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모발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71
  • 지드래곤 ‘마약 음성’에도…경찰 “추가 수사 필요, 음성도 유죄판결 있어”

    지드래곤 ‘마약 음성’에도…경찰 “추가 수사 필요, 음성도 유죄판결 있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경찰은 추가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출국 금지 조치는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의 불기소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론이 내려질 때까지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보는 게 맞다”고 밝혔다. 그는 “(권씨의 마약 감정 결과가) 현재까지 음성으로 통보된 것은 맞지만 추가적인 수사를 더 해야 한다”며 “여러 정황상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분명하다면 완전히 음성이라고 해서 불기소로 송치하는 건 맞지 않다고 본다. 결론은 유보”라고 말했다. 이어 “음성 결과에도 불구하고 마약 투약 정황이 확실하면 유죄를 선고한 몇몇 판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권씨가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했다.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올해 3~8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먼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당시 권씨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모발과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경찰은 최근 만료된 권씨의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달 출국금지 조치 후 한달여 만이다. 경찰은 ‘출국금지 연장 요청서’를 법무부에 보내지 않았고, 전날 권씨 측에도 해제 사실을 통보했다.
  • ‘마약 음성’ 지드래곤, 출국금지 해제됐는데…이선균은 ‘기간 연장’

    ‘마약 음성’ 지드래곤, 출국금지 해제됐는데…이선균은 ‘기간 연장’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씨에 대한 출국금지 기간 연장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반면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인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는 한달 만에 해제됐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최근 만료된 권씨의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달 출국금지 조치 후 한달여 만이다. 경찰은 ‘출국금지 연장 요청서’를 법무부에 보내지 않았고, 전날 권씨 측에도 해제 사실을 통보했다. 그러나 경찰은 마약류 관리법상 대마·향정 혐의로 함께 수사 중인 배우 이씨에 대해서는 최근 법무부에 출국금지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은 범죄 수사를 위해 1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출국을 금지할 수 있다. 담당 수사기관은 필요할 경우 출국금지 연장요청서를 법무부에 보내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경찰 안팎에서는 출국금지 연장과 관련, 이씨와 권씨에 대한 엇갈린 조치를 두고 향후 수사 방향도 다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권씨는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모발과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씨 역시 1차 정밀 감정에서 음성이 나왔으며, 최근 진행한 2차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다. 다리털은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나왔다. 다만 이씨는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등 정황 증거가 나온 바 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씨와 이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흥업소 실장 A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 B(42)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B씨가 운영 중인 병원은 올해 프로포폴을 과도하게 처방한 사례가 많아 보건 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출국금지 해제 날짜나 해제 여부, 앞으로 수사 방향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염색한 적 없다” 당당했던 지드래곤…탈색·염색 여부 결과도 ‘음성’

    “염색한 적 없다” 당당했던 지드래곤…탈색·염색 여부 결과도 ‘음성’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모발과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탈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 JTBC에 따르면 최근 인청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국과수로부터 “권씨의 모발에서 탈색이나 염색을 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받았다. 염색이나 탈색을 하게 되면 마약 검사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번 감정의뢰는 마약 투약 사실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실시됐다.권씨는 지난 6일 경찰의 첫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하면서 “(머리카락) 염색이나 탈색은 언제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 적 없다”고 답한 바 있다. 권씨는 시약 검사와 모발과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권씨와 관련 추가 감정은 의뢰하지 않을 것”이라며 “수사 사안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권씨가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했다.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올해 3~8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먼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씨와 배우 이선균(48)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이씨도 최근 첫 소환 당시 간이 시약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모발)·2차(겨드랑이) 정밀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마약을 줬다. 그게 마약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선균, 2차 채취한 체모 정밀검사에서도 ‘음성’

    이선균, 2차 채취한 체모 정밀검사에서도 ‘음성’

