 무려 2년간 샴푸 없이 머리를 감아왔고, 최근 그 후기를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시 아잇켄 리드(32)라는 여성은 2년간 화학제품이 든 샴푸 대신 물 또는 대체제로만 머리를 감았다. 그녀는 “2년 전 여성들이 하루에 수 백 가지가 넘는 화학물질을 매일 몸에 쏟아 붓고 있다는 연구기사를 본 뒤 ‘자각’ 하게 됐다”면서 “나는 내 고민거리 중 하나였던 건강한 모발을 위해 당장 샴푸를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루시의 설명에 따르면 대부분의 샴푸는 모발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유분을 강제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럼 두피는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해내고 결국 유분 과다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은 더 많은 샴푸를 사용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은 샴푸제조회사들에게 떼돈을 벌어다 준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유분기를 제거하지 못해 불편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두피와 모발은 점차 자연적인 밸런스를 되찾을 수 있다. 적정한 양의 유분은 모발을 들뜨지 않게 해주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머릿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화학제품이 필요없게 된다. 또 두피에서 나오는 유분과 피지가 적정하게 유지되면 물 또는 소다나 중탄산소다에 레몬쥬스나 계란, 꿀 등을 섞은 샴푸 대체제 만으로도 개운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다. 루시는 “한동안 대체제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동안에는 냄새도 나고 유분이 과다 분비되기도 했다. 내 주위에서 샴푸를 쓰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대체제가 아닌 ‘맹물’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주는데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3~4일에 한번 물로만 머리를 감았고, 10~14일에 한번 계란과 탄산소다수 등으로 만든 샴푸 대체제로 머리를 감았다. 그리고 2년 뒤, 내 두피와 모발은 매우 건강해졌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녀가 샴푸를 쓰지 않기 시작한 뒤 1년 후의 사진을 보면 긴 생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엉켜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2년 뒤 사진을 보면 모발에 탄력이 있고 더욱 윤기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루시는 “사람들은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을 때 모발 유분기나 냄새 등을 걱정하지만, 현재 나의 머리카락 냄새는 그저 ‘사람’과 똑같다”며 “대체제 및 헤어 스카프나 모자 등을 활용하면 샴푸를 보다 쉽게 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는 ‘샴푸끊기’ 1년 후, 아래는 2년 후 모습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탈모치료제, 얼마나 복용해야 효과 있을까

     남성형 탈모치료제는 얼마나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날까.  한국리서치가 최근 국내 20~49세 성인남성 4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성형 탈모의 경구 치료제에 대한 이용·태도조사에 따르면 프로페시아 복용 환자의 약 22%가 3개월이 되기 전에, 약 43%는 6개월이 되기 전에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대상 치료제로 삼은 프로페시아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1mg 제제로 공급되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는 18~41세의 남성형 탈모가 있는 남성 1553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연구 결과,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 시작 3개월 후면 탈모 속도가 느려진 것을 알 수 있으며, 6개월 후에는 환자 스스로가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는 것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개인차는 있으며, 이 때문에 사람에 따라 치료 효과는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의들의 공통된 견해다.  실제로, 탈모 치료제 복용 기간이 길수록 치료 효과를 느낀 사람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프로페시아를 6개월 미만으로 복용한 환자 중 약 38%가, 1년 이상 복용한 환자의 경우 이보다 26%나 많은 약 64%가 치료 효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탈모 치료제 효과를 경험한 적이 있는 환자 중 46%가 3~6개월 사이에 처음 치료 효과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한편, 프로페시아 제조·공급사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이같은 제제의 특성을 알리기 위해 자사의 프로페시아 제품에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명기하기로 했다. 한국MSD 측은 “지금까지 탈모 환자들이 프로페시아 복용 기간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적극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탈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머리가 5개월 만에 쑥쑥…마법 ‘발모제’ 원리는? -컬럼비아大 연구

    머리가 5개월 만에 쑥쑥…마법 ‘발모제’ 원리는? -컬럼비아大 연구

    보통 탈모치료제라고 하면 현 상태에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수행해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수개월 안에 머리카락이 빠진 두피에 다시 풍성한 모발이 자라도록 도와주는 발모제가 등장해 많은 탈모환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는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 피부과학·유전학 연구진이 기존 골수 섬유증 치료제가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나게 하는 발모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임상실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진은 골수 섬유증(골수조직 섬유가 과잉 발육돼 혈액 세포 기능이 저하돼는 질환) 표적 치료제로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약품 을 쥐와 원형탈모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여한 결과, 놀라운 발모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실험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방식은 각각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진은 치명적 질환으로 온 몸의 털이 빠져나간 실험용 쥐에게 일정량의 룩소리티닙(ruxolitinib)을 12주간 정기적으로 투여했다. 그 후, 수개월 내에 해당 쥐의 몸 털 대부분이 복원된 것은 물론 더 이상 털이 빠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은 다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테스트로 이어졌다. 연구진은 룩소리티닙(ruxolitinib)을 원형탈모증 환자 3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4차례씩 5개월 간 정기적으로 투여한 결과, 머리카락이 거의 완벽하게 복원되는 것을 입증해낼 수 있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원형탈모증은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으로 혈액 속 T세포(임파구)가 자신의 모발을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않고 적으로 간주한 뒤 공격해 모낭이 파괴되면서 발생된다. 그런데 룩소리티닙(ruxolitinib)의 성분이 T세포의 모낭 파괴를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 같다는 것이 연구진의 추측이다. 기존 원형탈모 치료는 모낭 주위 염증 억제를 목표로 탈모부위에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주입하거나 미녹시딜을 바르는 방식을 취해왔다. 만일 탈모부위가 넓다면 부신피질 호르몬제,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자외선 요법 등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탈모를 억제하는 측면이 강했지 빠진 모발을 복원시키는 효과는 미미했다. 이런 측면에서 해당 연구 결과는 정식 승인을 받은 약품이 탈모는 물론 발모제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측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 피부과학·유전학과 안젤라 크리스티아누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원형 탈모증 치료법 발전에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단계를 보여 준다”며 “골수 섬유증 치료제가 탈모치료에도 높은 효과를 보여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지만 해당 약품이 빈혈 등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조금 더 세부적인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기초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17일자에 발표됐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2년간 ‘샴푸’ 없이 머리 감아보니…체험女 후기