    경찰, 10여명 수사·내사 벌였지만투약 혐의 입증한 인물은 유흥업소 실장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배우 이선균(48)씨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2차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이씨를 포함해 10여명을 수사나 내사했지만, 혐의를 입증해 검찰에 송치한 피의자는 현재 1명이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과수는 최근 이씨의 체모를 추가로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앞서 경찰은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지난주 이씨의 체모를 추가로 채취한 뒤 국과수에 2차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이씨는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모발 등을 채취해 진행한 1차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그의 다리털은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나왔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올해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올해 3∼8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먼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이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그러나 이들 중 경찰이 혐의를 입증해 검찰에 송치한 피의자는 A씨뿐이다. 한편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직 의사 B(42)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전 구속영장은 신병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조사한 피의자에 대해 청구한다. 긴급 체포나 체포 영장에 의해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뒤 48시간 안에 청구하는 통상적인 구속영장과는 다르다. 경찰은 앞서 서울 강남에 있는 B씨 집과 그가 운영하는 병원을 압수수색했고, 각종 의료 기록과 그의 차량 등을 확보했다. 그가 운영 중인 병원은 올해 프로포폴을 과도하게 처방한 사례가 많아 보건 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를 통해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 이선균 체모 추가 채취…또 감정 의뢰

    경찰, 이선균 체모 추가 채취…또 감정 의뢰

    경찰이 배우 이선균(48)씨의 체모를 추가로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2차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씨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다. 이어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토대로 지난주 이씨의 체모를 추가로 채취한 뒤 국과수에 재차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앞서 이씨는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모발 등을 채취해 진행한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씨의 다리털은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나왔다. 이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올해 3∼8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먼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이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권씨도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모발과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정밀감정 결과가 나왔는지는 수사가 진행 중인 상태여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지드래곤(GD) 매형 배우 김민준 이번엔 ‘음성고추’ 사진 응원

    지드래곤(GD) 매형 배우 김민준 이번엔 ‘음성고추’ 사진 응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이 ‘음성고추’ 사진을 올려 지지지의 뜻을 전했다. 22일 김민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군요’라는 글과 함께 음성고추 사진을 게재했다. 처남 지드래곤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사진으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앞서 김민준은 지난 14일에도 처남 지드래곤을 응원하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로고와 상징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지를 활용한 것으로 팬들이 지드래곤을 응원하고 공개 지지한다는 뜻을 담아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친누나인 권다미도 마약 관련 음성 판정 결과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며 “아이고. 할말하고 싶지만... 입다물...”이라고 남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 모발·손발톱 모두 ‘음성’…지드래곤, 악플러 용서 안 한다

    모발·손발톱 모두 ‘음성’…지드래곤, 악플러 용서 안 한다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명예훼손,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권씨 법률대리인 김수현 변호사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권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권씨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직후 여러 차례 반박 공식입장과 함께 경찰에 자진 출두한 바 있다. 경찰은 지난 6일 지드래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간이 시약 검사를 했고, 모발과 손발톱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지드래곤은 시약 검사와 모발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근 지드래곤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 손발톱까지 ‘음성’…지드래곤 “자유 원해, 자기관리 철저하게 했다”

    손발톱까지 ‘음성’…지드래곤 “자유 원해, 자기관리 철저하게 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권씨의 입장이 담긴 인터뷰가 추가로 공개됐다. 연합뉴스TV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씨와의 인터뷰를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13일 올라온 연합뉴스TV 인터뷰의 후속이다. 권씨는 해당 영상에서 ‘공허함이나 스트레스가 마약에 빠지는 이유가 되던데 본인은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고 “통상적으로 (연예인에)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공허함이나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다만 절대 그게 마약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알아서 더 철저히 해야한다”며 “저는 제 나름대로 그렇게 살아왔고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결과적으로 본의 아니게 이런 사건에 제 이름이 거론돼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주위에서 본인에게 마약 접근을 한 경우는 없었나’라는 질문에 권씨는 “없었다. 그런 비슷한 어떤 느낌이 조금이라도, 정황이 있었다면 알아서 피해야 하고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가장 바라는 것’을 묻자 그는 “추상적인 표현이긴 할 텐데 자유”라고 답했다. 권씨는 “아티스트이자 가수라는 직업 특성상 창작을 해야 하고, 일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주고 받는 매개체 역할을 해야 되는 게 제 의무인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서 “그 자유를 얻으려면 수사기관의 신속한 결과 발표가 이 모든 것의 가장 큰 핵심 키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권씨는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나 걱정을 크게 하지 말고 결과를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며 “제 원래 자리로 돌아가서 가수의 모습으로 웃으면서 찾아갈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권씨는 지난 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첫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권씨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자 경찰은 모발과 손발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권씨의 모발과 손톱·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최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일반적으로 간이시약 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감정하기 어렵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권씨가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했다.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올해 3~8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먼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씨와 배우 이선균(48)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씨도 간이시약 검사와 모발·다리털 정밀 감정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 모발검사 ‘음성’ 나온 지드래곤, 손발톱 결과도 ‘마약 음성’