    2년간 ‘샴푸’ 없이 머리 감아보니…체험女 후기

    샴푸는 두피의 미세한 먼지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도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값비싼 성분이 들어있거나 유명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샴푸일수록 상상이상의 가격을 자랑하기도 한다. 문명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특히 외모 중에서도 두피건강까지 포기하기 어려운 여성들이라면 샴푸 없이 머리를 감는 것을 상상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영국의 한 뷰티 블로거는 무려 2년간 샴푸 없이 머리를 감아왔고, 최근 그 후기를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시 아잇켄 리드(32)라는 여성은 2년간 화학제품이 든 샴푸 대신 물 또는 대체제로만 머리를 감았다. 그녀는 “2년 전 여성들이 하루에 수 백 가지가 넘는 화학물질을 매일 몸에 쏟아 붓고 있다는 연구기사를 본 뒤 ‘자각’ 하게 됐다”면서 “나는 내 고민거리 중 하나였던 건강한 모발을 위해 당장 샴푸를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루시의 설명에 따르면 대부분의 샴푸는 모발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유분을 강제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럼 두피는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해내고 결국 유분 과다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은 더 많은 샴푸를 사용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은 샴푸제조회사들에게 떼돈을 벌어다 준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유분기를 제거하지 못해 불편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두피와 모발은 점차 자연적인 밸런스를 되찾을 수 있다. 적정한 양의 유분은 모발을 들뜨지 않게 해주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머릿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화학제품이 필요없게 된다. 또 두피에서 나오는 유분과 피지가 적정하게 유지되면 물 또는 소다나 중탄산소다에 레몬쥬스나 계란, 꿀 등을 섞은 샴푸 대체제 만으로도 개운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다. 루시는 “한동안 대체제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동안에는 냄새도 나고 유분이 과다 분비되기도 했다. 내 주위에서 샴푸를 쓰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대체제가 아닌 ‘맹물’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주는데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3~4일에 한번 물로만 머리를 감았고, 10~14일에 한번 계란과 탄산소다수 등으로 만든 샴푸 대체제로 머리를 감았다. 그리고 2년 뒤, 내 두피와 모발은 매우 건강해졌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녀가 샴푸를 쓰지 않기 시작한 뒤 1년 후의 사진을 보면 긴 생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엉켜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2년 뒤 사진을 보면 모발에 탄력이 있고 더욱 윤기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루시는 “사람들은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을 때 모발 유분기나 냄새 등을 걱정하지만, 현재 나의 머리카락 냄새는 그저 ‘사람’과 똑같다”며 “대체제 및 헤어 스카프나 모자 등을 활용하면 샴푸를 보다 쉽게 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는 ‘샴푸끊기’ 1년 후, 아래는 2년 후 모습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금융 투자 활성화 ‘3대 키워드’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금융 투자 활성화 ‘3대 키워드’

    12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제시된 금융 투자활성화 대책의 ‘3대 키워드’는 유망 기업의 상장 활성화와 기술 기업의 연대보증 면제 확대, 최대 3조원 규모의 서비스산업 지원펀드로 요약된다. 상장 활성화 대책에는 16년 만에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 확대가 포함됐다. 1998년 12월 이후 하루 ‘±15%’인 증시 가격제한폭이 내년부터 ‘±30%’로 확대된다. 다만 시장의 충격을 덜어 주기 위해 변동성 완화 장치도 도입, 급격한 가격 변동을 막기로 했다. 이현철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거래소와 증권사 시스템을 바꾸는 시간을 고려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업계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제한폭을 확대하는 것은 시장에 가격 결정권을 준다는 측면도 있지만 증시의 변동성 확대로 증권업계에 활로를 제공하고 개인 투자자의 유입을 늘리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주가가 하루 최대 60%까지 급등락을 한다면 주가조작과 투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국내 증시에서 입김이 센 외국인의 영향력이 더 확대될 우려도 있다. 연간 60~70개사가 상장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도 늘린다. 신규 상장에 성공한 중소기업에는 한시적으로 투자세액공제율을 현행 3%에서 4%로 1% 포인트 높여 주기로 했다. 또 상장기업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의 공모발행을 허용해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여기에 상장기업은 주식배당 때 주총을 거치지 않고 이사회 결의만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이 국장은 “법안소위에 계류 중인 공매도 잔고 공시제도의 도입이 확정되면 위반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통해 공매도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대보증 면제도 대폭 확대된다. 우수 기술 창업기업은 다음달부터 모든 은행에서 연대보증이 면제된다. 지금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연대보증 면제 프로그램’으로 빌린 돈의 85%에 한해 연대보증이 면제됐다. 나머지 15%는 은행의 연대보증이 필요했다. 정부는 신보·기보와 은행 간 연대보증 면제 프로그램 협약을 맺어 모든 지원금에 대한 연대보증을 면제하기로 했다. 또 창업 초기 단계를 벗어난 기업 가운데 기술과 신용이 우수한 기업에도 11월부터 신보·기보의 연대보증 면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신보·기보의 자체 평가등급이 상위 20~30%인 우수 기업에도 보증 공급 때 같은 혜택을 준다. 올 하반기에는 기업 7500곳에 기술신용정보를 활용한 대출이 시행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술신용평가기관을 활용한 중소기업 대출에서 부실이 발생하더라도 금융기관은 면책될 수 있도록 다음달 관련 규정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과 의료, 관광, 콘텐츠, 소프트웨어, 물류 등 6대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3조원 규모의 지원펀드도 조성된다. 정부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주도로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정책펀드와 매칭해 1조원 규모를 우선 내놓기로 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20년간 청담동서 명성 이어간 ‘마리의 정원’…비결은?

    20년간 청담동서 명성 이어간 ‘마리의 정원’…비결은?

    헤어 스타일은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 된지 오래다. 청순한 스타일, 펑키한 스타일, 귀여운 스타일 등 헤어스타일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좌지우지된다. 이런 이유로 여성들은 머리를 조금만 자른다 해도 신중하게 생각한다. 헤어스타일이 예쁜 연예인들을 찾아 똑같이 해보려고 하지만, 그 헤어스타일이 자신과 어울릴지는 미지수다. 때문에 머리를 하기 전에 ‘머리 잘하는 곳’, ‘머리 예쁘게 하는 곳’ 등을 인터넷에 검색해 본 후 찾아가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스타일을 찾고 싶은 욕심이 생길 때 굳이 가는 곳이 서울 청담동이다.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 헤어샵들은 대부분 서울 청담동에 모여 있다. 그중에서도 톱모델들과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헤어샵 ‘마리의 정원’은 생겨나고 없어지는 미용실이 많은 청담동에서 20년간 운영되고 있다. 20년간의 생존비결은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의 적정점을 찾아 연출해 주는 것이라고 ‘마리의 정원’ 린 원장은 말한다. 린 원장은 청담동의 수많은 미용실 가운데서도, 커트부터 펌, 염색, 모발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헤어에 대한 모든 것을 개개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로 완성해주는 점을 ‘마리의 정원’의 첫 번째 특징으로 꼽는다. 두 번째로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를 내세웠다. 그는 “상업적인 시술 면에만 치우쳐 한계를 겪는 다른 헤어샵과는 달리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우선으로 한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마리의 정원’ 헤어디자이너와 스태프들은 발롱펌, 볼륨펌, 디지털펌, 셋팅펌, 볼륨 매직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아름답게 연출시킨다. 린 원장은 “최고급 약품만을 사용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시켜 아름다움과 모발의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마리의 정원’은 결혼을 앞둔 신부 머리, 신랑 머리로도 유명하다. 신부와 신랑의 얼굴형과 두상의 모양에 베이스를 두고 최신 웨딩 트렌드에 맞춰 세상에 한 번 뿐인 날에 가장 아름다운 신부와 신랑으로 만들어 준다고 정평이 나 있다. 린 원장은 “과거와는 달리 요즘 소비자들은 헤어 디자이너 못지않게 헤어에 대한 지식이 많다. 때문에 소비자들의 니즈가 디테일하고 다양한데, 이러한 개개인의 특징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트렌드에 접목시켜 그 사람만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헤어샵 레드 오션인 청담동에서 20주년을 맞이하게 해 준 요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英조지왕자 ‘17년 후 얼굴’ 공개…누구 닮았지?

    英조지왕자 ‘17년 후 얼굴’ 공개…누구 닮았지?

    지난 22일 첫돌을 맞이한 영국 조지 왕자의 17년 후 모습을 가상으로 구현한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인쿼지터(Inquisitr.com)는 헝가리 그래픽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18세 조지 왕자의 얼굴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18세 조지 왕자의 가상 이미지를 보면, 첫 느낌은 아빠인 윌리엄 왕세손을 많이 닮았다는 것이다. 멋진 눈썹과 큼직한 눈, 도톰한 입술, 매력적인 콧대 그리고 시원한 이목구비는 누가 봐도 윌리엄 왕세손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모든 면이 아빠를 닮은 것은 아니다. 볼 주변에 희미하게 드러나 있는 보조개는 엄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모습을 꼭 빼닮았다. 또한 갈색 빛깔의 풍성한 모발도 아빠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헝가리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니콜레트 메세츠(30)는 성인이 된 조지왕자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부모인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유아 시절, 청년 시절 사진을 꼼꼼히 분석했다. 메세츠는 “조지왕자의 현재 모습은 윌리엄 왕세손의 어린 시절과 매우 비슷한 면이 있다. 그러나 조지왕자의 뺨 부분은 엄마인 케이트 왕세손비의 아기 때 모습과 놀랍도록 흡사하다“며 최종 이미지 구현 작업에서 조지왕자의 부모의 모든 얼굴 특징을 결합했다. 메세츠는 윌리엄 왕세손에서는 코·눈썹·이마·입술 부분을, 케이트 왕세손비에게서는 머리카락·귀·보조개 부분을 빌려와 18세 조지 왕자의 모습을 완성시켰다. 그녀는 “조지왕자는 적어도 아빠처럼 적은 머리숱 때문에 고민할 것 같지는 않다. 풍성한 모발은 엄마 집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실크테라피-치(CHI),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원