    모발검사 ‘음성’ 나온 지드래곤, 손발톱 결과도 ‘마약 음성’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권씨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결과가 계속 안 나와 기다리다가 국과수에 먼저 전화했다”며 “감정 결과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당시 권씨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자 경찰은 모발과 손발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앞서 권씨는 시약 검사와 모발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간이시약 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감정하기 어렵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권씨가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했다.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올해 3~8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먼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씨와 배우 이선균(48)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씨도 간이시약 검사와 모발·다리털 정밀 감정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권씨와 이씨가 간이 검사 등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을 두고 경찰이 명확한 증거 없이 무리하게 수사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지난 13일 “마약범죄 수사는 국립과학수사원 감정 결과뿐 아니라 관련자 진술, 포렌식 자료 등을 종합해 혐의 유무를 판단한다”며 “현재까지 (마약 간이시약 검사)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무리한 수사라고 단정하는 것은 다소 무리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명확한 물증 없이 진술만 가지고 수사에 착수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맞다”면서도 “수사 대상자가 다른 사람 범죄에 대해 진술할 때 확인하지 않을 수 없으니 입건 전 조사를 한 것인데 그 내용이 (외부에) 알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도 ‘음성’…손발톱 결과 남았다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도 ‘음성’…손발톱 결과 남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과수는 권씨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뒤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손발톱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당시 권씨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자 경찰은 모발과 손발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일반적으로 간이시약 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감정하기 어렵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정밀 감정 결과로 핵심 물증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앞으로 권씨 혐의를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경찰은 권씨의 손발톱 감정 결과를 기다리면서 다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권씨가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했다.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올해 3~8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먼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은 권씨는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씨와 배우 이선균(48)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씨도 간이시약 검사와 모발·다리털 정밀 감정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 권씨와 이씨가 간이 검사 등에서 음성 판정을 받자 일각에서는 경찰이 명확한 증거 없이 무리하게 수사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지난 13일 “마약범죄 수사는 국립과학수사원 감정 결과뿐 아니라 관련자 진술, 포렌식 자료 등을 종합해 혐의 유무를 판단한다”며 “현재까지 (마약 간이시약 검사)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무리한 수사라고 단정하는 것은 다소 무리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명확한 물증 없이 진술만 가지고 수사에 착수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맞다”면서도 “수사 대상자가 다른 사람 범죄에 대해 진술할 때 확인하지 않을 수 없으니 입건 전 조사를 한 것인데 그 내용이 (외부에) 알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와 관련한 감정 결과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며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 ‘음성’…손발톱 결과는 아직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 ‘음성’…손발톱 결과는 아직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정밀 감정에서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과수는 권씨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뒤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국과수는 손발톱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모발 감정 결과만 먼저 경찰에 알렸다.
  • 수제 가발 351.28m 기네스 공인 “11일 동안 327만원 들었어요”

    수제 가발 351.28m 기네스 공인 “11일 동안 327만원 들었어요”

    순전히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되기 위해 나이지리아 여성 헬렌 윌리엄스가 가발을 이어 붙여 무려 351.28m 길이를 만들었다. 8년 동안 가발을 만들어 왔다는 윌리엄스는 11일 동안 200만 나이라(약 327만원)를 들여 가발을 이어 붙였다고 했다. 헤어 스프레이만 12통, 모발 접착제 35튜브, 헤어클립 6250개를 썼다. 윌리엄스는 “이번 성과는 내게 일어난 일들 가운데 최고다. 나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8년이나 가발을 만들었지만 이번 작업을 하는 과정에 기력이 빠지는 느낌을 갖는 등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털어놓았다. “친구들과 가족이 격려해줬다. 그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해서 최대한 집중했다. 그 결과가 세상에서 가장 긴 수제 가발이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이것을 펼쳐놓을 공간을 찾는 일과 정확하게 길이를 측정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 7월 7일 상업 수도 라고스와 아베오쿠타를 잇는 고속도로에 펼쳐놓게 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14일에야 새로운 기록을 공인했다고 영국 BBC가 다음날 전했다. 이제 윌리엄스는 사람들이 와서 볼 수 있도록 자신의 사무실에 가발을 전시하고 있다. 연초에 나이지리아 여성 힐다 바치는 쉬지 않고 요리하는 기록에 도전한다고 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일랜드 남성 앨런 피셔가 몇 주 전 작성한 기록을 뛰어넘지 못해 헛고생을 했다.
  • “죽 될지 밥 될지 몰라”…이선균 다리털 ‘감정불가’ 나왔다

    “죽 될지 밥 될지 몰라”…이선균 다리털 ‘감정불가’ 나왔다

    경찰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씨의 다리털 정밀감정을 의뢰한 결과 ‘감정불가’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혐의 입증을 위한 명확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하자 “비유하자면, 이 사건은 죽이 될지 밥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불에 앉히기도 전에 (세간에) 알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달 이선균씨의 1차 조사 당시 모발과 다리털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나 최근 국과수로부터 이씨 다리털에 대해 ‘감정불가’ 판정 결과를 받았다. 경찰은 일단 채취한 체모량이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다리털을 다시 채취하는 것을 포함, 여러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의 경우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와 모발 정밀감정 모두 음성이 나왔다. 경찰은 9월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씨의 마약류 투약 혐의를 포착했다. 이들 외에도 유흥업소 실장과 현직 의사 등 8명이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이선균 “불면증 약으로 알았다”권지용 “마약 투약한 사실 없다” 이씨는 지난 4일 2차 소환조사에서 “(유흥업소 직원) A씨가 불면증으로 처방받은 약이라며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게 마약인 줄 몰랐느냐’는 경찰의 물음에는 “몰랐다”고 답했으며 직접적으로 “마약을 투약했다”고 말한 것은 아니라는 전언이다. 경찰 또한 이선균이 마약 투약을 직접 인정했다고 밝힌 바 없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진행한 뒤 3차 출석을 요구할 방침이다. 지드래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는 무관함을 밝히는 바”라며 경찰 조사에 자진 출석했다.그는 취재진 앞에서 “저는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사실이 없다”라며 4시간의 조사를 마친 후 “하루 빨리 수사기관에서 정밀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발표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또 연합뉴스TV 단독 인터뷰에서도 ‘마약 투약을 했느냐’는 직접적인 질문에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항간에 알려진 여실장, 의사의 존재에 대해서는 “누군지도 모른다”라고 부인했고, ‘온몸 전신 제모’ 보도에 대해서는 “지난해 앨범 활동 이후 1년 반 이상 탈색이나 염색을 한 적이 없다. 왜 다른 의혹이나 오해가 계속 커지는지 모르겠는데, 중요한 건 마약을 했냐 안 했느냐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는 제가 입증을 하고 있고,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경찰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계속 수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3일 이들의 마약 투약 혐의 사건에 대해 “명확한 진술을 가지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대상자가 다른 범죄에 대해 진술하는데, 그것을 확인하지 않을 수가 없다”면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는데,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 경찰이 할 수 있는 수사를 차근차근 해나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무리한 수사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관련자의 진술과 포렌식 자료 등을 종합해 혐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라며 “(마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무리한 수사를 했다고 하는 것은 무리한 판단이 아닌가 싶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진술만으로는 검사가 공소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물증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기 전인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 해상 사실이 알려져 수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 “나는 마약을 하지 않았다” 지드래곤, 직접 ‘말투·행동’ 의혹 반박