    실크테라피-치(CHI),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원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와 ‘CHI(치)’가 지난 15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실크테라피와 치는 세계적인 프로페셔널 기업 파루크 시스템(Farouk Systems)의 프로페셔널 헤어브랜드로 파루크 시스템은 지난 2003년부터 12년째 헤어 케어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글로벌 트리플 크라운 대회를 공식후원하고 있다. 파루크 시스템 한국 판매처인 캐이엔아이(K&I)는 미국 본사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올해 58회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미(美)의 대전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의 아름다움을 보다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제품을 후원하고 본선 진출자의 스타일링을 책임졌다. 또한 대회에 앞서 마련된 합숙 일정에도 참여해 미스코리아 후보들을 위해 제품을 후원하고, ‘2014 뷰티 콜라보레이션 세미나’도 진행했다. 이번 뷰티 세미나에서는 평소 후보자들의 헤어에 대한 고민을 듣고, 헤어스타일링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헤어 케어의 필요성 및 중요성, 제품별 사용법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1:1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합숙 기간 동안 실크테라피와 치의 제품을 사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각 제품은 모발의 건강함에 화려함까지 더해주며 일명 ‘미스코리아 샴푸’, ‘미스코리아 에센스’로 불리기도 했다. 캐이엔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대한민국의 최고의 미를 가리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미녀들의 헤어를 담당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4 미스코리아에는 진에 김서연(서울 진, 22)이 뽑혔으며, 선에 신수민(경북 진, 20)과 이서빈(경기 미, 21), 미에 류소라(경남 선, 20), 백지현(대구 미, 21), 이사라(USA 미, 23), 김명선(전북 미, 21) 선정됐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 명단 ▶ 진(眞): 김서연(서울 진•22) ▶ 선(善): 신수민(경북 진•20), 이서빈(경기 미•21) ▶ 미(美): 류소라(경남 선•20), 백지현(대구 미•21), 이사라(USA 미•23), 김명선(전북 미•21) ▶ 우정상: 박가람(강원 선•22) ▶ 매너상: 이사라(USA 미•23) ▶ 포토제닉상: 주가을(경남 진•20) ▶ 엔터테인먼트상: 고은빈(광주전남 미•21) ▶ 인기상: 허진(USA 선•2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탈모, ‘유전’만 원인 아니다? FDA 승인 천연한방 탈모방지샴푸가 해답

    탈모, ‘유전’만 원인 아니다? FDA 승인 천연한방 탈모방지샴푸가 해답

    중년 이후 남성들만의 증상으로 여겨지던 탈모질환이 2000년대 이후부터는 2~30대 젊은 층의 남성, 여성을 모두에게 나타나고 있다. 2011년 한 대학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탈모가 시작되는 평균나이는 31세로 과거보다 3년이나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연령대의 탈모 환자 중 2~30대와 같은 젊은 탈모환자가 48.8%로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취업난, 과도한 업무, 학업 스트레스, 환경 문제, 사회 환경, 생활 습관, 영양 장애, 호르몬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인 탈모원인으로 작용하여 탈모가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환경적 요인도 있을 수 있으나 먼저 두피와 모발이 보내는 탈모 초기 신호를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거나, 지루성 두피염, 민감성(예민성) 두피, 두피 건선, 두피 가려움증, 과잉 비듬, 각질 등 문제성 두피로 발달하면서 탈모가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신의 두피를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2011년 대한모발학회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1,220명의 탈모환자를 대상으로 탈모 유형과 가족력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녀 탈모 실태가 달랐으며 남성은 아버지 쪽의 영향이 많고, 여성은 거의 가족력과 무관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탈모 환자 중 41.8%, 여성은 47.9%가 가족력과는 무관했다. 가족력이 없는 남성 또는 여성이 탈모 예방, 탈모 방지, 탈모 관리 등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세우지 않고, 치료를 시도할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적절한 탈모 치료, 탈모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는 개개인의 관리, 치료, 예방하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좌우 되는 경우가 많아 관리 시기를 정하기가 어렵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천연탈모샴푸, 두피샴푸, 두피각질제거샴푸, 탈모관리헤어용품 등을 매일 사용하여 예방, 관리 하거나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 실천, 탈모에 좋은 음식, 습관 등 올바른 탈모 관련 정보를 입수하여 직접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테라피션’의 녹모수 민감/건성용 샴푸(530g), 중/지성용 샴푸(530g), 헤어토닉액(120ml)은 일상생활 속 집중적인 탈모관리에 초점을 맞춘 천연한방탈모방지샴푸다. 18가지 천연한방생약성분,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고 홍삼, 산초, 계피 등을 이용한 천연성분으로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 특허 등록, 발모 및 비듬개선제와 그 제조 방법 특허를 보유했다. 이러한 ‘테라피션’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모주기를 늘려주면서 신생모의 출현이 가능케 하고, 탈모의 원인으로 알려진 DHT의 생성을 억제하여 건강한 모근을 생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한 성분 안전성, 효능을 인정받아 미국 FDA에 정식등록 승인된 공신력 있는 탈모샴푸다. 내 피부에 닿는 생활필수품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해결사’ 검사 집행유예 풀려나자마자…