    “나는 마약을 하지 않았다” 지드래곤, 직접 ‘말투·행동’ 의혹 반박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13일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에서 지드래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인터뷰를 결심한 이유로 “인터뷰를 결정하기까지 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대중분들께 저의 결백함 그리고 올바른 전달을 하기 위해서 용기를 내서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을 했느냐는 질문에 “하지 않았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지난 6일 이례적으로 경찰에 자진출석한 데 대해선 “나 자신이 잘 알 것이다. 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마약 범죄 관련 혐의 사실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하루 빨리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출석 당시 태도가 조롱으로 보인다는 일부 지적이 있다. 어떤가?”라는 물음에 “사실 경황이 없기도 했고 나 또한 사람인지라 긴장도 많이 했고 하다 보니 그렇게 보였을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내 의도와는 전혀 다르다”라고 해명했다.“유흥업소 여실장과 아무 관계 아니다” 유흥업소 여실장, 마약 공급 의사와는 어떤 관계일까. 지드래곤은 “아무 관계가 아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이번 마약 범죄 관련해 내가 혐의를 받고 있는 모든 내용들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했다. 의사가 마약을 줬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는 “그분의 진술이라고 하면 내가 뭐 할 말은 없는데 난 받은 적이 없고 그 의사가 누군지도 모르고 오히려 알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흥업소 여실장은 ‘지드래곤이 다녀간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가 발견됐다. 이후 지드래곤의 행동도 이상했다’라는 취지로 경찰에 이야기했다고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내가 설명할 길이 없는데 그분의 지금 행동이 이상한 것으로 보여진다. 내가 듣기로는 마약 전과가 있는 사람이어서 그 사람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 사실 나 또한 의구심이 많이 든다”라고 말했다.“온몸 전신 제모? 기사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른 부분” 경찰 출석 전 제모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온몸 전신 제모라는 제목의 기사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른 부분이다. 지난해 앨범 활동 후로 거의 1년 반 이상을 모발을 탈색이나 염색을 전혀 한 적이 없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자진 출석을 하는 시점에서 경찰 측에서 통신이라든지 신체 압수수색 영장이 없음에도 결백을 하루빨리 입증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발이나 손톱, 발톱까지 임의 제출을 한 상황이다”라며 결백을 강조했다. 그는 “이 사건의 핵심 포인트라고 해야 하나. 요점, 뭔가 본질적인 사건의 중요한 맥락에서 계속해서 조금씩 벗어나는 듯한 느낌으로 받고 있다. 왜 다른 의혹들이나 오해가 계속 커져가는지 모르겠는데 중요한 건 마약을 했냐 안 했냐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에 대해서는 입증하고 있는 상태이고 입증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지드래곤의 어눌해진 말투와 과도한 몸동작을 보고 마약 투약을 의심하는 대중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지드래곤은 “직업 특성상 브라운관에서 비춰지는 모습, 비춰지지 않는 곳에서 내 일상에서의 모습이 다르듯이 비춰지는 모습만을 갖고 이렇다 저렇다 판단을 하시는 것 자체가 당연히 연예인으로서는 감내해야 할 부분이지만 이번 마약 사건과 관련해 연루되는 점에 대해서는 솔직히 속상하다”라며 토로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6살 때부터 아역 생활을 시작했고, 30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했다. 춤을 오래 추다 보니 일반적인 분들보다 조금 몸이 유연한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말투도 어느 순간부터 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와전될 수도, 영향력이 생기면서부터 조심스러워지더라. 부담감도 있다. 한마디 한마디 책임감 있게 말해야 하는 강박 아닌 강박에 시달리다 보니 무슨 말을 할 떄 좀 더 오래오래 신중히 생각하려고 기억을 더듬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길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그런 점들이 날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솔직하고 최대한 진심으로 모든 사소한 가벼운 질문이라고 할지라도 성실히 답하기 위함인데 그 점들이 어눌하게 보인다거나 문맥에서 많이 벗어난다거나 그 점은 내가 고칠 수 있으면 고쳐야겠다. 그런데 나는 내 생각과 적어도 신념을 말함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할 뿐이지 헛소리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권지용은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이제부터는 수사기관이 정확하게, 신속하게 부디 결과를 빨리 표명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한 뒤 권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 “지드래곤 나간 뒤 수상한 포장지 발견” 여실장 진술이 트리거

    “지드래곤 나간 뒤 수상한 포장지 발견” 여실장 진술이 트리거

    유흥업소 실장 “지난해 12월 초 지드래곤 수상” 진술경찰, 지드래곤 형사 입건…지드래곤 “무리 말았으면”법원, 소명부족 이유로 경찰 신청 통신영장 기각 경찰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을 형사 입건한 배경에는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채널A에 따르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씨에게 투약 장소를 제공하고 협박까지 한 서울 강남 유흥업소의 실장(29·여)은 경찰 진술에서 지드래곤의 이름을 거론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초 지드래곤이 업소 화장실을 다녀온 뒤,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가 발견됐다. 그 직후 지드래곤의 행동도 이상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장의 이 같은 진술에 기대어 내사에 착수, 지드래곤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형사입건까지 진행했다. 유흥업소 실장의 말이 지드래곤 수사의 트리거(기폭제)가 된 셈이다. 반대로 지드래곤 측에서는 경찰이 여자 실장의 말만 믿고 무리한 수사를 진행했다는 불만을 제기할 소지가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지난 6일 경찰에 자진출석해 첫 조사를 마친 후 “간이시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경찰이 제시한 증거도 없었다”며 “(경찰이) 다른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은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지드래곤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10일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지드래곤 상당 부분 제모…경찰, 체모 대신 손톱 채취증거인멸 시도 의심에 지드래곤 측 적극 반박“온몸 제모 보도 허위, 지금이라도 다리털 제공”일단 간이시약검사는 ‘음성’ 정밀감정은 이달 중후반 결과 일단 지드래곤에 대한 간이시약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간이시약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감정하기 어렵다. 이에 경찰은 6일 채취한 지드래곤의 모발과 손톱을 7일 국립과학수사원에 보냈다.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필로폰이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권씨처럼 직업 특성상 염색이나 탈색을 자주 하면 마약 성분이 줄어들 수 있다. 애초 경찰은 지드래곤의 다른 체모를 추가로 채취하려고 했으나, 머리를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라 체모 채취에는 실패했다. 경찰은 과거 마약 사건으로 수사받은 다른 연예인들처럼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지드래곤 측은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조사를 앞두고 제모한 건 아니라는 반박 입장을 냈다. 지드래곤의 법률대리인 김수현 변호사는 “온몸을 제모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찰 측에서 마치 권지용이 증거를 인멸할 의도로 제모한 것처럼 보도됐으나, 권지용은 감정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했다”며 “최근 약 1년 5개월 동안 권지용은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지용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했었다’며 밝힌 바 있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 증거 인멸의 의사가 없었음을 분명히 했음에도, 경찰 측이 혐의를 속단하면서 마치 권지용이 범행을 감추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듯한 표현을 사용해 권지용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라며 추측성 보도에 대해 초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모발과 손톱에 대한 정밀감정 결과는 이달 중후반 쯤 나올 전망이다. 경찰은 국과수의 정밀감정 결과가 나오면 보강 수사를 한 뒤 지드래곤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 “아주 소설을 쓰네 XXX” 지드래곤 친누나 입 열었다

    “아주 소설을 쓰네 XXX” 지드래곤 친누나 입 열었다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 “어지간히 해라”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며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동시에 지드래곤의 노래인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 해당 곡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내 소문은 무성해.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오늘의 가십거리는 또 뭔데”,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왜 난 왜”, “자 오늘 준비한 이야깃거리 나갑니다”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앞서 이날 경찰은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다며 결국 손톱을 채취해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드래곤 측은 “권지용은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제출 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경찰 측에서 마치 권지용이 증거를 인멸할 의도로 제모한 것처럼 보도했으나, 권지용은 감정을 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 했다”며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지용은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바 없다.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다’고 밝혔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발톱까지 낸 지드래곤 ‘온몸 제모’ 반박…“다리털 제공 가능”