    에이미, ‘해결사’ 검사 집행유예 풀려나자마자…

    프로포폴 투약 및 공갈협박 등 사건에 연루돼 파문을 일으켰던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가 또다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4·여)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중 15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는 졸피뎀은 오랫동안 복용하면 환각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의사의 처방 없이 투약해서는 안된다. 이씨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가운데 또다시 불법으로 마약류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안타깝게 하고 있다. 또한 검찰의 기소 발표는 앞서 춘천지검 전 검사가 에이미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저질러 법정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지 불과 사흘만의 일이다. 검찰은 이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했지만 지난해 6월부터 정신과에서 처방을 받아 졸피뎀을 복용한 사실이 있는 점, 이씨 모발을 검사한 결과 프로포폴 투약은 중단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에이미를 부당한 방법으로 도와 줬다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됐던 이른바 ‘해결사’ 검사는 지난 27일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정석)는 전 춘천지검 검사 전모(37)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전 검사는 2012년에서 2013년 성형외과 원장 최모씨를 협박해 에이미에게 700만원 상당의 성형수술을 받게 하는 등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 중 700만원 상당의 공갈 혐의에 대해 수술원가 중 재료비 480만원만 유죄로 인정했다. 세 차례 수술 중 첫 수술에 대해서도 협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보호관찰소 약물치료 강의 중에 마약에 또 손대” 졸피뎀은 무슨 약?

    에이미 “보호관찰소 약물치료 강의 중에 마약에 또 손대” 졸피뎀은 무슨 약?

    에이미 “보호관찰소 약물치료 강의 중에 마약에 또 손대” 졸피뎀은 무슨 약?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4·여)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중 15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중에 다시 불법으로 마약류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다.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는 졸피뎀은 오랫동안 복용하면 환각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의사의 처방 없이 투약해서는 안된다. 검찰은 이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했지만 지난해 6월부터 정신과에서 처방을 받아 졸피뎀을 복용한 사실이 있는 점, 이씨 모발을 검사한 결과 프로포폴 투약은 중단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어떻게 약물치료를 받는 중에 또 약에 손을 댈 수 있지?”, “에이미 이제 마약에 완전히 중독된 듯”, “에이미 이제 감옥 가는 건가.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보호관찰소 약물치료 강의 받다가 졸피뎀 투약” 충격

    에이미 “보호관찰소 약물치료 강의 받다가 졸피뎀 투약” 충격

    에이미 “보호관찰소 약물치료 강의 받다가 졸피뎀 투약” 충격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4·여)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중 15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중에 다시 불법으로 마약류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다.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는 졸피뎀은 오랫동안 복용하면 환각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의사의 처방 없이 투약해서는 안된다. 검찰은 이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했지만 지난해 6월부터 정신과에서 처방을 받아 졸피뎀을 복용한 사실이 있는 점, 이씨 모발을 검사한 결과 프로포폴 투약은 중단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어쩌다 이렇게 됐나”, “에이미 마약에 중독된 건가”, “에이미 너무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상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려(呂) 자양윤모’

    [2014 상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려(呂) 자양윤모’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의 ‘자양윤모’는 두피 타입별로 제품을 세분화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탈모 관리를 해준다. 특히 황금, 감초, 백자인 등의 한방 성분이 탈모의 근본 원인을 관리해줘 탈모방지와 모근 강화에 좋다. 자양윤모 제품라인 중에서 탈모 방지 기능성 제품으로 손꼽히는 ‘자양윤모 탈모방지 트리트먼트’는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와 양모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모발의 근본인 두피까지 영양을 공급해 모발 뿌리를 굵고 튼튼하게 해준다.
  • 장마철 헤어스타일 어떻게? 두피 속부터 점검하자