    발톱까지 낸 지드래곤 ‘온몸 제모’ 반박…“다리털 제공 가능”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측이 “온몸을 제모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10일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변호사는 “그럼에도 권지용은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또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 측에서 마치 권지용이 증거를 인멸할 의도로 제모한 것처럼 보도됐으나, 권지용은 감정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했다”며 “최근 약 1년 5개월 동안 권지용은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지용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했었다’며 밝힌 바 있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 증거 인멸의 의사가 없었음을 분명히 했음에도, 경찰 측이 혐의를 속단하면서 마치 권지용이 범행을 감추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듯한 표현을 사용해 권지용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라며 추측성 보도에 대해 초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경찰, 국과수 결과에 따라 재소환 예정 권지용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고, 당일 결과가 나온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간이 시약 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감정하기 어렵다. 경찰은 몸 대부분을 제모한 권지용의 모발과 함께 손톱을 채취한 뒤 지난 7일 국과수에 보냈고, 현재 정밀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필로폰이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권씨처럼 직업 특성상 염색이나 탈색을 자주 하면 마약 성분이 줄어들 수 있다. 권지용은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이제부터는 수사기관이 정확하게, 신속하게 부디 결과를 빨리 표명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정밀감정 결과가 나오면 보강 수사를 한 뒤 권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를 구속하고 배우 이선균과 권지용 등 4명을 형사 입건했다.
  • 모발 빼고 전신 제모한 지드래곤…증거인멸 시도했나?

    모발 빼고 전신 제모한 지드래곤…증거인멸 시도했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머리를 제외하고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과거 마약 사건으로 수사받은 다른 연예인들처럼 권씨가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그는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고, 당일 결과가 나온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간이 시약 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감정하기 어렵다. 당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 위해 권씨의 모발과 다른 체모를 추가로 채취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머리를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는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조사를 앞두고 제모한 건 아니라는 취지로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경찰은 다른 체모 대신 그의 모발과 함께 손톱을 채취한 뒤 지난 7일 국과수에 보냈고, 현재 정밀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필로폰이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권씨처럼 직업 특성상 염색이나 탈색을 자주 하면 마약 성분이 줄어들 수 있다. 경찰은 권씨가 조사를 앞두고 체모를 없애 증거 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다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국과수의 정밀감정 결과가 나오면 보강 수사를 한 뒤 권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그러나 권씨 측은 “온몸을 제모한 건 아니다”라며 “지금이라도 경찰에 다리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적이 전혀 없다”며 “경찰은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고 국과수는 최대한 빨리 정밀 감정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씨와 배우 이선균(48)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권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추정하는 범행 시점이나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 지드래곤, 경찰 출석 당시 ‘제모’한 상태…“평소에도 제모” 해명

    지드래곤, 경찰 출석 당시 ‘제모’한 상태…“평소에도 제모” 해명

    마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최근 경찰 조사 당시 머리카락을 제외한 온몸을 제모한 상태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권씨가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지만 권씨는 “평소에도 제모를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그는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고, 당일 결과가 나온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간이시약 검사는 10일 이내 마약 투약 여부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 위해 권씨의 모발과 다른 체모를 추가로 채취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다. 권씨는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조사를 앞두고 제모한 건 아니라는 취지로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경찰은 그의 모발과 함께 손톱을 채취한 뒤 지난 7일 국과수에 보냈다. 현재 정밀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필로폰이나 엑시터스와 같은 마약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권씨처럼 직업 특성상 염색이나 탈색을 자주 하면 마약 성분이 줄어들 수 있다. 연예인 등 마약 사범들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마약 투약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제모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다.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박유천(37)씨도 경찰에 처음 출석할 당시 체모 대부분을 없앤 상태였다. 심지어 그는 경찰 조사 전 스스로 기자회견까지 열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호소했고, 첫 조사 후 국과수 정밀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도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갔는지 확인 중”이라는 변명하기도 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61)씨도 앞서 2018년 다른 마약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을 당시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온몸을 제모한 뒤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권씨가 첫 조사를 앞두고 체모를 없애 증거 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다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에 자진 출석한 권씨는 취재진 앞에서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오늘 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는데, 어떤 부분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웃다가 끝났다. 장난이고요”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권씨는 경찰 조사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필귀정’이라고 쓰인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경찰은 국과수의 정밀감정 결과가 나오면 보강 수사를 한 뒤 권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씨와 배우 이선균(48)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경찰은 지난 9월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를 를 구속하고 이씨와 권씨 등 4명을 형사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면서도 “추가 소환은 기록 등을 분석한 뒤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몸 이리저리’ 지드래곤 특유의 행동…마약 전문 변호사 의견은

    ‘몸 이리저리’ 지드래곤 특유의 행동…마약 전문 변호사 의견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은 지난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자진 출석하면서 특유의 행동을 보였다. 취재진 질문을 들으면서도 시선은 하늘에, 경찰서 계단을 오르면서도 스트레칭 동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교적 최근 출국 영상 댓글에도 “그런데 진짜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지용 오빠 약했어요? 진심 걱정되는데 몸을 저렇게 한시도 가만히 못 있을 수 있나” “왜이렇게 제스처가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유아인 같은지”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를 두고 마약 사건 전문 김희준 변호사는 7일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해 “마약을 투약했을 때 (나타나는) 이상 현상이라고 볼 수 없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앵커는 “이번에 권지용씨가 경찰에 출석했을 때, 그리고 조사를 받고 나갈 때도 수시로 몸을 움직이고 그리고 ‘팬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는 일면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이걸 여유로 봐야 할지 혹은 일각에서는 이런 이상행동이 아니냐라고 의심하는 경우도 있다. 이 행동이 어떻다고 생각되나?”랴고 물었다. 김 변호사는 “저런 행동만 가지고 마약을 투약했다, 안 했다, 단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본인의 특유한 행동이나 제스처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저런 말하는 모양이라든가 행동하는 제스처라든가 그것만 가지고는 마약 투약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마약사범들이 특이한 몸짓이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약의 종류도 크게 나누면 두 가지가 있다. 업 계열과 다운 계열이 있는데 다운 계열의 마약을 투약하게 되면 오히려 사람이 가라앉으면서 처지는 상황이 발생을 한다. 업 계열의 마약을 투약하게 되면 그와 반대 현상이 생기는 거다. 그래서 마약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한데 반드시 저런 몸짓이나 행동이 마약을 투약했을 때 이상현상이다, 그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앵커가 “실제로 염색이나 탈색을 하면 검출하기가 어렵기도 한가?”라고 질문하자 김 변호사는 “거기에 대해서 오해들이 많은 것 같다. 취재기자의 질문을 보더라도 염색이라든가 탈색을 하면 마약 성분이 안 나오는 것처럼 그것을 전제 하에 질문하신 것 같은데 염색이나 탈색을 한다고 해서 마약검사가 불가능한 게 아니다. 요즘은 감정 기법이 발달해서 염색이나 탈색을 하더라도 얼마든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휴대전화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왜 임의제출을 받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에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통화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서 통신영장을 청구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법원에서 소명이 부족하다라는 이유로 통신영장을 기각을 했다. 그런데 통신영장 기각이라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거다. 웬만하면 통신영장 같은 경우는 청구를 하면 거의 다 발부를 해 준다. 그런데 그조차도 소명 부족으로 발부가 안 될 정도라면 굉장히 구체성이라든가 신빙성에 있어서 상당히 애매한 상황으로 비춰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경찰 조사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필귀정’이라고 올린 것에 대해선 “지금 혐의 내용도 구체화돼 있지 않고 권지용씨 입장에서는 본인도 혐의 사실 내용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한편 경찰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채취한 소변과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감정을 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지용과 배우 이선균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경찰은 지난 9월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를 를 구속하고 권지용과 이선균 등 4명을 형사 입건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권지용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위로