    장마철 헤어스타일 어떻게? 두피 속부터 점검하자

    올해는 유난히도 장마기간이 길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가 시작되면 습한 기류로 공기 중 습도가 높아진다. 장마철의 평균 습도는 80~90%로 사람이 가장 쾌적하게 여기는 습도인 30~40%보다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로 눅눅한 기분까지 들어 불쾌지수를 높이게 된다. 또한 장마가 길어질수록 비듬과 탈모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고 청결한 두피케어가 필요하다. 웰킨 두피/탈모센터 교육부 박미진 부장은 “장마철에는 습한 날씨에 땀이나 피지가 대기 중 노폐물과 함께 두피에 쌓여 지저분해지기 쉽다. 이러한 노폐물들은 두피의 모낭을 막아 모발건강상태를 악화시킨다. 특히 습한 장마철은 각종 세균증식이 활발해져 두피질환은 물론 탈모까지 불러와 어느 때보다 두피케어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마철에는 유독 헤어스타일이 연출이 어렵고 머리가 축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습기로 인한 땀과 노폐물이 쌓여 있기 마련인데 이는 두피에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여 모근의 힘을 약화시키고 결국 모발이 쳐지는 현상을 발생시킨다. 때문에 두피를 청결하게 씻어내어 영양공급의 순환이 원활히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장마철 머리쳐짐 현상 개선법 장마철에는 습기로 인한 땀과 노폐물이 쌓여 있기 마련인데 이는 두피에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여 모근의 힘을 약화시키고 결국 모발이 쳐지는 현상을 발생시킨다. 때문에 두피를 청결하게 씻어내어 영양공급의 순환이 원활히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를 감을 땐 낮 동안 두피를 막고 있던 오염물질을 씻어내고 수면 중 재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분비물들도 제거하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세정 하는 것이 좋다. 화학적 계면활성제가 강한 자극을 줄여주도록 저자극으로 만들어진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손톱이 아닌 지문을 이용하여 두피를 스케일링 한다는 느낌으로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 또한 머리를 감은 후 완전히 말리는 것도 중요한데, 다습한 장마철에 머리카락을 젖은 상태로 놔두면 두피 속 세균이 쉽게 번식해 가려움과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헤어드라이어의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 두피부터 완전 건조시킨 후 잠자리에 들거나 외출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음주, 사우나, 스트레스, 불면 등에 의해 악화되기 때문에 이러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모근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머리가 점점 기름지고, 냄새가 심해졌다면? 두피 정밀검사 필요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피 가려움증, 모발탈락증가, 모발쳐짐 등의 현상이 심해진다면 먼저 내 두피의 건강상태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장마철에 손상된 두피를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하게 되면 결국엔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두피관리센터의 두피 정밀검사를 통해 내 두피상태를 파악한 후 이에 맞는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 두피, 탈모분야 업계 1위의 웰킨 두피/탈모센터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두피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웰킨 두피/탈모센터에서 제공하는 두피 정밀검사는 최대 600배율의 검사렌즈가 탑재된 최첨단 진단기를 통해 두피타입, 모공상태, 모발 밀도율, 모발 손상도, 탈모진행여부 등 최대 9가지의 두피상태를 정확히 측정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두피상태의 인지와 개선방안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시기에는 두피스케일링만으로도 장마철에 겪는 두피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며 두피관리센터의 정기적인 두피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한편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세계특허성분 사용의 합리적 비용의 전문센터로 랭키닷컴 모발관리분야 1위 브랜드로서 현재 전국 46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3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의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등 2년연속 소비사선정 부분에 있어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부설연구소를 운영으로 두피 전문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마철 눅눅한 상태의 두피를 방치하게 되면 비듬균이나 세균증식이 활발해지며 여기에 기름기가 덮여 두피가 점차 약해지게 된다. 여기에 산성비나 오염된 비까지 맞으면 빗속에 있는 각종 유해물질이 두피에 직접 닿게 되어 모낭 입구가 막혀 피지 배출이 어렵게 된다. 때문에 비듬,염증,가려움증등 다양한 두피문제를 유발하며 심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장마철에는 두피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헐리웃 인기 헤어 브랜드 ‘치(CHI)’, CJ오쇼핑 통해 만난다

    헐리웃 인기 헤어 브랜드 ‘치(CHI)’, CJ오쇼핑 통해 만난다

    국민 에센스로 불리는 실크테라피를 성공시킨 캐이엔아이(K&I)는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시경 CJ오쇼핑을 통해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치’(CHI)의 케라틴 라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치 케라틴은 잦은 펌, 염색 등으로 인한 손상과 변형, 태양광선, 습도 등의 작용 및 유해한 환경에 노출이 많은 모발과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고 푸석해지는 모발에 충분한 케라틴을 공급하고 수분보호막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크리닉 라인이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캐럽나무로부터 가수분해를 통해 얻은 단백질 성분인 케라트릭스가 주성분으로 손상모와 가늘고 약해진 모발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부드럽고 촘촘한 미세거품으로 순한 사용 감과 탁월한 세정력을 제공하는 케라틴 세럼 샴푸 240ml 4개, 영양 가득한 코팅 감의 케라틴 세럼 컨디셔너 240ml 2개,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케라틴 실크 인퓨전 80ml 1개를 제공하며, 정품 체험용 일주일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8만 4,900원이다. 캐이엔아이 관계자는 “치는 해외에서도 헐리웃 스타들을 포함한 유명 배우들의 헤어를 담당하는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라며 “본연의 모발과 유사한 케라틴 단백질이 손상된 모발에 깊숙이 침투해 탄력 있고 빛나는 머릿결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는 세계 최초 암모니아 프리 염모제를 개발한 미용사 출신 CEO 파루크 샤미(Farouk Shami)가 설립한 세계적 기업 파루크 시스템(Farouk Systems)의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다. 현재 치의 케라틴 라인은 세계 각국의 살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0년도 초반부터 살롱에서 디자이너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12년 연속 세계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트리플 크라운 대회(미스USA, 미스TEEN USA, 미스유니버스) 헤어 공식 스폰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월 종영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 이연희 샴푸’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예뻐지고 싶다면 ‘Stop!’…나쁜 뷰티 습관 베스트 5

    예뻐지고 싶다면 ‘Stop!’…나쁜 뷰티 습관 베스트 5

    예뻐지려고 값비싼 화장품을 사들이거나 근거 없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피부 트러블을 해소하는데에 바쁜 사람들이라면 다음의 ‘충고’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호주 일간지인 데일리텔레그래프는 “사람들은 자신의 사소한 습관이 ‘실수’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서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한 ‘예뻐지기 위해 멈춰야 할 습관 5가지’를 전했다. ▲큐티클 없애기 노출이 많은 손톱의 큐티클을 손이나 입으로 잡아 뜯는 경우가 많지만 큐티클을 지나치게 제거할 경우 손톱 모양이 더욱 망가질 수 있다. 호주의 뷰티 전문가인 앨리슨 보휠은 “손톱 큐티클을 잡아 뜯으면 출혈이 있을 수 있고, 이는 염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피가 나고 염증이 생기는 일이 반복되면 손톱은 점점 더 약해지고 잘 부러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큐티클은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다. 큐티클이 많이 불편하다면 잡아 뜯거나 잘라내는 것 보다는 비타민E 오일을 발라 촉촉하게 해주면 큐티클도 가라앉고 손톱도 건강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눈썹 뽑기 예쁜 눈썹을 만들기 위해 눈썹 일부를 아예 뽑는 사람들이 많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습관이 ‘뷰티’와는 전혀 거리가 먼 것이라고 강조한다. 호주 뷰티 전문가인 한나 테렛은 “족집게로 지나치게 눈썹을 뽑으면 피부 착색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이는 정상적인 눈썹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눈썹을 뽑아야 한다면 한번에 1~2가닥 정도만 뽑고, 만약 지나치게 눈썹을 많이 뽑은 상태라면 눈썹이 완전하게 다 자라길 기다렸다가 전문가에게 다듬는 것이 좋다. ▲여드름 짜기 나쁜 피부를 만드는 습관 중 가히 ‘톱’이라 할 수 있는 나쁜 습관은 여드름을 짜거나 뜯는 것이다. 세계적인 에스테틱 전문학교인 ‘인터내셔널 더말 인스티튜트’(The International Dermal Institute)의 엠마 홉슨은 “절대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손으로 짜서는 안된다. 이런 습관은 오히려 박테리아를 증식시키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여드름 전용 제품을 발라 여드름을 진정시키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더러운 브러시 사용 매일 사용하는 메이크업 브러시의 위생은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브러시의 청결이 피부의 손상을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한 전문가는 “깨끗하지 않은 브러시는 해로운 세균을 피부로 전염시킨다. 이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한층 더 심각해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브러시는 매주 1번 미지근한 물에 세척해야 한다. 세척 시에는 브러시 전용 클렌저나 샴푸를 이용하면 된다.”면서 “깨끗한 브러시만큼 중요한 것은 깨끗한 손이다. 손의 청결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열 드라이 생머리처럼 보이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론이나 헤어 드라이기는 스타일링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도구지만, 사실 머리카락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헤어 전문가인 카터리나 디비즈는 “고열의 둥근 아이롱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기기들이 머리카락을 태우거나 손상시킬 수 있다”면서 “부득이하게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써야 한다면 매일 사용하는 것 보다는 며칠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트리트먼트를 이용해 뜨거운 열기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탈모방지 ‘TS탈모스탑샴푸’ 물 건너 미국으로 수출

    탈모방지 ‘TS탈모스탑샴푸’ 물 건너 미국으로 수출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어느 순간 머리 숱이 적어지고,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이마가 점차 넓어진다면 ‘이것’을 의심해봐야 한다. 바로 국내의 약 1천만 인구가 고통 받고 있는 ‘탈모’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구 5명당 1명이 탈모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발생원인으로는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나쁜 생활습관 및 유전 등이 꼽힌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두피 타입에 대한 정확한 인식 없이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서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두피 타입에 대한 걱정 없이 탈모를 방지하고자 한다면 ㈜탈모닷컴(대표 장기영, www.talmo.com)이 개발한 ‘탈모방지 샴푸’를 눈여겨볼 만하다. 탈모 전문 기업인 탈모닷컴이 다년간 탈모 예방과 치료법 연구에 매진한 끝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TS탈모스탑샴푸’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지성, 중성, 건성, 민감성 등 모든 두피 타입의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TS탈모스탑샴푸는 함유하고 있는 성분에서도 여타의 샴푸와 차별화 된 모습을 보인다. 인삼, 단삼, 로열젤리, 알로에 등 10여 가지의 천연 식물 추출물을 비롯해 비오틴과 니코틴산아미드, 덱스판테놀, 아연피치리온 등 모발성장 및 관리에 탁월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 여기에 피부재생효과가 뛰어난 상피세포성장인자 휴먼올리고펩타이드가 추가돼 건강한 두피 가꾸기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탈모닷컴 관계자는 “TS탈모스탑샴푸는 탈모에 특효를 보이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모근과 모낭을 튼튼하게 해주고 두피 트러블을 개선해 두피의 저항력을 높이는 등 근원적인 탈모 방지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또한 꾸준하게 사용할 경우 가려움증을 없애주고 두피의 각질 분비량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모발에 영양을 계속 공급해주기 때문에 발모 촉진 효과와 생기 있는 머릿결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탈모닷컴 측에 따르면 TS탈모스탑샴푸는 탈모방지 효과와 더불어 방부제, 인공 향료 및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샴푸라는 것을 입증하며 미국 FDA에 일반 의약외품으로 등록됐다. 최근 탈모닷컴의 TS탈모스탑샴푸는 이러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미국 제약화장품 유통전문 기업인 ‘HQ Health’(대표 Dr. John Choi)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 한편 탈모닷컴은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에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탈모닷컴 장기영 대표는 “탈모닷컴은 중간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TS탈모스탑샴푸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라며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탈모 환자 20~30대가 43.9%로 절반 육박

    탈모 환자 20~30대가 43.9%로 절반 육박

    대학생 김모(21)씨는 날이 갈수록 빠지는 머리를 보다 못해 아예 삭발을 했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부터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기 시작해 멀리서 보면 중년 남성으로 보일 정도로 탈모가 많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임시방편으로 머리카락을 모두 잘라냈지만 이런 머리 모양으로 취업 면접은 또 어떻게 봐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과거 탈모는 일부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국민 질환’으로 자리 잡았다. 나이가 어리다고, 여성이라고 탈모가 비켜가지는 않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9~2013년) 탈모증 진료기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30대 환자는 43.9%로 전체 탈모 환자의 절반에 가까웠다.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51.1∼53.6%, 여성이 46.4∼48.9%로 남성이 더 높긴 하지만 여성 환자도 상당했다. 김씨처럼 취업 준비 등을 위해 젊은 탈모 환자들이 예전보다 병원을 많이 찾은 탓도 있지만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와 흡연, 인스턴트와 기름진 음식 섭취가 많아져 자체 유병률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새치도 문제 일반 사람도 하루 50~70개의 모발이 빠지지만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하루 100개 이상씩 꾸준히 빠진다면 탈모 증상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로 봐야 한다.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새치도 문제다. 새치는 모낭의 멜라닌 세포 수가 감소하거나 색소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활동성이 감소하고 멜라닌 세포 합성능력이 떨어질 때 생긴다. 새치가 났다는 것은 모근과 모낭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멜라닌 세포로 영양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신호인 만큼 탈모를 조심해야 한다. 또 과도한 피지, 노화된 각질이 두피에 누적돼 끈적이는 누런색의 지성두피, 약한 자극에도 따갑거나 염증이 자주 일어나는 민감성 두피도 탈모를 잘 일으킨다. 탈모는 남성형·여성형·원형 등 여러 개 유형으로 나타나는 매우 까다로운 질환이다. 원인도 다양한데 주로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 과다 분비 때문에 일어난다. 이마와 모발의 경계선이 뒤쪽으로 밀리면서 알파벳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는 남성형 탈모가 남성호르몬 과다 분비로 생기는 대표적인 탈모 현상이다. 남성 탈모 환자의 70~80%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남성 탈모는 이 DHT라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으로 치료하는데, 최소 3~6개월간 먹어야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 약을 먹는다고 탈모가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탈모약은 치료제가 아닌 억제제일 뿐이어서 약을 끊으면 재발할 수도 있다. 노화로 인한 탈모까지 모두 막지는 못한다. 게다가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액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원장은 “탈모약을 복용한 3% 정도의 환자들에게서 성기능장애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지만, 비타민 성분이 들어간 가짜약을 탈모약으로 알고 복용한 환자들의 1%가 같은 증상을 보였다는 보고도 있다”면서 “심리적인 것도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아 크게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를 치료하는 바르는 약도 있지만 가려움, 자극감 등의 과민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탈모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영구적인 모발을 만들려면 모발 이식을 해야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고 특히 두피를 절개해 이식하는 절개식 모발이식의 경우 후두부에 흉터가 남는다. 결국 선택은 환자의 몫이다. ● 남성 탈모보다 여성 탈모 치료가 더 힘들어 남성 탈모는 그나마 약이 잘 듣는 편이지만 여성 탈모는 치료가 더 힘들다. 여성이 남성과 같은 탈모약을 먹으면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다. 그래서 여성에게는 먹는 약인 사이프로테론과 바르는 약을 처방하는 데 남성이 먹는 약만큼 효과가 좋지는 않다. 여성은 가르마 또는 정수리 부위부터 탈모가 시작된다. 보통 25~30세부터 나타나며 모발이 가늘고 짧아지면서 가르마 부위가 엷어진다. 더 진행되면 머리 중심부 모발이 만성적으로 가늘어지고 전체적으로 빠지면서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탈모만으로도 스트레스지만, 탈모가 다른 질병과 연계돼 나타날 때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 도쿄대학교 의학대학원이 3만 7000명의 남성을 상대로 탈모증을 연구한 결과 탈모가 있는 남성은 그러지 않은 남성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평균 22~7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 앞부분과 정수리 탈모가 함께 진행된 남성은 심장병 위험이 69%, 정수리 탈모만 있는 남성은 52%, 탈모가 머리 앞부분에만 나타난 남성은 22% 각각 높았다. 연구팀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증가가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 여성 탈모는 대부분 영양결핍·스트레스 탓 여성에게서 남성형 탈모가, 남성에게서 여성형 탈모가 생기는 이른바 ‘트랜스 탈모’도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에게서 남성형 탈모가 생기는 것은 남성호르몬의 과다 분비 때문인데, 간 기능 이상, 난임과 불임의 원인이 되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남성호르몬을 분해하지 못하고,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으면 남성호르몬 분비량 자체가 증가한다. 여성 탈모는 특히 영양결핍,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 전체적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 가능성도 높다. 여성에게 남성형 탈모가 나타났다고 남성용 탈모약을 먹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 우선 원인 질환을 찾아 먼저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남성에게서 여성형 탈모가 나타난다면 영양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이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철과 모발 성장에 필요한 세포 분열을 돕는 아연이 부족해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철과 아연 함유량이 높은 생선, 해조류를 위주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미국모발이식 전문의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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